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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 생산 유통 책임지는 애그테크 기업 퍼밋과 미스터아빠”…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위한 혁신모델 구축 제휴식

    “농식품 생산 유통 책임지는 애그테크 기업 퍼밋과 미스터아빠”…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위한 혁신모델 구축 제휴식

    생산자 기반 수확데이터–소비자 기반 수요데이터 통합한 혁신모델로컬 농산물 판로개척 위한 농업벤처 퍼밋과 미스터아빠의 남다른 행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주관하고 우리은행, 하이트진로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진행된 ‘지역 농산물의 지역 판매 활성화를 위한 혁신모델 구축 제휴식’이 충청남도 천안시 주식회사 퍼밋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 25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관기업 애그테크 스타트업 퍼밋 박선기 대표와 로컬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부산센터 최우주 센터장, 충남지역 농민단체, 지역 농민들과 퍼밋 김호백 본부장, 미스터아빠 송재필 이사, 남두곤 본부장 등 주관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참석자 인사말과 함께 본 제휴의 주요 목적인 ‘생산자 기반의 수확 데이터’와 ‘소비자 기반 수요데이터’가 결합 된 농식품 전용 솔루션 개발에 대한 취지 설명 및 전략 방향 공유회가 있었다. 2부에서는 퍼밋이 직접 시공한 스마트팜 생산지 현장 투어 및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미스터아빠와 농민단체, 지역 농민들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국 60%가 넘는 소규모 농업인들에게 생산-유통의 새로운 혁신모델을 제공한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양사의 협업 사업을 격려했다. 퍼밋의 박선기 대표는 “생산자기반의 데이터는 생산의 데이터일 뿐 실제로 소비될 때 큰 힘을 발휘되지 못하는데, 미스터아빠가 지난 수년간 축적한 소비자기반의 농식품 판매데이터를 양사가 활용하고 농산물 수요량과 최적의 수확량 매칭을 통해 퍼밋이 생산에 집중한다면 양질의 스마트팜 농산물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미스터아빠 서준렬 대표는 “농사 현장에서 농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생산자의 고민을 직접 체험하고 있는 퍼밋과 업무 제휴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전국에 편의점 수만큼이나 많은 개인 슈퍼마켓에 로컬의 농산물을 바로 연결하여 판매하는데 있어 퍼밋과 미스터아빠의 협력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 취약계층 위한 기찻길 옆 숲여행…코레일관광개발 10월부터 운영

    취약계층 위한 기찻길 옆 숲여행…코레일관광개발 10월부터 운영

    코레일관광개발은 10월~11월 기차와 숲, 관광자원을 연계한 ‘2023 기찻길 옆 숲여행’을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운영한다. 기차를 통해 인구감소지역과 지역관광자원, 산림자원(명품숲, 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 등을 연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행 코스는 일반인 코스와 취약계층 코스로 나눴다. 10월 5일부터 충남 서천 신성리갈대밭-희리산 자연 휴양림을 시작으로, 경기 가평 잣향기푸른숲-이화원, 충남 예산 덕산 무장애나눔길-수덕사, 전북 부안 줄포만갯벌생태공원-채석강 등을 진행한다. 취약계층 코스는 무료로 운영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 참조. 일반인 코스는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 수소충전소 구축 현황 살펴보니..인구대비 충북이 가장 많아

    수소충전소 구축 현황 살펴보니..인구대비 충북이 가장 많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구대비 수소충전소가 가장 많은 곳은 충북으로 나타났다. 29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된 충전소는 총 155개다. 경기도가 27곳으로 가장 많고 충북 16곳, 경남 15곳, 충남·강원 각 12곳, 전북·울산 각 10곳, 서울·대전 각 9곳 순이다. 인천 8곳, 경북·광주 각 6곳, 전남 5곳, 대구·부산 각 4곳, 세종 2곳으로 조사됐다. 인구 10만명당 수소충전소 숫자는 충북이 1곳으로 가장 양호하다. 울산 0.9곳, 강원 0.8곳, 대전·충남·전북 각 0.6곳, 세종·경남 각 0.5곳이다. 가장 적은 곳은 서울과 부산으로 각 0.1곳이다. 인구대비 충북이 서울보다 10배가 많은 것이다. 충북의 수소충전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대형상용차 충전용 액화수소충전소를 포함해 10곳의 수소충전소를 추가 구축중이다. 또한 내년에 증평·단양·제천 등 3곳에 수소충전소를 마련하기 위해 국비 112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충북도는 2025년까지 도내 11개 모든 시군에 수소충전소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충북지역 시군별 수소충전소 현황은 청주 6곳, 충주 3곳, 음성 3곳, 제천·보은·진천·괴산 각각 1곳 등이다. 8월말 현재 전국에 등록된 수소차량은 총 3만 3213대다. 서울 3141대, 부산 2021대, 대구 605대, 인천 1864대, 광주 1230대, 대전 1505대, 울산 2770대, 세종 386대, 경기 7265대, 강원 2665대, 충북 2027대, 충남 1468대, 전북 2233대, 전남 960대, 경북 368대, 경남 2677대, 제주 28대 등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수소충전소 구축은 지자체 의지의 문제”라며 “충북이 수소충전소 구축 등에 적극 나서면서 17개 시도 가운데 최악이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많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지난 8월 기준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경기, 충남, 전북, 서울, 충북 순이다. 충북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초미세먼지농도가 가장 높았다.
  • ‘바다가 미래다’ 해양쓰레기 제로화 도전에 나선 충남도

    ‘바다가 미래다’ 해양쓰레기 제로화 도전에 나선 충남도

    충남도, 경기도와 해양쓰레기 공동 처리‘깨끗한 서해 조성’ 약속 첫 공동 대응 해양레저 즐기며 ‘해양쓰레기 사냥 대회’ 충남도가 인접한 지방자치단체와 해양 쓰레기 공동 처리에 나서고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 개최 등 해양 관광 생태계 구축 강화에 나섰다. 도는 최근 경기도와 안산 풍도에서 해양쓰레기 공동 대응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계에 떠다니거나 침적된 해양쓰레기는 모호한 경계로 그동안 수거·처리가 원활하지 못했다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는 충남도의 늘푸른충남호와 환경정화운반선, 경기도 전용수거선과 경기청정호 등을 활용해 집하 해양쓰레기 운반, 처리 등이 진행됐다. 앞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9월 충남-경기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공동 대응을 통한 깨끗한 서해 조성’을 약속했다.도와 경기도는 앞으로 해양 침적 쓰레기 공동 수거 행사를 개최해 해양쓰레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해양쓰레기 공동 수거·운반·처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구역도 확대할 계획이다. 도는 해양레저를 즐기며 정화 활동을 펼치는 ‘제4회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냥대회는 단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벗어나 해양레저나 생태탐방 활동과 환경보호 등 가치 있는 활동을 접목한 ‘플로깅(Plogging)’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중·연안 정화 활동 개념이다. 올해는 태안해양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23일 태안군 연포 해수욕장에서 카약·패들보드·조정 동호회 회원과 국내 거주 외국인, 지역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태안군 연포해변 일대 해양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조정과 패들보드 동호인은 해변 인근 연안에 위치한 무인도 등을 다니며 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협업 체계를 강화해 깨끗한 서해바다를 만들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연안정화활동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승강장 변신은 무죄, 냉난방에 공기청정은 기본 ‘안전·예술 공간’으로 변신

    승강장 변신은 무죄, 냉난방에 공기청정은 기본 ‘안전·예술 공간’으로 변신

    천안시, ‘부모안심 승강장’ 조성순천시, 쇠똥구리 조형물·벽화로 꾸며 지방자치단체가 대중교통과 통학버스의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해 승강장을 냉난방기와 공기청정기 등에 이어 안전과 예술 등을 가미한 다양한 공간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통학버스 승하차 때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부모안심 승강장(맘스테이션)’ 5개소를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학버스 승하차가 대부분 아파트 단지 입구 도로변에서 이뤄지면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길가에서 위험하게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승강장은 아파트 입구에 안전 효과 강조를 위해 노란색에 작은 셔틀버스 모양에 이용자들이 비나 눈도 피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시내버스 운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내 단말기를 비롯해 냉난방기·온열의자·공기청정기·핸드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스마트 버스승강장’ 4곳을 조성했다.천안동남경찰서와 천안시가 협력해 정문 앞에 설치한 버스 승강장은 이색 치안 홍보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펼쳐진 우산을 들고 있는 경찰관 모습’으로 조성된 버스 승가강장은 경찰이 늘 시민의 안전한 바람막이가 되겠다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경기도 이천시도 지난 6월 관고동행정복지센터 사음2통에 어린이 버스 승강장을 설치했다. 승강장은 어린이들이 통학·통원차량 승하차 대기 시 날씨와 차량 위험에 노출된 점을 걱정한 주민 건의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다. 전남 순천시 별량면 고들빼기마을의 ‘마을 승강장’은 쉼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낡고 어두웠던 승강장은 벽에 지역 특산물인 고들빼기꽃 벽화를 그려 단장하고, 지붕에는 친환경의 상징인 쇠똥구리 조형물을 설치해 이색 포토존으로 변모했다. 승강장 옆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을 위해 흔들의자도 설치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유치원이나 저학년 어린이들이 통학버스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모안심 승강장과 시민 편의를 위한 스마트 버스 승강장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종민 “이재명 가결표가 ‘방탄 정당’ 탈피 계기 만들어”

    김종민 “이재명 가결표가 ‘방탄 정당’ 탈피 계기 만들어”

    비명(비 이재명)계인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것이 구속영장 기각이라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으며, 당내 ‘가결파’가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가결표 던졌던 분들한테 당이나 이재명 대표가 고마워해야 되는 입장이라고 보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며 “만약 우리가 똘똘 뭉쳐서 만장일치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다면 이 대표와 당은 검찰로부터는 조금 해방됐겠지만, 어떻게 보면 국민들과 싸워야 하는 상황으로 총선까지 갔을 것이다. 이것은 제가 보기에는 옳지 않은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탄 정당이라는 싸움을 내내 지리하게 한다는 걸 생각해 봤을 때 끔찍하다”면서 “오히려 이렇게 법원의 판단, 양쪽 기록을 다 본 중립기관의 판단을 구해보는 게 지리한 싸움을 정리 정돈하는데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됐고, 저는 그런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검찰이 구속 수사를 남발하는 관행과 구속 수사가 (진정한) 수사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에 대해 한번 돌아볼 그런 계기가 됐다”며 “이 대표도 ‘이게 무죄다, 법원이 무죄를 인정해줬다’ 이렇게 나가면 재판에 별로 좋지 않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진행자가 ‘사법 리스크를 다 털어냈다고 볼 수 없다는 거냐’고 묻자 김 의원은 “그렇다. 구속 리스크는 털어낸 것”이라면서 “‘이거 재판 갈 필요도 없다’ 이런 정도까지는 아니다. 재판에 가서 이 문제에 대해 최종적으로 유무죄 다툼을 해야 하니까 성실하게 임해야 할 그런 숙제가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김종민 의원을 겨냥해 살해 협박 게시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충남경찰청은 이날 김 의원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올린 A(27)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김 의원의 지역구(충남 논산·계룡·금산) 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히며 김 의원을 향해 욕설과 함께 살해하겠다는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후 본인의 글을 삭제했지만, 다른 제보자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지난 26일 자수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된 A씨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관련해서 (비이재명계에) 불만이 많았지만 실제로 김 의원을 살해할 목적은 아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K사격 러닝타깃, 男단체 모든 종목 ‘흔들림 없이’ 싹쓸이

    K사격 러닝타깃, 男단체 모든 종목 ‘흔들림 없이’ 싹쓸이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2개 종목을 싹쓸이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정유진(40·청주시청), 하광철(33·부산시청), 곽용빈(29·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116점을 기록해 5개 참가국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전날 남자 10m 러닝타깃 정상 단체전에서 한국 사격의 첫 금메달을 따낸 이들은 하루 만에 또 ‘금빛 명중’에 성공했다. 개인전에선 북한의 권광길과 공동 2위에 오른 정유진이 슛오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닝타깃은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종목이다. 표적 속도가 일정한 정상 종목(총 60발)과 달리 혼합(총 40발)은 무작위로 속도가 달라져 예측이 안 되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대표팀 ‘맏형’ 정유진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비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두 동료와 딴 금메달이 너무 값지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서는 박하준(23·KT)과 이은서(30·서산시청)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이은서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판와르 디비안시 싱 라미타(인도)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친 끝에 20-18로 이겼다. 이은서는 “심장이 튀어나올 뻔했다”면서 “이쯤 되면 그냥 즐기는 사람이 이기겠다 싶었다. 동생에게 ‘우리 한번 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딱 한 게임만 따내고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했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중국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8회 연속 아시안게임 은메달이다. 이날 출전한 2006년생 오준성은 한국 남자 탁구 사상 최연소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한국 우슈의 ‘자존심’ 이용문(28·충남체육회)은 남자 남권·남곤에서 19.472점으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7인제 럭비 대표팀은 4강에서 개최국 중국을 36-7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지만 아시아 ‘강호’ 홍콩에 7-14로 지면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한국 럭비가 은메달을 수확한 건 2006년 도하 대회 이후 17년 만이다. 한국 여자 단체 스프린트 대표팀(황현서·조선영·김하은)은 사이클 트랙 종목 첫날 중국 팀과 결승에서 50초012를 기록해 은메달을 땄다. 중국 팀은 46초376으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웠다.
  • 막히고 밀리는 귀향길, 여기로 가면 여행길

    막히고 밀리는 귀향길, 여기로 가면 여행길

    추석 연휴를 맞아 다시 ‘민족대이동’이 벌어진다. 한꺼번에 차량이 몰리다 보니 귀성, 귀경길은 늘 막힌다. 갈 길은 먼데 전후좌우를 둘러싼 차량들은 움직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주차장을 방불케 하는 차량들 사이에서 지쳐 짜증을 낼 기운조차 없어진다. 이때 국도로 빠져보자. 고개를 살짝 돌리면 곳곳이 관광 명소다. 잠시 찾으면 긴 시간 운전으로 쌓인 피로를 덜고 즐거움을 채울 수 있다.동해안 쭉 잇는 ‘7번 국도’ 국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를 꼽으라면 단연 7번 국도다. 강원 고성에서 부산까지 동해안 484.3㎞를 잇는다. 휴전선이 없으면 함경북도 온성까지 올라간다. 한반도를 종단하는 것이다. 탁 트인 바다와 기암절벽, 병풍처럼 늘어선 백두대간 능선을 배경으로 쭉 뻗은 해안도로를 달리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린다. 강원 강릉 정동진항에서 심곡항까지 6㎞에 이르는 헌화로는 바다가 손에 닿을 듯 가깝다. 특히 금진항에서 심곡항까지 2㎞는 찻길 너머로 파도가 들이칠 만큼 생생한 바다를 느낄 수 있다. 강원 동해시에서는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이 눈에 띈다. 애국가 TV 영상 첫 소절 배경으로 나오는 바로 그곳이다. 경상북도 호미곶도 일출 명소 중 빠질 수 없는 곳이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느릿느릿 남도 유람 ‘2번 국도’ 2번 국도는 전라남도에서 경상남도를 거쳐 부산까지 이르며 한반도의 남쪽을 아우른다. ‘섬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전남 신안에서는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섬들을 만날 수 있다. 신안에 있는 크고 작은 섬은 1025개에 달한다. 압해도를 시작으로 암태도, 자은도, 팔금도, 안좌도가 이어진다. 섬들은 육지와 가까운 순서대로 하나둘 놓인 연륙교로 연결돼 있다. 경남 진주에는 역사유적지가 즐비하다. 진주는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전략지였고,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왜구를 격퇴하는 기지 역할을 했다. 진주에서 벌어진 수많은 전투 중에서도 임진왜란 때 진주 목사 김시민이 왜구에게 대승을 거둔 진주대첩이 유명하다. 한산도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란 3대첩 중 하나로 꼽힌다.한반도 동서 가르는 ‘6번 국도’ 6번 국도는 인천에서 서울, 경기를 거쳐 강릉까지 이어진다. 한반도를 동서, 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길이는 274.3㎞. 6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 서울을 벗어나 경기에 들어서면 잠시 쉬어가기 좋은 양평 두물머리가 나온다.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줄기가 머리를 맞댄다고 해서 두물머리다. 두물머리는 예부터 쉼터로 애용됐다. 강원이나 충청에서 출발한 배들이 서울로 들어서기 전 마지막으로 쉬어 갔다고 한다. 조선시대 이건필과 겸재 정선은 두물머리의 수려한 경치를 그림으로 남겼다. 양평을 지나 강원 횡성에서 평창을 넘어가는 경계선에는 태기산이 우뚝 솟아있다. 겹겹이 쌓인 봉우리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감탄을 자아낸다.역사가 살아 숨쉬는 ‘37번 국도’ 37번 국도는 ‘살아있는 역사책’이다. 한국전쟁의 상흔부터 조선, 신라, 고구려, 선사시대의 유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길이는 448.2㎞이고, 시종점은 경기 파주와 경남 거창이다. 경기 연천, 충남 금산 등을 경유한다. 연천 전곡읍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는 한반도에 남아 있는 태고적 신비와 선사 인류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임진강을 건너면 신라 경순왕릉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서 직선거리로 13㎞가량 떨어진 지점에는 남북 분단의 뼈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임진각이 있다. 37번 국도를 타고 남쪽으로 쭉 내려오면 닿는 금산에서는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인 고인돌,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한 태고사 등의 역사 유적을 만날 수 있다.
  • 어제도 오늘도 ‘금빛 명중’…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싹쓸이

    어제도 오늘도 ‘금빛 명중’…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싹쓸이

    한국 사격 러닝타깃팀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2개 종목을 싹쓸이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 10m 러닝타깃 혼합 단체전에서 1116점을 기록해 5개 참가국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전날 남자 10m 러닝타깃 정상 단체전에서 한국 사격의 첫 금메달을 따낸 이들은 하루 만에 또 ‘금빛 명중’에 성공했다. 러닝타깃 1인자인 정유진이 377점, 하광철과 곽용빈이 각각 373점, 366점을 올렸다. 2위는 카자흐스탄(1111점), 3위는 인도네시아(1098점)가 차지했다. 북한은 4위(1097점)로 경기를 마감했다.개인전에선 북한의 권광길과 공동 2위에 오른 정유진이 슛오프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슛오프는 각 2발(좌1, 우1)씩 쏴 합산 기록이 높은 쪽이 이기는 방식이다. 권광길은 18점, 정유진은 17점을 쐈다. 정유진은 전날 정상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러닝타깃은 사냥감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종목이다. 표적 속도가 일정한 정상 종목(총 60발)과 달리 혼합(총 40발)은 무작위로 속도가 달라져 예측이 안 되는 상태에서 경기가 진행된다.이날 오전 열린 10m 공기소총 혼성 경기에서는 박하준(KT)과 이은서(서산시청)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하준-이은서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판와르 디비안시 싱-라미타(인도)를 상대로 명승부를 펼친 끝에 20-18로 이겼다. 인도팀이 15-11로 달아났을 때만 해도 대표팀의 패색이 짙었으나 막판 저력을 발휘해 15-15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양 팀이 세 차례 동점을 쏘면서 승부가 갈리지 않다가 18-18에서 이은서가 10.8. 박하준이 10.7을 쏴 동메달을 기어코 가져왔다.윈드서핑 조원우 “마지막 메달리스트 마음에 들어” 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급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하루 일찍 금메달을 확정지은 조원우(해운대구청)는 이날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13·14차 레이스가 끝난 뒤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조원우가 출전한 RS:X는 길이 286㎝, 무게 15.5㎏의 원드서핑을 타고 바다를 가르는 경주로 아쉽게도 이번 대회를 끝으로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다. 이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20㎏을 감량했다는 조원우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종목이라서 더 뜻깊다”면서 “마지막 금메달리스트라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 제일트레이딩, 친환경제설제 판매 개시

    제일트레이딩, 친환경제설제 판매 개시

    빠른 제설 대책 수립 위해 나라장터에 상품 등록 토탈 도로솔루션 제공 업체 제일트레이딩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친환경제설제(고상 제설제 제일1, 제일3과 액상 제설제 하이에코3)를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상품 등록했다. 특히 올해는 각 지자체와 도로공사의 업무 담당자들이 예년보다 빠르게 제설 대책을 수립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평소보다 이른 9월에 등록 절차를 마감했다. 액상 제설제인 하이에코3은 이달 20일부터, 고상 제설제인 제일1과 제일3은 추석 연휴 전인 27일부터 구매 가능하다.제일트레이딩은 제설용 소금과 염화칼슘 수입 전문 업체로 도로 제설 및 보수는 물론 도로 관리에 필요한 장비 공급까지 가능한 도로 관리 전문 회사다. 작년 11월 친환경 제설제 사업을 론칭하였으며 충남 당진에 있는 직영 공장에 직접 원재료를 공급하고 생산해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세부적인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고상 제설제인 제일1과 제일3의 융빙 능력과 가격을 달리 한 점, 액상 제설제인 하이에코3이 기존 탱크로리 외에도 소량(1,250kg IBC탱크) 구매가 쉽도록 한 점이 강점으로 인정받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금년 원자재 가격 인상과 환율 상승 등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판매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공서 외에도 민간 구매에 대한 문의와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도 친환경 제설제 판매 딜러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제일트레이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다낭? 비행기 표가 거기밖에 없었다”…대전 신협 강도

    “다낭? 비행기 표가 거기밖에 없었다”…대전 신협 강도

    대전 신협에서 3900만원을 강도한 길모(47)씨가 베트남 다낭을 도주지로 택한 것은 당시 비행기 표가 거기밖에 없어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 서부경찰서는 26일 브리핑을 열고 “길씨가 다낭에 연고나 지인이 있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길씨는 경찰조사에서 “8월 20일 예매 가능한 항공권이 다낭밖에 없었고, 한 달 후인 지난 20일 귀국해야 하는 왕복 티켓이었다”면서 “범행 직후 급히 도주할 생각은 없었으나 수사망이 좁혀와 급하게 해외로 도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길씨는 훔친 현금 3900만원 중 1000만원은 채무 변제에, 600만원은 주식 투자, 400만원은 가족 생활비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돈은 환전해 베트남 도주 경비 및 현지 숙박비 등으로 썼다. 길씨는 과거 요식업, 인테리어업 등을 하다 힘들어지자 지인들에게 사업 및 생활비, 도박 명목으로 총 2억원 상당의 돈을 빌린 것으로 밝혀졌다. 길씨는 이 중 1000만원을 도박을 위해 빌렸다고 했다.길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11시 58분쯤 대전 서구 관저동 구봉신협 원앙지점에 헬멧, 모자,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들어가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미리 준비한 흉기로 직원을 위협, 3900만원을 빼앗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당시 신협에 직원 2명이 있었고 남자 직원이 탕비실에 가자 여직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미리 가져간 등산용 가방에 현금을 담아 도주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50㎞ 떨어진 충남 금산 모처에 도착, 오토바이를 버린 뒤 택시를 타고 다시 대전으로 오는 등 복잡한 도주로 수사망을 피했다. 길씨는 범행 이틀 후인 8월 20일 오전 11시 5분 다낭행 비행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도주해 카지노에서 도박을 일삼다 지난 10일 오후 4시 55분(현지 시각) 현지 공안에 검거돼 지난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은 27일 길씨를 검찰에 송치하고 다낭 슈퍼마켓 절도 사건도 서류를 넘겨받아 수사할 방침이다.
  • 더 빨리 늙어가는 한국…“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확실”

    더 빨리 늙어가는 한국…“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 확실”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950만명에 달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 추세대로면 2년 뒤인 2025년에는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 고령인구인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이 확실시된다. 앞서 통계청은 지난 2020년 우리나라가 2026년쯤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8.4%인 950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901만 8000명)보다 50만명 늘어난 수치다. 한국은 2년 뒤인 2025년엔 고령인구 비중이 20.6%를 기록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다. 특히 전체 인구 대비 고령인구 비중은 ▲2035년(30.1%) ▲2040년(34.4%) ▲2050년(40.1%) ▲2070년(46.4%) 등으로 늘어난다. 약 50년 뒤면 국민 절반이 고령인구인 셈이다. 성별로는 여성의 고령인구 비중이 20.6%로, 남성(16.2%)보다 4.4%포인트 높았다. 지역별로는 ▲전남(25.5%) ▲경북(23.9%) ▲전북(23.4%) ▲강원(23.3%) ▲부산(22.2%) ▲충남(20.4%) 등 6곳은 올해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28년에는 세종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초고령사회에 도달하게 된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속도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에 비해 가팔랐다. 지난 2018년 고령사회(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4%)로 진입한 한국은 초고령사회가 되는 데는 불과 7년밖에 걸리지 않게된다. 반면 서구 주요국의 초고령사회 도달 소요 기간은 ▲영국 50년 ▲프랑스 39년 ▲독일 36년 ▲미국 15년 등으로 우리나라보다 훨씬 길었다. 2004년 초고령사회로 들어선 일본도 전 단계에서부터 10년이 걸렸다. 한편, 올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는 25.1%에 달했다. 2050년에는 국내 전체 가구의 약 절반(49.8%)이 고령가구가 될 전망이다. 가구 유형별로는 1인 가구가 36.3%로 가장 많았고, 부부(35.3%), 부부+미혼자녀(9.2%), 부(모)+미혼자녀(5.5%) 등의 순이었다. 고령자 가구의 순자산액은 4억 5364만원(2022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4316만원 증가했다.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부동산이 82.4%로 가장 높았고, 저축은 12.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낮았다. 66세 이상 은퇴 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은 39.3%(2021년 기준)로 지난해(40.4%)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OECD 가입국 중 1위다.
  • 충남 9500억 투입 최첨단 디스플레이산업 이끈다

    충남 9500억 투입 최첨단 디스플레이산업 이끈다

    아산시, 무기발광DP 예타 대상 선정예타 통과시, 탕정산단 9500억 원 투입 충남도가 아산에 9500억 원을 투입해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무기발광디스플레이 산업 구축을 추진한다.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는 산소·수분에 취약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단점을 보완하고, 태양광 환경에서도 높은 고휘도 등 기존 유기발광다이오드의 한계를 뛰어넘는 나노 크기의 신기술이다. 충남도는 26일 브리핑을 열고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선제 대응으로 산업부 주관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조사 통과 시 사업 대상지인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는 디스플레이산업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9500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부는 2025년부터 2032년까지 기술개발 7905억 원, 기반시설 1595억 원 등 95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중 국비 규모는 7431억 원이다. 도는 아산시,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협업으로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6400㎡(1936평) 부지에 건축면적 4000㎡(클린룸 3000㎡, 기술지원동 1000㎡) 규모로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센터는 60종의 실증장비를 구축해 △화소제조 기술(25개) △패널제조 기술(27개) △모듈제조 기술 개발(25개) 3개 분야에서 77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산업부는 이달 중 과기부에 예타조사 대상사업 신청 절차를 밟고 있으며, 도는 예타 기술성 평가, 본예타 심의를 거쳐 내년 하반기 예타 통과를 목표로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는 충남의 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안보와도 직결된다”며 “디스플레이 산업 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반도체 패키징, 자율주행차 등 미래신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충남의 산업과 경제발전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배신한 ‘유다’ 김종민 죽이겠다”…글 게시자 경찰 수사 중

    “이재명 배신한 ‘유다’ 김종민 죽이겠다”…글 게시자 경찰 수사 중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비명(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같은당 김종민 의원 ‘살해 협박’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지난 21일 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종민 의원에 대한 협박성 글을 올린 게시자의 신원 파악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 게시자는 글에서 ‘김 의원 지역구 당원’이라고 밝히고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찬성한 ‘유다(배신자)’ 중 유명한 김종민 ××××. 죽이겠다”고 적었다. 게시자는 “지역구에서 뭐 하는지도 모르겠고, 별 도움도 안 되면서 뭐 하는 ×인지 모르겠다”고 욕설을 퍼붓고 이같은 살인예고성 폭언을 써 올렸다. 이 글을 본 한 네티즌이 이튿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고했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 글은 현재 삭제됐다. 지난 23일 경기 군포에서는 비명계 의원들을 상대로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었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 민주당 안에서는 주류인 친명계가 비명계 의원들에게 맹비난을 퍼붓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강성 당원들이 체포동의안 찬성파 색출에 나서고 있다. 비명계 명단이 공유되고 문자 폭탄이 쏟아지자 일부 의원 사이에 체포동의안 ‘부결표 인증’까지 잇따르는 상황이다. 김 의원은 지난 25일 한 라디오에서 가결파 색출활동과 관련한 질문에 “자신과 다른 주장을 진압하고 타도하겠다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탈선하는 것”이라면서 “독재로 가는 길”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지만 게시자 신원을 파악한 뒤 조사를 벌여 살인 의도가 있었다면 살인 예비·살인 미수 혐의, 장난이라면 협박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원우, 요트 윈드서핑 금빛 낭보

    조원우, 요트 윈드서핑 금빛 낭보

    조원우(해운대구청)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 남자 윈드서핑 RS:X급에서 대한민국 수상 종목 가운데 첫 번째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한국 사격 대표팀도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태극전사들이 연이어 금빛 낭보를 전했다. 조원우는 25일 중국 저장성 닝보 샹산 세일링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윈드서핑 RS:X급 11·12차 레이스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26일 13·14차 레이스가 남았지만 앞선 12번의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벌점(13점)을 쌓은 조원우의 우승이 일찌감치 확정됐다. 26일 경기에 모두 불참해도 조원우의 벌점 최대치가 20점이라 현재 2위인 태국 낫타퐁 포놉파랏(벌점 총합 27점)이 넘을 수 없다. 조원우는 26일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금메달을 받을 예정이다. 사격 대표팀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은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단체전에서 1668점을 기록해 5개 참가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한국 사격 첫 금메달이다. 2위 북한과 총점은 같았지만 이너텐(10점 정중앙 횟수)에서 한국이 39차례로 29차례를 기록한 북한에 앞서 메달 색이 갈렸다. 한국 사격은 남자 25m 속사권총 단체전,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박하준(KT)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유도에서는 차세대 간판 이준환(용인대)이 은메달을 땄다. 이준환은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부 81㎏급 결승에서 타지키스탄의 소몬 막메드베코프에게 허벅다리 되치기 절반으로 아쉽게 경기를 내줬다. 김지정(순천시청)은 유도 여자부 6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아디나 코치콘바예바를 한판승으로 제압하고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정 대표팀은 항저우 푸양 수상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무타페어 결승에서 7분51초54를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우리나라 조정 대표팀이 얻은 첫 메달이자 조정 대표팀이 출전한 9개 종목 중 유일한 메달이다. 한국 탁구의 미래 신유빈이 처음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여자 탁구팀은 이날 항저우의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1-3으로 아깝게 패하며 동메달을 수확했다.
  • 74년 전 행방 끊긴 제주 4·3 희생자, 대전 골령골서 찾았다

    74년 전 행방 끊긴 제주 4·3 희생자, 대전 골령골서 찾았다

    제주 4·3 사건으로 인해 행방불명 처리된 희생자의 신원이 74년 만에 대전 골령골에서 확인됐다. 제주도 이외 지역에서 4·3 희생자의 신원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지역인 대전 골령골에서 발굴한 유해에 대해 4·3 희생자 유전자 감식 시범사업을 실시하던 중 처음으로 1구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제주시 조천면 북촌리 출신의 김한홍씨다. 김씨는 4·3 당시 토벌대와 무장대를 피해 마을에서 떨어진 밭에 숨어 지내다 1949년 1월 말 군에 와서 자수하면 자유롭게 해 주겠다는 소문에 속아 자수했다. 유족들은 자수한 김씨가 주정공장 수용소에 수용된 후 아무런 소식을 알 수 없었다고 밝혔다. 양정심 제주4·3평화재단 조사연구실장은 “고인의 아들은 2018년 채혈했으나 끝내 아버지의 귀향을 못 본 채 2020년 세상을 떠났다”면서 “올해 손자가 다시 채혈해 신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대전 골령골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6월 28일부터 7월 17일 사이 대전형무소에 수감돼 있던 재소자와 대전·충남 지역에서 좌익으로 몰린 민간인들이 군과 경찰에 의해 집단 학살돼 묻힌 곳이다. 4·3 당시 형무소가 없던 제주에서는 형을 선고받은 이들이 전국의 형무소로 뿔뿔이 흩어져 수감됐는데, 대전형무소에도 300여명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민 재소자 역시 골령골 학살 당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희생자의 유해는 오는 10월 4일 유족회 주관으로 세종 은하수공원에서 제례를 진행한 후 화장해 5일 항공기를 통해 제주로 봉환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날 고향으로 돌아온 유해에 대한 봉환식을 거행하고, 희생자를 위령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신원 확인 보고회도 개최한다. 제주도 외 지역 유해 1구의 신원이 확인됨에 따라 도내·외에서 신원이 확인된 행방불명 4·3 희생자는 모두 142명이 됐다.
  • 국무회의 도중 코피 흘린 尹… “부산엑스포, 몸 던져 뛰면 우리 것”

    국무회의 도중 코피 흘린 尹… “부산엑스포, 몸 던져 뛰면 우리 것”

    “48개 외교행사” 방미 성과 소개‘교권4법’ 공포… “후속 조치 속도”추석 앞두고 물가안정 총력 당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우리 것이라고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결국 우리 것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순방 성과가 국민 경제와 동떨어져 있지 않음을 강조한 윤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유엔총회 참석과 연쇄 양자회담 등 지난주 미국 방문 성과를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하고, 달성하기 위해 모든 것을 던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총 48개의 외교 행사를 가졌다”고 방미 일정을 요약한 뒤 “우리 국민과 기업이 마음껏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히는 데 주력한 것이다. 5000만명 규모의 우리 내수 시장이 5억명, 50억명 규모의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담에서 논의된 사안들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간 협의체 구성, 경제사절단 파견, 민관 협력 등 후속 조치를 꼼꼼하게 챙기라”고 지시했다. 북러 군사 밀착에 대한 경고 메시지도 거듭 밝혔다. 윤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러시아)이 무력 침공을 감행해 전쟁을 일으키고, 안보리 결의를 버젓이 위반해 핵 개발에 몰두하는 정권을 방치하고 도와주는 현실이 지속된다면 현 유엔 안보리의 자기모순에 대한 비판과 개혁의 목소리는 커질 수밖에 없음을 강력히 지적했다”고 말했다. 국무회의에서는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등 교권보호 4법이 상정·의결돼 공포됐다. 윤 대통령은 “교사의 교권이 보장될 때 학생의 학습권과 인권도 함께 보장되는 것”이라며 후속 조치를 당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민생 챙기기도 본격화됐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우리 국민을 늘 한가위처럼 넉넉하고 편안하게 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한 데 이어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추석 경기와 물가를 계속 잘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민생 메시지와 맞물려 윤 대통령은 히로시마 원폭 피해 한국인들을 만나는 일정을 포함해 추석 연휴 기간 민생 행보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회의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면담 등 방중 결과를 직접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한 총리는 시 주석과 한중일 회담에 대한 생각, 한중 간 교역, 인적 교류 확대, 수준별 셔틀외교 등을 보고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중 셔틀외교가 언급된 데 대해 “한중 간 장관급, 실무자급 등 각급에서 교류를 조금 더 확대하자는 취지”라고 부연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비공개로 전환된 국무회의 중 코피를 흘려 급히 지혈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귀국 직후 곧바로 충남 공주의 지역행사에 참석하고 다음날에도 일정을 소화하며 과로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김태흠 지사 “쌀밥 주식, 한·중·일·베트남 지방정부 연합체 창설하자”

    김태흠 지사 “쌀밥 주식, 한·중·일·베트남 지방정부 연합체 창설하자”

    환황해포럼, 한·중·일·베트남 700명 참석해양 문화 교류·관광 생태계 구축 등 논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5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환황해 포럼에서 ‘한국·일본·중국·베트남 등 4개국 지방정부 연합체’ 창설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과거의 역사를 되새기며, 경제와 문화관광, 환경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환황해의 번영과 발전을 이뤄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에 함께 한 한국·일본·중국·베트남은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공통의 문화와 정서를 갖고 있는 나라”라며 “4개국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연합체 창설을 제안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우선 ‘국제 해양레저관광벨트 구축’을 꺼내들었다. 그는 “원산도와 안면도를 거점으로, 서천에서부터 당진까지 천혜의 해양 자원을 활용해 충남을 넘어 세계인들이 찾는 해양 관광 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충남도는 백제의 역사를 이어받아 신 해양 시대를 주도하고, 해양 문화 관광의 새 길을 열어 나아갈 것”이라며 “1500년 전 백제는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동아시아의 바다를 연결하며 찬란한 문화와 번영을 일궜다”고 했다. 올해 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 해양 문화 교류, 관광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해상풍력단지 확대를 비롯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동아시아 각국 지방정부와 논의하기 위해 펼쳤다. ‘해양 문화 관광의 대전환, 환황해가 연결하다’를 주제로 정한 이번 포럼에는 일본 나라현 야마시타 마코토 지사와 이와타 쿠니오 의회 의장, 리궈치앙 중국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부시장, 응유옌 탄 하이 베트남 롱안성 부당서기 등 한중일 3국과 베트남 지방정부, 대학, 기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 충남 천안시, 기업 ‘재생에너지 100% 달성’ 지원

    충남 천안시, 기업 ‘재생에너지 100% 달성’ 지원

    지역 상생형 ‘RE100’ 산단 조성 본격화 충남 천안시는 지역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100% 활동을 위한 ‘알이백(RE100) 달성’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RE100’은 기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전부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약속하는 자발적 국제 캠페인이다. 최근 대부분의 세계적 기업들이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업체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요구가 늘어나 지역 내 수출기업들이 무역장벽을 느끼고 있다. 시는 기업의 RE100 지원을 위한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내 지역에너지 센터를 신설하고 맞춤형 플랫폼을 도입해 관련 기업의 추가적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천안풍세일반산업단지는 11개 입주기업의 참여로 이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한 ‘2023년 지역상생형 알이백(RE100) 산업단지 표준모델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다. 산단에는 자가 설치 태양광, 소규모 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이행 수단을 지원하고, 풍세산단의 특성과 주력업종, 기업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RE100 표준화 모델, 이행계획 등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RE100 산단 표준모델 발굴함과 동시에 국제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라며 “재생에너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RE100 산단 조성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 국무회의 중 코피 흘린 尹…“살인적인 일정 강행군 탓”

    국무회의 중 코피 흘린 尹…“살인적인 일정 강행군 탓”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다가 갑자기 코피를 흘려 지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주 4박 6일간의 미국 뉴욕 방문을 마치고 지난 23일 귀국해 곧바로 지역 행사를 방문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면서 피로가 누적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욕 현지에서 40여개의 살인적인 양자 회담 일정을 소화했고, 귀국한 직후에도 민생 행보로 강행군을 멈추지 않아 과로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미국에 도착한 첫날 9개국 정상들을 만났고 다음 날에도 8개국 정상급 인사들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한 20일 당일에도 11개국 정상들과 회담을 했고, 다음날도 10개국 정상을 만났다. 특히 귀국 비행기에 오르기 직전인 22일에도 이라크·세르비아 정상을 잇달아 만나는 등 방미 기간 모두 41개국과 양자 회담을 성사시켰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당시 “윤 대통령이 국익을 위한 소리 없는 전장에 선 야전 사령관으로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폭풍 일정을 소화했다. 치열하고 숨 막히는 외교전이 뉴욕에서 벌어졌다”고 말했고, 이 때문에 대통령실 안에서는 “양자회담 기네스북에 오를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3일 늦은 오후 미국 뉴욕에서 귀국한 직후 충남 공주에서 열린 ‘대백제전’ 개막식장으로 곧바로 달려갔다. 이튿날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용산 대통령실 앞 공원에서 열린 장터를 찾아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일일이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발표된 광주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이나 인천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 같은 행사도 지역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특별히 관심을 갖고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연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 경제 활성화 방안에 몰두하기 위해 민생에 올인하는 분위기”라면서 “이번 연휴에도 정쟁에서 조금 벗어나 민생과 안보를 챙기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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