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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 대학들과 푸른 하늘 만든다

    충북도, 대학들과 푸른 하늘 만든다

    충북도와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도내 17개 대학 총장으로 구성된 충북그린캠퍼스협의회는 13일 충북대에서 ‘맑은공기 푸른하늘, 안전하게 숨쉴수 있는 충북구현’ 협약을 맺었다.협약의 골자는 연간 에너지 사용량 10% 줄이기다. 대학들은 앞으로 학교 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 활성화, 에너지 절약 실천계획 수립,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산, 에너지절약시스템 도입, 그린리더 양성 등을 실천한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대학들의 에너지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 및 에너지 지킴이 교육 등을 지원한다. 도는 대학들의 에너지 절감 공동사업 개발 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도내 대학들은 2011년 11월 그린캠퍼스협의회를 구성해 자체적으로 에너지절감 정책을 펴왔다. 그러나 목표치 없이 추진하다보니 성과가 미미해 도와 손을 잡고 에너지절감에 나서기로 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방명희씨 부친상, 오병석씨 장인상, 장영근씨 부친상

    △ 방명희(청주시 상당구청 주민복지과 팀장)씨 부친상, 11일 오전 8시 2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43-269-6969 △ 김미영(의왕 갈뫼중학교 교사)·김미선·김용구(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교무처장)·김용선씨 부친상, 오병석(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서영(목포기계공고 교사)씨 장인상, 11일 오후 3시30분께, 광주그린장례식장 본관 3층 12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62-250-4412 △ 장영근(한울회계법인 상무)·장복근(다이슨코리아 법무부장)씨 부친상, 11일 0시55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3일 오전 11시15분. 02-3410-6914
  • [부고]

    ●황환규(SC제일은행 커머셜기업금융부장) 연숙(안산대 겸임교수) 연정 연화씨 모친상 김종복(인천시 행정사무관) 이덕규(동아일보 문화기획팀장) 이상철(인천대 박사)씨 장모상 10일 인천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32)580-6673 ●유종현(전 동아일보 편집지원팀 차장)씨 부인상 유형민(해미소극단 기획팀장) 근애(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기획팀 책임연구원) 경원씨 모친상 이준호(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부 차장) 우정한(동일기연 자재팀장)씨 장모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6 ●박재광(중부매일 편집부장)씨 부친상 11일 충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3)269-6969
  • [부고] 유종현씨 부인상, 이덕규씨 장모상, 박재광씨 부친상

    ●유종현(전 동아일보 편집지원팀 차장)씨 부인상, 유형민(해미소극단 기획팀장)·유근애(한국산업기술진흥원 중견기업기획팀 책임연구원)·유경원씨 모친상, 이준호(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부 차장)·우정한(동일기연 자재팀장)씨 장모상, 10일 0시30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6호실,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2227-7566 ●황환규(SC제일은행 커머셜기업금융부장)·황연숙(안산대 겸임교수)·황연정·황연화씨 모친상, 김종복(인천시 행정사무관)·이덕규(동아일보 문화기획팀장)·이상철(인천대 박사)씨 장모상, 10일 오후 8시께,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032-580-6673 ●박재광(중부매일 편집부장)씨 부친상, 11일 오전 6시 15분, 충북대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43-269-6969
  • [부고] 석주완씨 부친상, 김영애씨 부친상, 태용문씨 부친상, 김재욱씨 부친상

    ●이윤숙씨 남편상, 석유진·석주완(청담 우리들병원 부장)씨 부친상, 현병화(회계법인 한영 시니어매니저)씨 장인상, 김민경(권안과의원 부원장)씨 시부상, 5월29일 오전 8시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10일 오후 3시 입실 예정),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4 ●김영태(재미 의사)·김영애(재미 의사)씨 부친상, 8일,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207호, 발인 12일 오전 6시. 02-2262-4817 ●태용문(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씨 부친상, 8일 오후 10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043-269-7211 ●차부순씨 남편상, 김재욱(정월골프클럽 상무)·김현수(에이치웍스 대표)·김재범(하나카드 수석)씨 부친상, 9일 오전 6시께,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30분. 054-429-8280
  • [부고]

    ●김방신(타타대우상용차 대표)·방홍(KBS제주방송총국 심의위원)·방희(방송인)씨 모친상, 김진(뉴스1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9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64) 742-5000 ●박노정(청십자약품 창업주 회장)씨 별세 김애숙씨 남편상 박윤신·성신·윤규씨 부친상, 원소윤씨 시부상 임상택·권유욱씨 장인상 7일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54) 253-4444 ●정석호(전 현대중공업 이사)씨 별세 정나영(일산하이병원 재무원장)·나나·나은씨 부친상 김영호(일산하이병원 병원장)·박정호(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시니어 엔지니어)·박종범(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차장)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 3010-2230 ●신철하(예비역 육군 중령)씨 부인상 신동진(전 예금보험공사 이사)·동욱(신송사업㈜ 전무이사)·명미씨 모친상, 신태섭(삼성SDS 프로)·윤아(JTBC 콘텐트허브 사원)씨 조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45분 (02) 3410-6915 ●장시형(조선비즈 정보과학부장)씨 별세, 김경희씨 남편상, 장태형·지형·선아씨 형제상 8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31) 961-9400 ●정순식(헤럴드경제 산업섹션 재계팀장)·군식(LG생활건강 파트장)씨 부친상 9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32) 327-4002 ●석장문(전 외환은행 지점장)씨 별세 이윤숙씨 남편상 석유진·주완(청담 우리들병원 부장)씨 부친상 현병화(회계법인 한영 시니어매니저)씨 장인상 김민경(권안과의원 부원장)씨 시부상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0일 오후 3시 입실 예정), 발인 12일 오전 8시 (02) 3410-6914 ●김종설(전 한양대·영남대병원장)씨 별세 김영태(재미 의사)·영애(재미 의사)씨 부친상 8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 2262-4817 ●태용문(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씨 부친상 8일 충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3) 269-7211
  • [부고]

    ●김방신(타타대우상용차 대표)·방홍(KBS제주방송총국 심의위원)·방희(방송인)씨 모친상, 김진(뉴스1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9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64) 742-5000 ●박노정(청십자약품 창업주 회장)씨 별세 김애숙씨 남편상 박윤신·성신·윤규씨 부친상, 원소윤씨 시부상 임상택·권유욱씨 장인상 7일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9시 (054) 253-4444 ●정석호(전 현대중공업 이사)씨 별세 정나영(일산하이병원 재무원장)·나나·나은씨 부친상 김영호(일산하이병원 병원장)·박정호(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시니어 엔지니어)·박종범(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차장)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 3010-2230 ●신철하(예비역 육군 중령)씨 부인상 신동진(전 예금보험공사 이사)·동욱(신송사업㈜ 전무이사)·명미씨 모친상, 신태섭(삼성SDS 프로)·윤아(JTBC 콘텐트허브 사원)씨 조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45분 (02) 3410-6915 ●장시형(조선비즈 정보과학부장)씨 별세, 김경희씨 남편상, 장태형·지형·선아씨 형제상 8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30분 (031) 961-9400 ●정순식(헤럴드경제 산업섹션 재계팀장)·군식(LG생활건강 파트장)씨 부친상 9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32) 327-4002 ●석장문(전 외환은행 지점장)씨 별세 이윤숙씨 남편상 석유진·주완(청담 우리들병원 부장)씨 부친상 현병화(회계법인 한영 시니어매니저)씨 장인상 김민경(권안과의원 부원장)씨 시부상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0일 오후 3시 입실 예정), 발인 12일 오전 8시 (02) 3410-6914 ●김종설(전 한양대·영남대병원장)씨 별세 김영태(재미 의사)·영애(재미 의사)씨 부친상 8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 2262-4817 ●태용문(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씨 부친상 8일 충북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43) 269-7211
  • [부고]

    ●김건모(가수)씨 부친상 19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윤건영(청주교대 총장)씨 모친상 20일 충북대학교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43)269-7211 ●이정록(KBS 기자, 전 KBS 경인방송센터장)씨 모친상 19일 전북 군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063)472-5740 ●이춘화 종경 호정 종팔(경상매일신문 기자) 종원씨 부친상 오의석 김용길씨 장인상 김연나 최수정씨 시부상 19일 오후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11시 30분 (053)657-4506 ●오금아(부산일보 편집2부장) 재우(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 노조지회장)씨 부친상 고재영(강산치과 부장)씨 장인상 20일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5시 30분. 010-3340-8698. ●박원호(큐에스종합물류 이사) 강호(대신증 권 자산리서치부 부장)씨 부친상 20일 서울 구로고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8시 070-7606-4197 ●서정철(개인사업) 정배(한통신문사 대표) 정삼(GS건설 차장)씨 부친상 김세복 반지 김래영씨 시부상 19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70-4710-1824 ●문병훈 병호(바른미래당 최고위원)씨 모친상 임성희 민유숙(대법관)씨 시모상 2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062)250-4413
  • [부고] 윤건영(청주교육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김정옥씨 별세, 윤건영(청주교육대학교 총장)씨 모친상 = 20일 오전 10시 10분,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43-269-7211
  • 文대통령이 추천한 윤구병 생물 도감집

    文대통령이 추천한 윤구병 생물 도감집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농사짓는 철학자’로 유명한 윤구병 전 충북대 교수가 펴낸 도감집에 대한 추천글을 SNS에 올렸다.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농부철학자 윤구병 선생님이 보리출판사가 펴낸 ‘보리 세밀화 큰 도감’ 10권을 보내주셨다”며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을 세밀화로 도감을 만들었는데 그림도, 설명글도 매우 멋지다”고 썼다. 이 도감집은 동물·바닷물고기·새·민물고기·식물·버섯·약초·나비·곤충·나무 도감 등 10권으로 구성돼 있다. 문 대통령은 “누구도 하지 못한 방대한 작업인데, 많은 학자·전문가·화가 등이 참여해 서른 해가 걸린 작업이었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초고해상도 사진이 넘쳐나는 시대에 웬 세밀화인가 했는데 보니까 이유를 알겠다”며 “렌즈가 아닌 사람 시각으로 보면서 모습·색채를 매우 정밀하게 그렸기 때문에 사진보다 실물감·정확도가 더욱 높다는 게 놀랍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윤구병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른 생명체들과 하나가 되는 공감의 느낌은 우리 삶의 질을 북돋아 준다”며 “워낙 방대한 역작이라 ‘잘 팔릴까’라는 걱정이 오히려 들어 추천의 글을 올려본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부고] 박용현(청주시의원)씨 모친상

    △이분기 씨 별세, 박용현(청주시의원) 씨 모친상 = 12일 오전 11시,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4일 오전 8시. 043-269-6969
  • [부고]

    ●박용원(㈜윈앤윈우드 대표)씨 모친상 박장원 송신국(진우상사 대표)씨 장모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3010-2263 ●신순석(전 여수 축협중앙회 상무이사)씨 별세 상훈(전 대한카누연맹 홍보이사)씨 부친상 12일 여수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61)688-4444 ●조만승(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사장)씨 모친상 11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7시 (062)670-0036 ●이광옥(진도군 전 안전건설과장) 광주(통계청 고양사무소장) 광순(진도군 시설경영 담당)씨 부친상 조기선(광주CBS 보도제작국장)씨 장인상 11일 진도군 산림조합추모관, 발인 14일 오전 9시 (061)543-4040 ●전용빈(충북도 총무과 주무관)씨 모친상 12일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43)279-0159 ●조경자씨 별세 김효찬(삼성엔지니어링)·수영(서울중앙지법 판사)·효엽(MBC 보도국 경제팀장)씨 모친상 조상준(부산지검 차장검사)씨 장모상 김민정(한국외대 교수)씨 시모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45분 (02)2258-5940 ●심혜숙(라이나생명 소비자보호팀 부장)씨 모친상 12일 연천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10시 (031)832-4474 ●문창기(㈜이디야 대표이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30 ●명노진(명세식품㈜ 대표이사)씨 부친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10분 (02)3010-2262 ●김철순(조선대 명예교수)씨 별세 성권(중앙대 교수) 성배(서울대 교수)씨 부친상 송양민(가천대 보건대학원 원장)씨 장인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11시 30분 (02)2258-5940 ●박용현(청주시의원)씨 모친상 12일 충북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43)269-6969
  • 서울대 로스쿨 신입대 93% ‘스카이’ 출신

    서울대 로스쿨 신입대 93% ‘스카이’ 출신

    올해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10명 중 9명 이상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서 학부를 졸업한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6일 전국 21개 로스쿨의 2019년도 신입생 출신대학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연대·고대 출신이 전체의 48.6%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카이 출신 신입생 비중은 서울대가 93.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연대(86.3%), 고대(75.0%)가 뒤를 이었다. 서울대는 자교 출신 신입생 비율도 63.8%로 가장 높았다. 서강대·한양대(68.1%), 이화여대(60.9%) 등 서울 소재 로스쿨 역시 스카이 출신이 많이 입학했다. 충북대(14.2%), 제주대(13.6%), 전남대(12.2%) 등은 스카이 출신 비율이 10%대에 그쳤다. 14개 로스쿨이 공개한 신입생 나이를 보면 31세 이하가 84.3%, 32~40세가 13.0%였다. 서울 지역 로스쿨은 31세 이하 신입생이 98.4%에 달했다. 한양대와 서울시립대는 32세 이상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다. 25개 로스쿨 가운데 경희대·중앙대·건국대·인하대 로스쿨은 신입생 출신대학과 나이 공개를 거부했다. 서울대·제주대 로스쿨 등은 출신대학만 공개했다. 사시준비생모임은 “로스쿨 도입목적 중 하나가 학벌주의 철폐였지만 로스쿨 비인가 대학과 독학사 출신이 서울지역 로스쿨에 입학한 비율은 2.7%에 불과했다”면서 “장기적으로 로스쿨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조인력 양성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지방대 로스쿨 위기-변시합격률 수도권과 큰 격차

    지방대학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수도권대학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법무부가 발표한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통계에 따르면 총 3330명이 응시해 50.78% 1691명이 합격했다. 전국 25개 로스쿨 학교별 합격률은 서울대가 80.85%로 가장 높고 고려대 76.35%, 연세대 69%, 성균관대 68.83%, 서강대 65.57% 순이다. 그러나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대 로스쿨 합격률은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원광대 로스쿨의 경우 23.45%에 머물러 2년 연속 꼴찌다. 제주대가 28.04%로 꼴찌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고 동아대 31.57%, 강원대 32.89%, 전북대 35.6%, 충북대 37.33% 순이다. 이는 수도권 상위권 대학과 2배가량 차이가 나는 수치다. 전남대(40.38%), 충남대 (41.32%), 경북대(45.45%), 부산대(49.11%) 등이 40%를 넘었지만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지방대 가운데 평균 이상 성적을 낸 로스쿨은 영남대(61.16%)가 유일하다. 1회부터 8회까지 누적합격률도 형편없다. 원광대 로스쿨 누적합격률은 62.06%로 역시 최하위다. 전북대 누적합격률도 72%로 22위를 기록했다. 이같이 지방대 로스쿨의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낮은 것은 갈수록 합격의 문은 좁아지는데 우수 학생들이 수도권 상위 로스쿨로 쏠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지방대 로스쿨 입학은 예비 변호사시험 낭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무방할 정도”라며 “로스쿨을 폐지하고 새로운 법조인 양성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북대는 “올해 졸업생은 71명이 응시해 39명이 합격해 54.9%의 합격률을 보였으나 졸업생까지 합해 계산하다 보니 전체 합격률이 낮아졌다”며 “모든 졸업생을 대상으로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해 합격률을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제37회 교정대상- 교정 공무원] 근정상 - 구유미 청주여자교도소 교위

    [제37회 교정대상- 교정 공무원] 근정상 - 구유미 청주여자교도소 교위

    27년 넘게 선진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19년여는 보안과에서 문제 수용자 자해 방지 등 교정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직업훈련과 근무 때는 출소 예정자에 대한 실질적인 사회 복귀 시스템을 마련해 재범 방지에 기여했다. 특히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청주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해 2009년부터 3년간 76명의 취업·창업을 지원했다. 한 출소자의 경우 화성여성지원센터와 함께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 및 창업 자금을 지원해 복지타운 창업을 돕는 등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이끌었다. 리더스포럼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출소 예정자 채용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사회복귀과에서는 모교인 충북대와 협약을 통해 청주여자교도소에 인문학 교육을 처음 도입, 수용자 정서 함양에 기여했다.
  • 재발, 전이 막을 수 있는 암세포 자폭 메커니즘 찾았다

    재발, 전이 막을 수 있는 암세포 자폭 메커니즘 찾았다

    과학기술과 의학의 발달로 이전까지는 불치병으로 알려진 암이 점차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렇지만 일단 암이 발병하면 외과수술과 항암치료로 악성종양 조직을 제거하더라도 다시 재발하거나 다른 조직으로 전이돼 환자들을 힘겹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는 종양 조직이 제거되더라도 다른 유전자가 변이되면서 항암제가 듣지 않는 내성을 갖는 암 조직이 만들어지기 때문으로 이런 암 재발 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국내 연구진이 암세포가 스스로 자폭해 재발과 전이를 막을 수 있는 핵심 원리와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충북대 의대 배석철 교수팀은 암세포가 스스로 세포자살을 결정하지 않고 생존을 이어가는 핵심 원리를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최신호(4월 23일자)에 실렸다. 기존 연구들에 따르면 암의 재발은 암 억제 유전자인 p53 기능이 파괴되기 때문으로 봤다. 그렇지만 최근 연구들에서는 p53 기능이 복구되어도 이미 발병한 암은 완전 치료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암 세포의 비정상적 세포분열 과정에 주목해 세포가 생명을 지속하거나 사멸하도록 스스로 결정하는 과정인 ‘R-포인트’를 유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 연구팀은 R-포인트가 붕괴되는 주요 원인은 Runx3이라는 유전자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며 암세포에 Runx3을 주입하면 암 세포의 자살 결정과정을 원상 복구시켜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사멸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배석철 충남대 교수는 “기존 항암제 개발 전략은 암이 치료된 뒤 1~2년 내 재발하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라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이론적으로 암유전자가 활성화된 세포를 자폭시켜 재발이나 전이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추가연구를 통해 재발 없는 항암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동·부모·교사 모두가 주체가 되어 공보육 발전 이끌어야”

    이영실 서울시의원 “아동·부모·교사 모두가 주체가 되어 공보육 발전 이끌어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23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공보육의 공공성과 서비스 질, 향후과제는?’ 정책토론회를 주관하고 좌장을 맡았다. 이날 토론회는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송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보육팀장과 최은영 충북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교수의 발제와 이한나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정미경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서진숙 공공운수노조 사회서비스공동사업단 단장, 변경옥 서울시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 이미숙 서울시 보육담당관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영실 의원은 “국공립어린이집 1,000개소 확충 이후 서울시 보육정책의 성과 및 한계를 진단하고 미래 서울보육의 발전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토론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송이 보육팀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일·가족 양립 및 아동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남은 과제로 “지역균형성을 갖춘 확충 전략이 필요하고, 영유아기 전 연령을 포괄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운영 지원방안과 보육교사의 노동환경 개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최은영 교수는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 업무경감을 통한 서비스 내실화, 직무설계 체계화 등의 지향을 갖고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야”하며 “사회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선도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이한나 활동가는 “아이가 우선이 되는 보육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한 운영으로 어린이집의 신뢰성을 높이며 교사의 자격 강화와 노동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다음으로 정미경 부회장은 “학부모들의 보육걱정을 덜고 보육교직원의 처우가 보장되기 위해서는 국가의 책임 있는 보육을 기반으로 사회지원정책 마련과 현장의 의견청취, 기존 정책의 내실화 등이 선도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 토론자인 서진숙 단장은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해 서울시와 보육현장에서 그 주체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고 보육의 공공성, 운영의 투명성, 교사 노동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동인권을 전면으로 하는 보육정책의 프레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변경옥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은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직접 고용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보육환경을 개선하여 공보육의 신뢰도를 높이며 선도모델 확산 및 전문성 강화로 공보육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이미숙 보육담당관은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민관상생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며 앞으로 어린이집 운영 지원 및 교사의 근무여건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실질적인 품질·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늘 나온 제안들이 서울시 보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주도적으로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나왔고 이에 김혜련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초1)은 “아이와 교사가 행복해야 공보육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사회서비스원 및 공보육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받은 큰 숙제를 서울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고민하여 공보육이 한 발짝 더 진일보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이영실 의원은 “공보육의 양적 확장에서 질적 향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서 보육정책에 대한 성과와 한계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를 통해 서울시 보육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 국공립과 민간·가정 모두가 공공성이 확대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고 보건복지위원회도 의회차원에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아이가 행복한 보육이 될 수 있도록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해서 보육정책에 반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토론회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교육부

    △충북대 사무국장 송기동 △교육시설과 지원근무 배정익 △중앙교육연수원 정현용
  • [동정] 권순영 충북대병원 상임감사, 글로벌 사회공헌상 수상

    △권순영 충북대병원 상임감사는 지난 16일 사단법인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의장 남문기)로부터 글로벌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권 상임감사는 사회복지시설원을 16년간 운영하며 장애인 선도 보호, 여성 자활시설 확충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7년 창설된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는 750만 해외동포와 대한민국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매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 [세월호 5주기] “靑 컨트롤타워 강화에 그친 5년… 현장·피해자 중심 재난대응을”

    [세월호 5주기] “靑 컨트롤타워 강화에 그친 5년… 현장·피해자 중심 재난대응을”

    과적 차단 위한 전자발권시스템 도입 등 ‘공급자 중심’ 정부 조직·제도 개편 주력 윗선 보고 대신 현장 지휘관에 전권 줘야 역량 개발 프로그램·실질적 매뉴얼 구축 유족 등 심리적 지원 전문가 현장 투입도재난 대응의 시작과 끝은 ‘현장’이다. 재난 발생 이후 수습과 복구, 피해자 지원까지 모든 과정은 현장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을 어떻게 통제하고 관리하는지가 재난 대응의 성패를 결정한다. 초동 대처를 잘못하면 작은 사고가 대형 참사가 되기도 한다. ‘세월호 참사’도 마찬가지였다. 정부의 미숙한 현장 대응으로 304명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는 지금, 정부는 재난관리 체계를 혁신했다고 강조하지만 현장 매뉴얼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재난안전 조직은 대폭 손질됐다. 현장에서 무능한 모습을 보였던 해양경찰청은 ‘해체’ 신세를 면치 못했다. 당시 재난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는 행정자치부와 국민안전처로 쪼개졌고, 해경은 안전처 산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격하됐다. 굴욕적인 세월을 보내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해경은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부활했다. 행자부와 안전처도 다시 합쳐 지금의 행안부가 됐다. 세월호가 가라앉는 데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던 선박 안전관리와 관련된 ‘적폐’들도 상당수 개선됐다. 여객선 안전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고자 카페리(자동차를 싣고 운항하는 여객선) 선령을 30년에서 25년으로 축소했다. 또 선박 중과적 차단을 위해 여객과 화물에 ‘전자발권 시스템’도 도입했다. 여객선 운항관리 업무를 민간에서 공공기관인 선박안전기술공단으로 이관했다. 선박의 전반적인 안전을 관리하는 ‘해사안전감독관’ 제도도 신설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 재난관리체계가 전면적인 혁신을 이뤘다’고 정부는 주장한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의 ‘컨트롤타워’ 기능이 강화됐다고 강조한다.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면 청와대가 초기 상황 파악뿐 아니라 대응 과정의 지휘통제권을 행사한다. 이런 체계가 온전히 작동하기 위해 청와대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가 수시로 영상회의를 열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다. 그럼에도 정부가 마련한 재난관리체계 혁신 방안이 ‘공급자 중심’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정부 조직과 제도는 손질됐지만 정작 재난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장 관리체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변화가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공급자 중심의 재난관리체계를 넘어 재난 현장으로 눈을 돌리고, 피해자 중심의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문이다. 영국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1989년 셰필드 힐즈버러 스타디움에서 96명이 사망한 이른바 ‘힐즈버러 참사’를 계기로 영국의 재난 대응체계는 완전히 바뀌었다. 재난의 모든 권한과 조직을 현장지휘관 중심으로 집중 지원한다. 중앙정부가 명령을 내리는 ‘톱다운’이 아닌 일선 재난당국이 현장 지휘를 총괄하는 ‘보텀업’ 방식이다. 재난 현장은 복잡하다. 현장 지휘체계의 혼선을 막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다. 재난 대응 업무와는 무관한 상급기관 보고의무 규정도 손질할 필요가 있다. 현장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려면 재난 현장을 잘 이해하고 경험이 풍부한 현장 지휘관이 필요하다. 이들이 현장에서 냉철하게 판단하고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권한이 주어져야 한다. 현장 지휘관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돼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현장을 관리할 인력들이 참조할 실질적인 매뉴얼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면서 “재난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슬픔에 젖은 유가족들을 심리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전문가를 투입하는 등 현장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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