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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났다, 진짜 가족의 행복을 찾아

    떠났다, 진짜 가족의 행복을 찾아

    “그냥 그대로 회사 다니는 게 더 힘든 일이었습니다.” 수년 전만 해도 각자 대기업 해외영업팀과 IT업계에서 일하는 맞벌이 부부였다. 둘이 합쳐 연봉만 1억원이 넘었다. 결혼 1년 차에 아들도 태어났고, 결혼 2년 차에 내집 장만의 꿈도 이뤘다. 그다지 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부부였다. 그런데 어린 아들은 아빠를 화내는 사람으로, 엄마를 바쁜 사람으로 생각했다. 가족이었지만 가족 같지 않은 삶을 사는 것 같다고 생각한 이들 부부는 행복은 과연 무엇인지 고민하다가 떠나기로 결심했다. 2년 동안 세계 여행을 다니기로 한 것. 걱정보다는 다가올 행복을 생각하며, 2007년 5월 웃으며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남미 대부분의 나라를 여행했다. 길 위에서 힘들고 지칠 때도 있었고, 돈을 잃어버리기도 했다. 강도도 당했다. 배고픔과 추위도 겪어봤다. 1년이 지났을 때 그들은 남미의 마지막 여행지 파타고니아를 둘러보고 있었다. 부부는 세계 일주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고민했다. 가족이 함께라면 어디든 상관없다는 생각에 잠시 아르헨티나에 살아보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성공과 부(富)가 행복의 지름길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이전 삶보다 생활이 풍족하진 않지만, 분명한 것은 최근 걸어온 삶에 후회는 없다는 것. 생활 문화 버라이어티 채널 MBC 라이프가 5부작 휴먼 다큐멘터리 ‘행복의 지도’를 마련했다. 2일 오후 11시 첫 편 ‘아르헨티나 - 길 위의 가족’이 방송된다. 행복을 찾기 위해 떠난 세계 여행을 계기로 ‘남미의 유럽’이라 불리며, 유럽 사람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꿈의 여행지인 아르헨티나에 정착해 살고 있는 이정현·정미자 부부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행복의 지도’는 성공, 권력, 물질적 풍요보다는 가족, 공동체 그리고 꿈을 위해 자신만의 낙원과 행복을 찾아 떠난 한국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인도 서북부 히말라야 오지인 라다크의 유일한 한국인 전희정씨, 태평양 중부의 가라앉는 섬 키리바시로 떠난 최초 한국 이민자 김동욱씨, 캄보디아에서 무료 진료소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최정규·김성녀 부부, 이집트 카이로에서 늦깎이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이윤선씨의 삶이 이어진다. 방송인 서경석, 가수 이상은 등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인천 정무부시장에 신동근위원장 내정

    인천시 정무부시장에 신동근(50) 민주당 서구 강화을 지역위원장이 내정됐다. 20일 송영길 인천시장 당선자의 시장직 인수위원회인 ‘대인천 비전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시 정무부시장에 6·2지방선거에서 송 후보 비서실장을 맡았던 신동근 민주당 서구 강화을 지역위원장을 내정했다. 신 내정자는 경남 하동 출신으로 경희대 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밟았으며, 지난 20여년간 인천에서 치과의사로 근무해 왔다. 2002년 서구 강화을 재보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제16~17대 대통령 후보 서구 강화을 선거대책위원장, 열린우리당 중앙위원 등을 지냈다. 신 내정자는 신원 조회 등 임용절차를 거쳐 다음달 1일 시장 취임과 동시에 부시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김형규 “아내 김윤아, 담배 안 피워”..네티즌 고소?

    김형규 “아내 김윤아, 담배 안 피워”..네티즌 고소?

    가수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네티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형규는 최근 ‘김윤아가 카페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리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내용의 글을 인터넷 상에 게재한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 “김윤아가 카페에서 어린 아들을 앉혀놓고 담배를 피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에 김형규는 글 자체가 허위사실이라며 이를 유포한 네티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것. 김윤아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서울대 치의예과 출신으로 1995년 KMTV VJ로 데뷔해 킹조라는 댄스그룹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김윤아는 최근 6년 만에 솔로앨범 ‘315360’을 발매하고 ‘공작부인의 비밀화원’이란 타이틀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민정, 가족사진 공개...네티즌 “해피바이러스”

    서민정, 가족사진 공개...네티즌 “해피바이러스”

    탤런트 서민정이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서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타지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보여줬다. ‘귀염둥이 예진이’ 란 제목으로 딸 예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남편과 오붓하게 찍은 모습에선 여유와 행복함이 묻어났다. 사진 속 서민정은 결혼 전과 똑같이 귀여운 외모와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서민정은 변함없이 예쁘다”, “마냥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다.”, “웃는 모습이 모두 예쁜 해피바이러스 가족이다.”,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 호응하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한 살 연상의 재미동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해 뉴욕 맨해튼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이듬해 첫 딸 예진이를 낳았다. 사진 = 서민정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후보 마감]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 서울시 ●종로구청장 정창희(63·한·정인출판사 대표) 김영종(56·민·건축사) 이태희(51·기·정당인) 김성은(44·무·종로구의원) 유미영(43·무·자영업) ●중구청장 황현탁(56·한·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부회장) 박형상(50·민·변호사) 김길원(68·기·의사) 정동일(55·무·중구청장) 이학봉(62·무·무직) ●용산구청장 지용훈(49·한·정당인) 성장현(55·민·정당인) 서정호(63·선·정당인) 정재진(61·기·정당인) 김복남(62·기·정당인) ●성동구청장 이호조(65·한·성동구청장) 고재득(64·민·정당인) 최창준(55·노·정당인) ●광진구청장 구혜영(46·한·대학교수) 김기동(63·민·정당인) 조상훈(47·참·정당인) 정송학(56·무·광진구청장)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1·한·건국대 겸임교수) 유덕열(55·민·정당인) 김영환(72·기·대학교수) 김재전(66·무·지방자치발전연구소 운영) ●중랑구청장 문병권(60·한·중랑구청장) 김준명(56·민·정당인) 정진택(68·기·정당인) ●성북구청장 서찬교(67·한·성북구청장) 김영배(43·민·정당인) 엄윤상(43·참·변호사) ●강북구청장 김기성(62·한·고려대 겸임교수) 박겸수(50·민·정당인) ●도봉구청장 김영천(53·한·정당인) 이동진(49·민·정당인) 이백만(54·참·정당인) 권중길(58·기·정당인) 손동호(53·무·사업자) 최선길(70·무·도봉구청장) ●노원구청장 이노근(56·한·노원구청장) 김성환(44·민·정당인) ●은평구청장 김도백(60·한·태광식품 대표) 김우영(40·민·정당인) 황홍연(51·창·정당인) 박수천(61·기·한국정경문화연구소 대표) 노양학(68·무·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5·한·전 부구청장) 문석진(54·민·공인회계사) ●마포구청장 권종수(60·한·정당인) 박홍섭(67·민·정당인) 김철(45·참·정당인) ●양천구청장 권택상(52·한·정당인) 이제학(46·민·경기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김유성(73·무·참전전우 환경연합회 부회장) 추재엽(54·무·양천구청장) ●강서구청장 김재현(69·한·강서구청장) 노현송(56·민·한국외국어대 초빙교수) 김근미(49·기·정당인) ●구로구청장 양대웅(68·한·구로구청장) 이성(53·민·정당인) 강신일(47·기·정당인) ●금천구청장 이종학(62·한·정당인) 차성수(53·민·동아대 사회학과 교수) 김훈(54·선·금천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승무(51·노·정당인) 한인수(64·무·금천구청장) 강성현(45·무·소상공인)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2·한·정당인) 조길형(53·민·영등포구의원) 정호진(37·진·정당인) 김학중(51·기·명지전문대 겸임교수) 김형수(62·무·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이재순(56·한·정당인) 문충실(60·민·정당인) 정기철(43·무·e-문화예술교육연구원 이사장) 김영재(47·무·교육사업가) ●관악구청장 오신환(39·한·신림주유소 대표) 유종필(52·민·정당인) 허증(67·선·경원그룹 회장) 이봉화(38·진·정당인) 권태오(59·기·정당인) ●서초구청장 진익철(58·한·정당인) 곽세현(48·민·리슨 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강남구청장 신연희(62·한·대한노인회중앙회 사무총장) 이판국(54·민·교수) 맹정주(63·무·강남구청장) 지태자(57·무·사회운동가) ●송파구청장 박춘희(55·한·변호사) 박병권(45·민·변호사) 성기청(44·참·폰누리정보통신 대표) ●강동구청장 최용호(55·한·정당인) 이해식(46·민·강동구청장) ■ 부산시 ●중구청장 김은숙(65·한·중구청장) 문창무(63·기·캐논코리아 파트너 대표) ●서구청장 박극제(58·한·서구청장) ●동구청장 박삼석(60·한·정당인) 박한재(49·무·동구생활체육회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4·한·영도구청장) 이태곤(50·창·정당인)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4·한·부산진구청장) 정해정(49·민·정당인) ●동래구청장 조길우(66·한·정당인) 정상원(47·민·정당인) 이경호(67·무·럭키지관 대표) 김호기(58·무·안락새마을금고 이사장) ●남구청장 이종철(66·한·남구청장) ●북구청장 황재관(63·한·정당인) 주우열(37·노·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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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용(60·선·정당인) 정주신(51·기·한국정치사회연구소장) ●유성구청장 진동규(52·한·유성구청장) 허태정(44·민·정당인) 송재용(56·선·정당인) 백진흠(48·기·정당인) ●대덕구청장 정용기(48·한·대덕구청장) 박영순(45·민·정당인) 최충규(49·선·대덕구의회 의장) 오노균(53·기·대전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 박응용(45·무·한국타이어 유기용제 의문사대책위원장) ■ 울산시 ●중구청장 박성민(51·한·중구의원) 임동호(41·민·정당인) 이철수(63·무·울산 사회교육연구소장) 조용수(57·무·중구청장) ●남구청장 김두겸(52·한·남구청장) 김진석(46·노·정당인) ●동구청장 정천석(58·한·동구청장) 김종훈(45·노·정당인) ●북구청장 류재건(49·한·북구의원) 윤종오(46·노·회사원) ●울주군수 신장열(57·한·울주군수) 이선호(49·참·회사원) 배병헌(63·무·농업) 김용원(62·무·청파수산 대표) 최병권(59·무·무직) ■ 경기도 ●수원시장 심재인(58·한·협성대 객원교수) 염태영(49·민·환경기술사) 유덕화(49·진·정당인) 이윤희(54·무·한독건설 대표) 신현태(63·무·World OKTA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이사장) ●성남시장 황준기(54·한·정당인) 이재명(45·민·변호사) 이대엽(75·무·성남시장) ●의정부시장 김남성(45·한·한국감정평가협회 기획위원) 안병용(54·민·대학교수) 김문원(69·무·의정부시장) ●안양시장 이필운(55·한·안양시장) 최대호(51·민·정당인) 김규봉(54·무·메리카코리아나 대표) 손영태(44·무·노동운동가) ●부천시장 홍건표(65·한·부천시장) 김만수(45·민·정치인 ) 우인회(58·참·경영컨설턴트) 유윤상(57·무·세무사) ●광명시장 안병식(63·한·약사) 양기대(47·민·정당인) 이효선(55·무·광명시장) 김철환(49·무·화가) ●평택시장 송명호(54·한·평택시장) 김선기(57·민·(사)경기평택발전연구소 대표) 김용한(54·노·대학교수) ●양주시장 현삼식(62·한·정당인) 박재만(47·민·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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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형(47·민·정당인) 이학의(53·기·길송건설 대표) 한영식(58·무·승원공업 부회장) 허구욱(43·무·자영업) 박석규(56·무·무직) 장현수(64·무·정치인) ●김포시장 강경구(63·한·김포시장) 유영록(47·민·정당인) 정왕룡(46·참·김포시의원) 김동식(49·무·미기재) ●광주시장 조억동(53·한·광주시장) 최석민(61·민·정당인) 손동원(52·기·농업인) 김찬구(46·무·광주시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2·한·포천시장) 박낙영(54·민·영중동물병원장) 이상만(53·기·정당인) ●연천군수 김규선(57·한·현대볼링센타 대표) 장기현(64·민·정치인) 심진택(60·선·한북화약 대표) 박영철(51·무·정치인) 최의순(39·무·무직) 이석권(61·무·정치인) ●양평군수 김선교(49·한·양평군수) 송만기(51·무·방송인) 윤칠선(55·무·양평군의원) ●가평군수 정진구(54·한·정당인) 이수환(65·무·무직) 이진용(52·무·정치인) ■ 강원도 ●춘천시장 이광준(54·한·춘천시장) 변지량(51·민·정당인) 류종수(67·선·정당인) 유현규(39·참·글로벌케이티 대표) 심재학(47·기·정당인) 최동용(59·무·무직) ●원주시장 원경묵(51·한·원주시의장) 원창묵(49·민·건축사) 김은수(46·노·노동자) 김기열(67·무·원주시장) ●강릉시장 최명희(55·한·강릉시장) 박종덕(61·기·무직) ●동해시장 김학기(62·한·동해시장) 한기선(62·무·정치인) 전억찬(60·무·교육사업) ●삼척시장 안호성(54·한·정당인) 김대수(68·무·삼척시장) ●태백시장 김연식(42·한·정치인) 박종기(62·무·태백시장) 김영규(64·무·무직) 김정식(55·무·태백시의원) ●정선군수 유창식(56·한·정선군수) 최승준(53·민·정선군의원) ●속초시장 채용생(56·한·속초시장) 김병욱(41·민·속초시의원) 이병선(47·무·정치인) ●고성군수 윤승근(55·한·정당인) 신준수(54·기·인성교육강사) 황종국(72·무·고성군수) ●양양군수 이진호(63·한·양양군수) 김남웅(63·민·농업) 김관호(61·무·아산약국 대표) 정상철(64·무·농업) ●인제군수 박삼래(59·한·인제군수) 김관용(54·민·정당인) 이기순(56·무·무직) ●홍천군수 홍병천(51·한·정당인) 최근우(54·민·정당인) 용석춘(48·참·정당인) 허필홍(46·무·홍천군의회 의장) ●횡성군수 한규호(59·한·횡성군수) 고석용(62·민·정당인) ●영월군수 박선규(53·한·영월군수) ●평창군수 권순철(60·한·정당인) 이석래(53·민·축협 조합장) 우강호(50·무·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백용덕(61·무·무) ●화천군수 정갑철(65·한·화천군수) 송임수(65·무·농업) ●양구군수 전창범(57·한·양구군수) ●철원군수 정호조(62·한·철원군수) 홍광문(54·민·정당인) 이수환(63·무·무직) ■ 충청북도 ●청주시장 남상우(65·한·청주시장) 한범덕(57·민·미래과학연구원 원장) ●충주시장 김호복(62·한·충주시장) 우건도(60·민·정당인) 최영일(41·창·변호사) 신동환(48·무·자영업) ●제천시장 최명현(59·한·정당인) 서재관(64·민·정당인) 윤성종(45·선·비젼정보통신 대표) ●단양군수 김동성(61·한·단양군수) 이건표(64·민·동양대 초빙교수) 조창배(54·선·자영업) 김광직(48·참·정당인) 이완영(57·무·상업) ●청원군수 김병국(57·한·충북택시 대표) 이종윤(58·민·무직) 차주영(67·선·정당인) ●영동군수 정진규(41·한·회사원) 박동규(43·민·정당인) 정구복(53·선·정당인) 윤주헌(59·기·정당인) ●보은군수 김수백(61·한·정당인) 정상혁(68·선·농업) 구연흥(69·기·정당인) ●옥천군수 김정수(60·한·정당인) 김영만(58·선·정당인) 주재록(65·기·정당인) ●음성군수 이필용(48·한·정당인) 박덕영(59·민·정당인) 김전호(59·무·행정사) 이기동(50·무·정치인) ●진천군수 정광섭(60·한·진천군의원) 유영훈(55·민·진천군수) 원용균(46·진·축산업) 김경회(57·기·정당인) ●괴산군수 오용식(63·한·정당인) 노광열(60·민·정당인) 임각수(62·무·괴산군수) ●증평군수 김두환(69·한·정당인) 홍성열(55·민·증평군의원) 유명호(68·무·증평군수) ■ 충청남도 ●공주시장 김학헌(63·한·정당인) 김선환(58·민· 서민보호 365 원장) 오시덕(62·선·정당인) 이준원(45·기·공주시장) ●보령시장 신준희(72·한·보령시장) 김기호(48·민·정치인) 이시우(61·선·정당인) 김동일(61·무·무) 임세빈(45·무·보령시의원) 양창용(42·무·농업) ●아산시장 임좌순(61·한·건국대 초빙 교수) 복기왕(42·민·정당인) 강태봉(64·선·정당인) 한창대(50·기·정당인) 이건영(48·무·아산교육문화진흥원 이사장) 이교식(56·무·정치인) ●서산시장 유상곤(59·한·공무원) 신준범(45·민·서산시의원) 차성남(60·선·정당인) 임덕재(55·무·서산시의원) ●태안군수 가세로(54·한·정당인) 진태구(64·선·태안군수) 김세호(60·무·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 ●금산군수 박병남(43·민·정당인) 박동철(58·선·금산군수) 김행기(72·무·무) 안재호(45·무·재호의료재단 이사장) ●연기군수 이규진(60·한·정당인) 홍영섭(61·민·정당인) 유한식(60·선·연기군수) 권문용(67·기·아세아페이퍼텍 고문) 김준회(68·기·진산대 사무처장) 이성원(72·무·연기새마을금고 이사장) ●논산시장 송영철(50·한·유일약품 대표) 황명선(43·민·건양대 겸임교수) 백성현(50·선·정당인) ●계룡시장 이기원(57·한·정당인) 조광국(44·민·정당인) 윤차원(56·선·계룡시의원) 최홍묵(61·기·공무원(계룡시장)) ●부여군수 김대환(58·한·무직) 윤경여(60·민·기업인) 이용우(49·선·정당인) 김봉수(45·기·자영업) 강건종(67·무·무직) ●서천군수 노박래(60·한·노박래행정사무실 대표) 나소열(51·민·서천군수) 오세옥(60·선·정당인) ●홍성군수 이규용(69·한·홍성군의회 의장) 김용일(46·민·자영업) 김석환(65·선·정당인) 조성미(51·무·자영업) 한기권(56·무·자영업) ●청양군수 이석화(63·한·정당인) 한상돈(59·민·자영업) 김시환(67·선·공무원) 한덕희(47·기·학원장) ●예산군수 박기청(58·한·정당인) 최승우(68·선·예산군수) 황선봉(60·무·예산발전연구소장) ●당진군수 손창원(47·한·치과의사) 김건(45·민·우석대 정치행정학 겸임 교수) 이철환(64·선·정당인) 최동섭(60·무·당진군의회 의장) 최기택(50·무·서룡 대표) ●천안시장 성무용(66·한·천안시장) 이규희(48·민·정당인) 구본영(57·선·정당인) ■ 전라북도 ●전주시장 박용갑(64·한·정당인) 송하진(58·민·전주시장) 김민아(40·노·정당인) 김희수(57·무·전북대 초빙교수) ●군산시장 문동신(72·민·군산시장) 최재석(40·진·정당인) 서동석(50·무·호원대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49·민·익산시장) 김재홍(60·무·경기대 정치전문 대학원장) 노경환(63·무·호원대 법경찰학부 강사) 박경철(54·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5·민·정당인) 강광(73·무·정읍시장) 송완용(60·무·정치인) 허준호(52·무·삼동 대표) ●남원시장 윤승호(56·민·대방무역 대표) 이용호(50·무·정치인) 김영권(63·무·무) ●김제시장 이길동(70·민·약사) 이홍규(49·참·정당인) 이건식(65·무·김제시장) ●완주군수 임정엽(51·민·완주군수) 김배옥(53·무·농업인) 이길용(64·무·무직) 이동진(45·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송영선(59·민·진안군수) 김중기(71·무·김약국 약사) 박관삼(64·무·무직) ●무주군수 홍낙표(55·민·무주군수) 황정수(55·무·정치인) 김홍기(66·무·개인사업) 강호규(58·무·무주군의원) ●장수군수 장재영(65·민·장수군수) 김상두(76·무·정치인) ●임실군수 강완묵(50·민·정당인) 김학관(54·무·임실군의원) 정인옥(67·무·태광전자 대표)) 이강욱(68·무·자영업) 이종태(57·무·무직) 김혁(46·무·우석대 법학과 겸임교수) 박영은(57·무·북성산업대표) 오현모(57·무·농업) ●순창군수 강인형(63·민·순창군수) 이홍기(64·무·SKY72 고문) ●고창군수 이강수(58·민·고창군수) 박세근(61·기·한국폴리텍Ⅴ대학 평생교육연수원장) 정원환(53·무·양돈업) ●부안군수 장학웅(62·한·농업) 김호수(66·민·부안군수) 김종규(58·무·초빙교수) ■ 전라남도 ●목포시장 정종득(69·민·목포시장) 박기철(45·노·정당인) 박홍률(56·무·정치인) 오원옥(41·무·목포크리스찬아카데미 총무) 이인호(46·무·대학교수) ●여수시장 심정우(50·한·호남대 겸임교수) 오현섭(59·민·공무원) 강용주(48·참·여수시의원) 김재철(58·무·여수시재향군인회 회장) 김충석(69·무·회사원) ●순천시장 조보훈(63·민·정당인) 이수근(42·노·정당인) 윤병철(48·참·순천시의원) 노관규(49·무·순천시장) ●나주시장 임성훈(50·민·위텍인스트루먼트 대표) 이광형(55·무·무직) 주향득(48·무·농업) 최동원(43·무·에이비에스 농어민방송 대표) 김대동(64·무·정치인 ) ●광양시장 서종식(51·민·변호사) 박형배(43·참·정당인) 이성웅(68·무·광양시장) ●담양군수 최형식(54·민·정당인) 김용주(53·무·농업) ●장성군수 김양수(59·민·정당인) 이청(53·무·장성군수) ●곡성군수 조형래(60·민·공무원) 허남석(54·무·정치인) ●구례군수 서기동(60·민·정당인) 이의달(75·무·한약업) 전경태(62·무·무) ●고흥군수 박병종(56·민·고흥군수) 김학영(57·무·무직) 진종근(61·무·무직) 신금식(52·무·정치인) 송재원(63·무·농업) ●보성군수 정종해(63·민·공무원) 박철현(64·무·회사원) 이탁우(53·무·정치인) ●화순군수 구충곤(51·민·정당인) 임호경(58·무·정치인) 전완준(51·무·화순군수) ●장흥군수 이명흠(61·민·정당인) 박형기(55·노·정당인) ●강진군수 강진원(50·민·정당인) 황주홍(58·무·공무원) ●완도군수 김종식(59·민·완도군수) 이경구(63·참·정당인) 김신(47·무·완도군의원) ●해남군수 박철환(51·민·군의원) 이석재(64·무·정치인) ●진도군수 곽봉근(65·한·정당인) 이동진(64·민·정당인) 김희수(54·무·정치인) 김병동(68·무·무직) 김경부(71·무·농업) ●영암군수 김일태(65·민·영암군수) ●무안군수 서삼석(50·민·무안군수) 정해균(60·무·동신대학교 사외이사) 양승일(66·무·목포미래병원 이사장) 임재택(59·무·무직) 나상길(65·무·농업) ●영광군수 정기호(55·민·영광군수) 김기열(44·무·농업) ●함평군수 안병호(62·민·문화농장대표) 이상선(63·무·우리쌀소비촉진범국민협의회장) ●신안군수 강성종(62·민·정당인) 박세준(43·무· 가궁 한옥 센터 이사장) 박우량(54·무·신안군수) ■ 경상북도 ●포항시장 박승호(52·한·공무원) 허대만(41·민·포스칼슘 상무) 정기일(45·참·정당인) ●울릉군수 정윤열(67·한·울릉군수) 신봉석(61·무·울릉군의원) 최수일(58·무·정치인) ●경주시장 최양식(58·한·정당인) 이광춘(40·노·정당인) 최병두(39·참·나눔캐터링서비스 대표) 김경술(61·기·무) 황진홍(53·무·정당인) 김백기(66·무·무직) 김태하(52·무·변호사) 백상승(74·무·경주시장) ●김천시장 박보생(59·한·김천시장) 김응규(54·무·정치인) ●안동시장 권영세(57·한·정당인) 이동수(59·무·안동축제관광조직위 이사장) ●구미시장 남유진(57·한·구미시장) 김석호(51·기·정당인) 구민회(54·무·자영업) ●영주시장 장욱현(53·한·정당인) 김주영(61·무·영주시장) ●영천시장 김영석(58·한·영천시장) 이성희(56·무·인천도시관광 대표) ●상주시장 이정백(59·한·상주시장) 성백영(59·기·정당인) 김광수(61·무·교수) 정송(55·무·영남대 외래강사) ●문경시장 김현호(55·한·대구과학대 겸임교수) 신현국(58·무·문경시장) 고재만(55·무·유한약국 대표) 임병하(58·무·무) ●예천군수 이현준(55·한·예천시외버스터미널 대표) 윤영식(51·무·대한전기 이사) 김학동(47·무·타임교육경영고문) ●경산시장 이우경(60·한·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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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길원(현대시멘트 팀장)씨 부인상 원일(미국 거주·자영업)원봉(중국 거주·자영업)씨 처제상 손원천(서울신문 문화부 기자)씨 누님상 9일 충북 제천제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9시 (043)651-5333 ●권오갑(사업)숙창(〃)오철(〃)씨 부친상 금창태(전 중앙일보 사장)송운락(미국 거주)성만영(고려대 총무처장)씨 장인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30분 (02)3410-6902 ●설문경(삼화회계법인 대표)재환(마스터스통상 역삼점장)씨 부친상 박주천(사업)이찬의(삼탄KIDECO 대표)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17 ●홍순복(국보화학 대표이사 회장)씨 별세 박찬희(국보화학 이사)씨 남편상 은정(약사)희정(치과의사)씨 부친상 허준녕(서울시청)김태견(인천지검 검사)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30분 (02)3010-2631 ●김택환(전 현대자동차 상무이사)택철(사업)씨 부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65 ●정송(전 경북도 기획관리실장)옥(산수원 대표)씨 모친상 8일 상주 적십자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54)535-7992 ●최완수(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씨 부친상 여창호(세무법인 정우 대표)서영수(전 한국중공업 이사)조성환(오만주재 대사)씨 장인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56 ●김영규(녹십자의료재단 부원장)상규(사업)진규(볼보그룹코리아 상무)씨 부친상 최현룡(사업)씨 장인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2072-2016 ●김세진(산업은행 부장)세영(순창북중 교사)만권(자영업)홍권(〃)씨 모친상 오성민(삼호중장비물류 대표)황인택(변호사)씨 장모상 8일 전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63)250-2441 ●김진미(도이치방크 인사부 부장)씨 부친상 김청중(세계일보 국제부 차장대우)씨 장인상 8일 선한이웃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30분 (02)943-0283 ●최양근(동국대 박사과정)동식(전 동아일보 기자)씨 모친상 9일 서울시립보라매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841-7652 ●유원근(위너메디칼 대표)광근(하나은행 여의도기업센터 RM부장)정근(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혜경(성일정보고 교사)씨 시모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03 ●김상진(명성전기 대표)호진(원어원 대표)봉균(성진산업 대표)씨 모친상 유태우(동명전기 대표)배영수(동명전기 이사)씨 장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92 ●이동현(경기신문 하남·구리 주재기자)씨 장인상 9일 인천 청기와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32)577-1443 ●김덕년(전 연합뉴스 출판국장대우)기년씨 장인상 9일 서울대병원장례식장, 발인 11일 오후 1시 (02)2072-2011
  • 해외탈세 42명 323억 추징

    해외에 재산을 빼돌려 호화주택을 사들인 대학교수 부부와 무역업자, 건설업자 등 고액 자산가들이 적발됐다. 또 해외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자금을 유용한 기업 대표 등에 대해 세무조사가 시작됐다. 국세청은 올 1월부터 해외 부동산을 편법으로 사들이거나 해외에서 발생한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역외 탈세자 42명을 조사해 323억원을 추징했다고 6일 밝혔다. 불법으로 빼돌린 자금으로 부동산을 취득한 사람이 26명(추징금 111억원)이었고 해외 은닉자산에서 발생한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사람이 16명(212억원)이었다. 이번 조사는 미국 뉴욕 맨해튼, 하와이 와이키키 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의 부동산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대학교수인 김모씨는 미국 교환교수 시절 현지은행에 예치한 2억원을 유학 중인 자녀에게 증여했지만 이를 신고하지 않았다. 김씨의 아내인 치과의사 오모씨는 자녀와 함께 하와이의 호화주택(8억원)을 사들여 임대사업을 하고도 거기에서 발생한 임대소득을 세금에서 누락시켰다. 국세청은 종합소득세, 증여세 등으로 3억원을 김씨 부부에게 추징했다. 박모씨는 갖고 있던 미국 벤처기업 주식이 나스닥에 상장되면서 막대한 차익이 나자 해외 계좌에 예치하면서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이 돈을 이용해 추가로 주식·채권에 투자, 거액의 이자·배당·양도소득을 얻었지만 역시 신고를 누락했다. 박씨는 국세청으로부터 종소세 등 23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아는 사람을 동원해 국내 자금을 해외로 빼돌린 뒤 수십억원대의 해외 미술품을 사들여 자녀에게 증여한 사람도 있었다. 자산가 김모씨는 여러 해에 걸쳐 지인들을 동원해 국내 자금을 몰래 해외에 보낸 뒤 외국 금융기관에 자신과 자녀 이름으로 거액을 예치했고, 그 돈으로 해외 미술품을 산 뒤 자녀에게 증여했다. 김씨는 37억원을 추징당했다. 국세청은 이와 별도로 역외 탈세 혐의가 높은 21건을 확보하고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해외에서 법인카드를 이용해 회사돈을 인출한 뒤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기업체 대표 등 해외도박 및 부동산 편법 구매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이수영 ‘절친’ 서민정 “아이 엄마 맞아?”

    이수영 ‘절친’ 서민정 “아이 엄마 맞아?”

    연예계를 떠난 탤런트 서민정이 ‘절친’ 으로 소문난 이수영의 트위터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수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서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내 친구 꽈당민정~’ 이라고 서민정을 소개했다. 서민정은 미국 뉴욕에서 일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의 서민정은 결혼 전의 청순한 모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살난 딸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수영의 트위터를 통해 서민정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에 오셨었군요.” “오랜만에 봤는데도 변함이 없다.” “연예계 활동은 다시 안하나요?” 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한 서민정은 이듬해 7월 첫 딸 예진양을 낳고 미국 뉴욕에서 단란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사진 = 이수영 트위터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수영, 트위터에 ‘꽈당민정’ 사진 공개

    이수영, 트위터에 ‘꽈당민정’ 사진 공개

    가수 이수영이 서민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영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 꽈당 민정’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이수영과 서민정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사진에서 이수영은 한 카페에서 셀카 포즈를, 서민정은 다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와~ 그래도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외국 생활 힘드시겠어요. ㅠㅠ”, “민정언니 얼굴이 너무 핼쑥해졌어요. 외국에서 많이 외로우셨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진 = 이수영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신질환 치료도 공공영역으로”

    경기 수원시가 전국 처음으로 보건소에 정신과 전문의를 상시 배치한다. 사이코패스 성향이나 조울증 등 정신질환을 조기에 진단, 치료하기 위해서다. 김용서 수원시장은 25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학회 폐막 기자회견에서 “사회안전망 부족으로 김길태 사건과 같은 비극이 되풀이돼 왔다.”며 “이제 정신질환 치료도 공공영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올 하반기부터 장안·권선·팔달·영통 등 4개 구청 보건소에 정신과 전문의 1~2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치료비는 일반 병원의 절반 이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4개 구청 보건소에는 예방접종담당 의사와 진료담당 의사 등 2명의 의사가 배치돼 있고, 한의사 2명과 치과의사 2명이 4개 보건소를 순환근무하고 있다. 김 시장은 “보건소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정신질환 치료에 나서는 것 역시 사회안전망 확충으로 볼 수 있다.”며 “진료기록을 철저히 관리해 프라이버시가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23∼26일 4일간 42개국 230개 도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가 주관하는 제19회 국제안전도시학회를 개최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글로벌 나눔 바이러스 2010] 글로벌 봉사 참가하려면

    일반인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해외봉사단이 있다. 코이카는 1년에 몇 차례 정기적으로 해외봉사단원을 선발한다. 코이카의 해외 봉사단원은 크게 일반 해외봉사단원과 국제협력의사, 국제협력요원 등으로 나뉜다. 해외봉사단은 만 20세 이상 만 62세 이하 국민으로(남성의 경우 군필이나 면제자)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기술 및 일반 면접, 3차 신체검사, 신용조회 등의 단계를 거친다. 해외봉사단원에 선발된 뒤에는 서울 염곡동에 있는 코이카 해외봉사단 국내훈련센터에서 4주간 합숙 훈련을 받는다. 이후 파견국가로 배치된 뒤 다시 2개월간 현지적응에 필요한 현지어, 교통, 지리, 문화, 사회제도 등 현지 정착에 필요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국내외 훈련을 마친 뒤에야 파견국가의 분야별 기관에 배치돼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올 들어 이미 세 차례 해외봉사단원을 선발했다. 26일까지 4차 해외봉사단원 원서를 받는다. 4차 해외봉사단원 159명은 네팔, 에티오피아, 이집트, 우즈베키스탄 등에 파견된다. 분야는 과학교육, 요리, 컴퓨터, 의류직물, 전기, 전자, 관광 등이다. 희망자는 코이카 홈페이지(www.koica.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이카는 1995년부터는 현역복무를 대체하는 국제협력 의사와 국제협력요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국제협력의사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분야의 전문의 자격증이 있는 군 미필자 중에서 선발한다. 선발되면 36개월간 특정 국가에 파견된다. 국제협력요원은 서류심사, 영어, 기술시험 등 일정 선발 절차를 거쳐 선발된다. 30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국내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해외에 파견돼 24개월을 보내고 남은 기간은 국내에서 근무한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페럴림픽] “컬링 기술은 발끝까지 살아 있다”

    [페럴림픽] “컬링 기술은 발끝까지 살아 있다”

    “컬링장, 길이 45.7m 이내에는 장애란 놈이 있을 리가 없지요.”(김명진·39) 21일은 한국 장애인스포츠의 역사가 바뀐 날이다. 빙판의 기적. 한국 휠체어컬링대표팀이 캐나다 밴쿠버 패럴림픽센터에서 열린 밴쿠버 동계패럴림픽 결승전에서 마지막 엔드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세계최강 캐나다에 7-8로 졌지만 이들은 금메달보다 더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앞서 한국은 준결승에서 미국을 7-5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대회 당시 한상민(31·하이원)이 알파인 좌식스키에서 따낸 은메달에 이어 장애인올림픽 출전 사상 두 번째. 단체전에서는 첫 메달이다. 더욱이 휠체어컬링은 한국이 장애인올림픽에 첫선을 뵌 지 18년 만에 첫 출전한 종목이었다. 사실, 한국 휠체어컬링은 ‘얼떨결’에 탄생했다. 2002년 12월 강원도 장애인스포츠 후원회가 2010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현지 실사에서 발표할 패럴림픽 계획을 준비하다가 휠체어컬링을 보급하자는 제안을 했다. 이듬해 4월 강원도청에서 기술과 장비를 지원하면서 2003년 8월 국내에 첫 휠체어컬링 클럽이 창단됐다. 불과 7년 전 일이다. 알고 보니 휠체어컬링은 한국인 특유의 손기술과 정신력이 잘 접목된 종목이었다. 세계무대에서 일취월장했다. 김우택(46) 감독과 김학성(42), 조양현(43), 김명진(39)은 첫 창단팀인 ‘원주드림’에서 초대 멤버로 활동했고, 강미숙(42)과 박길우(43)는 2~3년 후에 합류했다. 당초 팀이 급조되면서 갑자기 선발된 탓에 멤버는 죄다 문외한이었다. 김우택 감독조차 운동과는 거리가 먼 치과의사였다. 그러나 ‘빙판의 기적’을 일궈낸 이들은 “컬링장에서는 장애가 없다.”고 한입으로 외치고 있다. 부주장 김명진은 1990년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었다. 수전증에다 몸도 조금씩 떨지만 ‘컬링 큐(스톤을 미는 막대)’를 잡으면 집중력이 살아난다. 조양현(43)은 1994년 추락사고로 장애를 입은 선수로 “여건이 되는 한 오래 선수생활을 해 장애인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했다. 특히 대표선수 가운데서도 장애수준이 가장 높은 그는 “나는 가슴까지 마비돼 손만 살아 있다.”면서 “그렇지만 휠체어컬링 기술만큼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살아 넘치고 있다.”고 말했다. ‘홍일점’ 강미숙은 2000년 척수 만성질환이 악화돼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처음엔 취미로 했는데 이젠 금메달을 딸 때까지 계속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조양현과 번갈아 출전하는 박길우는 휠체어컬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팀을 만든 선수다. 2002년 산업재해로 하반신 장애가 왔다. 2006년 태릉선수촌 비장애인 대표팀을 찾아가 다짜고짜 관련 정보를 얻어 클럽을 조직했다. 주장(스킵) 김학성은 국내에 휠체어컬링을 도입하는 데 한몫을 했다. 1991년 산업재해로 장애를 입은 그는 2003년 최초의 클럽인 원주드림을 창단할 때 선수들을 끌어모았다. 전국체전에서는 원반, 창, 투포환 선수로 활동하고 농구 선수로도 뛰고 있다. 물론 겨울에는 컬링선수로 돌아온다. “훈련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한국 휠체어컬링은 세계 최강”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휠체어컬링 마니아’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 오줌주머니로 일군 올림픽 4강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 오줌주머니로 일군 올림픽 4강

    밴쿠버 장애인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김명진(39·원주 연세드림)은 꼭 20년 전인 1990년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당시 19살이었으니 한창 청년의 꿈이 무르익을 때였다. 척수마비. 장애 1급 판정을 받은 그는 그때부터 휠체어 없이는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됐다. ☞[패럴림픽 화보] 팔이 없어도…두 발로 서지 못 해도 그날 사고는 김명진의 인생을 180도 바꾸어 놓았다. 이후 동갑내기 아내 박은희씨를 만나 결혼하고 하나뿐인 아들까지 갖게 됐다. 하지만 저주스러운 장애를 이겨내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2003년 재활치료로 시작한 휠체어컬링이 계기가 됐다. 김우택(46) 대표팀 감독의 조련 아래 국내외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김 감독은 선수경험이 전혀 없는 치과의사. 그는 치과를 운영하면서 자원봉사로 동호인 클럽인 원주 연세드림팀을 맡아 왔다. 2003년 말 그는 기독병원 장애인 후원회 이사로 있다가 강원지역에서 컬링팀을 만들기로 했을 때 ‘얼떨결에’ 감독이 됐다. 한국은 지난해 캐나다 세계선수권에서 6위를 차지하며 이번 패럴림픽 티켓을 손에 쥐었다. 김명진은 지난달 24일 밴쿠버로 떠나기 전 집을 나서며 5학년 아들 한솔(11)의 뺨에 입을 맞췄다. 아내 박씨는 “떠나는 남편의 얼굴에 어느 때보다 강한 의지가 묻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23일 뒤. 팀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김명진은 40세 초반의 동료들과 함께 ‘4강’을 합창했다. 1992년 알베르빌대회를 통해 한국 장애인스포츠가 동계올림픽에 선을 뵌 지 꼭 18년째. 그러나 휠체어컬링은 이번 대회가 ‘처녀출전’이었다. 지난해 올림픽을 앞둔 훈련에서도 그는 장애인임을 처절히 느껴야 했다. 국내에 단 2개밖에 없는 비장애인 컬링전용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던 김명진은 쫓겨나다시피 훈련장을 옮겨야 했다. 선수 대부분이 척수 장애가 있다. 하반신을 쓰지 못하다 보니 바지나 치마 속에 오줌 주머니를 달고 생활한다. 그런데 훈련 도중 동료의 오줌 주머니가 터져 빙판에 쏟아졌다. 컬링장 빙판은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오돌도돌하게 ‘엠보싱’ 처리를 한다. 빙판이 망가진 그 이후로는 전용컬링장을 더 빌릴 수 없었다. 다른 방법을 찾던 팀은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에 있는 수영장의 물을 다 빼내고 바닥에 냉각장치를 설치해 특설 컬링장을 마련했다. 눈물겨운 나날들이었다. 그러나 휠체어를 탈 때부터 패럴림픽은 그에게 그야말로 ‘꿈의 무대’였다. 그는 19일 독일을 9-2로 제치고 4강행을 확정하면서 “한국이 세계 4강의 수준이라는 데는 이제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당초 목표는 4강이었지만 이젠 꼭 메달을 따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21일 미국과의 준결승에서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치과의사 겸 가수 박소연, 이색 북콘서트 열어

    치과의사 겸 가수 박소연, 이색 북콘서트 열어

    현역 치과의사이자 팝페라 가수인 박소연이 독특한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인다. 박소연은 오는 14일 이태원동 루체홀에서 두 번째 북콘서트 ‘Lover‘s Concerto’를 연다. 지난해 11월말 곽세라 작가의 책 ‘모닝콜’로 북콘서트를 열었던 박소연은 이번엔 책 ‘작가들의 연애편지’를 테마로 했다. 계절의 흐름에 따라 진행될 이번 박소연의 북콘서트는 봄, 여름, 그리고 장마 그리고 가을과 겨울 등 각각 계절에 맞는 작가들의 연애편지가 소개되고 사랑과 이별노래가 어우러진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연애편지를 공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박소연은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지는 ‘나눔실천’ 문화복합공연으로 꾸밀 것”이라며 “영상과 책, 음악, 일러스트 등이 어우러지는 공연이다.”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바리톤 김형수와 하버드대 심리학과 출신 발라드가수 폴백, 국민성우 배한성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성악과 피아노를 전공한 박소연은 지난 2007년 작곡가 고 이영훈의 유작 음반인 ‘별과 바람의 노래‘와 지난해 ‘별과 바람의 노래 2‘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박소연은 현재 강릉 연세플러스 치과와 서울 노블라인 치과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의원 물리치료사 위법성 논란

    한의사가 물리치료사를 고용해 한방물리치료를 시켰다면 의료법위반 교사죄가 성립된다는 판결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청주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석동규 부장판사)는 물리치료사 4명을 고용해 통경락요법과 부항술 등의 의료행위를 시킨 혐의(의료법위반 교사)로 기소된 한의사 노모(5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의사가 아닌 한의사 지시를 받은 물리치료사의 치료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로서 피고인은 물리치료사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킨 책임을 져야 한다.”며 “피고인이 잘못을 반성하는 점 등을 감안해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판결했다. 재판부가 이런 판결을 내린 것은 관련 법률이 물리치료사 등 의료기사에 대한 지도권을 의사 또는 치과의사로 국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1심에서 노씨는 의료법위반 교사가 아닌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물리치료사에게 한방물리치료 행위를 시킨 것이 한의사의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로 단정하기 어렵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무죄를 선고 받았다. 그러나 검찰이 한의사 지시를 받은 물리치료사의 행위가 불법인 점에 주목해 죄명을 의료법위반 교사로 변경하고 항소하면서 판결이 뒤집힌 것이다. 한의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대한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양·한방 협진이 가능한 상황에서 이런 판결이 나온 것은 논란이 될 수 있다.”며 “아직 우리나라에 ‘한방물리치료사’라는 의료기사 자격증이 없는데 한방물리치료는 누가 하라는 소리냐.”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현장 행정]‘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양천구

    [현장 행정]‘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양천구

    양천구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희망나눔 결연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따뜻한 겨울보내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이다. ●희망나눔 결연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3일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사랑복지재단이 지역 기업, 개인 등과 저소득주민을 1대1로 맺어주는 ‘희망나눔 결연’ 100호 가정이 탄생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는 구청의 힘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면서 “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뿐 아니라 남을 도울 수 있는 주민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챙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21세기 복지행정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따라 양천구는 2005년 12월 만들어진 양천사랑복지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리 주변에는 힘겹게 하루를 지내고 있지만 각종 이유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 구청에서는 이들의 딱한 사정에 가슴앓이를 하고 있지만 딱히 도울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 고민에 빠지게 된다. 따라서 양천구는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희망나눔 결연사업’으로 이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나눌 수 있는 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1대1로 자매결연을 맺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새로운 복지의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 2005년 12월,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아동 등 30가정 자매결연으로 시작, 지난1일 100여 가정으로 늘었다. 2006년부터 소년소녀가정과 1대1 후원을 하고 있는 김병진(47·양천구 목1동)씨는 “내가 후원하는 학생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의젓한 중학생으로 커나가는 것을 보면서 새로운 삶의 보람을 느낀다.”면서 “물질적인 도움보다 당당한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양천 치과의사회에서는 지역 아동을, 사랑과 선교(종교단체)에서는 저속득가정 46가정을 2년째 후원하고 있다. 현재 복지재단을 통해 100여가정에 월 평균 9만원 정도씩 후원이 되고 있다. 다른 복지재단의 경우 후원금의 5%를 각종 비용으로 제하고 나눠주지만 양천사랑복지재단은 후원금 단돈 1원도 빼지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박혜화 복지재단 주임은 “우리 재단은 양천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 단돈 1원도 헛되게 쓰이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사업으로 ‘휴먼양천’ 이끌어 양천사랑복지재단은 희망나눔사업을 시작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나누기, 따뜻한 겨울보내기, 청소년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민·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김치 나누기는 기업은 김장재료를, 1000여명의 주민은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만포기 김치를 담궈 8000여가구에 나눠주었다.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도 지난해 5억원의 성금품을 모금해 어려운 주민들의 체납된 공과금과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했다. 교육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지역 중·고·대학생과 탈북 학생 등 모두 126명에게 5320만원의 장학금으로 나눠줬다. 이밖에 노인들을 위한 효도신발 나눔, 삼순(칠순·팔순·구순) 잔치, 지역아동센터 지원, 해누리푸드마켓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한정석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은 “최근 나눔에 대한 방식이 단순한 기부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양천희망복지재단은 좀더 많은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서울플러스] 미취학 아동 무료 건강검진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2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을 실시한다. 서초구 의사회, 치과의사회, 서울성모병원, 서초구 정신보건센터 등의 의사 13명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한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정신과), 아토피(피부과), 치과,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과목에 대해 진료와 상담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에 구보건소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모자보건팀 2155-8060.
  • 낙후지역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 소득·법인세 7년간 면제

    낙후지역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 소득·법인세 7년간 면제

    12일 발표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세제 개편의 후속조치로 입법예고, 국무회의 등을 거쳐 다음달 초 확정된다. 윤영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기업들의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경제활성화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서민·중산층 및 기업 지원 사업을 중단하기 직전 3년간 평균 수입금액이 2억원 미만이면서 올해 말까지 사업을 재개하거나 회사에 취직하는 영세 사업자에 대해 500만원까지 사업소득세 및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중소기업의 가업 상속에 대한 공제요건도 완화된다. 지금은 상속받는 사람의 대표이사 재직기간이 ‘사업 영위기간의 80% 이상’이어야 가업상속재산의 40%를 100억원 한도 내에서 공제받지만 적용요건이 ‘사업 영위기간의 60% 이상 또는 상속개시 전 10년 중 8년 이상’으로 확대된다. 중소사업자(연간 수입금액 100억원 미만)에 대한 세무조사 기간이 오는 4월부터 20일 이내로 제한되지만 세금계산서 추적조사, 국제거래 관련 세금탈루 등의 경우는 제외된다. 농어민에 대한 세제지원도 강화돼 8년 자경(自耕) 농지의 양도소득세 감면요건이 완화된다. 피상속인이 경작한 기간뿐 아니라 피상속인의 배우자가 경작한 기간도 상속인의 경작기간에 합산해 8년 자경 여부를 판단한다. 지방으로 이전하는 수도권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이 ‘일반지역’과 ‘낙후지역’으로 나뉘어 차등 지원된다. 낙후지역으로 옮길 때에는 7년간 소득세와 법인세를 100% 감면하고 3년간 50%를 감면한다. 낙후지역의 범위는 5대 광역시와 수도권에서 가까운 충청·강원지역 시·군(천안·원주 등), 인구 30만 이상 지방 중규모 도시(포항·창원·전주 등)를 제외한 곳으로 보면 된다. ●과표 양성화 및 비과세·감면 축소 고소득 전문직 자영업자는 4월부터 건당 30만원 이상 거래 때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행해야 한다. 해당 업종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업 등 전문직종과 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한의사 등 의료업, 입시학원, 골프장, 장례식장, 예식장, 부동산 중개업 등이다.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것을 신고하면 포상금도 있다. 사업자가 신용카드나 현금영수증 거래를 거부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발급할 때 국세청에 신고할 수 있는 기간이 15일 이내에서 1개월 이내로 연장된다. 신고하면 1만~2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2011년부터 적용되는 3주택 이상자의 전세보증금에 대한 소득세 과세기준도 마련됐다. 보유주택 수 판정은 부부 합산을 기준으로 하되 세액은 인별(人別) 과세 원칙이 적용된다. 전세보증금을 받아 금융기관에 맡겼을 때 얻을 수 있는 소득인 간주(看做)임대료를 산출해 과세한다. 간주임대료는 전세보증금 3억원을 초과한 부분의 60%에 대해 1년 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곱한 뒤 실제 예치 이자와 배당액을 뺀 금액이다. 간주임대료에서 감가상각비와 유지보수비, 대출이자, 재산세, 보험료 등 필요경비를 뺀 금액에 대해 과세한다. 이를테면 보증금이 4억원이라면 3억원 초과분인 1억원의 60%(6000만원)에 정기예금 이자율(5%)을 곱하면 수입금액 300만원이 나온다. 각종 경비를 제외한 금액이 150만원이라면 실효세율 20%를 적용받아 실제 세금은 30만원 정도가 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점프 코리아 2010-지방선거] 25곳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

    [점프 코리아 2010-지방선거] 25곳 기초단체장 출마예상자

    25명의 기초단체장(구청장)을 뽑는 서울은 벌써부터 긴장감이 팽팽하다.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강세지역인 강남 3구는 당내 공천을 위해 치열한 물밑경쟁이 진행 중이다. 반면 야당세가 센 서남권을 중심으로 민주당 출마 예상자들이 발빠른 행보를 보이며 권토중래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중앙권 ●현직 3선·불출마… 중앙권 각축전 치열 서울 은평구와 서대문구, 용산구는 현직 구청장이 3선이거나 불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현동훈 구청장이 불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서대문구와 노재동, 박장규 구청장이 3선 임기를 마치는 은평구와 용산구는 사실상 ‘무주공산’이다. 서대문구의 경우 박근혜 전 대표 특보인 이윤석(51)씨와 전 서대문구 부의장을 역임한 이문복(62)씨, 시의원 하태종(63)씨가 한나라당 후보군으로 떠오른다. 이해돈(55) 현 부구청장의 움직임도 관심거리다. 전 시의원으로 두차례 고배를 마신 문석진(55)씨와 김영일(59) 구의원이 민주당 공천에 도전할 것이라는 설도 있다. 은평구에서는 서울시 부의장인 임승업(55) 의원이 강력한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다. 최주호(46) 시의원 역시 한나라당 공천을 노린다. 구 주변에서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본인의 의도과 관계없이 어떤 형태로든 공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 후보로는 전 시의원 출신인 김성호(60)씨와 정당인 안남영(61)씨가 나설 전망이지만, 민주당 측이 상징성을 앞세워 의외의 인물을 공천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은평뉴타운 등 정부 정책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어 민주당 후보가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용산구의 경우는 전 구의장 출신인 원건호(67)씨와 정효현(57)씨, 전 구청장인 성장현(53)씨, 구의원인 김근태(67)씨 등이 예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서남권 ●野바람 거센 서남권 실지회복 여부 관심 전통적으로 야(野)세가 강했던 서울 서남권은 구청장 공천을 위해 활발한 물밑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관악구는 박용래 구청장권한대행의 불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갈라지면서 한나라당 후보였던 김효겸 전 구청장이 당선됐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는 야권 단일화가 주요 변수다. 선거마다 많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졌던 금천구는 많게는 이번에도 10명 넘는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구로구 역시 양대웅 구청장의 대항마로 전직 국회의원, 서울시 고위공무원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3선을 노리고 있는 양대웅 구로구청장과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한나라당에서는 뚜렷한 경쟁 상대가 거론되지 않고 있다. 보궐선거로 구청장을 다시 뽑았던 양천구와 강서구는 현직 구청장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다. 25개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하게 무소속인 추재엽 양천구청장의 행보도 관심사다. 추 구청장이 한나당으로 입성할 것인가, 무소속으로 구청장에 다시 도전할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 나머지 후보들은 한나당 공천을 놓고 원희룡·김용태 국회의원에게 치열한 줄대기가 이뤄지고 있다. 강서구는 김재현 구청장이 후보로 유력시되는 가운데 유영 전 구청장이 민주당 대항마로 거론된다. ▶강남권 ●서울 강남권 한나라 우세 속 민주 약진 관심 서울 강남권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3구’에서는 한나라당의 우세가 예상된다. 반면 강동·동작·영등포 등 범강남권에 속하는 자치구의 경우, 민주당의 약진 여부에 따라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강남3구의 경우, ‘한나라당 경선이 곧 본선’이라는 인식이 대세여서 한나라당 내 공천 경쟁이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 맹정주(62)·서초 박성중(51)·송파 김영순(59) 구청장 모두 재선 도전 의사를 분명히 한 상태지만, 재공천 여부는 오리무중이다. 민주당 후보로 나서려는 이는 송파에서 이용부(57) 전 시의회 의장이 거론되는 정도다. 범강남권에 속하는 강동·동작·영등포의 경우, 강남3구와는 달리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강동구에선 이해식(46) 구청장이 서울시내 25개 자치구 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이다. 이에 맞설 한나라당 후보로는 최용호(54) 전 구청장 권한대행, 박명현(59)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이지철(51) 시의원 등이 거론된다. 동작구는 야세가 강하지만 지역구 의원인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를 앞세운 지역 발전 공약이 약발을 받으면 승부는 예측불허다. 한나라당에선 장성수(54) 신한은행본부장이, 민주당에선 정한식(53) 시의원과 서승제(49) 당 부대변인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영등포구에선 김형수(60) 구청장이 한나라당 후보로 유력시되는 가운데 민주당의 대항마로는 박충희(64) 전 부구청장과 조길형(51) 전 구의회 의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서울 시청팀 ▶동북권 ●낙후된 동북권 여당 프리미엄 발휘할까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울 동북권은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된 정책들이 여당 프리미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재선과 3선을 노리는 현역 여당 구청장들이 얼마나 수성에 성공할지도 관심사다. 어느 때보다 여야의 박빙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돼 한나라당은 쉽게 후보를 교체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현직 시의원 10여명이 출마에 관심을 보이며 공천다툼이란 변수도 등장했다. 강북구에선 일찌감치 김기성(61) 서울시의회 의장과 재선인 조천휘(65) 시의원이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3선에 도전하는 치과의사 출신 김현풍(68) 구청장은 지난 6년간 구 발전을 무난히 이뤄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자유총연맹 이사인 김 의장은 국회를 염두에 뒀다가 구청장 출마로 급선회했다. 민주당에선 박겸수(50) 전 지구당위원장과 신승호(59) 전 구의회 의장, 전형문(59) 전 마포구 부구청장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성북구의 서찬교(66) 구청장도 3선에 도전한다. 진영호(65) 전 구청장과 기동민(43) 전 청와대 행정관, 정당인 박순기(51)씨 등이 민주당에서 출마를 노리고 있다. 동대문구는 방태원(51) 구청장 대행이 변수다. 예상대로 다른 자치구에서 출마를 감행할 경우, 박주웅(67) 전 시의회 의장이나 박정철(65) 전 시의원, 김재전(65) 전 시설공단 이사장이 한나라당 공천을 다툴 예정이다. 민주당에선 유덕열(55) 전 구청장과 윤종일(55) 전 시의원의 출마가 예상된다. ‘줏대 있는’ 이노근(55) 노원구청장의 재선도 관심거리다.
  • 71인의 엽기신도 수련원 습격사건

    71인의 엽기신도 수련원 습격사건

    교사, 의사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포함된 종교단체 성격의 수련원 회원 수십명이 원장을 살해하고 수련원의 운영권을 장악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 ●탤런트·공무원 등 운영권 뺏으러 공모 특히 범행을 주도한 일부 회원은 향정신성의약품을 회원들에게 복용하게 한 뒤 성관계 장면을 비디오로 찍고 이를 미끼로 자신들의 세를 확장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7일 광주 북구 H수련원 회원 A씨 등 71명을 각각 살인미수·협박·절도·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다. A씨 등 10여명은 2007년 12월5일 오후 1시쯤 광주 북구 H수련원에서 청산가리를 넣은 커피를 원장 B씨에게 건넨 것을 비롯, 양잿물을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하거나 계단·녹차밭 등지에서 밀어 넘어뜨리는 등 23차례에 걸쳐 B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또 지난해 2월7일~3월19일 같은 수련원에서 회원들에게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을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70여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도록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각각의 성관계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한 뒤 자신들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또 2007년 6월10일 이 수련원 회원들이 낸 헌금 보관함을 열어 150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83차례에 걸쳐 18억 5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기도 했다는 것이다. ●2006년께 부산등지서 이주 이들은 규모가 비교적 큰 광주지역 H수련원을 장악하기 위해 2006년쯤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 이주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밝혔다.이들 회원 중에는 행정공무원과 치과의사, 교사, 유명 탤런트 A씨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부족해 현재로선 살인미수혐의를 적용하기는 힘들다.”며 “사건이 송치되면 보완수사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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