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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N포토] 배용국 집행위원장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많은 관심 바랍니다”

    [NTN포토] 배용국 집행위원장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용국 집행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영상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정준·한채아 ‘SIFFF 홍보대사 위촉’

    [NTN포토] 정준·한채아 ‘SIFFF 홍보대사 위촉’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정준 한채아가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정준 “SIFFF, 열심히 홍보할게요”

    [NTN포토] 정준 “SIFFF, 열심히 홍보할게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정준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이계경 조직위원장 “SIFFF, 가족이 주제인 차별화된 영상축제”

    [NTN포토] 이계경 조직위원장 “SIFFF, 가족이 주제인 차별화된 영상축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이계경 조직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영상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정준 ‘포근한 미소 그대로죠?’

    [NTN포토] 정준 ‘포근한 미소 그대로죠?’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정준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이사강 감독 ‘부드러운 미소’

    [NTN포토] 이사강 감독 ‘부드러운 미소’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이사강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정준·한채아 ‘SIFFF 많은 관심 바래요’

    [NTN포토] 정준·한채아 ‘SIFFF 많은 관심 바래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한채아가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이사강 감독 ‘아름다운 미모 과시’

    [NTN포토] 이사강 감독 ‘아름다운 미모 과시’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이사강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이사강 감독 “인도 촬영 정말 즐거웠어요”

    [NTN포토] 이사강 감독 “인도 촬영 정말 즐거웠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이사강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직접 감독한 트레일러 영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NTN포토] 이사강 감독 “SIFFF 트레일러 영상 감독했어요”

    [NTN포토] 이사강 감독 “SIFFF 트레일러 영상 감독했어요”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이사강 감독이 29일 오후 서울 충무로 세종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에서 직접 감독한 트레일러 영상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전 세계 30여 개국 총 120여 편의 작품들과 함께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등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주말 데이트]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영화감독 장·항·준

    [주말 데이트]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영화감독 장·항·준

    “고혈압과 혈액 순환에 좋은 차가 뭐 있나요?” 사뭇 진지한 물음이었는데 주문을 받던 이도, 맞은 편에 앉아 있던 기자도 그냥 웃음이 터졌다. 아무렇지 않게 내뱉은 말인데, 그 속에 웃음기를 실을 줄 아는 재주를 가진 이들을 종종 보게 된다. 영화감독 장항준(41)이 그렇다.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드라마 준비로 밤을 꼬박 지샜다며 박하향이 알싸한 민트티를 골랐다. ●‘라이터를 켜라’로 주목… 예능서 인기 한몸에 알려져있다시피 그는 2002년 화제작 중 하나인 ‘라이터를 켜라’의 감독이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3년 ‘불어라 봄바람’으로 ‘2년생 징크스’에 발이 걸린 뒤 “그동안 준비하던 대작 두 편이 연달아 엎어지면서” 영화판에서 소식이 뜸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대중적 인기도는 최고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감독님’으로 말이다. 인터뷰 요청을 위해 처음 전화했을 때 그는 딱 잘라 거절은 못하고 “다음에 하면 안 될까요?”를 겸연쩍게 반복하기만 했었다. “아, 요즘 정말 심신이 피곤해요.” ‘프로그램에 나와달라, 책을 내자’는 제의부터 ‘얼굴 한번 보자’는 옛 동창의 전화까지 하루에도 몇 통씩 쏟아진다고 한다. 한 방송국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달콤 쌉사래한 해설로 목소리만 내비치던 그는 인기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가수 윤종신과 짝을 이뤄 체력이 부실한 AS기사 형제로 등장해 큰 웃음과 궁금증을 일으켰다. 내쳐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입담을 과시하더니 얼마 전부터 KBS2 TV의 심야 예능 프로그램 ‘야행성’의 고정석을 꿰차고 입심 좋은 개그맨, MC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개그맨이 아니니까 더 좋게 봐주시는 거겠죠. 그나마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식구들 먹여살리고 있습니다.(웃음)” ‘생계형 예능 출현’이라고 너스레를 떨지만 사실 그는 웃음을 주는 직업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고 있다. “개그맨들을 볼 때마다 그럽니다. 훌륭한 직업을 가졌다고. 세상에 어느 누가 암투병 중인 사람에게, 혹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 단 한 순간이라도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겠습니까.” 그러면서 문화 수요자들의 이중성까지 꼬집는다. “슬픔과 눈물을 주면 카타르시스(정화)를 줬다해서 고상하네 하며 환영하죠. 그런데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실컷 웃어놓고 뒤돌아서 천대하는 경향이 있어요.” 서울예대를 졸업한 감독 지망생이었던 그가 처음 발을 내딘 곳은 사실 예능이었다. 15년 전 SBS의 ‘좋은 친구들’의 한 코너인 ‘황당 뉴스’를 맡았었다. 글만 쓴 게 아니다. 출연자가 감을 못 살리고 실수를 연발하자 무거운 카메라를 지고 있는 촬영감독이 안쓰러워 대신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코미디에 관한한 못하는 게 없는 그다. 코미디는 그에게 생활이자 삶의 방식 같은 거다. “가부장적인 권위주의, 엄숙주의를 죽을 만큼 싫어한다.”는 그는 그래서 영화감독이라는 근사한 타이틀 안에만 갇혀 있지 않았다. TV에 나와 어쩌면 주책맞을 만큼 웃고 까불어 제친다. 나잇값 하는 옷차림은 질색이다. ●차기영화도 가부장제에 ‘옆차기’ 시험을 앞둔 아들에게 ‘주말의 명화’를 함께 보자고 권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영화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된 그지만 “넥타이를 안 매는 몇 안 되는 직업”이어서 감독이 된 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청바지와 운동화를 신고 나온 그는 “오늘 그나마 차려 입은 거”라고 했다. “여름엔 항상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차림이에요. 심지어 영화계 인사들과 문화부 고위 공무원을 만나는 자리에도 그렇게 입고 나갔어요.” 구상 중인 다음 영화도 가부장제에 ‘옆차기’를 날리는 소재다. 바람을 피고도 뻔뻔한 남편을 혼내주는 여성 3인조 이야기다. 웃음과 더불어 피가 난무하는 잔혹 코미디가 될 거란다. 요즘 충무로에 코미디 영화가 뜸한 것을 두고 “이제 잘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가 한 편 나올 때가 됐다.”는 그의 말 속에 힘이 들어간다. “코미디 영화는 아무나 만들기 쉽지만 잘 만들기는 정말 어렵죠. ‘저질 스릴러’, ‘저질 로맨스’라는 말은 없는데 꼭 ‘저질 코미디’라고 하잖아요.” 한동안 엇비슷한 조폭 코미디 양산으로 관객 외면을 초래한 코미디 영화를 다시 한번 띄우고 싶은 바람이 읽힌다. ●‘…풍년빌라’ 이어 연출-작가로 아내와 다시한번 호흡 일단 차기작은 먼저 TV 드라마다. SBS를 통해 내년 초 전파를 타게 될 드라마 ‘헤븐’의 연출을 맡았다. 새달 촬영에 들어간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들이 살인사건을 둘러싼 국가권력의 음모를 파헤친다는 이야기. 주인공은 박신양과 김아중으로 낙점됐다. 12년 전 영화로 만들 요량으로 쟁여놨던 소재였는데 드라마로 빛을 보게 됐다. 당시엔 코미디 영화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말 한마디가 작품의 방향을 틀었다. “그 때 여성 부검의를 소개받아 만났었는데요, 직업적 편견 때문에 맞선도 보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 말씀 중에 ‘우리는 죽은 자의 대변인’이라는 말이 머릿 속에 두고두고 남아 있었죠.” 드라마 집필은 13년째 그의 아내로 산 김은희 작가가 맡았다. 한 케이블TV에서 방영됐던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본업인 연출로 돌아가면서 자연스레 예능과는 멀어지게 된다. 아예 발길을 끊는 것일까. “저는요, 이번 드라마 대박 나면 다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겁니다. 그리고 진짜 까불거예요. 작품 하나 뜨면 뭐가 된 양 있는 척, 엄숙한 척 하는 거 정말 보기 싫더라구요. (웃음)” 인터뷰를 마치고 일어서는데 꼭 대박 났으면 하는 바람이 절로 일었다. 글 사진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호흡을 맞춘 추석 시즌 유일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16일 개봉했다.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영화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이민정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랑의 표적이 된 타깃녀 희중로 분했다. 20대의 첫 영화를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한 박신혜는 연애조작단의 야무진 작전녀로 분했다. 이외에도 코믹 감초 박철민과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신 스틸러 송새벽, 청순한 미모의 류현경 등 특별한 조연진의 활약 역시 만날 수 있다. 사진 =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추석영화大戰:한국⑤] ‘해결사’, 설경구의 액션을 추석까지▶ [추석영화大戰:한국④] ‘퀴즈왕’ 장진+김수로…시너지 빛볼까?▶ [추석영화大戰:한국③] ‘그랑프리’, 말 위의 김태희 아크로바틱키스▶ [추석영화大戰:한국①] ‘무적자’, 송승헌+주진모…시작이 좋다▶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추석특선영화] ‘거룩한 계보’ 23일 밤 12시 15분 KBS 2TV

    [추석특선영화] ‘거룩한 계보’ 23일 밤 12시 15분 KBS 2TV

    장진 감독의 조폭영화 ‘거룩한 계보’가 오는 23일 밤 12시 15분 KBS 2TV 추석특선영화로 안방을 찾아간다. 조폭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조직에 배신당한 한 남자(정재영 분)가 복수를 위해 교도소를 탈옥한다는 스토리로, 복수의 과정 그 자체보다는 교도소 담장을 사이로 운명을 달리하게 된 두 친구의 가슴 뭉클한 우정에 비중을 두었다. 또 각 장면마다 개성이 돋보이는 서브 캐릭터들의 등장은 에피소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진한 감동과 재미를 두루 갖춘 시나리오로 완성되었다. 충무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재영과 흥행배우 정준호가 뭉쳐 색다른 조합으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거룩한 계보’는 오는 23일 밤 12시 1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거룩한 계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추석특선영화] ‘굿모닝프레지던트’ 20일 오후 11시5분 KBS 2TV▶ [추석특선영화] ‘청담보살’ 21일 오후 10시 50분 KBS 2TV▶ [추석특선영화] ‘뉴욕 아이러브유’ 21일 밤 12시20분 KBS1▶ [추석특선영화] ‘꼬마 니콜라’ 21일 오전 11시 KBS 2TV▶ [추석특선영화] ‘인크레더블’ 22일 오전 10시40분 EBS▶ [추석특선영화] ‘엽문’ …영춘권 고수의 일대기, 22일 오전11시▶ [추석특선영화] ‘아더와 미니모이Ⅰ’ 22일 오후 4:10분 KBS 1TV
  • [NTN포토] 조진웅 ‘듬직한 충무로의 신인’

    [NTN포토] 조진웅 ‘듬직한 충무로의 신인’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18일 배우 조진웅이 오후 경기도 이천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천춘사대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사의 선각자인 ‘아리랑’을 만든 춘사 나운규 선생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며 매년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한 작품 및 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국내 경쟁 영화제로 9월 14일 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천 설봉공원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대선 기자 이천(경기) daesunlee@seoulntn.com
  • ‘제2 송강호’ 송새벽, 차세대 충무로 ‘신 스틸러’…관심집중

    ‘제2 송강호’ 송새벽, 차세대 충무로 ‘신 스틸러’…관심집중

    ‘제2의 송강호’로 불리는 배우 송새벽이 충무로의 떠오르는 차세대 ‘신 스틸러(Scene stealer)’로 급부상했다. 신 스틸러란 주연보다 더 빛나는 조연을 일컫는다. 지난 9일 개봉한 설경구 주연의 영화 ‘해결사’가 개봉일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관객들 사이에서는 설경구가 아닌 조연배우 송새벽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송새벽은 이 영화에서 오달수와 함께 형사로 출연해 특유의 어눌한 말투로 액션영화 ‘해결사’에 코믹함을 가미했다. ‘방자전’에서 변사또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송새벽은 지난 16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서도 연애 대행을 의뢰하는 순진한 남자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시라노;연애조작단’도 ‘해결사’에 이어 한국영화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송새벽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나날이 미모 돋는’ 아라…사람에서 인형으로 ▶ 조혜련 남편, “오버한다” 악성댓글 적극공감 ▶ 크리스마스 D-100 ‘고백데이’…성공률 100%? ▶ ’님과 함께’ 장재인, 본선 1위…윤건 “넌 소름이었어” 극찬 ▶ ’확 달라진’ 유이, 다이어트 성공?’핼쑥한 스모키’
  • 송새벽 오달수, 주연 넘은 인기…‘해결사’ 스핀오프 제작?

    송새벽 오달수, 주연 넘은 인기…‘해결사’ 스핀오프 제작?

    요즘 충무로 최고의 신 스틸러로 떠오른 배우 송새벽과 연기파 감초배우 오달수의 인기가 주연배우를 넘어서고 있다. 영화 ‘방자전’의 동반 출연에 이어 지난 9일 개봉한 ‘해결사’로 환상의 호흡을 맞춘 송새벽과 오달수는 극중 설경구가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사건을 담당한 강력계 형사 반장과 부하로 분했다. 두 사람의 물 오른 개그 호흡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에 오달수-송새벽 콤비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을 제작해야한다는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다. ‘해결사’ 속의 오달수는 경상도 사투리 속 은근한 유머와 화끈한 액션으로 형사 반장 캐릭터를 완성했다. 또한 송새벽은 선임에게 구박 받은 형사의 전형이지만, 때론 우직하고 때론 날렵하게 사건을 해결하며 관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특히 송새벽만의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는 영화 속 큰 웃음 포인트다. 한편 송새벽은 16일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도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연애 고민 의뢰인으로 분했다. 이로써 송새벽은 두 편의 영화를 통해 추석 연휴의 스크린 웃음을 책임지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해결사’ 스틸이미지 / 사진설명 = (위) 송새벽, 오달수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MC몽, 죽을죄 지어"…’스타킹’ 아기무당 2년 전 예언▶ ’세븐女’ 박한별, 앞머리 가발 붙이고 인형미모 과시▶ 최희진, 반성글에 섹시사진?…“노출증 있습니다”▶ ’몸짱 할아버지’ 조영구, 필러+보톡스 쁘띠성형 ‘얼짱 도전’▶ 수잔 보일, 교황 앞에서 ‘천상의 목소리’ 선사
  •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추석영화大戰:한국②] ‘시라노; 연애조작단’, 로맨틱코미디 ‘붐’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호흡을 맞춘 추석 시즌 유일의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16일 개봉했다.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영화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이민정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랑의 표적이 된 타깃녀 희중로 분했다. 20대의 첫 영화를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한 박신혜는 연애조작단의 야무진 작전녀로 분했다. 이외에도 코믹 감초 박철민과 요즘 충무로에서 가장 핫한 신 스틸러 송새벽, 청순한 미모의 류현경 등 특별한 조연진의 활약 역시 만날 수 있다. 사진 =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송새벽, ‘해결사+시라노’ 통해 제2의 송강호 ‘급부상’

    송새벽, ‘해결사+시라노’ 통해 제2의 송강호 ‘급부상’

    배우 송새벽이 두 편의 영화에서 조연배우로 열연을 펼치며 올 가을 ‘제2의 송강호’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충무로에서 가장 급격하게 떠오르는 신 스틸러로 각광받는 송새벽은 지난 9일 개봉한영화 ‘해결사’와 16일 개봉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을 통해 1주을 간격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 ‘방자전’에서 어눌한 전라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변사또로 열연했던 송새벽은 주연배우들보다 더 강한 인상과 웃음을 남겼다. 이어 ‘해결사’에서 어눌한 전라도 형사로 출연했다. 또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에서는 연애 대행을 의뢰하는 남자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송새벽은 다른 장르 속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불구, 연기 패턴의 비슷함을 지적받기도 했다. ‘해결사’ 시사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새벽은 “다르게 연기한다고 했는데 비슷하게 느껴졌다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송새벽은 오는 20일 영화 ‘해결사’의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날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한혜진, 숏팬츠로 각선미 과시…공항패션 ‘시선집중’ ▶ ’생존’ 위한 예능에 ‘발목 잡힌’ 가요계 ▶ 씨스타, 민낯 안무영상 공개…”폭풍 각선미” ▶ 이연희, SM 아이돌과 美서 셀카놀이에 푹 빠져 ▶ ”학교가 팔렸다” 140억 뒷거래 명문사립 j여고는 어디?
  • 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스타 의상 굴욕

    김민정·황정음·구혜선, 스타일부터 TPO까지…스타 의상 굴욕

    여배우의 패션은 항상 대중적 관심의 한가운데 있다. 이들은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긴 드레스에 구두가 걸려 넘어지거나 워스트 드레서로 꼽히는 등 스타 의상 굴욕사(史) 역시 만들어왔다. 때론 상황이나 몸에 맞지 않는 의상을 선택하거나 부주의로 인한 ‘옥의 티’를 달고 스타 의상 굴욕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여배우들의 이색적인 패션 실수와 굴욕을 모았다. ◆ 김민정 씨, 집게핀은 빼고 오셔야죠 김민정은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신 같은 분위기의 드레스에 어울리지 않는 빨간색 집게핀으로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굴욕’에 동참했다. 이날 김민정은 크림색 시폰 드레스를 입고 그리스 여신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을 끈 것으로 김민정의 머리를 장식한 빨간색 집게핀이었다. 이는 독특한 머리 장식으로도 볼 수 있지만, 드레스와 어울리지 않는 아이템이라 김민정이 머리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실수가 아니냐는 의심을 자아냈다. 문제의 집게핀은 연출이 아닌 ‘코디의 실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민정은 레드카펫에 이어진 포토월에서는 급히 집게핀을 빼고 포즈를 취했다. 관계자는 “머리모양을 잡으려고 꽂아놨던 것을 정신이 없고 바쁘니까 미처 빼지 못하고 레드카펫에 올랐다”고 해명했다. ◆ 황정음·유인영 씨, 치수 확인하셔야죠 황정음은 드라마 ‘자이언트’ 제작발표회에서 다소 큰 사이즈의 옷으로 매력을 절감시켰다. 루즈핏 디자인을 고려하더라도 이날 황정음이 선택한 드레스는 지나치게 헐렁했고 소매도 너무 길어 둔해보이는 역효과를 더했다. 게다가 각선미를 드러낸 스커트 아래로 보이지 않아야 할 속치마의 끝단이 드러나 아쉬움을 샀다. 반면 이기적인 몸매의 소유자 유인영은 너무 타이트한 바지 때문에 뱃살 굴욕에 동참하게 됐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엔비 파티’에 게스트로 참석한 유인영은 컬러풀한 프린트의 화이트 톱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배가 드러나는 톱과 지나치게 타이트한 진 팬츠로 인해 유인영은 허리와 배의 살이 상대적으로 부각됐다. 또 배우 전세홍은 지난해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도 몸매와 속살을 아낌없이 드러낸 블랙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타이트한 드레스 디자인으로 옆구리에 굴곡이 생겨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 구혜선 씨, ‘T.P.O’는 지켜주셔야죠 스타의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상황)다. 패션 자체는 훌륭했지만 ‘T.P.O’를 놓친 채 워스트 드레서의 반열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 이중 구혜선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구혜선이 프레피룩을 선보이며 시상식에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혜선의 레드카펫룩에 대해 일부 패션관계자들과 네티즌들은 “T.P.O를 깡끄리 무시한 스타일”, “시상식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 등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시상식 참석 연락을 하루 전날 받아 드레스를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못했고, 팬들에게 시상식에서 상을 받을 경우 ‘꽃보다 남자’의 교복을 입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어 선택한 차림이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16일 개봉 ‘퀴즈왕’ 장진 감독… 웃자고 만든 영화 추석황금기에 걸린 사연

    16일 개봉 ‘퀴즈왕’ 장진 감독… 웃자고 만든 영화 추석황금기에 걸린 사연

    입지가 워낙 탄탄한 감독이니 굳이 소개할 필요는 없을 듯싶다. 기발한 웃음 코드를 발견해내는 능력, 탁월한 재치로 ‘장진표 코미디 영화’라는 색다른 장르(?)를 만들어낸 한국 코미디 영화계의 대표주자, 바로 장진(39) 감독이다. 이번엔 추석 연휴용 영화 ‘퀴즈왕’을 들고 나타났다. 물론 코미디다. 방송 이래 단 한 번도 우승자가 나오지 않은 133억원 상금의 퀴즈쇼. 우연히 마지막 정답만 알게 된 15명의 도전기를 담았다. 영화는 16일 개봉한다. 최근 그를 서울 충무로의 영화제작사 사무실에서 만났다. →지난해 ‘굿모닝 프레지던트’ 이후 1년 만이다. 차기작이 참 빠른 편인데 만족하는가. -주변에서 재밌다고 그런다. 좀 투박하다는 지적이 있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봐주시는 듯하다. 웃자고 만든 영화다. →원래 개봉을 염두에 둔 작품이 아니라고 들었다. -지난해 연말이었다. 10년 넘게 이 판에서 함께한 친구들이랑 술자리를 하다가, “한방은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 참 오래 버텼다. 계속 메이저 한복판에서만 작업하다 보니 부담도 있다. 길지 않은 촬영이니 우리끼리 즐기는 작품 하나 만들자.” 이렇게 시작했다. 그래서 원래 개봉관은 4~5개만 하고 나중에 방송에 넘겨 수지 맞추면 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추석 영화에 이름을 걸었다. 어쩌다 판이 이리 커졌나. -그렇게 재미나게 만들면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주변에서 시나리오를 보고 권유하더라. 특히 강우석 감독님이 함께 하자고 그래서 배급까지 맡아 주셨고. 어쨌든 자유분방하게 영화를 만들 수 있어서 예상보다 잘 나왔다. 그런데 마케팅팀에서 영화 작게 보이면 안 된다고 이런 말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하. →연기까지 했다. (장 감독이 맡은) 마 반장 역할은 꽤 비중있는 배역인데. -중요한 배역이라 차승원, 정재영, 신하균 가운데 한 명이 해줬으면 했다. 당시 차승원은 ‘포화 속으로’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수염을 깎을 수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었다. 블록버스터 만드는데 스케줄 빼달란 것도 미안했고. 정재영은 시나리오 보더니 유도부 역할에 완전 꽂혀서 마 반장 역할 쳐다보지도 않더라. 신하균도 ‘페스티벌’ 촬영 때문에 비중 있는 역할 하기가 좀 그래서 단역을 맡았다. 그러니 어쩌나. 내가 해야지. 연기는 괜찮았나 모르겠다. →그냥…. 감독일 때가 가장 멋있는 것 같은데?(함께 웃음) 농담이다. 그런데 각본에 촬영까지 1인 4역 아닌가. -1인 4역? 아니다. 제작에 편집, 여기에 영화에서 이수영이 부르는 노래 작사·작곡도 했다. 1인 6역이다. →아니, 작곡까지? -원래 음악하려고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솔직히 작곡이래봤자 우리 아들 돌 잔치 때 축하송 만드는 정도 실력이다. 그런데 굳이 작곡을 한 건 돈 때문이다. 영화에서 술 먹고 두 마디만 흥얼거리면 될 것을 저작권료 내야 하니…. 아끼려면 별 수 있나. 변변치 않은 실력이라도 내세워야지. →정재영, 신하균, 류승룡, 장영남, 류덕환, 임원희 등 ‘장진 사단’이 대거 나왔다. 여기에 김수로와 한재석까지. 두 사람도 장진 사단으로 합류하게 되는 건가. -김수로는 10년 넘게 짝사랑만 했다. 내가 그랬다. 나랑 작품 하나 하는 건 의미 없으니 앞으로 서너 작품 하자고. 한재석은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생인데 알다시피 좀 슬럼프가 있었다. 여리고 순한 녀석인데 이번 기회에 초심으로 돌아가 잘 됐으면 좋겠다. →장 감독은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 ‘구조’에 있다고 했다. 무슨 뜻인가. -‘퀴즈왕’이 올바른 영화제작 구조를 갖췄다는 얘기다. 퀴즈왕을 통해 오랫동안 꿈꿔왔던 숙원을 풀었다. 바로 계약서에 ‘주주 지분제’를 표시한 거다. 지금까지는 ‘2000만원 개런티를 받아야 하는 배우에게 저예산 영화니 1000만원만 주겠다.’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해 왔다. 이번에는 달랐다. ‘돈이 없으니 일단 출연료만 주고, 나머지는 지분으로 드리겠다.’ 했다. 결과적으로 스태프들에게도 웬만한 상업영화의 개런티를 준 셈이다. 모두가 주주가 되는 거다. 시장이 어렵다고 그 가치를 깎고 싶지 않았다. →요즘 스태프 처우개선 문제가 심각한데 해법이 될 수 있을 듯싶다. -처우개선이란 말도 잘못됐다. 그렇게 복지 개념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이들은 합당한 대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지 못한 게 문제였다. 그렇게 수혜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머쓱해하며) 맞는 말 같다. 화제를 바꾸자. 영화 내용에 대통령 풍자 등 정치적 요소가 들어있던데, 안 무서웠나. -(웃음) 그렇게 정치적으로 이해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대통령에게 애교스러운 농을 건넨 거다. 대통령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내게 고맙다고 할 필요도, 대통령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나를 욕할 필요도 없다. →끝으로 요즘 젊은 감독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나는 지금까지 내게 씌워져 있는 과대포장을 돌파하느라 부단히 애를 썼다. 영화 한 편 괜찮다 싶으면 마치 영화를 평정할 것 같은 감독으로 앞다퉈 띄워주는 게 언론의 속성이니까. 나 역시 그랬고. 요즘 보면 영화 한두 편 만들고 갑자기 떠버린 젊은 감독들이 참 많은 것 같다. 혹시라도 시간이 흐른 뒤 그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음 단단히 먹으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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