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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자부,중고설비 수출 1조2,000억 지원

    산업자원부는 3일 유휴 산업설비를 해외에 적극 수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중고설비 수출에 취급액 기준으로 1조2,000억원(잔액기준 2,000억원)의 무역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해외 40개 무역관을 ‘유휴설비 수출 중점무역관’으로 지정,유휴설비수출을 촉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유휴 산업설비와 자동차 건설기계 등 중고 설비를 수출하기 위해 이들 제품을 매입하거나 수리할 때는 필요한 자금을 무역금융에서 지원받게 된다. 산자부는 이와 함께 ‘산업설비 유통업 협회’를 상반기에 설립,유휴설비거래를 촉진하고 수도권에 1만평 규모의 유휴설비 유통단지도 조성할 방침이다.유휴설비 거래를 중개하는 공인매매사 제도와 단체품질인증제도 등도 도입하기로 했다.陳璟鎬 kyoungho@
  • 은행 대출금리 뒤늦게 인하경쟁

    은행권이 예금과 대출금리와의 차이인 예대마진이 너무 높다는 정부와 여론의 지적을 받아들여 다음 주부터 가계대출금리를 줄줄이 낮춘다. 은행들은 이번에는 대출금리의 기준인 우대금리(프라임레이트)를 낮추기로해 기존 대출자들도 금리인하 혜택을 입게 된다.그러나 이번 금리인하에도불구,예대금리차는 아직도 IMF 체제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다.▒은행권 움직임 한빛은행은 25일부터 현재 연 10.5%인 가계대출 우대금리를 오는 25일부터 9.75%로 0.75%포인트 낮춘다.이에 따라 고객이 주택을 담보로 대출받을 때 우대금리에 2%포인트의 신용가산금리를 더한 연 11.75%의 금리를 물면 된다.연체대출금리는 일반대출은 연 20%에서 19%로,신탁대출은 21%에서 20%로 각 1%포인트씩 낮아진다. 주택은행도 다음 주에 연 9.9%인 일반대출과 11%인 주택자금대출 우대금리를 각 0.5∼1%포인트 낮춘다.하나은행은 2월 1일부터 우대금리를 일반대출은 연 10.25%에서 9.75%로,신탁대출은 11.5%에서 11%로 낮출 계획이다. 조흥은행은 신용가산금리를 합한 주택담보대출 금리를연 13.75%에서 11.75%로,연체대출금리는 21%에서 19%로 각 2%포인트씩 낮춘다.연 16∼17%대(일반대출)인 고금리 대출은 무조건 15.5%로 낮춰 기존 대출자의 부담을 덜어 줄계획이다.수협도 25일부터 우대금리를 10.25%에서 9.95%로 낮추고,12.25%인아파트 담보대출금리도 조만간 11%대로 낮출 계획이다.▒예대금리차 여전히 높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은행 및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예금은행의 예금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7.33%,대출평균금리는 11.33%로 예대금리차는 4%포인트였다.같은 해 11월(4.51%포인트)에 비해 약간 떨어지긴 했으나 너무 높은 수준이다.예대금리차는 2∼3%포인트 수준으로 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은행이 기업에 수출대금을 미리 주는 댓가로 받는 환가료가 현재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4.22%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너무 높다고 보고 대폭 낮추도록 유도키로 했다.매매기준율 대비 1.5%인 외환매매수수료도 0.4%대로 낮추도록 지도하고 있다.
  • 기업들 저금리덕에 “”남는장사””

    은행권의 예금·대출금리가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시장 실세금리 하락의 영향을 받아 예금금리는 7%대,대출금리는 11%대로 진입하는 등 본격 적인 ‘저금리’ 시대가 열리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중 금리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평균 수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10월보다 0.55%포인트 떨어진 7.46%를 기록했 다.지난 95년 12월 한은이 금리동향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최저 수준이다. 수신금리는 지난 3월 14.67%로 정점에 오른 뒤 6월 12.97%,8월 9.56%,10월 8 .01% 등 8개월째 하락세다. 대출금리도 지난 4월 17.0%에서 7개월째 떨어지고 있다.11월중 평균 대출 금리는 전달보다 1.04%포인트 하락한 11.97%를 기록,국제통화기금(IMF) 체제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대출금리 하락에 따라 기업들은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덜어 올 하반기에 ‘남는 장사’를 한 것으로 추산됐다. 한은이 이날 함께 발표한 ‘금리하락에 따른 기업수지 영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제조업체들은 1,000원어치 물건을 팔아 4원을 손해봤지만 차입금리하락으로 하반기에는 13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하반기중 기업의 평 균 차입금리가 12.5%를 기록,상반기(14%)보다 1.5%포인트 떨어진데 따른 것 이다. 한은은 내년에는 상황이 더욱 호전돼 평균 차입금리가 10.5%로 떨어져 1,0 00원어치 물건을 팔아 26원의 이익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겠宅拔? unopark@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가계잡아 은행살기’ 횡포 여전/10개월새 대출 11조이상 회수

    은행권이 10개월새 가계대출금을 무려 11조3,200억원이나 회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들은 1단계 구조조정의 완료로 신용경색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과는 무관하게 월평균 1조원 이상을 거둬들이는 등 돈 줄을 계속해서 죄고 있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은행의 가계대출금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현재 은행의 가계대출 규모(신탁계정 포함)는 72조1,500억원으로 지난해 말(83조4,700억원)에 비해 11조3,200억원이 줄었다. 한편 지난 9월 중 가계대출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14.7%로 지난 8월(14.9%)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지는 데 그쳐 기업대출 금리보다 높았다. 한은은 9월 가계대출금리가 연 13.5∼14%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빗나갔다. 기업대출금리는 8월 연 15%에서 9월에는 14.2%로 인하됐다.
  • 예대마진 여전히 큰폭/은행,자금난속 ‘돈놀이’

    ◎금리차 5.31%나 신용경색으로 기업의 자금난은 가중되고 있는데 반해 은행권은 여전히 큰폭의 예대마진으로 잇속을 채우고 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금리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평균 여신금리는 연 14.25%(신규 취급액 기준),수신금리는 8.94%로 예대금리 차가 5.31%포인트에 달했다. 예대금리 차는 작년 12월 3.50%포인트에서 지난 6월 3.52,7월 4.51,8월 5.37%포인트 등 상승 곡선을 그려오다,이달 들어 다소 줄긴 했지만 전달보다 0.06%포인트 감소하는데 그쳤다.
  • 은행이 사는 법/‘돈’ 짚고 헤엄치기

    ◎예금하면 박리주고… 대출하면 고리떼고…/수지악화 보전·신용경색 핑계삼아/예대 마진폭 5.37%P… IMF 전 3배 은행들이 정기예금 등의 수신금리를 한자릿수로 대폭 끌어내리는 반면 대출금리는 거의 낮추지 않아 예대마진(예금과 대출금리 차이)이 5%포인트대로 커지는 등 폭리를 취하고 있다.금융당국의 금리인하 의지로 회사채 등의 시장금리는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음에도 대출금리는 ‘요지부동’이어서 고객들만 골탕먹고 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8월 금리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평균 수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9.56%로 7월(11%)에 비해 1.44%포인트 떨어졌다.수신금리는 지난해 11월 연 9.75%를 기록한 뒤 9개월만에 한자릿수에 들어섰다. 반면 대출금리는 연 14.93%로 7월(15.51%)보다 0.58%포인트 떨어져 하락폭이 수신금리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이에 따라 예대마진이 7월 4.51%포인트에서 8월에는 5.37%포인트로 커졌다.예대마진은 지난해 6월에는 1.77%포인트에 그쳤고,외환위기가 발생한 같은 해 12월에도 3.5%포인트였다. 한편 시장금리의 경우 금융기관끼리의 콜금리는 지난해 12월 말 31.32%에서 현재 8%대로,3년 만기 회사채는 28.98%에서 12%대로 급락했다.시장금리가 대출금리 변동의 지렛대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은행들의 자금조달 비용이 낮아져 대출금리를 떨어뜨릴 수 있는 여지가 생겼음에도 은행들이 수지악화를 보전하고 신용경색을 핑계삼아 대출금리를 내리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中企에 6,000억 규모 추가 지원/재경부

    ◎7∼8월중 수출입자금 신용보증 확대 정부는 7∼8월중 원자재 수입자금에 대해 6,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지원을 해주기로 했다.무역금융지원을 위해서는 한국은행 총액대출 한도가 소진될 경우 추가증액을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이같은 계획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점검 체제를 강화,창구집행을 독려하기로 했다. 李揆成 재정경제부 장관은 20일 하오 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 본부에서 퇴출기업 및 정리은행 거래업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지원방안을 밝혔다. 李장관은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입 금융지원이 확충될 수 있도록 원자재 수입자금에 대한 신용보증을 7∼8월중 6,000억원 수준으로 집중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입 금융지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영업점장 전결권을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2배로 올리고 영업점 전담 지원창구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보증여력 확보를 위해 5,000억원의 재정자금을 신용보증기금 등에 출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李장관은 또 “3월 증액된 1조원의 한은 총액한도가 소진되면 추가증액을 추진,은행의 무역금융 취급확대를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3월1일 무역금융 및 상업어음 할인 등을 위한 한은 총액대출한도를 4조6,000억원에서 5조6,000억원으로 1조원 증액,은행의 무역금융 취급액 순증분에 대해 전액 지원하고 있다.정부는 1조원중 3,300억원을 무역금융용으로 배정했다.
  • 외화대출 올들어 급증/8월까지 74억달러… 64% 늘어/외국환은

    올 들어 경기활황세가 지속되면서 국내 외국환은행이 제조업의 시설재 수입자금 결제 등을 위해 융자한 외화대출 취급액이 급증하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8월까지 외화대출 취급액은 74억달러로 전년동기보다 63.6% 증가했다.자본재 도입,해외사업 활동 등을 위해 기업이 해외에서 직접 외화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인 외화증권 발행실적도 20억달러로 전년보다 13.8% 증가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시설재 도입 및 사회간접자본(SOC)민자유치 참여기업의 자본재 도입을 위해 올 들어 처음으로 허용한 상업차관은 대외 신인도가 낮은 중소기업 위주로 운용함에 따라 실적을 전혀 거두지 못했다. 한은은 지난 5월부터 대기업에 대한 외화대출 융자비율을 20%포인트 인하한 데다 외국환은행의 외화대출 중장기 재원조달 의무비율 산정방식을 강화함에 따라 외화대출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 「도세는 전국적 현상」 재확인/감사원 「지방세 비리」 특감결과

    ◎세 감면 등 「부과」 탈법 70% 육박 “충격”/금융기관 직원까지 유용… 구조적 부패 정부 지방세비리 합동특별감사본부가 29일 발표한 감사결과는 세금도둑질이 얼마나 광범위하고도 공공연하게 자행돼 왔는가를 한마디로 입증해 주었다. 공무원과 법무사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직원들도 89억8천3백만원을 유용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금융기관의 현금취급 업무에 구조적인 문제점이 있음이 드러났다.중점감사대상이 아닌 부과비리가 절반을 훨씬 넘었다는 것도 새로운 사실이다. 이번 감사에서 혐의자 2백50명과 영수증 1백52만장을 불법폐기한 26개 기관이 검찰에 넘겨져 검찰의 수사가 끝나면 횡령 및 부족징수 총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와함께 세금을 횡령·유용했거나 공문서를 변조한 사람은 금액의 과다를 불구하고 전원 수사의뢰하는 등 엄벌에 처함으로써 공직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됐다. 감사원과 내각이 헌정사상 최대규모인 1천7백15명의 감사요원을 투입,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4일까지 27일동안 명예를 걸고 시행한 이번 감사는 감사결과도 최대 규모이다. 92년부터 94년 11월까지 3천1백건 10조 6천2백62억원 가운데 90%를 확인한 결과 모두6만3천9백9건의 4백24억1백만원을 횡령·유용·부족징수한 것으로 밝혀냈다. 이 가운데 정부 합동감사반이 중점적으로 감사한 취득세·등록세 횡령 및 유용은 전체 적발금액의 31·7%인 1백34억7천8백만원에 불과하고 나머지 68·3%인 2백89억2천3백만원은 부당감면 등에 의한 부과비리로 드러나 세정의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분명해졌다. 감사결과 횡령이나 유용 모두 취득세 보다는 등록세에서 훨씬 많이 적발돼 등록세가 도세들이 노리는 취약세목이라는 사실도 확인됐다. 횡령금액이 가장 많은 5개 기관은 서울시 강남구로 9억1천2백여만원,대구 수성구 3억5천1백여만원,대구 북구 3억1천9백여만원,부산 해운대구 2억3천6백만원,남구 1억7천2백여만원 등으로 세금취급액이 많은 대도시에 비리가 집중돼 있었다. 행위주체별로 보면 횡령은 법무사나 사무원이,유용은 금융기관직원들이 주로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취급업무와 비리행위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법도 다양하다.횡령은 ▲영수증 금액을 변조하여 차액 횡령 ▲은행수납인 위조 ▲금고에 넣지 않고 전액 횡령 ▲가짜 영수증 발급 등의 수법을 주로 썼다. 이번 감사결과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징수비리보다 부당감면 등에 의한 부과비리의 심각성이다.부과비리는 또 관련 공무원의 비리 개연성이 상당히 높아 검찰의 후속수사가 요청되고 있다. 이시윤감사원장이 밝혔듯 감사원은 이번 특감을 계기로 세정을 바로잡기 위해 규모나 수법이 치밀한 부과비리의 근절에 나서야 한다. 특히 감사원법이 개정돼 회계검사와 국책은행에 대한 예금계좌추적이 가능해짐에 따라 금품이 오가는 부과비리척결에 실효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3단계 금리자유화 새달초 단행

    ◎재무부/1년이상 2년미만 정기예금등 대상/정책자금 대출 금리도 포함/여신부문은 사실상 1백% 자유화 3단계 금리자유화가 오는 11월 초순에 단행될 전망이다. 재무부는 27일 내달 초순에 3단계 금리자유화를 시행키로 하고 한은과 협의,세부 방안을 마련 중이다. 자유화 대상에는 수신 부문에서 은행의 1년 이상 2년 미만 정기예금,2년 이상 3년 미만 정기적금 및 이와 만기가 같은 상호신용금고·신협·새마을금고의 정기 부금예수금,정기예탁금 금리 등이 포함된다. 여신 부문에서는 한은의 재할인 자금을 지원받는 정책자금의 대출금리도 자유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재할인 대상 정책자금이란 은행이 대출 취급액의 50%를 한은으로부터 연 5%에 지원받고 나머지 50%는 자체 자금으로 조달해 연 8.5%의 저리로 중소기업에 대출하는 자금이다. 중소기업 적격 할인어음,무역금융,중소 소재부품 자금,지방 중소기업자금,수출산업 설비자금 등이 있다. 한은 재할인 대상 정책자금의 대출금리가 자유화되면 은행들이 자체 자금의 조달 비용에 연동해 운용할것으로 보여 중소기업의 금리부담이 커지게 된다.그러나 WTO(세계무역기구) 체제 출범에 대비해 보조금 성격의 각종 정책자금을 축소해 나간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해부터 한은이 재할인 자금의 지원 방식을 총액 대출제로 전환한 데 이어 대출금리의 자유화도 불가피한 실정이다. 3단계 금리자유화가 단행되면 1·2금융권의 수신금리 자유화 비율은 현재 57%(은행 40%,2금융권 64%)에서 70% 수준으로 높아지고,여신부문은 현재 84%에서 사실상 모든 금리가 자유화되는 셈이 된다.수신 부문은 만기 1년 미만인 예금과 요구불 예금을 제외한 모든 금리가 자유화된다.
  • 중기설비투자 특별자금 지원/국산기계 구입·기술개발시설 설치 등

    ◎한은,연말까지 2천5백억원 규모 한국은행은 유망 중소기업의 설비투자를 부추기기 위해 2천5백억원의 특별자금을 11일부터 연말까지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업체는 중소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유망기업으로 오는 20일까지 시중·지방·중소기업·국민은행을 통해 선정된다. 자금의 용도는 공장건물 신·증설과 국산기계설비의 구입및 설치,기술개발시설의 설치등에 필요할 경우이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소요자금의 1백% 이내이며 대지구입비는 증설·확장등의 목적으로 6개월이내에 착공될 공장용 부지에 한해 5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10년이내의 대출기간에 금리는 10.5∼13%이다. 한편 한은은 유망중기에 대한 자금지원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기관 대출취급액의 50%인 1천2백50억원을 금융기관에 지원키로 했다.
  • “골프장 산림훼손 현지단속 강화”/18일(국감중계)

    ◎화염병 39% 증가… 방지대책은 무엇/타입대등 변칙금융 근절 방안 있나/“쓰레기 매립장 주변 주민 이주대책 철저히 수립” ▷내무위◁ 대구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지하철 재원조달문제 ▲폐놀오염및 비산염색공단 폐수유출 ▲대구국제공항 승격추진 ▲수질오염 방지대책등을 집중적으로 질의. 김근수의원(민자)은 대구지하철 건설과 관련,『국고 지원이 30%일 경우 대구시의 재정 전망과 부채성 자금의 예상도입규모및 상환대책을 밝히라』고 요구. 정균환의원(민주)은 『대구도시개발공사에서 범물지구 공영택지 개발사업을 하면서 특정업체에 택지공급 특혜를 베푼 것은 권력형 비리가 아니냐』고 추궁. 또 김일윤의원(민자)은 『대구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승격시켜 주도록 건의한 바 있는데 추진 대책은 무엇이냐』고 묻고 『방천동 쓰레기 매립장등 각종 혐오시설이 지역이기주의로 집단민원화하고 있는데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밝히라』고 요구. 이에대해 이해봉대구시장은 공영택지 특별분양은 56%에 지나지 않는 무주택 시직원들을 비롯,일선 공무원들의 사기앙양과 단계적으로 무주택 공무원을 해소시킨다는 정부시책의 순수한 동기에서 직장연합 주택조합에 택지를 분양했을뿐이라며 특혜는 아니라고 답변. 또 전남지방경찰청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경찰청발족이후 경찰위상 제고,이 지역의 평화적 시위문화정착 여부,학생들의 화염병사용방지 대책등을 질의. 최정식의원(민자)은 『올들어 학생들의 시위때 투척된 화염병이 6만6천여개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39%가 늘었다』며 시위문화정착을 위한 대책을 추궁. 최의원은 특히 학생들이 신성한 교육의 장인 대학에서 화염병을 공공연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민주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므로 이를 철저히 봉쇄해 강력한 경찰상을 정립할 것을 강조. 이어 전남도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의원들이 농어촌문제,지역개발사업,원전건설문제 등 주민숙원사업에 관해 집중 추궁. 나창주의원(민자)은 『전남도의 재정자립도가 전국평균의 절반수준인 33%에 불과한 것은 상대적으로 도내 농업인구의 비율이 50%로 전국평균치 18%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농업인구를 줄여나가며 재정자립도를 높이는 방안 제시를 요구. ○은행 「꺽기」 73건 적발 ▷재무위◁ 한국은행과 은행감독원에 대한 이틀째 감사에서 이른바 「꺾기」,타입대등 금융부조리와 한은특융의 회수부진등을 집중거론. 최운지의원(민자)은 『자금난에 몰린 기업들이 조달해 쓰는 하루짜리 급전인 타입대나 20일 이내의 일시대규모가 지난 7월말 현재 일반당좌대출잔액 3조7천만원의 37.3%에 이르고 있다고 발표됐으나 실제 규모는 훨씬 많다』고 주장하고 변칙금융방지대책을 추궁. 이경재의원(민주)은 『올 상반기중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하면서 양도성정기예금증서(CD)를 구입케하거나 예금을 들도록 하는등 「꺾기」를 한 사례가 국내은행의 경우 1백20개 업체에 대해 29건,외국은행의 경우 14건,투자은행 28건등 모두 73건이 은행감독원에 적발됐다』고 지적,『이는 중소기업과 제조업체들의 대외경쟁력 상실을 유발해 무역적자확대의 한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구체적 대책제시를 요구. 유인학의원(민주)은 『올 8월말 현재 상호신용금고 여신한도 취급액수는 4백95억7천만원으로 한도액의 9배에 이르고 있다』고 주장,『이 돈이 사실상 부동산투기와 과소비·향락을 부채질하고 있는데도 감독원측이 수수방관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공박. ○“산림훼손 최소화” 약속 ▷농림수산위◁ 산림청에 대한 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골프장 건설등에 따른 산림훼손문제를 집중 추궁. 특히 골프장 건설로 인한 산림훼손관련자에 대한 증인채택을 둘러싸고 두차례 정회까지 했으나 이 문제는 표결끝에 부결처리. 김영진의원(민주)은 윤세영태영레저대표·정기련화산개발대표등 6명에 대한 증인출석을 요구했으나 이날 한명도 출석치 않은데 대해 정부와 민자당 측에서 골프장과 관련된 건설비리를 비호하는 것이 아니냐고 질타. 정창화위원장(민자)은 이에대해 골프장건설과 관련된 비리를 비호하고 있다는 주장은 명백한 증거가 없는 것으로 동료의원을 음해하고 국회권위를 해치는 행위라며 정회를 선포. 박태권의원(민자)은 『지난 여름경기지역 일원이 엄청난 수해를 입은 것도 골프장 건설로 인한 산림면적의 감소와 산림훼손이 근본원인이었다』며 산림청의 대책이 무엇이냐고 질문.답변에 나선 최평욱산림청장은 『보전임지를 다른 용도로 전용한 산지면적이 올해들어 6월말까지 9백42㏊로 지난해(4천1백㏊)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산지의 전용에 대한 기준을 강화,산림훼손을 최소화하겠다고 약속. 최청장은 또 산지관련법 이외의 법규에 의한 산림훼손도 복구비 예치후 가능하도록 제한하고 훼손허가지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는 한편 현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답변. ▷건설위◁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회건설위 국감에서 김윤환의원(민자)은 『대청댐을 비롯,4개 다목적댐에 허가된 가두리양식장이 모두 1백5개소에 달하고 양어용 사료 투여량도 연간 1만8천3백여t이나 돼 수질오염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1등급이 한곳도 없는 식수원의 수질관리를 위해 수자원공사의 구체적인 방안을 밝혀 달라』고 요구. 김광일의원(무)은 『96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중인 경인운하건설계획은 6천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형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대비 수익률이 낮은 낭비성 사업으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운하건설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의향은 없느냐』고 질문. ○대청호 오염방지 대책은 ▷보사위◁ 대전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대청호의 수질오염방지책,사회복지법인 신생원의 인권유린여부,쓰레기매립장문제,영세민복지대책등을 집중추궁. 김문기의원(민자)은 『신생원에서 올해들어서만도 6명의 원생이 의문사했다』고 지적하고 사건의 진상을 밝힐것을 요구. 이돈만의원(민주)은 『대청호의 수질이 부영양화가 일어나는 8∼10월에는 3급수로 전락해 현재의 정수처리시설로는 정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면서 『대청호 유역 공장들의 폐수처리개선에 대한 환경대책은 무엇이냐』고 추궁. 답변에 나선 홍선기대전시장은 금고동쓰레기매립장문제와 관련,『공익사업인만큼 사업추진은 불가피하고 금고동이외의 적지가 없다』며 『피해주민들을 위해 이주대책등을 완벽하게 수립하는 한편 과학적인 위생매립방식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홍시장은 또 『신생원측이 정상인을 감금,수용한 사실은 없고 질서유지를 위한 약간의 기합이외에는 심한 구타및 강제노역등 인권유린사례는 적발하지 못했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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