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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 “평창올림픽은 黨의 꿈” 한나라 “재보선도 黨의 꿈”

    朴 “평창올림픽은 黨의 꿈” 한나라 “재보선도 黨의 꿈”

    4·27 재·보궐 선거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라는 두 가지 현안 사이의 거리감을 놓고 한나라당 지도부와 박근혜 전 대표가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거리를 두려는 쪽은 박 전 대표이다. 박 전 대표는 29일 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위 고문 자격으로 강원도를 찾았다. 이달 들어 두 번째다. 오전 강릉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 참석한 뒤 강릉 빙상경기장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등을 둘러봤다. 그러나 오후 강릉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당 강원지사 예비후보 합동연설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선거에서는 발을 빼는 듯한 모양새다. 선거 관련 발언도 일절 없었다. 특히 박 전 대표는 회의에서 야당이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강원 방문을 비판한 사실을 거론하며 “민주당도 동계올림픽 유치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반대로 동계올림픽 유치 문제에 있어서는 “강원도의 꿈은 대한민국의 꿈이고 한나라당의 꿈”이라면서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따라서 박 전 대표의 직접적인 선거 지원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박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이정현 의원도 “박 전 대표는 동계올림픽 유치에 전념하고, 선거는 당 지도부가 중심이 돼야 한다는 게 일관된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다. 반면 당 지도부는 두 현안 간 거리를 좁히려 한다. 박 전 대표는 대표 시절 각종 선거를 승리로 이끌며 ‘선거의 여왕’으로 불렸다. 때문에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만으로도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강원에서 ‘간접 지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선거 일정과 특위 활동이 ‘겹치기 행사’로 짜여지는 이유다. 따라서 당 지도부와 박 전 대표의 ‘어정쩡한 동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 전 대표는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 질문에 “정부 발표가 나오면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오는 31일 대구과학기술원 총장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인 만큼 이 자리에서 입장 표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릉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금융 4대천왕’ 손본다

    ‘금융 4대천왕’ 손본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취임하면서 금융권을 겨냥해 강성 발언을 쏟아냈다. ‘관치’를 강조하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에 이어 권 원장도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 및 감독 강화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KB금융·우리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 등 4대 금융지주회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시장 통제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 위원장과 권 원장이 정책과 시장 감독에서 각각 역할 분담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 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회사와 시장에 대한 검사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면서 “금융시장을 불안하게 하는 문제들을 과감하게 마무리 짓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금융감독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권 원장은 가계부채, 무분별한 외형 경쟁, 자산 쏠림 현상 등에 대해서는 각별히 관심을 갖고, 위기의 싹이 자라지 않게 미리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중은행들은 주택담보대출에 치중하면서도 중소기업 대출과 무담보 개인신용대출에는 인색한 행태를 보였으며, 특히 4대 금융지주회사는 최근 들어 무분별한 외형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라서 권 원장의 발언은 4대 금융지주를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시중에서는 정치권에 연줄이 닿아 있는 4대 금융지주 회장을 ‘4대 천왕’이라고 빗대는 얘기가 있다.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은 청와대·정치권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금융당국이 통제권 안에 두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권 원장은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권 원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도 “금융감독과 소비자 보호에 온정은 없다.”면서 “건전성 강화와 리스크 관리 문제에 대해서는 냉정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무리하는 징후가 포착되면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화된 검사·감독 업무로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가차 없이 조치하겠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권 원장은 또 조직 쇄신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할 것이라면서 금감원이 ‘금융 안정과 금융 신뢰의 종결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통합됐던 감독·검사 업무는 다시 분리되고 검사 업무를 총괄하는 본부도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20명 수준인 검사 인력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피 부서로 꼽히는 검사 분야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될 전망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통신료 인하 추진”… 종편 채널배정 등 난제

    “통신료 인하 추진”… 종편 채널배정 등 난제

    방송통신위원회 2기가 공식 출범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홍성규, 김충식, 양문석, 신용섭 상임위원 등 방통위원회는 28일 취임식을 갖고 첫 전체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 여당 추천위원인 홍성규 상임위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2기 방통위의 비전으로 ‘함께 누리는 스마트 코리아’를 제시하며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 가입비와 기본료 인하 추진을 제시했다. 최 위원장은 “기업들이 투자 활력을 잃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통신 요금 인하를 추진할 것”이라며 “음성·데이터·문자별로 가입하는 이용 패턴형 등 다양한 스마트폰 요금제 출시를 유도해 통신비 부담을 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보기술(IT) 강국은 다른 나라보다 앞선 기술과 인프라가 강조된 개념이지만 IT선진국은 IT 윤리와 보안을 통해 개인 인권과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로 IT 보안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IT 기술과 네트워크는 사회를 파괴하는 야만적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2기 위원회의 중점 추진 과제로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 ▲미디어·콘텐츠 산업 육성 ▲통신요금 인하 ▲지상파 방송의 디지털 전환 성공적 완료 ▲방송의 공적 기능 강화 등 5가지를 제시했다. 2기 방통위가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종합편성채널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방송 이슈에 묻혔던 IT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 등이 그것이다. 일각에서 1기 방통위를 빗대 ‘잃어버린 IT 3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제4 이동통신사 등의 통신시장 경쟁 활성화, 업체 간 이전투구 양상으로 번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대의 주파수 경매, IT산업 진흥 등에 매진해야 한다. 하지만 2기 상임위원 중 신용섭 전 방통위 융합정책실장만이 통신·IT 전문가로 꼽히는 등 불균형 상태다. 당장 종편의 황금채널 배정 등도 문제다. 최 위원장이 종편에 황금채널을 배정한다는 뜻을 밝히고 있지만 야당 추천위원인 양문석 위원 등은 방통위의 종편채널 개입 자체를 적극 반대하고 있다. 야당이 추천한 김충식 상임위원은 같은 언론사 출신인 최 위원장에 대해 면전에서 “최 위원장은 정치부 기자라기보다 정치인이었고, 나는 정치인을 비판하는 정치부기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거리는 이정희(민주노동당) 의원과 이회창(자유선진당) 대표 정도 된다.”며 “공정성 문제나 (최 위원장에게) 휘둘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영업 현장에 중심두겠다” 이순우 우리은행장 취임

    “영업 현장에 중심두겠다” 이순우 우리은행장 취임

    이순우 신임 우리은행장은 24일 “영업을 잘해야 우대받고 승진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취임 일성을 내놓았다. 이 행장은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은행권이 4강 체제로 재편돼 리딩뱅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내부적으로 우리금융 민영화를 통해 새로운 생존과 성장의 활로를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 제일 ▲현장 경영 ▲정도 영업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꾀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 ▲리스크 관리와 자산 클린화를 5대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 행장은 “은행의 모든 조직·인력·예산을 영업 현장에 중심을 두고 돌아가게 하고, 본부는 작지만 강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은퇴 이후 행보

    생전에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사랑은 영화와 남성에만 머물지 않았다. 그녀는 말년에 아가페적인 사랑을 보편적인 인류애로 승화시킨 위대한 배우였다. 테일러는 에이즈와 HIV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아직 생소하던 무렵부터 열정적으로 에이즈 퇴치 및 예방활동을 벌였다. CNN은 그녀가 에이즈 퇴치를 활동 기치로 내세운 최초의 유명인이라고 회고했다. 영화 ‘자이언트’를 함께 한 배우 록 허드슨이 1985년 에이즈로 작고하자 테일러는 같은 해 에이즈 퇴치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그때만 해도 에이즈에 대해 사람들은 무지했다. 제대로 된 교육도 이뤄지지 않았고 간호사들은 환자 돌보기를 꺼렸다. 하지만 그녀는 “에이즈로 죽음의 문턱에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서 “무언가를 하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기금을 모으고 잘못된 인식 바로잡기를 돕는 것”이라며 거리낌없이 앞장섰다. 1991년 자신의 이름을 건 에이즈재단을 설립했고 196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입은 드레스를 1999년 경매에 부쳐 낙찰금 15만 달러를 미국에이즈연구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 1997년 2월 65회 생일 축하 프로그램에 출연해선 에이즈 연구기금 모금을 호소했다. 테일러의 이름 아래 모인 에이즈퇴치 기금은 모두 2억 7000만 달러에 이른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런 공로를 인정해 2000년 버킹엄궁에서 데임 작위를 수여했다. 이스라엘의 나치전범 추적기관인 시몬비젠탈센터 창립자 마빈 하이어는 “그녀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널리 알려졌지만, 자선활동에 헌신했다는 점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그녀의 공적을 평가했다. 그러나 한때 세기를 주름잡았던 배우도 병마를 비켜가진 못했다. 1997년 뇌종양 수술, 2009년 심장판막수술 등 그녀의 말년은 투병생활로 점철됐다. 특히 1997년 수술은 65세 생일축하 프로그램에서 모금에 나선 지 바로 며칠 뒤 이뤄졌다. 때문에 2009년 오랜 친구인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에 참석한 것을 빼고 최근엔 거의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2004년부터 앓아온 울혈성 심부전증이 심해져 지난달 이후엔 병원신세를 졌다. 생전의 마지막 아카데미 시상식도 병원에서 TV로 지켜봤다. 그녀 옆에선 가족이 변함없이 자리를 지켰다. 6번째 남편인 존 워너는 “우리 커플은 항상 친구였고 마지막까지 그랬다. 마찬가지로 우리 아이들도 그녀와 함께 엮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를 반증하듯 마이클 와일딩 주니어 등 4명의 자녀가 마지막 순간을 그녀와 함께 했다고 샐리 모리슨 대변인은 전했다. 이밖에 테일러는 슬하에 10명의 손자·녀와 4명의 증손을 남겼다. 아쉽게도 테일러는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 1998년 2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지병인 뇌종양으로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전남대병원장 송은규씨

    전남대병원은 24일 송은규 화순전남대병원장을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 전문가인 송 원장은 대한관절경학회장, 한국컴퓨터정형외과학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세계컴퓨터수술학회 2012년도 학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취임식은 28일 열린다.
  • 신한금융 한동우회장 공식출범 “국민께 큰 심려… 높은 산 다시 올라야”

    신한금융이 한동우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23일 공식 출범했다. 신임 이사회 의장에는 경제 관료 출신인 남궁훈 전 금융통화위원이 선임됐다. 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대된 뒤 오후에 취임식을 가졌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한 회장은 1971년 한국신탁은행에 입행한 이후 1982년 신한은행 창립 당시 실무진으로 참여했다. 한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에 상응하는 성숙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국민께 큰 심려를 끼쳤다.”며 지난해 신한사태에 대해 사과한 뒤 “시대의 변화에 걸맞게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다시 높은 산을 올라야 하는 소명을 안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술과 금융의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하면서 21세기형 금융을 리드해 가야 한다.”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개척도 미룰 수 없는 과제로 강점을 활용해 전략적 목표 지역에서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회장 취임과 같은 날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 남궁 의장도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한 회장보다 1년 선배이다. 행정고시 10회를 거쳐 재정경제원 심의관, 옛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생명보험협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회장후보추천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윤계섭 이사는 이번에 감사로 선임됐다.”면서 “감사 업무의 독립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데다가 잔여 임기가 1년으로 2년인 신임이사들보다 짧게 남아 있어서 의장직을 수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전임 이사회에서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의 스톡옵션 행사를 승인하면서, 이번에 관료 출신 의장이 선임됐다는 시각도 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아직 정신 못 차렸다.”고 직격탄을 날릴 정도로 금융당국이 신한금융 이사회를 못마땅해한 데 대한 반응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금융권은 남궁 의장 체제가 구축되면서 이사회 내부에서 한 회장의 입지가 넓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새로 구성된 이사회 평균연령이 전임 이사회보다 0.9세 높아진 가운데 한 회장의 1년 동문 선배로 젊은 그룹에서 의장이 배출됐기 때문이다. 라응찬 전 회장의 영향력은 그만큼 축소될 전망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앞서 22일 주주총회에서 이석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감사로 내정했다. 이 감사 내정자는 ‘퇴직 전 3년간 수행한 업무와 관련된 민간기업에 퇴직 후 2년간 취업할 수 없다.’는 공직자윤리법 규정상 다음 달 초까지 기다렸다가 취임하게 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임덕호 한양대 총장 취임

    임덕호 한양대 총장 취임

    임덕호 한양대 총장은 18일 교내 백남음악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뉴 한양 20 20 전략과 과제를 실천에 옮기고, 효율성과 대학 품격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 자치구 日자매도시 구호

    서울시 자치구 日자매도시 구호

    최악의 대지진으로 가족과 생활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일본을 돕기 위해 서울 기초지방자치단체들도 발벗고 나섰다. 15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피해복구 성금을 갹출하거나, 지역 단체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증하고 있다. 성동구는 지역 단체들과 협조해 쌀과 생수·생필품을 모으고 있으며, 전 직원이 본봉 1%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피해복구 성금을 낼 예정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성동구지부에서는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고, 지난 14일 열린 새마을운동 성동구지회장 이·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t을 일본 피해 현장으로 보낼 계획이다. 일본과 자매·우호 교류를 하고 있는 자치구들은 자매·우호도시의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위로 전문을 보내고, 모금운동과 함께 생수와 생필품을 모아 보낼 계획이다. 일본 자치구와 자매·우호 교류를 하고 있는 자치구는 양천구와 동대문구, 강북구, 서대문구,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동구 등 9곳이다. 강북구는 자매교류 도시로 바다 옆에 자리한 혼슈 중앙 북부 도야마현 다테야마에 위로 전문을 보내고 지역 민간단체와 연계해 모금 운동에 나섰다. 구는 우선적으로 16일까지 직원 모금을 통해 생수와 생활필수품 등을 모아 보낼 계획이다. 강서구는 우호교류 도시인 홋카이도 오타루시에 “재난·재해를 빨리 수습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내용의 위로 전문을 보냈고, 양천구도 자매교류 도시인 도쿄도 나카노구에 위로 전화와 전문을 보냈다. 앞서 도쿄도·홋카이도와 자매·우호 교류를 맺고 있는 서울시는 일본 지진피해에 따른 긴급 구조활동을 위해 1차로 119구조대원 22명을 파견했으며, 추가 지원을 위한 인력 40명을 비상대기시키고 있다. 시는 이달 중 시 소속 구급·구조대원 523명 중 300명을 선발해 ‘119 긴급구조 국제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교육분야 청렴도 반드시 개선”

    “교육분야 청렴도 반드시 개선”

    “교육분야의 청렴도만큼은 반드시 개선토록 힘쓰겠습니다.” 양건 신임 감사원장은 11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감사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 같은 뜻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양 감사원장은 국회 인사청문회 때에도 교육분야의 집중감사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해 향후 감사방향에 귀추가 주목된다. 양 감사원장은 취임식에서 “우리 사회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권력, 토착, 교육 등 3대 비리와 함께 각종 취약 분야에 대한 감찰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면서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해이와 각종 탈·편법,부조리 제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 분야의 청렴도만큼은 임기 동안 반드시 개선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밖에도 양 감사원장은 “외풍이나 시류에 흔들림 없이 감사원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의지와 함께 ▲국정 운영의 효율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생산적 감사 지향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뜻을 받드는 열린 자세 견지 ▲자체감사기구와의 효율적 역할분담 등을 기본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신임 감사원장이 교육분야의 청렴도 높이기에 강한 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일선 감사부서는 종전에 마련된 올해 주요 감사계획의 재검토 작업에 나섰다. 감사원은 지난 1월 올해 감사계획을 발표하면서 ‘공정한 원칙과 엄정한 법질서 확립, 민생안정시책의 실효성 확보, 미래성장기반 확충지원 등을 3대 감사중점 목표로 제시했다. 하지만 신임 원장의 교육분야 청렴도 높이기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만큼 사회문화감사국을 중심으로 한 감사계획의 일부 수정은 불가피해 보인다. 감사원 관계자는 “올해 감사분야나 일정 등을 일부 수정, 조정하는 작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대구·경북 첨복단지 조성 본궤도

    대구·경북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복합단지 운영을 담당할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은 8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재단사무실에서 김유승(61)재단 이사장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을 지낸 김 초대 이사장은 핵심 연구시설 건립과 인력 확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재단은 5월까지 핵심 연구시설인 신약개발 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 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 생산센터 등에 대한 설계를 완료한 뒤 8월 중 공사에 들어간다. 지자체가 건립하는 커뮤니케이션센터는 4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6월에 착공한다. 이들 시설은 모두 2013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4월 중 공모 절차를 거쳐 이들 4개 센터의 책임자를 선발, 임명할 계획이다. 대구 동구 신서동 신서혁신도시 내 103만㎡에 들어설 대구·경북 첨단의료 복합단지에는 2038년까지 5조 6000억원이 투입된다. 합성 신약과 IT 기반 첨단의료기기 생산의 세계적 메카를 지향하고 있다. 대구시는 그동안 국책연구기관과 기업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10개 국책연구기관, 12개 의료관련 기업과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한양대 13대 총장 임덕호교수

    학교법인 한양학원(이사장 최선근)은 7일 한양대 제13대 총장에 임덕호 경제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임 총장 선임자는 한국주택학회장, 서울시 분양가심의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부동산신탁회사 신설인가평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교내 백남음악관에서 열린다. 임기는 4년.
  • [경제 브리핑] KB국민카드 출범·임원 선임

    [경제 브리핑] KB국민카드 출범·임원 선임

    KB국민카드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수동 사옥에서 설립 주주총회를 거쳐 설립식과 최기의 사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 카드사는 자본금 4600억원, 직원 수 1250여명으로 광화문의 본점과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25개의 영업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이날 지동현 KB금융지주 카드사설립기획단 부단장과 박지우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개인사업본부장에 송석봉 상무, 법인·신사업본부장에 정성호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에 이민수 상무, 업무지원본부장에 김경한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정구현 한국경영교육인증원 원장, 윤석현 숭실대 교수, 이유재 서울대 교수, 신용상 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을 뽑았다.
  • “학부는 연구보다 인성교육 중요”

    “학부는 연구보다 인성교육 중요”

    김영길(62)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신임 회장은 2일 “대학의 3대 기능 중 교육이 가장 첫 번째”라며 “대학 교육이 21세기에 걸맞은 인재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오전 서울교육문화회관 3층 거문고홀에서 열린 제17대 회장 취임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졸업 후 글로벌 시티즌으로서 국제시민교육이 결여돼 있다. 대학에서도 인성 교육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 회장은 서울대 공대,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RPI 공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연구원을 거쳐 1978년부터 1995년까지 KAIST 재료공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1995년 한동대 초대 총장에 임명됐다. 유명한 핵물리학자였던 고 김호길 포항공대 총장의 동생이다. →과거부터 학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는데 연구를 잘해야 강의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지 않나. -뭐니 뭐니 해도 교육이 대학의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다. 지식 전수 의미도 있고,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을 가르쳐주는 것도 교육이다. 새로운 지식의 발견은 연구에서 나온다. 알려지지 않은 것은 대학원에서 하는 것이 좋고, 대학 학부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얘기하면 좋다. 사회에 필요한 교육과 인성 교육이랄까. 연구를 위한 연구를 하지 말고 교육을 잘할 수 있는 연구를 해야 한다. →대교협이 정부의 정책 파트너가 되면서 관료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대교협은 대학에서 의견을 받아 정부에 제안을 한다. 대학이 정부에 바라는 것을 대교협이란 단체를 통해서 하는 것이다. 관료화된다는 것은 대학에 상당한 자유가 주어졌다는 것인데 그만 한 책무도 뒤따라야 한다. 대교협 회장으로서 회원 대학들의 의견을 듣고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하려고 한다. →등록금도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주고 대학이 울며 겨자 먹기로 따랐는데 자유가 주어졌다고 보는가. -정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줬지만 등록금 문제는 각 학교마다 등록금조정위원회 결정을 따르려 한다. 몇 퍼센트를 올리느냐 하는 것은 몇 년간 올리지 않는 대학과 그렇지 않은 대학이 다르다. 액수를 고려하는 것도 맞지 않다. 수도권 대학과 비수도권 대학이 다르다. 등록금이 오른다면 교육의 질도 높아져야 한다. →이기수 전임 회장은 대학 등록금이 교육의 질에 비해 싸다고 했는데 신임 회장은 어떻게 생각하나. -우리나라 사립대학은 다른 나라와 비교해 정부 지원이 거의 없다. 유럽은 전체 등록금의 100%, 일본과 미국은 20% 정도를 대학에 지원하고 있다. 사립대학이 등록금을 내릴 수 있도록 정부의 사학 지원이 좀 더 확대돼야 한다. 사립대가 자발적으로 등록금을 낮출 수 있도록 정부가 등록금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사학진흥법 제정도 추진하고 있다. 등록금은 내려가야 한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2011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 가이드라인 위배 학교가 나왔다. 신뢰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데. -작년에 모 대학이 대교협의 입학사정관제 공통 기준을 위반해 대교협 내 윤리위에서 법적 조치를 할까 고려 중이다. 앞으로는 규정을 어기지 않도록 감독하고 위반 대학은 윤리위에서 심판할 생각이다. →대학들이 많은 토지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대학이 있나. →많이 있다. -대학이 좋은 방향으로 활용해야 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최삼규 25대 대한건설협회장 취임식

    최삼규(오른쪽) 대한건설협회 제25대 회장이 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권홍사 전임 회장으로부터 대한건설협회를 상징하는 협회기를 전달 받고 있다. 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외 건설시장에서 우리 건설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대형 건설업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중소 건설업체는 건전하게 육성하겠다.”며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선도하는 동반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 지청천 광복군 총사령관 ‘자유일기’ 첫 공개

    지청천 광복군 총사령관 ‘자유일기’ 첫 공개

    임시정부의 광복군 총사령관을 지낸 백산 지청천(1888~1957) 장군이 직접 쓴 ‘자유일기’(自由日記)의 내용이 최초로 공개됐다. 일기에는 광복 전후 격동의 삶을 산 독립운동가의 고뇌가 절절히 배어 있다. 27일 서울신문이 단독 입수한 백산 지청천의 자유일기는 1951년 5월부터 백산이 타계하기 한달 전인 1956년 12월까지의 육필 기록이며, 국한문 혼용체로 되어 있다. 백산의 외손자인 이준식(55) 전 친일재산조사위원회 위원은 “독립운동을 위해 1919년 만주로 건너가면서부터 일기를 쓰셨는데 한국전쟁 당시 피란 가는 과정에서 분실했다.”며 “1951년부터 다시 쓰신 광복 후의 기록으로 총 7권으로 되어 있다.”고 밝혔다. 자유일기는 백산 사망 이후 막내딸인 지복영 여사가 관리해 왔으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이 많아 살아 생전 공개를 하지 않다가 지 여사 사망 후 서울신문을 통해 공개됐다. 자유일기에는 당시 이승만 정부에 비판적인 백산의 모습이 잘 투영돼 있다. 경회루에서 열린 제2대 대통령 취임식 연회에 불참한 이유를 ‘만민이 기아 지경인데 30억원(圓) 비용을 들여서 (연회를) 거행함은 찬성할 수 없으며, 호화롭다(1952년 5월 2일 자유일기).’고 지적했다. 우당(이승만의 호)의 용인술도 가차 없이 비판했다. ‘국정감사 보고를 보면 법망이 해이돼 제2의 장개석 정부를 답습하는 것 같다. 이는 애국자, 혁명가를 기피하는 이승만 대통령의 용인법 때문(1951년 5월 1일 자유일기)’이라고 질타했다. 제헌의원과 2대 의원을 지낸 백산은 3대 의원 선거에 불참한 이유로 ‘모략과 협잡의 정치에 염증이 났고’ ‘솔직히 고백해 선거비용 조달이 막연하기 때문(19 54년 5월 1일 자유일기)’이라고 털어놓았다. 대표적인 우파 독립운동가였던 백산이 1954년 전면적 자유시장 경제 도입을 위한 헌법 개정에 반대했고, 노동문제·노동자의 복리보호를 세계 평화의 관건이라며 진보적 시각을 보인 점도 눈길을 끈다. 김좌진, 홍범도, 이동녕, 이시영, 김백범 등 함께 독립운동을 한 동지들을 그리워하던 백산은 1956년 12월 11일 조선혁명총사령으로 있을 때 자신의 직계 부하였던 정이형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애국자를 애지중지할 줄 모르는 세태를 한탄했다. 백산은 한달 후인 1957년 1월 15일 숨을 거뒀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조용기 목사 “MB 하야, 의도적 거론 아니다. 죄송”

    조용기 목사 “MB 하야, 의도적 거론 아니다. 죄송”

     이슬람채권(수쿠크) 법안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의 ’하야 운동‘을 언급해 논란을 빚었던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자신의 발언에 대한 해명을 했다.  조 목사는 지난 27일 주일예배를 마친 뒤 발표한 해명서를 통해 “언론 매체에 수쿠크 법안 문제로 대통령 하야운동까지 진행하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처럼 보도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조 목사는 “궁극적으로 봐 이슬람 자금의 유입이 국가와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해 말한 것일 뿐,대통령의 하야를 의도적으로 거론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수쿠크 법안에 대해 발언한 당일은 교계 단체의 임원 취임식으로 일반 성도가 아닌 교계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였기에 반드시 주지해야 할 신념으로써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했을 뿐”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대한민국과 이명박 대통령을 위해 항상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세계 건설시장 진출 몇배 더 노력해야”

    “세계 건설시장 진출 몇배 더 노력해야”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삼규(71) 이화공영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전임자인 권홍사 회장에 이어 제25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를 이끌게 됐다. 건설업계의 신망이 두터운 최 신임 회장은 지난달 2차례 회장추대위원회에서 대·중소 건설업계를 아우른 추대위원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추대후보로 선정됐었다. 최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건설산업이 위기라고 말하지만 지난 65년의 한국 건설 역사는 위기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무한한 세계 건설시장을 우리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 신임 회장은 소견 발표에서 ▲해외 및 녹색 건설시장 확대를 통한 건설 수주물량 확대 ▲주택, 금융 등 건설 관련 규제의 개선 등을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최 신임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용산고와 중앙대를 거쳐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 회장은 협회 제15~19대 대의원과 16대 윤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을 맡아 왔다. 대한건설협회는 3월 2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 취임식을 열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 장혜원씨

    피아니스트 장혜원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제5대 학장으로 선임됐다. 장 교수는 이화여대 음대 학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피아노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1학년도 입학식에서 취임식도 함께 한다.
  • 22일 김희옥 동국대 총장 취임식

    동국대는 22일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대학 본관 중강당에서 김희옥 제17대 총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김 총장은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관 등을 역임했으며, 다음 달 1일부터 4년의 공식 임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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