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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경영자총협회 ‘청년희망 커리어로드맵 완성하기’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경기경영자총협회 ‘청년희망 커리어로드맵 완성하기’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경기경영자총협회가 경기지역 취업준비생을 위한 ‘청년희망 커리어로드맵 완성하기’(이하 청로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청로완 프로젝트는 차별화된 청년 취업 지원 서비스 마련을 위해 올해 시범 사업으로 출범한 것이다. 교육 과정은 국비 지원 전액 무료였으며, 취업준비(취업특강, 취업스터디)와 취업연계(기업채용관, 취업지원)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경기경총은 이를 통해 청년 구직자의 취업률은 물론 취업 후 직무 만족도를 함께 향상 시킨다는 구상이다. 상세한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개인별 취업 컨설팅과 직무스터디, 인·적성검사, 면접준비, PT발표 등 다양한 스터디 그룹 활동(스터디룸 공간 무료 제공) 등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는 이 과정에서 희망하는 직무와 필요 경력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했으며, 무분별한 스펙 쌓기가 아닌 자신의 직무 방향성에 맞춘 스터디 참여와 연구를 이뤄냈다. 또한 ‘직무 특강 프로그램’과 ‘현직자 인터뷰’는 업무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 파악을 도우면서 보다 실질적인 취업 정보(업계 현황과 정보 분석, 취업 노하우 등)를 전달했다. 기업탐방, 미니채용박람회, 취업역량강화워크숍, 커리어로드맵 완성 포트폴리오발표회 등 청년 구직자들의 기대와 요구에 맞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이 역시 함께 진행됐다. 경기경영자총협회 고용지원팀 강유신 대리는 “청년들의 근속률은 직무 만족도와 비례하기 때문에, 취업 전 직무와 업계 현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로완 프로젝트가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를 이뤄내 지역 청년고용문제 해결의 단초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흥시 여성새일지원본부 여성취업분야 ‘전국 최고’

    시흥시 여성새일지원본부 여성취업분야 ‘전국 최고’

    경기 시흥 여성새일지원본부가 여성취업분야에서 ‘전국 최고’로 인정받았다. 시흥시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2017년 여성가족부 평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된 데 이어 도내 여성일자리 추진기관 평가결과 종합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A’등급은 지난해 사업실적을 평가해 여가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20개 새일센터 중 상위 10% 센터에만 부여한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2014년부터 4년 연속 최고등급인 ‘A’ 등급에 선정돼 전국 최고의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평가됐다. 또 도내 여성일자리 추진기관 19곳 중 종합평가분야 1위, 도특화사업분야 가운데 일·가정양립지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새일지원본부는 여성들에게 직업교육 훈련과 취업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실시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그 결과 2014년 2136건에 머물던 취업이 올해 현재 2800여건으로 30% 증가했다. 100명 넘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찾아 취업 꿈을 실현했다. 뿐만 아니라 시간선택제 일자리 연계 직업훈련을 포함한 15개 과정을 통해 교육생 293명을 배출했다. 취업을 원하는 여성은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에 문의하면 맞춤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인턴연계 등 취업연계서비스와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31-310-6023~6037.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자치단체장 25시]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아시나요

    [자치단체장 25시] 오산백년시민대학을 아시나요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쉽게 학습할 수 있을까.’ 이런 물음은 교육도시 경기 오산을 계속 진화하게 만드는 기폭제다. 진화의 또 하나의 결실이 지난 9월부터 운영되는 ‘오산백년시민대학’이다.15일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백년시민대학은 ‘100년을 바라보고 사람을 가꾸는 시민을 위한 대학’, ‘100세까지 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누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을을 캠퍼스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일본 시부야대학과 닮은 점이 많다. 지난달 24일 시부야대학과 평생학습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오산시민대학은 6개 주민자치센터와 민·관·산·학의 유휴공간 250여곳을 캠퍼스로 활용, 물음표와 느낌표 학교를 운영한다. 물음표 학교는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물음과 궁금증이 교육과정이 된다. 학습살롱(인문·민주시민·공동체교육 등), 주문하면 찾아가서 교육하는 런&런(Run&Learn, 건강스포츠·취미와 여가·언어·음악 등), 물음표 교육과정(취업연계 자격·경력단절여성 대상 과정 등) 등이다. 교육과정은 시민들이 인터넷 등으로 신청하면 시에서 검토 후 전문강사를 배치해 교육을 진행한다. 시는 각 분야 전문강사 300여명을 확보했다. 강사가 부족하면 지역 대학·혁신교육지원센터·민간평생교육시설 등에서 지원받는다. 느낌표 학교는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50세 이상 시니어의 2년 과정으로 50명 정도의 소수 정예로 교육, 관련 분야 리더로 양성해 강사 등으로 활용한다. 시민들의 호응은 높았다. 접수 결과 1차(8월 21~25일)에는 46개 강좌에서 408명이, 2차(9월 18~22일 신청)에는 19개 강좌에서 198명이 신청했다. 1차 강좌는 평균 경쟁률이 1.4대1이었다. 문화예술 분야 가운데 ‘코바늘 어디까지 떠봤니?’ 강좌는 5명 정원에 31명이 접수해 6.2대1, ‘올해 안에 매듭짓자’ 강좌는 3.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교육 플러스]

    방송통신중학교 내년 3곳 개교 한국교육개발원은 충북 청주 주성중, 충남 천안 천안중, 경북 포항 포항중 등 3곳의 방송통신중학교가 내년 개교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 방송중학교가 운영된다. 방송중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과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비롯한 중학교 학력 미취득 학습자에게 정규 공립 중학교 졸업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한다. 2학기 中企 취업연계 장학금 접수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중소기업 취업연계(희망사다리)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4년제 일반대 3학년 이상, 전문대 2학년 이상 학생 가운데 직전 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 70점 이상인 학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kosaf.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해당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매 학기 취업·창업 장려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숙명여대 학생창업지원실 개소 숙명여대가 재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학생창업지원실을 7일 개소했다. 교내 창업보육센터 지하 2층에 마련된 학생창업지원실은 320㎡ 규모에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학생 창업 보육실, 열린 강의장 등을 갖췄다. 이동식 대형 모니터, 프로젝트도 갖춰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시연행사 등을 할 수 있다.
  • 경력단절여성, 드론·3D 프린팅 배우세요

    여성들의 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기회가 넓어지고,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지원 서비스가 확대된다. 여성가족부는 추가경정예산 23억 4700만원을 확보함에 따라 새일센터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여가부는 우선 기업들의 인력 수요와 여성의 선호 직종 등을 고려해 미래산업 분야 및 창업 등 직업교육훈련 50개 과정을 추가로 운영한다. 드론, 3D프린팅, 소프트웨어 코딩 등이 추가되면서 기존 727개 과정이 777개로 늘어난다.아울러 창업지원 전담 인력(창업매니저) 30명이 새일센터에 배치된다. 창업매니저는 유망 업종을 발굴해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창업지원 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자금·특허 등 창업에 필요한 과정을 지원한다. 여성 경력단절에 따른 개인적·사회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경력단절 예방 지원 사업도 15개 새일센터에서 시범 운영한다. 노무상담 등을 통해 재취업한 여성의 고용 유지를 돕는 경력단절예방 상담사 15명을 센터에 배치하고, 재취업을 돕는 취업설계사도 35명 늘린다. 이들은 고용 유지를 위한 노무상담, 직장적응(복귀)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또 직장으로 찾아가는 교육, 기업 컨설팅을 통해 여성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바이오계열 전문가 양성으로 현장형 인재 양성

    바이오계열 전문가 양성으로 현장형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은 ‘실무적 인재 육성’…대덕테크노벨리에서 현장실무 능력 배양 배재대학교(총장 김영호)가 산·학·연 협동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정부지원사업과 새로운 방식의 교육제도를 도입하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 ‘다가올 미래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제창한 가운데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선정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10개 기술’(▲유전공학 ▲바이오프린팅 ▲합성생물학 ▲무인운송수단 ▲3D 프린팅 ▲로봇공학 ▲신소재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개 기술은 물리학과 디지털 분야, 그리고 생물학 분야로 구성되었고, 해당 기술과 관련된 산업은 신기술로 인한 각종 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술이 가져올 예측 불가능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사회는 ‘위기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10개 기술 가운데 3개를 차지한 생물학 분야 역시 ▲유전공학 ▲바이오프린팅 ▲합성생물학 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들을 예고하고 있다. 미래사회 의료분야를 이끌어갈 핵심기술로 생명공학기술(BT, Bio Technology)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배재대학교는 ▲생물의약학과 ▲바이오․의생명공학과 ▲생명공학과라는 이름으로 3개의 생명공학기술(BT) 계열의 학과를 운영 중이다. 배재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실무형 인재 육성 교육, 바이오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나 기존의 산학협력(산업체․학교)을 넘어 ‘산․학․연(산업체․학교․연구실) 협동체계’를 구축하여 실전에 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미래 생물의약, 핵심은 ‘예측’과 ‘맞춤’…‘LINC+사업 선정’으로 인재양성 본격화 4차산업혁명시대에서 개개인에 맞는 질병 예측과 맞춤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배재대학교 생물의약학과가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으로 정부 지원금을 받아 미래 의료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 사회의 의료 시스템은 개인의 체질이나 환경을 살피고 적합한 치료법을 결정해나가는 방식. 즉, 미래에는 같은 질환에 대해서도 체질, 나이, 인생관, 환경을 고려하여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는 ‘맞춤의료’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의 패러다임 속에서 배재대학교의 생물의약학과는 생명과학과 의약학, 식품에 관한 연구로 맞춤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대표하는 학과다. 이 가운데 올 해 교육부가 선정한 ‘LINC+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의 바이오의약트랙에서 학과중점형으로 선정, 산학협력 활성화 및 바이오의약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측된다. 배재대학교 생물의약학과는 앞으로 향후 5년간 매년 4억여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바이오․의생명공학과, ‘캡스톤 디자인’으로 현장 위기 대처 능력 향상 변화에 적응 가능한 인재가 각광을 받으면서, 배재대학교 바이오․의생명공학과가 새로운 형태의 교육 제도인 ‘캡스톤 디자인’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실무능력은 물론 위기관리 능력까지 갖춘 ‘현장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은 공학계열을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학생이 중심이 되어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교육 방식이다. 기존의 교육방식은 교수자의 이론 지식을 그대로 습득하고, 배운 이론들을 바탕으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었다. 이와는 다르게 캡스톤 디자인은 개인 혹은 팀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여 과제를 설정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수행한다. 과제 수행자가 스스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해나간다는 점에서 캡스톤 디자인은 현장에 투입되었을 때 발생하게 될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바이오․의생명공학과는 취업연계형 IPP 일·학습병행제와 산업체 현장실습을 실시하여 취업과 연계된 실무능력을 키우고 있다. ■생명공학과, 대덕밸리캠퍼스로의 이전으로 기업체와 한 건물에서 수업 받아 배재대학교 생명공학과가 대덕밸리캠퍼스로 학과를 이전하면서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첨단 BT 벤처기업 연구실과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배재대학교 생명공학과 학생들은 학교 수업만으로 교육과 고용 현장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생명공학은 유전자 재조합 및 세포 융합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학문이다. 의료와 보건뿐 아니라 유전자 개량을 통한 식품 및 친환경 농업 등의 기술로 미래 문제로 대두되는 식량문제 등을 해결할 가능성을 갖는다. 배재대학교 생명공학과는 대전광역시 서구 배재로에서 지난 2012년,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대덕밸리캠퍼스로 학과를 이전했다. 대덕밸리(Valley)는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대전권으로 생명공학, 원자력, 항공우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벤처사업 육성의 중심지다. 이에 따라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벤처기업들이 들어선 곳에서 배재대학교 생명공학과는 BT계열의 벤처기업들과 같은 건물을 쓰게 됐다. 현장형 인재, 실무 인재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산업현장을 직접 느끼며 생생한 강의실을 갖게 된 셈이다. 산업현장과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짐에 따라 배재대학교는 ‘현장스킨십 산학협력’이라는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교육과 고용을 연결하고 있다. 배재대학교는 ‘능동적인 자아발전과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이끌 수 있는 미래사회의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따라 학생들의 실무능력 계발을 위해 기업체와의 끊임없는 산학협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14년에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한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바이오의약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정희 대학발전연구소 인턴기자
  • [LINC+전문대 특집] 동양미래대학교 “수도권 서남부 ‘인더스트리 4.0’ 시대 선도”

    [LINC+전문대 특집] 동양미래대학교 “수도권 서남부 ‘인더스트리 4.0’ 시대 선도”

    동양미래대학교는 서울시 유일의 공학계열 특성화 우수대학으로서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전자 등의 IT기술 및 기계, 자동화 등의 기반기술 위에 로봇, IoT, 인공지능, 데이터기술에 의한 산업구조 환경에 긴밀하게 연결된 학과 구성으로 인더스트리 4.0 시대를 선도하기에 적합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이번 LINC+ 사회맞춤형학과중점형 사업 선정에 따라 수도권 서남부 인더스트리 4.0 선도 분야를 위한 CODE 맞춤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게 됐으며 2017년부터 5년간 매년 약 17억원 내외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직무 및 교육과정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게 됐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과는 총 6개 학과이며, 이번 사업을 위해 우수기업 40개 산업체와 협약을 맺고 취업 약정 인원 규모를 현 124명에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산업발전 중추적 역할…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성과동양미래대학교는 1939년 동양공과학원 설립, 1965년 동양공업고등전문학교 개교 이후 77년의 시간 동안 배출된 7만 3000여 동문으로 인해 한국의 산업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기술자를 키우겠다는 故 조홍제(효성그룹 회장) 이사장의 유지를 받들어 줄곧 공학계열 특성화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특히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현장형 실무교육과 제조·제작 기술, 디자인·경영을 결합한 융합실용 기술교육, 그리고 체육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좋은 교육’의 핵심가치로 구현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12년 교육부와 법무부는 동양미래대를 ‘유학생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했다. 1988년부터 말레이시아 정부에서만 748명의 국비유학생을 유치했으며 다양한 국적의 자비유학생도 10여명씩 매년 입학하고 있다. 외국인 전형에 합격한 자비유학생은 수업료 30%가 장학금으로 지급되고 재학기간 동안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미래 변화 부응하는 창의융합 인재교육 동양미래대는 국가가 지원하는 NCS 기반 직무교육과 대학이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프로젝트방식 창의교육이 결합된 대학 고유의 창의융합 인재교육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산업체의 요구와 미래 기술변화에 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프로젝트식 교육’은 팀웍과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 능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정규·비정규 교육과정을 병행하여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NCS기반 교육과정’에서는 주요 전공교과목을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NCS 기반 운영과 이를 위한 교육·지원·관리체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원시스템’에서는 57개 전공동아리를 운영해 프로젝트식 교육 외의 별도 심화 연구 개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세 가지 교육기반 요소는 ‘융합시스템’으로 통합돼 각종 교내외 작품전 및 경진대회의 개최 및 참여가 활성화된다. 198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국제규모의 전시회에 ‘동양미래EXPO’라는 제목으로 참가해 교육 결과물을 출품해 학생들의 성취동기를 고양하고 있다. ●현장 수요 반영한 산업체 맞춤교육 강화 이번에 선정된 6개 사회맞춤형사업 참여 학과는 기계공학과, 자동화공학과, 정보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경영·유통마케팅학과 등이다. 참여 학과는 사회수요, 지역수요, 산업체수요를 분석해 기반기술 분야를 도출한 후 교육 운영단위를 반영한 계열로 분류하고 대학에서 정한 학과선정기준에 따라 평가해 참여 학과를 선정했다. 먼저 수요분석을 통해 도출한 기반기술 분야를 대학의 교육 운영단위를 반영해 기계·자동화, 전자·정보통신·컴퓨터, 경영 3개 계열로 분류한 후 학과별 구인정보 분석을 통한 인력 수요분석과 협약 약정 인원, 취업률 등을 반영했다. 특히 취업률은 평균 취업률, 유지 취업률, 취업률 증감 등을 모두 고려해 현장에서의 목소리와 학생들의 기대치를 함께 충족시키고자 했다. ●산업체 참여를 통한 교육품질 고도화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참여 산업체는 산업체 직무분석부터 수료 교육생의 취업 등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의 공동선발, 공동개발 및 운영, 현장실습, 취업연계에 이르기까지 전 교육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육과정의 환류·개선과 비정규 교육과정 지원 등 기타 교육지원에도 참여하게 된다. 산업체들은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에 학과별 사회맞춤형교육과정개발 및 운영위원회와 대학 차원의 사회맞춤형학과운영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며 참여 산업체의 실제 업무환경, 업무 프로세스, OJT 자료와 필요 기자재 정보를 학과에 제공해 미러형 실습의 환경과 내용을 공동으로 마련해 운영한다. 또한 산업체 인사가 겸임교원 또는 강사로 교육에 참여해 효과적인 사회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이들은 학생들의 취업지도 및 전공 동아리 작품개발에 대한 산업체 멘토링에도 참여해 현장 경험을 학생들에게 전수한다. 참여 산업체들은 매년 하계방학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에서 관련 업무 및 문제를 해결하는 과제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수학생에게는 졸업 학기에 학기제 현장실습(인턴십)을 제공하고 취업 후 조기에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교육한다. 또한 참여 산업체의 직장 내 교육(OJT) 내용을 교육과정개발에 반영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생은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돼 우선 채용이 가능하게 된다. 이재익 객원기자
  • [LINC+, 대학이 미래 바꾼다] 아주대학교, ‘유쾌한 반란’ 통해 차별화된 산학협력 구축

    [LINC+, 대학이 미래 바꾼다] 아주대학교, ‘유쾌한 반란’ 통해 차별화된 산학협력 구축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는 이번에 선정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LINC+) 사업을 계기로 ‘유쾌한 반란’을 통한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아주대는 우선 ▲자기주도적 교육 프로그램 ‘파란학기’를 확대하고 ‘1人 1企 1作 선체험 후학습’을 통한 기업친화형 교육 선도 ▲중소·중견기업 수출 활로 개척 등 상생 산학협력 활동이 창출한 성과와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와 공동발전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Ajou Valley’ 조성 및 확산을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과 LINC+ 비참여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기술공학 교육기관으로 출발한 아주대는 초창기부터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협동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교육기관으로서 시대적인 요구에 발맞춰 그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2014년 2단계 LINC 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아주대는 IT·BT·NT클러스터가 활성화된 지역에 위치한 장점을 살려 핵심기술에 대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혁신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5년과 2016년 LINC 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사업단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아주대는 이공계 중심이며 ICT 분야와 바이오 분야 산학협력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학교 반경 20㎞ 이내 광교테크노밸리,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10개 도시에 4만 2000여 개의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 아주대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와 협력해 밴쿠버 등 6개국 7개의 글로벌 산학협력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있다.●‘1人 1企 1作’ 기업친화교육으로 학생들 실전역량 키워 아주대는 자기주도적 교육프로그램인 ‘파란학기’ 운영체제를 확대하고 무한상상공간 구축, 자기주도 진로설정 및 융합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상시 창안 능력과 개념설계 능력을 배양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학년 때부터 실제 작품을 접하게 해 흥미 유발과 능력을 계발하는 ‘선체험 후학습’을 강화하고 실제로 기업의 산업작품 모방 개발과 개선을 통해 학생·기업체·지역사회의 연결을 극대화해나간다는 방안이다. 학생(1人)의 전공, 흥미, 진로에 맞는 꿈(1企)을 실현하는 실전역량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 콜라보 R&D를 통한 개방형 산학협력 기술사업화 가속화 아주대는 기업·대학 간 인력과 지식, 기술의 초연결적(무경계적) 유동성 실현에 나선다.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한 곳에서 공동교육 및 공동연구, 공동기술 개발 등 콜라보를 강화하고 R&BD클러스터 집적화를 통해 온·캠퍼스 현장실습 등 기업 친화적 교육을 강화해 나간다. 또 콜라보를 통해 TRL 간극이 메워짐에 따라 개방형 산학협력·기술사업화를 가속해나간다는 전략이다. ‘初융합·後창업’ 기술사업화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아주대는 산학협력연구센터 신축, 네트워크형 기술유한책임회사 설립, 기술수요와 교내 랩 매칭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지역사회와 지역산업간 글로컬 가치공유로 기업지원플랫폼 구축 아주대는 LINC+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인재, 기술, 정보의 단순 교류를 넘어 상호 호혜적 이익 공유와 이익 창출에도 나선다. ▲대학, 지역사회, 지역산업 간 입체적 연계를 통한 산학협력 문화 확산과 일자리 창출 ▲아주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내 기업의 세계진출(수출) 지원 ▲지역기업과 세계한인기업의 초연결을 통해 공동이익가치 창출 기획 제공 등이 그 내용이다. 이를 위해 아주대는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2 창업 지원에 나서는 한편 지역 SOS(Save Our Small business) 센터 설치, 글로벌 산학협력중개센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先체험 後교육’ 등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프로그램 눈길 산학협력 연계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 활동을 위한 계획도 꼼꼼하게 추진한다. 우선 산학협력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저학년 대상 1人 1企 1作 도전 프로그램을 의무화하고 산학연계 교육 성과에 따른 산학협력중점교수와 행정인력을 차등 배정할 계획이다. 또 ▲취업연계 장기현장실습 활성화를 위한 졸업유예자 대상 8+1·8+2 현장실습 제도 도입 ▲대학원생 대상 산업체 공모 기반의 ‘연구형 현장실습제’ 도입 ▲산학협력펠로우 제도 개선으로 산업체 맞춤형 캡스톤디자인 공동운영제 확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중심의 진로지도 및 취·창업역량강화 교육 종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활성화된다. 학생주도적 산업체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先체험 後교육’을 통해 저학년에서의 기업·작품 체험으로 진로 목표 수립과 산학협력 학습 동기를 획득하고 고학년에서 산학연계교육과정,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산학협력 교육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진로 목표를 기반으로 한 학습 설계로 취업·창업·진학 등 학생별 진로 목표 성취율을 이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대 LINC+ 사업에는 대부분의 학과가 참여하며 87.2%에 달하는 학부 재학생이 참여한다. 산학부총장이 산학협력단장과 LINC+사업단장을 겸직해 효율적인 산학협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학협력창업교육원과 창의기술융합원 등을 운영하게 된다. 공동취재팀
  • ‘저소득 고졸’ 구직자에 300만원 준다

    ‘저소득 고졸’ 구직자에 300만원 준다

    빠르면 새달 중순 5000명 선정 창업 땐 군복무 최대 2년 유예 편의점 등 8000곳 상시 감독정부가 구직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취직이 안 되는 저소득층 고졸 청년 5000명을 뽑아 최대 300만원의 생계비를 주기로 했다. 군 복무 때문에 창업을 중도에 접어야 했던 고졸 청년이 없도록 입대를 미룰 수 있는 요건도 완화된다. 청년 직원을 착취하고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는 이른바 ‘열정페이’ 관행을 뿌리뽑기 위한 감독은 강화된다. 정부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청년 고용대책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청년 장기 실업자와 구직 단념자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직 기간이 6개월을 넘는 15~29세 장기실업자는 2015년 3만 8000명에서 지난해 5만 8000명으로 52.6% 급증했다. 아예 취업을 포기한 구직단념자는 지난해 19만 5000명에서 올해 1월 25만 8000명으로 32.3% 증가했다. 문제는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인다는 것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내수 둔화, 구조조정 등으로 청년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계속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용 기회도 불충분해 실업이 장기화되고 구직 활동이 위축되는 등 청년 고용 여건이 계속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정부는 취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저소득층·고졸 청년의 구직활동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보완책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책은 미취업 고졸 이하 청년의 생계비 지원이다. 얼핏 서울시와 성남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청년수당’과 비슷해 보이지만 정부는 취지와 지급대상이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고졸 이하 만 34세 이하 청년 가운데 중위소득 이하 가정에 속한 사람을 5000명가량 뽑아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구직 활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취업이 안 되는 어려운 사연을 청년희망재단 사이트에 접수하면 자격 요건을 심사해 최대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면서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준비된 예산 75억원이 끝날 때까지 차례대로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말했다. 군 복무에 따른 청년 창업자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입대 연기 요건이 완화된다. 지금은 예비 벤처나 창업경진대회에 나가 3위 이상으로 입상한 뒤 창업한 기업 대표만 입대를 최대 2년 연기할 수 있다. 앞으로는 사업자 등록을 하고 정부 창업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창업 관련 특허·실용신안을 보유했거나 벤처캐피털의 투자 실적이 있으면 입대를 미룰 수 있다. 정부는 청년 고용여건이 열악한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업종을 중심으로 올해 8000개 사업장의 근로 감독을 실시한다. 열정페이에 대한 상시 제보가 가능한 통합신고시스템을 운영하고 의심 사업장의 경우 선제 감독할 예정이다. 그러나 청년 일자리 문제를 정부의 땜질식 처방만으로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정부는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7월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내놨다. 지난해 4월에는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청년 고용상황이 나아지기는커녕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2015년 9.2%로 역대 최고치로 치솟았던 청년실업률은 지난해 9.8%로 전년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재부 관계자는 “청년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상승하다가 올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면서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늘어난 구직자가 직장을 구하지 못하면서 실업률은 오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폐교 위기 갑천고 한옥건축 특성화고로 전환해 주오.

    폐교 위기 갑천고 한옥건축 특성화고로 전환해 주오.

    강원 횡성군민들이 폐교 위기에 놓인 산골마을 갑천고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22일 횡성군과 횡성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00년 횡성댐 건설로 5개 마을이 수몰되면서 학생 수가 줄어 폐교 위기에 놓인 갑천고를 살리기 위해 한옥건축 마이스터고를 추진하는 등 군민들 모두가 나섰다.2008년 신입생이 단 1명에 그치며 폐교 위기를 맞아 축구부를 창단하면서 학생 수가 늘어 살아났다. 현재 전교생 50명 가운데 축구부원만 32명이다. 하지만 진학이 예상되는 갑천중 학생 수가 7명에 불과해 또다시 폐교 위기에 놓이면서 주민들은 추진위원회까지 만들어 갑천고를 한옥건축 마이스터고로 전환해 살려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섰다. 주변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특성화된 한옥건축학교로 지정되면 학교를 살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군과 교육지청은 한옥건축학교 전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교육과정, 한옥전문교사 수급, 취업연계 등 학교 운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은 한옥건축학교를 개설하는 내용을 담은 ‘횡성군 한옥학교 설립 조례안’을 제정해 행정 지원방안도 이미 마련했다. 최혜원 횡성교육장은 “한옥건축학교는 산학협력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마이스터고의 설립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한옥 기술을 배우고 싶어도 배울 곳이 없었던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전통 건축기술을 잇는 학교로 정착하며 특성화 학교로 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횡성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위한 재취업 지원…소프트웨어융합교육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위한 재취업 지원…소프트웨어융합교육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서울시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강료 전액 환급되는 '소프트웨어융합교육전문가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적 또는 창조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요하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코딩은 필수교육이 됐다.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등 IT계 유명 인사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사고의 범위를 넓혀주고 더 나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여 모든 문제에 대해 새로운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라고 말하며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바 있다. 또한 교육부와 미래창조부에서는 2018년부터 초중고등학교 과정에 소프트웨어과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 한 이후 코딩교육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정부 교육 정책에 따라 소프트웨어교육(코딩, 3D프린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측하여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소프트웨어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소프트웨어융합교육전문가과정은 스크래치, 엔트리, 피지컬, 아두이노 뿐아니라, 3D프린팅, ITQ 그리고 GTQ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많은 구직여성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150개 새일센터 중 전국 유일 7년 연속 A등급을 받은 최우수 교육 및 취업지원 전문기관으로 과정 수료 후 취업연계까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월27일부터 4월4일까지 교육접수를 받는 소프트웨어융합교육전문가 과정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한 노동시장 재진입지원으로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3월24일 오전 11시 북부여성발전센터 303호에서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경단녀 ‘인생 2막’ 열어주는 은평구

    서울 은평구가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유학기제 강사로 다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길잡이를 자처하고 나섰다. 은평구는 지난 24일 은평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장에서 경력단절 여성, 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강사양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아카데미는 특히 ‘경단녀’(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늘리고 자아실현을 돕기 위한 데 방점이 찍혔다. 올해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이 지원, 4월까지 하루 4시간, 총 160시간의 강의를 이수한 뒤 구직시장에 나간다. 시행 첫해인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25명이 과정을 이수했고, 이 중 18명이 취업해(취업률 75%) 지난해 지역의 여성지원사업 중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구 관계자는 “자유학기제는 담임교사 역량만으로는 부족하고, 진로상담교사에 준하는 교육훈련을 받은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사회경력을 가진 여성들이 재교육을 통해 자유학기제 강사로 이전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 활동 등 체험활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교육과정은 진로상담, 교육콘텐츠 개발, 교육기업 견학, 구인·구직 만남의 장 등으로 이뤄졌다. 구는 과정 수료 후 취업연계까지 돕는다. 또 수료자를 대상으로 ‘2017 은평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교육개혁의 출발점이 될 자유학기제 강사로 뛰면서 사춘기 학생들의 자아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광양만권HRD센터,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 청년취업 교육생 모집

    광양만권HRD센터, ‘플랜트산업 고숙련 인력양성’ 청년취업 교육생 모집

    경기 침체로 인한 고용불안과 청년취업 문제가 장기화되면서 이를 해소하려는 각 지역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전남 광양만 지역은 지역 장치산업인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기반의 3대 주력산업의 고숙련자 부족 현상과 청년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광양만권은 산업단지 7개와 권역 외 6개의 입주산업단지에 위치한 제조 기업과 제철관련 철강 및 금속관련 연관 기업, 조선기자재 기업 등 장치산업의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고기량 장비용접인력의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지만, 광양의 평균 연령이 37.3세로 전남 평균 43.1세 보다 낮아 젊은 도시로 평가되면서 인재육성을 통해 현장인력의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시장의 고기량자 부족 현상과 청년취업 문제를 동시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전문용접 취업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광양만권HRD센터에서 무료교육을 통해 진행하는 2017년 RT용접 고기량자 과정은 청년 취업문제 해결은 물론 구인이 어려운 고숙련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이다. RT용접 일반과정은 3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1기 교육생 30명,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기 교육생 30명 등 총 60명을 모집한다. 일반과정에서 자체시험을 통과한 20명에 한해 숙련지도 및 취업연계가 이루어지는 RT용접 고기량과정 교육은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되는 1기 교육생 10명,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기 교육생 10을 선발한다. 만 19세부터 50세까지 남녀 실직자를 대상으로 청장년의 취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교육비, 기숙사, 수당지급은 물론 재료까지 무한 공급 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 와중에… 고용정책 ‘장밋빛 청사진’만

    이 와중에… 고용정책 ‘장밋빛 청사진’만

    국정 리더십 실종… 실효성 의문 지난 10월 청년 실업률이 8.5%를 기록하며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의 일자리 정책도 약발이 먹히지 않고 현장에서 헛돌고 있다. 청년과 여성의 취업률을 높이겠다며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이 대표적이다. 특히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은 3838명으로 목표치인 1만명의 4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에서 인턴으로 1~3개월 일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된 청년 근로자가 2년 동안 300만원을 적립하면 1200만원을 돌려받는 것으로, 정부가 나름 야심 차게 내놓은 청년 일자리 대책이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현재 1만명인 가입 대상을 내년에는 5만명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부의 리더십이 실종된 가운데 기존의 것을 확대 재생산한 대책이 효과를 낼지 의문이다. 정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와 육아휴직 활성화, 대학생 직무체험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4월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과 여성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연내까지 4만명의 구직 청년·여성을 구인 기업에 매칭, 취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청년·여성 고용대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10월 말 현재 취업연계 실적은 2만 3407명으로 목표했던 3만 8100명의 61.4%에 그쳤다. 청년내일채움공제 실적은 38.4%에 불과했다. 애초에 정책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목표치를 지나치게 높게 잡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제조업 경기 악화로 중소기업이 신규 채용을 늘리지 않는 가운데 청년 구직자들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현상도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력단절 여성의 복귀 창출 사업 실적도 당초 계획인 4200명의 53.3%인 2240명에 불과하다. 대학 재학생 직무 체험은 1만명을 계획했지만 실적은 4%도 안 되는 355명에 불과했다. 1만명이 목표치였던 지난해 대비 육아휴직자 증가 수도 1917명에 그쳤다. 정부는 “정책 실효성을 높이겠다”며 보완 방안을 부랴부랴 내놨다.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가입 대상을 현재 청년인턴 수료자에서 취업성공패키지, 일·학습 병행 수료자까지 포함해 5만명으로 확대하고 참여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도 늘리기로 했다. 또 육아휴직 장려를 위해 공공기관 공시 항목에 출산 전후 휴가와 육아휴직 실적을 추가하기로 했다. 정부계약 입찰 평가 때 모성보호 우수기업에 가점을 주기로 했다. 고용디딤돌 참여기업에는 세제 지원과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기업 참여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중소기업 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대표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입 기업 우대사업을 28개에서 41개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투자·고용 확대와 소득 확충,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중심으로 준비해 경제정책이 공백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광양만권 HRD센터,플랜트산업 계측장비 전문가과정 교육생 모집

    생소한 분야이지만 교육을 통한 전문성 확보로 청년 재취업 성공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른 바 틈새 전문분야를 공약해 청년일자리를 확보하는 것이다. 사단법인 광양만권 HRD센터는 지역산업을 고려한 장치설비 전문가 양성으로 청년고용창출을 이뤄내기 위해 2016년도 하반기 플랜트산업 계측장비 전문가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온도계, 압력계, 유량계, 분석계 등 설비의 상태를 나타내는 측정기류를 뜻하는 계측장비는 설비현장의 범용기술로 세분화되고 고도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다루기 위해서는 전문적 교육이 필수다. 따라서 광양만권 HRD센터의 플랜트산업 계측장비 전문가양성 과정은 계측장비 전문가 양성으로 지역 일자리창출의 다각화는 물론, 기존 설비장치산업의 기능고도화 훈련에 따른 노동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지역의 대표적 장치산업인 ‘POSCO 광양제철소’와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상시 시설유지 인력(Maintenance)이 부족하고 전문교육과정의 부재와 교육 미비로 생산 설비의 효율적 관리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청년실직자들의 전략적 취업연계로 고용창출까지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단법인 광양만권 HRD센터 2016년도 하반기 플랜트산업 계측장비 전문가 양성 과정은 오는 18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39세 이하 남자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까지 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일간이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통비 및 식비 실비를 지급하고, 광양만권을 중심으로 한 전 산업 부문에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한편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기관(ISO9001)인 사단법인 광양만권 HRD센터는 2009, 2010, 2012, 2013, 2014, 2015 고용노동부 평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부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또 201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업인력공단,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산업인력공단,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6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및 자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 이사장 취임 후 공단은 ‘인적자원 개발·평가·활용 지원 중심기관’으로 일자리 창출 3대 전략과 10대 실천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근 2년간 6만 7652개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했다. 공단은 최우선 과제로 일학습병행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훈련, 해외 취업지원 사업인 케이무브 등 6개 취업연계형 사업을 통해 5만 2497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일학습병행제는 2014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단의 핵심사업으로,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취업난을 일소하는데 크게 기여한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은 일과 학습을 병행한 기간만큼 취업기간을 앞당길 수 있었고 일자리 지원성과가 340% 향상됐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또 공동훈련센터, 지역별 인적자원위원회(RC), 산업별 인적자원위원회(ISC) 등 사업파트너 기관 육성·지원을 통해 교수·행정지원 분야 등에서 일자리 4769개를 만들었다. 10년 이상의 경력과 전문 기술을 보유한 퇴직자를 ‘산업현장교수단’으로 구성해 1083개의 중·장년 일자리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최근 3년간 425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해 제도를 활성화했고 2014년부터는 ‘체험형’에서 ‘채용형’으로 인턴제도를 개선해 정규직 전환율을 80% 수준까지 높였다. 박영범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수행해 노동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 가고 있다”며 “근로자들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산업현장에 맞은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졸업하자 취업” 근로장학생 2배로 늘려요

    이가영(27)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2개월 동안 대전 지역 분광분석기 전문 업체인 케이맥에서 취업 연계 근로장학생으로 일했다. 올 3월 충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에는 이 회사에 지원해 입사했다. 이씨는 “학교가 보증하는 검증된 기업이고 두 달 동안 일해 보니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입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씨가 다닌 충남대가 취업 연계 중점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업체에서 일하는 근로장학생 기회를 얻고 취업까지 이뤄낸 것이다. ●“두 달 해보고 잘 맞아 입사까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충남대처럼 근로장학생이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 연계 중점 대학’ 25개교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5개교 가운데 4년제 일반대학은 경기대, 부산대, 한남대 등 21개교다. 전문대학으로는 부천대, 영남이공대, 원광보건대, 전남과학대 등 4개교가 포함됐다. 취업 연계 중점 대학 사업은 근로장학생들의 취직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선정된 대학들은 근로장학생이 중소기업에서 일정 기간 근무하고 나서 졸업과 동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교내 근로장학생과 마찬가지로 시급 9500원을 받는다. ●반응 좋아 대상 학생 1600명으로 대학과 학생, 지역 업체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는 대상 학교를 2배 이상 늘렸다. 전체 등록금 수혜액도 30억원에서 62억원으로 확대했으며 대상 학생 규모도 800명에서 1600여명으로 늘었다. 한편 취업 연계 근로장학생을 비롯해 교내·외에서 근로장학생으로 일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의 올해 예산은 모두 2506억원으로, 359개 대학에 지원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취업난 해소하는 마포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서울 마포구가 취업난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관내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마포구는 17일 서울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흥원의 우수한 기업 인프라를 토대로 강소기업을 발굴해 마포구 구직자와의 자체 인·적성 검사 등 취업교육을 통한 연계로 미스매치를 해소할 계획이다. 마포구 상암DMC에 있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종합적인 지원 사업을 해 주는 서울시 산하단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과 관련된 정보 제공 ▲구인·구직자 발굴, 교육 및 취업연계 ▲일자리 박람회,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등 취업지원 사업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 마포구는 또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운영과 관련, 서울산업진흥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우수기업 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희망 일자리 박람회 등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청년층의 취업을 도모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마포구 청년 일자리창출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청년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멘토링 사업인 청년드림 마포캠프, 취업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인 ‘꿈 잡(job) 고(go) 아카데미’, 단계별 취업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 일자리 구하는 날 운영, 지역형 관광전문인력 양성사업, 특성화고 교육 및 취업연계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취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자체와 전문기관이 협업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 해결책을 찾아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청년친화 강소기업’ 신입 연봉 2700만원

    고용노동부는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방안의 하나로 ‘청년 친화 강소기업’ 891개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앞으로 임금과 복지혜택, 채용규모를 공개해 청년고용 모범사례로 육성한다. 지금까지는 임금체불, 신용평가등급, 고용유지율 등의 지표만 반영해 9000~1만 2000곳의 강소기업을 지정했지만 청년의 선호도와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올해는 임금,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 친화적인 요건을 선정기준에 추가해 인증 기업 수를 대폭 줄였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인증 유효기간은 내년까지다. 올해 선정한 청년 친화 강소기업 891곳을 분석한 결과 월평균 초임은 225만 9000원,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2700만원이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623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497곳(55.8%), 정보서비스업 161곳(18.0%) 등이었다. 규모별로 보면 근로자 21~50인 기업이 327곳(36.7%), 51~100인 212곳(23.8%) , 200인 이상 89곳(10.0%) 순이었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올해 신입 2612명, 경력직 2098명 등 4710명을 채용한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 명단은 ‘워크넷’(work.go.kr/gangso)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는 기업 주소와 연락처, 업종, 근로자 수만 공개하고 있지만 오는 9일부터 정보공개에 동의한 기업에 한해 채용 예정 인원, 임금, 복지혜택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대해 집중컨설팅을 포함한 각종 인센티브를 추가 발굴해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사설] 실업청년 눈물 닦아줄 마지막 고용대책 되길

    정부가 어제 ‘청년·여성 취업연계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현 정부 출범 이후 6번째의 청년 고용 대책이다. 청년 직접고용지원금을 확대하고 육아휴직제도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취업 정보와 면접 기회도 늘려 6만~7만명의 청년·여성 취업을 지원한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다. 가장 눈에 띄는 대책으로 청년 근로자들에게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청년취업내일공제’(가칭)의 신설을 들 수 있다. 이 제도는 중소기업 인턴을 수료한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해 일정액을 저축하면 정부·기업이 지원금을 보태 2년간 최대 1200만원까지 자산을 불리는 방안이다. 청년 고용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한다는 취지다. 중기 취업을 꺼리는 이유의 하나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연봉 격차임을 고려하면 이 제도로 청년들의 중소기업 취업을 유도하는 효과를 보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고용대책이 구직난으로 고통받는 청년 취업자와 구인난과 조기 이직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의 ‘미스 매칭’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경기 침체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하려는 정부의 노력은 평가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대책이 전시성 행정이나 재탕 삼탕의 땜질식 대책이라는 비판도 없지 않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소득 지원 방안의 경우 고용부가 지난해 4월 발표한, 고졸 근로자에게 최대 3년간 3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와 비슷하다. 혜택을 받는 근로자가 418명에 그치자 1년도 안 돼 슬그머니 사라진 제도였다. 이번 청년 고용 대책이 조금이나마 진일보했다고 평가하는 것은 실효성을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점이다. 기업이 아닌 청년에 대한 직접 지원금을 늘리는 등 공급자 위주였던 일자리 대책이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그동안 청년 일자리 대책이 공공부문의 일자리 창출과 세제·재정 지원을 통해 기업에서 고용을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낸 것이 사실이다. 한정된 대기업 일자리만으로 청년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측면에서 중소기업으로 눈을 돌린 것은 이해하지만 근본적인 해법은 아니다. 지금 문제는 청년들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청년들의 빠른 취업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취업 후 1년 이내에 퇴직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으로 시작했더라도 경력을 쌓아 정규직으로 옮길 수 있도록 이동성을 높이는 정책이 시급하다. 인턴 일자리도 저임금과 고강도 노동 때문에 청년들의 지원은 적고 정규직 전환율도 낮은 현실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 정부 들어 수십조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쏟아부었는데 청년 고용 사정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다. 청년 고용 정책의 근본적인 선회가 요구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서비스산업의 과감한 규제완화와 제조업 혁신, 고용 기득권 타파,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 등 우리 경제 전반의 구조적 개혁 없이는 청년 고용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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