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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구서칠(전 곡성경찰서장)씨 별세 창회(오리온코리아 대표)경회(자영업)영회(MBC 경영본부장)회선(자영업)씨 부친상 이대원(자영업)오창근(전 동아건설 부장)씨 빙부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91 ●박성기(문화관광부 국제문화협력과 과장)씨 부친상 19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51)550-9956 ●박영철(한국씨티은행 경인영업추진부장)씨 부친상 국승길(전 신반포중 교장)씨 빙부상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30분(02)392-3299 ●김용문(한국은행 검사역)씨 별세 은수(부평제일감리교회 전도사)씨 부친상 김상두(현대자동차 대리)씨 빙부상 18일 국립암센터, 발인 20일 오전 6시 (031)920-0301 ●송석효(자영업)석호(회사원)석민(교사)석중(충청북도체육회 운영과장)은순(충주시보건소 진료계장)씨 모친상 18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43)286-9415 ●박건태(전 수성중 교장)씨 별세 계주(제일은행 대리)씨 부친상 정상현(영남대 사서관)이삼호(국민은행 차장)유규창(대구은행 〃)김창현(매그나칩반도체 과장)전용성(한국전자통신연구소 선임연구원)씨 빙부상 18일 경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3)420-6141 ●유인호(전 한국전력공사 지점장)씨 별세 병철(아시아나항공 과장)병주(삼성전자 대리)씨 부친상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392-0699 ●박희우(우원디자인 부사장)씨 별세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02)3010-2238 ●전제훈(강원도민일보 기자)씨 모친상 18일 경기도 동수원병원, 발인 20일 오후 1시 (031)214-2161 ●이일형(삼성전자 수석연구원)복희(대구 가톨릭대 교수)혜정(콤위버 선임연구원)씨 부친상 홍양호(남북회담사무국 상근회담대표)박승택(날코코리아 이사)씨 빙부상 19일 경북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53)420-6152 ●고택영(중요무형문화재 제74호 대목장 기능보유자)씨 별세 19일 부안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9시40분 (063)581-8008 ●홍승우(한화그룹 홍보부장)황경익(자영업)박원석(대륙KC대표)김철환(자영업)씨 빙부상19일 인천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32)580-6001 ●윤성진(㈜환경시설 관리공사사장)의진(개인사업)홍진(재미)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94
  • [인사]

    ■ 신용보증기금 △익산지점장 李圭洪△광주채권관리팀장 洪性榮 ■ 현대중공업 ◇승진 △전무 김종진△상무 김정환 이철희 이성훈 박중순 강창준 구현문 이종삼 김권태 이홍선△이사 하경진 강환구 윤이균 안병종 윤명철 정충연 김승기 정회우 김용희 이한광 김연한 이강복 김환구 김희규 이영훈 윤병춘 문종박 가삼현 △이사 문기관 박유상 △전무 이창복△상무 박봉안△이사 김용선 심현상△이사대우(신규선임) 김병희 ■ KT ◇팀장급 상무대우 전보 △경영전략실 전략기획 朴憲鎔△〃사업전략 尹用△〃출자관리 具鉉謨△〃비전경영 朴明善△〃경영지원 田炳善△경영연구소 경제분석연구 李寅鎬△기획조정실 기획조정 金鍾旭△〃경영관리 金太鎬△〃경영진단 閔丙旭△사업협력실 정책협력 朴源尙△〃공정경쟁 李圭成△〃사업협력 朴大洙△〃남북협력 金秉宙△〃사업기획 朴錫泰△자산관리센터 자산관리센터국장 魯榮昌△구매전략실 구매전략 許太璟△〃기술조사 崔秉華△〃기술평가 全泰明△〃구매 朴正元△〃현장지원 金昌河△인력관리실 총무 孔淳九△〃노사협력 宋鎬守△홍보실 사회공헌 丁奎南△감사실 감사2 金相春△품질경영실 식스시그마 黃基炫△〃영남권고객센터국장 李成珍△인재개발원 인재개발 權赫烈△〃분원장 沈星勳△건설사업단 건축 張明煥△〃설비 朴炯玉△〃토목 李忠仁△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 金天澤△특수사업단 Let’s010 金如星△〃 특수사업 韓永道△마케팅연구소 마케팅전략연구1 崔基哲△〃마케팅전략연구2 朴忠圭△비지니스 마켓본부 커머스사업 吳沃泰△BM영업단 영업기획 崔鳳錫△〃 컨설팅 金永萬△〃공공영업 金振武△〃기업영업2 李鍾胤△〃기업영업4 朴滉淳△SI·NI사업단 SI·NI기획 金和泉△〃SI·NI기술 裵相碩△〃SI·NI영업1 黃禹喆△〃SI·NI영업2 朴倫影△SI·NI사업단 李溟龍△〃글로벌기획 李柾薰△〃해외IT사업 金天雄△〃해외투자전략 申判植△〃하노이사무소장 方春植△고객서비스본부 고객서비스기획 金明東△〃가입자선로 朴永植△기간망본부 초고속통신 權泰一△〃기간전송 金容洙△〃국제통신 金哲△〃통신망관리 尹雄熙△〃국제망운용국장 朴用和△망관리지원단 종합망관리 韓宗郁△〃네트워크기술 徐斗洙△〃교환기술 金炳杉△〃전송기술 郭魯寬△〃가입자망기술 蔡洙元△기간망시설단 엔지니어링 朴裕鎬△망관리지원단 기간망건설국장 尹榮植△신사업기획본부 기술전략 全洪範△〃지식경영 金榮明△신사업개발단 차세대미디어기획 沈周敎△정보보호단 정보보호기획 鄭斗壽△〃정보보호기술 李明洙△컨버전스연구소 연구기획 張基崇△〃휴대인터넷개발 張炳秀△〃무선응용개발 全玩鍾△〃통합단말개발 金正埈△〃미래전략기술연구 鄭錫柱△차세대통신망연구소 BcN개발 崔正鎬△〃차세대소프트스위치개발 洪京杓△IT본부 정보기획 徐常元△차세대휴대인터넷사업본부 사업기획 丁官永△〃DMB사업 李洪宰△수도권강북본부 경영지원국장 金地昊△〃사업지원국장 李允行△〃광진지사장 李誠根△〃원효지사장 辛載悅△〃강북지사장 李奎煥△〃고양지사장 金南鎬△〃구리지사장 吳商煥△〃서울동부영업국장 梁在洙△〃서울중부영업국장 柳基憲△〃서울북부영업국장 沈範燮△〃경기북부영업국장 姜基大△〃서울북부망운용국장 吳完根△〃서울동부망운용국장 黃甲善△〃서울중부망운용국장 姜文熙△〃경기북부망운용국장 李光衡△〃수도권강북망건설국장 鄭彰鉉△수도권강남본부 강동지사장 曺榮煥△〃서초지사장 趙東鮮△〃성남지사장 金大奎△〃서울강동영업국장 具全一△〃경기남부영업국장 高龍鎬△〃경기동부영업국장 李廷浩△〃서울강남망운용국장 李鉉鍾△〃수도권강남망건설국장 金南植△〃경기동부망운용국장 金永昌△수도권서부본부 사업지원국장 김종구△〃화곡지사장 權寧求△〃부천지사장 李旺錄△〃인천지사장 裴炳潤△〃안양지사장 洪昌義△〃서울강서망운용국장 李永吉△〃서울남부망운용국장 林淳哲△〃인천망운용국장 朴幸長△〃경기서부망운용국장 宋重根△〃수도권서부망건설국장 鄭在光△〃구로지사장 李榮男△〃서울강서영업국장 崔大植△〃인천서부영업국장 崔海植△〃인천영업국장 韓祥均△〃경기서부영업국장 黃義桂△부산본부 동래지사장 朴鎔琡△〃서부산지사장 姜必大△〃남부산지사장 李吉永△〃울산지사장 梁在重△〃진주지사장 曺永大△〃서부산영업국장 金炯明△〃남부산영업국장 許相元△〃울산영업국장 鄭永煥△〃경남영업국장 李鍾和△〃서부산망운용국장 金在壽△〃경남망운용국장 李承大△〃부산망건설국장 申玉澈△전남본부 경영지원국장 全浩仲△〃사업지원국장 金雄△〃광주지사장 柳鉉△〃목포지사장 李源炯△〃순천지사장 尹宗兒△〃광주영업국장 孫聖坤△〃서부영업국장 崔洛進△〃동부영업국장 庾炳辰△〃광주망운용국장 朴炯來△〃전남망건설국장 韓承宰△대구본부 사업지원국장 柳旭永△〃대구지사장 鄭柄旭△〃동대구지사장 權泰晶△〃구미지사장 河正萬△〃안동지사장 張淳鵬△〃경북북부영업총국장 金弘壽△〃대구망운용국장 宋龍淳△〃대구망건설국장 徐塾永△충남본부 경영지원국장 安孝昊△〃사업지원국장 李泰勳△〃대전지사장 李亮雨△〃홍성지사장 金永寬△〃대전망운용국장 黃在鉉△〃충남망운용국장 金雲河△전북본부 익산지사장 李宗洙△〃전북동부영업국장 全鍾俊△〃전북동부망운용국장 李昶煥△〃경영지원국 업무지원부장 丁一撰△강원본부 경영지원국장 朴建基△〃춘천지사장 沈相千△〃강릉지사장 崔祥植△〃강원망운용국장 朴斗南△충북본부 청주지사장 趙宅熙△〃충주지사장 金永澤△〃충북영업국장 林孝成△〃충북망운용국장 李鍾植 ■ 삼양그룹(삼양사) ◇부사장 승진△엔지니어링플라스틱BU장 최재호△경영기획실장 문성환△경영지원실장 조병린 ◇부사장 선임 △의약BU장 이동호 ◇상무 보직 변경△무역BU장 이장운◇상무 승진△손철웅 (삼남석유화학) ◇부사장 승진△김정 (삼양중기)◇보직 변경△제해현 상임고문
  • [2005 대입특집] 자신의 관점서 정확히 쓰는 훈련해야

    [2005 대입특집] 자신의 관점서 정확히 쓰는 훈련해야

    정시 모집의 논술고사는 동서고금의 보편적 문제의식이 담긴 글을 제시문으로 주고 이와 관련된 현실적 문제 상황에 대해 의견을 묻는 자료 제시형이 대부분이다. 제시문은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것들도 있었으나 논제는 대체로 평이했다. 그렇다고 해서 미리 외운 지식을 나열한다면 논점을 일탈하는 논술문을 쓰게 되어 감점당하기 쉽다. 비슷한 논제라도 출제자는 항상 문제 상황이나 논의의 초점을 달리하고 다양한 요구 사항을 제시함으로써 창의적인 답안을 유도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얼마나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들을 충분히 뒷받침해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정당화하느냐가 중요하다. ●대비 방법 출제자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파악, 제시문을 비판적으로 읽고,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정확히 개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선 지원하려는 대학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지망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어본 뒤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 이를 토대로 학습 계획을 세우면 된다. 자주 써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틀에 한 편 정도 꾸준히 기출 문제나 예상 문제를 풀어보되, 원고지에 자신의 관점과 견해를 논리 정연하고 체계적으로 논술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완성된 글은 반드시 예시 답안과 비교해 보고 선생님에게 보여서 잘못을 지적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요를 재작성하여 글을 고쳐 써 보는 것이 좋다. 친구들끼리 논술팀을 만들어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다. 가능하다면 수준이 비슷하거나 같은 대학을 지망하는 친구들끼리 팀을 만들어 기출 문제나 예상 문제, 특정한 쟁점이나 주제를 가지고 서로 토론하고 답안을 작성한 뒤 서로 첨삭 지도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의 사항 답안을 쓸 때는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항을 정확히 파악한 뒤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구상→집필→퇴고의 순으로 해야 한다. 시간도 효과적으로 배분, 제한된 시간 안에 답안을 완성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논술 시간은 대체로 일반 대학에서는 120∼150분, 교육대의 경우 60∼100분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논제와 제시문을 분석해서 개요를 작성하는 데 40%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고, 집필하는 데 55%, 퇴고하는 데는 5%의 시간 배분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문제의 유의 사항이나 조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문제의 유의할 사항이나 조건에는 글의 분량이나 어법 따위의 형식 조건이 있고, 논점을 벗어나지 말라는 내용 조건이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들라고 하거나 반드시 흑색 또는 청색 펜을 사용하라고 요구하는데, 이에 따르지 않으면 감점 당한다. 또 요구하는 분량에 넘치거나 부족한 정도에 따라 점수가 감점될 수도 있다. 또한 연필로 초고를 작성하고 펜으로 다시 옮겨 적지 못한 경우도 있으니 미리 처음부터 펜으로 원고지에 논술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제시문은 그대로 옮겨 적지 않아야 한다. 감점 요인이 된다. 불가피하게 어구나 문장을 옮겨 쓸 경우에는 인용 부호를 써야 한다. 문장은 완결된 형태로 간결하게 써야 한다. ●논술고사는 의예과·간호학과만 실시 법학부를 독립시키고 디지털문화학부를 신설했다. 올해부터 정시 가·다 군으로 분할모집한다. 가군 1054명, 나군 229명, 정원 외 가군 특별전형 90명을 뽑아 1373명을 선발한다. 음악과, 신학과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 선발한다. 영역별 성적 산출 및 반영방법은 인문사회계는 사회/직업탐구 영역, 자연·공학계는 과학/직업탐구 영역을 선택해야 한다. 디지털문화학부와 생활과학부는 사회·과학·직업탐구 중 1개 영역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간호학과, 신학과는 사회/과학탐구 영역을 택해야 한다. 성심 캠퍼스 자연·공학계나 간호학과 응시자가 수리 가형을 택하면 성적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논술고사는 의예과와 간호학과 지원자에 한해 실시된다. 면접고사는 특수교육과와 신학과 지원자에 한해 실시되고 합격·불합격 자료로만 활용된다. 학생부는 평어를 반영하고 수능 반영교과 중 수험생이 선택한 2과목을 반영한다. 단 의예과, 간호학과, 신학과는 석차 백분율을 반영한다. 일반전형 외에도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자기추천자 전형,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고령자 전형(1970년 2월28일 이전 출생자 대상) 등 여러 특별전형이 실시된다. 가·다 군 모두 12월22∼2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는다. 단 신학과는 인터넷으로 접수하지 않고 성신캠퍼스 교학과에서 직접 접수한다. ●자연계 수리 ‘가’ 선택시 가산점 가군 691명, 다군 692명, 농어촌 전형 52명, 그리고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1487명을 뽑는다. 가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 반영하고 다군은 수능성적 70%, 학생부 30%를 적용한다. 다만 스포츠지도자학과는 수능성적 30%와 학교생활기록부 30% 외에 실기고사 40%를 적용한다. 수능성적은 700점 기준으로 언어, 수리(가/나형), 외국어는 표준점수를, 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수능점수 활용영역(2+1) 및 반영비율은 일반학생의 경우 자연계열은 수리(가/나형)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0%를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와 사회/과학탐구 중 한 영역의 2개 과목을 선택하여 20%를 반영한다. 다만, 농어촌 학생과 실업계 출신자의 경우 계열별로 반영영역 및 비율은 일반학생과 동일하지만 탐구영역에 직업탐구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열의 경우 수리 가형 선택시 취득점수의 2.5%의 가산점을 부여함으로써 수리 ‘가’형을 선택한 수험생들의 지원기회를 확대했다. 학원창립 70주년을 맞아 올해 5월20일 대학발전을 위한 새로운 목표인 ‘비전 2014’를 선포했다. 현재 국내 IT분야 선두주자에서 오는 2014년 동북아 IT 최강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농어촌·실업고등 235명 정원외 모집 2306명을 선발한다. 국민대는 가군 일반학생 1301명, 나군 일반학생 617명, 취업자 70명, 다군 일반학생 83명, 총 2071명을 정원내로 선발한다. 나군 농·어촌학생 88명, 실업계고교 출신자 88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59명을 정원외로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수능 총점과 등급을 활용하지 않고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수능영역별 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와 예·체능계열은 언어영역, 사회탐구영역(2과목), 외국어영역을, 자연계는 수리 가형·과학탐구영역(2과목)·외국어영역을 반영한다. 가군 체육대학과 연극영화전공, 나군 공연예술학부, 다군 조형대학은 언어영역·외국어영역과 함께 사회탐구영역(2과목) 또는 과학탐구영역(2과목) 중 1개영역(2과목)을 선택하여 반영한다. 또한 인문계는 외국어영역에 50%, 자연계는 수리 가형에 50%의 가중치가 부여된다.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은 본교 모집단위의 계열에 따라 1학년은 지정된 5개 반영 교과목의 성적을 학기별로 반영하고,2∼3학년은 반영 교과영역에 해당하는 지정교과목 중에서 학기별로 성적이 제일 우수한 교과목을 1과목씩(학기별 3과목) 선택하여 교과성적 산출방법에 따라 산출한다.1학년 30%,2학년 30%,3학년 40%가 반영된다. ●수능 나군 75%·다군 100% 반영 나군과 다군 분할모집으로 선발하며 전형은 일반학생 전형(나·다군), 취업자 특별전형(다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나군), 실업계 특별전형(나군)으로 나뉜다. 일반학생 전형방법은 나군은 계열·학부로 889명, 다군은 학과로 1195명을 선발한다. 나군은 수능 75%(600점 만점), 학생부 25%(200점 만점)이며 (단, 실기관련학과는 실기점수 포함, 건축학과는 면접고사 점수 포함), 다군은 수능 100%(600점 만점)로 선발한다. 수능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외국어(200점), 언어/수리 가/수리 나 중 택일(200점), 사회/과학/직업탐구 중 1개영역을 택일하여 최고점수 2개 과목(각 100점)을 반영한다. 자연과학·공과대학 지원자가 수리 가 영역을 선택할 경우에는 가산점(본인이 취득한 수리 가형 점수 3%)을 부여한다. 학생부는 학생이 이수한 전체 교과목(평어)을 반영하며, 최고점은 200점, 최저점은 168점으로 반영한다. 취업자 특별전형(다군)은 고교졸업 후 18개월 이상 산업체 근무경력이 있고 지원시 소속업체에서 3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농·어촌학생 특별전형(나군)은 수능 75%(600점 만점), 학생부 25%(200점 만점)로 나군 일반학생 전형방법과 동일하다. ●일반 인문·자연계는 논술·면접 면제 나·다군 분할 모집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유아교육과, 약학부, 예술학부에서 9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다군 일반전형(전 모집단위)에서는 561명을, 다군 수능 100% 전형에서는 209명을, 다군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전형에서는 35명을 선발한다. 다군 농어촌학생과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은 정원 외로 각각 38명씩을 선발, 정시모집에서는 총 975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에서 인문·자연계열은 논술시험, 면접시험 없이 수능성적(70%)과 고등학교 학생부 성적(30%)을, 예능계열은 수능 성적(40%), 고등학교 학생부 성적(30%), 실기고사 성적(30%)을 반영한다. 수능 100% 전형은 2005학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수능성적 100%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계열별로 반영하는 3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하며, 고등학교 학생부성적은 교과영역 90%, 비교과 영역(출결, 봉사) 10%를 반영한다.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전형은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수능 영역 1등급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성적은 계열별로 반영하는 3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로 전형한다. 정원 외로 실시하는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은 실업계고교에서 이수한 전공과 동일한 계열에 지원해야 한다. 100% 인터넷접수를 한다. 또 2005학년도부터 신설되는 법학과(30명)와 생활체육학과(30명)를 정시모집 다군에서 선발한다. ●의예과 과학Ⅱ 선택땐 가산점 부여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하고 서울캠퍼스 법학부를 법과대학 체제로 개편해 총 2909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나군에서 미술계열을 제외한 전 계열(자연계열 일부)을, 다군에서는 미술계열과 자연계열(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제외)을 각각 선발한다. 다단계전형이 치러지는 모집분야는 치의예과(나군)와 의예과(다군)이다. 이들 모집분야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수능으로 입학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2단계에서 학생부(40%), 수능(58%), 논술(2%)로 전형이 치러진다. 인문·자연계열은 학생부 40%·수능 60%를, 예체능계열은 학생부(10∼30%)·수능(20∼40%)·실기(30∼70%)를 각각 반영한다. 수능 반영영역의 경우 한문교육과·특수교육과를 제외한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언어·외국어·사회/직업을, 건축대학을 제외한 서울캠퍼스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외국어·과학을 반영한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어문학부는 언어, 외국어, 사회/과학/직업탐구 또는 제2외국어/한문 선택으로 치러지며, 첨단과학부, 공학부, 전자컴퓨터학부, 생명자원과학부는 언어, 수리영역 가/나형, 과학/직업을 각각 반영한다. 의예과와 치의예과는 언어, 수리 가형, 외국어, 과학을 반영한다.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탐구영역은 최고 점수 2과목의 평균을 반영하며, 의예과·치의예과는 과학Ⅱ 선택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또한 천안캠퍼스 일부 모집단위는 수리 가형 선택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군 충주캠퍼스 백분위 점수 적용 가·나·다 군으로 분할 모집하며 서울, 충주에서 3616명을 선발한다. 가군에는 법학과(60명), 수의예과(32명), 의상텍스타일학부(28명)가 속한다. 법과대·수의예과는 수능성적 100%, 의상텍스타일학부는 수능 60%, 학생부 40%로 선발한다. 충주캠퍼스 의상디자인학과(63명), 산업디자인학과(55명), 실내디자인학과(36명)는 수능 40%, 학생부 10%, 실기고사성적 50%로 가군에서만 선발한다. 나군은 디자인학부 시각·멀티미디어디자인, 제품디자인 전공에서 20명을 선발한다. 수능 30%, 실기고사 성적 70%로 뽑는다. 다군에서는 총 1096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인문 자연계는 ‘3+1’(예체능계 ‘2+1’), 충주캠퍼스는 전계열 ‘2+1’을 적용한다. 서울캠퍼스는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영역에서는 표준점수를,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충주캠퍼스는 전 영역에 백분위 점수를 적용한다. 수의예과는 1단계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고,2단계로 학생부 45%, 수능 50%, 면접 및 구술 5%의 성적으로 전형한다. 논술은 정시 다군에서 문과대학과 법과대학만이 실시하며 일반논술형으로 1문항이 출제된다. 반영비율은 3%다. 면접은 다군에서 서울캠퍼스 수의예과와 일어교육과, 수학교육과, 교육공학과와 충주캠퍼스 유아교육과만 실시한다.
  • [부고]

    ●조영길(전 국방부장관)씨 모친상 2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590-2697 ●전홍석(인하대 통계학과 교수)홍구(혜원까치건축사무소장)홍민(자영업)씨 부친상 김종산(GHB 상무)김원규(농수산물유통공사 홍보과장)씨 빙부상 25일 건국대병원, 발인 27일 낮 12시 (02)447-7899 ●이광규(재외동포재단 이사장)씨 모친상 25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031)787-1511 ●백상진(문화일보 전국부 차장)씨 부친상 26일 경남 거창적십자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55)949-3436 ●고병관(전 국방부 시설국 관재보상과 사무관)씨 별세 정균(한국종합설계 과장)씨 부친상 박기택(우리은행 본점 과장)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95 ●심영선(동양일보 충주주재 차장)씨 부친상 25일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왕릉리 자택, 발인 27일 오전 9시 (054)571-6136 ●이시원(주식회사 부천 대표)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2 ●손영철(태평양 상무)씨 모친상 26일 대구 보훈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11-380-5804
  • [2005 대입 정시모집 요강] 대학별 이색 특별전형

    수능 점수가 없어도 대학 간다. 200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도 예년과 같이 수험생의 독특한 능력이나 이색 경력을 인정해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들이 많다. 수능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거나 반영 비율을 대폭 낮춘 대학도 있는 만큼 학교별 특별전형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대·동국대·서경대·한남대·호서대 등 16개 대학은 취업자특별전형으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영업자를 선발한다. 최소 1∼2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건양대·진주산업대·광신대·목원대·서남대는 전업주부에게 진학 기회를 준다. 가톨릭대·강남대·광주여대·남서울대·인천가톨릭대·탐라대·한동대 등은 1990년 이전 고교졸업자 또는 만 25∼29세 이상인 만학도를 학생부와 면접 등으로 선발한다. ‘우리 고장’ 출신을 우선 선발하는 대학도 있다. 충주대는 충주·제천·음성·단양 지역 고교에서 3년 동안 공부한 학생을 뽑는다. 대불대도 광주와 전남 지역 고교에서 2년 이상 공부한 사람에게 지원 기회를 준다. 용인대는 용인 지역 초·중·고교를 졸업한 학생이나 용인 소재 중·고교에서 공부하고 6년동안 개근한 사람으로 출신 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선발한다.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사회 봉사자에게도 대학 진학 기회는 열려 있다. 서강대와 이화여대, 서울교대 등은 부모의 사망·질병·심신장애·수형 등으로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에게 지원 기회를 준다. 서울기독대는 환경미화원으로 10년 이상 일하고 있는 사람, 용인대는 환경미화원으로 15년 이상 근무한 사람의 자녀를 선발한다. 외국어 우수자와 선행·효행상 수상자도 대학에 쉽게 진학할 수 있다. 충남대는 토익 700점 이상, 텝스 640점 이상, 토플(CBT) 213점 이상이거나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인 사람을 선발한다. 경북외대는 토플(CBT) 173점 이상, 토익 625점 이상, 대구외대는 토익 600점, 텝스 550점 이상인 사람을 선발한다. 진주산업대·용인대·진주교대 등은 선행·효행·봉사 모범상 수상자도 선발한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 17일 수능일 “시험 잘 보세요”

    17일 수능일 “시험 잘 보세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7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73개 시험지구,912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실에 들어가야 한다. 수험표와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수험표를 잃어버렸을 때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사진을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관리본부에 내면 임시 수험표를 받을 수 있다. 시험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6시15분까지 언어-수리-외국어(영어)-사회·과학·직업탐구-제2외국어·한문 영역 등 5교시가 순서대로 실시된다. 수능이 치러지는 17일은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1도, 수원·충주 2도, 서울·전주 4도, 강릉·광주 5도, 부산 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 역시 평년과 비슷한 11∼16도의 분포가 되겠다. 김재천 홍희경기자 patrick@seoul.co.kr
  • [부고]

    ●차동민(대검찰청 수사기획관)씨 모친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종화(KDN스마텍 이사)종구(금호엔지니어링 전무)씨 모친상 10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002-8937 ●이경훈(이지엠닷컴 대표)씨 부친상 전경일(야후코리아 이사)임흥성(이지엠닷컴 상무이사)고동국(홍콩상하이은행 과장)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410-6917 ●한갑수(전 청주한씨 몽계공파 종친회 고문)씨 별세 상인(경일대 교수)상문(대구YMCA 관장)미자(달서구청 사회복지과 직원)씨 부친상 김경숙(남산고교 교사)씨 시부상 조병기(알칸대한알루미늄 생산관리부장)송여익(농협중앙회 함창지점장)전홍준(유신코포레이션 차장)씨 빙부상 10일 경북대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3)420-6145 ●김칠태(전 기아 타이거즈 운영팀장)씨 부친상 10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1)720-2316 ●김웅기(전 충주시 교육감)씨 별세 남진(전 고려대 교수)씨 부친상 임봉빈(전 충청북도 도의원)씨 빙부상 10일 충주 건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43)840-8493 ●박동기(건국대 교수)씨 모친상 10일 순천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61)752-4404 ●김대환(금융감독원 증권검사2국 수석검사역)씨 빙부상 10일 일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31)905-4599 ●전인덕(국민정서진흥회 회장)지홍(전지홍신경정신과의원 원장)경희(알파약국 대표)선희(광명시립도서관 직원)씨 부친상 김종국(고양저동초등학교 교감)고영주(부산약국 대표)오대일(한독약품 이사)씨 빙부상 김경희(국회 정책연구관)씨 시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9 ●홍승준(AP우주정보통신 전무)승기(사업)씨 부친상 전세헌(대우엔지니어링 전무)박성상(우리은행 영업본부 부부장)씨 빙부상 10일 오산한국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31)378-9723 ●권재택(제이티건설·제이티인테리어 대표)금택(은우화학 〃)승택(사업)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91 ●박찬보(광릉골프장 대표)씨 모친상 연우(서울경제신문 문화레저부차장)상우(LG전자 PC연구실 부장)씨 조모상 10일 경기 의왕시 학의리 179번지 자택, 발인 12일 오전 7시 (031)426-0563
  • 42돌 소방의 날 70명 훈포장

    ‘제4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해찬 국무총리와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 소방관계자 등 3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화재예방 활동 등 소방업무 발전에 공로가 많은 강원소방본부장 변상호(50) 소방감이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개인 70명과 3개 단체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포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훈장 △李起煥(소방방재청 대응관리국 소방감)△崔珍鍾(〃 예방기획국 〃 )△卞相浩(강원소방본부 〃 ) ◇포상 朴貞玩(서울성북소방서 지방소방정)△全鉉燮(충북소방본부 지방소방령)△卓永仁(전북〃 〃) ◇포장 △司空成好(소방방재청 한국소방감정공사 부장)△朴在萬(전남 나주소방서 문평 면의용소방대 대장) ◇대통령표창=△최덕기(소방방재청 대응관리국 소방령)△白圭炯(중앙소방학교 서무과 소방정)△孫成基(중앙119구조대 항공팀 소방령)△張龍犯(서울소방방재본부 지방소방령)△石元植 (부산강서소방서 〃)△黃定成(대구소방본부 〃 )△金振燦(인천소방본부 〃 )△南吉鉉(충남소방본부 〃)△高在德(순천소방서 〃)李昌和(경남소방본부 〃)△崔萬雨(진주소방서 〃 )△李成勳(제주소방방재본부 〃 )△申興燮(대전소방본부 지방소방경)△李相九(서울양천소방서 지방소방정)△成鏞判(부산 남부소방서 〃)△李義平(광주동부소방서 〃)△李重杰(울산소방본부 〃)△李一燮(부천소방서 〃 )△金永錫(파주소방소 〃 )△朴鎔寬(담양소방소 〃) 趙宋來(경북소방학교 〃)△金萬圭(소방방재청 한국소방안전협회 부장)△催基容(서울 동대문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徐末禮(부산 항만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李秀官(울산 온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웅촌지역대 〃)△李在鶴(경기 포천소방서 의용소방대〃)△徐春一(충북 충주소방서 산척면의용소방대〃)△金孟基(경북 영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金富一(제주 KBS방송제주총국 보도국장)△金熙泰(대구 달서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姜龍林(인천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崔一鎬(광주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부대장)△宋萬燮(대전 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장)△李順熙(경기 의정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鄭英心(강원 홍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朴鎭秀(충남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權在烋(전북 정읍소방서 영원면의용소방대 대장)△金桂花(경북 칠곡소방서 왜관읍여성의용소방대〃)△李泰順(경남 밀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金永喆(경남 거창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金呂鍾(제주 제주소방서구좌읍의용소방대 대장)△부산북부소방서 ◇국무총리 〃=△尹柱華(소방방재청 대응관리국 소방경)△金敬浩(소방방재청 기획관리관실 〃 )△尹榮哲(서울소방방재본부 지방소방령)△李圭璇(서울마포소방서 〃 )△李元河(서울도봉소방서 〃 )△金光명(부산해운대소방서 〃)△黃成九(대구달성소방서 〃)△金煥基(인천남부소방서 〃 )△林賢信(광주소방안전본부 〃 )△金溶潤(대전북부소방서 〃 )△洪鎭榮(경기소방재난본부 〃 )△全義榮(수원중부소방서 〃 )△李 鎰(강원소방본부 〃 )△玄龍吉(원주소방서 〃 )△朴振영(충북소방본부 〃 )△蔡洙轍(공주소방서 〃 )△李在圭(전북완산소방서 〃 )△李孟魯(전남소방본부 〃 )△姜燦煐 李鍾觀(경북소방본부 〃 )△崔基斗(창원소방서 〃 )△대구동부소방서 전북정읍소방서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이혼숙려제’ 가 이혼 줄였다

    이혼에 합의하더라도 부부가 일정기간 냉각기를 갖는 ‘이혼 숙려제도’가 이혼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산하 가사소년제도개혁위원회에 제출된 ‘각 법원별 협의이혼 실태조사’에 따르면 부부가 이혼에 합의했더라도 법원이 이혼확인을 늦추면 협의이혼율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지법 제천지원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협의이혼 확인날짜를 신청 당일에서 8∼13일 후로 변경했더니 이혼건수가 크게 줄었다. 올초부터 지난달 6일까지 협의이혼신청 부부 388쌍 가운데 22%인 78쌍이 확인일에 출석하지 않았다.2002년에는 568쌍 가운데 6%인 35쌍만이 법정에 나오지 않거나 확인을 받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11월부터 확인날짜를 변경한 덕에 신청부부 566쌍 가운데 11%인 65쌍이 이혼하지 않았다. 청주지법 충주지원도 올초부터 확인날짜를 2주후로 바꾸자 이혼확인율이 24% 감소했다. 청주지법 영동지원은 지난해 6월부터 이혼확인일을 일주일에 세번에서 두번으로 줄여 이혼율을 줄였다.2002년 이혼신청 부부 196쌍 가운데 7%인 13쌍이 이혼을 포기한 데 반해 지난해에는 213쌍 가운데 11%인 23쌍이, 올 8월까지는 126쌍 가운데 17%인 22쌍이 이혼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폴리시 메이커] 박화진 노동부 노동조합과장

    [폴리시 메이커] 박화진 노동부 노동조합과장

    “공무원노조법 제정이 노동계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정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국회의결이 남아 있어 수험생 같은 심정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장 전반의 노사 관련 법과 제도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박화진(42·행시 34회) 노동조합과장은 순탄하지 않았던 공무원노조법안을 무리없이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큰 일을 해냈다는 안도보다 답답함부터 호소했다. 법안을 놓고 공무원노조의 반발이 가라앉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노조 얘기만 나오면 ‘갈등’과 ‘투쟁’처럼 과격한 행동부터 떠올리는데 이제는 선진화된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려는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노사 관련 법과 제도 역시 우리의 현실과 국제기준 등을 참고해 공정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가 유지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공무원노조법도 이런 기초 아래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정부로서는 공무원 단체의 요구뿐만 아니라 국민여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이제 공무원노조도 합법적인 틀 안에서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운동 방향 등에 대해 깊이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맡은 업무는 민간·공공부문 사업장을 통틀어 각종 노동관계법령을 총괄하는 것이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을 비롯해 교원노조법·노동위원회법과 제정을 앞두고 있는 공무원노조법까지 사업장에서의 노사간 얽힌 문제들을 법령에 따라 해석하고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업무다. 노동정책의 기반을 형성하는 노사관계의 기초법령을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늘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3월부터는 행정자치부에서 이관된 공무원노조법 제정을 도맡아 추진해 왔다. 이제 큰 작업을 마무리한 만큼 “각종 제도정비 등을 통해 선진화된 노사관계가 형성되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노동위원회의 기능개편도 시급한 과제 중 하나”라며 “노동위원회의 분쟁조정기능을 강화하고 심판제도의 공정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차원의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신뢰감을 중요시 한다. 따라서 직원들에게도 사소한 문제도 노사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상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프로 상담원’이 될 것을 주문한다. 1991년 4월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울산노동사무소 직업안정과장, 충주노동사무소장, 장관 비서관 등을 거쳤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내년가을 청계천 사과 따 먹어볼까

    청계천에 사과나무를 심는다. 서울시는 내년 3월쯤 청계천 3공구 고산자교∼신답철교 구간 양안 370m 구간에 각각 3m 간격으로 사과나무 100여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사과나무의 품종은 후지나 홍로·홍옥으로, 이 방안을 처음 제안한 충주시가 무상 제공한다. 시 상징 나무가 사과나무인 충주시는 충주의 사과를 수도권 최대 사과시장인 서울에서 적극 홍보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내놓았다. 내년 봄 청계천에는 사과나무 꽃이 피며 가을쯤에는 과실을 직접 볼 수 있게 된다. 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직접 사과를 따는 행사를 열어 일부는 노인정이나 기타 복지기관에 보낸다는 계획이다. 실제 충주시는 도시의 중앙을 남북으로 흐르는 남한강변에 사과나무를 심고 사과따기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 나머지 구간에는 올 가을부터 하천쪽에는 이팝나무와 능수버들, 상가쪽에는 느티나무가 심어진다. 이와 함께 도심 도로변에는 토종 감나무를 가로수로 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과나무를 비롯, 이팝나무 등이 하천변에 심어지고 하천변과 연안도로 사이의 벽면 조경공사도 진행되면 살아있는 청계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 [부고]

    ●申鉉澤(전 범일금속 대표)씨 상배 成淳(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씨 모친상 炅立(서울경제신문기자)씨 조모상 權純寬(자영업)安熙春(LNL인터내셔널 대표)南載祐(광우TNC 상무)씨 빙모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7 ●李誠馥(전 황해도 은율군수)씨 별세 賢卓(사업)씨 부친상 林大基(제일기획 상무)씨 빙부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6 ●印貞憲(동아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별세 成胤(에스코컨설턴트 대리)惠媛(국민은행 자산유동화팀장)씨 부친상 朴圭益(독일 거주)朴一源(SK텔레콤 과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95 ●吳志克(전 진양기업 회장)씨 별세 聖一(서일개발 부장)씨 부친상 崔世亨(대명기술단 이사)沈慶秀(국제전기공사 대표)씨 빙부상 金輝慶(둔촌중 교사)씨 시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54 ●孫光震(전 경기여고 교사)光泰(미국 거주)光國(외환은행 기업사업본부 부장)씨 부친상 金東淳(전 충주장애인학교 교장)씨 빙부상 27일 경기도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31)384-2464 ●李熙鎬(한국델파이 직원)熙善(현대증권 독산지점 주임)씨 부친상 27일 대구시 칠곡대구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53)312-4448 ●李舜昌(티씨케이 대표)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3010-2270 ●李容炫(주식회사 순양상사 대표)씨 부친상 吳燦永(〃 근영사 이사)金仁浩(〃 호상사 대표)박경태(대구마인 〃)씨 빙부상 26일 국립암센터, 발인 28일 오전 9시 (031)920-0302 ●金榮官(재미 사업)承官(〃 의사)씨 모친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4 ●白吉九(전 LG정유 본부장)賢九(사업)씨 부친상 盧莊愚(전 한국디자인진흥원장)蔡星基(한국방사성동위원소협회 교육연구원장)李炳植(전 우리은행 서부영업본부장)鄭宇亮(전 중앙일보 논설위원)韓基洋(한국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410-6916 ●朴峻勉(자영업)炳圭(신한은행 과장)씨 모친상 金知文(한국은행 재산관리실 부실장)씨 빙모상 27일 서울 서대문 적십자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11-411-1904 ●金載弘(경희대 국문과 교수)載敦(계간 시와 시학 발행인)載銀(청마스포츠 대표)載龍(계간 시와시학 〃)씨 부친상 崔錫載(포엠토피아 〃)씨 빙부상 27일 경희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958-9545 ●裵柄喆(한국영상음향 대표)炳華(〃이사)俊植(새마을금고 과장)씨 부친상 暎茗(LG증권 부산·대구지역본부장)씨 형님상 27일 부산대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51)550-9957 ●金周韓(얀커뮤니케이션즈 대표)長韓(로커스차이나 상해지사 매니저)씨 모친상 27일 보라매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2)831-2899 ●이재기(CBS 정치부 기자)철기(학생)씨 부친상 이성호(외환은행 시장영업본부 차장)양인모(A하나 책임연구원)씨 빙부상 27일 경북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53)420-6464,017-236-1050
  • 27일 전국 ‘반짝 추위’

    ‘반짝 추위’ 주의보가 내려졌다. 27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5도로 예상된다. 내륙 산간 지역은 영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이 쌀쌀하겠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27일 새벽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이라고 26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대관령 영하 1도, 충주 1도, 춘천 2도, 수원·대전 4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9도 등 전국 대부분이 올들어 가장 쌀쌀하다. 기상청은 “다소 추운 날씨는 그러나 고기압 상층에서 따뜻한 기류가 내려오고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낮부터 점차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14∼1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서울신문사와 국토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삼성물산(주) 건설부문과 국민은행이 협찬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지리교육학회가 후원한 제9회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에서 정두영(전북 이리 남창초등 6년)군이 개인부문상(국토연구원 원장상)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전시현(경북 포항 대흥초등 1)군과 김두하(서울 휘경초등 4)군에게 돌아갔으며, 은상은 최현아(인천 경인교대부설초등 2), 전대원(전남 목포 북교초등 2), 이종혁(충북 청주 증안초등 3), 김영명(경기 용인 양지초등 4) 어린이가 각각 받았다. 전국 196개 학교에서 2931편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정군은 기행문 ‘국토대장정을 하며 본 두 세상’을 써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군과 김군은 각각 ‘우리도 살고 싶어요’와 ‘멋진 여행지, 청계천’으로 금상을 받았다. 이밖에 동상 50명과 우수상 300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상(서울신문 사장상)에서 대상은 경북 포항제철동초등학교, 금상은 서울 휘경초등학교, 은상은 충주 중앙초등학교가 받았으며, 지도교사상(삼성물산(주) 건설부문 기관장상)은 대상에 김정호(포항제철동초등) 교사, 금상에 이현희(서울 휘경초등) 교사, 은상에 주대생(거제 계룡초등) 교사가 뽑혔다. 국토사랑 글짓기대회는 우리의 미래를 가꿔나갈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인 국토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수상자 명단은 서울신문 26일자 30면과 국토연구원(www.krihs.re.kr) 홈페이지에 실렸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대상수상작 지난 여름방학에는 친구와 둘이서 청소년 자연탐험학교 주관으로 양양에서 서울까지 260㎞를 종단하는 14일간의 국토대장정을 다녀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과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다는 것이 겁나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권유와 국토대장정이란 매력에 끌려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참여한 168명의 또래들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살고 있었고 나처럼 지방에 사는 아이들은 별로 없었다. 입소식을 마치고 처음 쳐본 텐트속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둘째 날부터 걷기 시작한 우리는 얘기도 나누면서 걸었지만 왠지 보통 걷는 것과는 달리 훨씬 힘들었다. 평소에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많이 걸어본 나도 기운이 쑥쑥 빠지는 것 같았다. 처음엔 입맛에 맞지 않아 조금밖에 먹지 않았던 밥도 날이 갈수록 잘 먹게 되었고, 텐트를 치는 기술도 나날이 늘어 빨리 치게 됐다. 변화라면 걸을 때 말이 없어진 것이다. 지치지 않으려면 힘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였고 그냥 묵묵하게 걷다보니 생각하는 것도 많아졌다. 가족 생각도 나고, 별 생각이 다 났다. 내가 사는 곳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평야지대라서 교과서에서 배웠던 국토의 7할이 산지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여기서 실감했다. 우리가 걷는 길은 비록 아스팔트길이었지만 강원도 지방은 보이는 것이 산 아니면 계곡 천지였다. 힘들어하는 우리를 놀리기라도 하듯이 시원한 그늘을 가진 산과 풍부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은 우리가 서울에 입성하는 날까지 내내 따라다녔다. 책에서만 읽었던 ‘금수강산’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라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일정의 중간쯤에는 래프팅도 하며 짜릿함을 느끼며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식히기도 하였다. 이렇게 시원하고 맑은 물이 풍부하게 흐르게 하는 것도 잘 가꾸어진 큰 산이 있기 때문이다. 산은 우리 몸속의 허파와 같고 계곡을 흐르는 풍부하고 깨끗한 물은 젖줄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산과 계곡을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숨막히게 하고 목마르게 하는 것이니 될 수 있으면 그대로 보존하는데 힘 써야 한다. 자연을 잘 가꾸지 못한 결과로 생태계가 파괴되면 나중에는 인간들도 살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만다. 텔레비전에서 본 어마어마하게 큰 산을 파헤쳐 황토 흙이 보일 때는 사람 몸에 난 징그러운 상처같았다. 그렇게 되면 그 곳에서 자라던 아름드리 나무들도 다 사라질 텐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수 십년도 넘게 자란 나무들을 베어내고 수 천년을 내려온 땅의 모습을 송두리째 바꾸는 개발은 두 번 세 번, 아니 여러번 생각해 본 뒤에 해야 할 일이다. 물이 부족하다고 무턱대고 댐을 건설하려는 것도, 수많은 농경지나 산지, 조상 대대로 살아온 마을까지도 물에 잠기게 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보다 생활수준이 높은 선진국 국민들보다 물 소비량이 더 많아서 생긴 일이니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물을 아껴 써서 댐 건설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표지판에 가끔씩 ‘서울’이 보이기 시작하자 계곡이 먼저 일찌감치 사라지고 산들은 점점 멀어져갔다. 서울에 들어오니 매캐한 공기부터가 우리를 불쾌하게 했고, 뿌연 하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과는 차원이 달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산과 들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었는데 서울에 도착하니 보이는 건 빌딩과 아파트뿐이었다. 이번 국토 대장정을 마치며 두 세상을 경험해 보았다. 제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입상자 명단 ●개인상 대상 정두영(전북 이리 남창초등 6) 금상 전시현(경북 포항 대흥초등 1) 김두하(서울 휘경초등 4) 은상 최현아(인천 경인교대부설초등 2) 전대원(전남 목포 북교초등 2) 이종혁(충북 청주 증안초등3) 김영명(경기 용인 양지초등4) 동상 (50명) (서울)최명석 이정원 한유리 임경환 천지연(부산)김태현 (대구)정다은 이석현 우혜주 (인천)김민아 전다빈 (울산)최가은 (경기)최민정 홍순지 고승준 박진훈 황정윤 신지원 김하은 (강원)정유라 이지인 (충북)박민정 (충남)홍종훈 김은지 (전북)소 원 곽지영 강수경 채미화 이다빈 이현지 이건아 김맑은샘 (전남)주연우 김은혜 (경북)진재석 권소현 정다정 서우현 이진희 임진철 문혜영 강채량 오채은 정연진 배지윤 (경남)박수미 권수완 (제주)강우철 현지연 고미화 우수상(300명) (서울)조수연 김세림 진수현 전희상 정윤정 문현석 안혜리 김슬기 성 현 이경민 김효진 장윤하 최한솔 송해나 박용재 구본승 권혜란 윤석현 문준원 함해영 변규원 노민영 김진우 인은지 유소정 성의현 홍지혜 박수현 손경은 김수호 서재한 손일진 유혜원 윤 활 홍대근 이민형 김성빈 (부산)강윤지 장희정 박재영 윤지현 홍진희 황소희 조현지 이수민 이지영 (대구)우지훈 김종원 김지민 민승환 노재영 설지윤 인성규 박정은 한수민 이준욱 박인규 강태욱 박상빈 김하린 이준엽 김민지 이동근 조윤정 이연해 정난희 최규진 김수진 김형준 김동환 신혜원 (인천)류영채 조윤주 이현섭 배여리 김효진 (대전)김나은 유효림 이서연 권수진 윤덕진 주대환 박준환 조선화 (울산)황채은 안혜빈 이승희 (경기)조승원 허지은 박유진 문성원 박준철 추연우 서동섭 최호연 이건우 고성효 곽예은 김 빈 박준수 홍석채 김지민 박준범 임새람 김미지 황정민 이정원 이정주 박상미 이의재 김보경 김영은 윤선주 유지연 이승희 최유림 유지연 정재우 추현진 김은지 우혜승 이준호 김영훈 이성호 김선영 김나래 조건휘 전승미 안수현 김선우 이영현 배서연 김근우 김상우(강원) 손수빈 김서예 한수희 위수미 조은별 김예현 김준미 정다영 이승현 진한아 (충북) 윤현지 이주희 최지호 김민지 함윤수 안지영 임소영 우단비 이서영 변아라 송은선 김은환 홍수현 유지희 조은정 (충남)나예지 김수민 구희선 윤혜민 신배규 박정은 이가현 최경현 김영경 김진희 권서연 남소현 이정은 신예림 조수지 김민지 성채린 조수환 김희연 박누리 오솔미 김하정 이윤서 이은정 정한나 정선주 여범기 박은정 (전북)김성진 김영현 최인호 정승연 강예일 전다솜 문원영 박찬미 이지양 김세희 김채현 이상훈 김나영 류용준 최 빈 서수진 정병수 이유라 신은경 전태미 송수한 임소라 이새롬 최수정 김혜진 이에스더 김진호 한지혜 서현히 서연호 고해경 김아라 김다희 김빛나 (전남) 문준호 박안나 박준영 고예은 방수영 양시라 김소연 임은이 문혜림 위연욱 이창신 조은빛 주수민 이유린 김영우 김은진 임송이 최슬기 (경북)이승주 김지나 황현정 남영신 김정우 이혜림 최병진 홍윤영 김재혁 최나영 임민정 김성하 유현주 김명지 박제원 전유정 이호성 권희영 권민정 도호경 서지원 박미정 장지우 정수진 이동희 손성민 석효정 김소연 이누리 진재현 손다솔 유상록 정경선 장형수 박동호 이수진 신유섭 조민지 (경남) 정아현 박지민 우효은 이여명 이예영 장유정 손재영 이미진 이경영 김채린 전혜리 양화영 김종화 김정근 지민정 (제주)오한해 한희주 현수연 김미연 최지은 김홍유 강서연 김리선 ●단체상 대상 포항제철동초등학교(포항) 금상 휘경초등학교(서울) 은상 중앙초등학교(충주) ●지도교사상 대상 김정호(경북 포항제철동초등학교) 금상 이현희(서울 휘경초등학교) 은상 주대생(경남 거제 계룡초등학교)
  • 25일 가을비… 기온 ‘뚝’

    25일 중부와 남부 지역에 밤 한때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진다. 특히 중부 지역은 밤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10도, 대구·광주 12도, 충주 7도, 철원 4도, 대관령 1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26일은 서울 6도, 철원 1도, 대관령 영하 2도 등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서울은 주말까지 최저기온이 10도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4일 “기온이 27일 아침까지 계속 떨어져 중부산간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기온 ‘뚝’ 22일 춥다

    22일은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모두 4∼5도씩 떨어지겠다. 철원, 화천, 봉화 등 내륙·산간 지역은 최저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면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2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할 것”이라고 21일 예보했다. 최저기온은 충주 3도, 서울·강릉 7도, 수원·서산 6도, 대전·전주 8도, 광주·포항 9도, 부산·목포 11도 등이다. 최고기온도 서귀포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20도를 넘지 않는다. 기상청은 “22일 최저기온은 평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면서 “그동안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2∼5도씩 높았던 만큼 조금 더 쌀쌀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성매매특별법 때문에…숙박업소 경매 급증

    성매매특별법 때문에…숙박업소 경매 급증

    숙박업소 경매가 늘고 있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성매매특별법 시행 여파로 매출이 크게 떨어지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경매정보제공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북 경주의 특급호텔인 웰리치 조선호텔이 지난달 감정가 363억원에 경매에 부쳐졌지만 유찰됐고 다음달 22일 254억원에 2차 경매를 실시한다. 충북 충주 수안보 와이키키호텔은 지난해 말 경매에 나와 8차례나 유찰됐고 다음달 16일 다시 경매에 들어간다. 서울에서도 강남구 테헤란로 등 도심의 모텔들이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경매 물건으로 많이 나왔다. 숙박업소 경매물건은 전국적으로 1월 78건,2월 73건에서 7월 132건,8월 155건,9월 129건 등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테헤란로 한 모텔 주인은 “경기침체와 성매매 단속이 강화되면서 매출이 크게 줄어들어 은행 이자를 갚기도 어렵다.”면서 “매매도 이뤄지지 않아 경매 위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은행들이 숙박업소의 대출을 회수하고 신규 대출을 중단하면서 경매 물건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치영 공인중개사는 “지금까지는 웬만한 숙박업소가 영업이 잘돼 경매에 넘어가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면서 “은행의 대출 압박으로 유흥업소가 몰려 있는 강남권과 도심 모텔의 경매 물건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방 관광지 등의 숙박업소 매출도 크게 떨어지면서 경매 위기를 맞고 있다. 속초 노학동 일대 모텔 가운데 6∼7곳은 영업부진으로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청원군 일대 일부 모텔도 중개업소에 매물로 나와 있지만 투자자가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경매 물건은 증가하지만 시장에서는 외면을 받고 있다. 지난달 주인을 찾은 숙박업소는 11.6%에 불과했다. 낙찰가율도 감정가 대비 49%로 지난해 같은 기간(63.7%)에 비해 14.7%포인트나 떨어졌다. 황지현 영선법률사무소 경매실장은 “정부가 강력한 성매매 단속을 펼치면서 매출이 줄어들어 투자자들이 섣불리 응찰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고]

    ●金基恩(조흥은행 대리)基民(사업)씨 부친상 金喜澤(한양대 화공과 교수)白東起(대전중부정형외과 원장)梁在澤(창원지검 진주지청장)河榮泰(현대엔지니어링 부장)씨 빙부상 13일 대전 을지대학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42)471-1478 ●全容顯(동구중 교사)益秀(신영증권 마케팅부 팀장)씨 모친상 13일 경희의료원,발인 15일 오전 9시 (02)959-7099 ●具本寧(사업)本卿(삼성전자 대리)本泰(청남통신 부장)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91 ●黃永圭(신한카드 채권관리팀 부장)씨 상배 1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6시 (02)3010-2239 ●李昶基(대전대 교수)씨 부친상 12일 대전 평화장례식장,발인 15일 오전 8시 (042)221-4507 ●韓政敏(한결한의원 원장)昌愚(주식회사 크레송 부장)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08 ●金鍾完(상명화섬 대표)鍾允(자영업)鍾善(중앙치과 원장)씨 부친상 丁學秀(삼방중기 대표)申榮俊(한양여대 교수)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6915 ●申南澈(국민은행 춘천지점장)씨 부친상 張雲起(자영업)金常圭(삼원산업 대표)李亨峻(춘천교육대학 교수)씨 빙부상 13일 춘천장례식장,발인 15일 오전 8시 (033)263-4402 ●李鍾仁(증권예탁원 감사실 과장)씨 부친상 12일 충주의료원,발인 14일 오전 8시 (043)841-0391 ●曺方鉉(주식회사 게임어스 직원)씨 부친상 金鐘旭(증권예탁원 과장)南相萬(금강세라믹 대표)씨 빙부상 12일 고대안암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929-8099 ●金正萬(전 대구 달서공고 교장)씨 별세 昌德(세계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金範祚(자영업)秋亨根(경남 거창소방서)씨 빙부상 13일 대구 영남대학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53)652-1299 ●尹石漢(전 경기일보 사장)씨 별세 根英(관보 경기총국 국장)根鎬(전 경기일보 기자)根哲(농장경영)賢玉(연세대 강사)씨 부친상 13일 수원 아주대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31)219-4118 ●申京喆(사업)씨 상배 鉉湖(사업)鉉官(인천구산중 교사)鉉萬(캘빈클라인 직원)씨 모친상 崔銀淑(인천가좌중 교사)씨 시모상 1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53
  • 시기별 단풍여행 가이드

    시기별 단풍여행 가이드

    설악산의 머리색깔부터 물들인 단풍물결이 하루에 24㎞씩 남하하며 전국의 산하를 붉고 노란 새옷으로 바꿔 입히고 있다.올해는 일교차가 심하고 강수량도 적당해 단풍의 울긋불긋함이 예년보다 더 아름답다.전국의 산은 시기별로 가장 아름다운 단풍 절정기를 위해 물들어가고 있다.아기의 손같은 단풍이 손짓하는 전국 단풍나들이 스케줄에 맞춰 떠나면 한층 더 즐겁다. ■ 10월 셋째주 설악산 오대산 등 강원권과 명성산 명지산 등 경기 북부에 있는 산들의 단풍이 절정이다. 설악산은 남한 단풍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다.또한 산의 아름다움과 위세가 남한의 최고 명산임을 실감케 한다.9월말부터 시작된 단풍의 물결이 한계령,공룡능선을 거쳐 서북주능과 미시령은 물론 천불동,수렴동,12선녀탕까지 이미 뒤덮었고 비선대,백담폭포,주전골,용소폭포 등에서 절정을 이루고 있다.그 중에서 천불동계곡,오색약수터,주전골,백담계곡 등이 단풍을 즐기기에 가장 좋다. 오대산은 상원사에서 출발해 주봉인 비로봉에 오르면서 맞이하는 단풍 능선은 설악산에 뒤지지 않는다.특히 노인봉에서 북동 방향의 소금강계곡은 단풍계곡의 진수를 보여준다.금강산의 기암괴석을 옮겨 놓은 것 같다고 이름 붙여진 소금강계곡은 굽이굽이 펼쳐지는 단풍과 기암괴석의 어우러짐이 한폭의 동양화 같다. 가평 명지산은 산도 크고 계곡도 아름답다.단풍명소는 익근리계곡.‘작은 천불동 계곡’으로 불릴 만큼 너른 암반과 소가 널려있다.익근리 계곡에서 명지폭포까지는 활엽수가 많아 다양한 색의 단풍들의 어울림이 그만이다. ■ 10월 넷째주 중부권의 북한산 소요산 치악산 등이 단풍의 절정을 맞이한다. 동두천 소요산단풍의 아름다움은 수도권에선 으뜸으로 친다.‘경기의 소금강’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가을 소요산은 형형색색의 단풍과 괴석 등과 어울려 아름답다. 동두천시에서 동북쪽으로 5㎞정도 떨어진 소요산은 산이 높지 않고 평탄해서 어르신이나 아이들까지 동행하기에 좋다. 단풍길은 소요산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된다.단풍나무가 우거진 1㎞ 남짓한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원효암 일주문에 닿는다.맑은 계곡물에 비친 울긋불긋한 단풍잎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속리교와 원효대를 지나면 자재암으로 고찰과 경내의 진홍빛 단풍이 묘한 조화를 이룬다. 북한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명산.만경대 부근의 아름다운 가을단풍이 북한산에선 제일이다.이밖에 백운대∼북한산성 용암문구간,4·19탑∼진달래 능선∼대동문구간,칼바위 능선∼보국문구간,탕춘대 능선∼대남문구간 등이 좋다.또 문수사,승가사,도선사 등 많은 사찰이 있어 고즈넉한 가을을 느끼기에 그만이다. 원주 치악산은 하늘로 치솟은 침엽수림과 어우러진 단풍빛이 신비하리만치 오묘하다.치악산 단풍은 구룡사계곡과 태종대 향로봉 및 비로봉 구간이 단풍명소.특히 구룡사입구의 우거진 단풍은 잠깐 머물러 빠져들 만하다. 단양 소백산은 영남 제일의 폭포인 희방폭포와 노각나무 군락지인 희방계곡의 단풍이 최고다.영주시 풍기읍 삼가동 비로사 구간과 국망봉에서 시작되는 죽계계곡의 단풍도 빼놓으면 않된다. 가족산행이라면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초암사까지 트레킹코스가 적당하다. 양평 용문산은 해마다 이맘때면 1100년이 넘은 거대한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잎으로 눈부시게 아름답다..또한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바위들 사이에 발달한 계곡은 사시사철 사람들의 눈길을 잡지만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맑은 물과 단풍 색깔의 조화는 새롭다.등산로엔 기암괴석들과 약수터들이 아기자기하고,용문사·상원사·사나사 등 용문산 자락엔 가볼 만한 사찰들도 많다. ■ 10월 다섯째주 이번주는 청송의 주왕산부터 속리산,지리산,계룡산,덕유산 등 중남부의 산과 변산반도의 내소사까지 단풍이 내려온다. 지리산은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명산.설악산이 여성적이라면 지리산은 웅장하고 산세가 커 남성적이고 단풍빛은 핏빛이다.특히 뱀사골과 피아골의 단풍은 숲이 불타고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강렬하다.남원에서 정령치,성삼재를 거쳐 실상사에 이르는 지리산 종단도로는 바라보는 단풍숲도 장관이다. 피아골 단풍은 노고단 운해,벽소령의 망월,반야봉 낙조 등과 함께 지리 10경 중 하나.온산을 붉게 물들여 가을 지리산을 다녀온 사람들을 가을마다 바람들게 한다. 뱀사골은 오룡소 병풍소 간장소 등 곳곳에 흐르는 깊은 소와 단풍잎의 색대비로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청송 주왕산의 기암 봉우리를 붉게 물들인 단풍은 흡사 월드컵 때의 붉은악마 응원단이 두건을 쓰고 있는 것을 연상케 한다.주왕산의 단풍명소는 제1폭포앞,학소대와 주방계곡 등이 가장 유명하다.학소대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붉은 단풍잎의 대조적인 어울림이 볼만하다.주변에 시루바위와 급수대 등 기암이 많아 신비로움마저 느끼게 한다. 대전사를 지나면 주방천까지,계곡의 폭포·소·담에 떠있는 붉고 노란 단풍잎은 주왕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풍광이다. 충주 월악산은 가을 단풍산과 충주호의 어우러짐으로 또 다른 매력이 있다.특히 정상부근 암봉의 돌단풍이 절경이다.송계계곡과 용하구곡 등 이름난 계곡과 수안보온천 등이 가까이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두루 갖춘 곳이다. 공주 계룡산의 단풍 포인트는 갑사계곡과 동학사쪽.특히 갑사계곡은 ‘춘마곡 추갑사’(봄에는 마곡계곡,가을에는 갑사계곡)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풍이 빼어나다.또한 동학사입구에 동학사 주위의 울창한 숲과 남매탑에 이르는 길도 단풍이 볼 만하다. 보은 속리산의 단풍은 화려함보다는 은은함이다.절정을 이룬 속리산 입구 오리숲과 법주사 부근에서 은은히 퍼져있는 단풍은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게 한다. 무주 덕유산은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이용해 정상 향적봉까지 걸어서 20분이면 오를 수 있어 편안하게 단풍을 감상하기에 좋다. 변산 내소사는 낙조와 단풍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내소사 일주문을 지나 만나게 되는 단풍터널은 색다르다. ■ 11월 첫째주 단풍의 계절이 서서히 끝나갈 때.하지만 남쪽의 내장산,가야산,백암산,월출산 등은 아직도 단풍이 한창이다.이때 틈이 난다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남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정읍 내장산은 사람들에게 단풍철엔 최고로 친다.30여 종의 나무에 40여 색깔의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일주문에서 내장사까지 터널을 이루고 있는 울긋불긋한 단풍은 우리나라 최고의 절경이다.또한 서래봉 중봉과 불출암터 계곡에서 물결치는 단풍은 그 색깔의 현란함이 극에 달한다. 인근 백암산은 당단풍(애기단풍)이 유명하다.보통 갓난아이 손바닥만한 크기의 당단풍이 백양사 일대를 붉게 물들인다. 영암 월출산은 남도의 산 중에서 바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산.이런 기암괴석들이 새빨간 단풍과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은 남도에서 으뜸이다.또한 산 중턱에 펼쳐져 있는 억새밭이 매력을 더 한다. 합천 가야산의 홍류동 계곡은 붉은 단풍잎이 떠내려가는 계곡물이 마치 붉은 물결같다 해서 이름 붙여졌다.단풍때문에 계곡 이름이 지어졌을 정도니 가을 단풍이야 더 말하면 잔소리.단풍숲과 노송이 어우러진 단풍길은 가야천 입구부터 해인사계곡으로 이어지는 곳곳이 절경이다.가볍게 걸으며 단풍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해인사도 빼놓으면 아깝다. 해남 두륜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단풍이 늦게 드는 산.해발 703m에 불과하지만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명산이다.바닷가 근처에 있어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푸른바다와 발 아래 붉은색 단풍의 바다가 조화를 이룬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강남 종토세 50% 올랐다

    강남 종토세 50% 올랐다

    올해 종합토지세(종토세)가 전국 평균 28.3% 올랐다.특히 서울 양천구가 51.8%,송파구가 50.2%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50% 이상 인상된 곳이 6곳이다.30∼50% 미만이 43곳,30% 미만~20% 이상 오른 곳이 57곳에 달하는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올랐다.100만원 이상 납세자는 17만명인데,이들이 전체 세액의 61.7%인 1조 3075억원을 낸다.납세자 1인당 종토세 부담은 12만 9000원이다. 행정자치부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부과한 종토세 총액은 모두 2조 1168억원으로,지난해 1조 6499억원보다 4669억원(28.3%)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종토세가 큰 폭으로 오른 것은 과표기준인 2003년도 개별공시지가가 전국적으로 12.9% 인상된 데다,과표적용 비율도 지난해보다 평균 3%포인트 올랐기 때문이다.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가 신설되는 등 지방세제가 크게 바뀌지만 이미 올해 공시지가가 크게 올랐고,적용비율도 계속 인상한다는 방침이어서 내년에도 토지와 관련된 국민의 세금부담은 올해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정부는 이에 앞서 지난 5월 과표적용비율을 지난해에 비해 3%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시·군·구가 지역 사정을 고려해 상한 2%포인트∼하한 1%포인트 범위에서 가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최저 2%포인트,최고 5%포인트까지 인상토록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적용비율을 3.0∼3.9%포인트 인상한 곳이 서울 성동·동작구 등 131곳이다.경기도 김포시와 안양시 등 71곳은 4.0∼4.9%포인트를 올렸다.경기도 파주시와 충북 충주시 등 16곳은 5%포인트 인상했다.반면 서울 강남·서초구,충남 서산시 등 16곳은 2%포인트만 인상했다. 양천(인상률 51.8%)·송파구(50.2%)가 서초(49.4%)·강남구(47.2%)보다 더 오른 것도 양천·송파구는 3%포인트 인상한 반면,강남·서초구는 2%포인트만 올렸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공시지가가 24.9% 오른 데다 적용비율도 3∼4%포인트 올려 평균 증가율이 39.5%에 이르렀다.경기도와 인천시도 택지개발 등으로 지가가 급등해 증가율이 각각 32.6%와 28.7%에 달했다.특히 파주(48.2%)·안산(47.4%)·하남시(45.3%)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역의 인상이 두드러졌다.강원도의 경우도 공시지가가 4.8% 오른 데다,적용비율도 4.1%포인트 올라 증가율이 24.6%에 달했다. 행자부 김대영 지방세제국장은 “경기 시흥시와 옹진군,전북 고창군,경남 통영시 등 4곳은 그동안 분리과세되던 공유수면매립지 등이 올해부터 통합과세에 포함되면서 일시적으로 50%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전체 납세인원 1636만명 가운데 개인은 96.2%인 1574만명이고,법인을 비롯한 단체가 3.8%인 62만명이다.납세자의 88%인 1440만명이 10만원 이하를 낸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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