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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농활/박홍환 논설위원

    지난 주말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충북 충주의 한 마을에서 농활 중인 대학생들을 만났다. 4박5일 일정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옥수수와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크게 부족한 농촌 마을에 어설픈 손길이나마 보태겠다는 생각이 기특했다. 취업준비, 스펙쌓기 등에 바쁜 학생들이 외면한다고 해서 농활의 명맥이 끊긴 줄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돌아와 찾아보니 올해도 전국 각 대학 학생들의 여름방학 농활이 한창이라고 한다. 수만명의 젊은 학생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노동의 가치, 농촌의 현실 등을 어슴푸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갖고 있을 터다. 겨울의 혹독한 눈바람 속에서도 싱그러움을 잃지 않는 상록수처럼 건강한 청춘들이다. 그런데 1980~90년대의 전투적이고 치열했던 농활과는 사뭇 다른,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이색적이다. 학생들이 저녁 무렵 마을 작은 내에서 잡아온 피라미들을 내놓으며 “매운탕 좀 끓여 주세요”라고 애교 넘치게 부탁한다. 민폐를 끼쳐선 안 된다며 정성껏 가져온 부침개조차도 사양했던 경직된 농활에 비해 얼마나 인간적인가.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순천·곡성 이정현…평택을 임태희…울산 남을 이혜훈

    새누리당 7·30 재·보선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실시한 14개 재·보선 지역 후보자 공모에서 총 53명이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기장갑에는 안경률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과 석동현 전 부산지검장을 비롯해 허범도 전 의원,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 김정희 전 박근혜 대통령후보 선대위 대외협력특보, 박지형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법률특보, 김영준 전 부산시 정무보좌관, 이상윤 부경대 공간정보연구소장, 엄호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이재규 전 대한안전공사 사장, 배덕광 전 해운대구청장, 허민 전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총 15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새누리당의 약세 지역인 전남 순천·곡성에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단수로 공천을 신청했다. 서울 동작을에는 이진식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단독 지원했다. 그러나 동작을엔 김문수 경기지사나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거물급 인사가 전략공천될 가능성이 많다. 경기 수원을에는 정미경 전 의원과 염규용 새누리당 중앙위 부위원장, 박흥석 수원을 당협위원장, 유형욱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 위원, 서수원 대한노인복지후원회 이사 등 5명이 지원했다. 수원병에는 김현태 대한약사회 부회장, 임호영 전 서울지법 부장판사, 오병주 전 서울지검 부장검사, 김영욱 전 수원지법 사무국장 등 4명이 지원했다. 신청자가 전무한 수원정은 재공모할 계획이다. 평택을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 양동석 전 평택시을 당협위원장, 유의동 전 국회의원 보좌관 등 6명이 지원했다. 김포에는 진성호 전 의원, 홍철호 전 당협위원회 운영위원장, 이윤생 전 국회부의장실 비서실장, 안홍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 6명이 신청했다. 울산 남구을에는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박맹우 전 울산시장, 김두겸 전 울산시 남구청장,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이 지원했다. 충북 충주에는 이종배 전 충주시장, 유구현 전 감사원 국장, 이재충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 5명이 지원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장마철 포장이사 요령, 정확히 알고 제대로 준비하자

    장마철 포장이사 요령, 정확히 알고 제대로 준비하자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지면서 이사 날짜를 예약해둔 소비자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이사의 특성상 짐을 빼기 전에 이사업체에 예약을 하고 이삿날을 기다리게 되는데, 기간이 보통 짧게는 보름, 길게는 한달 보름 정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사 당일에 비가 올지 안 올지 미리 예측을 하고 움직이기는 쉽지 않다. 특히 손 없는 날이라든지 길일을 택해 집을 옮기는 사람들은 날씨보다 날짜의 선택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예약을 해 두었다가 이사 당일 비를 만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요즘은 포장이사전문업체가 많아지면서 포장이사가 일반화되어 짐이 젖을 걱정은 전처럼 하지 않아도 되지만 전문업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서비스나 포장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이사업체를 선정할 때는 몇 군데 포장이사 업체 중에서 가격비교만 해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장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도 잊어선 안 된다. 장마철 실수 없는 포장이사 요령을 알아 보자. ①포장재를 적절히 사용하는 이사짐센터를 선택하자. 믿을만한 포장이사 기업으로 손 꼽히는 이사업체들은 짐에 맞는 다양한 포장재를 구비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이를 활용한다. 기본적으로 바닥 보호재를 깔아 바닥과 가구를 보호하고, 젖어선 안 되는 고가의 제품들에는 방수 비닐 포장을 통해 습기나 물기의 침투를 막아준다. 포장이사 업체 순위나 인터넷에 떠도는 근거 없는 추천 업체 홍보 문구에 현혹되지 말고 포장재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직접 챙기는 짐의 포장은 더 꼼꼼하게 신경 쓴다. 이삿짐센터를 이용할 경우 대부분의 짐은 직원들이 포장을 해 옮겨 주긴 하지만 소비자가 직접 챙겨야 하는 짐들은 잊고 있다가 소홀하기 쉽다. 2.5톤이나 5톤포장이사 등 용달이사보다 비용이 큰 이사를 하는 경우 대부분의 짐들이 안전하게 차량에 실리긴 하지만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서 나쁠 건 없다. ③ 냉장고의 식품은 되도록 이사 전에 최소화한다. 장마철은 습하면서도 음식이 상하기 쉬운 날씨가 계속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냉장고를 가볍게 해둘 필요가 있다. 무료방문견적 당일 직원이 본 냉장고 안의 식품 양이 이삿날과 같지 않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온 아이스박스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냉장, 냉동이 꼭 필요한 식품이 실온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이사 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④ 전자제품은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 후 사용하도록 한다. 전자제품 고장의 원인 중 하나인 물기와 습기는 없앨수록 좋지만 많은 짐을 들여오다 보면 포장재에 묻은 빗물이라든지 포장 간에 있을 수 있는 작은 실수로 인해 전자제품에 물기가 묻어 있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은 현장 담당 직원들이 재차 확인하긴 하지만 실 사용자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해서 누전이라든지 고장의 원인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제일 좋다. ⑤마른 수건은 넉넉히 준비한다. 일반적인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은 이사업체에서 준비를 하지만 당일 비의 양을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간혹 마른 수건이 모자랄 경우가 있다. 집 밖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들어오는 장마철 이사의 경우 마른 수건이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이 필요하므로 이사 전날 담당자에게 확인하고 마른 수건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도 일반 가정이사는 물론 원룸이사, 용달이사, 보관이사, 안심이사, 기업이전, 사무실이사 등 전문이사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이 있는 반면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불가능한 업체가 있으므로 포장이사 견적비교 당시에 꼼꼼하게 이런 부분을 확인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정부관허업체 허가번호 제701호 이사의달인(http://24dalin.kr)은 “장마철이라고 해서 이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비로 인한 여러 가지 상황의 변화는 미리 고려하고 준비하면 좋다.”고 한다. “예를 들면 고층의 경우 빗줄기가 거세면 사다리차 작업이 안전 문제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입주할 곳이 저층 주택이라면 계단 확보를, 고층 아파트라면 입주용 엘리베이터 사용 동의를 미리 구해 놓는 것이 좋다. 포장이사 잘하는 곳을 찾는 것만큼 사전 준비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고 한다. 이사의달인은 서울 전지역(중랑, 도봉, 노원, 성동, 광진, 종로, 중구, 서대문, 은평, 마포, 영등포, 강서, 구로, 금천, 관악, 동작, 송파, 강동, 서초, 강남구)를 포함해 전국(일산, 수원, 천안, 양평, 가평, 춘천, 안성, 평택, 충주, 남양주, 구리, 고양, 김포, 아산, 군포, 안양, 오산, 화성, 분당, 수지, 부산, 대구, 울산, 인천, 광주, 대전 제주 포장이사) 지점을 둔 이삿짐센터로 추천을 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장이사견적, 가격비교 전 확인 필수 이사비용 결정 요인은?

    포장이사견적, 가격비교 전 확인 필수 이사비용 결정 요인은?

    이사를 준비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포장이사비용이 합리적이면서도 가격대비 잘하는 곳을 찾으러 뜬 눈으로 밤을 새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잔 짐을 나르는 간단한 일이라면야 그렇게 고생을 할 필요도 없지만 어쩌다가 한 번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에는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나마 대도시에 사는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지만 지방에 사는 소비자는 얼마 되지 않는 이삿짐센터 중에서 선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용후기나 이사업체의 서비스 내용을 알아보기가 까다롭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하다 보면 내가 받은 포장이사견적 가격이 적절한지 조차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의 이용후기를 살펴봐도 포장이사 만족도는 포장이사 추천 업체를 서너 군데 정도 무료방문견적을 통해 비교해보고 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라고 판단되는 이사짐센터에 맡기는 경우가 높고 가격비교 단계에서 공을 들인 만큼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포장이사 비용을 비교하기 전에 꼭 확인 해야 할 포장이사비용결정 요인을 알아야 한다. 이사는 단순히 짐 량에 의해서만 비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하고 꼼꼼한 비교를 위해 우선 포장이사요금 산정방식을 알아야 한다. 우선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역시 전체 짐의 양이다. 불필요한 짐을 최소화하고 가져가는 비용이 더 크게 나올 법한 짐은 최대한 정리한다. 무료 기부 사이트나 재활용센터를 통해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을 처분하면 기대하지 않은 수입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짐의 양은 출장오는 차량의 크기와 인원의 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짐 량이 많으면 인건비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 비슷한 짐 량이라도 1톤, 2.5톤, 5톤 포장이사 비용이 파견되는 차량과 인력의 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두 번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은 이사의 날짜이다. 손 없는 날과 주말, 특정 일에 이사 수요가 몰리게 되면 웃돈을 주고도 이사를 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인건비 부분은 일반적으로 파견되는 인원의 수가 늘어나면 커지게 되지만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 추가 되기도 한다. 4-5층 높이의 오래된 건물 중에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사다리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 계단으로 작업을 하게 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짐을 운송하는 거리와 집의 높이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사다리차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내용은 일반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방문견적을 받아볼 때 견적전문직원에게 정확한 내용을 들어보고 그 내용을 계약서에 기입해 두어야 한다. 포장이사가격산정방식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사 전 포장이사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줄일 수 있는 짐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이사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런 포장이사결정 요인은 일반 가정이사나 포장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공공기관이전, 관공서 이사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연예인을 앞세우지 않고 입소문을 통해서 알려진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의달인(http://24dalin.kr) 정태신 대표는 “누구나 쉽게 직접 찾아 비교할 수 있도록 포장이사 업체들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며 가격보다는 가치를 추구하고 발로 뛰며 사람을 남긴다는 기업정신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사의달인은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양천, 강서 등 서울 전 지역과 광역시(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그리고 전국(수원, 화성, 용인, 안성, 오산, 의정부, 천안, 청주, 충주, 춘천, 홍천, 화천, 아산, 청주, 의왕, 안양, 전주, 군산, 익산, 김천, 예천, 칠곡, 일산, 수지, 분당, 군포, 마산, 창원, 성남, 구미) 포장이사 업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업계에서 원조 이사의달인으로 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장이사견적, 가격비교 전 확인 필수 이사비용 결정 요인은?

    포장이사견적, 가격비교 전 확인 필수 이사비용 결정 요인은?

    이사를 준비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포장이사비용이 합리적이면서도 가격대비 잘하는 곳을 찾으러 뜬 눈으로 밤을 새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잔 짐을 나르는 간단한 일이라면야 그렇게 고생을 할 필요도 없지만 어쩌다가 한 번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일에는 신중을 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나마 대도시에 사는 소비자는 선택의 폭이 넓지만 지방에 사는 소비자는 얼마 되지 않는 이삿짐센터 중에서 선택을 해야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용후기나 이사업체의 서비스 내용을 알아보기가 까다롭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하다 보면 내가 받은 포장이사견적 가격이 적절한지 조차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의 이용후기를 살펴봐도 포장이사 만족도는 포장이사 추천 업체를 서너 군데 정도 무료방문견적을 통해 비교해보고 믿을만한 포장이사 업체라고 판단되는 이사짐센터에 맡기는 경우가 높고 가격비교 단계에서 공을 들인 만큼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포장이사 비용을 비교하기 전에 꼭 확인 해야 할 포장이사비용결정 요인을 알아야 한다. 이사는 단순히 짐 량에 의해서만 비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다 정확하고 꼼꼼한 비교를 위해 우선 포장이사요금 산정방식을 알아야 한다. 우선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역시 전체 짐의 양이다. 불필요한 짐을 최소화하고 가져가는 비용이 더 크게 나올 법한 짐은 최대한 정리한다. 무료 기부 사이트나 재활용센터를 통해 가전제품이나 가구 등을 처분하면 기대하지 않은 수입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짐의 양은 출장오는 차량의 크기와 인원의 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짐 량이 많으면 인건비도 같이 올라가게 된다. 비슷한 짐 량이라도 1톤, 2.5톤, 5톤 포장이사 비용이 파견되는 차량과 인력의 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두 번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다음은 이사의 날짜이다. 손 없는 날과 주말, 특정 일에 이사 수요가 몰리게 되면 웃돈을 주고도 이사를 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인건비 부분은 일반적으로 파견되는 인원의 수가 늘어나면 커지게 되지만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 추가 되기도 한다. 4-5층 높이의 오래된 건물 중에 엘리베이터가 없거나 사다리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 계단으로 작업을 하게 되어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짐을 운송하는 거리와 집의 높이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 사다리차 비용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러한 내용은 일반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방문견적을 받아볼 때 견적전문직원에게 정확한 내용을 들어보고 그 내용을 계약서에 기입해 두어야 한다. 포장이사가격산정방식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비용은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사 전 포장이사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줄일 수 있는 짐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이사요금을 줄일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런 포장이사결정 요인은 일반 가정이사나 포장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공공기관이전, 관공서 이사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연예인을 앞세우지 않고 입소문을 통해서 알려진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의달인(http://24dalin.kr) 정태신 대표는 “누구나 쉽게 직접 찾아 비교할 수 있도록 포장이사 업체들도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한다.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며 가격보다는 가치를 추구하고 발로 뛰며 사람을 남긴다는 기업정신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사의달인은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양천, 강서 등 서울 전 지역과 광역시(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인천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광주포장이사), 그리고 전국(수원, 화성, 용인, 안성, 오산, 의정부, 천안, 청주, 충주, 춘천, 홍천, 화천, 아산, 청주, 의왕, 안양, 전주, 군산, 익산, 김천, 예천, 칠곡, 일산, 수지, 분당, 군포, 마산, 창원, 성남, 구미) 포장이사 업체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업계에서 원조 이사의달인으로 통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개인의 동기와 정치적 결과 고려한 ‘절충주의’ 적용…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항의를 새로운 정치범으로 간주

    [권위자에게 듣는 판례 재구성] 개인의 동기와 정치적 결과 고려한 ‘절충주의’ 적용…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항의를 새로운 정치범으로 간주

    법원이 정치범 불인도 원칙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결정해야 할 쟁점은 정치범죄의 개념과 구성 요소, 정치범죄를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적용 기준, 역사적·사회적·정치적 상황의 변경으로 인해 새로운 유형의 정치범이 발생할 수 있는지 등이다. 대부분의 국내법과 범죄인 인도 조약은 정치범죄에 대해 명백하게 정의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정치범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의 제시는 주로 각국의 사법적 해석 또는 행정적 재량에 맡겨졌다. ‘정치범’이라는 용어가 정확하게 정의되지 않았다는 것은 오히려 이런 개념의 신축적 적용 가능성을 증대시키고 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정치범의 개념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각 국가는 정의 규정을 둠으로써 이에 구속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각국은 정치범죄라는 용어를 정의하는 과정에서 독자적인 기준을 제시해 왔다. 우리 범죄인 인도법과 한·일 범죄인 인도 조약에서도 정치범죄의 정의와 범위에 관해 아무런 규정을 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법원이 이 원칙을 적용함에 있어 최종적인 판단 권한을 가진다. 정치범죄는 절대적(순수한) 정치범죄와 상대적 정치범죄로 나뉜다. 전자는 반역, 간첩, 국가 전복 음모, 선동 등처럼 오로지 국가나 정치조직에 대한 범죄를 말하며 보통범죄적 요소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를 지칭한다. 절대적 정치범의 불인도는 국제법상 확립된 원칙이며 실제로 적용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 후자는 정치적 목적이나 정치적 동기로 행해진 범죄 또는 정치적 결과를 가지거나 정치적 맥락에서 행해진 범죄가 보통범죄의 요소를 포함함으로써 정치적인 행위와 관련해 보통범죄를 함께 범한 경우를 가리킨다. 따라서 보통범죄를 행하는 과정에 어느 정도의 정치적 동기나 결과가 결부돼 있어야 상대적 정치범죄 전체가 인도 거절 사유에 해당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국의 법원들은 영미법계의 부수이론, 대륙법계의 주관주의, 객관주의와 절충주의 등 여러 가지 판단 기준을 발전시켜 왔다. ‘부수이론’은 어떤 범죄가 정치적 소요 또는 내란 과정에 부수하거나 그 소요의 일부를 구성하는 경우 불인도 대상이 된다는 원칙으로서, 정치범으로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국가 내에 정치적 소요 또는 내란이 있을 것과 그런 행위가 이러한 소요 또는 내란 등에 따라 행해질 것이라는 두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출 것을 요구한다. 이 이론은 반드시 정치적 소요 상황이 존재해야 한다는 점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받아 왔다. 대륙법계 국가들은 이와 달리 정치적인 목적 또는 동기만 있으면 그 결과에 관계없이 정치범죄로 보는 입장(주관주의)과, 범죄인의 목적과 동기에 관계없이 범죄의 결과가 국가의 정치조직에 향한 것이면 정치범죄로 보는 입장(객관주의), 두 요소를 모두 고려하는 입장(절충주의)을 취하고 있다. 객관주의와 주관주의는 편파적이라는 이유로 줄곧 비판받았다. 주관적·객관적인 기준을 결합한 절충주의는 범죄의 혼합적 성격을 주시해 정치범죄적 성격이 보통범죄적 성격보다 우월할 경우 인도하지 않는 관행을 말한다. 우월성 이론이라고 말하는 이 이론은 전체적인 범죄가 압도적으로 정치적이라면, 즉 정치범죄적 요소가 보통범죄적 요소를 능가한다면 그 범죄 전체가 정치범에 해당된다고 본다. 절충주의는 범죄 결과가 그 범행이 추구하는 목적에 비례해야 한다는 개념도 도입하고 있다. 여기서 ‘비례성’은 자신이 취한 행동이 적어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는 데 효과적이어야 한다는 것과 가능한 한 사적인 권리는 침해하지 않아야 할 것을 요구한다. 이런 접근 방식에서는 상대적 정치범으로 되기 위해 기본적으로 정치적 운동에 부수돼야 한다는 요건도 요구하지 않고 있다. 법원은 이전에 ‘응우옌흐우짜인 사건’에서 처음으로 그 적용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정치범죄 해당 여부는 범죄 행위에 있어서 범죄인의 동기, 목적, 기타 주관적 심리 요소와 피해법익이 국가적 내지 정치적 조직 질서의 파괴인지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물론 범죄인이 속한 조직의 정치적 성격과 견해, 위 조직의 활동 내용과 범죄인의 역할, 범행의 구체적인 경위 등의 제반 사정을 종합해 판단하여야 한다’고 판시했다. 이 판례는 범죄 행위의 ‘주관적 심리 요소’와 ‘객관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함으로써 일단 절충주의 입장을 채택한 듯 보인다. 하지만 ‘범죄인이 속한 조직의 정치적 성격과 견해, 이 조직의 활동 내용과 범죄인의 역할’이라는 제3의 요건을 요구함으로써 부수이론의 두 가지 요건을 부가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류창 사건’에서 법원은 이런 추가적 요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순수하게 우월성 이론과 비례성 이론을 채용했다. 이 외에도 법원은 역사적, 정치적 상황 변화에 따라 새로운 유형의 정치범 출현 가능성을 긍정했다. 일본의 탈식민지화(또는 과거사 해결) 정책의 불완전성,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에 대한 항의를 새로운 정치범으로 본 것이다. 다만 법원은 그 결과 정치범의 범주를 상당한 정도로 넓혀서 향후 우리나라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의 제기 및 남용 가능성을 인식해 이를 방지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즉 법원은 정치범죄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와 대다수 문명 국가들이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에 위배돼선 안 된다’는 단서를 달고 있다. 따라서 법원은 새로운 유형의 정치범죄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 이성 및 양식에 합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외에 비례성 원칙의 적용도 정치범 범주의 무한한 확대를 제어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 사건에서 법원은 포괄성과 신축성을 가진 절충주의의 입장에서 새로운 정치범 불인도 원칙 적용 기준을 제시했다. 최태현 교수는 ▲서울대 법학사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법학 석사 ▲서울대 법학 박사 ▲외무부 조약국 국제법규과 사무관 특별채용 ▲유엔 국제형사재판소 설립준비위원회 한국정보대표단 법률고문 ▲세계국제법협회 한국지부 이사 ▲국제법평론회 회장 ▲서울국제법연구원 원장
  • [주말의 경기]

    21일(토) ■프로야구 ●KIA-두산(잠실) ●SK-넥센(목동) ●LG-한화(대전) ●삼성-NC(마산 이상 오후 5시) *22일도 계속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구-대전(대구스타디움) ●충주-고양(충주종합운 이상 오후 7시) ■배구 월드리그 대륙간라운드 한국-체코(오후 2시 수원체) *22일도 계속 22일(일)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강원-안양(춘천종합운) ●수원-광주(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
  • 지자체 대학생 방학 알바 경쟁률 최고 59.4대 1

    지자체 대학생 방학 알바 경쟁률 최고 59.4대 1

    지방자치단체들이 방학 기간에 일할 대학생을 선발하는 아르바이트 자리에 신청자가 몰리면서 ‘취업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저소득가구·일반·장애인·주소이전 등 4개 분야별로 총 54명을 뽑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자 마감 결과 1965명이 신청해 평균 36.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7명을 선발하는 일반 대학생 선발은 1604명이 지원해 무려 5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저소득 가구 대학생은 20명 선발에 233명이 신청해 11.6대1, 대전 소재 대학에 입학해 주소를 옮긴 주소이전 대학생은 5명 모집에 120명이 지원해 2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명을 뽑는 장애인 학생은 8명이 지원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시는 형제·자매가 2인 이상이거나 학년이 높고 나이가 많은 지원자를 우선해 24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162명 모집에 2163명이 신청해 평균 1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개 모집 유형 가운데 일반 대학생은 75명 모집에 1533명이 지원해 20.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주시는 총 47명 모집에 514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10.9대1이다. 20명을 뽑는 일반 선발에는 455명이나 지원했다. 울산 남구는 50명 모집에 270명이 지원해 5.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생이 많지 않은 농촌 지역은 도시보다 경쟁률이 낮지만 그래도 쉽지 않다. 진천군은 20명 모집에 60명, 증평군은 21명 모집에 78명이 지원했다.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지자체들은 여러 사람에게 공정하게 기회를 주기 위해 머리를 짜내고 있다. 대전시는 2010년 1월 이후 시청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대학생은 신청 자격에서 제외했다. 지자체 아르바이트의 인기가 치솟는 것은 행정업무 보조를 하면서 공직을 경험할 수 있는 데다 하루 8시간 근무에 일당 4만 1680원을 받는 등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근무조건이 좋아서다. 임금 체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 5일을 모두 근무할 때마다 하루 유급휴일이 발생하는 등 4주를 정상 근무하면 총 104만 2000원을 받는다. 양회주 청주시 자치행정과 주무관은 “동절기 아르바이트는 고졸 예정자까지 지원이 가능해 경쟁률이 더 높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충주(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 ■여자축구 WK리그 ●현대제철-수원FMC(보은종합운) ●서울시청-부산상무(화천종합운) ●스포츠토토-전북KSPO(한밭종합운 이상 오후 7시) ■농구 KB국민은행 대학리그(오후 5시 연세대·동국대)
  • 새달 국회의원 재보선… 물망에 오르는 후보군은

    새달 국회의원 재보선… 물망에 오르는 후보군은

    7·30 재·보궐 선거 규모가 예상했던 것보다 점점 커지면서 재·보궐에 도전하는 여야 후보들의 눈치작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판이 커지면서 기회는 늘었지만 상대방의 전략도 다변화될 수 있어 변수는 많아진 셈이다. 2016년 총선을 기약했던 후보들이 재·보선에 눈을 돌리고 있어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배기운(전남 나주·화순)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선동(전남 순천·곡성) 의원에 대한 대법원의 의원직 상실형이 확정되면서 재·보선 지역이 두 곳 늘어난 데 이어 오는 26일에는 새누리당 정두언(서울 서대문을), 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예정돼 있다. 2심대로 형이 확정되면 재·보선 지역은 16곳이 돼 역대 최대 규모가 된다. 서대문을이 추가되면 새누리당에서는 현재 서울의 유일한 선거구인 동작을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김문수 경기지사,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김황식 전 국무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 거물급들의 경쟁이 분산될 가능성이 높다. 이 전 수석은 자신의 고향인 전남 곡성 출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수원 쪽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도 서울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중진 의원과 신진 인사를 서울 두 곳에 각각 배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동작을에 관심을 가졌던 후보들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금태섭 대변인은 동작을에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고 천정배 전 장관, 정동영 상임고문, 김두관 전 경남지사, 박광온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등은 여러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서대문을에는 김형호 지역위원장, 권오중 서울시 전 정무수석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작을 출마가 거론됐던 손학규 상임고문은 수원 팔달 출마설이 힘을 받고 있다. 이번 재·보선에 포함된 경기 지역 5곳 중 팔달구는 새정치연합 입장에선 힘든 지역 중 하나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진다면 충청권은 대전 대덕, 충북 충주 등 광역별로 1곳씩 선거가 있게 된다. 서산·태안 지역구에서는 새누리당 유상곤 전 서산시장, 박태권 전 충남지사, 김재식 변호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새정치연합에서는 조한기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계속되는 가뭄에 농민들 이중고

    계속되는 가뭄에 농민들 이중고

    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비상이 걸렸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농어촌공사 및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저수지 775곳의 저수량은 1억 196만 6000㎡로 저수율이 53.8%에 그쳤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72%보다 18.2% 포인트 낮다.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저수율이 50%가 안 되는 곳도 3곳이나 된다. 진천군이 44.4%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저수율을 기록하고 있고 보은군은 46.5%까지 떨어졌다. 저수율이 크게 하락한 것은 상반기 도내 강수량이 평년 대비 66.5%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가뭄이 좀처럼 해갈되지 않으면서 밭작물들의 생육에 차질이 빚어져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 오는 20일쯤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단양 지역 마늘은 수확량이 예년보다 2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괴산에서 생산되는 감자를 수매하는 불정농협은 감자 무게가 180g 이상인 상품 비율이 예년보다 15% 떨어진 2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불정농협 관계자는 “감자는 물을 먹고 크는데 비가 안 와 감자를 캐 보면 작은 게 많다”면서 “일부 농가는 양수기로 물을 공급했지만 비가 충분히 왔을 때만큼의 수확은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량이 줄어들면 가격이라도 올라야 하는데 최근 도매시장 감자 경락가격이 20㎏ 기준 2만 5000원에서 1만 6000원까지 떨어졌다”면서 “농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걱정했다. 제천 지역 양파 재배 농가들도 가뭄으로 양파가 누렇게 말라 가는 등 피해가 발생해 울상을 짓고 있다. 양파 재배 농민들은 평소 전체 수확량의 70%를 차지하던 상품 비율이 20%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지역 옥수수는 수분 부족으로 제대로 자라지 못해 키가 정상의 3분의2가량에 그치고 있다. 지자체들은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충북도는 도내 저수량을 3일 단위로 확인하고 도내 12개 시·군에 가뭄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도록 지시했다. 저수율이 지난해 대비 77% 수준인 충주시는 읍·면에 보관 중인 양수기 546대를 정비해 가뭄 지역 지원에 나섰다. 또 시에서 관리하는 농업용 대형 관정 212개의 상시 가동에 들어갔다. 취약 지역은 읍·면 자체 계획을 수립해 보조 수원을 확보토록 했다. 도 관계자는 “양수기로 하천물을 저수지로 퍼 올리거나 소방차가 물 지원에 나서는 지역도 있다”면서 “다음 주까지 가뭄이 계속되면 농가 피해가 커질 것 같다”고 걱정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판 커지는 재·보선… 여야 전략 재정비 ‘들썩’

    판 커지는 재·보선… 여야 전략 재정비 ‘들썩’

    배기운(전남 나주·화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김선동(전남 순천·곡성) 통합진보당 의원이 12일 의원직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30일 열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은 모두 14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배 의원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도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의원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앞서 현역 의원의 지방선거 출마 등으로 재·보선이 확정된 12곳은 서울 동작갑, 부산 해운대·기장갑, 대전 대덕구, 울산 남구을, 경기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김포, 평택을, 충북 충주, 광주 광산구을,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등이다. 또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던 새누리당 정두언(서울 서대문을)·성완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는 26일 예정돼 형이 그대로 확정되면 재·보선 지역이 추가된다. 이에 여야 거물급 정치인들이나 정치 신인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공천 경쟁에 들어갔다. 특히 서울 지역구인 서대문을이 추가될 경우 거물 예비후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서울 동작을에 대한 집중도가 분산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여야 지도부의 공천 선택 폭도 넓어진다. 여야 지도부는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보선 전략을 재정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모두 동작을에 승패의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서대문을 추가 가능성이 생겨 부담을 덜게 된 측면도 있다. 실제 정치권에서는 서울 동작을 출마설이 돌았던 새누리당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서대문을에 출마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 밖에도 여권에서는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경원·이혜훈 전 의원 등의 동작을 출마설이 나돌며 계파 간 신경전도 뜨겁다. 새정치연합은 서대문을이 추가되면 대결에 불리하지 않은 구도라고 판단하는 기류다. 특히 지도부는 공천에 숨통이 트일 수 있다. 현재 김두관 전 경남지사, 정동영·천정배 전 의원 등의 동작을 출마설이 돌면서 쇄신 공천론과 충돌하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서대문을이 추가되면 거물과 신진인사를 서울에 한 명씩 공천해 신구 조화를 꾀할 여지가 생긴다. 한편 새정치연합 정장선 전 의원은 이날 평택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춘규 기자 taein@seoul.co.kr
  • 1259㎞ 길따라 열정이 달린다

    1259㎞ 길따라 열정이 달린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4’ 5구간에서 지난해 대회 ‘옐로 저지’(개인종합우승) 주인공 마이클 커밍(영국·라파 콘도르 JLT)이 우승을 차지했다. 커밍은 12일 경북 구미~영주 137.8㎞ 구간에서 펼쳐진 대회 5일째 레이스에서 3시간2분49초의 기록으로 양잉훙(홍콩차이나·OCBC 싱가포르 컨티넨탈 사이클링팀)과 요한 판 질(남아공·MTN-쿠베카)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종합 순위는 후안 호세 오로즈 우갈데(스페인·부르고스-BH)가 20시간2분11초의 기록으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캐머런 베일리(호주·OCBC 싱가포르 컨티넨탈 사이클링팀)와 휴 캐시(영국·라파 콘도르 JLT)가 5초와 8초 차이 2, 3위로 뒤를 쫓고 있다. 팀 종합 순위는 OCBC 싱가포르 컨티넨탈 사이클링이 60시간6분39초로 3구간부터 선두를 지키고 있고, 전날 3위였던 MTN-쿠베카가 2위로 올라섰다. 대회 6일째 경주는 13일 오전 9시 30분 영주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까지 177.2㎞ 구간에서 펼쳐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투르 드 코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 도로사이클대회로 올해 8회를 맞았다. 지난 8일부터 대장정에 돌입해 오는 15일까지 경기 하남 미사리 경정장~충주~무주~구례~구미~영주~평창~양양 총 8개 구간 1259㎞를 달린다. 한국의 다섯 팀을 포함한 세계 20개팀 200명(선수 120명·임원 80명)이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겸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장은 이날 “올해 대회는 우리나라 명소와 아름다운 절경을 소개할 수 있도록 코스를 설계했다”며 “개최 도시와 협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지 홍보 효과를 거두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tourd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여야 거물급들 출마 어디에… ‘눈치작전’ 치열

    7·30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 거론되는 거물급 인사들이 실제 출마할지, 출마한다면 어느 지역으로 나올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서울 동작을 출마를 두고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1순위로 동작을을 지망하고 2순위로는 좀 더 안정적인 지역구를 타진하는 식이다. 야권의 ‘최대어’인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은 여권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출마를 전제로 동작을 출마 1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빅매치’가 성사되면 대선 전초전 성격을 띨 수도 있다. 손 상임고문은 2순위로 경기 수원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와의 껄끄러운 관계가 공천의 최대 걸림돌이다. 안 대표는 10일 인사차 국회 기자실을 방문해 “당 중진들은 이번 선거에서 선당후사로 임할 것으로 믿는다”며 다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정동영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은 동작을을 1순위로 지망하지만, 지역은 어디라도 상관없다며 눈치작전에 들어갔다. 정 상임고문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재·보선 출마에 대해 “당과 나라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인지 숙고하고 있다”며 “(출마) 지역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의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천정배 전 법무장관 역시 동작을이 1순위지만, 오히려 2순위인 광주 광산을을 내심 희망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부터 광주 동구 광주지방법원 인근에 변호사 사무실을 내고 활동해 왔기 때문이다. 경기 수원에서도 거론되지만, 천 전 장관의 한 측근은 “경기도 안산에서 4선을 하고 서울 송파을에서 낙선했는데, 다시 경기로 갈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김두관 전 경남지사도 경기 김포 출마가 집중 거론되지만, 동작을 출마를 선호하는 눈치다. 김 전 지사는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포 출마는 경쟁자들이 흘리는 말 같다”면서 “상징성이 있고, 재·보선 의미를 실천할 수 있는 지역에서 출마하고 싶다”고 밝혔다. 새누리당도 야권만큼이나 서울 동작을을 두고 눈치작전이 치열하다. 여권 내 ‘최대어’로는 김문수 경기지사가 꼽힌다. 단체장이 관할 구역 선거에 나가기 위해선 선거일 120일 전에 사퇴해야 하는데, 김 지사는 임기를 모두 채웠기 때문에 경기도 내 출마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동작을에 출마하지 않는다면 재·보선에 아예 나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정몽준 후보에게 패배했지만, 정 후보 지역구였던 동작을을 차지한다면 가장 확실한 명예 회복의 수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남 장성 출신인 김 전 총리는 2순위로 광주 광산을 출마도 가능하다. 나경원 전 의원도 언제든지 동작을에 차출될 가능성이 있다. 경쟁에서 밀린다 해도 고향이 충북 영동인 만큼 충북 충주에 도전장을 던질 명분이 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그 상징성 때문에 동작을이 첫 번째 출마 후보지로 거론된다. 경기 수원이나 김포 등에 나설 가능성도 열려 있다. 한때 동작을 출마설로 여권을 들썩이게 했던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차선책으로 경기 김포 출마도 거론된다. 전남 곡성이 고향이고, 19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에 출마했다 패배한 적이 있어 광주 광산을에 출마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여야 7·30 공천 전쟁

    6·4 지방선거가 끝나자마자 7·30 재·보궐선거 예비 후보 등록이 쇄도하는 등 여야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7·30 재·보선은 현역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와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 무효 등에 따라 확정된 지역만 12곳이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은 계파별 신경전이 뜨겁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가 지방선거 수도권 패배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친노(친노무현)나 옛 민주당계, 박원순 서울시장 계보, 손학규 상임고문 계보, 고(故) 김근태 전 고문 계열 등이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당권파에서도 김한길계와 안철수계의 계산이 미묘하게 다르다. 계파 간 공천 경쟁이 어느 때보다 복잡하게 엉켜 있다. 따라서 재·보선 본선보다 계파 간 경쟁을 뛰어넘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8일 현재 공천 경쟁은 물밑에서 진행 중이다. 손학규계인 정장선 전 의원은 경기 평택을 지역에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안 대표 계열인 이계안 서울시당 공동위원장·금태섭 대변인과 계파색이 옅은 박용진 홍보위원장도 수도권 출마가 거론된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박 서울시장의 측근인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측근인 김명진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거명된다. 친노인 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도 예비 후보군이다. 이들은 다양한 계파 간 대리전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는 안 대표 계열의 김효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손 상임고문은 경기 수원의 한 지역구, 친노로 분류되는 김두관 상임고문은 경기 김포에 직접 출마한다는 설도 나돈다. 정동영, 천정배 전 의원 등 옛 민주계의 출마 타진설도 있다. 하지만 당선 가능성과 정치적 욕심에 따라 옛 인물들이 대거 귀환하려 하면 역풍에 휘말릴 수 있다는 반발도 있다. 여권의 경우 대전 대덕구에서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서준원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이사(이상 새누리당) 등이 예비 후보 등록을 했다.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도 9일 예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기장갑에서는 김정희 전 박근혜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대외협력 특보, 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이상 새누리당)이, 수원을에서는 염규용 새누리당 중앙위 부위원장이, 충북 충주시에서는 유구현(새누리당) 전 감사원 국장이 각각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평택을에는 새누리당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 유의동 전 보좌관, 양동석 새누리당 평택시을 당협위원장(이상 새누리당)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포시에서는 진성호 전 의원, 홍철호 새누리당 김포시당협위원장(이상 새누리당)이 준비 중이다. 부산 해운대·기장갑에서는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내고 이 지역에서 3선을 한 안경률 전 의원과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선대위 실무기획단장을 맡았던 현기환 전 의원, 이종혁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오늘의 경기]

    ■사이클 투르 드 코리아 2014(오전 9시 30분·2구간 충주 세계무술공원~무주 반디랜드) ■여자축구 ●서울시청-전북KSPO(보은종합운) ●고양대교-수원FMC(화천종합운) ●스포츠토토-현대제철(한밭종합운·이상 오후 7시)
  • 국회의원 후보 등록한 개그맨,누군가 했더니…

    국회의원 후보 등록한 개그맨,누군가 했더니…

    6·4 지방선거의 열기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정치권의 관심이 다음달 30일 치러지는 7·30 재·보선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이번 7·30 재·보선은 현역 의원들의 지방선거 출마와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당선 무효 등으로 인해 이미 확정된 지역만 12곳에 달해 ‘미니 총선’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현재 여야를 합해 이미 16명이 선관위에 7·30 재·보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대전 대덕구에서는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서준원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이사(이상 새누리당), 김창수(새정치연합) 전 의원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부산 해운대·기장갑에서는 김정희 전 박근혜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대외협력 특보·김세현 전 친박연대 사무총장(이상 새누리당)이, 수원을에서는 염규용 새누리당 중앙위 부위원장·이태희 현 한나라당 총재가, 충주시에서는 유구현(새누리당) 전 감사원 국장이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평택을에는 새누리당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비롯해 김홍규 전 경기도의원·유의동 전 보좌관·양동석 새누리당 평택시을 당협위원장(이상 새누리당),이인숙(새정치연합) 전 ‘국무총리소속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위위원회’ 전문위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포시에서는 진성호 전 의원·홍철호 새누리당 김포시당협위원장(이상 새누리당), 이재포(무소속)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중 이재포씨는 개그맨에서 일간지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이재포씨는 “김포가 낙후된 위성도시가 아닌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문화 브랜드가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비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지만 부산 해운대·기장갑에는 한나라당 사무총장과 이 지역에서 3선을 한 안경률 전 의원과 6·4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선대위 실무기획단장을 맡았던 현기환 전 의원, 이종혁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 산하 클린공천감시단 부단장을 역임한 석동현 변호사를 비롯한 5명 이상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대전 대덕구에는 김근식 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도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3선의 정장선 전 의원이 평택을 지역에서 오랫동안 출마준비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계안 서울시당 공동위원장과 박광온 금태섭 대변인, 박용진 홍보위원장 등도 수도권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밖에 충주에서는 이재홍 변호사(전 서울행정법원 법원장), 광주 광산을에서는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김명진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서정성 전 광주시의원·정찬용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병훈 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이근우 새정치연합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예비후보군으로 꼽힌다. 담양·함평·영광·장성에서는 김효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이개호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등이 거론되고,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정기남 새정치연합 정책위 부의장 등도 광주·호남에서의 출마 가능성이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의 경기]

    7일(토) ■프로야구 ●KIA-LG(잠실) ●두산-넥센(목동) ●롯데-SK(문학) ●삼성-한화(대전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대전-부천(오후 7시·대전월드컵) ●안산-수원(오후 7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 8일(일) ■프로야구 ●KIA-LG(잠실) ●두산-넥센(목동) ●롯데-SK(문학) ●삼성-한화(대전 이상 오후 5시) ■핸드볼 세계최강전 ●한국-크로아티아(낮 12시·남자부) ●한국-노르웨이(오후 2시·여자부 이상 SK핸드볼경기장)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광주-강원(광주월드컵) ●대구-충주(대구스타디움 이상 오후 7시) ■사이클 투르 드 코리아 2014(오전 9시 30분 1구간 미사리~충주)
  • 동작을 김문수·손학규 빅매치 성사 ‘촉각’

    미니총선급으로 부상한 7·30 재·보궐 선거에 도전할 여야 인사들을 두고 벌써부터 하마평이 뜨겁다. 6일 현재 확정된 재·보선 지역구는 12곳이며 오는 12일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대법원 선고에서 전남 나주·화순, 순천·곡성 등이 재·보선 지역으로 확정될 경우 총 14곳으로 늘어난다. 서울 동작을은 새누리당 소속 김문수 경기지사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빅매치 가능성이 관심사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새정치연합 소속으로 동작을 출마 의사를 밝힌 것도 변수다. 김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상도동으로 상징되는 이곳은 아버지의 기념도서관이 8월 말에 완공되는 곳으로, (나의 출마가) 동교동계와 힘을 합쳐 1984년 민주화추진협의회를 결성한 이후 흩어진 양 진영을 묶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2012년 3월 19대 공천 탈락 직후 새누리당을 탈당했지만 아직 새정치연합에 입당하진 않았다. 새누리당에선 이혜훈 전 최고위원·김황식 전 총리 등이 거명된다. 새정치연합에선 천정배 전 장관, 금태섭 새정치연합 대변인, 정동영 상임고문, 박용진 홍보위원장, 박광온 대변인 등의 이름이 나온다. 경기 수원은 지역구 4곳 중 3곳이 재·보선 지역이다. 수원을은 18대 지역구 의원인 정미경 전 새누리당 의원, 손학규계인 이기우 전 민주당 의원이 의욕을 보이고 있다. 나경원 전 의원, 손 상임고문, 천 전 장관,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수원병을 비롯해 경기 전체에서 거론된다. 수원정은 이 지역 출신 임종훈 전 민원비서관이 여권 후보로 거명된다. 경기 김포는 진성호 전 새누리당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야권에선 김두관 전 경남지사, 임종석 전 의원, 안철수계인 이태규 새정치연합 사무부총장, 박상혁 전 안철수 대선캠프 부대변인 등이 후보군이다. 평택을은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평택이 지역구였던 정장선 전 의원, 이계안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등이 맞붙을 전망이다. 부산 해운대·기장갑은 부산 출신 현기환·이종혁 전 의원, 석동현 전 서울 동부지검장, 배덕광 전 해운대구청장 등이 후보군이다. 대전 대덕은 여권에선 김근식 새누리당 부대변인, 정용기 전 대덕구청장, 서준원 여의도연구원 이사, 야권에선 송용호 전 충남대 총장, 김창수 전 의원 등의 출마설이 나온다. 울산 남을은 박맹우 전 시장, 김두겸 전 남구청장이 이미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울산 동구 출신 김태호 전 의원의 며느리인 이혜훈 최고위원도 물망에 오른다. 충주는 이번 지방선거 출마를 포기한 이종배 전 충주시장의 공천여부가 관심사다. 광주 광산을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선에 큰 역할을 한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이름이 우선 거론된다. 또 천 전 장관과 김명진 새정치연합 전 원내대표 특보, 정기남 새정치연합 정책위 부의장, 이상갑 변호사,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이름도 나온다. 전남 지역에선 김효석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석형 전 함평군수, 이개호 전 전남부지사(담양·함평·영광·장성), 서갑원 전 의원, 노관규 순천지역 위원장(순천·곡성)이 후보군이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주말의 경기]

    31일(토)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LG-넥센(목동) ●SK-한화(대전) ●NC-KIA(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고양-대전(고양종합운) ●수원FC-안양(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 ■사격 한화회장배 전국대회(오전 9시 창원종합사격장) *1일도 계속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1차대회(오전 10시 구미 올림픽기념관) *1일도 계속 1일(일)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LG-넥센(목동) ●SK-한화(대전) ●NC-KIA(광주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강원-부천(강릉종합운) ●충주-광주(충주종합운 이상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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