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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청주서도 목숨 끊어… ‘모방자살 ’우려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이후 사춘기 중학생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일종의 ‘모방자살’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17층 계단에서 모 중학교 2학년 A(14)군이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현장과 A군의 집 등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학교가 지난 16일 기말고사를 마치고 성적표를 26일 각 가정에 발송한 점과 최근의 상담문제 등으로 미뤄 A군이 이를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비슷한 시간인 오전 9시 4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모 아파트 1층 현관에서 이 아파트 5층에 사는 중학교 3학년 이모(14)군이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53)이 발견했다. 경찰은 이군이 성적 문제로 고민했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성적을 비관, 아파트 5층 복도 유리창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또 낮 12시 40분쯤 광주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A(17)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이 아파트 10층에 사는 A군은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리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었다. 유성은 충북대 심리학과 교수는 “모방자살은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문제 해결 방안으로 자살을 선택했을 때 따라하는 것”이라면서 “성적이 나빠 교사와 부모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도 집단 괴롭힘과 왕따를 당한 학생들과 비슷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청주 남인우기자 cbchoi@seoul.co.kr
  • 충북문화재단 출범

    충북문화재단이 20일 출범했다. 충북도청 서관 3층에 사무처를 마련해 이날 출범식과 임시 이사회를 갖는 등 재단업무를 시작했다. 이사장은 이시종 충북지사가, 대표이사는 충북대 행정학과 강형기 교수가 각각 맡는다. 사무처는 도에서 파견된 공무원 2명과 외부에서 채용한 2명 등 총 4명으로 구성된다. 문화재단은 앞으로 문화예술인들을 후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신천식(전 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부장)씨 형님상 20일 부천 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32)340-7310 ●김영호(마포구 부구청장)정호(KMID 대표)선호(한국전기연구원 선임연구원)씨 모친상 김진해(명지전문대 교수)씨 시모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84 ●길기철(KBS N 대표이사)씨 형님상 20일 충북 영동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43)740-9544 ●권기준(KBS대구방송총국 기자)씨 모친상 20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53)957-4442 ●임갑섭(전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면섭(전 신한은행 논현동기업지점장)을섭(엠이씨유티디 전무)씨 모친상 재정(BGC 홍콩지점 대표)재관(목포전남중앙병원 신경외과 과장)재환(일본 도쿄 아오야마대학 교수)재우(광명미엘피부과 원장)재걸(한국무역진흥공사 미주지역 과장)씨 조모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02)3410-6916 ●윤기환(청주지법 사법보좌관)씨 모친상 19일 충북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43)269-7213 ●김대웅(미국 거주·사업)대철(DNK 대표)씨 부친상 강구연(제일엔지니어링 부사장)김영태(하이트진로 상무)씨 장인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227-7563 ●양서일(코윈디에스티 대표이사)이희진(CBS 사회부 차장)씨 장인상 2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 30분 (02)2650-2753 ●이명진(한빛교회 목사)충진(한성대 교수)씨 모친상 여익현(풀무원홀딩스 식문화연구원장)씨 장모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227-7580
  • 특성화고 출신 재직자 전형 15개大 22일부터 원서접수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출신 직장인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없이 대학에 진학하는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이 22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학년도 ‘특성화고(옛 전문계고, 실업계고) 재직자 특별전형 정시모집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뒤 3년 이상 산업체에서 근무 중인 직장인을 수능 없이 정원 외로 입학시키는 제도다. 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선취업, 후진학’ 체제 구축을 위해 2010학년도부터 시행됐다. 올 재직자 특별전형 정시모집은 대학별 모집요강에 따라 22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면접과 구술평가 등을 거쳐 내년 1월과 2월 중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재직자 특별전형을 하는 대학은 공주대·충남대·충북대 등 국립대 3곳과 가천대·건국대·고신대·광주대·국민대·동덕여대·명지대·용인대·중앙대·호서대·영남이공대·김천과학대 등 사립대 12곳이다. 앞서 경북대 등 16개 대학은 재직자 특별전형을 이번 수시모집에서 진행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Weekend inside] 매서웠던 대학구조개혁 칼바람

    [Weekend inside] 매서웠던 대학구조개혁 칼바람

    교육과학기술부가 4년제 일반대인 선교청대와 전문대인 김포대·동우대·영남외국어대 등 4개교를 경영부실대학으로 추가 지정했다. 특히 선교청대는 학사 운영이 나빠 경영컨설팅으로는 회생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해 종합감사 뒤 조기 퇴출시킬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명신대와 성화대 등 2개교가 폐쇄 절차를 밟고 있다. 교과부는 9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경영부실대학 4개교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출 제한 조치된 사립대 17개 가운데 12개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결정했다. 4개교는 입학 정원 감축, 학과 개편, 교직원 임금 삭감 등의 자체 구조조정이 미흡한 데다 교육 및 재무 여건도 부실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확정된 4개교 가운데 3개는 2년간 경영컨실팅 및 구조개혁에 들어가는 반면 선교청대는 곧바로 종합감사 및 퇴출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로써 경영부실대학은 2009년 13개교를 시작으로 모두 18개로 늘어났다. 충청권과 수도권이 1개씩, 강원권과 호남권 각각 4개, 영남권 6개, 제주 2개다. 이들 대학은 2년간의 과제 이행 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말 이후 경영 부실 여부를 재심의받는다. 경영부실대학으로 선정되면 경영컨설팅 결과에 따라 입학 정원 감축, 학과 개편 등의 구조조정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경영부실대학은 정부재정지원사업 신청 자격이 제한되고 보건·의료 분야 정원 증원 때도 배제된다. 2013학년도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에도 자동적으로 포함된다. 교과부는 오는 12일부터 2012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 “해당 대학들이 당장 퇴출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 경영부실대학 선정으로 교과부 대학구조개혁 작업의 단계별 조치가 일단락됐다. 교과부는 지난 9월 4년제 200개, 전문대 146개 등 346개 사립대 가운데 평가 순위 하위 15%인 ‘구조개혁 우선 대상’ 43개를 선정·발표했다. 또 이들 가운데 재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을 막는 ‘대출 제한 대학’ 17개도 추렸다. 이와 별도로 명신대와 성화대의 학교 폐쇄는 지난달 7일 확정됐다. 국립대는 평가 대상 38개 중 평가 순위 하위 15%이면서 총장 직선제 폐지 등을 거부한 강원대·충북대·강릉원주대·군산대·부산교대 등 5개교를 ‘구조개혁 중점 추진 국립대학’으로 선정해 9월 발표했다. 이들 중 강원대·군산대·부산교대는 발표 이후 총장직선제 폐지를 수용해 구조개혁 대상에서 유예됐다. 김효섭·박건형기자 newworld@seoul.co.kr
  • [4대강 긴급진단] “1~2m씩 쌓는 방식…초기 물새는 건 문제안돼”

    4대 강 유역에 건설된 전국 16개 보 가운데 9개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국토해양부는 “보는 콘크리트를 1~2m 높이씩 쌓는 분할 타설(콘크리트를 부어 넣는다는 건설용어) 방식으로 건설했는데, 콘크리트의 이음부에서는 경미한 누수가 일어날 수 있다.”며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의 입장은 양쪽으로 갈린 상태다. 하지만 준공을 좀 늦추더라도 제대로 된 진단을 거쳐 문제점을 개선해야 한다는 데는 의견을 같이했다. 안상진 충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한 번에 다 쌓지 못하고, 하루에 1m 20㎝에서 2m씩 단계적으로 쌓는다.”며 “초기 이음부에 물이 새는 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안 교수는 “콘크리트는 물이 새는 것을 100% 막을 수 없고, 언제든 작은 틈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은태 경희대 토목공학과 교수도 “분할 타설할 경우 시공 이음부가 생기는데 수위가 높아져 수압이 커지면 누수가 많이 일어난다.”며 “초기 누수현상은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반면 이영재 경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분할 타설한 게 문제”라며 “기본 원칙인 일체식 공법으로 건설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보보다 훨씬 높은 원자력발전소도 일체식으로 건설하기 때문에 틈이 생기지 않는다.”며 “샛강에 적당하게 분할 타설해서 공사하는 관행을 대형 국책 사업에 그대로 적용했다.”고 비판했다.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원칙은 일체식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 경우 분할 타설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분할 타설도 현 기술로 일체식 효과를 낼 수 있는데, 4대 강 보의 누수 현상은 타설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꼬집었다. 박 교수는 “밤에도 불 밝히고 폐쇄회로(CC)TV로 현장을 봐 가면서 공사를 종용했으니 세계적인 토목기술을 갖고 있어도 제대로 공사가 됐겠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안도 달랐다. 이은태 교수는 “새는 양이 많지 않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적으로 구멍이 메워질 수 있다.”며 “콘크리트는 수화(굳어지는 것) 과정에서 콘크리트의 화학물질과 물이 반응하면서 미세한 틈이 메워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안 교수는 “이음부에 누수 방지용 화학약품을 사용하는 등 보강하면 된다.”며 “다만 만수위 상태에서 누수 문제가 생긴다면 체계적인 실험을 거쳐 처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영재 교수는 “새는 물의 양이 아니라 틈 자체가 문제”라며 “보의 물을 완전히 건조시킨 뒤 보 내에 여러 가지 장치를 활용해 방수 조치를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물이 새는 부분은 향후 콘크리트 강도 등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국제적으로 공인된 두 개 이상의 소프트웨어를 갖고 정밀안전 진단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임승빈 ■질병관리본부 ◇검역소장 △마산 김복환△김해 류강희△통영 황창용△운산 이은걸 ■고려대 △생명과학대학장(생명환경과학대학원장 겸임) 김익환 ■충북대 △대학원장 석영선 ■전북대 △대외협력실장 김민호 ■국민일보 △교계광고국 교계광고팀장(부국장대우) 류청하 ■㈜이수 ◇전무 승진 △HR담당 제민호△기획담당 김기동◇상무보 신규선임△기획팀 김학봉 ■이수화학 ◇전무 승진 △영업본부장 이탁용◇상무보 신규선임△기획팀 박진곤 ■이수건설 ◇전무 승진 △플랜트사업본부장 양호용◇상무보 신규선임△플랜트소장 김광성△인사총무팀 이광섭 ■이수페타시스 ◇전무 승진 △해외영업담당 이석주◇상무 승진△영업담당 정용관◇상무보 신규선임△경영지원팀 김기대 ■이수시스템 ◇전무 승진 △대표이사 황엽 ■이수앱지스 ◇전무 승진 △사업기획본부장 류승호 ■이수엑사플렉스 ◇상무보 신규선임 △관리부문 김수호△생산부문 이경수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승진 △부사장 김용연 ■아시아나IDT ◇승진 △전무 배무현△상무보 고석남 조동술 ■에어부산 ◇승진 △전무 강대희△상무 최판호 ■금호고속 ◇승진 △상무 장진균 ■금호건설 ◇승진 △상무 심재극△상무보 김석호 정찬두 최동찬◇전보△상무 서영희 ■아스공항 ◇승진 △상무 김명욱
  • “오송 의료행정타운 너무 삭막해요”

    “오송 의료행정타운 너무 삭막해요”

    “정주여건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 “사람들이 많이 이사와 수요가 형성되면 정주여건은 자연스레 좋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보건복지부 산하 국책기관 6곳이 보건의료행정타운을 건립해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생명과학단지로 집단 이전한 지 이달로 꼭 1년이 된다. 그런데 직원들의 정착률을 둘러싸고 국책기관과 관련 지자체 간 공방이 오가고 있다. ●이전 1년… 직원 절반 출퇴근 30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이곳에 근무하는 전체 직원 2500여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KTX나 통근버스를 이용해 수도권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오송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한 1000여명 가운데 가족 전체가 내려온 경우는 20%에 불과하다. 상당수는 원룸 등을 얻어 평일에 거주하다 주말이면 서울로 올라간다. 복지부는 출퇴근 직원들을 위해 수도권 지역 9개노선에서 14대의 통근버스를 운행하면서 이용료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은 “정주여건이 열악해 이사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사실, 허허벌판에 들어선 보건의료행정타운 주변의 생활 인프라는 도시지역에 견줘 턱없이 부족하다. 3997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건립돼 입주가 끝났지만 아직도 서점 하나 없고, 영화를 보려면 1시간에 힌 번 다니는 시내버스나 택시를 이용해 청주나 조치원까지 나가야 한다. 복지관, 체육시설, 도로 등 지자체가 떠안을 수 있는 건 대부분 마련됐지만 민간 부문이 매우 취약한 것이다. ●“학원 없어 이사 못 와” 식약청 안만호 부대변인은 “이곳으로 이전한 지 9개월이 지나서야 약국이 생겼고, 학원은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태권도나 음악학원이 고작”이라면서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자녀를 둔 직원들은 학원이 없어서 이사오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오송으로 이사를 온 직원들마저 세종시로 다시 이사를 간다고 말할 정도”라고 했다. 보건복지부 생명과학진흥과 김정자 사무관은 “통근버스는 살던 집이 안 팔리는 등 이사를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 때문에 어쩔수 없이 운행을 하는 것”이라며 “가로등이 적어 거리가 어두컴컴하는 등 충북도와 청원군에서 국책기관 직원들을 위해 해준 게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도와 군은 “지자체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병원, 학원, 극장 같은 민간부문은 수요가 많아지면 자연스레 해결된다.”고 맞서고 있다. 많은 직원들이 정착을 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청원군 기획감사실 김옥선 주무관은 “119안전센터를 짓기 위해 도에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오송지역에 병원을 개설해 달라고 의사협회에 협조를 구하는 등 군이 할 수 있는 것은 다하고 있다.”면서 “정부나 지자체가 대형마트나 학원을 강제로 문을 열게 할 수는 없는 것 아니냐”고 반박했다. ●“대덕단지도 정착에 30년 걸려” 이와 관련, 충북대 반영운 도시공학과 교수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경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국책사업인 만큼 관계기관 직원들이 다소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이사를 와서 정착하는게 우선돼야 할 것 같다.”면서 “대덕연구단지가 30년이나 걸려 완벽한 도시모습을 갖춘 것처럼 정주여건이 좋아지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청원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인사]

    ■지식경제부 △산업환경과장 김선기 ■한양대 △체육위원회 위원장 오상덕 ■충북대 △교무처장 신창섭△학생〃 배득렬△기획〃 고창섭△국제교류원장 김일수△신문방송사 주간 홍성후 ■경남대 ◇부총장 △교학 최영규△대외 김성열◇처장△교무 최낙범△기획 박기정△총무 이종근◇단·원장△산학협력단 하경재△과학영재교육원 박기룡 ■이데일리 △미디어사업본부장 문주용◇사업부장△이데일리온 김대훈△플랫폼 이병욱 ■토러스투자증권 ◇상무 선임 △파생영업본부장 최준호 ■서울보증보험 ◇승진 <전무이사>△경영지원총괄 채광석△영업지원총괄 장학도<상무대우>△강남지역본부장 두준호◇전보△운영지원총괄 김대한 ■사조그룹 ◇부사장 △전략기획실 최세환 ■사조산업 ◇승진 △이사 신창섭 문인엽△이사대우 김상두 이형균◇전보△부산본부 상무 이명호 ■사조해표 ◇승진 △상무이사 최길영△이사 곽병태 ■사조대림 ◇승진 △이사 이상민△이사대우 오세공 ■사조남부햄 ◇승진 △이사 이욱한△이사대우 김삼영 ■사조오양 ◇승진 △이사대우 김송운 ■사조씨푸드 ◇승진 △상무이사 한창주△이사대우 장희섭 ■캐슬렉스서울 ◇승진 △이사대우 정해국◇전보△대표이사 상무 김성원 ■사조바이오피드 ◇승진 △상무이사 이광하 ■무림페이퍼 ◇승진 <부사장>△전략기획본부장(경영지원본부장 겸임) 김영식<전무>△국내영업담당 안홍석<상무>△해외영업담당 김호수△설비기획담당 하대성 ■무림SP ◇신규 임원 <이사대우>△대구공장 생산담당 이재일◇보직변경△대구공장장 차주일 ■무림P&P △울산공장 제지생산담당 황기연
  • [부고]

    ●이병오(태안 해양경찰서)병규(인도네시아 거주)씨 부친상 백명륜(관세사)장명기(전 외환은행 수석부행장)김영호(한광중 교감)정용길(세연테크 연구소장)씨 장인상 25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31)787-1503 ●김수홍(인천대교 대표)씨 부친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11시 (02)2258-5979 ●김영길(전 제주은행 감사)씨 모친상 경희(SBS 사회부 차장)병희(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간호사)씨 조모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5시 (02)2227-7556 ●구철회(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장)씨 별세 현남(구현남안과 원장)씨 부친상 김영진(김영진성형외과 원장)김덕용(사업)김성완(김성완이비인후과 원장)서영훈(퍼스트라인피부과 원장)씨 장인상 25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51)711-1451 ●김세형(매일경제신문 상무·논설실장)씨 모친상 이승균(기업은행 서초3동지점장)씨 장모상 25일 전남 고흥종합병원, 발인 27일 오전 (061)830-3300 ●정운용(농수산물유통공사 수출전략처장)씨 부친상 25일 부산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51)607-2654 ●박용기(전 상일여고 교장)씨 별세 광배(충북대 교수)씨 부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03 ●전경배(한양대 건축학과 명예교수)씨 별세 종헌(한양대 의과대학 교수)종철(올림푸스한국 이사)씨 부친상 이진(바이올리니스트)심원필(아리랑방송 방송본부장)씨 장인상 25일 한양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90-9453 ●김철호(비본 마케팅부장)영조(현대증권 랩운용부 차장)씨 부친상 조성록(스킨푸드 자재관리부장)최대영(SMMT 대표)씨 장인상 25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2)792-1420 ●김동정(전 현대종합상사 상무)씨 부친상 이사철(한나라당 국회의원)씨 장인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영결식 27일 오후 4시 (02)2227-7587 ●이권휴(피닉스AMC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종현(어울림종합건설 대표이사)김병만(거제대 교수)도완수(한국전력 과장)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02)3410-6915
  • “저도 ‘돌아이’ 취급받던 창업 1세대입니다”

    “저도 ‘돌아이’ 취급받던 창업 1세대입니다”

    “저도 1978년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무역회사를 창업한 ‘창업 1세대’입니다. 멀쩡한 직장을 뛰쳐나와 창업을 한다는 이유로 ‘돌아이’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새로운 영역에 뛰어드는 것은 우리 경제의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 21일 지방의 주요 공단과 창업시설을 1박2일 일정으로 돌아보는 ‘중소기업 현장방문 투어’에 나선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자신의 사업실패담을 소개하면서 청년 창업자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창업에 뛰어든 여러분을 보니 맥박이 뛰는 느낌을 받았다.”며 “산업현장에서 고분분투하는 모습을 보니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투어의 첫 일정으로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 창업동아리 소속 대학생과 보육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용조명시스템을 개발하는 한 회사 대표는 “초기 기업에 대해 5년 내에 투자금을 회수하겠다는 것은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와 다름없다.”고 비판하는 등 창업과 관련한 정부 정책의 불합리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참석자들이 제기한 일부 문제점에 대해 개선을 약속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전북 전주 과학산업연구단지와 광주 평동단지에 들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22일에는 부산 테크노파크와 대구 성서단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이 이틀 간 이동거리만 1000㎞의 강행군에 나선 것은 금융위가 준비 중인 ‘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대책’에 현장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겠다는 의도다. 이번 투어에는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과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등이 동행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中企 목소리 듣기…김석동 금융위원장의 특별한 ‘1박2일’

    中企 목소리 듣기…김석동 금융위원장의 특별한 ‘1박2일’

    중소기업 살리기를 새로운 키워드로 내건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21일 1박2일간의 현장 투어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21일 서울을 출발해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와 전주 과학산업연구단지를 각각 들러 현장의 중소기업 목소리를 청취한다. 오후엔 광주로 자리를 옮겨 평동단지의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광주에서 1박을 한 뒤 22일에는 오전부터 부산 테크노파크와 대구 성서단지를 거쳐 밤늦게 귀경하는 강행군을 한다는 것이다. 그가 탑승할 대형 버스에는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등 정책금융기관장을 비롯해 5개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담당 부행장이 동승한다. 김 위원장이 취임 이후 지방에서 숙박하는 일정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김 위원장의 현장 투어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준비작업 성격”이라면서 “내년 1분기까지 완성할 ‘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대책’에 김 위원장이 현장에서 청취한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대책에는 은행과 제2금융권의 중소기업 자금지원 환경개선 방안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는 자본시장에서 중소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가 회수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코스닥시장 제도 개선방안과 중소기업 신용평가체제 개선방안 마련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선진국 재정위기와 경기하강 우려로 타격을 입은 실물경제가 회복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인 만큼 중소기업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현장에서 들은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지방시대] 광역시 자치구의 지위·기능 재검토할 때/최영출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지방시대] 광역시 자치구의 지위·기능 재검토할 때/최영출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서울특별시와 6개 광역시에는 69개의 자치구가 있다. 그런데 1988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 능력의 강화, 도시경쟁력 제고 등의 관점에서 이들 자치구 개편의 필요성은 계속 제기돼 왔다.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에서도 자치구의 개편 근거를 마련해 두고 있다. 현행 자치구 제도의 문제점은 첫째, 특별·광역시는 생활권임에도 행정편의에 의해 인위적으로 자치구를 획정해 주민 불편이 심하다는 것이다. 가령, A 광역시의 B구와 C구는 아파트 중간에 구간경계가 생기는 바람에 같은 아파트 같은 층 거주자이지만 쓰레기 수거 요일, 학교 배정 등이 다르다. 행정구역 경계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자치구가 독자적인 세입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역시도 어쩌지 못한다. 둘째, 자치구 단위의 지역개발로 재정 지출의 효율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 청사, 문화·복지·공공체육 시설 등 공공건물의 공동이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과다한 재정 지출이 남발된다. 지난 3년간 A광역시의 자치구 문화시설 34곳 건립과 리모델링 투입비용이 1541억원인데 가동률은 59.4%에 불과했다. 셋째, 대도시의 경쟁력을 저하시킨다. 광역적 도시개발이나 풍수해 등 자연재난 관리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자치구 단위의 지나친 소지역주의 때문이다. 넷째, 생활권역이 자치구 경계를 벗어난다는 점이다. 현재 타 자치단체 간 통근·통학률의 전국 시·군 평균은 14.9%다. 이 가운데 광역시 자치구 평균은 49.2%로 생활권이 타 자치구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자기 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에게 지역주민 세금으로 서비스 공급을 해야 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외국의 경우, 수도인 런던과 도쿄는 자치구를 가지고 있지만 파리나 베를린은 그렇지 않다. 더욱이 수도를 제외한 대도시의 경우에도 자치구를 가지고 있는 사례가 없다. 가령, 일본의 오사카는 우리의 광역시가 가지고 있는 자치구가 없으며, 다른 나라의 대도시 경우도 마찬가지다. 개선방안은 무엇일까. 서울은 상징성과 인구가 1000만명대의 대도시이기 때문에 별도로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6개 광역시의 자치구는 개편되는 것이 필요하다. 첫째, 자치구 통합이다. 인구가 적은 자치구를 기준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 근접성을 고려해 현재의 3분의1 수준으로 줄이는 방안이다. 두 번째는 구의회만 설치하는 방안이다. 구의회는 주민 직선으로 선출해 구성하되, 구청장은 광역시장이 임명한다. 셋째는 ‘준자치구’의 설치다. 구청장은 직선으로 뽑되 구 의회는 두지 않는다. 구의회 기능은 구정협의회를 구성해 주민참여의 통로로 활용하고, 광역시 의원들이 구별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대행한다. 넷째는 자치구를 일반행정구로 전환시키는 방안이다. 이상의 대안들 중에서 뉴욕, 베를린, 파리 등과 같이 단체장을 주민 직선으로 선출하고 지방의회도 구성하되 법인격을 부여하지 않는 준자치구 형태의 개편이 바람직스럽다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서울은 수도와 초광역시로서의 특성을 감안해 자치구는 유지하더라도 나머지 6개의 광역시는 주민생활 편의성 확보, 대도시의 경쟁력 강화, 도시행정의 일체성 등의 관점에서 볼 때 준자치구 수준으로 개편하는 것이 타당하다.
  • [기고] 안전 연구실, 이공계 엑소더스 막는다/김두현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기고] 안전 연구실, 이공계 엑소더스 막는다/김두현 충북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

    ‘이공계 엑소더스’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3만 3850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자퇴하거나 전과해 이공계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공계 이탈현상을 해결하려면 다각적인 방법들이 동원되어야 한다. ‘연구실 안전법 준수를 통한 안전한 연구실 환경 조성’ 역시 이공계 이탈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현실은 대학 캠퍼스를 비롯한 상당수 연구실에 여전히 ‘안전 경고등’이 켜져 있다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 발표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0년 6월까지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 연구실에서 발생한 사고는 모두 394건이었다. 현장에 나가 이공계 학생들의 연구실 안전의식을 확인해 보면 이 정도의 결과가 다행일 정도로 걱정스러운 수준이다. 연구실 환경조성도 마찬가지다. 연구 결과 도출에만 급급하다 보니 실험실이 점차 시한폭탄으로 변해가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한 예로 모 대학 환경 안전원이 대학 연구실험실 1360여개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630개가량의 실험실에서 안전 점검이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약품이나 실험기구들이 아무렇게나 쌓여 있었고, 연구원들은 실험복과 보호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평소에 신던 신발과 옷을 그대로 입고 실험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것은 연구종사자로서 절대로 저버릴 수 없는 최상의 보상이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를 도출하는 데에 안전한 연구실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연구자 자신 또는 동료가 상해를 입는다면 이 무슨 공염불인가. 이런 맥락에서 다행히도 연구실안전사고에 대한 관심이 정부와 대학 그리고 관련 기관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조성되고 있다. 연구종사자를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자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2006년에 개정하였다. 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부사업을 위탁받아 연구실 안전문화 확산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며, 연구실 안전정보망을 구축하여 연구실 안전과 관련된 교육용 콘텐츠 및 연구실 사고 사례를 제작·배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법 개정, 관련 기관의 안전 관리만으로는 연구실 안전 환경 조성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연구실에서 주연은 연구종사자임을 잠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연구종사자 스스로 연구실 안전사고 예방에 주목하여 안전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본적으로 연구 활동 과정에서 실험복, 보호 장구 착용 등을 반드시 이행해 주기를 당부한다. 또한, 연구실 안전관리의 체계적인 수행을 위한 ‘Plan-Do-Check-Action’ 사이클을 생활화한다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안전은 마음에서 비롯되며 억지로 해서는 안 된다. 사회 전반적으로 연구실 안전은 타협의 대상도, 우수한 연구 결과 도출을 위한 희생양도 아니며 최고의 절대적 가치를 인정 받아야 할 대상임을 인식하여 안전한 연구실 환경에서 무한한 대한민국의 과학 발전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 충북문화재단 대표 강형기씨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도연합회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 충북문화원 등은 7일 강형기(57)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를 충북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로 합의 추대했다. 충북도는 강 교수에 대한 인사검증을 벌여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대표이사로 선임한 뒤 다음 달 중 문화재단을 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비상근 명예직이다.
  • [부고]

    ●유태전(전 대한병원협회장)씨 부친상 6일 영등포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631-2299 ●김두겸(울산 남구청장)씨 모친상 7일 울산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52)226-5440∼2 ●유전하(풍산건설 사장)심하(서울남부구치소 계장)씨 모친상 송득범(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씨 장모상 7일 삼상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410-6915 ●김형수(전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씨 모친상 이석(산은캐피탈 대리)이환(스마일게이트)씨 조모상 6일 인천 중앙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32)471-6361 ●한명란(한국은행 전산정보국 과장)명석(자영업)명욱(자영업·대한태권도협회 강서지구 부회장)씨 모친상 서범용(한국지엠 부장)신형철(티엠산업개발 관리이사)씨 장모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227-7556 ●김익환(고려대 생명과학대학 교수)씨 부친상 7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10-4407-3447 ●이왕익(삼성미래전략실 상무)진희(아이앤브이플러스 과장)씨 부친상 박혜원(대치중 교사)씨 시부상 최영근(삼성토탈 과장)씨 장인상 6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53)965-7201 ●여운상(변호사)씨 부인상 홍구(전 한양대 부총장)준구(한국항공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강경호(다스주식회사 대표이사)박대원(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씨 장모상 7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2)2019-4001 ●정정수(충북대 축산학과 교수)씨 모친상 6일 경북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53)200-6144 ●정현효(한국얀센 이사)씨 부친상 7일 영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53)620-4242 ●정원동(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장)원화(대구지방법원 영덕지원)씨 모친상 이달희(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씨 시모상 7일 대구 가톨릭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53)655-4501
  • 사립대 “감사원 감사, 정부 지원에만”

    전국 159개 4년제 사립대 총장들이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하는 대학구조조정과 등록금 인하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국립대인 충북대를 비롯, 부실로 낙인찍힌 사립 전문대들까지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구조조정에 거세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또 하나의 벽에 부딪힌 셈이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는 31일 “대학들은 경영효율화와 장학규모 확대를 위해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하겠다.”고 전제한 뒤 “대학교육에 대한 정부의 지나친 관여는 대학의 자율성을 심각하게 훼손, 대학 경쟁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전달했다. 현 정부 들어 사립대 총장들의 건의문은 처음이다. 협의회는 7개항의 건의문에서 정부의 정책을 조목조목 따지며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 부담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 수준”이라며 “사립대학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은 크게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학 인증평가, 자체평가 의무화, 각종 지원을 빌미로 한 대학평가 때문에 대학은 학문탐구와 자유로운 학문의 전당이 아닌 평가순응기관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자책했다. 적립금에 대해서도 “대학의 적립금은 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차후 장학금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적립금의 효용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적립금에 대한 인식을 비판했다. 협의회는 감사원 감사와 대학평가에 대해 “대학 구조조정 과정에서 지역경제와 지역사회의 공헌을 배려해 지방대학은 절대평가를 해야 한다.”면서 “사립대의 자율성을 확보하려면 사립대에 대한 감사원 감사는 정부 지원금 관련 부분에 국한해야 하며 현행 대학평가지표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대학 구조조정 靑 직접 나선다

    청와대가 대학 구조조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총장을 직접 만나 대학 구조조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발적으로 교대의 개혁에 동참한 총장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거세게 반발하는 대학들에는 ‘경고’ 메시지를 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인 한 교대 총장은 23일 “정부는 그동안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정원감축 등 교대의 지원을 줄여왔다.”면서 “교대가 정부의 구조조정에 적극 참여한 만큼 정부도 양질의 교원양성을 위한 지원 및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도록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따져보면 대학 구조조정에 청와대까지 나선 것은 심상치 않은 대학들의 반대 움직임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국립대 평가에서 하위 15%에 들어 구조개혁 중점추진 대상이 된 충북대는 자체적인 구조조정안을 만들겠다며 교과부와 갈등을 빚고 있다. 교비횡령과 학점장사 등 각종 비리로 폐교가 예정된 명신대도 교과부의 폐교절차를 취소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게다가 국·공립대 교수들은 정부의 총장직선제 폐지 방침에 맞서 집단 행동에 나설 태세다. 반면 청와대에 초청된 10개 교대는 최근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겠다며 교과부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부산교대와 광주교대는 처음에 참여를 거부하다 교과부의 지원축소 및 정원감축 등 전방위 압박에 결국 백기를 들었다. 국립대 구조조정의 모범사례인 교대 총장들을 통해 교과부 및 구조조정에 나선 대학 자체에 보다 확실하게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 교육계 인사는 “구조조정에 동참한 교대 총장들을 불러 구조조정에 상응하는 지원책을 주겠다는 뜻이 아니겠느냐.”면서 “구조조정에 미온적인 대학에 구조조정에 동참하면 보다 나아진다는 점을 확실히 보여주기 위한 것 같다.”이라고 전망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충북대 “자체개혁안 마련” 교과부 “컨설팅 예정대로”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이 일부 대학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국립대 구조개혁 대상으로 선정된 충북대는 20일 정부의 컨설팅을 거부하며 자체 개혁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사립대인 명신대도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학교 폐쇄 처분을 취소하라며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 하지만 교과부는 구조개혁에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충북대의 움직임과 관련, “응하지 않을 경우 국립대학 구조개혁 컨설팅팀이 제출한 안에 따라 구조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가능한 모든 행·재정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사태의 책임을 물어 충북대 윤인재 사무국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충북대 하성룡 기획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구조개혁 중점 추진 대상으로 선정한 국립대를 대상으로 교과부가 추진하는 컨설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충북대는 오는 26일 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해 다음 달까지 자체 혁신과제를 정하기로 한 데다 내년 2월까지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명신대 학교폐쇄 처분취소訴 교과부는 무더기 비리·부실로 두 차례에 걸쳐 학교 폐쇄 통보한 명신대가 지난 5일 소송을 제기했음에도 불구,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현지 조사에 나가기로 했다. 교과부는 현지 조사를 통해 시정 요구사항이 이행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청문, 학교 폐쇄 명령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영남대 독도연구소 교과부 평가서 1위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정책중점연구소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남대는 독도연구소가 독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국민 홍보 활동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등 우수한 활동을 했으며, 조직과 예산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영남대 독도연구소를 비롯해 서울대 인적자원연구센터, 고려대 고등교육정책연구소, 포항공대 산학협력연구소, 성균관대 사교육정책연구소, 충북대 지방교육연구센터 등 6곳을 대상으로 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005년 5월 전국 대학 최초의 독도 전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된 이래 2007년 12월 교과부 정책 중점 연구소로 지정됐다. 기본 과제인 ‘독도학 정립을 위한 학제 간 연구’와 정책 현안에 대한 수시 과제를 수행해 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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