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충북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순조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2,693
  • “사전투표 반영” 제21대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3%

    “사전투표 반영” 제21대 총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53%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총선 투표율이 53.0%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333만5053명이 참여했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42.3%)와 비교해 10.7%포인트가 높다.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26.69%) 중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투표율 중 일부(오후 2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된 수치다. 2017년 제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59.9%보다는 6.9%포인트 낮고,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6.8%보다는 6.2%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58.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57.5%, 세종 56.4%, 강원 55.9%, 경남 55.3%, 경북 55.1%, 광주 54.8%, 울산 54.1%, 서울 53.8%, 부산 53.3%, 대전 53.1%, 충북 52.7%, 대구 52.2%, 제주 51.4%, 충남 51.2%, 경기 50.6%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49.8%였다. 이날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자가격리자가 일반인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투표장까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1대1 동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자가격리자 수가 많은 대구, 서울, 경기 등 지자체의 여건상 홀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49.7%…지난 총선보다 11.8%p 높아

    총선 투표율 오후 1시 49.7%…지난 총선보다 11.8%p 높아

    전남 55.7% 최고, 인천 46.2% 최저오후 1시부터 사전 투표율 일부 반영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1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49.7%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2185만 9363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26.69%) 중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투표율 중 일부(오후 1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반영됐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37.9%)와 비교해 11.8% 포인트 높다. 2017년 제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55.5% 보다는 5.8% 포인트 낮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43.5% 보다는 6.2% 포인트 높은 결과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55.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북 55%, 세종 53.4%, 강원 53%, 경북 52.2%, 광주 51.8%, 경남 51.8%, 울산 50.6%, 서울 50.2%, 대전 49.9%, 부산 49.7%, 충북 49.5%, 대구 48.4%, 충남 48.2%, 제주 48%, 경기 47.2%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인천으로 46.2%였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였다. 이날 전국 1만4천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총선 투표율 낮 12시 19.2%…지난 총선보다 1.8%p 낮아

    총선 투표율 낮 12시 19.2%…지난 총선보다 1.8%p 낮아

    대구 21%로 투표율 최고광주 16.3% 가장 낮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낮 12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19.2%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843만 2721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우편을 통한 거소 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21.0%)와 비교해 1.8% 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투표율이 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 20.8%, 울산 20.3%, 경남 20.3%, 부산 20.1%, 충남 19.7%, 충북 19.6%, 경북 19.6%, 제주 19.6%, 경기 19.3%, 서울 18.8%, 대전 18.7%, 인천 17.9%, 세종 17.5%, 전북 17.2%, 전남 17%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16.3%였다. 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대구의 이날 투표율이 가장 높았지만,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북,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전국 1만 4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코로나19 신규 확진 27명·총 1만 591명…해외유입 1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27명·총 1만 591명…해외유입 11명

    16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분석수도권 11명·검역 4명 등 발생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1만 591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수일째 20~30명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해외 유입이 이어지고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으로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50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 13일 25명, 14일 27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27명 중 1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해외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확진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6명이 추가됐다. 대구·경북에서는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 1명, 경북 6명이다. 이외 지역에서는 부산 1명, 광주 1명, 강원 2명, 제주 1명 등이었다. 인천,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4명이었다. 국내에서 입국자 관련 확진 7건 확인돼 신규확진자 중 11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1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에서는 해외 유입 사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이날 0시까지 2주간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704명 중 377명(53.6%)은 해외 유입 사례로 분류된다.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된 사람이 가족, 지인 등에 전파한 사례는 61명(8.7%)이었다.지역별 누적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금까지 대구·경북에서 81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대구 6823명, 경북 1348명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617명, 경기 645명, 인천 88명 등 총 1350명이다.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재확진(재양성)된 사례도 9명 추가됐다. 전날 0시까지 재양성 사례는 124명이었으나 이날 0시 기준 133명으로 늘어났다. 재양성 사례는 20대가 30명(22.6%)으로 가장 많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2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사망률은 2.12%다. 국내 사망자 대부분은 고령에 기저질환이 있는 확진자 중에서 나왔다. 80대 확진자의 사망률은 22.18%다. 70대 확진자의 사망률 역시 9.69%에 달해 10%에 육박했다. 남성 치명률(2.77%)이 여성(1.69%)보다 높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82명이 늘어 총 7616명이 됐다. 완치율은 71.9%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15.3%…지난 총선보다 0.8%p 낮아

    총선 투표율 오전 11시 15.3%…지난 총선보다 0.8%p 낮아

    강원 16.9% 최고·광주 12.8% 최저사전 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반영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11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15.3%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673만 4112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우편을 통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6.1%)와 비교해 0.8% 포인트 낮다. 지역별로는 강원의 투표율이 16.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 16.8%, 경남 16.4%, 경북 16.2%, 울산 16.1%, 부산 15.9%, 충남 15.9%, 충북 15.8%, 제주 15.7%, 대전 15.4%, 경기 15.3%, 서울 14.9%, 인천 14%, 세종 13.9%, 전북 13.8%, 전남 13.8%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12.8%였다.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대구의 이날 투표율이 두 번째로 높았지만,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북,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이날 전국 1만 43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유권자는 거주지 인근 지정 투표소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투표할 수 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은 오후 6시 이후 투표한다. 개표는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쯤부터 시작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 11.4%…지난 총선보다 0.2%p 상승

    총선 투표율 오전 10시 11.4%…지난 총선보다 0.2%p 상승

    강원 투표율이 12.6%로 가장 높아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10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11.4%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501만 5171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1.2%)와 비교해 0.2% 포인트 차이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강원의 투표율이 12.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 12.5%, 경북 12.3%, 부산 12.1%, 경남 12.1%, 제주 11.8%, 충남 11.7%, 대전 11.6%, 울산 11.6%, 경기 11.5%, 충북 11.50%, 서울 11.2%, 세종 10.3%, 전북 10.1%, 전남 10.1%, 인천 9.9%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로 9.4%였다. 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대구의 이날 투표율이 두 번째로 높았지만,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북,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8%…지난 총선보다 0.9%p 상승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8%…지난 총선보다 0.9%p 상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9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8.0%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353만7천969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7.1%보다 0.9% 포인트 높다. 사전투표가 도입되기 전에 실시된 19대(8.9%), 18대(9.1%)보다는 낮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강원의 투표율이 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남 8.6%, 부산 8.4%, 울산 8.4%, 대전 8.3%, 경북 8.3%, 제주 8.3%, 충남 8.2%, 서울 8.1%, 경기 8.1%, 충북 7.9%, 세종 7.0%, 전북 7.0%, 인천 6.9%, 전남 6.9% 등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 6.6%다. 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대구의 이날 투표율이 가장 높은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북,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1대 총선 오전 8시 투표율 5.1%…지난 총선보다 1%p 높아

    21대 총선 오전 8시 투표율 5.1%…지난 총선보다 1%p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8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5.1%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225만 6596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4.10%보다 1% 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투표율이 5.80%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 5.70%, 대전 5.40%, 울산 5.40%, 경북 5.40%, 경남 5.40%, 부산 5.30%, 제주 5.30%, 서울 5.20%, 경기 5.20%, 충북 5.10%, 충남 5.10%, 세종 4.60%, 인천 4.40%, 전북 4.40%, 전남 4.10% 등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 4.00%다. 사전투표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던 대구의 이날 투표율이 두 번째로 높은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전북,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21대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2.2%…지난 총선보다 0.4%p 상승

    21대 총선 투표율 오전 7시 2.2%…지난 총선보다 0.4%p 상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전 7시 현재 21대 총선 투표율이 2.2%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에 시작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399만 4247명 중 97만 4637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26.69%)는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한다. 이번 투표율은 2016년 20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 1.80%보다 0.4% 포인트 높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투표율이 2.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 2.60%, 대전 2.50%, 대구 2.40%, 충북 2.40%, 경남 2.40%, 제주 2.40%, 충남 2.30%, 서울 2.20%, 부산 2.20%, 인천 2.20%, 울산 2.20%, 광주 2.10%, 경기 2.10%, 전북 2.00%, 세종 1.90% 등 순이다. 가장 낮은 곳은 전남 1.70%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종로 달군 이낙연 “민주 때론 오만… 그 버릇 잡아놓겠다”

    종로 달군 이낙연 “민주 때론 오만… 그 버릇 잡아놓겠다”

    李, 임종석과 함께 동묘앞 광장 등장 “친정어머니 같은 정치인 되도록 노력” 지지자들 연신 “이낙연” “임종석” 연호 이해찬 충북서 노무현 사위 지원 유세 당원들에 “아차 하다 1당 놓칠 수 있다”4·15 총선 본투표 시작을 약 11시간 앞둔 14일 오후 7시, 서울 동묘앞역 11번 출구 앞 광장이 500여명의 인파로 가득찼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선거기간 동안 전국을 돌며 지원유세를 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손을 잡고 등장하자 지지자들이 광장에 모여들어 ‘이낙연’과 ‘임종석’을 연호했다. 이 후보는 “저에 대해 분에 넘치는 기대를 해 주신 구민들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어제 어느분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제게 친정어머니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며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친정어머니 같은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에 대해 ‘오만하다’는 비판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이 후보는 “저희 민주당 부족한 것 많다. 때론 오만하기도 하다”며 “제가 그 버릇 잡아놓겠다”고 강조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종로구민 여러분이 든든히 지켜 주셔서 우리 이낙연 후보가 종로를 튼튼히 지키면서도 전국선거를 훌륭히 지휘할 수 있었다”며 종로 유권자와 이 후보를 동시에 치켜세웠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20분 이 후보는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민주당 박성준 후보를 지원유세하러 종로5가 인근 청계천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도 광장시장에 있던 시민들이 이 후보의 유세를 보기 위해 도로로 쏟아져 나오며 북새통을 이뤘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판세가 요동치는 울산을 방문했다. 울산 북구 이상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회의’에서 이 대표는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선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정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제는 결국 누가 더 간절하고 진정성 있느냐의 싸움”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에는 충북 영동군 중앙사거리를 찾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후보를 지원했다. 이 대표는 지원유세에서 “제가 기필코 이곳(충북 영동)에 와야겠다 해서 여러분을 만나러 왔고 늦었지만 여기가 마지막 지원 유세장”이라며 “곽상언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이지만, 장인 신세를 지러 출마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유세장에 나온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를 가리키며 “대통령의 따님은 영광은커녕 고초를 많이 겪었다”며 “마음이 어떻겠느냐”고 안쓰러움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당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아직 박빙인 선거구가 많고, ‘아차’ 하다가 1당을 놓칠 수도 있다”며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주변의 표를 모으고 투표를 독려해 달라”고 촉구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정부 “총선은 한국 감염병 관리의 시험대…긴장 풀면 안돼”

    정부 “총선은 한국 감염병 관리의 시험대…긴장 풀면 안돼”

    정부가 15일 총선일이 그동안 지켜온 ‘봉쇄 없는 감염병 관리’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사람들이 투표소에 몰리는 총선 당일을 계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재확산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위기의식을 드러낸 셈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총선이 있는 내일 아마도 전국적으로 많은 이동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일부 유럽국이 단행한 것과 같은 강력한 봉쇄가 아니어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대책, 감염병 예방수칙으로 사회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시험대에 오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선일에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투표소를 찾고 이날 완연한 봄날씨를 맞아 카페나 공원 등으로 몰릴 경우, 그간 지켜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권 부본부장은 “공휴일을 맞아 불요불급한 모임, 외식, 여행 등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투표 권리를 꼭 행사하되 투표 후에는 곧바로 귀가해달라”고 말했다. 정부는 최근 신규 확진자가 줄면서 사람 간 접촉이 늘고 있다면서 싱가포르를 예로 들며 긴장을 풀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에서는 개학 이후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 전날에는 신규 확진자가 400명에 육박하는 등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 윤 방역총괄반장은 “우리도 해외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국내에서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는 지금까지 닷새째 20∼30명 선에서 머물고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충북도내 최고령 코로나 확진자 퇴원

    충북도내 최고령 코로나 확진자 퇴원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최고령자인 괴산군 장연면 A(91·여)씨가 완치해 입원 38일 만에 퇴원했다. A씨는 입원 20일 만에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지병을 치료받느라 퇴원이 늦어졌다. 14일 괴산군에 따르면 지난달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A씨가 완쾌해 이날 오후 귀가했다. A씨는 입원 후 병세가 호전돼 지난달 27일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전부터 앓아온 폐질환 때문에 입원을 미루고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충북대병원 관계자는 “폐질환을 갖고 있었지만 많은 나이에 비해 신체가 전체적으로 건강해 치료를 잘 받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괴산에서는 지난달 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총 1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모두 장연면 거주자다. 이 가운데 A씨를 포함해 모두 9명이 완치했고, 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장연면 최초 확진자인 B(82·여)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한국, WHO 코로나 전파 4단계 중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한국, WHO 코로나 전파 4단계 중 3단계

    방역당국은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가 분류한 코로나19 전파 시나리오 4단계 중 3단계에 해당한다고 진단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감염 위험도와 관련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제일 높은 4단계에서 3단계로 간신히 내려온 상황”이라고 말했다. WHO는 코로나19 전파 양상에 따라 각국을 4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는 1단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없는 경우다. 2단계는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즉 해외유입자 중에서만 확진자가 있거나 지역발생 확진자가 1∼2명인 경우를 말한다. 3단계는 집단발생이 일어나는 경우다. 가장 위험한 단계인 4단계는 지역사회에서 전파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리킨다. 권 부본부장은 국내 상황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환자 수는 어느 정도 감소한 게 사실”이라며 “방역당국에서 노심초사하는 것은 소위 연결고리를 잘 모르는 전파”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 수도권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이지만 여전히 집단발생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2단계를 향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진천의 명물 농다리 당분간 오지 마세요”

    “진천의 명물 농다리 당분간 오지 마세요”

    충북 진천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지역 명물인 농다리와 인근 둘레길인 초롱길을 모두 폐쇄하기로 했다. 기간은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시까지다. 초롱길에 위치한 초평호 하늘다리매점도 휴점에 들어간다. 군이 폐쇄를 결정한 것은 날씨가 풀리면서 방문객이 급증해서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공무원들을 농다리 양쪽에 배치해 일방통행을 유도했지만 지난 11일에는 9000명, 12일에는 6000명 등 코로나19 발생 이전보다 2~3배 많은 사람이 몰렸다. 놀란 군은 농다리 양쪽 진입로를 바리케이드와 현수막 등으로 막기로 했다. 공휴일과 주말에는 공무원들까지 농다리와 초롱길 곳곳에 배치해 출입을 차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갈곳이 없어진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기 좋은 농다리와 초롱길을 찾는 것 같다”며 “현수막과 군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폐쇄조치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 세금천에 축조된 농다리는 충북도 유형문화재 28호다.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전해진다. 역학적이고 물에 대한 내구성까지 고려된 교량 건축의 백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농다리 전체 길이는 93.6m, 폭은 3.6m다. 농다리와 이어진 초롱길은 초평호 둘레를 돌아보는 산책로다. 거리는 4.8㎞다. 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험지 내몰린 청년 후보… 이번에도 들러리?

    험지 내몰린 청년 후보… 이번에도 들러리?

    ‘청년 정치’를 적극 지원해 낡은 정치를 타파하겠다던 여야의 약속은 이번 21대 국회에서 얼마나 지켜질까. 애초 공천을 받은 청년 후보 자체가 적었던 데다가 대부분 험지에서 선거를 치르면서 여야 모두 국회로 등원하는 청년 정치인은 이번에도 극소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막바지 수도권 격전지 등 판세가 더불어민주당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민주당 격전지의 청년 정치인들이 얼마나 국회에 입성할지 주목된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의 2030 지역구 후보는 총 69명이다. 민주당은 지난 총선 공천(6명)보다 1명 늘어난 7명을 공천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공천(6명)의 2배인 12명을 공천했으나 대부분 ‘험지’로 내몰렸다.원내 1·2당을 합친 19명 중에도 금배지를 달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은 극히 제한적이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 및 각 당의 판세를 근거로 하면 그나마 여당인 민주당 후보들은 사정이 나은 편이다. 민주당 후보들도 대부분 수도권 격전지 등으로 내몰렸지만 막판 민주당 지지세가 강해지면서 청년 후보들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남국(경기 안산단원을) 후보, 오영환(경기 의정부갑) 후보 등은 각 지역구에 출마한 통합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이혜훈 후보와 붙은 장경태(서울 동대문을) 후보는 무소속 민병두 후보가 사퇴하면서 당선 가능성이 한층 커진 상태다. 하지만 다른 후보들은 모두 당선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이소영(경기 의왕·과천) 후보, 최지은(부산 북강서을) 후보, 장철민(대전 동구) 후보는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험지 중의 험지에 출마한 정다은(경북 경주) 후보는 어려운 싸움을 이어 가고 있다. 통합당 2030 후보들은 모두 고전하고 있다. 그나마 출마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지내며 지역 기반을 닦아 왔던 배현진(서울 송파을)·박진호(경기 김포갑) 후보가 여론조사상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정도다.김소연(대전 유성을), 김용태(경기 광명을), 김수민(충북 청주청원)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보였다. 이 외에 이준석(서울 노원병), 김병민(서울 광진갑), 김용식(경기 남양주을) 후보 등의 지역구는 별도의 여론조사가 시행되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경합 열세 혹은 열세 지역으로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통합당 청년 후보들은 최근 당의 일부 기성정치인들의 막말 논란으로 수도권 민심이 크게 흔들리면서 지지도에도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 경력이 짧아 인물론 대결을 펼치기 힘든 청년 정치인들이 선배 기성 정치인들이 터뜨린 악재에 시름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정의당은 지역구에 9명의 2030 후보를 공천했으나 어느 지역에서도 당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이낙연·임종석, TK 첫 출격 ‘험지 끌어안기’… “안정된 의석 달라”

    이낙연·임종석, TK 첫 출격 ‘험지 끌어안기’… “안정된 의석 달라”

    李 “지역주의 완화 감동 선사해주시라” 任 “눈물·땀으로 봉사할 후보에 한표를”이인영 충청 찍고 상경해 고민정 지원 이해찬, 용산·광진·용인 등 박빙 언급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13일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TK)을 처음으로 찾아 ‘험지 끌어안기’에 나섰다. ‘단독 과반’까지 바라보는 민주당은 TK에서는 정당색 대신 ‘인물론’을 앞세우며 “국가 위기 극복에 필요한 안정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북 포항시청 앞 유세에서 “코로나19 고통 속에서도 대구·경북 시도민 여러분이 의연하게 대처해 주신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이 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선대위가 TK를 찾은 것은 처음이다. 이 위원장은 ‘지역주의 완화’와 인물론을 내세우며 오중기(경북 포항북), 허대만(포항남·울릉)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대구·경북 시도민도 지역(주의)의 완화를 한번 보여 줌으로써 전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해 주시면 어떨까 감히 제안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가 있는 경북 구미를 찾아서는 김현권(구미을) 후보 등을 지원하면서 야당의 ‘여당 폭주론’을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견제할 의석을 달라고 말한다”며 “저희들은 국가적 위기를 정상적 속도로 극복하는 데 필요한 딱 안정된 의석을 주십사 국민께 호소한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도 이날 포항과 대구를 찾아 후보들을 응원했다. 임 전 실장은 포항 죽도시장에서 “(오중기 후보에게)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고 권했지만 그는 단순히 국회의원 배지만 바라는 것이 아니라 고향 발전이 먼저라고 했다”며 “눈물과 땀으로 봉사할 오중기의 꿈에 투표해 달라”고 했다. 이인영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민심의 풍향계’로 불리는 충청에서 뛰는 후보들을 지원사격했다. 충북은 20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새누리당(현 미래통합당)이 각각 3석과 5석을 얻었지만, 제천·단양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해 4대4가 되면서 어느 한쪽으로도 쏠리지 않는 지역이 됐다. 이 위원장은 이장섭(충북 청주서원), 정정순(청주상당), 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 김경욱(충주), 이후삼(제천·단양) 후보를 방문해 지원한 후 수도권 격전지인 고민정(서울 광진을) 후보 지원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서울 용산에서 합동 선대위 회의를 하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민주당 이해찬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국회가 문재인 정부와 함께 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막아 낼 수 있도록 모레(15일) 많이 나오셔서 민주당과 시민당을 지지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빙 지역’도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이 위원장은 “국회가 일을 제대로 하려면 (서울) 용산과 중구, 광진구, 강남, 경기 성남시 분당, 용인 등 박빙 지역의 합리적인 유권자가 많이 나와서 지역은 1번 민주당, 비례대표는 5번 시민당을 꼭 찍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범진보 180석’ 논란의 시발점인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희망 사항을 말했을 뿐”이라며 “목표와 희망 사항을 가지는 건 당연한 권리”라고 밝혔다. 다만 ‘180석 발언’으로 민주당이 곤경에 처했다는 지적에는 “저 때문에 물의가 빚어진 점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포항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통합당 중원 잡기 안간힘… “범여권 180석 얻으면 文독재 시작”

    통합당 중원 잡기 안간힘… “범여권 180석 얻으면 文독재 시작”

    김종인 “조국 바이러스 사회적 격리시켜야…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소리 들려” 수도권 지원 나선 유승민, 평택 쌍용차 방문 “정부는 기업 도산 막아 일자리 유지해야”4·15 총선을 불과 이틀 앞둔 13일 미래통합당은 충청권과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다. ‘험지’ 호남이나 ‘텃밭’ 대구·경북(TK)과 달리 부동층이 많아 마지막까지 선거 결과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중원에서 반전을 꾀한다는 계산이다. 특히 여권에서 ‘범여권 180석’ 등 전망이 나오자 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오만’을 부각시키고 자신의 몸은 바짝 낮추는 ‘읍소 전략’을 이어 갔다.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북 제천종합시장에서 지원유세를 시작했다. 제천·단양 국회의원에 세 번째 도전하는 엄태영 후보와 함께 유세차량에 오른 김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우리나라가 문재인 대통령 말처럼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로 바뀌었다”며 “과거 어느 나라보다 빨리 성장하던 경제의 추락속도가 다른 나라보다 빨라졌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는 “코로나가 끝나고 ‘경제 코로나’가 도래하면 지금보다 더욱 엄중한 경제 상황이 전개된다”며 “최근엔 코로나로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마찬가지라는 소리가 들려 온다”고 말했다. ‘조국 사태’에 대한 비판도 빼놓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국민 마음속에서 탄핵받은 조국을 (여당이) 어떻게 살려 볼까 하는 것 같다. 이번 선거가 마치 조국 살리기 위한 선거판으로 변한 것 같다”면서 “조국이라는 바이러스에 밀착된 사람들도 이번 선거에서 사회적 격리를 시켜야 하지 않겠느냐”고 호소했다. 최근 통합당 후보들의 막말 논란이 이어지자 당 내부에서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80석,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를 포함해도 100석을 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날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개헌저지선(100석)까지 거론하며 지지를 호소한 것도 이 같은 판단에 기인한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그런 얘기는 다 부질없는 얘기다. 결과를 봐야지 이런저런 얘기는 다 소용없다”고 일축했다. 반면 유승민 의원은 통합당 열세 우려에 대해 “문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실세들이 180석을 운운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하면 문재인 독재가 시작된다”며 “국민께서 ‘이니 독재’를 막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날 수도권에서 박용찬(서울 영등포을), 이혜훈(동대문을), 유의동(경기 평택을) 등 후보자들을 찾아 힘을 보탰다. 유 의원은 최근 유동성 위기에 처한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노동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일자리를 유지하는 기업이 도산하지 않게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지역구인 서울 종로 유세에 집중했다. 황 대표는 낙원상가 앞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면 폭주가 된다. 우리 통합당을 찍어야 견제가 된다”면서 “이 정권의 폭주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견제를 택할 것인가 선택해 주셔야 한다”고 외쳤다. 황 대표는 선거유세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종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민주당 이낙연 후보와의 격차를 좁히겠다는 각오다. 제천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미래통합·더불어민주, 도종환 후보 채팅방 놓고 설전

    미래통합·더불어민주, 도종환 후보 채팅방 놓고 설전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이 13일 청주 흥덕구에 출마한 민주당 도종환 후보측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통합당은 도 후보 선거사무원과 지지자들이 모여있는 이 채팅방에서 포털사이트 여론조작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침소봉대라고 맞섰다. 양당의 말을 종합하면 도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 A씨가 이날 오전 10시44분쯤 오픈채팅방에 기사검색 방법을 설명하며 도 후보 기사만 클릭하자는 글을 올렸다. 이어 A씨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된 도 후보 기사 사진을 찍어 채팅방에 올리며 클릭을 주문했다. 그러자 7분 뒤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밝힌 B씨가 “이런 방법은 좋지 않다. 여론조작 누명을 쓸수 있다”며 반대했다. 채팅방에 논란의 우려가 있는 글들이 올라온 사실을 알게된 도 후보 보좌관 C씨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도록 해당 글을 모두 가렸다. C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글이 게시돼있던 시간은 10여분에 불과하다”며 “오픈채팅방은 글이 게시되고 5분이 지나면 삭제가 안돼 가린 것”이라고 전했다. 오전 11시8분쯤 도 후보 관련 기사를 소개하며 선플을 달아달라는 A씨 글도 가려졌다. 이런 사실이 전해지자 미래통합당 충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도 후보는 여론조작 의혹을 낱낱이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경수 경남지사가 드루킹 여론조작으로 재판에 넘겨진 마당에 또다시 여론조작으로 선거를 치르겠다는 시도는 공명선거를 해치는 작태”라며 “관계당국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엄벌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맞서 민주당 충북도당은 “채팅방에 올라온 수많은 의견 중 하나를 마치 조직적으로 여론조작을 한 것처럼 몰아가는 미래통합당 작태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고 응수했다. 민주당은 “곧바로 삭제해 메시지가 실행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며 “채팅방 당원들의 반응만 봐도 실무자 돌발행동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침소봉대로는 민심을 얻지 못한다”고 충고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운동이 가능한 사람은 기사 읽기나 댓글을 부탁할 수 있다“며 ”선거법위반에 해당되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청주 흥덕 선거구에는 도 후보, 미래통합당 정우택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서동신 후보 등 3명이 출마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김종인, 도종환 겨냥 “우리가 미사일 더 쏜다고 망발”

    김종인, 도종환 겨냥 “우리가 미사일 더 쏜다고 망발”

    “비례·지역 할것 없이 ‘미래’ 찍어달라”“조국 바이러스 밀착된 사람 있다” 비판도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3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북 청주흥덕)를 겨냥해 “우리가 북한보다 미사일을 더 많이 발사한다는 망발을 하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청주시 상당구에서 가진 충청권 지원유세에서 “북한은 시도 때도 없이 미사일을 발사해댄다. 이런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한국 안보에 어떤 영향이라는 걸 몰랐는지, 일부러 그랬는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관을 지내고 의원을 지낸 사람이 북한이 미사일 발사해 한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니까 뚱딴지같이 대한민국이 미사일을 더 많이 발사한다는 망발을 한다”며 “이런 사람을 용납할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 후보는 재선 의원으로 문재인 정부 초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다. 그는 지난 6일 지역의 총선후보 토론회에서 정우택 통합당 후보를 향해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이 미사일을) 38발 쐈다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더 많이 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서 “‘미래’란 말이 들어있는 곳에 찍으면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비례, 지역 할 것 없이 두번째 칸을 찍어서 통합당이 국회 과반의석을 차지해 이 정부의 잘못을 말끔히 시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입만 열면 ‘사람이 먼저’라고 이야기한다”며 “문 대통령에게 먼저인 사람은 조국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는 정의와 공정이란 게 그 한 사람 때문에 다 무너졌다”며 “우리가 이 선거에서, 이 엄중한 경제 상황에서 조국을 살려야 하느냐, 경제를 살려야 하느냐”고 되물었다. 김 위원장은 또 “조국이란 바이러스에 아주 밀착된 사람들이 있다”며 “이런 사람들도 이번 총선에서 ‘사회적 격리’를 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그는 “그래야만 법을 지키는 사람을 지키고, 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엄정하게 처벌받는 사회를 만든다. 그래야만 공정과 정의가 살아나고, 그동안 우리가 어렵게 가꿔놓은 민주 질서를 유지해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벌써 이번 4월(4월 1~10일)에 우리나라 수출이 20% 가까이 줄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지나간 다음에 ‘경제 코로나’가 밀어닥칠텐데, 지금까지 이 무능한 경제정책으로 과연 이 것을 극복할 수 있겠나”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난 3년 동안 우리나라가 아주 이상한 나라로 변했다. 그야말로 문 대통령 이야기대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사람들은 코로나19가 도래해서 지난 3년 동안 이 정부의 잘못을 어떻게 다 가려주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를 3개월째 겪으면서도 현 정부는 뭘 했나. 이 정부는 그렇게 감각이 없는 것 같다”며 “‘못 참겠다, 갈아보자’는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펼쳐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고] 방석준씨 장인상, 장주호씨 상배, 이동호씨 모친상, 조민수씨 부친상

    ●방인식씨 별세, 방석준(전 KBS 대전방송총국 보도국장)씨 장인상, 12일 새벽, 충북 보은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43-542-4440 ●김문자씨 별세, 장주호(세계생활체육연맹 총재, 한국체육인회 회장)씨 상배, 장의영(삼성전자 전무) 장태영(오라클연구원) 장영미(오하이오도미니칸대 교수)씨 모친상, 12일 오후 10시 04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4일 오전 11시. 02-3410-3151 ●이영숙씨 별세, 이정호(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이동호(신한금융투자 기업금융2센터장)·이경아씨 모친상, 13일, 국립대전현충원, 발인 14일. 042-718-7114 ●조태영씨 별세, 조민수(경인방송 미래전략실장)·영홍(전 인천시의원)씨 부친상, 13일 인천 송도하나장례문화원 특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032-832-444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