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충북도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 30분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59
  • [로컬플러스] 충북 도로명 주소 교과서에

    2012년부터 각종 공적장부와 일상생활에서 사용될 도로명 주소가 교과서에 실렸다. 충북도는 도교육청과 협의해 2009년도 초등학교 3, 4학년 사회교과서에 도로명 주소를 자세히 소개하는 내용을 수록했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게 이해하기 위해 주소제도의 변화, 우리집 도로명주소 알아보기, 알기 쉬운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됐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로컬플러스] 청주·청원통합 시민단체 발족

    충북 청주·청원 통합을 추진할 범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가 발족된다. 충북지역 24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청주·청원상생발전위원회(가칭)는 12일 청주 한마음 예식장에서 발족식을 갖는다.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고문단, 집행위원회, 사무국 등을 두고 청주·청원 주민간의 토론과 합의유도, 통합촉진법 국회입법 촉구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청주시의 양보를 요구하고 충북도의 책임있는 역할도 촉구할 예정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국플러스] 제천 한방엑스포 주제가 공모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주제가 가사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3월5일부터 4월13일까지 40일간이다. 가사는 한방엑스포 홍보와 한방특화도시인 제천의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담으면 된다. 응모는 충북도나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가사를 노래로 제작한 뒤 한방엑스포를 1년 앞둔 올해 9월 제천한방건강축제 개막식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시는 주제가로 CM송과 전화통화연결음, 벨소리 등으로 만들어 활용하기로 했다. 문의(043)220-5762.제천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국플러스] 충북교육청 ‘학생 자치법정’ 권장

    충북도교육청이 교내에서 발생한 문제를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자치법정’ 운영을 일선 학교에 권장하기로 했다. 자치법정은 학생들이 판·검사와 배심원 역할을 맡아 학생 생활지도에 직접 나서는 제도다. 상·벌점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그린마일리지 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된다. 벌점이 일정기준 이상 누적되면 판·검사와 배심원으로 임명된 학생들이 벌점을 만회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나 과제를 지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상점과 벌점이 일정 점수 이상 쌓이면 우선 학부모에게 문자서비스(SMS)로 통보할 계획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학부모들에게 실시간으로 알려 학교와 가정에서의 교육이 동시에 이뤄지게 하기 위해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지자체 ‘돈먹는 위원회’ 더 늘었다

    지자체 ‘돈먹는 위원회’ 더 늘었다

    이명박 정부가 지난해 출범 이후 각종 위원회를 대폭 줄인 것과 달리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1년간 오히려 위원회를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서울신문이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보공개청구 결과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광역 지자체 산하 위원회 수는 모두 1795개로 2007년에 비해 55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충북이 100개에서 120개로 가장 많이 늘었고 제주와 부산도 각각 13개와 12개 증가했다. 2007년에 비해 위원회 수가 늘어난 지자체가 7곳에 달했으며 전남 등 5곳에서만 줄었다. 결국 중앙정부는 조직 효율성과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 위원회 감축을 강력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자체는 오히려 몸불리기를 계속해왔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정부는 지난해 573개의 중앙부처 위원회 중 305개를 정비하기로 하고, 불요불급한 위원회를 대대적으로 폐지해왔다. 행정안전부의 경우 85개였던 산하 위원회를 22개로 줄이는 등 무려 63개를 통폐합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단순히 자문역할만 하거나 운영실적이 저조한 위원회를 추려내 폐지했다.”면서 “위원회를 존치시키더라도 위원 수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광역단체의 위원회 수가 늘어난 것은 지자체가 위원회 정비에 소극적이기 때문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많은 지자체들이 인위적으로 위원회 수를 줄이기보다는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내버려두고 있다.”고 말했다. 법령이 개정되거나 새로 생길 때 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는 조항이 있는 것도 위원회 수가 늘어난 이유다. 한 지자체의 경우 지난해 ‘도로명주소법’과 ‘지하수법’이 개정되면서 위원회를 두라는 조항이 생기는 바람에 ‘새주소위원회’와 ‘지하수관리위원회’ 등을 설치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처럼 늘어난 지자체 산하 위원회 중 상당수는 1년 동안 한 번도 열리지 않는 실정이다. 또 개최할 때마다 많게는 100만원 가까운 예산이 소요되고 있어 지자체도 불필요한 위원회 정비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충북도청 관계자는 “활동이 없어 관리하지 않던 위원회까지 통계자료에 포함시키다 보니 위원회 수가 실제 신설된 수치보다 늘었다.”면서 “위원회를 폐지하려면 조례를 개정하는 등의 시간이 걸려 그동안 위원회 수를 줄이지 못했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충북도, 추가 공사비 문제로 골머리

    충북도가 공사비 문제로 업체와 충돌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08 바이오코리아 오송’ 행사를 대행했던 디자인맥스 등 3개 회사 컨소시엄은 충북도가 추가로 발생한 공사 비용 4억 6000여만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청주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 도는 추가공사를 지시했을 때 업체들이 계약변경 요구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당초 계약한 공사대금 안에서 해결되는 것으로 알았다고 주장한다. 반면 업체들은 도가 사후정산을 해줄 것으로 믿고 추가공사를 했다고 호소한다. 디자인맥스 관계자는 “시간이 없어 공사가 급박하게 진행됐기 때문에 추가공사 지시가 있을 때마다 계약서 변경요구를 하거나 이를 거부할 겨를이 없었다.”며 “그러나 수차례 계약서에 포함되지 않은 공사라는 것을 분명하게 담당공무원에게 알려줬고, 이를 본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추가 과업의 대가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문서를 통한 대가요구 또는 계약변경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문서는 물론 구두로도 그런 사실이 없었다.”며 “업체들이 스스로 절차를 무시해 지급할 근거를 마련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바이오코리아 오송’은 지난해 9월 충북 청원군 오송산업단지에서 열렸다. 이들 업체는 행사가 끝난 뒤 11월15일까지 행사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까지 진행했다. 당초 계약한 공사비는 30억4800만원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한강살리기 충주 생태하천 첫삽

    4대강 살리기 한강수계 선도사업인 ‘충북 충주지구 생태하천조성사업’이 26일 착공식을 갖고 본격 시작됐다. 충주시 목행대교 주변 7.2㎞ 구간에 200억원을 투입해 2011년까지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게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생태계 복원을 위해 수질정화습지와 초지원이 각각 2곳 조성된다. 홍수피해 방지를 위해 제방을 보강하고 배수문 3곳이 설치된다. 자전거도로(4.3㎞), 산책로(5.4㎞), 다목적운동장(6곳), 게이트볼장(3곳), 물놀이장 등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레저공간도 마련된다. 올 하반기에는 충주댐에서 섬강 합류부에 이르는 43㎞ 구간에서 2단계 사업이 진행된다. 2011년까지 2200억원이 투입되며 농업용저수지 재개발, 생태습지 조성, 녹지벨트구축 등이 추진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2조 3000억원이 투입되는 한강살리기사업이 본격 시작된다.”며 “공사가 끝나면 충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착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충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세종시법 통과 무산’ 들끓는 충청 민심

    충남 연기·공주에 들어설 행정도시의 법적 지위를 뒷받침하는 세종시특별법이 이달 임시 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자 충청권 민심이 들끓고 있다. 유한식 연기군수는 25일 성명을 내고 “행정도시를 기초단체인 특례시로 추진하기로 잠정 합의한 것 등은 그동안 제기된 축소 음모론의 서막이다.”면서 “행정도시 건설을 공언해온 정부가 계획을 축소하거나 변질시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3일 법안심사소위 세종시특별법 심의에서 한나라당 의원을 중심으로 행정도시에 연기군 잔여지역을 포함하는 대신 정부 산하 ‘광역 특별시’가 아닌 충남도 산하 ‘기초 특례시’로 만드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충북 청원군 일부가 행정도시에 편입될 계획인 가운데 충남도 산하 특례시가 되면 편입 반대 및 충북도와의 갈등 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국회통과가 무산된 이튿날 충북도는“세종시 건설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사업인 만큼 정부 직할 특별시가 돼야 한다.”면서 “정부가 특례시를 가시화하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주장했다. 대전·충남 시민사회단체들도 이날 집회를 갖고 국회통과 무산 등을 집중 성토했다. 이상선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정부 부처를 이전하지 않으려는 부도덕한 이명박 정부의 꼼수가 드러났다.”고 비난했다. 충남지역 야당들도 가세했다. 자유선진당 이명수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공약한 건데 우리가 지킬 필요가 있냐.’는 얘기까지 한다.”고 전했다. 행정도시 사수 연기군대책위원회 등 주민 단체들은 상경 집회를 추진하고 있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운보의 집’ 파행 운영 장기화

    ‘운보의 집’ 파행 운영 장기화

    한국 미술계의 거목 운보 김기창 화백의 예술혼이 깃든 청원 ‘운보의 집’이 3년째 방치되다시피 하면서 파행 운영되고 있다. 일부 시설이 경매로 넘어가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하루 평균 1000명에 달했던 방문객이 지금은 수십명에 그치고 있다. 운보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한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인물. 호탕하고 동적인 화풍이 특징이다. 1만원짜리 지폐에 세종대왕 얼굴을 그렸고, 1993년 예술의전당 전시회 때 하루 1만명이 입장한 진기록을 세웠다. 조선미술전람회 연 5회 입선과 연 4회 특선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운보는 1984년 어머니 고향인 충북 청원군 내수읍 형동리 일대 4만여평에 ‘운보의 집’을 조성했다. 그는 이곳에서 생활하다 2001년 세상을 떠났다. 운보의 집은 생가·미술관·갤러리·공방·기숙사 등으로 구성됐다. 미술관에는 운보의 작품 50여점과 안경·고무신·모자 등이 전시돼 있다. 운보의 집은 2000년 ㈜ ‘운보와 사람들’에 이어 2001년 ‘운보문화재단’이 설립되면서 소유권이 둘로 나눠졌다. 한 지역예술인은 “‘운보와 사람들’은 아들을 위해, ‘운보문화재단’은 공익을 위해 운보가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평온하던 운보의 집은 2005년 ‘운보와 사람들’이 부도나면서 파행 운영이 시작됐다. 서울의 한 성형외과 원장 A씨가 경매시장에 나온 ‘운보와 사람들’의 재산을 낙찰받은 뒤 다른 사람들이 운보의 집에 출입하는 것을 막았다. 2007년에는 운보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없이 생가 및 미술관을 개·보수하고, 운보와 관계없는 분재공원을 조성해 논란이 됐다. 이 때 지역인사들이 원형훼손을 막아야 한다며 정상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경매로 개인소유가 된 갤러리와 공방은 현재 폐쇄된 채 관리가 안돼 폐가를 방불케 하고 있다. 운보의 집 곳곳에는 2007년 A씨가 다른 사람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쳐놓은 ‘금줄’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다. 어린이 운보사생대회, 전국미술대회, 장애인작가 전시회, 청소년 여름캠프 등 운보 정신을 받들어 운보의 집에서 열리던 행사도 2006년부터는 전면 중단됐다.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지만 파행 운영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방문객 숫자가 크게 줄었다. 운보재단은 새 이사진을 구성해 정상 운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 정상화대책위는 재단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대책위는 문화부가 운보재단을 해산시키고 잔여 재산을 충북도로 이관해 충북도가 운보의 집을 직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불법 개·보수와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충북지사가 추천하는 사람이 이사로 활동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김동연 청주예총회장은 “운보의 집을 활성화하면 청주공항 활성화는 물론, 충북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 “투명한 운영을 위해 변호사와 회계사로 감사를 구성하고 자문위원회를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충북도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사회 의결없이 법인을 해산한 뒤 재산을 이관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새 이사회를 구성해 정상 운영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다. 글 사진 청원 남인우기자 0niw7263@seoul.co.kr
  • “우리교실 칠판은 컴퓨터”

    “우리교실 칠판은 컴퓨터”

    충북도교육청이 15억 7500만원을 들여 미래형 첨단교실을 설치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4월에 정보통신 기술활용교육 선도학교를 45곳 선정해 6월 말까지 첨단교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선도학교는 초등학교 20곳, 중학교 15곳, 고등학교 10곳 등 모두 45곳으로 학교당 1개꼴로 첨단교실이 꾸며진다. 첨단교실에는 전자칠판과 전자교탁, 모둠형 책상, 무선인터넷 등이 설치된다. 전자칠판은 전자교탁에 부착된 모니터에 글을 쓰면 그대로 옮겨진다. 모둠형 책상은 6명이 1조가 돼 사용하는 책상으로 컴퓨터가 설치돼 있다. 가격은 전자칠판이 1200만~1900만원, 전자교탁이 400만~500만원, 모둠형책상이 30만원가량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로컬플러스] 충북 도립 실내관현악단 초대 지휘자에 오선준씨

    충북도는 도립예술단(실내관현악단) 초대 지휘자에 오선준(52) 청주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씨는 청주대 음악과와 불가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뒤 청주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 충청대 교수, 청주시립교향악단 단무장 등을 지냈다. 충북예술상과 한국음악상을 수상했다. 도 관계자는 “지휘자 공모에 전국에서 25명이 지원했는데 오씨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면서 “지휘 능력과 인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로컬플러스] 어린이보호구역 50곳에 CCTV

    충북도가 유괴 등 어린이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올해 88억원을 투자한다. 도는 연말까지 10억원을 들여 청주, 충주, 제천 등 3개 시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 50곳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기로 했다. 도는 경찰서와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발생 정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설치장소를 선정할 방침이다. 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78억원을 들여 안전시설이 미흡한 어린이보호구역 47곳에 과속방지턱, 안전펜스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 영동 빙벽장 겨울명소로

    충북 영동군이 용산면 율리 금강변에 조성한 빙벽장에 올해 10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영동군에 따르면 지난 1월4일 개장한 이후 2월22일 폐장까지 50일간 전국에서 10만 2197명이 빙벽장을 방문했다. 지난해보다 배 가까이 증가했다.지난달 17일부터 2일간 이곳에서 열린 2회 충북도지사배 전국빙벽등반대회는 262명이 참가해 전국 최고의 빙벽대회로 기록됐다.영동 빙벽장에 빙벽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몰린 것은 빙벽장 규모와 난이도, 빙질 등이 전국 최고인 데다 40m 초·중급자용, 60m 중·상급자용, 90m 상급자용 등 다양한 등반코스가 마련됐기 때문이다.1시간 거리의 등산로와 대형썰매장·뗏목체험장·전망대·얼음동산·영동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함께 운영한 것도 효과를 톡톡히 봤다.영동 빙벽장이 대박을 터트리자 남원시, 태백시, 청송군 등 7개 자치단체가 벤치마킹을 위해 영동군을 다녀갔다.군 관계자는 “영동지역이 겨울스포츠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빙벽장을 보완해 세계빙벽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새집증후군등 환경오염 최소화

    충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새집 증후군’ 걱정이 없는 친환경학교가 등장한다.충북도교육청은 다음달 개교하는 청주 직지초, 서현중, 용성중 등 세곳이 친환경건축물로 인증받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방식으로 건설됐다.친환경건축물은 설계, 유지관리, 폐기물처리, 새집증후군 측면에서 환경오염을 최소화한 것으로 설계단계에서 예비인증을 받은 뒤 준공 후 다시 한번 인증을 받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3개 학교는 설계 당시인 지난해 4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친환경건축물 예비 인증을 받았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친환경건축물로 학교를 신설하면 건축비가 늘어나지만 쾌적하고 건강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학교를 계속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TL방식으로 지어진 학교는 개교 후 20년간 운영관리와 유지보수를 민간사업자가 맡는다.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김경수(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장)현수(좋은호한의원 원장)근수(경희대 교수)씨 부친상 2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2019-4001 ●조연삼(전 서울시 교육위원회 위원)씨 별세 영구(삼성전자 리빙프라자부장)영인(삼성전자 정보통신부장)영미(공문교육연구원)씨 부친상 2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01-1097 ●강광남(G7 대표)씨 상배 영식(파라다이스 워커힐지점)두식(ETS 차장)씨 모친상 이영은(인더지 대표)씨 시모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5 ●안상표(KT 대전마케팅단 과장)씨 빙부상 20일 충남 공주 계룡농협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9시 (041)853-4444 ●강순영(강순영치과의원 원장)씨 별세 김교두(전 새한종합금융 상무·전 오렌지저축은행 대표)씨 상배 김영조(회사원)유선(미국 거주)씨 모친상 이현중(미국 거주)씨 빙모상 장선경(아워홈 대리)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33●강구성(자유선진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씨 모친상 20일 충북 옥천 농협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8시 (043)731-6499 ●양재환(전남사이클연맹 전무이사)씨 모친상 20일 전남 나주 한우리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61)335-4949 ●김환주(KBS 정치외교팀 차장)환석(국가안보전략연구소 책임연구위원)씨 부친상 20일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미정 (02)3410-3151
  • 저소득층 돕는 푸드마켓 지방 확산

    저소득층이 필요한 식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푸드마켓’이 서울에 이어 수도권과 충청권에 잇따라 문을 연다. 경기도는 20일 도내 10곳에 면적 100㎡ 규모의 푸드마켓을 설치해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푸드마켓은 제과점이나 음식점, 할인매장 등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을 저소득층에게 배달해 주는 기존 ‘푸드뱅크’와 달리 자신들이 직접 마켓을 찾아가 원하는 식품을 가져가도록 하는 편의점 형태로 운영된다. 푸드마켓이 설치되는 장소는 수원·부천·광명·파주·고양·시흥·광주·평택·의정부·화성시의 저소득층 밀집지역이며, 각 푸드마켓은 사회복지관이나 종교단체 등이 운영하게 된다. 푸드마켓은 지자체들이 신청받아 선정한 기초생활수급 가정이나 차상위계층 가정이 이용하게 된다. 마켓에는 사회복지사 1명과 공공근로자, 자원봉사자들이 상주한다. 도는 운영비로 1곳당 연간 1억 8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 청주와 제천에도 푸드마켓이 개장된다. 충북도에 따르면 4억 600만원을 투입, 청주와 제천에 각각 지역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건물 1층에 가게를 마련, 오는 7월1일 문을 연다. 저소득층이 회원카드를 발급받으면 주1회 5개 품목 내외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푸드마켓에는 라면·쌀·국수·김치·빵·참치통조림·채소 등 다양한 식품이 기부를 통해 진열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푸드마켓 운영 활성화를 위해 식품기부자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며 “푸드뱅크가 점차 푸드마켓으로 바뀌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충북에는 17곳의 푸드뱅크가 운영되고 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전국플러스] 충북, 외국바이어 유치 지원

    충북도가 도내 기업을 방문한 외국바이어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도는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과 협약을 맺고 외국바이어가 이 호텔을 이용할 경우 50% 할인해 줄 계획이다. 또 통역서비스 제공, 도정홍보관 견학, 기념품 증정, 도내 주요 관광지 무료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는 외국바이어 지원계획으로 바이어 초청기업의 경비 절감과 신뢰도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외국 바이어를 초청한 도내 기업이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학력 부진’ 교장·교감 인사 불이익

    내년 1학기부터 서울시내 각급 학교 학생들의 학력신장이 미흡할 경우 해당 학교 교장·교감에게 인사상 불이익이 주어진다.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서울지역 학교 성적이 저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전교조와 일선 교사들은 “인사에 발목잡힌 교장·교감들이 파행적 교육과정 운영을 지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다른 시·도교육청도 앞다퉈 학력신장 대책을 내놨다. 지역간·학교간 ‘무한경쟁’이 시작되는 분위기다.서울시교육청은 17일 학업성취도 결과와 교장·교감 인사를 연계한 ‘학습부진 완화 및 학력격차 해소 방안’을 발표했다. 학업성취도가 전년보다 향상된 상위 3% 교장·교감은 승진, 전보, 자격연수, 성과상여금 지급 등에서 우대하고, 하위 3% 교장·교감에게는 인사상 불이익을 주겠다는 내용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장의 리더십과 교사들의 열의가 학업성취도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성취도 결과에 교장·교감 인사를 연계키로 했다.”고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이외에도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해 학교장이 전·출입을 요청할 수 있는 교사 비율을 30%에서 최대 50%까지로 늘렸다. 또 학교장에게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교사에 대해 전보를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그러나 전교조와 일선 교사들은 “성적 부진의 책임을 학교에 떠넘기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전교조 엄민용 대변인은 “성적 나쁜 학생은 평가 당일 학교에 나오지 않게 하는 등 각종 비교육적인 상황들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 서울 H중학교 이모(33) 교사도 “이제 성적 하나로 교육청은 교장·교감의 명운을 쥐고, 교장은 교사의 명운을 쥐게 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서울 외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도 지역별 학력신장 대책을 내놨다. 울산시교육청은 ▲특별재정 지원(학교별 1000만~1500만원) ▲수업·장학 컨설팅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실시 ▲수준별 이동수업 확대 지원 등을 제시했다. 충북도교육청은 담임교사 지도실명제 도입을 비롯한 학교 자체평가 확대, 맞춤식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내실화, 방학아카데미 운영, 영어체험센터 조기 개원, 기초학력 향상 우수교사 포상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교육청은 사범대 출신의 외부강사를 인턴교원으로 채용해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을 별도로 교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초등학교의 경우 학급담임 책임제로, 중·고교는 교과담임책임제를 실시해 부진요인에 따른 지도를 할 계획이다. 서울 박창규·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충북·청원 경마장 유치 공동 추진

    충북·청원 경마장 유치 공동 추진

    충북도와 청원군이 공동으로 경마장 유치 행보를 보이자 시민단체가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터는 사행 산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17일 충북도와 청원군 등에 따르면 도와 군은 지난달 한국마사회를 다녀 왔다. 마사회가 경마장 추가 건설을 검토하는 것과 관련, 경마장 유치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다. 도와 군은 지방세 수입증대와 휴식공간 조성을 강조하며 경마장 유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부산시가 2007년에 경마장에서 걷어 들인 세수가 3000억원”이라며 “경마장이 들어서면 세수 증대로 해당 자치단체의 재정여건이 개선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민단체는 자치단체가 경마장 유치에 본격 나서면 강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송재봉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은 “경마장은 서민이 많이 찾는 곳”이라며 “서민의 주머니를 털어 세수를 증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반문했다. 그는 “경마장은 도박 중독자를 양산하는 등 부작용이 훨씬 크다.”고 덧붙였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충북도ㆍ지자체 “도청 이전” 제각각

    충북도ㆍ지자체 “도청 이전” 제각각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북도청을 이전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충주시와 음성군은 자기 지역으로 이전을 주장하지만, 정작 충북도는 이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음성군 혁신도시건설지원협의회는 도청을 혁신도시로 옮겨야 한다는 건의문을 17일 충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성공적 혁신도시 건설, 청주·청원의 광역화, 낡은 청사와 민원인들의 불편 등을 이전 이유로 내놓았다. 혁신도시건설지원협의회는 지난해 11월부터 건의문 서명운동을 벌여 1만 1645명에게서 서명을 받았다. 경명현 협의회장은 “전국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예산이 평균 13조원이지만 충북 혁신도시는 5000억원에 불과하다.”며 “4만 2000명이 거주하는 자립형 도시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도청을 이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는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이 불투명해 도청이 혁신도시로 와야 한다는 게 이들의 논리다. 충주 역시 충주지역발전 범시민회가 구성되면서 도청의 충주이전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충주에서 청주로 충북도청을 옮긴 지 100년이 된 지난해 9월 범시민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해 회원들을 모집한 뒤 23일 첫 임시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 충주지역발전 범시민회는 “100년 전만 해도 충주와 청주의 도시규모가 비슷했는데 지금은 청주가 충주의 5배에 달한다.”며 “잃어버린 100년을 찾기 위해 도청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명국 범시민회 상임집행위원장은 “청주·청원이 조만간 통합돼 광역시가 될 것으로 보여 도청 이전이 검토돼야 한다.”며 “한반도 중심에 위치하고 교통이 편리한 충주에 도청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내에서도 도청 이전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민경환(제천2) 의원은 충북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박종갑(청원2) 의원은 낡고 협소한 시설로 민원인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며 청사 이전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충북도는 도청 이전에 대해 현재 계획도 없고 앞으로 검토할 생각도 없다는 입장이다. 도 관계자는 “지금은 도청 이전을 검토할 때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학계에선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하듯 충북도도 청주에 집중된 주요 기관을 낙후지역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남기헌 충청대 교수는 “충북도가 정부에 균형발전정책을 촉구하면서 도청 이전을 꺼리는 것은 이율배반적 태도”라며 “낙후 지역으로 도청을 이전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글ㆍ사진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