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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가사도우미 오면 여성 취업률 상승? 어림없는 생각”

    “필리핀 가사도우미 오면 여성 취업률 상승? 어림없는 생각”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외국인 이민 확대’ 정책이 국내 노동자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며, 동반되는 사회적 비용까지 고려하면 오히려 효과가 떨어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외국인 가사 노동자를 유입시키면 단순히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높아진다는 전망도 시대착오적이며, 차라리 적극적인 여성 인력 활용 정책이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김선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외국인력 고용 확대가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한은 금요강좌에서 이 같은 의견을 냈다. 김 교수는 매년 일정한 수의 25~44세 외국 인력이 향후 200년 동안 내국 인구의 5% 규모로 유입되는 조건을 가정한 ‘외국인력 활용 정책 모의실험’을 진행했다. 이 실험에서는 비숙련 노동자의 일시 근로와 영구 거주, 숙련 노동자의 일시 근로와 영구 거주 등 네 가지 경우의 수에 따른 경제 영향을 분석했다. 김 교수는 실험 결과에 대해 “외국인 비숙련 노동자를 들여올 경우 내국인 비숙련 노동자에 타격이 심하다”며 “반대로 내국인 숙련 노동자는 훨씬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숙련 노동자를 임시 고용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이민을 받는 방법은 이보다 30~40% 정도 열등하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외국인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불거지는 인종 갈등 같은 부작용도 언급했다. 그는 “사람의 구성이 바뀌는 문제라 매우 복잡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며 “상당한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으나, 여러 비용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김 교수는 유의미한 대안으로 여성 인력 활용 방안을 강조했다. 그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까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현저하게 낮다”며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면 엄청난 손실”이라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잘 교육받고 훈련받은 여성 노동력을 왜 안 쓰고 있을까. 외국인 가사 노동자를 데려다가 가사를 맡기면 고급 여성 인력들이 나와서 일할 거라는 딱 그 마인드”라며 “지금도 여자들이 밖에 나가서 일한다고 애 안 낳고 있는데, 나가서 일하라고 하면 출산율이 더 떨어질 거라는 택도 없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과 노동이 반대되는 개념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 남자들이 그렇다”며 “우리나라 정책하는 남자들이 그렇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교수의 주장은 윤석열 정부의 외국인 이민 정책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지난 7월 고용노동부는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 근로자 100명을 서울에 있는 가정에서 가사·육아 일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시범 사업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생산가능 인구 감소로 산업 현장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외국 인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출산율 회복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출입국 이민 정책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외국 노동자 16만 5000명 국내에 들어온다 [서울신문 보도 그 후]

    외국 노동자 16만 5000명 국내에 들어온다 [서울신문 보도 그 후]

    제조·건설업 등 中企 인력난 해소식당 취업제한 풀어 외식업 숨통내국인 기피 임·광업도 고용 가능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 5000명의 ‘비전문 외국인력’이 들어온다.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 산업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그동안 취업이 제한됐던 음식점업에서도 이른바 ‘동남아 이모’ 등 외국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외식업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신문은 <산업현장 발목 잡는 비자제도> 기획 기사를 지난 6월 8일자부터 13일자까지 4회에 걸쳐 심층 보도했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이 담긴 ‘2024년 외국인력 도입·운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고용허가제 비전문취업비자(E-9) 도입 규모는 16만 5000명으로 정해졌다. 올해(12만명) 대비 37.5% 늘어 2004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규모다. 2021년 5만 2000명과 비교하면 3배가량 늘어난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9만 5000명 ▲조선업 5000명 ▲농축산업 1만 6000명 ▲어업 1만명 ▲서비스업 1만 3000명 ▲건설업 6000명 등이다. 특히 내년에는 음식점업과 임업, 광업 등에 처음으로 E-9 소지자 고용이 허용된다. 지금껏 E-9 소지자는 농축산업, 어업, 제조업, 건설업 등 한국인 기피 업종에서만 일할 수 있었다. 방문 동포 비자(H-2)로 입국한 재중 동포 등은 지금도 식당에서 일할 수 있어 이번 결정은 동남아시아 출신을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주로 해당된다. 정부는 음식점업이 포함된 서비스업에 지난해 2870명에서 1만 130명이 증가한 1만 3000명을 배정했다. 정부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여전한 상황에서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요구가 지속됐다”며 “사업장, 관계부처, 지자체 등 수요 조사를 진행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음식점업은 전면 도입이 아닌 시범 도입이다. 100개 지역(서울 25개 자치구 등 기초자치단체 98곳, 세종·제주 등)에서 홀 서빙이 아닌 한식당 주방보조 업무에 한해 허용된다. 경기도는 수원과 성남, 고양시가 대상이다. 5인 미만 사업장은 해당 업을 7년 이상, 5인 이상 사업장은 5년 꾸렸어야 고용할 수 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은 1명까지, 5인 이상은 최대 2명까지 고용이 가능하다. 송출국 지정, 인력 선발 및 취업 교육기관 지정 등을 거쳐 음식점업은 내년 4월, 임업과 광업은 7월부터 E-9 고용허가서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 내년 외국인력 역대 최대 16만 5천명 도입…음식점에서도 일한다

    내년 외국인력 역대 최대 16만 5천명 도입…음식점에서도 일한다

    광업·임업도 허용…“구인난 업종 외국인력 도입분야 확대 검토” 내년에 고용허가제로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발급받아 국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16만 5000명으로 정해졌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외국인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업종도 음식점업·광업·임업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27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9만 5000명으로 E-9 배정 규모가 가장 크다. 이어 농축산업 1만 6000명, 서비스업 1만 3000명, 어업 1만명, 건설업 6000명, 조선업 5000명 순이다. 나머지 2만명은 업종과 관계없이 배분되는 ‘탄력 배정분’이다. E-9은 2004년 도입된 고용허가제를 통해 발급된다. 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중소기업에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E-9과 ‘방문동포 비자’(H-2)를 발급하는 제도다. E-9으로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력 규모는 2021년 5만 2000명에서 작년 6만 9000명, 올해 12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다. 정부는 E-9 발급 범위도 농축산업·어업·제조업·건설업·일부 서비스업에서 내년에는 음식점업·광업·임업까지 확대한다. 음식점업의 경우 제주·세종과 기초자치단체 98곳에서 한식당 주방보조 업무에 외국인력을 시범 도입한다. 전일제(주 40시간 근무) 고용을 원칙으로 하며, 인력관리를 점검하기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고용관리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다. 높은 휴폐업 비율을 고려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업력이 7년 이상이어야 외국인력을 1명, 5인 이상 사업장은 업력이 5년 이상이어야 외국인 근로자를 2명까지 고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업은 연간 생산량이 15만t 이상인 업체에서, 임업은 전국 산림사업법인과 산림용 종묘생산법인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할 수 있다. 정부는 시범사업 평가 등을 거쳐 외국인력 도입 분야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외국인력 도입 규모 확대는 내국인이 기피하는 빈 일자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외국인력 신속 도입과 안정적인 정착 등 체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인난이 심각한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인력 추가 허용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며 “필요시 다음 달에도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충남·대전 의대생, 인턴은 수도권으로…수도권 쏠림 대책 필요

    충남·대전 의대생, 인턴은 수도권으로…수도권 쏠림 대책 필요

    충남과 대전에 소재한 지방 의대를 졸업한 의대생 절반 이상이 지역을 이탈해 수도권에서 인턴 수련을 밟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단순 의료인력 수급 방안이 아닌 의대 졸업생들이 해당 지역에서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등 대책 마련이 함께 요구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10년간 충남에 소재한 지방 의대를 졸업한 의대생 1321명 중 64.5%인 852명이 다른 지역에서 인턴 수련을 했다. 대전은 2077명 중 1027명(49.4%)이 지역을 이탈했다. 다른 지역에서 인턴 수련을 한 충남 지역 의대생 852명 중 829명은 인턴 수련병원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을 선택했다. 충남에서 의대를 졸업한 10명 중 6명 이상이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으로 간 셈이다. 충남·세종·충북 등 충청권 남아있는 졸업생은 469명에 불과했다. 대전도 인턴 수련을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탈한 1027명 중 917명이 수도권 병원을 선택했다. 반면 인천시에 있는 의대 출신의 경우 10년간 880명 중 2.0%인 18명 만이 수도권 외의 지역으로 이탈했다. 서울과 경기도 소재 의대 출신 이탈률도 각각 9158명 중 2.5%(232명)와 789명 중 3.7%(29명)에 불과했다. 인턴 수련의 수도권 쏠림 현상은 의대 졸업생들의 수도권에서 취업으로 이어지고, 지역에서 전문의가 부족해 결국 환자들이 서울로 원정 진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야기하고 있다. 충남의 경우 충남도가 자체 조사한 결과 2017∼2021년 도내 의대 졸업자 656명(취업자 613명) 가운데 도내에 취업한 의사는 197명(32.1%)으로, 70% 가까이가 타지로 떠났다. 충남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는 “의대 정원을 1000명 가까이 늘리는 것만이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다”라며 “의사가 해당 지역에서 졸업-수련-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현영 의원은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서는 지역의대 인재 전형 강화와 함께 인턴 수련을 위한 인프라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의과대학 40곳의 입학 정원은 3058명이며 충남에는 단국대(천안) 40명과 순천향대 93명 등 2곳 133명이다. 국립의대는 없다.
  • 거리에 내걸린 ‘스파이 시신들’…“배신자에 자비는 없다” 하마스 경고 [포착]

    거리에 내걸린 ‘스파이 시신들’…“배신자에 자비는 없다” 하마스 경고 [포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스라엘에 하마스 축출 작전에 협조한 혐의를 받던 팔레스타인인 2명이 ‘교수형’에 처해졌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의 2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는 전날 오전 서안지구 난민캠프에서 공개 처형식을 진행했다. 처형된 남성 두 명은 하마스 공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스라엘 측에 협조한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한 팔레스타인 경찰은 “해당 남성 두 명이 지난 6일 하마스를 향한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공습 당시 이스라엘군을 도왔다가 제보에 의해 적발됐다”면서 “각각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남성”이라고 말했다. ABC뉴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팔레스타인의 한 기자는 “두 남성은 거리에서 하마스에 의해 총살됐으며, 이후 난민캠프 주민들이 두 남성의 시신을 구타하고 짓밟았다”면서 “이후 팔레스타인인들은 송전탑에 매달린 두 남성의 처참한 시신을 바라봤다”고 전했다. 이어 “두 남성은 하마스의 총에 맞은 뒤 병원으로 옮겨지지도 않았다. 송전탑에 걸렸던 시신은 이후 아무렇게나 던져졌다”고 덧붙였다. 하마스는 “제보에 의해 이스라엘을 도운 두 남성을 체포하고 처형했다”면서 “우리가 그들(처형된 남성 2명)에게 잘못한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이스라엘을 돕는) 잘못을 저지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처형당한 두 남성 중 한 명의 가족은 “우리는 ‘악의적인 손가락’을 후회없이 잘라냈을 뿐”이라면서 하마스의 추가 보복이 두려운 듯 사망한 자와의 관계를 부인하기 위해 애썼다. ABC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내 정보기관인 신베트는 협박 또는 이스라엘에서의 취업 허가, 입국 허가를 약속하는 방법을 통해 팔레스타인인들을 정보원으로 활용해 왔다. 이스라엘 정보원으로 활동하다 적발돼 처형된 남성들과 관련해 신베트 측은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ABC뉴스는 “온라인에는 처형당한 두 남성이 눈을 내리깔고 이스라엘에 협조한 혐의를 인정하는 모습의 동영상이 유포됐다”면서 “이들은 이스라엘 정보 관리들에게서 돈을 받고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일각에서는 가자지구에서의 분쟁이 심화하면서 이스라엘 협력자에 대한 더욱 극단적인 처벌이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로 가자지구 서안지구에 본부를 둔 툴캄 여단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헤 협조한 어떤 정보원이나 반역자에 대해 면제는 없다”면서 “그들을 찾아내고 있으며, 찾은 뒤에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처벌을 예고했다. 이어 “이스라엘 정보기관과 협력한 사람은 12월 5일까지 나서서 회개해야 한다”며 자수를 권하기도 했다. 한편 이스라엘은 24~25일 서안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진행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8월 서안지구의 한 세차장에서 이스라엘인 부자가 사망한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제니 난민촌에 진입했으며, 29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이 과정에서 8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 강남, 애플·LG전자 현직자에게 취업 비결 듣는다

    강남, 애플·LG전자 현직자에게 취업 비결 듣는다

    서울 강남구는 애플과 LG전자 현직자로부터 취업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받을 수 있는 온라인 취업특강(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다음달 5~6일 이틀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온라인 취업특강을 연다. ▲1일차 1교시(오후 6시~7시 30분)에는 글로벌기업 애플의 입사 준비와 성공기&글로벌 취업 공략법 ▲2교시(오후 7시 30분~9시)에는 유명 소비재 기업 4개 사의 재직 멘토가 들려주는 글로벌 커리어 개발 전략 ▲2일차 1교시에는 LG전자 현직자가 들려주는 대기업 취업 준비 ▲2교시는 네이버 현직자와 알아보는 글로벌 커머스, 핀테크, 콘텐츠, 인공지능(AI) 분야 취업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다음달 3일까지 ‘bit.ly/강남구취업특강’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해 신청할 수 있다. 총 4회 수업으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신중년, 경력 단절 여성 등 일자리를 찾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창업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헬스장에서 음란행위·女 꼬리뼈 만진 30대 징역형

    헬스장에서 음란행위·女 꼬리뼈 만진 30대 징역형

    자주 가는 헬스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실형을 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2단독 민병국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 강의 8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1일 경남 진주시 하대동의 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운동을 하던 30대 여성 B씨의 옷을 들어 올리고 꼬리뼈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추행 전에 B씨 뒤에서 음란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1월에도 다른 헬스장 여성 탈의실을 침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으며 이 밖에 공연음란죄, 카메라를 이용한 범죄 등 비슷한 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재판부에 B씨의 옷을 들어 올린 것은 시인했지만, 꼬리뼈를 건드린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가 성도착증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그 증세로 범죄를 반복하고 있고 피해자가 엄벌을 원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B씨가 경찰 진술부터 검찰 조사까지 모두 같이 신체 부위를 건드렸다고 진술한 점이 신빙성이 있고 또 옷을 허벅지까지 들어 올리는 것이 추행으로 비친다”고 했다.
  • 10년간 딸 성추행…뒤늦게 안 엄마는 아빠의 눈을 찔렀다

    10년간 딸 성추행…뒤늦게 안 엄마는 아빠의 눈을 찔렀다

    10년간 친딸을 성추행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긴 세월의 성폭력은 이를 알게 된 남성의 아내가 흉기로 남편의 눈 부위를 찌르면서 수사가 시작, 마침내 끊어질 수 있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 이종길)는 전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 각 10년간 취업제한, 위치 추적 전자 장치 부착 10년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친부가 딸들을 장기간에 걸쳐 상습적으로 추행했다”며 “아버지라는 지위를 이용해 성접촉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도록 정신적으로 지배했고 피해자들이 성인이 됐음에도 추행을 멈추지 않는 등 패륜적인 행위를 지속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가정이 파탄에 이르렀고 피해자들은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엄벌을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A씨는 10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친딸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6월 A씨의 범행을 알게 된 아내 B(46)씨가 남편이 잠든 사이 흉기로 남편의 눈 부위를 찌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같은 범행이 드러나게 됐다. 당시 B씨는 남편이 상습적으로 딸을 성추행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자 ‘남편과 딸을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남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포항에 경북권 첫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개설

    포항에 경북권 첫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개설

    경북 첫 장애인 운전지원센터가 포항에 문을 열었다. 도로교통공단은 24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서 ‘장애인 운전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 장애인 운전지원센터는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전문 시설이다. 이 센터는 ▲학과교육(2시간) ▲기능교육(8시간) ▲도로주행교육(10시간)을 무료로 해주고 장애 유형에 따른 면허취득을 상담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장애 유형에 적합한 차량 개조를 안내하고 장애인협회를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공단은 이 센터 개소로 포항 약 2만 7000명을 포함한 도내 약 18만여명의 장애인 이동권 확대와 장애인 상설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
  • 서울시, 부상 제대 군인에 ‘나라사랑 청년상’ 첫 시상

    서울시, 부상 제대 군인에 ‘나라사랑 청년상’ 첫 시상

    서울시는 24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제2회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 센터 심포지엄’을 열어 부상제대군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군 복무 중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한 부상군인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그날의 기억 그들의 바람 그리고 우리’라는 제목으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상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청년부상제대군인, 보훈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군 복무 중 부상으로 제대한 군인의 건강한 삶과 공정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는 지난해 3월 서울시청 지하 1층에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법률 상담, 심리 재활, 창업·취업 연계, 유공자 신청, 자조 모임 운영 등을 지원해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상담 센터의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부상 군인의 삶과 지원 제도 개선 방안’, ‘부상 군인에 대한 올바른 사회의 인식’을 주제로 토론했다. 심포지엄 시작 전 개회식에서 오 시장은 ‘나라사랑 청년상’을 시상하고 청년부상제대군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올해 처음 수여되는 나라사랑 청년상 수상자는 2002년 제2연평해전 교전 과정에서 전투를 치르다가 부상한 고모 씨와 곽모씨,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당시 동료 전우 구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김모 씨,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부상한 부대원의 후송을 도운 차모씨, 의무경찰 근무 중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도 만기 전역한 박모 씨다. 오 시장은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 센터는 보훈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청년들을 위해 꼭 필요했지만,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던 새로운 정책”이라며 “심포지엄을 통해 부상 군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처하고 촘촘하게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과외 앱 살인’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법원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죄”(종합)

    ‘과외 앱 살인’ 정유정 1심서 무기징역…법원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죄”(종합)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24일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절도 혐의로 기소된 정유정(2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계획적이고 치밀한 범죄로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살인을 결심한 뒤 열심히 대상을 물색했고 사체 손괴 및 유기 계획까지 세웠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은 성장 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원망과 분노, 대학 진학 및 취업 등 계속된 실패에 따른 무력감, 타인의 삶에 대한 동경을 내면에 쌓아왔다. 이렇게 쌓인 부정적 감정이 범행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재판부에 많은 반성문을 제출했지만 과연 진정으로 반성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체포된 뒤 현재까지 보인 모습은 계획적이고 작위적”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타인에게 아무런 원한을 사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범행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심을 줬다”고 말했다.검찰의 사형 구형에 대해 “피고인의 성장 환경을 보면 비정상적인 성격을 형성하게 하는 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의 법 감정상으로도 엄중한 처벌을 내리기에 충분하지만, 사회로부터 온전히 격리할 수 있는 무기징역을 내리는 게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판시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유정은 지난 5월 26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피해자 A씨의 집을 찾아가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경남의 한 공원 풀숲에 유기한 혐의다.
  • 막대한 이자수익 금융권 비정규직에게는 중식비·상여금 등 ‘차별’

    막대한 이자수익 금융권 비정규직에게는 중식비·상여금 등 ‘차별’

    막대한 이자수익으로 비판을 받고 있는 금융권의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규직보다 30분 적게 일하는 단시간 근로자에게 식대와 교통비를 지급하지 않거나 임신근로자에 대한 시간외 근로 등 노동권 침해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10월 은행·증권·보험사 등 14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정규직 차별 관련 기획감독 결과 12개 사업장에서 총 62건을 적발했다. 감독을 받은 은행 5곳·증권사 5곳·보험사 4곳 가운데 보험사 2곳만 위반사항이 없었다. 금융기관 7곳에서 단시간 근로자에 대한 차별이 확인됐다. A은행은 하루 8시간 일하는 직원에게 지급하는 식대(20만원)와 교통비( 10만원)를 하루 7시간 반 근무하는 단시간 직원에게는 지급하지 않았다. B은행은 직고용 운전자는 통상임금의 100%를 특별상여금으로 주면서 파견직에는 정액 40만원을 지급했다. C증권은 추석 명절귀성비(60만원)을 지원하면서 육아휴직 대체근로자 등 단시간 근로자는 제외했다. 연차수당과 연장근로수당 등을 지급하지 않은 4곳과 출산휴가와 임신근로자 시간외 근무 모성보호 위반 사업장도 7곳 적발했다. D은행은 퇴직자 103명과 재직자 96명에게 지급해야 할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 1억 1257만원을 지급하지 않았고, 임신 근로자에게 시간외근로를 시켰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취업규칙에서 정한 기준보다 짧게 부여하기도 했다. E증권은 근로자 72명에 대해 연차휴가미사용수당 1억 9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고용부는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지시하는 한편 기간제법을 위반한 2건에 대해 과태료 3억 2500만원을 부과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비정규직 근로자 차별 해소를 위한 금융업 간담회에서 “상식과 공정에 기반한 직장 내 법 준수와 불합리한 관행 개선이 노동개혁의 기본”이라며 “금융업에 대한 국민의 부응하기 위한 책임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 마포구 일자리 박람회 성황

    마포구 일자리 박람회 성황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23일 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3 마포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구는 전했다. 마포구는 지역 내 유망기업과 우수 인재가 만나는 장을 마련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고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취업박람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는 구인·구직 매칭 부스와 구직자 체험 부스 등 총 30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20개 기업이 구직자 채용을 위해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일자리 관계기관들은 구직자에 취업 정보와 고용정책을 홍보했다. 부대 행사 부스에서는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 구청장은 “일자리 박람회가 우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을 연결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석규 경기도의원, 신한대 글로벌관광경영학과 학생 대상 특강 실시해 눈길

    오석규 경기도의원, 신한대 글로벌관광경영학과 학생 대상 특강 실시해 눈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의정부4)이 최근 신한대학교에서 글로벌관광경영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광산업의 진로 및 취업, 관광상품의 특성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를 주제로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23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된 특강에서 오 의원은 “여행 상품은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 즉 상품 전체를 말하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여행사의 아이디어로 여행을 구성요소로 결합해 판매되는 상품이라는 좁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플랫폼 여행사의 출현으로 정통여행사가 위기에 봉착해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형성, 유사성과 모방 용이성, 비저장성(소멸성), 설비투자비의 상대적 저렴성, 생산과 소비의 동시성, 계절성, 상품가치의 주관성 등의 특성을 가진다”며 관광삼품의 7대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경기도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는 “정부 관광의 정책 기조가 거점관광, 테마형(야간)관광, 인구 소멸, 웰니스(치유), 워케이션 등 지방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관광 예산 비중을 높이고 다양한 관광 사업 노력을 통해 지역 특화 관광 및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 선정 관광사업에 도 내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은 물론 정부의 각종 관광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문성을 키우고 적극행정을 펼쳐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의원은 관광학 박사로서 대학(원)에서 관광학 전공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및 중국 국영 관광 기업의 한국법인에서 임원으로 재직하는 등 자타공인 관광전문가로 활동해왔으며, 국회입법지원(문화·체육·관광) 위원 등 자타공인 관광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 종로구, 30일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종로구, 30일까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종로구가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채용 계획 인원은 지난해보다 13명 늘어난 113명이다. 사업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까지다. 유형에 따라 일반형일자리(전일제) 34명, 일반형일자리(시간제) 33명, 복지일자리(참여형) 46명을 채용한다. 근무 시간은 유형별로 주 14시간부터 40시간까지 상이하다. 급여는 55만 2160원부터 최대 206만 740원까지 지급한다. 4대 보험과 법정 수당을 적용한다.주요 직무는 ▲동주민센터 행정업무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복지서비스 지원 ▲생활 방역 지원 등이 있다. 개인별 장애 유형과 희망 직무를 최대한 반영해 배치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20세 이상 서울시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일반형일자리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복지일자리는 수탁기관에서 참여자를 직접 모집하고 다음달 중 공고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와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5일 발표한다. 종로구 관계자는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 구로구, 중장년 위한 ‘유아돌봄 전문가’ 채용 행사

    구로구, 중장년 위한 ‘유아돌봄 전문가’ 채용 행사

    구로구가 23일부터 24일까지 구로구 중장년일드림센터에서 유아돌봄 분야에 관심있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특수직종 작은 채용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직무교육과 관계기업 면접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이틀 동안 유아돌봄 종사자 전문가 과정 교육이 실시되고 교육 수료생 중 구직 희망자를 대상으로 베이비시터코리아, 아이맘케어 등 참여기업의 면접도 진행된다. 면접을 통과한 교육생은 직무실습 과정을 거쳐서 최종 합격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장년들이 직무 교육 수강에만 머물지 않고 채용 시장에 직접 뛰어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자세한 교육 과정은 구로구 중장년일드림센터(02-6737-7448)로 문의하면 된다.
  • 관악구 중소기업 인턴십 운영… 구민 채용 시 인건비 지원

    관악구 중소기업 인턴십 운영… 구민 채용 시 인건비 지원

    서울 관악구는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구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관악형 중소기업 인턴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인턴십은 지역 중소기업이 관악구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미취업자를 인턴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최대 6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먼저 구는 인턴십 운영 기간 3개월간 인턴 1명당 월 100만원의 인건비를 기업에 지원한다. 이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 중 3개월 이상 근무하는 것이 확인된 곳에는 추가로 3개월을 지원해 최대 6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관악구에 있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2명 이내로 채용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 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 등을 지참해 이달 30일까지 관악구청 일자리벤처과로 선착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중 발표한다. 이후 기업별로 인턴십 참여자를 채용하면 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인턴십 지원 사업이 경기 침체로 신규 채용을 망설이는 중소기업과 구직 중인 구민에게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구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6명 모집

    성동구,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226명 모집

    서울 성동구가 다음달 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성동구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총 226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동행일자리 사업은 사회적 약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립·자조’ 기반의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경제, 신체, 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총 4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구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모집을 통해 226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성동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다만 재산 4억 6900만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80% 초과자, 참여 횟수 초과자 등은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성동구청 1층 희망일자리센터에서 발급하는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 선발은 재산 및 소득기준과 사업 참여기간, 취업취약계층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내년 1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들은 개별 통보를 받아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6개월간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성동구 일자리정책과로 전화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공공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취약계층응 지원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현역에서 한남 찌르겠다’ 예고 글 올린 30대, 징역 1년 실형

    ‘서현역에서 한남 찌르겠다’ 예고 글 올린 30대, 징역 1년 실형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서현역에서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는 내용의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판사는 2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한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미친 피해가 매우 크고 공권력이 낭비됐다”며 “피고인은 과거 성폭행당할 뻔한 기억이 있어 남성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범행 동기라고 하지만, 이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핑계이지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어 “또한 나체 사진에 연예인 얼굴 사진을 합성해 게시한 혐의도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인터넷 범죄는 (불법 촬영물이) 유포 및 복제돼 피해가 끊이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A씨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인 올해 8월 3일 오후 7시 3분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한남’은 한국 남자의 약자로, 한국 남성들을 얕잡아 일컫는 혐오적 표현으로 통용된다. 당시 경찰은 기동대와 경찰관들을 서현역 안팎에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주거지에서 체포된 A씨는 경찰에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 그날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고자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터넷에 성명불상의 나체 사진에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도 받는다.
  • “서현역서 남성들 찌르러 간다”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서현역서 남성들 찌르러 간다”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현역에서 한국 남성들을 흉기로 찌르겠다고 살인예고글을 남긴 30대 여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23일 협박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행동으로 사회적으로 미친 피해가 굉장히 크고 공권력이 낭비됐으며 다수의 시민이 공포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피고인은 과거 성폭행당할 뻔한 기억이 있어 남성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 범행 동기라고 하지만 이는 행동을 정당화하는 핑계이지 정당화하는 근거가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씨가 인터넷에 성명불상의 나체 사진에 연예인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한 것에 대해서는 “연예인 사진 합성한 것은 주요하게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이 역시 죄질이 좋지 않다”고 했다. A씨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인 지난 8월 3일 오후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서현역 금요일 한남 20명 찌르러 간다’는 글과 함께 흉기를 든 사진을 올렸다. ‘한남’은 한국 남자의 약자로 한국 남성들에 대한 혐오 표현으로 통용된다. 당시 경찰은 기동대와 경찰관들을 서현역 안팎에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했다. 주거지에서 체포된 A씨는 경찰에 “(분당 흉기 난동 사건 당일) 그날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고자 글을 올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체포된 이후 매일 눈물 흘리며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범죄 전력 없이 성실하게 사회생활 한 점 등을 감안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A씨 또한 “제가 저지른 경솔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앞으로 성실히 살아갈 것으로 맹세한다, 사죄드린다”고 했지만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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