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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아산, ‘충남의 송도’ 조성하겠다”

    김태흠 “아산, ‘충남의 송도’ 조성하겠다”

    아산북부권, 베이밸리 국제신도시로 조성 인주·둔포 일대 국제학교, 외국인 타운 등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5일 아산 북부권(인주·둔포)을 세계적인 인재와 글로벌 기업이 모이는 ‘베이밸리 국제신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베이밸리 메가시티 성공은 단순히 산업단지만 짓는 것이 아닌 글로벌 기업과 가족이 정착할 수 있는 교육·주거·의료·문화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 구상은 아산 인주·둔포권을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연계해 국제학교 유치, 외국인 타운 조성, 글로벌 생활지원센터 설치, 국제진료·돌봄 지원체계 구축 등 이른바 ‘충남의 송도’를 조성하는 것이다. 아산 북부권은 인근의 아산테크노밸리, 천안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평택 고덕국제도시, 주한미군기지 등과 인접해 있다. 이곳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 모빌리티 등 충남의 미래 성장축이 밀집해 국제신도시 조성의 최적지로 꼽힌다. 김 후보는 “아산 북부권을 ‘충남의 송도’이자 대한민국 제조업의 국제 관문으로 만들겠다”며 “아산 북부권 국제신도시는 베이밸리를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완성하는 핵심 퍼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불나면 끝”… 지자체들, 전통시장 화재 예방 총력전

    “불나면 끝”… 지자체들, 전통시장 화재 예방 총력전

    지방자치단체들이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대한 화재 예방·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전통시장은 점포 밀집도가 높고 노후 전기설비가 많아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로 꼽힌다. 대구 달서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전기화재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월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두 곳에 전기 이상징후를 감지하는 원격 점검기와 화재 초기 진화를 돕는 자기소화 장치를 설치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전통시장 3곳을 대상으로 총 43개의 아크차단기를 설치했다. 아크차단기는 전선 손상이나 노후로 발생하는 불꽃을 즉각 감지해 전원을 차단하는 장비다. 강원 지역에서는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9446건 중 2804건(29.7%)이 전기 화재로 나타나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원 춘천시는 전통시장 화재 대응 강화를 위해 자동소화패치(붙이는 소화기)를 도입한다. 자동소화패치는 콘센트 등 발화 우려 지점에 부착해 고온 발생 시 소화약제를 자동 분사하는 장비로 초기 진압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시는 예산 확보와 장비 보급을 맡고, 소방서는 전통시장 8곳을 대상으로 설치 지원과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통시장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영업 재개를 돕기 위해 화재보험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도는 기존 전통시장 상인에게만 적용하던 화재 공제 지원을 도내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했다. 현재 화재보험 가입을 유지하며 영업 중인 도내 소상공인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이 낸 화재보험료의 80%를 도가 대신 부담하는 방식으로, 1인당 1년에 최대 24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9일까지다. ‘소상공인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시군별 접수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지자체 관계자들은 “화재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은 말꾼 아닌 일꾼 선택… 대전과 통합 선거, 1년 뒤도 가능”[6·3선거 후보 인터뷰]

    “충남은 말꾼 아닌 일꾼 선택… 대전과 통합 선거, 1년 뒤도 가능”[6·3선거 후보 인터뷰]

    與 지방 권력 가지면 독재 길 열려국민 배당? 사회주의 모델 위험지난 4년간 기업 유치 50조 성과천안·아산역 5만석 돔구장 추진항구적 재정·권한 이양돼야 통합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는 14일 “말만 하는 말꾼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일꾼이 충남도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김 후보는 서울신문 광화문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재명 정부가 행정부와 사법부, 이제는 언론까지 장악하려는 상황에서 지방권력까지 민주당이 차지하면 독재의 길이 열린다”며 “충청권의 버팀목이자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충남·대전 행정통합에 대해선 “인센티브 같은 성과급이 아니라 월급을 설계하는 항구적 재정 이양이 핵심”이라며 “실질적 권한 이양으로 스스로 미래를 열어갈 힘을 갖추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번 충남지사 선거 의미는. “지방자치, 지방분권 시대에 중앙 정치에 편승해 대통령에 선거를 의탁한 말꾼과 자질과 능력이 검증된 김태흠의 대결이다. 이재명 정부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행정과 입법에 이어 사법과 언론까지 장악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지방권력을 반드시 지켜야만 독재 국가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다.” -지난 4년 도정 성과는. “취임 당시 8조 3000억원 수준이던 국가 예산을 이재명 정부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12조 3000억원까지 끌어올렸다. 기업 유치도 전임 지사가 14조원 수준이었는데 50조원 가까이 해냈다.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았다. 4년 동안 충남의 백년대계 밑그림을 그렸고 이제 완성의 길로 나아가겠다.” -‘공소취소 특검법’이 논란인데.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 대통령의 기소를 중앙정보부나 보안사 대공분실에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하던데 궁색한 논리가 안쓰러울 정도다. 박 후보는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행동은 일그러진 권력의 하수인 그 자체다. 대통령도 이 문제가 선거에 영향을 끼치니 ‘숙의’라는 말로 선거가 끝나고 추진하라고 지령을 내린 것 아닌가. 대통령이 자기 재판과 죄를 없앤다? 이런 시도가 독재로 가는 길이다.” -최근 청와대에서 국민배당금이 거론됐다. “이 대통령이 김용범 정책실장을 통해 국민들 반응을 떠본 것 아닌가. 공소취소 특검법, 개헌 시도뿐 아니라 이익배당까지 대한민국이 사회주의 국가 모델 형태로 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엄중한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선거에 임하고 있다.” -충남·대전 행정통합은. “내가 1년 반 동안 통합을 추진할 때 소극적이던 민주당이 대통령 한마디에 따라 통합에 대한 철학과 소신 없이 정략적 의도만으로 나섰다가 결국 무산이 됐다. 통합 무산은 100% 민주당과 이 대통령 책임이다. 설계했던 대로 항구적 재정과 실질적 권한 이양이 반드시 담겨야 한다. 인센티브 같은 ‘성과급’이 아니라 ‘월급’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제대로 된 통합이 된다면 1년 후에도 통합시장 선거를 치르는 데 동의한다.” -천안·아산 아레나 돔 건립은 어떻게 하나.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5만석 이상의 돔구장을 만들려고 한다. 서울은 외곽이 아니면 돔구장 건설이 불가능하다. 서울 끝에서 끝까지는 1시간이 넘는다. 그러나 천안·아산은 전국 어디에서도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다. 스포츠와 K-팝, 복합환승센터와 쇼핑시설, 호텔을 연계해 복합적인 문화경제 플랫폼을 만들 구상이다.” -국민의힘이 여전히 어려운데. “우리당 소속 대통령의 잘못된 판단으로 벌어진 계엄과 탄핵, 대선 참패 과정에 대해 진정한 반성과 사과가 있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고 1년 반을 보내고 당은 사분오열됐다. 민주당이 우리를 내란 잔당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데 무방비 상태가 됐다. 그럼에도 중앙정치 흐름을 일정 부분 차단하고 충청권 시장·군수, 시·도의원들의 울타리와 버팀목이 되는 선봉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여론조사 격차가 좁혀졌는데. “일 잘하는 김태흠은 좋지만 국민의힘이 싫어서 민주당을 찍겠다는 분들도 아직 있다. 그러나 출마 선언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후 최신 여론조사가 급격하게 좁혀지고 있다. 박 후보는 가만히 있으면 이긴다는 전략으로 개소식도 하지 않고 있는데 충남도민들은 이미 성과와 실력에 대해 평가하고 계신다. 충청은 눈속임이 통하지 않는 충절의 고장이다. 이제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
  • 박수현, 농심(農心)에 진심…“충남도민 진심·정성으로 섬길 것”

    박수현, 농심(農心)에 진심…“충남도민 진심·정성으로 섬길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14일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식량주권 등 ‘농민 중심 충남 농정’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날 내포신도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 사무실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남도연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정책 협약 내용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민 권익 신장 등 ‘농민 중심 농정 실현’ 공동 실천이 목적이다. 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 인구 유입, 농어촌 기본소득, 경로당 무료급식 지원 사업, 충남형 농자재 지원 조례 마련 등을 담고 있다. 박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제가 설계자다.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을 할 때 전 국민에게 생중계된 국민보고서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며 “충남도는 적극 협력해 단계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급식을 통한 경로당 무료 급식과 무분별한 농지 파괴 규제도 적극 찬성한다”며 “농자재 지원 조례의 경우는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시절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에게 요청해 공주에서 이미 발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지사가 된다면 ‘충남형 토종 직불금’처럼 지원을 만들어 실패하고 성과가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마음 놓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보고 싶다”며 “오늘 정책협약은 농민회가 제안하신 4가지와 제가 제안한 1가지를 더해 ‘4 플러스 1’로 수정하자”고 제안했다. 박 후보의 농수축산 관련 공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확대, 기본이 통하는 농어촌 △귀농·귀어·귀촌, 모집부터 교육·정착까지 원스톱 지원 △사람과 물류, 관광이 넘치는 활력있는 어촌 △여성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복원·확대 △공익직불제 확대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마련 등이다. 박 후보는 이날 내포신도시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 후 “충남의 발전,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형 복지 사각지대 해소 ‘그냥드림’…15개 시군 확대

    충남형 복지 사각지대 해소 ‘그냥드림’…15개 시군 확대

    충남도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 여파로 갑작스럽게 생계 절벽에 내몰린 도민 보호를 위해 ‘그냥드림’ 사업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별도의 소득 기준이나 사전 신청 없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다. 복지 제도 접근이 어렵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 요청을 망설이는 취약계층 지원이 목적이다. 그냥드림 코너는 지역 푸드뱅크·푸드마켓 내 유휴 공간에 마련했으며, 1인당 3~5개 품목을 2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회 지원한다.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담과 복지 자원 연계를 병행해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로의 연결이 특징이다. 도는 지난해 12월 계룡시를 시작으로 천안·논산·태안에서 시범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용자 2173명 중 82명을 복지 서비스와 연계했다. 그냥드림 코너는 지난 11일 금산군, 12일 보령시에 이어 18일 홍성군, 아산시, 19일에는 공주시에서 개소한다. 서산시·당진시·부여군·서천군·청양군·예산군은 9월부터 사업을 확대한다. 도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천주교 성지 찾은 필리핀 국민배우

    충남 천주교 성지 찾은 필리핀 국민배우

    충남도는 필리핀 국민배우 멜라이 칸티베로스 가족을 초청해 도내 천주교 성지 일대에서 충남관광 홍보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와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가 협력 추진한 이번 행사는 멜라이와 가족 등 20명이 참가했다. 멜라이는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틱톡 등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팔로워, 구독자 수 합계 2100만 명을 보유한 필리핀 현지 최고 수준의 국민배우다. 그는 한국관광공사 방한 가족여행 명예 관광 홍보대사(2024∼2026)로도 활동 중이다. 한국 현지 촬영으로 제작된 필리핀 영화 여자주인공을 맡는 등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멜라이는 이번 성지순례 팸투어를 통해 도내 대표 성지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명소를 직접 찾았다. 13일 서산 해미국제성지와 웨이크업센터 교황 기념관을 둘러보고 오전 기도에 참여했다. 이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찾아 봄꽃 경관을 감상했다. 보령에서는 머드테마파크에서 머드 족욕을 체험하며 순례와 치유의 가치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에는 한국 천주교의 발원지인 당진 합덕성당과 솔뫼성지를 돌아보며 성지 순례에 이어 당진 삽교호 놀이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체험형 관광도 즐겼다. 도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필리핀의 높은 관심도에 국민적 인기가 있는 필리핀 배우의 영향력을 더해 필리핀 관광객의 충남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수현 선대위 “허위 정보 등 불법 선거행위 강력 대응”

    박수현 선대위 “허위 정보 등 불법 선거행위 강력 대응”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 조작 정보와 불법 현수막 등 불법 선거행위에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박 후보 선대위는 13일 서면 자료를 통해 “거짓과 왜곡, 조직적인 선거 방해는 유권자 판단을 흐리고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라며 “220만 충남도민 앞에 정책과 비전, 실력과 진정성으로 도민의 평가를 받겠다”고 밝혔다. 김연 수석대변인은 “박 후보와 관련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왜곡된 내용 현수막 게시, 온라인 익명 음해 등 공정 선거를 해치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법적 대응에 적극 나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며 “허위 조작 정보와 불법 선거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김태흠, 당진·서산 ‘서해안 메가시티’…“태안을 세계적 치유관광지로”

    김태흠, 당진·서산 ‘서해안 메가시티’…“태안을 세계적 치유관광지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13일 서해안권인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을 차례로 방문해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정책협약을 맺으며 ‘서해안 메가시티’ 완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윤희신 태안군수 후보와 잇따라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 그는 오성환 당신시장 후보와의 협약에서 당진을 대한민국 물류와 산업의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당진 송악~경기 화성 제2서해대교 건설 △충남 경제 자유구역 지정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 복합단지 조성 △철강단지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등을 제시했다. 이어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서산공항 조기 개항 및 항공 모빌리티 산단 조성과 석유화학산업 위기 해소를 위한 특례 지원, 서산 대산항 활성화 및 항만공사 설립, 충남도 자체 저궤도 위성 발사 등을 약속했다. 윤희신 태안군수 후보와 함께한 정책협약에는 안면도(1~4지구) 관광지 개발 활성화와, 원예치유박람회 정례 개최, 미래항공모빌리티 특화단지 조성 등이 담겼다. 김 후보는 릴레이 협약을 마친 뒤 “도지사, 시장·군수가 손발이 맞아야 정책이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이미 검증된 추진력으로 도와 시·군의 역량을 결집해 서해안의 기적을 완성하고, 충남을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K-관광 눈길 잡는다 …충남도, 싱가포르·일본 등 유치 총력전

    K-관광 눈길 잡는다 …충남도, 싱가포르·일본 등 유치 총력전

    충남도가 싱가포르와 일본, 대만 등을 대상으로 케이(K)-관광 집중 공략에 나섰다. 도는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10~13일까지 현지 여행업계·매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충남을 찾은 이들은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협력해 초청한 현지 여행사, 매체 관계자 22명이다. 이들은 첫날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해 한복 체험 등으로 백제 문화 정취를 느꼈다. 이어 예당호 모노레일과 출렁다리, 예산시장을 방문하고 사과를 활용한 사과파이 만들기 체험 등 충남 미식 관광 콘텐츠를 체험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장 글램핑 펜션과 태안해양치유센터도 찾아 해양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도는 싱가포르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남 신규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사회관계망(SNS) 등 온라인 기반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현지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11∼13일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현지 여행사 등과 충남관광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가 진행됐다. 도와 도 일본사무소, 충남관광협회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충남을 목적지로 한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식·계절 등 주제형 신규 상품 개발 논의가 집중됐다. 앞서 도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방한방문객 수 전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서 유치 활동을 펼쳤다. 도 관계자는 “여행 코스가 실질적인 관광상품으로 개발돼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관광객의 충남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태흠 “사즉생 마음으로 독재 길 막겠다”…충남 후보들 필승 결의

    김태흠 “사즉생 마음으로 독재 길 막겠다”…충남 후보들 필승 결의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 등이 12일 “사즉생(死卽生)의 마음으로 충남과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이날 천안 김태흠 더쎈충남캠프에서 15개 시군 후보자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도당 필승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를 비롯해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 신동욱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했다. 당 지도부는 김태흠 후보를 ‘보수의 장군’으로 추켜세우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공천장을 수여받은 김태흠 후보는 “기술자는 연장 탓을 하지 않고, 전사는 아무리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민주당은 입만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지만,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은 진정으로 충남을 위해 일할 능력과 자질을 갖췄다”며 “우리가 실패하면 충남은 다시 ‘안희정·양승조 시즌 2’로 돌아가 타 시·도 뒷전으로 밀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과 입법을 장악한 이재명 정부가 사법부와 언론까지 장악하고, 국민 협의 없는 개헌과 특검법으로 죄를 덮으려 한다”며 “이 공천장은 충남을 지키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밝혔다. 장동혁 대표는 “우리에겐 이순신 못지않은 김태흠이라는 장군이 있다”며 “충청의 한 표가 대한민국 미래의 이정표가 될 것이며, 충청이 일어설 때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것”이라고 힘을 실었다. 신동욱 최고위원도 “이순신 장군에게 12척이 있었다면 충청도에는 50척 정도의 배(후보자들)가 남아 있어 충분히 전선을 뒤덮고 이길 수 있다”고 격려했다. 강승규 도당위원장은 “김태흠 중심으로 뭉쳐 충남을 AI 리더 도시이자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 눈시울 붉힌 장동혁 “충청의 한표가 대한민국 이정표” 김태흠 지원사격

    눈시울 붉힌 장동혁 “충청의 한표가 대한민국 이정표” 김태흠 지원사격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충남을 찾아 “충청의 한 표가 대한민국 미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김태흠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김 후보는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정신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충남 천안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충남도당 당직자 회의 및 필승결의대회’에서 ‘충청의 아들’을 강조하며 “충남을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이제 충청의 국민의힘이 힘을 보여줄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충청이 일어설 때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선다. 충청에서 대한민국을, 그리고 국민의힘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그는 김 후보를 두고 “우리에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못지않게 용감하고 힘센 김태흠이라는 장수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충남은 나라가 어려울 때 침묵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준 충절의 고향이고, 비굴하게 목숨을 부지하기보다 떳떳한 죽음을 선택한 고장”이라고 덧붙였다. 결의대회에는 장 대표와 신동욱 최고위원을 비롯한 지도부가 참석했다.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에 지역구를 둔 성일종 의원 등이 참석했고, 김 후보와 김민경 충남 아산을 보궐선거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후보자와 지지자들이 모여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 사즉생 정신을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 사람들은 말만 앞서는 사람들이지 진정 충남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은 그 일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만약 선거에서 실패한다면 충남은 안희정, 양승조 시즌2가 될 것이고 타 시도가 앞서 나갈 때 뒷전으로 밀릴 것이다. 오늘 받은 이 공천장은 여러분과 제가 전사가 돼서 충남을 지키라는 명령이다”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충청은 더 이상 중간지대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전략 지역이고 지리적으로도 남부와 수도권을 잇는 중원에 위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영·호남의 대결 시대를 끝내야 한다. 충남이 뛰면 충청이 커지고, 충청이 커지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충남 도민 4만 8000명, 생활 속 ‘8만t 온실가스’ 감축

    충남 도민 4만 8000명, 생활 속 ‘8만t 온실가스’ 감축

    “4만 8000여명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8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습니다.” 충남도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를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탄소업슈’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해 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올해는 도민은 물론 도내 직장을 다니는 생활권자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실천 항목도 에너지, 수송, 폐기물, 홍보 등 17개로 구성해 도민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여는 텀블러 사용, 대중교통 이용, 자전거 타기, 장바구니 사용, 음식물 남기지 않기 등 일상적인 탄소중립 활동이다. 사진으로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의 가치로 환산되며, 연간 최대 10만원의 혜택을 시군별 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협조도 받아 대출금리 우대(최대 0.1%p 인하)와 환전 수수료 감면 등 금융혜택도 추가로 지원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는 4만 8000여명에게 총 2억 3000만 포인트를 지급했다. 감축 효과만 약 8만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다. 도 관계자는 “탄소업슈를 통해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탄소업슈에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참여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탄소업슈’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만 하면 된다.
  • 푸른 바다 보이는 나만의 사무실…일과 쉼, 충남에서 균형을 맞추다

    푸른 바다 보이는 나만의 사무실…일과 쉼, 충남에서 균형을 맞추다

    보령·태안 등 11개 시군 체류형 관광덕산온천지구 예산 스플라스리솜 수변 경관 속 고급 업무환경 제공만족도 87%… 지역 소비 창출 효과장기 체류 유도 연박 프로모션 진행평일 숙박 길수록 지원금 혜택 증가 ‘창가에서 밝은 아침 햇살에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커피를 마신다. 파도 소리가 귓가를 가득 채운다. 노트북을 켜고 업무를 시작한다.’ 영화나 꿈 같은 상상이 아니다. 충남 보령과 태안 등의 해안가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모습이다. 최근 3박 4일 보령시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워케이션 충남’에 참가한 40대 회사원 이모씨는 “처음 도착했을 때는 낯설기도 하고 파도 소리와 함께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일을 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며 “해안에서 쓰레기도 줍고 매우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충남이 ‘워케이션’(Workation)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새로운 근무 형태다. 관광지 등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일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모형이다.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과 함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4월부터 ‘2026 워케이션 충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상반기는 6월 30일까지다. 하반기는 8월 말부터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워케이션 충남은 지역 내 주중·비수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2023년 도입됐다. 첫해 450명에서 2024년 1540명으로, 2025년에는 당초 목표치(1800명)를 훌쩍 뛰어넘는 2649명이 참여하며 매년 성장세다. 도와 재단이 지난해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237명 중 87%가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워케이션 이후 추가 관광계획 여부 질문에도 87%의 응답자가 ‘있다’라고 답하는 등 후속 관광 연계 및 추가 소비 창출 가능성도 함께 확인됐다. 올해 워케이션 충남은 시·군별 특성을 살린 다채로운 숙소와 오피스를 갖추고 참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천안·공주·보령·아산·당진·부여·홍성·예산·태안 등 9개 시군에 더해 올해는 논산과 서산에서도 가능하다. 백제 문화유산이 깃든 공주에서는 전통 문화유산과 원도심을 기반으로 한 워케이션을 준비했다. 공주한옥마을·공주관광호텔 잉크·공산여관 등 특색 있는 숙소와 아트센터 고마의 전문 오피스 인프라가 활용 가능하다. 글램핑과 북카페 공유오피스에서는 자연 속 몰입 환경을 느낄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 등을 품은 보령은 오션뷰를 품은 호텔 쏠레르, 대천 한화리조트, 2278리조트와 머드테마파크관 오피스를 연결해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선사한다. 섬 워케이션도 가능하다. 삽시도 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버디하우스·금솔펜션·삽시도회민박 등 정겨운 숙소와 전용 오피스, 갯벌 체험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예산은 온천과 수변 경관을 활용한 힐링형 워케이션이 강점이다. 600년 역사의 덕산온천지구에 자리한 예산 스플라스 리솜과 리솜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고급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예당관광지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관광농원과 이음라운지에서도 예당호 풍경 속에서 여유로운 업무가 가능하다. 태안은 서해안의 낙조와 함께하는 워케이션을 제안한다. 아일랜드 리솜과 해변 위 이글루돔 오피스, 만리포의 베이브리즈, 롱비치 패밀리 호텔과 만리포 여름군청 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SE클럽과 전용 오피스 등 테마별 선택지가 다양하다. 천안은 도심형 리조트의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 소노벨 천안, 상록호텔 & 리조트는 각 숙소 내 비즈니스 센터 및 힐링스파센터 워케이션 라운지, 상록호텔 오피스와 연계로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당진은 바다와 맞닿은 로씨오 호텔과 왜목라운지를 비롯해 지역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당나루 물꽃마을, 왕매실 마을, 라메르 펜션과 각 마을 워크라운지로 창의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새로 합류한 논산은 레이크힐 호텔과 탑정호 글램핑을 숙소로 선정했다. 탑정호의 수려한 경관을 품은 물빛복합문화센터를 전문 거점으로 운영해 은빛 물결 호수와 함께하는 몰입을 선사한다. 보령과 논산에서는 워케이션 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이용자 편의성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워케이션 공간이다. 어린이 시설 등이 포함되는 등 업무와 휴식의 경계를 조율해 참가자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워케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워케이션 충남은 장기 체류 유도를 위한 연박 프로모션도 핵심 경쟁력이다. 평일 숙박 기간이 길어질수록 1박당 지원금 규모가 단계적으로 커진다. 3박 이상이면 혜택이 극대화된다. 이기진 재단 대표이사는 “급증하는 참가자 수는 워케이션 충남의 높은 매력도와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충남만의 고유한 테마를 살려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명수 예비후보, 단일화에 진정성 보여야”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명수 예비후보, 단일화에 진정성 보여야”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이명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 회피 주장과 관련해 11일 “단일화를 회피한 적이 없다. 이명수 후보가 단일화에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히려 충남교육 정상화와 중도·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먼저 단일화를 제안했다”며 “실제 행동으로 단일화를 추진해왔다. 실제 저는 이명수 후보를 직접 여러 차례 만나 단일화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명수 후보는 지난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 진영의 힘을 모으자”며 “이병학 후보와 연락이 원활하지 못해 논의가 지연되는 점에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병학 후보는 이명수 후보에게 변호사 자문까지 거쳐 구체적인 조사 방식과 일정, 결과 승복 조건까지 담은 공식 ‘단일화 협약서’ 문서를 직접 전달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당시 이명수 후보는 이 협약서를 직접 가져가면서 검토하겠다고 했다”며 “본인은 여론조사 신청을 위한 시간이 촉박한 만큼 다음 날 답변을 요청했지만, 이후 별다른 답변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 협의 없이 이명수 후보의 공개 기자회견이 먼저 진행됐고, 단일화 지연 책임이 저 이병학 측에 있는 것처럼 언급됐다”며 “기자회견 이후 직접 이명수 후보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통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단일화의 문을 닫지 않고 있다. 전교조 출신 충남교육감 12년 체제를 바로잡고, 흔들리고 있는 충남교육의 기본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레트로 낭만열차’ 충남으로 고고…추억의 간식 등 호응

    ‘레트로 낭만열차’ 충남으로 고고…추억의 간식 등 호응

    올해 첫 열차 250명 천안·아산 찾아호남선 노선 추가·농촌체험 도입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가 11일 올해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전세 열차를 이용해 시군 시티투어를 결합한 관광 패키지 상품이다. 참가자들은 서울역 등 수도권에서 탑승해 사전에 신청한 천안·아산·예산·홍성·보령·서천 등에서 하차한다. 시군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지역 내 전통시장과 유명 관광지 등을 방문한 뒤 당일 저녁에 상행선을 타고 귀가한다. 열차에서는 7080 통기타 공연과 추억의 간식 체험, 복고풍 포토존 등 ‘레트로’ 콘셉트에 맞춘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첫 열차에는 관광객 250명이 천안과 아산 지역을 여행했다. 방문객들은 천안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각원사,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차례로 방문했다. 올해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기존 장항선 중심의 7개 시군에서 호남선 라인을 추가해 총 10개 시군으로 방문지를 넓혔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농촌체험 코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올해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는 12회 운행을 통해 3000여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 레트로 낭만열차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과 가족 단위 여행객 모두가 충남을 찾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더쎈 충남 김태흠, “대전환 열겠다”…천안·아산 트램 등 비전 제시

    더쎈 충남 김태흠, “대전환 열겠다”…천안·아산 트램 등 비전 제시

    “AI·첨단산업·광역교통·복지까지”GTX·트램·돔아레나 등 프로젝트 제시“청년 모이고 기업 투자하는 충남 만들겠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GTX·트램·돔아레나·베이밸리 메가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대전환의 충남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0일 오후 천안 백석동 더쎈 충남캠프에서 민선 9기 충남 미래 청사진인 ‘7대 비전·15개 시군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승부에 나섰다. 그는 “아직 못다 한 일들을 알차게 하고 싶다. 충남을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중심축으로 키우고, 도민 누구나 변화를 체감하는 복지·교통·문화 혁신을 이루겠다”며 “더 크고 더 강한 ‘위대한 충남’ 시대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은 충남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담은 7대 핵심 비전으로 △AI·첨단산업 △청년·복지 △스마트농업 △문화·관광 △광역교통망 △베이밸리 메가시티 △충남·대전 통합 등이다. 김 후보는 “천안·아산권에는 다목적 돔 아레나와 복합문화시설, 도시철도(트램)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며 “수도권에 가지 않아도 공연·스포츠·쇼핑·문화생활 등을 모두 누리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AI 공약도 전면에 내세웠다. 제조업·농업·재난안전 분야까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고, AI 전문 인력 3만명을 양성해 충남을 대한민국 AI·첨단제조 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충남형 기본복지’ 공약은 24시간 돌봄 확대, 청년 반값 전세, 수도권 출퇴근 철도비 50% 환급, 소상공인 지원 강화, 스마트 경로당 확대 등이다. 김 후보는 농어촌 분야와 관련해 여성농업인 공동경영주 수당 신설과 청년농 육성, 스마트팜 확대,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등으로 돈 되는 농업, 다시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백제문화와 인삼, 머드, 국방문화 등 충남 고유의 자산을 활용한 글로벌 축제를 육성하고, 서해안 국제 해양관광벨트 조성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각오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완성과 충남·대전 통합 추진을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로 성장시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권역별로 천안·아산은 AI·반도체·복합문화도시, 당진·서산·태안은 자동차·미래 모빌리티·첨단산업 중심지, 공주·부여·청양은 백제문화·백제 치유 숲 등이다. 보령·서천은 국제 해양레저관광 거점, 논산·계룡·금산은 국방·국군산업 및 인삼산업 중심지, 홍성·예산은 충남 행정·문화 중심도시로 육성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예산·홍성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시군 국민의힘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주요 공약 이행과 지역 발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그는 “말이 아니라 성과와 결과로 충남의 미래를 증명하겠다”며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투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충남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태흠 “천안·아산, 돔구장에 트램(노면열차) 까지”

    김태흠 “천안·아산, 돔구장에 트램(노면열차) 까지”

    ‘위대한 충남’ 7대 비전·15개 시군 공약“천안·아산 공약 반드시 약속 지킨다”천안 독립기념관, 아산 각각 파크골프장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천안·아산권 주요 공약으로 돔구장 건설에 이어 트램(노면열차) 건설 등을 제시했다. 같은 당 소속의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도 김 후보와 돔구장·트램 건설 등에 대해 공통 공약으로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 김 후보는 10일 오후 천안 백석동 ‘더쎈 충남캠프’에서 민선 9기 충남 미래 청사진인 ‘7대 비전·15개 시군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승부에 나섰다. 그는 이날 천안·아산권 공통 공약으로 “110만 명의 천안과 아산을 150만 명의 복합문화도시로 육성하겠다”며 “대중교통 혁신과 접근성 확보를 위해 천안~아산 간 트램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제시한 트램 연결 구간은 ‘천안 안서동-터미널-천안시청-돔구장-탕정-아산시청-온양온천역’이다. 김 후보는 이어 “KTX천안아산역 인근을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공연·스포츠·쇼핑 등 문화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강조했다.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은 지난해 11월 김 후보가 충남지사 시절 공식화했다. KTX 천안아산역 인근 도보 10분 거리 20만㎡ 부지에 2031년까지 1조 원을 투입해 5만 석 이상의 규모다. 이곳에서는 연간 프로야구 30경기 이상, 축구와 아이스링크 경기도 열며 150∼200일 동안 K팝 공연과 대형 전시회 등을 진행할 구상이다. 김 후보는 “1층에는 축구와 야구가 가능하고, 지하 1층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아이스링크를 설치, 쇼핑몰 등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현재 대기업과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김 후보의 돔구장 구상은 2030년까지 6735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광역환승복합센터와 연계한다. 그는 “복합환승센터 내 스타필드를 유치해 컨벤션센터·돔구장, e스포츠 경기장, 디지털뮤지엄 연결로 유니버설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후보는 충남의 6개 권역 중 천안·아산권을 ‘K-테크 심장’, ‘AI 디지털 수도’로 정하고 천안아산 반도체 후공정 메가 클러스터 조성과 미분양 지식산업센터 공간 청년 창업 지원 등을 제시했다. 천안과 아산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내 파크골프장, 생태·건강 파크, 아산온천에 54홀 파크골프장 조성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말이 아니라 성과와 결과로 충남의 미래를 증명하겠다”며 “청년이 모이고 기업이 투자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충남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태흠 “말보다 실력과 성과로 증명”…‘더쎈 충남’ 캠프 개소

    김태흠 “말보다 실력과 성과로 증명”…‘더쎈 충남’ 캠프 개소

    힘쎈에서 “더 크고 더 강한 충남 완성”시장·군수, 지방의원 후보와 ‘원팀’장동혁, 나경원, 심대평 후원회장 등 지원 “말보다 결과와 일로 증명한 일꾼, 실력과 성과로 증명했습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9일 천안에서 선거사무소 ‘더쎈 충남 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와 성일종·나경원 국회의원,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해 김태흠 후보에게 승리의 힘을 실었다. 이와 함께 심대평 전 충남지사,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15개 시군 시장·군수 후보 등 주최 측 추산 30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후원회장인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충청인이 나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하며 김태흠 후보가 앞장설 것”이라고 지원했다. 그러면서 “김태흠 후보는 충남의 확실한 미래를 책임지고 우리 아들딸들이 눈물 흘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장동혁 대표는 “충절과 품격, 자긍심으로 버텨온 충청인은 범죄 집단인 민주당 후보를 도지사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충남 발전을 위해 힘세고 능력 있는 후보를 도지사로 만들어 충청에서 기적을 이뤄 대한민국 미래를 바꾸는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자”고 힘을 보탰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충남은 어떤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선두에 섰다고 자부한다”며 민선 8기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취임 당시 8조원대였던 국비를 12조원대로 끌어올리고, 기업 투자유치는 14조원에서 49조원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며 “저는 말보다는 결과와 일로 증명해 낸 일꾼으로,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날 민선 9기 비전으로 ‘위대한 충남’을 제시하며 “진영의 틀을 깨고 오직 도민과 충청의 미래만 보고 좌고우면하지 않고 앞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시작으로 9일 공약 발표 기자회견과 정책 협약식, 도내 민생 투어에 돌입한다.
  • 박찬우 국힘 천안시장 후보, 세몰이…김문수·나경원 등 지원사격

    박찬우 국힘 천안시장 후보, 세몰이…김문수·나경원 등 지원사격

    박찬우 국민의힘 천안시장 후보가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와 나경원·성일종·유용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승규 충남도당위원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참석해 박 후보에게 승리의 힘을 실었다. 심대평 전 충남지사와 성무용·박상돈 전 천안시장, 조미선·이정만·정도희 당협위원장, 광역·기초 후보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지자들이 선거 사무실에 몰리며 박 후보를 지원했다. 참석자들은 행정안전부 차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박 후보의 행정 전문성과 국정 경험, 중앙 네트워크 등을 높이 평가하며 ‘천안 발전 이끌 최고 적임자’라고 한목소리로 박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나경원 의원은 “20대 국회의원에 처음 들어와 박 후보가 일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제대로 들어오셨다고 생각했고, 천안시장 후보로 이 자리에 서신 걸 보면서 천안이 복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오만이 하늘을 찌른다. 박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박 후보는 행안부 차관까지 경험한 도시행정 부문의 최고 전문가이자 행정의 최고 전문가”라며 “상대 민주당 후보와 비교할 수 없는 박 후보는 천안을 세계적 명품 도시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풍부한 국정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천안의 지도를 다시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일등도시 천안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순히 시장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닌, 70만 천안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시장이 되겠다”며 “승리캠프는 시민 누구나 찾아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 후보는 나 의원과 함께 천안 전통시장인 남산중앙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청취했다.
  •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관리’ 동력 확보…20년간 1조 4028억 투입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관리’ 동력 확보…20년간 1조 4028억 투입

    백제 왕도인 충남 공주·부여, 전북 익산의 핵심 유적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충남도와 공주시는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특별법 제정에 따라 지난 2024년 10월 국가유산청 개편 과정에서 폐지된 기존 전담 조직인 ‘백제왕도추진단’을 다시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면 백제왕도의 위상 회복과 문화 융성 거점 조성을 위한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관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함께 종합적인 학술 연구와 교육·홍보도 가능해 백제 역사·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백제왕도 핵심 유적 보존·관리 사업에는 2017년부터 2038년까지 총사업비 1조 4028억원을 투입한다. 공주는 3278억원의 사업비로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정지산 유적, 고마나루, 대통사지, 수촌리 고분군의 보존·관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부여는 7093억원 사업비로 부소산성, 관북리 유적, 나성, 왕릉원, 정림사지, 왕흥사지, 구드래 일원, 능안골 고분군, 화지산 유적, 군수리 사지, 정암리 와요지, 가림성에 대한 보존·관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 관계자는 “특별법 제정으로 백제왕도 핵심 유적에 대한 효율적인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백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역사·문화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주시는 이번 특별법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핵심 유적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적극적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는 공주 시민과 공주시·부여군·익산시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본 것이다”이라며 “백제의 유산을 후대에 온전히 계승하고 백제왕도를 세계적인 역사 도시로 활기차게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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