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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교플러스] 18일 소년소녀가장 무료진료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부설 불교의료봉사지원단 ‘반갑다 연우야’는 18일 종로구청에서 종로구 내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치과 검진과 치석 제거, 잇몸치료, 충치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진료는 엄인웅(서울인치과 원장)진료단장이 한다.25일에는 은평구 은평종합복지관서 독거노인 등 의료소외계층 대상의 무료검진도 실시한다.‘반갑다 연우야’는 수도권 독거노인·장애인 시설과 아동·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매월 4회 이상 정기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 [쇼핑플러스]

    ●CJ라이온이 덴트랄라 비트윈 칫솔을 출시했다. 치아 굴곡에 맞춰 설계된 W형태의 칫솔모가 치아 표면과 치아 사이 깊은 곳까지 깨끗이 닦아준다는 설명이다.1500원. ●애경은 한방치약인 2080 청은차를 내놓았다. 소금·석류·감초·보이·옥수수 등을 재료로 만들었다. 맛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충치 및 잇몸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160g 2300원. ●필립스전자는 필립스 이온다리미(모델명:GC4630)를 출시했다. 기존 스팀 다리미보다 세밀한 스팀 입자를 만들어 섬유를 충분히 적시기 때문에 다림질을 손쉽게 하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14만 9600원. ●동서식품은 새로운 포장 형태인 가로로 뜯는 이지컷(Easy-cut) 방식을 맥심 커피믹스를 포함한 동서 아이스티, 제티, 미떼 등 모든 낱개 포장 제품에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가로로 쉽게 찢을 수 있도록 자르는 선을 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히말라야 빙하수로 만든 라네즈 하이드라 솔루션 라인을 출시했다.하이드라 솔루션 액티베이터 30㎖ 3만원,하이드라 솔루션 에센스 40㎖ 4만원,하이드라 솔루션 크림 50㎖ 3만 5000원이다. ●한샘은 하반기 신제품으로 모던 로맨틱 스타일의 내츄럴 워시와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헤리티지를 출시했다. 내추럴 워시 침실세트는 신혼부부를 겨냥한 제품이다. 옷장 200만원(10자) 침대 88만원(매트리스 별도),3단 서랍장 60만원, 협탁 20만원이다. 세트 가격은 350만원대다. ●스킨푸드가 캐비어와 순금을 함유한 골드 캐비어 라인을 선보였다. 토너, 에멀전, 세럼, 리프팅 아이 세럼, 크림, 영양 마스크 등 총 6종으로 이뤄졌다. 토너와 에멀전이 각각 145㎖ 1만 9000원, 리프팅 아이 세럼은 30㎖ 2만 2000원. ●미스터도넛이 고구마도넛을 출시했다. 한국적 웰빙 도넛 시리즈 2탄으로 국산 고구마가 들어 있다. 슈거고구마도넛 1300원, 세서미고구마도넛 1400원이다. ●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인 아티스트리는 2008 가을 컬렉션 칼라 팔레트를 출시했다. 아이 컬러, 립 크림, 크림 치크 컬러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스파이얼드와 타임리스 두 가지 모델로 나오며 가격은 모두 3만 7400원.
  • 입안 색상 잘 살피면 구강 건강이 보인다

    입안 색상 잘 살피면 구강 건강이 보인다

    우리 입안에 나타나는 이상 징후는 몇 가지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치아에 검은색이 보이면 치석이나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잇몸의 흰색 반점은 궤양의 흔적일 수도 있다. 올여름에는 입안 색상을 잘 살펴 구강건강 지수를 체크해 보자. ●‘흰색’ 치아와 ‘연분홍’ 잇몸이 정상 건강한 잇몸과 점막은 연분홍색이며 자연적인 치아는 옅은 아이보리색을 나타낸다. 이 두가지 색상이 보이면 입안이 아주 건강하다는 뜻이다. 짙은 노란색이 눈에 띈다고 해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치아나 혀 표면에 음식 찌꺼기와 세균이 뭉친 ‘치태’(세균막)가 생긴 것일 뿐 질병은 아니기 때문. 치아 조직의 미세한 구멍으로 커피나 음료가 들어가 착색된 증상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치태를 가볍게 여기고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치태가 남아 있으면 치석이 생기기 쉽고 충치나 염증 등 각종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태를 제거하려면 적당한 양치질이나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으면 된다. ●검은색 ‘치석’과 ‘충치’는 주의보 치아에 검은색이 나타나면 치석과 충치를 의심해야 한다. 특히 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분에 검은색 줄이 보이고 딱딱한 이물질이 느껴진다면 오래된 치석일 가능성이 높다. 치석은 초기에 노란색을 띠다가 오래되면 검은색으로 변한다. 치석은 잇몸과 치아의 간격을 벌어지게 만들고 염증과 치주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빨리 제거할수록 좋다. 점착성이 강해 칫솔질로는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아의 윗부분에 검은 점이 발견되면 충치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즉시 병원을 방문해 홈을 메우거나 신경치료를 받아야 한다. 간혹 앞니 한두 개가 검은빛을 띠기도 하는데 이는 주로 외상에 의해 생기는 증상이다. 치아가 충격을 받아 내부 혈관이 파열되면 혈액 내 ‘헤모글로빈’이 치아에 착색돼 검게 보일 수 있다. 충격으로 인해 신경이 죽어서 안쪽부터 치아색이 검게 변하기도 한다. 신경이 죽었다면 즉시 신경치료를 받아 증상이 확대되지 않도록 하고 이전 상태로 돌리려면 미백시술을 받아야 한다. 잇몸과 치아 경계가 파랗게 보이면 보철물이 오래됐거나 금속 재질이 비쳐 보이는 것이다. 치아 건강에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경이 쓰인다면 ‘세라믹’이나 ‘엠프레스’ 등으로 만들어진 보철물로 교체해 주면 된다. ●흰색 반점 ‘구강궤양’ 위험 치아뿐만 아니라 볼 안쪽 구강조직의 색상 변화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빨간 염증이나 발적, 하얀 반점이 관찰되면 구강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과 같다. 구강 내 염증이나 발적(빨갛게 부어오르는 현상)은 치석으로 인해 잇몸이 곪아서 생기기도 하지만 독성 물질이나 결핵, 디프테리아, 장티푸스, 곰팡이균 등에 노출될 때 발생하기도 한다. 즉시 병원을 찾아 약물 치료와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 잇몸이나 구강점막이 움푹 파이고 흰색 반점이 나타나면 구강궤양으로 볼 수 있다. 구강궤양은 몸의 면역체계가 약해져 생기는 병으로, 한 번 발병하면 일주일 정도 지속되고 통증이 심하다. 이런 증상은 궤양 치료제나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염증이나 궤양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구강암으로 판명되면 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비인후과나 구강악안면외과, 구강내과 등을 방문해 환부를 절제하고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곰팡이균 증식도 관찰 가능 이외에 흰색은 구강 칸디다증, 법랑질 저형성증 등을 의미할 수도 있다.‘구강 칸디다증’은 입속 전체에 하얀 막이 생기면서 허물이 벗겨지는 것이 주된 증상이다. 입속 곰팡이균의 하나인 칸디다균이 면역 저하로 이상 증식할 때 발병한다. 주로 영유아나 노인에게 많지만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컨디션이 낮아진 성인에게도 나타난다. 양치질로 구강을 청결하게 해주고 항생물질이 포함된 의료용 양치액을 2주 이상 사용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법랑질 저형성증’은 치아 표면에 푸석푸석한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태아 시기에 영양이 결핍돼 치아의 법랑질(딱딱한 바깥쪽 부위)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할 때 생긴다.‘램브란트치과선릉’ 최용석 대표원장은 “법랑질 저형성증은 일상생활에 별다른 지장이 없지만 치아가 얼룩덜룩해 보이기 때문에 ‘레진’이나 ‘라미네이트’ 등 전문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쇼핑플러스]

    ●농심은 어린이를 겨냥한 아낌없이 담은 라면을 출시했다. 발아현미, 콩, 귀리, 보리, 밀 등을 원료로 한 면으로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순한 해물맛(93g)과 매운 소고기 맛(94g)이 있다. 가격은 1봉지에 1100원.●삼광유리의 유리 밀폐용기인 글라스락에서 글라스락 칼라캡을 내놓았다.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형 등 3가지 타입의 18개 제품이 한 세트다. 세트당 7만 5000원.●코리아나 화장품은 코리아나 바이탈 리커버리 BB크림을 출시했다. 비비크림 본연의 기능인 생얼 피부 표현은 물론 주름 개선, 미백, 자외선 차단 등 3중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한다.45㎖ 7만 2000원.●라또랑은 라또랑 비엔 요구르트를 출시했다.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아라비아검, 펙틴 등 식물성 식이섬유와 충치 원인균을 억제하는 자일리톨이 들어 있다는 설명이다.180㎖ 1300원.
  • [Seoul In] 12일부터 치아건강 아동극 무료공연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구강보건 무료아동극 ‘덴트왕자의 치카치카 여행’을 12일부터 닷새 동안 행당동 소월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린다. 주인공 덴트가 외계행성에서 충치벌레를 찾아 지구에 도착해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치아에 좋은 음식을 구별하는 방법과 충치예방에 필수적인 바른 칫솔질 요령을 알려준다. 보건소 의약과 2286-7049.
  • 육류·생선·콩 등 단백질 충분히 섭취

    육류·생선·콩 등 단백질 충분히 섭취

    많은 어린이들이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비만아동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식사량을 줄이라고 다그쳐선 안된다. 필수영양소를 제대로 섭취 못하면 몸이 허약해지고 키가 크지 않을 수 있다. 채소류나 과일, 우유 등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많이 먹도록 해야 한다. 근육, 손톱,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섭취도 중요하다. 육류와 생선, 콩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반면 빵·옥수수 등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음식이나 마요네즈·기름·버터 등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은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에 지방이 쌓여 어른이 된 뒤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 섭취한 열량만큼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곧바로 살이 찐다. 또 젤리, 시럽 등 단순당이 많이 든 음식, 인스턴트 식품, 과자류, 햄, 짜거나 매운 음식 등은 살만 찌게 하기 때문에 멀리해야 한다. 특히 초콜릿·커피에 많이 든 카페인은 충치를 일으키고 몸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게 한다. 음식을 조리할 때는 전자레인지를 많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가열할 때 기름 대신 수분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또 기름 대신 물로 조리하고, 설탕 대신 꿀이나 엿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선은 기름이 빠지는 석쇠로 굽고, 육류는 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뺀 뒤 조리해야 한다. 식단표를 짤 때는 식품의 종류와 양을 정하고, 어느 정도의 주기로 식단을 바꿀지 미리 결정해야 한다. 먼저 빵이나 밥 등의 주식을 정하고 어·육류와 야채 반찬을 선택한다. 이후 김치나 후식을 결정하고 전체적인 조화를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일은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자몽, 사과, 키위, 배는 열량이 각각 25∼120㎉에 불과하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메디컬라운지] 전남대병원 무료치과 진료

    전남대병원은 구강보건의 달(6월)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한달 동안 전남 화순군의 가정위탁 아동과 무의탁 노인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해준다. 잇몸 치료는 물론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스케일링·치면열구전색법(충치로 인해 생긴 구멍을 특수 플라스틱 등으로 메우는 치료법) 등도 시술해 준다.(062)220-6013.
  • 교정 치료 땐 야채가 충치 예방약

    교정 치료 땐 야채가 충치 예방약

    삐뚤빼뚤한 치아를 가진 김모(27·여)씨는 2년여 동안 교정치료를 받았다. 치료 후 가지런한 이를 보면서 만족감을 느꼈던 김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어금니 부분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긴 것을 알게 됐다. 급히 병원을 찾았더니 치아 5∼6개에 ‘치아우식증’(충치)이 생겼다는 진단이 나왔다. 교정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다행히 증상이 심각하지는 않아 간단한 충치치료로 끝났지만, 고통스러운 치료를 다시 받을 뻔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치아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충치로 고생하는 성인 환자가 늘고 있다.200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충치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1002만 136명. 전체 국민의 20%가 넘는 수준이다. 치아의 날(6월9일)을 맞아 노년기까지 치아를 소중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에 검은 실선 생기면 치과로 충치는 세균에 의해 치아 표면이 부식돼 그 속의 단백질이 용해되고 치아가 파괴되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단 것을 많이 먹고 양치질을 소홀히 하는 유아기에 잘 생기며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떨어진다. 그러나 어린시절 충치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장년이 돼서도 충치를 앓는 사례가 종종 있다. 충치가 처음 진행될 때는 불편이나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치과에서 구강검진을 받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치아에 미세한 검은 점이나 선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상아질’이 썩는 단계에 이르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린 것을 느낄 수 있다. 음식을 먹지 않으면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때부터 치아에 작은 구멍이 생기기 시작한다. 충치를 그대로 방치해두면 신경을 침범해 통증이 심해지게 된다. 이때는 음식을 씹을 수 없게 되고, 특히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 이가 시린 증상을 느낄 수 있다. 충치가 치수(신경조직)까지 침범하지 않았을 때는 충치 부위만 제거하고 합금, 레진 등으로 충전치료를 한다. 그러나 법랑질과 상아질을 뚫고 치수까지 세균이 침범하면 신경치료를 한 후에 충전치료를 해야 한다. 충치가 심해져 치수를 지나 치아의 뿌리 끝 턱뼈에 고름 주머니를 만들 정도가 되면 볼이 붓고 열이 나며 몸이 아파서 견딜 수 없게 된다. 때로는 극심했던 통증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신경이 완전히 썩어서 통증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램브란트치과선릉 최용석 대표원장은 “치조골과 잇몸이 썩는 단계에 이르면 신경치료에만 2∼3개월의 시간이 걸리고 심하면 치아를 뽑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맞기도 한다.”면서 “일단 충치가 발생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육체적·경제적인 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교정 땐 단 음식은 독 우리 입안에는 수많은 종류의 세균이 번식하고 있다. 하지만 세균이 치아를 직접 파괴시키는 것이 아니라 당분을 먹고 난 찌꺼기인 ‘산’ 성분이 충치를 유발한다. 보통 충치는 음식물을 씹는 어금니에서 발생하는 반면 교정 중인 치아는 어금니뿐만 아니라 앞니의 치아 표면과 치아 사이사이에 충치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교정 치료를 받을 때는 치아 표면에 일정 기간 동안 장치를 부착해 놓아야 하기 때문에 잇몸과 치아 뿌리 사이에 치석이나 플라크(치태)가 평소보다 더 많이 축적돼 충치가 생길 위험이 높다. 교정치료를 받을 때는 치아 사이에 이물질이 끼기 쉽기 때문에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당분의 섭취 횟수와 양을 줄이고, 치아에 달라붙은 음식 찌꺼기를 씻어내는 야채나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후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구강검사를 받아야 한다. ●교정치료 전에 치과질환 검진을 교정치료를 끝낸 뒤 장치를 제거하면 치아 표면이 전체적으로 얼룩덜룩한 형태를 띠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이미 다발성 치아우식증이 진행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정 중에는 ‘치간 칫솔’이나 ‘치실’ 등을 사용하면 좋다. 치간 칫솔은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에게 사용하는 기구이지만 장치와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내는 데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초기 치아 부식이 발견되면 전문가와 상담해 불소나 재광화(빠져나간 칼슘 등의 구성성분이 다시 회복되는 현상)를 위한 약물요법을 시행해 부식이 진행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교정을 받는 성인에게는 충치 증상의 일종인 ‘블랙트라이앵글’이 잘 생긴다. 블랙트라이앵글이란 치아가 비뚤고 겹쳐 있을 때는 보이지 않다가 가지런해지면서 잇몸이 약해져 치아 사이가 삼각형 모양으로 검게 보이는 것을 말한다. 성장기 청소년은 비어 있던 공간에 잇몸이 차오르면서 블랙트라이앵글이 없어지지만 성인은 그렇지 못해 ‘치아 성형’을 받아야 하는 환자도 많다. 연세미플러스치과 이진민 원장은 “충치는 6∼12세 아동기에 주로 발생하는 치과질환인데, 최근에는 교정 치료를 받는 성인들에서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교정 치료 전에 잇몸 염증이나 충치가 없는지 확인한 뒤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책꽂이]

    ●2008 업계지도(이데일리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 금융·건설·전자 등 산업계의 현황(업체별 순위 및 매출, 자회사, 지분구조,M&A 등)을 알기 쉽게 그래픽으로 나타낸 기업 현황 안내서. 업계의 주요 이슈와 핵심 키워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업계의 최신 동향도 살필 수 있다.1만 6000원.●이기는 투자(피터 린치 등 지음, 권성희 옮김, 흐름출판 펴냄)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가인 저자가 쓴 개인투자자를 위한 주식·펀드투자 지침서. 저자는 기업을 연구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칠 때 카드를 보지 않고 돈을 거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2만 2000원.●아빠 놀이학교(권오진 등 지음, 포북 펴냄) 신문지 놀이 등 구체적인 놀이방법을 소개, 아이들의 두뇌와 인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한 생활놀이 대사전.1만 7000원.●부동산 경매 완전정복(박용석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부동산 경매 고수들의 노하우를 담았다. 허위 경매 매물을 판별하는 방법, 토지형질 변경 방법, 정부 도로확장이나 신설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지역의 부동산에서 대박 터뜨리는 방법 등을 소개.1만 7000원.●놀라운 우리 몸의 비밀(박학에 목숨 거는 사람들 지음, 황미숙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 왜 충치는 꼭 한밤중에만 아플까? 잠잘 때 꼭 한쪽씩 코가 막히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인체상식 사전.1만원.
  • 이라크에 꽃피운 인술

    이라크 아르빌에 파견돼 있는 한국군 자이툰부대 영내 병원을 찾은 이라크인이 8만명을 넘었다. 합참은 15일 자이툰병원이 2004년 11월 진료를 시작한지 3년 6개월 만에 현지인 8만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자이툰병원은 8만번째 환자인 발렌 마수드(6) 양과 현재 입원 중인 20명의 환자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나눠줬다. 병원은 그동안 탈장과 위염, 허리통증, 충치, 화상 치료와 함께 사시교정, 언청이 수술 등 1768건의 크고 작은 수술을 통해 이라크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줬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구강건조증, 물이 특효다

    구강건조증, 물이 특효다

    가정주부 김미영(57)씨는 부쩍 입 안이 텁텁하고 식욕이 없다. 계절이 바뀐 탓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입 속 점막이 갈라지고, 혀가 입에 달라붙는 등 일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증세가 심해졌다. 김씨처럼 ‘구강건조증’을 가볍게 여겼다가 장기간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 침 분비량이 1.5ℓ에 달하지만 구강건조증 환자는 1시간에 6㎖에 못 미칠 때도 많다. 입이 바싹 마르는 증상은 노인들 사이에서 많이 생긴다.50세 이상 인구의 10%,65세 이상의 30%가 이 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강건조증은 나이들수록 잘 생기고, 그 정도가 심해진다. 신체기능이 떨어져 침 분비가 원활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각종 질병으로 인한 약물 복용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감기약 같은 항히스타민제나 고혈압 치료제, 항불안제, 수면제, 이뇨제 등을 오래 복용하면 구강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 구강건조증은 만성질환으로 인해 생기기도 한다. 소변이 잦은 당뇨환자와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 폐경기 여성이 대표적이다. 말기 암환자도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다. 악성빈혈, 비타민A 결핍 등의 원인도 학계에 보고되고 있다. 구강건조증은 당장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무심코 지나치기 쉽다. 그러나 침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구강조직을 보호하고,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구강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하다. 침이 부족하면 입 속의 세포 점막이 파괴돼 충치가 생기기 쉽다. 심지어 풍치나 치주염, 구강점막 궤양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 식욕을 떨어뜨려 고령의 노인에게 치명적인 영양 불균형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 증상이 심해지면 입술 껍질이 벗겨지고 볼 안쪽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참을 수 없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다. 램브란트치과선릉 최용석 대표원장은 “구강건조증은 심각한 증상 없이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충치나 잇몸병을 악화시켜 치아를 잃을 수도 있다.”면서 “노년기에 많은 치아를 갖고 있으려면 구강건조증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강건조증은 원인을 찾아 제거하면 바로 증상이 개선된다. 그러나 약물 복용을 중단할 수 없거나 원인 질환을 치료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물이나 호르몬 요법도 있지만, 장기간 사용에 따른 부담이 적지 않다.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다. 우선 구강을 청결하게 하고 입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려면 하루에 물을 8∼10잔(1.5∼2ℓ) 이상 마셔야 한다. 신진대사가 저하돼 갈증을 못 느끼는 노인도 의도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 무설탕 껌이나 신맛이 나는 과일, 비타민C, 설탕, 캔디 등을 먹어 침샘을 자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음주, 흡연, 과로 등을 삼가고, 커피, 녹차, 탄산음료, 국 등은 수분 섭취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최 원장은 “입안이 심하게 건조할 때는 칫솔 대신 면봉에 치약을 묻혀 닦는 것이 좋다.”면서 “거친 칫솔과 치실은 피하고, 구연산 양치 용액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구강건조증상이 나타나면 침의 분비량을 측정하거나 방사선 검사, 생검(세포를 직접 검사하는 것) 등을 통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인위적으로 침의 생성을 촉진할 수 있는지, 아니면 침을 생성하는 타액선의 기능을 대체시켜야 할지 결정하게 된다. 침을 생성하는 기능이 낮으면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기능이 완전히 사라지면 인공타액을 사용해야 한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구강건조증을 예방하려면? 1. 하루 8∼10잔(1.5∼2ℓ) 이상의 물을 마신다. 2. 노인은 의도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돕는다. 3. 무설탕 껌이나 신맛이 나는 과일, 비타민C, 설탕, 캔디 등으로 침샘을 자극한다. 4. 금주·금연을 한다. 5. 커피, 녹차, 탄산음료를 피한다.
  • [11일 TV 하이라이트]

    ●로봇파워(EBS 오후 7시55분) `미션 임파서블2! 전격 구출작전!’의 3주차 우승자는 누가 될까. 우승을 향한 최첨단 휴머노이드들이 격돌한다. 로봇파워 2기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는 강돌이와 로봇파워 3기 에이스의 새로운 도전. 첫 출전한 니키타에서 번번이 결승전에서 주저앉는 울트라까지. 그들의 활약을 본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25분) 한국 록발라드의 자존심, 김경호. 특유의 고음 창법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관객을 사로잡는다.‘마법의 성’과 ‘편지’의 가수 김광진이 6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가요 톱10 출연 이후 음반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진 웃지 못할 사연을 들려 주고, 히트곡 ‘편지’와 ‘여우야’를 부른다.   ●그 여자가 무서워(SBS 오후 7시20분) 차를 타고 달리던 경표는 영림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궁금해 하다가 준철에게 전화를 걸어 양 회장의 집주소를 물어 본다. 그 시각 영림은 양 회장 집으로 찾아가서는 지웅이를 한번만 보여 달라고 부탁한다. 마침 집에 도착한 양 회장이 영림에게 무슨 짓이냐고 따지며 부탁을 거절하는데….   ●토픽월드-세계최초 2층 소형차(YTN 오전 10시35분) 영국의 한 방송사에서 2인용 스마트카를 위아래로 연결한 ‘이층 경차’를 실험삼아 만들었다. 특수 조립으로 차량 2대를 연결했다. 다소 조악해 보여도 탁 트인 시야가 좋아 보인다. 좁은 주차공간에서도 가뿐히 주차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나, 속도를 높이면 왠지 불안해 보인다.   ●코끼리(MBC 오후 8시20분) 덕배는 주말에 근무를 했다는 사실이 억울하다. 덕배는 휴일을 찾아 쓰기 위해 복만에게 민방위 훈련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한편, 성현에게 어울리는 시계를 산 세영은 그냥 선물하기에는 부끄러워 과외시간에 늦지 않으면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성현은 세영의 마음도 모른 채 자꾸만 과외시간에 지각을 한다.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입냄새 제거 및 충치 예방 기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껌에 석유를 원료로 한 합성물질과 각종 인공물질이 첨가돼 있다고 하는데…. 과연 껌 속에 숨겨진 비밀은? 에어백,ABS 등 안전을 위해 선택하는 옵션 때문에 더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실정과 문제점을 짚어 본다.
  • [Seoul In] 어린이집 순회 ‘불소도포’

    중구(구청장 정동일) 보건소는 12월까지 충치가 많은 취학 전 어린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가질수 있도록 ‘불소도포’를 한다.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진행하며 건강보건 교육도 한다. 어린이에게 칫솔세트 1개씩 나눠준다. 불소도포는 치아에 불소 젤(gel) 용액을 발라 치아를 튼튼하고 충치에 강하게 한다. 보건소 의약과 2250-4426.
  • 못쓰는 금니도 귀금속

    못쓰는 금니도 귀금속

    ●종로 보석상서 금니 거래 #1 서울 종로3가에서 D귀금속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서모(42·여)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한 60대 남성이 찾아와 팔고 싶다며 자신의 금니를 불쑥 들이밀었기 때문이다. 얼떨결에 받아 순도 측정을 했지만 이물질이 함유돼 있어 순금 값보다 약간 낮춰 돈을 내줬다. 서씨는 “가게 운영 7년 만에 금니를 팔겠다고 온 손님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사당동의 A치과에선 지난해 말부터 금니를 교체하는 손님에게 치아에서 제거된 금을 되돌려주고 있다. 예전엔 새 금니에만 신경쓰고, 쓰던 금니는 돌아보지도 않던 손님들의 태도가 돌변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금니 값이 올라 최근엔 충치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폐휴대전화 1만원에 삽니다 #2 이촌동에 사는 회사원 이모(32)씨는 지난 14일 휴대전화가 고장나 새 전화기를 구입하다가 희한한 경험을 했다. 쓰던 전화기를 반납하면 새 전화기 가격에서 1만원을 빼주겠다는 제안을 휴대전화 가게 직원으로부터 들은 것이다. 이유를 묻자 “휴대전화 반도체에 금이 들어 있는 등 돈 되는 부품들이 있다. 금값이 폭등하면서 보상가격이 높아졌으니 꼭 그렇게 해달라.”고 했다. 휴대전화 12만대를 모으면 순도 99%의 금이 1㎏ 나온다. 중고 컴퓨터를 팔면서 프린트 기판은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기판에 끼워져 있는 부품에 금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국제시세 폭등에 밀반출도 국제 금값이 21일 온스당 900달러를 넘어서고 국내 금값도 3.75g(1돈)당 12만원을 훌쩍 넘어서는 등 금값이 폭등하면서 새로운 세태들이 나타나고 있다. 인천공항세관에선 지난 3년 동안 빈번하던 금 밀수입은 쏙 들어가고 단 한 건도 없던 밀수출이 부쩍 늘었다. 올 들어 금괴를 밀반출하다 적발된 건수는 모두 21건으로 금액으로는 27억원(108㎏)에 이른다.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단 한 건도 없었던 점에 미뤄보면 이상현상인 셈이다. 이는 중국과 홍콩, 싱가포르 등의 국제 금값이 국내 금값보다 더 빨리 올라 ㎏당 시세 차익이 100만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밀수출에는 다양한 수법이 동원되고 있다. 지난 12일엔 주부 김모(40)씨가 1㎏짜리 금괴 세 덩이를 복대 속에 숨겨 출국하려다 공항 보안검색 엑스레이에 딱 걸렸다.10일엔 라모(27·여)씨가 187g짜리 금괴 1점을 담뱃갑에 숨겨 출국하려다 덜미를 잡혔다. 계산기, 여성용 구두 뒷굽에 숨기거나 금괴를 은색으로 도금하는 등 기발한 방법도 동원된다. 이재훈 이경주 김정은기자 nomad@seoul.co.kr
  • [Seoul In] 매주 木 장애인구강진료사업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일반 치과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구강진료사업’을 시행한다.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낮 12시에 보건소 2층을 찾으면 서비스를 받는다. 전문의가 충치, 발치 등 보철, 교정을 제외한 진료를 무료로 해준다. 지역 치과의사회 도움으로 매주 의사 2명, 치위생사 2명이 진료한다. 건강증진과 944-0721.
  • “빨기만 해”…충치 예방용 막대사탕 인기

    최근 미국에서 충치를 예방하는 막대사탕이 개발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미국 ABC뉴스는 “UCLA의 웬유안 쉬(Wenyuan Shi) 미생물학과 교수가 충치를 예방하는 강력한 항균 막대사탕을 개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쉬 박사는 지난 몇년간 중국산 약재 2000여종 중 가장 항균력이 뛰어난 약초성분을 조사, 그중 감초뿌리 성분이 충치 원인균에 대해 가장 높은 항균력을 가진 것을 알아냈다. 그는 수분을 제거시킨 감초 가루를 농축시켜 막대사탕에 적용, 5만번 이상의 실험 끝에 제품화에 성공했다. 쉬 박사는 “막대사탕을 1년에 4차례 씩 10일동안 하루 2개를 먹는다면 치료 효과가 클 것”이라며 “그렇다고 막대사탕에 너무 의존해서 양치질에 소홀히하면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 “감초 성분을 막대사탕에 적용시킨 것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빨리 제품화될 것 같아서 였기 때문”이라며 “특히 개발도상국의 아이들과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막대사탕은 닥터 존스(Dr. John’s)라는 상품명으로 팔리고 있으며 그의 발명품을 애완견 사료에도 적용시키고자 하는 제조업자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1일 TV 하이라이트]

    ●코끼리(MBC 오후 8시20분) 첫사랑을 닮은 해영 앞에만 서면 가슴이 설레는 영수. 그런데, 해영도 영수에게 넥타이를 고쳐주는 등 관심을 보여온다. 한편, 주가네 사람들이 좋아하는 매운 음식을 혼자만 못 먹는 상엽. 평소 좋아하던 채아가 매운 음식 마니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끙끙거리면서도 앞장서 매운 음식을 찾아 다닌다.   ●부부 솔루션 미안해 사랑해(SBS 오전 9시) 입만 열었다 하면 거짓말만 하는 남편을 신뢰할 수 없다는 아내의 제보전화. 남편은 신혼 초부터 도박에 빠져 월급을 모두 탕진하는가 하면, 회사 공금횡령에 사채까지 끌어다 썼다. 요즘에는 컴퓨터 도박에 빠져 툭하면 PC방에서 외박을 일삼는다. 이 젊은 부부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큐 여자(EBS 오후 7시45분) 엄마는 딸 윤주의 유학을 앞두고 신경써야 할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먼저 윤주의 건강상태부터 체크하기로 했는데 4개월 만에 들른 치과에서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윤주의 부주의로 그 사이 충치가 배로 늘었다는 것이다. 화가 난 엄마는 또다시 윤주에게 소리를 지르고 만다.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결혼 후 4년 만에 소중한 보물 선채를 낳은 나란투야씨 부부. 하지만 행복도 잠시 세살배기 선채에게 재생불량성 빈혈증이란 시련이 찾아왔다. 슬픔과 절망을 뒤로한 채 선채를 위해 마음을 다잡은 나란투야씨 부부. 집 근처에 몽골 식당을 열어 수시로 선채의 건강을 살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꿈을 이루다(YTN 낮 12시35분) 학생수가 200명인 파라과이의 작은 한국 학교 학생들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오랜 소원이었다. 경제적 부담 때문에 꿈으로 그칠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꿈이 지난해 이뤄졌다.YTN 방송으로 사연이 소개됐고, 현대증권이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파라과이 한인 학생들의 10일간의 일정을 함께해 본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식빵 굽는 시간’‘국자이야기’ 등에서 신작 ‘혀’에 이르기까지, 요리를 좋아하는 작가 조경란이 꾸미는 낭독 무대. 싱크대 위 가지런한 양념통, 보글보글 냄비 가득 끓고 있는 스튜 등을 배경으로 리듬감 넘치는 도마 난타와 그림자 마임이 펼쳐진다.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의 선율이 달콤하게 무대를 장식한다.
  •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겨?어디에서 나오는 거야?” 손톱만 한 궁금증도 못 참고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내는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고 쉽게 설명하려 하지만 마땅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난감하다. 이런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이색 교육 뮤지컬 두 편이 찾아온다. 성교육 뮤지컬 ‘엄마는 안 가르쳐줘’는 제목처럼 부모와 자식간 쑥스러워 입에 올리기 꺼렸던 성(性)에 대한 궁금증을 신나는 춤과 노래로 풀어냈다. 지난해 초연 돼 큰 인기를 끌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들은 이미 검증된 어린이 뮤지컬.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늘 궁금했던 주인공 민주와 친구들이 ‘정자 슈퍼스타’를 만나 엄마, 아빠의 몸속을 여행하면서부터 극은 시작한다. 음순양, 난자씨 등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개념과 사랑, 생명의 소중함을 새기게 된다. 재미있는 춤,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 인형놀이, 퀴즈 놀이 등 다양한 형식을 동원해 지루할 틈이 없다. 성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한 6∼8세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하다. 내년 1월4일∼3월2일, 대학로 허밍스아트홀. 성인 1만 5000원, 어린이 2만원.(02)764-8760. 양치질이나 영어라면 질색하는 아이에겐 뮤지컬 ‘티스(Teeth)’가 안성맞춤이다. 이 작품은 치아 건강 관련 지식과 교훈을 담은 영어 뮤지컬이다.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패러디했다. 충치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이빨왕자가 이를 제대로 닦는 법을 터득해 콜라와 사탕의 힘으로 뭉친 충치세력을 물리친다는 내용. 모든 대사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영어로 이뤄져 있어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없앨 수 있다.13년간 영어 공연을 전문으로 해온 극단 서울이 제작하고 EBS 배우들이 출연한다. 내년 1월9∼27일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 전석 3만원.(02)747-0035.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쇼핑플러스]

    ●아모레퍼시픽은 설록 잎차 피라미드 10종을 출시했다. 순수 녹차부터 허브, 꽃, 과일 등을 담은 블랜디드 티까지 다양하다. 한라의 아침 부드러운 순수녹차의 경우 1.2g×10개 들이가 4500원. ●LG생활건강은 입속 체질을 개선해주는 신개념 프리미엄 치약양치액 페리오 덴탈쿨링 시스템을 출시했다. 충치예방, 구취 제거, 설태·치태 제거 등 입안을 산뜻하게 해주는 구강 청정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100g 3800원. ●풀무원은 식사대용 생식두부 가벼운 한끼, 두부와 콩즙(180g,1200∼1300원)을 출시했다. 별도의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팜팜햄 3종(1000원)을 출시했다. 기존 대용량 햄 제품(750g)의 10분의1 수준인 개당 80g인 소포장ㆍ소용량이다. ●동서식품은 카카오 함량을 30%로 높인 미떼 카카오 플러스를 출시했다.10개들이 개별 믹스 포장(230g)이 3800원. ●엘르뿌뽕은 샤르망 시리즈 침구를 출시했다. 이불(29만 5000원)과 겉싸개(13만 5000원)는 조직이 조밀한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어 흡수성이 뛰어나며 정전기와 먼지가 생기지 않아 기관지가 약한 아기들에게 좋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웅진코웨이는 연말까지 신제품 룰루 비데(BA09)와 연수기(BB06)로 구성된 실버 플라워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웅진 쿠첸 가습기를 덤으로 준다. 사용 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욕실 리모델링 공사를 해주는 이벤트를 한다.
  • 충치, 뽑는게 능사 아니다

    “혹시 치아를 너무 쉽게 뽑아버리지는 않았습니까?” 썩고, 부러지거나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빠지는 이가 적지 않다. 이럴 때면 예전과 달리 치아 복원술이 놀랍도록 발전해 누구나 “까짓 것, 뽑고 새로 박지, 뭐.”라고 여기기 쉽다. 그러나 임플란트가 아무리 좋다 해도 원래의 자연치에는 미치지 못한다. 치주질환전문 이롬치과 안홍헌 원장팀이 충·풍치와 부상 등으로 치아를 손상당한 경험자 4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 쉽게 자신의 치아를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도 잘못된 것이 많았다. 조사 대상자 중 손상된 치아보다 임플란트가 더 좋다고 응답한 사람이 전체의 54.4%(222명)에 달했다. 썩거나 약해도 자연치가 좋다는 의견은 39.7%(162명)에 불과해 2명 중 1명은 약한 치아보다 임플란트가 더 깨끗하고 튼튼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 이들 가운데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222명을 대상으로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이유를 물은 결과 ‘가지런하고 깨끗해서’ 52.4%(165명),‘다른 치료에 비해 빠르고 간편해서’ 18.1%(57명),‘자연치는 충치나 풍치 등으로 손상되기 쉽고, 관리가 귀찮아서’ 13.3%(42명) 등이었다. 전문의들은 임플란트가 손상된 치아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효과적인 인공치아 복원술이지만 치료가 가능한 치아를 너무 쉽게 뽑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조언한다. 자연스러움이나 건강, 시간 및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아무래도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안 원장팀이 최근 1년 동안 이 병원을 찾은 잇몸질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잇몸 회복수술 등의 치료를 받은 환자 대부분의 치주낭이 정상치인 1∼3㎜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를 뽑아야 할 정도의 중증 치주염 환자 17명을 1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평균 5.8개월간의 치료로 줄어든 치주낭이 평균 4.4㎜에 달했으며, 이에 따라 치아동요도(치아가 흔들리는 정도)도 크게 줄어 뽑으려고 했던 자연치 46개를 되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안 원장은 “특히 잇몸질환으로 치아가 흔들리는 경우에는 자연치를 살리기 위한 잇몸 회복치료를 먼저 실시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임플란트는 되살릴 수 없을 정도로 치아가 손상된 경우에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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