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취급액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전북은행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세계 1위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당대회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 닮은꼴
    2026-04-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2
  • 수신금리 3%시대 오나

    수신금리가 물가상승률에도 못미치는 연 3%대로 주저앉을 것인가. 한국은행은 지난달 평균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가 전달보다 0.3%포인트나 떨어지면서 연 4.03%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기업대출 평균금리도 사상 처음으로 연 6%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금리가 이렇듯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은 9월에 있은 한은의 대폭적인 콜금리 인하조치가 본격 반영된 데다 시중은행들이 금리체계를 시장금리 연동으로 대부분 전환했기 때문이다. 안미현기자
  • 예금금리 사상 첫 4%대

    금리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은행권의 기존 대출금 평균금리가 연 8%대로 떨어졌다.그러나 이는 반기결산 효과 소멸과‘대출 갈아타기’에 힘입은 것이어서 금리하락의 수혜는아직 고객들에게 충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은행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평균 대출금리는 7.78%로 6개월째 내림세를 이어갔다.예금 평균금리는 4%대(4.93%)로진입하며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잔액기준 대출 평균금리도 전달 9.19%에서 8.78%로 0.41%포인트 떨어졌다. 안미현기자 hyun@
  • 기업대출금리 사상 첫 7%대로

    기업대출 평균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7%대로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4월중 은행·비은행 금융기관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 평균 기업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지난 3월 연 8.02%에서 연 7.85%로 사상 처음 7%대로 내려갔다. 은행들이 대기업을 상대로 일반대출금리보다 2%포인트 저렴한 7%대의 단기회전 대출을 많이 취급한데다 우량중소기업 대출을 적극 늘린 탓이다. 수신금리는 은행들이 일부상품의 금리를 인하하면서 연 5. 14%를 기록했다.전월대비 하락폭이 2월 0.45%포인트,3월 0. 21%포인트,4월 0.08%포인트로 계속 줄고있어 ‘바닥’까지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이렇듯 수신금리보다 대출금리 하락폭이 커지면서 예대금리차는 전달 3.04%포인트에서2.96%포인트로 다시 좁혀졌다.5월에도 예대마진은 더욱 줄어들 전망이어서 은행 수익성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안미현기자 hyun@
  • 은행 예대금리차 3%P대로

    은행의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20개월만에 다시 3%포인트대로 벌어졌다. 3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중 은행 및 비은행금융기관의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수신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전월보다 0.21%포인트 내린 연5.22%를 기록했다. 2개월째 사상 최저수준이다. 대출 평균금리(신규취급액기준)도 전달보다 0.08%포인트 하락한 연 8.26%를 나타냈다. 이에 따라 3월중 은행 예대금리차는 3.04%포인트로 지난 99년 7월(3.04%)이후 다시 3%포인트대의 차이가 나게 됐다. 관계자는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행들이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예금금리를 대촉 인하했다””면서 “”그러나 대출금리의 경우 우량거래처 확보에 경쟁이 붙어 가계대출 중심으로만 금리를 내리면서 이같이 예대금리차가 벌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품별로 보면 예금금리의 경우 정기예금 금리가 5.83%로 전달에 비해 0.29%포인트 내렸고, 상호부금 금리도 6.46%로 0.51%포인트 하락했다. 대출금리의 경우 가계 대출금리는 0.29%포인트, 대기업은 0.17%포인트하락했다. 반면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7.73%에서 7.86%로 오히려 0.13%포인트나 올랐다. 주현진기자
  • 신용카드 수수료/ 업계만 ‘돈방석’ “”더는 못 내린다””

    * 시민단체 요구. 시민·소비자 단체들은 수수료율을 내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정부의 카드 활성화 시책과 소비자의 적극 참여로 공공부문이 아닌사기업의 영업환경이 대폭 개선된 만큼 수수료 인하로 소비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녹색소비자연대 원창수(元昌樹)소비자상담실장은 10일 “우리나라의경우 정부가 카드사용 활성화를 위해 각각 지난 99년과 2000년 신용카드 소득공제제도와 카드 영수증복권 추첨제 등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정책을 폈다”면서 “이로 인해 카드사의 매출이 210조원대로 급신장한 만큼 그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것은 자명한이치”라고 설명했다. 수수료가 책정된 뒤에 정부가 부양책을 써서 신용카드 매출액을 올려준 만큼 수수료를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게다가 정부가 신용카드소득공제율을 20%로 확대 적용할 것을 검토중인 만큼 카드사의 매출실적 신장은 올해에도 더욱 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채 수준의 연체금리도 문제라고 지적했다.원 실장은 “카드사들은소비자의 신용을 검토하지 않은채 실적 올리기에 급급, 무분별하게카드를 발급해주는 실정”이라며 “고객의 신용도를 기초로 한 합리적인 카드 발급을 통해 사고율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카드사의과오로 소비자들이 높은 이자의 덤터기를 쓰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주현진기자 jhj@. * 카드회사 반박.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수수료를 내리라는 얘기는 충분히 나올 수있습니다.그러나 이는 나무는 안보고 숲만 본 데 따른 결과입니다” 신용카드 회사들의 연합체인 ‘여신전문금융업협회’ 박세동(朴世東) 이사는 수수료 인하 불가론의 첫번째 이유로 지난해 3월의 대폭적인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들었다. 지난 91년부터 매년 0.1%포인트씩 내려오다 지난해 봄에 백화점과시민단체들의 압력으로 평균 0.46%포인트를 한꺼번에 인하,향후 5년인하분을 미리 내렸다는 주장이다.박이사는 지난해 매출증대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수수료 수입은 약 6,000억원으로 전년도의 6,700억원보다 오히려 줄었다고 설명했다. 수익 급신장에는 고객의 몫도 크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박이사는소액거래 건수가 엄청나게 증가해 영수증복권제가 꼭 반가운 것만은아니라고 주장했다. 신용카드 사용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통상 은행계 카드가 3만원,전문계 카드의 경우 5만원이다.박이사는 “손실로 잡히는 5만원 미만의소액거래 건수가 영수증 복권제 실시이후 전체 거래건수의 56%로폭증했다” 고 말했다.LG캐피탈의 경우 지난해 순익이 취급액(40조원)의 1%인 4,000억원을 기록했는데 수수료를 1%포인트 내리면 ‘헛장사’가 된다는 것이다. 안미현기자 hyun@.
  • ‘한빛銀 불법대출’국정조사 시작

    국회 ‘한빛은행 불법 대출 의혹사건 국정조사특위’는 4일 한빛은행 본점에 대한 현장 방문조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기관보고및 현장검증 활동을 시작했다. 특위는 이 활동이 끝나는 12일부터 17일까지 박지원(朴智元)전문화관광부장관,이수길(李洙吉)한빛은행 부행장 등 주요 증인을 출석시킨가운데 청문회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한빛국조 특위 소속 한나라당 임태희(任太熙)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의 총 대출규모는 한빛은행이발표한 1,004억원의 2배가 넘는 2,447억원에 이르며,향후 금융기관부담으로 귀착될 가능성이 높은 지급보증 규모를 포함할 경우 모두 3,526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빛은행은 보도자료를 통해 “2,447억원이라는 숫자는내국신용장계정에 기장됐다가 3일뒤 무역어음 계정으로 옮겨져 기장된 790억원을 중복 계산한 때문”이라며 “2,447억원에서 중복된 790억원을 제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없는 대출 156억원을 빼면 총 취급액은 1,501억원이며,이중 상환액을 제외하면 잔액기준 1,004억원이 틀림없다”고 반박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기업구매자금 대출 GOOD!

    어음제도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 도입된 기업구매자금 대출제도가 시행 3개월만에 대출승인액이 2조원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은 기업구매자금 대출지원한도를 대폭 올릴 방침이다. 21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기업구매자금 대출승인액은 2조4,681억원이다.도입 첫달인 5월(358억)과 비교하면 약 7배가 늘었다. 대출이 실제 이뤄진 취급액은 9,989억원으로 이용업체수는 1,934개다. 경안파이프 김우경(金宇經)사장은 “오랫동안 어음을 끊어와 선뜻거래방식을 바꾸기가 망설여졌으나 막상 바꾸고나니 어음관리 비용및 위탁수수료가 대폭 절감되고 금리혜택도 많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 양정균(梁正均) 금융기획팀장은 “기업구매자금대출을 이용할경우 납품대금의 현금화 시간이 최장 38일로 상업어음(평균 134일)에비해 훨씬 짧다”면서 어음발행기업의 부도 피해도 줄일 수 있다고강조했다. 그러나 “대기업과 거래하는 중소 납품업체들은 여전히 어음결제를선호하고 있다”면서 “이는 전체 어음발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재벌들이 아직 기업구매자금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안미현기자 hyun@
  • 은행 “돈 빌려줄수록 손해”

    4월 들어 금융기관들이 돈을 받고 주는 이자보다 돈을 빌려주고 받는 이자가 더 떨어져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이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은행의 여수신 금리는 모두 하락했으나 대출금리 하락폭이 더 커 예대마진이 줄어들었다. 은행의 예금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6.28%로 전달 6.35%보다 0.07% 포인트 떨어졌다.반면 대출 평균금리는 연 8.61%로 전달보다 0.18% 포인트하락해 은행의 예대마진은 2.44% 포인트에서 2.33% 포인트로 축소됐다. 3월에 이어 4월에도 은행의 예금금리가 낮아진 것은 주식시장 위축에 따른부동자금이 은행권으로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자금사정이 풍부해진 은행들이 이자를 ‘짜게’ 책정한 것이다.특히 돈이 많이 몰리고 있는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금리는 전달보다 0.03%∼0.50% 포인트 하락했다. 연초부터 계속 오름세를 보이던 대출금리도 4월 들어 처음으로 낮아졌다.우량고객 확보를 위한 은행간 대출경쟁의 영향이다.중소기업 대출금리보다 대기업 대출금리 하락폭이 더 커 여전히 중소기업에 박한 모습을 보였다.가계금전신탁 등 실적배당형 수신상품들의 수익률은 모두 전달보다 0.03%∼0.19%포인트 하락했다. 종금사,신용금고 등 비은행금융기관은 수신금리는 내리고 대출금리는 올려예대마진을 3월 3.62%에서 4월 3.66%로 늘렸다. 안미현기자 hyun@
  • 預貸마진 축소…은행 수익 악화

    지난 2월 은행 수신금리와 대출금리가 모두 상승했으나 수신금리 상승폭이더 커 은행의 수익구조가 다소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수신평균금리는 연 6.37%로 전달보다 0.15% 포인트 올랐다. 예금은행 수신금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를 지속해 11월에 6.06%,12월에 6.19%,올해 1월에 6.22%를 기록했었다. 반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평균금리는 연 8.64%로 전달보다 0.05% 포인트 올라 두달째 상승했다.기업 대출금리는 연 8.22%에서 8.24%로 올랐고 가계대출은 연 10.14%에서 10.04%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예대금리차는 지난해 11월 2.52%포인트에서 지난 1월 2.37%포인트로 낮아진데 이어 2월에는 2.27%포인트로 축소됐다. 예금금리가 오른 것은 은행들이 2차 구조조정에 대비,외형확대 경쟁을 벌이면서 정기예금 등에 우대금리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상품별로 보면 정기예금과 상호부금이 전달보다 각각 0.11% 포인트와 0.21%포인트 올랐고 정기적금은 0.07%,기업자유예금은 0.19% 포인트가 상승했다. 기업규모별 대출금리는 대기업이 전반적인 대출수요 부진으로 금리가 연 8. 96%에서 8.58%로 0.38% 포인트 떨어진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연 7.99%에서 8. 14%로 0.15%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잔액기준으로도 2월중 수신 평균금리는 연 6.47%로 1월의 6.46%에 비해 0.01% 포인트 오른 반면 평균대출금리는 연 9.33%에서 9.28%로 0.05% 포인트 하락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인터넷뱅킹등 자구 모색

    시중은행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의 차이(예대금리차)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 부실이 우려되고 있다.이에 따라 은행들은 수수료 수입 증대 등 수익 축소를 보전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1월중 은행 수신 평균금리는 6.22%,대출 평균금리는 8.59%로 예대금리차가 2.37%포인트였다.지난해 12월의2.39%포인트보다 다시 0.02%포인트 축소됐다. 예대금리차는 외환위기가 닥쳤던 97년 12월 3.50%포인트에서 98년 12월 4.00%포인트로 벌어졌다가 지난해 5월에는 3.33%포인트,10월에는 2.62%포인트로계속 간격이 좁혀져 왔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은 은행의 수익성 악화와 직결된다. 은행들이 마진을 줄이며 출혈 금리 정책을 펴고 있는 첫째 이유는 국제결제은행(BIS)의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또 시장금리가 높아지자 장기예금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우대금리를 적용한 정기예금을 경쟁적으로 팔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대출금리는 은행의 보유 자금이 풍부해져 가계대출과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 인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는 적정 금리차가 적어도3.5%포인트는 돼야한다고 보고 있다.은행들은 수입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투자은행’(investment bank)으로의 변신을 모색하는 등 대책을 마련중이다. 벤처기업 투자,송금·환전 수수료 증대,컨설팅 업무 등 부가업무 개발 등이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예대마진은 장기적으로 볼 때 축소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인터넷 경영이나 신용카드 업무를 활성화하는 등의 대책을 세워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진기자 sonsj@
  • 은행 대출금리 상승세로

    98년 5월 이후 계속 떨어졌던 은행 대출금리가 지난 1월 20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에 따르면예금은행의 신규 취급액기준 대출 평균금리는 연 8.59%로 전달보다 0.01% 포인트 상승했다. 예금은행 대출금리는 98년 3월 연 16.94%에서 4월 17.0%로 0.06% 포인트 상승했다가 5월 16.87%로 하락세로 돌아선 뒤 20개월째 떨어졌다. 대출금리 상승은 지난해말 부채비율 준수를 위한 대기업들의 대출 수요가증가한데다 시장금리가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기업 대출과 가계대출 금리가 전달보다 각각 0.44% 포인트,0.06% 포인트오른 반면 중소기업 대출은 우량 중소기업 확보경쟁으로 0.04% 포인트 떨어졌다. 예금은행의 수신 평균금리도 연 6.22%로 전달보다 0.03% 포인트 높아졌다. 손성진기자
  • 회사채 잔액 첫감소 작년보다 2조 줄어

    올해 회사채 발행잔액이 사상 처음 감소했다.기업 등의 자금조달 수요가 줄면서 은행의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 폭이 7개월째 줄었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재 회사채 발행잔액은 120조5,090억원으로 지난해말(122조6,820억원)보다 2조1,730억원이 줄었다.기업들의 주요자금조달 수단인 회사채의 발행잔액이 감소하기는 사상 처음이다. 한은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발행한 회사채는 서둘러 갚는 대신 신규발행은 자제했기 때문”이라며 “정부가 구조조정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국채를 대거 발행한 것도 회사채 수요기반을 잠식한요인”이라고 말했다.기업의 차입규모 축소 및 은행들의 대출확대 경쟁 등으로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더 크게 떨어져 예대마진 폭이 다시 좁혀졌다. 이날 한은이 발표한 ‘11월중 은행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대출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8.58%로 전월보다 0.13%포인트 하락했다.수신평균금리는 전월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연 6.09%다.이에 따라 은행의 예대마진은 2.52%포인트를 기록,지난 5월(3.33%포인트) 이후 7개월째하락세다. 박은호기자 unopark@
  • 預貸금리差 갈수록 줄어든다

    은행 예금금리가 연 6%대로 올라서면서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와의 차이인 예대마진이 6개월째 줄었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예금은행의 수신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6.09%로 전월(5.98%)보다 0.11%포인트 상승했다.지난 6월이후 5%대를 유지해오다 5개월만에 6%대로 올라섰다. 대출평균금리는 전월보다 0.12%포인트 떨어진 연 8.71%였다. 이에따라 은행의 예대마진은 2.62%포인트를 기록했다.지난 5월(3.33%포인트)이후 6개월째 하락세다. 예금금리가 오른 것은 은행들이 채권시장안정기금 출자로 자금부담이 커진데다 금융시장 불안심리로 예금이 단기화됨에 따라 수신구조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1년이상 정기예금에 적용하는 우대금리 폭을 확대했기 때문이다. 기업대출금리는 전월 8.41%에서 8.26%로 떨어졌으나 가계대출금리는 10.21%에서 10.28%로 상승했다.대기업 대출금리는 은행대출의 수요둔화로 9.14%에서 9.02%로 하락했고 중소기업 대출금리도 은행들의 우량중소기업 확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8.12%에서 8.06%로 떨어졌다. 박은호기자 unopark@
  • [사설] 부실금융 배상책임 물려야

    금융당국이 지난해 퇴출된 종금사·상호신용금고·신용협동조합 등 부실금융기관 임직원과 대주주에게 배상책임을 묻기로 한 것은 당연하다.퇴출된 17개 종금사,4개 금고,41개 신협의 총 부실자산이 14조1,400억원에 달하고 이가운데 4조5,700억원이 대주주나 임직원의 부당대출 등 위법행위로 인해 생긴 부실로 밝혀지자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로 한 것이다.더욱이 일반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금고와 신협은 대주주나 임직원의 부당대출 이외에도 횡령 및 장부외 거래 등 불법행위가 매우 심해 전체 부실자산의 67%와 47%가 위법·부당 취급액으로 드러나 충격적이다.이 기관들 임직원과 대주주는 해당금융기관을 사금고(私金庫)로 이용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 금융기관들 임직원이 서민들로부터 예금을 받아 성실하게 운용,많은 수익을 올려 예금자에게 더 많은 이득이 돌아가도록 하기보다는 그 돈을 자신들의 호주머니 돈처럼 악용한 것은 법적 조치 이전에 도덕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예금보험공사는 9개 퇴출 종금사 임원 62명과 3개 종금사대주주 3명에 대해 부당한 업무를 취급한 책임을 물어 손해배상청구소송등 법적 절차를 취하기로 했다고 한다.당국은 퇴출당한 4개 금고와 41개 신협 임직원 199명에 대해서는 위법과 부당행위 책임을 물어 938억원에 상당하는 재산을 가압류했다. 금융기관의 부실경영에 책임을 묻는 것은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를 막는 동시에 예금자 보호를 위해 절실한 조치다.과거에도 금융기관 경영진에 부실경영 책임을 묻기는 했지만 대부분 인사조치 등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금융기관의 불법과 부당행위를 키워 온 셈이 됐다는 비난을면하기 어렵다.경영진과 대주주에게 철저히 책임을 추궁하지 않는 바람에 이들이 공공성(公共性)을 생명으로 하는 금융기관을 사금고로 전락시킨 것이다.명실상부한 금융기관이 되게 하려면 퇴출 이후 그 임직원과 대주주에게만손해배상 책임을 물어서는 부족하다. 금융기관이 부실화하지 않게 하는 사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그렇게 하려면 금융기관 임직원과 대주주가 조그만 위법행위를 했을 경우에도 반드시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것이 일상화돼야 한다.큰 사건이 터진 뒤에 배상책임을 물어봐야 이들이 재산을 미리 빼돌리는 경우가 많아 실효성이 낮다.그러므로 감독당국·소액주주·채권자들이 일상적으로 감시하고 견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감독당국은 감독기법을 선진화하고 회계법인이 금융기관을 부실하게 감사하는 일이 없도독 독려해야 할 것이다.
  • 대출금리 8%대 첫 진입

    은행 대출금리가 3년7개월만에 처음 연 8%대로 떨어졌다. 예금금리도 2개월째 연 5%대를 유지하는 등 은행금리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사태로 단기 부동화한 시중자금이 금리가 낮기는 하지만 안정성이 높은 은행의 단기성 예금으로 대거 몰리는 바람에,시장실세 금리가 전반적으로오르는 와중에서도 예금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중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은행들의대출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8.93%로 전달보다 0.13%포인트 떨어졌다.8%대 금리는 한은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95년12월(연 8.91%) 이후처음이다. 가계대출금리(10.46%→10.31%)는 떨어졌으나 대기업 대출금리는 9.03%로 전월(9%)보다 소폭 올랐다.반면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등으로 전월보다 0.15%포인트 내린 연 8.24%였다. 예금금리는 사상 첫 5%대로 진입한 전월(연 5.96%)보다 0.07%포인트 내린 5.89%였다.기업자유예금이 전월보다 0.25%포인트나 올랐지만 대우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다른 예금상품보다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 6개월미만 정기예금과 저축예금 등 단기성 예금이 크게 늘어나 하향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예대(預貸)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은 전월 3.1%포인트(9.06%-5.96%)에서 3.04%포인트(8.93%-5.89%)로 좁혀졌다. 박은호기자 unopark@
  • 예금금리 사상 첫 5%대로 떨어져

    예금금리가 사상 처음 연5%대로 떨어졌다.그러나 은행들이 고객의 예금이탈 방지에 나서면서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6월중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은행들의예금 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5.96%로 전월(6%)보다 0.04%포인트 떨어졌다.5%대 금리는 한은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95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정기예금 금리는 전월(6.67%)보다 0.05%포인트 오른 6.72%로 지난 1월이후하락세를 지속하다 6개월만에 처음 상승세로 돌아섰다.1년 이상∼2년 미만의 정기예금 금리는 7.56%로 전월보다 0.11%포인트 올랐다.지난해 고금리가 적용됐던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주식시장 등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소폭 올린데 따른 것이다. 대출 평균금리는 가계(11%→10.46%) 및 기업대출금리(8.68%→8.55%)의 동반하락에 힘입어 전월(9.33%)보다 0.27%포인트 내린 9.06%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예대(預貸)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은 전월 3.33%포인트(9.33%-6%)에서 3.1%포인트(9.06%-5.96%)로 좁혀졌다. 박은호기자
  • 대출금리 인하 여건 무르익는다

    은행의 주력예금 상품이 저금리 위주로 빠르게 바뀌면서 대출재원 조달비용이 낮아져 대출금리 인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인 지난해 상반기 최고 연 16∼18%의 금리로 끌어 모았던 고(高)금리 예금의 만기가 속속 돌아오면서 예금이자 지급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들의 예금 평균금리(신규 취급 기준)는 지난해 상반기까지만해도 1·4분기 연 14.3%,2·4분기 13.9% 등으로 높은 수준을유지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3·4분기 9.8%,4·4분기 7.6% 등으로 한자리수를 유지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전체 예금 중 연 10% 이상의 고금리가 적용되는 예금의 비율이 지난해 연말에는 30% 정도였으나 이달 말에는 10% 안팎으로 떨어지는등 지난해 상반기에 유치했던 고금리 예금이 거의 해소됐다”고 밝혔다.올들어 은행권의 신규예금은 금리가 7%를 넘는 예금이 급감하는 반면 7%를 밑도는 저금리 예금이 크게 늘고 있다. 한은은 은행들의 예금이자 지급부담이 훨씬 줄어들기 때문에 올 하반기부터대출금리를 1∼2%포인트쯤 낮출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으로 지난 4월 평균 9.28%였던 기업대출금리가 지난달에는 8%대로 떨어졌다.4월 평균 11.49%였던 가계대출금리도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9%대로 낮아지면서 추가 인하 압력을 받고 있다. 오승호기자 osh@
  • 은행들 “서민 홀대 여전”…가계대출만 두자릿수

    은행들이 서민들을 홀대하고 있다.기업에게는 잰걸음으로 대출금리를 내린반면 가계는 영락없이 소걸음이다.은행 수지를 맞추기 위해 서민들만 애꿎게 볼모로 잡는 행태를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 ?覽兌걋? 심하다 예금은행의 대출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97년12월 14. 58%에서 지난 4월 9.76%로 떨어졌다.그러나 ‘한자릿수 대출금리’는 서민들 처지에선 아직 그림의 떡이다.4월 현재 가계대출금리는 11.49%로 외환위기직후인 97년12월(13.22%)보다 고작 1.73%포인트 줄었을 뿐이다.그나마 담보없이 빌리려면 아직도 연 13%대의 금리를 물어야 한다. 반면 기업 대출금리는 급격히 떨어졌다.97년12월 14.98%에서 지난 4월 9.28%로 5.7%포인트나 곤두박질했다.이중 대기업(17.1%→9.79%)은 무려 7.31%포인트,중소기업(14.34%→9.13%)은 5.21%포인트의 혜택을 입었다. ?藍뵉? 논리는 시중은행 관계자는 “예금에 대한 이자지급 말고도 은행쪽에서 보면 각종 업무 경비 등을 감안하면 가계대출금리의 급격한 인하는 어렵다”고 말했다.또 기업대출금리는 시장실세금리와 상당부분 연동돼 있어 금리하락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가계쪽은 그렇지 않다는 사정도 설명한다. ?欄賻?인하해야 한다 이같은 항변에도 불구하고 가계대출금리를 한층 끌어내릴 여건이 만들어져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금융계에서는 지난해초 17∼18%대의 고금리로 받아들인 예금의 만기가 대부분 돌아온 점을 주 요인으로 꼽는다.이와 함께 은행들이 지난해 대량 감원 등을 단행해 예전보다 경비를 한층 줄인 상태이며,추가적인 자구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은행 전철환(全哲煥)총재도 올들어 두차례 참석한 국회 재정경제위에서 가계대출금리 인하문제가 떠오르자 “기업의 빠른 회복이 더 큰 과제라 그동안 기업대출금리 인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빨랐다”면서도 “앞으로는 가계금리도 동반하락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가계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했다.
  • 예금금리 6%대로“날개없이 추락”

    은행의 예금 평균금리가 연 6%대로 떨어졌다.대출금리도 11%대에서 10%대로 떨어지기는 했으나,예금과 대출금리의 차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대출금리의 추가 인하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월 중 금융기관 금리동향’에 따르면 은행의 예금 평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6.89%로 전달보다 0.11%포인트 떨어졌다.3월에도 국민 주택 신한 하나 등 대부분의 시중은행들은 예금금리를 평균 0.5∼1.0%포인트 낮췄기 때문에 3월의 예금 평균금리는 더 떨어질 것 같다. 2월 중 대출 평균금리는 전달보다 0.34%포인트 내린 10.75%로 예대금리 차는 전달의 4.09%포인트에서 3.86%포인트로 좁혀졌다. 가계대출금리는 12.43%에서 11.86%에서 0.57%포인트,기업대출금리는 10.64%에서 10.21%로 0.43%포인트가 각각 내렸다. 은행들은 대출금리가 높다는 지적에 대해 “지난해 상반기에 연 15∼16%의고(高)금리로 가입한 예금의 만기가 오는 5∼6월에 돌아오면 대출금리를 낮출 여력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吳承鎬
  • 韓銀,예금금리 6%대 진입‘눈앞’

    은행의 예금·대출금리 차이가 5개월만에 소폭 확대됐다.예금평균금리는 사상 처음 6%대에 곧 진입할 전망이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중 은행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예금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지난해 말보다0.33%포인트 떨어진 7%,대출금리는 0.24%포인트 떨어진 11.09%다.이에 따라예대금리 차이는 4.09%포인트로 전월(4%포인트)보다 0.09%포인트 올랐다. 예대금리 차이는 지난해 8월 5.37%포인트로 정점에 올랐다가 9월 5.31%포인트,11월 4.51%포인트 등 계속 떨어졌으나 이번에 오름세로 반전됐다.그러나외환위기 직후인 지난해 초 가입한 고금리 예금상품의 만기가 속속 돌아오는 등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내릴 여건이 조성되고 있어 예대금리 차이가 더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상품별 수신금리는 ▲정기예금 8.28→7.94% ▲상호부금 9.35→9.20% ▲양도성예금증서(CD) 7.27→6.72% 등으로 떨어졌으나 정기적금 금리는 9.53→9.63%로 0.01%포인트 올랐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