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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재명 ‘장인 고향’ 찾아 마이크로 유세…“충청의 사위” 강조한다

    [단독] 이재명 ‘장인 고향’ 찾아 마이크로 유세…“충청의 사위” 강조한다

    李 장인 고향인 충북 충주시 산척면 찾아 소규모 유세 與 조만간 전기자전거 유세도 진행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4일 충청 유세일정의 일환으로 충북 충주시 산척면을 찾아 마이크로 유세(소규모 유세)에 나선다. 삼척면은 이 후보 장인의 고향으로 이 후보가 줄곧 자신이 ‘충청의 사위’라고 강조할 때마다 언급했던 곳이다. 충청과의 인연을 강조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충청 대망론’을 잠재우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소규모로 진행되는 마이크로 유세를 준비 중이다”라며 “유세를 오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많은 유세인원이 아니더라도 짧게라도 가서 뵙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선대위 관계자는 “후보의 장인이 살던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서 시골 유세를 할 예정”이라며 “후보와 인연이 있는 곳이라 첫 마이크로 유세지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금껏 줄곧 충청의 사위임을 강조하며 충청 표심에 호소했다. 이 후보의 장인인 김혜경씨의 아버지가 충주 출신이기 때문이다. 이는 윤 후보가 ‘충청의 아들’임을 내세워 충청 표심에 호소하는 것에 대한 반대급부 성격이다. 김혜경씨는 앞서 충청 지역을 찾아 표몰이를 하기도 했다. 이 후보는 당내 경선 당시 “처갓집이 충주시 삼척면이기에 충북의 사위”라며 충청과의 인연을 강조한 바 있다. 민주당에서 소규모 유세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추억된다. 민주당의 이번 소규모 유세는 2000년 4월, 16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나선 고 노무현 후보가 1~2명 밖에 없는 공토에서 홀로 연설했다. 텅 빈 명지시장 공터 연설은 지역주의를 타파하려는 노 전 대통령의 가치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번 마이크로 유세에서 장인과 인연이 있는 지지자들을 찾아 직접 스킨십하며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 전망이다. 민주당 선대위가 마이크로 유세라는 소규모 연설 방식을 채택한 것은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흑산도를 찾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보인 것에 대한 대응차원으로도 해석된다. 이준석 대표는 22일 흑산도를 방문해 “최근에 우리 후보(윤석열)가 호남에 너무 많이 간다고, 전라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경상도 분들이 뭐라고 한다”며 그 말에 윤 후보가 “호남이 잘 돼야 영남이 잘 되는 것이고 영남이 잘 돼야 호남이 잘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이 잘 되는 길”이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그밖에 이른바 용달차로 불리는 ‘라보’를 타고 산복도로와 골목길을 다니는 유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앞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도 선거 운동에서 유세차에 올라 연설을 하는 대신 지지자, 노동자, 소상공인들을 직접 만나 얘기를 나누는 ‘마이크로 유세’를 펼쳤다. 민주당은 조만간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마이크로 유세, 현장에서 지지자 등이 차량에 탑승한 채 유세하는 드라이브인 유세도 진행하며 유권자들과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 미국 조기유학 청년이 만든 술, 충주를 춤추게 하다

    미국 조기유학 청년이 만든 술, 충주를 춤추게 하다

    심심한 도시 충주를 재미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은 청년들이 있다. 조선시대 관아 바로 옆 광장에서는 즉석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폐가만 있던 골목인 관아길에는 온갖 ‘힙’한 상점들이 모였다. 재미없는 소도시를 탓하기보다 스스로 재미를 찾아나선 청년들의 오지랖이 낳은 변화다.‘댄싱사이더’의 이대로(34) 대표는 11살 때인 1999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어머니가 베스트셀러였던 홍정욱 전 의원의 하버드대 유학기 ‘7막 7장’을 읽은 덕이 컸다. 홍 전 의원이 졸업했던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이 대표는 서울의 금융기관에서 일했지만 ‘내가 여기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봤자 아무런 변화도 안 일어나겠구나’란 생각에 창업을 결심한다. 유학파들이 창업에 많이 뛰어들던 인터넷 관련 산업이 아니라 애플사이더란 한국에서는 낯선 주류를 생산하기로 결심한 것은 친구들의 영향이 컸다. 보스턴에서 ‘다운이스트 사이더’란 브랜드를 만들어낸 친구가 미국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것을 보고 한국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충주에 양조장을 짓게 된다. 애플사이더는 유럽에서 훨씬 보편화한 술로 알콜 도수는 맥주와 비슷하다. 330㎖ 사이더 한 병에 사과가 두 개나 들어가고, 설탕이나 색소는 아예 없다. 사과즙을 발효시켜 만드는 과실주를 생산할 수 있는 양조장을 세울 곳을 찾아 여러 지역을 둘러봤지만 처음 충주에 왔을 때 풍경이 좋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됐다. 공동 창업자도 조기 유학파여서 서울을 떠나 사과가 많이 나는 충주에서 창업하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유학파 청년 두 명이 세운 회사인 댄싱사이더는 창업 4년차를 맞아 직원 숫자도 24명으로 늘어났고, 생산하는 사이더 종류도 10종에 이른다. 사과의 풍미뿐 아니라 배, 복숭아, 유자,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일의 맛을 그대로 담은 술을 판매 중이다. 애플사이더는 지역 특산주로 분류되어 인터넷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난 2년 동안에도 매출은 늘었다. 맥주 생산 업체는 최악의 2년을 보냈지만, 댄싱사이더는 온라인 판매로 매출 하락을 방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로 하지 못한 일도 많았다. 이 대표는 “회사 이름인 댄싱사이더처럼 한국에 생소한 애플사이더뿐 아니라 즐거운 파티 문화도 보급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댄싱사이더의 매장이 있는 문화창업재생허브센터 앞 광장에서 지역 청년 협동조합이 마련한 ‘담장마켓’ 장터와 같이 파티를 열었다. 시끄럽다고 항의하던 주민들도 나중에는 흥겨운 파티에 동참했고, 행사장을 방문한 대학생이 즉석공연을 하기도 했다.이 대표는 한국에서 군 입대를 하고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폭탄주 문화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한국인들이 지난 50년 동안 똑같은 술만 마시고, 매일 같은 TV프로그램만 보는 것이 안타까워 애플사이더란 색다르지만 좋은 술을 소개하자는 것이 창업의 취지였다. 매장이 있는 충주시 창업센터는 시에서 입주를 권유했지만, 임대료까지 무료는 아니다. 이 대표는 “‘꽁돈’이 많은 것이 한국의 장점이자 단점”이라며 수혜자 입장에서 각종 청년 창업 지원금 제도에 대한 개선안을 내놓았다. 정부에서 예산을 나눠주기로 했다면 대상자를 엄선한 뒤에는 믿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원한 회사가 망할 수 있다는 관점도 필요한데 일거수 일투족까지 확인하고 영수증을 첨부하라는 것은 국가 자원의 낭비라고 지적했다. 기술 개발을 해야 할 시간에 지원금 받겠다고 회사 대표들이 끌려다니는 것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존 양조장이 협소해서 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켜 충주에 새로운 공간을 열 계획”이라며 “정말 재미있고 해외에서 볼 법한 브랜드가 충주의 진짜 시골에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는데 거기에 사람들이 벌떼같이 몰려드는 것이 꿈”이라고 강조했다. 
  • 암 이겨낸 청년, 시 지원 없이 시민 0.1% 찾는 카페 성공

    암 이겨낸 청년, 시 지원 없이 시민 0.1% 찾는 카페 성공

    “돈 없고 ‘빽’ 없는 청년들이 행정의 도구로 이용되지 않겠다며 협동조합을 만들어 폐가만 있던 골목을 충주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만들었죠.” 충북 충주시 관아길의 ‘세상상회’는 주말이면 하루 3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있는 카페다. ‘자영업자의 저승사자’인 코로나19로 인한 암흑기도 흑자를 기록하며 빠져나왔다. 2018년 이상창(39) 대표가 폐가밖에 없던 골목에 카페를 열 때만 해도 그는 긴 투병생활을 막 이겨낸 백수 청년이었다. 게다가 예산 지원을 약속받고 당선됐던 ‘관아골 청년플랫폼 공모사업’도 보고 누락으로 최종사업 승인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면 취소되는 아픔을 겪었다. 하지만 충주시의 지원사업 취소는 오히려 청년들이 자립하는 계기가 됐다. 청년플랫폼 공모를 함께 준비하던 이들은 지원사업 무산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행정 지원 없이 뭉쳐 보탬플러스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이 대표도 조합의 도움으로 현재 카페가 있는 관아길을 소개받았다.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이 대표가 2017년 충주로 귀촌을 결심한 것은 건강이 악화됐기 때문이었다. 암 투병으로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는 컨설팅기관인 지역활성화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연구원으로 일하며 충주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했던 그가 이 도시에 대해 내린 정의는 ‘내륙의 섬’이다. 30년 전만 해도 충청도 제1의 도시였지만, 대규모 국토개발사업과 연을 맺지 못하면서 고립됐다고 설명했다.담배를 피우는 비행청소년이 많아 ‘담배 골목’이라고도 불렸던 곳에 폐가였던 한옥 두 채를 헐어 카페를 세우기까지는 먼저 자리 잡은 인형공방의 도움이 컸다. 그는 “인형을 만드는 젊은 여성 두 명이 하얀 집을 지어 어두운 골목을 환하게 밝히는 것을 보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건물 매입은 직장생활 하며 모은 돈에다 은행 대출로, 리모델링 비용은 도시재생금융공사(HUG)의 저금리 정책자금 지원으로 충당했다. 관아길의 첫 청년가게로 자리 잡은 인형공방에 이어 세상상회가 문을 열었으며 뒤이어 화실, 사진작가가 운영하는 인화작업실 및 전시공간, 잡화점 등 협동조합에 참여한 청년들이 모여들면서 골목도 확 바뀌었다. 골목을 바꾼 청년들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장터까지 만들었다. 1년에 6번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여는 ‘담장(담벼락장터)마켓’에는 전국 각지에서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0군데 이상의 상인들이 참여한다. 하루에 찾는 방문객도 1500명 이상이다.평소에는 세상상회가 ‘담장마켓’ 역할을 한다. 카페 입구의 공간에서 컵, 가방, 휴대전화 소품 등 청년 장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 원래는 충주 특산품만 팔 생각이었지만, 상점 반응이 점점 좋아지면서 현재는 카페 매출의 10%를 차지한다. 이 대표가 단골손님을 눈여겨보았다가 직접 캐스팅하는 ‘알바’들은 어느새 충주시 구도심 재생의 중요한 요원이 됐다. 그가 ‘알바 요정’이라고 부르는 아르바이트생은 그동안 7명이 배출됐는데, 두 명의 알바생이 사장님이 되었다. 1호 알바생은 세상상회 바로 옆에서 사진 작업실 및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4호 알바생은 충주 구도심의 20년 된 여인숙을 사들여 1층은 푸딩 맛집이자 카페로, 2층은 세련된 감각의 숙박공간으로 바꿔놓았다. 그는 “여기 관아길 골목이 충주의 명소가 됐다. 문화보부상처럼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집값만 올리고 떠나는 일은 안 할 것”이라며 “동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도시재생이나 청년지원 같은 사업비만 따내려는 ‘사업비 헌터’는 혐오한다”고 강조했다. 20만여 명의 충주시 인구 가운데 0.1%가 매일 찾는 관아길을 평생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 시군구 47%가 소멸위험… 충북 ‘압축형 도시·농시’로 농촌 살린다[자치분권 2.0 함께 가요! 지역소열 막기]

    시군구 47%가 소멸위험… 충북 ‘압축형 도시·농시’로 농촌 살린다[자치분권 2.0 함께 가요! 지역소열 막기]

    선택과 집중’ 충북의 승부수 지방자치단체 상당수가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하지만 미래는 암울하다. 출산장려금과 전입자 지원금을 쏟아부어도 인구가 감소하면서 백약이 무효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소멸위험 시군구는 전체 226곳의 47% 정도인 106곳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충북의 차별화된 농촌 살리기 시책들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신선한 발상이란 점에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충북의 주요 시책들은 ‘선택과 집중’에 방점을 찍는다. 대표적인 게 압축형 도시인 미니복합타운 조성과 도시 수준의 인프라를 갖춘 읍면을 만드는 농시 사업이다. 농시는 농촌과 도시의 합성어다.충북도와 괴산군은 괴산읍 대사리 일원에 미니복합타운을 조성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기반시설 공사와 문화재 발굴 조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이 사업은 2024년 12월까지 20만 3392㎡ 부지에 총 936억원을 투입해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타운 안에 상주인구 33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아파트 350호, 분양 아파트 1431호, 단독주택 35호, 북카페 등을 갖춘 도서관·수영장·헬스장·체육관·국공립 어린이집·공원·광장·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아파트 분양은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전통시장, 버스터미널, 병원, 초중고 등의 학교는 주변 1㎞ 남짓한 곳에 위치한 원도심에 있다. ●도서관·공원 등 교육문화시설 완벽 미니복합타운과 인근의 원도심이 합쳐져 교육·문화·복지·아파트 등 정주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갖춰진 완벽한 주거지역이 생기는 셈이다. 이 사업을 구상한 것은 정주 여건이 하나라도 부족하면 인구 유입은커녕 인구 유출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괴산은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젊은층 인구 유입이 가장 절실한 지자체다. 도내 7개 저발전지역에 포함되는 데다, 14세 이하 인구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을 의미하는 노령화지수가 도에서 가장 높다. 주민 평균연령도 52.9세로 도에서 가장 많다. 군 관계자는 “주거지 부족으로 인구증가 시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이번 개발을 통해 주택 부족 및 전·월세 상승 등의 문제가 해결되고 안정적인 택지 공급이 가능해져 인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는 미니복합타운 사업을 모든 농촌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뉴딜 사업 등이 추진되는 읍면을 농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있다. 정부의 농촌 살리기와 충북 농시 사업을 한곳에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도는 현재 영동 황간면, 증평군 증평읍, 괴산읍, 단양군 매포면, 청주시 내수읍, 옥천군 옥천읍, 진천군 진천읍, 음성군 삼성면 등 8곳에서 농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 충주시 주덕읍, 제천시 금성면, 보은군 보은읍 등 3곳이 포함돼 11곳에서 농시 사업이 진행된다.●도시 수준 인프라 갖춘 읍면 만들기 황간면의 경우 정부의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160억원을 투입해 복지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을 만든다. 이 사업에 도는 농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연말까지 체육관, 씨름장, 귀산·귀촌 주거시설을 마련한다. 다양한 시설들이 한곳에 집적되면 행정·교육·문화·복지서비스의 원스톱 제공이 가능해진다. 사업이 끝나면 황간면은 물론 인근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주민들도 혜택을 볼 수 있다. 증평읍에는 정부 주도의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으로 어린이놀이시설과 문화체험교육시설이 마련되고 농시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과 마을카페가 생긴다. 낙후된 구도심에 문화복지시설을 복합화해 신도심에 집중된 서비스의 형평성 제고가 기대된다. 농시 사업비는 도비와 시군비를 합해 1곳당 20억원이다.이 밖에 제천시는 총 5150만원의 주택자금을 무상 지원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결혼 후 5000만원 이상의 주택자금을 대출한 경우 첫째 출산 시 15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4000만원의 주택자금을 시가 대신 갚아 준다. 둘째아 주택자금은 2년간 4회, 셋째아는 4년간 8회 나눠 지급된다. 부모 중 한 명이 신생아 출생일 기준 90일 이상 제천 지역에 주민등록을 뒀으면 신청 가능하다. 90일이 안 되면 출생일 기준 제천 지역 주민등록 유지 기간이 6개월이 지난 후 신청하면 된다. 출산장려를 위해 대출금 이자를 갚아 주는 지자체는 있지만 원금을 내주는 것은 제천이 처음이다. ●제천 주택자금 5150만원 무상 지원 한편 충북지역 11개 시군 가운데 괴산·보은·단양·영동·옥천·음성·제천 등 7곳이 소멸위험 단계다. 충주·증평·진천군은 소멸주의 단계다. 소멸위험지수가 보통인 곳은 청주가 유일하다. 소멸위험지수는 20~39세 여성인구를 65세 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값으로 0.5 미만이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 0.5~1 사이는 소멸주의지역이다. 소멸위험지역이란 인구 유입 등 큰 변수가 없을 경우 30년 뒤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뜻한다.
  • 충주 “기업체로 도서관이 찾아갑니다”

    충주 “기업체로 도서관이 찾아갑니다”

    충주시립도서관이 오는 3월부터 매주 수요일 ‘기업체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산업단지 조성, 투자유치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들의 전입 근로자 정착을 위한 시책이다.  시립도서관은 관내 5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은 뒤 1개 기업을 선정해 이동도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되면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총 4회 이동도서관이 찾아간다. 시립도서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중 기업체가 원하는 시간에 맞춰 방문해 1시간 정도 머물 예정이다. 직원들이 보고싶은 책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3월 이동도서관 방문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직접 찾아가 도서 대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반응이 좋으면 방문 기업체 수를 늘리는 등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동도서관은 총 26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장에서 도서 대출, 반납 및 회원증 신청접수 업무를 처리한다.  
  • 민주당 “‘소가죽 굿판’ 무속인, 코바나콘텐츠서 축사”…무당 연루설 ‘맹공’

    민주당 “‘소가죽 굿판’ 무속인, 코바나콘텐츠서 축사”…무당 연루설 ‘맹공’

    김의겸 “무속인 축사 관례인가…대통령은 등 보낸 적 없어”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무속인 연루설’에 대해 추가 의혹을 제시했다.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6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가죽을 벗기는 굿판을 벌인 무속인 이종일씨가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대표로 있는 코바나콘텐츠 주최 행사에 참여해 축사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공교롭게도 소가죽 굿판에서 실제로 칼춤을 췄던 이씨가 코바나콘텐츠가 주최한 행사에 르코르뷔지에전에 등장한다”면서 “코바나콘텐츠 행사는 무속인들의 축원을 받는 것이 관례였던 건가”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씨가 직접 행사 모습을 찍은 사진과 다른 사람이 이씨의 축사 모습을 찍은 사진 등을 공개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3일 건진법사와 혜우스님이 코바나콘텐츠 주최 ‘마크 로스코’전의 VIP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이종일씨가 서울에서 열린 코바나콘텐츠의 야심찬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것도 정말 우연이고 김건희씨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이냐”면서 “더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말라”고 해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날 제기한 연등 행사 관련 국민의힘의 반박을 일축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18년 9월 9일 충주시 중앙탑에서 열린 ‘2018 수륙대재’의 사진 속 윤 후보와 김씨의 이름이 적힌 연등을 보여주며 무속인 연루설을 제기했다. 이에 국민의힘 측은 대통령의 이름과 민주당 인사들의 이름이 적힌 연등도 있다고 반발하며 김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측에서 “대통령의 이름도 보인다”고 반박한 것에 대해서 “대통령은 결코 이 행사에 등을 보낸 사실이 없다”며 재반박했다. 김 의원은 “내가 직접 확인했다. 청와대 홍보수석실에 전화해 확인해보면 똑같은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북지사, 충주시장, 충주시의원의 연등에 대해서는 “이 행사는 표면상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성공기원’을 내세웠다”면서 “지역 행사에 지역 정치인들의 이름이 활용되는 건 흔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서울중앙지검이 충주와 무슨 관련 있나”고 되물었다. 이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미국의 닉슨 전 대통령 사례를 들며 “주술도 문제지만 대통령 후보가 거짓말 하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 ‘충주맨’ 김선태 ‘대리사과’ 中서 연일 화제...관련 영상 400만 회 이상 검색돼

    ‘충주맨’ 김선태 ‘대리사과’ 中서 연일 화제...관련 영상 400만 회 이상 검색돼

    중국 쇼트트랙 김선태 감독을 대신해 사과 영상을 게재하며 화제가 된 동명이인의 김선태 충주시 유튜브 감독의 영상이 중국에서도 연일 화제가 됐다. 화제가 된 일명 ‘대리 사과’ 영상은 지난 8일 SNS 유튜브 충주시 채널에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됐다. 약 11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 영상이 게재된 시점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벌어진 편파판정 논란이 있던 시기였다. 영상 속 등장인물은 충주시 홍보담당실에서 유튜브 전문관(7급)으로 일하는 김선태 씨로, 쇼트트랙 편파 판정 사태로 비난이 쏠리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김선태 감독과 동명이인이었다. 그는 이 영상에서 “최근 발생한 일들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는데, 이를 두고 한국 누리꾼과 언론들은 그가 중국팀을 이끄는 김 감독과 이름이 같다는 점에서 대리 사과 영상이라고 해석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직후 한국에서 모아진 화제성은 곧장 중국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중국 최대 규모의 포털 사이트 바이두의 인기 검색어 상위 순위에 링크되며, 10일 단 하루 동안 총 400만 건 이상의 검색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수의 누리꾼들이 화제가 된 영상을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하오칸’과 ‘빌리빌리’에 중국어 번역본으로 자막을 달아 공개하면서 연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해당 영상을 캡쳐한 사진이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 공유되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천재성이 돋보이는 재치있는 남성이다’, ‘첨예한 갈등을 해학적으로 승화시키니 양국 갈등 해결을 위해 한결 나은 분위기가 조성된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속 김 씨가 “김선태 감독과 이름이 같으니 대신 사과하는 것이 어떠냐는 의견이 많아 영상을 올렸다. 마음을 상하신 국민께 보내는 위로로 생각해 달라”고 발언한 부분을 겨냥해 ‘역사적으로 줄곧 강대국들 사이에서 억압과 핍박을 받았던 한국인들이 정신적 승리를 거두는 방법이냐’면서 ‘자기 최면에 능숙한 한국인들이 이런 식으로 정신 승리를 거두는구나. 그럼 다음 단계는 온 우주가 한국에서 기원했다는 우주 기원론을 제기할 차례냐’는 등의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일명이라는 비난의 의미를 담은 신조어를 거론하며 ‘한국인은 내가 본 생물 중 가장 놀라운 종이다. 그들의 뇌구조를 연구하고 싶다’면서 ‘그들의 뇌를 열어서 회로선을 상세히 연구해 볼 만 하다. 이즈음 되면 우리가 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충주시 유튜브 채널 “김선태입니다” 동영상 화제

    충주시 유튜브 채널 “김선태입니다” 동영상 화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벌어진 편파판정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충북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사진)이 화제다. 충주시 유튜브 담당자인 김선태 전문관은 지난 8일 유튜브 충TV 채널에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자신을 ‘충주시 유튜브 감독’이라고 소개하며 말문을 연 그는 “최근 발생한 일들로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충주시 홍보맨으로 불리는 김 전문관이 중국 쇼트트랙 감독과 이름이 같자 동영상을 올린 것이다. 영상은 11초에 불과하지만 댓글이 1000개나 달렸다. “잘못한게 없으면서 미리 사과하는 모습 멋지다”. “홍보맨의 기획력은 어디까지” 등 대부분이 응원글이다. 조회수는 25만회를 넘었다. 시청에 격려전화도 걸려오고 있다. 김 전문관은 “충TV 채널 구독자 가운데 제 이름을 아는 몇명이 화풀이와 장난삼아 입장표명을 하라는 글을 남겨 동영상을 올리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사과 동영상으로 생각하는데, 국민을 위로하는 동영상”이라고 말했다. 김 전문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서 시정홍보를 담당하며 번뜩이는 재치를 발휘해 꽤 알려진 인물이다. 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김 전문관의 노력으로 충주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21만명에 달한다.
  • “김선태입니다” 中쇼트트랙 감독 대신 사과…알고보니

    “김선태입니다” 中쇼트트랙 감독 대신 사과…알고보니

    유튜브에 ‘대리 사과’ 올린 충주 홍보맨“상처받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 위로”中감독과 동명이인…“기획력 미쳤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벌어진 ‘편파 판정’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유튜브에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의 사과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알고보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선태 감독과 이름이 같은 충주시 ‘홍보맨’이 올린 영상이었다. 8일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김선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11초가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충북 충주시청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검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충주시 유튜브 감독 김선태”라며 “최근 발생한 일들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선태 주무관은 “입장 표명 요청이 많아서 제 입장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한국인 김선태 감독과 동명이인이라는 점에서 기획한 영상이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센스있다”, “짧고 굵은 해명 감사하다”, “기획력 미쳤다”, “잘못한 점이 없지만 죄송하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공무원의 애환을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김선태 감독, 한국 언론 인터뷰 거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선태 감독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벌써 중국에 두 개의 금메달을 안겼다. 중국 언론은 김선태 감독이 중국 대표팀 선수에게 전한 손편지를 공개하는 등 집중 조명 중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7일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편파 판정’ 논란이 제기되며 반중 정서가 거세지는 상황. 황대헌 선수와 이준서 선수의 실격으로 결승 진출 혜택을 본 것이 모두 중국 선수들이어서 더욱 논란이 됐다. 김선태 감독은 1000m 결승에서 중국 런쯔웨이의 우승이 확정되자 포옹을 나누며 기뻐했지만, 한국 취재진의 인터뷰에는 응하지 않았다. 빅토르 안(안현수)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는 인스타그램에 “판정 이슈 안타깝다”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 ‘의자왕’ 오른 충북 어르신들, 양반다리 네 이놈!

    ‘의자왕’ 오른 충북 어르신들, 양반다리 네 이놈!

    “어르신들, 경로당에서도 의자에 앉아 편하게 식사하세요.” 지방자치단체들의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이 식당에서 경로당으로 확대되고 있다. 방바닥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밥을 먹는 좌식문화는 추억 속 풍경이 되어가고 있다. 충북 단양군은 올해 1억 5400만원을 들여 경로당 128곳에 탁자와 의자를 지원하는 경로당 입식문화 조성사업을 벌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운영한 경로당 28곳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경로당이 대상이다. 단양 경로당에서 좌식문화가 완전히 사라지는 셈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들은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들고, 밥상을 차리고 치울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돼 입식을 좋아한다”며 “경로당 1곳당 테이블 3개와 의자 18개가 지원된다”고 말했다. 충북 청주시는 2024년까지 경로당 595곳에 입식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키로 했다. 올해 208곳을 지원하고 나머지 387곳은 이후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가 지원하는 테이블과 의자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고 비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접이식이다.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제작된 테이블과 의자가 노인들에게는 실용성이 떨어질 수 있어 스마트한 제품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오랜 세월 온돌방에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생활해 온 어르신들이 관절 질환을 앓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노인 건강증진과 의료비절감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청주지역 경로당은 모두 1063곳이다. 충주시는 경로당 입식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경로당 1곳당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 돈으로 다목적 입식테이블 세트, 식탁 및 의자 세트, 소파 및 티 탁자 세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충북 둘레길 업그레이드 된다

    충북 둘레길 업그레이드 된다

    충북지역 둘레길이 업그레이드된다. 전국에 넘쳐나는 둘레길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서다. 충북 옥천군은 향수호수길 중간지점인 황새터를 중심으로 생태탐방로 산책로를 따라 2만8000㎡ 규모의 ‘쉼터정원’을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44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쉼표정원은 편의 공간, 수변식재 구역(패랭이 동산, 수변생태원), 휴식놀이 구역(해먹, 빈백쉼터, 숲 네트 놀이터), 경관감상구역(경관 산책로 및 야생화원), 편의시설 구역(관리사무소, 안내센터, 전망대, 사계절 정원) 등으로 꾸며진다. 30년 이상 노후된 취수탑을 재정비해 전망공간도 만든다.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옥천선사공원에서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약 5.6km 코스에 조성된 생태문화 탐방로다. 2019년 11월 준공 이후 2020년 4만 6000여명, 2021년 3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그러나 휴식 공간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방문객이 불편을 겪자 쉼터정원을 추진하게 됐다. 김재종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향수호수길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내 대표 힐링 관광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는 충주호에 접한 심항산 종댕이길에 ‘아트폴리’ 11곳을 설치한다. 시는 실시설계를 거쳐 올 하반기 중 아트폴리 공사에 착수, 2024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아트폴리란 조망과 사진 촬영, 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개념의 시설물이다. 기존 지형을 활용해 심항산, 호수 등 다양한 조망을 느낄 수 있는 아트폴리, 수면 위를 걸어 충주호를 감상하는 돌출형 아트폴리, 계단식 테라스형 아트폴리, 수림 속 둥지형 아트폴리 등 다양한 형태가 시도된다. 충북 괴산군은 산막이옛길의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대대적인 새 단장에 나선다. 괴산군은 민간기업과 손을 잡고 293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산막이옛길 입구~마을 안쪽을 둘러볼수 있는 모노레일(2.9㎞)을 설치한다. 배를 타고 줄을 잡아당기며 이동하는 무동력배 체험시설과 건축 자재 90% 이상이 나무인 트리하우스 35동도 들어선다. 길이 1.3㎞ 짚와이어, 숲놀이터, 숲속명상장도 마련된다.
  • 도서관서 빌린 책 드론이 배달해요

    도서관서 빌린 책 드론이 배달해요

    공공도서관 도서대출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발품 팔아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책을 빌려보는 시대가 됐다.  충북 충주시는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경우 시가 지정한 서점 5곳에서 빌려보는 제도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동네서점을 선택해 책을 신청하면 승인문자가 발송된다. 문자를 받고 10일 이내 서점을 방문해 책을 찾아가면 된다. 매월 1인 3권까지 가능하다. 5만원이 넘거나 발행한 지 5년 이상이 지난 책, 만화류 등은 빌릴 수 없다. 읽은 책은 시립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책값은 시가 서점에 지불한다.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서점 활성화 모두 기대할 수 있다.  산책로를 오가며 책을 빌려주는 자율주행 도서관 로봇을 시범운영 중인 경기 성남시는 드론을 이용한 책 대출서비스도 할 예정이다. 드론이 착륙지점에 마련된 도서함에 책을 떨어뜨리면 시민들이 수령하는 방식이다. 드론에는 책을 최대 5권까지 실을 수 있다. 시는 분당구미도서관과 착륙지점 2곳을 마련해 오는 4월 시범운영에 나선다.   전북 남원시는 외출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했던 무료 책 배달 서비스를 올해 모든 시민으로 확대한다. 대출과 반납은 우체국택배로 이뤄진다. 한달 기준 2번 이용에 1인당 5권까지 가능하다.   자판기처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다. 경북 포항에는 총 9개가 있다. 5개는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1곳당 300~500여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 충북지역 올해 도입되는 복지시책 뭐가 있을까

    충북지역 올해 도입되는 복지시책 뭐가 있을까

    충북지역 자치단체들이 올해 다양한 새 복지시책을 추진한다. 제천시는 올해부터 3년 이상 제천에 거주한 다문화가정 학생의 대학입학 특별장학금을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10명이다. 2년제 대학도 가능하다. 대학 소재지역은 상관없다. 장학금은 제천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급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다문화가정의 소득수준 등을 비교해 어려운 학생부터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5월 다문화가정과 가진 테마콘서트 행사에서 건의사항이 접수돼 마련한 시책”이라며 “장학금은 입학할 때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군은 중졸 또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30명을 선발해 1인당 30만원의 군민 평생장학금을 지원한다. 65세이상 고령자와 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이다. 군은 오는 9월 공고를 내 신청을 받은 뒤 지원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30명보다 많으면 검정고시 성적순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교육 시대에 맞춘 복지시책”이라고 했다. 충주시는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을 신설한다. 다자녀 가정 중 셋째아 이상 자녀가 초·중·고에 입학하면 입학 연도에 1회 지원한다. 초등학교 30만원, 중학교 40만원, 고등학교 50만원이다. 영유아 어린이집 입학지원금 10만원도 지원한다. 만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는 생일축하금 5만원을 주고, 만 18세 이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는 보습제를 지원한다. 괴산군은 마을 이장 28명에게 건강검진비 25만원을 격년제로 지원한다. 청주시는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과 금액은 100명에게 1인당 30만원이다.
  • 지자체 “반려동물과 오세요”… 테마파크 짓고 간식 개발

    지자체 “반려동물과 오세요”… 테마파크 짓고 간식 개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명에 이르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이 반려동물 관련 산업 육성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아담한 반려동물 놀이터나 만들던 지자체들이 반려동물 간식을 개발하고 반려인 유치에 나서는 등 몸집을 키우고 있다. 충북 충주시는 반려동물 가공식품 생산기업과 손을 잡고 ‘충주사과 넣어 만든 고구마 트릿’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충주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고구마를 이용해 맛과 향을 살린 반려동물 영양간식이다. 최근 열린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에 참가해 펫푸드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가격은 150g에 1만 8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수입농산물을 사용한 간식보다 30% 정도 비싸지만 사과와 고구마, 브로콜리가 함께 들어가 영양이 풍부한 프리미엄 간식”이라며 “지역홍보와 충주 농산물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오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6일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개장했다. 120억원을 들여 하수종말처리장 상부 1만 973㎡를 개조한 테마파크는 동물놀이터를 비롯해 애견미용실, 펫호텔, 애견수영장, 애견동반카페 등 반려견과 반려인들을 위한 맞춤 공간으로 꾸며졌다. 오산시는 지역민은 물론 용인, 평택 등 오산을 둘러싸고 있는 인근 지역 반려인들을 유치해 파크 내에 위치한 펫호텔 등 각종 상업시설들을 이용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펫미용 창업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일자리창출 효과도 노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남, 파주의 반려인들도 찾고 있다”며 “동물놀이터만 연간 4만명 이상이 이용할 것”이라고 했다. 반려동물에 지역의 명운을 건 지자체도 있다. 전북 임실군은 세계명견 테마랜드, 국민여가 캠핑장, 반려동물 지원센터, 반려동물 산업농공단지, 공공 장묘시설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클러스터를 만들어 관광과 산업을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춘천시는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반려동물 의료체계 구축 등 2024년까지 6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는 반려동물을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해 지난달 반려동물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 9000억원에서 지난해 3조 4000억원 수준으로 성장했고, 2027년에는 6조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성동구 등은 반려동물 전담부서까지 두고 있다.
  • “어라, 트랙터가 저절로 움직이네”… 지자체도 자율주행 경쟁

    “어라, 트랙터가 저절로 움직이네”… 지자체도 자율주행 경쟁

    “어라, 차에 운전대와 기사님이 없네.” 지난 21일 충주 한국교통대 캠퍼스. 이날 운행을 시작한 15인승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차선을 따라 이동하며 학생들을 태웠다. 버스는 혼자서 부드럽게 커브를 돌고, 길을 건너는 사람이 나타나면 멈추기도 했다. 학생들이 앱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으로 호출하면 찾아오는 수요응답형 버스였다. 버스 안에는 긴급상황시 터치스크린을 통해 차를 멈출 수 있는 안전요원 1명이 탑승하고 있었지만, 안전요원 도움 없이 시속 20㎞ 이하를 유지하며 대학 앞 상점가까지 1.5㎞ 구간을 스마트하게 운행했다. 충주시 관계자는 “한국교통대와 손잡고 자율주행 셔틀서비스 운행을 시작했다”며 “시범운영 후 대중교통 불편지역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이 뜨겁다.충북도는 내년부터 자율작업 트랙터 실증사업을 벌인다. 도는 청주 지역 작목반과 농업 법인 등에 자율주행 트랙터 3대를 보급해 시범운영하고, 도 농업기술원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에 1대씩 보급해 농민들에게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트랙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용자에게 작업 상태, 고장 여부, 소모품 교체 시기 등을 알려주는 관제시스템도 갖추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정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율작업 트랙터는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는 농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반응이 좋으면 도내 모든 시군이 구매해 농민들에게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1대 가격은 1억 4000만원 정도다.경기 성남시는 이달부터 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을 1주일에 3차례 시범 운영하고 있다. 책 100권을 싣고 탄천 산책로 3개 지점(탄천교·사송교·야탑교)에서 일정시간 머물며 시민들에게 도서를 빌려주고 반납도 받는다. 로봇 크기는 길이 1.8m, 높이 1.2m, 폭 1.4m, 무게 400㎏이다.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 위성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을 탑재했다. 2024년까지 시범운영한 뒤 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내년 초 청계천에 도심순환형 자율주행 버스를 배치하고, 강남 일대에는 스마트폰으로 호출하는 로보택시 10대를 투입한다. 2023년에는 자율주행 노선버스가 시범운행을 시작한다. 2026년까지 서울시내 모든 2차선 도로 이상에는 자율주행 인프라가 구축된다. 교통사고 원인의 90%가 운전자 부주의여서 자율주행차가 도입되면 교통사고 감소가 기대된다.
  • 충주, 상이군경 고엽제전우 목욕비 지원

    충주, 상이군경 고엽제전우 목욕비 지원

    충북 충주시는 내년부터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분들에게 목욕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이날 한국목욕업중앙회 충주시지부와 목욕요금 적용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들은 시가 지원하는 목욕권을 내면 목욕업중앙회에 가입된 관내 목욕탕을 무료료 이용할수 있다. 목욕권은 내년 3월부터 분기별로 6장씩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상이군경·고엽제후유의증 630여 명이다.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는 분기말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별도 신청없이 목욕권을 받을수 있다. 목욕탕 업주들은 모아진 목욕권을 시청에 제출하면 한장당 5000원을 받는다. 현재 충주지역 성인 목욕비는 7000원이다. 업주들이 1명당 2000원 정도 손해를 보고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관내 목욕탕 47곳 가운데 협회에 가입된 업소는 20곳이다. 시는 비회원 업소들을 대상으로 동참을 권유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건의돼 목욕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상이군경 및 고엽제 전우분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전국에 150개… 넘쳐나는 ‘출렁다리’

    전국에 150개… 넘쳐나는 ‘출렁다리’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이라도 하듯 너도나도 출렁다리 조성에 나서면서 전국에 출렁다리가 넘쳐나고 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명분은 이해가 되지만 차별성 없는 따라하기식 관광상품은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 파괴 우려도 크다.5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출렁다리 개통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과 부적면 일대 탑정호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개통식이 열렸다. 158억원이 투입된 이 출렁다리는 동양 최대인 길이 600m를 자랑한다. 폭은 2.2m이며 성인 5070명이 동시에 올라가도 견딜 수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충북 제천 옥순봉에도 폭 1.5m, 길이 222m에 달하는 출렁다리가 생겼다. 청풍호를 가로질러 옥순봉을 연결하는 이 출렁다리에는 86억원이 들어갔다. 충북에서만 괴산 괴산호 출렁다리, 증평 좌구산 출렁다리, 진천 초롱길 출렁다리에 이어 네번째다. 충주시와 단양군이 추진 중인 출렁다리까지 준공되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절반이 넘는 6개 시군이 출렁다리 관광상품을 갖게 된다. 지난해에는 경남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에 전국 처음으로 등산로를 연결한 Y자형 출렁다리까지 등장했다. 이렇다보니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가 150개가 넘는다. 자치단체들이 출렁다리 건설에 열을 올리는 것은 스릴 체험이 관광트렌드로 자리잡았기 때문이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개장 후 첫 주말에만 3만 1000여명이 몰렸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는 지난 7월 임시개통 후 하루평균 3000명이 다녀갔다.하지만 지나친 공급은 출렁다리를 어딜 가도 있는 ‘뻔한 시설’로 전락시키고 환경 파괴 논란까지 야기한다. 걷기 열풍으로 전국에 둘레길이 우후죽순 난립하면서 전국 3대 명품길로 유명했던 괴산 산막이옛길은 요즘 방문객이 뜸해져 울상을 짓고 있다. 산막이옛길의 연간 방문객은 2017년 163만명에서 최근 60만명으로 줄었다. 한국관광학회 지역관광위원장 심원섭 교수(목포대)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접목돼야 할 관광상품이 획일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출렁다리는 자연 및 문화적 경관을 훼손할수 있고, 출렁다리만으로는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는 만큼 지자체들이 신중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 “시장 면담하겠다” 충주시청 찾은 60대 민원인 숨져

    “시장 면담하겠다” 충주시청 찾은 60대 민원인 숨져

    충북 충주시청에서 민원을 제기하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3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청사 3층 복도에서 민원인 A(64)씨가 갑자기 쓰러져 심폐소생 처치를 받고 119구급차를 타고 건국대 충주병원으로 갔으나 1시간여 만에 사망했다. A씨는 충주시가 진행 중인 수소융복합충전소 건설공사 중단 등을 요구하기 위해 다른 민원인 3명과 시청을 찾았다. A씨는 일행과 함께 9층 담당 부서에 들른 뒤 시장 면담을 위해 3층으로 이동하던 중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 봉방동에 건설 중인 수소융복합충전소는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하루 500㎏의 수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충주시는 2019년 시범사업자로 선정돼 이 사업에 착수했고,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AI·ASF 차단 방역” 주문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AI·ASF 차단 방역” 주문

    김현수(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충북 충주시청 인근 월상늪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근 충청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7건 발견됐고, 조류인플루엔자도 4건 발생하면서 정부가 강력한 방역 조치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충주에 더위와 추위 걱정 없는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

    충주에 더위와 추위 걱정 없는 스마트버스정류장 설치

    충북 첫 스마트버스정류장이 충주에 설치된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의 한국판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내 최초로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충주공용버스터미널과 대형마트, 5일장 주변 등 총 18곳이다. 시는 내년 1월초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1곳당 1억원정도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에는 냉·난방기기, UV 공기살균기, 온열 의자, 공공와이파이, 휴대폰 유·무선충전기, 자동블라인드, CCTV, 비상벨, 이상 음원 감지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된다. 시민이 비상벨을 누르거나 비명을 지르면 시 중앙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이 전파된다. 내부 모든 편의시설은 시 중앙관제시스템에서 작동할수 있다. 정류장 크기는 가로 6m, 폭 2m, 높이 2.8m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폭염, 혹한, 미세먼지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쉼터형 승강장”이라며 “시민들 반응이 좋으면 스마트정류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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