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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저작권산업과장 명수현△문화통상협력과장 최영진 ■충북도 ◇2급 승진△재난안전실장 안석영◇4급 승진△농산사업소장 남광현◇4급 전보△유기농산과장 최낙현△농식품유통과장 성춘석 ■한겨레신문 ◇팀장△정보기술부 시스템개발팀장 구정아(이상 경영지원실)△광고1부 영업1팀장 장성우△광고1부 영업2팀장 김혜주△광고2부 영업1팀장 정홍근△광고2부 영업2팀장 김성욱△광고기획부 광고기획팀장 박정웅(이상 광고국)△독자기획부 독자관리팀장 이해돈△유통혁신부 유통혁신1팀장 이성환△유통혁신부 유통혁신2팀장 김태영△유통혁신부 유통혁신3팀장 차호은△유통혁신부 호남팀장 장봉국(이상 독자서비스국)△디지털기술부 디지털개발팀장 이호영(이상 디지털미디어국)△전략사업부 정책사업팀장 안정민(이상 사업국)△영업관리부 영업관리팀장 김형준△제작기술부 전기기술팀장 박종철(이상 제작국)△한겨레21부 취재1팀장 이승준△한겨레21부 취재2팀장 박현정△한겨레21부 기획편집팀장 구둘래(이상 출판국)△여론팀장 임인택△인물팀장 김경애(이상 편집국) ◇데스크△유통혁신데스크 김성일(이상 독자서비스국 유통혁신부)△사업관리데스크 김광호(이상 사업국)△시사제작팀 데스크 정주용(이상 영상미디어국 방송제작부)△사업협력데스크 유재근(이상 자회사 담당 전무이사석)△소통젠더데스크 이정연(이상 편집국) ■내외경제TV △경제1본부 인턴기자 송다겸△경제2본부 충북취재센터장 남윤모 △경제2본부 충북취재센터 국장 주현주 △경제2본부 충북취재센터 부국장 이훈규 △경제2본부 충북취재센터 기자 김현세 △경제3본부 대전취재센터 부장 송영훈
  • “일손 부족 농가 돕자”… 가뭄에 단비 된 충북 ‘생산적 일자리사업’

    “일손 부족 농가 돕자”… 가뭄에 단비 된 충북 ‘생산적 일자리사업’

    지난달 20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초강리에 위치한 한 인삼밭.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차질 등으로 일손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탓에 많은 농가들이 울상을 짓고 있지만 이곳은 활력이 넘쳤다. 영동소방서 남성의용소방대와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30명이 넓은 인삼밭을 종횡무진 누비며 지주목 해가림 설치작업을 하고 있었다. 힘들고 처음 접해 보는 일이라 지주목에 머리를 부딪치기도 했지만 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의용소방대원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6600여㎡에 달하는 인삼밭 해가림 설치작업은 4시간 만에 마무리됐다. 이상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일할 사람이 없어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도우니 보람이 큰 것 같다”며 “올해 일손 부족이 심각할 것 같다는 얘기가 들려 대원들 모두가 농가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지자체가 준 대원들 일당은 모아 이웃돕기에 쓸 생각”이라고 말했다.●의용소방대원·공무원 등 일손 돕기 앞장 이날 의용소방대원들과 인삼밭을 연결해 준 것은 충북도 자체시책의 하나인 생산적 일자리사업이다. 지난해 도움을 받았던 외국인 근로자들과 연락이 끊겨 앞이 막막했던 농가가 군자원봉사센터에 도움을 청하자 생산적 일자리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의용소방대원들을 투입한 것이다. 생산적 일자리사업이 농촌의 일손 가뭄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초래한 일손 부족 현상 때문에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6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자치단체들은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하거나 외국 지방정부 등과 협약을 체결하는 방법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투입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차질이 불가피하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베트남 등 일부 국가들은 인력 송출을 꺼리고 있다. 외국인들이 온다고 해도 이들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크다 보니 시군들은 이들의 입국 시기를 미루고 있다. 한국에 머물렀던 외국인 상당수는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할 때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음성군의 경우 올해 캄보디아에서 125명이 올 예정이었지만 잠정 연기했다. 캄보디아도 확진환자가 100명을 넘는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심상치 않아서다. 음성 방문을 계획했던 캄보디아 근로자 역시 한국 입국을 꺼리고 있다. 반년치 월급으로 힘들게 항공권을 구매해 한국에 들어오면 14일간 자비로 자가격리를 하고서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성군 황현철 미래농업팀장은 “코로나19가 종식돼야 외국인들이 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일손 공급에 구멍이 나자 농가들 사이에서 올해 농사 규모를 축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고 했다. 단양군은 올해 네팔 48명, 베트남 120명, 필리핀 10명 등 총 178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농가에 배정할 계획이었지만 현재 10여명만 가능할 전망이다. 보은군은 베트남 하양성과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연간 100여명의 근로자를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올스톱됐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일할 사람이 없는 농가에서 노동력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된 셈이다. 충북은 생산적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손 부족을 해결할 계획이다. 조성돈 도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전국 자치단체들이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인력지원상황실을 운영해 농촌일손돕기 등을 전개할 계획인데 충북은 여기에다 생산적 일자리사업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라며 “농가들이 파종, 적과 시기 등을 놓치지 않도록 생산적 일자리사업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단순노동 4시간 2만원·상해보험 혜택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는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도가 일을 하고 싶어 하는 퇴직자들에게 일자리를 마련해 주면서 농촌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생산적 일손봉사와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 2가지로 나뉜다. 단순노동에 투입되는 일손봉사는 하루 4시간 일하고 지자체로부터 2만원을 받는다. 전문기술을 갖춘 긴급지원반은 하루 8시간 일하고 6만 8000원을 번다. 농가가 따로 부담하는 것은 한 푼도 없다. 모든 비용은 도와 시군이 반반씩 낸다. 참가자들은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끼며 용돈도 챙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75세 이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참여자들을 위해 상해보험에 가입해 준다. 도는 올해 일손봉사에 연인원 14만명을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17만명으로 목표를 올렸다. 관련 예산은 34억원에서 40억원으로 늘렸다. 현재 시군에서 일손봉사 희망자를 1년 내내 모집하고 있다. 긴급지원반은 66명에서 100명으로 증원했다. 도는 마스크 착용, 2m 이상 떨어져 일하기, 해외 방문자 참여 제한 등 감염예방지침도 시군에 내려보냈다. 이 사업의 인기를 반영하듯 도가 최근 생산적 일자리사업 지원 희망 농가를 조사했더니 1369곳에 달했다. 기업은 41곳이 신청했다. 올 들어 이미 농가 650곳에서 4342명이 일손봉사를 전개했다. 긴급지원반은 32곳에서 223명이 실력을 발휘했다. 일손봉사 참여자들은 다양하다. 시장·군수, 공무원, 봉사단체, 주민협의체, 농민단체, 의용소방대, 농협 등이 곳곳에서 농촌돕기에 뛰어들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군청 사회복지과 직원 32명은 지난달 21일 휴일을 반납하고 블루베리 농가에서 일손봉사를 벌였다. 충주 용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19일 배추와 옥수수를 키우는 한 농가에서 밭고랑과 비닐제거 작업을 했다. 밀려오는 주문량 때문에 비상이 걸린 도내 마스크업체에도 지난 2월 29일부터 일손봉사 인력이 지원되고 있다. 도는 마스크업체에 연인원 1000명을 보낼 계획이다.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한 마스크업체에는 지난달 3일부터 매일 10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눠 투입되고 있다. 이들은 단순업무인 마스크 박스 포장을 담당한다. 사리면에서도 외진 곳에 있는 이 마스크업체는 출퇴근이 어렵다 보니 사람들이 일하기를 꺼려 애를 태웠는데, 일손봉사가 구세주 역할을 했다고 한다. 괴산군은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이 업체에 일손봉사 인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정부혁신 분야 국민평가 우수 과제 선정 일손봉사 현장에서 일당을 받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한국농업경영인 충북도연합회 회원 21명은 지난달 24일 청주 현도면에서 감자심기를 한 뒤 받은 42만원을 농가에 전액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일손봉사 후 돈을 받지 않은 인원은 6713명에 달했다. 충북도가 펼치는 생산적 일자리사업은 성공한 시책으로 평가받는다. 받는 돈이 적어 참여자가 적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봉사와 결합되면서 2017년 9만 7295명, 2018년 11만 2492명, 지난해 14만 9518명 등 참가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68명은 일손봉사로 참여한 기업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2018년 8월에는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일자리 재난극복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정부혁신 분야 국민평가 우수과제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다. 도는 정부에 이 사업의 전국 확대를 건의하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농가 궁금증 전화상담으로 해결하세요”

    “농가 궁금증 전화상담으로 해결하세요”

    충북도가 전화를 통해 농가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할 수있는 ‘농사직설(農事直說) 상담센터’를 6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상담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된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내에 마련된 상담센터에는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생산기술 분야 2명, 농산물 가공 및 식품제조, 창업, 경영·마케팅, 귀농·귀촌 등 경영기술 분야 4명 등 총 6명의 전문가가 배치됐다. 이들은 40년 내외의 지도경력을 갖추고 있다. 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대표전화는 1899-5579다.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는 중단된 현장상담이 재개되며 상담센터도 계속 운영된다. 도 관계자는 “센터를 통해 생산부터 가공, 마케팅까지 전 과정에 대한 기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며 “농촌일손 지원창구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농사직설은 1429년 지방에 맞는 농사방법을 수집해 편찬한 우리나라 최초의 농사 지도 교재다. 도는 농사정보가 모두 망라돼 있고, 영농현장 문제점과 궁금증을 전화로 즉시 해결해 준다는 의미에서 센터 이름을 ‘농사직설 상담센터’로 정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도 해외입국자 관리 총력전

    충북도 해외입국자 관리 총력전

    해외입국자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면서 자치단체들이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충북도는 도내 11개 전 시·군에 입국자 임시생활시설 마련을 지시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제천시, 옥천군, 청주시 등 3곳은 이미 입국자들의 확실한 자가격리를 위해 휴양림과 관내 호텔을 활용하고 있다. 입국자를 휴양림에 입소시키거나 입국자 혼자 집에 머물게 하기위해 호텔을 가족안심숙소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도의 이번 조치로 나머지 8개 시·군도 임시생활시설 운영에 들어간다. 증평군은 좌구산휴양림 별무리하우스, 영동군은 국악체험촌, 괴산군은 청소년수련원, 충주시는 문성휴양림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들 시설들은 해외입국자가 검체 검사 후 음성판정이 나올때 까지 하루정도 대기하거나 14일간 머무를 시설로 쓰일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으로 오는 해외입국자는 전원 진단검사를 의무화했다”며 “KTX오송역에 내리는 입국자는 일반시민 접촉 차단을 위해 시·군 차량으로 보건소, 임시생활시설 등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말했다. 도는 음성판정을 받고 귀가해 집에서 14일간 격리의무를 지켜야 하는 입국자들의 외부이탈을 막기위해 전담공무원도 지정한다. 전담공무원은 하루에 2번 격리장소를 방문하는 등 이들의 동선을 관리한다. 경찰순찰이 병행되고 신고센터도 운영된다. 도는 스마트폰이 없는 입국자들에게 임대폰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보호앱 설치를 통한 무단이탈 예방을 위해서다. 현재 충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5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이 해외입국자다. 2명은 입국자 가족이다. 도내 하루 평균 입국자는 70여명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한다

    충북도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한다

    충북도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을 유도하기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가장 파격적인 것은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다. 도는 상·하반기로 나눠 1년에 2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 뒤 특별승진, 특별승급, 실적가점,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우수공무원 추천은 해당 부서나 도민, 또는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다. 심사는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인 충북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가 진행한다. 내외부 인사 9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추천된 공무원이 규제혁신, 민원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정책발굴, 행정효율 향상 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살펴본다. 최종 선발된 공무원이 받을 인센티브는 총무과가 결정한다. 도는 지난 2월에 우수공무원 9명을 선발했다. 오는 7월에는 5명을 계획하고 있다. 적극행정 추진 중 발생한 경미한 하자는 감사 지적대상에서 제외하는 방법 등으로 적극행정을 면책하는 제도도 마련된다. 적극행정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징계 위기에 놓인 공무원은 면책검토가 의무화된다. 적극행정 공무원이 소송을 당하면 변호인 선임비용이 지원된다. 1건당 최대 500만원이다. 도는 부서별 적극행정 자체과제 발굴, 적극행정 상시학습 체계 구축, 소극행정 특별감사 실시 등도 추진키로 했다. 적극행정의 법령상 정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업무처리를 하는 행위’다. 새로운 행정수요나 행정환경 변화에 선제대응하기위한 새 정책 발굴, 이해충돌 발생시 적극적인 이해조정,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개선, 신기술 발전 등 환경변화에 맞는 규정 해석 등이 적극행정에 포함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교육청 “온라인 개학 걱정하지 마세요”

    충북교육청 “온라인 개학 걱정하지 마세요”

    충북도교육청은 온라인 개학에 맞춰 원격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와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도교육청이 도내 국·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대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수요를 조사한 결과 총 483학교 16만9745명 중 3.7%인 6257명이 컴퓨터나 태블릿 PC 같은 스마트기기가 없다고 답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보유한 물량을 빌려주거나 교육부 지원 또는 민간에서 기증한 스미트기기를 대여하는 방법으로 이들의 온라인수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집에 인터넷 설치가 안된 학생 1001명에 대해선 인터넷 통신도 지원한다. 개학까지 이동식 WiFi단말기를 임대해주거나 개별적으로 인터넷가입비를 내주는 방식이다. 정보보안을 위해 각종 상용메일이나 메신저 접속이 불가했던 초·중·고 교직원 PC는 온라인교육 활용을 위해 각종 상용 사이트 접속이 허용된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 공무원 필기 또 연기… 6월 지방직 정기시험도 연기 가능성

    서울 공무원 필기 또 연기… 6월 지방직 정기시험도 연기 가능성

    사회복지·일반토목 등 650명 필기시험 6월 13일 지방직 정기시험과 병합 실시 대구·울산도 늦춰… 전남은 무기한 연기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전국 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도 줄줄이 연기되거나 연기가 검토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1일에서 4월로 한 차례 미뤄진 2020년 제1회 서울시 공무원임용 필기시험을 또 연기해 6월 13일 전국 공통으로 실시되는 제2회 지방직 정기시험과 병합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의 해외 유입 등으로 확진환자가 계속 늘어나는 점을 고려했다. 선발 인원은 사회복지, 일반토목, 간호직 등 총 650명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시험은 지역 제한이 없이 전국 응시생이 서울로 이동해 시험을 보기 때문에 자칫 수험생 간 감염 시 전국으로 확산될 수도 있다”고 연기 배경을 설명했다. 대구와 울산도 임용시험을 제2회 지방직 정기시험과 병합 실시한다. 대구는 오는 5월 2일 실시할 예정인 제1회 경력경쟁임용시험을 6월 13일 시행하는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과 병합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시도 오는 25일 시행 예정이었던 2020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6월 13일로 연기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1회 임용시험이 거주지 제한이 없는 연구·지도사 임용 시험인 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감염 확진환자가 지속 발생하는 데 따른 조치”라고 말했다. 경북과 전북도 당초 4월 실시 예정이었던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과 지방직 채용시험을 각각 5월 이후와 8월 중으로 잠정 연기했다. 전남은 전남개발공사·강진의료원 등 8개 기관의 상반기 출자출연기관 통합시험을 당초 지난 2월 29일에서 아예 무기한 연기했다. 다만 일부 지자체는 공무원 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한다. 충북도는 5월 2일 예정된 도와 시군 농업기술원 등에서 일할 연구사와 지도사 등을 뽑는 제1회 공무원 공채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정부 권고가 있거나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으면 시험을 연기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직 6월 13일 치르는 올해 첫 번째 지방직 정기시험 일정에는 변함이 없는 상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수 있다는 각 지자체의 희망이 반영된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6월 시험도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지방인사 제도과는 2일 전국 각 시도 인사과와 함께 연기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화상회의를 할 예정이다. 전국종합·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수용한 박원순… “예산은 분담, 중복지원 힘들 수도”

    수용한 박원순… “예산은 분담, 중복지원 힘들 수도”

    전날 “서울시 더 내라” 요구엔 선그어 충북도·울산시는 자체 재난소득 철회 인천, 예산 늘려 시민 100%에 지원금서울, 충북, 울산, 인천 등 지자체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예산 편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돈을 탈탈 털어서 자체 재난기본소득을 마련한 마당에 정부가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매칭으로 추가 예산을 내놓으려면 자체 재난기본소득 계획 변경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정부안에 따라 긴급재난지원금 매칭에 참여한다는 원칙이지만 이 경우 서울형 재난지원금인 ‘재난긴급생활비’의 중복 지원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상훈 시 재정기획관은 “서울시도 다른 시도처럼 8대2의 보조율을 적용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전날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밝히면서 재정자립도가 높은 서울시는 더 많이 분담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80%, 광역 10%, 기초 10%로 이뤄지는데 서울의 경우 10%보다 더 많이 내야 한다면 자체 재난긴급생활비와 완전한 중복 지원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8일 중위소득 100% 이하 117만여 가구에 30만~50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히고 전날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충북도와 울산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매칭으로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계획했던 긴급재난소득 지급계획을 아예 철회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중앙정부와 발을 맞춰 결론을 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중 20%에 해당하는 지자체 부담금(450억원) 쪽에 돈을 모두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북도는 자체 생활비 지급 계획을 철회하는 대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운수업체 종사자, 학원강사 등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에 대해서는 별도 지원을 검토 중이다. 인천시는 한 발 더 나아갔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자체 매칭에 정부가 요구한 재원보다 더 많이 참여하면서 자체 투입 예산을 확대해 인천시민 모두에게 돈을 준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100% 이하 30만 가구에 대해 20만~50만원의 긴급재난생계비를 주려고 했으나 인천시 124만 가구 전체에 가구당 25만~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주는 것이다. 소요 예산은 당초 1020억원에서 1110억원으로 90억원가량 늘어난다. 서울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인천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방사광가속기 최적지는 청주 오창”

    “방사광가속기 최적지는 청주 오창”

    충북도가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출범에 이어 이시종 지사가 충북이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나서는 등 공격적인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는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 청주 오창이 방사광가속기 구축을 위한 최고의 지역”이라며 “오창은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데다, 중부고속도로,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등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교통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창은 단단한 암반지형으로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는 지역”이라며 “방사광가속기 활용도가 높은 판교 테크노밸리가 50분 거리에 있어 활용성도 매우 높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오창은 오창과학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대전 대덕연구단지 등 기초연구지원시설들이 인근에 있는 등 뛰어난 과학기술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며 “충북은 충북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방사광가속기는 태양 밝기의 100억배에 달하는 빛으로 미세물질을 분석하는 장비로 슈퍼현미경으로 불린다. 반도체와 에너지분야 첨단기술 및 신제품 개발, 바이오, 신약개발 등에 활용된다. 총 사업비는 1조원이다. 현재 충북을 비롯해 전남 나주, 강원 춘천, 경북 포항, 인천 등이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는 포항에 방사광가속기 2대가 건립돼 운영중이다. 정부는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방사광 가속기 추가 건립에 나서게 됐다. 정부는 공모를 통해 오는 5월7일 후보지를 확정한 뒤 2022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원형으로 구축될 방사광 가속기는 둘레길이가 800m 정도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서도 해외 입국자 확진자 2명 발생

    충북서도 해외 입국자 확진자 2명 발생

    충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발생했다. 도내 39번째와 40번째 감염자들로,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증평군 증평읍에 거주하는 가정주부 A(60)씨가 지난 25일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딸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뉴욕 방문 후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입국 당시 증상이 없었지만 다음날 발열과 인후통, 기침증상을 보여 증평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항버스를 이용해 청주까지 온 뒤 자차를 타고 집에 왔다. 그러나 A씨는 검사결과가 나올 때 까지 자가격리하라는 보건소 권고를 어기고 증평과 청주 지역 다중이용시설을 다수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A씨는 보건소를 나와 증평의 한 은행에서 환전하고, 우체국에서 등기를 발송했다. 이어 오전 11시쯤 진찰을 받고자 청주시로 넘어와 청주의료원과 충북대병원을 잇따라 찾았다. 이어 오후 1시쯤 청주시 상당구에 있는 식당 등을 들렀다. 증평으로 돌아온 A씨는 오후 2시쯤 마트에서 물건을 산 뒤, 오후 2시 30분에는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도 관계자는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는 등 14일간 자가격리 의무 대상이 아니라 처벌할수 없다”고 말했다. 미국 입국자는 27일부터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된다. 청주시 흥덕구에 사는 B(21)씨는 프랑스와 영국을 여행한 뒤 지난 21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는데,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해 자가격리 상태서 검사를 받았다. B씨는 보건당국에 “23일부터 콧물, 미각저하 증상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B씨도 마스크를 하고 공항버스로 청주에 왔다. 보건당국은 B씨의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의 추가 확진으로 도내 감염자는 모두 4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괴산 11명, 청주·충주 각 10명, 음성 5명, 증평 2명, 단양·진천 각 1명이다. 이 가운데 14명이 퇴원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도의회 “방사광가속기 최적지는 청주 오창”

    충북도의회 “방사광가속기 최적지는 청주 오창”

    충북도의회가 24일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충북 구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보냈다. 도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방사광가속기는 바이오헬스, 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되는 장비로 첨단연구수행과 기초과학 증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현재 국내에 운영중인 포항 방사광가속기는 장비 노후화와 수요 포화로 경쟁력이 상실돼 신규건립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충북 청주 오창지역은 단단한 암반으로 오랜기간 안정화된 지역이고 접근성이 뛰어나 방사광가속기 건설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방사광가속기는 전자가 자기장을 지날 때 나오는 빛으로 물질의 미세구조를 살필수 있어 슈퍼현미경으로 불린다. 총 사업비는 부지비용을 포함해 1조원이다. 충북을 비롯해 전남 나주, 강원 춘천, 경북 포항, 인천 등이 유치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도 저소득층 가구 최대 60만원 재난생활비 지원

    충북도 저소득층 가구 최대 60만원 재난생활비 지원

    충북도는 코로나19가 초래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40만∼60만원의 긴급 재난생활비를 다음달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비용은 도와 시군이 5대5로 부담한다. 도는 이를 위해 1055억원 규모의 ‘충북형 긴급 재난생활비’를 편성하기로 했다. 수혜 대상은 23만8000가구다. 도내 중위소득 100% 이하 총 43만3000가구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아동 양육 가구, 감염자·격리자 등 정부 지원 대상, 유급 휴가비 지원 주민, 실업급여 수급자, 긴급복지 수급자 등 기존제도 혜택을 받는 주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긴급 재난생활비는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제공되며 사용 기간은 지급 후 3개월로 제한된다. 지원금은 1∼2인 가구 40만원, 3∼4인 가구 50만원, 5인 이상 가구 60만원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원근거 마련을 위해 조례제정과 긴급생활비 대책이 포함된 추경안이 의회를 통과해야 해 지방의회 협조가 절실하다”며 “긴급재난생활비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도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2020년 중위소득 100%는 1인가구 175만7194원, 2인가구 299만1980원, 3인가구 385만7577원, 4인가구 474만9174원, 5인가구 562만7771원, 6인가구 650만6368원 등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이형기씨 장인상, 이훈씨 모친상, 김유봉씨 별세, 최명옥씨 별세

    ●한익수씨 별세, 한상우(서원 대표)·한은경·한지혜씨 부친상, 이형기(HDC현대산업개발 전무·아시아나항공 미래혁신준비단장)씨 빙부상, 22일 오후 1시,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4일 오전 11시, 장지 파주 참속성당 평화의 문. 031-961-9400 ●최재순씨 별세, 이훈(전 충북도청 축산과장)씨 모친상, 23일 오전 5시 4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5일 오전 9시 30분. 043-279-0144 ●김유봉(전 삼성물산 이사)씨 별세, 김인혜·김지훈(인천동의보감한의원장)·김혜영씨 부친상, 최동주(숙명여대 글로벌학부 교수)씨 장인상, 유재신씨 시부상, 23일 오전 11시30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 02-860-3501 ●최명옥(전 서울영락교회 권사)씨 별세, 김문식(전 시카고 빌립보교회 목사)·김형식(전 현대중공업 상무)·김수자·김문숙·김향숙씨 모친상, 23일 오전 10시, 쉴낙원 경기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5일 오전 11시. 031-672-1009
  • 충주 확진자 추가 발생, 충북 34번째

    충주 확진자 추가 발생, 충북 34번째

    충북도는 충주시 중앙탑면에 거주하는 A(66·여)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충주에서 7번째, 충북 전체에선 34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9일 미열 증상을 보였으며 지난 12일 시내 모 내과의원을 방문해 4일 치 약을 처방받았다. 미열과 콧물 증상이 계속되자 지난 19일 다시 이 내과를 찾았으며 엑스레이와 CT 촬영에서 폐렴 소견이 나와 당일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포함 일가족을 자가 격리 조치했으며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찾고 있다. 도내 확진자 34명의 거주지는 괴산 11명, 청주 9명, 충주 7명, 음성 5명, 증평·단양 각각 1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충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모니터링 때 무증상 응답한 신천지 신도, 자비 검사 ‘양성’

    모니터링 때 무증상 응답한 신천지 신도, 자비 검사 ‘양성’

    지자체의 모니터링 조사에서 코로나19 무증상으로 응답했던 신천지 신도가 자비를 들여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충북 충주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A(30)씨는 지난 17일 건국대 충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자비로 검사를 의뢰했고, 민간 전문기관의 검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검사 5일 전인 이달 12일 인후통이 있어 치료를 받았으나 검사 당일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 A씨는 지난달 16일 충주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집회 후 한달여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이때 감염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A씨는 정부가 충북도에 전달한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돼 모니터링 조사를 받았고,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아 지난 12일 오전 0시를 기해 격리에서 해제됐다. 방역당국은 A씨를 격리 입원 병원으로 옮길 계획이다. 또 A씨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도 파악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신천지 신도들이 지난 16일부터 하루 90∼100명씩 검사를 받고 있는데, A씨는 그 중의 하나”라면서 “신천지 교주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와 고위험직업군 모두 ‘음성’이 나왔다”면서 “신천지 활동에 따른 감염일 가능성은 작다고 보지만 조사해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주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신천지 신도 2500여명을 대상으로 전화 모니터링을 했다. 무증상자 모니터링은 종료됐다. 이 중 56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충주시가 요양시설 종사자 등 고위험직업군으로 통보받은 인원은 60명인데 지난 16일 현재 33명이 ‘음성’이 나왔다. 나머지 23명은 고위험군에 종사하지 않았다고 말해 충주시는 충북도와 처리 방향을 협의 중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충북서 첫 신천지 신도 확진

    충북서 첫 신천지 신도 확진

    충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신천지 신도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에 거주하는 신천지 신도 A(30)씨가 전날 건국대 충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충주에서는 6번째, 충북에서는 33번째 확진자다. 인터넷 언론사 기자인 A씨는 지난 12일 개인병원에서 인후통 치료를 받았으나 자발적으로 검체검사를 받은 당일에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방역당국에 진술했다. A씨는 지난달 16일 충주지역 신천지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회 후 한달여 만에 양성 판정을 받아 이때 감염됐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대구와 경북을 다녀온 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정부가 충북도에 전달한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돼 모니터링 전수조사를 받아왔지만 무증상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를 무증상자로 분류해 지난 12일 오전 0시부터 관찰 대상자에서 제외했다. 충주시는 A씨가 지난 10일과 11일 각각 시청에서 진행된 조길형 시장 코로나19 브리핑과 더불어민주당 총선 출마자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다. 시는 청사방역을 실시하고 브리핑룸 폐쇄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A씨의 정확한 동선을 추적 중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교육청, 보건교사 없는 학교에 보건인력 배치

    충북교육청, 보건교사 없는 학교에 보건인력 배치

    충북도교육청은 이달 말부터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에 3개월동안 간호사면허증 또는 보건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보건인력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교 54곳, 중학교 34곳, 고등학교 7곳, 공립 단설유치원 16곳, 사립유치원 77곳 등 총 188곳이다. 인원은 각각 1명이다. 이들은 3개월 동안 코로나19 감염증 예방교육과 모니터링, 응급상황 대응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채용은 학교별 공고를 통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충북도 간호사회, 도내 간호대학,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등에 홍보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선발되면 한달에 20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을 예정”이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 근무기간이 길어질 수 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건인력이 배치되는 곳은 대부분 전교생이 50명 이하인 소규모 학교들이다. 그동안 이 학교들은 보건교사가 있는 학교의 도움을 받아 보건업무를 진행해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 괴산군청 직원들 ‘십시일반’ 성금…코로나 발생지 주민에 1332만원 기부

    충북 괴산군은 코로나19 확진환자 11명이 발생한 장연면 오가리 주민들을 위해 1332만원을 모았다고 16일 밝혔다. 군청 직원 7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 13일 이틀간 전개한 모금운동에 6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1만원부터 많게는 15만원을 낸 직원도 있다. 군 관계자는 “생업을 포기하고 코로나19와 싸우는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도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서무팀에서 전 직원에게 모금운동 메일을 발송했다”며 “이 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연면에 전달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지난 8일 장연면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관리하고 있다. 오가리 지역 진·출입로에는 소독소를 설치해 차량을 통제하고, 모든 탑승자는 발열 체크를 받는다. 경찰과 협조해 주야간 주민 이동도 제한한다. 앞서 괴산군기업경영인협의회, 충북도의회, 한국여성농업인 괴산군연합회 등도 오가리 주민들을 위해 후원금, 마스크, 훈제계란 등을 기탁했다.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질본에서 대구까지 지원나선 37사단

    질본에서 대구까지 지원나선 37사단

    충북지역 향토부대인 37사단이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인력과 장비지원, 헌혈 등 물불 가리지 않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16일 37사단에 따르면 사단 소속 간부 8명이 코로나19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에 파견돼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4명은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시청에, 1명은 경북 경산보건소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질본 등에서 인력지원이 필요하다며 협조요청이 오자 주저없이 자원했다. 질본에 파견근무중인 송성근(28) 중사는 지난 8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미룬 뒤 질본이 일손을 도울 요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에 신청서를 냈다. 그는 현재 입국자 추적관리팀에 투입돼 임무를 수행중이다. 시도별 확진자 현황 집계, 해외입국자들 보건소 안내 등이 주 업무다. 송 중사는 “주말 퇴근은 꿈도 못꾸고 너무 바빠 식사도 거르기 일쑤다”며 “그러나 작은 힘을 보탤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37사단은 대구지역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중인 제천 청풍리조트와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도 간부 10명을 파견해 도시락 분배, 위문품 운반 등 궂은 일을 수행하고 있다.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충북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선포된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 등에 제독차량을 투입해 방역작전도 펼쳤다. 지난 12일에는 코로나19로 심각한 혈액부족현상을 돕기위해 장병 150여명이 사랑의 헌혈에 동참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인사] 동아대, 방위사업청, 충북도, 환경부

    ■ 동아대 △ 도서관장·출판부장 장정환 ■ 방위사업청 ◇ 과장급 전보 △ 방위사업분석과장 이도훈 ■ 충북도 ◇ 5급 승진 △ 공보관실 김낙영 △ 안전정책과 김서준 △ 농업정책과 김성일 △ 여성가족정책관실 김윤진 △ 문화예술산업과 류석열·이재혁 △ 바이오산업과 송광복 △ 자치행정과 송기락 △ 기후대기과 윤연숙·안중하 △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윤정한 △ 예산담당관실 이영주 △ 의회사무처 이지선 △ 총무과 이혜림 △ 노인장애인과 조수래·조광희 △ 경제기업과 하선미 △ 세정담당관실 이영태 △ 식의약안전과 어경숙 △ 보건정책과 유진희 △ 동물방역과 이은정 △ 사회재난과 이승표 △ 도로과 김태수 △ 회계과 양강석 △ 화장품천연물과 이성제 △ 자연재난과 노형우 △ 수자원관리과 오철영 △ 농업기술원 박재호·류지홍 △ 보건환경연구원 김용성 △ 동물위생시험소 이종진 ■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류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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