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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집매트, 신소재로 개발된 신제품으로 층간소음 저감에 나선다

    알집매트, 신소재로 개발된 신제품으로 층간소음 저감에 나선다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심각하게 떠오른 사회적 문제인 층간 소음의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층간 소음을 해결할 마련 책이 시급한 가운데, 건설업계, 유아업계 등 여러 업계가 총 투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환경부와 각 지자체에 신고된 층간 소음의 유형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들 뛰는 소리’를 잡기 위해 유아용품 업계에서는 층간 소음 저감에 효율적인 제품을 저마다 내세우며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소재와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해마다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충격 흡수층과 소음 방지층이 생성될 수 있는 알집구조를 특허 받아 층간소음 저감 매트로 알려진 알집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알집매트가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했다. 퍼즐 모양을 하고 있는 해당 매트를 TPU 소재의 층간소음 완벽커버 할 것이라 예고 했으며, 오는 14일에 공개 된다고 밝혔다. 알집매트의 신제품은 소음을 완화시켜주는 고탄성의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소재이다. TPU소재는 의료용 수혈 팩, 링거 주사 튜브 등에 사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졌다. 알집매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이 층간소음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신축 주택, 아파트 등 많은 건설사에서 새로운 부자재와 기술을 도입하고 있지만, 기존에 건설된 주택은 층간 소음에 탁월한 유아매트들이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알고 여러 가정에서 해결책을 찾아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철원, “한 대에 100만원” 야구방망이 폭행…피해자 눈물로 인터뷰

    최철원, “한 대에 100만원” 야구방망이 폭행…피해자 눈물로 인터뷰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사촌동생이자, 물류회사 M&M 대표였던 최철원으로부터 8년 전 ‘맷값’이라며 야구방망이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당시의 기억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약자들이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정의로운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2일 KBS는 ‘맷값 폭행’의 피해자였던 유홍준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사건에 대해 재조명했다. 최철원은 지난 2009년 동서상운을 인수하면서 화물기사들에게 화물연대를 탈퇴하고 노조에 가입하지 말 것을 고용승계 조건으로 내걸었다. 화물연대 지회장이였던 유씨는 계약 체결이 거절됐고 2010년 1월부터 SK본사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10월에서야 차량을 인수해주겠다는 답을 받고 최씨가 대표였던 M&M 사무실로 향했지만 그곳에는 야구방망이를 든 최철원이 있었다. 최철원은 유씨에게 “합의금이 2천만 원이니까 한 대에 100만 원이라 치고 스무 대만 맞아라”며 열 대를 때렸고 ‘살려달라’는 유씨에게 “그럼 지금부터는 한 대에 300만 원씩이다”라며 세 대를 더 때렸다. 그리고 화장지를 둘둘 말아 유 씨의 입안에 밀어넣고 얼굴을 마지막으로 때렸다. 최씨는 피범벅이 된 유씨의 얼굴에 1000만원짜리 수표 2장을 던졌고 합의서에 서명만 하라고 요구했다.유씨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살고 싶은 생각이 없었을 정도”였다. 언론사, 국민권익위, 인권위 등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지만 재벌이 얽힌 폭행 사건에 선뜻 나서는 곳은 드물었다. 극적으로 한 변호사와 연결됐고 언론 매체를 통해 당시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고, 다음 아고라에서 최씨의 구속을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쳤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고, 최씨는 구속기소됐다. 그러나 최철원은 그 과정에서 유씨에게 한번도 직접 사과하지 않았다. 법정에서는 “군대에서 맞는 ‘빠따’ 정도로 생각하고 ‘훈육’ 개념으로 때렸다”라는 충격적인 해명을 했다. 1심에서 최철원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지만 2심 재판부는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유씨는 “가슴이 아프다. 피해자의 마음은 이렇게 미어지는데, 돈과 법은 그걸 무시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최철원은 2006년 층간소음 문제를 제기한 이웃을 야구방망이를 들고 협박했던 전력도 있다. 알루미늄 야구 방망이를 들고 장정 3명과 함께 아랫집을 찾았고 당시 아파트 경비원은 “야구 배트를 들고 가서 두들겨서(위협해서) 그 사람이 무서워서 한 달 뒤에 이사 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에도 파출소는 ‘상호 다툼’으로 처리하고 본서에는 보고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가 대표로 있었던 M&M 전 직원들은 최씨가 사냥개 도베르만을 사무실에 데려와 여직원들에 “요즘 불만이 많다며?”라면서 도베르만의 개줄을 풀고 “물어”라고 명령하며 여직원들을 위협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얘들아, 여기선 맘껏 뛰어도 돼” 층간소음 걱정 없는 양천 놀이터

    “얘들아, 여기선 맘껏 뛰어도 돼” 층간소음 걱정 없는 양천 놀이터

    서울 양천구는 노후 시설인 양천공원 야외무대를 아이들 맞춤형 실내외 놀이터인 ‘쿵쾅쿵쾅 꿈마루 놀이터’(조감도)로 재조성, 오는 4일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양천구는 “양천공원 야외무대는 조성한 지 24년이 지나 시설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많았다”며 “시·구비 10억여원을 투입, 프레임정비 등 구조안전 진단을 거쳐 놀이터로 조성, 도시 재생의 가치를 실현했다”고 전했다. 놀이터 외부는 야외무대의 기존 철제 프레임을 활용, 우주선 형태로 꾸몄다. 무대 경사면을 이용해 미끄럼틀을 만들고, 물놀이시설·바구니 그네·회전놀이시설·소리 파이프·착시 회전판·줄 당기기 등 다양한 놀이시설도 갖췄다. 방치됐던 야외무대의 지하 공간엔 미세먼지·눈·비 등에 제약받지 않는 전천후 실내놀이터를 조성, 오는 7월 개장한다. 놀이터 내 모든 시설은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성별·연령·장애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제 천편일률적인 놀이터에서 벗어나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가 필요하다”며 “꿈마루 놀이터는 층간소음 등으로 집에서 자유롭게 뛰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조식포함 아파트(EBS 일요일 밤 9시 5분)신개념 이웃사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새로 시작한다. 우리나라 아파트 가구 수는 1000만에 이른다. 하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층간소음, 흡연·주차 갈등으로 인해 이웃사촌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까칠한 입담꾼 박명수,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이탈리아 출신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맛깔스러운 손맛을 자랑하는 ‘빅마마’ 이혜정 셰프, 그리고 ‘요섹남’ 신효섭 셰프로 이뤄진 ‘밥차 군단’이 아파트에 출동해 데면데면한 이웃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공동체의 정을 느껴 본다. ■남북 정상회담 특집(KBS1 토요일 밤 10시 40분) 11년 만에 이뤄지는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에 대한 전 세계의 반응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한국전쟁과 정전체제의 세계적인 석학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를 단독 인터뷰한다. ‘한국전쟁의 기원’의 저자로도 유명한 그와 함께 지난 60여년간의 한반도 정전체제를 돌아보며 평화체제로 전환될 때 갖게 되는 의미를 분석한다. 1991년 남북 기본합의서 비핵화 공동선언부터 6자회담까지 합의와 실패를 반복했던 과정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격적으로 비핵화를 밝힌 내막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토요일 오전 9시 40분) 끝이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백사장이 펼쳐진 베트남 남부의 나트랑은 연중 300일 이상 날씨가 쾌청하다. 나트랑 해변 인근의 사이런트섬에서 느끼는 이국적 정경과 다양한 경험, 악어구이까지 베트남 남부의 정취와 맛에 빠져 본다.
  • [단독] 흉기 들고 올라간 이웃, 또 돌려보낸 경찰

    [단독] 흉기 들고 올라간 이웃, 또 돌려보낸 경찰

    술 마시고 “층간소음 있다” 난동 1시간 후 귀가…다음날 또 와층간소음을 이유로 윗집 앞에서 술에 취해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이웃에 대한 경찰의 허술한 대처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지난 1월에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비슷한 이유로 흉기를 들고 소란을 피운 음주 난동자를 경찰이 귀가시켜 논란이 일었다. <서울신문 1월 25일자 10면> 1일 전남 나주경찰서와 피해자 측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자정쯤 나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A씨와 아래층에 사는 B씨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당시 술에 취한 B씨는 “소음이 난다”면서 A씨의 집 문 앞에서 “죽여버리겠다”며 고성을 질렀다. 이 과정에서 흥분한 B씨가 흉기를 휘두르다가 자신의 손을 찔러 복도에 피가 흥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인근 경찰지구대 소속 경찰 네 명은 B씨의 행동을 저지하고 제재를 시도했다. 이후 A씨는 경찰에 B씨가 흉기를 들고 협박하는 영상과 복도의 핏자국을 보여 주며 현행범으로 체포를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은 B씨를 체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구대에 전화해 현행범으로 체포해 데려갔는지 묻자 출동한 경찰 중 한 명은 “말해 줄 수 없다. 문만 열지 말고 있어라”고 답했다. 이후 경찰들과 함께 파출소로 간 A씨는 B씨가 체포되지 않은 것을 알고 “왜 체포를 하지 않았느냐”고 따졌다. 경찰은 “B씨를 데려가 1시간 정도 조사를 하고 돌려보냈다”면서 “우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가 칼을 들고 있지 않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없다. 불가능한 요청을 하지 말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불안한 마음에 날이 밝자마자 나주경찰서에 달려가 신변보호 요청을 했다. 이후 A씨는 집으로 돌아와 인터폰을 확인했는데 B씨가 이날 오후 1시 57분쯤 A씨 집에 다시 찾아와서 문을 두들긴 사실을 발견하고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A씨는 “B씨의 집과는 두 층 차이가 나고 사건 당일 혼자 있어서 소음이 날 일이 없었다. 두 살 난 딸도 있는데 당시 집에 없었기에 망정이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이사 온 지 3개월 됐는데 무서워서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이사 갈 집을 찾는 중”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당시 출동한 경찰관 중 한 명은 “B씨 지인이 칼을 가져갔고, 상황이 마무리되는 단계였다. 현장에서 큰 위험이 없다고 판단해 현행범으로 체포하지 않았다”면서 “또 A씨가 파출소를 찾기 전에 체포를 요구한 기억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B씨가 다시 그 집에 찾아간 것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이어 복도에 흘린 피에 대해서는 “B씨가 사건 발생 전에 집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다 소주병을 내리쳐 피가 난 것이라고 진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건을 접수한 나주경찰서는 추가 조사를 통해 최근 B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현지조사 결정 났어도 안전진단 미실시 땐 새 기준 적용

    현지조사 결정 났어도 안전진단 미실시 땐 새 기준 적용

    구조안전성 가중치 20→50%로 주거환경 E등급은 즉시 재건축 ‘주차장 부족’ 재건축 안될 수도 정부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안이 5일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아파트가 낡았어도 무너질 정도로 위험하지 않으면 재건축이 어려워진다. 다만 정부는 주차 공간이 현저히 부족하거나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할 정도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는 재건축 가능성을 다소 높여 주는 보완책을 마련했다.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 단지 주민들과 시장에서 궁금해 할 만한 사항들을 일문일답으로 풀어 봤다.→새 기준이 적용되는 대상은. -5일부터 안전진단 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하는 단지는 개정된 기준을 적용받는다. 재건축 안전진단은 주민 동의(10%)→안전진단 요청→현지조사→안전진단 실시 순으로 이뤄진다. 과거에 현지조사 결정이 내려졌다 하더라도 최종 안전진단이 실시되지 않았을 경우 개정된 기준이 적용된다. →현지조사와 안전진단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현지조사는 안전진단의 실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사전 절차다. 시장·군수 등이 설계도 검토 등을 통해 ‘유지 보수’ 또는 ‘안전진단 실시’로 판정한다. 현지조사 결과 ‘안전진단 실시’ 판정이 내려지면 실제로 안전진단을 한다. 안전진단 전문기관이 ▲주거환경 ▲건축 마감 및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 분석 등 4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결과는 유지 보수(총 100점 중 55점 초과), 조건부 재건축 (55∼30점), 재건축(30점 이하) 판정 등 세 가지 중 하나가 된다. →강화된 안전진단 기준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 -안전진단 평가 항목 가운데 구조안전성에 대한 가중치가 기존 20%에서 50%로 상향된다. 대신 주거환경은 40%에서 15%로 줄어든다. 지금까지는 구조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어도 층간소음 등 주거환경이 좋지 않은 단지는 재건축을 할 수 있었는데 새 기준이 시행되면 붕괴 위험이 있을 정도로 낡은 아파트만 재건축이 허용된다. →배관노후, 주차장 부족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별도의 고려는 없는가. -있다. 다른 항목 평가와 상관없이 주거환경 평가에서 ‘과락’ 수준인 E등급을 받으면 바로 재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주거환경 분야를 구성하는 세부 평가 항목 중 ‘소방활동의 용이성’(17.5%)과 ‘세대당 주차대수’(20%)의 가중치가 각각 25%로 상향 조정됐다. →그렇다면 소방·주차 공간이 부족하면 재건축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인가. -숨통을 틔워 줬지만 무조건 재건축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주거환경 평가에서 E등급을 받으려면 100점 만점에 20점 이하를 받아야 한다. 소방(25점)·주차(25점) 부문에서 모두 0점을 받아도 다른 항목(총 50점)에서 20점 이상 받으면 주거환경 평가 등급은 D등급이 된다. →내진기준이 반영되지 않은 건축물의 재건축도 어려워지는 것인가. -현행 기준에도 내진설계 미반영 아파트에 별도의 간소한 절차를 두고 있다. 시설물안전법상 안전진단 결과 D, E등급 판정을 받은 경우 재건축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안전진단 ‘3중 잠금장치’… “재건축 아파트 사지 마라” 메시지

    안전진단 ‘3중 잠금장치’… “재건축 아파트 사지 마라” 메시지

    정부가 20일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 방안’은 부동산 시장의 투기세력을 잡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이다. 재건축을 결정하는 첫 관문인 안전진단 기준을 높인 것 자체가 재건축 연한을 상향 조정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규제라는 해석이다. 조합원이 재건축으로 얻은 이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거둬들이는 초과이익환수제 시행과 맞물려 재건축 시장에 전방위적 압박이 가해지는 모양새다. 정부가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는 사지 말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아파트를 재건축하려면 전문기관 안전진단을 통해 구조안전성, 주거환경, 설비 노후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야 한다. 과거 정부는 2015년 9·1 대책을 통해 구조안전상 큰 문제가 없어도 층간소음이나 에너지 효율 등 주거환경 평가를 통해 주거 여건이 불편하다고 판단될 경우 안전진단을 통과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구조안전성 항목에 대한 가중치는 2006년 50%에서 2009년 40%로 완화된 데 이어 2015년 20%까지 낮춰졌다. 이번 대책으로 구조안전성에 대한 가중치가 참여정부 시절인 2006년 수준(50%)으로 되돌아가는 셈이다. 아파트가 낡았어도 무너질 위험이 없으면 재건축을 어렵게 해 추진 속도를 떨어뜨리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렇게 되면 재건축 단지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다만 주거환경 항목에서 ‘과락’ 수준인 E를 받게 되면 다른 평가항목과 상관없이 바로 재건축할 수 있도록 예외조항을 뒀다. 또 ‘조건부 재건축’ 판정에 대한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가 의무화되면서 안전진단 종합판정 단계 이후에도 재건축이 무산되는 사례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건축 안전진단은 A~C등급은 유지 보수, D등급은 조건부 재건축, E등급은 재건축 판정으로 분류된다. 이 가운데 ‘조건부 재건축’을 받으면 구조안전성에 큰 결함이 없는 경우 재건축 시기를 조정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단지가 시기 조정 없이 바로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는 등 ‘재건축’ 판정과 동일하게 운영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설안전공단 등이 안전진단을 한 재건축 추진 단지들의 판정 결과를 보면 거의 95% 이상이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5%씩은 재건축과 유지 보수 판정을 받았다”며 “조건부 재건축 판정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안전진단 전 단계인 현지조사부터 한국시설안전공단이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이 참여하도록 해 사전 문턱을 높였다. 불필요한 안전진단을 걸러내 안전진단에 드는 매몰 비용을 줄여나가겠다는 취지에서다. 아울러 정부는 포항 지진 등을 감안해 이미 안전상 문제가 확인된 건축물은 추가 안전진단 없이 신속하게 재건축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안전진단 기준은 개정안 시행일 이후 최초로 안전진단 기관에 안전진단을 의뢰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시장·군수의 현지 조사를 통해 안전진단 실시가 결정된 경우에도 새로운 기준 시행일에 실제로 안전진단 기관에 안전진단 의뢰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강화된 기준의 적용을 받는다. 현재 재건축 연한을 채웠지만 안전진단을 받지 못한 단지는 서울에만 10만 3822가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중 목동 단지가 있는 양천은 2만 2358가구로 비중이 가장 커 직격탄을 맞게 됐다. 강남 4구는 모두 2만 6025가구로 강동(8458가구), 송파(8263가구), 강남(7069가구), 서초(2235가구) 순이다. 노원구의 경우 8761가구, 영등포도 8126가구가 아직 안전진단을 받지 못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신길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부동산 플러스] 신길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대림산업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에서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859가구 가운데 626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59㎡, 84㎡ 중소형 타입으로 설계했다. 1만 가구 규모의 신길뉴타운은 여의도와 강남 대체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7호선 신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대형 쇼핑센터가 몰려 있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거실과 주방에는 바닥차음재를 60㎜로 두껍게 깔았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했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
  • ‘소통ㆍ화합하는 아파트 ’에 최대 800만원 쏜다

    경기 성남시는 오는 28일까지 ‘2018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이웃 간 소통·화합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아파트 단지에 200만~800만원의 사업비를 보조한다. 공모 내용은 에너지 절감을 통한 관리비 내리기, 층간소음, 층간흡연 예방 등 공동주택 주민 간 갈등 해소, 아파트 앱 구축, 주민학교 운영 등 입주민 참여 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다. 자격은 20가구 이상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입주자 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관리 주체의 3자 공동명의로 사업 계획서와 신청서 등을 작성, 시청 8층 공동주택과로 내면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e편한세상 둔산 231가구 분양

    [부동산 플러스] e편한세상 둔산 231가구 분양

    고려개발?대림산업은 대전 서구 탄방2구역에서 ‘e편한세상 둔산’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776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72㎡, 84㎡ 23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대전 신시가지 중심에 위치해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시청, 교육청, 검찰청 등이 가까운 곳에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
  • [오늘의 눈] 경계할 경, 살필 찰 ‘경찰’/이혜리 사회부 기자

    [오늘의 눈] 경계할 경, 살필 찰 ‘경찰’/이혜리 사회부 기자

    “○○ 다 꺼내고 싶으면 앞으로 그렇게 해.” 남성의 협박은 잔혹했다. 그의 호주머니에 흉기가 들어 있었기에 ‘장기 적출’을 뜻하는 이런 협박이 가능했다. 얼굴에는 취기가 가득했다. 일촉즉발의 상황임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지난 1일 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홧김에 흉기를 들고 찾아와 협박한 이웃을 찍은 동영상 속 얘기다. 피해 가족은 공포에 떨었다. 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이웃 사이에 벌어지는 흔한 갈등으로 보고 남성을 ‘귀가 조치’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흉기도 그대로 돌려주는 친절함까지 보였다. 최근 서울로 여행 온 세 모녀의 목숨을 앗아간 서울 종로여관 방화 사건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방화범 유모(53)씨가 휘발유를 사 들고 와 불을 붙이기 전 이미 경찰은 유씨와 함께 현장에 있었다. 경찰이 ‘설마’ 하는 생각으로 유씨를 귀가 조치한 뒤 철수해 버린 것이 화근이었다. 물론 범행이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일어날 것이라 가정하는 것이 무리일 순 있다. 하지만 범죄는 항상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발생한다. 특히 음주자라면 보다 촘촘한 관리가 이뤄졌어야 했다. 이영학의 여중생 살해 사건 때도 마찬가지였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받고도 즉각 수색에 나서지 않았다. 몇 걸음만 더 빨랐더라면 여중생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가정법이 국민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 것도 이 때문이다. 많은 사건·사고를 경험하는 경찰은 ‘만시지탄’이 주는 아픔이 얼마나 쓰라린지 잘 인식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잃은 뒤 때늦은 후회를 해 봤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불과하다는 교훈이다. 문제는 항상 사건·사고가 일어나고 나서야 그 아픔과 교훈을 깨닫고 있다는 점이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혐의점이 있어야 살핀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대가 다변화되면서 예측 불가능한 범죄가 많아지고 있다. 기존의 문법대로 범죄 가능성을 들여다보다가 자칫 대형 범죄를 막지 못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나마 힌트라면 ‘음주자’다. 하루 수십, 수백통씩 날아드는 음주자 신고를 모두 대처하기 힘들다는 고충 속에서도 ‘경계하고 살핀다’는 경찰 본연의 임무만큼은 잊지 말아야 한다. hyerily@seoul.co.kr
  • [단독] 칼들고 협박한 이웃…집 보내고 흉기 돌려준 경찰

    [단독] 칼들고 협박한 이웃…집 보내고 흉기 돌려준 경찰

    3년 전부터 층간소음으로 갈등 출동한 경찰 “흉기 휘두르진 않아” 경찰이 3년간 지속된 이웃 간 층간 소음 문제로 빚어진 갈등을 제대로 중재하지 못하고 ‘흉기’까지 등장한 위험한 상황도 ‘귀가 조치’로 마무리하는 등 허술한 대처로 일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서울 송파경찰서와 피해자 측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0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A(30)씨의 가족과 아래층에 사는 B(54)씨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B씨는 “죽여버리겠다”며 A씨의 집으로 들어가려 했다. “칼로 찌르겠다”며 위협을 가하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송파경찰서 신천파출소 소속 경찰은 B씨의 행동을 저지하며 중재를 시도했다. A씨는 경찰에게 B씨를 입건해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경찰은 “출동이 밀려 있다”, “내일 얘기하는 게 체포하는 것보다 더 낫다”, “날이 밝으면 이야기해보겠다”고 말한 뒤 B씨를 집으로 돌려보냈고, 곧바로 철수했다. 이날 흉기를 들고 윗집을 찾아온 이유에 대해 B씨 측은 “홧김에 겁주려고 칼을 휴대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에게서 빼앗은 흉기를 아파트 경비실에 맡기며 “B씨에게 돌려주라”고 했다고 한다. A씨는 B씨가 흉기를 들고 와 위협한 것이 형법상 ‘특수협박’에 해당한다고 보고 경찰에 거듭 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4일 B씨의 집을 다시 찾았지만 B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고, 곧바로 돌아갔다. 그러자 A씨는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사건이 있었던 지난 1일 오후 10시 이후 신천지구대의 근무일지 확인에 나섰다. 확인 결과 일지에는 “아랫집과 윗집이 다시 얘기하기로 했다”는 사건 종결 기록만 적혀 있었다. B씨가 흉기를 들고 A씨를 협박했다는 내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당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B씨가 칼을 소지했지만 휘두르지 않았고, 협박하는 것도 듣지 못해 사건 일지에 적지 않았다”면서 “이런 사건에서 가해자를 바로 체포하고 제압할 수도 있지만 위·아래층(A씨 측과 B씨) 사이에 층간 소음 문제로 갈등이 오래 지속돼 왔기 때문에 피해자가 고소장을 제출하면 조사에 있는 그대로 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A씨 가족과 B씨 사이의 악연은 3년 전부터 계속돼 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술에 취할 때마다 윗집에서 소음이 발생한다며 쇠망치 등으로 천장을 때리고 소음을 유발해 왔다”면서 “무서워서 이사할 새집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복을 당할까 봐 고소하는 것은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B씨 측은 “당시 소음 유발에 스트레스가 쌓여 폭발했다”면서 “우발적인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올 재건축 분양시장 달굴 브랜드아파트 ‘e편한세상 둔산’이 뜬다

    올 재건축 분양시장 달굴 브랜드아파트 ‘e편한세상 둔산’이 뜬다

    올해도 재건축 단지들이 부동산시장에서 강세를 유지하면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의 경우 탄탄한 자금력을 기반으로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신뢰가 있는데다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시공능력평가에서 10위권 안에 든 만큼 상품성이 우수하다는 장점도 있다. 재건축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수요자들에게 각광받는 상품이다. 주로 도심에 위치해 있어 기반시설이 이미 갖춰진 경우가 많아 주거선호도가 높은 반면, 조합원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물량은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수요자들의 브랜드 아파트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도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재건축 분양시장에서 대형건설사 아파트들은 연이은 성공을 거뒀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재건축 아파트는 총 29개 단지인데, 이중 10대건설사에 속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18개 단지, 그 외 아파트는 12개 단지다. 이중에서도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18개 단지 중 14개 단지인 77.78%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으며, 그 외 아파트는 12개 단지 중 7개 단지만이 1순위 마감하는데 그쳤다. 올해 떠오르는 재건축시장으로 주목 받는 대전에서도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앞둬 주목 받고 있다. 고려개발∙대림산업은 이달(1월)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둔산지구는 대전지역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브랜드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이달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2018년 최초 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임차인 모집

    2018년 최초 역세권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임차인 모집

    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 일원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1월 말 임차인을 모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금회 임차인 모집은 총 871세대이며 나머지 세대는 주거지원계층을 위해 추후 공급할 예정이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의 장점을 꼽자면 임대기간이 최소 8년간 보장되며 임대료 상승률을 연 5% 이내로 제한해 임차인들의 부담을 덜었다는 것인데,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이보다 더 낮은 연 2.5% 이하로 책정해 매년 임대료 상승에 대한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다. 단지 최초로 시도되는 ‘3대(代)동반입주’ 특별공급도 눈길을 끈다. 2개 세대를 동시에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에 위ㆍ아래 형태로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맞벌이부부의 양육문제, 층간소음 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일부 세대에는 LDK 구조(Living-Dining-Kitchen: 거실과 식사공간 부엌이 연결된 구조),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세대는 대형 팬트리를 도입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카페테리아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 자녀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이 유치 확정되었다. 여기에 공동육아프로그램, 어린이전용 피트니스공간 등도 마련된다.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개봉근린공원, 온수공원, 개웅산공원, 안양천 등의 녹지공간이 주변에 형성되어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도보 3~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다. 차량 이용 시에는 경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로의 접근이 원활하다.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경인중학교가 있고 고원초, 고척초, 고척중, 경인고, 한영신학대학교 등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고척스카이돔, 2001 아울렛, 롯데마트, 디큐브센터 등의 쇼핑문화 공간도 인접해 있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의 준공은 2020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2018년 1월 말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168-2번지에 개관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국토부, 재건축 가능 연한 30 → 40년 상향 추진

    재건축 안전진단 대폭 강화될 듯 공적임대·공공분양 18만호 공급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부동산 과열 현상과 관련해 재건축 가능 연한 상향 등 재건축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가좌 행복주택에서 열린 ‘주거복지 협의체’ 회의를 마친 직후 “재건축은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는 순기능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구조 안전성의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업 수익을 얻기 위해 사회적 자원을 낭비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이나 내구연한 등의 문제를 감안해 (대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현재 준공 후 30년인 재건축 연한이 다시 40년으로 연장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연한은 박근혜 정부였던 2014년 9·1 대책을 통해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단축됐다. 재건축 안전진단 요건이 대폭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앞서 정부는 2015년 아파트의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어도 층간소음이 심하거나 단열이 안 되는 경우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건물 노후화가 심각해진 경우에만 안전진단을 통과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김 장관은 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관련해 “세정 당국이 결정할 문제지만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에서 조세 부담 형평성이나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보유세 문제를 검토해 봐야 하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전국적으로 집값 시장이 안정되고 있지만 재건축·고가아파트를 중심으로 이상과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달 말부터 신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부동산 시장은 꽤 많이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올해 내 공적임대주택 17만호, 공공분양주택 1만 8000호 등 공적주택 총 18만 8000호 공급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신혼희망타운 4만호 등이 공급될 40개 신규 공공주택지구 입지 가운데 나머지 31개 지구를 연내 모두 확정하기로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원룸·빌라 등도 아파트처럼 전문·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죠”

    [인터뷰 플러스] “원룸·빌라 등도 아파트처럼 전문·체계적인 관리가 필수죠”

    2017년 상반기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1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 중 27.9%인 539만 8000가구로 조사됐다. 1995년만 해도 12.7%로 비중이 작았으나 10년 뒤 2005년 20%대로 상승했다. 지금 추세라면 2045년에는 36.3%에 달할 전망이다. 1인 가구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원룸, 빌라 등의 소규모 공동주택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따른 입주자 간 분쟁과 시설 보수 관련 문제도 갈수록 커지며 전담 관리 기구의 필요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소규모 공동주택 종합관리시스템’이 그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동주택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함께가는 부동산관리가 대표적인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업체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회계부터 생활유지 보수 등 다양한 문제를 총체적으로 관리해준다. 관리비 연체, 시설 보수, 입주자 간 갈등·분쟁 등도 해결해준다. 특히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철저한 업무분담으로 아파트 관리 시스템을 소규모 공동주택에 적합하도록 시스템화해 관리비용을 최소화하고 관리 효율성은 극대화했다. ㈜함께가는 부동산관리는 전국 최초로 20년 이상 경력의 상임법무사, 공인중개사, 관리사 등이 각 분야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으며 가입 가구 수와 지역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충청, 대전 등 전국 350여개 빌라의 7000여 가구를 관리하고 있다. 다음은 이민구·김호진 대표와의 일문일답. 편집자 주→회사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민구 대표) 저희는 소규모 공동주택만을 위한 전문·체계화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의 장점들만 모아 소규모 공동주택에 맞는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가구 간 소통 부재로 인한 관리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규모라 받지 못했던 다양한 혜택들을 공동구매 형식에 맞게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함께가는 부동산관리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종합관리시스템’을 말씀해주신다면요. -(김호진 대표) 관리비 수납을 위한 빌라 단체 통장을 통해 고지서를 발행하고 단지 게시판에 세부 관리 내역을 비치합니다. 관리 규약·규칙을 만들어 공동생활 질서에 필요한 사항도 정합니다. 특히 고압세척 청소업체, 방화관리업체, 하자보수업체 등 빌라 관리에 필수적인 업체들을 선정·관리·감독함으로써 빌라 공동 관리를 하는 데 있어서 빈틈없는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습니다. 또한 흔히 관리라 함은 공용부분의 관리로 국한돼 왔지만 저희는 전용 부분의 문제까지 도와드리는 종합관리시스템을 적용해 관리하고 있습니다.→그동안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문제점들이 속속 지적돼왔는데요. -(이 대표) 네 맞습니다. 원룸, 단독주택, 빌라 등에 살면서 건물 관리 문제부터 법적 분쟁까지 각종 문제로 이웃과 마찰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 주체가 명확하지 않거나 과도한 관리 비용 등이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중 하나가 원룸과 같은 소규모 공동주택의 세입자들은 대부분 매월 일정액을 관리비로 납부하는데 문제는 관리비 내역을 확인하기 어렵고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럼 관리비 투명성을 위해 어떻게 하시는지요. -(이 대표) 저희 기업의 시스템을 이용하면 매달 고지서가 각 가구에 발송되며, 공동주택 1층 게시판엔 매달 지출된 영수증과 입출금 내역이 비치돼 입주민 모두 관리비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리비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어디에 쓰였는지 사용 내역이 낱낱이 공개되기 때문에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건물 관리 이외도 입주자의 다양한 고충을 해결한다고 들었습니다. -(김 대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상임법무사, 공인중개사, 관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채권관리, 임대료징수, 주택 관련 법무 등의 다양한 분야를 자문·해결해주며, 층간소음과 같은 가구 간 분쟁들도 중재를 통해 풀어드리고 있습니다. →공동구매를 활용해 관리비를 낮춘다면서요. -(김 대표) 저희는 공동구매를 활성화해 소독과 하수도 배관청소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중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례를 하나 들어보면 지난 여름철 벌레로 고생하는 가정의 민원이 접수돼 저희 회사 직원이 소독·방역에 대해 확인하고 고품질 서비스로 견적을 받아본 후 보고서 형식으로 관리이사에게 전달했습니다. 관리이사는 다수 빌라의 작업을 묶어 공동구매로 가능한 범위와 금액, 단가를 업체와 협상한 후에 이를 다시 입주민들에게 알리고 작업을 진행해 매우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와 같이 획일화된 관리가 아닌 다양한 민원들이 접수되면 이 중에서 공동 관심사들만 모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죠.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해주시겠어요. -(이 대표) ㈜함께가는 부동산관리는 전문·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공동주택관리법의 사각지대인 소규모 빌라를 위한 관리회사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사례 속에서 좀 더 빠른 민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행정단체의 공동주택 예산에서도 이러한 소규모 빌라들의 권익을 위해 목소리를 더욱 높일 생각입니다. 또한 일부 입주민들의 관리비 체납·횡령, 공용부문 무단점거·파손 등과 같은 일방적인 행동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빌라들을 위한 해결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원영동 객원기자 lovewon@seoul.co.kr
  • 성동 “살기좋은 아파트 동행해요”

    성동 “살기좋은 아파트 동행해요”

    서울 성동구는 이웃 간 나눔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기차고 정감 있는 아파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8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 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올해로 8년째를 맞은 이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주최 ‘자치구 공동주택 활성화 사업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등 사업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공모는 지정 공모와 자유 공모로 진행된다. 지정 공모는 공유 사업과 공동체를 통한 관리비 절감(에너지 절약) 사업을, 자유 공모는 층간소음 등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말한다. 사업제안서는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와 공동체 활성화단체, 관리소장 등 3명 명의로 작성해야 한다. 구는 심의를 거쳐 선정된 아파트에는 1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공모에 앞서 오는 16일 구청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고 17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아파트단지를 찾아 컨설팅도 한다. 구는 2011년부터 아파트 이웃 간 관계 회복과 소통을 위해 공구도서관, 녹색장터, 텃밭 가꾸기, 건강걷기 등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해 오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고성능 친환경 건축기술 적용된 단독주택 ‘로렌하우스’ 희소가치↑

    고성능 친환경 건축기술 적용된 단독주택 ‘로렌하우스’ 희소가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도심 속 단독주택으로 전원생활 그 자체를 누릴 수 있는 로렌하우스는 이달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와 김포 한강신도시, 오산 세교지구 ‘로렌하우스’ 홍보관을 오픈했다. 로렌하우스는 아파트 위주의 획일화된 주거문화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비용으로 쾌적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형태로 공급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졌다. 층간소음의 해방은 물론 건강한 육아가 가능한 고성능 단독주택으로 홍보관에는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한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정부와 LH가 리츠(REITs)와 제로에너지 건축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임대형 단독주택으로 선보인 ‘로렌하우스’는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수요층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독주택에 임대로 거주할 수 있도록 제공해 호평 받고 있다. 4년 의무 임대기간 이후 일반 분양으로 전환되지 않는 지속 임대 전용 상품으로 공급되는 로렌하우스는 임차인이 계약조건을 준수할 경우 계속 임대거주가 가능하다. 최근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단독주택을 직접 건축하거나 구입할 때의 발생되는 경제적 부담과 이주 시 환금의 어려움, 유지관리 등으로 단독주택은 실제 구입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번 선보인 로렌하우스는 분양전환에 따른 개발이익이 없는 임대전용 단독주택으로써 임대료의 경우 유사평형의 아파트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건설원가 조달에 대한 비용, 이자 등과 최소한의 운영경비를 기준으로 책정될 것이라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유는 기준이 되는 로렌하우스의 건설원가가 전용 85㎡ 기준 아파트 대비 약 2~5배의 토지면적 및 약 3~6배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단독주택이다. 이런 특성 등으로 전용 85㎡ 기준 아파트 대비 약 130%~160%의 원가가 투입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성능 친환경 건축기술이 적용된 단독주택으로 전기료, 냉·난방비 등의 에너지 비용이 기존 일반 아파트 대비 약 65% 정도 절감이 가능한 ‘로렌하우스’다. 난방비의 경우 고단열 등 패시브 기술을 통해 연간 20만원대 수준까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외부차양 및 단열, 태양광 발전으로 효율적인 냉방까지 가능하며 주택 외벽 전체를 감싸는 외단열 공법과 열교 차단 공법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외벽과 내벽 단열재 사이의 온도 차에 의한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차단하고, 아토피와 같은 피부,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단독 임대주택의 특성에 맞게 내구성 높은 자재와 특화디자인도 도입할 계획이다. 모든 주택에는 개별 주차장 및 앞 정원, 뒷 정원(Private backyard), 다락방이 마련되고, 유형에 따라 테라스 및 작업실도 제공된다. 더불어 빌트인 가구 및 냉장가전과 공간활용을 극대화하는 수납공간은 물론 픽쳐레일과 같은 인테리어 소품 등을 발굴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개별 유지관리 및 방범 등 보안문제는 전문 임대관리사업자를 통해 방범, 원격 검침, 커뮤니티 생활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로렌하우스’의 소규모 홍보관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김포 한강신도시 ▲오산 세교지구에 각각 마련돼 있으며준공예정일은 내년 12월, 입주예정일 2019년 1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죄송해요” 고사리손 편지… 층간 소음 머리 맞댄 강북

    서울 강북구가 주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층간 소음을 예방하고 갈등을 줄이고자 ‘2018 층간 소음 관리사업’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최근 아파트, 다세대, 다가구 등 공동주택이 증가하고 있지만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한 제도적 장치가 미흡한 실정을 반영해 주민의 자율적인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18일 설명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주민 스스로 만드는 갈등 해소 기준, 단지별 층간 소음 관리위원회 구성, 공동체 사업 공모 시 층간 소음 프로그램 우선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또 구는 분쟁 현장에 방문하여 민원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고 각종 매체를 활용해 홍보에 나서는 등 이웃 간 소음 문제로 인한 갈등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 밖에 환경부 환경보존협회와 힘을 합쳐 ‘이웃사랑 고사리손 편지쓰기’ 사업도 추진한다.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층간 소음 예방 교육으로 손 편지쓰기를 비롯해 층간소음 동화 구연, 동화극 놀이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가 포함돼 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지역 어린이집 174곳, 유치원 23곳, 초등학교 14곳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죄송해요’라고 써내려 간 편지에는 진심이 담겨 있어 받아 보는 아래층 어른들이 이해심 넘치는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빈번히 발생하는 층간소음 갈등 해결뿐 아니라 이웃 간 소통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공동체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개발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강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둔산지구 생활권 누리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e편한세상 둔산’ 1월 분양

    둔산지구 생활권 누리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e편한세상 둔산’ 1월 분양

    고려개발∙대림산업은 1월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이 들어서는 둔산지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거주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전 서구 지역은 대전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둔산지구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데다 남선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며 “노후단지가 많은 지역에서 새 아파트로 분양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1월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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