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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운영 시작

    용산구,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운영 시작

    서울 용산구가 지난달 31일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 준공식을 마치고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하며, 2월부터는 5분당 250원의 주차 요금이 부과되는 운영 방식으로 전환된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삼각지역 주변은 지역주민과 주변 상가 방문객들의 차량이 얽혀 주차 공간 부족에 대한 불편사항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된 지역이다. 이에 구는 공공주차장 조성을 해결해야 할 업무로 설정했다. 2024년 2월 공공주차장 조성을 위한 한전과 부지 사용협약 체결, 그해 5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9억 확보, 그해 8월 공공주차장 착공을 거쳐 12월에 공공주차장 조성을 완료했다. 삼각지 임시개방 공공주차장은 8626㎡에 주차면 234면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이다. 구역은 공영주차장 169면, 거주자우선주차장 65면으로 나뉘어 조성됐다. 또한 조성부지 내 폐쇄회로(CC)TV 23개를 설치해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전기차충전구역 내 열화상카메라 2개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공영주차장은 운영 초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하는 등 용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관리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장은 한강로동 주민들에게 배정돼 순환제로 운영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공공주차장 조성으로 한강로동 용리단길 주변에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우리 구 주차난 해소에 관심을 두고 주차장 확보와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 구청장은 이날 시설 안전점검을 하면서 2월 정상 운영 때에는 미비한 점이 보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31일 준공식에는 박 구청장,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한강로동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병장 월 최대 205만원… 혼인신고 세액공제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병장 월 최대 205만원… 혼인신고 세액공제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최저임금은 올해 처음으로 시간당 1만원을 돌파해 월 209만 6270원이 된다. 병 봉급도 병장 기준 최대 205만원까지 오른다. 정부의 결혼·출산·육아 지원은 역대급이다. 혼인신고를 하면 부부 합산 100만원을 돌려받는다. 회사가 주는 출산 지원금에 붙는 소득세는 액수와 상관없이 0원이다. 출산휴가는 10일에서 20일로, 육아휴직은 1년에서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드론을 이용한 음식·소포 배달도 현실화한다.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차도 일상에서 볼 수 있다. 2025년 국민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줄 새 제도와 정책을 살펴본다. ■ ‘술타기’로 음주 측정 방해 땐 처벌…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국방·병무·행정 ●병 봉급 인상 1월부터 병 봉급이 병장 기준 월 150만원으로 인상된다. 상병 120만원, 일병 90만원, 이병 75만원이다. 병장 월급에 자산형성 프로그램 지원금 55만원을 더한 월 최대 수령액은 205만원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지원금 인상 전역하는 병사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정부 지원금이 월 최대 40만원에서 55만원으로 인상된다. ●군인 공상추정제 시행 군인이 복무 중 질병·장해를 입거나 사고로 다쳤을 때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공상추정제’가 1월 17일부터 시행된다. ●동원훈련 명칭 변경 예비군이 2박 3일 숙영하는 ‘동원훈련’은 ‘동원훈련I형’으로, 4일간 출퇴근하는 ‘동미참훈련’은 ‘동원훈련II형’으로 바뀐다. 동원훈련II형 훈련비 4만원과 작계훈련 교통비 3000원이 올해부터 지급된다. ●범죄 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강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생계비가 1인 기준 월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2인 기준 월 10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원 기간도 최대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올해 1분기 중 17세 이상 국민 누구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 상한 2000만원 확대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상한액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2000만원까지 16.5% 세액공제된다. ●음주 측정 방해 행위 처벌 올해 6월부터 음주운전 후 추가로 술을 마시는 ‘술타기 수법’으로 음주 측정을 곤란하게 하면 1년 이상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이른바 ‘김호중 방지법’이다. ●차량용 소화기 의무 인승 확대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이 7인승 이상 승용차에서 5인승 이상 승용차로 확대된다. ■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육아휴직 급여 250만원으로 인상 교육·복지·고용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별로 취득한 학점이 이수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고교학점제’가 올해 3월 고교에 입학하는 2009년생부터 전면 적용된다. ●늘봄학교 초2로 확대 오후 8시까지 방과 후 학교와 돌봄을 제공하는 늘봄학교가 올해 1학기부터 희망하는 초등학교 2학년생까지 확대된다.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7월 1일부터 이혼 후 양육비를 못 받는 한부모 가족에게 국가가 자녀 1인당 20만원씩 만 18세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50%(2인 가구 589만원, 3인 가구 753만원) 이하 가구다. ●가출 청소년 자립수당 확대 청소년 쉼터를 나온 가정 밖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자립지원 수당이 월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된다. ●국가건강검진에 C형 간염검사 추가 등 항목 확대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에 C형 간염 검사(56세 대상)가 신설되고, 골다공증 검사 대상(54·66세 여성)에 60세 여성이 추가된다. 조기 정신증 검사가 새로 도입된다. ●가임기 남녀 건강 관리 지원 여성에게는 초음파·난소기능검사(AMH) 비용 13만원, 남성에게는 정자정밀형태 검사비 5만원이 지원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 급여액이 월 최대 1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되고 휴직 중 75% 지급, 복직 6개월 후 25% 지급되던 것이 휴직 중 100% 전액 지급으로 바뀐다. ●육아휴직 1년 6개월로… 육아지원 3법 시행 2월 23일부터 육아휴직은 1년에서 1년 6개월, 배우자 출산 휴가는 10일에서 20일, 난임 치료 휴가 기간은 3일에서 6일, 미숙아 출산 시 출산 전후 휴가 기간은 90일에서 100일로 늘어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대상 자녀 나이는 8세(초2) 이하에서 12세(초6) 이하로 확대된다. ●최저임금 시간당 1만원 돌파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인상된다. 하루 8시간 기준 8만 240원, 주 40시간(월 209시간) 월 환산액은 209만 6270원이다. ■ 수도권 5억 빌라 소유자도 ‘무주택 청약’… 드론 택배 시작 국토·교통 ●청약 무주택 기준 완화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는 빌라 등 비아파트 기준이 85㎡ 이하 공시가격 3억원(수도권 5억원) 이하로 완화된다. 지금까진 60㎡ 이하 공시가격 1억원(수도권 1억 6000만원) 이하 주택만 소형·저가주택으로 간주됐다. ●드론·로봇 택배 배송 시작 1월 17일부터 드론과 실외 이동 로봇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드론 사업자는 초경량 비행장치 사용사업 등록을 해야 하고 로봇 사업자는 운행안전 인증을 받고 보험·공제에 가입해야 한다. ●성 범죄자 취업 제한 강화 1월 17일부터 성 범죄자 등 강력범죄자는 죄의 경중에 따라 최대 20년까지 배달업에 종사할 수 없다. 장애인 콜택시 운전 자격도 법으로 제한된다. ●자동차번호판 봉인제 폐지 자동차 번호판 도난·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1962년 도입된 봉인제도가 63년 만인 2월 21일 폐지된다. 번호판 봉인제는 무궁화 문양의 볼트로 후면 번호판을 고정한 것으로 한국·일본·중국만 시행 중이다. 봉인제 폐지 시 연 36억원이 절감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제 2월 중 시행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정부가 직접 시험해 인증하는 ‘배터리 인증제’와 개별 배터리에 식별 번호를 부여해 제작부터 폐기까지 전 주기 이력을 관리하는 ‘배터리 이력관리제’가 2월 17일부터 시행된다. ●레벨4 자율주행차 운행 허용 3월 20일부터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도 국토교통부의 성능 인증과 적합성 승인을 받아 도로 운행이 가능해진다. 레벨4 수준은 운전자 없이 차량이 스스로 운전하는 조건부 완전자율주행 단계다. ●경기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서울~세종 고속도로 1단계인 경기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1일 개통됐다. 국내 최초로 제한속도가 시속 120㎞다. 전 구간 배수성 포장이 적용됐으며 레이더 활용 실시간 차량 감지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고속도로다. 단일 노선 역대 최대액인 7조 4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 기업 출산지원금 비과세 금융·재정·조세 ●결혼 세액공제 신설 혼인신고를 하면 1인당 50만원(합산 100만원)씩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애 1회만 가능하며 2026년 혼인신고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출산 지원금 비과세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지급분부터 적용된다. ●자녀세액공제 확대 8~20세 자녀·손자녀에 대한 세액공제액이 첫째 25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상 40만원으로 각각 10만원씩 늘어난다. ●인구감소지역 주택 과세특례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서 집을 한 채 더 사도 1주택자 혜택을 받는다. 양도소득세는 공시가격 12억원까지 비과세되고 종합부동산세는 과세 기준일 공시가격 12억원까지 기본공제된다. ●친환경차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 친환경차 개소세 감면 적용 기간이 2026년 말까지 2년 연장된다. 감면 한도는 전기차 300만원, 수소차 400만원, 하이브리드차 70만원이다. ●세무조사 사전 통지 기간 확대 사전 통지 기간이 15일에서 20일로 길어진다.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자기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직원 할인 혜택 시가 20%, 연 240만원까지 비과세 기업이 직원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자사·계열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시가의 20%, 연 240만원까지 소득세를 매기지 않는다. ●수영장·헬스장 이용료 소득공제 연 급여 7000만원 이하인 사람은 7월 1일 이후 수영장·체력단련장 시설 이용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0%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소셜미디어(SNS)나 모바일 메신저로 불법 사금융 피해 땐 대리인 지원 11월부터 SNS나 모바일 메신저로 불법 사금융 피해를 봤을 때 채무자 대리인을 통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 ●외국인 운동선수 계약기간 관계 없이 과세 강화 계약기간 3년 이하 선수에 대해서만 소득세 20%가 원천징수됐었는데 올해부터 계약기간에 상관없이 20% 세율이 적용된다. ■ 스마트기기 단자 C형 통일… 반려동물 업종 CCTV 의무화 산업·농림·환경 ●스마트기기 USB C형 일원화 2월 14일부터 스마트폰·태블릿PC·디지털카메라·헤드폰·스피커·키보드·마우스 등 유선 방식 스마트 기기 12종의 충전·데이터 전송 단자가 USB C형으로 통일된다. 노트북은 2026년 4월 1일부터 USB C형이 의무화된다. ●소상공인 디지털화 지원 올해 상반기부터 음식점 서빙로봇, 키오스크(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임대 비용의 70%를 정부가 지원한다. 전통시장은 온라인 쇼핑이 가능한 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본격 전환된다. ●소상공인 폐업 지원 강화 소상공인의 점포 철거비 지원금이 최대 25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어난다. 폐업 시 절세 방안, 집기·시설 처분 방법에 대한 컨설팅과 채무 조정 솔루션이 제공된다. ●식용 개 도축 상인 전·폐업 지원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사육하는 농장주와 도축 상인은 개 식용이 금지되는 2027년 2월 7일 이전에 폐업하면 사육 마릿수를 기준으로 최대 60만원의 시설물 철거비를 지원받는다. 농업으로 전업하면 운영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릴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추진 3월 4일부터 임산부·영유아·초중고생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는 양질의 농산물을 살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를 4인 가구 기준 월 10만원씩 10개월간(최대 100만원)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업종 CCTV 설치 의무화 상반기부터 반려동물 관련 모든 영업장은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야 한다. 설치 의무 업종에 기존 동물판매업, 장묘업, 미용업종에 동물 생산업, 수입업, 전시업종이 추가된다. ●동물병원 진료비 게시 의무화 수의사가 1인 이상인 모든 동물병원은 총 20종의 진료비 항목을 반려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병원과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해야 한다. ●청년·다자녀가구 전기차 보조금 지원 청년이 생애 첫 차로 전기차를 사면 정부가 비용의 20%를, 다자녀가구가 사면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 ‘승용 2250만원’… 수소차 1만 3000대 보조금 확정

    올해 1만 3000여대의 수소차에 보조금이 지급된다. 환경부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발표했다. 올해 수소차 구매 국고보조금 대상은 승용차 1만 1000대, 버스 2000대, 화물·청소차 각 10대다. 지난해 지원 목표 8550대(승용차 6800대, 버스 1720대, 화물·청소차 각 15대)보다 52.3% 늘었다. 수소차는 정부가 원하는 만큼 보급되지 못하고 있으며 보조금 예산도 제대로 집행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수소차 보급 지원 예산이 지난해보다 26.3% 늘어난 7218억원으로 확정되며 보조금 지원 대상도 늘렸다”고 설명했다. 차종별 지원 금액은 지난해와 같다. 수소 승용차는 2250만원, 수소 버스는 2억 1000만~2억 6000만원, 수소 화물차는 2억 5000만원을 받는다. 다만 수소 버스는 수소연료전지 출력과 1회 충전 주행거리 등 11가지 성능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이 더해지기 때문에 보조금 총액은 지역마다 제각각이다. 지난해 서울·대구·인천·광주·대전 등은 수소 승용차 구매 시 1대당 1000만원, 부산 1100만원,  전라남도는 최대 1500만원을 줬다. 예컨대 서울에선 수소 승용차 넥쏘(현대차)를 살 때 3250만원을 지원받아 원래 가격 7000만원의 절반 값에 마련할 수 있었다.  정부는 또한 수소충전소 64기 이상을 설치해 누적 450기 이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 나주시 지역화폐 1000억 발행 …민생경제 긴급 수혈

    나주시 지역화폐 1000억 발행 …민생경제 긴급 수혈

    나주시가 올해 나주사랑상품권 지역화폐 발행을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원까지 늘리면서 ‘민생경제 긴급 수혈’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발행 규모인 약 780억원에서 220억원 증가한 수치다. 특히 소상공인·전통시장 최대 소비 대목인 설 명절에 집중해 올해 1분기 350억원을 발행하고 각종 할인 혜택을 적용해 소비 진작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 1인당 구매 한도는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두 배 상향했다. 가장 먼저 1월 한 달간 나주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카드 충전 금액의 10%선할인에 더해 결제 금액의 5%를 즉시 적립(캐시백)해준다. 10만원을 충전하면 1만원을 선 할인해 실제론 9만원이 지출되며 충전 금액을 모두 사용할 시 5000원을 되돌려 받는 구조다. 전통시장 6곳에서도 ‘설맞이 나주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열린다. 행사 기간 5만원 이상 소비하고 영수증을 상인회 사무실 등 상품권 배부처에 제출하면 5만원 단위로 소비 금액의 10%를 나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준다. 상품권 액수별로 5만~10만원 소비 고객은 5000원, 10만~15만원은 1만원, 15만~20만원은 1만5000원이며 최대 5만원(50만원 소비 고객)까지 지급한다. 여기에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정부·지자체 공모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에도 힘쓸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내년에 1000억원 규모의 나주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소상공인 매출 상승에 기여해 연말·연초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안성사랑카드 최대 25% 혜택···‘민생경제 회복·소비 촉진’ 차원

    안성사랑카드 최대 25% 혜택···‘민생경제 회복·소비 촉진’ 차원

    안성시가 다음 달 10일부터 민생경제 회복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10%에 더해 충전금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적립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안성사랑카드 인센티브 10%에 구매 한도 100만 원으로 최대 충전할 경우 한 달에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안성사랑카드 캐시백은 충전금 결제금액의 15%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고 인센티브나 정책 수당은 캐시백 지급에서 제외된다. 캐시백은 결제 즉시 지급되며, 유효기한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한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달 폭설 피해로 많은 시민이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경제적·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2025년 지역화폐 소비지원금과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소비가 촉진되고 민생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과천시, 설 명절 맞아 1월 한 달간 ‘과천토리’ 인센티브 10% 상향

    과천시, 설 명절 맞아 1월 한 달간 ‘과천토리’ 인센티브 10% 상향

    카드형 최대 7만 원, 지류형 최대 1만 원 인센티브 과천시는 2025년 1월 한 달간 지역화폐 ‘과천토리’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설 명절 기간 소비 증가를 반영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카드형 지역화폐의 경우 70만 원을 충전하면 충전 금액의 10%인 7만 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지류형 지역화폐는 10만 원 구매 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카드형의 구매 한도는 70만 원, 지류형은 10만 원까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상향해 시민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과천시 지역화폐 ‘과천토리’는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1,7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만 14세 이상 시민은 현금과 신분증 지참해 관내 농협 10개소에서 지류형 및 카드형 지역화폐를 살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앱을 이용하면 카드 발급 신청과 충전도 가능하다.
  •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실내 공간 키운 ‘G80 전동화 모델’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실내 공간 키운 ‘G8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의 럭셔리 대형 전동화 세단이 독보적인 상품성과 함께 돌아왔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지난 5일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8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1년 7월 선보인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및 상품성과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기반의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왔다. 이번 G80 전동화 모델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아래 정교한 디테일이 가미돼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고, 부분변경이지만 차체가 플래그십 수준으로 확대돼 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기존 G80 전동화 모델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범퍼, 램프 등 주요 디자인 요소에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세련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실내는 늘어난 축간거리와 수평적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축간거리를 130mm 늘이면서 뒷좌석 시트 위치를 최적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 거주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G80 전동화 모델에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475km로 높였고 ▲능동형 후륜 조향 ▲쇼퍼 모드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승차감과 조종 안전성, 주행 감성을 향상했다. 이 밖에도 ▲27인치 통합형 디스플레이 ▲동승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 VIP 시트 등 차량 탑승객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실내 공간 키워… 1회 충전 475㎞ 주행[2024 하반기 히트상품]

    디자인 완성도 높이고 실내 공간 키워… 1회 충전 475㎞ 주행[2024 하반기 히트상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지난 5일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이하 G80 전동화 모델)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및 상품성과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시스템 기반의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브랜드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아래 정교한 디테일이 가미돼 디자인 완성도가 높아졌고, 부분변경이지만 차체가 플래그십 수준으로 확대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기존 G80 전동화 모델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범퍼, 램프 등 주요 디자인 요소에 정교한 디테일을 더해 세련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실내는 늘어난 축간거리와 수평적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감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축간거리를 130㎜ 늘이면서 뒷좌석 시트 위치를 최적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 거주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를 475㎞로 높였고 ▲능동형 후륜 조향 ▲쇼퍼 모드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해 승차감과 조종 안전성, 주행 감성을 향상했다.
  • 청소·살균 동시에… 위생·냄새 ‘끝’[2024 하반기 히트상품]

    청소·살균 동시에… 위생·냄새 ‘끝’[2024 하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은 스팀 청정스테이션에 고온 세척, 스팀 살균, 열풍 건조로 이어지는 3단계 토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과 냄새 고민을 없앴다. 청소를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55℃ 고온의 스팀과 물로 물걸레에 묻은 오염물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그 후 100℃ 뜨거운 스팀으로 살균하고, 마지막으로 55℃ 열풍으로 뽀송하게 건조해 관리를 마무리한다. 특히, 물걸레 표면의 유해균을 99.99% 살균한다. ‘AI 사물 인식’ 기능은 얇은 충전용 선이나 1㎝ 높이의 작은 장애물까지 회피한다. 고체 상태의 오염 구역은 지그재그로 한 번 더 집중 청소한다. ‘AI 바닥 인식’ 기능은 바닥 환경에 따라 물걸레 상태와 흡입력을 알아서 조절한다.
  • 용산, 가로변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추가

    용산, 가로변 정류소에 스마트쉼터 추가

    서울 용산구가 가로변 버스정류소 1곳에 ‘용산형 스마트쉼터’를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30일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5곳을 포함해 총 6곳에 스마트쉼터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곳은 대한노인회중앙회(정류소ID 03-238) 버스정류소로 평소 교통약자인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구간이다. 용산형 스마트쉼터는 버스 승차대 기능 외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폭염, 한파, 대기오염 등 이상 기후를 피할 수 있다. 스마트쉼터 내외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112 상황실과 양방향 통화가 가능한 비상벨도 갖춰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기, 공공 와이파이, 실시간 교통정보, 버스 도착 정보, 구정 정보 디지털 게시판 등 스마트 서비스와 자동심장충격기(AED)도 구비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쉼터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가정의 날 운영·스톡옵션 지급 등 ‘청년’이 찾는 기업은 달랐다

    가정의 날 운영·스톡옵션 지급 등 ‘청년’이 찾는 기업은 달랐다

    브릴스는 매주 가족의 날(금요일) 오후 5시 퇴근, 직원 대학·대학원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가온칩스는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하고 장기근속 직원에 대해 재충전 휴가를 제공하며 각종 포상제도를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들 기업을 포함해 총 280개 기업을 ‘2025년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청일강소)으로 선정·발표했다. 청일강소는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의 인식개선을 위해 청년 일자리의 양과 질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임금 체불(명단공개)과 부당해고(확정), 국세·지방세 체납, 취업규칙 미신고, 채용절차법 위반(과태료)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청년고용뿐 아니라 기업 경쟁력을 평가에 반영했다. 청일강소는 청년고용과 평균 임금, 매출액 증가율 등에서 일반기업보다 우수했다. 1년 미만 근무 청년 근로자(만 15~34세)의 월평균 보수가 301만 8699원으로 일반 기업 평균보다 51만 6237원 많았다. 고용 증가율(6.7%)과 신규 채용(청년 근로자) 25명(18명)을 비롯해 청년 근로자의 비율(54.1%)·고용유지율(66.5%)·고용 증가율(12.5%)에서도 격차가 컸다. 이들 기업은 매출액 증가율(64.1%)과 영업이익률(8.1%), 자기자본비율(55.5%)도 일반 기업과 비교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청일강소에 대해서는 3년간 고용안정장려금과 중소기업 기술 혁신개발 등 정부 지원사업 선정·선발에 우대 혜택이 제공되고 채용박람회·청년 서포터즈 활동 등을 통해 기업 홍보를 지원한다. 홍경의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기업·청년이 윈윈할 수 있도록 청년고용에 앞장서는 강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할 계획”이라며 “청년 친화 기업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정부 부처가 협력해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청소부터 고온살균까지… 위생·냄새 잡는 ‘비스포크 AI 스팀’

    청소부터 고온살균까지… 위생·냄새 잡는 ‘비스포크 AI 스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은 스팀 청정스테이션에 고온 세척, 스팀 살균, 열풍 건조로 이어지는 3단계 토털 클리닝 시스템을 도입해 위생과 냄새 고민을 없앴다. 청소를 마치고 스테이션으로 복귀하면 55℃ 고온의 스팀과 물로 물걸레에 묻은 오염물을 깨끗하게 세척한다. 그 후 100℃ 뜨거운 스팀으로 살균하고, 마지막으로 55℃ 열풍으로 뽀송하게 건조해 관리를 마무리한다. 특히,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은 국내 로봇청소기 업계 처음으로 탑재한 기능으로, 물걸레 표면의 유해균을 99.99% 살균하며 물걸레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업그레이드된 AI 기능으로 주변 환경을 판단해 더욱 똑똑한 청소가 가능하다. ‘AI 사물 인식’ 기능은 얇은 충전용 선이나 1cm 높이의 작은 장애물까지 회피한다. 고체 상태의 오염 구역도 감지할 수 있어 청소를 끝낸 후 고온 세척으로 데워진 물걸레로 오염 구역으로 복귀해 지그재그로 한 번 더 집중 청소한다. ‘AI 바닥 인식’ 기능은 5개의 센서로 14가지 정보를 감지해 바닥 환경에 따라 물걸레 상태와 흡입력을 알아서 조정한다. 마루에서는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진행하고 단모 카펫에서는 물걸레를 리프팅, 장모 카펫에서는 물걸레를 스테이션에 두고 돌아와 청소한다.
  • ‘간편결제’, ‘김말이’, ‘모바일’ 새 단어 620개 국어사전 올라

    ‘간편결제’, ‘김말이’, ‘모바일’ 새 단어 620개 국어사전 올라

    간편결제, 김말이, 꾸질꾸질, 모바일, 시도지사, 융복합, 청약 통장, 충전소, 카드값, 확진자 등 표제어 620개가 ‘표준국어대사전’에 추가됐다. 국립국어원은 일상에서 널리 쓰이거나 기존 어휘 체계에서 빠져 있던 표제어 620개를 표준국어대사전에 새로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표제어는 사전에서 설명하는 단어를 가리키며, 이번 표제어 등록은 지난 5월 31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이번 표제어는 온라인 표준국어대사전(stdict.korean.go.kr) 등에서 검색할 수 있다. 예컨대 ‘간편결제’는 기기에 미리 등록해 놓은 계좌나 카드 정보를 활용하여 간단하고 편리하게 결제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꾸질꾸질’은 상태나 하는 짓이 깨끗하지 못하고 구저분한 모양으로 ‘구질구질’보다 센 느낌을 준다고 나온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널리 쓰였던 단어 ‘확진자’는 어떤 병에 걸렸음을 확실하게 진단받은 사람을 뜻한다고 국립국어원은 전했다. 국립국어원 측은 “매년 새로운 표제어를 발굴하여 사전에 올리고, 기존 표제어들에 대해서도 사전 이용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더욱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 수소충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부산 수소충전소 화재… 1시간 만에 진화

    27일 오전 8시 53분쯤 부산 금정구의 한 수소충전소에서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와 탱크차 등 장비 20여대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해 오전 9시 52분쯤 완진했다. 이날 화재로 수소충전소 기계실 천장 일부를 태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수소충전소 기계실 내 수소저장 장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다”며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단독] 계엄 날 ‘국회 통제’ 사복경찰 최소 97명… ‘체포조’ 의혹 증폭

    [단독] 계엄 날 ‘국회 통제’ 사복경찰 최소 97명… ‘체포조’ 의혹 증폭

    ‘계엄군 진입’ 수소충전소에만 60명영등포경찰서 형사 81% 국회 출동경찰 “우발적 상황 대비 차원 배치방첩사에 형사 10명 명단만 전달”檢, 정치인 체포 형사 지원 여부 수사MBC 등 주요 방송사에도 6명 투입 12·3 비상계엄 사태로 ‘국회 봉쇄’가 이뤄진 경위를 두고 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당시 국회 일대에 100명 가까운 사복경찰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계엄군들이 국회로 진입했던 통로 주변에 60명이 배치됐다. 경찰이 정치인 등을 체포하려는 국군방첩사령부를 지원하거나 계엄군의 국회 출입을 도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경찰은 “우발 상황 대비를 위한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26일 서울신문 취재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제출받은 경찰청 자료 등을 종합하면 지난 3일 계엄 사태 당시 국회 주변에 배치된 전체 사복경찰은 최소 97명이었다. 영등포경찰서 정보과(20명)와 형사과(77명) 경찰이 배치됐다. 영등포서 형사과 95명 중 81%가 국회 인근에 동원된 것이다. 위치별 구체적 인원을 보면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쯤부터 국회 1문 인근에 영등포서 형사 30명이 대기했다. 4일 0시 17분부터는 국회 수소충전소 인근에 60명(국회 1문 경력 19명 이동),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인근에 6명이 투입됐다. 또 3일 오후 11시 3분부터 2시간여간 영등포서 정보과 경찰 총 20명도 국회 인근에 배치됐다. 특히 국회 주변에 있던 사복경찰의 60%(60명)가 대기하던 국회 수소충전소 인근은 4일 0시 40분 계엄군 50여명이 진입했던 통로다. 경찰은 “형사들은 방첩사를 만나지 않았다”고 했지만, 대기 위치가 겹쳐 계엄군 등 병력이 국회 안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경찰이 동원됐다는 의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4일 오전 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의 MBC 등 주요 방송사 주변에도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 6명이 배치됐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방첩사령부의 요구로 이른바 ‘정치인 체포조’에 형사들을 동원했는지를 수사 중이다. 이를 의식하듯 국수본 관계자는 이날 긴급브리핑에서 “방첩사 요청에 따라 ‘단순 안내’를 위해 비상소집된 형사 10명의 명단만 전달했다”면서 “현장에 있던 다른 형사들은 체포에 대한 인식이 없었고 길 안내와 우발 대비 차원으로 배치돼 수갑을 소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첩사가 ‘체포’를 언급했지만, 정치인이 아닌 ‘계엄법 위반자’ 체포라고 이해했다”고 밝혔다. 수소충전소 앞에 형사를 집중 배치한 건 “국회 담장이 무너질 것 같다는 이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용 의원은 “형사·정보과 소속 다수 경찰 인력이 동원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실제 배치 목적과 업무 등을 철저히 파악해 ‘정치인 체포 대기’나 ‘국회 출입 통제 조력’ 여부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검찰이 국수본을 압수수색하자, 우종수 국수본부장 등 4명은 지난 24일 ‘참고인 신분인데 사실상 피의자로 조사하고 압수수색한 건 위법 소지가 있으니 취소해 달라’며 서울중앙지법에 준항고장을 냈다.
  • [단독] 계엄 당일 밤 ‘국회 봉쇄’ 투입된 사복경찰 최소 97명…‘체포조’ 지원이냐 국회 통제냐

    [단독] 계엄 당일 밤 ‘국회 봉쇄’ 투입된 사복경찰 최소 97명…‘체포조’ 지원이냐 국회 통제냐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 봉쇄’ 지시를 내린 책임자와 위법성 여부를 두고 수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당일 국회에 사복경찰이 100명 가까이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군들이 국회로 진입한 통로였던 국회 내 의원회관 앞쪽의 ‘국회 수소충전소’ 인근에는 전체 사복경찰 중 60% 가량이 배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서울신문 취재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실이 제출받은 경찰청 자료 등을 종합하면 지난 3일 오후 11시 30분부터 국회 주변에 배치 사복경찰은 최소 97명이었다. 당시 최대 32개 부대가 투입된 기동대와 별개로 영등포경찰서 정보과 소속 경찰 20명과 형사과 소속 77명이 배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영등포경찰서 형사과 현원이 95명임을 고려하면 전체 영등포서 형사 중 81%가 국회 주변 배치에 동원된 것이다. 특히 지난 4일 오전 0시 40분 계엄군 50여명이 국회에 진입했던 ‘국회 수소충전소’ 인근에는 20여분 전부터 영등포경찰서 형사 60명이 배치돼 있었다. 국회를 둘러싸고 있던 전체 사복경찰 중 60%에 가까운 인력이 이곳에 모여 대기한 것이다. 당시 국회가 전면 통제된 상황에서 계엄군 등 병력은 국회 안으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경찰들을 동원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서울경찰청이 용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3일 오후 11시 30분쯤부터 국회 1문 인근에 영등포경찰서 형사 30명이 배치됐고, 4일 0시 17분쯤을 기점으로 국회 수소충전소 인근에 60명(국회 1문 경력 19명 이동), 국회 앞 대로에 위치한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 인근에 6명이 투입됐다. 다만 이들은 총기나 실탄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영등포경찰서 정보과 소속 경찰들은 3일 오후 11시 3분부터 2시간여간 최종 20명이 국회 인근에 배치 완료됐다. 이 밖에도 4일 오전 1시 50분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MBC 등 주요 방송사 주변에도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 6명이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비상계엄 관련 지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 국회와 주요시설 주변 우발상황에 대비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용 의원은 “형사·정보과 소속 다수 경찰 인력이 동원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실제 배치 목적과 업무 등을 파악해 ‘정치인 체포 대기’ 및 ‘국회 출입 통제 조력’ 여부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검찰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의 요청에 따라 주요 정치 인사를 체포하기 위한 ‘체포조’에 강력계 형사들을 지원한 게 아닌지 들여다보고 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최근 국수본과 영등포경찰서, 국방부 조사본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당시 영등포경찰서 강력팀 형사 10명 명단이 방첩사에 제공됐지만, 경찰은 ‘체포조 개념으로 명단을 제공한 게 아니라 단순 길 안내 역할로 이해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우종수 국수본부장 등 4명은 이날 ‘압수수색 관련 처분이 위법사유가 있으니 이를 취소해달라’는 취지로 법원에 준항고장을 제출했다.
  • “살고 싶어요”…남편 떠난 지 50년, 100세에도 ‘커피’ 못 놓는 사연

    “살고 싶어요”…남편 떠난 지 50년, 100세에도 ‘커피’ 못 놓는 사연

    “저는 항상 일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네비우노의 카페 ‘바 센트랄레’는 보통 연로한 지역 주민들이 고객이지만,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이후 새로운 고객들이 줄을 이었다. 이날은 이 카페의 오너이자 바리스타인 안나 포시의 10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손님들이 방문한 날이었는데, 이러한 사연이 공유되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25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포시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바리스타다. 최근 이탈리아 정부는 포시에게 ‘공화국 명예 총사령관’이라는 칭호를 수여했다. 100세까지 바리스타로서 꾸준히 일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1958년 5월 1일 남편과 함께 카페를 연 이후 이 카페는 포시의 일상이 됐다. 포시는 손님들에게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제공했고, 매장에 설치한 주크박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려는 손님들로 인기를 끌었다. 그의 남편은 1974년에 사망했지만, 포시는 두 자녀를 양육하면서 카페 운영을 계속했다. 포시의 딸 크리스티나는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로 포시는 다른 (남성과) 관계를 맺는 걸 원치 않았다”며 “엄마는 우리와 일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포시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페를 운영한다. 카페는 일요일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등 휴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그는 “저는 항상 일한다. 일요일, 부활절, 크리스마스에도 일한다”며 “휴가는 절대 없다”고 말했다. 60여년이 지난 현재 포시와 카페는 지역 사회에서 중요한 존재가 됐다. 포시와 대화하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는 주민들도 적지 않다. 포시는 이처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자신의 장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나는 우울해지고 싶지 않다”며 “살고 싶다. 사람들 사이에 있고 싶다”고 했다. 포시는 젊은 세대를 향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는 조언과 함께 “건강이 허락하는 한 바리스타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저를 만나러 옵니다. 제가 아직 일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손님들은 행복하고 재충전된 채로 제 카페를 떠납니다. 제가 무엇을 전달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친형 폭행하고 어머니 가게에 난동부린 30대 벌금형

    친형 폭행하고 어머니 가게에 난동부린 30대 벌금형

    친형을 때리고 어머니 가게 창문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부 이성 부장판사는 특수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울산 울주군에 있는 친형 B씨의 집에서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려다가 제지당하자 주먹으로 B씨를 여러 차례 때렸다. B씨가 경찰에 신고하자, A씨는 주차장에 있던 B씨의 차량에 시멘트 블록을 던져 전면 유리창을 깨고 보닛 등을 파손했다. 또 A씨는 지난 8월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가 현관 유리창, 거실 창문 등을 깨뜨리고 나무막대기를 휘두르는 등 소란을 피웠다. A씨는 어머니 보험으로 2000만원 대출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런 난동을 부렸다. 재판부는 “폭력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을 받았는데도 가족을 상대로 폭행하고 재물을 손괴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가족이 선처를 바라는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미래지향적 모습으로 진화한 ‘더 뉴 K8’… 상품성도 높여

    미래지향적 모습으로 진화한 ‘더 뉴 K8’… 상품성도 높여

    기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K8이 더욱 고급스럽게 진화했다. 기아는 지난 9일 ‘더 뉴 K8’(이하 K8)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K8은 기아가 2021년 4월 첫 출시 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디자인을 더욱 고급화하고 차급에 걸맞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및 신규 편의 사양을 추가로 적용했다. K8의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진화했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반영한 주간 주행등과 정교한 수직적 조형으로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시각적으로 연결되며 차폭을 강조한다. 후면부는 신규 범퍼 디자인으로 풍부한 볼륨감을 구현했으며, 하단부 크롬 장식과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램프 중앙부 수직 조형이 적용된 리어 콤비 램프로 전면부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K8에는 구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패턴의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와 헤드램프 에스코트 기능에 패턴 점등을 더한 ‘다이내믹 에스코트 라이트’가 적용돼 차량 승하차 시 빛의 움직임으로 탑승객을 맞이하고 배웅한다. K8의 실내는 새로운 소재로 고급감을 높이고 수평적인 공간감과 우아한 조형미를 강조했다. 탑승객의 손이 닿는 크래시 패드 상단부와 무릎이 닿는 콘솔 하단 측면부에 부드러운 느낌의 소재를 적용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양쪽에 적용돼 실내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다이내믹 앰비언트 라이트는 과속 안내, 어린이 보호구역 진입, 음성인식, 웰컴·굿바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와 교감하듯 점등된다. 콘솔에는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듀얼) ▲지문 인증 시스템 ▲이중 사출 인쇄 방식 컵홀더 커버 ▲열선 및 자외선(UV-C) 살균 기능이 포함된 양문형 콘솔암레스트 등을 신규 적용했다. 아울러 쿠션과 시트백의 공기주머니를 제어해 최적의 착좌감은 물론 컴포트 스트레칭 기능으로 편안한 이동을 돕는 에르고 모션 시트가 동승석에도 적용됐다.
  • “일자리 13만개 창출… 광명,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도약”

    “일자리 13만개 창출… 광명,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도약”

    새해 기후·민생·인구전략에 집중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최고등급광명·시흥 3기 6.7만호 주택 공급첨단 ‘테크노밸리’ 74만평에 조성GTX D·G 노선에 광명시 선반영광명~서울 고속도로 2027년 개통지역화폐 활기·자영업 지원 중점안양천 지방정원 내년 착공 목표시민 동참 줍킹데이·소등 캠페인탄소중립 포인트 제공… 참여 유도“우리 광명은 2032년 주택 11만호 공급, 인구 50만명, 일자리 13만개 창출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자족도시 실현이 가능한 시대를 열 것입니다.” 박승원(59) 경기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광명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철저한 도시개발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박 시장과의 일문일답. -바쁘게 달려오신 올 한 해를 정리한다면.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서 비상계엄 선포로 대한민국의 경제는 바닥을 치게 됐고, 민생경제는 꽁꽁 얼어붙었다. 민주주의와 평화, 자유가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도 있다는 공포에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자치분권 강화에 더욱 힘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켜 나가는 데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 시민들의 평범한 하루,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키고 무엇보다 안전과 민생을 살피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 -새해 주요 핵심 사업은. “광명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 민생경제, 인구전략을 중점 추진한다. 기후위기 대응은 탄소 배출량 절감뿐만 아니라 탄소 흡수원인 정원 확대, 이상 기후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맞서기 위한 건강·안전 시스템 마련, 기후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 기후 인권까지 범위를 확장해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재정 역량을 모두 투입해 가계 경제를 지탱하고, 일자리와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주력한다. 인구전략은 저출생과 고령화, 청년 문제에 대응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과 주택 공급, 돌봄을 강화하며, 고령화 정책은 경제활동과 사회활동 두 가지에 중심을 두고 수요자 맞춤형으로 추진한다.”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공약은 잘 추진되나. “광명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13개 공약 중 45개를 완료하고 나머지 68개도 정상 추진 중이다. 특히 평생교육과 교통 인프라 확충, 기후위기 대응, 돌봄 서비스 확대 등 관심도가 높고 실생활과 밀접한 공약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민선 8기 공약 실천 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한 결과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4년 민선 8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 올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조정·평가하는 공약이행평가단 주민배심원제를 운영해 공약 이행 과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의 실질적 의견을 반영해 공약이행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도시개발이 한창이다. “광명시는 지금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 광명시만의 도시 가치를 발굴해 풍부한 일자리와 문화시설을 갖춘 직·주·락 중심의 수도권 서남부 거점 자족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384만평에 6만 7000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수도권 서남부 첨단산업 거점으로 광명시와 시흥시 일원 74만평에 일반산업단지·도시첨단산업단지·유통단지·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32년이 되면 약 11만호의 주택공급, 인구 50만명, 일자리 13만개 창출을 통해 수도권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자족도시 실현이 가능한 시대가 온다.” -사통팔달 교통중심 광명, 어떻게 바뀌나.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잇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와 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했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이 공사 중이며, 광명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신천하안신림선의 경쟁력이 확인됐다. 신도시 남북을 관통하는 광명시흥선이 예정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 광명시는 현재 교통수단 분담률에서 약 40%를 차지하는 승용차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서울 방면 도로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서해안고속도로와 함께 남북 방향 도로축을 구성해 동서 방향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에 이르기까지 광명시는 사통팔달의 고속도로망을 완성하게 된다.” -경기가 좋지 않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은. “자치단체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 민생경제 살리기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지역화폐 활성화와 자영업자 지원에 중점을 두겠다. 고유가, 고물가, 탄핵 등 3중고가 겹쳐 민생경제가 차갑게 식고 있다. 연말 모임 취소 등으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광명시는 71개 부서에 격려금을 지급해 직원들이 골목상권에서 송년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점심도 구내식당보다 외부 식당을 이용하라며 지역 상권 살리기를 독려했다. 내년 1월엔 자체 예산으로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를 20% 지급하고 충전 한도를 100만원까지 상향하기로 하는 등 적극적인 민생경제 안정화 정책을 편다.” -안양천 지방정원사업 추진 현황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안양, 군포, 의왕시는 각종 영향평가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 예정지로 지정받았다. 같은 해 12월 광명·군포·안양·의왕시 등 4개 지자체는 지방정원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더 나아가 서울권역의 금천·구로·영등포·양천구 등 4개 지자체도 동참해 지방정원을 조성한 후 국가정원으로 만들어 가기로 합의했다. 안양천을 언제든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시민정원으로 조성하겠다.” -기후의병 양성 등 광명시 주요 탄소중립 정책은. “지금 기상이변과 지구온난화를 체감하며 ‘균형과 조화로운 발전’이란 과제에 직면했다.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인식을 확산하고 그 기틀을 만드는 게 우리 세대 몫이다. 특히 광명의 대표 정책 ‘1.5℃ 기후의병’은 과거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나라를 구했듯이 국가를 넘어 푸른 지구를 되찾겠다는 마음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기후의병’이란 명칭을 함께 만들고 조직했다. 1.5℃ 기후의병은 행정의 노력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줍킹데이, 10·10·10 소등 캠페인 등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다. 1.5℃ 기후의병의 탄소중립 활동을 실체화하고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를 마련했다. 탄소중립 실천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광명사랑화폐로 전환해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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