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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열풍 가라앉자 방황하는 ‘충청대망론’

    윤석열 열풍 가라앉자 방황하는 ‘충청대망론’

    추·윤 잦아들며 지지율 하락세중부 지역 관심도까지 떨어져한때 선두를 달렸던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주자 지지율이 최근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윤 총장을 동력 삼아 들썩였던 ‘충청대망론’도 빠르게 식어가는 분위기다. 윤 총장이 정치권 진출을 공식화하지 않는한 사실상 중원 지역은 ‘무주공산’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대선 국면이 본격화된 이후 주요 주자들 중 누가 이들의 표심을 흡수할지 주목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권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이재명 경기지사가 27%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 지지율은 전월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월과 같은 10%였고, 윤 총장 지지율은 전월 대비 4%포인트가 하락한 9%였다.윤 총장 지지율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부 검찰총장”이라고 발언한 뒤 급속히 빠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윤 총장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결정적 역할을 해왔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사퇴하면서 윤 총장을 중심으로 모였던 ‘반(反) 정부·여당 표심’이 흩어지고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에도 검찰 전보 인사 등을 둘러싼 이견은 노출됐지만 윤 총장 개인이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고 있다. 서울 태생이지만 범충청권으로 분류 윤 총장에 대한 관심도는 충청 지역에서도 떨어지는 추세다. 윤 총장의 지지율이 최고점을 찍은 지난해말에는 충청 지역 여야 정치인들이 윤 총장을 계기로 한 충청대망론의 실체를 놓고 정면 충돌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이 윤 총장을 두고 “이번에는 중도적인 중부권에서 인물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이라고 하자, 같은 지역구의 민주당 박수현 전 의원은 “충청인으로서 부끄럽다”며 “충청인의 소중한 꿈인 ‘충청 대망’을 ‘지역감정’과 ‘정치동냥’으로 격하시키지 말라”고 맞섰다. 윤 총장은 서울 태생이지만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이 공주 태생이라 범충청권 인사로 분류된다.충청대망론은 지금껏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캐스팅보트 역할만 했던 중부권(대전·충남·충북·세종)이 핵심 세력을 구축하고 대통령을 배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영·호남 지역대결 구도가 낳은 구시대적 유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지역에서는 현실적으로 분명히 존재하고 있는 여론의 흐름이다. 충청 지역 언론인 중도일보가 제이비플러스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1~22일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성인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포인트), 지역민 32.4%는 차기 대선에서 충청권을 대표하는 후보가 출마해야 한다고 답했다. 충청대망론은 JP(김종필)부터 시작해 이회창·이인제·심대평·정운찬 등을 거쳐 안희정 전 충남지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으로 명맥이 이어져왔으나 이후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했다. 지역에서는 대표적으로 여권의 양승조 충남지사, 야권의 정 의원이 자주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둘 모두 이렇다할 지지율을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중부 지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한 50대인 허태정 대전시장을 향후 충청대망론을 이끌 재목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허 시장도 당장은 전국적 인지도가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중원 유권자 54% “대선 지지 응답 유보” 무주공산 윤 총장이 정계 진출을 공식화하지 않을 경우 중원 지역 표심은 결국 기존 주자들에게 쏠릴 수밖에 없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 응답자의 54%는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응답을 유보했다. 모든 지역 중 응답 유보율이 가장 높다. 인천·경기와 영남이 이 지사, 호남이 이 대표를 두드러지게 지지하는 것과 대조된다. 결국 중원의 표심이 기존 주자들간 대결에서는 또다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주요 대권 주자들의 중부권 공략이 아직 본격화되진 않고 있다. 4·7 보궐선거 직후 대선 국면이 시작되면 중원을 둘러싼 대결도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의 한 정치권 관계자는 “현재 주요 대권주자들의 관심은 영·호남 민심을 관리하는 정도인 거 같고 아직 중원 지역까지는 눈을 돌리지는 않고 있다”면서 “결국 본격적인 대선 국면이 되면 충청·대전 지역을 둘러싼 경쟁이 뜨거워질 수밖에 없다. 매번 그랬다”고 전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SNS로 초등생 불러내 성폭행한 30대...“집 주소 안다” 협박하기도

    SNS로 초등생 불러내 성폭행한 30대...“집 주소 안다” 협박하기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초등학생을 불러내 성폭행하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충남경찰청은 오전 6시 56분쯤 경기도 모처에서 이 사건 용의자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충남 한 지역에서 만나 수도권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온라인으로 B양에게 “만나고 싶으니 주소를 알려달라”며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B양과 헤어지며 “집 주소를 알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하며 협박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조사한 뒤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씨는 수도권과 충청도를 오갈 때 공유차(카셰어링)를 이용했는데, 해당 업체가 경찰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용의자 특정이 늦어지고 피해를 키웠다는 논란도 일고 있다. 경찰은 쏘카 업체 측에 차량 이용자 정보를 요구했지만, 업체는 “영장이 있어야 한다”며 정보 제공을 거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기관이 범죄 수사를 위해 이용자 정보를 요청할 경우 피해자 보호를 위해 내부 매뉴얼에 따라 협조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박재욱 쏘카 대표이사는 10일 오전 사과문을 통해 “이용자의 범죄행위에 대한 경찰 수사 협조 요청에 신속하게 협조하지 못한 회사의 대응과 관련해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보호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경찰 관계자분들과 이번 일로 충격을 받은 국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차승객 달랑 한명”…정치논리로 신설된 KTX공주역의 현실

    “열차승객 달랑 한명”…정치논리로 신설된 KTX공주역의 현실

    “밤에는 열차에 한 명도 안 타고 안 내릴 때가 많습니다. 명절 때도 평일과 크게 다르지 않고요” 충남 공주시 이인면 신영리 공주역 관계자는 12일 서울신문과 전화통화에서 “공주시내를 가려면 차로 20분에서 25분이 걸릴 정도로 애매한 곳에 KTX역이 만들어졌다”며 “버스도 1시간에 한 대꼴이어서 주로 자가용을 타고 역까지 온다.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하다”고 이같이 말했다. 코레일과 공주시에 따르면 2015년 4월 개통된 공주역 하루 평균 이용객이 그 해 357명에서 올해 241명으로 줄었다. 그나마 2019년에 1일 평균 이용객이 520명까지 늘었으나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316명에 이어 올해는 이처럼 더 쪼그라들었다. 공주역에 서는 KTX, SRT 열차가 하루 상·하행선 각각 25회로 모두 50대임을 볼 때 열차당 평균 4.8명으로 다섯 명이 채 되지 않는다. 전국의 KTX 신설 역 중 이런 이용률은 매우 이례적이다.실제로 공주역 주변은 작은 마을 뿐이다. 공주와 함께 논산시, 부여군 주민이 이용하고 있으나 이들 지역 시내와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하다. 공주역 직원 10여명도 주변에 살지 않고 세종, 대전, 청주, 전북 익산시에 심지어 광주광역시에서 출퇴근하는 상태다. 역 관계자는 “공주역 이용객 중에는 서울을 오가는 직장인, 공주지역 대학을 다니는 서울 학생들이 많다”고 귀띔했다. 공주역은 정치적 결정이었다. 정부는 당초 호남고속철도 건설을 추진하면서 천안에서 곧장 전북으로 진입하는 노선을 구상했으나 충북 정치인과 자치단체 등이 지름길 직선이 아닌 데도 청주를 거치는 오송역을 유치하자 충청권 균형발전론이 제기됐다. 2006년 전후로 열린우리당(현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균형발전을 들어 충남 공주역 신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충북에서 “공주역이 생기면 오송역은 행복도시 세종시의 관문 역할을 빼앗기게 된다”고 반발했지만 결국 정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84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의 공주역을 신설했다.현재 오송역과 공주역의 위상은 크게 다르다. 오송역은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부처 등 공무원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꽤 활성화됐다. 하지만 세종시가 43㎞쯤 떨어진 오송역~공주역 중간에 KTX세종역 신설을 욕심 내고 있어 두 역 모두 위협을 느끼는 상황이다. 세종역이 생기면 오송역 이용객의 이탈이 훨씬 극심할 전망이지만 공주역도 지금보다 타격을 더 받을 게 불보듯 뻔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연계교통 강화 등 지자체와 다양한 공주역 활성화 방법을 모색하겠다“며 “역은 주변 지역 개발 및 활성화로 살리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주시 관계자는 “공주역 주변 개발을 위해 민자유치 등 각종 방안을 고민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여의치 않다”고 밝혔다. 공주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설 연휴에 국립공원 탐방 ‘비대면’으로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9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설 연휴(2월 11~14일) 국립공원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대신 국립공원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영상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영상 자료는 전국 국립공원 대표 명소를 담은(탐방 가이드) 29편과 국립공원의 겨울 풍경을 소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치유 소리영상(ASMR) 6편으로 구성됐다. ‘명소 영상’은 지리산 천왕봉과 속리산 문장대, 설악산 만경대 등 절경을 비롯해 한려해상 낙조, 다도해 해상 정도리 바닷가 등 국립공원의 겨울 비경을 담았다. ‘자연치유 소리영상’은 국립공원 설경과 바람소리, 얼음계곡 물소리, 겨울바다 파도 소리, 모닥불 소리 등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국립공원 영상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과 유튜브 ‘국립공원 TV’에서 볼 수 있다. 또 11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 대상 온라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까치까치 설날은 국립공원과 함께’를 제공한다. 전국을 강원·수도권, 경상권, 충청권, 호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카카오 라이브톡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진행한다. 설 명절에 맞춰 솟대와 복주머니 만들기, 겨울 철새, 곤충의 고치 등 겨울을 주제로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교육신청은 북한산·계룡산·경주·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등 4곳에서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접수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하나님의 교회, 설맞아 취약계층에 이웃사랑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의 200개 관공서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4000세트(2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4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서울 구로구청과 강동구청 등 25곳, 경기 성남시청과 군포시청 등 73곳에 식료품 세트를 기탁했다. 하나님의교회측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이번 설에도 외롭고 힘든 분들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항상 잊지 않고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힘내시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속보] 2·4부동산대책…도움될 것 41.7% vs 안될 것 53.1%

    [속보] 2·4부동산대책…도움될 것 41.7% vs 안될 것 53.1%

    국민의 절반 이상은 지난 4일 발표한 부동산대책의 효과에 회의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5일 YTN 의뢰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조사한 결과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53.1%(전혀 도움되지 않을 것 27.3%·별로 도움되지 않을 것 25.8%)로 나타났다. ‘도움될 것’이라는 응답은 41.7%(매우 도움될 것 20.8%·어느 정도 도움될 것 20.9%)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2%였다. 권역별로 서울에서는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56.4%로 ‘도움될 것’이라는 의견(39.0%)보다 우세했다. 인천·경기(50.9%), 부산·울산·경남(54.7%), 대전·세종·충청(52.4%)에서도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50%를 넘었다. 다만 광주·전라에서는 ‘도움 될 것’(46.1%) 의견과 ‘도움 되지 않을 것’(47.2%)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62.7%에 달했다. 40대에서도 도움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56.0%로 절반을 넘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신흥 주거지 평가받는 지역 ‘눈길’…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등 이목 집중

    신흥 주거지 평가받는 지역 ‘눈길’…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 등 이목 집중

    풍부한 개발 호재를 품어 ‘신흥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신흥 주거지’란 현재에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볼품이 없는 곳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개발이 계획돼 향후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 문화, 쇼핑 등 전반에 걸친 기반 시설이 들어서면서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추게 되는 곳을 의미한다. 실수요 입장에서는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게 돼 좋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높은 미래가치에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신흥 주거지’로 꼽히고 있는 일대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신규 분양단지가 속속 등장해 눈길은 끈다. 한양건설은 전라남도 목포시 석현동 98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48세대 규모이며 이 중 194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단지는 인근에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2023년 예정)’과 KTX 임성리역(2025년 예정) 등 굵직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주변으로는 목포IC,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등이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또 목포종합버스터미널, 이마트 목포점, 목포농협하나로클럽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한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이며, 정당계약은 22일~24일 3일간 진행된다. 우미건설은 2월 경기도 화성시 태안3지구에 조성되는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1차와 2차 총 1300세대를 순차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 단일로 구성되며 2월 분양하는 1차는 B-1블록 650세대, 2차는 B-2블록 650세대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태안3지구는 총 118만여㎡ 규모로 약 3800세대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신공영은 2월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에 지어지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418세대 규모다. 단지가 조성되는 선화동 인근을 중심으로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다. 또한 인근으로 상업부터 업무, 주거, 문화 등의 기능 육성을 목적으로 한 ‘대전 역새권 개발지구’ 조성 사업도 계획돼 있다. 포스코건설은 2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6~106㎡ 총 939세대 규모다. 단지 주변으로는 배방농협하나로마트, 북수초 배방중·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아산 탕정지구, 배방월천지구, 북수이내지구(계획) 등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완공되면 주거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퇴근길 많은 눈 예상”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퇴근길 많은 눈 예상”

    서울 전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퇴근길 많은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3일 오전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충청, 세종, 경북 등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오늘 밤(오후 9~12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집중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은 맑으나 중부지방부터 차차 흐려지며 오후에 서해5도에서 비 또는 눈이 시작된 후 저녁에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 서해안에 눈이 올 예정이다. 특히 저녁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는 많은 눈이 내리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 구름대가 북쪽에서부터 강하게 발달해 이동하기 때문에 수도권과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강한 바람이 지형과 부딪히는 경기 동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에는 최대 15㎝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일 예정이다. 늦은 밤에는 찬 공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눈의 강도가 더 강해지고, 이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1∼2시간가량 매우 많은 눈이 내려 적설량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5∼15㎝, 서울·경기 서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3∼10㎝, 충남권과 충북 남부, 전북권, 전남 북동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 서해5도, 울릉도·독도 1∼5㎝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늘 폭설 입춘

    오늘 폭설 입춘

    3일은 24절기 중 봄의 문을 여는 ‘입춘’이지만 전국에 ‘동장군’이 몰려온다. 퇴근길에는 많게는 10㎝ 안팎의 폭설까지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3일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 및 산지는 영하 10도 내외로 몹시 춥겠다”고 2일 예보했다. 3일 낮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의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추워져 4일 아침에도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 분포를 보이겠다. 3일 새벽에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전북에 한때 눈이 조금 내린 뒤 그치겠다. 이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퇴근 시간인 오후 6시를 전후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북부부터 눈이 시작돼 밤에는 충청권과 전북, 경북 북부 내륙까지 확대되겠다.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동해안을 제외한 강원도 5~15㎝, 서울과 경기 서부, 충북 북부, 경북 북동 산지 3~10㎝, 충남권, 충북 남부, 전북권, 전남 북동 내륙,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산지는 1~5㎝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에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힘자랑할 때인가”… 與 내부 법관탄핵 역풍 우려

    “힘자랑할 때인가”… 與 내부 법관탄핵 역풍 우려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의결정족수를 넘는 의원들이 탄핵소추안에 이름을 올려 4일 가결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여당 일각에서는 “역풍이 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의사국장으로부터 ‘법관(임성근) 탄핵소추안’을 보고받았다. 소추안 발의에는 이탄희 의원 등 민주당 150명, 정의당 6명, 열린민주당 3명,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등 범여권 의원 161명이 참여했다. 다만 탄핵소추안에 서명하지 않은 민주당 의원 24명 중 일부는 “정무적으로 좋지 않은 선택”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충청 지역 중진의원은 통화에서 “지금이 힘자랑 할 때인가”라며 “무기는 칼집에 있을 때 힘을 내는 법”이라고 했다. 경기도의 한 다선 의원도 통화에서 “당론도 아닌 데다 너무 앞서간 것 같아서 서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초선 의원은 “표결 때 반대할지 찬성할지 고민된다”면서 “시기적으로나 정무적으로 옳지 않은 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탄핵소추안에 찬성하도록 강요하는 분위기가 잘못됐다는 의견도 있다. 발의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실의 한 보좌진은 페이스북에 “공동발의에 동참 안 한 것이 기사가 되고 참여 안 한 의원 중 하나는 본회의 가서는 꼭 찬성할 것이라고 언론에 해명한다”며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세상인지 이제는 어리둥절하다”고 썼다. 탄핵소추안 발의에 불참한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입장은 찬성”이라고 밝혔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봄의 시작 ‘입춘’ 3일 동장군에 퇴근길엔 10㎝ 폭설까지

    봄의 시작 ‘입춘’ 3일 동장군에 퇴근길엔 10㎝ 폭설까지

    3일은 24절기 중 봄의 문을 여는 ‘입춘’이지만 동장군 때문에 전국은 꽁꽁 얼어붙겠으며 퇴근길은 최대 10㎝ 안팎의 폭설까지 내리겠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3일 아침 기온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영하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 및 산지는 영하 10도 내외로 몹시 춥겠다”라고 2일 예보했다. 3일 낮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영상의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밤부터는 다시 차가운 공기의 영향으로 4일 아침도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영하권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 분포를 보이겠다. 3일 새벽에는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기남서부와 충남권, 전북에는 한때 눈이 조금 내린 뒤 그치겠다. 이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퇴근시간인 오후 6시를 전후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 북부부터 눈이 시작돼 밤에는 충청권과 전북, 경북북부내륙까지 확대되겠다.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까지 예상 적설은 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 및 산지는 3~1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충남권 내륙, 충북,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 경북북동산지 1~5㎝, 충남서해안, 전북서부내륙, 전남북동내륙, 경남서부내륙은 1㎝ 내외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3일 저녁부터 4일 새벽에 내리는 눈은 북쪽 한기의 남하와 기압골의 발달정도, 대기하층의 기온변화에 따라 강수형태와 적설의 변동성이 커 같은 지역 내에서 고도에 따라 적설량의 차이가 크겠고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철마로 오지 탈출… ‘서울까지 40분대’ 기적 소리 꿈꾸는 홍천

    철마로 오지 탈출… ‘서울까지 40분대’ 기적 소리 꿈꾸는 홍천

    “강원 홍천~경기 용문(34.2㎞)을 잇는 철길을 놓아 주오.” ‘철길 오지마을’ 강원 홍천군이 철도망 건설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홍천군은 면적이 1820.34㎢로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넓지만 국가기간망인 철길이 전무해 발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다양한 건강·힐링·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의 도로 교통망으로는 한계가 있다. 홍천군은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2021~2030년)에 홍천~용문을 잇는 철도사업이 포함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노선은 홍천을 수도권과 연계하는 전철 개념의 철길이다. 30년 가까운 주민 숙원사업이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빠졌다. 하지만 홍천군은 국토균형발전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국가의 중요 지리적 거점 확보를 위해서라도 홍천을 잇는 철도사업은 반드시 성사돼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 양평군과 ‘철도유치 염원 퍼포먼스’도 벌였다. 1일 허필홍(57) 홍천군수를 만나 홍천~용문을 잇는 철길사업의 절실함을 들었다.“홍천~용문 간 30㎞ 남짓 거리에 철길이 놓이고 청량리 등 서울과 연계되면 지역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허 군수는 홍천~용문 간 철길사업 추진에 명운을 걸고 있다. 철길사업이 성사되면 홍천군민의 생활권이 수도권과 곧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홍천~용문 간 철길은 단선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철도망 개념이다. 청량리에서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용문을 거쳐 홍천읍까지 전철이 이어지면 40~50분대 시간이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홍천읍에서 서울 중심지까지 이동 시간이 웬만한 서울 변두리지역과 비슷해지는 셈이다. 또 2029년 개통하는 서울 남부권인 수서~광주 간(19.2㎞) 철도망이 완공되면 현재의 광주(곤지암)~용문 간(30㎞) 철길과 연계돼 홍천읍까지 역시 40~50분대 거리에 놓이게 된다. 홍천~용문 34.2㎞ 철길만 놓이면 서울 중심지는 물론 서울 강남권까지 철도로 1시간 이내의 수도권 생활이 가능해진다. 홍천~용문 간 철도에는 약 7818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추후 남북철도의 국제선 연계에 대비해 효율성이 높은 노선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홍천군은 1992년부터 용문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지만 매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들어가지 못했다.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용문∼춘천 간 복선전철 노선에 홍천을 경유하는 방안이 잠시 검토되기도 했지만 2016년 제3차 계획에서는 제외됐다. 경제성과 사업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산악지역이 많고 인구가 많지 않은 홍천군 등 강원 지자체들은 ‘사회간접자본(SOC)이 수요를 만드는 사례가 많다’며 철도사업 관철을 주장해 오지만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전영길 홍천군 기획팀장은 “철도사업은 지방분권시대의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공공성과 동반성장,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 검토돼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거시적 안목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라도 홍천군의 철도 유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홍천군은 철도사업 성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상반기 확정되는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비해 철도유치추진단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오고 있다. 강원도와 지역 국회의원의 공약에도 포함된 사안인 만큼 강원도와 긴밀하게 공조해 중앙부처와 국회에 수시로 당위성을 피력해 오고 있다. 민간 차원에서도 철도 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가 가동 중이다. 지난해에는 철도사업의 양쪽 지자체인 홍천군과 양평군이 함께 모여 철도 유치 염원 퍼포먼스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수도권과 인접한 내륙 산촌마을 지자체들이지만 철도교통의 오지로 남아 있는 양 지역의 의지를 피력하며 제4차 사업 선정에 포함해 줄 것을 강력 요구했다. 퍼포먼스와 함께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들은 강원도·경기도와 협업해 수도권 철도의 강원도 연장이라는 상징성을 부각시키고 청정지역으로의 운송수단을 마련해 지역균형 뉴딜사업까지 확산시켜 나가자고 선포했다. 지역 주민들은 “지역 균형발전은 물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동북권의 철도 인프라 확대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반겼다. 허 군수는 “홍천의 소노호텔·리조트에 연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몰리고 주말이면 수도권에서 강원 내륙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강원 내륙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정주여건 개선, 기업 유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노선”이라고 말했다. 강원도에서도 홍천~용문 간 철도사업에 공감하고 있다. 홍천군은 강원 내륙 중심에 있어 수도권과의 연결 중심축에 놓여 있고, 원주~홍천~춘천~철원을 잇는 내륙종단 철도로 T자형 철도망까지 구축된다면 북방교역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은 물론 경북, 충청권까지 1시간대 생활권 형성으로 교통망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강원지역 관광수요 분산과 지역경제 발전의 기반 마련에도 필수 노선이 될 전망이다.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홍천~용문 철도사업이 성사되고 내륙종단 T자형 철도망까지 놓이면 통일시대 주요 기간철도망으로 역할이 기대된다”며 “특히 홍천~용문 철도사업은 이번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드시 포함돼 수도권과 인접한 홍천이 철도 서비스의 소외지역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천~용문 철도사업이 성사되면 기대 효과도 만만찮다. 홍천군민들의 서울 중심 1시간대의 생활권은 물론 빠르고 안전한 친환경 철길을 따라 건강·힐링·내륙관광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홍천군은 면적의 83%가 산림지역으로 구성돼 있고, 홍천강을 포함한 강이 어디를 가도 풍부해 자연자원을 활용한 산업이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강·힐링관광산업이 집중될 전망이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도권에서 생활하는 도시인들이 전철망으로 가까워진 홍천의 자연을 찾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희망적인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앞으로 10년간 우리나라 철도 건설의 밑그림이 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초안 공개를 앞두고 정부가 용문~홍천 철도를 서울 청량리와 직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이 검토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역~청량리 등을 지나는 경의중앙선이 용문까지 이어져 있는 만큼 이 노선을 홍천까지 연장하는 개념이다. 이렇게 되면 운행 횟수가 늘어나는 등 장점도 있지만 100% 국비로 진행되는 일반철도와 달리 사업비의 30%를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어려움도 따른다. 용문~홍천 구간의 총사업비 7818억원 가운데 2345억원가량을 강원도와 경기도, 홍천군, 경기 양평군이 분담해야 한다. 허 군수는 “용문~홍천 철도사업은 홍천군뿐 아니라 중부 내륙지역 국토균형발전의 미래가 달린 핵심 사회기반시설”이라며 “더구나 수도권 2000만 인구가 쉽게 홍천을 찾아오고, 홍천군이 수도권 배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홍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서울·부산서 민주당-국민의당 ‘엎치락뒤치락’ [리얼미터]

    서울·부산서 민주당-국민의당 ‘엎치락뒤치락’ [리얼미터]

    4월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서울과 부산에서 정당 지지율 흐름이 등락을 오가며 혼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서울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다시 강세를 보였지만, 부산 권역에서는 국민의힘이 재역전했다. “선거 분위기 고조되면서 지지층 결집”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5∼29일 전국 18세 이상 2513명을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0% 포인트)한 결과, 서울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6.3% 포인트 상승한 33.5%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2.5% 포인트 내린 28.9%였다. 민주당이 서울에서 국민의힘을 제친 것은 지난해 11월 4주차 이후 9주 만이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이 6.9% 포인트 오른 35.6%로 민주당(33.7%, 2.4% 포인트↑)을 1주 만에 다시 제쳤다. 전국 지지율은 민주당이 0.4% 포인트 내린 32.4% 국민의힘이 1.1% 포인트 오른 29.7%였다. 리얼미터 배철호 수석전문위원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진영 내에 선거 분위기가 고조되며 지지층 결집력이 높아진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국민의당 8.6%, 열린민주당 7.5%, 정의당 4.2% 등이었다. 특히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논란 속 0.9% 포인트 하락했다. 정의당은 21대 총선 직전인 작년 3월 3.7%로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문 대통령 지지율 42.5%…부정평가 52.8%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0.5% 포인트 내린 42.5%를 기록, 2주 연속 40%대를 유지했다. 부정평가는 0.4% 포인트 하락한 52.8%였다. ‘모름·무응답’은 4.7%였다. 긍정평가는 서울(6.6% 포인트↑)·TK(3.7% 포인트↑)·충청권(2.3% 포인트↑), 20대(5.9% 포인트↑), 무당층(2.9% 포인트↑), 진보층(4.9% 포인트↑) 등에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호남권(12.3% 포인트↑), 60대(4.1% 포인트↑)·30대(2.3% 포인트↑), 정의당 지지층(7.2% 포인트↑), 보수층(3.9% 포인트↑) 등에서는 부정평가가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겨울비로 시작하는 2월 첫 날…비 그치고 목요일까지 추위

    겨울비로 시작하는 2월 첫 날…비 그치고 목요일까지 추위

    2월의 첫 날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시작되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목요일까지 춥겠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1일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와 제주도 산지에는 눈으로 내리는 곳도 있겠다”라고 31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전북 남부, 전남권, 경남권 5~30㎜,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권 5㎜ 내외가 되겠다. 해발 1000m 이상 강원 산지에서는 1㎝ 내외의 적설을 보이는 곳도 있겠다. 따뜻한 남서풍의 유입으로 1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 기온을 보이겠지만 밤부터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8~10도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와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수도권, 충청권,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은 영하 5도 내외의 추운 날씨가 되겠다. 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가 되겠지만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 같은 추위는 목요일인 4일까지 이어진 뒤 풀리기 시작해 다음주 중반인 10일까지는 낮 기온이 4~14도 분포를 보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린 뒤 1일 밤부터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는 등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가 있는 날씨가 잦은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보건복지부,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기금

    ■ 헌법재판소 ◇ 신규 임명 △ 헌법연구관보 박소연 이영주 ■ 보건복지부 ◇ 국장급 △ 사회서비스정책관 임호근 △ 국방대학교 파견 최홍석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이스란 ◇ 과장급 △ 기획조정담당관 임대식 △ 재정운용담당관 김일열 △ 복지정책과장 권병기 △ 장애인서비스과장 백형기 △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구축추진단장 장호연 △ 한의약정책과장 장재원 △ 건강정책과장 고형우 △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 사무국장 황승현 ◇ 부이사관 승진 △ 노인정책과장 손일룡 △ 요양보험제도과장 임혜성 △ 보육정책과장 방석배 △ 보험평가과장 정영기 ■ 한국자산관리공사 ◇ 승진 △ 사회적가치구현실장 이동은 △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송종의(이상 1급) △ 캠코연구소장 박정환 △ 시스템개발부장 박장호 △ 대구경북지역본부 포항지사장 박재현(이상 2급) ◇ 보임 △ 안전관리부장 박종록 △ 리스크관리부장 박용규 △ 노사협력부장 조영희 △ 캠코인재개발원장 김원대 △ 경영지원실장 양근영 △ 가계지원총괄처장 김기덕 △ 채권인수처장 이성희 △ 기업지원총괄처장 장성수 △ 해외사업부장 조기환 △ 기업자산인수처장 배원섭 △ 기업자산매각지원처장 한덕규 △ 기업투자금융처장 우종철 △ 국유재산기획처장 김동현 △ 국유재산조사부장 김도형 △ 국유재산지원처장 이진일 △ 국유기금운용부장 정필상 △ 국유증권관리처장 민은미 △ 조세채권관리처장 김태룡 △ 남부개발처장 김상현 △ 중부개발처장 김정석 △ 수도권개발처장 허철 △ 수도권재산관리처장 김장래 △ 온비드사업처장 문희석 △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 김장권 △ 부산지역본부 본부장 윤윤국 △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천성민 △ 인천지역본부 본부장 임인규 △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나병진 △ 캠코연구소 부소장 신진철 △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장 김학중 △ 기업자산매각지원처 부처장 이재룡 △ 캠코선박운용㈜ 이사(파견) 김홍조 △ 인천지역본부 부장 임병수 △ 경남지역본부 부장 이성원 △ 충북지역본부 부장 박찬진 △ 서울서부지역본부 의정부지사장 이호진 △ 경기지역본부 평택지사장 박재준 △ 광주전남지역본부 여수지사장 오승헌 △ 대구경북지역본부 안동지사장 김종암 △ 강원지역본부 춘천지사장 임태훈 △ 강원지역본부 원주지사장 최대현 △ 충북지역본부 충주지사장 이헌우 ■ 신용보증기금 ◇ 부서장 승진 △ 기업개선부 서주호 △ 리스크관리실 최한중 △ 미래전략실 겸 일자리추진단 염정원 △ 플랫폼금융부 이정윤 ◇ 지점장 승진 △ 강남 김승관 △ 강동 배재현 △ 대구 강기철 △ 대전 전홍렬 △ 마산 유병선 △ 사하 정동일 △ 송파 김양래 △ 인천 이인수 △ 창원 이헌두 △ 청주 유동현 △ 투자금융센터 권원정 ◇ 본부장 전보 △ ICT전략부 이대성 △ 경기영업본부 김대복 △ 경영기획부 이주영 △ 대구경북영업본부 장왕순 △ 서울동부영업본부 류재현 △ 서울서부영업본부 심현구 △ 신용보증부 유광희 △ 자본시장영업본부 김형석 △ 인천영업본부 이도영 △ 충청영업본부 한영찬 △ 호남영업본부 오재택 ◇ 부서장 전보 △ 4.0창업부 박주현 △ 감사실 이강근 △ 고객지원부 류길하 △ 기업컨설팅부 김동원 △ 비서실 황재규 △ 업무지원부 곽영남 △ 인재경영부 채병호 △ 인프라보증부 강현구 △ 자본시장부 정현호 △ 홍보실 김성원 △ 감사실 감사부장 김경락 △ 감사실 감사부장 김덕곤 △ 감사실 감사부장 원종환 ◇ 지점장 전보 △ 가산디지털 문영표 △ 강릉 유현수 △ 강북 김동철 △ 강서 김상철 △ 경기광주 이영석 △ 경기스타트업 정우성 △ 경기신용보험센터 신용화 △ 경남재기지원단 노동현 △ 경산 염명진 △ 경주 이정준 △ 고양 이중식 △ 고양재기지원단 김선철 △ 광산 김승환 △ 광주 윤창일 △ 광주재기지원단 박준영 △ 광주첨단 강경탁 △ 광진 박성근 △ 광화문 고기조 △ 군산 허명석 △ 군포 이승재 △ 김포 김진도 △ 김해 손기대 △ 김해북 박성모 △ 남대문 김성헌 △ 남동 김재선 △ 녹산 우정수 △ 당진 이상옥 △ 대구서 김신동 △ 대구스타트업 김은희 △ 대구재기지원단 이상일 △ 대구혁신 김태익 △ 대전중앙 임영환 △ 동대문 장재준 △ 동래 강신철 △ 동해 이철하 △ 마포 황인덕 △ 마포재기지원단 박용평 △ 마포청년스타트업 이동호 △ 목포 문일재 △ 반월 이성규 △ 보령 안준영 △ 부산 최우식 △ 부산스타트업 오영권 △ 부산신용보험센터 황의구 △ 부산재기지원단 정충구 △ 부천 이희창 △ 사상 황경룡 △ 서부신용보험1센터 김철우 △ 서산 양정일 △ 서울동부스타트업 최종천 △ 성남 남기정 △ 성서 우병욱 △ 속초 권오병 △ 수원 한성수 △ 수원재기지원단 추인수 △ 순천 김명섭 △ 시흥 김후정 △ 안동 허건 △ 안산 황찬득 △ 안양 라상화 △ 양산 오기재 △ 여수 김정열 △ 영주 안미경 △ 울산 김현수 △ 울산스타트업 이송필 △ 원주 허정태 △ 유동화보증센터 유희준 △ 인천스타트업 강영철 △ 인천중앙 김혁 △ 전문심사센터 오재수 △ 전주 심중무 △ 전주서 홍일택 △ 정읍 조용현 △ 지식재산금융센터 최태진 △ 진주 반기정 △ 천안 배상완 △ 청라 김태형 △ 충주 김종수 △ 칠곡 정기호 △ 테헤란로 황석병 △ 통영 황현귀 △ 파주 한경일 △ 평택 고희광 △ 포천 백정일 △ 포항 전승민 △ 하남 강명수
  • 젊은층 떠나고 상가는 문 닫고… 화려한 세종시의 그늘

    젊은층 떠나고 상가는 문 닫고… 화려한 세종시의 그늘

    “관리비만 내고 쓰라고 상가 점포를 임대 주는 주인도 있어요.” 세종시청 인근에 있는 우진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최병철(46)씨는 “세종시 아파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값이 뛰는 것과 달리 상가는 한 집 건너 한 집이 비다시피해 있다”면서 “세입자의 턱없이 낮은 임대료 요구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라고 말했다. 2007년 7월 출범한 행정도시 세종시가 눈부신 발전과 함께 도시가 성숙해지면서 그늘도 드러나고 있다. “서울 강남 못지않은 도시가 될 것”이라는 시민들의 기대 속에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으면서 자금력이 떨어지는 청년층의 이탈과 인구증가 둔화, 극심한 상가 침체는 ‘자족도시 기반 확충’ 등을 목표로 올해 착수해 10년간 진행할 마지막 3단계 사업에 적잖은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행정수도’ 격상과 2030년 인구 80만명 목표도 도시의 양극화 극복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상가 빌딩 1층조차 빈 곳 많아 일요일인 지난 24일 찾은 보람동 시청 인근 도로는 무척 썰렁했다. 오가는 시민은 드물고, 문 닫은 상가도 자주 눈에 띄었다. 최씨는 “코로나19 탓도 있지만 주말에 집이 있는 서울로 올라가는 공무원이 아직 많은 것도 이유”라고 전했다. 상가 빌딩 2층은 고사하고 1층도 많이 비어 있다. 일부 음식점 등이 들어섰지만 벽과 창문 곳곳에 ‘임대’라고 써 붙어 있다. 최씨는 “69㎡ 점포라면 전용면적은 35㎡쯤 된다. 이걸 4억 2000만원 안팎에서 분양받아서 매달 150만~160만원은 임대료를 받아야 하는데 임차인이 70만원 정도를 요구하니 계약이 되겠느냐”면서 “중심상권조차 이러니 다른 곳은 말해 뭣하겠느냐”고 혀를 찼다. 법원·검찰청이 들어올 소담동 법조타운 길 건너편은 더 심했다. 상가 빌딩 1층조차 10여개 점포 중 임대한 곳은 서너 곳에 불과했다. 일부만 중국음식점 등이 입점해 있다. 잡초 무성한 부지 앞에 ‘법원 검찰청 건립 예정부지’라는 플래카드만 나부꼈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한국부동산원(옛 한국감정원)이 집계한 지난해 3분기 세종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2%로 전국 평균 12.4%를 훨씬 웃돈다. 소형 점포도 10.3%로 전국 평균 6.5%의 1.6배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조사한 지난해 1분기 중앙부처 이전지 신도시의 상가 공실률은 무려 26.3%에 달한다. 중앙행정기관 44개, 국책연구기관 16개가 옮겨오고 시 인구 36만명 중 27만명이 신도시에 살지만 상가는 침체 상태를 못 벗어나고 있다. 시에서 상가활성화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대응에 나설 정도다. 이상훈 주무관은 “상가 공실이 많은 건 과잉공급과 고가 분양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에 대한 장밋빛 미래가 극대화되면서 아파트나 주상복합 등이 건설될 때마다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상가를 지었다. 최씨는 “아파트단지 안에 10개 정도의 점포가 필요하면 수십개로 늘린 곳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세종시의 부동산 붐이 일면서 초기만 해도 점포 분양이 속속 이뤄지자 분양가도 엄청 높어졌다. 최씨는 “초기에는 웃돈까지 붙여서 팔았는데 3년 전쯤부터 침체를 시작했다”고 했다. 점포 주인은 버티기에 들어가거나 일부는 경매에 몰리기도 한다. 경매 시장에 매달 10건 안팎이 나오지만 낙찰률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려는 사람이 드물다는 얘기다. 낙찰이 돼도 감정가의 절반 이하로 이뤄진다. 소담동에서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하는 A씨는 “가게를 열어도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소상공인들이 많다”고 했다. A씨는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니까 그전에 잘나가던 음식점과 카페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공무원 도시여서 점심을 먹으면 반드시 커피 한 잔씩 하지 않느냐”면서 “그런데 요즘에는 다른 지역처럼 치킨과 중국집 등 배달 음식점이 그나마 근근이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전용면적 84㎡ 아파트 10억 돌파 반면 아파트는 널리 알려진 대로 상승률이 전국 최고다.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10억 시대’를 열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은 새롬동 새뜸10단지 더샵힐스테이트 전용 84㎡가 지난달 중순 11억 5000만원에 거래됐다고 기록했다. 지난해 6월 9억 3000만원에서 급상승했다. 다정동 가온4단지 e편한세상푸르지오 전용 84㎡는 최근 10억 4700만원에 팔렸다. 다정동 가온마을12단지 더하이스트 84㎡도 10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단숨에 10억원 고지를 넘었다. 한솔동 첫마을3단지 퍼스트프라임 84㎡는 10억원을 넘본다. 서울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과 견줘도 손색없는 수준에 이른 것이다. 한국부동산원은 전국주택가격동향을 통해 지난해 세종시 아파트값이 37.05% 상승해 전국 최고였다고 발표했다. 최씨는 “국회의사당 이전 등 행정수도 격상에 대한 기대감과 신축 아파트가 갈수록 줄어드는 점이 아파트값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직 강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25년이 지나면 경기도 과천 정도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세도 크게 뛰었다. 그는 “지난해 초에 82.5㎡ 아파트가 1억원 초에서 3억원, 112.2㎡가 1억원 후반에서 4억원으로 올랐다”며 “집값이 엄청 오르면서 젊은층이 세종시 외곽이나 타 지역으로 밀리는 문제도 있다. 도시 활력이 떨어질 수 있는 현상”이라고 지적했다.●전출인구 5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 세종시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전입 인구가 7만~8만명 수준을 유지하지만 전출은 2015년 3만 950명에서 지난해 1~11월 5만 9332명을 기록해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전입은 충청권인 대전·충남·충북이 2015년 4만 3233명에서 지난해 1~11월 2만 4508명으로 절반 가까이 감소한 반면 전출은 두 배쯤 늘었다. 2015년 세종시민 8897명이 충청권으로 떠났으나 지난해 1~11월에는 그 숫자가 1만 7021명으로 커졌다. 세종시 전입자는 대전에서 온 사람이 가장 많다. 하지만 2015년 2만 5788명에 이르던 대전에서의 전입이 지난해 1~11월 1만 3856명으로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세종에서 대전으로 이전한 시민은 3684명에서 7629명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보람동의 한 30대 시민은 “세종시 초기에는 전세가 훨씬 싸고 아파트를 분양받을 기회도 있어 대전에서 대거 이사를 왔는데 요즘은 엄청 오른 아파트값에 분양받기도 힘들어 유턴하는 젊은 부부가 많다”고 했다. 특히 충북은 세종시 순이동 주민이 2015년 6753명에 달했으나 지난해 1~11월 세종시에서 충북으로 이전한 시민이 160명 더 많아 역전됐다. 세종시 안에서 이전하는 시민들도 늘었다. 2015년 1만 3990명에 그쳤으나 지난해 1~11월 2만 6472명으로 두 배 정도 급증했다. 신도시 아파트값을 감당하지 못해 외곽으로 밀려난 것이다. 세종시 평균연령은 37.3세로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낮다. 안찬영(한솔동) 세종시의원은 “신도시 상가 침체는 한솔동 등이 심하고 도담동 등은 그나마 나아 편차가 있다. 젊은이가 많은 도시여서 온라인 거래가 활발한 것도 상가 침체를 부추기는데 상가 공급 계획 등이 이런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벌어진 부분도 있다”며 “이 같은 도시성장 과정의 진통을 줄이고 지속적 성장동력 확보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면 신도시 외곽지역에 작은 학교(유치원, 초중고)를 많이 세우는 등 젊은층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 및 생활 기반을 충분히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사] 산림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은행

    ■ 산림청 ◇ 과장급 전보 △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인천 △ 국유림경영과장 주요원 ■ 산업통상자원부 ◇ 서기관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유재열 △ 소재부품장비총괄과 이윤진 △ 기계로봇항공과 이재연 △ 원전산업정책과 한준호 △ 원전산업정책과 최준근 △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 김정윤 △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 김보연 △ 투자정책과 원영호 △ 산업피해조사과 송병철 △ 산업정책과 장미연 △ 중견기업혁신과 박희범 △ 입지총괄과 윤우열 △ 에너지안전과 권대혁 △ 신북방통상총괄과 박상철 △ 구주통상과 전우표 △ 신북방통상총괄과 정경화 ■ 산업은행 ◇ 혁신성장금융부문 [단장] △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김사남 △ 간접투자금융실 윤태정 [팀장] △ 간접투자금융실 김재철·송현미 ◇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 △ 네트워크지원실 나대호 △ 강남지역본부 공병찬 △ 강북지역본부 지경묵 △ 경인지역본부 이국성 △ 중부지역본부 이인기 △ 부산경남지역본부 남영진 △ 대구경북지역본부 류상영 △ 충청지역본부 서호철 △ 호남지역본부 이종현 [팀장] △ 네트워크지원실 유영모 △ 신산업금융실 신권식 △ 강남 설재형·우정훈 △ 도곡 남성철 △ 반포 정희련 △ 서초 김미조 △ 압구정 심경우 △ 잠실 이영철 △ 금천 김웅식·유나경 △ 노원 곽중기·이민상 △ 서소문 옥승호 △ 성동 배경호 △ 여의도 신상택 △ 영업부 이은길 △ 종로 이윤기 △ 부천 심재국·이재걸·류승준 △ 시화 이원근 △ 안산 이승철 △ 동탄 정광락 △ 분당 김도형, 정수진 △ 수원 윤철·최중복 △ 안양 박응철·윤석진·전계선 △ 원주 진오성 △ 판교 윤정호 △ 평택 이영훈 △ 김해 엄재규 △ 부산 정정우 △ 서부산 오동규 △ 진주 김현일 △ 창원 이선아 △ 경산 강상철 △ 대구 김유성·김경안 △ 성서 이헌영·최경수 △ 울산 이동훈·양은정 △ 포항 최대승·성정한 △ 당진 양문주 △ 대전 권진욱 △ 오창 최은수 △ 청주 최정태 △ 충주 최상운·오세현 △ 광주 이도권 △ 군산 강상구 △ 목포 기윤성·이상원 ◇ 기업금융부문 [단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신승우·김종현 △ 기업금융2실 이용준 [팀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조은날개 △ 기업금융1실 이창하·박상춘 △ 기업금융2실 박준호·유용근 △ 기업금융3실 김춘호·이진규 △ 기업금융4실 권형섭·허윤 ◇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 해외사업실 고원빈·김원형·최웅수 △ 무역금융실 최인희·노형준 [해외주재원] △ 런던 이승욱 △ 상하이 박종실·허인선 △ 싱가포르 김명균 △ 하노이 박영윤 △ 홍콩 서인원·박진우 △ 유럽 이상엽 ◇ 자본시장부문 [팀장] △ 발행시장실 정대환 △ PE실 손우성·오영화 ◇ 심사평가부문 [팀장] △ 심사2부 김영재 ◇ 리스크관리부문 [단장] △ 리스크관리부 안영원 [팀장] △ 리스크관리부 송춘근·이상호 △ 금융결제부 권정애·김명이·윤상진 ◇ 정책·녹색기획부문 [단장] △ 재무기획부 조현준 [팀장] △ 기획조정부 최원욱 △ 여수신기획부 정용수·이용석·정기석·표선화 △ 재무기획부 강중재 △ ESG·뉴딜기획부 김경민·김성진·허정환·안욱상 ◇ 경영관리부문 [원장] △ 인사부 문홍배 [팀장] △ 총무부 허태우 △ 홍보실 조성욱 △ 안전관리부 조용준 ◇ 벤처금융본부 [단장] △ 벤처기술금융실 안영균 [팀장] △ 벤처기술금융실 강준영 △ 스케일업금융실 엄기현 △ 넥스트라운드실 김강수 ◇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 해양산업금융실 공민 ◇ 구조조정본부 [단장] △ 기업구조조정2실 김명욱 [팀장] △ 기업구조조정1실 김춘근·하병욱·김홍석 △ 기업구조조정2실 이석준·김석종·배정민·김형진·신원용 △ 기업구조조정3실 강성일 ◇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 기금운용국 박태준 ◇ 자금시장본부 [단장] △ 금융공학실 김성권 [팀장] △ 자금부 김재우·원유선·김현준 △ 자금운용실 우종원 △ 금융공학실 홍기석·이정연 ◇ PF본부 [단장] △ PF3실 양국진 [팀장] △ PF1실 서상욱 △ PF2실 박순홍 △ PF3실 김민준·조중현 ◇ 연금신탁본부 [팀장] △ 신탁실 박경준·장세강·현정혜 ◇ IDT본부 [단장] △ 디지털추진부 권황현 [팀장] △ IT기획부 김덕종·최은주 △ 금융전산부 오일환·이은정·장준호 △ e-뱅킹전산부 오현정·장행숙 △ 디지털추진부 박석민 ◇ KDB미래전략연구소 [단장]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조영준 △ 한반도신경제센터 박태호 [팀장] △ 미래전략개발부 최성욱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조영준·김기홍·성정우 △ 한반도신경제센터 김민관 ◇ 준법감시인 [팀장] △ 윤리준법부 박정렬 △ 법무실 신윤정·오웅환 △ 소비자보호부 이웅세·정의준 ◇ 정보보호부 [팀장] △ 정보보호부 이윤경 ◇검사부 [단장] △ 장효식 [팀장] △ 박민석 ◇비서실 [팀장] △ 이종화
  • 검찰청 반부패 활동 2년 연속 ‘미흡’

    ‘반부패 활동 어느 부처가 잘했고 어느 부처가 못했나.’ 공공기관 가운데 법무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반부패 활동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충청북도 등은 전년 대비 반부패 활동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직유관단체 등 26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권익위는 평가대상 기관의 반부패 활동 실적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 7개 유형으로 나눠 5개 등급으로 평가했다. 1~2등급은 우수, 3등급은 보통, 4~5등급은 미흡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중앙행정기관 중에는 검찰청이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4등급을 받았다. 부패정책 참여와 부패위험 제거 노력이 부진한 데 따른 것이라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4등급을 받은 중앙행정기관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외교부, 병무청 등이 포함됐다.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전남과 충북이 1등급으로 평가됐고 서울과 인천, 대전, 경북, 강원 5곳이 4등급에 그쳤다. 13개 공공의료기관 중에는 유일하게 국립중앙의료원이 최하인 5등급을 받았다. 국립암센터는 전년에 이어 1등급을 차지했고 서울대병원은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랐다. 12개 국공립대학에서는 전남대가 3등급이 내려가 5등급으로 평가됐다. 전체 공공기관의 평균 점수는 100점 만점에 84.1점으로 시도교육청이 89.7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중앙행정기관(86.5점), 공직유관단체(86.1점), 광역지자체(84.5점) 순이었다. 권익위는 “기초지자체와 대학, 공공의료기관은 평균 70점대로 부패방지를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등급별로는 전체 조사 대상 263개 기관 중 1등급 기관이 29개, 2등급이 75개로 39.5%를 차지했다. 2년 연속 2등급 이상을 유지한 기관은 법무부, 대구광역시, 대전교육청, 근로복지공단 등 64개 기관으로 나타났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감소세 지속에 한숨 돌려도 될까…“수도권 제외 2단계 미만”

    감소세 지속에 한숨 돌려도 될까…“수도권 제외 2단계 미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인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의 확진자 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을 밑도는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최근 1주간 국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384명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나눠보면 수도권 264.9명, 충청권 17.4명, 호남권 20.6명, 경북권 24.7명, 경남권 44.9명, 강원 8.9명, 제주 2.7명이다. 방대본은 이에 대해 “권역별 국내 발생은 모든 권역이 감소하는 추세”라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권역이 거리두기 2단계 기준 미만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2단계는 최근 1주간 평균 지역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1.5단계 기준의 배 이상 증가하고, 2개 이상 권역에서 유행이 지속되거나 전국 300명 초과 중 1개 이상 충족될 때 적용된다. 지역발생 확진자 수를 따지면 충청·호남·경북·경남권은 60명 이상, 강원·제주는 20명 이상일 경우 2단계 기준에 해당하는데 최근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그보다 적다. 최근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지난 1주간 방역당국에 신고된 확진자 2876명 가운데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는 1285명으로, 전체의 44.7%에 달했다. 반면 집단감염 사례는 462명(16.1%)으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지난주 발생한 집단감염은 총 13건이었으며 장소별로 보면 사업장(4건·31%), 다중이용시설(2건·15%), 병원·요양시설(2건·15%), 가족·지인 모임(1건·8%), 종교시설(1건·8%), 기타(3건·23%) 등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확산세가 누그러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감소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현재 격리 치료 중이거나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 가운데 60대 이상 고령층이 많은 편이어서 당분간 위중증 환자나 사망자가 더 나올 수 있다고 방대본은 우려했다. 확진자 1명이 다른 몇 명에게 감염을 전파하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소폭 상승한 점도 눈에 띈다. 최근 1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0.82로 직전 1주(1.10∼16) 0.79보다 0.03 더 높다. 감소세는 지속하고 있지만, 긴장의 끈을 놓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인사]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승진△비서실장 황해식△심사관리관 장병원 ◇3급 승진△재정·경제감사국 제4과장 남가영△행정·안전감사국 제5과장 김만석△지방행정감사2국 대전사무소장 김태성△지방행정감사2국 대구사무소장 전우승△운영지원과장 최익성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국방대학교 하영훈△대전교도소장 서호영△부산구치소장 김영식 ◇고위공무원 전보△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승만△교정정책단장 신경우△보안정책단장 신용혜△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정병헌△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박호서△서울지방교정청장 이경식△대구지방교정청장 오홍균△대전지방교정청장 김진구△광주지방교정청장 구지서△서울구치소장 유병철△안양교도소장 최제영△수원구치소장 김명철△서울동부구치소장 우희경△인천구치소장 김동현△대구교도소장 정유철 ◇부이사관 승진△교정기획과장 최규철△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이언담△부산교도소장 김도형 ◇부이사관 전보△의정부교도소장 오광운 ■행정안전부 ◇실장급 전보△세종특별자치시 행정부시장 류임철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승진△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장 이귀현 ◇과장급 전보△무역정책과장 나성화△산업일자리혁신과장 김재준△바이오융합산업과장 김영만△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권혜진 ■환경부 ◇국장급 전보△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서흥원△수도권대기환경청장 안세창 ■고용노동부 ◇국장급 전보△고용서비스정책관 김성호△청년고용정책관 권창준△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장근섭 ◇과장급 전보△청년고용기획과장 이지영△부산북부지청장 정윤진 ◇3급 승진△노사협력정책과장 조오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임명△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이명순 ■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대변인 김영관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전보 및 파견△지주회사과장 신용희△고용노동부 파견 정보름 ■인사혁신처 ◇고위공무원(국장급) 파견△교육훈련(국방대학교) 파견 박용수 ◇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 및 파견△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박행열 ■법제처 ◇서기관 파견△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이상민 ◇서기관 전보△법제정책총괄과 서홍석 ■농촌진흥청 ◇일반직고위공무원 신규 선임△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박수철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강민구 ■산림청 ◇고위공무원 전보△산림복지국장 이상익△산림보호국장 김용관△동부지방산림청장 최재성 ◇과장급 전보△혁신행정담당관 임영석△목재산업과장 정종근△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한동길 ■기상청 ◇3급 전보△기상서비스정책과장 유상진 ◇4급 전보△총괄예보관 김동준△영향예보추진팀장 선지홍△정보보호팀장 홍성대△지진화산감시과장 이호만△수도권기상청 예보과장 윤기한△부산지방기상청 관측과장 박종찬△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송병현△기상레이더센터 레이더분석과장 박영연 ■우정사업본부 ◇전보△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 조해근△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장 송관호△서울지방우정청장 송정수△경인지방우정청장 신대섭△충청지방우정청장 김종호△전남지방우정청장 정창림△전북지방우정청장 허원석 ■한국수출입은행 ◇상임 감사△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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