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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국 한 대접에 588㎉...당뇨환자라면 설 음식 특히 조심

    떡국 한 대접에 588㎉...당뇨환자라면 설 음식 특히 조심

    떡국 한 대접(700g)은 588㎈로, 쌀밥 한 공기(250g) 300㎈의 두 배에 달한다. 조기구이 2마리(180g)는 318㎈, 떡갈비 5개(200g)는 403㎈, 쇠고기 완자전 4개(200g)는 323㎈다. 맛이 좋다며 한술 두술 뜨다가는 명절 후 두툼한 뱃살을 얻게 되기 쉽상이다. 당뇨 환자라면 자칫 혈당이 높아져 건강을 더 해칠 수 있으므로 밥상 앞에선 긴장해야 한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내분비당뇨병센터 고경수 교수는 “명절에는 여러 종류의 음식이 있어 조금씩만 먹어도 과식하기 쉽고, 대부분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이라 혈당·체중 조절이 어렵다”며 “최대한 먹더라도 평소 포만감을 느낄 정도로만 먹는 것이 좋고, 얼핏 보았을 때 달고 기름진 것은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단 먹었다면 먹은 양 만큼 운동해 혈당을 떨어뜨려야 한다. 고 교수는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운동을 훨씬 많이 해야 한다”며 “평소 정해진 식단 이외 추가로 섭취한 음식이나 간식의 열량을 알아본 후, 섭취 열량과 운동량의 균형을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명절, 당뇨병 약을 복용 중인 환자가 정해진 식사 시간을 놓친다면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있다. 장거리 운전을 한다면 저혈당 대비용 사탕을 가지고 다녀야 하며, 무엇보다 쉬엄쉬엄 운전하는 것이 좋다. 고 교수는 “환자의 평소 혈당 조절 상태가 중요한데, 혈당 조절이 잘 되었던 환자라면 췌장 기능의 여유가 남아있어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던 환자에 비해 혈당 상승의 폭이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뇨병 때문에 우울한 명절을 보낼 이유는 없으며, 수칙을 되새기며 명절을 지낸 후 평소 생활로 빠르게 복귀해 명절 전보다 나아진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 [핵잼 사이언스] 피부 아래 넣으면 알아서 인슐린 분비하는 임플란트 (연구)

    [핵잼 사이언스] 피부 아래 넣으면 알아서 인슐린 분비하는 임플란트 (연구)

    당뇨는 주로 중년 이상의 성인에서 잘 발생하는 2형 당뇨와 소아에서 발생하는 1형 당뇨로 나뉜다. 1형 당뇨의 경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파괴되어 생기기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매일 몇 번씩 혈당을 체크하고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췌장을 이식하는 경우 장기도 부족하지만, 평생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혹은 사용을 최소화한 미니 췌장 이식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방식의 임플란트형 췌장 세포 이식 장치인 NICHE (Neovascularized Implantable Cell Homing and Encapsulation)를 개발했다.  NICHE의 가장 큰 장점은 이식을 위한 수술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동전보다 약간 큰 크기의 임플란트형 기기를 피부를 조금 절개하고 피부 아래 넣는 것이 전부다. 내부에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를 배양한 직사각형 형태의 용기와 이를 둘러싼 면역 억제제 투여 용기가 있다. 피부 아래 조직에 NICHE를 이식하면 작은 미세 혈관이 배양 조직에 자라 들어와 인슐린 생산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스스로 공급한다. 그리고 혈액 속 혈당 수치를 파악해 인슐린을 적절히 분비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면역 반응을 피할 순 없지만, 몸 전체에 면역 억제제를 투여하는 대신 소량의 면역 억제제가 조금씩 새어 나와 임플란트 내부에서만 면역 반응을 억제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따라서 알약으로 복용하는 면역 억제제처럼 전신의 면역 반응을 억제해 여러 병원균과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지 않아 소아청소년기부터 사용해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됐다.  현재 NICHE는 전임상 단계로 연구팀은 프로토타입 장치를 개량해 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임상에 성공하더라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론처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면 앞으로 당뇨 치료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연애한도초과’ 박형준, 췌장암 투병중이었다 충격

    ‘연애한도초과’ 박형준, 췌장암 투병중이었다 충격

    ‘연애 한도 초과’를 집필한 웹툰 작가 박형준이 췌장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박 작가는 10일 SNS를 통해 관련 사실을 밝혔다. 최근 박 작가는 건강 상의 이유로 연재 중이던 ‘연애 한도 초과’ 작업을 중단한 상태였다. 박 작가는 “건강해졌다는 말부터 전해드려야 하는데 지병 외에 추가로 등 통증이 심해져 1년 동안 병원 투어를 하다 췌장암 소견을 받고 상급병원으로 옮겨 검사 및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통증으로 인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회사랑 상의 후 원고는 조금씩 만들고 있었다. 기다려 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시는 한 끝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최악의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 작품을 마무리하겠다는 약속 만은 꼭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박형준 작가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형준 작가입니다 건강해졌다는 말 부터 전해드려야 하는데 지병 외에 추가로 등 통증이 심해져 1년 동안 병원투어를 하다 췌장암 소견을 받고 상급병원으로 옮겨 검사 및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그동안 건강관리를 못 한 점 깊이 통감하고 있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은 제한적이지만 회사랑 상의 후 원고는 조금씩 만들고 있었습니다. 기다려 주시는 독자분들이 계시는 한 끝까지 이 들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악의 상황이 생기더라도 이 작품을 마무리하겠다는 약속만은 꼭 드립니다. 오랜만의 글인데 좋은 소식만 있는 게 아니라 죄송합니다. 곧 재 오픈 일정이 나올 거라 생각됩니다. 그때 다시 글 남기겠습니다.
  • 걸리면 죽는다는 최악의 암 ‘췌장암’ 원인 찾았다

    걸리면 죽는다는 최악의 암 ‘췌장암’ 원인 찾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암 완치율이 높아지면서 암으로 사망하는 사망하는 사람이 점점 줄고 있다. 그렇지만 췌장암은 전체 환자 중 10% 정도만 완치가 가능하고 나머지 90% 이상 환자는 현재 치료방법인 수술과 항암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췌장암은 수술로만 완치를 기대할 수 있지만 혈관 침범이나 전신에 전이되면서 발견돼 80% 환자에서는 완치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고려대, 서울대, 서울대의대, 서울대병원, 아주대 공동 연구팀은 치료불응성 췌장암 환자들의 발병 원인들을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암’에 실렸다. 기존 췌장암 연구는 암세포주를 통한 실험이 주를 이뤄 유전체 변이와 기능 탐색이 대부분이어서 치료 불응성을 가진 환자와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췌장암 환자 150명에게서 암조직과 혈액 시료를 얻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기반 유전체 분석과 질량분석기반 단백체 분석을 동시에 실시했다. 그 결과 1만 2000개 체세포 변이 중 췌장암 발병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알려진 변이 유전자 7종을 찾았다. 또 이들 변이를 정밀 분석한 결과 췌장암 발병과 관련된 중요한 신호전달경로에 관여한다는 것도 밝혀냈다. 또 조직학적으로도 동일한 췌관선암에서 임상 치료 성적이 다르고 발병 원인이 매우 다른 6가지 췌장암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치료 성적이 3배 이상 차이를 보인다는 것을 규명했다. 이번 발견을 생쥐 실험을 통해 재검증하는데도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췌장암 유형 6종을 판정하는 기술을 개발해 정밀의료기술 개발기업에 기술 이전했다. 연구를 이끈 고려대 유전단백체연구센터 이상원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적으로 가장 치사율이 높은 치료불응성 췌장암에서 기존 치료가 듣지 않는 이유를 유전단백체 분석으로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방법 개발과 적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호흡기질환 치료제 ‘플루살라진’, 미국·PCT 특허 출원

    호흡기질환 치료제 ‘플루살라진’, 미국·PCT 특허 출원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마는 차세대 염증·통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플루살라진’에 대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등 호흡기질환 신규 적응증으로 미국 및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PCT 국제출원은 해외 특허 출원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한 국제 조약에 따른 제도로, 한 번의 국제출원으로 156개 국가에 각각 출원한 효과를 발휘한다. 플루살라진은 염증질환 및 통증 치료를 위한 다중표적 신약으로 위염, 장염, 췌장염 등 염증성 소화기 질환과 당뇨병성 통증 모델에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됐다는 게 지엔티파마 측의 설명이다. 지엔티파마 관계자는 “플루살라진이 염증 및 통증질환뿐 아니라 COPD와 천식 모델에서 약효가 검증돼 미국 및 PCT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엔티파마 원소정 박사 연구팀은 플루살라진 비임상시험에서 COPD와 천식 동물모델에서 나타나는 치명적인 폐 조직 손상, 괴사, 염증이 플루살라진 경구 투여에 의해 유의적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COPD가 상당히 진행된 후에도 플루살라진의 약효 효과가 있었다고. COPD와 천식은 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COPD는 담배 연기, 직업적 유해가스 노출, 폐 감염 등으로 인해 기관지와 폐 실질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해 기도가 좁아지고 폐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제호흡기협회포럼(FIRS)에 따르면 전 세계 COPD 환자 수는 약 2억명으로 매년 320만명 정도가 사망하며, 천식 환자 수는 약 2억 6200만명에 달한다. COPD 환자는 코로나 감염에 더욱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고 있다. 곽병주(연세대학교 생명과학부 겸임교수) 지엔티파마 대표이사는 “플루살라진을 전 세계 4억명 이상이 앓고 있는 호흡기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비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특허를 출원했다”며 “2023년 상반기에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해 신속하게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대수명 83.5세까지 살면 암 걸릴 확률 36.9%

    기대수명 83.5세까지 살면 암 걸릴 확률 36.9%

    한국인 평균 기대 수명인 83.5세까지 살 경우 36.9%는 암에 걸릴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을 통해 수집한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와 2014∼2018년 지역별 암발생 통계를 28일 발표했다. 성별로는 기대수명까지 생존 시 남자(80.5세)는 5명 중 2명(39.0%), 여자(86.5세)는 3명 중 1명(33.9%)이 암에 걸릴 것으로 추정됐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오래 생존한다는 것은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라며 “수명이 늘고 있어 암 발생 확률은 계속 높아질 수밖에 없다. 주변에 암 환자가 있는 것은 이미 흔한 일이 되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유행 첫해인 2020년 신규 암 환자 수는 24만 7952명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복지부는 코로나19로 의료이용이 줄면서 암 진단도 줄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암 진단 시기를 놓쳐 추후 암을 발견한 환자들로 다음 통계 작성 때 암 환자가 다시 늘 수 있다. 서 원장은 “늦게 검진을 받으면 병이 진행된 뒤에 발견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암 환자 추이를 주의 깊게 들여다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0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갑상선암(2만 9180명)이었고, 뒤를 이어 폐암(2만 8949명), 대장암(2만 7877명), 위암(2만 6662명), 유방암(2만 4923명), 전립선암(1만 6815명), 간암(1만 5152명) 순이었다. 2019년과 비교하면 대장암과 위암 순위가 변동됐는데, 이는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내시경 검사 건수가 줄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갑상선암이 1위를 차지한 이유는 과잉 진단검사와 관련이 있다. 서 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에서 발생하는 갑상선 암의 90%가 과다 진단이라는 보고서를 낸 적이 있다”면서 “갑상선암의 5년 생존율은 100%로, 암이 없는 사람과 차이가 없다. 갑상선 암의 일부는 치료해야 하는 암이나, 치료할 필요가 없는 암이 대다수”라고 지적했다. 최근 5년간(2016∼2020) 진단 받은 암 환자의 5년 상대 생존율은 71.5%로 암 환자 10명 중 7명은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생존율은 여자(77.8%)가 남자(65.5%)보다 높은데, 이는 여자에게 많은 갑상선암과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이 각각 100%, 93.8%로 높아서다. 간암(38.7%), 폐암(36.8%), 담낭 및 기타담도암(29.0%), 췌장암(15.2%)은 상대적으로 5년 생존율이 낮다. 2014∼2018년 지역별 암발생 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 당 지역별 발생률은 부산(525.9명)이 가장 높았고, 제주(480.5명)가 가장 낮았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원인을 찾고자 내년부터 장기적인 연구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김한숙 질병정책과장은 “코로나19 대응으로 미뤄둔 암 관리 체계를 정비해 감염병 유행이 반복되더라도 영향 없이 암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기고] 반려견 정기검진과 담낭 질환/윤용석 샤인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기고] 반려견 정기검진과 담낭 질환/윤용석 샤인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담낭에 슬러지(찌꺼기)가 심해서 점액화됐어요. 비장에 5㎝나 되는 종괴도 보이고, 간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이 정도면 꽤 오래 고생했을 텐데 건강검진은 언제 하셨어요?” 검사 결과를 보고 안타까움에 나도 모르게 소리 높여 물었다. 발랄한 성격의 13살 푸들, ‘버터’는 지금까지 중성화 말고는 수술이란 걸 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언젠가부터 종종 식사를 거르기도 했지만 워낙 활동성이 좋았기 때문에 그저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거라고 믿었다고 한다. 그동안 수술한 수백 건의 담낭 질환 강아지는 대부분 이런 경우가 많았다. 1년에 한 번, 아니 2년에 한 번만이라도 건강검진을 했다면 초기에 치료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기는 부분이다. 담즙은 간에서 생성돼 담낭(쓸개)에 저장돼 있다가 담관을 통해 소장으로 배출돼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쓸개즙이라고도 하며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소화액이다. 담낭 질환은 중연령(8~10세) 이상의 강아지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초기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구토를 하거나 컨디션이 저하된다. 보호자들은 그저 ‘강아지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인가?’ 하고 간과하기 쉽다. 결국 강아지가 아예 식사를 거부하거나 심한 구토를 하고 황달이 보이는 상태가 돼야 동물병원을 찾는 보호자들이 많다. 담낭 질환에는 담낭점액종, 담석증, 담낭 파열 등 다양한 질병이 있다. 담낭 질환에 영향을 받아 비장에 종괴가 생긴다든지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발견이 늦어져 담낭이 파열된 다음 치료를 시작하면 담즙성 복막염이나 패혈증 때문에 사망률이 급격히 높아지므로 담낭 파열 전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 진단은 비교적 간단하다. 초음파로 담낭과 담관을 살펴 보면 질병의 유무를 쉽게 발견할 수 있고, 병의 중증도 파악도 가능하다. 보호자들은 담낭을 없애면 소화를 못하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데 담즙은 간에서 발생한다. 간에서 소장으로 담관을 연결해 담즙의 배출과 소화에 문제가 없도록 수술하고 있다. 다만 담낭을 제거한 경우 지방의 소화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어 수술 이후에는 저지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담낭과 간, 췌장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부른다. 질병이 매우 심각해질 때까지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랑하는 반려동물들은 자신의 통증을 말로 설명할 수 없다. 보호자들이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이다. 대부분의 반려동물 질환은 초기에만 발견하면 수술의 예후도 좋고 회복도 빠르다. 때문에 1년에 한 번 꼭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권한다.
  • “푸틴, 우크라 전쟁 지속 위해 항암제로 버텨” 러 유명 정치 분석가 주장

    “푸틴, 우크라 전쟁 지속 위해 항암제로 버텨” 러 유명 정치 분석가 주장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암에 걸렸는데도 자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하고자 비밀리에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러시아 유명 정치 분석가인 발레리 솔로베이는 한 우크라이나 미디어에 “푸틴은 암 투병 중임에도 비밀리에 서방에서 공수한 항암제를 투약받으며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솔로베이는 “서방의 치료제가 없었다면 푸틴은 분명 러시아에서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러시아 자체에서는 할 수 없는 전문 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치료가 너무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솔로베이는 어떤 항암 치료도 끝없이 성공할 수는 없다면서 “이 치료제를 쓰는 의사들은 이미 끝이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솔로베이는 러시아의 첩보원과 외교관 양성을 위한 훈련 학교인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MGIMO)의 교수 출신으로, 오랫동안 푸틴 대통령의 건강 악화설을 주장해왔다. 그는 푸틴 대통령의 치료를 맡고 있는 러시아인이 아닌 의사들이 어느 국가 출신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푸틴은 모스크바 최고 의료진의 감독 아래 최신 치료법을 사용하는 그 의사들을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푸틴 대통령의 건강 악화설이 확산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췌장암과 파킨슨병 등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러시아의 한 안보 기관 내부자가 러시아 한 강자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이메일 내용을 유출하면서 “나는 푸틴이 파킨슨병 초기 진단을 받고 이 병이 이미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소식통은 그러면서 “이 사실은 모든 방법으로 부인되고 숨겨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어떤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최근 반(反) 푸틴 성향의 인터넷 언론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이 관저 계단에서 넘어져 대변을 실금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크렘린궁은 한 외신의 사실 확인 요청에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 암세포 증식, 성장 유발하는 못된 단백질 찾았다

    암세포 증식, 성장 유발하는 못된 단백질 찾았다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의 증식과 성장, 생존을 촉진하는 ‘못된’ 체내 단백질을 찾아냈다.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연구팀은 항암 면역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페론에 의해 발현되는 바이페린이라는 단백질의 암 대사 조절 기능과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임상 연구 저널’에 실렸다. 암 세포는 정상 세포와 달리 영양분 결핍, 저산소 같은 상황에서도 증식하고 성장하고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면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대사작용을 변화시킨다. 지금까지 암 대사는 ‘PI3K/AKT’라는 생물학적 경로를 통해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최근에는 항암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다발성 사이토카인으로 알려진 인터페론에 의해 활성화되는 ‘JAK/STAT’ 경로도 암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명확한 작용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인터페론 유발성 단백질 중 바이페린의 암 대사 조절 기능과 작용 메커니즘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위암, 폐암, 유방암, 신장암, 췌장암, 뇌암 등 다양한 유형의 암 조직을 분석한 결과 바이페린 발현이 높게 나타났고 바이페린 발현량이 높을수록 암 환자의 생존율은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연구팀은 바이페린 발현량을 조절한 암세포주를 만들어 분석했다. 그 결과 바이페린은 인터페론 뿐만 아니라 저산소, 영양분 결핍 상황에서도 활성화돼 암세포의 에너지 대사와 지방산 합성을 촉진해 암세포가 증식하고 생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항암제 내성을 갖고 다양한 암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암 줄기세포에서 바이페린 단백질이 발현되면서 대사 변화를 촉진하고 암 줄기세포의 특성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서도 바이페린이 암 조직 성장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서준영 연세대 의대 교수는 “항암 면역 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페론에 의해 발현되는 바이페린 단백질이 암 줄기세포와 암세포의 대사를 변화시켜 암 증식과 성장, 생존을 촉진한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암 대사 자체를 변화시켜 암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푸틴 최측근 “종전 선언, 내일 당장도 가능”…젤렌스키에게 공 던져

    푸틴 최측근 “종전 선언, 내일 당장도 가능”…젤렌스키에게 공 던져

    올해 만 70세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이 최근 더 악화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러시아 크램린궁이 종전과 관련한 가능성을 공식 시사했다. 러시아 대통령행정실(부실장)이자 크렘린궁 대변인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키이우(우크라이나)가 의사만 명확하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분쟁은 지금 당장이라도 종식될 수 있다”고 지러시아 통신사 타스(TASS)가 9일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1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지금이 러시아와의 전쟁을 끝내야 할 때”라면서 “양국 사이의 전쟁은 2023년에 반드시 마무리 될 것”이라고 종전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당시 젤렌스키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종전이 언제나 가능할지 여부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이야말로 가장 명확하고 또렷하게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면서 “그는 키이우(우크라이나)가 결단만 내린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종전 선언을 할 수 있다”며 공을 우크라이나에 던졌다. 또 그는 “힘든 시간을 오래 끌수록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될 것이 없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종전이 있어야 한다는 뜻을 공고히 했다. 다만 러시아 당국의 종전에 대한 의지가 푸틴 대통령의 건강악화설과 관련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앞서 이달 초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은 푸틴의 건강이 악화하고 있다고 주장해온 러시아 정치전문가 발레리 솔로비예프의 발언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파킨슨병과 췌장암 등을 앓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반(反) 푸틴 성향의 러시아 독립 언론 ‘General SVR’도 텔레그램 채널에 가입돼 활동하는 익명의 크램린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푸틴이 오랜 기간 동안 암 투병 중이며 최근에는 8kg의 체중이 줄어드는 등 식욕 부진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페스코프 대변인 측은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는 푸틴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서는 즉답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 “푸틴, 계단서 넘어져 대변 실금” 보도에 크렘린궁 “사실 아니다”

    “푸틴, 계단서 넘어져 대변 실금” 보도에 크렘린궁 “사실 아니다”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최근 계단에서 넘어져 대변을 실금했다는 일부 보도에 러시아가 공식 부인했다. 6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러시아 대통령실(크렘린궁)은 이날 관련 보도에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크렘린은 뉴스위크의 사실 확인 요청에 이같이 답변했다. 반(反) 푸틴 성향의 인터넷 언론 ‘제너럴SVR’은 지난 1일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푸틴 대통령은 제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목표에 크게 미치지 못한 야전 상황 등을 보고받고 기분이 상한 가운데 관저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주장했다. 소화기관 종양으로 고통을 받던 상황에 쓰러지며 꼬리뼈가 직격당하자 고통을 참지 못하고 속옷에 대변을 배출했다는 것이다. 해당 채널은 당시 관저 의료진이 푸틴 대통령을 욕실로 데려가 씻긴 뒤에야 진료할 수 있었다는 등 구체적인 정황까지 제시했다. 이후 영국의 더선과 미러, 미국의 뉴욕포스트 등은 제너럴SVR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비중 있게 다뤘다. 다만 뉴스위크 등 팩트체크 전문 언론들은 해당 채널을 출처로 삼아 게재된 내용을 사실로 인용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제너럴SVR은 푸틴 대통령의 측근과 연락이 닿는 전직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요원이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증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다.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MGIMO) 교수 출신의 러시아 정치학자 발레리 솔로베이(61)가 자주 인용하면서 유명해졌다. 파킨슨병과 췌장암 등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은 대부분 이 채널이 진원지였다.
  • “낙상 후 ‘변실금’ 속옷에 용변”…푸틴 건강이상설 난무 (영상)

    “낙상 후 ‘변실금’ 속옷에 용변”…푸틴 건강이상설 난무 (영상)

    서방 대중지들을 중심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인용되는 정보 출처의 신빙성이 높지 않아 서방 주류 언론은 건강이상설에 거리를 유지하고 있다. 반(反) 푸틴 성향의 ‘제너럴SVR’ 텔레그램 채널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관저 계단에서 넘어진 푸틴 대통령이 ‘변실금’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도네츠크 요충지 바흐무트 전선에서의 고전, 목표치에 크게 미치지 못한 야전 상황, 서방 제재로 악화일로를 걷는 러시아 경제 상황이 늦봄 최악의 국면에 접어들 거란 전망 등을 보고받은 푸틴 대통령이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통화 후 계단에서 굴렀다고 이 채널은 주장했다.제너럴SVR은 이미 위장관 종양으로 병중에 있던 푸틴 대통령이 불시에 낙상하면서 꼬리뼈에 충격이 가해졌고, 그 고통을 참지 못한 푸틴 대통령은 자기도 모르게 속옷에 실수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호원 3명이 푸틴 대통령을 부축해 소파에 눕힌 뒤 주치의를 호출했으나, 관저 의료진은 푸틴 대통령을 욕실로 데려가 씻긴 뒤에야 진료를 할 수 있었다는 구체적 정황까지 제너럴SVR은 제시했다. 또 꼬리뼈 타박상 진단을 받은 푸틴 대통령의 통증은 같은 날 밤 진통제 투여 후 호전됐다고 한다. 이후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과 미러, 미국 대중지 뉴욕포스트 등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그러나 스놉스나 뉴스위크 등의 팩트체크 전문 언론인들은 이 채널을 출처로 삼아 게재된 내용을 사실로 인용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동안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은 여러 차례 제기됐다. 그가 공개석상에서 조금만 불편한 표정이나 몸짓을 보여도 대중지를 중심으로 곧장 건강 이상설이 확산했다. 특히 제너럴SVR을 인용한 확인되지 않은 보도가 많았다. 제너럴SVR은 크렘린궁에 정보원이 있는 전직 러시아 대외정보국(SVR) 요원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학교 교수 출신인 러시아 정치학자 발레리 솔로베이(61)가 제너럴SVR 첩보를 자주 인용하면서 유명해졌다. 파킨슨병·췌장암· 조현병 등 푸틴 대통령 건강 이상설, 푸틴 대통령의 연인 알리나 카바예바의 임신 및 푸틴 대통령의 낙태 요구설, ‘푸틴 오른팔’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독살 시도 첩보설도 모두 이 채널이 진원지였다.하지만 해당 채널은 운영자의 정체에 대해서도,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한 적은 없다. 그저 정보원의 ‘전언’에 기댈 뿐이었다. 푸틴 대통령의 변실금 내용에 대해서도 역시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런 건강 이상설이 주기적으로 대두되는 것은 전쟁 이후 푸틴 대통령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되지만, 뉴욕타임스(NYT), CNN방송, 가디언 등 유력 언론은 관련 보도에 매우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국방·안보 전문가인 마이클 클라크 영국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 전 소장은 푸틴 대통령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사진으로는 파킨슨병 또는 암 환자인지 알 수 없다”며 “솔직히 말해 푸틴 대통령은 단지 건강염려증 환자”라고 지적한 바 있다.
  • 현대바이오,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 임상 계획...“최단 8일 투약 완료”

    현대바이오,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 임상 계획...“최단 8일 투약 완료”

    2차례의 약물 투여로 최단 8일 만에 항암치료를 끝내는 신개념 치료법이 개발돼 실제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22일 이화여대에서 설명회를 열고 ‘무고통’ 항암제로 개발한 ‘폴리탁셀’(Polytaxel)의 췌장암 환자 대상 글로벌 임상 1상 계획을 호주의 암 전문 병원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폴리탁셀은 ‘유무기 나노 고분자 약물전달체’(DDS)에 화학 항암제 ‘도세탁셀’(Docetaxel)을 탑재한 것이다. 현대바이오는 협의가 끝나는 대로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임상계획을 제출할 방침이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폴리탁셀의 임상디자인과 함께 회복기 없이 투약이 가능한 항암요법 ‘노앨(NOAEL) 테라피’의 완성본도 공개했다. 호주 임상시험에서는 폴리탁셀이 7일 간격으로 총 2회 또는 3회 암환자에게 투약된다. 2회 투약의 경우 최초 투약일로부터 8일, 3회 투약의 경우 15일 만에 완료된다. 현대바이오는 “임상 환자가 차질 없이 모집될 경우 임상시험이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빨리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기존 화학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는 투약 사이에 3주간의 회복기가 필요해 통상 3~6개월이 걸린다. 현대바이오는 “이번 항암요법은 항암제의 독성 제어를 핵심으로 한 환자 중심의 신개념 치료법”이라며 “항암제의 부작용이 최소화돼 환자들이 통원치료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근우 연구소장은 “폴리탁셀은 무독성량 한도내에서 투약을 해도 효능을 발휘하는 안전한 약물로 사람과 동물에 동일한 투약 간격을 적용할 수 있다”며 “적정 간격을 찾아내기 위해 수십 차례에 걸쳐 동물 실험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 히딩크, 故 유상철 묘소 찾았다

    히딩크, 故 유상철 묘소 찾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고(故) 유상철 선수의 묘소를 찾았다. 오는 18일과 19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특집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MBC ‘그때 나도 거기 있었다’에는 유상철 선수 묘소를 찾은 히딩크 감독의 이야기가 담긴다. ‘그때 나도 거기 있었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2002 한일월드컵’이 한국 축구에 가져온 변화와 성장 기록을 돌아보는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다. 지난 6월 진행된 녹화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한일월드컵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했다. 오래된 제자 유상철의 묘소 방문한 히딩크는 그에게 애틋한 인사를 건네며 그와 함께했던 시간들을 추억했다. 특히 히딩크는 고 유상철 선수를 떠올릴 때마다 특별했던 한 경기의 장면이 생각난다고 했다. 그는 2001년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 멕시코전에서 코뼈가 주저앉은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계속 경기에 뛰고 싶다” 던 그를 떠올리며, 히딩크는 먼저 간 제자의 용기 있던 삶에 감사의 꽃다발을 건넸다. 이어 월드컵 4강 진출을 앞둔 이탈리아와 16강전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안정환, 최진철 선수가 출연해 기억을 나눈다. 당시 이탈리아의 비에리 선수를 전격 마크했던 최진철은 비에리 선수와의 헤딩 경합 순간을 설명하며 이탈리아팀 유니폼에 얽힌 재미난 사연도 공개한다. 안정환은 골든골 당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면서 슬로우비디오를 보듯 당시 골든골 상황을 자세히 묘사한다. 배우 문소리와 가수 이승윤도 출연해 월드컵에 관한 특별한 후일담을 들려준다. 특히 문소리는 홍명보 선수와의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당대 최고의 스타 배우였던 문소리가 홍명보 앞에서 맥주만 주구장창 들이킨 수줍은 추억이 본 다큐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당시 중학생이었던 가수 이승윤도 서울의 한 극장에서 16강전을 지켜봤던 이색 경험을 전한다. 한편 전 축구인 유상철은 지난 2019년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2021년 6월 세상을 떠났다.
  • 면역항암제, 환자 불편은 줄지만 당뇨위험은 높아져

    면역항암제, 환자 불편은 줄지만 당뇨위험은 높아져

    암이 생겼을 때 치료방법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외과수술, 방사선 치료, 화학항암제이다. 외과수술이 가장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암의 진행상황이 심각하거나 수술이 쉽지 않을 경우 항암제로 암의 크기를 줄인 뒤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또 화학항암제는 탈모, 구토 등 부작용이 많아 환자의 불편을 줄여주고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암조직만 맞춤형 제거하는 표적항암제, 면역계를 활성화시켜 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면역항암제가 화학항암제와 비교했을 때 당뇨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면역항암제를 사용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공동 연구팀은 전통항암요법과 비교해 면역항암제 사용 시 당뇨병 발병 위험률을 규명하고 관련 고위험군을 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대사: 임상과 실험’에 실렸다. 면역항암제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항암치료제로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게 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해 공격하도록 하는 약이다. 2011년 처음 승인된 이후 2018년 기준 미국 암 환자의 44%가 면역항암제 치료를 시도하고 있다. 그렇지만 면역세포가 과도하게 활성화되면 자가면역질환처럼 일부에서 내분비 기관의 염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췌장 염증으로 인한 당뇨 발병 가능성도 있지만 발병률 자체가 낮아 화학항암제와 비교해 연구가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연구팀은 2005~2020년 세브란스병원 내원 환자 중 면역항암치료를 받은 221명과 화학항암제 치료를 받은 환자 1105명을 대상으로 당뇨 발병 위험도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면역항암제 치료환자들은 화학항암제 치료환자에 비해 새로 당뇨 발병 위험이 2.4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면역항암제 사용 환자 중 혈당이 상승한 환자들은 항암치료 3개월 이내에 평균 혈당이 당뇨 진단 기준인 126㎎/㎗를 넘겼다. 또 혈당 상승을 보인 집단의 87%는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에 참여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이유미 교수는 “이번 연구로 면역항암제 유발 당뇨병의 위험도와 환자의 임상적 특징을 기반으로 고위험군을 예측하고 선별해 치료 전략 수립이 가능할 것”이라며 “효과적인 신규 암 치료제인 면역항암제를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반려견 노린 ‘묻지마 테러’ 中서 확산…산책로 50군데서 독극물 발견

    반려견 노린 ‘묻지마 테러’ 中서 확산…산책로 50군데서 독극물 발견

    중국 쓰촨성에서 끔찍한 반려견 독살 테러가 발생했다. 무려 50여 곳의 장소에서 반려동물에 치명적인 독약 성분이 든 사료가 발견됐다.  쓰촨성 성도 청두시 쥔룽가 빈허 강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 중 무려 50곳에 달하는 지점에서 치명적인 독약 성분이 든 동물 사료가 투척된 사건이 발생해 관할 공안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중국 매체 펑파이신원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독약을 먹은 반려견이 고통을 호소하다 숨을 거뒀다고 주장한 여성 엄 씨는 “지난 15일 신장 160cm 정도에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해 최대한 신원을 감춘 한 남성이 산책로를 따라 노란색 물질을 뿌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회색 모자와 코트를 착용한 상태였다. 반려견과 나는 당시 이 남성을 뒤따라 걷고 있었는데 그가 뿌린 물질을 반려견이 먹은 직후 집에 돌아와 바닥을 뒹굴며 고통을 호소하던 중 끝내 죽었다. 당분간 반려동물과 산책로를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 독약을 먹고 반려견이 독살됐다고 주장하는 또 다른 견주 웨이 양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반려견이 산책로에 살포된 독약을 먹고 한동안 정신을 잃었다”면서 “독약을 먹은 지 6일째였던 25일 동물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간, 신장, 췌장 등이 심하게 손상됐으며 병원 전문가들은 독약 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고 했다.  관할 공안 수사 결과, 중국 소셜미디어인 위챗 대화방에서 무려 300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이웃 주민들의 반려견 독살 방법에 대해 공개 토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이들은 단체 대화방에서 “이소니아지드 등 일부 약품을 동물 사료에 첨가해 먹일 시 심각한 간 손상과 위장 장애, 중독 증상을 호소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소니아지드는 결핵 치료와 예방에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정해진 복용법과 복용 기간을 준수하지 않을 시 자칫 독약이 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정보를 공유한 대화방 내 익명의 참여자는 “동네에 떠도는 개에게 직접 먹여봤으나 열 증세와 통증을 보였으나 곧바로 죽지는 않았다. 8알이나 먹였는데 아직 안죽었다”면서 “이것 외에 더 효과가 빠른 독약을 추천해 달라. 바로 실험해 보겠다”는 등의 답변을 달아 분노를 유발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다수에서는 ‘개 독약’, ‘길 강아지 쫓는 약’ 등의 검색어로 다수의 상점에서 독약으로 의심되는 약품을 불법으로 유통, 해당 약품은 지난 1개월 동안 약 100건 이상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관할 공안국은 독약 테러범이 이 지역 주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 사건을 증오범죄로 판단해 수사에 나섰지만 가해자를 특정하지는 못한 상황이다. 
  • 낡아빠진 샌들 3억원에 낙찰됐다…주인이 스티브 잡스라서

    낡아빠진 샌들 3억원에 낙찰됐다…주인이 스티브 잡스라서

    낡아서 너덜너덜해진, 그것도 발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샌들이 3억원에 팔렸다. 이 샌들의 주인이 생전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인물이라는 이유에서다. 3억원짜리 샌들의 주인공은 바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그가 생전 신었던 샌들이 미국 경매에서 21만 8750달러(약 2억 9000만원)에 팔렸다고 미국 경제지 포천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샌들은 잡스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던 1970~1980년대에 즐겨 신던 갈색 버켄스탁 샌들로, 13일 뉴욕에서 열린 줄리앙 옥션 경매에서 낙찰됐다. 샌들 부문 경매 사상 최고 판매가다. 잡스의 샌들을 구매한 사람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낙찰자는 잡스의 샌들 실물과 함께 샌들의 360도 이미지를 담은 대체불가토큰(NFT)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NFT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세계 유일의 진품임을 인증하고 소유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증표다.줄리앙 옥션은 경매에 앞서 “잡스가 생전 이 샌들을 많이 착용해 고무창 등이 심하게 마모되는 등 상태가 좋지 않지만 여전히 온전하다”면서 “이 샌들을 수년간 착용한 잡스의 발자국이 코르크와 황마로 제작된 샌들 밑창에 오롯이 새겨져 있다”고 전했다. 줄리앙 옥션의 대런 줄리앙 대표는 “잡스는 혁신적인 발명뿐만 아니라 기업 경영 스타일과 패션 등으로도 세상을 바꾼 인물”이라며 “이 샌들은 그가 애플 컴퓨터 등 애플을 대표하는 제품들을 만들 때 즐겨 신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잡스의 3억원짜리 샌들은 그의 주택 관리인이 그의 집을 정리하던 중 발견해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잡스는 친구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1976년 캘리포니아에 있는 부모의 집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했다. 애플은 MP3 플레이어 아이팟과 스마트폰인 아이폰 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전자업계를 선도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는 지난 2011년 췌장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 리아나 6년 만에 싱글, ‘블랙 팬서‘ 채드윅 보즈먼 추모곡

    리아나 6년 만에 싱글, ‘블랙 팬서‘ 채드윅 보즈먼 추모곡

    미국의 팝스타 리아나가 새 싱글 ‘리프트 미 업’(Lift Me Up)을 28일(현지시간) 공개한다고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그가 새 싱글을 발표하는 것은 정규 8집 ‘안티’ 이후 6년 만이다. 이 노래는 췌장암 투병 중에 영화 촬영을 해내면서 2020년 세상을 떠난 마블 영화 시리즈 ‘블랙 팬서’의 채드윅 보즈먼을 추모하는 내용으로 후속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에 수록된다. 영화는 국내에서 다음달 9일 개봉하고, 미국에서는 11일 개봉하는데 미리 리아나의 신곡으로 군불을 지피는 셈이다. 리아나는 소셜미디어에 이번 신곡의 멜로디를 흥얼대는 버전을 올렸는데 그 나머지는 베일에 가려 있다. OST 앨범은 다음달 4일 공개되는데 리아나의 싱글 외에는 전혀 알려진 것이 없다. 싱글 작업에는 리아나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연출을 맡은 라이언 쿠글러가 함께 했다. 이 속편은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한다. 해저 등으로 넓혀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어떤 마블 작품에서도 볼 수 없는 창의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줄 것이란 기대를 낳는다. 전편은 물론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레티티아 라이트, 다나이 구리라와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루피타 뇽오가 한층 성장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차갑게 식은 국내 영화 흥행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제 엄마가 된 리아나가 내년 2월 미국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를 주도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성동 “1인 가구 건강한 일상 지켜 드립니다”

    성동 “1인 가구 건강한 일상 지켜 드립니다”

    서울 성동구가 1인가구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SK C&C와 협약을 맺고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 ‘성동건강킵웰’을 선보인다. 먼저 킵웰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해 이용자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 신체나이 ▲비만 체형나이 ▲심장나이 ▲간나이 ▲췌장나이 ▲신장나이 등 주요 장기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또 개개인에게 맞는 건강관리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인공지능(AI) 식단’은 하루 섭취한 영양소 정보를 분석해 필요한 영양 정보와 운동 등을 처방받는 서비스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이며, 앱을 내려받은 후 성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구는 증가하는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8월 마장동에 1인가구지원센터를 조성했다. 1인가구의 사회관계망 구축, 역량 강화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성동당당’ 프로그램 운영하고 안심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인가구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꼭 필요한 보건의료 특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메리츠화재, 위·대장·간·췌장 등 소화계 암 진단비 세분화

    메리츠화재, 위·대장·간·췌장 등 소화계 암 진단비 세분화

    비만·음주·흡연 인구가 늘어나면서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화계질환 염려가 커졌다. 이에 보험 업계도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19일 소화계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무배당 메리츠 속편한 소화계질환 보장 보험’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 대장, 간, 췌장 등 소화계 관련 부위별로 암 진단비를 세분화해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농양, 특정담낭·담관염, 급성췌장염 등과 같은 간담췌 관련 질병들을 보장하는 진단비도 업계 최초로 만들었다. 아울러 지방간으로 추후 발병할 확률이 높은 간경화 및 간세포암 등 중증질환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방간 대상 질병 관리 지원비’를 선보였다. 이는 높은 간효소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이다. 간효소수치 80IU/L (International unit per liter·리터당 아이유)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와 간효소수치 200IU/L 이상을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로 세분화해 각각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5세까지다.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은 1종(갱신형)의 경우 10·20·30년 만기, 전기납 2종(세만기형)은 80·90·100세 만기, 10·20·30년납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위암, 대장암, 간암 등이 발병률이 높은 만큼 기존 고객들이 소화계 관련 다빈도 암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화계질환이 향후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상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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