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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 없냐”…SBS 인터뷰 ‘성차별’ 논란

    임시현에 “턱 흉터 시술할 생각 없냐”…SBS 인터뷰 ‘성차별’ 논란

    2024 파리 올림픽을 중계하는 방송사 SBS가 임시현(21·한국체대) 선수를 향해 성차별적인 진행과 인터뷰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임시현은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남수현(순천시청)을 7대3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임시현은 개인전까지 휩쓸면서 이번 대회 올림픽 3관왕에 등극했다.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안산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은 올림픽에서도 3관왕에 등극하며 세계 최강의 궁사임을 입증했다.논란이 된 지점은 올림픽 개회 다음 날이었던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스포츠(SUBUSU SPORTS) ‘챗터뷰’에 올라온 ‘임시현 “진 이유가 저한테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에서 포착됐다. 영상에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히는 임시현에게 취재진은 “턱에 활 자국이 있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해당 상처는 활을 쏠 때 당긴 시위가 입술 밑 턱에 닿으며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시현이 “이제 그냥 무뎌졌다. 이미 착색이 돼 버렸다”고 답하자 취재진은 “시술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레이저 시술 등을 통해 상처를 지울 계획이 있는지 물은 것이다. 그러자 임시현은 “은퇴하고 해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해당 인터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질문이 성차별적이라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선수에게는 그동안 노력한 연습의 결과물이자 자랑스러운 흉터일 수 있는데 왜 저런 질문을 하냐”, “질문 수준이 낮다”,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남의 흉터에 대해서 함부로 저렇게 얘기하는 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같은 양궁 종목 남자 단체 쇼츠 인터뷰에서는 외모와 관련된 질문이 전혀 나오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엄연한 성차별적 발언이라는 목소리도 나왔다. 현재 임시현의 해당 쇼츠 인터뷰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성평등위원회는 2024 파리올림픽 개최에 앞서 ‘성평등 올림픽’을 위한 보도지침을 공개했다. 해당 지침은 ‘여성 선수를 외모 중심으로 묘사하거나 여성 선수의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하지 않았는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 전도연 “유재석과 ‘핑계고’ 촬영, 세상 불편했다”

    전도연 “유재석과 ‘핑계고’ 촬영, 세상 불편했다”

    배우 전도연이 영화 ‘리볼버’ 개봉을 앞두고 웹예능에 출연했던 뒷이야기를 전했다. 전도연은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핑계고’와 ‘요정재형’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사실 (예능 출연은) 아직도 좀 불편하긴 하다”면서 “(정)재형씨도 예전에 ‘방구석 1열’에서 잠깐 뵀던 것이 전부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편하게 해주셔서 ‘핑계고’ 보다는 편하게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전도연은 ‘핑계고’ 출연에 관해서는 “세상 불편했다”면서 “사람들은 ‘콘셉트’라고 하는데 솔직히 진짜 불편했다. 워낙 리액션을 잘 못하는 스타일이고, (유)재석씨가 옆에서 주도하며 애쓰는데 그런 걸 보는 게 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재석과의 친분에 대해 전도연은 “그냥 대학 동기였다”며 “대학 동기인데 재석씨는 예능 쪽에서 톱이 됐고, 나는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고 ‘그 둘이 만났다’ 그게 다이고 그게 팩트”라면서도 “휴대전화 번호는 그날 교환했다. (재석씨가) 문자도 보내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7일 개봉하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 ‘성별 논란’으로 얼룩진 올림픽 복싱… 린위팅에 패한 선수 ‘X 제스처’

    ‘성별 논란’으로 얼룩진 올림픽 복싱… 린위팅에 패한 선수 ‘X 제스처’

    성별 논란 알제리·대만 모두 동메달 확보대만 정치권·시민사회 “린위팅 적극 지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성별 논란’으로 논란이 된 선수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들과 대결하는 상대 선수들의 반응에도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자 복싱 66㎏급에서 준결승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한 이마네 칼리프(알제리·25)에 이어, 대만의 린위팅(29)도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복싱 여자 57㎏급 8강전에서 5-0 판정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올림픽 복싱은 동메달을 2개 수여하기 때문에 준결승에서 패배해도 린위팅은 동메달을 받게 된다. 문제는 린위팅의 상대인 불가리아의 스베틀라나 카메노바 스타네바(34)의 행동에서 나왔다. 경기 이후 링을 떠나지 않던 스테네바는 두 검지를 교차시켜 ‘X’ 모양을 만들었다. 영국의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스테네바는 이 같은 행동에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행동은 여성을 뜻하는 ‘XX 염색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스테네바를 지도하는 보리슬라프 게오르기에프 코치도 린위팅에 대한 스테네바의 행동이 성별 논란을 의식했다는 해석에 불을 지피는 답변을 내놨다. 게오르기에프 코치는 이날 다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난 린위팅의 출전 여부를 말할 수 있는 의료인은 아니다”라면서도 “린위팅이 (남성 염색체인) XY 염색체를 갖고 있다면, 이곳에 있으면 안 된다”고 꼬집었다.린위팅과 칼리프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국제복싱협회(IBA)로부터 실격 처분을 받은 선수들이다. 그러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칼리프, 린위팅이 정당하게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며 파리 대회 참가를 허용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두 선수를 둘러싼 성별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린위팅은 이날 경기 이후 “이번 대회를 위해 소셜미디어(SNS)와 주변의 연락을 끊었다”며 “모든 대만 국민이 내 뒤에서 나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대만 사회는 린위팅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 4일 중국시보,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최근 SNS에서 “린위팅의 성별 논란은 그의 실력을 두려워한 상대방이 일부 꼬투리를 잡아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의 한 의학 전문가도 “린위팅이 남성 염색체인 XY 염색체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완벽하지 않아 스포츠 성적에 영향을 준다는 증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 ‘환경미화원 살해’ 70대 구속…“도망갈 염려”

    ‘환경미화원 살해’ 70대 구속…“도망갈 염려”

    이른 새벽 서울 도심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A씨가 4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박병곤 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 10분쯤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중구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물을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인근 여인숙에 살면서 노숙 생활을 병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혐의를 인정하느냐”,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몰라요”라고 답했다. 또 취재진이 접근하자 “찍지 마요”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살인 이유 묻자 “몰라요”...이상동기 범죄에 불안감 커져

    살인 이유 묻자 “몰라요”...이상동기 범죄에 불안감 커져

    서울 도심을 청소하던 환경미화원이 7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또 최근 아파트 앞에서 30대 남성이 친분도 없던 이웃 주민을 일본도로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동기가 명확하지 않거나 충동적으로 저지른 범행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4일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사건 피의자 리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쯤 포승줄에 묶여 법원에 출석한 리씨는 범행 이유 등을 묻는 취재진에 “몰라요”, “(사진)찍지 마요” 등의 말을 한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 유족에게 할 말이 있느냐는 등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리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 10분쯤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환경미화원 6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리씨는 지난해 5월부터 피해자를 알고 지냈고, 물을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하자 무시한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과수는 피해자가 다발성 자창(날카로운 물질에 찔린 상처)으로 사망했다는 1차 소견 결과를 경찰에 전달했다. 리씨는 노숙 생활을 하며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인근 여인숙에서 거주했다. 경찰은 범행 직후 현장을 떠난 리씨를 사건 3시간 40분 만에 동자동 쪽방촌 인근 골목에서 긴급체포했다.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은평구 아파트 단지에서 백모(37)씨가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하기도 했다. 경찰은 백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했으나 음성으로 나왔고, 정신 병력이 있다고 볼만한 자료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백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피해자가 중국 ‘스파이’였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려 했다는 둥 횡설수설했다. 경찰은 백씨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2차 가해 가능성 등을 우려로 신상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피의자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해 가족에 대한 2차 가해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일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 숭례문 지하보도 미화원 살해범 “찍지 마요, 몰라요”

    숭례문 지하보도 미화원 살해범 “찍지 마요, 몰라요”

    이른 새벽 서울 도심에서 작업 중이던 환경미화원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70대 A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4일 결정된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8분쯤 서울중앙지법 박병곤 판사 심리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검은 모자를 눌러쓰고 출석했다. A씨는 취재진이 접근하자 “찍지 마요”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느냐’, ‘왜 범행을 저질렀느냐’는 취재진 물음에 “몰라요”라고 답했다. ‘범행도구를 어디서 준비했느냐’, ‘피해자에게 할 말 없느냐’ 등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 10분쯤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중구 용역업체 환경미화원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A씨는 작년 5월부터 알고 지낸 B씨에게 물을 달라고 했으나 거절당했고, 조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직인 A씨는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인근 여인숙에 살면서 노숙 생활을 병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3시간 40분 만에 동자동 쪽방촌 인근 골목에서 긴급체포 됐다.
  • [파리투데이] 욱일기 등장한 파리올림픽[포토多이슈]

    [파리투데이] 욱일기 등장한 파리올림픽[포토多이슈]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에 일본의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등장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사이클 남자 도로 경기가 3일(현지시간) 273㎞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 코스에는 파리의 유명 관광지인 몽마르트 언덕구간이 포함돼있다. 현장에는 응원인파와 관광객들로 붐볐다. 이 응원인파 사이에서 일장기와 욱일기를 걸고 응원하는 일본인들이 목격됐다. 일본 욱일기는 국제 경기가 열릴 때마다 논란을 일으켜 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호주의 서핑 국가대표가 2024 파리 올림픽 서핑 경기에서 욱일기 문양이 새겨진 서핑보드를 경기에 사용하려다가 국내 취재진과 대한체육회 항의로 철회하기도 했다. 대한체육회도 IOC에 경기장에서의 욱일기 사용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고 IOC도 올림픽 헌장 50조2항에 따른 정치적 문제에 욱일기도 해당이 된다고 명시했다. 하지만 경기장이 야외인 경우 ‘욱일기’ 같은 정치적인 표현에 대한 제지가 어렵다. 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인 독일은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사용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같은 전범 국가인 일본에서 욱일기의 사용은 전혀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로 일본인들의 욱일기 사용은 묵인되고 있다.
  • 양궁 3관왕 임시현 ‘OK 세리머니’…숨은 의미 있다는데

    양궁 3관왕 임시현 ‘OK 세리머니’…숨은 의미 있다는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 임시현(21·한국체대)의 ‘3관왕 세리머니’에 숨겨진 속뜻이 밝혀졌다. 임시현은 3일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막내 남수현(19·순천시청)을 7-3(29-29, 29-26, 30-27, 29-30, 28-26)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임시현은 이로써 대회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건 혼성전이 처음 도입된 2021년 도쿄 올림픽 안산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은 올림픽에서도 3관왕에 등극하며 세계 최강의 궁사임을 입증했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선 임시현은 왼손으로 ‘오케이’(OK) 모양을 만든 후 왼쪽 눈에 대는 세리머니를 했다. 손가락 3개가 펴져 있어 이를 보는 사람들은 대회 3관왕을 의미하는 세리머니라고 여겼다.경기 후 임시현이 밝힌 세리머니의 의미는 달랐다. 임시현은 공동 취재 구역에서 취재진을 만나 “아시안게임 바로 다음 대회인 파리 올림픽에서 또 3관왕을 해 영광스럽다. 누가 ‘항저우에서 3관왕을 했는데 바로 다음 대회에서 또 3관왕을 하는 게 쉬울 거 같냐’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그 어려운) ‘바늘구멍을 통과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임시현은 승부처면 어김없이 10점 화살을 쏠 수 있는 비결에 관해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빨리 끝나버리면 너무 아쉽지 않나. 그래서 더 악착같이 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동안 하루에 수백발씩 화살을 쐈다는 임시현은 “이제 잠을 좀 자고 싶다. 정말 좀 푹 쉬고 싶다”고 말했다.
  • 사격 金 양지인 “태극기 올려 정말 기뻐…부담됐는데 싹 씻겨 가더라”

    사격 金 양지인 “태극기 올려 정말 기뻐…부담됐는데 싹 씻겨 가더라”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양지인(21·한국체대)이 “부담이 많이 됐는데 태극기가 올라가니 싹 씻겨 내려가더라”며 활짝 웃었다. 양지인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25m 권총 경기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지인은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너무 긴장해서 경기장 나오는 데 속이 안 좋더라. 심장이 너무 떨려서 ‘이게 올림픽이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양지인은 이날 결선에서 경기 초반부터 1위로 치고 나간 뒤 계속해서 순위표 꼭대기를 지켰다. 경기 막판 홈팬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은 카밀 예드제예스키(프랑스)가 맹추격해 동점으로 정해진 10시리즈 사격을 마쳤으나 슛오프에서 4-1로 이겼다. 그는 “슛오프 가서 엄청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열심히 훈련했으니까 그게 헛되지 않도록 했다”면서 “슛오프 도중에는 상대가 한 발씩 쏘는 결과가 저절로 눈이 가더라. ‘제발 한 발만 (놓쳐라)’ 이러면서 경기를 봤다”고 말했다. 프랑스 팬들은 양지인과 예드제예스키가 슛오프에 돌입하자 예드제예스키에게 일방적인 응원을 보냈다. 양지인은 “본선 때도 제 바로 뒤가 프랑스 선수였는데 점수가 어떻게 나오든 관중들이 환호하더라. 그래서 결선도 똑같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응원받는 친구는 저보다 두 배로 떨릴 테니까 저만 열심히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금메달을 목에 건 양지인은 시상식에서 울려 퍼지는 애국가를 듣고 모든 보상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양지인은 “파리에 태극기를 올려서 정말 기쁘다”면서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행복하다.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금메달을 발판 삼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 2028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도 열심히 도전하겠다. 이곳이 저의 시작이라고 봐달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금메달을 따고 부모님과 가족, 코치 등 많은 사람이 머리에 떠올랐다는 양지인은 자신만의 루틴을 공개했다. 양지인은 믹스트존 인터뷰에서도 기자회견에서도 파리가 아닌 샤토루에서 경기를 펼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리를 즐기지 못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양지인은 “샤토루에서 저만 행복하면 됐다. 그래도 파리에 가면 예쁜 것도 사고 구경도 하고 싶다. 그동안 열심히 훈련했으니까 조금은 내려놓고 둘러보고 올라가야겠다”며 웃었다. 먹고 싶은 것을 묻자 양지인은 ‘밥 그 자체’를 꼽았다. 다른 사격 금메달리스트인 공기권총 오예진(IBK기업은행)운 마라탕, 공기소총 반효진(대구체고)은 마라탕과 떡볶이를 이야기한 바 있다. 양지인은 “한국에서 가져온 여러 부식을 먹었다. 한국에 돌아가면 우리 쌀로 지은 밥을 먹고 싶다. 그리고 집밥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 한국은 싫어요 외국은 좋아요? 北선수들 교류 포착

    한국은 싫어요 외국은 좋아요? 北선수들 교류 포착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언론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북한 선수들이 외국인 선수나 관중과는 교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에는 지난달 29일 북한 여자 기계체조 ‘간판’ 안창옥의 올림픽 신분증(AD카드) 목줄에 누군가 판다와 에펠탑이 그려진 배지를 달아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안창옥의 AD카드 목줄에는 중국, 체코, 아일랜드 국기 등이 그려진 배지가 줄줄이 박혀있었다. 올림픽과 같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 각국에서 전용 배지를 제작하는데 참가한 선수들과 자원 봉사자들은 이를 주고받으며 친분을 쌓곤 한다. 안창옥도 배지를 하나 건넸다. 영상을 게시한 사람은 안창옥이 “가장 좋아하는 핀”이라며 인공기와 북한의 영문명(DPR Korea), 체조 링에 매달린 남성이 그려진 배지를 공개했다. 3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해당 영상 게시자는 RFA에 자신을 안창옥이 받은 판다 배지의 판매자라고 소개하며 중국 자원봉사자가 영상을 촬영해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영상을 촬영한 자원봉사자는 올림픽 선수촌에서 버스를 운전하는 중국 남성으로 북한 탁구 선수 김금영에게 사인을 받은 뒤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샤오홍수에는 탁구 혼합 복식에서 파트너를 이뤘던 리정식과 김금영이 관중석에서 탁구 경기를 관람하던 중 외국 남성과 같이 ‘셀카’를 찍는 순간을 캡처한 사진도 올라왔다. 유니폼을 입고 관중석에서 변송경의 경기를 보던 둘은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남성의 스마트폰 렌즈를 바라보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런 북한 선수들의 모습은 공식 기자회견장이 아닌 공동 취재 구역이나 훈련장에서 한국 언론을 마주칠 때면 질문을 받지 않는 등 냉랭한 태도를 보이는 것과 상반된다. 북한 다이빙의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미래와 조진미는 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취재진의 질문을 외면한 채 외신 기자와만 대화했고, 리정식과 김금영도 공동취재구역에서 인터뷰를 거절했다.
  • ‘만취 여성 성폭행’ 혐의 민주당 출신 구의원, 구속심사 후 “무죄 밝힐 것”

    ‘만취 여성 성폭행’ 혐의 민주당 출신 구의원, 구속심사 후 “무죄 밝힐 것”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후 “무죄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30대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약 25분간의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는가’, ‘피해자가 술 한두잔을 마신 뒤 정신을 잃었다는데 입장은 어떤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받고 무죄를 밝히겠다”고만 답했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만취 상태의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일행 3명 역시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됐다. A씨는 “합의 하에 성관계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의원에 당선된 A씨는 최근 탈당해 무소속 신분이다.
  • 北, 말 좀 합시다… 작은 한마디가 남길 큰 평화의 울림을 위해[서진솔 기자의 진솔한 파리]

    北, 말 좀 합시다… 작은 한마디가 남길 큰 평화의 울림을 위해[서진솔 기자의 진솔한 파리]

    부리나케 북한 응원단을 쫓았다. 위아래로 북한 국기가 그려진 운동복을 맞춰 입은 중년 남성 5명은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리정식-김금영이 점수를 낼 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인공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분전한 북한 대표팀을 바라보며 그들이 무엇을 느꼈는지 듣고 싶었다. 그러나 눈조차 마주칠 수 없었다. 가장 앞서 걷던 남성은 인상을 찌푸리며 손사래를 쳤고 뒤따르던 일행도 “할 말 없다”며 회피했다. 선수 인터뷰 구역에서 서성이던 북한의 한 미디어 관계자도 “말하고 싶지 않다”며 한국 취재진과의 소통을 거부했다. 선수도 마찬가지였다. 리정식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짧은 대답만 몇 마디 남겼고 김금영도 한국 관련 질문이 나오면 눈치를 살피다 입을 다물었다. 반면 러시아와 2년 넘게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거침없었다. 펜싱 간판 올하 하를란은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딴 뒤 각국 기자에게 둘러싸였다. 이어 자국 취재진을 위해 우크라이나어로 한 번, 그 외 미디어를 위해 영어로 다시 인터뷰했다. 질문을 경청하면서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힘줘 말하는 하를란의 모습에서 말 이상의 결연한 의지가 느껴졌다. 말 그대로 멋있었다. 우크라이나 기자도 벅차오르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너무나 소중한 메달”이라며 눈물로 감격의 순간을 쏟아 냈다. 그들의 메시지는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져 나갔다. ‘말’이 중요한 이유는 그 자체로 화해의 매개체이기 때문이다. 독일 출신의 미국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는 “말을 멈추고 폭력을 시작할 때 인간적 해결 방법인 정치가 멈추고 동물적 해결로 넘어간다”고 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정치 발언을 금지하고 있지만 평화와 화합의 언어까지 틀어막는 건 아니다. 하를란은 IOC로부터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 물론 올림픽이 모든 걸 해결할 순 없다. 다만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자신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한 북한 선수에게 존경을 표했던 한국 역도 국가대표 김수현의 용기처럼 스포츠는 때론 작은 말 한마디를 큰 울림으로 바꾸는 마법을 선사한다.
  • “흥민·민재 경기, 웃돈 내면 동석” 팬심 유혹하는 ‘동반 입장 암표’

    “흥민·민재 경기, 웃돈 내면 동석” 팬심 유혹하는 ‘동반 입장 암표’

    토트넘-뮌헨 경기 티켓 중고거래A석 4배 수준 ‘200만원’에 판매1인당 ‘최대 4매’ 구매 허점 노려 “저랑 같이 입장하면 절대로 안 잡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인기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의 입장권을 매크로(반복 작업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싹쓸이하는 암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연을 시작으로 ‘매크로 암표’에 대한 처벌이 최대 징역 1년으로 강화됐지만 여전히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경기 특성상 동반 입장을 허용한다는 점을 노려 암표상이 일행인 척 구매자와 동석하는 ‘동반 입장 암표’도 등장했다. 1일 티켓베이·중고나라·번개장터 등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서는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 간 친선 축구 경기 티켓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수비수 김민재(뮌헨)의 맞대결을 보고 싶은 팬심을 노려 웃돈을 붙인 암표가 대부분이었다. 장당 50만원인 프리미엄 A석은 4배 수준인 200만원을 호가했다. 서울신문 취재진이 암표 판매자 10명에게 문의해 보니 이들은 “구매자가 판매자와 함께 입장하면 잡아 낼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판매자는 “절대 걸릴 일이 없으니 걱정 말라”며 안심시키기까지 했다. 이들이 이렇게 자신만만한 이유는 경기장 입장 시 예매자 신분증만 확인할 뿐 동행인 암표 구매자들은 걸러 낼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스포츠 경기는 1인당 최대 4장까지 표를 구입해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얼마 전까지는 암표상이 표를 취소하면 대기자가 그 표를 예매하는 ‘아이디 옮기기’가 대세였다. 하지만 취소된 표가 곧바로 풀리지 않도록 예매 시스템이 개선되자 동반 입장 암표가 새 수법으로 떠오른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3년 새 프로스포츠 관련 암표 신고 건수는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고 건수는 2021년 1423건에서 2022년 7829건, 2023년 1만 4728건으로 급증했다. 이번 경기를 주최하는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가능한 현장 단속을 하고 동반 입장 암표가 적발되면 즉시 표를 취소하는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암표를 줄이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암표 근절을 위해 스포츠 경기도 1명당 1장만 예매할 수 있도록 제한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그러나 선량한 관중에게 불편을 끼치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온라인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관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여러 장 예매를 허용하되 예매 시 일행의 이름을 기재하게 하면 암표가 줄어들 것”이라고 제언했다.
  • ‘엄마 주먹밥’ 먹고 4강 오른 신유빈 “결승 진출도 기대해주세요!”

    ‘엄마 주먹밥’ 먹고 4강 오른 신유빈 “결승 진출도 기대해주세요!”

    한국 탁구의 ‘파랑새’ 신유빈(대한항공)이 혼합복식에 이어 여자 단식에서도 올림픽 준결승 무대까지 날아올랐다. 신유빈은 1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풀게임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신유빈은 먼저 3-0까지 앞서나갔다. 히라노는 옷을 갈아입고 오며 흐름을 끊더니 내리 3게임을 따내며 필사의 추격을 벌였다. 신유빈은 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중간중간에 팔에 힘도 빠지고 그래서 제대로 된 공을 못 보내던 게 생각났다”고 당시 상황을 복기했다.신유빈은 마지막 7게임에서 온 힘을 다해 강공을 날렸다. 그는 “어쩔 수 없이, 무조건 저도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 무조건 직진으로, 이거를 뚫어내야 한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듀스를 두 차례나 기록한 7게임 막판에 신유빈은 10-11로 몰렸다. 한 점만 더 내주면 지는 상황이었다. 벼랑 끝에서 신유빈은 스스로를 믿었다. ‘어차피 공이 여기로밖에 안 온다. 그냥 하자!’고 되뇌었고,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승리를 확정 지은 뒤에는 살짝 눈물이 났다고 한다. 이틀 전 혼합복식 동메달을 따냈을 때도 울지 않았던 신유빈이다. 신유빈은 “안도감의 눈물이었다. ‘드디어 이 경기가 끝났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잊을 수 없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한국 탁구 선수가 올림픽 남녀 단식 4강에 오른 건 2004년 아테네 대회 남자 단식 유승민(대한탁구협회 회장), 여자 단식 김경아 이후 처음이다. 아테네 대회에서 유승민은 금메달, 김경아는 동메달을 따냈고, 이후 한국 탁구는 단식에서 메달을 수확하지 못했다. 신유빈 덕에 한국 탁구는 20년 만의 올림픽 단식 메달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신유빈은 “(20년 만의 4강 진출인 줄은) 나도 몰랐는데, 그냥 한 경기, 한 경기 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서 “아직 끝난 게 아니다. 잘 먹고, 잘 쉬고, 상대 분석 잘해서 더 좋은 경기력을 만들어서 시합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파리에 와 바나나, 주먹밥 등 간식거리를 싸준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신유빈이 경기 중 에너지 보충을 위해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신유빈은 “간식을 안 먹었다면 7게임에서 못 이겼을 것 같다. 체력이 너무 많이 소진돼서 중간중간 힘도 풀리더라”면서 “엄마가 만들어준 주먹밥이랑 바나나를 잘 먹고 들어간 게 이길 수 있었던 요인이지 않나 싶다”며 웃었다.다음 상대는 2010년대까지 최강자로 군림했던 중국의 세계 4위 천멍이다. 천멍은 2021년 도쿄 대회 여자 단식, 여자 단체전 2관왕이다. 신유빈은 천멍과 지난 3월 한 차례 대결해 1-4로 완패한 바 있다. 어려운 승부가 예상되지만, 신유빈은 승리를 기대해 달라며 배시시 웃었다. 신유빈과 천멍의 준결승전은 한국 시간으로 2일 오후 8시 30분 열린다.
  • [파리투데이] 일론머스크도 반한 ‘냉철한 킬러’ 사격 김예지···비하인드 컷 [포토多이슈]

    [파리투데이] 일론머스크도 반한 ‘냉철한 킬러’ 사격 김예지···비하인드 컷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1·임실군청)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구 트위터)에 올라온 김예지의 경기 영상이 수천만 회가 기록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바쿠에서 열린 국제사격연맹(ISSF) 사격 월드컵 결선 경기 영상으로, 42점을 쏴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영상이 올라간 후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엑스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고 댓글을 남겼다. 타임지는 “세련된 차림새와 자신감으로 인터넷을 사로잡은 한국의 명사수 김예지가 이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린다”고 소개했다. 김예지는 2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리는 25m 권총 본선을 통해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김예지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주 종목인 25m 권총에서는 꼭 금메달을 따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일본도 살해범 구속…“나 심신미약 아냐, 멀쩡”

    일본도 살해범 구속…“나 심신미약 아냐, 멀쩡”

    한밤중 아파트 단지에서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 주민을 살해한 백모(37)씨가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살인 혐의를 받는 백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이날 오전 9시 49분쯤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백씨는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이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범행 이유에 대해선 “피해자가 미행한다고 생각해서 범행했다”고 답했고, 마약 검사를 거부한 것은 “비밀 스파이 때문”이라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다. 백씨는 아울러 평소 도검을 소지하고 다니진 않았으며, 직장에서 불화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약 1시간의 심사를 마치고 난 뒤인 11시 29분쯤 법정을 나오면서는 ‘일본도를 구매한 이유’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중국 스파이를 처단하기 위해 샀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심신미약이 아니다”며 “멀쩡한 정신으로 (범행을) 했다”고 말했다.백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27분쯤 서울 은평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날 길이 75㎝의 일본도를 휘둘러 같은 아파트 주민 김모(43)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백씨는 잠시 담배를 피우러 나왔던 피해자의 어깨 등을 벴으며 김씨가 근처에 있던 아파트 관리사무실 쪽으로 가 신고를 요청한 이후에도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백씨는 범행 후 현장을 빠져나와 집으로 달아났으나 범행 1시간여 뒤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송 도중 숨졌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피해자 김씨의 사인이 ‘전신 다발성 자절창에 의한 사망’으로 보인다는 구두소견을 전달받았다. 전신 다발성 자철상이란 온몸이 흉기에 찔리고 베인 상처를 뜻한다.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산책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와 마주친 적은 있으나 개인적 친분은 없다. 그가 지속적으로 나를 미행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 우려”(종합)

    ‘일본도 살인’ 피의자 구속…법원 “증거인멸·도주 우려”(종합)

    최근 서울 은평구의 아파트에서 일본도를 흉기로 이웃을 살해한 남성이 1일 구속됐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경찰이 1일부터 한달 동안 그동안 소지 허가를 받은 모든 도검에 대한 전수 점검에 착수하기로 했다. 신규 허가를 받을 때도 면담 등 절차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피의자 백모(37)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백씨는 ‘피해자에게 죄송한 마음이 없는가’라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피해자가 미행했다고 생각해 범행을 저질렀나’는 질문에 “네”라고 답한 뒤, ‘마약검사를 왜 거부했는가’라고 묻자 “비밀 스파이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평소 도검을 소지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영장 심사가 종료된 뒤 백씨는 “나의 범행 동기는 나라를 팔아먹은 김건희와 중국 스파이를 처단하기 위해서”라며 이들이 중국과 함께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나는 심신 미약이 아니다. 멀쩡한 정신으로 (범행을) 했다”고 말했다. 경찰청은 이날 8월 한달 동안 전체 소지허가 도검 8만 2641정에 대해 전수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허가를 받은 도검이 흉기로 쓰이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도검 허가 절차나 사후 관리가 느슨한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백씨는 지난 1월 장식용으로 일본도를 소지하겠다고 신고했고, 정신질환 이력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은 도검 소지를 허가했다. 경찰은 도검 소지자의 범죄 경력 여부, 가정 폭력 이력, 관할 경찰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소지허가 적정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범죄 경력이 확인되면 소지 허가가 취소된다. 위험성이 우려되면 정신 건강 관련 자료를 제출받고 추가 심의한 뒤 소지 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정 장소에 보관하라는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5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신규 허가 절차도 강화된다. 경찰서 담당자가 신청자를 직접 면담해 적격 여부 심사한다.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이 위원장을 맡는 심의위원회에서 소지 허가를 판단한다. 경찰청은 총포화약법 개정도 추진한다. 신규허가 시 신청자의 정신질환이나 성격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도록 하고, 허가 갱신 규정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년마다 갱신 허가를 받는 총포와 달리 도검은 별다른 갱신 규정이 없다.
  • [단독]“손흥민 vs 김민재 보고 싶죠? 입장 도와 드립니다”…팬심 유혹하는 ‘동반 입장 암표’

    [단독]“손흥민 vs 김민재 보고 싶죠? 입장 도와 드립니다”…팬심 유혹하는 ‘동반 입장 암표’

    “저랑 같이 입장하면 절대로 안 잡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인기 공연이나 스포츠 경기의 입장권을 매크로(반복 작업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싹쓸이하는 암표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연을 시작으로 ‘매크로 암표’에 대한 처벌이 최대 징역 1년으로 강화됐지만 여전히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여러 명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경기 특성상 동반 입장을 허용한다는 점을 노려 암표상이 일행인 척 구매자와 동석하는 ‘동반 입장 암표’도 등장했다. 1일 티켓베이·중고나라·번개장터 등 온라인 거래 사이트에서는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 간의 친선 축구 경기 티켓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토트넘)과 수비수 김민재(뮌헨)의 맞대결을 보고 싶은 팬심을 노려 웃돈을 붙여 파는 암표가 대부분이었다. 장당 50만원인 프리미엄 A석은 4배 수준인 200만원을 호가했다. 서울신문 취재진이 직접 암표 판매자 10명에게 문의해 보니 이들은 “구매자가 판매자와 함께 입장하면 잡아 낼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판매자는 “이런 거래를 많이 해 봤는데 절대 걸릴 일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키기까지 했다. 또 다른 판매자는 “노쇼(예약 부도)를 할 수 있으니 판매금액 절반을 먼저 선입금 받고, 나머지는 경기 당일 만나서 받겠다”고 제안했다. 이들이 이렇게 자신만만한 이유는 경기장에 들어설 때 표를 예매한 사람의 신분증만 확인할 뿐 동행인 암표 구매자들은 걸러 낼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를 비롯한 대부분 스포츠 경기는 1인당 최대 4장까지 표를 구입해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얼마 전까지는 암표상이 표를 취소하면 대기자가 그 표를 예매하는 ‘아이디 옮기기’ 방식이 대세였다. 하지만 취소된 표가 곧바로 풀리지 않도록 예매 시스템이 개선되자 동반 입장 암표가 새로운 수법으로 떠오른 것이다. 스포츠 경기 암표는 갈수록 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최근 3년 새 프로스포츠 관련 암표 신고 건수가 10배 이상 증가했다. 2021년 1423건이었던 신고 건수는 2022년 7829건, 2023년 1만 4728건으로 급증했다. 이번 경기를 주최하는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가능한 한 현장 단속을 진행하고 동반 입장 암표가 적발되면 즉시 표를 취소하는 방안을 고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체부 관계자는 “암표를 줄이기 위해 관련법 개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암표 근절을 위해 몇몇 아이돌 공연처럼 스포츠 경기도 1명당 1장만 예매하도록 제한을 두자는 의견이 나온다. 그러나 암표를 잡으려다 선량한 다른 관중에게 불편을 끼치는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온라인 예매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의 관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1인당 여러 장 예매를 허용하되 예매 시 일행의 이름을 기재하게 하면 암표가 줄어들 것”이라고 제언했다.
  • ‘똥물 논란’ 센강에서 경기한 선수들, 후기 들어보니

    ‘똥물 논란’ 센강에서 경기한 선수들, 후기 들어보니

    2024 파리올림픽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혔던 파리 센강 수질이 또 다시 논란이 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의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센강에서 펼쳐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종목에 출전한 캐나다의 타일러 미슬로추크 선수는 레이스가 종료된 뒤 현장에서 곧장 구토를 시작했다. 장시간 고도의 에너지를 써야 하는 트라이애슬론 경기 특성상 선수들이 경기 후 극도의 피로감 탓에 구토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미슬로추크 선수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현장에서 무려 10차례나 구토를 한 것이다. 이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9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 블루멘펠트 선수는 “파리올림픽조직위가 내놓은 숫자를 신뢰하지 않을 선수가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주최 측은 아마추어다. 올림픽 경기를 위한 장소가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았고, 경기 날짜를 바꾸는 방식도 문제였다”고 지적했다.의사 출신의 스페인 선수인 마리암 카시야스는 “대회 주최 측이 센강이 무대라는 이미지를 우선했고 선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선수들이 서커스의 광대처럼 됐다”고 꼬집었다. 미국의 세스 라이더 선수 역시 “화장실에 다녀온 뒤 손을 씻지 않는 등 (미리 센강의) 대장균에 익숙해지려고 한다”는 농담을 건넸고, 그의 동료인 테일러 스파이비는 “(센강에서의 경기에 대비해 프로바이도틱스(유산균)을 많이 먹어놓았다. 어떻게 될지 봐야 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똥물 논란’이 이어졌던 센강의 물맛에 대한 ‘후기’도 나왔다. 뉴질랜드의 아인슬리 소프는 경기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센강의 물) 맛이 좋지는 않았다. (물 색깔은) 약간 갈색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선수는 기자들에게 “(센강의 물을) 한 잔 떠다 가져다 주겠다. 단 맛을 보고 싶다면”이라고 말했다.반면 센강의 수질이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라고 느낀 선수들도 있었다. 트라이애슬론 남자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의 알렉스 이는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센강의 수질을 믿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을 쓸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면서 “센강이 더럽다는 건 작은 위험일 뿐”이라고 말했다. 은메달을 딴 뉴질랜드의 헤이든 와일드는 “유해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센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프랑스 정부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고 답했다고 동메달을 딴 프랑스의 레오 버제어는 “경기가 연기되면서 조금 망설였지만, 올림픽조직위를 믿으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센강 수영’에 집착해 온 프랑스, 우여곡절 이어져 파리시와 올림픽 조직위는 개막식 이전부터 매일 센강의 수질을 체크하며 센강에서의 경기 개최에 집착해 왔다. 파리시가 올림픽을 노리고 2015년부터 센강 정화 사업에 쏟아 부은 세금만 15억 유로, 한화로 약 2조 2412억 원에 달한다. 무려 100년 동안 센강에서 금지됐던 수영이 다시 허가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다. 센강의 수질이 경기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까지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다. 30일 예정됐던 남성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31일 여성 경기 이후로 미뤄진 것 역시 수질 검사에서 세계수영연맹의 수질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열린 경기에 대해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큰 문제는 없다”고 평가했고, 허프포스트는 “경기를 치를 정도로 수질이 개선됐다고 판단되지만, 입수한 선수들은 (센강 입수가) 즐거운 경험이 아님을 인정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센강에서의 경기는 앞으로도 쭉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5일에는 트라이애슬론 혼성 릴레이 경기가, 8~9일에는 마라톤 수영 경기가 치러진다.
  • ‘친윤’ 정점식, 與 정책위의장 사의 “당 분열 막기 위해”

    ‘친윤’ 정점식, 與 정책위의장 사의 “당 분열 막기 위해”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동훈 대표가 전날 임명직 당직자들을 상대로 일괄 사의 표명을 요구한 데 부응한 것이다.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어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 총회 추인을 받아서 선출된 후임 정책위의장께서 추경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잘 이끄셔서 2년 후 있을 지방선거, 3년 후 있을 대통령 선거에서 꼭 승리해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 정책위의장은 “마음을 갑자기 바꾼 건 아니고 사임에 대한 당 대표 의견을 들은 게 어제 오후 2시고, 그 직후 사무총장이 공개적으로 ‘당 대표가 임명권을 가진 당직자들은 사퇴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 이후 고민을 많이 하고 원내대표와 상의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결국 우리 당 분열을 막기 위해서는 사퇴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했다. 앞서 지난 31일 서범수 사무총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당 대표가 새로 왔으니 새로운 변화를 위해 당 대표가 임면권을 가진 당직자에 대해서는 일괄 사퇴해 줬으면 한다는 말을 사무총장으로 한다”고 말했다. 서 사무총장은 “(당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우리가 새롭게 하는 모양새를 만드는 그런 차원”이라며 당직자 일괄 사퇴 요구를 한 대표와 논의했는지 묻는 말에는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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