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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구 안양경찰서 부지 매각 추진에 만안구 출신 더민주 시의원들 반대

    안양시 구 안양경찰서 부지 매각 추진에 만안구 출신 더민주 시의원들 반대

    경기 안양시가 수년째 방치된 구 안양경찰서 건물과 부지 매각을 검토하는 가운데 일부 시의원이 반대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경기 안양시는 그동안 부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만안구 안양6동에 있는 구 안양경찰서(연면적 4043㎡)과 부지(6372㎡)의 매각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1999년 안양경찰서가 평촌 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충남 아산시에 매각했던 것을 시가 난개발 방지를 위해 2001년 105억원에 다시 사들였다. 시는 2002년 신필름예술센터에 임대했고, 이후 방송영상센터 등으로 전환하려 했으나 시의회 반대 등에 부딪쳐 새로운 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2007년 8월 교수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 활용방안 공청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경찰서 관할구역 조정에 따라 안양경찰서가 동안경찰서와 만안경찰서로 나뉘면서 만안경찰서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사용하다 신청사로 이전해 들어간 뒤 방치돼왔다. 안양시는 2014년 12월 문화·예술·창작공간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경기도 넥스트경기창조 오디션에 공모했으나 탈락했다. 이후 부동산 시장이 악화된 데다 250여억원에 이르는 높은 감정평가액 등 때문에 다른 사업 추진도 여의치 않자 매각을 결정했다. 그러나 시가 매각을 위해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시의회에 제출하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만안구 출신 시의원들이 지난 15일 반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 부지가 안양시 소유지만 안양시민의 재산이라며 시가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개발업자에게 매각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부지가 안양 만안과 동안 두 지역을 잇는 중심이자 교통의 요지에 있다며 이곳에 시외버스환승터미널을 만들고 공공기관을 유치하자고 제안했다. 시의회는 시가 제출한 변경안을 오는 22일 상임위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글·사진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고시 플러스] 9일 전국 306개 고사장서 국가직 9급시험

    오는 9일 국가직 9급 시험이 전국 306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올해 국가직 9급 시험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22만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시험은 17개 시·도, 306개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고사장 수도 지난해 275곳에서 올해 30여곳이 더 늘었다.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세종 등 8개 지역은 해당 시에 있는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이 밖에 강원도는 춘천시, 충북도는 청주시, 충남도는 아산시, 전북도는 전주시, 전남도는 목포시, 경북도는 구미시, 경남도는 창원시, 제주도는 제주시에 각각 고사장이 마련됐다. 경기도에서는 남부·북부 권역으로 나뉘어 시험을 치른다. 남부는 수원·성남·용인·안양·부천·안산·화성·평택시에서, 북부는 의정부·남양주·구리·고양시에서 시험을 본다. 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다. 응시자는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신분증과 응시표 등을 챙겨야 한다. 고사장은 오전 7시 30분부터 개방된다.
  • [내고장 기업탐방] 맥주 마시고 일자리도 나누고… ‘하버드 부부’의 톡 쏘는 발상

    [내고장 기업탐방] 맥주 마시고 일자리도 나누고… ‘하버드 부부’의 톡 쏘는 발상

    “우리가 마셔 본 맛있는 맥주를 아산·천안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북한 대동강맥주보다 맛이 없다’는 맥주시장에 수제 맥주 바람이 불고 있다. 2014년 주세법 개정으로 개성이 있는 수제 맥주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하우스 맥주’ 생산지가 전국에 70여곳이고 30여개가 올해 안에 문을 연단다. 수제 맥주공장 가운데 충남 아산 지역에 ‘브루어리304’가 있다. 이 맥주 공장의 주인은 실내디자이너로 활동하는 이미혜(47) 대표와 ‘범한정수’의 윤용집(51) 대표다.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들이다. 6일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공장을 찾았다. ‘브루어리304’는 천안 맥주 공장의 지번을 딴 것이다. 윤 대표는 “하버드에서 공부할 때 학교 앞 술집에서 에일 맥주를 처음 마셔 보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맥주 공장까지 차렸다”고 말했다. 국내 대기업 맥주는 라거다. 사전적으로 에일 맥주는 ‘맥주통 위쪽에서 효모를 발효시켜 향이 진하고 쓴맛이 난다. 유럽의 하우스 맥주 대부분이 에일이다. 반면 아래쪽에서 발효시키는 라거 맥주는 청량감이 강하다’이다. 이 대표는 “대화하면서 즐기는 술 문화를 형성하는 데 좋은 에일 맥주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 세 종류의 에일이 나오는데 ‘블론드’는 풍부한 거품에 맛이 달콤하고, ‘팜하우스’는 화려한 향에 부드러운 맛이 난다. ‘엠버’는 진한 비스킷 맛과 구수함 등 남성적인 묵직한 맛이 일품이다. 지난 1일부터 서울 홍대 ‘제비다방’, 가로수길 ‘개미집’, 경기 포천의 푸른솔CC와 인천 ‘파운드’, 천안지역 맥주집에 납품하고 있다. 각종 행사와 파티에도 협찬한다. 한 달 생산가능량이 4000ℓ 정도로 걸음마 단계치고는 적지 않다. 값도 20ℓ짜리 케그(맥주 보관용기) 한 통에 15만원선으로 저렴하다. 맥주 브랜드는 ‘플루토’(Pluto), 즉 명왕성이다. ‘얼음의 행성’으로 불리는 특성이 맥주가 본디 추구하는 시원한 맛과 이미지가 닮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플루토는 태양계 행성에서 탈락한 비운의 행성이지만 많은 사람이 사랑한다. 수제 맥주는 주류는 아니지만 사랑받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여름 미국 탐사선 뉴호라이즌스가 명왕성을 처음 촬영한 사진을 보내온 것에도 의미를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맥주 공장의 시작은 결혼과 유학이었다. 윤 대표가 서울대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각각 토목공학과 학사와 석사를 끝내고 돌아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군 복무를 대신하던 1993년 연세대 심리학과 출신인 이 대표와 만나 결혼했다. 4년 뒤 부부는 유학길에 올랐는데, 둘 다 전공을 건축디자인학으로 바꿔 하버드대 건축대학원 석·박사과정에 들어갔다. 그때 유학 생활의 고단함을 아들을 재운 뒤 맥주로 달랬다고 한다. 하버드에서 박사 학위를 딴 윤 대표는 귀국 후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로 10년간 일했다. 2014년에 학교를 나와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았다.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잘 알려진 범한정수다. 반도체를 세척하는 초순수물을 제조한다. 천안과 기흥, 베트남, 중국 시안 등 국내외에 4개 법인이 있다. 맥주 공장이 범한정수 아산 공장의 1층 빈 사무실에 든 데는 이유가 있다. 윤 대표가 “범한정수의 물 정수 기술을 활용하면 수질이 중요한 맥주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추정한 덕분이다. 맥주 양조의 시작은 5리터 곰솥을 사용한 홈브루잉이었다. 실력이 쌓인 뒤 범한정수에서 특수 제작한 40ℓ 맥주양조 파일럿시스템을 활용했다. 마침 주세법도 완화되자 맥주 대량 생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소량 생산의 아마추어 실력으로는 대량 생산할 맥주의 품질을 맞출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급기야 2014년 10월 캐나다 맥주 공장을 5일간 견학한 뒤 1억여원어치의 발효조 등 탱크 5대를 들여왔다. 에일 맥주의 원조인 영국 전문가도 불러 천안 공장에 장비를 설치했다. 한 번에 1000ℓ의 맥주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양조사 민성준(27)씨를 영입해 맥주 개발을 맡겼다. 민씨는 서울 성북구 안암동 수제 맥주집 ‘히든트랙’에서 양조사로 일하다 윤 대표의 삼고초려 끝에 지난해 11월 합류했다. 공장장인 민씨는 “맥주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맥주의 마력에 빠졌다”며 “온도와 압력 등 발효 과정과 일정한 맛을 내는 게 어렵다”고 말했다. 민씨는 조만간 영국 에일 맥주 전문가와 힘을 합쳐 새 맥주 개발에도 나선다. 이 회사는 최고의 재료로 맥주의 맛을 최고로 끌어내려고 한다. 미국산 몰트(맥아)와 홉을 수입한다. 회사에서 맥주에 최적화된 물도 개발했다. 이 대표는 “기본에 충실하고 맥주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는 양조장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달 중 천안에 직영 매장을 연다. 초여름부터 양조장에서 맥주 제조법도 가르칠 예정이다. 민씨가 강사다. 또 맥주 제조용 물과 주조 탱크를 개발해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다. 서울이나 수도권도 아닌 아산에서 맥주 판매가 경제성이 있겠느냐고 하니 윤 대표는 “장사는 맥주 공장이 유지될 정도면 된다”고 말했다. 현재 눈독을 들인 고객은 길 하나 건너에 있는 빨간 지붕의 삼성SDI 기숙사 직원과 인근 지역주민들이다. 그는 “맛있는 맥주를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고 특히 ‘폭탄주’가 아닌 가족이 함께하는 건전한 술 문화를 제시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서울포토] 미래의 유권자들과 볼풀놀이 하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미래의 유권자들과 볼풀놀이 하는 김종인 대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5일 충남 아산시 진성어린이집을 방문해 볼풀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산을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들과 볼풀 놀이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들과 볼풀 놀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5일 충남 아산시 진성어린이집을 방문해 볼풀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산을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어린이들과 볼풀 놀이 하는 김종인 대표

    [서울포토] 어린이들과 볼풀 놀이 하는 김종인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3 총선을 여드레 앞둔 5일 오전 충남 아산을 강훈식 후보와 함께 아산시 배방읍 진성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과 볼풀에 들어가 공놀이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집 방문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어린이집 방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5일 충남 아산시 진성어린이집을 방문해 볼풀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산을에 출마한 강훈식 후보.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무개차 타고 지지 호소

    [서울포토] 김종인 대표, 무개차 타고 지지 호소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5일 오전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거리에서 이 지역 강훈식 후보와 함께 무개차에 올라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찾아가는 복지로 이웃 온기 되찾았어요”

    “찾아가는 복지로 이웃 온기 되찾았어요”

    “복지인력을 확충해 어려운 이웃 1200가구를 5000회가량 방문했어요. 이웃에 더 많은 관심을 두면서 지역 공동체가 복원됐어요.” 일찌감치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범사업에 참여해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시행해온 기초자치단체들은 최근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 체계가 만들어졌고, 지역의 민간 복지지원 시스템이 한층 탄탄해졌다. 2014년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한 자치단체 상당수는 지난달 28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모델이 될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33개 자치단체가 4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의 간판을 ‘행정복지센터’로 바꿔달고 업무 중심을 행정에서 복지로 옮겨 본격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참여했고 이번에 선도지역으로도 선정된 부산 수영구 망미1동, 인천 부평구 부평4동, 충남 아산시 온양3동의 동장들은 29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사라져가던 이웃의 온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강혜영 망미1동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서부터 송파 세 모녀 사건이 우리 마을에서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사라졌다”고 말했다. 망미1동은 이미 복지직 공무원 3명, 사례관리사·방문상담사·복지도우미·직업상담사로 ‘맞춤형 복지팀’을 꾸렸다. 공무원과 민간인이 한팀을 이뤄 움직이는 구조다. 마을 주민이 기금을 모아 긴급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다사랑회’ 등 민간 복지 자원도 탄탄하게 구축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차상위 계층 가정을 전수조사했고, 이 가정들을 꾸준히 방문하며 사례 관리를 하고 있다. 행정 업무에 익숙한 공무원들이 업무 체계를 바꾸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온양 3동은 복지 공무원들이 도맡아 하던 청소·환경·청소년 지도 업무를 행정팀으로 이관했다. “행정팀 입장에서는 기존 업무에 새 업무를 떠맡은 셈이었어요. 당연히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었죠. 수차례 회의를 열고 복지직 공무원들이 왜 현장을 방문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설득했어요.” 전병관 온양 3동 동장은 이런 과정을 거쳐 결국 “네 일, 내 일이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해 업무를 분담하고 함께 일해야 한다는 공감을 얻어냈다”고 말했다. 공무원이 팔을 걷어붙이자 지역 주민들도 움직였다. 마을별로 후원계좌를 마련했고, 전기·가스·보일러 기술자들이 ‘복지기동대’를 만들어 취약가구의 보일러 등이 고장 나면 즉시 출동했다. 박영애 부평4동 동장도 “복지 인력을 충원했기 때문에 행정 업무에 과부하가 걸리거나 복지 쪽으로 업무가 지나치게 치우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부평 4동은 찾아가는 복지업무를 하는 ‘맞춤형 복지팀’과 별개로 기초생활수급자 돌봄 업무를 하는 복지팀을 둬 운영하고 있다. 일부 자치단체가 먼저 복지허브화에 첫발을 뗐지만, 나머지 선도지역 자치단체들은 고민이 많다.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 30개 시·군·구 부단체장 워크숍’에서 각 지자체는 충분한 예산 지원을 요구했다. 가정을 방문해야 하는 여성 복지 공무원의 안전 문제도 우려했다. 전병관 동장은 “무엇보다 맞춤형 복지팀에 사례관리사와 방문간호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하게 해야 지원이 바로 이뤄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여자농구 우리銀 연고지 아산으로

    여자프로농구(WKBL) 우리은행이 연고지를 강원 춘천에서 충남 아산으로 옮긴다. 1998년 리그 출범 이후 유일하게 첫 연고지를 지켜 온 우리은행마저 연고지를 옮기게 됐다. 우리은행 농구단은 29일 오후 4시 30분 아산시청에서 연고지 협약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시에 구단 이름은 ‘위비 여자프로농구단’으로 바꾼다.
  • “경제성·지역특색 살린 축제 발굴을”

    “경제성·지역특색 살린 축제 발굴을”

    태안 튤립축제 준비상황 점검 아산 창조경제센터 격려도 2007년 기름 유출로 뒤범벅됐던 충남 태안군은 이제 봄이면 ‘튤립 천국’으로 탈바꿈한다. 남면 신온리 168의 3 일대 ‘네이처월드’ 26만 4000㎡(7만 9860평)에서 펼쳐지는 축제에서는 카루셀·키코마치·플라멩코·퓨리시마 등 300여종, 150만 송이가 향기를 뽐내며 손님을 유혹한다. 2012년 첫발을 떼 올해로 5년째인데, 방문객 수에서 지난해부터 연중으로 열리는 ‘빛 축제’를 따돌렸을 정도로 인기를 끈다. 입장료는 20세 이상 성인 9000원, 3세 이상 아동·청소년 7000원이다. 빛의 향연을 함께 즐긴 누적인원은 지난해 110만명을 돌파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신품종 등 다채롭고 화려한 튤립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해마다 수종을 엄선하고 주제를 달리한다. 오는 4월 16일~5월 8일엔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모나리자와 메릴린 먼로를 형상화한 조형물 등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지난해엔 미국 홀랜드, 캐나다 오타와, 일본 도야마, 인도 카슈미르 지역과 더불어 세계 5대 튤립축제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22일 축제 준비에 바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둘러봤다. 그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4년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1만 5246건이나 되는 축제를 열었다”며 “경제성에 지역특색을 살린 경우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되, 그렇지 않으면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명품 지역축제 사례로 태안을 찾아간 것이다. 김 차관은 오후 아산시 배방읍에 들어선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와 중점 추진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 관계자, 입주 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센터는 지난해 5월 출범한 뒤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일자리 창출, 주민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에 한몫을 거들어 모범사례로 꼽혔다. 김 차관은 “지자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 산업체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정보공유와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센터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朴대통령 “치안사각 여전… 아동학대 악순환 끊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충남 아산시 경찰대에서 열린 2016년 경찰대생·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서 “확고한 안보 태세를 갖추기 위해선 우리 내부의 치안부터 안정돼야 한다”며 “경찰은 국가안보를 저해하고 사회혼란을 야기할 수 있는 각종 불안요인에 엄정하게 대처하고 모든 경찰관이 ‘최일선 테러 예방요원’이라는 각오로 북한을 비롯한 각종 테러 시도에 대해 철저하게 대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최근 잇따른 사건들은 치안의 사각지대가 아직도 남아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면서 “학교 폭력을 현저하게 줄였던 여러분의 경험을 살려 아동학대, 가정폭력이 사회악으로 이어지는 폭력의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 주기 바란다”고 주문하고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국가는 반드시 국민을 보호한다’는 믿음을 확고하게 심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부는 4대 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추진하면서 경제활력을 회복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부정부패와 비리를 일소하고 법이 공정하게 지켜질 때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감소하면서 경제활성화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경찰의 3대 교육기관이 함께 자리하게 된 아산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혼과 정기가 서려 있는 고장”이라며 “충무공의 정신을 이어받아 청년 경찰들이 뜨거운 애국심을 가슴에 품고 조국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동량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현충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현장 블로그] 경찰대 졸업 톱3 女석권 ‘여풍당당’

    [현장 블로그] 경찰대 졸업 톱3 女석권 ‘여풍당당’

    “무도·훈육 비중 높여야” vs “문제 없다” 경찰대 “여학생 비율·학점 비중 조정 안해” 올해도 경찰대 수석 졸업의 영광은 여학생이 차지했습니다. 1989년 여학생을 선발한 이후 아홉 번째입니다. 성적우수자 1, 2, 3등에게 수여하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자치부장관상도 모두 여학생이 받았습니다. 1, 2, 3등이 모두 여학생인 것은 2002년, 2006년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18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시 경찰대에서 열린 경찰대학생과 간부후보생 합동임용식은 유독 ‘여풍’(女風)이 거셌습니다. 간부후보생 중에서는 경찰청장상(4등)을 여학생이 받았습니다. 사실 여자수석은 어느 분야에서든 흔한 일이 됐습니다. 2012년에는 육군사관학교 개교 66년 만에 여생도가 처음으로 수석 졸업자로 뽑혔습니다. 공군사관학교에선 2003년, 해군사관학교에선 2004년 처음으로 여생도 수석 졸업생이 나왔습니다. 경찰대에서 주로 성적 우수자를 내보내는 해외대학 학술교류 교환학생 18명 중 7명이 여학생이었습니다. 이날 대통령상을 받은 조민지 경위는 미국 뉴헤이븐대에서 수학했습니다. 경찰대 관계자는 “여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고 전체적으로 면학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성적이 우수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부에서는 경찰 간부를 양성하는 경찰대 특성에 맞게 무도와 훈육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육군사관학교가 2014년 일반학 비중을 낮추고 군사학·군사훈련, 체육, 훈육의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성적 산출 방식을 바꾸면서 여생도에게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경찰대 출신의 한 경감은 “입학 때부터 졸업 때까지 1~5등은 거의 여학생이어서 남학생의 기가 죽기도 했다”며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현장에서 수사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했습니다. 남자 경찰의 불만은 승진과도 밀접하게 관련돼 있습니다. 여자 경찰의 진급 시험 성적이 높다 보니 ‘시험 승진은 여경이 다 차지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입니다. 한 경위는 “수사 부서를 주로 돌다 보니 시험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똑같이 시작했는데 아내만 경감으로 승진했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범인을 잡는 치안 경찰에서 범죄를 예방하는 복지 경찰로 역할이 바뀌는 만큼 육체적 능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경찰대는 총 174학점에서 무도(8학점)와 훈육(16학점) 비중을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대 관계자는 “여학생 성적이 우수한 게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기준은 똑같다”고 말했습니다. 입시 때마다 지적받는 여학생 비율도 바꿀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인권위는 2014년 경찰대 신입생 모집에서 여성 비율을 12%로 제한하는 것은 성차별이라고 지적했지만 경찰대는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경찰청은 “경찰 직무 특성상 남자 경찰이 필요한 분야가 더 많고 현직 여경 비율(9.4%)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朴대통령 현대차 아산공장 방문

    朴대통령 현대차 아산공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 현대자동차 공장을 방문해 정의선(앞줄 왼쪽 두 번째) 현대차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40대 마약사범, 동성애했다고 10대 소녀 살해 암매장 1년 만에 들통

    40대 마약사범이 10대 소녀를 폭행해 살해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사실이 1년 만에 드러났다. 충남 천안 서북경찰서는 7일 구모(41)씨를 살인 등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문모(41)씨의 행방을 ?고 있다. 구씨는 지난해 2월 천안시 두정동 한 원룸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뒤 함께 있던 김모(18)양을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씨는 김양이 숨지자 친구 문씨와 함께 아산시 인주면의 한 폐가 마당에 암매장했다. 구씨는 노래방을 운영하다 경찰단속에 걸려 폐업하게 되자 김양 등 도우미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구씨는 경찰에서 “마약을 먹은 환각상태에서 김양이 동료 여자 도우미와 동성애를 한 사실을 알고 홧김에 폭행했는데 숨졌다”고 진술했다. 김양은 중학교 때 가출해 노래방 등을 전전하며 도우미 일을 하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김양 실종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돼 8개월간 복역하고 출소하는 구씨를 교도소 앞에서 체포해 조사한 뒤 아산시 폐가의 마당에 묻혀 있던 전라 상태의 김양 시신을 찾아냈다. 경찰은 이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김양 시신의 부검을 의뢰했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경찰에 흉기 휘두른 만취 50대 실탄 쏴 검거

    충남 아산에서 50대 남자가 술에 취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총을 맞고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 15일 정모(54·일용직)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 10분쯤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도로에서 둔포파출소 장모(44) 경사의 얼굴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장 경사는 이날 사건 발생 직전 “한 운전자가 편도 2차선 한가운데에 1t 트럭을 세워 놓고 잠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직원 박모(27) 순경과 함께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자 정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 박 순경은 교통을 통제했고, 장 경사는 문을 두드려 정씨를 깨웠다. 장 경사는 정씨가 차에서 내리지 않자 운전대에 꽂힌 차 키를 빼려 했다. 이 순간 정씨가 차에 갖고 다니던 흉기로 장 경사의 얼굴을 7차례 찔렀다. 장 경사는 공포탄에 이어 실탄 1발을 쐈고, 총알이 정씨의 왼쪽 무릎에 박혔다. 이어 정씨가 차에서 내리면서 장 경사의 권총을 붙잡고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2발이 발사됐고, 이 중 한 발이 장 경사의 왼쪽 검지를 관통했다. 장 경사는 병원에서 얼굴과 검지 봉합수술을 받았고, 정씨도 총알을 빼내는 수술을 받았다. 정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기준(0.1%)을 훨씬 웃도는 0.243%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만취한 50대 경찰에 흉기 휘두르고 총상 입어

    충남 아산에서 50대 남자가 술에 취해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다 총을 맞고 붙잡혔다. 아산경찰서는 15일 정모(54·일용직)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 10분쯤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도로에서 둔포파출소 장모(44) 경사의 얼굴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장 경사는 이날 사건발생 직전 “한 운전자가 편도 2차선 한가운데에 1t 트럭을 세워놓고 잠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직원 박모(27) 순경과 함께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자 정씨가 술에 취해 잠들어 있었다. 박 순경은 교통을 통제했고, 장 경사는 문을 두드려 정씨를 깨웠다. 장 경사는 정씨가 차에서 내리지 않자 운전대에 꽂힌 차 키를 빼려 했다. 이 순간 정씨가 차에 갖고 다니던 흉기로 장 경사의 얼굴을 7차례 찔렀다. 장 경사는 권총으로 공포탄에 이어 실탄 1발을 쐈고, 총알이 정씨의 왼쪽 무릎에 박혔다. 이어 정씨가 차에서 내리면서 장 경사의 권총을 붙잡고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2발이 발사됐고, 이 중 한 발이 장 경사의 왼쪽 검지를 관통했다. 장 경사는 병원에서 얼굴과 검지 봉합수술을 받았고, 정씨도 총알을 빼내는 수술을 받았다. 정씨는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기준(0.1%)을 훨씬 웃도는 0.243%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산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이완구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 징역 4년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송흥수 부장)는 28일 산업단지 기업유치를 돕겠다며 개발업자한테 돈을 받았다는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완구 전 충남지사(전 총리)의 비서실장 이모(50)씨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도지사 비서실장으로 기업유치 담당 공무원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점을 악용해 5000만원의 거액을 받았다”며 “공무원의 청렴성, 공정성과 사회적 신뢰를 현저히 훼손시켰다”고 밝혔다. 이씨는 2009년 9월쯤 서울지역 모 호텔 주차장에서 아산시 둔포면 운용산업단지 관련 부동산개발업자로부터 기업유치 편의제공을 대가로 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해 9월 검찰에 구속 기소됐다. 천안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삼성맨들의 관심을 한몸에, ‘천안시티자이’ 눈길

    삼성맨들의 관심을 한몸에, ‘천안시티자이’ 눈길

    연구, 생산 등 대규모 근로자 상주하는 삼성 업무단지 인근 부동산 활기천안시티자이, 삼성SDI 및 삼성디스플레이 직주근접 아파트로 눈길 삼성그룹의 대규모 업무 단지를 중심으로 부동산이 활황세를 이어가면서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 업무 단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삼성 근로자가 유입되면서 탄탄한 배후 수요가 확보되는 ‘삼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고소득 연봉에 구매력이 높은 삼성 근로자의 수요가 확보되면서 주변 생활편의시설과 상업 시설 등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 이는 거래가 활발해 지고 가격이 오르는 등 지역 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평택은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100조원 가량 투자한 평택 고덕산업단지의 완공이 2017년으로 다가오면서 부동산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평택 고덕산업단지가 자리한 고덕면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35.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6.02% 상승에 그치는 것과 상반되는 성적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2/4분기 평택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3520가구로 2014년 같은 기간 2386가구에 비해 47% 증가했다. 신규 부동산 시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GS건설이 평택에서 분양한 ‘자이 더익스프레스 2차’의 청약접수에서 전용 103A 타입의 경우 당해 지역 기준 57.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순위 내 마감됐다.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는 천안, 아산에도 꾸준한 인구가 유입되는 등 삼성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55만7673명이던 천안시 인구는 5년 만에 8.63%가 증가하며 60만5776명으로 늘었다. 특히 천안시 서북구 인구는 2010년 31만350명에서 10.9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4만4302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충남 전체 인구가 0.1% 증가한 것에 비해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산시도 같은 기간 12.2% 증가했다. 이처럼 삼성이 부동산 시장을 비롯해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삼성업무 단지 인근 지역 신규 아파트 물량들이 삼성맨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삼성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천안시티자이’를 꼽을 수 있다. GS건설은 이달 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짓는 ‘천안시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1,64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396가구, 74㎡ 405가구, 84㎡ 845가구 등 전 세대가 인기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천안시티자이는 약 17만 회원의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하는 군인공제회가 사업 시행을 맡아 지역주택조합 사업처럼 좌초될 일이 없다. 사업지연이나 장기화를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천안시티자이’가 위치한 성성도시개발지구는 불당지구에서 백석지구로 이어지는 천안의 新 주거벨트축에 위치, 최근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곳으로, 대지면적 72만7050㎡ 규모에 80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천안시티자이’가 들어서는 성성 1지구와 인근 2지구에는 지구단위계획상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30~40대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이마트 서북점’과 스트리트형 상가몰인 ‘마치에비뉴’까지 있어 쇼핑 환경이 우수하고, 북측의 업성저수지와 남측의 노태산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현재 성성도시개발지구에는 현재 3지구에서 대우건설이 1·2차 2,725가구를 분양 중이며 동일하이빌은 2지구에 1056가구의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번영로, 삼성대로를 통해 천안시 내·외곽으로 이동하는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5(서부대로 사거리)에 마련된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 분양문의 : 041-415-25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맨이 ‘천안시티자이’를 주목하는 이유는?

    삼성맨이 ‘천안시티자이’를 주목하는 이유는?

    삼성그룹의 대규모 업무 단지를 중심으로 부동산이 활황세를 이어가면서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 업무 단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삼성 근로자가 유입되면서 탄탄한 배후 수요가 확보되는 ‘삼성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고소득 연봉에 구매력이 높은 삼성 근로자의 수요가 확보되면서 주변 생활편의시설과 상업 시설 등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 이는 거래가 활발해 지고 가격이 오르는 등 지역 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평택은 삼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100조원 가량 투자한 평택 고덕산업단지의 완공이 2017년으로 다가오면서 부동산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평택 고덕산업단지가 자리한 고덕면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35.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6.02% 상승에 그치는 것과 상반되는 성적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2/4분기 평택시의 아파트 거래량은 3520가구로 2014년 같은 기간 2386가구에 비해 47% 증가했다. 신규 부동산 시장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GS건설이 평택에서 분양한 ‘자이 더익스프레스 2차’의 청약접수에서 전용 103A 타입의 경우 당해 지역 기준 57.5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순위 내 마감됐다. 삼성전자 외에도 삼성 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는 천안, 아산에도 꾸준한 인구가 유입되는 등 삼성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 55만7673명이던 천안시 인구는 5년 만에 8.63%가 증가하며 60만5776명으로 늘었다. 특히 천안시 서북구 인구는 2010년 31만350명에서 10.94%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34만4302명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충남 전체 인구가 0.1% 증가한 것에 비해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산시도 같은 기간 12.2% 증가했다. 이처럼 삼성이 부동산 시장을 비롯해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면서 삼성업무 단지 인근 지역 신규 아파트 물량들이 삼성맨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삼성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아파트로는 ‘천안시티자이’를 꼽을 수 있다. GS건설은 이달 말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짓는 ‘천안시티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주변으로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39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1,64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 396가구, 74㎡ 405가구, 84㎡ 845가구 등 전 세대가 인기 높은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특히 천안시티자이는 약 17만 회원의 튼튼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하는 군인공제회가 사업 시행을 맡아 지역주택조합 사업처럼 좌초될 일이 없다. 사업지연이나 장기화를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천안시티자이’가 위치한 성성도시개발지구는 불당지구에서 백석지구로 이어지는 천안의 新 주거벨트축에 위치, 최근 신흥주거지로 떠오르고 곳으로, 대지면적 72만7050㎡ 규모에 8000여가구의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다. ‘천안시티자이’가 들어서는 성성 1지구와 인근 2지구에는 지구단위계획상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30~40대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이마트 서북점’과 스트리트형 상가몰인 ‘마치에비뉴’까지 있어 쇼핑 환경이 우수하고, 북측의 업성저수지와 남측의 노태산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현재 성성도시개발지구에는 현재 3지구에서 대우건설이 1·2차 2,725가구를 분양 중이며 동일하이빌은 2지구에 1056가구의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번영로, 삼성대로를 통해 천안시 내·외곽으로 이동하는 최고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5(서부대로 사거리)에 마련된다. 2018년 10월 입주 예정. 분양문의는 전화(041-415-2500)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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