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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에 3198가구 분양

    세종시에 3198가구 분양

    ㈜한양이 충남 연기군 세종시 3개 블록에서 3198가구를 분양한다. 하반기 세종시에서 추가로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어서 세종시에 ‘수자인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한양은 12일 세종시 3개 블록 등 올해 전국에서 모두 6230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달 중 현대엠코와 M6블록에서 1960가구를 분양한다. 이어 3월에도 세종시에서 1238가구를 공급한다. 세종시 1-2생활권인 M7블록(연기군 남면 고정리 일원)에서 총 520가구를 분양한다. 고정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수자인 에듀시티’(조감도)로 이름을 붙였다. 같은 생활권 내 유비쿼터스 학교(첨단 장비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스쿨)가 2014년 개교할 예정이다. 20~25층 규모 8개 동이 단지를 이루며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은 84㎡ A, 84㎡ A1 두 개 타입이다. 세종시 1-4생활권에 위치한 M3블록(남면 고정리·종촌리 일원)에 공급하는 ‘수자인 에듀파크’(조감도)도 ‘수자인 에듀시티’와 함께 공급된다. ‘수자인 에듀파크’ 인근에도 유비쿼터스 학교가 밀집해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 방축중학교는 2013년 개교 예정이다. 13~30층 10개동, 718가구로 이뤄져 있다. 84㎡ 단일평형에 84㎡ A, 84㎡ B 두 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지어지며 판상형 및 타워형 평면 설계가 도입됐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4년 하반기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에서 3월 9일 문을 연다. 1899-0777.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내년 전국연극제 내포신도시 개최

    충남도청 이전 첫해를 기념해 내년 내포신도시에서 전국연극제가 열린다. 이 행사가 군 단위에서 개최되기는 처음이다. 도는 9일 전국의 연극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를 여는 제31회 전국연극제를 홍성·예산에 조성된 내포신도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내년 6월 1~20일 열리는 이 연극제에는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와 해외 등 2000여명의 연극인이 참가한다. 이 기간 연극팀은 홍주 및 예산문예회관과 도청 신청사 문예의 전당 등에서 연극공연 경합을 벌인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충남 ‘산단별 맞춤 주거시설’ 만든다

    충남 ‘산단별 맞춤 주거시설’ 만든다

    기업체 직원들의 지역 거주를 위해 자치단체가 교육, 의료, 문화시설을 유치하는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은 8일 도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의 산업단지 대다수가 생산 기능밖에 없다 보니 직원들이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출퇴근하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개념의 상생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은 지난해 지역 성장률과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각각 전국 1~2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생산 실적을 올린 반면 소득의 역외 유출 규모가 가장 컸다. 충남과 대전, 충북 등 충청권의 소득 역외 유출 규모는 모두 20조 6130억원으로 수도권, 호남권, 동남(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 강원·제주권을 크게 앞섰다. 도는 이를 막기 위해 산단 주변에 주거·교육·의료· 문화 등 정주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직원들이 바라는 시설을 산단별로 건립,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충남은 문화 및 교육시설이 각각 100만명당 62.1개와 1만명당 3.0개로 전국 평균 72.9개와 3.03개에 미치지 못한다. 도는 먼저 16개 시·군과 함께 오는 5월까지 ‘희망 인프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에는 현재 1만 1780개 제조업체에 20만 4053명이 근무하고 있다. 남궁영 경제통상실장은 “자치단체가 산업단지 정주 여건 개선에 직접 나서는 것은 전국 최초”라며 “정주시설은 천문학적인 사업비가 들어가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아니다. 산단에서 30분 이내에 있는 읍·면 소재지를 적극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컨대 공주 탄천산업단지 직원들이 영화관을 원하면 공모 등을 통한 민자유치로 시내나 가까운 부여읍에 영화관이 들어설 수 있도록 나선다는 것이다. 문화공연장 등 공공시설을 바라면 정부에 건의해 지방비와 국비로 건립에 나설 계획이다. 이른바 ‘산단 맞춤형’ 정주시설이다. 도는 이 밖에 산단 직원들이 희망하는 정주시설에 자율형 사립고, 종합병원, 놀이방, 대형 쇼핑센터 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유치 전략을 고민 중이다.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 때에도 이 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산단 인구 유발 및 정주 대책 등을 심사한 뒤 승인할 계획이다. 도는 한꺼번에 이를 추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도내 제조업 종사자의 75%가 몰려 있는 아산·당진과 내포신도시(도청 이전지)를 중점 대상지로 관리하는 한편 7개 권역별로 연간 2~3개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남궁영 실장은 “상생산단 민관협의회 구성 등을 담은 조례를 제정하고 각종 인센티브를 도입해 도지사가 바뀌어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도에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운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광양시 아·태 관광협회 가입

    전남 광양시가 6일 세계 최대 관광 협력 국제기구인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 충남 아산시, 강원 양양군에 이어 기초자치단체로는 네 번째다. PAT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관광교류 촉진과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현재 세계 73개 국가의 정부 관광기구, 지자체, 항공업체 및 민간 업체 등 1000여개 기관(업체)이 회원으로 가입,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민간관광기구로 알려져 있다. 광양시는 백운산 섬진강권의 수려한 자연 경관 등 광양의 대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광양시는 앞으로 회원국들과 마케팅 활동에 공동 참여해 중국과 일본 등지의 신규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세종시 올해 1만 2000가구 쏟아진다

    세종시 올해 1만 2000가구 쏟아진다

    지난해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분양 성공 신화를 이어왔던 충남 연기군 세종시에서 올해도 1만 2000여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현대건설이 세종시에 명품 아파트를 표방하고 오는 4월 분양에 나설 계획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현대엠코를 시작으로 세종시에서 1만 2033가구를 올해 안에 분양한다. 세종시는 지난해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등이 분양에 나서 순위 내에서 모두 분양에 성공했던 주택업체의 새로운 엘도라도로 꼽힌다. 이에 따라 주택업체는 연초부터 아파트 분양에 나서 바람몰이를 한다는 전략이다. ●힐스테이트 세종시 랜드마크 야심 현대건설은 충남 연기군 세종시 1-4 생활권 M7블록에서 876가구의 힐스테이트 단지를 오는 4월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30층짜리 9개동, 전용면적 84~99㎡로 이뤄져 있다. 1-4생활권은 세종시에서도 입지 조건이 우수한 데다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아파트여서 이전기관 공무원이나 지역의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현대건설은 당초 3월에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브랜드에 걸맞게 내부 평면을 최신형으로 바꾸기 위해 분양시기를 4월로 한달 미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종시에 브랜드 가치가 높은 아파트가 많지 않아 공무원 등이 힐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이에 부응하기 위해 내부 평면을 새롭게 뜯어고치는 중”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M7블록은 자연환경과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게 특징이다. 동쪽으로는 세종시의 주산인 원수산이 있고, 서쪽으로는 방축천이 흘러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특히 원수산은 세종시에 하나밖에 없는 산으로, 그린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수공원, 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여가를 누리기에도 편하다. 현대엠코와 한양은 세종시 1-3생활권 M6블록에 1940가구를 2012년 2월 신규 분양한다. 세종시에서 단일 단지로는 최대 규모. 전용면적 59㎡와 84㎡ 등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3생활권은 신재생·친환경에너지특구로 지정돼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시설이 대거 들어설 예정이다. 중소형에도 4베이를 갖춰 채광과 조망권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양 84㎡ 단일 평형 4베이 구조 한양은 3월 세종시 1-2생활권 M7블록과, 1-4생활권 M3블록에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M7블록은 8개동 총 524가구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총 8개동 중 5개동이 일자형으로 배치됐으며,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4베이 구조로 설계됐다. 단지 중앙에 대형 공원이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세종시 내 최대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위치하여 자녀의 통학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볼 것 없는’ 지역홍보관에 혈세 샌다

    ‘볼 것 없는’ 지역홍보관에 혈세 샌다

    전국 지자체의 각종 전시·홍보관이 빈약한 프로그램과 관리 소홀, 잘못된 입지 선정 등으로 관광객들로부터 외면당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이 때문에 관광 인프라 구축 취지가 무색해졌고, 개조 등 추가 사업비 투입으로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울산 ‘에너지관’ 고장·오류 잇따라 5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을 비롯해 김해 ‘가야역사 테마파크’, 논산 ‘강경젓갈전시관’, 영주 ‘공산품홍보전시관’, 경남 ‘산청박물관’ 등 전국 수십 곳의 전시·홍보관과 박물관 등이 관람객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2006년 4월 문을 연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사업비 48억원)은 2009년 11월 시설의 운영·관리를 맡았던 SK에너지가 철수하면서 고장과 오작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때문에 연간 20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울산대공원의 이미지도 훼손되고 있다. 또 코레일이 2010년 12월 울산 남구 태화강역 광장에 설치한 ‘자전거 전용 주차타워’(지상 4층 168대 주차 규모)도 하루 40여대만 주차하면서 6억 6000만원의 사업비만 날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000년 7월 착공한 김해 ‘가야역사 테마파크’(부지 17만 9000㎡)는 12년 동안 진행된 공사 진척도가 66%에 그쳤을 뿐 아니라 예산 부족으로 앞으로 2년 더 공기가 연장될 상황이다. 이미 완공된 일부 시설물마저 더딘 공사로 문을 닫은 채 방치돼 있다. 충남 논산의 ‘강경젓갈전시관’(유람선 모양 지상 4층)은 빈약한 볼거리 등으로 찾는 사람이 없어 지난해 8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충북 제천의 ‘엑스포 홍보관’은 1년여 만에 ‘제천문화예술위원회 사무실’로 바뀌었다. 전시·홍보관이 안착하지 못하는 것은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파손·오작동 시설을 장기간 방치하면서 비롯되고 있다. 울산대공원 환경에너지관은 시설물 관리 주최가 바뀌면서 2년여 동안 보수·교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SK에너지가 환경에너지관을 설치하고 나서 4년여 동안 운영했기 때문에 초기 시설물을 설치한 업체로부터 파손된 부품을 구하는 게 어렵다.”면서 “시설물 보수가 어려워 전체를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화강역 자전거 전용 주차타워와 논산 강경젓갈전시관은 잘못된 입지 선정에서 프로그램마저 빈약해 관광객을 끌어들이지 못하고 있다. ●강경젓갈전시관 시장서 1㎞ 거리밖 강경젓갈전시관은 전시물과 체험실이 조잡해 관심을 끌지 못했고, 젓갈시장과도 1㎞ 이상 떨어진 곳에 들어섰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지난해 8월 6억 2000만원을 들여 리모델링에 들어가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지자체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접근성, 정보 제공 등을 갖춘 전시·홍보관을 만들지 못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충분한 준비작업을 거쳐 장기간 활성화할 수 있는 복합적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18대 공약 성적-‘공약실천’ 분석] 3개중 2개는 ‘공수표’… 결국 ‘뻥~’ 터져버린 空約

    [18대 공약 성적-‘공약실천’ 분석] 3개중 2개는 ‘공수표’… 결국 ‘뻥~’ 터져버린 空約

    18대 국회의원들이 내세웠던 총선 공약 가운데 3분의2는 ‘공수표’가 될 전망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가 지역구 국회의원 245명 가운데 공약 이행 정보를 공개한 197명의 총선 공약 4516건을 분석한 결과 18대 국회 종료를 4개월 남겨 놓은 3일 현재 공약 이행이 완료된 건수는 1588건(35.1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대 국회의 임기가 종료되는 5월 29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라고 의원들이 답한 ‘정상추진 공약’이 1693건(37.49%)이었다. 그러나 현역 의원들도 19대 총선 준비로 분주한 상황에서 임기 때까지 얼마나 완료될지는 의문이다. 이 밖에 일부 추진되고 있는 것이 857건(18.98%), 아예 보류나 폐기된 공약도 291건(6.44%)이나 됐다. 공약 이행과정을 모호하게 표현한 기타 항목들까지 포함하면 결국 64.84%의 공약은 일부만 추진되거나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다는 얘기다. 특히 정당 소속 의원들의 공약 이행률이 무소속 의원들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불신을 키우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무소속 의원들의 공약이행률은 42.86%에 이르렀으나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공약 이행률은 37.3%에 그쳤다. 전체 2874건 중 완료된 공약은 1072건에 머물렀다. 민주통합당은 이보다도 낮아 1308건의 공약 가운데 428건(32.72%)을 이행하는 데 그쳤다. 자유선진당(26.8%)과 통합진보당(8.89%)의 공약 완료율은 상대적으로 더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전의 공약완료율이 14%로 가장 낮았다. 충남(26.14%)과 경북(26.42%)도 공약 이행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구 지역은 43.57%로 공약완료율이 가장 높았고 경기 지역(41.91%)과 충북 지역(40.11%) 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18대 총선 공약 가운데 보류·폐기된 291건의 내용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특성별로 나뉘었다.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의 경우 보류·폐기된 공약에는 서울의 뉴타운을 비롯해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도시계획 관련 공약이 35건(23.49%)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전철, 도로지하화 등 교통 관련 공약이 32건(21.48%)이었고 특정 시설의 유치·이전 공약도 25건(16.78%)이나 됐다. 특목고·자사고 유치와 같은 교육 관련 공약은 24건(16.11%)이 보류됐고 보육·노인 요양 등 복지 관련 공약도 22건(14.77%)이 폐기됐다. 비수도권지역의 경우 국책사업의 유치 및 이전·조성 등의 공약이 무려 65건(45.77%)이나 됐다. 지난해 지역 간 첨예한 갈등을 빚었던 동남권 신공항 유치를 비롯해 각종 첨단연구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겠다는 공약들이 물거품이 됐다. 또 고속도로 연장 및 국도 확장과 같은 교통 관련 공약도 21건(14.79%)이 보류됐다. 매니페스토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수도권은 집값, 비수도권은 땅값 등 부동산 값을 들썩이게 하거나 내 지역에 유치하지 못하면 다른 지역에 빼앗기기 쉽다는 생각의 지역적인 욕망을 부추기는 공약이 선거 때 유행처럼 제시됐지만 대부분 지방자치단체의 세금 낭비성 공약이 많아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 서울 초등·유치원 120곳 휴교… 계량기 1394개 동파

    2일 강원 철원군이 영하 24.6도를 기록하는 등 혹한이 이틀째 전국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수도계량기가 얼어 터지고, 일부 초등학교가 개학을 미루거나 휴학에 들어갔다. 이번 한파는 3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오후 11시까지 1394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특히 복도식 아파트가 밀집한 도봉구 상계동과 가양동 일대에서 동파 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기 고양시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에는 1일 오후 5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29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대구에서도 이틀간 13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되는 등 전국에 동파 사고가 잇따랐다.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치는 시민들도 많았다. 서울시소방본부는 1일부터 이틀간 140여건의 낙상 신고가 접수돼 13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또 지하철 1호선이 다섯 시간 동안 멈춰 서면서 시민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제주와 서해안 일대에 눈이 내리면서 항공기 결항도 잇따랐다. 오전 7시 제주공항을 출발, 김포로 가려던 대한항공 KE1200편이 눈과 돌풍으로 운항을 못하는 등 잇따른 결항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보령∼외연도 노선 등 충남 서해안 지역 섬을 오가는 7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눈 때문에 막혔다. 서울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에선 임시 휴교나 단축수업이 이뤄졌다. 이날 서울 지역 초등학교 전체 593개교 가운데 54개 학교에 임시 휴교령이 내려졌고 140개 학교는 단축수업을 했다. 서울 시내 유치원 937곳 중 66곳이 임시 휴업을 했고 13곳은 단축수업을 했다. 3일에도 29개교가 임시 휴업, 144개교가 단축수업을 할 예정이다. 서울 지역 유치원 역시 66개원이 임시 휴업, 13개원이 단축수업을 했다. 경기도 내 111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5개 학교가 임시 휴교에 들어갔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오후 7시에야 휴교와 단축수업을 재량에 맡긴다는 공문을 보냈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의 조모(42)씨는 “아이가 등교하고 난 뒤에야 단축수업을 한다는 문자를 받았다.”면서 “감기까지 걸렸는데 추운 날 교실에서 떨게 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강추위에 중국음식점, 치킨집 배달원들은 울상이 되는 하루였다. 가정과 사무실에서 배달로 한 끼를 때우는 경우가 많아져서다. 혹한이나 폭설 때는 평소보다 주문이 30~50% 늘어난다고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말한다. 조현석·윤샘이나·최지숙기자 hyun68@seoul.co.kr
  • “경북도, 무상급식 예산 분담해야”

    경북도와 시·군, 경북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예산 분담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시·군과 도교육청은 도가 전국 대부분의 도 단위 광역 자치단체와 마찬가지로 무상급식 관련 예산의 일정액을 부담해 줄 것을 요구하는 반면 도는 급식의 주체인 도교육청이 소요 재원을 마련하는 게 타당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경북도 내 시·군 등에 따르면 올해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이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등 2만 5530여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여기에는 총 75억 95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시·군과 도교육청이 50%씩 부담한다. 그러나 경북도는 전국 9개 도 가운데 경기도를 제외한 강원·경남·충남·충북·전북·전남·제주 등 7개 도가 무상급식 예산 20~30%씩을 부담하는 것과 달리 도비 부담액이 전무하다. 이 때문에 재정자립도가 10~40%대인 도내 시·군들이 연간 300만~12억원을 부담하는 등 가뜩이나 열악한 재정을 더욱 어렵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도내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는 21일 안동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도가 무상급식 관련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을 안건으로 채택해 건의할 계획이다. 하지만 도는 학교급식의 주체인 도교육청이 전체 예산의 80%를 부담해야 한다는 당초 의견에 변함이 없으며, 교육청과 지자체 간 분담 비율 조정은 계속 논의해야 할 사항이라며 급식 관련 예산 부담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군 관계자들은 “당장 3~4월 추경 때 관련 예산을 확보해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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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실장 최재유△국방대 교육파견 송정수 ■국무총리실 △정무운영비서관 김태한 ■기획재정부 △장관비서관 박금철◇담당관△홍보 유수영△정책관리 민상기◇과장△운영지원 강환덕△예산총괄 최상대△예산정책 강승준△예산기준 박영각△기금운용계획 류양훈△예산관리 정희갑△복지예산 임기근△고용환경예산 김현곤△문화예산 김형수△국토해양예산 이종욱△지식경제예산 김윤상△농림수산예산 성일홍△연구개발예산 김언성△국방예산 우해영△법사예산 전형식△행정예산 오상우△조세정책 조규범△조세특례제도 박춘호△소득세제 정정훈△법인세제 황정훈△부가가치세제 박석현△환경에너지세제 이용주△조세분석 김태주△관세제도 주태현△산업관세 김경희△양자관세협력 신민식△자유무역협정관세이행 이형철△종합정책 이억원△재정기획 윤인대△물가정책 성창훈△인력정책 김범석△전략기획 한훈△경쟁력전략 김재환△신성장전략 김재훈△통상조정 강부성△통상정책 유형철△복권총괄 안병주△산업경제 윤성욱△지역경제정책 배지철△서비스경제 강종석△사회정책 김완섭△국고 이용재△국채 김진명△재정관리총괄 우범기△성과관리 이강호△타당성심사 강완구△민간투자정책 안상열△정책총괄 이호동△제도기획 김성진△경영혁신 나주범△외환제도 이장로△협력총괄 류상민△성장지원협력 이상원◇팀장△경제교육홍보 이인옥△종합민원 유성수△미래사회전략 임형철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정책관 유동훈△홍보콘텐츠기획관 한기봉△국방대 파견 송수근 이기석△국가브랜드위원회 〃 류정영△홍보정책관실 박정렬 노점환 최원일 최현승 이계현△홍보콘텐츠기획관실 이승유 김선태 정원상 김재환△한국정책방송원 조기철 홍득표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인재관 강영순△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 서명범△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문해주△국립과천과학관 〃 이성봉△경기도 제1부교육감 이진석△충남도 부교육감 승융배△전북도 〃 황호진△강원대 사무국장 전찬환△전남대 〃 김찬기△국방대 파견 이승복 이계영 신준호△외교안보연구원 〃 김주한△중앙공무원교육원 〃 김선옥△교육과학기술부 백종면 오태석 정제영 김연석△세종연구소 파견 류정섭△대통령실 〃 한상신 권현준△특별감찰팀장 김용호△인재정책과장 최성유△과학문화팀장 유은종△한국방송통신대 구영창△방과후학교팀장 김상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행정운영과장 류근식<한국문화재보호재단>△상임이사 허영일 ■중소기업청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안병수△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정수봉◇교육훈련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이상훈△국방대 이인섭△통일교육원 유지필 ■서울시 △교통정책관 백호△기후변화〃 황치영△교육협력국장 신용목△감사담당관 정학조△SH공사협력관 김명주△강서수도사업소장 김문현 ■전북도 ◇승진 <과장>△성과관리 민선식△다문화교류 이근상△치수방재 이정원△새만금개발 양현욱△토지주택 이승복△친환경유통 박진두△건강안전 노영실△기후변화대응 정성수<연구소장>△산림환경 김창균△축산위생 이종환 ■코트라 ◇본부장 △중소기업지원 우기훈△전략마케팅 김병권△정보조사 배창헌△중국지역 박진형◇실장△홍보 양기모△고객미래전략 김두영△수출창업지원 박동형△글로벌기업협력 김성수△투자기획 안상근△투자유치 박영하◇단장△50주년사업 김종춘△지식서비스사업 이태식△IT사업 조은호△중국사업 곽복선△해외투자지원 박상협◇원장△KOTRA글로벌연수 김평희 ■KT&G ◇본부장 △제조(신탄진공장장 겸임) 이재헌△R&D 곽재진△대구 이하형△경남 김계수△경북 우제세◇실장△해외공장관리 신성식△주력시장 김정호△신시장 허병철△인사 김흥렬△변화혁신 홍석환△IT 김삼수△윤리경영 허남득◇연구소장△제품 나도영△분석 이광훈◇원장△인재개발 양기훈◇공장장△천안 박성훈△김천 박이락◇지사장△영등포 이흥주△강동 김효성△종로 김현진△부산진 문봉주△북인천 왕승재△안산 한상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이은규 ■한국저작권위원회 ◇승진 △종합민원센터장 이호흥 ■한국금융연수원 △총무부장 김중열△연수운영〃 김정훈△전산정보실장 노호상△감사〃 임찬호◇1급 승진△총무부 조사역 김정석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청사이전추진단장 옥치목△행정실장 심긍섭 ■대한상공회의소 <기업인력지원단>△인력지원센터장 강현권 ■중앙일보 △경제연구소 부소장(경제선임기자 겸임) 김광기 ■국회일보 △정경부장 도기천 ■KBS △보도본부장 이화섭△라디오센터장 변석찬△인적자원실장 정인균△수신료정책국장 김원한△이사회사무국장 김덕기△심의실장 강선규△인터넷뉴스주간 김인영△시사제작국장 권순범△교양국장 이은수△라디오1국장 서기철△방송문화연구소장 김종진△부산방송총국장 김기춘△청주〃 이완성△춘천〃 정순길△기획·경영감사부장 김우성△방송감사〃 박흥영△라디오편성〃 최홍준 △사회1〃 용태영 △시사제작1〃 박정용 △교양국 EP 김학순 유경탁 김석희 △콘텐츠운영부장 이윤복 △라디오1국 EP 이제원 민은경 △라디오2국 EP 정철훈 △라디오운영부장 곽승헌 △기술기획〃 최천규 △원주방송국장 박병열 ■OBS <보도국>△정치외교팀장 이윤택△산업경제〃 유재명<경영기획실>△정책기획팀장 안순열△인사〃 김대기△총무관리〃 김태우 ■고려대 △언론대학원장(미디어학부장 겸임) 심재철△디자인조형학부장 이태일△임상치의학대학원장 이동렬△행정〃 오영재△기획처장 김영△교학〃 권광호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장 신동렬△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겸임) 송재훈△학사처장(식물원장 겸임) 서수정△번역·테솔대학원장 이혜문△기숙사학사장 손용근△박물관장 이희목△건강센터장 정화재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부총장 김해룡△대학원장 김종덕<대학원장>△법학전문(법과대학장 겸임) 김호정△경영 조남신△정치행정언론 김웅진△TESOL 이성하<대학장>△영어 박정운△서양어 권철근△동양어 이정호<처장>△기획조정 김학태△교무 김대성△학생복지 이상환△행정지원 채명수△정보지원 박상원△대학원교학 김영찬<실·단장>△연구산학협력단 신정환△홍보실 서정민◇글로벌(용인)캠퍼스△부총장 이현환△산학연계부총장 이상협△도서관장 이병도<대학장>△통번역 이영태△어문 장태상△동유럽학 김성환△경상 백재승△공과 최경일<처장>△교무 권혁재△학생복지 이상엽△행정지원 강기훈 ■씨앤앰 ◇선임 △영업부문장(COO) 부사장 박민혁◇승진△기술부문장(CTO) 부사장 고진웅△경영관리실장 상무 김덕일△울산방송지사장 〃 배기수△노원북부지사장 총괄 임해동 ■대한생명 △FP전략팀장 이경근◇지역본부장△경원 방장균△강동 태진경△대구 남석근△부산 정학수△영남 이상석◇지역단장△의정부 김영구△안양 최승영△수원 유호근△수성 김경익 ■미래에셋생명 △컴플라이언스본부장 이태연△퇴직연금영업3〃 김광수△신탁사업〃 한영우△동부권역담당임원 김응상 ■알리안츠생명 ◇승진 <부장>△상품운영지원 박철세△소비자 김병용△기업조정 차지은◇이동△보험운용지원 박영모<부장△준법경영 이충선△BA영업2 전종한△상품개발관리 최현숙△계리 김경천 ■금호종합금융 ◇승진 △부사장 이종성 ■신한카드 ◇부장 승진 <팀장>△체크카드 김영일△RM금융 안중선△미래사업 유태현<지점장>△수원 김선건△창원 김정배△울산 오상률 ■코스콤 ◇신임 △금융본부장 신성환 ■동양그룹 ◇선임 △동양TS 상무보 김성용△동양온라인 이사대우 김한조 ■아주캐피탈 ◇승진 △전무 이상문△상무 홍상범 장영선△상무보 김효성 ■아주지오텍 ◇승진 △전무 이병호 ■아주IB투자 ◇승진 △상무보 김지원 ■KT네트웍스 ◇승진 △상무보 이민한 이동규◇전보△경영전략실장 이원준<본부장>△사업전략 강석△고객영업 홍석배△Biz영업 김영기△SD 김광기△OM 이동규△시스템유통 최영두△강북 이민한△부산 이영로△대구 정건영△대전 김형일
  • [지방행정의 달인-수상자 릴레이 인터뷰](4) 교통·산업·세정·소송 분야

    [지방행정의 달인-수상자 릴레이 인터뷰](4) 교통·산업·세정·소송 분야

    릴레이 인터뷰 4편에서는 전철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갖가지 기술을 개발하고 예산 수백억원을 절감한 교통의 달인을 소개한다. 대기업을 유치해 지역 살림을 살찌운 공무원의 기업 유치 성공기를 들어보고, 납세자 편의 법률을 만들 수 있게 한 지방세 제도 개선의 달인도 만나본다. 소송 사건의 84%를 변호사 위임 없이 직접 수행해 예산을 아낀 소송의 달인도 소개한다. 5편에서는 소방·시설환경·전기기계 분야의 달인들을 만날 수 있다. ●홍성선 제주시청 세무2과 고졸 임용 후 주경야독 ‘세무박사’ 제주시청 세무2과 홍성선(50·세무 7급)씨는 ‘세무박사’로 불린다. 세무 부서에서 20여년간 일하면서 끊임 없는 자기 개발과 세무행정 개선 연구 등을 해 동료로부터 세무 행정의 달인이란 평가도 받는다. 실제로 홍씨는 2009년 제주대에서 지방세 관련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1983년 고용직으로 공직에 들어온 뒤 1990년 기능직 전직, 2001년 지방세무직 공무원 특채시험 합격 등 그의 공직 생활은 도전의 연속이었다. 업무 과정에서 스스로 전문성이 부족하다고 느낀 그는 1995년부터 주경야독해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차례로 취득했다. “주어진 업무에 관해서는 누구보다 전문가가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간을 쪼개 대학, 대학원에 차례로 진학해 세무회계 공부에 매달렸습니다.” 홍씨는 요즘 제주대에 강의도 나간다. 고졸 고용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대학 강단에 서는 세무 회계 분야 전문가가 된 것이다. 그는 ‘부동산 관련 지방세 납세의식 영향요인이 납세 의지에 미치는 영향’이란 박사논문을 통해 법률 제정을 제안했다. 또 성실 납부자와 전자 고지, 자동이체자들에 대한 행정 비용을 환원하는 제도 개선 등을 제안한 게 2001년 반영돼 지방세 제도가 바뀌었다. 이후 홍씨는 국내 최고의 조세 연구기관인 한국조세연구원에 파견돼 지방세제도의 변천, 지방재정의 변화 등을 연구하기도 했다. 2003년에는 딱딱한 세금 문제를 알기 쉽게 풀어 쓴 ‘지방세 바로 보기’라는 책자를 자비로 발간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과 납세자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기도 했다. 지방재정의 걸림돌인 지방세 체납 징수 제도 개선에도 그는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토지 보상비 등 각종 대금 지출 시 지출 대상자의 체납 여부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확인해 지급하는 ‘각종 대금 지급 시 지방세 납세증명 운영지침’을 만들어 체납액 징수제도를 변경했다. 그 결과 체납자가 보상금 등을 받을 때 직접 징수가 가능해졌고 각종 인허가 시 접수 담당 직원으로 하여금 행정정보공동이용망 등을 이용해 체납이 있는 경우 세무부서를 경유토록 해 체납세 징수에 철저를 기하게 했다. 이 같은 제도 개선으로 2005·2006년 제주의 지방세 징수율이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세무조사에서도 그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지방세 세무조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법인의 비업무용 토지 추적, 소송 등을 통해 연간 20억원 이상의 세무조사 실적을 올려 200억원 이상을 추징, 부과 조치했다. 그는 “세무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공직자들이 꾸준히 전문지식을 쌓아야만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게 나의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제도 개선을 위해 공부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이남주 인천시 도시철도본부 주무관 전철 운행기술 개발 ‘아이디어 맨’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전철 출입문이 열릴 때마다 ‘픽픽, 치익’ 하는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렸다. 귀에 거슬렸던 이 소리는 그러나 1996년 인천 1호선을 시작으로 점차 사라졌다. 출입문 작동 방식이 공기작동식에서 모터구동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런 변화를 이끌어낸 주인공은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이남주(44) 인천시 도시철도본부 주무관(차량팀 공업주사)이다. 이 주무관의 전철 운행 기술 개발은 이뿐만이 아니다. 같은 해 견인 제어소자인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를 서울 지하철에 앞서 도입했다. 기존 방식보다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었지만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도입이 미뤄졌던 기술이었다. 하지만 효과가 입증돼 1998년 당시 건설교통부가 표준사양으로 확정했고, 지금은 거의 모든 전철이 채택했다. 이 주무관은 공무원에게 따라붙는 ‘복지부동’이라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열차 내장재·단열재의 난연 성능 감사가 실시됐다. 다른 기관이 운영하는 전철은 불합격률이 56~84%로 나왔지만 인천 지하철 불합격률은 0%로 만점을 받았다. 이 주무관과 동료들이 규정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감독한 결과였다. 이 주무관의 갖가지 아이디어도 빛났다. 예산이 빠듯한 지자체에는 단비 같은 수백억원의 예산 절감 결실을 가져왔다. 스크린도어 도입이 대표적이다. 독일계 신호업체에 의뢰하면 신호체계를 모두 뜯어고치는 방식으로 진행돼 100억원이 들어가야 했다. 하지만 달인은 출입문 개폐회로를 스크린도어와 연동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약했다. 처음 도입된 방식이었다. 처음부터 쉽지는 않았다. “승객의 안전을 어떻게 책임질 거냐.”는 반발도 심했다. 그러나 소신껏 추진했고, 현재까지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차량 운행 시스템 물품구매 계약 체계를 바꿔 예산 820억원을 절감하는 ‘대박’을 터뜨렸다. 새 기술을 도입한 것이 아닌 단순한 행정처리 개선(페이퍼 워크) 결과였다. 물품구매를 물품제작과 건설용역으로 분리해 건설용역 비용에만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최대한 확대 적용했다. 혈세를 아끼겠다는 집념으로 6개월 동안 기획재정부·국세청 등 관련 부처와 계약자까지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다. 이 주무관은 “세금 수백원억원을 절약할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주저할 필요가 있느냐.”며 “공무원들이 새로운 시도를 꺼리는 것은 실패에 따른 감사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자기 업무를 적극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근무 여건, 성공했을 때 뒤따르는 인센티브가 제대로 갖춰지면 공직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주무관은 1992년 총무처 기계직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1995년 5월부터 인천시에서 지하철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글 사진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박정화 충남 기업유치팀장 5년간 4182개 기업 유치 ‘대박’ 2009년 8월 한 중년 신사가 충남의 모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서성거렸다. 새벽부터 누군가를 기다렸다. 점심 때쯤 라운드를 끝낸 한 남자가 클럽하우스로 들어오자 득달같이 달려갔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기업유치팀장 박정화입니다.” 박정화(56) 팀장이 6시간을 기다려 만난 사람은 국내 굴지의 I그룹 회장이었다. 회장이 충남으로 골프 치러 온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고 기다린 것이다. 회장은 그제야 빙그레 웃었다. 얼마 안 가 I그룹은 충남으로의 공장 이전을 결정했다. 모두 250여 차례에 이르는 박 팀장의 방문과 전화 공세에 조금씩 마음이 움직인 회장은 이날 그의 끈질긴 기다림에 끝내 손을 들고 만 것이다. 박 팀장이 기업 유치를 위해 벌이는 사투는 눈물겹기까지 하다. 그가 2006년 5월 기업유치팀장으로 온 뒤 기업 유치 실적에서 전국 3위를 오르내리던 충남도는 이듬해부터 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 기간에 모두 4182개 기업을 충남에 유치해 16조 9424억원의 투자창출과 11만 5750명의 고용 효과를 거두었다. I그룹만 해도 2015년 충남에 공장이 지어지면 2조 2153억원의 생산 유발 및 1만 321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낳을 전망이다. 박 팀장은 “쉼 없는 열정과 협상 능력이 기업 유치의 노하우”라면서 “기업인을 만나서 충남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잠재력을 상세히 설명하지만 무엇보다 겸손하고 신뢰를 주어야 기업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귀띔했다. 그가 사무실에서 일하는 날은 1주일에 하루 정도에 불과하다. 나머지 4~5일은 기업 관계자를 만난다. 시화·반월·남동공단 기업은 이미 한번씩 다 돌았다. 수도권의 최고경영자 모임은 물론 경제 부처 관계자 모임도 빠지지 않고 찾아간다. 2007년 전국 최초로 ‘수도권 기업 투자·이전계획 전수조사’에 착수한 뒤 매년 이를 실시한다. 박 팀장은 “기업 유치는 정보 수집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기업 관계자를 만나 세상 얘기를 하면서 친해지면 어떤 기업이 이전할 움직임이 있는지 알려준다.”고 말했다. 충남의 입지 여건을 자랑하는 브로슈어를 만들어 기업과 언론사에 뿌리고, 40여 차례 현장 설명회도 열었다. 공장 설립에서 각종 인허가 진행 상황을 수시로 알려주고 신속한 해결에 앞장선 것이 입소문이 나 도움이 됐다. 그가 5년간 기업 유치를 위해 돌아다닌 거리는 모두 27만㎞에 이른다. 지구 6바퀴 반 거리다. 자신의 승용차 미터기에 나타난 수치다. 박 팀장은 2010년 투자 유치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이기 때문에 기업 유치에 목을 맨다.”고 했다. “실업자 1명이 취업하면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더라.”면서 “기업은 지역 농수산물로 구내식당을 운영하고, 식품회사는 가공식품을 만들어 농어촌도 살아난다.”는 말도 덧붙였다. 글 사진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이명옥 부산 해운대구 소송전문관 법학 비전공자가 승소율 94% ‘월평균 4.3건 소송, 승소율 94%….’ 행정소송 분야 달인으로 뽑힌 부산 해운대구 기획감사실 이명옥(41·행정7급) 소송전문관이 지난 5년간 올린 행정소송 실적이다. 여느 유명 변호사의 소송 승소율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명옥 소송전문관이 이처럼 높은 승소율을 기록하기까지는 각고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다. 1995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지방행정의 최일선인 구청과 동사무소의 민원부서에서 주로 근무했다. 2006년 10월 구청 기획감사실 법무조직팀으로 발령받아 행정소송업무를 취급하면서 5년여 뒤 행정소송 분야의 달인에 오르는 영예를 안게 됐다. 처음 소송업무를 담당했을 때만 하더라도 그에게 법률은 남의 얘기나 다름없었다. 대학에서 불어과를 다닌 법학 비전공자인 그는 막상 법무조직팀으로 발령이 났을 때 “업무 부담감 때문에 눈앞이 캄캄하고 두려움이 앞섰다.”고 회상했다. 이때부터 그에게 정시 퇴근이라는 개념은 사라졌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근무하면서 법률지식과 업무를 익혔고, 새벽 이른 시간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법 지식을 습득했다. 소송 관련 서류와 씨름하다 보면 자정이 다 돼서야 겨우 무거운 발길을 집으로 돌릴 수 있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업무담당 1년이 채 안 된 2007년 구청 1호 소송전문관으로 임명됐다. 그는 지난 5년간 총 259건의 소송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종결된 209건의 송사 중 196건을 승소해 승소율이 94%에 달했다. 또 행정소송 사건 171건 중 143건(84%)은 변호사 도움 없이 자신이 직접 소송을 진행했다. 마냥 승소의 기쁨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패소라는 쓰라린 경험도 해야 했다. 2007년 사건 담당부서에서 민원인에게 등기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이익처분 공문을 일반우편으로 보내는 실수를 해 패소한 사건은 지금도 아쉬운 대목이다. 민원인이 재판정에서 서류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해 결국 법원이 행정절차법 위반으로 패소 판결을 내린 것이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 소송 수행 못지않게 직원들의 법률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이후 매년 1차례씩 법률전문가를 초청, 교육을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2010년부터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종합법률시스템인 로앤비 종합법률서비스 제공업체와 사용 체결 협약을 맺고 사건 발생 시 직원들이 처분에 앞서 대법원 및 하급심 판례 등 사례를 참고하도록 했다. 또 그동안 자신이 직접 담당했던 소송 사례를 한데 묶어 책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이 전문관은 “오늘이 있기까지 밤늦도록 일하는 딸을 위해 집 인근으로 이사 와 어린 두 자녀를 돌봐준 친정 부모님과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 준 남편의 도움이 컸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권익 보호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놀이공원 온 가족이 함께 ‘황금 설연휴’ 나들이

    놀이공원 온 가족이 함께 ‘황금 설연휴’ 나들이

    4일을 내리 쉰다. ‘황금 설’이다. 각 놀이공원과 스키리조트, 온천테마파크 등도 덩달아 ‘골드 시즌’을 맞았다. 실속 있고 화끈한 이벤트를 앞세워 대대적인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짜릿한 눈썰매는 덤. 설날 방구들만 지고 있다는 식구들의 지청구를 피할 요량이면 근교 놀이시설을 찾는 것도 좋겠다. 용띠 고객 모여라! 할인이 팍팍! ●에버랜드 21~24일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23일 ‘동춘 서커스단’을 초청, 전통 용춤과 서커스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오후 1시 30분, 3시 10분 2회에 걸쳐 펼친다. 공연 시간은 30분이다. ‘카니발 광장’에선 윷놀이 등 8개 종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열두 띠 동물 특별전시’도 볼만하다. 올해 주인공 ‘용’은 ‘페인티드 드래건’ 등 닮은꼴 희귀 도마뱀으로 대체 전시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썰매장은 올해 ‘튜브 리프트’를 설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용띠 고객은 1월 내내 1만 6000원, 동반 3인까지 30% 할인된다. 주한 외국인들은 25일까지 입장료가 2만 1000원이다. ●롯데월드 21~24일 ‘까치까치 설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예가가 붓글씨로 가훈을 써 주고, 25인조 여성 농악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민속놀이 한마당은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한복 입은 손님은 자유이용권 50%, 용띠 입장객은 동반 3인까지 약 30%,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주한 외국인은 40% 할인된다. 한겨울 이색 꽃 축제 ‘플라워 페스티벌’도 연휴 동안 계속된다. ‘꽃의 요정 플라잉쇼’, 전통 무용과 무술이 어우러진 ‘카르마 꽃의 사계’ 등 이벤트가 곁들여진다. ●서울랜드 31일까지 ‘용띠 할인 행사’를 벌인다.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에서 할인 쿠폰을 출력한 뒤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할인된다. 현대카드 포인트는 30%, BC카드는 30%(이상 2월 29일까지), SKT 회원은 자유이용권 40%(31일까지, 이상 본인 포함 3명) 각각 할인된다. 외국인은 2월 5일까지 자유이용권을 1만원(정상가 어른 3만 1000원)에 살 수 있다. 서울랜드+아산스파비스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62% 할인된 2만 6000원이다. 홈페이지에서 3000장 한정 판매하며, 구매 다음 날부터 4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1~24일 인간윷놀이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63빌딩 용띠 관람객은 동반 1인 포함, 모든 패키지 관람권이 30% 할인된다. 설 연휴 기간에 방문하는 외국인은 모든 관람권이 50% 할인된다. 외국인 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세 명의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선수들이 벌이는 수중 공연 ‘스노 캐츠’와 무료 ‘63 타로점’ 이벤트도 설 연휴 기간에 진행한다. ●키자니아 21~24일 투호 등 전통놀이 한마당을 진행한다. 한복을 입고 큰절을 배울 수 있는 예절교실도 열린다. 설날 당일에는 키자니아 방문 어린이에게 세뱃돈 10키조를 선물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 고객은 30%, 용띠 고객은 본인 포함해 4명까지 20% 할인된다. 외국인은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자신의 이름에 ‘용’(룡) 자가 있는 경우도 본인 20% 할인된다. 앞서 20일부터 ‘용 닮은꼴’ 동물 전시도 한다. ‘금룡’ ‘흑룡’ 등 아로와나 7종, 워터 드래건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 22~24일 이용한 고속도로 톨게이트 영수증을 제시하면 입장료를 20% 할인한다. 용의 해에 태어났거나 이름 또는 거주지에 ‘용’자가 들어가는 관람객에게도 입장료 20% 할인이 적용된다. 설 연휴 하루 동안 선착순 30명에게 ‘복주머니’ 만들기 무료 체험 기회도 준다. 충남 연기에 있다. 민속놀이 즐기고… 피로도 풀고… ●곤지암리조트 눈썰매장이 가족 단위 내방객들에게 특히 인기다. 총길이 110m에 평균 폭 40m. 두 대의 무빙워크가 설치돼 편하게 오를 수 있다. 썰매 종류는 튜브와 플라스틱 두 가지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밤 10시. 5회권 1만 5000원, 반일권 2만원. 스키장의 ‘놀이방 연계 강습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아이들이 스키 강습을 받는 동안 부모들은 따로 놀 수 있다. 영유아를 위한 놀이방도 따로 마련됐다. 설 이벤트도 다양하다.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가 준비됐다. 개인 및 가족대항으로 치러진다. 곤지암 리조트 객실 이용권과 미타임 패스 리프트권 등 풍성한 경품도 준비했다. 스키 리프트권이 포함된 객실패키지인 ‘스카디 패키지’는 설 연휴에 이용하기가 더 쉽다. 패키지 이용객은 장비 렌탈과 패밀리 스파가 20% 할인, 패밀리 강습과 커플 강습은 각각 30% 할인된다. 아울러 스카디 패키지 고객에게는 ‘메시지 테디베어’를 제공한다. 단, 스카디 비기너는 제외. 프라임 객실은 26만 4000원부터, 초보자를 위한 스카디 비기너 패키지는 29만 4000원부터. ●한화리조트 설악에서는 22~23일 쏘라노 판테온과 별관 로비에서 ‘가훈 써 주기’ 이벤트, 설 당일에는 떡메치기 등 체험 행사가 각각 열린다. 별관 설악홀에서는 어린이 장기자랑 대회, 워터피아에서는 23일 아이 업고 달리기, 잠수해서 멀리 가기 등의 가족 수영대회가 열린다. 워터피아 아쿠아동에서 연휴 기간에 열리는 마술공연(오후 1시)과 타악공연(오후 3시)도 볼만하다.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20~24일 스키월드 리프트권을 3인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 1인 무료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용띠 고객이 리프트권을 구매할 경우 오션월드 무료 이용권(1장)을 준다. 설악에선 21일 전통 민속놀이존을 운영한다. 경주는 21~22일 오후 2시부터 로비에서 신년 무료 운세를 봐 준다. 제주는 22일 저녁 7시 30분에 떡 만둣국 만들기 행사를, 양평은 가훈 써 주기 행사를 각각 연다. ●오크밸리 토속 먹거리 장터 등 추억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2, 23일 골프빌리지 야외 광장에서는 윷놀이 민속놀이 한마당과 군고구마, 가래떡 구워 먹기 등 토속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전통 매듭, 탈, 연, 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알차다. 23일엔 식음업장 이용자들에게 행운 담긴 포천 쿠키를 제공한다. ●양지파인리조트 21일 떡메치기 체험, 제기차기, 굴렁쇠, 팽이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22일 일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게임이 실시된다. ●휘닉스파크 평창은 리프트 주간권과 객실 및 조식을 포함한 스키패키지를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한다. 설날 당일인 23일에는 고객들이 가족별로 차례를 지낼 수 있는 무료 합동 차례식도 연다. 제주는 연휴 기간 투숙객들에게 무료 숙박권, 테라피센터 이용권, 식사권 등이 100% 당첨되는 행운 복권을 준다. 용띠 고객들을 대상으로 섭지코지 유원지 무료 입장 행사도 연다. ●알펜시아 22, 23일 스키하우스 광장에서 팽이, 연 만들기 등 민속놀이 무료 체험 행사와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타로점과 신년 토정비결도 무료로 봐 준다. 용띠 고객이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호텔에 투숙했을 경우 객실에 계절 과일을 무료 제공하고, 플레이버스 레스토랑에서는 디너에 한해 모든 메뉴를 20% 할인한다. 추첨을 통해 투숙객 중 한 명에게 알펜시아 스위트 1박 숙박권도 준다. ●리솜스파캐슬 21~24일 3대가 모인 가족 사진이나 용띠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할 경우 천천향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또 징검다리 건너기, 행운의 복불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테마동 로비에 민속놀이 체험장이 상설 운영되고, 설 당일에는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벌여 천천향 무료 이용권 등을 선물로 준다. 사진만 잘 찍어도 푸짐한 선물이 쏟아진다. 천천향이나 무무 캐릭터와 찍은 사진 등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 레스토랑 다빈은 이달 말까지 용띠 고객들에게 10% 할인해 주고, 천천향 50% 할인 쿠폰 1장과 생맥주 500㏄ 무료 시음권도 준다. 충남 안면도의 리솜오션캐슬에서도 설 특별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퇴촌 스파그린랜드 21~24일 용띠 고객은 신분증을 제시하면 스파 요금의 50%가 할인된다. 또 오후 1시와 4시 공연 직후 행운권을 추첨해 사인볼, 공연관람권, 스파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매일 2회 진행한다. 경품 추첨권은 매표 시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세종시 최첨단 교육시스템 도입… 3월부터 ‘스마트 스쿨’ 대변신

    세종시 최첨단 교육시스템 도입… 3월부터 ‘스마트 스쿨’ 대변신

    “띵동”~ ‘따님이 학교 교문을 통과했습니다.’ 세종시 첫마을 주민 이모(40)씨의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가 막 도착했다. 이씨의 딸 박꽃님(10)양은 첫마을 참샘초등학교 4학년이다. 이씨는 올 3월 이 학교가 개교한 뒤 매일 아침 딸의 등교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 주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있다. 딸이 학교에서 지급한 학생신분 카드를 가지고 교문을 통과하는 순간이다. 교문에 설치된 단말기가 카드를 읽고 학생 신원을 파악, 통신사의 ‘안심 서비스’를 통해 자동으로 학부모에게 문자를 보낸다고 한다. 하교 시에도 문자 메시지를 받아 이씨는 학교를 오가는 딸의 안전에 마음이 적잖이 놓인다. 세종시 학교들이 오는 3월부터 ‘스마트 스쿨’로 문을 연다. 등하교에서 수업까지 학교 생활의 전 과정이 전자 시스템으로 이뤄진다. 국내 처음 도입되는 최첨단 교육 시스템이다. ●등하교부터 수업까지 전자시스템 도입 12일 충남 세종시 첫마을. 이날 오후 찾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퍼스트프라임아파트 인근 참샘초등학교에서는 공사가 한창이었다. 덤프트럭이 흙을 열심히 퍼날랐고, 인부들은 손을 불면서 망치질을 했다. 어느 세월에 완공할까 싶을 정도로 교내 공사 현장은 어수선했다. 현장 관계자는 “3월 개교에 문제가 없다.”며 “외형은 다른 학교와 비슷하지만 교실에 최첨단 교육 시설이 갖춰진다.”고 말했다. 이 학교 교실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된다. 학생들은 책상에 앉아 스마트패드로 배운다. 선생님이 전자칠판에 터치펜으로 글씨를 쓰면 학생들의 스마트패드에 바로 전달된다. 분필 가루가 날리지 않는 교실이다.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문제를 풀도록 시켜도 다른 학교처럼 칠판 앞으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자기 책상에 앉아 스마트패드에 터치펜으로 문제를 풀면 전자칠판에 실시간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교과서·필기구 필요없는 ‘스마트패드’ 교과서도 전자책처럼 디지털 스마트패드에 담겼다. 다른 학교처럼 종이 책이나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교사도 종이 교재를 만들 필요가 없다. 교육자료를 아래아한글이나 파워포인트 등으로 만들어 수업 중 바로 학생들의 스마트패드로 보내면 된다. 학급당 학생 수는 20~25명으로 선진국형이다. 몸이 아파 학교에 못 가도 자기 반의 교실 수업을 전자 시스템을 통해 집에서 실시간으로 보면서 공부할 수 있다. 학교 도서관에는 직원이 거의 없다. 학생이 신분 카드 하나로 스스로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샘초뿐만 아니라 3월 개교하는 참샘유치원, 한솔중·고와 9월에 문을 여는 한솔유치원, 한솔초등학교 등 첫마을 6개 유치원·초중고 모두 스마트 스쿨이다. 행정도시건설청은 학교마다 전문가를 한 명씩 배치해 전자 교육기재가 고장 나면 바로 고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첫마을 모든 학교의 전기, 소방, 엘리베이터, 냉난방시설 등을 한꺼번에 관리하는 ‘학교통합관리센터’도 만들고 있다. 적은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전기·소방시설 등 통합관리센터 구축 세종시 학교는 인구 50만명이 되면 모두 유치원 66개, 초등학교 41개, 중학교 21개, 고등학교 20개, 특수학교 2개로 늘어난다. 외국어고, 과학고, 예술고도 2013~15년에 차례로 개교한다. 손윤선 행정도시건설청 교육시설기획과장은 “일단은 종이 교과서를 병행하며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부터 적용하고 점차 전 학년으로 디지털화를 확대하겠다.”면서 “세종시 전 학교를 최첨단 교육시설에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스마트 학교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기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신규투자 자제”… 개선책 마련 분주

    감사원의 지방재정 건전성 진단에서 징계·주의조치 등을 받은 인천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다양한 개선책을 모색하고 나섰다. 인천시는 11일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모두 인정하며 재정 건전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문제가 된 예산 뻥튀기, 분식회계, 특별회계 재원 부당전입 등이 2008년 시 재정난 이후 자구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이다. 우선 세수 확대를 위해 정부 교부세와 보조금을 확대 지원받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개발이 진행되는 인천의 특성을 진솔하게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렌트차량 등록 유치와 같은 신규 세원을 발굴하고, 신규 투자는 가급적 지양하기로 했다. 경상비도 줄이고 당장 불편을 일으키지 않는 소규모 도로·공원 건설은 유보하기로 했다. 그러면서도 이번에 지적된 각종 편법 예산 구조는 당장 시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예산 당겨쓰기와 계속비 불용처리 등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한 고육책이었던 만큼 이를 해소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짜는 예산 특성상 편법 예산 파장은 최소한 2∼3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시는 감사 결과가 발표되자마자 지적된 내용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서두르고 있다. 이번에 적발된 사안이 모두 재정 건전성이 떨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고, 2014년까지 매년 예산절감을 통해 일반회계 부채 730억원을 갚겠다는 복안이다. 세금징수율을 현재 90%에서 92%로 높이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또 보조금사업 총액제를 도입, 사업이 무한정 늘어나는 것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창수 주무관은 “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도비 대 시비 비율이 3대 7로 책정돼 시비 부담이 적잖다.”면서 “총액제를 도입하면 일정한도 내에서 사업이 조정된다.”고 강조했다. 사무물품 구입비 등 경상경비도 적극 줄여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천안아산경제정의실천연합은 이날 성무용 천안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혀 감사원 감사 파문이 커지고 있다. 한편 경기 화성시의 공무원 노조와 시민단체 등은 이번에 감사원으로부터 지적된 것은 지난해부터 자신들이 문제를 제기한 사안이라며 시의 안이한 대처를 질타하고 나섰다. 김학준기자·전국종합 kimhj@seoul.co.kr
  • 레일바이크 대한민국을 달린다

    레일바이크 대한민국을 달린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레일바이크 사업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 폐광 지역인 강원도 정선에서 맨처음 시작한 레일바이크 사업은 풍광이 뛰어난 동해안에서 수도권과 서·남해안 등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지자체들은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폐 철도선을 활용하거나 경치가 좋은 곳에 철도 레일을 새로 깔아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국 10여곳에서 운영 중이며 1~2년 사이 8곳 정도가 더 생길 전망이다. 레일바이크는 말 그대로 철로 위를 달리는 자전거를 말하는데 정선 레일바이크는 폐광지역 최고의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 등 외국의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다.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7.2㎞나 되는 전국에서 가장 긴 코스이다. 2005년 7월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58만 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수입도 176억 40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삼척 해양레일 바이크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다. 개장 1년여 만에 다녀간 입장객만 55만명에 이른다. 이 기간에 외국인 관광객도 1만여명이 방문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의왕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왕시는 부곡동 왕송호수에 201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레일바이크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레일바이크가 설치되면 첫해 이용객이 40만명에 이르고 9년이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타당성 조사 결과도 내놨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이 호수를 찾는 철새가 떠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다소 진통이 예상된다. 광명시는 수도권 최초의 동굴관광지로 개발 중인 가학동 폐광산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광산 내부에 있는 최대 크기 1000㎡에 달하는 50여개의 크고 작은 동굴을 활용해 동굴 레일바이크와 4D 영화관, 동굴공연장, 와인저장고 및 시음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테마파크 ‘케이번 월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는 1995년 폐선된 수원~인천 간 수인선의 권선구 평동 폐철도 부지에 레일바이크 체험장 조성을 검토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이미 서울 강동구, 경기 양평과 의왕, 평택, 파주 등지의 유원지에 소규모 레일바이크가 설치돼 운행 중이다. 춘천시는 가평군과의 경계지점인 남면 서천리에서 김유정역까지 20㎞ 구간에서 옛 경춘선 철도시설을 활용해 레일바이크를 운행할 계획이다. 빠르면 오는 8월 시험운행에 들어간다. 충북 단양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만천하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충남 보령시는 14억 5000여만원을 들여 명천동 옥마산 중턱에서 남포면 옥동리 간 2.5㎞ 폐 철도 구간에 레일바이크를 설치해 지난달부터 운행에 들어갔다. 30대의 레일바이크가 운행되고 있다. 김대수 삼척시장은 “대금굴 등과 연계한 1박 패키지 관광상품과 주요 관광지를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시티투어버스도 덩달아 활기를 띠는 등 해양 레일바이크가 삼척의 1등 효자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즐거워했다. 김병철·조한종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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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기획재정담당관 이창열△정책기획과장 이덕행△이산가족〃 정소운△정착지원〃 김창현<남북협력지구지원단>△관리총괄과장 강종석△운영협력팀장 김상국<남북회담본부>△회담1과장 최영준△회담지원〃 오충석<남북출입사무소>△경의선운영과장 강기찬<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교육기획과장 박 철△교육훈련2〃 이성원 ■국토해양부 △산업입지정책과장 이동민△국무총리실 파견 김기대△서울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박일하△부산지방항공청 공항시설국장 길병우△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방윤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이충재 ■서울시교육청 ◇승진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안정준△양천도서관장 신문철△감사관실 강성태△총무과 박석문△학교지원과 심재선△교육시설과장 김헌암△강서도서관장 김금자△고척〃 유송숙△교육과학기술연수원 파견 김형진 정연국(교육행정)△경기여고 정미경△광양고 이대우△구로고 주용성△구일고 김대학△압구정고 전창신△구현고 김진찬△면목고 방석근△무학여고 박영은△상암고 김순자△서울여고 허일만△세종과학고 김창근△성동고 정무윤△수명고 유재학△영등포고 최선희△오금고 송미영△인헌고 오상환△진관고 전용선△강서공고 임종순△서울전자고 박재범△성수공고 오세규△송파공고 박영상△휘경공고 조성래△교육과학기술부 파견 정재선(사서)△노원평생학습관 이선희△남산도서관 이종희△양천도서관 정연수 김선희△용산도서관 서운택(보건)△체육건강과 이진임◇전보△정책기획담당관 조영권△평생교육과장 양기훈△학교지원〃 이무수△교육재정〃 권점식△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장명수△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 안덕호△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신재일△고덕평생학습관장 김재문△동대문도서관장 이권영△강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용석홍△성동교육지원청 〃 배만곤△성북교육지원청 〃 이은각◇파견△교육과학기술연수원 파견 박국천 이연주 조형섭 (2012년 1월 1일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진 <1급> [상임위원]△대구시선관위 이은철△강원도선관위 고승한△제주도선관위 박이석△부산시선관위 최예식(1월 5일자)△광주시선관위 고재억(〃)<2급> [사무처장]△울산시선관위 이재태△강원도선관위 이계형<3급> [중앙선관위]△시설관리담당관 이재후△선거1과장 김신기△법규해석〃 박세각△선거기록보존소장 임성팔 [관리과장]△대구시선관위 박태섭△광주시선관위 박인환△대전시선관위 모종수△경기도선관위 윤병태△전북도선관위 김종영△경남도선관위 정종수<4급> [중앙선관위]△인사담당관실 이한규△정당과 이문희△정치자금과 서동화△사무처 김수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곽은남 [사무국장]△서울중구선관위 최성옥△부산동구선관위 허영만△수성구선관위 김덕진△파주시선관위 정도익△포항시북구선관위 이석용△칠곡군선관위 김휴경△진주시선관위 박용백△양산시선관위 최광식△서귀포시선관위 강웅규 [홍보과장]△울산시선관위 김일곤◇전보 <1급> [상임위원]△서울시선관위 김범식△대전시선관위 유영인△충남도선관위 김도윤<2급> [중앙선관위]△공보관 장기찬△감사관 한일남△법제기획관 손재권△정당국장 조원봉△사무처 이재일 황재덕 [사무처장]△부산시선관위 김규조△인천시선관위 전선일△충북도선관위 오봉진△전북도선관위 김성중△전남도선관위 김영선<3급>△선거연수원장 김대년△중앙선관위 정당과장 유병길△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사무국장 이언근△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 정정식△광주시선관위 사무처장 원찬희△제주도선관위 〃 최용대△중앙선관위 사무처 우근학 장용훈 엄흥석 정영택 진종호 고충열 김호문<4급> [중앙선관위]△상임위원 비서관 김진배△사무총장 비서관 유현종△언론홍보T/F팀장 김상범△기획재정관 이유대△선거2과장 임정열△사무처 경범훈 [선거연수원]△교수기획부장 임석근△전임교수 정영식 김주헌△직무교육과장 이기화 (2012년 1월 1일자)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구축사업단장 김선기△정책기획본부장 송충한△대외협력팀장 구성모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부원장 이양락△사무국장 최종교◇실장△감사 박백봉△대외협력홍보 박남화△연구기획 이경언△교과교육연구 양윤정△평가선진화연구 송미영△수능출제연구 박진동△검정평가연구 문영주△영어시험출제연구 이동주 ■울산광역시 ◇신규 △여성정책특별보좌관 임명숙◇3급 승진△문화체육관광국장 이춘실△남구 부구청장 최해도△총무과(파견) 이유우◇4급 승진△대중교통과장 박순철△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해근△상수도본부 회야정수사업소장 변정복◇4급 전보·전입·전출△총무과장 박영길△자치행정〃 이영우△회계〃 류준수△여성가족청소년〃 김종석△의정담당관 이원해△환경정책과장 김노경△국제협력〃 서창원△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 이상호△의회사무처 전문위원 김찬수△계약심사과장 이채석△환경자원〃 김해권△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심순보△울주군 국장 오세곤 이정희△체육지원과장 한성준△총무과(교육파견) 박희철 황재영 최석두 조민종 ■충북도 ◇국장 △행정 김경용△농정 조운희△균형건설 김재갑△보건복지 최정옥◇원장△자치연수 박종섭◇부시장△충주 신필수△제천 고세웅◇부군수△괴산 양권석△단양 곽용화◇담당관△예산 손자용△성과관리 김영환△의사 이학재◇과장△총무 신용식△세정 김희수△회계 윤충노△복지정책 권석규△식품의약품안전 김창현△생활경제 송재구△기업유치지원 정효진△농산지원 이병재△국제통상 문석구△관광항공 민광기△교통물류 김종석◇전문위원△행정문화 연병호◇자치연수원△도민연수과장 황봉수◇소장△청남대관리사업 이태훈△남부출장 신용수△농산사업 유기창△도로관리사업 허운◇파견△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심창섭◇전출△청원군 여운복◇농업기술원△원예연구과장 이기열◇직대△자치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나재연△축산위생연구소장 신유호△보건정책과장 이주원◇4급△총무과 김항섭◇교육△지방행정연수원 윤재길 장화진 윤신부△국방대 정사환△세종연구소 성기소 ■고려대 △의무기획처장 박정율 ■시티미디어 △인터넷citydaily 뉴스팀장 김세혁 ■아시아경제신문 ◇부장 △사회문화 박희준△산업 노종섭△건설부동산 소민호△산업2 이정일△증권 박성호 ■아주경제 ◇승진 △편집국 건설부동산부 부장직대 이덕형◇전보△편집국 경제부장(금융부장 겸임) 강갑수△전략기획본부 전략사업부장 송계신 ■신한금융투자 ◇승진 △부장 김동한(평촌) 김성기(동래) 박종모(광주) 오해영(채권영업부) 윤병민(멀티채널부) 윤인철(압구정) 이경주(결제업무부) 이상훈(경영관리부) 이선훈(대치센트레빌) 이형(IT정보부) 차상호(포항) 천경훈(마산) 최창호(투자전략부) 현종원(신당) ■신협 ◇부장 △경영지원 심태영△신용사업 유복순△공제사업 최영식◇실장△조사연구 최갑률△감사 소재익◇지역본부장△서울 김진태△부산경남 조용현△인천경기 이환영△대구경북 이종우△대전충남 박영복◇지부장△충북 김형관△전북 홍원표△강원 송순용△제주 최병선 ■GSK ◇승진 <부사장>△인사총무 유삼동<전무>△대외협력 및 컴플라이언스 연태준<상무>△영업기획관리 김진수△재정 윤성덕<이사>△영업 오재석 이윤호 손준호△학술 박수연◇전보△사업개발 및 법무 상무 김정욱 ■현대자동차 ◇승진 △부사장 김용칠 여승동 임태순 한성권△전무 강창기 곽진 김정준 김중한 박광식 신현종 여수동 왕수복 함명창△상무 고을석 구영기 권혁동 김기태 김시평 김영태 김원진 김헌수 배태모 배형근 성기형 손일근 안상진 양동환 유재영 윤몽현 윤병도 이광국 이인구 장영욱 전상태 정배호 정영철 정하영 조현래 최동우 하언태 허영택△이사 곽석구 기회봉 김대원 김동욱 김윤환 김재곤 김종무 김태석 김택규 박두일 박병일 박승도 박조완 박창욱 송근안 송세영 안석준 안영진 양동걸 양승완 오양섭 오창익 유찬용 이규오 이병섭 이상흔 이장호 이재권 이종철 임덕정 장유성 전병호 전용석 정원욱 정현칠 진병진 최광석 최광진 최동열 최왕규 최재현 최진길 한영국 허승현 홍존희△이사대우 권상태 권혁지 김기웅 김상대 김상현 김성수 김종선 김천성 김철환 김현중 김화중 김후근 남발우 남상현 류성원 문성곤 박승호 박완배 박우상 박준식 서병찬 서상원 서석교 서정국 설호지 유근혁 윤동형 윤석준 이경재 이동석 이봉주 이승찬 이재희 이종삼 이혁준 임성호 임재홍 장인성 정신환 정지석 조도환 조상백 조진호 진수항 허병길 허정환 황윤성 박동일 박병철 박성서 박승일 백승대 서인권 오종선 윤석태 이민섭 이성훈 이용△연구위원 백홍길 ■기아자동차 ◇승진 △부사장 소남영 신명기△전무 강병욱 김견 김근식 김창식 최인△상무 김동일 김창석 김훈호 서춘관 손장원 유종현 이봉규 이승철 이형택 임채영△이사 김민건 김용성 박형문 변동문 상창규 소순구 손양호 송교만 신문영 오세정 유영종 이동철 이순원 이영규 이종근 이창근 이화원 조용원 한상태△이사대우 고동완 김남규 김병욱 김선길 김영근 김영섭 김주석 김춘성 김형곤 박봉근 서보원 성인용 송지면 신현일 양창열 우영찬 유정식 윤석주 윤승규 이각영 이영철 이지홍 이헌우 정성원 정창호 조성진 조인제 진재구 한용구 홍계철 홍융 김홍엽 ■현대모비스 ◇승진 △부사장 김준상 박상규 최병철△전무 김기준 심재진△상무 양원기 유영일 윤치환 이현덕△이사 권중록 김성국 김훈 서경수 유길환 이선범 이홍식 정수경△이사대우 고동록 김대곤 김원혁 김호 박찬홍 이택재 정도희 조규량 ■현대위아 ◇승진 △전무 이인식 조송래△이사 강구식 백경수△이사대우 강영모 금수근 김사원 김인수 박창섭 박철학 이양구 이영만 ■현대메티아 ◇승진 △상무 이경수△이사대우 김명호 ■현대위스코 ◇승진 △이사 조일구 ■현대다이모스 ◇승진 △부사장 신민수△상무 홍호만△이사 이종윤 전세진△이사대우 이해춘 정재호 ■현대파워텍 ◇승진 △전무 원종훈△상무 이정선△이사 백성호△이사대우 김성환 이국선 이효중 차삼호 ■현대파텍스 ◇승진 △상무 이수원△이사대우 김진원 ■케피코 ◇승진 △이사 백승국△이사대우 강창은 함영국 ■현대제철 ◇승진 △전무 박남순 박순근 이계영 이재곤 한천수 황재옥△상무 김상규 서민수 이주 이형철△이사 김점갑 김태주 류종순 민태홍 박원수 변상진 서광용 서후동 심상철 유선준 이종혁 한종만△이사대우 권순태 김기철 김진섭 김학연 박종식 유기종 이종헌 정인모 홍태경 ■현대하이스코 ◇승진 △전무 박봉진 박충열 반영삼 신용헌△상무 이전복 이종구 이지선 최권△이사 오광석 이현석△이사대우 권태우 김재학 박종근 이동길 ■현대캐피탈 ◇승진 △전무 정근배△상무 서상혁△이사 김홍균 용환빈 이병휘 ■현대카드 ◇승진 △전무 김병희 원석준△상무 김진태 진성원△이사 백연웅 이미영 황용택△이사대우 김창한 안관선 이준석 장병식 한진봉 ■현대커머셜 ◇승진 △이사대우 장기화 ■HMC투자증권 ◇승진 △부사 김흥제△상무 박종기 심웅섭△이사 박병수 원강희△이사대우 강경곤 강성모 위승환 ■현대건설 ◇승진 △부사장 김영택 박동욱△전무 권오식 권오혁 김정철 김종헌 김형일 마기혁 박용완 박찬수 윤철수△상무 고승구 김상기 김종택 김치연 서상훈 염유신 이원희 이윤범 조명현 차재룡 허명렬 황용순△상무보A 강철희 김근배 김명갑 김영훈 김용식 김태학 김태흥 박관우 박성붕 박영호 박찬복 박찬우 송영구 이두식 이재희 전익수 최성용 황원중△상무보B 강정남 권헌직 김대근 김석종 김창희 김충진 김택규 박구용 박병동 백종태 손준 양희창 윤승호 윤영준 이석홍 이영철 이한원 정대영 진상화 최진엽 한기성 현명석 황준하 ■현대엠코 ◇승진 △상무 조영제△이사대우 김성준 박인서 최영근 ■현대엔지니어링 ◇승진 △상무보A 배원식 윤의순 임용진 조갑형 최황 최민탁 황희수△상무보B 김연붕 모태호 신동훈 전상경 조준희 ■현대스틸산업 ◇승진 △전무 최귀철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승진 △상무보B 최현재 ■현대도시개발 ◇승진 △상무 박찬호 ■현대로템 ◇승진 △부사장 김정수△전무 김종한 최종호△상무 경규담 최종묵△이사 서성호 염규학 우동익△이사대우 박병회 박종령 안효철 우관제 이병석 정철섭 최우택 최주복 ■서울시메트로9호선 ◇승진 △이사 고영호 ■메인트란스 ◇승진 △상무 한석인 ■현대글로비스 ◇승진 △전무 박제서△상무 송남정△이사 박희병 정진우△이사대우 김석용 유종수 이백구 전금배 ■이노션 ◇승진 △전무 김혜경 이현석△상무 윤석훈 한규형 ■현대서산농장 ◇승진 △상무 이동원 ■현대건설인재개발원 ◇승진 △상무보A 이종열 ■현대오토에버 ◇승진 △부사장 김선태△이사대우 김우 김종환 ■현대카네스 ◇승진 △상무 박찬웅△이사대우 장재호 ■현대엠엔소프트 ◇승진 △이사대우 김성용 ■현대엔지비 ◇승진 △이사대우 박성환 ■전북현대모터스에프씨 ◇승진 △상무 이철근
  •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전문성·열정으로 무장… 이들이 있어 국민은 행복합니다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전문성·열정으로 무장… 이들이 있어 국민은 행복합니다

    대통령, 장관, 중앙부처 고위 공무원 등 나라의 주요 정책을 이끄는 사람들은 언제나 사회와 언론의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당장 주변으로부터 주목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이 있다. 정부가 아무리 좋은 정책을 만들더라도 일선 현장에서 이를 수행할 27만여 지방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다면 국가 사회의 발전은 기대할 수 없다. 그저 자신이 놓인 현장에서 국가와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길만을 고민하며 땀 흘려온 지방 공무원들을 소개한다.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22명의 업적을 분야별로 간략히 소개한다. 서울신문은 새해부터 매주 월요일자에 이들의 업적을 상세히 소개하는 지면을 준비 중이다. [행정 분야] 전국 첫 노점상 실명제 도입 신옥범 울산 중구 건설과(행정 6급) 전국 최초로 2004년에 노점상 실명제 운용을 도입해 불법 매매행위 차단 및 노점상 규격화, 개인별·장소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또 노점상 승계 시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또는 차상위 계층을 우선 고려하는 승계제도를 도입하는 등 합리적인 노점상 운영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노점상과의 갈등 때문에 수십건의 생명보험에 가입하면서도 업무를 게을리하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주정차 과태료 행정 개선 우희수 서울 동대문구 정책담당관(행정 6급) 주정차 과태료에 단속이유를 알려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켰고, 과태료 납부율을 올리는 주정차 과태료 스티커 개선안 등을 제안했다. 또 급증하는 여권업무를 개선하기 위한 ‘여권발급 올라운드 플레이어 제도를 창안했고, 공공기관 우편물 처리과정 전산화를 위한 혁신 우편시스템 등을 개발했다. [전기기계 분야] 친환경 다목적 제설차량 개발 김동찬 서울 성동구 토목과(기능 6급) 수년간 제설작업 현장에 종사하면서 기존의 제설차량을 개선한 염화칼슘살포기를 발명하여 사전적재로 초동제설, 기존차량 대비 4배의 대용량 적재가 가능한 장비를 개발했다. 염수 및 제설제 혼합 살포와 습염식 제설작업이 가능한 친환경 제설작업 방식을 고안해 제설작업 환경 개선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공서 지열 도입 에너지 절감 이상록 강원 원주시 회계과(공업 6급) 전국 최초로 지열을 공공기관인 국민체육센터에 도입해 국내 최대규모 용량(260RT)의 에너지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시공, 연간 2억 5000만원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올렸다. 이는 당초 계획 대비 52%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또 스팀을 이용한 냉난방기술에 기반을 둔 연소설비시스템도 구축해 연간 2억원 이상의 에너지 사용 비용을 절감했고, 생활폐기형 고형연료 제품이 전국의 냉난방연료로 활용·보급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건위생 분야] 길 고양이 개체 수 조절 창안 엄명호 대전 대덕구 경제팀(농업 6급) 27년간 축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소음, 전염병 매개 등을 일으키는 길고양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동물병원, 대학교, 전문 포획자와 합동방식으로 개체 수 조절 사업시책을 전국 최초로 창안·추진하여 1400여 마리의 길고양이 수를 자연적으로 감소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는 2006년 행정혁신 박람회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부유식 해충방제장치 특허 등록 장순식 서울 강남구 보건소(보건 6급) 모기 방제를 위하여 부유식 해충방제장치 및 해충방제방법을 특허 등록하였다. 또 초음파 방역장비, 고온·고압스팀분무기, 부유식 방충망 등 다양한 기법을 개발했다. 특히, 은행잎을 이용한 모기유충 구제법을 개발하여 기존 비용의 1000분의1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더욱 효과적이며 친환경적인 모기방제 방식을 보급했다. [산업 분야] 기업 4182개 유치·고용 창출 박정화 충남도 기업지원과(행정 5급) 2006년 5월부터 올해 8월까지 도내에 4182개 기업을 유치해 모두 16조 9424억원의 신규 투자와 11만 5750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공로로 충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국내 최고 투자유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운동 중인 골프장에서 6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적극적이었다. [세정 분야] 지방세 납부증명 등 제도 개선 홍성선 제주시 세무2과(세무 7급) 부동산 등기부에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 게재, 각종 대금 지급 시 지방세 납세증명(체납확인) 운영지침 제정 등 지방세 제도를 개선했다. 연간 20억원 이상의 세무조사를 통해 7년간 200억여원의 추징 실적을 올렸다. 납세자에게 지방세 업무의 이해·관심 제고를 위해 자비로 ‘지방세 바로보기’라는 책자를 집필·배포했고, 지역 신문에 지방세와 관련해 ‘알고 지냅시다’라는 글을 연재하고 있다. [농업 분야] ‘충북 포도’ 382t 수출 기여 김영호 충북 농업기술원(농업연구사) 14년 동안 과수관련 연구를 수행, ‘충북 포도’ 382.5t과 ‘햇사레 복숭아’ 4.7t을 수출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수출용 복숭아 착색전용봉지, 폭설과 강풍에 강한 소형연동하우스, 국내 최초 껍질째 먹는 포도 품종을 개발하는 등 산업재산권(특허) 6건, 기술이전 3건, 품종육성 2건, 영농활용기술 24건 등을 실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디지털영농 상담 방식 구축 김유열 전북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 영농 상담내용과 농업기술에 관련된 각종 기록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농민들이 상담내용을 확인·열람은 물론 평가까지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영농 상담방식을 구축해 시행하는 데 기여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올해부터는 브랜드육성담당으로 브랜드농특산물에 대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농촌체험객 91만명 모집 구동관 충남 농업기술원(농촌지도사) 168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험마을·농장·여행사 등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박람회를 개최해 91만명의 체험객을 불러모아 369억원의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또 도 단위에서 최초로 귀농대학을 개설하는 등 귀농 유입부터 정착까지 지원 체계를 구축, 3년간 533명을 대상으로 귀농 교육 을 추진했다. 애플밸리 등 사과산업 육성 최효열 경북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농촌지도사)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사과재배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아이템으로 사과우량묘목센터, 산업곤충연구소 설립, 애플 밸리 조성 등 지역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과산업발전에 기여했다. 또 현장 애로기술 위주의 논문을 8편 발표하고, 사과주산지를 순회하면서 500회 강연을 열었다. 본인이 직접 사과농장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재배기술을 시험하고 보급할 정도로 사과재배 전문가다. [문화관광] 박물관 우수특구 선정 수훈갑 이형수 강원 영월군 도시디자인과(행정 5급) 별마로천문대·동강사진박물관·김삿갓문화관을 포함, 청정자연환경과 지역성을 살린 10여개 박물관·문화시설 등을 직접 기획·건립하였다. 특히 이들 박물관의 유료관광객 수는 5년새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를 통해 또 탄광지역 영원군을 문화관광도시로 변모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영월은 ‘박물관 고을 우수특구’ 선정됐고,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사라 장 등 유명인 공연 활성화 송필석 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행정 6급) 을숙도문화회관은 부산에서 활성화되지 못한 공연장 가운데 하나였다. 송 주무관은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의 유명 예술인들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해피콘서트, 명품콘서트, 연극열전 등 공연기획 수는 올해 전국 284개 공연장의 한해 평균 기획공연 수의 6배에 달한다. 지역사정을 감안, 공연 관람료를 2000원으로 책정하는 등 문화보급활동에 열정을 쏟았다. 섬 속 우수 자연자원 발굴 고경남 전남 신안군 해양수산과(사서 6급) 장도 람사르 습지·신안새우란·초령목·갯정향풀 등 1004개 섬 속에 숨겨진 우수한 자연자원들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한국야생조류협회 회장·한국도요물떼새네트워크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철새 및 갯벌 보전활동을 전개했고, 유네스코 엠블럼 제작에 참여했다. 이런 자연유산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을 받았다. [소송 분야] 행정·민사 소송 승소율 94% 이명옥 부산 해운대구 기획감사실(행정 7급) 2006년 10월부터 소송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해 2007년 7월 ‘소송 전문관’으로 임명된 이후 현재까지 모두 259건의 행정·민사소송사건을 맡아 승소율 94%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행정소송사건의 84%를 자신이 직접 수행해 예산을 절감하고 직원법률 교육도 맡고 있다. [소방 분야] 인명 구조견 우수 핸들러 최덕용 전남 순천소방서(소방교) 험난한 산악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조난 사고 현장 등에서 인명 구조견을 활용한 구조활동을 수행 중이다. 전국 구조견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2회 차지했고, 국제 구조대원 인력풀 평가에 참여해 인명 구조견 핸들러 분야 구조대원으로 선발됐다. [시설환경 분야] 쓰레기 소각 폐열 민자 유치 고말석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공업 6급) 생활쓰레기 소각 폐열 판매를 위한 민자사업을 유치해 100억원의 부산시 재정 수익 증대 효과를 이끌었다. 낙동강 수질 차등 요금제 도입과 물 이용 부담금의 효율적인 징수 등으로 수질을 개선해 시민에게 안전한 음용수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고농도 쓰레기침출수 및 음식폐수·쓰레기 재활용세척폐수의 병합처리공법을 개발했다. [정보통신 분야] 관광객 정보 검색체계 구축 김외영 경남 통영시 정보통계과(전산 6급) 관광객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쇼핑·의견교환 등이 가능한 U-travel City를 구축했다. 가두리 양식장 활어의 생산에서 유통, 판매까지 최신 무선 주파수 인식 기술을 적용한 이력추적관리 시스템 및 지능형 스마트 양식장을 개발해 지역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도시재생 분야] 부동산거래 사고방지 선진화 유병찬 경기도 토지정보과(시설 5급)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부착된 시세표 제거, 매물광고 실명제, 중개업자 사진 인터넷 공개 등 부동산거래 사고방지를 위한 시책을 추진했다. 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들에 대한 자격증 제작방법을 개선하고 2000만원 이하 전월세 거래에 대해서는 중개수수료를 자발적으로 받지 않는 이사돌봄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국내 첫 입체도시계획 기법 시행 이종원 인천시 도시계획과(시설 5급) 국내 최초로 ‘인천시 루원시티 도시재생사업’에 입체도시계획기법을 도입하여 도시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도시공학박사로 도시계획기술사 등 직무 관련 분야 20종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해설 등 관련 분야 저서도 집필했다. 담당 국장이 “내가 국장자리를 물려주어야 할 정도로 뛰어나다.”고 칭찬할 정도로 전문가다. [교통 분야] 유선형 전동차 형상 도입 이남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공업 6급)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 제작·구매 시 국내 최초 유선형 형상을 도입했고 송도 연장선을 제작·구매할 때에는 화재진압장치 및 객실 내 페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인천 2호선 차량운행시스템을 일괄 구매해 수백억원을 절약하는 등 특징 있는 기술도입과 예산절감 등에 기여했다.
  • ‘先취업 後학업’으로 우수인력 이직 막아

    충남 천안에 있는 중소기업 M사에 재직 중인 L씨는 지난 9월 공주대 천안캠퍼스에 개설된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인 반도체기계공학과에 3학년으로 편입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그는 학업을 계속하고픈 열정이 있었지만 시간 여유 등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우연히 중소기업형(중기형) 계약학과를 알게 됐고, 회사도 지원의사를 밝혀 용기를 내 응시했다. 등록금의 70%는 정부가 지원하고 회사와 L씨가 나머지를 50%씩(56만원) 부담하고 있다. 그는 “기회가 되면 석사 과정까지 마치고 싶다.”면서 “새로 공부를 한다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수업이 현장 업무와 연계돼 있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이 2010년 도입한 중기형 계약학과는 L씨처럼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선취업 후학업’ 기회를 제공하고 단계적 성장경로를 구축해 중소기업으로의 우수 인력 유입 및 양성을 도모하고 잦은 이직을 막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학이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산업체와 계약을 맺어 학과(별도 정원)를 설치 운영한다. 첫 해에는 석사과정(11개 대학)만 개설됐지만 올해 전문학사(5개)와 학사과정(5개)이 추가됐다. 현재 전국 21개 대학의 중소기업형 계약학과에는 455개 기업에서 565명이 참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2010년 중소기업 인력실태를 조사한 결과 근속연수 5년 미만 근로자는 68%에 달했으나 5~9년은 22.2%, 10년 이상 재직자는 9.8%에 불과했다. 더욱이 중소기업의 인력 공급원 역할을 했던 특성화고는 2000년대 들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특성화고의 진학률이 1990년대는 8.2%에 불과했지만 2000년에는 41.9%, 2005년 67.6%에서 2009년에는 73.5%까지 상승했다. 10명 중 7명 이상이 일반고와 마찬가지로 대학 진학에 몰두하고 있다. 중학교에서조차 “대졸과 고졸은 월급이 2배 차이가 난다.”는 말을 한다. 직업교육은 ‘2류 교육’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팽배하다보니 학부모나 학생들이 직업교육을 기피하고 있다. 중기청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학생 유치 및 학업의 연속성 등을 감안해 3년 이상 재직에서 1년 이상, 5년 이상 장기 재직자를 우선 선발하는 등 요건을 완화했다.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 지원 외에 등록금을 지원하고, 학위 취득자에 대해 승진과 임금 인상에 반영하는 방안 등을 요청하고 있다. 기업들도 재직자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및 복지 제공이라는 인식은 높아졌지만 여전히 학위 취득 후 이직에 대한 부담을 털어내지 못하면서 투자에 소극적이다. 이로 인해 학위 취득 후 일정기간 의무복무토록 하는 방안의 필요성이 거론되지만 법제화보다 기업과 직원 간 협약으로 풀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계약학과 진학 직원에 대한 학습시간 보장 등도 요구된다. 정시 퇴근, 토요 휴무제가 정착되지 않음에 따라 진학은 했지만 부담을 토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부에서는 산업단지 내 캠퍼스 설치 등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 대학을 확대해달라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전인식 공주대 산학렵력단장은 “계약학과는 기업들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업이 자기 직원을 교육하면서 임금인상 요구나 조건이 좋은 기업으로의 이직 등을 걱정하는 것은 ‘소탐대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참여 학생이 많으면 대학도 캠퍼스를 설치하고 교수진과 장비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청 인력지원과 박재원 사무관은 “기업 및 근로자들의 전문학사와 학사에 대한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내년부터 이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새만금 10조규모 폴리실리콘 투자 무산 위기

    세계적인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OCI의 새만금산업단지 10조원 투자계획이 끝내 불투명해졌다. 22일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OCI는 지난해 8월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155만 1000㎡에 2020년까지 10조원을 투자, 폴리실리콘과 카본 소재 생산공장을 증설하기로 투자협약을 맺었다. 10조원 투자 유치는 전북 기업유치 중 역대 최대 규모다. OCI는 올해 4월 21일 가계약을 맺은 데 이어 연말 이전에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OCI 측은 연내 본계약 체결을 사실상 포기하고 당초 8만 6000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려던 계획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OCI가 본계약 체결을 미루고 있는 이유는 ‘유럽발 금융위기’와 태양광 세계시장의 침체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태양광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의 단가는 올해 초 ㎏당 80달러까지 올랐으나 최근 30달러 이하로 폭락했다. 이는 태양광 최대 시장인 유럽의 경제 위기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때문이다. 다른 동종업체들도 폴리실리콘 사업을 축소하거나 포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KCC는 이달 초 충남 대죽산단의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을 중단했고 LG화학은 신산업으로 육성하려던 폴리실리콘 신규 투자를 보류키로 했다. 이에 OCI 투자 유치를 지난 2년간 최대 성과로 삼았던 전북도와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대응책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전전긍긍하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인사]

    ■외교통상부 ◇담당관 △감사 김응중△의전기획 박두순△기획재정 이호식△운영지원 이기석△정보화 유진상◇과장△북미2 박윤주△중미카리브 조영준△중남미협력 신성기△중동2 정병하△아프리카 한재순△유엔 윤성미△영토해양 유복근△문화교류협력 하병규△영사서비스 김진해△동아시아통상 이상호△북미유럽연합통상 김지희△통상투자진흥 김요섭△경제기구 견종호△자유무역협정이행 박종한◇팀장△인사제도 장욱진△기후변화 이재웅◇과장 내정△동북아1 최봉규△아세안협력 이상렬△유라시아 정기홍△인권사회 최수영△북핵협상 이문희 ■국가보훈처 △제대군인지원과장 박희철△보훈심사위원회 심사2과장 문태선△춘천보훈지청장 김기호△안동〃 홍창호 ■중소기업청 △이스라엘 산업통상노동부 파견 김영태 ■인천시 ◇직무대리 △경제자유구역청 차장 방종설△〃 기획조정본부장 김상길△종합건설본부장 이연창△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장 오호균◇전보△보건복지국장 이일희△자치행정〃 이정호△건설교통〃 문경복△상수도사업본부장 정대유△도시계획국장 유영성△경제자유구역청 도시개발본부장 김기형△인재개발원장 나금환△환경녹지국장 한태일△기획관리실 정보화통계담당관 송해수△아시아경기대회지원본부 재무과장 정석조△삼산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이현용△경제수도추진본부 경제수도정책관 권순명△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종권△자치행정국 총무과 안영규 이상익 최현모 유치현◇전입△인천대 사무처장 공준환△항만공항해양국장 홍준호◇전출△연수구 김기완△남구 이광호◇파견△인천발전연구원 조영하△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문봉근◇파견복귀△국제협력관 유병윤◇복직△인천발전연구원 김귀식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 신기방 ■한국감정원 ◇승진 △1급 김경훈 김원식△2급 권영운 최장호 임병수 박기석 강형기 길동선 이재우 손형배 ■CBS △상무(총괄) 박용수◇본부장△선교 손호상△마케팅 김승동△경영 구성수△경남방송 양기엽△포항방송 조중의△영동방송 김세환◇실장△기획조정 배재우◇미디어본부△해설위원장 박영환◇경영본부△교육문화센터장 김일억◇선교본부△선교협력2국장 윤기화 ■농협중앙회 ◇집행간부(상무) 등 △교육지원담당 최종현 함병석 윤한철 김주광 정기호 김정식 이상욱 우석원△농업경제담당 최도일 이강을 안종일△축산경제담당 이환원 이기수△상호금융담당 이부근 이종석 장영찬△금융지주담당 김주하 김사학 김광녕△농협은행담당 신민섭 김용복 김상용 김종화 김홍무 김종운 안병호 성병덕 김승희 김준호 이태재△농협생명담당 라동민 박승근△농협손해담당 장은수◇지역본부장△경기 정연호△강원 이상철△충북 김진우△충남 임승한△전북 강종수△전남 조영조△경북 김유태△경남 전억수△제주 강석률△서울 김현근△부산 조영일△대구 김진규△인천 정진복△광주 박태식△대전 한용석△울산 이종열◇지역본부 금융사업부본부장△경기 조재록△강원 박기태△충북 박희철△충남 이정모△전북 김문규△전남 박종수△경북 박준지△경남 박성면△제주 김인△서울 전용술△부산 우명자△대구 최상록△인천 이봉훈△광주 나건수△대전 김석태△울산 김극상 ■순천향대 ◇원장 △서울병원 서유성△부천병원 황경호△천안병원 이문수△구미병원 오천환◇부원장△서울병원 변동원△부천병원 이문성 김형철△천안병원 박준수△구미병원 김춘동◇기획조정실장△중앙의료원 김동원 ■신한금융투자 ◇선임 △부사장 추경호 ■현대상선 ◇승진 △전무 강성일 이택규 김수호 이석동 이영준△상무 신현종 임종기△상무보 이석철 계용백 정진일 정세진 박성윤 손현주 최준영 한재민 김정범 ■현대증권 ◇승진 △전무 김병영△상무 박선무 장윤현 임인혁 최인섭△상무보 이현기 한석△상무보대우 조재형 서용석 윤호희 나기수 이선근 ■현대아산 ◇승진 △전무 김영현△상무 조영민 김영수 ■현대엘리베이터 ◇승진 △상무보대우 현기봉 ■현대로지엠 ◇승진 △상무 김지말△상무보 최병선 양성익 이정행 ■현대경제연구원 ◇승진 △상무보 박태일 ■웅진코웨이 ◇승진 <전무>△환경기술연구소장 이기춘<상무>△환경기술연구소 연구부문장 이선용<상무보>△코스메틱영업부문장 윤규선△해외영업 3팀장 이지훈 ■웅진씽크빅 ◇승진 <상무>△교육문화사업본부장 강윤구<상무보>△미래교육사업본부장 서명지 ■극동건설 ◇승진 <상무>△토목해외담당 박수동 ■웅진패스원 ◇승진 <상무>△자격증사업본부 대표 최창규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승진 <상무>△MRO사업본부장 김기수 ■웅진식품 ◇승진 <상무보>△로컬영업본부장 김건우 ■웅진플레이도시 ◇승진 <상무보>△테마파크사업본부장 남기성 ■웅진폴리실리콘 ◇전보 △경영관리본부장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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