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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1629명 모집

    올겨울에도 매회 약 2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서울시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시와 25개 자치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서울시정을 체험할 아르바이트생 1629명을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받아 오는 15일 전산 추첨하고 다음날 발표한다. 임금을 받는데다 사회경험 및 경력이 될 수 있어 올해도 취업준비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난겨울과 올 여름방학에는 각각 1684명과 1739명을 뽑아 인원에는 큰 변동이 없다. 모집 인원 중 500명은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소방재난본부 등에 근무하고 나머지 1129명은 25개 자치구에서 일한다. 근무는 내년 1월 8일부터 2월 5일까지 한다. 하루 5시간씩 주5일 근무다. 임금은 점심 식대를 포함, 하루 3만 5150원을 준다. 아르바이트생들은 ▲민원 안내 ▲시민청 프로그램 및 행정업무 지원 ▲동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안내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이거나 접수일 현재 서울에 주민등록이 있는 타 지역 대학생이면 된다. 시 본청과 산하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500명 중 30%(150명)를 취약계층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자녀, 국가유공자와 그 자녀가 대상이다. 신청방법이나 결과 발표 등은 모바일 앱 또는 다산콜센터(120), 시 자치행정과(02-2133-5839)로 문의하면 된다. 각 구청 아르바이트는 모집 기간과 근무 기간이 다르므로 거주지 구청에서 확인해야 한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구직자 “연봉 정보 궁금해”…”불합격자에게도 결과 알려줘야”

    구직자 “연봉 정보 궁금해”…”불합격자에게도 결과 알려줘야”

    구직자의 27%가 ‘입사 준비를 하면서 해당 기업 연봉 정보를 찾기 힘들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취업포털 커리어가 26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입사지원 시 가장 궁금한 기업정보’에 대해 응답자의 26.93%가 ‘연봉 정보’라고 답했다.이어 합격자 자기소개서’(23.08%), ‘타 전공자 자격유무’(19.23%), ‘평균적인 합격자 스펙’(15.38%), ‘자기소개서 항목’(11.54%)이 궁금하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면접전형에서 가장 궁금한 정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기업이 원하는 구체적인 인재상’(57.69%), ‘실무진·임원진의 성향’(23.08%), ‘현재 회사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프로젝트’(19.23%) 등의 응답이 나왔다.또 ‘면접 전형 평가 결과를 불합격자에게도 알려주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응답자의 88.46%가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취업준비생 이영진(25)씨는 “급여는 ‘생활의 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면서 ”기업이 이런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취업준비생의 고민을 더 심화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남과여Why] 여자는 왜 카톡 숫자 ‘1’에 집착할까

    [남과여Why] 여자는 왜 카톡 숫자 ‘1’에 집착할까

    왜 우리는 타인의 연애사에 관심이 많을까요? 친구가 내 연애사를 모두 꿰뚫고 있거나 중요한 조언을 할 때 묘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제3자가 연인과의 관계에 끼어든다는 것이 황당하기도 합니다만 ‘내 남자(여자)친구만 이런가?’, ‘다른 커플도 이런 문제로 다툴까?’하는 생각이 들어 서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남과여Why’에서는 다른 커플들은 무슨 고민을 하며 지내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중에 연인의 연락을 기다리고 계신 분들, 꽤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메신저의 숫자 ‘1’이 언제 사라지나 전전긍긍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상대방이 내가 보낸 메시지를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청춘남녀가 연락에 더욱 집착하게 됐습니다. 숫자 ‘1’이 없어졌는데, 즉 상대방이 내가 보낸 메시지를 읽었는데 답장을 보내지 않는다면 연인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반대로 메시지를 보낸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1’이 지워지지 않는다면요? 그렇다고 해서 개운한 것도 아닙니다. 나는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데 상대방은 내 연락을 기다리지 않았다는 의미로 다가옵니다. 혹은 ‘미리보기’ 기능으로 메시지 내용은 읽고 답장을 안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메시지 하나에 목매는 자신이 너무 한심한 것 같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여기 여럿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남성보다 이런 문제로 속앓이를 많이 하는 것 같군요.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해 3월 31일부터 4월 15일까지 20·30대 미혼 남성 384명, 여성 4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남성의 58.6%, 여성의 72.6%가 ‘애인과 연락이 안 될 때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취업준비생 최유경(24)씨는 “남자친구와 연락이 안 되면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면서 “그 시간 동안 남자친구가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애정이 식으면-女 “외모와 행동 지적” 男 “만남이 귀찮다” 여성은 왜 답장 회신 여부에서 ‘애정도’라는 의미를 끄집어 내는 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여성 본인이 연인에 대한 ‘콩깍지’가 사라졌을 때, 연락을 덜하고 문자에 답장을 늦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듀오가 올해 같은 연령대 미혼 남성 302명, 여성 309명을 대상으로 ‘콩깍지가 벗겨졌을때 하는 행동’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요. 그 결과 여성의 44%가 “연인에 대한 콩깍지가 벗겨졌을때 연락이 줄고 회신이 늦어진다”고 답했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이 연인에 대한 콩깍지가 벗겨졌을 때 하는 또 다른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외모와 행동 지적이 증가한다’(36.2%), ‘과거에 넘어가던 잘못에도 가차 없다’(11%), ‘스킨십에 주의를 준다’(4.9%) 등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남성은 어떨까요? 남성은 콩깍지가 벗겨졌을 때 태도로 ‘연인과 만나는 걸 귀찮아한다’(26.5%), ‘데이트 비용 문제를 언급한다’(25.5%), ‘스킨십 때와 장소에 주의를 준다’(19.9%), ‘외모와 행동 지적이 는다’(9.6%)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답변에서 보시다시피 남성은 상대방에 대한 애정도와 연락의 횟수사이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연락이 안되면-女 “응답 할 때까지 연락한다” 男 “기다린다” 휴대전화로 연락이 되지 않을 때 청춘남녀는 얼마나 기다릴 수 있을까요? 한두 시간 정도 기다릴 수 있을까요? 듀오가 그 시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흥미롭습니다. 조사 결과 ‘사전 통보 없는 연락 두절 허용 시간’은 남녀 평균 약 4시간 58분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남성이 5시간 58분으로 여성(4시간 2분)보다 약 2시간 정도 더 오래 기다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겁니다. 이 시간 동안 연락이 오지 않을 때 남성과 여성은 확연한 행동차이를 보입니다. 20·30대 미혼 남성 384명 중 56.3%는 ‘일단은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답한 반면, 여성 409명 중 66%는 ‘상대방이 응답할 때까지 연락한다’고 답했습니다.회사원 정윤수(29)씨는 “일이 바빠 낮 시간에 연락을 못했는데 여자친구가 ‘뭐 하냐’, ‘왜 답장이 없냐’, ‘무슨 일 있냐’고 끊임없이 메시지를 보낸 것을 보고 무서웠던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휴대전화 메시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는 청춘남녀에 대해 이명길 듀오 연애코치는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의 인내심이 적어졌다”면서 “‘백톡이불여일견’(카카오톡 메시지 100번보다 한 번 만나는 게 낫다는 의미)이니 메시지 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미경 기자 btfseoul@seoul.co.kr
  • 박사 취득자도 고3 학생도 “취업 목표로 달려왔어요”

    박사 취득자도 고3 학생도 “취업 목표로 달려왔어요”

    “삼성, LG 등 대기업에 원서를 넣었는데 소식이 없네요. 박사를 따면 다를 줄 알았는데 시간만 흘러가고. 어제 박람회한다는 소식 듣고는 모든 일정 취소하고 달려왔습니다.” KB국민은행이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에서 만난 조민환(35) 서울시립대 박사후연구원은 정장을 말끔히 차려입은 채 부스 앞에서 면접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 살배기 아들을 둔 조 연구원은 “학교에서 주는 봉급만으로는 가장 역할 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관련 전공(에너지환경시스템공학)을 살려 취업하고 싶은데 좀처럼 뽑는 곳이 없어 박람회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취준생)들의 열기는 ‘장소’를 뛰어넘었다. 이번 KB굿잡 행사는 서울 도심이 아닌 인천 송도에서 열렸지만 첫날에만 9000여명(주최측 추산)이 박람회장을 다녀갔다. 정장 차림의 대학생과 취준생부터 전역을 앞둔 군인과 교복을 입은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각자 옷차림은 달랐지만 ‘취업’이란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멀리 송도를 찾은 것이다. 새벽 버스를 타고 4시간 달려왔다는 전남 순천효산고 3학년 송영은(18)군은 “사무직이면 좋겠지만 이제는 생산직이라도 얼른 취직만 했으면 좋겠다”면서 “최대한 면접을 많이 보고 내려갈 계획”이라며 절박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2월 가톨릭관동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하준호(27)씨는 “100개 이상 원서를 넣었는데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데가 단 한 곳도 없다”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뭐가 부족하고, 뭘 보완해야 되는지를 물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시작돼 벌써 10회째를 맞은 KB 박람회는 국민은행이 중소·중견 기업과 구직자들을 연결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주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금까지 KB굿잡을 통해 총 5474명이 취업에 ‘골인’했다. 이번 행사에도 오스템임플란트, 켐트로닉스 등 총 211개 우수기업이 참가했다. 채용 예정 인원은 약 1898명이다. 안원진 오스템임플란트 인사팀 과장은 “첫날에만 벌써 100명 넘게 다녀갔다”면서 “이 중 눈에 띄는 학생들을 추려 임원 면접을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람회는 1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2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을 찾은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은 “청년 실업률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민은행도 올해 지방대 출신을 포함해 신입 행원을 전년보다 40% 이상 뽑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뒷모습 찍어 드려요~ 스펙 대신 ‘낯선 나’ 돌아보세요”

    “뒷모습 찍어 드려요~ 스펙 대신 ‘낯선 나’ 돌아보세요”

    “뒤돌아서 보세요. 자, 이제 찍겠습니다. 하나 둘 셋!” 20대 젊은이들이 신기한 듯 웃음을 지으며 벽을 응시한다. 한 40대 여성은 반대로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이 어색한지 힐끔힐끔 카메라 쪽을 쳐다본다. 서울 홍대 거리 한복판에 마련된 ‘엉뚱한 사진관’ 속 엉뚱한 풍경이다. 이 사진관에서는 촬영이 끝나면 실제 증명사진 크기로 만들어진 ‘뒷모습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다. 그 안에는 한 번도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했던 ‘낯선 나’가 있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서교예술실험센터가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증명사진을 무료로 찍어 주는 엉뚱한 사진관을 열었다. 20대 취업준비생부터 재취업을 원하는 중장년층까지 직업을 찾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진관이 특별한 이유는 앞모습뿐만 아니라 뒷모습 촬영이 이뤄진다는 것. 프로젝트를 맡은 조예인(33·여) 기획자는 “기업이 원하는 스펙만 담긴 이력서와 증명사진이 필수가 돼 버렸지만, 그것만이 사람들이 가진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을 준비하느라 자기 자신을 잊은 구직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6일 사진관을 찾아 촬영을 마친 박보영(24·여)씨는 “카메라를 앞에 두고 뒤돌아서니 나를 꾸밀 수가 없었다”면서 “누군가 진짜 내 모습을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촬영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뒷모습 증명사진과 함께 ‘엉뚱한 이력서’가 주어진다. 항목은 그럴 듯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딱딱한 이력서와는 전혀 다르다. 이름 대신 애칭을 적고 학력 사항에는 ‘나만 아는 삶의 지혜’를 써야 한다. 어학능력도 숫자로 표현되지 않는다. 농담능력, 공감능력이 영어점수를 대체한다. 이날 첫 촬영을 시작한 엉뚱한 사진관은 오는 20일까지 구직자들을 맞는다. 조씨는 “백발의 할아버지부터 장애인분들까지 다양한 사람이 사전 신청을 했다”면서 “27일부터는 사진과 이력서를 모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시회도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방과후지도사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 등 19강좌

    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이벤트, 방과후지도사 아동 미술 심리상담사 등 19강좌

    최근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 100% 무료수강으로 진행하는 민간자격증 과정이 핫 이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고, 모바일로도 수강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인가받은 민간자격증 전문교육원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주부, 대학생, 재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스팩쌓기 열풍으로 인한 전망좋은 자격증 취득 및 수강료 부담을 덜어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한국사이버진흥원의 민간자격증 과정은 서울특별시 성북교육지원청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인가를 받은 교육과정이라 더욱 신뢰를 주고 있다. 또한, 국가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최되는 ‘큐넷’의 국가공인자격증처럼, 시험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고,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단기간에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아동심리상담사 등의 민간자격증취득이 가능해 시간이 없는 직장인, 구직자 준비생들에게도 관심을 끄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특히, 재직자내일배움 카드를 활용하여 국비지원무료교육 민간자격증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내일배움 카드를 만들어야한다는 번거로움 없이 수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많은 여성들, 재직자, 대학생 들 또한 자기개발의 일환으로 좋아하는 2015 유망 자격증 이색 강좌 및 여성유망자격증, 취업잘되는 자격증, 취업 필수 자격증, 요즘 뜨는 자격증, 노후대비 자격증, 돈버는 자격증, 따기 쉬운 자격증, 마케팅 자격증, 주부유망 자격증, 미래유망 자격증, 취업에도움되는자격증 등은 단순한 취미의 수준을 뛰어 넘어 스팩 으로 활용 가능하단 점이 인기이다. 한국사이버 진흥원에서는 “아동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인성지도사 뿐아니라 그 외 운영되고있는 민간자격증관련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성은 높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좌 운영으로 유명한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는 취미 강좌 및 스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운영을 통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급되고 있는 민간자격증은 모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재되어 있다. 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간자격증 프로그램 안내 ▶사회교육분야 : 심리상담사 자격증, 미술심리상담사 자격증, 부모교육지도사 자격증, 가족심리상담사 자격증, 캘리그라피지도사 자격증, 분노조절상담지도사 자격증 ▶유아교육분야 : 방과후지도사 자격증, 독서지도사 자격증, 아동심리상담사 자격증,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 아동폭력예방상담사 자격증, 손유희지도사 자격증,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클레이아트지도사 자격증, 자기주도학습코칭상담사 자격증 ▶전문가과정 (취업준비) : 스피치지도사 자격증, 이미지메이킹 자격증, 인성지도사 자격증 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간자격증 무료수강방법 :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추천인코드 ‘study’ 기재후 가입 한국사이버진흥원 민간자격증 무료수강 교육과정 참여 방법은 홈페이지(http://ekcls.com) 회원가입시 추천인코드에 ‘study‘ 기재시 별도의 문의 없이 전강좌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지부, 서울시 청년지원사업 수용 불가 방침

    취업준비생 등 청년에게 월 5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사업’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5일 내년부터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나 졸업예정(유예)자 가운데 중위소득 60% 이하인 청년 3000명에게 최장 6개월간 월평균 50만원을 청년활동지원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지원사업이 복지부의 동의를 얻어야 할 사안인지를 놓고 서울시와 복지부 간 의견이 엇갈려 아직 협의조차 시작하지 못했지만, 복지부는 이미 서울시의 해당 사업을 수용하지 않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분위기다. 복지부 고위관계자는 11일 “아직 기본적인 복지서비스가 충분히 갖춰지지 못했는데, 새로운 것을 추가로 하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인에게도 20만원을 주는데 청년에게 50만원을 주는 게 어떠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어떤 저소득층 청년에게 줄 것이냐를 먼저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서울시는 돈이 많아 청년에게 수당을 줄 수 있으나 국가 전체적으로는 많은 사람이 그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형국”이라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2013년 1월 개정 시행된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려면 복지부 장관과 협의해야 한다. 하지만 서울시는 해당 제도가 복지 제도가 아닌 만큼 복지부와 협의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다. 서울시가 협의요청서를 복지부에 제출하더라도 복지부의 이런 분위기로 볼 때 정부가 제동을 걸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도 일부 위원들이 서울시의 청년지원 수당 등이 사회보장위원회와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되는 데 대해 문제점을 언급하며 “위원회와의 협의·조정 없이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고 김현숙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전했다. 일부 위원들은 지자체의 누리과정 예산편성에 대해서도 “중앙과 지자체가 합쳐 해결해야 하는 문제이며, 중앙과 지자체의 복지사업에 있어 사회보장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지자체 유사·중복 복지사업 1496개… 정부가 ‘칼’ 뽑다

    지자체 유사·중복 복지사업 1496개… 정부가 ‘칼’ 뽑다

    정부가 11일 사회보장위원회의 기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확실한 조정탑이 없어 지방자치단체의 유사·중복 복지사업 구조조정 작업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사회보장위원회에서 ‘사회보장위원회 기능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사회보장 신설·변경 협의제도의 내실화를 첫 번째 과제로 꼽았다. 유사·중복 복지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자체가 신설하는 모든 사회보장 사업을 사회보장위원회가 조정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지난 10일 사전 브리핑까지 열어 11차 사회보장위원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 참석해 사회보장위원회가 실질적인 사회보장 컨트롤타워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데 힘을 실을 것이라고 홍보했다. 사회보장위원회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참석한 배경에 대해 “박 대통령은 평소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장기발전 방향 수립에 대한 강한 애착이 있었는데, 사회보장위원회가 본인(대통령) 생각대로 잘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사회보장위원회가 형식적 의미에서 사회보장 컨트롤타워 구실을 했는데, 실질적 역할은 미진했다”며 “사회보장위원회를 채찍질하는 의미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게 아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의 설명대로 지자체의 유사·중복 복지 정비 작업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각 지자체에 이달 말까지 유사·중복 복지사업 정비 계획서를 제출하라고 했지만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7곳만 계획서를 냈다. 지자체의 반발이 거세자 정부는 결국 시일을 정하지 않고 계획서 제출 마감 날짜를 미뤘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계획서를 제출해도 지방 의회를 통과해야 중복 복지 조정이 가능하다”며 “실현 가능하도록 이런 작업을 마무리한 뒤 계획서를 내라고 했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제출한 계획서에 따라 사회보장위원회가 중복 복지 사업을 조정하는 와중에 지방 의회가 제동을 걸지 않도록 마찰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정비 대상 중복복지 사업은 1496개에 이르는데, 언제 조정을 마무리할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최근 서울시와 성남시가 각각 취업준비생에게 수당과 배당금을 주는 새로운 사회보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자체와 중앙정부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이날 사회보장위원회 기능 강화 방안이 발표되고, 박 대통령의 이례적인 회의 참석 등이 이뤄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사회보장위원회는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설계하는 기획위원회, 사업을 조정하는 제도조정위원회, 정책설계를 지원하는 재정통계위원회, 정책 효과성과 만족도를 평가하는 평가위원회 간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사회보장위원회 위원과 실무위원, 전문위원을 포함해 일선 복지현장 종사자, 복지정책 대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방안, 복지전달체계 개선 및 고용·복지 연계방안, 사회보장 컨트롤타워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공기업 사람들] 한국전력공사 (상)

    취업준비생들에게는 ‘신(神)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 국민 복지나 국가 발전을 위해 민간 자본이 감당하기 힘들 만큼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거나 독점력 있는 사업 영역에서 공기업은 전략적으로 키워진다.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투자해 공공성을 띠면서도 사기업처럼 수익을 내야 하는 공기업은 어떤 파워 인맥들로 연결돼 있을까. 서울신문은 9일부터 공기업의 ‘실세’ 인맥을 파헤치고 소개하는 ‘공기업 사람들’을 매주 2회 연재한다. 316개의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86개, 기타공공기관 200개) 가운데 자산 규모 2조원, 자체 수입액이 총수입액의 90% 이상인 시장형 공기업(14개)을 포함해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대상이다. 가장 먼저 우리나라에서 삼성그룹에 이어 두 번째로 자산 총액(196조원)이 많은 공기업 서열 1위 한국전력공사의 인맥을 상, 하에 걸쳐 집중 해부한다. 한전은 대한민국 제1위의 공기업이다. 전력자원의 개발과 발전·송전·변전·배전 관련 영업을 한다. 올해로 117주년을 맞은 한전은 지난해 매출 57조 4700억원, 영업이익 5조 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 3조원 이상(6.4%), 영업이익 4조원 이상(281%)을 늘리며 공기업 최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만 2조 8000억원이다. 한국과 미국에 상장돼 있는 한전의 최대주주는 산업은행(32.9%)으로 정부(18.2%)와 합쳐 지분율이 절반을 넘는다. 임직원 수는 올 상반기 기준 2만 365명(정규직 1만 9992명, 계약직 373명)이다. 한전이 출자한 계열사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 등 발전사(지분 100%)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등 국내 16개, 해외 59개 등 총 75개가 있다. 조직이 큰 만큼 본부장만 22명(본부 8명, 지역 14명)이고 1급 처·실장만 합쳐도 60명을 훌쩍 넘는다. 이 거대한 한전의 수장은 조환익(65) 사장이다. 옛 산업자원부 차관 출신인 조 사장은 중앙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30여년간 공직(행정고시 14회)에 몸담은 뒤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코트라 사장 등 공공기관장을 잇달아 지냈다. 12월이면 취임 3주년을 맞는 조 사장은 실사구시형 스타일로 경영 정상화, 밀양송전선로 갈등, 나주 본사 이전 등 난제를 해결하며 조직 내 신망을 받아 왔다. 한전 내 1급 이상 간부들(61명) 가운데 조 사장을 포함해 서울대 출신은 7명으로 가장 많은 학맥을 자랑한다. 이희용 원전수출본부장 등 한양대 출신이 5명, 영남대·전남대가 각각 4명으로 뒤를 이었다. 한전은 비교적 대학 분포가 고른 편이다. 서울대·한양대 전기공학과 등 전력 관련 공대 전공자가 26명(43%)으로 제일 많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안홍렬 상임감사위원은 부산지검 특수부 검사 출신이다. 외유내강형으로, 공공기관 최초로 한전에 ‘부패행위자 실명공개제’ 등을 도입했다. 조 사장 밑으로 김시호(57) 국내부사장과 박정근(58) 해외부사장이 투톱으로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통하는 김 부사장은 온화하고 친화력 높은 성격으로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업본부장 시절 빅데이터·사물인터넷 기반 설비진단체계와 전기요금 카카오페이 수납 등 신사업모델 발굴에 앞장섰다. 안동고,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한전의 해외 사업을 총지휘하는 박 부사장은 34년을 한전과 함께한 정통 ‘한전맨’이다. 해외사업전력실장 등을 지낸 박 부사장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의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재임 기간 중 사상 최대의 해외 사업 재무 실적을 낸 인물이다. 여의도고, 중앙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한전의 장단기 전략을 수립하는 ‘브레인’인 현상권(57) 기획본부장은 건국대 법학과 출신으로 기획처장, 예산처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솔직하고 호탕한 성격으로 거시·미시적 업무 분석력이 탁월하다. 연세대 전기공학과를 나온 30년 ‘한전지기’ 박성철(55) 신성장동력본부장은 서울서부지사장, 성남지사장 등 전력 산업의 현장 경험이 풍부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지능형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를 통한 스마트시티 등 한전의 미래 엔진을 만드는 부서장답게 개방적이고 똑 부러지는 업무 처리로 유명하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전력 분야 최고 명문대인 렌셀러 공대 박사를 지낸 장재원(56) 전력계통본부장은 계통계획처장, 송변전건설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력 전문가로 통한다.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송변전 설비계획, 건설,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 국내팀은 협력안전본부, 관리본부, 영업본부로 운영된다. 한전의 인사·노무·자재 등 경영지원을 담당하는 심유종(57) 관리본부장은 단국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통찰력이 좋으며 소탈하고 허물없는 소통으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전력 공급과 전기요금 회수 업무를 총괄하는 윤재경(58) 영업본부장은 차분하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력수급처장, 전북지역본부장 등 본사와 사업소를 두루 거치고 이달 부임했다. 지난해 말 본사 이전과 함께 지역 상생과 전력 갈등 관리를 위해 출범한 협력안전본부의 여성구(57) 본부장은 전남대 법학과 출신으로 성남지사장과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이장표(58) 해외사업본부장은 한국외대 영어과 출신으로 능숙한 외국어 실력과 높은 전력 산업 이해도로 해외사업전략실장, 해외사업운영처장 등 해외 사업에서 잔뼈가 굵다. 이희용(59) 원전수출본부장은 38년 정통 한전맨으로 고도의 협상력과 글로벌 비즈니스 감각, 전문성을 겸비한 최고 원전 전문가로 불린다. 서울고,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35년간 원자력기획·건설·운영을 도맡았다. 원자력사업처장, UAE원전사업단장, 해외원전개발처장 등을 지내며 사상 최대 규모 UAE 원전 수주 전 과정을 주도했다. 김회천(55) 비서실장은 예산처장, 기획처장 등 한전의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국내외 사업을 두루 거친 이명호(57) 감사실장은 대규모 투자 사업 적정성 검토를 통해 4300억원의 예산을 절감시켰다. 박형덕(54) 홍보실장은 다정다감하고 친근한 품성의 ‘마당발’로 통한다. 구매처장, 영업처장 등을 지냈으며 탱크 같은 추진력으로 맡은 부서마다 S등급의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한전은 전국 각지에 전력을 공급하는 만큼 지역본부장의 역할이 본부 못지않게 중요하다. 정부 주요 기관과 언론, 금융기관이 대거 몰려 있는 서울 한강 이북 지역 14개구, 170만호의 전력을 책임지는 김홍연(57) 서울지역본부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룹경영실장을 지냈다. 박진홍(58) 남서울지역본부장은 솔직하고 합리적이며 ‘정면 돌파’형이다. 송변전운영처, 기술기획처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며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기술 개발·운영으로 고품질 전력공급체제 확립에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양대를 나온 한명현(58) 인천지역본부장은 서해5도 전력시설 방호벽 설치 확대에 기여했다. 조원석(55)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최근 본사이전추진처장에 있으면서 조 사장을 도와 토지평가액 3조원대였던 구 한전 부지(서울 강남구 삼성동)를 10조 6000억원에 현대차그룹에 매각하는 데 기여했다. 권춘택(56) 경기지역본부장은 최대수요전력 1000만㎾를 초과하는 수도권 전력공급 전진기지 책임자로, 부임 1년 만에 2년째 내부평가에서 하위에 머물렀던 사업소를 S등급으로 끌어올렸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교육·노동시장 사각 ‘청년 백수’ 살리기… 용돈 지원책 우려도

    교육·노동시장 사각 ‘청년 백수’ 살리기… 용돈 지원책 우려도

    5일 서울시가 발표한 ‘사회 밖 청년’ 지원 계획은 이제까지 사각지대로 남아 있던 청년 백수에 대한 공공 지원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하지만 아직 추상적이어서 숙제가 많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교육과 노동시장 모두에서 외면당한 청년층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한 프로그램은 없었다”면서 “이번 지원프로그램 핵심은 이들을 다시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졸업 유예, 니트족, 초단시간근로자 등 대학생도 취업자도 아닌 ‘사회 밖 청년’이 서울거주 20대를 기준으로 50만 2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20대 미취업자, 비정규직, 대학 졸업을 유예한 이들이다. 이 가운데 3000명을 어떻게 선발할지도 문제다. 시는 내년 1월에 구체적인 지원방식을 만들고 내년 7월부터 청년들에게 돈을 줄 계획이다. 통상 취업준비생은 미취업자에서 대학생을 제외한 19만 5000명으로 본다. 대학 졸업을 유예하는 것은 졸업생에 대한 구인선호도가 떨어져 스스로 내린 선택이란 점에서 지원 대상이 너무 넓다는 지적이 나온다. 비정규직도 질이 낮은 일자리로 분류되지만 취업자로 분류하는 게 맞다는 이견도 있다. 지원금에 대한 조건이 없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실업급여는 적극적으로 구직에 나서는 게 지원 조건이다. 시는 사회 밖 청년들이나 대학 졸업 유예자에게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주자는 것이기 때문에 조건이 없는 게 맞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수혜자 취업 의욕을 높이고 구직 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장치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동원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청년층 지원을 확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용도를 정하지 않고 지원하면 생활비 지원책이 되기가 쉽다”면서 “기존에 아르바이트 등을 하던 청년들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지원받는 청년의 소득기준도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논란이 될 전망이다. 과외 등 신고가 안 되는 수입 등 변수가 많다. 근로자 중위소득(200만원) 25%를 임의로 택한 월 50만원 지원액도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일각에선 시가 지원 대상을 공공·사회·자기주도적 활동으로 삼은 것에 대해 시민단체 활동 청년층에 유리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보낸다. 전효관 혁신기획관은 “활동사업의 영역 제한은 없다. 시민단체활동을 하려는 청년층을 지원하는 제도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넘어야 할 산은 정부다.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2013년부터 중앙 및 자치단체가 사회보장제도를 신설·변경할 경우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활동비는 선별 청년지원 사업”이라면서 “복지부와 협의가 필요 없다”고 말했지만 복지부 관계자는 “복지정책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생각나눔] ‘취준생 수당’ 필요합니까

    서울시가 내년부터 취업준비생 등 청년 3000명에게 월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 성남시의 ‘1년 100만원의 청년배당’에 이어 ‘과잉 복지’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선발 기준 등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미취업자이지만 사회 활동 의지를 가진 청년 3000명을 선정해 최장 6개월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최소 수준의 활동 보조비용에 해당하는 월 50만원을 준다고 5일 밝혔다. 하루 3시간 미만의 ‘알바생’으로 고교나 대학을 졸업했으나 취업을 하지 못한 일명 ‘사회 밖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청년 정책 기본계획’의 하나다. 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29세 청년 중에서 중위소득(4인 가구 422만원) 60%(253만원) 이하 가구의 청년에게 매달 50만원을 현금으로 나눠 주기로 했다. 해마다 90억원이 투입된다. 지원하는 청년들은 구직 활동 등에서 자기 주도적 활동이나 공공·사회 활동에 열의를 보인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시는 이를 심사해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일정한 경제적 능력 이하의 청년을 일괄 지원하지 않고 선별 지원의 형태를 취한다는 점에서 성남시의 ‘청년배당’과 차별화를 꾀했다. 시 관계자는 “유럽연합 등에서 이미 시행하는 정책”이라면서 “이를 통해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등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서울시나 성남시 등 재정 여력이 있는 자치단체가 아닌 지자체들은 차별적일 수도 있는 이 정책의 시행에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이 역시 성남시의 ‘청년배당정책’처럼 사회보장기본법에 따라 복지부의 동의를 얻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청년배당정책을 놓고 복지부와 협의 중이다. 복지부는 서울시의 경우 소득 제한을 뒀다는 점에서 성남시와 동일 선상에 놓고 판단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사업 목적이 불분명해 타당성을 따져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단독] 20대 인터넷·전화 사기 1년 새 2배… 취준생 울리는 취준생

    [단독] 20대 인터넷·전화 사기 1년 새 2배… 취준생 울리는 취준생

    #1. 강모(32)씨는 4년 전 정규직 일자리를 갈망하던 평범한 20대 취업준비생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강씨가 가져 본 유일한 직업은 통신사 텔레마케터였다. 1년마다 재계약을 하는 비정규직이었다. 강씨의 꿈은 정규직이었다. 어느 날 L사의 구인광고가 강씨의 눈을 사로잡았다. ‘텔레마케팅 업무’, ‘정규직’, ‘장기고용’. 강씨가 바랐던 근무조건이었다. L사는 기업 형태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이었다. 처음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불안해했지만 강씨의 눈을 가린 건 안정적인 수입이었다. 능력을 인정받고 연차도 쌓인 데다 회유와 협박에 능한 말솜씨에 팀장으로 승진했다. 강씨는 4년 동안 200여건의 사기 전화에 성공해 이 바닥에서 고졸 신화가 됐다. 가로챈 돈이 4억여원에 달한다. 결국 지난 7월 구속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단지 정규직 일자리로 돈을 벌고 싶었을 뿐”이라고 절규했다. #2. 구직 사이트에 주식투자 분석 직원을 모집하는 글을 올리고, 재력을 가진 20대 청년 사업가라고 과시해 온 김모씨. 그는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대학생 백모씨에게 “좋은 투자처가 있는데 10% 이상 이익이 남는다”며 대출금 1350만원을 챙겼다. 김씨가 이렇게 취업 후 투자를 빙자해 가로챈 돈은 3억여원으로 피해자 20여명 모두가 취준생이었다. 청년 취업난 속에 20대 사기 범죄가 마치 일자리처럼 생계형으로 직업화되는 경향이 일선 경찰서의 사기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처음으로 확인됐다. 서울신문이 5일 단독 입수한 ‘송파지역 경제범죄 데이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취준생을 울리는 사기 범죄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서울 송파경찰서와 데이터 분석업체 알렉스앤컴퍼니가 2011년 이후 송파구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 53만 8170건 중 주요 경제범죄(사기·횡령·배임·명예훼손·모욕) 1만 4114건을 분석한 것이다. 일선 경찰서가 데이터 분석업체와 특정 범죄 데이터를 관할 지역별로 분석한 건 처음이다. 올 1~9월 송파서에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기 사건 1만 2154건 중 데이터 분석을 위해 추출한 표본은 총 359건이었다. 이 중 피의자가 20대인 비율은 전체의 19.5%인 70건으로, 지난해 9.3%(58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 1000만원 이상의 고액범죄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19세 미만 피의자의 사기 범죄 비중도 지난해 3.0%에서 6.7%로 2배 이상이 됐다. 주요 경제범죄 중 사기는 86%를 차지했다. 송파서 경제범죄수사과는 취업이나 생계 문제에서 비롯된 사기 범죄가 20대에서 크게 늘고 있다고 말한다. 피의자 연령대별로 20대가 올 들어 19.5%의 비중을 차지, 30대(15.0%)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전체 피의자는 40대가 25.0%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22.0% 순이었다. 이에 보이스피싱이나 투자 사기뿐 아니라 인터넷상에서 허위로 물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돈만 챙기는 범죄 등이 경제난을 겪는 젊은이들에게 손쉬운 생계 수단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기, 횡령, 배임뿐 아니라 경제범죄로 분류되는 명예훼손과 모욕 등은 일일 평균 유동인구와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3만명인 가락동부터 32만명에 달하는 잠실동의 경우 모욕과 명예훼손이 유동인구가 4만여명에 불과한 석촌동이나 삼전동에 비해 평균 3배 이상이었다. 특히 1인당 평균 범죄 발생률을 보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많은 잠실 일대의 경우 거주민 간 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탓에 명예훼손과 모욕범죄 기소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로데오거리 등 상권과 유흥가가 형성된 문정동과 석촌동의 경우 사기범죄가 더 많이 발생했다. 장광호 송파서 경제범죄수사과장은 “피의자와 피해자 간 연령 차를 분석하면 동년배이거나 10살 이내 차이에서 61.2%가 발생했다”면서 “젊은 범죄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젊은 피해자가 늘어난다는 것과 같은 얘기”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게시판]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복지헬스케어전,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 경희대

    [게시판]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복지헬스케어전,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 경희대

    ■서울시가 내년부터 ‘아르바이트생’이나 ‘취업준비생’ 등 3000명에게 청년수당을 월 50만원씩 지급한다. 서울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미취업자이면서 사회활동 의지를 가진 청년들에게 최장 6개월간 교육비와 교통비, 식비 등 최소 수준의 활동 보조비용에 해당하는 월 50만원을 준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초단시간 근로자나 졸업유예자 등 학생도 취업자도 아닌 일명 ‘사회 밖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0 청년 정책 기본계획’의 일환이다. 서울 거주 만 19∼29세의 중위소득 60% 이하 청년이 대상으로, 구직 활동 등 자기 주도적 활동이나 공공·사회활동 등에 대한 계획서를 심사해 선발한다. 시는 사회진입에 실패한 청년들에게 디딤돌을 마련해주는 취지다. 시는 또 ‘공공인턴’인 청년 뉴딜일자리사업 참여 인원을 2020년 연 5000명으로 10배로 확대하고 참여 기간을 11개월에서 최대 23개월로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5 지식서비스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전문가들과 혁신전략을 공유했다. 지식서비스산업은 지식을 집약적으로 생산·가공·활용하고 다른 사업과의 융합을 통해 높은 부가가치를 빚어내는 산업이다. 정보기술(IT),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디자인, 컨설팅, 문화·콘텐츠 등이 기반이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IBM의 이영민 박사는 빅데이터를 가치 있는 서비스로 변화시키기 위한 학문적 토대에 대해 설명했다. 팀 맥클룬 덴마크 테크니컬대 교수는 제품과 서비스의 통합을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최대 복지산업전 ‘복지 & 헬스케어 전시회’(SENDEX 2015)가 5일부터 7일가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킨텍스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220개 사가 550개 부스를 마련해 고령자·장애인 대상 편의 제품부터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은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노후 준비 및 장애인 복지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고령친화용품, 장애인 보조기기, 이동기구, 노후설계 등 다양한 복지 용품과 노후 용품이 전시됐다. 특히 수도권 지역 30여 개 요양기관이 특별관을 꾸며 요양시설 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7일까지 이어지는 행사기간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노인생애 체험관 등 일반 관람객과 업체 관계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2015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이 오는 12∼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인천국제아동교육도서전은 ‘교육의 미래를 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를 위한 교육·학습 교재, 디지털 교육 콘텐츠, 교육용 게임·로봇 등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또 어린이 출판·교육 콘텐츠 업계와 교육 관련 솔루션·디바이스 업계가 대거 참여,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제품과 기술을 거래하는 비즈니스의 장이 열린다. 행사기간에 열리는 교육포럼에서는 세계 각국의 교육 정책과 콘텐츠 시장 현황, 디지털 기술 이용 현황을 주제로 미래 교육 콘텐츠 향방을 전망한다. 또 디지털 교과서, 홀로그램 교실, 전자 칠판 등 학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교육 콘텐츠 체험 시설도 전시장 곳곳에 설치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을 거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서울캠퍼스 학장 유정완)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상증, 이하 사업회)는 오는 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청운관 B117호에서 ‘제6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부터 9월24일까지 100여개 모둠의 사회참여 활동 보고서를 접수받아 예선심사를 진행, 선정된 12개 모둠이 오는 7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번 본선에 오른 12개 모둠, 총 68명의 청소년은 자신들이 만든 공공정책 발표를 통해 누가 더 좋은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실현을 위해 노력했는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연회비 밀렸어요”… 주부·노인 1657명 등친 ‘그놈 목소리’

    “고객님, 10년 전 가입하신 멤버십 연회비가 300만원 미납됐는데요. 내일모레 자동 결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165만원을 결제해 주시면 완납된 것으로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폐업한 업체의 멤버십 회원 정보를 이용해 연회비가 밀렸다며 노인과 주부 등 1650여명에게서 약 24억원을 뜯어낸 보이스피싱 사기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고모(37)씨와 이모(54·여)씨 등 보이스피싱 사기 일당 5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에게 고용돼 사기 전화를 건 취업준비생 강모(23)씨 등 36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고씨 일당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1657명에게서 24억 4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폐업한 회원제 업체 4개사로부터 3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실제로 멤버십에 가입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전화 문의만 한 사람들도 포함돼 있었다. 이들은 영어 교육업체 등의 명목으로 유령회사 33개를 차리고 서울 종로구·중구·구로구·강남구 등 4곳의 콜센터에서 전화를 걸어 “과거 가입한 멤버십 미납금이 밀렸으니 결제하라”는 내용의 전화를 걸었다. 그러면서 “결제를 하지 않으면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 “미납 요금을 받으러 직장에 찾아가겠다”등의 말로 겁을 줬다. 피해자는 60~80대 여성이 많았다. 5차례에 걸쳐 800여만원을 뜯긴 피해자도 있었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한꺼번에 돈을 낼 여력이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신용카드 가맹점 등록을 한 뒤 할부 결제를 유도하기도 했다. 피해 금액의 80%가 카드로 결제됐다. 이들은 구인 사이트에서 모집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교육해 사기 범죄에 활용했다. 범행에 성공하면 수고비를 10만~20만원씩 줬다. 피해자들이 사기임을 눈치챌 경우 고씨 등은 “수사를 받게 되면 회사가 모두 책임질 것”이라고 회유하기도 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막막하기만 한 대기업,치의전 면접준비... W스피치학원에서 무료로 대비하자

    막막하기만 한 대기업,치의전 면접준비... W스피치학원에서 무료로 대비하자

    대학교 4학년인 A씨.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처음으로 서류전형에 통과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다가올 면접 걱정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면접경험도 없을뿐더러 제대로 된 면접 준비조차 해보지 않은 그녀. 이 천금 같은 기회를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 29세 B씨. 취업 재수생인 그는 지난 1년간 오로지 취업준비에만 매달렸다. 잘생긴 외모에 남부럽지 않은 스펙이지만 지난 해 공채에서 모두 불합격 통보를 받았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기만 하다. 대기업의 하반기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면접 준비에 애를 태우고 있다. 점수로 능력치를 보여주는 정량평가에는 자신 있지만 평가기준이 모호한 정성평가의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취업 준비생들끼리 스터디를 꾸려 면접 준비를 해보지만 객관적인 평가와 올바른 코칭을 주고받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고 둘러본다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충분히 열려있다. 대표적인 예가 W스피치커뮤니케이션(이하 W스피치학원)의 취업면접스피치 준비코스다. 한국경제TV ‘취업의 전설’에서 면접컨설팅 고수로 출연중인 우지은 대표는 최근 면접 준비로 경제적, 심적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3일 W스피치학원에서 실시된 2015 하반기 대기업ㆍ금융권 취업대비 모의면접. 선착순으로 10명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된 이번 모의면접에는 우지은 대표를 비롯해 기업 및 대학에서 면접관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면접코칭 전문 강사진이 총출동했다. 실전과 같은 긴장감 속에 2시간 이상 진행된 이번 모의면접에서 참가자들은 면접 답변은 물론 음성과 이미지까지 전문적이고도 세세한 코칭을 받았다. 취업준비생 김영석씨는 (27세, 가명) “만일 오늘 코칭 받은 내용을 모른 채 면접에 들어갔다면 분명 탈락 했을 것이다.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였다.”며 코칭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무료 모의면접컨설팅에 쏟아진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W스피치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입부터 의,치학 전문대학원, 공무원 및 승무원, 기업 공채에 이르기까지 매달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참가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무료 면접자료 배포 이벤트 역시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LG, CJ, 한화, 포스코를 포함한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면접 자료(기업 분석 및 채용 동향, 최신 면접기출 자료)를 W스피치 네이버카페에 신청만 하면 취준생은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매력적인 목소리부터 설득적인 스피치, 개인별 특화된 면접지도까지. 종합적인 모든 교육을 단계별로 받고 싶은 취업준비생을 위한 코스 역시 마련되어 있다. 바로 면접 패키지 코스다. W스피치학원 최고의 인기강좌인 보이스&스피치 트레이닝, 그리고 1:1면접 개인지도가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돼 전체 금액에서 40만~50만원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수강할 수 있다. W스피치학원 우지은 대표는 “취업준비가 아무리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 하더라도 누군가는 선택되어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린다.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해서 도전하는 것 보다는 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으며 문제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편 2015년 치의학전문대학원 수시입시에서 서울대, 전남대, 인하대 100% 합격의 신화를 쓴 W스피치는 오는 11월 3일 (화) 오후 5시 치,의학전문대학원 면접특강을 열어 수강생 전원을 합격으로 이끈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강은 W스피치 시청점에서 진행되며 치,의학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W스피치의 합격률은 경희대학교, 부산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북대학교, 가천대학교 의.치전원면접 수시합격률 82.3%를 자랑한다. 서울강남점과 서울시청점, 부산센텀점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 및 참여신청은 W스피치학원 대표번호(1644 -0208) 또는 홈페이지(www.wspeech.co.kr)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정책기업가·창업·부산 공공기관 취업 등 사회 진출 분야 넓힐 것”

    [취업 ‘블루오션’ 특성화 학과를 가다] “정책기업가·창업·부산 공공기관 취업 등 사회 진출 분야 넓힐 것”

    “장학 혜택만을 앞세우는 수동적인 방법으로는 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을 수 없습니다. 적극적인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29일 부산 서구 구덕로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만난 이동규(39) 석당인재학부장의 첫마디는 사뭇 비장했다. 그는 “얼어붙은 취업시장과 커져 가는 서울과 지역 간 학력 격차 등으로 지역 대학의 학과들이 평준화됐고, 학생들 역시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집중하는 등 획일화됐다”며 “이런 상황에서 지역의 대학, 특히 인문계열에서 ‘특성화’라는 이름으로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 혜택만을 강조하다 보면 결국 ‘고시반’만 우후죽순 생겨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2013년 2월 학부장에 취임한 후 그가 제일 집중했던 부분은 학생들의 졸업 뒤 사회 진출 트랙을 확장시키는 것이었다. 당초 석당인재학부에서는 공공법무 전문가 양성(로스쿨 진학), 국정관리 전문가 양성(국가고시 준비) 등 다른 대학의 인재학부와 다를 것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형적인 ‘고시반’, ‘취업준비반’이었던 셈이다. 이 학부장은 교수들과 함께 학생들이 공공정책학을 전공해 진출할 수 있는 분야를 물색했고 트랙을 다양화했다. 기존 공공법무와 국정관리의 두 축에다 공공정책대학원 진학, 정책기업가 및 창업, 부산에 있는 11개 공공기관 및 부산시 산하 21개 공공기관 취업 준비, 자격증과 국제기구 취업 등의 분야를 더했다. 이 학부장은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이들이 진출하게 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며 “그래서 학생들이 지역, 즉 부산의 정치·경제·산업·문화와 사회문제에 집중하게 만들고, 노력의 결과 솔루션이 도출되고, 그에 따라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석당인재학부가 고시와 취업에만 몰두하는 다른 대학 인재학부와 달리 학부생들에게 국가정책 및 부산 지역의 문제에 대한 연구와 논문을 강조하는 이유다. 석당인재학부는 기존의 장학 혜택은 물론 학기별 성적, 진로 희망, 적성 및 인격검사, 특이 사항 등 학생 개개인에 대한 꼼꼼한 관리와 함께 1년에 2~3회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진로 고민도 풀어 주고 있다. “공공영역에서 국제적·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영감’을 ‘아이디어’로 만들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다면 우리 동아대 석당인재학부를 믿고 선택해도 좋습니다.” 부산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게시판] 새만금지방환경청, 한국지식재산학회, 세종연구소, 고려대, 한양대, 호반장학재단,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경희사이버대

    [게시판] 새만금지방환경청, 한국지식재산학회, 세종연구소, 고려대, 한양대, 호반장학재단,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경희사이버대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오는 29∼30일 전북 임실군 세심마을과 남원 와운마을에서 ‘생태관광 아카데미’를 연다. 생태관광 아카데미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고창 용계마을 등 14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활동이다. 아카데미에서는 마을을 찾은 관광객 맞이하는 법, 체류시간 늘리는 프로그램 방안, 마을 특산물 판매전략 등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다. 체험이나 민박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생태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방안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지식재산학회(회장 윤선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과 지식재산권의 재도약’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 유영선 서울고등법원 판사, 박태일 대법원 부장판사, 박성수 변호사(김앤장), 박정희 변호사(태평양)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세종연구소가 ‘동북아 다자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주최하는 “2015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이 지난 27일부터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회식을 갖고 29일까지 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28, 29일 더 이어져 △에너지 안보, △사이버스페이스 협력, △환경 보호, △재해·재난 구호 등 4개 소주제별로 분과토의를 갖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오는 29일 성과 보고 및 정책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동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고려대 LG-POSCO경영관 슈펙스홀에서 ‘1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선회 고려대 총교우회장, 나완배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1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경영대학 교우인 허창수(경영 67) 전경련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창업교육 우수대학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 우수대학의 선정은 올해부터 교육부가 최초로 전국 대학 창업교육센터를 평가해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대학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것이다. 한양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창업강좌, 창업캠프 등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인프라 지원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학생창업 활동 지원 등 대학 창업교육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최우수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첫 번째 수상 대학으로 최고의 영예인 교육부장관상 표창을 받은 한양대는 향후 2년간 창업교육 우수대학 동판을 동시에 수여 받고 다른 대학으로의 창업교육 확산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회장 신상무/숭실대학교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교수)가 오는 31일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에서 ‘패션비즈니스 뉴패러다임과 창업’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조강연에서는 전하진 국회의원, 김민균 (주)유스하이텍CEO, 성정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가 각각 ▲상상 이상의 미래_썬빌리지 ▲국내 패션산업에서 3D 가상의상의 활용 사례 ▲트랜스포밍 드레스를 위한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비즈니스 전 분야와 관련하여 학계와 업계의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도 갖는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중앙일보 인성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세계시민교육 포럼 “2015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다”가 오는 11월6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크게 패널 발표와 소셜 픽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각 기관에서 바라보는 세계시민교육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짚어본다. 중앙일보 윤석만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 교육원 박수연 전문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임지성 협력 담당관, UN 아카데믹 임팩트 (UNAI) 한국지부 정빛나 팀장, 서울대학교 아시아개발연구소 심희정 박사후 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 · 호반건설 회장)은 28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행정관에서 ‘2015년 건국대학교 호반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건국대 학생 196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2015년 건국대학교 호반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건축, 토목, 부동산학과 장학생 14명, 성적우수 장학생 43명, 기존 호반장학생 가운데 3개 학기 성적우수 학생 30명, 가계곤란 장학생 72명, 대학원 연구지원 장학생 11명, 글로컬 캠퍼스 26명 등 총 196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청년실업 해소에 써 달라는 김상열 회장의 요청에 따라 4학년 취업준비생 59명에게 67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김상열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출범한 ‘청년희망펀드’에 사재로 최근 5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공무원 시켜줄게”…취준생 60여명 등쳐 수억원 챙겨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을 이용해 거액의 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 제3단독 신용무 판사는 공무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며 취업준비생 60여명을 속여 5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배모(54)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배씨의 공범 김모(41)씨는 징역 2년, 박모(38)씨는 징역 1년, 이모(59.여)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배씨는 2012년 취업준비생들이 안정적인 수입과 지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고 싶어한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계획했다.  그는 김씨를 중간 모집책으로 내세워 공무원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모으게 했다.  김씨는 어머니 이씨, 후배 박씨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국방부에 비리가 많아 정부가 민영재단을 만들어 개혁하려고 하는데, 등록비를 내면 재단이 설립될 때 별정직 7급 군무원으로 채용되도록 해 주겠다”고 꼬드겼다.  이들은 주변의 아는 사람뿐만 아니라 지인을 통해 취준생을 소개받기도 했고, 소개받은 취준생을 통해 또다시 다른 사람들을 소개받아 돈을 보내도록 설득하는 등 끈질기게 범행을 이어갔다.  안정적인 7급 공무원 자리를 주겠다는 김씨 일당의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간 취준생들이 돈을 들고 몰려들었다.  이들이 2012년 11월부터 2년 2개월에 걸쳐 취준생 63명으로부터 받아낸 돈은 5억 7천여만원에 달했다.  박씨의 사촌동생과 처남도 공무원 자리를 주겠다는 말만 믿고 3700여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을 때는 취준생들이 낸 돈을 유흥비 등으로 흥청망청 탕진한 뒤였다.  신 판사는 “2년여에 걸친 범행으로 일부 피해자들은 직장을 구할 기회를 놓치기도 했으며,이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피해”라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SK그룹 채용시험

    SK그룹 채용시험

    25일 서울 광진구 능동로 세종대에서 열린 SK그룹의 인적성검사(SKCT)를 마친 취업준비생들이 시험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홈플러스 ‘F2F 남성수트’

    [2015 베스트브랜드 대상] 홈플러스 ‘F2F 남성수트’

    홈플러스는 가을을 맞아 신사의 상징 ‘남성수트’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했다. 수트 가격은 9만 9800원으로 홈플러스 매장 내 패션브랜드인 ‘F2F’를 통해 판매한다. F2F는 기존 ‘Florence&Fred’에서 F2F로 브랜드명을 변경해 새롭게 선보이는 SPA 패션브랜드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부터 Florence&Fred를 통해 비슷한 가격대의 남성수트를 시범 판매했다. 이때 기획 수량 대비 수트 판매율 85%를 기록, 높은 매출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F2F로 새 출발을 알리는 첫 신호탄으로 대표상품 남성수트를 준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트는 슬림한 실루엣, 가벼운 무게감의 울라이크 소재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테일러드, 슬림 두 가지 핏과 8개 사이즈의 팬츠로 구성해 소비자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했다.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F2F 남성수트는 정장이 필수인 남성 직장인을 비롯해 기존 수트의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취업준비생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F2F가 시중가 대비 우수한 품질의 수트를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국외생산 덕분이다. 홈플러스는 국외생산 힘이 있는 외국 각지에 생산라인을 확보, 소비자들이 의류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는 니즈가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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