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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문화정책관 김정배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심재덕△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김부성◇과장급 전보△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유승오◇도원국장 승진△경기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국장 최미용◇도원국장 전보△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봉환 ■서울시 ◇행정△대변인 언론담당관 강옥현△서울혁신기획관 청년정책담당관 강석△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 이미숙△감사위원회 감사담당관 박범△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박진영△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임출빈△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고경희△비상기획관 민방위담당관 고영대△정보기획관 데이터센터소장 김현규△복지본부 복지정책과장 정환중△복지본부 장애인자립지원과장 안찬율△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과장 구종원△도시교통본부 주차계획과장 이병수△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장 김수덕△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장 이상훈△행정국 인사과장 김권기△재무국 재무과장 신종우△재무국 자산관리과장 정상훈△재무국 세제과장 천명철△재무국 세무과장 조조익△재무국 38세금징수과장 서문수△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김명주△관광체육국 관광사업과장 김태명△도시재생본부 재생정책과장 강희은△지역발전본부 서남권사업과장 김윤규△시의회사무처 의정담당관 전명수△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조세연△상수도사업본부 서부수도사업소장 박영헌△상수도사업본부 동부수도사업소장 이구석△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장 김두성△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오진완△서울대공원 관리부장 박진순△금천구 전출 전재선△기획조정실 시민참여예산반장 박숙희△일자리노동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 직무대리 박경환△경제진흥본부 공정경제과장 직무대리 김창현△경제진흥본부 도시농업과장 직무대리 송광남△도시교통본부 버스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정윤△관광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직무대리 최한철△관광체육국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영준△시민건강국 보건의료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순희△푸른도시국 서울로운영반장 조영창△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직무대리 송인상△서울시립미술관 경영지원부장 직무대리 최생인△기획조정실 재정관리담당관 윤재삼◇기술△안전총괄본부 보도환경개선과장 권완택△안전총괄본부 도로시설과장 박상돈△안전총괄본부 교량안전과장 한유석△안전총괄본부 북부도로사업소장 신응수△도시계획국 도시계획과장 양용택△도시계획국 토지관리과장 조봉연△푸른도시국 공원녹지정책과장 유영봉△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설비부장 구자훈△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유성종△상수도사업본부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가길현△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 최진석△서울역사박물관 경영지원부장 송임봉△동대문구 전출 서관석△노원구 전출 임우진△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중영△상수도사업본부 뚝도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신동호△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하재호△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 직무대리 최태석△시민건강국 생활보건과장 직무대리 김선찬△서북병원 약제부장 직무대리 정덕숙△광진구 전출 이도우△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직무대리 정택근△정보기획관 공간정보담당관 직무대리 박문재△정보기획관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직무대리 김완집△보건환경연구원 질병연구부장(4급 상당) 김일영△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4급 상당) 이목영△도시재생본부 광화문광장기획반장 박상보△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장 임창수 ■한국관광공사 ◇전보△국제관광전략팀장 김만진△숙박개선팀장 이병선◇파견△㈜서울관광마케팅 주상용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강원지역본부장 고성일△광주전남지역본부장 박황진△대구경북지역본부장 장보형△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조진희△서울지역본부장 최덕기△안전기획단장 최효진△인천지역본부장 황규찬◇1급 이동△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기영△홍보실장 권순천△전기안전연구원장 김권중△대전충남지역본부장 류인희△경기지역본부장 민병현△전력설비검사처장 이범욱△안전관리처장 이주호 ■철도시설공단 ◇1급 승진△재산용지처장 김공수△수도권본부 민자사업단장 김종호△충청본부 시설관리처장 이인희 ■한국감정원 ◇본사△홍보실장 권화중△주택공시처장 박철형△부동산통계센터장 장종권◇지사△서울중부지사장 임명수△서울남부지사장 최규성△경기안산지사장 권영식△강원춘천지사장 정진락△강원강릉지사장 채성훈△대전지사장 이성영△부산서부지사장 한익현△충남홍성지부장 김세기△충북충주지부장 조철희△경북포항지부장 윤관성 ■연합인포맥스 △취재·방송본부장 김경훈△취재·방송본부 부본부장 배수연△콘텐츠기획1부 부국장대우 이두수△콘텐츠기획2부 부국장대우 오석곤△정보사업부장 고미향△산업증권부장 이장원△정책금융부장 이성규 ■중앙미디어그룹 ◇중앙일보데일리△대표이사 박장희◇중앙M&C△대표이사 최훈◇중앙일보△광고사업본부장 정선구 ■한양대 ◇서울캠퍼스△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정성훈△공과대학2학장 송윤흡△공과대학3학장 백운규△공과대학4학장 유홍희△생활과학대학장 엄애선△대외협력처장 오성근◇ERICA캠퍼스△과학기술융합대학장 차민철△국제문화대학장 정하미△언론정보대학장 전범수△교무처장 이한승△기획홍보처장 윤성호
  • 4차 산업혁명, 대학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

    4차 산업혁명, 대학들은 어떻게 대비하고 있나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 혁신은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가 대한민국의 고등교육정책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점이 많다는 지적이다. 창의성 있는 인재를 양성해야한다고 계속 언급되어 왔지만 실제 교육 측면에서는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의견이다. 현 정부에서는 새로운 교육정책으로 수능 절대평가제 도입, 특목고·자사고 폐지 등을 새롭게 선보였지만 과거 교육정책의 제도적 개선일 뿐, 새로운 형태의 교육 정책은 아니다.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창의성과 상상력을 지닌 인재들을 양성해야 한다. 이에 대해 지난 4월22일 열린 ‘미래융합교육학회 창립총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교육혁신방안에 관하여 몇 가지 제언을 했다. 미래융합학회 신종우회장(신한대교수)는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교육제도로 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차별화된 융합형·창의형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시대에 맞게 계속적으로 제시하는 대학은 적자생존에서 자유로울 것이다. 그러한 맥락에서 초연결·초지능 사회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하는 전문인재(사물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공로봇, 증강현실, 가상현실, 3D 프린팅 등)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제도의 틀로 신속하게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용수 충청대 전기전자학부 교수는 ‘초연결융합무경계 교육’을 언급했다. 박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사회는 모든 것들이 서로 연결·융합되고 분야별 경계를 나눌 수 없는 사회, 이른바 ‘초연결융합무경계 사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모든 지식정보 분야와 삶을 공유해야하는 사회에서 인간의 존재가치에 대한 물음이 이어질 텐데, 그에 대한 긍정적인 해답은 인간의 감성과 초월의식에서 구할 수 있다. 따라서 과학·기술·공학·예술·문화·인문 지식을 초연결융합무경계로 교육화하는 대학 교육방안을 제언했다. ■발 빠른 대학들, 미래선도 신기술관련 교육과정 신설과 새로운 교육제도 도입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대학의 교육시스템이 대폭 변화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대학에서는 ‘드론학과’와 같은 학과를 신설하고, 분산되어 있던 기존의 학과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등 나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통한다. 정치․의료․IT․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의 중심에 4차 산업혁명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이 ‘앞으로의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라고 선언한 이후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은 유행처럼 퍼져나갔다. ‘무인운송시스템 - 드론’의 등장은 전 세계의 유통구조에 무인운송시스템과 같은 변화를 예고했고,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 알파고’가 바둑기사 이세돌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 이전과는 다른 신기술의 등장과 성과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더 가까워졌음을 말해준다.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산업구조와 사회 변화 속에서 대학들 역시 전략들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계속되는 청년실업과 더불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4년제 일반대학은 물론 전문대학 역시 ‘인재양성’이라는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학들이 마련한 대응책들은 모두 저마다의 명칭과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그 최종목표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융합인재 양성’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 ■대학 학과 및 구조 개편, 4차 산업혁명 이끌 10개 기술을 중심으로 대학들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기술 교육을 위해 전공학과를 신설하고 교양과목을 개설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에 돌입했다. 변화의 내용에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제시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10개 기술이 중심이 됐다.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드론을 중심으로 한 무인택배시스템 ‘드론택배’를 선언함과 동시에 드론택배 이외에도 드론을 활용한 영상촬영 또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무인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대경대학교는 2016년, 국내 최초로 ‘드론학과’를 설립했다. 작년 기준, 25명 정원에 7:1의 경쟁률을 보인 대경대 드론학과에는 이미 4년제 대학을 졸업한 3명의 학생들이 있다. 로봇공학분야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로봇공학과’와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동국대학교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과 같이 이미 전공학과를 개설하여 로봇공학분야 인재를 양성 중이다. 대학 내의 학과 개설과 더불어 산업체와 협력하여 신기술 분야를 탐구하는 대학들도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2014년, 삼성전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반도체 기판 위에 단결정 그래핀을 대면적으로 합성하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반도체 웨이퍼 위 ‘대면적의 단원자층 비정질 그래핀 합성’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영국특허청을 기준으로 147건의 그래핀 특허로 ‘그래핀 특허 세계 1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3D 프린팅 분야에서는 대림대학교가 3D 프린터 제조기업 ‘센트롤’과의 산학협력을 실시 중이다. 센트롤은 지난달 22일, 대림대학교에 센트롤 SM350을 납품했다. 센트롤 SM350은 앞으로 대림대학교의 3D 프린팅 전문 교육과정 개설과 인재 양성을 위해 활용될 전망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대학의 신기술 교육, 더 이상 이과계열 학생들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덕성여자대학교는 올해부터 ‘휴마트 교육’을 통해 전문 교양강의를 개설하여 문과계열의 학생들 역시 기초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sungt57@seoul.co.kr
  • 서울시의회 권미경의원 “성평등, 예산 수립~집행 전 과정서 반영돼야”

    서울시의회 권미경의원 “성평등, 예산 수립~집행 전 과정서 반영돼야”

    서울시의회 권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1일 서울시청에서 2017년 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열린 「지방자치, 성평등으로 날아오르다」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방정부 성평등 제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원도, 충청도 등 각 지방자치단체 여성정책 담당 공무원과 여성계 인사, 서울시의회, 여성단체들이 모여 지방정부의 성평등 정책 성과를 진단하고, 중앙정부와 차별화 될 수 있는 지방정부의 성평등 정책의 발전과 향후 성평등 정책의 발굴 및 이슈화를 위한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1부 토론은 지방분권시대의 성평등정책과 젠더거버넌스, 중앙정부의 성평등 정책 방향과 비전, 지방정부 성·지역 인지적 정책 추진과 성과 과제, 성평등 정책 서울시의 실험과 도전 등의 발제로 진행됐다. 권미경 의원은 2부 토론자로 나서 “서울시 성평등 제도는 「성평등 기본조례」의 조례 개정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나 일부 제도가 실행력있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 성평등 정책이 실행력을 갖기 위해서는 예산 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성인지 관점이 반영되야 한다. 또한 현행 제도에서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부분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특히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이 보여줬듯 여성폭력·혐오의 문제는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된다. 여성에 대한 물리적인 폭력을 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폭력까지 포괄하여 대응 할 수 있는 관련 제도를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성평등 사업 예산의 양적인 증가, 성인지 예산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한다. 또한 성평등 정책이 향후 여성의 생애적 특성과 다양성을 살린 젠더 정책으로 좀 더 견고히 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성불평등 구조 완화를 위한 성평등 정책의 대상이 남성에게까지 확대되어야 한다. 특히 이러한 정책들이 지역공동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지역주민 스스로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INC+전문대 특집] 4차 산업혁명 시대… 특화된 인재 키워야

    [LINC+전문대 특집] 4차 산업혁명 시대… 특화된 인재 키워야

    올해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일반대 75개교, 전문대 59개교 등 총 134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서울신문은 지난달 18일 4년제 일반대학에 이어 전문대학의 LINC+ 사업 선정 주요 대학의 산학협력 추진 방향과 특장점을 집중 조명해 본다.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LINC+ 사업은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2163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20억원, 전문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130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758억원 등 올 한해만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올해 LINC+ 사업 지원대학은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 선정됐다. LINC+관련 학과에서는 취·창업지원, 학생역량강화, 실험실습지원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INC+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지역산업,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전문대학의 경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인력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59개의 전문대학 중 ‘사회춤형학과 중점형´에는 ▲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두원공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수도권)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충청강원권)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호남제주권)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대경권)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동남권) 등 44개 대학이 선정됐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동아방송예술대, 용인송담대, 청강문화산업대학, 한양여자대학(수도권) ▲아주자동차대, 한국영상대, 충남도립대학(충청강원권) ▲대경대, 대구보건대(대경권) ▲경남도립거창대, 춘해보건대, 경남정보대학, 창원문성대학(동남권)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호남제주권) 등 15개 대학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대학 중 산학협력 우수 대학으로 꼽히는 경복대, 대구보건대, 동양미래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 춘해대, 한국영상대의 산학협력 모델을 소개한다.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sungt57@seoul.co.kr
  • [역사속 공무원] 세종이 찾던 석유황이 성냥!

    [역사속 공무원] 세종이 찾던 석유황이 성냥!

    지난 4월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폐철도 부지에서 천연가스로 추정되는 가스가 분출돼 두 달 넘게 계속 불타고 있다. 포항시는 이곳을 ‘불의 공원’(가칭)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포항과 인근 지역에서는 그동안 여러 차례 유전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1975년 포항시 남구 상대동 주택가 땅속에서 한 드럼(200ℓ)가량의 석유가 발견되었고, 1988년에는 포항시 흥해읍 성곡리 주택 마당 한가운데서 천연가스가 나와 이를 연료로 썼다. 이 지역의 가스 분출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진평왕 31년인 609년 지금의 어느 지역인지 확인할 수는 없으나, 경주 모지악(毛只岳)에서 정월쯤 땅에 불이 나 같은 해 10월 15일에야 꺼졌는데, 불이 붙은 면적이 가로 4보(1보는 약 60㎝), 세로 8보, 깊이 5자(1자는 약 30㎝)였다. 태종 4년인 657년 7월에도 경주 토함산 동쪽 땅에서 불이 났는데, 무려 3년이나 탔다. 이번에 가스가 분출된 포항과 인접한 경주와 영해부(경북 영덕, 영양군 일대)에서는 이후로 지진기록은 수없이 많으나, 땅에서 불이 나 짧게는 며칠부터 몇 년까지 꺼지지 않는 지화(地火) 또는 지소(地燒), 지연(地燃)현상은 800여년간 나타나지 않다가, 조선시대 들어 부쩍 늘었다. 세종 27년인 1445년에는 이 일대에 대한 탐사도 있었다. 같은 해 실록 4월 12일 두 번째 기사이다. 경상도 감사가 보고했다. 영해부(寧海府, 지금의 경북 영덕군 영해면) 남쪽 산록에서 병진년(1436년) 2월부터 땅에 불이 나 임술년(1442) 3월에야 꺼져, 반경 270척(약 8m) 이내에는 풀과 나무가 나지 않았는데, 올해 2월 6일 이곳에 또다시 지소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타고 있다. 불이 타는 면적은 길이 8척(약 240㎝), 너비 4척으로 낮에는 푸른 연기가 나고 밤에는 불꽃이 인다. 냄새는 석유황과 같고, 비가 와도 꺼지지 않는다. 이에 임금은 “땅이 타는 곳에 석유황이 난다고 하니 경이 깊이 파서 잘 살펴보고 아뢰라”고 명했다. 세종은 또 1445년 1월 22일 함길도 경성에서도 땅에 불이 났다는 보고를 받고 조사할 것을 명했다. 경성절제사와 병마사로 6년여를 지낸 최윤덕이 자신의 경험을 더해 보고했다. “소신이 근무할 때도 물을 부어도 꺼지지 않는 불이 수년씩 계속되었으며, 5진에서도 여러 차례 땅에 불이 났습니다. 경상도 민간에서는 땅에 불이 나는 곳에서 석유황이 난다 하옵고, 동해의 목양산(牧羊山)에서 나는 것을 최고로 칩니다. 양기를 돋우고, 통류(通流)와 해독에 효험이 높아 약품 중에 장군으로 칩니다” 이에 임금은 구슬아치와 관노 10여명을 보내 깊이 파내어 시험하도록 했다. 그러나 세종은 끝내 석유황 채취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상금까지 내걸고 석유황 확보에 나섰으나, 충분히 구하지 못하다가 성종 때에 이르러 채취와 가공에 성공했다. 성종실록 1477년 2월 3일 세 번째 기사가 그것이다. 사섬부정(司贍副正·종3품) 윤사하와 선공첨정(繕工僉正·종4품) 임중을 공주의 집을 건축하는 데 사용할 목재 채취를 위해 충청도에 파견했는데, 임중이 청풍군(충북 제천시 청풍면)에서 석유황을 채취하여 올려 보냈다는 것. 두 달여가 지난 4월 2일에는 화약제조에도 성공했다.약재와 화약제조에 쓰이던 석유황이 18세기 들어 생활용품으로 발전하는데, 요즘도 사용하는 성냥이다.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가정마다 없어서는 안 되는 생필품이었지만, 석유황 →석뉴황 →석뉴왕→셕냥의 음운변화를 거쳐 오늘날의 성냥이 되었음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최중기 명예기자(국가기록원 홍보팀장)
  • [인물 플러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 꽃피우는 여자

    [인물 플러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름다움 꽃피우는 여자

    이안나(54) 하리기획 대표는 닉네임이 너무나 많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헤어쇼 연출가이자, 우리나라의 헤어아트산업을 해외로 알리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선구자인 까닭이다. 한세대를 지나 반세기 가까이 모델로 시작해서 에이전시와 무대연출, 헤어쇼 전문 연출가로 헤어의 한길을 걸어왔다. 다음 달 24일 중국 후난성(胡南省) 창사(长沙)에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을 개설하는 이 대표. 그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대표의 화려한 이력은 30여 년 전 아모레퍼시픽이 우리나라에 색조화장을 처음 선보인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모레퍼시픽에서 나그랑 제품을 출시할 때 황신혜 씨와 함께 뷰티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시작은 패션모델이었지만 한불미용예술인협회(CACF)로부터 헤어모델 제의를 받은 1984년 이후 각종 뷰티 쇼의 헤어모델로 활동의 보폭을 넓혔다.패션쇼는 의상, 헤어쇼는 모델이 주인공… 헤어모델이 되다 그녀만의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황금비율의 타고난 신체조건은 끊임없는 러브콜로 화답했다. 패션모델은 몸으로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현해야 한다면, 헤어모델은 헤어와 뷰티, 몸을 모두 사용해 표현해야 한다. 패션의 모든 것을 소화해 낼 수 있는 토탈모델이어야 헤어모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지론이다. 패션쇼는 의상이 주인공이다. 하지만 헤어쇼는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전부를 아름답게 꾸며야 한다. 헤어모델 자신이 주인공이다. 이 대표가 헤어모델의 매력에 푹 빠진 이유다. 이로써 이 대표는 1988년도에 미용사 자격증도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헤어쇼 모델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 대표가 ‘대한민국 대표 헤어쇼 연출가’로 스타트업 한 계기는 한국미용이 뷰티산업으로 변천하던 과도기인 1998년이었다. 그해 미용계의 올림픽이라 부르는 세계미용협회(OMC)의 ‘헤어월드’ 행사에서 한국과 일본 합작 팀의 연출을 맡았던 게 결정적이다. 당시 이 ‘헤어월드’ 행사로 인해 외국의 미용 업체들이 한국으로 물밀 듯이 들어왔다. 국내의 많은 사람이 미용에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그 후 열악했던 한국뷰티시장은 21세기 들어 뷰티산업으로 성장했다. 이 대표의 눈부신 활약은 우리나라의 뷰티산업이 나날이 발전하는 궤적과 동행했다. 이 대표가 유럽의 여러 행사를 통해 헤어쇼의 연출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것도 이때였다. 이 대표는 독창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그 나라의 정서와 우리나라의 정서를 특유의 솜씨로 매치해 무대연출을 성공시켰다. 2004년에는 이탈리아 국영방송이 직접 나와 그녀를 취재해 갔을 정도다. 이 대표의 헤어쇼 연출은 해외 무대에서 더욱 각광을 받았다. 해외에서 더욱 빛난 ‘헤어쇼 연출’ 국내 뷰티시장 역시도 다르지 않았다. 2011년 미용백년사를 다룬 ‘드림헤어’라는 창작 뮤지컬을 세종문화회관에 올렸을 때의 격찬은 이 대표가 잊을 수 없는 감동이다. 당시 일부의 반대와 핍박에 불구하고 관객수는 98% 이상이었다. 관람객은 기립박수로 이 대표를 격려했고, 뮤지컬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그 소문은 뷰티업계 전체로 퍼졌다. 덕분에 이 대표는 충청북도에서 주최하는 ‘2013 오송 세계뷰티 엑스포’ 행사의 연출가로 초빙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 역시 여러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탁월한 기획과 연출력으로 성공적이었다. 2013년의 ‘오송 세계뷰티 엑스포’에서 이 대표는 포데라 OMC 회장과의 인연을 잊을 수 없다. 이 대표는 포데라 회장과 맺은 인연으로 같은 해 9월에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럽대회의 이사회에서 ‘헤어월드’의 차기 유치국으로 우리나라가 지목되는데 크나큰 공을 세웠다. 그러니까, 이 대표가 한일 합작 팀의 연출을 맡았던 98년의 ‘헤어월드’행사 이후, 18년만인 지난해에 우리나라에서 ‘2016 OMC 헤어월드’가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 대표의 노력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대표는 ‘2016년 OMC 헤어월드’를 한국에 유치한 공로로 조직위원회의 홍보위원장으로 선임(2015~2016년)돼 세계행사에서 홍보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또 ‘2016 OMC 헤어월드’ 행사에서도 총연출 및 총감독을 맡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열정과 능력은 이 대표의 상징이 됐고, ‘헤어쇼 연출’의 넘버원이 됐다. 이 대표가 빛나는 것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의 뷰티산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한 정진하는 삶이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한국의 K팝, 드라마, K뷰티 등등의 한류 문화콘텐츠를 이야기하며 ‘중국에는 한국 같은 문화가 없다’고 하는 말이 들리자, 이 대표는 우리나라의 뷰티산업과 중국의 뷰티산업을 접목시키는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철학, 방법론을 찾아 나섰다. 세계 1위라는 우수한 우리나라 미용인적자원이 도태되는 현실은 이 대표를 가슴 아프게 했다. 소수의 민간자원으로만 산업을 육성해온 고질적인 문제 때문이다. 세계 1위의 인재들이 국내에서 날개를 활짝 펼칠 수 없는 현실은 그를 슬픔에 몸서리치게 했던 것. 그의 두 자녀가 모두 미용인들인 것도 작용했다. ‘중국을 거쳐 세계로 가자’. 이 대표는 결심이 서자 ‘2016년 OMC 헤어월드’ 행사를 마친 후 한 치의 주저함과 망설임도 없이 중국으로 건너갔다. 중국 내의 가장 권위 있는 뷰티산업 행사인 ´2016 살롱 차이나(Salon China)´에서 이 대표가 연출한 ‘Rray GALA SHOW 凤凰之岁, Rray 세미나’는 중국 뷰티계를 흥분과 열광으로 들끓게 했다. 중국의 뷰티계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이 대표는 중국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뷰티산업 선구자, 중국에 승부 걸다 중국의 미용시장은 이미 세계의 각축장이 된 지 오래지만, 미용과 관련된 교육은 한국보다 10~20년 뒤처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중국은 고객서비스란 측면에서 특히 취약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가 미용교육 사업으로 중국진출을 결심한 이유다. 1차 MOU 체결을 위해 중국미용협회를 방문했을 때 염수진 중국미용협회장은 자국의 미용협회에서 가장 간절했던 것이 바로 ‘교육이다’며 ‘미용교육과 연관된 사업이 꼭 필요했다’고 이 대표의 사업계획을 반겼다. 말하자면 이 대표가 구상한 중국 뷰티산업계로의 진출은 ‘미용 아카데미’이다. 이 콘셉트 덕분으로 이 대표와 염 회장은 두 손을 굳게 잡았다. 내달 24일 중국 후난성(胡南省) 창사(长沙)에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이 오픈한다. 그러면 108평 규모로 실무를 겸비한 한국의 미용교육 시스템이 중국 전토로 전파될 것이다. 벌써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한국형 중국미용실’ 2호, 3호점 개설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 대표의 목표는 국내의 미용 인재들을 중국 시장개척의 전문가로 배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형 중국미용실’을 가맹사업으로 확장시켜, 한·중 양국 간의 협약을 통해 한국에서 취득한 미용사 자격증을 중국에서도 인정해 별도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한국을 대표하는 헤어쇼 연출가인 이 대표의 관심은 국내의 미용인 후배들을 떠나지 않는다. 국내 대학의 뷰티와 미용학과에서 꿈을 키워가는 내일의 한국뷰티계의 주인공이 될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고 싶은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 대표가 인력자원공단 부설의 뷰티연구소를 기반으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뷰티&미용학과 재학생’들에게 취업교육 지원시스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신념을 좌우명으로 삼는 이 대표. 정직하고 진솔하게 노력하며 오늘에 충실할 뿐이라며 겸손을 강조하는 이 대표. 뷰티산업은 늘 아름다움이라는 결과치를 향해 앞으로 전진할 뿐이라는 이 대표. 뷰티산업은 늘 아름다움이라는 결과치를 기대하기에 만족이란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한다. 이안나 대표가 있기에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미래는 너무나도 밝다. 서원호 객원기자 guil@seoul.co,kr 이안나 대표는 1963년 서울 출생 1988년 미용사 자격증 취득 1996년 하리기획 설립 미국 미스터피자 등 각종 통신사 이벤트 프로모션 1999년 한·중·일(중국주최) 헤어메이크업 쇼 - 한국팀 연출 1999~2000년 미국 MSD 제약회사 전속 이벤트사 선정 1998~2001년 한·일 헤어월드 뷰티쇼 연출 2002년 심장병 어린이 돕기 세계행사(주최:웰라) - 얼터너티브 1·3등 배출 2003년 일본 CAT 한국팀 연출 2004년 이태리 CAT 세계행사 연출 - 감독상 수상 2005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CAT 세계행사 연출 - 감독상 수상 2006년 캐나다 CAT 세계행사 한국팀 연출 2007년 부산 벡스코 세계 CAT 연출 및 진행(독일 웰라 후원) 2008년 익산 주얼리 엑스포 - 오픈쇼 총연출 2009년 제천 국제 한방엑스포 - 오픈쇼 총연출 2010년 프랑스 파리 - 프랑크프로보 아시아쇼 연출 2011년 세종문화회관 창작뮤지컬 드림헤어 제작·연출·감독 제13회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 총연출 2012년 명예미용인 1호 위촉 2013년 오송화장품 뷰티 세계박람회 - 개·폐막식 뷰티쇼 총연출 2015년 2016 OMC Hair World in Korea 출범식 총연출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회 홍보위원장 위촉 2016년 2016 OMC Hair World in Korea 총연출 2016 OMC 헤어월드 조직위원회 공로패 수상 2016 SALON CHINA 中国国际美发美容节 - Rray GALA SHOW 凤凰之岁/ Rray 세미나 연출 2017년 한국형 중국미용실 1호점 개설
  •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2만여명 구직문 활짝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 2만여명 구직문 활짝

    현대·기아자동차가 29일 협력사들의 우수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막했다.올해로 6회째인 ‘2017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협력사들이 구직자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현대·기아차가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와 관련한 각종 재정 지원도 한다.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1차 협력사들은 2012년 이후 지난 5년간 채용박람회를 통한 인력을 포함해 매년 평균 1만6천여명, 총 8만여명을 신규 채용했다. 올해 행사는 부품, 판매, 설비·원부자재 부문의 협력사 241개가 참여한 가운데 전국 5개 권역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날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도·충청권 박람회를 시작으로 6월 8일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 박람회가 진행된다. 이어 6월 20일 울산·경주권(울산대 체육관), 29일 대구·경북권(대구 엑스코), 7월 11일 부산·경남권(창원컨벤션센터) 박람회가 개최된다. 구직자들은 현대·기아차가 개설한 협력사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hkjobfair.incruit.com)에서 참가 신청과 현장 예비면접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장에는 전국적으로 총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은 개막식 인사말에서 “협력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자동차산업 전반에서 고용창출 확대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계획을 묻는 기자들에게 “사내하도급 근로자 6000명을 올해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한 계획을 잘 해나가고 있다”며 “현재까지 5700명을 고용했고 300명을 연내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정규직 채용 규모를 늘릴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생각 중이다”라고만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대통령 “개헌 논의 때 선거제도 함께 손보는 게 바람직”

    文대통령 “개헌 논의 때 선거제도 함께 손보는 게 바람직”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는 19일 첫 청와대 회동에서 개헌·협치·경제·외교안보 등 각종 현안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상견례 차원의 회동이다 보니 각론보단 총론에 초점을 둔 의견이 오갔다. 다음은 청와대와 각 정당의 브리핑을 토대로 회동 상황을 재구성한 내용이다.[개헌 논의] -문재인 대통령: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 국회에서 개헌특위가 논의하면 제일 좋은데 국회와 국민의 방향이 같지 않을 수 있다. 또 여론 수렴 과정이 미진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국회가 개헌 논의에 역할을 한다면 존중하겠다. 저는 발목을 잡을 의도가 전혀 없다. 국민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해야 한다. 그리고 개헌 문제는 선거제도 개편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선거제도 개편도 함께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당장 6월 국회에선 민생 개혁부터 논의해야 한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선거구제 문제는 정당과 의원의 이해관계가 상당히 맞물려 있다. 그래서 과반 의석을 차지해야 한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선거구제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개헌은 국회에서 추진돼야 한다. 특히 선거구제 개편은 개헌보다 더 힘들 수 있기 때문에 개헌과 함께 국민께 뜻을 물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행 선거제도가 그대로 유지된 채 개헌이 이뤄지면 개악이 될 수 있다. -문 대통령: 국회의 권한이 강화된다는 것은 선거제도가 변경되는 걸 필수적으로 전제해야만 가능하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문 대통령이 5·18 기념식에서 한 개헌 얘기는 뜻밖이었다. 보통 취임하면 개헌을 미뤘는데 개헌에 대한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개헌에서 행정수도 이전까지 고려한다면 청와대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는 것은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노 원내대표: 광화문 집무실과 청와대 집무실을 둘 다 활용하는 게 어떻겠느냐. -문 대통령: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논의될 것이다. 국민적 동의만 있으면 행정수도는 세종시로 이전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되면 ‘광화문 청와대’는 추진할 필요가 없다. 국회 분원이라도 세종시에 둬서 수많은 공무원이 시간 낭비하는 것은 막아야 되겠다. 그렇게 된다면 행정자치부와 미래창조과학부 등도 이전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다. [여야 협치] -문 대통령: 상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를 구성하겠다. 현안이 있든 없든 정례적으로 만나면 그런 모습 자체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정 현안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말처럼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공통 공약 이행을 위한 여야정 정책협의회를 빠른 시일 안에 진행하길 바란다. 저는 상머슴으로서 야당 원내대표들과 언제든지 협의하고 상의하겠다. -정 원내대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제1야당으로서 통 큰 협력을 하겠다. 다만, 이것이 나라의 기조와 관계없이, 인기영합적으로 흐를 땐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 그리고 공약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업무지시보다는 협치의 정신을 살려 주길 바란다. 공통 공약은 여야 간 협의를 통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 -김 원내대표: 여야정 상설 협의체는 외교안보, 민생경제, 사회개혁 등 3개 분야별로 했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해야 할 국정 과제를 놓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해결 방안과 해결 방식, 로드맵에 대한 합의를 이뤄 낼 수 있다면 효율성 측면이나 국민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 원내대표: 국회선진화법하에서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협치밖에 없다. 바른정당은 안보 위기, 경제 위기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해 국회 인사청문회에 적극 협조하겠다. 그리고 정무장관을 신설하자. -노 원내대표: 대통령께서 상시적으로 만나겠다는 다짐을 하셔서 큰 선물을 받고 가는 것 같다. 각 당의 공통된 공약을 빠르게 확인하고 정리해서 함께 추진해 냈으면 좋겠다. -문 대통령: 국정기획자문위원회를 만든 것이 그런 취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없기 때문에 각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때 각 당 공통 공약을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국정기획위가 여야에 공통 공약뿐만 아니라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서 보고토록 하겠다. [외교·안보] -정 원내대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는 국회 비준 대상이 아니라는 게 한국당 당론이다. 그런데도 사드 비준을 꼭 해야 한다면 대통령이 국회에 넘기지 말고 입장을 분명히 밝혀 주면 좋겠다. -문 대통령: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미국, 중국과 협의를 통해 실리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 다만 사드는 새로운 기지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무기체계와 다른 것 아니냐. 우리의 기회비용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 -김 원내대표: 사드 국회 비준은 국민적 동의를 구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의미 있게 평가한다. 국회 비준 절차와 전후 사정, 추진 경위 등 명확한 입장을 국민에게 밝힌 뒤 국회 비준을 논의해야 한다. -정 원내대표: 4대 강국에 특사가 나가 있는데 귀국하면 그 결과를 국회에서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 한·미 동맹을 더욱 돈독히 하고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했으면 좋겠다. -문 대통령: 앞으로 야당과 외교 안보 문제를 공유하겠다.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에게도 야당과 이런 정보를 공유하고 정례적으로 보고하라고 했다. -노 원내대표: 사드는 무기만 들여오는 것이 아니라 운영할 수 있는 기지가 부지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다. 토지가 공유된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국회에서 비준 동의를 받은 바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례가 없다’는 일부 보수 정당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경제 이슈] -정 원내대표: 일자리위원회를 만들고 직접 위원장이 되신 건 참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공공일자리에 한정해 추경을 편성하는 건 문제가 있다. -문 대통령: 사전에 충분히 내용을 설명하겠다. 경제활성화 측면에도 의지가 있다. -정 원내대표: 기업을 적대시하면 일자리 창출과 상반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니 정책을 분명히 해 나가야 한다. -문 대통령: 기존 정부와 같이 최대한 기업을 지원하는 건 당연한 것 아닌가. 하지만 형태는 달라져야 한다. 비정규직 문제는 또 다른 역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갖고 연차적으로 해야 한다. 최저임금 인상은 예정대로 추진하며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보완책도 같이 논의돼야 한다. -김 원내대표: 각 지역 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규제프리존법을 통과시켜야 한다. 민주당에서는 ‘독소 조항이 있다. 재벌 청부 입법이다. 안전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부분을 덜어내고 통과시키면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주 원내대표: 정규직화 방향은 맞지만 일시에 제로(0)로 하는 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정부의 332개 공공기관 중 231개가 적자인 상황에서 청년 취업을 막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천공항공사 1만명 정규직화라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노 원내대표: 정의당은 일자리와 민생을 위한 추경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구체적인 내역 없이 10조원 운운하는 데 대해서는 내용을 보지 않고 동의 여부를 정할 수 없다. 과거에도 추경이라는 이름하에 경기부양책이나 정치적 예산 편성이 없지 않았다. 내역을 봐야 한다. -문 대통령: 곧 구체적 내역을 제출하겠다. 내역을 보면 다른 야당들도 반대하지 않으리라 기대한다. [인사·기타] -문 대통령: 인사에서 적재적소에 인물을 앉혀야 하는데 지역적 안배도 무시할 수 없다. 적재적소가 지역 안배보다 훨씬 중요한데 지역 안배를 그동안 안 하다 보니 갈등이 생겼다. 그래서 탕평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게 적재적소보다 더 중요하다. 호남, 충청, 영남 할 것 없이 지역 안배에 신경 쓰겠다. 호남도 광주, 전남, 전북에 따로 배려하겠다. 물론 적재적소라는 의미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정 원내대표: 당내 탕평을 넘어선 국민탕평인사가 됐으면 좋겠다. -주 원내대표: 대통령직하에서 탈권위적이고 소탈하게 해도 임명권자인 대통령 앞에서는 자유롭게 얘기하기 어렵다. 대통령이 여러 가지 면에서 얘기를 듣고 일정한 주기마다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문 대통령: 토론에 의한 의사결정 경험이 많기 때문에 걱정 없다. -노 원내대표: 이창재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사퇴하면서 법무부가 공백인 상태다. 우선 차관 인사라도 선임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문 대통령: 바로 검토하겠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LINC+, 대학이 미래 바꾼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역량 뛰어난 ‘실천공학기술자’ 양성… 취업률 최상위권

    [LINC+, 대학이 미래 바꾼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역량 뛰어난 ‘실천공학기술자’ 양성… 취업률 최상위권

    충남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김기영)은 고용노동부가 설립·지원하는 국책대학이자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 특성화대학이다. 코리아텍은 ‘고급기술·기능인력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이론과 현장실기 및 학습조직화 능력을 겸비한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인력개발담당자 및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이라는 설립 목적을 갖고 있다. 실천공학기술자란 ‘전공지식과 실무역량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고 학습문화를 촉진할 역량을 갖춘 공학자’를 말한다. ‘실천공학기술자’는 코리아텍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상징어다.코리아텍을 웅변하는 상징어는 ‘취업률’이다. 코리아텍은 교육부가 2010년부터 발표한 건강보험 연계 전국 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항상 1~2위 등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올해 1월 대학 알리미 발표 기준 86.6%를 차지, 전국 4년제 대학 중 단연 1위를 기록했다. 졸업생들의 취업률 분포는 ▲대기업 41.8% ▲공공기관 20.1% ▲중소·중견기업 36.2% ▲기타(해외취업, 창업, 프리랜서) 1.8%다. 특히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이 61.9%로 취업의 질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서, 대학생들의 선망 직종인 소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 취업률이 매우 높다. 또한 전공을 살려 취업하는 ‘전공 일치도’는 90%를 육박, 대한민국 대학교육의 본보기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아텍만의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 전개 이러한 성과를 거둔 원동력은 코리아텍만의 차별화된 공학교육모델이다. 첫째, 이론과 실험실습 비중을 5대5로 편성해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둘째, 졸업연구작품(로봇·자동차·컴퓨터·전자통신 등 전공능력을 발휘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작품) 제작을 졸업요건으로 의무화해 창의적인 종합설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셋째, 각 학부에 각종 실험실습장비가 갖춰진 100여개의 실험실습실(LAB)을 24시간 개방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업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넷째, 학생들을 인적자원개발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는 HRD 부전공을 필수로 운영한다. HRD부전공제도는 코리아텍 정관과 학칙이 정한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 인력개발담당자,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에 있어 보다 체계적인 교육제도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LINC+ 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 코리아텍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중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선정됐다. 이에 정부로부터 5년간 약 160억원 (1차년도 사업비 32억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코리아텍 LINC+사업단은 ‘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산학협력 최우수대학’이란 비전을 설정하고 ▲반도체·디스플레이 ▲지능융합 ▲자동차부품 등 3개 특성화분야에 3대 전략·6대 전략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3대 전략과제는 첫째,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체제 확산’이다. 산학협력 친화형 인사제도 개편, 4차 산업혁명 연계 특화교육과정 개설,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둘째, ‘취·창업에 강한 다담(茶湛)형 인재 양성’이다. 다담은 다산(茶山) 정약용의 호 앞글자와 담헌(湛軒) 홍대용의 호 앞글자를 딴 용어로서 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코리아텍의 교육이념에 부합하는 실학자들의 정신을 담은 것이다. 이를 위해 캡스톤디자인 교과 확대, 산학연계 및 융복합 졸업작품 확대, 진로 및 취업지원 강화, 고도화된 현장실습 지원, 창업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셋째, ‘기업 및 지역사회 쌍방향 협력 강화’다. 세부 사업은 글로벌 산학협력 거점센터 구축,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온·오프라인 재직자 교육확대, 기업 및 지역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공용장비 활용 다각화, 기술사업화 확대 등이다. 코리아텍 LINC+사업단은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 사업 성과를 극대화시켜 산학협력 성과의 대표브랜드로 ▲고도화된 4P형 현장실습(전공현장실습, 기업연계 장기현장실습, 창업 현장실습, 산학프로그램 현장실습) ▲‘e-koreatech’(기술·공학 이러닝 전문교육) ▲‘T-Link(업그레이드된 All-set 기업지원 서비스) Plus’ ▲‘3way(아이디어 참신성, 사업화 가능성, 팀원 몰입도) Startup프로그램’을 창출하고 사업 참여 주체별 사업 성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교수·학생 전폭 지원 코리아텍 LINC+사업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교수·학생과 관련해서는 산학연계 졸업작품에 작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평균 500만원을 지원하고 특허 출원과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다학제(융합) 졸업작품에 대해서는 평균 600만원, 산학 멘토를 연계한 졸업작품에 대해서는 150만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체 기술지도에 참여하는 교수를 자문단으로 위촉, 기술자문료를 지원하며 기업애로기술을 해소하기 위한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체에서 공동기술개발을 위한 일정 비용(매칭펀드)을 유치 받아 기술개발연구에 LINC+ 사업비 약 2000만~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지원과 관련, 단기현장실습 지원을 위한 전담인력 배치와 단기현장실습비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실습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지원과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동아리를 3단계로 나눠 시제품제작과 창업지원을 단계별로 지원하고 글로벌 IPP와 해외 탐방도 계획하고 있다. 학부·과 단위 지원사업으로는 전공단위 산학자문위원회, 자격증 과정 등 ‘다담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클러스터 특성화 인력양성과 4차 산업에 대비한 교과과정 개발 및 교재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규만 코리아텍 LINC+사업단장은 “코리아텍 사업은 산학협력 및 취·창업 관련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충청 지역에서 가장 월등한 산학협력 관련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하는 최우수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동취재팀
  • 4차 산업혁명의 리더… 혁신 인재 양성하는 대학

    4차 산업혁명의 리더… 혁신 인재 양성하는 대학

    올해 교육부 최대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사업)에 일반대 55개교, 전문대 59개교 등 총 114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LINC+ 사업은 대학 체질을 ‘산업선도형 대학’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시행된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LINC+ 사업은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2163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20억원, 전문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130억원,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758억원 등 올 한해만 총 327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대학별 LINC+ 관련학과에서는 취·창업지원, 학생역량강화, 실험실습지원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이 마련돼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신문과 대학저널은 공동취재를 통해 이들 LINC+ 사업 선정대학의 산학협력 추진 방향과 특장점을 집중 조명해 본다.올해 LINC+ 사업 지원대학은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 선정됐다. ‘산학협력 고도화형’의 목적은 산업선도형 대학 육성을 통해 청년 취·창업 확대와 중소기업 혁신 지원 등 국가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데 있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의 목적은 사회 수요 반영 맞춤형 교육과정을 확산, 학생 취업난과 기업 구인난을 해소하는 것이다. LINC+ 사업은 지난 2016년 7월 발표된 대학 재정지원사업 개편 방향에 따라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대학의 비전, 여건 및 특성에 기반한 자율적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이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 지역사회, 지역산업, 특화분야 등 대학 내·외부적 여건에 대한 타당한 분석을 기반으로 적합하고 실현 가능성 있게 수립되었는지가 선정평가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사업 내용뿐 아니라 대학의 중장기 비전, 대학의 산학협력 발전계획, LINC+ 사업계획 간의 연계성에 대한 거시적 접근 등을 통해 대학의 발전전략과 자율성을 최대한 존중하는 정성평가가 이루어졌다. LINC+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앞으로 지역산업,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기반으로 우수 인력양성,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및 창업 활성화 등 지역사회의 혁신 주체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특히 다수의 대학이 시대적 흐름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인력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을 제시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 움직임이 기대된다. 교육부는 “대학의 자율성을 부여한 결과 전국적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이 제시된 것 같다”며 “향후 대학이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수도권에서 가톨릭대·경희대 등 11개교, 충청권에서 한기대 등 11개교, 호남제주권에서 원광대·호남대 등 10개교, 대경강원권에서 경운대·대구대 등 12개교, 동남권에서 부경대·인제대 등 11개교 등 모두 55개 대학이 선정됐다. ‘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는 ▲경복대, 대림대, 동서울대, 동양미래대, 두원공대, 부천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인하공업전문대(이상 수도권) ▲강동대, 대덕대, 대원대, 대전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신성대, 우송정보대, 충북보건과학대, 한림성심대(이상 충청강원권) ▲서영대, 순천제일대, 전남과학대, 전북과학대, 전주비전대, 제주관광대, 조선이공대(이상 호남제주권) ▲가톨릭상지대, 경북전문대, 계명문화대, 구미대, 대구과학대, 수성대, 안동과학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이상 대경권) ▲거제대, 경남도립남해대, 동주대, 부산경상대, 부산과기대, 부산여대, 울산과학대, 한국승강기대(이상 동남권) 등 44개 대학이 선정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전문대 산학협력 고도화형’에는 ▲동아방송예술대, 용인송담대(이하 수도권) ▲아주자동차대, 한국영상대(충청강원권) ▲대경대, 대구보건대(이하 대경권) ▲경남도립거창대, 춘해보건대(이하 동남권) ▲원광보건대, 제주한라대(호남제주권) 등 10개 대학이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일 전문대학 LINC+ 산학협력고도화형 전국단위 결과를 추가로 발표했다. 지난달 발표된 권역별 우선선정에서 탈락한 대학 가운데 권역별 최대 2개교씩 8개교를 대상으로 전국단위 평가를 거친 뒤 총 5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대학은 ▲수도권(2개교) 청강문화산업대학, 한양여자대학 ▲충청강원권(1개교) 충남도립대학 ▲동남권(2개교) 경남정보대학, 창원문성대학이다. 박성태 대학발전연구소장 sungt57@seoul.co.kr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15일 오전 별세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 15일 오전 별세

    계룡건설의 창업자 이인구 명예회장이 1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계룡건설은 충청권의 대표적 건설업체다. 이 명예회장은 1931년 대전시 동구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계룡건설을 창립해 현재 전국 시공능력 평가 17위의 1등급 건설회사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았다.제13·15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국정에도 참여했다. 1992년에는 계룡장학재단을 설립해 26년간 1만 4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줬다.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 삼학사비 중건, 일본 백제문화유적 탐사, 백야 김좌진 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 운동, 유림경로효친대상 제정, 유림공원 사생대회 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유성구 봉명동에 5만 7400㎡ 규모의 ‘유림공원’을 조성, 대전시에 기부했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 복구활동, 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창단, 나라 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 희망나눔캠페인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써 왔다. 유족으로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 등 1남 8녀가 있으며, 장례는 회사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 17일, 장지는 세종시 금남면 국곡리 선영. ☎ 042-600-6660, 070-4470-711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방폐물 안전 관리는 사회적 책무/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기고] 방폐물 안전 관리는 사회적 책무/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오늘 서울과 경기, 충청권은 미세먼지가 심각 단계입니다. 여기에 황사와 꽃가루까지 심하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시기 바랍니다.”화창한 봄 하늘은 고사하고 아침에 텔레비전을 켜면 오늘 미세먼지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 확대, 경유값 인상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환경 문제는 국민 건강과 직결된 우리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다. 기업들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 폭스바겐 배출 가스 조작 등을 거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경영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원자력 발전은 지난 40여년간 석탄과 함께 산업체와 가정에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온 국가의 기저(基底) 발전이다. 문제는 원자력 발전을 하면 필연적으로 방사성폐기물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현재 4개 원전에는 고준위 방폐물 1만 4000t이 저장돼 있는데 저장 공간이 평균 70% 이상 들어차 조만간 더이상 보관할 곳이 없다. 2019년 월성원전부터 포화가 시작돼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항구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설 부지와 관리 시설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는 지난해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안전 관리를 위해 국가 차원의 최초 계획인 고준위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절차법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 안전과 직결된 고준위방폐물 관리는 국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다. 방폐물 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30년 동안 우리 사회의 갈등 현안이었던 중저준위방폐물 관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민 수용성 확보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과 관리기술을 축적했다. 2005년에는 안전성, 절차적 민주성과 경제적 지원을 보장하기 위해 주민, 환경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중저준위방폐장 유치 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민주적인 공모와 주민투표로 부지를 선정한 경험이 있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중저준위방폐장은 국제적으로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으로 지역사회에 안착한 민주적 원자력 정책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 누구나 처음 가는 길은 두렵다. 그러나 그 길이 꼭 가야 하는 길이고, 미래 세대에 부담이 된다면 지금 가는 것이 맞다. 고준위방폐물 관리 사업은 저렴한 전력 공급의 혜택을 누린 어른들이 꼭 풀어야 하는,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숙제다. 국제적으로도 원자력의 혜택을 누린 현 세대의 부담을 미래 세대에 미루지 않아야 한다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고준위방폐물 관리시설 부지를 구하는 문제는 중저준위방폐장 해결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정부, 국회가 부지 선정 절차에 대한 투명한 법적 규율을 만들고 시민사회단체, 언론, 전문가들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 예방 노력을 함께해 나간다면 해결할 수 있다. 국민 신뢰 확보의 핵심인 운반·저장·처분 등 관리기술 개발은 산·학·연이 힘을 모아야 한다.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투명한 법적 규율과 핵심 기술 개발, 국민 소통 노력이 어우러진다면 안전한 고준위방폐물 관리가 우리 세대에 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
  • 안희정 “미세먼지 해결” 이춘희 “행정수도 완성”

    安 “화력발전소·내륙철도 해결” 李 “제주도 수준 자치권 강화해야” “대통령에게 뽀뽀해 국민에게 재미를 줬으니 좋지 않나요. 문재인 정부에서 미세먼지와 화력발전소 문제 등 충남 문제를 해결할 겁니다.” 지난 9일 서울 광화문광장의 대통령 당선 기념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볼에 뽀뽀한 사진이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실린 안희정 충남지사는 11일 기자실을 찾아 충남의 현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독일과 캐나다 언론에도 (뽀뽀 장면이) 보도됐다”면서 “이 일로 ‘충남 주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했다. 안 지사는 “도정을 이끄는 직급이 주사인데 충남 주사는 대한민국을 잘 이끄는 사람이 아니냐”라고 반문한 뒤 “도지사 임기를 성실히 마치겠다”고 강조했다. 당시 ‘음주 뽀뽀’ 의혹을 묻자 “대외비”라고 웃었다. 안 지사는 이어 “많은 충청 인재가 문재인 정부에서 역할을 하고 장항선과 내륙철도 등 지역 기반시설과 저출산·고령화 재원을 확보하는 데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춘희 세종시장도 이날 시청에서 연 기자브리핑에서 “‘행정수도 완성’과 함께 제주도 수준으로 자치권을 강화하고자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의 전면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번 정부 안에 연방제 수준의 자치분권을 이끌어내고 자치경찰제 도입, 특별지방행정기관 사무 이관 등 대안도 마련하겠다”며 “지방자치 역사에 획을 긋는 시도”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은 물론 국회사무처, 입법조사처, 의원회관도 시기를 봐서 세종에 설치돼야 한다”며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여성가족부 등의 이전을 위한 관련법 개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전국적 공감대를 끌어내 공약을 관철하겠다”며 “대통령과 광역단체장의 첫 국무회의도 세종시에서 열어야 한다. 문 대통령이 후보 때 제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문재인, 박근혜 정권 실정 바로잡을 후보” VS “홍준표, 막말하지만 결단성 있어”

    부산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삼분하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선전이 두드러진 가운데, 보수권이 집결하자 안 후보 지지층이 자유한국당 훙준표 후보로 돌아서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국 최고의 노인인구 밀집지역인 부산은 보수층이 두꺼운 편이라 앞으로 경남도지사 출신의 홍 후보의 지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는 문 후보가 선두권을 달리는 등 1강 2중의 형국이다. 유권자들은 20~40대 층에서는 문 후보의 지지가 높고, 50~80대에서는 안 후보와 홍 후보로 표가 나뉜다. 4일 오후 아내와 함께 사전투표를한 이영수(54·은행원)씨는 “박근혜 정권의 실정에 대한 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 적임자는 민주당의 문 후보라, 한 표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김소연(34·대학원생)씨는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박근혜 정권의 실권 등 무능한 정부에 대한 반감으로 무조건 바꿔보자는 분위기가 우세하면서 문후보 지지세가 월등히 높다”고 전했다. 최근 홍 후보가 나름 두각을 나타내면서 일부 여론조사에서 홍 후보가 안 후보를 앞서는 등 보수층이 집결하는 모양새를 띄고 있다. 특히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홍후보를 지지하는 분위기다. 지난 3일 부산 비프광장로에서 열린 홍 후보의 일명 ‘부산대첩’ 유세에서는 지지자들이 광장을 가득 메우는 등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김모(647) 씨는 “안 후보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수표가 모였는데 문 후보 집권을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홍 후보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부산의 대표적 시장인 자갈치 시장 상인들 사이에도 ?은층은 문 후보를, 중 ·장년층 사이에서는 홍 후보 지지가 우세하다. 건어물 가게를 운영하는 윤재웅(61)씨는 “당초 안 후보를 염두에 뒀던 주변 중장년층들이 최근 홍 후보 지지로 돌아서는 분위기”라며 “문 후보는 빨갱이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다”고 했다. 또 다른 상인은 “비록 막말을 하지만 소신이 있고 결단성이 있는 홍 후보가 괜찮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고 귀띔했다. 하지만 ?은층에서는 대체적으로 “홍 후보는 절대 안된다”며 부정적이다. 30대 공무원 부부는 “홍 후보는 너무 강해보인다”며“ 안 후보나 유승민 후보에 마음이 간다”고 했다. 퇴직 공무원 츨신인 안모(68)씨는 “문 후보는 주변인물들이 노무현 정권시대 사람들”이라며 “적폐 청산 등을 위해서는 안후보가 적임자”라고 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홍 후보에게 2위 자리를 내준 것으로 나타나자 안 후보 지지자들은 “다른 후보들에 비해 정직성이 높고 적어도 국정 농란 등의 폐혜는 없을것 같아서 지지했는데 자꾸 지지율이 떨어져 안타깝다”고 했다. 부산 출신의 유력 대선후보가 2명이나 있음에도 TK, 호남, 충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못받고 있는데 대한 섭섭함도 있다. 사전투표를 한 이인열(60)씨는 “부산에서 유력 후보자가 두 명이나 나왔는 데도 이번 대선에 부산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어, 부산 발전 공약이 제일 나은 후보를 찍었다”고 말했다. 부산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보수층 집결로 부산에서 홍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문 호보의 대세론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대선일 9일 앞둔 후보들 주말 유세 총력전···“제게 한 표를”

    대선일 9일 앞둔 후보들 주말 유세 총력전···“제게 한 표를”

    제19대 대통령선거일을 9일 앞둔 30일 주요 대선 후보들이 주말 유세 총력전에 나선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충남 공주와 대전 중구 등 충청 지역을 방문해 ‘중원 공략’에 나선다. 충청 지역은 역대 대선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캐스팅 보트’ 요충지라는 점에서 문 후보는 ‘균형 발전’과 ‘통합’을 강조하며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신촌에서 유세를 하며 젊은 층 유권자들의 표심 몰이에 나선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수도권 공략’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 수원·안양·부천·고양에서 집중 유세를 벌여 지지층 끌어안기에 나선다. 특히 부천역에서 최근 tvN ‘SNL코리아 9’ 정치 풍자극 ‘미운우리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는 방송인 정상훈과 만난다. 정상훈은 이 코너에서 안 후보 역할인 ‘안찰스’를 맡고 있다. 또 오후에는 EBS 2017 대통령후보 초청 특별대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말하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동안 주로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등 보수 진영의 표밭을 집중 공략했던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도 이날은 수도권 유세에 집중하기로 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포천·연천·동두천·의정부 유세를 거쳐 오후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친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부산과 대구를 각각 찾아 유권자들을 만난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수영로교회에서 인사 및 예배에 참석한 뒤 영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영화 및 문화정책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전날 오전 경남 사천에서 ‘2박3일’의 지방 유세 일정을 시작해 진주·창원·부산을 돌아보고 이날 대구를 거쳐 지방 순회 3일째인 다음달 1일 제주에 안착한다. 최근 TV토론에서의 선전으로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포항, 대구에서 유세를 펼친다. 포항 죽도 시장에서 유세하며 경북 민심을 듣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어 최근 주한미군의 기습적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경북 성주를 방문한다. 사드 장비가 배치된 성주골프장과 가까운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사드 배치와 관련한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청취하기로 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文 “색깔론까지 가세한 야당 후보 믿을 수 있나”

    文 “색깔론까지 가세한 야당 후보 믿을 수 있나”

    “호남표 얻으려고 한 손엔 DJ 정신, 보수표 받으려고 다른 손엔 색깔론”오늘 공식 선거운동 후 부산서 첫 유세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자신을 둘러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 논란과 주적(主敵) 논란 등 ‘색깔 논쟁’을 ‘진짜 안보 대통령’을 강조하는 것으로 맞섰다. 문 후보는 21일 인천 부평역에서 500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유세전을 열고 “선거 때가 되니 또 색깔론, 종북몰이가 돌아왔다. 지긋지긋하다”며 “야당 후보까지 색깔론에 가세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는 지난 19일 KBS 주최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부터 안보가 이번 대선의 중점 사안이 되자 20일 강원·충청 유세에 이어 이날 인천 유세까지 ‘준비된 안보 대통령’임을 꾸준히 강조했다. 특히 인천 유세 현장에는 육군 3군 사령관 출신의 백군기 전 의원과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 등 예비역 장성들이 함께하며 문 후보의 안보론을 지원했다. 문 후보는 “한 손으로 김대중 정신을 말하면서 호남표를 받고자 하고, 다른 손으로 색깔론을 해 보수표를 받고자 하는 후보 믿을 수 있겠나”라면서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이 특전사 출신 저 문재인에게 안보 이야기 꺼내지도 마라”라고 말했다. 또 문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국민의당이 바른정당뿐 아니라 자유한국당과도 연정할 수 있다는데 연정하든 협치하든 몸통 아닌 꼬리밖에 더 되겠나. 그게 진짜 정권 교체 맞나”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에 앞서 연설한 백 전 의원은 “국방백서에 주적이란 단어는 없다”면서 “지난 대선 때는 NLL(북방한계선), 이제는 주적으로 (공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의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인천 계양을) 의원도 “송(민순) (전) 장관이 또 어떻게 갖고 나와서 얘기하나. 항상 북한 핑계만 대는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 연장시킬 수 있겠나”라고 문 후보를 지원했다. 문 후보는 인천 유세에 앞서 서울 용산구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열린 성 평등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임기 내 단계적으로 ‘남녀 동수(同數) 내각’을 실현하겠다”며 성 평등 공약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블라인드 채용제, 여성·청년 고용의무할당제 도입 등으로 여성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또 문 후보는 이날 제50회 과학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과학기술의 혁신과 발전을 사람에게 투자해 이루겠다”며 과학기술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청년·여성·신규 과학기술인 육성을 위해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학생 연구원의 고용계약 의무화, 4대보험 보장, 국가 지원의 ‘박사 후 연구지원 제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이처럼 문 후보가 그동안 발표했던 정책들을 모아 300쪽 분량의 지방 공약을 별도로 한 공약집이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문 후보는 22일 부산에서 유세하며 이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를 만날 예정이다. 초·재선 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봄봄 유세단’이 24일부터 토론 준비에 집중할 문 후보를 대신해 호남을 시작으로 각 지역 소도시를 찾아 유세전을 펼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충청 환경단체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소 OUT”

    충청권 환경단체들이 미세먼지의 주범인 충남석탄화력발전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 충북환경연합, 대전환경연합, 세종환경연합, 충남환경연합 등은 11일 오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의 53개 석탄화력발전소 가운데 26개가 충남 서해안지역에 몰려 있어 충청권과 서울, 경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러나 충청권 지자체들은 당진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 등을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충청권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가장 시급한 것은 충남 석탄화력발전소를 막는 것”이라며 “충청권 지자체들은 충남석탄화력발전소의 충청권 영향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정부는 당진 에코파워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획을 당장 취소하라”며 “정부는 석탄 원자력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태양과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후 환경단체들의 요구가 담긴 의견서를 충북도에 전달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의 다량 배출로 대기오염의 주원인으로 지적된다. 충남 26개 석탄화력발전소에서만 연간 11만 1000t의 대기오염이 배출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13년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동호회 엿보기] 공무원들 잔칫날에도 양로원 위문에도 ‘신바람’ 타고 얼~쑤

    [동호회 엿보기] 공무원들 잔칫날에도 양로원 위문에도 ‘신바람’ 타고 얼~쑤

    “얼~쑤!” 매주 월요일 하루 일과가 끝나면 정부세종청사에서는 국악 타악기들의 힘찬 두드림이 시작된다. 지나가던 공무원들도 발길을 멈추고 함께 어깨를 들썩인다. 국토교통부 사물놀이 동호회 ‘신풍’(新風)의 연습 현장이다. 사물(四物)은 꽹과리, 북, 장고, 징 등 네 가지 국악기의 공연이다. 실내외에서 모두 가능하고 다양한 장단을 연주할 수 있다. ‘기경결해’(시작-진행-절정-마무리) 흐름이 뚜렷해 긴장과 이완의 주기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다. 사물놀이 공연에 빠지면 업무 스트레스도 확 날아간다.#처음엔 초짜 10여명으로 시작 신풍은 국토부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연습 장소 접근성의 한계로 국토부 본부 직원 중심으로 구성됐다. 국토부 본부(12명), 새만금청(2명), 해양수산부(1명) 등 15명이다. 국토해양부 시절 들어왔던 해수부 직원 1명은 아직도 신풍에 빠짐없이 ‘출근’한다. 동호회 태동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과천청사에서 농림부와 함께 농수산물유통공사 사물놀이 회원들에게 사물놀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당시 10여명으로 구성됐었는데 모두 ‘초짜’들이었다. 악기도 변변치 않았고, 직장 내 동호회 활동도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이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실력이 일취월장해 아마추어치고는 수준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북채 쥐는 법부터 배웠던 이들이 지금은 외부 전문강사 4명을 초청해 영호남 및 충청도에서 전해 내려오는 풍물가락(굿거리, 영남가락, 웃다리 등)을 배울 정도로 수준이 올라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 국악강사이면서 국악타악마루 ‘공감’의 대표인 강성로 선생 등 4명의 전문 강사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다. 현재의 실력에 자만하지 않고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 ‘군기’도 세다.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외부강사를 초청해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이도 모자라 해마다 합숙 훈련을 할 정도로 연습벌레들이 모였다. #매주 2시간 특훈… 중앙부처 경연대회 3등 활동도 활발하다. 청사에서 주요 행사를 치를 때마다 초청을 받는다. 체육대회, 축하연, 명절 한마당 잔치 등에서 서로 모셔갈 정도로 이름이 났다. 2003년 중앙부처 사물놀이 경연대회에서 3등을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세종시 이전기관 행복어울림 한마당 장기경연대회에서는 대상을 받기도 했다. 공무원들만의 잔치에 머무르지 않고 외부 공연도 활발히 펼친다. 양로원, 요양원 등 외로움을 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을 대상으로 위문공연도 다닌다. 우리 가락을 이해해 주고 박수를 쳐 주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김동현(해외건설정책과 사무관)회장은 “회원들의 실력 향상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믿음 가니까 문재인” “안희정 대연정 와닿아” “본선은 안철수”

    “믿음 가니까 문재인” “안희정 대연정 와닿아” “본선은 안철수”

    지난 23일 오전 KTX 광주송정역 대합실. TV로 생중계되는 세월호 인양 모습을 지켜보는 광주시민들이 눈에 띄었다. 단 한 번도 투표를 빼먹어 본 적이 없다는 박모(70·여)씨는 “미수습자 가족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라면서 “박근혜씨 흐미 징하요.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해야 하제”라며 대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오늘 호남권 경선으로 승기 분수령 경선이 곧 본선으로 일컬어지는 더불어민주당의 27일 호남권 경선을 앞두고 23~26일 광주시내 곳곳을 찾아 민심을 물어보니 관망세가 두드러졌다.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지지 의견은 다양한 연령대에서 들을 수 있었다. 광주 번화가 상무지구에서 만난 기간제 교사 문규상(33)씨는 지난 25일 호남권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에 참여해 문 전 대표에게 한 표를 던졌다고 했다. 그는 “문 후보가 걸어온 길이 믿음을 줘 그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역시 ARS 투표에 참여해 문 전 대표를 지지한 전남대 학생 김성혁(26)씨는 “문 전 대표가 지지율에서 앞서다 보니 다른 후보로부터 지나치게 공격이 들어온다”고 두둔했다. 다만 최근 여론조사에서 ‘전두환 표창’, ‘부산 대통령’ 발언 등으로 호남지역의 문 전 대표 지지율이 떨어진 점을 반영하듯 비호감을 표시하는 광주시민도 적지 않았다. 택시기사 김재두(66)씨는 “광주 사람에게는 문 전 대표가 참여정부 시절 호남 출신 인사들을 키워 주지 않았다는 데 대한 반감이 여전하다”면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비록 호남 출신은 아니지만 젊고 참신해 지지한다고 말하는 손님이 많다”고 전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전미영(50)씨는 “문 전 대표는 발언 구설수 때문에 불편한 느낌이다. 정권 교체 이후를 생각하면 안 지사의 대연정이 와닿는다”고 말했다. 조선대 캠퍼스에서 만난 권오성(25·법학)씨와 취업을 준비 중인 선수경(25·여)씨는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을 ‘적폐 청산’이라고 보고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지한다며 민주당 경선에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권씨는 “부모님은 대세라는 문 전 대표를 뽑으라 하지만 문 전 대표가 이런저런 사람을 영입하고 캠프를 확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가 적폐 청산을 말하지만 결국 기득권 세력이 아닌가’라는 실망감이 있다”고 밝혔다. ●대세냐 본선이냐… 전략 투표 고심 선거 때마다 전략적 투표를 하는 광주시민의 민심도 엿볼 수 있었다. 경선에서 문 전 대표에게 투표했다는 자영업자 천병갑(45)씨는 “본선에서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뽑겠다. 본선 경쟁력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 김모(27·여)씨는 “지금까지는 문 전 대표와 이 시장에게 호감이 있지만 이번 야당 대선 후보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후보가 많기 때문에 천천히 생각해 보겠다”고 전했다. 민주당 경선의 운명을 판가름할 호남권 경선을 하루 앞둔 이날, 각 후보는 대전 합동토론회에 참여한 뒤 광주로 내려와 긴장감 속에 ‘슈퍼 먼데이(월요일)’ 전야를 보냈다. 특히 25~26일 국민의당 광주·전남·제주 및 전북 경선이 흥행에 성공한 데다 안 전 대표가 후보가 될 가능성이 짙어지면서 누가 반사이익을 얻을지 캠프마다 제각각의 셈법을 내놨다. 안 지사 캠프 관계자는 “국민의당의 높은 투표율은 문 전 대표가 안 된다는 사람이 강한 의지를 가지고 찍은, 아주 강한 반문 정서를 보여 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시장 측 관계자도 “잠재돼 있던 (문재인)대세론의 취약성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반면 문 전 대표 측은 “안 전 대표의 승리는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다. 민심의 흐름이 한순간에 바뀌진 않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문 전 대표 측은 호남에서 과반 득표를 자신하며 경선 이후를 준비하는 데 신경 썼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대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자리 중심의 대구·경북 비전을 발표했다. 비문(비문재인) 인사 영입도 이어졌다. 2012년 대선 경선 당시 경쟁했던 경남지사 출신 김두관 의원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 박원순 시장 측 인사를 그러모아 시민사회와의 연결고리를 맡을 사회혁신위원회 ‘더혁신’을 출범시켰다. 안 지사는 천안함 7주년을 맞아 ▲전략사령부 신설 ▲합참 중심 단일 지휘체계 개편 및 전시작전통제권 임기 내 전환 ▲장병 월급 인상(이병 기준 16만 3000원→30만원선) 등을 골자로 한 국방개혁 5대 과제를 제안했다. 이 시장 측은 충청지역 정책공약으로 “세종시를 지방분권 실현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전날에는 비문계 중진인 5선 이종걸 의원이 합류,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당 선관위, 카톡 유출 징계 안 하기로 한편 이날 민주당 선관위 진상조사위원회는 경선 현장투표 결과로 추정되는 자료가 카카오톡 등으로 유출된 것과 관련해 최초 유출한 6명의 지역위원장에게 의도성은 없었다며 별도 징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 광주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광주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광주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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