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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버스, 9일 만에 세 번째 중단…다음 달 10일에야 예비선 투입

    한강버스, 9일 만에 세 번째 중단…다음 달 10일에야 예비선 투입

    한강버스가 고장 시에 필요한 예비선이 아직 투입될 준비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식 운항 9일째인 26일까지 세 번의 운항 중단 사태를 겪었지만, 약 2주 뒤인 다음 달 10일에야 대체편으로 투입할 수 있는 2척이 배치된다. 다만 운항 편수와 시간대를 확대할 계획인 만큼, 원활한 운항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다음 달 10일부터 정식으로 노선 양방향에 예비선 두 척을 투입할 계획이다”며 “총 6척이 운영되면 고장으로 인한 운항 중단을 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4척의 한강버스가 잠실과 마곡 구간을 운항하지만, 다음 달 10일부터는 2척이 비상상황을 대비해 대기한다는 얘기다. 앞서 지난 15일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강버스 8척 가운데 4척은 예비선으로 두고 사고 발생 시 즉시 대체해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강버스에 문제가 생길 경우 운항하기로 했던 대체편은 지금껏 한 번도 투입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예비선 4척은 충전 테스트와 접·이안 훈련 중”이라며 “배터리 전기계통 오작동, 방향타 고장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고장에 대해서는 “운항 초기인 만큼 안정화 기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마곡 선착장을 출발해 잠실로 향하던 한강버스(104호)가 가양대교 통과 전 100m 지점에서 방향타 작동에 이상을 감지했다. 운영사는 안전을 위해 즉시 회항을 결정했고, 선박은 10분 뒤인 12시 50분 마곡 선착장에 도착해 승객 70명을 전원 하선시켰다. 승객들에게는 환불 절차가 안내됐다. 이번 사고로 ▲오후 12시 30분 마곡 출발 잠실행 ▲오후 3시 30분 잠실 출발 마곡행 ▲오후 6시 마곡 출발 잠실행 등 3편이 취소됐다. 해당 선박은 오후 3시 20분 점검·수리 작업을 완료해 오후 6시부터 운항을 재개했다. 한강버스 고장은 지난 18일 정식 운항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2일에는 운항 시작 나흘 만에 102호와 104호가 잇따라 멈췄다. 오후 7시쯤 옥수에서 잠실로 향하던 102호는 우측의 방향타에 이상이 발생했고,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잠실에서 마곡으로 가던 104호는 전기계통 오작동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102호와 104호는 다음 날인 23일 되어서야 운항을 재개했다.
  • 그린수소·분산에너지로 연다… 제주도, 현대자동차와 ‘K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손잡다

    그린수소·분산에너지로 연다… 제주도, 현대자동차와 ‘K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손잡다

    # 양 기관 수소 모빌리티 기술, 분산에너지 역량이 결합한 협력 모델 업무협약제주도는 ‘2025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지난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식 개막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과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로 여는 K 탄소중립 이니셔티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의 그린수소 생태계 선도 경험과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기술, 분산에너지 역량이 결합한 협력 모델이다. 양측은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양 기관은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 분야에서 8개 과제를 공동 추진한다. 그린수소 분야에서는 ▲그린수소 생산 확대 및 경제성 확보 기술개발 ▲수소차 타기 좋은 도시 조성 ▲수소트램 도입 주민 수용성 확보 ▲항만 탈탄소를 위한 친환경 물류·수소 인프라 구축에 협력한다. 분산에너지 분야에서는 ▲정부 과제 연계 V2G(양방향 충전) 시범서비스 ▲국내 최초 V2G 상용화 ▲V2G 기능 탑재 전기차 선도 보급 ▲양방향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정책 유치 등을 통해 에너지 저장과 공급의 혁신적 전환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분산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제주를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도는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2024년 기준 20%)과 전기차 보급률(2025년 7월 기준 10.12%)을 기록하며, 에너지 전환의 최적지임을 입증했다. 2023년 국내 최초로 재생에너지 기반 그린수소 생산과 수소버스 운영을 시작했고, 지난해 11월부터는 그린수소 상업 판매까지 선도하며 수소경제 생태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태양광·풍력 발전 확대 과정에서 나타나는 출력제어 문제를 V2G 기술로 해결하며 전기차 배터리를 에너지 저장 자원(ESS)으로 활용하는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5월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국내 최초 그린수소 생산, V2G 기반 분산에너지 모델 구축 등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왔다”며 “현대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제주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인 에너지 전환의 선도모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희원 현대자동차그룹 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수소 생산·유통·활용 전반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사회에 정착하기까지는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다”면서 “제주를 청정 R&D 센터로 삼아 제주도가 꿈꾸는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구현을 위한 동반자로서 현대차그룹이 굳건하게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탄소중립 해법은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 9개국 55개 기관 협회, 42개 기업 9개대학 참석이번 포럼에는 중국,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오스트리아, 인도, 태국, 나미비아, 일본 등 9개국에서 55개 기관·협회, 42개 기업, 9개 대학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에너지 분야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해 지난 24일부터 3일간 탄소중립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간다. 오 지사는 “탄소중립의 해법은 그린수소와 분산에너지에 있다”며 “유연성 자원 확대와 혁신적 시장제도 도입 등을 통해 K 탄소중립 이니셔티브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네 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해상풍력과 태양광 확대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을 신속히 추진한다. 또한 에너지 저장장치(ESS)와 전기차 전력망 연계(V2G) 등을 활용해 유연성 자원을 확충하고 분산에너지를 활성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저탄소 중앙계약시장과 실시간 전력거래시장 등 혁신적 제도와 시장 기제를 도입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가파도 탄소중립 모델과 재생에너지 100%(RE100) 융복합 산업을 통해 세계적 선도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등 5개국 정부·기업·국제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정수소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오 지사는 “2022년 9월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을 발표한 후 현재 3.3㎿ 규모에서 수소가 생산되기 시작했고, 22대 수소버스가 운행되고 있다”며 “재생에너지 발전비율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남는 전기를 유연성 자원으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 올 연말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되면 P2X, P2H까지 유연성 자원이 그리드 내에 들어오는 시스템이 연말부터 시작될 수 있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세프 호시크 나미비아 국가기획위원회 수석자문관은 “나미비아는 5GW 정도의 그린수소 생산을 추진하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은 기술이 발전해 있고 전 세계적으로 산업이 발전한 국가로 인프라와 금융조달 능력이 뛰어나고, 나미비아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해 파트너십이 양국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타니 상랏 주한 태국대사는 “태국은 2050년까지 넷제로, 206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2030년까지 수소 5% 혼소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제주가 샌드박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정석진 한국수소연합 사무총장은 수소산업 활성화 과제를 짚었다. 그는 “수소산업이 초기 단계이고 기술도 많이 발전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수소 생산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수소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초기단계부터 수소 관련 인프라 구축과 핵심 설비 구축, 보조금 지원 등의 정부 지원이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 지사는 이날 “제주도가 그린수소 산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제주가 먼저 실천하지 않으면 기후위기에서 먼저 쓰러질 수 밖에 없다는 절박함 때문”이라며 “국가적 차원의 사업화가 진행된다면 전 세계와의 협력을 선도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며 글로벌 협력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도는 2021년 영국 글래스고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에서 P4G로부터 ‘카본 프리 아일랜드 2030’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에너지 부문 최우수파트너십상을 수상한 바 있다.
  • 1만원당 별 5개 적립… 삼성카드, ‘스타벅스 삼성카드’ 출시

    1만원당 별 5개 적립… 삼성카드, ‘스타벅스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가 스타벅스와 협업한 ‘스타벅스 삼성카드’를 선보였다도 26일 밝혔다. 스타벅스 삼성카드는 이용금액에 따라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스타벅스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1만원당 최대 5개의 별을 적립해 준다. 별 적립은 월 최대 50개까지 제공된다. 또한 스타벅스 자체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에 잔액 충전 시 3만원당 별 1개를 적립해 준다. 스타벅스 이외 가맹점에서 이용 시에도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를 제외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 3만원당 별 1개 적립이 월 최대 100개까지 제공된다. 상품 신청 및 전월 이용금액 등 상품의 세부적인 내용 확인은 삼성카드와 스타벅스 홈페이지 및 앱에서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3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스타벅스와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와 스타벅스는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동형 수소충전소, 이번엔 도두동에서 본격 운영

    이동형 수소충전소, 이번엔 도두동에서 본격 운영

    이동형 수소충전소가 제주시 조천읍 함덕에 이어 이번엔 제주시 동지역인 도두동에서 가동된다. 제주도는 현대차그룹과 개인택시조합이 협력해 구축한 이동형 수소충전소가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시 도두동 개인택시조합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부지에 설치된 이동형 충전소는 최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업운영을 시작했다. 이 충전소에서 판매하는 수소는 행원 3.3㎿ 그린수소 생산기지에서 생산한 그린수소를 사용하며, 판매가격은 도내 1호 수소충전소인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와 동일한 kg당 1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수소 수급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수소 수급일은 충전소 충전상황에 따라 별도 결정할 예정이다. 제주 2호 충전소가 제주시 동지역(도두동)에 구축됨에 따라 수소승용차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충전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2026년 서귀포시 지역에 3번째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부서 협의 및 예산편성 등 사전절차에 착수했다. 서귀포시에도 수소충전소가 들어서면 서귀포시 거주 주민들의 수소 충전 편의는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향후에도 거점별로 수소충전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함덕 그린수소 충전소에서는 수소버스 22대, 청소차 1대, 승용차 57대 등 총 80대의 수소차량이 충전하고 있다. 도는 내년부터 도내 처음으로 수소승용차를 도민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승용차 구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도민 보조금 등 세부사항은 2026년 예산 확정 이후 도 수소경제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구체화할 방침이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그린수소 초기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조성한데 이어 이동형 수소충전소까지 구축돼 도민들의 수소충전 접근성이 한층 개선됐다”며 “수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고 수소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앱으로 車 시동”… 현대차·기아, 삼성과 ‘맞손’

    현대자동차·기아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홈 플랫폼인 ‘삼성 스마트싱스’와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연동한 ‘홈투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시에 따라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주는 스마트폰 등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차주들은 스마트싱스를 이용해 타이어 공기압, 문 열림 여부, 공조 시스템, 잔여 주행거리, 창문 상태, 배터리 잔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문 열림·잠금, 시동 및 공조 가동, 전기차 충전 제어 등의 기능도 원격으로 실행할 수 있다. 이밖에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기기를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출근길에 스마트 도어락이 탑재된 문을 여닫는 동작으로 ‘외출 모드’를 작동시키면, 집안에서는 모든 조명과 가전의 전원이 꺼지고 로봇청소기가 작동하는 동시에 차량에서는 자동으로 시동과 공조 기능을 가동해 쾌적한 환경을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싱스는 삼성전자 제품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등록할 수 있다. 다만 이번 홈투카 서비스는 2022년 이후 양산된 ccNC와 ccIC27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샤오미코리아, ‘15T 프로’로 한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 본격화

    샤오미코리아, ‘15T 프로’로 한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 본격화

    샤오미코리아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 ‘15T 프로’를 공개하며 한국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샤오미코리아는 25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전략과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최초 ‘익스클루시브 서비스 센터(ESC)’ 설립과 함께 플래그십 스마트폰 ‘샤오미 15T 프로’, 샤오미 최초 미니 태블릿 ‘샤오미 패드 미니’ 등 총 8종의 신제품이 공개됐다. 샤오미가 이번에 선보인 ‘샤오미 15T 프로’는 글로벌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된 모델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한국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샤오미 패드 미니’는 8.8인치 3K 디스플레이와 고속 충전, AI 기반 생산성 도구를 갖췄으며, 웨어러블 라인업은 ‘샤오미 워치 S4 41mm’, ‘샤오미 오픈웨어 스테레오 프로’, ‘샤오미 스마트 밴드 10 글리머 에디션’ 등으로 구성됐다. 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15년간 도전과 혁신을 이어온 샤오미는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운영체제(OS), 칩셋 분야에 약 39조 494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면서 “이는 지난 5년간 투입한 19조 7472억원의 두 배 규모”라고 밝혔다. 그는 “샤오미가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업체를 넘어 글로벌 종합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한국 시장 전략도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우 사장는 “지난 6월 여의도 IFC몰에 개점한 샤오미 1호점에는 하루 평균 7400명이 방문했다”면서 “첫 매장이 서울 중심부에 위치했지만, 소비자 접근성을 고려해 동쪽과 서쪽에 2호점과 3호점을 개점하기로 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샤오미는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NC 이스트폴과 서울 강서구 원그로브에 2호점과 3호점을 동시에 오픈한다. 현지화 전략과 고객 서비스도 강화할 방침이다. 우 사장은 “한국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한 티머니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금융·유통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과 협력해 오프라인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고,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는 티머니와의 파트너십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향후 웨어러블 기기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ESC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230㎡ 규모로 설립되며, 가전 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 방문·택배 수리를 지원하고 공식 채널을 통한 구매 시 품질과 안전을 보장한다. 우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소비자가 샤오미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호찌민서 송출된 ‘韓日 경마’ 영상…그렇게 ‘14억’ 벌어들였다

    호찌민서 송출된 ‘韓日 경마’ 영상…그렇게 ‘14억’ 벌어들였다

    한국마사회의 실시간 경마 생중계 영상을 도용해 사설 경마 사이트를 불법으로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베트남 호찌민에 사무실을 차리고 한국마사회 경마가 없는 날에는 일본 영상까지 송출하며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사설 경마 사이트 운영자 11명을 한국마사회법 위반(도박개장) 혐의로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공동 운영자 2명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현행법상 경마는 한국마사회가 개최해야 하고, 마사회가 시행하는 경주를 이용한 사설 도박은 금지된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국마사회의 실시간 경마 경주 영상을 이용한 사설 경마 사이트를 운영해 도박자금 약 14억원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기 일산시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사이트 단속을 피하기 위해 2년 전부터 베트남 호찌민으로 사무실을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 영상은 월 200만원을 내고 한 중국 업체로부터 제공받았다. 한국마사회는 총 24개국에 합법적으로 실시간 경주 영상을 판매하고 있는데, 경찰은 해외에 판매된 영상이 중국 사이트로 유출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이들 일당은 한국마사회 경마가 없는 날에는 일본 경마 영상도 활용했다. 이들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구독자 2만여명의 유튜버로부터 도박 회원들을 소개받거나, 무작위 문자광고를 전송해 회원들을 모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또 연관 수사를 통해 8개 도박 사이트의 도박자금 충전과 환전을 담당했던 일당 18명도 도박공간개설 혐의로 함께 검거했다. 이용자는 1만 7795명, 도박자금 규모는 약 1700억원에 달했다. 경찰은 환전조직 이용자 중 이용 액수가 큰 140명도 도박 혐의로 송치하고, 이번 범죄수익금 5억 4000만원가량을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공식 경마장을 제외한 모든 온라인 경마 사이트는 불법으로, 이용 시 도박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부안 ‘청정수소’ 생산기지 준공

    국내 최초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가 전북 부안에서 문을 열고, 청정수소 생산에 들어간다. 전북도는 24일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소생산기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소생산기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등 4개 기업이 수행했다. 이번 생산기지는 탄소 배출 없는 청정에너지 생산 기술을 상업적 규모로 구현한 최초의 사례다. 기지는 총사업비 119억 7000만원이 투입돼 부지 5426㎡에 건축면적 1500㎡ 규모로 조성됐다. 전력을 활용,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추출하고,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이다. 특히 수전해 기술을 기반으로 하루 1t의 수소를 생산한다. 청정수소는 수소승용차 기준 하루 약 200대 분량이다. 버스 기준으로는 30kg 충전 시 약 33대를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 추석 연휴, 기차역·공항 이용객 노린다…‘이것’ 해킹 주의보

    추석 연휴, 기차역·공항 이용객 노린다…‘이것’ 해킹 주의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항·역·호텔 등에서 제공되는 공용 충전기 해킹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지난 23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노드(Nord)VPN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USB 공용 충전기를 통해 스마트폰이 순식간에 해킹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휴 기간에는 여행을 위해 여권·신분증 사본, 호텔 예약 정보, 항공사 마일리지 계정 등을 스마트폰에 담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정보를 노린 해킹 시도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제로 해커들이 여권 스캔본 등 여행 관련 데이터를 다크웹에서 거래하는 사례도 보고됐다. 노드VPN은 특히 충전기로 위장한 악성 장치를 이용하는 해킹 수법인 ‘초이스 재킹(choice jacking)’ 위험을 경고했다. 초이스 재킹은 비슷한 수법인 ‘주스 재킹(juice jacking)’의 강화된 형태다. 주스 재킹은 USB 충전단자를 통해 충전을 시도하는 순간 전력을 공급하는 척하면서 해킹 프로그램을 심는 방식이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USB 단자가 연결되면 데이터 전송을 허용할 것인지 묻기 때문에 주스 재킹은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초이스 재킹은 데이터 전송 승인 여부를 조작해 사용자의 동의나 입력 없이 자동으로 데이터 전송 기능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다. 노드VPN은 “초이스 재킹은 단 0.133초 만에 사진·문서·연락처 등을 빼낼 수 있으며, 다양한 공격 기법이 동원돼 탐지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초이스 재킹을 막기 위해서는 ▲휴대전화 운영체제와 앱 최신 보안 패치로 유지 ▲공공 충전기 사용 최소화 ▲개인 충전기나 보조배터리 사용 ▲충전 전용 모드 활성화 등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드VPN은 여행지에서 스마트폰을 도난당하면 해킹 못지않게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도난 발생 시 ▲원격 잠금과 초기화 ▲계정 비밀번호 변경 ▲통신사 서비스 정지 ▲경찰 신고 등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성호 노드VPN 한국 지사장은 “초이스 재킹은 공공 충전 위협의 한 단계 진화한 사례로, 단 하나의 속임수 메시지로도 사용자를 속여 데이터 전송을 허용하게 만들 수 있다”며 “공공 USB 포트는 절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해외에서 공공장소에 설치된 개방형 스마트폰 충전단자 또는 와이파이에 접속할 경우 해킹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23건 처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조례안 및 동의안 23건 처리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권광택)는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임위 회의를 열고 소관 부서 조례안 8건 및 동의안 15건을 의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장애어린이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치료, 교육, 돌봄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경북권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장애인연금 및 장애인활동지원 비용부담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연금과 장애인활동지원 사업에 대해 상위법에서 비용 부담 비율을 조례로 규정하게 되어 있어, 그 비용 부담 비율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 지원 조례안’은 숙박시설·식당 등에 장애인 및 장애인 보조견 훈련자 등의 장애인 보조견 동반출입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증대함에 따라 장애인 보조견 출입보장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황재철 의원(영덕)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치매관리 및 광역치매센터 설치·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경상북도 치매관리 및 치매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로 변경하고, 경도인지 장애 단계에서부터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치매관리사업을 확대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박영서 의원(문경)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지방공무원 특수지근무수당 지급대상지역 및 기관과 그 등급별 구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폐광지역을 포함한 탄광지역을 병지로 지정하여 특수지근무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특수지근무수당 지급 대상지역을 현행화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의‘장년층(50세 이상 65세 미만)’ 인생이모작 지원 대상을 장년층 이외의 연령으로 확대해 재취업·창업, 평생학습, 사회참여 등 전 생애에 걸친 준비를 조기에 지원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최병근 의원(김천)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여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른 피해자 보호·지원시설에 스토킹 피해자 지원 시설을 추가하고,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여성폭력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개인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임병하 의원(영주)이 대표발의한 ‘경북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며, 심야시간대 및 공휴일에 도민들의 의약품 구매 편의를 높여 도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자 제안되었으며 원안 가결했다. 이외에도 상임위 회의에서 ‘2026년도 저출생극복본부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2026년도 저출생극복본부 소관 출연 동의안’, ‘경북도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지역아동센터경상북도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위탁) 동의안’, ‘2026년도 복지건강국 소관 출연 동의안’,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경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경상북도 금연사업지원단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2026년도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2026년도 지방시대정책국 소관 출연 동의안’, ‘전기차충전시설 설치를 위한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2026년도 안전행정실 소관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2026년도 안전행정실 소관 출연 동의안’, ‘2026년도 정기분 경상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경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15건이 위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원안 가결되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권광택 위원장은 “도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이 제때 마련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전북 부안에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하루 1t 청정수소 생산한다

    전북 부안에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하루 1t 청정수소 생산한다

    국내 최초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가 전북 부안에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정수소 생산에 들어간다. 전북도는 24일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소생산기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환경서비스 등 4개 기업이 함께 사업을 수행했다. 이번 생산기지는 탄소 배출 없는 청정에너지 생산 기술을 상업적 규모로 구현한 최초의 사례다. 기지는 총사업비 119억 7000만원이 투입돼 부지 5426㎡, 건축면적 1500㎡ 규모로 조성됐다. 전력을 활용해 물을 전기분해함으로써 수소를 추출하고, 태양광과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청정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이다. 특히 수전해 기술을 기반으로 하루 1t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청정수소는 수소승용차 기준 하루 약 200대 분량의 충전이 가능하다. 버스 기준으로는 30kg 충전 시 약 33대를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이곳은 2.5MW급 수전해 설비를 기반으로 수소를 압축(250bar)해 외부로 반출할 수 있는 출하 설비도 함께 갖췄다. 생산된 수소는 압축 과정을 거쳐 부안 수소충전소와 연구시설에 공급된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부안 수소생산기지는 전북이 청정수소 산업의 선두 주자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첫 발걸음”이라며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생산부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전북을 글로벌 청정수소 허브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수전해 수소 생산기지와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전환은 각각 따로 존재하는 사업이 아니라 두 축이 맞물려 돌아갈 때 비로소 부안이 청정에너지 수도이자 미래산업의 전진기지로 당당히 설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의 성과가 부안의 미래를 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가을에 찾아온 ‘노원 몽땅 야외도서관 : 낭만보장’

    가을에 찾아온 ‘노원 몽땅 야외도서관 : 낭만보장’

    서울 노원구가 다음달 17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 경춘선 숲길에서 ‘노원 몽땅 야외도서관:낭만보장’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즐겨보장’에서는 작가와의 만남과 공연이, ‘골라보장’에서는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이 함께하는 북쉼터와 취식존 공간이, ‘놀아보장’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는 철길을 따라 가을 정취를 느끼며 불빛을 바라보는 불멍존 ‘읽어보길’, 숲길에서 돗자리를 펼치고 앉아 책을 읽는 북크닉존 ‘쉬어보길’ 등이 준비돼 있다. 18일 오후 3시,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잘 알려진 박상영 작가는 에세이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을 중심으로 일상의 낭만을 찾는 법을 공유하며 강연과 사인회를 갖는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에는 뮤지컬 팀 어쏘티드의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케이팝데몬헌터스’를 비롯해 맘마미아, 알라딘, 겨울왕국의 OST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노원구민 추천 도서 100권 전시, 365일 생일서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읽어주기와 큐레이션, 버스킹 공연, 주말 야외극장 등이 운영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몽:땅 야외도서관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며 책과 예술을 통해 삶을 재충전할 기회”라며 “가을 정취가 물드는 경춘선 숲길에서 책과 문화가 일상이 되는 경험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현대건설, 하루 1톤 이상 공급 가능한 수소 생산기지 준공

    현대건설, 하루 1톤 이상 공급 가능한 수소 생산기지 준공

    현대건설이 24일 전북 부안군에 있는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 생산기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수전해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올 연말까지 시운전을 거쳐 내년부터 하루 1t 이상 수소를 생산한다. 차량 150대 정도를 충전할 수 있는 양으로, 상업용 수전해 수소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생산한 수소는 부안군 내 수소 연구시설과 수소 충전소에 공급한다. 부안군은 서남권 해상풍력, 새만금 수상태양광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기반을 확보한 데다,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도 태양광·풍력·수소 관련 연구 및 생산시설이 들어서 있어 그린 수소 생산에 유리하다. 현대건설은 수소 생산기지 준공에 이어 ‘부안 수소 도시 조성사업 마스터플랜 및 세부시설 계획 수립’ 용역도 수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수소 에너지를 활용한 전북 및 부안 지역 친환경 에너지 자립 도시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생태계 구축에도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00㎞ 잠항해 ‘쾅’…미사일처럼 생긴 우크라 신형 ‘수중 드론’

    2000㎞ 잠항해 ‘쾅’…미사일처럼 생긴 우크라 신형 ‘수중 드론’

    바닷속에서 은밀히 접근해 적을 타격하는 수중 드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등 현지 언론은 새롭게 개발된 수중 드론 ‘톨로카’(Toloka) 시리즈를 소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디펜스 테크밸리 2025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낸 톨로카는 세가지 모델로 제작된 수중 드론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긴 원통형 구조로 마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연상되는 위압감을 준다. 톨로카는 대형, 중형, 소형 등 3가지 모델로 제작됐으며 모두 디젤 발전기로 충전되는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이 중 가장 큰 모델은 길이 12m의 ‘톨로카-1000’(TLK-1000)으로 장거리 임무를 위해 설계됐으며 최대 5톤의 탑재물을 싣고 최대 300m까지 잠수해 2000㎞를 운항할 수 있다. 가능한 임무는 자폭을 통한 대형 목표물 파괴, 정찰, 기뢰 부설 등 다양하다. 중형인 ‘톨로카-400’(TLK-400)은 중거리 정찰, 기뢰 부설, 신호 전달, 공격 임무를 위해 설계됐으며 최대 500㎏의 탑재물을 싣고 1200㎞를 운항할 수 있다. 반면 가장 작은 ‘톨로카-200’(TLK-200)은 단거리 작전용으로 최대 20㎏의 탑재물을 싣고 100㎞ 이동할 수 있으며 주요 임무는 정찰, 타격, 무선 중계 지원 등이다. 보도에 따르면 톨로카는 모두 자율 운행되며 위성 및 항법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음향을 통해 선박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으며 수중 기뢰를 자율적으로 탐지해 무력화하고 정찰하고 통신을 중계해 해상 작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처음으로 톨로카의 개발 사실을 공개하며 러시아의 선박, 항구, 전략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수중 드론을 공개한 것은 러시아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이번 전쟁을 통해 드론은 공중은 물론 지상 그리고 바다에서도 가성비 높은 활약을 펼치며 핵심 무기로 떠올랐다. 이중 수중 드론은 미래 해상 전투의 핵심이 되고 있지만 개발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수중 환경이 우주만큼이나 혹독한 것은 물론 공중보다 통신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 각국이 수중 드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지난해 최신 무인잠수정(UUV) ‘만타 레이’(Manta Ray·쥐가오리)의 위성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 년 전 미국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미래의 수중전을 대비해 개발을 발표한 만타 레이는 신개념의 수중 드론 혹은 UUV로 정확한 크기와 속도, 임무 지속 시간, 항속 거리, 탑재 장치 및 무장 탑재 여부 등이 모두 기밀에 부쳐져 있다.
  • 2000㎞ 잠항해 ‘쾅’…미사일처럼 생긴 우크라 신형 ‘수중 드론’ [밀리터리+]

    2000㎞ 잠항해 ‘쾅’…미사일처럼 생긴 우크라 신형 ‘수중 드론’ [밀리터리+]

    바닷속에서 은밀히 접근해 적을 타격하는 수중 드론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등 현지 언론은 새롭게 개발된 수중 드론 ‘톨로카’(Toloka) 시리즈를 소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열린 디펜스 테크밸리 2025 전시회에 모습을 드러낸 톨로카는 세가지 모델로 제작된 수중 드론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긴 원통형 구조로 마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연상되는 위압감을 준다. 톨로카는 대형, 중형, 소형 등 3가지 모델로 제작됐으며 모두 디젤 발전기로 충전되는 배터리와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이 중 가장 큰 모델은 길이 12m의 ‘톨로카-1000’(TLK-1000)으로 장거리 임무를 위해 설계됐으며 최대 5톤의 탑재물을 싣고 최대 300m까지 잠수해 2000㎞를 운항할 수 있다. 가능한 임무는 자폭을 통한 대형 목표물 파괴, 정찰, 기뢰 부설 등 다양하다. 중형인 ‘톨로카-400’(TLK-400)은 중거리 정찰, 기뢰 부설, 신호 전달, 공격 임무를 위해 설계됐으며 최대 500㎏의 탑재물을 싣고 1200㎞를 운항할 수 있다. 반면 가장 작은 ‘톨로카-200’(TLK-200)은 단거리 작전용으로 최대 20㎏의 탑재물을 싣고 100㎞ 이동할 수 있으며 주요 임무는 정찰, 타격, 무선 중계 지원 등이다. 보도에 따르면 톨로카는 모두 자율 운행되며 위성 및 항법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음향을 통해 선박을 인식하는 인공지능이 탑재돼 있으며 수중 기뢰를 자율적으로 탐지해 무력화하고 정찰하고 통신을 중계해 해상 작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처음으로 톨로카의 개발 사실을 공개하며 러시아의 선박, 항구, 전략적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우크라이나가 새로운 수중 드론을 공개한 것은 러시아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경고로 풀이된다. 이번 전쟁을 통해 드론은 공중은 물론 지상 그리고 바다에서도 가성비 높은 활약을 펼치며 핵심 무기로 떠올랐다. 이중 수중 드론은 미래 해상 전투의 핵심이 되고 있지만 개발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수중 환경이 우주만큼이나 혹독한 것은 물론 공중보다 통신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 각국이 수중 드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지난해 최신 무인잠수정(UUV) ‘만타 레이’(Manta Ray·쥐가오리)의 위성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 년 전 미국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미래의 수중전을 대비해 개발을 발표한 만타 레이는 신개념의 수중 드론 혹은 UUV로 정확한 크기와 속도, 임무 지속 시간, 항속 거리, 탑재 장치 및 무장 탑재 여부 등이 모두 기밀에 부쳐져 있다.
  • 차례상 대신 체크인 카운터…“명절엔 여행” 확 바뀐 풍경

    차례상 대신 체크인 카운터…“명절엔 여행” 확 바뀐 풍경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맞아 공항으로 향하는 가족들이 늘어나면서 전통적인 명절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22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여행 수요의 60%가 가족 및 단체 여행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간 평균(35%)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전통적 가치는 여전하지만, 그 장소가 집에서 여행지로 옮겨가고 있는 셈이다. 스카이스캐너가 지난 8월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응답자의 85%는 “명절 여행은 당연하다”고 답했으며, 35%는 “본가에 가지 않고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 42%는 “아직 명절 여행은 안 해봤지만 가까운 미래에 떠날 생각이 있다”고 답해 이 같은 흐름이 더욱 확산될 것을 예고했다. 조부모도 함께…‘3세대 동행’ 대세 주목할 점은 핵가족 여행을 넘어 조부모·부모·아이까지 함께 떠나는 ‘다세대 가족여행’이 새로운 명절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긴 연휴를 계획한 여행객들은 장거리 여행을 선호하지만,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짧은 비행이나 운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해외여행 검색량을 보면 일본이 압도적 1위다. 지난 8월과 9월을 비교한 결과 후쿠오카 검색량은 60%, 구마모토는 35% 증가했다. 구마모토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가족 친화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여행지로, 구로카와 온천에서의 휴식이나 캐릭터 ‘구마몬’ 체험 등 세대별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베트남 호이안(50% 증가), 홍콩(35%), 타이베이(15%)도 상승세를 보였다. 국내 여행지 검색량도 크게 늘었다. 서울(100%), 경상(75%), 부산(75%), 강원(40%)이 두드러졌다. 단풍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해안 산책과 리조트 문화가 어우러진 부산이 특히 눈길을 끈다. 여행 테마별로는 ‘휴식과 재충전’(48%)이 가장 많았고, ‘동반자와 추억 만들기’(39%), ‘맛집 투어’(38%), ‘자연 힐링’(34%)이 뒤를 이었다. 명절 여행에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 “가족과 함께라면 여가 목적 여행도 괜찮다”(44%), “누구와 가든 여행해도 된다”(41%)는 응답이 압도적이었고, “본가에서 보내야 한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추석 연휴 출국 승객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아 공항 이용에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족과 함께’라는 명절의 본질은 유지되지만, 공간만 집에서 여행지로 옮겨가는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다. 올해 추석, 많은 가족들이 차례상 대신 체크인 카운터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 200만원 아이폰17, 해외서 ‘스크래치 게이트’ 터져…‘이 색상’은 더 잘 긁혀

    200만원 아이폰17, 해외서 ‘스크래치 게이트’ 터져…‘이 색상’은 더 잘 긁혀

    최근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가 흠집에 매우 취약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스토어를 방문해 살펴본 결과, 아이폰17 프로 딥 블루 색상과 아이폰 에어 스페이스 블랙 색상에서 눈에 띄는 긁힘과 흠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17 프로에 맥세이프(MagSafe·기기의 후면 자석을 이용해 무선 충전하는 방식) 충전기를 부착했을 때 눈에 띄는 원형 자국이 남는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수년 만에 아이폰을 대대적으로 재설계하면서 알루미늄 덮개를 적용했는데 긁힘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현상이 ‘스크래치 게이트’라고 불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도 아이폰17 긁힘 현상에 관한 후기가 잇따랐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아이폰17 스크래치 사진은 하루 사이 조회수 400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엑스(X)에 흠집이 난 코스믹 오렌지 색상 아이폰17 프로 사진을 공개하며 “스크래치 게이트는 실제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스크래치 게이트가 현실로 드러났다. 기기의 모서리와 가장자리 코팅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벗겨지고 손상된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구독자 961만명을 보유한 정보기술(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은 지난 21일자신의 채널에 ‘아이폰17 프로 스크래치 게이트는 실제다. 하지만 당신 잘못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폰17 프로 뒷면을 동전으로 살짝 긁기만 해도 스크래치가 생기는 모습이 담겼다. 제리릭에브리씽은 “새 아이폰17 프로를 안전하게 지킬 방법은 단 두 가지뿐이다. 절대 바닥에 내려놓지 않거나 케이스를 쓰는 것”이라며 “애플은 미적인 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내구성의 한계를 간과했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애플은 ‘스크래치 게이트’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미국과 한국 등에 정식 출시된 아이폰17은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폰17 프로 맥스 사전 주문이 폭증해 배송일이 다음 달로 미뤄졌으며, 중국 내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 대비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은 256GB 기준 기본형 129만원, 에어 159만원, 프로 179만원, 프로 맥스 199만원이다.
  • 투명·책임성 기반으로 시민 소통 강화[공기업 경영대상]

    투명·책임성 기반으로 시민 소통 강화[공기업 경영대상]

    성남도시개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서울신문 주최 ‘제1회 대한민국 공기업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공사가 단순한 도시개발 사업을 넘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비전으로 삼아 경영투명성 강화, 시민과의 소통 확대, 공정한 업무 수행, ESG 체계 구축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안전사고 제로와 부패 비리 제로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투명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한 공기업 운영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경영 철학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에 나섰으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과 ESG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지속가능한 녹색 경영을 실천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역상생과 시민안전 강화가 핵심이었다. 성남 마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력을 높였고,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기부와 봉사활동 확산 등도 활발히 이어졌다. 시민 안전 캠페인, 재난 대응 훈련 등을 통해 생활 속 안전망도 촘촘히 구축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투명성과 신뢰 경영을 강화했다. 윤리·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내부 통제와 평가 지표를 개선해 책임 있는 공기업 운영을 정착시킨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희석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민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성과가 공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PV5 위켄더·CX 스마트팜 은상‘더 기아 EV5’에 안전 기술 적용브레이크 자동 작동… 가속 완화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25% 관세 악재를 품질과 매출 개선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디자인과 안전성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9관왕을 차지했고, 페달 오조작 사고 등을 줄이는 첨단 안전 보조 기술을 구축했다. 현대차·기아는 세계 3대 다자인상의 하나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2개와 동상 1개, 본상 5개와 큐레이터스 초이스상까지 9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운송 부문에서는 기아 ‘PV5 위켄더’ 콘셉트가 은상, 현대차 ‘아이오닉 9’이 동상을 차지했고,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수소전기 콘셉트카 ‘이니시움’이 각각 본상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내 ‘CX 스마트 팜’은 환경 부문 은상과 출품작 중 단 하나의 작품에만 수여되는 큐레이터스 초이스상에 선정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로보틱스 기반 체험형 스마트팜으로, 방문객은 씨앗 파종부터 생장·수확·시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HMGICS 3층 한식당 ‘나오’도 본상을 받았다. 혁신적 공간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호평받았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엑스블 숄더’는 상업·산업 부문 본상, ‘전기차 자동 충전로봇 서비스’(ACR)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가속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첨단 안전 기술을 차량 브레이크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를 기본 탑재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는 정차 상태에서 전후방 장애물이 있을 때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해 밟는 경우 곧바로 토크를 제한하거나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이다. 주차장이나 정체 구간 등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했다. 가속 제한 보조는 시속 80㎞ 미만으로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오랫동안 깊게 밟을 경우 가속을 제한해 충돌을 막을 수 있다.
  •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디자인 9관왕·안전 페달…美관세 악재 넘는 현대차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의 25% 관세 악재를 품질과 매출 개선으로 극복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디자인과 안전성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에서 9관왕을 차지했고, 페달 오조작 사고 등을 줄이는 첨단 안전 보조 기술을 구축했다. 현대차·기아는 세계 3대 다자인상의 하나로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5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 2개와 동상 1개, 본상 5개와 큐레이터스 초이스상까지 9개 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차·운송 부문에서는 기아 ‘PV5 위켄더’ 콘셉트가 은상, 현대차 ‘아이오닉 9’이 동상을 차지했고,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수소전기 콘셉트카 ‘이니시움’이 각각 본상에 올랐다. 현대차그룹의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내 ‘CX 스마트 팜’은 환경 부문 은상과 출품작 중 단 하나의 작품에만 수여되는 큐레이터스 초이스상에 선정됐다. 이는 세계 최초의 로보틱스 기반 체험형 스마트팜으로, 방문객은 씨앗 파종부터 생장·수확·시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HMGICS 3층 한식당 ‘나오’도 본상을 받았다. 혁신적 공간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고 호평받았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엑스블 숄더’는 상업·산업 부문 본상, ‘전기차 자동 충전로봇 서비스’(ACR)는 서비스 디자인 부문 본상을 각각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가속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첨단 안전 기술을 차량 브레이크 시스템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기아 EV5’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와 가속 제한 보조를 기본 탑재했다.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는 정차 상태에서 전후방 장애물이 있을 때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오인해 밟는 경우 곧바로 토크를 제한하거나 브레이크를 작동시키는 기능이다. 주차장이나 정체 구간 등에서 사고 위험을 줄이도록 했다. 가속 제한 보조는 시속 80㎞ 미만으로 주행 중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오랫동안 깊게 밟을 경우 가속을 제한해 충돌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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