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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은 등 전국 6곳에 근로자 공동세탁소 생긴다

    보은 등 전국 6곳에 근로자 공동세탁소 생긴다

    전국 곳곳에 근로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는 공동세탁소가 생긴다. 2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 보은, 충남 청양, 경북 경산 등 6곳이 중소기업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설치 지역으로 확정됐다. 행안부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들 지역에 국비 80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근로자 공동세탁소는 행안부가 경남 김해시 사례를 벤치마킹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는 2019년 11월 한국산업단지 김해지사 내에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인 가야클리닝을 개소했다. 자활센터가 위탁받아 운영중인 가야클리닝은 세탁물 방문수거와 배송까지 한다. 1벌 세탁료는 5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 충북지역에서 처음으로 보은군에 들어서는 근로자 공동세탁소는 2022년 5월 준공예정인 보은 비즈니스센터 1층에 마련된다. 도는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방문해 이용할수 있는 셀프빨래방 형식으로 운영키로 했다. 일반인들 이용도 가능하다. 가격은 시중 셀프빨래방의 60%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셀프빨래방들은 세탁물 18㎏을 한번 세탁하는데 4500원 내외를 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산업단지 인근에 세탁소를 설치할 장소가 있는 곳을 찾다보니 먼저 보은군에 하게 됐다”며 “유해물질과 분진에 노출돼 가정에서 작업복을 세탁하기 어려웠던 근로자들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짧은 장마, 폭염 기승에 모기도 비틀비틀

    짧은 장마, 폭염 기승에 모기도 비틀비틀

    열대야가 이어지지만 여름 불청객인 모기가 적어 잠을 덜 설치곤 한다. 실제로 짧은 장마와 폭염 등에 모기가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의 한 축사에 유문등을 설치, 매주 월·화요일 두 차례 모기를 채집한 결과 이달 2주차(625마리)와 3주차(601마리) 연속 평균 600마리대 모기가 잡혔다고 27일 밝혔다. 전달 2주차 781마리와 비교하면 한달 새 150마리 이상 줄었다. 지난해 7월 2주차 1085마리보다는 40% 이상 적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보다 힘을 못 쓴 장마와 폭염을 가장 큰 이유로 본다. 올해 충북지역 장마는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으로 평년 31일보다 짧았다. 이 때문에 모기 채집지역인 청주지역 7월 강수량이 지난해 386.6㎜였지만 올해는 127.2㎜에 그쳤다. 장마 이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청주의 올해 7월 평균기온은 지난해보다 3.5도 높은 27.8도를 기록 중이다. 이런 날씨에는 물웅덩이가 말라 사라지면서 모기 유충의 서식 환경이 악화된다. 또 날이 더우면 모기 성충의 활동성이 낮아지고 수명도 짧아진다. 열대야로 모기가 밤에 활동하지 않아 채집되는 개체수가 감소할 수도 있다. 숫자가 줄었지만 모기를 우습게 봐서는 안 된다. 일본뇌염 모기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해보다 17일 정도 빨리 출현한데다, 잦은 비로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면 가을 문턱에 모기가 급증할 수 있어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7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며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방제요령을 숙지해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 폭염에 모기도 지쳤나…개체수 전년보다 크게 줄어

    폭염에 모기도 지쳤나…개체수 전년보다 크게 줄어

    여름 불청객인 모기의 개체수가 전년보다 크게 줄었다. 짧은 장마와 폭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2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공북리의 한 축사에 유문등을 설치,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두 차례에 걸쳐 모기를 채집하고 있다. 그 결과 이달 2주차(625마리)와 3주차(601마리) 연속 이곳에서 평균 600마리대 모기가 잡혔다. 전달 2주차 781마리와 비교하면 한달 새 150마리 이상 줄었다. 작년 7월 2주차 1085마리보다는 무려 40% 이상 적다. 통상 장마가 끝나면 모기활동이 왕성해지는데, 올해는 오히려 줄어든 것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보다 일찍 끝난 장마와 폭염을 가장 큰 이유로 보고 있다. 올해 충북지역 장마는 이달 3일부터 19일까지 총 17일로 평년(31일)보다 짧았다. 이 때문에 모기 채집지역인 청주지역 7월 강수량이 지난해 386.6㎜ 였지만 올해는 127.2㎜에 그치고 있다. 장마 이후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청주의 올해 7월 평균기온은 지난해보다 3.5도 높은 27.8도를 기록중이다. 이런 날씨에는 물웅덩이가 말라 사라지면서 모기 유충의 서식 환경이 악화된다. 또한 모기 성충의 활동성이 낮아지고 수명도 짧아진다. 또한 열대야로 모기가 밤에 활동하지 않아 채집되는 개체수가 감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은 모기걱정에서 해방됐다고 보기 어렵다. 일본뇌염 모기 매개체인 작은빨간집 모기가 지난해보다 17일정도 빨리 출현한데다, 잦은 비로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면 가을 문턱에 모기가 급증할 수 있어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7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며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방제요령을 숙지해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 “여성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관심을” 충북, 기업 무관심에 참여 저조 ‘울상’

    “여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충북도가 여성친화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찾고 있으나 신청자가 많지 않아 울상이다. 충북도는 도내에 있는 ‘상시근로자 5~300인 미만’인 중소기업에 여성화장실이나 수유실 등 여성전용시설을 설치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희망하는 기업을 선정해 시설환경개선비를 총 사업비의 80%까지,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하지만 도가 2017년 여성 근로자를 배려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지만 기업들 참여도가 낮아 해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는 ‘여성근로자 비율 60% 이상’이던 신청조건을 올해부터 ‘50% 이상’으로 낮췄어도 사정이 비슷하다. 올해 5곳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간신히 숫자만 채웠다. 심의과정에서 자격조건 등이 맞지 않아 2곳이 탈락해 지난 2일까지 추가모집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충북교통방송 등의 지원을 받아 대대적으로 홍보한 끝에 4곳이 추가 신청했다. 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조만간 심사를 벌여 지원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7곳을 지원하기로 했던 지난해 역시 1차 모집에 신청한 기업들 숫자가 적은데다 모두 자격 미달이라 2차 모집을 해야 했다. 이는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여성 배려 인식이 여전히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도내에는 아직도 여성과 남성이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등 여성근로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한 곳이 적지 않지만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환경개선에 무관심하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사업장이 작은 기업들은 시설개선 공사규모가 크지 않아 자부담을 100만~200만원 정도만 하면 되는데 그 돈이 아까워 신청을 꺼리는 것 같다”며 “앞서 사업을 진행한 업체 직원들의 반응이 너무 좋은 만큼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기업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거나 여성근로자비율을 40%로 낮추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지원금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지만 코로나19로 재정이 어려워 당분간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 수소충전소 누가 많이 구축하나

    수소충전소 누가 많이 구축하나

    자치단체들의 수소충전소 구축 열기가 뜨겁다. 열악한 수소충전소 인프라가 친환경교통수단인 수소자동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충북도는 청주시, 충청에너지서비스와 2023년까지 특수수소충전소 구축을 추진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반수소충전소는 국내서 생산되는 수소차량인 넥쏘만 충전이 가능하지만 특수충전소는 버스, 트럭까지 충전이 모든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국내 수소트럭 생산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다. 충전소 예정지는 청주시 송절동 청주산업단지 내 부지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총 사업비 110억원 가운데 68억원을 부담한다. 도와 시는 내년에 국비 42억원 확보와 신속한 인허가 처리 등을 지원한다. 이 충전소는 수소버스 기준 1일 8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충북지역에선 일반수소충전소 건립도 활발한 편이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번째로 많은 일반수소충전소 8곳이 있는 가운데 청주 1곳, 충주 2곳, 보은 1곳, 진천 1곳, 음성 1곳 등 총 6곳을 추가로 구축중이다. 현재 도내 수소차는 488대다. 도는 올해 말까지 수소차를 1000대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내년까지 수소충전소 14개소 이상, 수소차 2210대를 보급할 방침이다. 2022년 이후에는 수소충전소 36곳을 선설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14개 시·군별로 최소 1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수소충전소가 1곳에 불과한 경북은 내년 하반기까지 4곳을 설치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서소문청사에 수소충전소 건립을 추진중에 있는 등 올해 수도권에도 충전소 10곳이 추가로 지어진다. 충전소 숫자는 늘고 있지만 운전자들의 편의성 확보를 위한 도심 내 충전소 설치는 여전히 숙제다. 충북 청주의 경우 현재 운영중인 일반충전소가 오창읍·내수읍·석소동 등 외곽지역이다, 구축중인 충전소 역시 도심과 떨어진 문의면이다. A(56)씨는 “청주 도심에서 30분이상을 가야 충전을 할수 있다”며 “도심에 한곳이라도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익위가 최근 5년간 전기·수소차 민원을 분석했더니 10건 가운데 8건이 충전시설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주민반발 최소화 등을 위해 기존 LPG충전소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인프라를 늘리고 있는 데 도심 내 LPG충전소들은 비싼 땅값 등으로 여유부지가 없는 실정”이라며 “100평(330㎡) 정도의 땅이 필요한데 그런 곳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자치단체들은 편의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지역별로 충전소를 안배하고 있다. 일반수소충전소 건립에는 1곳당 30억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국비와 지방비가 50%씩 투입된다. 수소차 보급 초기라 현재는 충전소를 위탁운영하는 민간업자가 내는 것은 없다. 환경부는 2030년까지 전국 모든 시군에 최소 1개 이상의 수소충전소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실장급 승진△경제조정실장 이효진 ◇국장급 채용△민정민원비서관 김정현 ■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전보△주미국 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김정훈△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황준석 ■환경부 ◇과장급 승진△화학물질안전원 기획운영과장 유성 ■코트라 ◇1직급 승진△주력산업실 기간제조팀장 김용성△투자기획실 투자전략팀장 이장희△런던무역관장 전우형△디트로이트무역관장 장충식△양곤무역관장 권오형△다카무역관장 김동현△감사실 검사역 빈준화△후쿠오카무역관장 허진원 ◇2직급 승진△리야드무역관 이승기△뭄바이무역관 이동현△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고희채△홍보실 김한승△기획조정실 유재욱△글로벌일자리실 이정민△뉴델리무역관 최명례△북미지역본부 성기주△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신사업개발PM 최정락△경제협력실 김동준 ■한국부동산원 ◇지역본부장△서울지역본부장 겸 서울강남지사장 이성영△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겸 수원지사장 정진락△수도권북부지역본부장 겸 인천지사장 홍성훈△충청지역본부장 겸 대전지사장 조성용△호남지역본부장 겸 광주지사장 김재남△대구경북지역본부장 겸 대구지사장 한익현△부산경남지역본부장 겸 부산동부지사장 김석천 ◇본사 실처장△기획조정실장 김세형△경영지원실장 마정호△ICT센터장 김기영△부동산공시처장 서경화△부동산통계처장 이남훈△부동산분석처장 김세기△시장관리처장 장우석△청약관리처장 이상호△소비자보호처장 원효근△도시정비처장 김학주△녹색건축처장 김능진△연구개발실장 이정환 ■한전KDN △기획처장 장항△안전관리실장 오대현△IT운영사업처장 구은영△배전사업처장 강용수△영배사업처장 윤흥구△보안사업처장 전명규△에너지뉴딜사업처장 한기석△대외사업처장 이창열△송변전사업처장 박학열△인천지역본부장 김준호△경기지역본부장 유승규△광주전남지역본부장 강경수△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태연△경기북부지역사업처장 윤정식△충북지역사업처장 이석범△경북지역사업처장 공재준△경남지역사업처장 박영민△제주지역사업처장 김성만 ■한국경제신문 △한경BP 대표이사 유근석(한국경제매거진 대표이사 겸직)
  • 민주당 경선 후보 양승조 충남지사…“충청권 국회의원들 서운”

    민주당 경선 후보 양승조 충남지사…“충청권 국회의원들 서운”

    “민주당 충청권 국회의원 20명 중 당내 대선 경선 충청권 유일 후보를 돕는 의원은 딱 한명?” 광역단체장 중 첫번째로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양승조 충남지사 선거캠프에 합류해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충청권 국회의원이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져 ‘의리는 고사하고 정치적 도의조차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5일 양 지사 대선 경선캠프에 따르면 충남 6명, 대전 7명, 세종 2명, 충북 5명 등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20명 가운데 천안병 이정문 의원 정도만 양 지사 캠프에 적극 합류했다. 이 의원은 양 지사가 4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선거구를 물려받았다.의원 대부분은 이재명·이낙연·정세균 등 이른바 ‘빅3’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중이다. 3선인 박완주 정책위의장(천안을)과 재선인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은 이낙연 전 대표, 김종민 의원(논산·금산·계룡)은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양 지사 비서실장을 지낸 문진석 의원은 양 지사와 이재명 경기지사 중 지지 후보가 분명치 않다는 얘기가 나온다. 문 의원은 이 지사의 중앙대 선배다. 이에 대해 문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어떤 지지단체도 가입돼 있지않고, 양 지사와 관련해서는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을 뿐 아니라 정치적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강훈식(아산을) 의원은 민주당 대선경선기획단 공동단장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할 입장이 아니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싹쓸이한 대전은 양 지사 지지 국회의원이 한 명도 없다. 대전 출신 국회의원 7명 중 조승래(대전 유성갑) 의원은 정세균, 박영순(대전 대덕) 의원은 이낙연, 황운하(대전 중구) 의원은 이재명을 각각 지지 중이다. 대전은 1989년 광역시로 승격돼 충남도에서 분리됐다. 세종시 및 충북지역 국회의원 중에도 양 지사를 지지한 사람이 아직은 없다. 양 지사가 지난달 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식을 열 때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지사가 모두 참석해 양 지사가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충청권 4개 시·도 대표 주자’임을 알렸다. 이낙연 전 대표와 우원식 의원 등 민주당 대선 주자 및 중진들까지 참석했으나 충청지역 국회의원은 초선들조차 상당수 불참해 씁쓸함을 안겼다.양 지사는 지난 22일 도청에서 열린 민선 7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사람인데 왜 서운하지 않겠느냐”면서 “다만 (충청 국회의원들의) 정치적 선택이기 때문에 존중하고 마음으로 삭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끝내 서운함을 드러냈다. 양 지사 캠프 관계자는 “양 지사가 정치인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낸 건 처음이다”며 “지지는 정치적 소신과 이해관계에 따라 못할 수 있지만 같은 당, 같은 지역 도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식 불참은 많이 아쉽다. 정치가 도의도 없이 가벼워진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
  • 탄소발자국 줄이며 충북 제천 돌아보기

    탄소발자국 줄이며 충북 제천 돌아보기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와 공동으로 친환경·저탄소 교통수단인 ‘KTX-이음’을 이용해 충북 제천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인 ‘우리끼리 제천 착한여행’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기동력 고속철도인 KTX-이음과 지역 관광택시를 연계시킨 상품으로,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충북도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충북 착한(친환경) 여행 캠페인’의 하나다. 여행지 코스는 관광공사와 충북도가 함께 선정한 착한여행 추천관광지 20선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참가자들은 KTX-이음으로 청량리역을 출발해 제천역에 도착한 뒤, 관광택시를 이용해 의림지와 청풍호반 등을 여행한다. 상품은 당일과 1박 2일로 구성돼 있다. 2인 기준 각각 10만 5600원, 37만 7800원부터다. 걷기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활용한 스탬프투어 경품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7월쯤 참가자들의 ‘목표 걸음’이 달성되면 도내 기업이 출연한 기부금을 활용해 충북지역 관광지 환경보호를 위한 공헌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7월에는 단양여행 상품도 출시된다. 윤승환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착한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업계와 협업해 전기차를 이용한 친환경여행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레츠코레일 누리집(www.letskorail.com) 참조.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치매환자 100만명 시대 눈앞, 지자체들 시책 봇물

    치매환자 100만명 시대 눈앞, 지자체들 시책 봇물

    고령화사회의 그늘인 치매환자를 위해 자치단체들이 각종 시책을 내놓고 있다. 치매환자가 증가추세 인데다, 환자 본인과 가족이 겪는 고통이 다른 질병보다 크기 때문이다. 각종 설문에서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으로 꼽히기도 한다. 12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2020년 전국 65세 이상 노인 813만4675명 가운데 치매환자는 84만192명으로 10명당 1명꼴이다. 충북지역은 65세이상 노인 27만8519명 가운데 11%인 3만894명이 치매로 고통받고 있다. 환자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2024년에는 치매환자가 100만명 이상이 될 거라는 전망이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자치단체들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시책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충북 제천시는 이달부터 치매환자가 있는 가정에 홈캠을 무상으로 설치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이 설치된 가정에 한 가구 당 2대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홈캠은 TV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 시는 매년 50가정씩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만 60세 이상 실종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에게 인식표도 배부하고 있다”며 “치매환자가 있는 가족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충북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차매전문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의 치유농업 개념을 발전시킨 이 농장은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인지강화훈련을 농업과 접목시켰다. 꽃가꾸기, 명상코스, 꽃비빔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들의 뇌건강을 돕고 있다. 충북지역에서 운영중인 치매치유농장은 3곳인데, 이달중에 2곳이 추가 지정된다. 인천시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영화 1편씩을 무료 상영하는 치매안심극장을 마련했다. 극장에선 간단한 치매 진단과 대처방법 교육도 진행된다. 영화 상영일에는 도우미 등이 배치돼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덜어준다. 전남 순천시 등은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운영중이다. 치매안심마을은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인지저하 주민에게는 치매안심센터와 협약을 체결한 병원의 개별 맞춤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을 공동체가 벽화나 안내문을 통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거나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힌다. 서울 성동구는 5개 택시회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치매안심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택시 기사들은 치매어르신 구별 방법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교육받아 치매 환자 발견 시 긴급연락을 취하게 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현실이 된 이준석 돌풍에 충북지역 정치권 촉각

    현실이 된 이준석 돌풍에 충북지역 정치권 촉각

    ‘이준석 돌풍’이 국민의 힘 당 대표 선출로 이어지자 충북 지역 정치권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장 긴장하는 쪽은 더불어민주당이다. 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지금도 20대와 30대의 민주당 지지율이 낮아지고 있는 데 사상 처음으로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 당대표에 30대가 선출되면서 젊은층 이탈이 더욱 심해지지 않을 까 걱정”이라며 “내년에 대선과 지방선거를 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다”고 걱정했다. 이어 “나이가 젊다고 다 개혁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국민들이 잘 보고 판단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권자들의 반응은 반기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세대교체와 정치권 쇄신의 계기가 될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이준석 돌풍을 이유로 지지정당을 바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청주에 사는 A(33)씨는 “민주당을 지지해왔지만 그동안 부동산정책 등에 불만이 컸다”며 “국민의 힘 당 대표 선거를 계기로 보수정당의 변화가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릴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에 반해 B(55)씨는 “당 대표 한명이 바뀌었다고 지지하는 정당을 바꿀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국민의 힘 전체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의 힘 소속인 충북지역 한 지방의원은 이준석 당 대표 선출이 국민의 힘 지지율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번 당대표 선거는 당원과 일반국민들이 모두 변화를 바라기 때문에 얻어진 결과”라며 “이준석 대표가 당 대표 선거기간 경쟁했던 분들과 합심해 당을 합리적으로 이끌어간다면 국민의 힘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KISDI, 충북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ICT분야 진로탐방교육 추진

    KISDI, 충북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ICT분야 진로탐방교육 추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은 KISDI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충북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ICT분야 진로탐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진로탐방교육은 KISDI가 주최하고, 극동대,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며,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진로탐방교육은 총 5차수 이상으로 구성하였으며, 9일에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2일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이다. 2025년도 고교학점제 본격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ICT관련 심화교육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진로탐방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해킹보안 전문가 진로 탐색’, ‘융복합시대 인재의 요건’ 등을 주제로 전문가와 학생들이 함께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 중 한 명은 “이번 강의를 통해 과거의 실패가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막막했던 상황에서 진로탐방교육을 통해 목표설정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달하였다. 지역사회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미래직업, ICT 분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심층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년간 피해액 2조원...자치단체들 “보이스피싱 꼼짝마”

    4년간 피해액 2조원...자치단체들 “보이스피싱 꼼짝마”

    경찰 등이 벌이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와의 전쟁에 자치단체들까지 가세하고 있다. 사법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근절은커녕 오히려 주민피해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무려 2조원에 달한다. 더 큰 문제는 수법이 날로 진화하며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충북지역의 경우 2017년 1527건에 69억원, 2018년 2022건 123억원, 2019년 2227건 19억4000만원 등 건수와 피해액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자치단체들이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팔을 걷어붙인 이유다. 충북도는 대대적인 피해예방 홍보계획을 마련했다. 도는 도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센터 13곳에 배너기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배너기에는 보이스피싱 의심문자, 이미 송금 이체시 금융감독원에 계좌지급정지를 요청하는 등의 대응방법, 코로나 피해자 지원 및 의료물품 조달 등을 위해 기부금을 모금중이라며 문자나 이메일을 발송하는 신종수법 등이 담겨있다. 도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대표 홈페이지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십계명도 띄워놓고 있다. 도는 재난문자메시지와 산하기관 교육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의 경각심을 환기시킨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가장 피해가 많은 연령층을 위해 노인복지관 등과도 연계해 홍보에 나설 방침”이라며 “공공기관은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절대 묻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는 충남경찰청 등과 손을 잡고 ‘찾아가는 노인재산지킴이’ 사업을 다음달까지 추진한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고도화됨에 따라 피해사례 공유와 대처법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도와 노인회가 교육을 실시할 경로당을 지정하면, 경찰과 우체국금융개발원이 예방전문가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피해를 봤을 경우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 사업이 어르신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3번째로 피해액이 큰 경기 오산시는 예방포스터를 만들어 배포하고 시가 운영하는 전광판에 예방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소각장 밀집한 북이면 주민 건강영향조사 다시 해라”

    “소각장 밀집한 북이면 주민 건강영향조사 다시 해라”

    “청주시 북이면 주민들의 암 발생과 인근 소각장이 무관하다는 환경부 발표를 인정할수 없습니다” 미세먼지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와 청주시 북이면 주민들이 2일 환경부 세종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경부를 강력 비난했다. 이들은 이날 “최근 10년사이 주민 60명이 암으로 사망했고, 재가암 환자가 10년새 4배로 늘었지만 환경부는 관련성을 입증할 근거가 제한적이라며 인과관계를 부정하는 조사결과를 지난달 발표했다”며 “이는 환경부가 소각업체에 면죄부를 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환경부는 북이면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과 카드뮴 등 오염물질이 대조지역보다 높았지만 허용기준보다 낮다는 이유로 관련성을 인정하지 않았다”며 “여러가지 의혹에도 환경부가 서둘러 조사를 마무리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환경부 조사의 한계도 지적했다. 대책위와 주민들은 “20년에 걸쳐 축적된 피해를 조사관 13명을 투입해 1년3개월간 조사한 것은 처음부터 시간적제약 때문에 신뢰할수 있는 결과를 도출하기 어려웠다”며 “확보 가능한 자료도 2015년 이후 일부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환경부는 소각장 이익을 대변하지 말고 의혹 해소와 주민건강을 지키는 일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재조사와 전문가 그룹 자문을 구하라”고 촉구했다. 북이면은 현재 면사무소를 기준으로 반경 2㎞ 이내에 3개의 소각장이 가동되고 있다. 한 업체는 2017년 다이옥신을 허용기준보다 5배 이상 배출하다 검찰에 적발되기도 했다. 소각장 3곳의 하루 처리용량은 최대 543t이다. 자체조사를 통해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주민들이 주민청원을 제기하자 환경부는 2019년 12월 조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환경부는 지난달 13일 “관련성을 확인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제한적이다. 다만 주민들 소변중에 카드뮴 등의 농도가 높아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이재명 표’ 남북평화협력 협의체에 61개 지방정부 참여

    ‘이재명 표’ 남북평화협력 협의체에 61개 지방정부 참여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3년 간 추진해온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 협의회’가 21일 마침내 출범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2021 렛츠 디엠지(Let’s DMZ) 평화예술제-DMZ 포럼’이 열린 고양 킨텍스에서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모인 정책 협의체다. 이 지사 취임 후 경기도가 4·27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2018년부터 구성을 추진해왔다. 협의회에는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전국적으로 서울·부산·인천·울산·경남·충남·전북·대전·강원·충북지역 29개 기초지자체를 포함해 모두 61개 지방정부가 참여했다. 대구·경북·전남·광주·제주 등은 빠졌다.협의회는 각 지방정부의 장이 참여해 주요 안건을 결정하는 ‘총회’와 평화협력사업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환경·농업·문화예술·체육·관광·보건·기업유치 등 총 7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사업 활성화와 공동사업 발굴, 남북협력을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남북 협력을 위한 관련 법령 개선 및 제도적 기반 구축 등에 공동노력하게 된다. 협의회는 향후 창립총회를 열어 회장단 구성, 사무국 설치 등 협의회 운영에 관한 주요 내용을 정할 예정이다. 또 담당자 실무교육, 전문가 워크숍 등을 통해 지방정부의 남북교류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충북김치 세계 입맛 잡으러갑니다”

    “충북김치 세계 입맛 잡으러갑니다”

    김치가 코로나19 와중에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수출효자 상품으로 뜨자 충북도가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김치 수출액은 2019년 1180만달러(133억1000여만원)에서 지난해 1829만달러로 55% 상승했다. 올해 1∼4월 수출액은 755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566만2000달러에 비해 33% 증가했다. 이는 중국산 김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다, 최근 외국에서 김치 면역력을 인정하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 홍콩, 미국 등이다. 도는 김치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 등 5개국에서 김치 홍보·판촉전을 연다. 먼저 21∼24일 미국 남동부 대표도시인 애틀랜타에서 나흘간 진행한다. 김치제조업체 8곳과 국수·막걸리 등 기타 음식업체 7곳이 참여해 배추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깍두기 등을 판매한다. 양념을 활용한 김치 버무림 시연, 김치 짝꿍요리 시식, 김치요리 레시피 영상 상영 등도 진행된다. 미국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번 글로벌 홍보판촉전은 7월 베트남, 8월 호주, 9월 캐나다, 11월 독일 등으로 예정돼 있다. 신형근 도 경제통상국장은 “계획단계부터 김치업계와 충분히 논의해 행사 국가와 프로그램을 선정했다”며 “도내 김치업체 수출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지역 김치업체는 50여곳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 시민단체 “여중생 투신사건 철저하게 수사해라”

    충북 시민단체 “여중생 투신사건 철저하게 수사해라”

    충북지역 교육·여성 시민단체가 지난 12일 발생한 여중생 2명 투신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충북교육연대, 충북스쿨미투지지모임 등 3개 단체는 17일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3차례 구속영장 신청은 가해자 범죄혐의가 충분하다는 의미”라며 “검찰은 가해자를 구속하고 범죄행위를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에 계속 재수사를 요구하면서 피해자와 가해자간 분리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피해자들이 공포와 불안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이 가해자로 지목한 것은 숨진 여중생 한명의 의붓아버지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절차상 미비와 증거수집 보완 등이 필요해 영장을 반려한 것”이라며 “기각을 할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 시민단체들의 검찰 비난과 관련해서는 “우리 입장을 해명하기위해 공보준칙을 위배하면서까지 수사상황을 공개하기는 곤란하다”며 “일선현장에서 수사하는 경찰과 공소유지를 해야하는 검찰은 판단이 다를수 있다”고 덧붙였다. A양과 B양 등 두 여중생은 지난 12일 오후 5시 11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쓰러진 채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폐소생술을 하며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현장에선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친구사이인 이들이 아파트에 올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의 자살동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면서 A양이 성범죄 피해로 경찰조사를 받아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수사는 지난 2월 A양 부모가 고소장을 내면서 시작됐다.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B양의 의붓아버지 C씨였다. 현재 경찰은 C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 경찰이 C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세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이 매번 보강수사를 지시해서다. 경찰은 성범죄 사건을 수사하면서 C씨가 B양을 학대한 정황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경찰도 유서내용, 수사진행 상황 등을 함구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KISDI, 충북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ICT분야 진로탐방교육 추진

    KISDI, 충북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ICT분야 진로탐방교육 추진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은 KISDI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충북지역 학생과 함께하는 ICT분야 진로탐방교육을 추진한다. 본 진로탐방교육은 KISDI가 주최하고,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음성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본 진로탐방교육은 지난 12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총 5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도 고교학점제 본격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ICT관련 심화교육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미래직업, ICT 분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심층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도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뉴딜 시대에 선도적인 ICT·방송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국가 정책수립 지원 연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리적 여건·싼 땅값·투자유치 ‘삼박자’… 물류 메카로 뜬 충북

    지리적 여건·싼 땅값·투자유치 ‘삼박자’… 물류 메카로 뜬 충북

    1000억 이상 투자협약 체결 사례만 8건투자금액 1.6조… 고용 예정 인원 6000명 진천로지스틱스 2023년 물류단지 조성지역업체 시공사 선정… 경제 활성화 도움 쿠팡, 음성·제천·청주 등 3곳 기지 구축4000억 들여 청주에 중부권 물류센터 롯데글로벌로지스 9월 진천에 새 기지지역민 우선 채용 일자리 창출 극대화충북이 물류산업의 중심지로 뜨고 있다. 국토의 중심에 있다는 지리적 여건과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지역 곳곳에 물류산업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물류산업은 공급자가 생산한 상품이 수요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이뤄지는 운송, 보관, 하역, 포장과 함께 이 과정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ICT) 등 모든 경제활동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쇼핑이 증가하면서 가장 주목받는 산업 분야 가운데 하나다. 물류기업들의 잇따른 입주는 뛰어난 접근성을 의미해 다른 업종 기업들의 충북투자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충북도는 최근 지역에 투자를 결정하는 물류기업들이 잇따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이후 현재까지 1000억원 이상 투자협약을 체결한 사례만 따져도 8개에 달한다. 물류업계 대표주자인 이들 기업의 투자금액을 모두 합하면 1조 6150억원에 이른다. 고용예정인원은 6000명이 넘는다. 충북도와 진천군, ㈜진천로지스틱스는 지난달 20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500억원을 투자해 진천군 진천읍 산척리 일원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건설한다’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진천로지스틱스는 수도권에서 다년간 물류 분야 노하우와 신기술을 축적한 ㈜제이더블유엘지엘에스가 만든 새 법인이다. 이 회사는 부지면적 8만 5950㎡, 건물 연면적 18만 1819㎡의 물류단지를 건설하고 전국 각 지역으로 물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올 하반기에 시작해 2023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진천로지스틱스는 충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건설업체인 ㈜두림종합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해 지역 내 물품과 자재를 이용하기로 했다. 수도권업체가 지방에 투자하면서 지역업체를 시공사로 선정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각종 자재를 도내에서 수급해 공사 수주에 어려움을 겪는 충북도에 있는 중소 건설업 및 장비업체, 중간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물류기업 입주 잇따라… 다른 업종들도 투자 ‘로켓배송’,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쿠팡도 충북을 선택하고 있다. 쿠팡은 음성, 제천, 청주 등 도내 3개 시군에 물류기지 구축을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충북 투자를 이어 가고 있다. 쿠팡이 1000억원을 들여 음성군 금왕산업단지에 6만 2000㎡ 규모로 짓는 물류기지는 오는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제천 제3산업단지에 입주할 계획인 쿠팡 물류기지는 2023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규모와 투자금액은 음성 물류기지와 같다. 쿠팡이 청주시 내수읍 입동리 에어로폴리스2지구에 짓기로 한 중부권 물류센터는 투자금액이 무려 4000억원에 달한다. 부지면적 8만 9000㎡에 건축연면적 28만 4000㎡ 규모다. 축구장 60배가 넘는 크기다. 내년에 공사가 시작돼 2025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쿠팡은 청주 중부권물류센터를 수도권과 영호남 지역까지 아우르는 물류거점으로 활용할 전망이다. 쿠팡 관계자는 “충북을 거치지 않고서는 수도권과 영호남을 연결할 수 없다”며 “충북은 전국 로켓배송 실현을 위한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번 투자가 충북지역 발전에 고루 스며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쿠팡은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전 세계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시장에서 초고속 성장을 이어 가는 업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쿠팡이 충북과 인연을 맺은 후 미국 증시에 상장돼 세계가 주목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쿠팡이 충북과 형제처럼 지내며 향토기업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내 물류업계 대표기업 중 하나인 롯데글로벌로지스㈜도 충북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 중이다. 롯데가 현재 진천군 초평은암산업단지에 짓는 새 물류기지는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다. 대지면적 14만 4666㎡, 건축연면적 15만 9394㎡ 규모로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탑재하고 하루 150만개 박스를 처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택배터미널이 될 전망이다.●“충북 안 거치고는 수도권·영호남 연결 못해” 물류기업들의 잇따른 충북 입주는 지역경제에 커다란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고용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에 들어서는 쿠팡의 중부권 물류센터는 2000명 이상을 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진천 물류기지 고용 예상인원은 1200명이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에 2450억원을 투자하는 ㈜서광디앤알의 중부권 광역물류센터가 예정대로 내년 12월 가동되면 1500명의 일자리가 생겨난다. 도는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를 위해 투자 기업들과 지역민 우선 채용을 협의하고 있다. 물류 업계가 충북을 선호하는 것은 최대 시장인 수도권과 가깝고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 곳곳으로의 상품 공급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지나가고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도 뚫렸다. KTX 청주오송역이 있어 국내 어디서나 2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청주공항을 통한 해외배송도 가능하다. 이런 여건은 물류기업들의 운송비용 절감, 빠른 배송 등과 직결된다. 저렴한 땅값도 이유로 꼽힌다. 경기도 평택의 경우 산업단지 땅값이 3.3㎡(1평)당 200만~300만원이지만 진천과 음성은 100만원, 청주는 150만원 정도다.충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도 한몫하고 있다. 예전 물류기업들은 창고만 짓고 물건을 보관하는 형태라 고용효과가 크지 않았다. 일자리가 생긴다 해도 단순노동이라 급여도 적었다.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안 돼 지자체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하지만 요즘 물류기업들은 180도 달라졌다. 물류센터들이 최첨단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와 접목돼 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요일별로 주문이 밀려드는 상품을 미리 예상해 준비하고, 이를 빠르게 배송하기 위해 동선을 효율적이고 역동적으로 설계한다. 또한 빠른 배송 등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이러다 보니 일자리가 많아지고 직원들 급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종구 도 투자유치과장은 “요즘 물류기지 신규 직원 급여가 연 3000만원이 넘고 정규직도 많다”며 “지역경제에 상당히 긍정적이라 투자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 공무원의 투자유치 세일즈 행정도 빛을 발하고 있다. 진천로지스틱스는 투자유치와 무관한 도청 체육진흥과 체육지원팀 장갑열 주무관의 작품이다. 장 주무관은 수도권 소재 물류회사가 새 물류기지 부지를 찾는다는 정보를 입수해 투자유치를 성사시켰다. 도는 승진 가점 등 인센티브로 전 직원들의 투자유치를 유도하고 있다. ●고속도로 IC 인근 산단에 집중 유치 계획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모바일 쇼핑 증가로 물류기업들의 투자는 당분간 늘어날 전망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년 새 26조원(19.7%) 늘어난 약 161조원을 기록했다. 과거 10년보다 향후 5년간(2020~2024년) 택배시장 연평균 성장률이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물류기업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다면 충북이 유력 후보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충북은 물류업계 움직임을 주목해 고속도로 IC 인근 산업단지에 관련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소각량 증가에 따른 암발생 연관성 제한적”

    충북 청주 북이면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과 주민 암 발생 간 역학적 관련성을 확인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는 13일 북이면사무소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민건강영향조사 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건강영향조사는 주민들이 인근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암 발생 등 주민 건강피해를 입었다며 지난 2019년 4월 청원에 따라 그해 12월부터 실시됐다. 북이면에는 지난 1999년 소각시설(15t/일)이 처음 설치된 후 총 3곳이 들어섰다. 이후 신·증축이 이뤄지면서 1999년 하루 15t이던 소각용량이 2017년 543.8t으로 36배 증가했다. 배출원 조사 결과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다이옥신 등 오염물질은 배출허용기준 이내이고 카드뮴은 검출되지 않았다. 주민들의 생체 내 유해물질 조사 결과 혈액 중 다이옥신 농도가 서울보다 낮았지만 카드뮴·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 대사체·유전자 손상지표 8-OHdG 등 일부 항목이 일반 국민 및 대조지역에 비해 높았다. 특히 소변의 카드뮴 농도는 소각시설과 거리가 가까울 수록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019년 점검과 작년 8월 진행된 조사에서 카드뮴이 소각장 배출구에서 검출되지 않았고, 반감기가 20∼30년인 토양에서 카드뮴이 낮다는 점에서 소각시설에 의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암 발생률 증가와 관련해 암 잠복기(10년)를 고려할 때 소각장의 영향으로 볼 수 없는 2000년 북이면 지역이 전국 및 충북지역 암 발생률보다 높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암 잠복기(혈액암 5년·고형암 10년)를 고려한 후향적 동일집단 연구 결과 북이면 남성에게서 담낭암 발생률이 보은·음성 등 타지역보다 2.63배 높았고, 여자는 신장암 발생이 2.79배 높았다. 환경부는 이런 근거로 소각시설 유해물질과 주민들의 암 발생 간 역학적 관련성을 명확하게 입증할 만한 과학적 근거가 제한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소각시설 주변지역에 대한 정부의 첫번째 건강영향조사”라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환경·건강 조사와 개선 등 사후관리 계획을 수립해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코로나19로 아내 잃은 남편...2살·4살 아이까지 확진

    코로나19로 아내 잃은 남편...2살·4살 아이까지 확진

    충북 증평의 30대 가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하루아침에 아내를 잃고, 두 자녀도 코로나19 치료시설로 보내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12일 증평군에 따르면, A씨의 아내 B씨(30대)는 전날 오후 2시쯤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을 일으켜 119구급차로 청주 효성병원으로 찾았다가 병세가 악화되면서 더 큰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같은날 오후 7시쯤 숨을 거뒀다. 효성병원을 떠나기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B씨가 숨진 이후인 오후 10시쯤 ‘양성’으로 확인됐다. 정확한 사인은 조사를 통해 가려지겠지만, 30대 젊은 여성이 병원에 도착한 지 약 4시간 만에 갑작스럽게 숨을 거뒀고 뒤늦게 코로나19에 걸린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B씨의 확진으로 함께 생활한 가족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긴급하게 이뤄졌고, 2살과 4살 자녀 두 명이 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감염 여부가 불분명한 ‘미결정’으로 분류돼 추가 검사가 진행되는 중이다. 숨진 B씨는 충북지역 최연소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다. 평소 기저질환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그는 일용직 근로자인 남편과 두 자녀를 돌보면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를 잃은 A씨는 코로나19 치료시설로 옮겨진 두 자녀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으며, 당장의 생계도 막막한 처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증평군은 긴급 구호제도를 통한 생계 지원 방안을 찾고 있다. 증평군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워 주거급여 대상인데다 코로나19로 딱한 처지가 된 B씨를 돕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A씨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종사자와 원생 200여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접촉자가 더 있는지 확인 중에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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