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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지리 때문에 공장 못 짓는다고?” 규제개혁 저해 108건 적발

    법령상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풍수지리상 개발을 해선 안된다는 이유로 공장설립을 불허하는 등 소극행정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국무조정실은 올 상반기 행정자치부와 합동으로 규제개혁 저해 행태와 소극행정 등에 대한 실태점검을 벌여 모두 108건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부당한 업무처리 89건을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규제 남용 21건, 무사안일 39건, 인·허가 지연 등 14건, 부당한 진입규제 등 15건 등으로 집계됐다. A지자체는 지난해 5월 민원인으로부터 공장설립 허가 신청을 받았으나 소속 도시계획위원회가 풍수지리를 이유로 들어 승인을 불허하자 관련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문제가 없었음에도 이를 그대로 수용했다. 결국 민원인은 공장설립 불승인 처분 취소 청구를 제기했고, 광역자치단체 행정심판위원회는 민원인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또 B지자체는 지난 2015년 7월 태양광발전사업 허가 신청을 받자 신청인에게 법령상 근거가 없는 주민동의서를 요구하고, 신청인이 이를 제출하지 않자 허가 신청 반려 처분을 했다. C지자체는 관내 2개 기업이 고용 우수기업이어서 지방세 감면 대상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취득세 2억 300만원을 감면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D지자체는 지난 2010년 9월 도로법 시행령이 개정돼 관련 조례를 개정해야 했지만 이를 방치하다가 5년 이상 지난 2016년 1월에야 조례를 개정했다. 이밖에 지방계약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해 과도하게 입찰 참가 자격을 제한하고,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거나 공사 계약시 사업비를 기업체에 전가한 경우도 있었다. 이와 별도로 정부는 이번 점검에서 기업부담 완화와 국민불편 감소를 위한 법령정비 13건, 담당자 교육 등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 6건 등 제도개선 사항 19건을 적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유차 폐차 지원책 늑장 시행… 신차 판매 역주행

    경유차 폐차 지원책 늑장 시행… 신차 판매 역주행

    6월 말 개소세 인하 종료 겹쳐 7월 실적 한 달 새 25% 급감 경기 안양시에 사는 회사원 박모(45)씨는 2002년에 산 디젤 레저용차량(RV)인 현대차 트라제(2007년 단종)를 곧 바꿀 계획이었다. 10년이 훌쩍 넘어 안전문제도 신경이 쓰이는 데다 낡은 디젤차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부정적인 시각도 부담이 돼서다. 하지만 박씨는 지난 6월 말 정부가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율을 현행 5%에서 1.5%로 낮춰준다는 지원책을 이르면 7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하자 차량 구매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정책 시행 시점에 맞춰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서둘러 새 차를 살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이 발표된 지 한 달 보름가량이 지났지만 시행 시점은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다. 때문에 새 차를 사려던 노후 경유차 보유자들은 물론 자동차 업계가 난감한 처지에 빠졌다. 지난 6월 말 개소세 감면 조치 종료로 ‘판매 절벽’ 우려가 현실화한 가운데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까지 지연되면서 차가 더욱 팔리지 않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정부는 당초 경기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책을 마련하면서 임시국회에서 정책 시행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마친 뒤 이르면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회가 하반기 추가경정예산안에 해당 내용을 포함시켜 일괄 처리하기로 하면서 지원책 조기 시행은 물 건너갔다. 이로 인해 차량 구매를 뒤로 미루는 경유차 보유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결과적으로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이 서둘러 발표되면서 가뜩이나 안 팔리는 자동차 시장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 됐다. 서둘러 정책을 발표했지만 정작 시행시기가 늦춰지면서 자동차판매가 줄어드는 역효과를 내는 사례는 또 있다. 정부는 지난달 말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승합, 화물차 구매 시 취득세에 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6개월간 최대 100만원을 감면하는 법안을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내년 초까지만 기다리면 소비자들은 많게는 100만원의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승합 화물차 판매는 연말까지 5개월간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이게 됐다. 실제로 개소세 인하 조치 종료와 함께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책 실시 지연 등으로 하반기 첫 달인 7월 자동차 판매 실적은 두 자릿수 이상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판매는 전년 동기보다 10.6%가, 직전인 6월보다는 24.8%가 각각 감소했다. 현대차의 내수 실적은 한 달 사이에 31.6%나 급감했다. 업계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 지원 정책 발표시점과 시행시점의 괴리로 소비자들과 완성차 업체들에 불확실성만 안겨주고 있다”면서 “정부가 지원책을 통해 꾀했던 경기활성화 효과를 거두려면 정책을 서둘러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신고 위반 1973건 적발

     올해 상반기 부동산 거래가액을 허위로 신고했다가 적발된 건수가 341건이나 됐다. 국토교통부는 상반기 중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를 위반한 1973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위반 행위자에 대해 126억 4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실거래가 신고 위반 내역은 거래가를 낮춰 신고한 ‘다운계약’이 205건(392명), 거래가를 높게 신고한 ‘업계약’이 136건(273명)이다. 나머지는 증빙자료 미제출, 중개업자에 허위신고 요구, 거짓신고 방조 등이다. 이중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205건은 세무 당국에 통보했다.  인천시 중구 토지 3필지를 25억 4000만원에 사고팔면서 취득세와 양도소득세를 덜 낼 목적으로 거래가격을 20억 2000만원으로 낮춰 신고한 거래 당사자에게는 원래 내야 할 취득세(거래가격의 4%)의 1.5배인 약 1억 5000만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했다.  국토부는 이와 별도로 지난해 이후 아파트 분양권을 3회 이상 거래한 사람 가운데 다운계약이 이뤄져 양도세가 탈루됐을 의혹이 큰 200여건을 지난 20일 담당 세무서에 통보했다. 또 지난달 15일부터 분양권거래가 활발하고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된 지역인 ‘모니터링 강화지역’에 대해 매일 모니터링을 시행해 5주간 다운계약 의심사례 67건을 확인해 지자체에 즉시 통보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분양권 불법 전매 혐의’ 세종 공무원 처벌 초읽기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무원 수십명도 가담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지검은 26일 이 사건 수사 중간 브리핑을 갖고 불법 전매를 일삼은 부동산 중개업자 27명을 주택법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 중 A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정부세종청사의 중앙부처 공무원 등 공직자 수십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불법 전매 부분을 조사했다. 중개업자 A씨 등이 최근까지 3년간 불법 전매를 알선한 횟수는 모두 500여 차례로 드러나 여기에는 수십명의 공무원도 포함됐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지난해 말 세종시가 중앙부처 공무원의 취득세 감면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 9900명 중 6198명이 계약 포기, 인사발령 등으로 입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웃돈을 받고 아파트를 불법 전매해 입주하지 않은 공무원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5월 수사에 나서 부동산 중개업소 100여곳의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하고, 불법 전매 행위를 일삼은 30곳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업주 컴퓨터와 휴대전화, 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했다. 세종시 출범 초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은 공무원들이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웃돈을 받고 분양권을 판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전매 제한을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는다. 고기영 대전지검 차장검사는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일부 공무원을 재소환할 예정이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입건자도 늘어날 것”이라며 “아직은 몇 명이라고 확정하기 어렵지만 혐의가 드러나는 공무원은 처벌뿐만 아니라 기관 통보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세종시 부동산 전매 공무원도 수십명, 검찰 수사 속도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공무원 수십명도 가담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지검은 26일 이 사건 수사 중간 브리핑을 갖고 불법 전매를 일삼은 부동산 중개업자 27명을 주택법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이 중 A씨 등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정부세종청사의 중앙부처 공무원 등 공직자 수십여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불법 전매 부분을 조사했다. 중개업자 A씨 등이 2014년부터 최근까지 3년간 불법 전매를 알선한 횟수는 모두 500여 차례로 드러나 여기에는 수십명의 공무원도 포함됐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지난해 말 세종시청이 중앙부처 공무원의 취득세 감면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 9900명 중 6198명이 계약포기, 인사발령 등으로 입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웃돈을 받고 아파트를 불법 전매해 입주하지 않은 공무원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지난 5월 수사에 나서 부동산 중개업소 100여곳의 거래 내역 등을 확보하고, 불법 전매 행위를 일삼은 30곳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업주 컴퓨터와 휴대전화, 장부 등을 확보해 분석했다. 세종시 출범 초 아파트를 특별공급받은 공무원들이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웃돈을 받고 분양권을 판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전매 제한을 어기면 3년 이하 징역형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고기영 대전지검 차장검사는 “참고인 조사를 받은 일부 공무원을 재소환할 예정이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입건자도 늘어날 것”이라며 “아직은 몇명이라고 확정하기 어렵지만 혐의가 드러나는 공무원은 처벌뿐만 아니라 기관 통보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검찰, 세종시 아파트 불법전매 공무원 연루 확인

    일부 공무원들이 세종시 출범 초기 특별공급 받은 아파트를 불법 전매해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대전지검은 지난 5월부터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불법전매 행위를 수사해 공인중개사 A씨와 중개보조인 B씨 등 부동산 중개업소 종사자 27명을 불법전매 알선(주택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 가운데 7명을 구속 기소했고, 2명은 구속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인 세종시 내 부동산 업소에 근무하면서 아파트를 특별·일반 분양받은 공무원·민간인과 매수 희망자를 연결시켜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시내 대형 부동산 중개업소 100여곳의 거래내역 등을 미리 확보하고, 불법 전매행위를 주도적으로 해온 것으로 파악된 30곳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이 2014년부터 최근까지 3년 동안 불법전매를 알선한 횟수는 모두 500여회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전매한 것으로 보이는 공무원 수십여명이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부동산업소에서 사용한 컴퓨터를 비롯해 장부, 업주 휴대전화 등을 압수해 컴퓨터에 저장된 기록과 통화내용 등을 분석해 왔다. 검찰은 구속된 부동산중개업자 등의 알선을 통해 아파트를 사고 판 사람들도 소환해 조사했다. 전매 제한을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다. 세종시 출범 초기 아파트 분양권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으면서 아파트를 특별 공급받은 공무원들이 입주를 포기하고 분양권을 팔아버린다는 소문이 무성했다. 실제로 지난해 말 세종시청이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취득세 감면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아파트를 분양받은 공무원 9900명 가운데 실제 입주를 한 공무원이 6198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계약을 포기한 미계약자 등을 제외하더라도 최소한 2000명 안팎의 인원이 실제 입주하지 않고 분양권을 전매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검찰 관계자는 “일단 불법 전매를 알선한 부동산업소 관계자들을 중점적으로 수사해 불법전매 알선 건수를 최대한 확보하는데 주력했다”며 “이들에 대한 수사가 끝나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공무원이나 민간인들을 다시 불러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차부터 대형 세단까지…하반기 막강 라인업

    경차부터 대형 세단까지…하반기 막강 라인업

    국내 자동차 시장이 올해 상반기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으로 특수를 누렸다면 하반기에는 시장 판도를 바꿀 만한 각종 신차가 출격하면서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차 업계는 새 모델이 나오면 보통 몇개월간 판매 호조를 보인다. 상반기에는 중형세단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차종 정도가 나왔다면 이달을 기점으로 연말까지는 경차부터 대형 세단에 이르기까지 전 차급에서 눈길을 끄는 신차들이 대거 나온다. ●‘태풍의 핵’ 그랜저, 6년 만에 풀 체인지 가장 기대되는 신차는 올해 11월 출시하는 현대차의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IG)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그랜저(HG)가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그랜저HG는 초창기 판매량이 국민차 격인 중형 세단 쏘나타를 압도했으나 지금은 월 판매 5000~6000대 수준으로 기아차 K7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측은 그랜저IG가 11월 출시되면 연말 대기업의 법인차 교체 시기 등과 맞물려 판매 호조를 보일 것으로 확신하는 분위기다. 관계자는 “앞모습이 현대차의 독자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와 비슷한 모양으로 EQ900, G80과 비슷한 패밀리룩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진은 2.4ℓ, 3.3ℓ 가솔린, 2.2ℓ 디젤, 3.0ℓ LPi, 2.4ℓ 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예상된다. 중형차 체급에서는 준중형인 해치백 스타일의 신형 i30이 9월 중 모습을 드러낸다. 5년 만에 완전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i30은 국내에서는 대중적이지 않지만 호주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로 등극하는 등 유럽과 호주 지역에서 인기가 높다. 올해 1∼6월 호주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45% 증가한 2만 1171대를 팔았다. 이달 7일 출시한 현대차의 럭셔리 독자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두 번째 모델인 G80에 이어 연말에 G80 스포츠도 출시한다. 트윈 터보 시스템이 탑재돼 저중속 구간에서부터 최대 토크가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실제 주행 시 5000㏄급 엔진 수준의 가속감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대형 럭셔리 세단인 G80보다 젊은 느낌을 내면서도 가격은 G80보다 다소 높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 대형 SUV QM6로 흥행 바통 르노삼성과 쌍용차는 하반기 대형 SUV 차종으로 흥행을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르노삼성은 소형 SUV인 QM5의 후속 모델이자 QM5보다 차체를 키운 QM6를 9월 말 출시한다.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디자인, 크기, 품질 등이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 공장에서 전량을 생산하며 월 5000대 판매가 목표다. 내수에 집중해 온 SM6와 달리 QM6는 유럽을 포함해 80개국에 수출해 르노삼성의 수출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다. ●쌍용차 뉴 코란도·티볼리 에어 가솔린 쌍용자동차도 최근 더 뉴 코란도 스포츠 2.2를 출시했다.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e-XDi220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은 기존 155마력에서 178마력으로 향상됐으며, 최대토크는 36.7㎏·m에서 40.8kg·m로 높아져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ℓ당 11.4㎞다. 쌍용차는 하반기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기아차 올 뉴 모닝, 경차 왕좌 탈환 노려 기아차는 하반기 최대 유망주로 연말 출시 예정인 경차 모닝을 꼽는다.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2004년 처음 출시 이후 2008년부터 부동의 1위를 지켜오다가 올 들어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로 내놓은 신형 스파크에 밀려 2위로 뒤처졌지만 이번 신모델로 선두 자리를 탈환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경차이다 보니 디자인 변경이 자유롭지 않은 면이 있지만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미세먼지, 디젤 게이트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친환경차도 대거 포진된다. 기아차는 최근 중형 세단 K5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했다. 시간당 9.8㎾의 대용량 배터리와 50㎾ 모터를 적용해 전기와 하이브리드 두 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자동차 구매보조금 500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량 등록 시 취득세를 최대 140만원 감면받고 채권 및 공채 또한 최대 200만원(서울 기준)까지 매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대형 세단인 K7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말리부 하이브리드 이달 출시 한국지엠(GM)은 이달 중 중형 세단인 신형 말리부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놓고 판매 호조를 이끈다는 복안이다. 지난 4월 출시한 올 뉴 말리부는 월 5000~6000대가량 팔리는 주력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순수전기차나 PHEV에 비해 세제혜택이 작지만 그래도 친환경차로 인증받으면 개별소비세 100만원과 교육세 등 각종 세금 200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차는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지 못해 하이브리드차의 세제 지원 혜택은 누리지 못한다. 현대차는 친환경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PHEV 모델을 하반기 출시한다. 아이오닉은 이로써 하이브리드·순수전기차·PHEV 구성을 모두 갖추게 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경기침체에 지방산단 이주 업체↑…취득·재산세 최대 100% 감면

    경기침체에 지방산단 이주 업체↑…취득·재산세 최대 100% 감면

    최근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보다 저렴한 공장 입지를 알아보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전국 산업단지 곳곳에서 세금 감면과 자금 지원, 인허가 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수도권의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최근 지방으로 공장 이전을 알아보고 있는데 산업단지들이 기업을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면서 “입지와 교통도 중요하지만 세금 감면 등 추가 혜택이 기업의 입지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의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산업단지 분양이 늘어나면서 기업에게 산업단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면서 “입지 장점 외에도 세제 혜택 등의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야 산업단지 분양 경쟁 속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분양을 하고 있는 경북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 위치한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의 경우 입주기업에게 설비 투자금을 지원한다. 취득세는 최대 100%, 재산세는 5년 동안 75~100%를 감면해준다. 입주하는 중소기업에게는 추가 자금 지원과 공장인허가 원스톱(One-Stop) 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산업단지에 입주를 고려하고 있는 사업가 H씨는 “현재 공장을 운영 중에 있는데 교통, 생활 여건 등의 문제로 새로운 지역을 모색 중에 있다”면서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입주 기업에게 주는 세금 감면 등 지원 혜택이 다양해 사업 운영 자금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계약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영천 지역은 경부고속도로 영천IC와 익산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가 인근에 위치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평택 아산국가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산업단지로 교통망이 이어져 있다. 영천~상주 간 고속도로 동영천IC도 2017년 개통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구미, 대구, 울산 중간 지점에 위치해 3D부품소재산업과 IT, 전장부품소재 관련 기업체는 물론 울산을 비롯한 경주, 대구 등지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이 여러 교통망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에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제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철강업에 해당하는 제1차 금속 제조업,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 등이 입주가 가능하다.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 분양관계자 “입주 기업들이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으로 최대한 도움을 주려 노력하고 있다”면서 “3.3㎡당 예정 분양가는 50만원대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해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이 적고,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톡톡] ‘사통팔달’ 교통 좋은 산업단지, 인기 폭발인 이유는?

    [부동산톡톡] ‘사통팔달’ 교통 좋은 산업단지, 인기 폭발인 이유는?

    부동산 시장에서 ‘길따라 돈이 보인다’라는 말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통용되는 원리다. 교통여건이 좋아지면 주변지역 개발이 활성화되고, 주거인구 증가와 더불어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오르기 마련이다. 산업단지 또한 예외는 아니다. 협력회사와의 교류, 물류 운송 등 여러 지역으로 교류가 필요한 기업들이 대부분 산업단지로 입주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 중인 경북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의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도 뛰어난 교통망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영천IC와 익산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가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부지 옆으로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동영천IC(2017년 개통예정) 신설공사도 진행 중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평택 아산국가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의 주요산업단지로도 교통망이 이어져 있어 영남권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교통외에도 기업에 여러 지원제도를 도입한다. 입주기업에 있어 설비투자금을 지원하며, 취득세를 많게는 100%까지 감면해준다. 또한, 재산세를 5년간 75~100% 면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분양가 또한 .3㎡당 예정 분양가는 50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산업단지에서는 기업활동을 하는데 최적의 인프라는 교통, 개발호재를 1순위로 꼽는다”며 “특히 교통이 좋으면 기업에서 인력 수급도 원활하고 물류의 이동도 수월해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기업 인근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노려라…중소 벤처기업들 ‘관심’

    대기업 인근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노려라…중소 벤처기업들 ‘관심’

    대기업 인근 신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중소 벤처기업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서울 성수역, 인천 송도국제신도시처럼 대기업 인근 지역의 지식산업센터는 직원 출퇴근이 편리하고 입주사별 인력수급도 용이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인근 지역에 입주하려는 중소 벤처기업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들 지역은 교통여건이나 편의시설이 이미 조성되어 주요 입주기업인 벤처, 정보통신,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기 때문. 게다가 대기업 입주효과로 지역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면 지식산업센터의 몸값도 덩달아 올라갈 수 있다는 기대심리 때문에 대기업과 가까운 지식산업센터가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경기 용인 기흥구 서천지구에 분양 중인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도 사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01,578.38㎡, 지하3층, 지상 10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천지구 내 지식산업센터로 공급규모가 크고 희소가치 및 투자성이 높으며 삼성반도체 등 주요핵심시설과 인접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반경 250m 내 삼성기흥반도체·삼성화성 반도체· 삼성연구단지 DSR타워 등이 가까워 업무교류 및 물류관리가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고속도로 IC와 가까워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에 편리하고 주변에 기업체가 많은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가깝다. 자동차로 3분 정도면 기흥IC를 오갈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청명 IC도 차로 5분거리로 멀지 않은 편이다. 한편, 국가산업단지 내 입지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배제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입주로 인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가능하여 기업 이전으로 인한 세금부담이 최소화된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대기업을 배후로 두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대체로 상권이나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업무환경이 좋으며, 관련 기업들과 협력업체들이 많아 수요층도 두텁다”며 “이에 따라 중소기업 입장에선 대기업 인근에 사무실이 있으면 인재를 확보하기 쉽고 업무협력 및 계약을 얻기 쉬워서 인근의 지식산업센터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년 확정전세가… 어린이집 교육비 지원에서 셔틀버스까지

    5년 확정전세가… 어린이집 교육비 지원에서 셔틀버스까지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특화서비스의 아파트들이 각광 받고 있다. 어린이집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가 하면, 셔틀버스를 무상 제공하는 곳도 있다. 최근 분양시장이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들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선 것. 지난 2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군산 수페리체’도 특화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는 단지 중 하나다. 단지는 먼저 2년간 어린이집 교육비를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그리고 군산 시내를 순환하는 단지 전용 셔틀버스 또한 2년간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공공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군산 수페리체’는 5년 확정전세가가 적용된다. 확정전세가란 말 그대로 전세가가 정해져 있는 것으로, 이 단지는 임대기간인 5년 동안 주변시세가 오르더라도 전세가는 처음 계약 시 정해진 그대로 유지된다. 때문에 향후 분양전환 시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점도 장점이다.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이 면제된다. 분양전환 후에는 양도세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단지는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6개동, 총 4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 84㎡)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로 구체적인 가구수는 ▲59㎡ 180가구 ▲84㎡A 88가구 ▲84㎡B 134가구 ▲84㎡C 90가구다. 군산 수페리체 분양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내 집 마련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인 교육과 교통부분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 좋은 산업단지 분양, 기업들에 인기

    교통 좋은 산업단지 분양, 기업들에 인기

    최근 대규모 산업단지 분양이 점점 늘어나면서 수요 및 투자자들의 옥석가리기도 본격화 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교통의 허브지역에 위치한 산업단지를 주목하라고 말한다. ‘교통길은 돈길’이라는 말이 있듯 산업단지에서는 특히 교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협력회사와의 교류, 물류 운송 등 여러 지역으로 교류가 필요한 기업들이 대부분 산업단지로 입주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 내 직원들의 생활 여건을 중요시 하는 요즘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는 산업단지는 보통 높은 분양률을 보인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산업단지에서는 기업활동을 하는데 최적의 인프라는 교통, 개발호재를 꼽는다”며 “특히 교통이 좋으면 기업에서 인력 수급도 원활하고 물류의 이동도 수월해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광역 교통 물류 허브라 불리는 영천시에서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가 분양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영천IC와 익산포항고속도로 북영천IC가 위치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부지 옆으로 영천-상주간 고속도로 동영천IC(2017년 개통예정) 신설공사도 진행 중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평택 아산국가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의 주요산업단지로도 교통망이 이어져 있어 영남권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는 사업부지가 구미, 대구, 울산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3D부품소재산업과 IT, 전장부품소재관련 기업체는 물론 울산을 비롯한 건천 영천 대구 등지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이 여러 교통망을 통해 접근이 용이하다. 교통외에도 기업에 여러 지원제도를 도입한다. 입주기업에 있어 설비투자금을 지원하며, 취득세를 많게는 100%까지 감면해준다. 또한, 재산세를 5년간 75~100% 면제하는 등 다양한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이 외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현장방문 기업 애로 해소, 공장인허가 One-Stop 처리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산27-1번지에 위치해 156만여㎡ 규모로 만들어진다. 업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전기장비 제조업, 전자제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철강업에 해당하는 제1차 금속 제조업,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 등이 입주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영천 고경일반산업단지는 교통뿐만 아니라 기업이 입주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주변 기업들은 물론 교육, 병원, 백화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고 전했다. 분양가는 3.3㎡당 예정 분양가는 50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해 초기 투자비에 대한 부담은 적다.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인접 공장용 -창고용 타워 꼭 갖춰야 할 조건은?

    서울인접 공장용 -창고용 타워 꼭 갖춰야 할 조건은?

    최근 개최된 ‘2016년 하반기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에서 하반기 주택 거래량이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서울과 수도권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도 함께 내놓았다. 또한 당분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과 아울러 브렉시트로 인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인 부동산이 주목받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따라서 수도권에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강주택은 동탄2 신도시 동탄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센터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동탄금강펜테리움IT타워는 지하3층~지상20층 규모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지어지며 공장용 238호실, 창고용 10호실이 공급된다. 테크노밸리 이미지에 걸맞도록 건물 외관은 컬러투명 복층 유리, 금속 패널로 감싸서 마감했다. 이 타워는 물류 이동동선을 짧게 설계하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건물 중앙에 배치했고 독립된 사무공간을 창출하고 다목적 활용을 위해 층고를 5.8m까지 확보했다. 또 화물차들이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진출입로 라인을 완만하게 설계했다. 강풍과 지진에도 버틸 수 있도록 벽체 사이에 커플링 빔을 설치해 내풍, 내진설계를 적용했다. 지하 1층에는 지붕 없는 선큰 시설을 적용해 환기가 용이하도록 설계하고 294대 주차 가능한 주차장을 마련했다. 장애인주차시설을 지하1층에 일괄 배치하고 물류하역장도 지하 1층에 설치했다. 옥상 휴게공원과 회의실, 세미나실 등이 근린편의시설도 들어선다. 이 타워는 동탄테크노밸리 18-3블록에 들어선다. 동탄순환대로가 바로 앞에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해 두 고속도로까지 이동하는데 1-2분만 소요된다. 또한 광역버스가 정차하는 버스정류장이 타워 근처에 있어 서울 등 수도권으로 진입, 출입하는 광역버스, M버스를 탑승 가능하다. 이 타워와 1㎞ 떨어진 곳에 올 하반기 개통예정인 SRT(평택-수서간 고속전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정차하는 동탄역이 있고 동탄역까지 도보로 10분 소요된다. 시공사인 금강주택에 따르면 이 타워는 지식산업센터로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취득세 50%, 재산세 37.5%감면되고 발코니 서비스면적 추가 사용이 가능하다. 금강주택은 이주 업체들이 금전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장기 저리 융자를 80%까지 지원하고 서울시와 근처 수도권 위성도시 등 과밀 억제 지역에서 이주해 오는 업체들은 4년 동안 법인세 100% 면제하고 이후 50%감면 혜택을 준다. 이 혜택은 지방세 특례제한법에 따라 변경 또는 연장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은하 세무사의 생활 속 세테크] 2주택자 양도세 부담, 배우자 증여 땐 절반 이상 줄인다

    1가구 1주택인 경우 2년 이상 보유하면 양도세가 비과세된다. 단, 실거래 가액이 9억원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이라면 과세된다. 하지만 이때도 전체 양도가액 중 9억원을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서만 과세되고 3년 이상 보유하면 장기보유공제 혜택을 1년에 8%씩 받을 수 있어 양도세 부담이 크지 않다. 2주택자의 양도세는 어떨까. 양도차익이 둘 다 많은 주택을 2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활용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은 여러 가지다. 이 중 배우자 증여를 통해 절세하는 방안을 살펴보자. 예를 들어 10년 이상 보유한 시가 6억원에 양도차익은 각각 4억원(A주택), 4억 5000만원(B주택)인 주택이 있다고 가정하자. 둘 중 양도차익이 작은 A주택을 먼저 판다고 해도 양도소득세가 약 9465만원(지방소득세 포함)이다. 10년간 보유해 장기보유특별공제를 30% 받아도 양도차익이 커 세 부담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과세 표준이 1억 5000만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38%의 높은 소득세율을 적용받게 돼 세 부담을 줄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럴 때 배우자 증여를 활용해 볼 수 있다. 물론 배우자에게 증여하면 배우자는 여전히 동일 가구이므로 1가구 1주택 비과세는 받을 수 없다. 하지만 증여받은 A주택을 배우자가 팔 때 취득가액이 증여받을 당시 가액인 6억원이 되기 때문에 이 가격보다 오른 금액만이 추후 양도 시 양도차익으로 과세된다. 즉 배우자에게 A주택을 증여하고 5년 뒤 7억 5000만원에 판다면 양도차익 1억 5000만원에 대한 양도세 약 3173만원만 내면 된다. 단, 증여받은 가액을 취득가액으로 인정받으려면 반드시 증여받은 날로부터 5년이 지난 후에 양도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5년 이전에 양도하면 증여받을 당시 가액인 6억원이 아니라 당초 증여자가 취득했던 가액을 기준으로 양도차익이 계산된다. 증여가액 6억원에 대한 증여세는 어떨까.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경우에는 10년간 6억원까지는 증여세가 없기 때문에 증여가액의 4%인 취득세 240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당장의 취득세 부담은 크지만 향후 7억 5000만원에 팔았을 때와 비교해 보면 훨씬 절세다. 증여 없이 계속 가져갈 경우의 양도세는 약 1억 3850만원(10년 초과 보유, 장기보유공제 30% 적용)이다. 증여 후 양도할 경우엔 약 3173만원(5년 보유, 장기보유특별공제 15% 적용)의 양도세에 취득세 2400만원이 돼 약 8270만원을 아낄 수 있게 된다. 미래에셋증권 WM본부
  •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10년 넘은 카니발 폐차, 싼타페 구입 ‘개소세 100만원 감면’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10년 넘은 카니발 폐차, 싼타페 구입 ‘개소세 100만원 감면’

    정부가 28일 발표한 올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의 주요 내용 중 일상 소비생활 및 주거생활과 직접 관련된 부분들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본다. Q. 220만원짜리 에어컨과 200만원짜리 양문형 냉장고, 50만원짜리 공기청정기를 샀다.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나. A. 총 40만원을 환급받는다. 우선 제품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1등급이라면 구매가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품목당 최대 20만원, 가구당 최대 40만원(올 7~9월)이다. 각각 10%를 계산하면 에어컨은 22만원, 냉장고는 20만원, 공기청정기는 4만원이 환급 대상이 된다. 그러나 전체 상한액 규정에 따라 돌려받는 총액은 46만원이 아니라 40만원이다. Q. 환급 신청은 어떻게 하나. A.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달 초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매한 1등급 가전제품(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TV 등 5종)만 환급 대상이다. Q. 2007년에 산 승용차를 새 차로 바꿔도 개별소비세(개소세)를 감면해 주나. A. 안 된다. ‘2006년 12월 31일 이전에 신규 등록한 경유차’를 폐차(말소등록)할 때만 적용된다. 또한 10년 이상 됐더라도 휘발유 차량은 감면 대상이 아니다. Q. 개소세 감면은 언제부터인가. A. 미정이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필요해서다. 새누리당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시행되면 그때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세금 감면이 적용된다. 정부 관계자는 “9월부터 시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Q. 바꾸는 차가 경유차여도 개소세 할인이 되나. A. 그렇다. 승용차라면 휘발유차이건 경유차이건, 세단형이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형이건 상관없다. 10년 전 경유차의 배기가스 기준은 지금보다 9배나 높았다. 최근에 나오는 경유 승용차는 미세먼지와 배기가스 배출량이 훨씬 적다. Q. 개소세가 붙지 않는 화물차로 바꿀 때의 혜택은 없나. A.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기재부는 노후 차량을 없애고 새로 승합·화물차를 사는 사람에게 취득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세가 붙지 않아도 비슷한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다만 취득세는 지방세에 속해 행정자치부와의 협의가 필요하다. 행자부는 현재 이에 반대하고 있다. Q. 지방에 살아도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 A. 그렇다. 현재는 서울·경기·인천의 수도권 등록 노후 경유차(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를 폐차하면 차량 기준가액(보험료 산정용 차량가격)의 85~100%를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한다. 보통의 승용차는 연식에 따라 최고 16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조기 폐차 지원금 제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올리겠다고 했다. Q. 아파트 중도금 대출 강화와 관련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출보증 제한 ‘2건’의 기준은. A. 보증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중복해 이뤄지는 대출보증의 건수다. 중도금 대출을 받았다가 상환하면 건수에서 제외돼 다시 대출보증을 받을 수 있다. 가령 A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중도금 대출을 갚거나 A아파트 분양권을 팔아 중도금 대출·대출보증도 분양권을 산 사람에게 승계시켰다면 이후 다른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중도금 대출보증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 사면 최대 20만원 돌려준다

    에너지효율 1등급 에어컨 사면 최대 20만원 돌려준다

    오는 9월까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인 에어컨과 냉장고, TV 등을 구입하면 물건값의 10%까지, 품목당 최대 20만원을 돌려받는다. 연말까지 10년 이상 된 낡은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를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받는다. 정부는 다양한 내수 활성화 방안 시행과 20조원 규모의 재정지출 확대 등을 담은 종합적인 경기대응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최근 중요성이 커진 ‘친환경’을 ‘소비 확대’와 접목시킨 내수 진작책을 내놨다.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에어컨 등 5종의 에너지 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사면 구입가의 10%를 환급해 주기로 했다. 낡은 경유차를 없애고 새 승용차를 사면 개별소비세를 70% 깎아 주는 한편 개소세가 부과되지 않는 승합차와 화물차를 새로 구입할 경우에도 취득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내수 진작을 위해 공휴일을 특정 날짜가 아니라 요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는 늘어나는 가계부채를 줄이고 수도권 아파트의 청약 과열을 가라앉히기 위해 다음달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규 아파트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을 개인당 최대 2건, 1인당 보증 한도를 6억원(수도권), 분양가 9억원 이하 아파트로 제한한다.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10조원을 포함, 전체 20조원 이상의 추가 재정지출을 하반기에 하기로 했다. 추경은 나랏빚이 늘지 않도록 국채발행 없이 지난해 세계잉여금(1조 2000억원)과 올해 초과 세수를 활용하기로 했다. 각종 기금과 공기업, 정책금융 등을 통해서도 10조원 이상의 재원이 추가로 마련된다. 정부는 재정 보강을 전제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3.1%에서 2.8%로 하향 조정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하반기에 성장과 고용이 동시에 위축될 우려가 크고,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대량 실업이 나타나면서 국민들의 고통도 그만큼 커질 것”이라면서 “국민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만큼 정치권도 추경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3년간 세금 43억원 체납했지만···김천 골프장 ‘모르쇠’ 일관

    경북 김천 ‘베네치아’ 골프장을 운영한 기업주 2명이 세금 43억원을 내지 않아 김천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23일 김천시에 따르면 이모 사장은 2011년 24홀의 베네치아 골프장 문을 열고 1년 후 정모 사장에게 골프장 운영권을 넘겼다. 이 과정에서 취득세 3건 등 지방세 29억원을 내지 않았다. 특히 이 사장은 골프장 건설업체에 공사대금 대신 대물변제로 회원권 수백장을 줘 골프장 경영에 부실을 초래했다. 정 사장은 2년 간 골프장을 운영하며 재산세 등 지방세 34억원을 내지 않았다. 백승식 김천시 체납관리담당은 “두 사장은 3년간 단 한 푼의 지방세도 내지 않은 악덕 기업주”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지방세 총 체납액은 처음에 63억원에 달했으나 다행히 재산 수탁자인 A은행으로부터 20억원을 뒤늦게 받아 체납액은 43억원이다. 43억원은 김천시의 지방세 전체 체납액 94억원의 약 46%로 거의 절반 수준이다. 김천시는 공무원들을 골프장에 보내 현금을 압류하고 회원 요금(그린·카트비)까지 징수하는 고강도 징수책을 썼다. 그러나 징수액은 수백만원에 그쳤다. 두 사장은 주식 50% 이상을 보유한 과점주주가 아니란 이유로 지방세 고액 체납자 명단에 공개할 수도 없었다고 한다. 2014년 골프장 운영권이 회원협의회로 넘어갔다가 소송 끝에 지난달에는 부동산 컨설팅업체 ㈜다옴으로 결정됐다. 더는 체납 지방세를 징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만 등기가 이전되지 않은 골프장 부지 9필지(1만 8000㎡)를 찾아내 압류 후 공매에 넘겼다. 감정가가 10억 6000만원이라서 체납액의 4분1 정도는 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신탁법이 2014년 1월 개정돼 지방세 부과를 신탁자뿐만 아니라 수탁자에게도 할 수 있어 그나마 은행에서 취득세 등 20억원을 건질 수 있었다”며 “법의 맹점을 이용한 악덕 기업주의 고의적인 지방세 체납을 막기 어려웠다. 사법당국의 엄중한 처벌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반도체 공장 인접한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부동산 시장 눈길

    삼성 반도체 공장 인접한 지식산업센터 ‘원희캐슬’···부동산 시장 눈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위치한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지식산업센터(과거 아파트형 공장)가 부동산 시장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업, 벤처기업들과 각종 편의·상업시설 등이 입주한 하나의 건축물을 뜻한다. 기흥구와 서천지구에 있는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원희캐슬’(이하 원희캐슬)이 그 주인공이다. 기흥구 농서동 445번지에 위치한 원희개슬은 연면적 10만 1578.88㎡ 규모의 지하 3층, 지상 10층짜리 건물로, 직장인들의 체력 단련장이 마련돼 있고 휴식 공간인 테라스형 옥외정원도 갖추고 있다. 기숙사는 280실이 있고 상가시설도 입점해 있다. 원희캐슬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인접해 있다. 반경 250m 안에는 삼성전자 기흥공장(3만여명 근무)이 있고, 화성시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4만여명 근무), 연구단지 삼성DSR타워(2만여명 근무)가 세워져 있다.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많아 원희캐슬로의 유입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한 분양 관계자는 22일 “일명 ‘삼성 비지니스 벨트’(용인, 화성 등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의 약 10만여명의 종사자와 유동인구가 용인 서천지구 주변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경기 화성, 용인, 수원시와 가까워 산업 연계성이 우수해 비지니스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희캐슬은 ‘사통팔달’의 교통 접근성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 나들목(IC)과 가까워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에 편리하고 주변에 기업체가 많은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가깝다. 자동차로 3분 정도면 기흥IC를 오갈 수 있다. 용인~ 서울고속도로 청명IC도 차로 5분이면 갈 수 있다. 신수원선 서천역(예정)과도 가까워 출·퇴근 시간이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 ‘수원의 강남’으로 통하는 영통지구가 바로 인근에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는 편이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는 민간 자본이 유입되면서 오피스 빌딩과 유사한 투자 상품으로도 발전하고 있다. 현행법에 지식산업센터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감면 및 금융지원 등의 혜택이 있어 입주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 내 입지로 과밀억제권역 취득세 중과 배제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입주로 인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이 가능해 기업 이전으로 인한 세금 부담이 최소로 줄어 중소기업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분양 홍보관은 현재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455번지 내 원희캐슬 바로 옆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재정 개편 반대’ 이재명 성남시장 단식 8일째…야권 인사들 응원 방문 잇따라

    ‘지방재정 개편 반대’ 이재명 성남시장 단식 8일째…야권 인사들 응원 방문 잇따라

    14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지사 앞 천막 주위에 유난히 많은 사람이 몰려 있다. 천막 안에는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에 반대하는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이 힘겹게 앉아 있다. 단식 8일째다. “하실 말씀은 이메일, 페이스북, 쪽지 등으로 보내 주세요”라는 작은 안내문이 세워져 있지만 이 시장이 훨씬 더 적극적이다. 이 시장이 페이스북 등에 게시물을 올리면 공유가 200~300번은 거뜬히 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표창원, 손혜원 의원이 이날 오후 방문했다. 지난 10일에는 더민주의 잠재적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방문했다. 지난 7일 단식 농성에 들어간 뒤로 정찬민 용인시장, 이재정 경기교육감, 정세균 국회의장, 양기대 광명시장, 조순덕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상임의장, 소설가 이외수씨, 함세웅 신부, 박원순 서울시장 등 150여명의 인사가 방문하는 등 농성장은 문전성시다. 지난 11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같은 당 소속의 김수영 양천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등 서울의 구청장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 개편안 반대’ 대규모 시위도 했다. 지난 9일 농성장을 방문한 소병훈(경기 광주갑)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은 이날 “우리 당에서는 교부금 배분이 세금 이전의 문제인 만큼 시행령이 아닌 법안에 집어넣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농성은 특히 고양·과천·수원·용인·화성시 등 경기 지역 5곳의 시장이 지지한다. 이들은 “시·군에서 걷는 취득세·등록면허세 중 45%만 해당 시·군에 되돌려주고 나머지는 경기도가 다른 시·군에 쓰고 있는데 20%를 더 빼앗아 간다면 시마다 최대 2700억원의 세수가 줄어 재정 파탄이 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시장은 “(중앙정부의 지방재정 개편 추진은) 정부가 재정 파탄을 유도해 지자체를 정부 산하기관으로 만들고 통제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행정자치부는 “재정 여건이 좋은 지자체의 재원을 나누면 형편이 어려운 지자체에 효과가 있다”면서 “경기도가 성남 등 6개 시에 조정교부금 2조 6000억원 중 52.6%(약 1조 4000억원)를 몰아주는 건 특혜”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보수단체 회원 30여명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몰려와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에게 맡기고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로 돌아가라”며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수원에 벤처기업 요구 반영한 아파트형공장 들어서

    수원에 벤처기업 요구 반영한 아파트형공장 들어서

    수원 아파트형공장 ‘Central Biz Tower’가 신도시의 장점과 신규 오피스 빌딩의 장점을 내세우면서 지난달 18일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이 타워는 중장기 개발 계획에 의해서 체계적으로 개발됐다. 기반시설을 잘 갖춰졌을 뿐 아니라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좋다. 올 초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함에 따라서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연면적 45,209.74㎡(13,679.95평)로 지하 3층 지상 11층 규모인 이 건물은 최소 20평부터 최대 680평대까지 다양한 전용면적을 분양 중이다. 이번 분양기간에는 입주사의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차량이 호실 앞까지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전용 그라운드 테라스, 전 호실 냉·난방기 설치 등 기업의 요구에 맞춘 지식산업센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저층부는 물류 하역의 편리를 위해서 높이 5m의 층고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으로 설계됐으며, 고층부는 광교신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전용 그라운드 테라스로 설계됐다. 또한 1층 하역장에는 40피트 컨테이너 진입이 가능하게 대형 물류 하역을 고려했다. Central Biz Tower는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와 용서고속도로 상현 I.C와 인접해 서울 강남 및 수도권과 광역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인프라를 갖추었다. 오는 2018년 2월에 준공 예정이며, 입주 문의는 방문 및 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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