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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 김상균

    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에 김상균(62) 전 부이사장이 임명됐다. 김 이사장은 14일 별도 취임식 없이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바로 직무를 시작했다. 김 이사장은 기술고시 14회 출신으로 철도청 시설본부장과 건설본부장, 건설교통부 철도국장을 거쳐 2008~2011년 9월까지 철도공단 부이사장을 역임한 철도 전문가다. 재직 시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김 이사장의 취임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철도사업 등 공단이 추진 중인 해외 사업에 청신호가 켜지는 등 현안 해결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오영식 사장 “해고자, 원칙과 규정 따라 특채”

    오영식 사장 “해고자, 원칙과 규정 따라 특채”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13일 “해고자 복직은 원칙과 규정에 따른 특별채용 방식”이라며 “일괄복직은 아니고 결격사유 없는 65명을 상반기 중 우선 채용하고, 나머지 분들도 단계적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 사장은 이날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8일 해고자 복직에 전격 합의한 것과 관련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지만 노사 간 오랜 숙제이자 새로운 노사관계의 출발점으로 생각했다”면서 “노조에 대해서도 이전과 다른 인식과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일부 간부들과 논의했고, 취임에 임박해 노조 측 의견을 전해 들었다고 밝혀 내부 공론화 과정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지난 6일 취임식에서 밝힌 수서발 고속철도 SR과의 통합과 관련해 “늦추면 늦출수록 국가 재정 부담이 커질 것”이라면서도 “코레일 사장으로서 고속철도 운영이 일원화돼야 한다는 생각이고 빠른 시일 내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톤을 낮췄다. 오 사장은 낙하산 지적에 대해 “전문성이나 디테일한 부분은 (지적을) 인정한다”면서도 “큰 틀에서 철도산업이나 코레일의 나아갈 방향, 정책적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토론하고 공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행진하라(조 루이스·앤드루 아이딘·네이트 포웰 지음, 최명찬 옮김, 프린웍스 펴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보이콧한 이래 지금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하고 있는 미국 하원의원이자 흑인 인권운동의 ‘살아 있는 전설’로 칭송받는 존 루이스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 552쪽. 2만 4800원.조선명저기행(박영규 지음, 김영사 펴냄) 지방관의 행정 지침서인 ‘목민심서’, 조선 오백년을 지배한 성문 헌법 ‘경국대전’? 등 한번쯤 들어본 조선시대 명저 16종의 핵심 내용을 소개한다. 336쪽. 1만 3000원.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 엘리 펴냄) 일과 나의 관계, 회사와 나의 관계를 재정립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큰 화제가 된 ‘퇴사하겠습니다’의 저자 이나가키 에미코가 퇴사 이후의 삶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생활밀착형 인생 노하우를 들려준다. 264쪽. 1만 4000원. 나의 화랑, 나의 화가들(다니엘 앙리 칸바일러·프랑시스 크레미유 지음, 윤은오 옮김, 율 펴냄) 스페인 출신 화가 파블로 피카소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화상 다니엘 앙리 칸바일러와 언론인 프랑시스 크레미유가 1960년 프랑스 한 라디오 방송에서 나눈 대화를 기록한 대담집. ?338쪽. 1만 6000원. 웃음의 현대사(김영주 지음, 웨일북 펴냄) 26년차 방송작가인 저자가 변사가 있었던 일제강점기 극장에서부터 컬러텔레비전 보급이 늦어진 이유, 개그맨 이주일이 방송을 못하게 된 사연까지 ?대한민국 유머의 역사를 파헤친다. 384쪽. 1만 5000원.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7~9권(이오덕 엮음, 양철북 펴냄) 총 9권으로 구성된 ‘이오덕의 글쓰기 교육’ 선집 중 아동문학가 이오덕 선생이 가르친 아이들의 시와 이야기를 모은 7~9권. ‘일하는 아이들’, ‘허수아비도 깍꿀로 덕새를 넘고’, ‘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로 구성됐다. 224~424쪽. 1만 3000~1만 5000원.
  • 코레일 해고자 98명 전격 복직

    코레일 해고자 98명 전격 복직

    철도 노사가 철도구조 개편과 철도 민영화 반대 투쟁 등으로 해고된 98명에 대한 복직에 합의했다. 해고자 복직 문제는 지난 대선과 문재인 정부 출범을 거치며 꾸준히 제기돼 오다가 지난 6일 오영식 사장 취임 뒤 이틀 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은 8일 노사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해고 조합원 복직과 철도발전위원회 구성, 안전대책 및 근무여건 개선,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 등에 합의했다. 철도구조 개편과 철도 민영화에 반대하며 진행된 파업에서 해임·파면된 뒤 복직하지 못한 해고자는 98명이다. 2003년 철도공사 전환에 반대한 6·28 파업 40명, 2009년 4차례 파업에 참여한 44명, 2013년 수서발 KTX 민영화에 반대해 22일간 이뤄진 12·9 파업 10명과 2007~2008년 해고된 4명 등이다. 앞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해 10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철도 해고자 복직은 마땅하며 새 사장 선임 뒤 노사 협의를 통해 복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철도 노사는 철도정책의 한계로 야기된 파업 등으로 발생한 해고자에 대해 조속히 복직 조치에 나서고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다만 해고 당시 부서로 복귀하는 원칙은 정해졌지만 이들의 직급과 호봉 등을 놓고는 다소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해고자 복직 합의를 계기로 KTX 승무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KTX 해고 여승무원 복직과 직접 고용 문제는 철도 노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노사전문가협의체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 노사는 또 전문가·시민사회 등과 함께 철도발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철도 재도약을 위한 혁신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노사 갈등을 불러온 각종 현안과 과제는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해 대립과 갈등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데도 합의했다. 강철 철도노조 위원장은 “복직 합의가 최장 14년 해고의 세월을 모두 보상해 줄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아픔을 치유하는 첫걸음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6일 오 사장은 취임식 뒤 코레일 본사 앞에서 149일째 천막농성 중인 해고자들을 찾아 “이른 시일 내에 복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뒤 곧바로 철도노조와 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오영식 코레일 사장 “SR과 통합은 미룰 수 없는 과제”

    오영식 코레일 사장 “SR과 통합은 미룰 수 없는 과제”

    오영식 신임 코레일 사장은 6일 “SR과의 통합은 공공성 강화와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이날 대강당이 아닌 대회의실에서 일부 간부만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한 오 사장은 “철도 공공성 강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혁신을 통해 미래 철도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짧은 철도거리를 인위적으로 분리하고 경쟁시키는 것은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반감시켜 국가적 비효율을 초래할 것”이라며 최근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SR과의 통합에 적극 나설 계획을 피력했다. 오 사장은 SR과의 통합을 포함한 철도 공공성 강화, 절대적 안전체계 확립, 경영혁신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서비스 개선, 남북철도와 대륙철도 진출, 동반자적 노사관계 구축 등을 경영 목표로 제시하며 “코레일이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남북 대화 기회를 지키는 것은 코레일의 몫”이라며 “남북철도 복원과 대륙으로 나아가는 철도 중심 물류체계에 코레일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오 사장은 취임식 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고 철도 해고자 천막 농성장도 찾아 해고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규제개혁ㆍ세제 정비로 시장 활성화”

    “규제개혁ㆍ세제 정비로 시장 활성화”

    “한 번쯤은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된 금융투자업 규제를 원칙 중심의 사후규제로 바꾸는 시도를 해볼 시기가 됐다”5일 취임식을 갖은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 신임 회장은 규제개혁을 통한 자본시장 활성화를 강조하며 이렇게 말했다. 권 회장은 “금융투자업이 혁신기업의 젖줄이자,국민자산 증식의 동반자라는 인식이 있어야 금융이 국가정책 목표로 격상될 수 있다“면서 ”증권사가 모험자본 공급자로 기능하도록 초대형 투자은행(IB) 제도를 안착시키고 펀드산업 육성, 기금형 퇴금연금제도 도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업계 최고경영자(CEO)로 있으면서 규제와 세제 두 가지가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규제 선진화와 세제 정비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디지털 혁신과 투자자 신뢰 회복,업권 간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 협회를 약속했다. 권 회장은 “인터넷 검색엔진을 만드는 회사가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고,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가 대출업무를 수행하는 시대”라면서 “(금융업의) 해외진출의 경우에도 현지법인 설립 등 전통적 방식이 아닌 업계 플랫폼을 진출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특정업권에 쏠리지 않는 균형 있는 업무처리를 위해 업계와 더 많이 소통하며 회원사의 불만을 체계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자산운용협회 분리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 의사를 밝혔다. 취임식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외국인 대주주 양도세 방안을 두고 완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권 회장은 “(과세안을) 7월에 시행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서 “더 유예기간을 두고 완화시키는 게 맞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서는 “시세조정 이슈, 해킹 문제, 외환관리법 위반 문제가 있는 만큼 당연히 규제가 들어가야한다”며 정부의 방침에 찬성했다. 권 회장은 지난달 25일 금투협 임시총회에서 241개 정회원사 투표를 통해 68.1%의 득표율로 제4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2월 3일까지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코레일 사장에 오영식 전 의원

    코레일 사장에 오영식(51)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임명돼 6일 취임한다. 취임식은 본사 처장 이상 간부만 참석한 뒤 오사장이 사무실을 돌며 인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코레일은 지난해 7월 28일 홍순만 사장이 물러난 뒤 7개월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게 됐다. 오 사장은 3선 의원 출신으로 20대 총선에 불출마한 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수석조직본부장을 역임한 중견 정치인이다. 새 사장이 임명됨에 따라 코레일의 발걸음이 빨라지게 됐지만 대내외적으로 현안이 산적해 있다. 철도 해고자 복직과 KTX 여승무원 문제 등 노조 관계 및 SR과 통합 등 기능조정에 대해 신임 사장이 어떤 리더십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판사 사찰 논란’ 전원 교체…징계 맡을 부서 급 높였다

    ‘판사 사찰 논란’ 전원 교체…징계 맡을 부서 급 높였다

    김명수(59·사법연수원 15기) 대법원장이 사법행정권 남용 논란의 중심에 선 법원행정처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안철상(61·15기) 신임 법원행정처장은 취임 일성으로 사법행정의 대대적인 개편을 선언했다.대법원은 1일 법원행정처 관련 법관 16명에 대한 전보 및 겸임, 겸임 해임 인사를 오는 7일자로 단행했다. 인사는 기획조정실과 윤리감사관실에 집중됐다. 새로 행정처에 보임한 판사들 가운데 상당수는 김 대법원장이 1·2대 회장을 지낸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이며 일부는 사법제도·인사 개혁에 목소리를 높여온 ‘인권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소모임’ 소속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원행정처의 개편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새로운 사법행정의 문화와 관행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인사 대상이 된 법원행정처 근무 법관들은 현안과 무관하다는 점을 양지해 주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번 인사가 사법부 최대 위기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후속 조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번 전격 인사로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열어보지 못한 행정처 컴퓨터의 암호화 문건에 대한 조사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법원은 조만간 세 번째 조사 기구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판사 사찰 논란 등을 키운 문건을 작성한 부서로 지목된 기획조정실은 전원이 겸임 해임됐다. 행정처 판사들은 원소속 법원이 있는 상태에서 겸임 형태로 근무하기 때문에 겸임이 해제되면 원 소속으로 돌아간다. 사법 행정 전반 사무를 총괄하는 최영락 기획총괄심의관은 서울고법으로 돌아간다. 기조실 심의관 3명도 각각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으로 복귀한다. 새 기획총괄심의관은 이한일 서울고법 판사가 겸임한다. 3명이던 기조실 심의관은 당분간 2인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희 수원지법 평택지원 판사와 강지웅 대전지법 판사가 보임한다. 사태 진상 파악과 후속 조치에서 핵심 역할을 하게 될 윤리감사관실도 1명이 퇴직하고 2명이 전보되는 등 대폭 교체됐다. 특히 지법 부장판사급이었던 감사관 자리가 고법 부장판사급으로, 평판사가 맡아온 윤리감사 기획심의관이 지법 부장판사급으로 격상된 점이 눈에 띈다. 윤리감사관실에 힘을 싣겠다는 대법원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퇴직 예정인 김현보 감사관의 후임으로 김흥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기존 윤리감사 심의관 두 명은 겸임이 해제되고, 새로 3명이 보임한다. 신임 윤리감사 기획심의관은 김도균 사법연수원 교수, 윤리감사 심의관은 박동복 서울 남부지법 판사와 한종환 광주고법 판사가 맡게 됐다. 역시 퇴직을 결정한 박찬익 사법지원총괄심의관의 후임은 황순현 대구지법 부장판사가 맡는다. 2년간 공보 업무를 맡았던 조병구 공보관은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기고, 박진웅 서울고법 판사가 새로 보임한다. 일신한 행정처를 이끌게 된 안 처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사법행정이 그동안의 많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현재 사법부가 처한 위기의 진앙이라는 뼈아픈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사법행정은 제자리를 찾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그간 성과와 효율을 중시하는 풍토 속에서 사법행정이 재판 지원이라는 본분을 망각하거나 소홀히 한 것이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처장은 법원행정처의 조직, 임무, 의사결정 구조, 정보 공개 상황 등 여러 제도를 살펴보고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하며 “사법행정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계신 법원 구성원들이 사법행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의견을 거리낌 없이 개진하실 때 비로소 실효성 있는 개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가스기술공사 사장 고영태씨

    가스기술공사 사장 고영태씨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신임 사장에 고영태(62)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고 신임 사장은 한국가스공사 연구개발원장과 비상임이사, 숭실대 융합연구원 교수 등을 거쳤다. 2014년부터는 성균관대 교수(산학협력교육원 창업교육센터장)로 재직 중이다. 사장 취임식은 대전 본사에서 30일 열린다. 김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1월까지 3년이다.
  • 조지 웨아, 대통령 취임식 이틀 앞두고 라이베리아 육군 팀과 축구 경기

    조지 웨아, 대통령 취임식 이틀 앞두고 라이베리아 육군 팀과 축구 경기

    왕년의 축구 스타로 22일 라이베리아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조지 웨아(52)가 취임식 이틀 전에 축구 그라운드를 누볐다. 웨아 당선자는 아프리카 최초의 여성 민선 대통령인 존슨 서리프로부터 대통령 직과 함께 군 통수권을 물려받아 73년 만에 이 나라의 평화적인 정부 이양을 마무리할 예정인데 20일 수도 몬로비아의 한 축구 경기장에서 웨아 올스타 팀의 주장으로 라이베리아 육군 선발팀과 경기를 벌였다. 웨아 올스타는 그와 함께 대표팀 멤버로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로 구성됐는데 2-1로 이겼지만 웨아는 나이 탓인지 잔실수를 연발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웨아는 지난해 11월 말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 결과 조지프 보아카이 부통령을 상대로 61%를 득표해 당선이 확정됐다. 그는 1988년부터 1992년까지 프랑스 프로축구 AS 모나코에서 사제간 정을 쌓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취임식에 초청했는데 그가 응할지 관심을 모은다. 벵거 감독은 “대통령에 취임하는 날, 그 자리에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바쁘겠지만 (심판이) 날 출장 정지시키면 가볼 시간이 주어지지 않겠느냐”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낙순 마사회장 취임… “국민마사회로 재탄생”

    김낙순 마사회장 취임… “국민마사회로 재탄생”

    김낙순 제36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19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김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피력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공기업으로서 설립 목적에 충실한 기관으로 돌아가 국민마사회로 재탄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공공성·공익성 우선 ▲신뢰·격려의 조직문화 ▲투명한 업무 처리를 3대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아울러 승마를 포함한 말 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해 진정한 말 산업 육성의 완성을 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정한 인사로 조직의 신뢰를 지켜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고, 모든 분야에서 업무가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최근 부진한 경마사업과 관련해서는 “최고경영자는 ‘올바른 방향제시와 문제 해결 능력’이 최우선 덕목”이라는 소신을 피력하며 과거 전문경영인, 정치인, 교육인으로서의 경험을 활용해 난관을 헤쳐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의원을 지난 김 신임 회장은 지난 대선 기간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퍼블릭 IN 블로그] 20년차 김 중령의 10번째 이삿짐

    [퍼블릭 IN 블로그] 20년차 김 중령의 10번째 이삿짐

    20년째 군 복무 중인 육군 김모(44) 중령은 최근 10번째 이삿짐을 꾸렸다. 짐이라고 해봐야 대형 여행용 캐리어 2개 정도로 당장 입을 옷가지가 전부다.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2년 근무하고서 대구의 일선 군 부대 참모로 전출돼 다시 가족들과 이별했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강원도 화천 최전방에서 초임 장교로 군 생활을 시작한 김 중령은 그동안 전국 각지의 일선 군 부대를 전전했다. 큰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간 뒤부터는 전출 때 홀로 이사해 주말, 또는 한 달에 한 번 가족들과 재회하는 생활을 계속해 왔다.# 2년에 한 번꼴 이사… 짐 풀기도 전에 또 전출도 공군 정모(41) 소령은 16년 군 생활 중 8번 이사했다. 가족들 간의 유대를 중시하는 그는 김 중령과는 달리 가족 전체가 2년에 한 번 꼴로 이삿짐을 꾸렸다. 어떤 때는 이삿짐을 채 정리하기도 전에 전출 명령이 떨어져 그대로 다시 이사하기도 했다. 요즘 서울 용산 국방부 본부 청사와 전국 각지의 군 부대는 전출·전입 신고로 분주하다. 장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후속 장교 인사가 비로소 숨통이 트였기 때문이다. ‘이사전쟁’도 본격화됐다. 군 당국 조사에 따르면 직업군인들의 결혼 후 평균 이사 횟수는 2008년 5.1회에서 지난해에는 5.6회로 10년 동안 약간 상승했다. 육군과 해병대가 5.8회로 같고, 해군은 5.3회, 공군은 5.1회로 조사됐다. 계급별로는 장군 11회, 대령 10.8회, 소위 10회, 중령 9.4회, 하사 8회 등이다. 평균 이사비용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 262만원에서 2012년에는 344만원, 지난해에는 444만으로 뛰었다. 에어컨 등 가전기기 설치비나 도배 및 장판교체 비용 등은 자비로 부담하기 때문에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대부분의 군인이 토로하고 있다. # 대통령에 항공권 받은 이순진 前합참 45회 이사 군인들의 이사 고충은 문재인 대통령도 인정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현직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합참의장 이ㆍ취임식에 참석해 이임하는 이순진(오른쪽) 전 합참의장에게 항공권을 선물했다. 이 전 의장은 42년간의 군 복무기간에 무려 45차례나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가도 제대로 못 가 평생 부부가 한 번도 해외여행을 못 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듣고 “평생을 군에 몸 바친 최고 군인의 전역식을 더욱 명예로운 자리로 만들어 주고 싶었다”며 직접 이임식에 참석했고, 남편이 걱정 없이 나랏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수없이 이삿짐을 싸면서도 묵묵히 내조한 이 전 의장 부인을 위로하기 위해 캐나다 왕복 항공권을 특별선물로 전달한 것이다. # 군인의 숙명?… 日처럼 합당한 보상ㆍ지원 동반돼야 어찌 보면 이삿짐을 싸는 것은 군인 가족의 숙명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오롯이 한 가정의 희생으로 그쳐선 안 된다. 합당한 보상과 지원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속 편히 이삿짐을 챙길 수 없을 것이다. 지난해 말 방문했던 일본 요코스카 미 해군기지의 군인 가족들은 정부의 완벽한 지원 속에 행복하게 병영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박홍환 선임기자 stinger@seoul.co.kr
  • 벵거 감독 “조지 웨아가 대통령 취임식 와달라고 하더군요”

    벵거 감독 “조지 웨아가 대통령 취임식 와달라고 하더군요”

    라이베리아 대통령에 당선된 왕년의 축구 스타 조지 웨아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취임식에 초청했다. 벵거 감독은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1988년부터 1992년까지 프랑스 프로축구AS 모나코에서 인연을 맺은 제자인 웨아 당선인으로부터 이달 말 취임식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면서도 하지만 자신이 참석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대통령에 취임하는 날, 그 자리에 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바쁘겠지만 (심판이) 날 출장 정지시키면 가볼 시간이 주어지지 않겠느냐”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그는 최근 몇주 동안 심판에 대해 이런저런 발언들을 했다는 이유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징계위원회 심리를 앞두고 있다. 또 여전히 웨아가 이룬 성취가 믿기지 않는다고 인정했다.벵거 감독은 들뜬 표정으로 “이 친구의 삶은 정말 영화같다. 믿기지 않는다. 환상적인 영화를 만들 수 있을 정도”라며 “모나코 구단에서 처음 그를 봤을 때 많이 기도 죽어 있었고 아는 사람도 없고 선수로서 제대로 평가받지도 못했는데 나중에 1995년 올해의 선수에 뽑혔고 오늘은 조국의 대통령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베리아 내전 때 그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를 낱낱이 봤다며 “그가 우는 모습을 오늘 떠올리게 돼 얼마나 행복한 얘기가 됐는지 모른다”며 “행복한 대통령 직을 수행하길 바라고 이런 친구야말로 오늘 축구를 하는 모든 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웨아는 지난달 말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 결과 조지프 보아카이 부통령과의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 결과 60% 이상을 득표해 당선됐다. 아프리카 최초의 선출직 여성 대통령인 엘렌 존슨 서리프로부터 권력을 이양받아 73년 만에 평화적 정부 교체를 하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포토] 신임 사령관과 악수하는 토마스 밴달 전 주한 미 8군 사령관

    [서울포토] 신임 사령관과 악수하는 토마스 밴달 전 주한 미 8군 사령관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미군 평택기지에서 열린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임기를 마친 토마스 S. 밴달(Thomas S. Vandal) 중장(오른쪽)과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된 마이클 A. 빌스(Michael A. Bills) 중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경례하는 마이클 빌스 신임 주한 미 8군 사령관

    [서울포토] 경례하는 마이클 빌스 신임 주한 미 8군 사령관

    5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미군 평택기지에서 열린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사령관으로 임명된 마이클 A. 빌스(Michael A. Bills) 중장이 취임사를 마친 뒤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서울포토] 제34대 미 8군 사령관 이·취임식

    [서울포토] 제34대 미 8군 사령관 이·취임식

    주한 미8군사령관 이·취임식이 5일 경기 평택 미8군 체육관에서 열렸다. 마이클 A. 빌스(앞줄 왼쪽) 신임 주한 미8군사령관이 부대 기를 받고 있다. 앞줄 오른쪽은 토마스 S. 밴달 전 주한미8군 사령관. 사진공동취재단
  • “사회 약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사회 약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기울어진 균형추 바로 세우고 여러계층 포용해 사회통합 기여” 신임 안철상(61·사법연수원 15기)·민유숙(53·18기) 대법관이 3일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사회 통합에 대해 강조하며 6년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사에서 안 대법관은 “사법부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는 최후의 수호자로서 막중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다”며 “그렇기에 역설적으로 칼도 지갑도 없이 스스로 중립을 지키며 독립하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 잡힌 판단을 하고 법적 분쟁을 평화롭게 종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다수자의 그늘에서 고통을 느끼는 소수자와 자기의 권리를 스스로 지킬 수 없어 고통을 받는 사회적 약자에게 불리하게 기울어진 균형추를 바로 세우는 데 열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대법관은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리 사회의 통합에 대법원이 기여해야 한다는 뜻도 밝혔다. 안 대법관은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국민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기준과 가치를 정립해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며 “헌법과 법률, 양심의 공간에서 ‘무엇이 법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사회 변화와 발전 속에서 ‘살아 있는 법’을 발견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민 대법관도 “보수와 진보, 강자와 약자, 남성과 여성, 다수와 소수, 어느 한쪽의 시각이 아니라 모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포용하는 자세로 우리 사회를 통합하기 위해 대법관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조화와 균형의 정신을 판결에 담아 국민의 아픈 곳을 보듬어 준 대법관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민 대법관은 대법원 판결이 시대 흐름에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민 대법관은 “기존 법리를 따르기만 해 시대와 사회 흐름에 뒤처지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고, 갑자기 전혀 다른 법리를 선언해 사실심 법관들이 혼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겠다”고 밝혔다. 두 대법관은 전임 김용덕·박보영 대법관이 있었던 대법원 1부와 3부에 각각 배속돼 상고심 사건 심리를 시작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한국공인노무사회장 박영기씨

    한국공인노무사회장 박영기씨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제17대 회장에 박영기 노무법인 ‘사람’ 대표가 취임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열린 임원 선거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박 회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임기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박 회장은 서강대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제11회 공인노무사시험에 합격했다. 한국공인노무사회 사무총장과 부회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국민·노동 특보를 역임했다.
  • 정유년을 뒤흔든 사건들

    정유년을 뒤흔든 사건들

    헌정 초유…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 만장일치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다. 탄핵 20일 만에 박 전 대통령은 뇌물·제3자뇌물·직권남용·강요 등 13개 혐의로 구속됐고, 4월 17일 총 18개 혐의로 기소됐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19대 대통령 문재인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로 5월 9일 치러진 조기 대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1%의 지지를 얻고 19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문 대통령은 5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5년 임기를 시작했다. 北 6차 핵실험·ICBM급 도발북한은 올 한 해 동안 15회, 20발의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7월 4일 첫 ICBM급 화성14형을 발사했고, 11월 29일에는 화성15형을 발사한 뒤 ‘핵무력 완성’을 선언했다. 앞서 9월 3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6차 핵실험을 실시하면서 한반도 위기설이 고조됐다. 포항 5.4 강진… 수능 사상 첫 연기11월 15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경주(규모 5.6)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였다. 특히 포항 강진으로 다음날 예정됐던 대입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됐다. 수험생들의 혼란이 컸지만, ‘안전이 우선’이라는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적폐 수사 속도전… 朴정부 인사 16명 구속문재인 정부가 1호 과제로 ‘적폐청산’을 꼽으면서 검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다.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 박근혜 정부 청와대 인사 16명이 구속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다스’ 수사도 최근 시작됐다. 中 사드 경제 보복과 갈등 봉합지난해 7월 주한미군 사드 배치 공식 결정 이후 한한령(限韓令) 등 중국의 경제 보복이 이어졌다. 10월 31일 한·중 외교 당국이 사드 갈등 ‘봉합’ 및 관계 정상화 의지를 담은 협의문을 발표하면서 보복 조치가 조금씩 해제되고 있지만 불씨가 남은 상태다. 제천 화재·타워크레인 붕괴 등 잇단 안전사고올해도 인천 영흥도 낚싯배 참사와 타워크레인 전복 사고 등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대형 사건 사고가 반복됐다. 특히 12월 21일 오후 3시 30분쯤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29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다쳤다. 최저임금 7530원… 공공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2018년 최저임금은 7530원으로 올해(6470원)보다 16.4% 인상됐다. 노동계는 최저임금 1만원 달성에 한 걸음 다가갔다고 보지만, 경영계는 반발했다. 또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 방침에 따라 정부는 지난 7월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취임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 취임

    권순일(58) 대법관이 27일 제20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9월까지다.권 신임 위원장은 이날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선거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여야 한다”며 “내년에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진정한 동네 민주주의가 활짝 꽃피는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권 위원장은 이를 위해 “참여의 문턱은 낮추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지역정치가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대의 요구에 응해 민주 절차인 공정한 선거를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에 따른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일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 출신인 권 위원장은 대전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7년까지 판사를 지냈고 이후 법원행정처 차장, 대법원 대법관을 거쳤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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