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충전기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99
  • KG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캠페인

    KG모빌리티, 전기차 충전시설 지원 캠페인

    KG모빌리티가 교통 소외지역에 공용 전기차(EV) 충전시설을 보급하는 ‘그린 메이트 마음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가 지역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KG모빌리티의 전기차인 토레스 EVX 출고 또는 출고 예정 고객의 실거주지역 500m 이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없는 마을로, 행정구역 내 100가구 이상이 거주하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다. KG모빌리티 그린 메이트 홈페이지에 접속, 신청자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KG모빌리티는 최종 10곳을 선발, 내년 상반기 내 EV충전시설 및 연계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KG모빌리티는 지난달 전남 담양군 도래수마을에 토레스 EVX 1호차를 기증하고 첫 번째 EV 충전 시설을 설치했다. 토레스 EVX 도래수마을 캠페인 영상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소비자 광고 평가 사이트 TVCF의 ‘10월 컨슈머보이스’에 그랑프리로 뽑히기도 했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그린 메이트 마음 충전기 지원 캠페인을 통해 교통 소외지역 산골 마을을 찾아 EV 충전시설 설치 보급은 물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캐스트프로 ‘헬로차저’,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추천 가능 품목’ 선정

    캐스트프로 ‘헬로차저’,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추천 가능 품목’ 선정

    전기차 완속 충전기 제조 업체 ‘캐스트프로’의 ‘헬로차저’가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추천 가능 품목’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국방부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제도’는 선(先) 사용, 후(後) 결정을 방식으로 장병만족도가 높은 민간 우수 제품을 도입해 군수품의 품질개선과 예산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군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통해 민간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제도다.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추천 가능 품목은 서류심사, 대면평가, 현장실사 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군 소요를 종합해 추천 가능 품목으로 선정, 선정 완료 시 각 군부대와 참가기업 간에 구매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캐스트프로는 지난 10월 대구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화재 감지형 완속 충전기를 선보인 바 있다. 화재 감지형 완속 충전기는 전기차 충전 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건물 관리자와 충전기 운영사업자에게 알람을 보내고 119 자동 신고 기능을 내장하여 신속한 초동대처를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화재감지, 예방 기능을 적용한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해 내년 예산안에 800억원의 추가 보조금을 반영했다. 캐스트프로 관계자 “이번 국방부 ‘우수상용품 시범사용 추천 가능 품목’ 선정은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에 이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B2G 사업을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은림 서울시의원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시 QR코드 찍지 마세요”

    이은림 서울시의원 “전기차 충전요금 결제 시 QR코드 찍지 마세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은림 시의원(국민의힘·도봉4)이 지난 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 기후환경본부 2일차 행정사무감사에서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기의 결제방식 문제를 지적했다. 완속과 급속 충전기별로 결제방식의 차이가 있고, 특히 티맵과 카카오네비를 통한 QR코드 결제 시에는 최대 10%까지 초과 결제되는 문제를 지적, 관리 책임이 있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에서는 즉각 시정조치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서울시내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는 완속충전기는 환경부 카드와 QR코드를 통해서, 급속충전기는 환경부 카드, QR코드, 일반신용카드의 결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QR코드로 결제할 경우 사용자는 일반 카드 결제 대비 약 10%에 달하는 추가 결제를 해야 한다. 서울시 충전기 민간사업자 선정은 지난 2022년 3월과 8월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 목적으로 시작됐다. 당시 전기차 충전기의 설치·운영 관리 사업자를 모집 공고하고 총 8개 사업자를 전기차 충전기 사업자로 확정했으며, 10월에는 서울시와 서울에너지공사, 카카오모빌리티와, 티맵모빌리티, 8개 민간사업자가 ‘전기차 충전인프라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협약서상 ‘모빌리티사’는 충전 서비스 사용자에게 충전시설 검색, 예약, 결제 등 솔루션 구현과 주차연계 충전 서비스 등 전기차 인프라 대시민 서비스를 기획, 개발하는 역할을 맡았다. 문제는 모빌리티사가 앱을 통해 검색, 예약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동시에 QR코드를 통한 결제 시스템까지 운영한다는 것이다. 이들 모빌리티사는 QR결제를 통해 수수료를 가져가는데, 이러한 사항이 시민들에게 제대로 안내되지 않아 시민들은 고가의 충전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충전시설 검색, 예약 역할을 담당하는 모빌리티사인 티맵과 카카오네비를 통해 제공되는 충전시설정보의 오류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 중으로 안내됐지만, 비어 있던 충전시설, 충전시설이 있는 것으로 안내됐음에도 철거해서 시설이 없는 곳 등 다수 문제가 드러났다.실제 전기차 사용자인 이 의원은 “전기차 충전요금의 차이가 발생하는데도 시민들에게 이에 대한 안내가 전혀 없어, 모르고 QR결제를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한다”라며 “카드 결제가 가능한데 굳이 QR결제를 하도록 유도한다면 행정에 대한 신뢰가 생기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또한 이 의원은 “상생협약서가 체결되어 있기는 하지만, 최종적인 관리 권한은 서울시에 있다. 서울시는 혼란을 주는 QR코드를 삭제하고 요금체계를 일원화해 충전기 이용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하며 시민들께는 “요금체계가 안정화될 때까지 QR을 이용한 결제시스템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현실판 ‘기생충’ 사건 발생…계단 아래서 반년 동안 숙식한 남성[여기는 중국]

    현실판 ‘기생충’ 사건 발생…계단 아래서 반년 동안 숙식한 남성[여기는 중국]

    중국에서 한 남성이 6개월 넘는 시간 동안 대형 쇼핑몰 계단 아래에서 생활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중국 허쉰망을 비롯한 다수의 언론에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원래 이 남성이 처음 발견된 시점은 약 6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쇼핑몰 보안요원이 남성을 발견했다. 쇼핑몰 계단에 머물게 된 이유는 단순했다. 고3 수험생인데 중국의 대입 시험 수능(가오카오) 보기 전까지만 이곳에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경비원에게 자신의 상황을 들켰음에도 남성은 태연했다. 오히려 보안 요원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양해를 구했고, 공부를 하겠다는 학생의 말에 기특하게 여긴 보안요원들도 얼마 남지 않은 시험을 위해 눈감아 주었다. 시험이 끝난 뒤 당연히 돌아갔을 것으로 놀랍게도 6개월 동안 계속 이 곳에 살고 있었다. 주말 오후 시간에보안 요원이 그의 흔적을 찾았고, 원래 살던 곳으로 가보니 아직까지 살고 있었던 것. 보안요원들이 남성을 발견할 당시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기 위해 자신의 물건을 정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보도를 통해 공개된 이 남성의 ‘거주지’는 놀랄 정도로 깔끔했다. 이 남성은 매일 자신의 ‘집’ 이곳저곳을 깨끗하게 청소했고, 흔한 배달 음식조차 없었다. 게다가 휴대폰 충전기와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필요한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발전용 인버터까지 구비하고 있었다. 남성이 머물던 공간은 쇼핑몰에서도 굉장히 구석에 위치해있고 거의 폐쇄되어 있어 은신처로 쓰기 딱이다. 생각지도 못한 공간에서 6개월을 살아온 이 남성의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젊은 층 사이에서는 오히려 이 남성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배워야 한다는 반응이다. 쇼핑몰의 계단 밑에서 살 정도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임시 거주지일지라도 언제나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바른 태도도 본받아야 한다며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 최근 3년 평균 인·허가에 최대 150일…수소차 충전소 확대 더딘 이유

    최근 3년 평균 인·허가에 최대 150일…수소차 충전소 확대 더딘 이유

    인·허가에 발목이 잡혀 수소차 충전소 설치가 더딘 것으로 지적됐다.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박대수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수소충전소 설치 목표 대비 실제 설치율이 해마다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충전기 설치 목표는 21년 110기, 22년 80기, 23년 91기로 계획됐으나 실제 설치는 21년 100기(91%), 22년 59기(73.5%), 올해 8월 말 기준 37대(40.7%)로 불과했다. 수소충전소 설치를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인·허가가 필요한데 지자체별로 인·허가 기간이 상이해 구축 확대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1년 4월 환경부 장관이 ‘수소연료공급시설 설치계획’을 승인하면 수소충전소 인·허가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내용의 ‘대기환경보전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과는 미흡했다. 개정 대기환경보전법 시행 후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는 오히려 인·허가 기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의 경우 2021년 76일에서 2022년 163일, 2023년 8월 현재 111일에 달했다. 경기도는 2021년 101일에서 올해 192일, 경남은 2021년 78일에서 2022년 201일까지 늘어났다 올해 85일로 줄었다. 최근 3년 평균 인·허가 평균 소요일수를 보면 세종시는 45일인 반면 대구시는 151일로 106일이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박대수 의원은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중 수송부문에서 감축해야 하는 탄소배출량이 3700만t”이라며 “인·허가 기간의 최소 기준을 정하고 구매 지원금 상향 등의 공격적인 정책이 뒤따르지 않으면 달성은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탄소 중립’ 성북, 전기차 급속 충전기 확충

    ‘탄소 중립’ 성북, 전기차 급속 충전기 확충

    서울 성북구가 최근 수요가 느는 전기차 관련 인프라를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는 최근 종암동에 있는 시온성 교회 실외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 충전기(50kWh) 1대를 설치하고 18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공공 부지 3곳과 6월 민간 부지 3곳에 이어 올해만 7곳에 충전기를 조성했다. 공공 부지는 ▲보문동 주민센터 ▲정릉동 공영주차장 ▲성북구 보건소의 실외 주차장에, 민간 부지는 ▲석관동 신생중앙교회 ▲정릉동 벧엘교회 ▲장위동 장위제일교회의 실외 주차장에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기를 주로 아파트 주차장에 설치하고 있다 보니 영업용 자동차는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장소를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해 많은 구민이 마음 놓고 전기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통해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삼성 배터리 달고 역동적 주행… 차량 곳곳 ‘한국적 매력’ 장착[라이드 ON]

    삼성 배터리 달고 역동적 주행… 차량 곳곳 ‘한국적 매력’ 장착[라이드 ON]

    ‘7시리즈’ 못지않은 크기로 안정감을 준다. 강력한 토크에 민감한 핸들링이 더해져 주행은 상당히 민첩하다.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전형적인 독일산 전기차이지만 차량 안팎 곳곳에 ‘한국적인’ 매력들이 숨어 있다. 지난 5일 BMW가 출시한 완전변경 8세대 ‘5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인 ‘i5 M60 xDrive’를 시승해보고서 받은 인상이다. 5시리즈 최초의 전기차인 i5의 내부는 내연기관 버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전기차만을 위한 전용 플랫폼을 선보이는 다른 브랜드와 BMW가 크게 달라지는 지점이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운전자가 보기 편하도록 둥그렇게 휘어졌고, 운전석 클러스터와 중앙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까지 깔끔하게 연결돼 있었다. 스포츠 세단을 잘 만든다는 명성을 가진 BMW답게 주행은 상당히 역동적이다. 출력과 토크가 좋아 밟는 맛이 있었다. 스티어링휠을 살짝만 움직여도 차선을 밟는다는 경고 신호가 뜰 정도로 예민했다. 주행모드를 ‘스포츠’로 바꾸니 시트 등받이 좌우가 살짝 조여졌다. 가속할 수 있는 구간에서 시속 170~190㎞까지 달렸는데도 떨림이나 불안한 소음이 나지 않아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5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나 제네시스의 ‘G80’처럼 중후한 가장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와 대비되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은 확실히 반전 매력 포인트였다. 상위 트림인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601마력의 합산 최고 출력에 81.1㎏·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3.8초다. BMW는 이번 신형 5시리즈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할 시장으로 한국을 택했다. 국내에서 5시리즈의 인기가 워낙 높은 현실을 반영해 내린 그룹 차원의 결정이다. 2020년에도 7세대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한국에서 열기도 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9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보면 BMW5 시리즈의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1만 6252대로 경쟁작인 벤츠의 E클래스(1만 5541대)를 웃돌며 모델별 베스트셀링카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SDI의 81.2◇(킬로와트시)짜리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갔다. 1회 충전 시 기본 모델은 384㎞, 고성능 M60 모델은 361㎞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시승에선 직접 해볼 순 없었지만, 최대 205㎾의 출력으로 DC 고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기 속도에 따라 10분 만에 최대 156㎞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도 있다.
  • 실시간 정보·무정차 예방벨… 전국 버스정류장 진화 중

    버스정류장이 버스의 실시간 위치·도착 정보 시스템과 무정차 예방 승차벨,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구축하면서 지능형 첨단시설로 진화하고 있다. 울산시는 울주군 농촌지역을 오가는 마을버스의 도착 정보를 제공하고, 버스정류장 주변의 응급상황을 대비한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하는 ‘우리 마을 지능형 이동수단 구축사업’(사업비 12억 5000만원)을 내년 2월 준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버스 위치·도착 정보 제공 등 지능형 버스정류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업이 준공되면 주민들은 마을버스의 실시간 이동 현황과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은 언양 알프스 시장 앞 버스정류장에는 CCTV와 비상벨, 화재감시기 등을 설치해 재난상황에 대비한다. 부산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BRT) 정류장 4곳에 이달 말까지 ‘스마트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 버스정보안내기는 정류장 유리벽에 LED 형태로 설치돼 버스 위치정보와 노선별 경유 정류장, 도착 예정시간 등을 제공한다. 부산 사상구는 위급 상황 신고 때 위치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QR코드를 삽입한 사물주소판을 버스정류장 100곳에 설치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사물주소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촬영, 확인된 현재 위치를 경찰서나 소방서에 알릴 수 있다. 또 경기 용인시는 기다리던 버스가 무정차로 통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승차벨’을 정류장 6곳에 도입했다. 승객들은 정류장의 승차벨(태블릿PC 형태) 화면에 탑승할 버스 번호를 누르면 해당 버스 운전기사에게 전달된다. 충북 증편군은 송산리 하나로마트 맞은편에 냉난방기, 버스정보 시스템(BIS), 공공와이파이, 냉온열 벤치,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등을 갖춘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설치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최근 버스정류장이 각종 첨단 장비와 냉난방 시설까지 갖춘 복합 스마트 공간으로 변모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삼성 배터리’에 충전기 2000대…이토록 한국적인 독일산 전기차[라이드ON]

    ‘삼성 배터리’에 충전기 2000대…이토록 한국적인 독일산 전기차[라이드ON]

    ‘7시리즈’ 못지않은 크기로 안정감을 준다. 강력한 토크에 민감한 핸들링이 더해져 주행은 상당히 민첩하다.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전형적인 독일산 전기차이지만, 차량 안팎 곳곳에 ‘한국적인’ 매력들이 숨어있다. 지난 5일 BMW가 출시한 완전변경 8세대 ‘5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인 ‘i5’를 시승해보고서 받은 인상이다. 5시리즈 최초의 전기차인 i5의 내부는 내연기관 버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전기차만을 위한 전용 플랫폼을 선보이는 브랜드와 BMW가 크게 달라지는 지점이다. 운전석에 앉았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운전자가 보기 편하도록 둥그렇게 휘어졌고, 운전석 클러스터와 중앙 인포테인먼트 스크린까지 깔끔하게 연결돼 있었다. 앞선 7시리즈에 처음 적용됐던 ‘인터랙션 바’는 주행모드와 상황에 따라서 색색으로 반짝였다. 빛이 강한 낮이라 색깔이 그리 도드라지진 않았지만, 밤이 되면 훨씬 예쁠 것 같았다.스포츠 세단을 잘 만든다는 명성을 가진 BMW답게 주행은 상당히 역동적이다. 출력과 토크가 좋아 밟는 맛이 있었다. 스티어링휠을 살짝만 움직여도 차선을 밟는다는 경고 신호가 뜰 정도로 예민했다. 주행모드를 ‘스포츠’로 바꾸니 시트 등받이 좌우가 살짝 조여졌다. 가속할 수 있는 구간에서 시속 170~190km까지 달렸는데도, 떨림이나 불안한 소음이 나지 않아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한국에서 5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나 제네시스의 ‘G80’처럼 중후한 가장이 타는 차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와 대비되는 폭발적인 주행 성능은 확실히 반전 매력 포인트였다. 상위 트림인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601마력의 합산 최고 출력에 81.1㎏·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3.8초다. 전작보다 차체가 커진 만큼 웅장한 매력이 있었다. 길이(95㎜)·너비(30㎜)·높이(35㎜) 모두 증가했는데, BMW 관계자는 “두 세대 전 7시리즈에 버금가는 크기”라고 설명했다. 계속 커지고 있는 ‘콧구멍’, BMW의 ‘키드니 그릴’은 항상 호불호가 갈린다. 실물로 봤을 때 키드니 그릴은 본네트에 그어진 직선 라인들과 연결되며 ‘인상을 찌푸린 멧돼지’를 떠오르게 한다. 못생겼다는 건 아니고 그만큼 힘 있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는 뜻이다. BMW는 이번 신형 5시리즈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할 시장으로 한국을 택했다. 국내에서 5시리즈의 인기가 워낙 높은 현실을 반영해 내린 그룹 차원의 결정이다. 이런 게 처음은 아니다. 2020년 7세대 5시리즈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한국에서 열기도 했다. 6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가 발표한 ‘9월 수입 승용차 등록자료’를 보면 BMW 5시리즈의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1만 6252대로 경쟁작인 벤츠의 E클래스(1만 5541대)를 웃돌며 모델별 베스트셀링카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SDI의 81.2㎾h(킬로와트시)짜리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갔다. 1회 충전 시 기본 모델은 384㎞, 고성능 M60 모델은 361㎞를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시승에선 직접 해볼 순 없었지만, 최대 205㎾의 출력으로 DC 고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기 속도에 따라 10분 만에 최대 156㎞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도 있다고 한다. BMW는 국내 배터리 제조사인 삼성SDI와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출시됐던 7시리즈 전기차 ‘i7’에도 삼성SDI의 배터리가 들어갔으며, 이런 인연으로 지난해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올리버 칩세 BMW그룹 회장이 회동을 갖기도 했다. 당시 삼성그룹은 i7을 사장단 차량으로 출고했는데, 이번에도 국내 출시되는 첫 번째 i5는 삼성SDI가 출고한 차량이라고 한다. 차량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BMW가 한국 시장에 특별한 공을 들이고 있는 장면은 또 있다. 전날 영종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징 넥스트’라고 이름을 붙이며 발표한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전략이다. BMW가 올해 국내에 설치하거나 예정하고 있는 충전기 수는 1100개인데, 내년에만 1000기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한다. BMW의 계획대로 2000기를 확보하면 국내에서 한 자동차 브랜드가 공급하는 전기차 충전기 점유율에 절반에 해당한다. 이 충전기는 BMW그룹의 전기차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차량도 충전할 수 있다. 보통 수입차 브랜드는 국내 시장에서 차량을 판매하기에 급급하기 쉽다. 그러나 단순 판매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축에도 신경 쓴다는 것은 BMW가 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지점이다. 출시를 맞아 한국을 직접 찾은 아드리안 반 호이동크 BMW그룹 총괄 디자이너는 전날 간담회에서 “5살짜리 아이도 이 차가 BMW의 차라는 것을 알도록 디자인하면서도 각 모델의 차별화된 특징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이 차는 최고의 5시리즈이며, 운전자 중심의 실내를 갖춘 가장 브랜드 본질에 가까운 차”라고 강조했다.
  • 팡팡 놀고 팍팍 사고 푹푹 쉬자… 광진 ‘만능 공원’

    팡팡 놀고 팍팍 사고 푹푹 쉬자… 광진 ‘만능 공원’

    서울 광진구 강변역 인근에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도심 속 허파 기능을 하는 구의공원이 있다. 새벽 운동을 하는 주민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밤 산책을 나온 가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사시사철 구의공원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지난달 23일 구의공원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팡팡 놀이터’로 변신했다. 공원 한쪽에는 에어바운스가 설치됐고 활쏘기, 농구, 축구, 고리던지기 등 게임이 팀별로 진행됐다. 한 참석자는 “놀이터에서 처음 만난 친구들과 팀을 이뤄 화합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모처럼 가족들과 가을 운동회를 즐긴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유독 더웠던 올여름 구는 구의공원에 물놀이장을 운영하기도 했다. 시원한 물을 뿜어 내는 워터드롭, 워터터널, 워터샤워 등 다채로운 시설들이 더위를 날려 줬다. 남녀 탈의실과 그늘막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달 21일에는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가 마련돼 구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걱정을 덜어 줬다. 구는 구민에게 자매우호도시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도시와 농촌의 교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장터를 마련했다. 구의 자매우호도시인 문경시, 충주시, 장흥군, 인제군, 양평군 등 11개 도시가 참여했다.구는 구의공원 안에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구가 편성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는 구의어린이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 예산 1억 5000만원이 포함돼 있다. 또 구의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스마트 안심쉼터도 눈에 띈다.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 공원 안에 스마트 안심쉼터를 설치한 곳은 구가 처음이다. 구의공원을 비롯해 긴고랑공원, 무궁화공원 등 3곳에 운영 중이다. 쉼터는 가로 6m, 세로 4m, 높이 4m로 내부와 외부가 잘 보이는 개방형으로 제작됐다. 주변 공원시설과 잘 어울리도록 했으며 자연채광을 통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24시간 개방하며 폐쇄회로(CC)TV와 비상벨을 설치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 등에 대비했다. 휴대전화 충전기, 근거리 무선망, 혈압측정계, 자동심장충격기 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췄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응하고자 공원 안에 쉼터를 조성했다” 며 “앞으로도 우리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6년 만에 돌아온 8세대 5시리즈,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 출시한다

    6년 만에 돌아온 8세대 5시리즈,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에 출시한다

    BMW가 8세대 완전변경 신형 ‘뉴 5시리즈’를 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했다. 5시리즈는 1972년 첫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800만대 이상 팔린 BMW의 대표 세단 모델이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라인업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 ‘뉴 i5’도 아울러 선보인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길이 95㎜, 너비 30㎜, 높이 35㎜가 증가했다. 앞뒤 축간 거리도 20㎜ 길어졌다. 동급 차량 대비 가장 큰 실내외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부 ‘트윈 헤드라이트’와 ‘키드니 그릴’은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와 조화를 이룬다. 측면부에서는 수직으로 떨어지는 전면 그릴과 높은 숄더 라인, 뒤쪽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캐릭터 라인 등을 통해 매끈하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으로 개발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고 스티어링휠 뒤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도 적용됐다. 7시리즈에 처음으로 선보인 인터랙션 바도 탑재됐다. 5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실내에는 비건 소재를 100% 적용했다. 1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되는 후륜구동 모델 BMW i5 eDrive40의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40.8㎏·m이며 제로백은 6초다. BMW i5 eDrive40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84㎞다. 최상위 모델 BMW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고출력과 81.1㎏·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3.8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361㎞다. BMW 뉴 i5는 최대 205㎾의 출력으로 DC 고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기 속도에 따라 10분 만에 최대 156㎞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BMW 뉴 5시리즈 모든 내연 기관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신형 BMW 그룹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모듈러 엔진이 탑재된다.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추월이나 출발 가속 시 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11마력을 추가 발휘하며, 정속 주행 중에는 엔진을 보조하여 연료 효율을 높인다.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이나 탄력 주행 기능 사용 시에는 재시동 시 진동을 최소화한다.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는 BMW 뉴 520i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m를 발휘하며 뉴 530i는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한다.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는 뉴 523d의 최고출력은 197마력, 최대토크는 40.8㎏·m다. 모든 내연기관 엔진에는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조합된다. BMW 뉴 5시리즈에서는 스포티한 주행성능과 높은 수준의 장거리 승차감의 탁월한 균형을 뚜렷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한층 긴 휠베이스와 넓은 좌우 바퀴 간 거리, 완벽에 가까운 전후 무게 50:50 배분, 지능적인 경량화 설계, 차체 및 섀시 조립 강성 향상 등을 통해 완벽에 가까운 균형감을 제공한다. 향상된 섀시 기술과 차체 제어 시스템은 모델 각각의 파워트레인에 맞춰 무게 중심 최적화 과정을 거쳤으며, 직접 제어식 휠 슬립 제한 장치, 통합 브레이크 시스템, 가변 스티어링 조향비가 적용된 스포츠 스티어링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뉴 5시리즈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은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차간 거리 제어 기능과 차선 유지 보조를 통해 장거리 주행과 시내 교통상황에서 편리한 주행을 지원한다. 전 모델에 주차 및 후진 보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기본 탑재되어 파킹 뷰, 전방 파노라마 뷰 및 3D 뷰 기능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차량과 주변 환경을 360° 이미지로 제공한다. 일부 모델에 적용되는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기능은 최대 200m까지 자동 주차 또는 저장된 주행을 수행하며,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차량 밖에서도 운전자가 주차 및 차량 제어를 할 수 있다. 뉴 5시리즈의 국내 출시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520i가 6880만~7330만원, 뉴 523d가 7580만~8330만원, 뉴 530i xDrive가 8420만~8870만원이며 순수전기 모델인 뉴 i5 eDrive40이 9390만~1억 170만원, 뉴 i5 M60 xDrive가 1억 3890만원이다. i5 eDrive40 및 i5 M60 xDrive는 지난달 27일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 고시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에 분류되어 최대 140만원의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 마포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최대 5000만원 지원

    마포구,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최대 5000만원 지원

    서울 마포구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전동보장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늘고 있다. 이에 구는 지난 7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전동보장구 운행 중 사고가 나면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 책임을 보장하는 보험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보험 적용대상은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 구민이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 기간은 이달 5일부터 내년 9월 4일까지 1년이다. 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하면 된다. 보장금액은 사고당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사고 발생시 자기부담금은 3만원이며 장애인 본인의 신체 상해 및 전동보장구 손해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보험 상담과 청구는 전용상담전화(02-2038-0828, ARS 1번) 또는 휠체어코리아닷컴 홈페이지(wheelchairkorea.com)에서 가능하다. 구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및 유지 보수, 수리센터 운영, 수동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 등을 실시해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는 한편, 구청장 직속 장애인상생위원회를 두고 장애인 복지에 신경쓰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지원 사업이 전동보장구 사고에 따른 장애인의 경제적 불안감을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삼화전자, 친환경차용 생산라인 증설…내년 EV 관련 매출 5배 성장 전망

    삼화전자, 친환경차용 생산라인 증설…내년 EV 관련 매출 5배 성장 전망

    2026년 생산 물량까지 수주 확보 삼화전자가 친환경 자동차 설비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자동차 수주에 대응하고 본격 매출 성장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다. 2026년 세계 친환경 자동차(EV, HEV, FCEV) 시장은 2500만대 수준으로 전체 자동차 시장의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 장치는 전동화 장치로, 그 중 전력 변환의 핵심 부품인 소프트 페라이트의 중요도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삼화전자는 전동화 장치의 핵심부품인 소프트 페라이트를 양산하는 유일한 국내 업체다. 10여년 전부터 친환경차 시장용 소재와 부품을 국내 최대 전장업체와 공동 개발함으로써 부품 국산화에 성공, 10개가 넘는 친환경차 주요 차종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저손실 페라이트 소재 개발과 양산을 위해 신규 설비를 투자하고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친환경차 고객사의 2023년 신규 차종에 단독 승인 및 공급을 시작했고 향후 수 개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미 2021년부터 신규 양산 중인 주력 차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도 삼화전자 제품이 대량 적용되고 있다. 글로벌 해외 전기차 G사에도 2023년 신규 차종 10여 개 모델에 단독 승인되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유수의 글로벌 전기차 업체와의 부품 개발을 진행 중으로, 2024년 하반기부터 해외 시장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전기차 초급속 충전장치 시장 매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초급속 충전장치 글로벌 1위 업체에 고효율 저손실 재질을 적용한 제품을 독점 공급 중이며 충전기 인프라 확대에 따른 매출 급증을 기대하고 있다. 삼화전자는 매출 확대를 위해 핵심 설비 신규 투자를 올해 1차로 단행한 데 이어 추가적인 CAPA 확대를 위한 공정 자동화 등 단계별 설비투자를 통해 증가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요 고객사와 신규 소재의 공동 개발 및 정부과제 참여를 통해 선행 개발도 확대 중에 있다. 삼화전자는 올해 전체 매출 중 친환경 자동차용 페라이트 코어 매출이 30% 이상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도에는 올해 대비 약 5배의 괄목할 만한 매출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이번 유상증자 자금조달을 통한 설비투자로 친환경 자동차용 제품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화전자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자동차 설비투자를 통해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해 친환경 자동차용 페라이트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며 “변모하는 삼화전자를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 대구,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난방·공기청정기

    대구,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난방·공기청정기

    대구시가 버스 승강장에 햇볕과 비,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덮개는 물론 냉난방기를 설치하고 휴대전화 무선 충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승강장 첨단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9년 도심 승강장 관리 업무를 이관받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덮개 없는 승강장을 단계적으로 덮개를 씌운 승강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대구 시내버스 승강장 3390개 가운데 덮개를 씌운 승강장은 2028곳으로 약 60% 정도다. 시는 연말까지 버스 승강장의 70%를 지붕형으로 바꿀 계획이다. 공단과 각 구청은 이 가운데 10여곳을 시범적으로 스마트 승강장으로 개조했다. ‘행복 승강장’으로 불리는 스마트 승강장에는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버스정보시스템(BIS), 시정홍보 단말기에 휴대전화 무선충전기도 갖췄다. 개방형 공간의 벤치에도 온열의자와 별도의 휴대전화 충전시스템을 갖췄다. 승강장 지붕에는 내부 전력 수요를 공급하는 태양광 설비도 마련됐다. 공단이 관리하는 승강장과 별개로 각 구청도 ‘행복 승강장’ 설치에 나서고 있다. 북구청은 최근 이마트 칠성점 앞, 영진전문대 후문 앞, 칠곡 운암역 앞 등 3곳에 스마트승강장을 설치했다. 달서구청도 계명대 정문 앞, 용산역 2번 출구 앞, 대구수목원 인근, 용산네거리 등 4곳의 승강장을 스마트승강장으로 바꿨다. 서구청도 8억 4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말까지 구청 앞, 광장타운, 북부정류장, 원대시장 등 7곳의 승강장을 스마트승강장으로 꾸미기로 했다.
  • 승강장 변신은 무죄, 냉난방에 공기청정은 기본 ‘안전·예술 공간’으로 변신

    승강장 변신은 무죄, 냉난방에 공기청정은 기본 ‘안전·예술 공간’으로 변신

    천안시, ‘부모안심 승강장’ 조성순천시, 쇠똥구리 조형물·벽화로 꾸며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과 통학버스의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승강장을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등에 이어 안전과 예술 등을 가미한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통학버스 승하차 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부모안심 승강장(맘스테이션)’ 5개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학버스 승하차가 대부분 아파트 단지 입구 도로변에서 이뤄지면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길가에서 위험하게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승강장은 아파트 입구에 안전 효과 강조를 위해 노란색에 작은 셔틀버스 모양에 이용자들이 비나 눈도 피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시내버스 운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내 단말기를 비롯해 냉난방기·온열의자·공기청정기·핸드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버스승강장’ 4곳을 조성했다.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시가 협력해 정문 앞에 설치한 버스 승강장은 이색 치안 홍보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펼쳐진 우산을 들고 있는 경찰관 모습’으로 조성된 버스 승가강장은 경찰이 늘 시민의 안전한 바람막이가 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경기도 이천시도 지난 6월 관고동행정복지센터 사음2통에 어린이 버스 승강장을 설치했다. 승강장은 어린이들이 통학·통원차량 승하차 대기 시 날씨와 차량 위험에 노출된 점을 걱정한 주민 건의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전남 순천시 별량면 고들빼기마을의 ‘마을 승강장’은 쉼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낡고 어두웠던 승강장은 벽에 지역 특산물인 고들빼기꽃 벽화를 그려 단장하고, 지붕에는 친환경의 상징인 쇠똥구리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 포토존으로 변모했다. 승강장 옆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해 흔들의자도 설치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유치원이나 저학년 어린이들이 통학버스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모안심 승강장과 시민 편의를 위한 스마트 버스 승강장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기차 충전 커넥터, 위에서 빼 쓰세요”… ㈜한화 건설부문, 천장형 충전시스템 개발

    “전기차 충전 커넥터, 위에서 빼 쓰세요”… ㈜한화 건설부문, 천장형 충전시스템 개발

    ㈜한화 건설부문과 LG유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인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지난해 12월 MMC(Mobile Multiple Charger) 개발 및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약 8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충전시스템과 공유형 충전기가 결합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하나의 충전기로 3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 주차공간을 줄이지 않고 설치가 가능해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던 주차공간 부족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고 기 준공 단지에도 위치의 제한 없이 설치가 가능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터를 이용해 케이블이 내려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올라가도록 해 기존 바닥에 거치돼 있던 무거운 케이블을 차량에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도 해결했다. 충전 케이블 복귀 중 일정 무게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동작이 멈추는 기능을 탑재해 안전사고에도 대비했다. LG 유플러스 통신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시스템의 운영과 직관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운영 시스템 효율성 제고를 통해 기존 공급가 대비 낮은 전기 요금 제공이 가능하다는 점은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은 특허출원, 전자파 적합성 등의 인증을 완료하고 상용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으며, 향후 공급되는 포레나 단지에 국내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에어컨 실외기실 화재 예방을 위한 ‘실외기 전동루버’, 반려동물 놀이터인 ‘포레나 펫 프렌즈 파크’와 반려동물 특화 설계인 ‘펫 프렌즈 인테리어’ 등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가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 소통 및 휴식을 위한 ‘포레나 카페 브리즈’, 창의 놀이공간 ‘메리 키즈 그라운드’, 미세먼지 저감 특화시스템 ‘포레나 블루에어 시스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한 ‘포레나 홈 IoT’ 등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박세영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부장은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은 전기 충전시설 확대로 인해 기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주거생활 개선을 위한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송도국제도시에서 국내 첫 전기 선박 운항

    송도국제도시에서 국내 첫 전기 선박 운항

    다음 달 15일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전기로 움직이는 ‘센트럴커낼호’가 운항을 시작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한 센트럴커낼호는 전기 배터리만을 동력으로 하는 우리나라 1호 순수 전기추진 선박이다. 센트럴커낼호는 인천경제청이 2021년 12월 제작에 착수해 1년 9개월여만에 완성했다. 선박 제원은 총톤수 17t, 전장 16.13m, 너비 4.6m, 선체는 알루미늄, 선원 2명을 포함한 45명이 탑승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6노트에 평균 속도 3~4노트다. 배터리는 추진용 230KW와 시스템용 115KW를 탑재했다.전기추진 선박에 탑재된 배터리는 한국전기연구원(KERI) 형식승인 시험을 통과했다. 육상에 설치된 선박용 전기 충전기는 현재까지 국내에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인증 제품을 설치하고, 육상충전기와 선박을 연결하는 정션박스의 경우 한국 선급(KR)에서 3자 검증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전기 추진 선박은 오염물질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연료 효율도 좋다. 소음과 진동이 적고 선체 저항도 작아져 조종 성능 및 승선감도 좋다. 특히 친환경 글로벌 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센트럴파크에는 1.6㎞의 해수로가 있으며, 승선인원이 12명인 미추홀 2호, 승선인원이 38명인 미추홀 3호 등 3대의 수상택시가 왕복 약 2.4㎞의 코스를 운항해 왔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탄소제로 전기추진 선박이 운항을 시작한다는 것은 친환경 도시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무척 뜻깊다”면서 “앞으로 선박 안전과 관리를 철저를 기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 ‘다가치센터’ 6호에 이동노동자 쉼터

    도봉 ‘다가치센터’ 6호에 이동노동자 쉼터

    서울 도봉구가 도봉역 하부에 있는 공간인 도봉다가치센터에 이동 노동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다가치센터 6호에 생긴 쉼터에는 안마의자와 혈압계 등 건강 관리 기구부터 사무 업무를 볼 수 있는 컴퓨터, 팩스 복합기 등이 갖춰져 있다. TV와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충전기, 냉장고 등이 있는 휴게 공간과 간단히 오토바이를 정비할 수 있는 공구도 마련돼 있다. 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배달원, 택배기사 등 업무 중 대기하거나 쉴 공간이 필요한 이동 노동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다가치센터 4·5호에 있는 도봉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이동 노동자를 위한 법률·노무·세무 상담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쉼터를 방문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택배·배달 노동자, 셔틀버스 운전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동 노동자의 애로 사항을 듣고 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 구청장은 “쉼터가 이동 노동자들이 교류하며 편히 쉴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동 노동자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전국 적십자사 등 30기 설치

    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기 전국 적십자사 등 30기 설치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볼트업’ 나눔 캠페인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적십자사 지사와 혈액원, 병원 등 12곳에 볼트업 충전기 30기를 설치하고 적십자사 기관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볼트업은 LG전자와 LS일렉트릭 등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앱 플랫폼, 관제시스템과 상담센터로 구성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다. 협약식(사진)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등 양측 인사들이 참석했다.
  • LG유플러스, 전국 적십자사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LG유플러스, 전국 적십자사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지원

    LG유플러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볼트업’ 나눔 캠페인을 한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전국 적십자사 지사와 혈액원, 병원 등 12곳에 볼트업 충전기 30기를 설치하고, 적십자사 소속 기관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해당 적십자사 지사와 병원 방문자들은 누구나 이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볼트업은 LG전자와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과 완충 알림 발송 기능을 갖춘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과 상담센터로 구성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다. 협약식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등 양측 고위인사들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게 태블릿 PC를 지원하고 올해 4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2011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