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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 뒷골목에도 ‘게릴라’ 음주단속 뜬다

    앞으로 큰 도로를 차단한 채 장시간 길을 막으며 벌이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풍경은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단속 방식이 낮·밤 구분 없이 편도 2차로 이하의 이면도로의 특정 지점(스폿)들을 20~30분 간격으로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는 ‘게릴라식’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경찰은 또 ‘폴리스라인’을 침범할 경우 경찰 대응을 강화하는 등 집회·시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공권력 확립 등을 위한 ‘생활 속의 법치질서 확립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통질서 확립 분야에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대로 차단형’에서 ‘스폿 이동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눈에 띈다. 장시간 길을 막으며 음주운전을 단속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교통 정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경찰이 밝히는 이유다. 최근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해 단속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오랜 시간 한 장소에 머무는 방식의 단속은 실효성이 떨어졌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찰 음주운전 단속은 주간, 야간 구분 없이 편도 2차로 이하의 도로를 수시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큰 도로 구간을 벗어나 집에 거의 다 왔다고 해서 음주운전 단속 회피를 장담할 수 없게 되는 셈이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식당·유흥가 인근 출발지점에서의 함정 단속은 경제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어 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 질서 확보 분야에서 경찰은 준법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해 폴리스라인 침범 행위만으로도 현장에서 검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폴리스라인 침범 행위 처벌을 현행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하도록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인근도 집회 금지 및 제한 가능 장소로 추가된다. 기본질서 확보 분야에는 공무집행방해 사범 무관용 기조도 포함된다. 정복 경찰관을 상대로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면 일선 경찰서 강력팀이 현장에 출동, 피의자를 체포해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주취폭력 행위와 112 상습 허위신고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국민생활 침해 범죄 분야에서는 안전분야 비리, 동네 조폭이나 상습 무전취식·소란 행위를 벌이는 ‘동네 건달’을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의 이런 방침에 대해 공권력 남용을 둘러싼 논란도 예상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송아람 변호사는 “국제사회는 평화적이냐 폭력적이냐의 기준으로 집회·시위를 규제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준법이냐 불법이냐 잣대로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동네 뒷골목에도 ‘게릴라’ 음주단속 뜬다

    앞으로 큰 도로를 차단한 채 장시간 길을 막으며 벌이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풍경은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단속 방식이 낮·밤 구분 없이 편도 2차로 이하의 이면도로의 특정 지점(스팟·spot)들을 20~30분 간격으로 메뚜기처럼 옮겨다니는 ‘게릴라식’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경찰은 또 ‘폴리스라인’을 침범할 경우 경찰 대응을 강화하는 등 집회·시위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공권력 확립 등을 위한 ‘생활 속의 법치질서 확립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통질서 확립 분야에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대로 차단형’에서 ‘스팟 이동식’으로 변경하는 것이 눈에 띈다. 장시간 길을 막으며 음주운전을 단속하면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교통 정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경찰이 밝히는 이유다. 최근엔 스마트폰 앱 등을 이용해 단속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돼 오랜 시간 한 장소에 머무는 방식의 단속은 실효성이 떨어졌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찰 음주운전 단속은 주간, 야간 구분 없이 편도 2차로 이하의 도로를 수시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큰 도로 구간을 벗어나 집에 거의 다 왔다고 해서 음주운전 단속 회피를 장담할 수 없게 되는 셈이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식당·유흥가 인근 출발지점에서의 함정 단속은 경제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어 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본 질서 확보 분야에서 경찰은 준법 집회시위 문화 정착을 위해 폴리스라인 침범 행위만으로도 현장에서 검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폴리스라인 침범 행위 처벌을 현행 ‘6개월 이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 벌금’에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하도록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개정안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인근도 집회 금지 및 제한 가능 장소로 추가된다. 기본질서 확보 분야에는 공무집행방해 사범 무관용 기조도 포함된다. 정복 경찰관을 상대로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면 일선 경찰서 강력팀이 현장에 출동, 피의자를 체포해 원칙적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주취폭력 행위와 112 상습 허위신고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국민생활 침해 범죄 분야에서는 안전분야 비리, 동네 조폭이나 상습 무전취식·소란 행위를 벌이는 ‘동네 건달’을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경찰의 이런 방침에 대해 공권력 남용을 둘러싼 논란도 예상된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송아람 변호사는 “국제사회는 평화적이냐 폭력적이냐의 기준으로 집회·시위를 규제하는데 유독 우리나라는 준법이냐 불법이냐 잣대로 헌법상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임영규, 마약 취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일조 “대체 어떻게?”

    임영규, 마약 취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일조 “대체 어떻게?”

    임영규 임영규, 마약 취한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일조 “대체 어떻게?” 경찰이 탤런트 임영규(59)씨의 신고로 마약에 취해 있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조직원을 검거했다. 잦은 무전취식으로 경찰서 신세를 졌던 임씨는 이번에는 범죄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보이스피싱 인출책으로 활동한 혐의(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로 문모(62)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씨는 4일 오후 금천구 가산동의 한 백화점에서 보이스피싱에 사용할 목적으로 임씨의 통장을 전달받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사건 당일 “통장을 보내주면 800만원을 대출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2년 전 같은 수법에 속아 통장을 보냈다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임씨는 전화를 받자마자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임씨는 태연하게 대출 제안을 수락한 뒤 집 근처 지구대에 신고했다. 통장을 받으러 온 퀵서비스 기사에게도 사정을 설명하고 함께 경찰을 기다렸다. 출동한 경찰은 퀵서비스 기사로부터 금천구 가산동으로 통장을 배달하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를 따라갔다. 약속장소에 나온 문씨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채곤 인근 백화점으로 달아났다. 그곳에서 갖고 있던 대포폰의 유심 칩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대포통장 체크카드를 고객대기용 소파 밑에 숨겼다. 이후 문씨는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려고 백화점 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왔으나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검거됐다. 경찰은 검거 당시 문씨의 행동이 부자연스럽다는 점을 의심해 팔뚝의 주사 자국을 확인했고,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필로폰 양성반응 결과를 받았다. 경찰은 6일 문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큰 도움을 준 임씨에게 감사장과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던 감사원 직원들이 뇌물 혐의에 대한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공진단을 경찰조사 과정에서 먹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감사원 4급과 5급 간부 등은 지난 3월20일 오전 5시쯤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던 중 공진단을 먹었다. 이들이 먹은 공진단은 하루 전날 서울 강남 역삼동의 고급 요정에서 술을 마신 한국전력 직원들이 선물한 것으로 뇌물수수 혐의 증거물이 될 수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사 과정에서 모텔에서 확보한 물건들을 증거물로 봤지 공진단을 증거물이라고 보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먹었다 하더라도 CCTV(폐쇄회로TV)에 다 찍혀있기 때문에 취식 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30일 유명 회계법인 임원과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이들의 술값과 성매매 비용을 대신 지불했지만 대가성이 없다고 보고 뇌물수수 혐의를 제외한 성매매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중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중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경찰조사 받다 공진단 먹어…왜? 성매매 감사원 직원 성매매 혐의로 조사를 받던 감사원 직원들이 뇌물 혐의에 대한 증거물이 될 수 있는 공진단을 경찰조사 과정에서 먹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감사원 4급과 5급 간부 등은 지난 3월20일 오전 5시쯤 수서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받던 중 공진단을 먹었다. 이들이 먹은 공진단은 하루 전날 서울 강남 역삼동의 고급 요정에서 술을 마신 한국전력 직원들이 선물한 것으로 뇌물수수 혐의 증거물이 될 수도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수사 과정에서 모텔에서 확보한 물건들을 증거물로 봤지 공진단을 증거물이라고 보지 않았다”라며 “그리고 먹었다 하더라도 CCTV(폐쇄회로TV)에 다 찍혀있기 때문에 취식 여부가 중요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30일 유명 회계법인 임원과 한국전력공사 직원이 이들의 술값과 성매매 비용을 대신 지불했지만 대가성이 없다고 보고 뇌물수수 혐의를 제외한 성매매 혐의만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軍 전투식량도 ‘입맛대로’

    육군은 22일 장병들이 야전에서 먹는 전투식량 식단을 입맛에 맞도록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전투식량 품목을 4종에서 2종으로 단순화하고 식단을 11개에서 36개로 늘리는 방향으로 새로운 전투식량 보급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오는 28일 군과 업체, 식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장병들에게 보급되는 전투식량은 뜨거운 물에 데워서 먹는 ‘I 형’(쇠고기·김치·햄볶음밥)과 물을 부어 먹는 ‘II 형’(김치·야채비빔밥, 잡채밥), 특전부대원들을 위한 ‘특전형’, ‘즉각취식형’ 등 4종류가 있다. 군은 이를 전투식량 1개와 특전형 1개 등 2개 종류로 단순화하고 모두 물과 불 없이 발열체로 데워 먹는 즉각취식형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재의 즉각취식형은 쇠고기·햄볶음밥과 양념 소시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 개편되는 2종류의 전투식량은 ‘L형’으로 부르기로 했다. 군은 식단도 카레밥, 비빔밥 등을 포함해 전투식량 24개 유형, 특전형 12개 유형으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연구 중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임영규, 165억 탕진하고 술집서 난동부리다 영장 청구 검토

    임영규, 165억 탕진하고 술집서 난동부리다 영장 청구 검토

    임영규, 임영규 술집 난동 탤런트 임영규(59)가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또다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임영규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오전 3시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임영규는 동행 두 명과 함께 자정 이전에 이 바에 들어왔고, 동행들이 오전 1시 전후 먼저 자리를 뜨면서 홀로 남은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임영규가 술값을 내지 않자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임영규를 무전취식 현행범으로 체포하려 하자 주먹을 휘둘러 출동한 경찰관의 안경이 깨졌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먼저 자리를 뜬 동행이 술값을 내기로 했던 자리였고,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이 아니라 몸을 흔드는 과정에서 팔이 부딪힌 것일 뿐”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지난해 10월에도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다투던 중 욕설을 하고 술병을 바닥에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지난달 20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경찰은 임영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임영규는 과거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이혼 후 잇따른 사업실패로 인해 알콜에 의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임영규는 “2년 만에 165억을 탕진했다”라며 “술 없이는 하루도 잘 수 없어서 알콜성 치매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영규, 165억 탕진하더니 술집서 난동…경악

    임영규, 165억 탕진하더니 술집서 난동…경악

    임영규, 임영규 술집 난동 탤런트 임영규(59)가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또다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임영규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오전 3시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임영규는 동행 두 명과 함께 자정 이전에 이 바에 들어왔고, 동행들이 오전 1시 전후 먼저 자리를 뜨면서 홀로 남은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임영규가 술값을 내지 않자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임영규를 무전취식 현행범으로 체포하려 하자 주먹을 휘둘러 출동한 경찰관의 안경이 깨졌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먼저 자리를 뜬 동행이 술값을 내기로 했던 자리였고,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이 아니라 몸을 흔드는 과정에서 팔이 부딪힌 것일 뿐”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지난해 10월에도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다투던 중 욕설을 하고 술병을 바닥에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지난달 20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경찰은 임영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임영규는 과거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이혼 후 잇따른 사업실패로 인해 알콜에 의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임영규는 “2년 만에 165억을 탕진했다”라며 “술 없이는 하루도 잘 수 없어서 알콜성 치매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영규, 165억 탕진하고 술집서 난동부리다 구속 위기

    임영규, 165억 탕진하고 술집서 난동부리다 구속 위기

    임영규, 임영규 술집 난동 탤런트 임영규(59)가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또다시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사기 등 혐의로 임영규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이날 오전 3시쯤 서초구 서초동의 한 바에서 200만원 상당의 술을 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임영규는 동행 두 명과 함께 자정 이전에 이 바에 들어왔고, 동행들이 오전 1시 전후 먼저 자리를 뜨면서 홀로 남은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임영규가 술값을 내지 않자 주인이 경찰에 신고했고, 임영규를 무전취식 현행범으로 체포하려 하자 주먹을 휘둘러 출동한 경찰관의 안경이 깨졌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먼저 자리를 뜬 동행이 술값을 내기로 했던 자리였고, 경찰관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이 아니라 몸을 흔드는 과정에서 팔이 부딪힌 것일 뿐”이라고 항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지난해 10월에도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실내포장마차에서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다투던 중 욕설을 하고 술병을 바닥에 던져 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지난달 20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경찰은 임영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임영규는 과거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이혼 후 잇따른 사업실패로 인해 알콜에 의존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당시 임영규는 “2년 만에 165억을 탕진했다”라며 “술 없이는 하루도 잘 수 없어서 알콜성 치매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던 소시지 안에서 죽은 새끼 쥐 발견 ‘경악’

    먹던 소시지 안에서 죽은 새끼 쥐 발견 ‘경악’

    취식 중인 통 소시지 안에서 쥐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러시아 아나톨 보론코프(28)란 남성이 자신이 구입한 소시지 안에서 죽은 새끼쥐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보론코프가 공개한 29초의 영상에는 비닐봉지에 담긴 통 소시지를 벌리자 죽어 있는 어린 쥐 한 마리가 보인다. 쥐의 형태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충격적이다. 처음 소시지를 맛본 보론코프는 “처음 소시지를 한입 물었을 때, 무언가 씹히는 느낌이 들었다”면서 “후추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쥐의 발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불편한 느낌이었지만 가족들이 아닌 내가 그것을 먹었기에 다행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브론코프는 현재 환경 보건 당국에 이 사실을 알린 상태다. 그는 “나는 보상금을 원하지 않는다”며 “소시지를 제조한 회사의 조사를 통해 내가 생각할 만큼 위생상태가 좋지 않다면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시지를 판매한 이르쿠츠크의 슈퍼마켓 타티아나 쿠즈미나씨는 “지금껏 이런 경우는 없었다”면서 “고객에게 소시지 전체 가격을 환급해 드렸으며 제조사에 연락해 해명을 요구한 상태”라고 말했다. 사진·영상= OpracleMenwo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부산터미널 건달 ‘철마늑대’ 찜찜한 구속

    “조용히 밥만 먹으면 우리도 밥 한 그릇은 공짜로 줄 수 있어요. 그런데 다른 손님한테 욕설을 퍼부어 놀란 손님들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부산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서 10년째 온갖 행패를 부리다 28일 구속된 서모(57)씨의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이곳에서 일명 ‘철마늑대’로 불리는 서씨는 아무도 못 건드리는 건달이었다. 배가 고프거나 술이 생각나면 눈에 보이는 식당 아무 곳에서나 마음대로 먹고 돈은 한번도 내지 않았다. 2005년 5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내 식당과 제과점, 분식점 등 영세상인을 상대로 무전취식하며 상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돼 왔다. 터미널 경비원 윤두수(66)씨는 “서씨가 날마다 술을 마시고 승객들에게 행패를 부려 경비원들과도 자주 싸웠다”며 “서씨를 밖으로 내보내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상인들은 황제처럼(?) 군림하던 서씨의 구속 소식을 반기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다. 보복도 두렵지만 그의 안타까운 사연 때문이다. 부산의 명문 고교를 중퇴한 서씨는 10여년 전 암에 걸린 부인의 치료 때문에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간호했으나 퇴직금을 병원비로 모두 써 버리자 투병 중인 부인과 이혼하고 노숙자 생활을 전전했다. 현재 부인은 두 딸이 번갈아 가며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 정모(45)씨는 “행패를 부리던 서씨가 구속돼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속이 후련하지만 몇 달 뒤 풀려나면 다시 찾아와 보복하지 않을까 두렵다”고 밝혔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씨줄날줄] 택시 구토 20만원/문소영 논설위원

    즉심은 즉결심판(卽決審判)의 약자인데, 2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경미한 사건에 대해 형사소송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찰서장의 청구로 순회판사가 행하는 약식재판을 말한다. 얼마나 가벼운 사건이냐면 검찰의 기소독점주의에서 예외인 수준이다. 1970년대 경찰서에는 통행금지 위반, 장발, 무전취식, 노상방뇨, 만취난동, 고성방가 등 현행범과 대통령 비판으로 인한 긴급조치 위반 혐의 등으로 잡혀 온 사람들이 들끓었다. 이 중 일부만 훈방 조치되고 즉심으로 넘어갔다. 이때 즉심에 넘겨지는 택시 승객들도 적지 않았다. 비싼 양복을 쫙 빼입고 지갑에 만원짜리가 두둑한데도 술김에 택시요금을 내지 않았거나, 택시기사가 기분 나쁘다고 시비가 붙어서 서로 폭행을 행사했거나 등이다. 젊디젊은 즉심 판사는 벌금 등을 선고한 뒤 만취 승객들의 객기를 두고 “다음부터 그러지 마세요”라고 준엄하게 꾸짖었다. 서울시택시운송조합이 최근 승객의 구토나 하차 거부, 분실물 습득 등과 관련한 배상 규정을 넣은 운송약관 개정안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이른바 ‘진상 승객 응징 가이드 라인’인 셈이다. 조합은 “구체적인 배상 규정이 없어 승객과 기사 사이에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고 했다. 개정안에는 차량 안에서 구토하거나 쓰레기를 버리면 최대 20만원을, 목적지 하차 거부로 경찰서까지 갈 경우 최대 10만원을, 요금 지불을 거부하고 도망치면 기본요금의 30배를 승객이 부담하는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또 휴대전화를 택시에 두고 내렸을 때 이를 주운 기사가 승객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의무 조항’을 신설하고 사례금도 최대 5만원으로 정했다. 영업택시를 타고 점심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현재는 어떠하냐고 물어봤다. 구토를 할 경우 세차비 5만원 정도가 관행이고, 후하면 10만원이라고 했다. 택시요금 지급을 거부한 승객이 즉심에 넘겨지면 요금의 3배를 내도록 선고한단다. 휴대전화를 돌려줄 때도 이미 3만~5만원 정도의 사례금을 받고 있다. 구체적인 배상 규정이 없다고 해도 즉심 선고를 포함해 관행이 존재했다. 그런 탓에 ‘택시구토 20만원’이 과하다며 역풍이 분다. 시민들은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지난해 가을 2400원에서 3000원으로 25% 인상됐지만 택시 서비스 질은 개선되지 않은 것도 문제 삼았다. 또 약관 개정안이 진상 승객만 응징하는 것은 편파적이라고 비판한다. 진상 택시기사 처벌 규정을 추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버스정류장 근처 주·정차, 승차거부, 술에 취한 승객에게 바가지요금 씌우기, 휴대전화 습득 시 장물처리 등에 대한 처벌 규정 말이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임영규, 술집서 난동부리다 입건…소주병 던져 옆 테이블 손님 다쳐

    임영규, 술집서 난동부리다 입건…소주병 던져 옆 테이블 손님 다쳐

    탤런트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의 아버지인 탤런트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 두 명과 다툰 끝에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한 임영규를 과실상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영규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청담동 한 술집에서 바닥에 소주병을 집어던져 그 파편이 튀면서 다른 손님 두 명이 다쳤다. 경찰 측은 피해자들이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닌 가벼운 부상을 입었으며, 임영규가 혐의를 인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영규는 지난 7월에도 택시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고, 지난해 5월에는 나이트클럽에서 무전취식한 혐의로 체포돼 경찰조사를 받기도 했다. 198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영규는 1980∼1990년대 TV와 영화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종합편성채널 토크쇼 등에 출연했다. 또 그는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 이다인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영규 떳떳한 아빠 된다더니 이번엔 술집난동 왜?

    임영규 떳떳한 아빠 된다더니 이번엔 술집난동 왜?

    탤런트 임영규 배우 임영규(58)가 이번에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입건됐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임영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옆 테이블 손님을 다치게 해 과실상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다투던 중 바닥에 소주병을 집어던져 이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과거에도 무임승차, 무전취식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7월 10일에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임영규를 즉결심판에 넘겼졌다. 임영규는 당시 택시비 2만 4000원을 내지 않고, 파출소에 와서도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으로 넘어갔다. 지난해 6월에는 술값 6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나기도 했다. 지난 2007년에도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아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다. 임영규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네 살일 때 이후로 지금까지 못 만나고 있다”며 “딸 앞에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가수와 연기활동 등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일하는 데 지장을 주기 싫어서 절대 연락을 안 하고 연락이 오더라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 “어느 정도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나서 아이들이 다시 나를 인정할 때, 떳떳한 아빠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탤런트 임영규 떳떳한 아빠 된다더니 술집난동

    탤런트 임영규 떳떳한 아빠 된다더니 술집난동

    탤런트 임영규 배우 임영규(58)가 이번에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입건됐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임영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옆 테이블 손님을 다치게 해 과실상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다투던 중 바닥에 소주병을 집어던져 이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과거에도 무임승차, 무전취식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7월 10일에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임영규를 즉결심판에 넘겼졌다. 임영규는 당시 택시비 2만 4000원을 내지 않고, 파출소에 와서도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으로 넘어갔다. 지난해 6월에는 술값 6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나기도 했다. 지난 2007년에도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아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다. 임영규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네 살일 때 이후로 지금까지 못 만나고 있다”며 “딸 앞에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가수와 연기활동 등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일하는 데 지장을 주기 싫어서 절대 연락을 안 하고 연락이 오더라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 “어느 정도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나서 아이들이 다시 나를 인정할 때, 떳떳한 아빠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영규 불구속 입건, 술병 집어던져 2명 상해 ‘경악’ 택시비 무임승차까지

    임영규 불구속 입건, 술병 집어던져 2명 상해 ‘경악’ 택시비 무임승차까지

    ‘임영규 불구속 입건’ 배우 임영규(58)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5일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주변 손님을 다치게 하고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술병을 집어던져 주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영규는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7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5월 한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 술값 60여만 원을 내지 않아 무전취식 혐의로 체포돼 무혐의로 풀려났으며 2008년에는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고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임영규는 1993년 이혼 후 사업실패로 어려움을 겪었다. 네티즌들은 “임영규 불구속 입건, 왜 이러나”, “임영규 불구속 입건, 또 문제?”, “임영규 불구속 입건, 연예계의 문제아다”, “임영규 불구속 입건, 왜 이렇게 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임영규 불구속 입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영규 불구속입건 떳떳한 아빠 된다더니 이번엔 술집난동 왜?

    임영규 불구속입건 떳떳한 아빠 된다더니 이번엔 술집난동 왜?

    탤런트 임영규 불구속입건 배우 임영규(58)가 이번에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입건됐다.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임영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옆 테이블 손님을 다치게 해 과실상해 및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임영규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다투던 중 바닥에 소주병을 집어던져 이들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는 과거에도 무임승차, 무전취식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7월 10일에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로 임영규를 즉결심판에 넘겼졌다. 임영규는 당시 택시비 2만 4000원을 내지 않고, 파출소에 와서도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으로 넘어갔다. 지난해 6월에는 술값 60만 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나기도 했다. 지난 2007년에도 술값 83만 원을 내지 않아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다. 임영규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네 살일 때 이후로 지금까지 못 만나고 있다”며 “딸 앞에 떳떳한 아빠가 되기 위해 가수와 연기활동 등 제2의 인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가 일하는 데 지장을 주기 싫어서 절대 연락을 안 하고 연락이 오더라도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다”면서 “어느 정도 사회적인 기반을 다지고 나서 아이들이 다시 나를 인정할 때, 떳떳한 아빠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할 때 한 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영규 불구속입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영규 불구속입건 딸에게 자랑스런 아빠가 되길”, “임영규 불구속입건 정신차렸으면”,“임영규 불구속입건 늘 조심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영규, 술집서 소주병 던져 옆 테이블 손님 다치게 해 입건…무임승차에 무전취식도

    임영규, 술집서 소주병 던져 옆 테이블 손님 다치게 해 입건…무임승차에 무전취식도

    탤런트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의 아버지인 탤런트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술집에서 병을 던져 다른 손님들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방해 및 과실상해)로 탤런트 임영규(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전날 오전 6시 30분쯤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 두 명과 다툰 끝에 술병을 바닥에 던졌다. 문제는 병이 깨지면서 튄 파편에 다른 손님 두 명이 다쳤다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닌 가벼운 부상이었다”면서 “임영규는 혐의를 인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임영규는 지난 7월에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택시비를 내지 않아 즉결심판에 넘겨졌고, 작년 5월에는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은 혐의로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나기도 했다. 임영규는 198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1990년대 TV와 영화에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토크쇼 등에 출연했다. 또 그는 배우 견미리의 전 남편이자 이유비, 이다인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주-안정환-송종국, 브라질 현지 생활 ‘안정환 하우스키퍼 자청?’

    김성주-안정환-송종국, 브라질 현지 생활 ‘안정환 하우스키퍼 자청?’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등 MBC 중계진의 브라질 현지에서 숙소생활이 공개됐다. 16일 MBC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진의 현지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 안정환, 송종은 각자의 포지션별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해설 방식을 일상에까지 적용하며 브라질 현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 3인방을 포함한 MBC 중계진은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re)가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호텔 등의 숙박시설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대부분 방송단들은 아파트를 장기 임대하는데, 취식 또한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이에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은 중계를 마치고 나면, 아파트로 돌아가 음식을 같이 만들어 먹고 다음 중계에 대한 회의를 하는 등 24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 중 하우스키퍼를 자청하며, 음식 만들기 등을 도맡아 하는 이는 바로 안정환 위원. 안정환은 외국음식은 입도 대지 못하는 토종 입맛을 지닌 김성주 캐스터를 위해 기꺼이 살림을 담당하기로 했다고. 송종국 위원은 뒤처리 담당으로 식사 후 설거지를 도맡으며 역할 분담을 하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김성주 캐스터는 MBC를 통해 “원래 외국 음식은 입에 잘 못 대고, 칼칼한 음식을 먹어야 목이 탁 트이는데 아내 역할을 정환이가 해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은 한 배를 탄 이들이 느끼는 동료의식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이 가진 걸 기꺼이 내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남다른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는 명쾌한 보이스를 지닌 스타 캐스터 김성주와 스타 플레이어 안정환-송종국 투톱 해설진을 내세워 월드컵 중계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마트서 소란피우는 아이와 엄마의 반응 화제

    마트서 소란피우는 아이와 엄마의 반응 화제

    미국 뉴욕의 한 식료품 가게에서 소란스런 아들과 엄마가 싸움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마트 손님이 찍은 듯한 영상을 보면, 초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한 남자 아이가 마트의 진열대에 포장된 과일을 무단취식 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마트 이곳저곳을 뛰어다닌다.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주변에서 장을 보고 있지만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 결국 한 남성이 지켜보다 못해 아이를 타이르지만 아이는 웃을 뿐 전혀 잘못이 없다는 기색이다. 참다 못해 이 남성은 아이의 엄마에게 다가가 이 사실을 알린다. 엄마는 아이에게 다가가 음식을 먹지말라며 윽박지르며 혼을 내지만 아이는 오히려 비웃듯 크게 웃기 시작한다. 화를 참지 못한 아이의 엄마는 결국 아들에게 무력을 행사한다. 모자의 몸싸움은 점점 더 격해졌고, 마침내 아들이 엄마의 금발 가발을 머리에서 낚아 챈다. 엄마는 결국 분을 참지 못하고 아들을 때리기 시작한다. 주변 사람들이 엄마를 말리지만 엄마의 반응은 점점 거세진다. 그럼에도 아들은 가발을 이리저리 흔들며 엄마를 조롱한다.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누군가는 저 아이를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 “아이가 잘못은 했지만 엄마의 행동도 잘못됐다”, “엄마의 훈육이 아이를 저렇게 만들었다” 등 대부분 딱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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