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충남도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여름 편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제주시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특검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 뮤지션
    2026-06-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63
  • 성범죄자가 어린이집에? 취업 결격사유 강화 법안은 1년 넘게 복지위서 ‘계류’ [법안 톺아보기]

    성범죄자가 어린이집에? 취업 결격사유 강화 법안은 1년 넘게 복지위서 ‘계류’ [법안 톺아보기]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본연의 임무는 입법 기능입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무수한 법률안은 실제 법과 정책으로 발현돼 국민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사장되기도 합니다. 서울신문은 [법안 톺아보기]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법안들을 조명합니다. 보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어린이집을 다니는 아동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어린이집을 설치하거나 운영, 근무하는 자의 성범죄 전력에 대한 자격정지 기준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3~4세 아동을 상대로 3년여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사건이 파장을 일으키는 등 학교나 유치원 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돌보는 어린이집 직원이나 교원들에게도 더 높은 도덕적 잣대가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근무에 대한 결격사유에 성범죄 전력을 포함시키고자 하는 관련 법안은 지난해 4월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에 회부된 이후 1년 3개월여째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여야의 이견이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되레 뚜렷한 대립이 벌어지고 있는 쟁점 법안 논의에 밀려 뒷전이 되고 만 상황이다. 해당 내용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해 1월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했다. 같은당 김기현 대표를 비롯해 이철규 사무총장 등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에 당선된 김태흠 지사가 의원 시절 발의안에 서명했다. 성범죄자 어린이집 설치·운영·근무 원천 봉쇄 법안지난해 4월 보건복지위 올라왔지만 논의 진전 없어여야 이견 없지만…쟁점 법안 논의에 밀려 뒷전 돼배현진 “아동성범죄, 단 한치 틈 안 돼…조속히 진행해야” 구체적으로 개정안은 성범죄를 저질러 형 또는 치료감호를 선고받아 그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과 성폭력범죄 행위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나 그 이상의 형 또는 치료감호가 확정된 사람은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거나 어린이집 근무를 할수 없도록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는 해당 법안에 대해 ‘타당한 입법조치’라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법안 검토보고서에서 “성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은 사람의 경우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거나 어린이집 근무를 할 수 없도록 하여 어린이집 설치·운영자와 근무자의 도덕성을 제고하고 성범죄의 재범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의사표현이나 자기방어가 미숙한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보육하는 어린이집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필요한 입법조치”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또 이 법안이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는 현 유아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과 비교할 때 보다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들은 영유아에 대한 성범죄 처벌경력이 있는 경우 유아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에서 교사의 자격취득 결격사유로 규정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근무를 모두 제한’하는 것으로 규정하여 영유아에 대한 포괄적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다만 복지부는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의 소지를 두고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함께 냈다. 직무 관련성이나 밀접성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어린이집 설치·운영 및 근무를 모두 제한하는 것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하여 침해의 최소성 원칙에 위반된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양당 복지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법안에 대한 여야의 별다른 의견차는 없다. 문제는 지난해 4월 26일 복지위 소관 기타 법안 200여건과 함께 상임위에 상정됐지만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소위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간 여야가 찬반이 첨예하게 나뉘어 치열하게 대립했던 간호법 제정안이나 비대면진료법 등 쟁점 법안을 둘러싼 정쟁에 밀려 논의 자체가 시작도 못하고 표류해온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21대 국회 회기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만큼 이 법안을 비롯해 다양한 민생안전법안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배현진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어린이집 보육이 거의 필수화 된 시대인데 여지껏 이러한 사각지대가 있었다는게 오히려 놀라운 일“이라며 ”어린이 대상 성범죄는 단한치의 틈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복지위에서 조속히 법안 진행을 시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선 직후 대거 영입된 친노·친문… 연말 KT 인사태풍 몰아친다

    대선 직후 대거 영입된 친노·친문… 연말 KT 인사태풍 몰아친다

    #언론인 출신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캠프에서 홍보특별보좌관을 지낸 임현찬 전 한국외대 특임교수는 지난 3월 KT의 상장 자회사인 나스미디어의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고대영 전 사장 체제의 KBS에서 승승장구하고 2018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에 내정됐지만 문재인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취업 불승인 결정을 받았던 김영국 전 KBS 방송본부장도 2022년 3월 지니뮤직의 사외이사가 됐다.서울신문이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KT 자회사 50곳의 대표와 사외이사 현황을 분석한 결과 KT에 이미 친여권 인사로 ‘물갈이’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현 정부가 취임하기 전인 2022년 3월과 구현모 전 대표의 연임 시도, 내부 출신 대표이사 선임 시도로 정치권 외풍을 맞던 지난 3월에 자회사 임원의 변동이 많았다. 구 전 대표 임기에 선임된 자회사 임원들의 임기가 대부분 올해 말~2024년 말까지인 만큼, 이 시기에 대대적인 인사 교체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월 말 주주총회를 전후로 자회사들은 친윤·친여 인사나 전관 변호사 다수를 새로 선임했다. KT의 위성통신 자회사인 케이티샛은 이 기간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참모총장을 지낸 그는 대선 전 당시 후보였던 윤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으며, 대선 직후엔 군 장성 출신으로서 대통령실의 용산 공관 이전이 안보에 우려가 되지 않는다고 앞장서 주장하기도 했다. 같은 시기 케이뱅크의 사외이사가 된 오인서 전 수원고검장(변호사)은 김학의 불법 출국 금지 사건 수사를 지휘했으며 이광철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의 기소를 주장했다. 이후 박범계 당시 법무부 장관이 인사 적체를 이유로 ‘기수역전 인사’를 예고한 뒤 사의를 표명했다. 다만 신임 사외이사들을 현 여권의 ‘낙하산’이라고 볼 수는 없다는 시각도 있다. KT 내부 사정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사외이사는 대부분 회사의 필요에 의해 친여 인사를 추천한다”며 “지난 3월 KT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사퇴한 임승태 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과 KT스카이라이프 사장직을 고사한 윤정식 전 OBS 경인TV 사장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 시기 해임된 자회사 사외이사들은 전 정권과 인연이 깊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윤원철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022년 3월 114 번호 안내 업무를 하는 KT CS 사외이사에 선임됐지만 지난 3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케이티투자운용 사외이사에서 지난 3월 임기만료로 해임된 박영래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변호사)는 2019년부터 4년 재임했다. 박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비서실을 거쳐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 2대 정무비서관을 지낸 송인배 전 비서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받을 당시 변호인이었다. 박 변호사는 당시 사건 담당 재판장의 고등학교 선배라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대선이 끝난 직후인 지난해 3월 자회사 주총에서는 친노, 친문 인사들이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된 경우가 눈에 띄었다. 특히 KT 자회사 중 ‘알짜’로 평가받는 스카이라이프는 정영무 전 한겨레신문 대표와 문재인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을 지낸 김용수 전 차관, 유승남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한꺼번에 선임했다. 유 변호사는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에게 500만원을 공개 후원한 적이 있다. KT IS는 지난해 양재원 전 KMH 레저 대표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 보좌역, 이강래 전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다. 인천공항 스카이72 골프장 입찰 분쟁에서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같은 KT 자회사인 케이티투자운용에서 사외이사를 지내고 임기 만료 해임과 동시에 KT IS 사외이사에 선임된 점이 특이하다. 이 시기 케이티알파는 검사 출신인 신영식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는데, 그는 2021년과 2022년 11월 구 전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 변호인단에 포함됐다. 신 변호사는 구 전 대표를 변호한 뒤 자회사 사외이사에 올랐으며 사외이사 신분으로 구 전 대표를 변호해 논란이 됐다. 정권이 바뀐 대선 직후 전 정권과 친한 인사들이 KT 자회사 사외이사로 선임된 데 대해 업계 관계자는 “당시만 해도 구 전 대표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었다”며 “이를 정권 말 ‘알박기’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치권과 언론, 법조 등 외부 출신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자회사는 50개 중 소수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KT의 업무 위탁을 받는 자회사엔 KT 업무 전문성을 가진 전현직 임직원이 임원으로 들어간다”며 “스카이라이프나 금융 자회사, 상장사 등 외부 출신 사외이사를 영입하는 곳이 따로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 KT 자회사 대표이사와 사외이사들은 대부분 구 전 대표 체제에서 선임돼 임기가 올해 말~2024년 말까지로 예정돼 있다. 이에 새 KT 대표이사가 정해지면 내년 말까지 자회사 임원들이 대거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업계 관계자는 “2019년부터 2022년 3월까지 선임된 자회사 대표와 사외이사들은 전부 구 전 대표가 뽑았다고 보면 된다”며 “다음번에도 당연히 대표와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자회사 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중장년층 취업, 고민해야”…충남 중장년 잡(JOB)담 콘서트 열려

    “중장년층 취업, 고민해야”…충남 중장년 잡(JOB)담 콘서트 열려

    노사민정협의회 ‘중장년층 일자리 진단’“50~70세 중장년 일자리 중요성 커져” 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신중년 퇴직 전문가에게 필요한 공공일자를 제공 등을 위한 ‘중장년 잡(JOB)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 중심에 이어 중장년층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과 취·창업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에는 도내 만 50~70세 미만의 신중년 40여 명과 노사민정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 설명과 중장년 재도약 창업지원, 도민 참여플랫폼 ‘충남일터넷’ 운영 설명 등이 진행됐다.이와 함께 ‘충남 중장년 일자리 당신의 생각은’과 ‘지역에서 필요한 충남도의 역할’ 등을 주제로 중장년 일자리를 위한 의견 수렴과 토론이 열렸다. 노사민정협의회는 필요한 공공일자리 제공을 위해 도내에서 지원 중인 ‘병원 치료 조력 서비스’,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소상공인 컨설턴트 사업’ 등을 통해 이들의 재취업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안원영 위원장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중장년 일자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중장년층의 시각에서 바라본 일자리 진단으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충남도의회 ‘반쪽짜리 자치경찰제’ 개선 요구

    충남도의회 ‘반쪽짜리 자치경찰제’ 개선 요구

    ‘자치경찰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채택교통과태료 지자체 이관 등 제도개선해야 충남도의회가 자치경찰제의 안착을 위해 교통 과태료·교통 범칙금의 자치단체 이관 등에 따른 독립된 재원 확보 방안 필요성 등을 촉구했다. 주민밀착형 치안 서비스 제공과 지방분권 구현을 취지로 도입된 자치경찰제지만 사실상 ‘반쪽짜리 제도’에 그쳐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3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제34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상근 의원(국민의힘·홍성1)이 대표 발의한 ‘자치경찰제의 완전한 안착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의원들은 건의문을 통해 “자치경찰제는 시도 조직과 인력으로 자치경찰 사무를 집행하는 이원화 모델을 기초로 추진됐지만, 사무만 구분됐고 조직·인력은 분리되지 않은 일원화”라며 “그 결과 수사사무 제외 등으로 자치경찰제 안착에 많은 걸림돌이 있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재정자립도에 따른 지역별 차액 지원·보전금 기준 현실화와 교통과태료·교통범칙금의 자치단체 이관 등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관련 법령 개정과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충남의 경우 2023년 자치경찰사무 전환 사업비가 약 100억 원으로 2021년 국비 지원금 76억 원을 고려하면, 매년 24억 원의 재원이 부족하다. 이 의원은 “단순히 중앙정부 예산 지원만을 기다리는 것은 완전한 자치분권에 맞지 않는 만큼, 자치경찰사무를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할 수 있도록 독립된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국무총리실, 국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정치 교육·훈련 프로그램 활성화 돼야”

    이효원 서울시의원 “정치 교육·훈련 프로그램 활성화 돼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청정의 ‘제7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에 참석해 격려 인사를 전했다. 모의 감사에는 이 의원과 함께 지민규 충남도의회 의원, 김기범 노원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각 지방의회의 현장 분위기를 공유했다. 교육위원회를 모델로 열린 이날 ‘모의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재 서울시의회에서 발의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관련 질의를 포함해 사교육비 경감 대책 등 실제 현안과 교육정책 전반에 관한 질의·답변이 뜨겁게 오갔다.‘모의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이 의원은 “실제 의원들의 발언과 매우 유사한 것을 보며 학생 여러분께서 모의행정사무감사에 많은 준비를 하신 것이 보인다”라며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했고 현재 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으로서 더욱 긴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창의성이 돋보이는 질문과 답변이 이뤄져 새로운 정치세대가 될 청년들의 앞날이 밝은 것을 느꼈다”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정당사상 최초로 도입했던 ‘국민의힘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포함해 이번 ‘모의행정사무감사’와 같은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되어 궁극적으로는 공직자로서의 최소한의 자질을 검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정치권에 자리 잡아야 한다”라며 이날 모의 감사 참석의 소회를 밝혔다. 사단법인 청정은 성숙한 정치 생태계의 조성과 바람직한 정치 문화의 정착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시민정치 교육프로그램인 ‘청년정치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7기 청년정치학교’ 학사 일정 중 하나인 ‘모의행정사무감사’는 청년들이 의회 의정활동 중 하나인 사무감사 및 조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 충남 인권조례 운명은…시민단체 ‘폐지 반대’ 서명부 전달

    충남 인권조례 운명은…시민단체 ‘폐지 반대’ 서명부 전달

    서명 유효성 검토 중…9월 처리 예정2만1000명 “폐지 반대” 서명부 전달‘교권 추락·학생 일탈 조장’ 폐지vs조례 폐지 시도 헌법 유린 기독교연합회 등 보수성향의 단체가 교권 추락 등의 이유로 폐지를 청구한 충남의 ‘인권기본조례’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 여부가 9월 결정될 전망이다. 진보성향의 시민사회단체는 조례 유지를 위해 ‘인권기본조례·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입장의 서명부를 충남도의회에 전달하며 두 단체가 맞서고 있다. 11일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 두 조례의 폐지를 위한 주민 서명부가 제출된 이후 서명부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며, 유효 서명이 필요 서명수를 넘으면 9월 회기에서 절차가 시작된다. 폐지 청구를 위해서는 1만 273명 넘게 서명해야 한다. 앞서 폐지 서명을 주도한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 단체들은 지난 3월 두 조례가 잘못된 인권 개념이 담겨 있다며 도의회에 2만 963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들의 조례 폐지 청구 사유는 “담배·술·음란물 등 지도가 곤란하고 교사·부모 고발과 학력 저하 등을 조장하는 비교육적인 조례”라며 “동의하기 어려운 ‘성적 지향성·성별 정체성·다양한 가족 형태’ 등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조례 유지에 나선 충남 시민단체는 2만 1000여 건의 도민 서명을 10일 충남도의회에 전달했다. 인권·농민·환경·노동 위기 충남 공동행동은 서명부 전달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조례 존치 주장 목소리 보다, 조례 폐지와 공격의 목소리를 높이는 의원의 목소리로 두 조례가 폐지될 위기”라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로 공이 넘어간 충남 두 조례의 폐지를 막기 위한 활동과 법적 대응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수성향의 도의원이 다수였던 2018년 5월 폐지됐던 ‘충남인권증진조례’는 그해 10월 진보성향의 도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충남인권기본조례’로 변경돼 다시 제정됐다. 2020년 7월에는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
  • 충남도의회 ‘지방의정’ 전국최고…“진정한 자치분권 열겠다”

    충남도의회 ‘지방의정’ 전국최고…“진정한 자치분권 열겠다”

    제5회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대상’“지방분권 강화 의정활동 홍보”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서 우수 지방의정 광역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중앙행정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방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과 아울러 지방의회 및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와 정책 홍보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1주년과 지방의회 부활 3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00여 개 지방의회와 자치단체가 참여했다.도의회는 전시관 운영 및 참관을 통해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타 시도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와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충남·인천·강원·경남·전남 5개 시도가 뜻을 모아 추진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 지역 간 경계를 넘어선 정책 이슈에 대한 홍보를 펼쳐 주목받았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주민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완성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노력을 알리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했다”라며 “다른 지방의회, 자치단체와 정보 공유를 강화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역 부문에서 자치단체는 경상북도가 대상을 차지했고, 기초 부문에서 고양시의회와 강남구청이 대상을 받았다.
  • “중앙정부 권력, 지방에 더 이전… 격차 줄여 자치분권시대 열어야”

    “중앙정부 권력, 지방에 더 이전… 격차 줄여 자치분권시대 열어야”

    전국 100여개 자치단체·의회 참여활발한 소통·협력, 지방 발전 모색광역 大賞, 충남도의회·경상북도에기초는 고양시의회·강남구청 받아 전국 광역·기초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소통과 협력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조직위원회 및 강원일보·경인일보·대전일보 등 전국 10개 지역언론사와 함께 ‘제5회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중앙행정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지방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과 아울러 지방의회 및 지방행정의 역량 강화와 정책 홍보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1주년과 지방의회 부활 3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00여개 자치단체와 지방의회가 참여했다. 곽태헌 서울신문사 사장,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등 참석자들은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비전 선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자치분권 시대를 열자고 다짐했다. 이철우 시도지사협의회장(경북지사)은 “중앙정부의 권력을 지방정부로 더 이전해야 전국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이 새로운 나라로 전진하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발전하는 진정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문화·생활 등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를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중앙정부에 기대지 말고 지역별로 강점을 살려 자립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재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대구 남구청장)은 “지방이 잘살기 위해서는 지방행정과 지방의회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봉환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부산 금정구 의장)은 “기초의회만큼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주민만 바라보며 진정한 분권 시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수 지방의정 및 지방행정 시상식에서는 광역 부문에서 충남도의회와 경상북도가 대상을 차지했고, 기초 부문에서 고양시의회와 강남구청이 대상을 받았다. 대전시는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인구문제는 함께 가야 한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한국과 독일의 지방자치 비교’, ‘국가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 소멸 방지, 어떻게 할 것인가’, ‘행정사무 감사 기법’, ‘SNS 홍보 전략과 노하우’ 등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박람회장에는 지자체별 의정활동·행정기관 홍보관, 4차산업 정보관, 기후변화 정보관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남구는 홀로그램을 통해 구가 제공하는 다양한 공교육 시스템 소개와 축구 로봇·로봇틱스 등 인공지능을 이용한 구정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이천시의회의원 9명은 ‘맞춤 의정을 요리한다’는 콘셉트로 요리사 옷을 입고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 충남 글로벌 인재 키운다…고교생 해외연수 발대

    충남 글로벌 인재 키운다…고교생 해외연수 발대

    ‘1기 청소년 해외연수사업CNGYL’ 발대선문대, 어학 연수·체험 프로그램 운영고교생 119명, 3주간 필리핀서 연수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제1기 청소년 해외연수사업CNGYL(큰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민선8기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청소년 해외연수사업CNGYL(큰길)’은 미래 충남을 이끌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도내 고등학교 1학년 300여명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이들은 오는 31일부터 8월 19일까지 3주간 필리핀 클라크 특별 경제 구역에 소재한 호크슨 및 콩코르디아 대학 부속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받고 문화 탐방 등 선문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8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와 박하식 평생교육진흥원장, 황선조 선문대 총장 등을 비롯해 연수생 119명을 포함한 300여 명이 참석했다. 황선조 총장은 “국제화 선도대학으로 선문대의 국제화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대학의 강점을 살려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이 다시 지역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는 공생의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 청년 인기창업…10명 중 3명 ‘요식업’

    충남 청년 인기창업…10명 중 3명 ‘요식업’

    도, ‘맞춤형 정책 발굴’ 2000명 조사희망 창업 업종, 요식업 31.4% 차지김태흠 지사 “청년 정책발굴 집중” 충남지역 청년이 가장 희망하는 창업 업종은 요식업이며,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으로 주택구매자금 대출을 꼽았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맞춤형 청년 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관계 참여 등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자리 분야는 ‘고등학교 입학 직후부터 일 경험 필요’라는 응답이 45.5%로 가장 높았다. 청년이 가장 희망하는 창업 업종은 요식업이 31.4%를 차지했고, 청년 창농·영농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기술 습득 (52.1%)로 나타났다. 주거 분야에서 가장 필요한 주거정책은 주택구매자금 대출이 42.9%로 가장 높았고, 전세자금 대출(32.6%)이 뒤를 이었다.정규교육 외 희망 교육으로는 ‘취미·자기 계발(30.9%)’, ‘금융교육(26.6%)’이라고 응답했다. 필요한 여가 활동은 ‘관광(40.8%)’이 가장 높았지만, 시간 부족으로 여가 활동을 안 하는 청년이 57.3%를 차지했다. 도는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발굴 전담팀(TF)’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출생자 감소 등으로 도내 청년인구가 지속 감소세”라며 “청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올해 초 청년 전담 조직으로 ‘청년정책관’을 신설하고, 5대 분야 123개 사업에 1839억 원을 투입한다.
  • 양경모 충남도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70만원…의원직 유지

    양경모 충남도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70만원…의원직 유지

    동창회비로 정치후원금을 받은 혐의로 법정에 선 양경모 충남도의원이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고 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 허미숙 부장판사는 6일 정치자금법(기부의 제한)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양 도의원에 대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시·도의원 후보 2명에게 각각 벌금 70만 원에 선고 유예를, 이들에게 후원금을 건넨 고교 동창회 임원 2명은 각각 벌금 50만 원에 선고 유예 판결을 받았다. 지난해 지방선거에 출마한 양 의원 등 3명은 고교 동창회로부터 각각 100만원을 전달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들에게 현금을 건넨 동창회장과 총무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잘못을 인정하면서 지난해부터 시행된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빚어진 일이라며 범행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허미숙 판사는 “정치자금의 기부를 제한한 취지를 볼 때 단체로부터 기부받은 죄책이 가볍지 않다”라며 “공개적으로 기부금을 받고 문제가 되자 반환한 점 등을 고려하면 법 위반에 대한 인식이 희박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 의원은 재판이 끝난 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고 반성한다. 앞으로 위법 행위 없이 성실하게 의원직을 수행하겠으며. 항소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지역사랑상품권’ 30억↓가맹점 제한…“사용 위축”vs “도입해야”

    ‘지역사랑상품권’ 30억↓가맹점 제한…“사용 위축”vs “도입해야”

    “선택권 줄어 소비자 사용 위축 우려”“2% 대형가맹점, 총 매출액 20% 이상”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사용 제한을 앞두고 선택권이 줄어든 소비자의 사용 위축이 우려되고 있다. 반면 2%대의 대형 가맹점이 전체 사용액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지역사랑상품권 도입 취지가 어긋난다는 의견도 맞서고 있다. 6일 충남도와 천안시에 따르면 올해 기준 도내 15개 시·군이 발행 예정인 지역사랑상품권 규모는 1조 6000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행정안전부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연 매출 30억 원 이상인 업체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제한한다는 지침을 통해 20일부터 시행을 권고하고 있다. 행안부는 지침을 이행하지 않으면, 국비 지원금 환수 등 강력한 페널티 적용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일부 가맹점 등은 행안부의 이번 지침으로 지역 상품권 사용 자체가 감소할 것을 우려한다. 행안부의 지침대로라면 농자재 등을 판매하는 하나로마트와 농협 가맹점, 대형병원 등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충남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제한될 예정인 가맹점은 1960개소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천안사랑카드‘를 운영하는 천안시의 경우 지난 6월 기준 제한 가맹점은 전체 2만 9154개소 중 도소매 251개소, 병원 128개소 등 650개소다.지난 3일 천안시의회가 대응 마련 등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관계자는 “지역 소득 역외 유출 1위가 충남”이라며 “경기도의 10억 매출 제한이 결국 지역화폐 사용률을 낮췄다. 매출기준 사용처 제한은 지역화폐를 유명무실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천안의 경우 제한 예정인 605개소의 가맹점 이용액이 지난해 기준 전체 사용액의 27%(1208억 원)를 차지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천안지부 박만규 회장은 “30억 매출 이상의 기업은 천안사랑상품권의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생존이 가능할 테니 이번에는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김철환 위원장은 “소상공인이 처한 경제적 상황에 깊이 공감하며 소상공인 지원책은 별도로 시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천안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을 위해 천안시, 소상공인 등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 지자체 ‘드론 열풍’ 뜨겁다…미래산업 드론으로 특화

    충남 지자체 ‘드론 열풍’ 뜨겁다…미래산업 드론으로 특화

    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선정‘공주형 드론특화도시’…민관산학 충남도 지방자치단체의 ‘드론(무인 비행장치) 열풍’이 뜨겁다. 지자체마다 지방소멸 위기를 맞아 ‘드론’ 산업의 선점과 구축으로 정주 여건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판단에서다. 4일 공주시에 따르면 최근 전자통신연구원 등 10개 기관단체와 드론특화도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론 산업 육성으로 공주시 미래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협약에는 한국공항공사·공주대·(사)한국드론 산업협회 등 민관산학을 아우르는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단체는 지역의 드론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 개발 노력과 함께 드론 산업 연계 지역안전망 구축, 드론 인력양성 등에 나선다. 공주시는 ‘드론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이어 오는 8월까지 드론 산업 특구 지구 지정 기본계획 및 타당성 연구용역도 실시하기로 했다. 서산시는 지난 2일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2차 지정’에서 충남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신청한 3개 구역이 모두 선정됐다.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은 택시·배송 등 드론 활용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드론 전용 규제 특구다. 서산시는 8월부터 가로림만 섬 지역에 ‘주민체감형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 실증’ 진행을 시작으로 지역 내 민관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K-드론 선도 지자체로 나설 계획이다. 홍성군은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와 드론 산업 발전과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드론항고교는 군민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학생들의 지역 안착을 위한 현장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드론 활용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드론 레이싱 대회 개최 등에 나설 계획이다.
  • 베이밸리 메가시티 밑그림…공론의장 펼쳐져

    베이밸리 메가시티 밑그림…공론의장 펼쳐져

    충남도, 전문가 워크솝 ‘공론 장’ 마련주요사업 기본계획 공유 충남도가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 추진을 위한 정책 수립 공론 장을 마련하고 본격화에 나섰다. 충남도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처럼 천안·아산·당진·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 등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30일 도에 따르면 29일 천안아산역 인근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충남연구원과 대한민국 4차산업 핵심지역 육성을 위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도정 핵심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는 정책 수립 공론의 장으로 마련했다. 지난 2월에 이어 이번 2차 워크숍에서는 홍원표 충남연구원 책임연구단장이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내용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들은 경기연구원과 공동 비전 및 전략 마련에 앞서 충남도의 전략과 과제를 살펴보고 핵심 사업을 점검했다. 도는 경기도와 8월 2차 중간보고회, 10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11월에 비전 선포식을 열고, 공동 비전 기본 구상과 부문별 발전 전략 및 개발 사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은 “베이밸리 메가시티의 성공을 위해 자문위원회, 민관합동추진단과 꾸준히 소통·협력할 것”이라며 “충남과 경기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함께 만들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보 △대전·세종·충남도회 사무처장 이동하 △광주·전남도회 사무처장 홍광희 △정책관리본부 본부장(직무대리) 김형범 △정책관리본부 임대주택부장 김종언 △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부장 이미애 △광주전남도회 차장 신정훈
  • ‘대천항~외연도’ 뱃길 내달 1일부터 국가보조항로다

    ‘대천항~외연도’ 뱃길 내달 1일부터 국가보조항로다

    충남 보령 대천항~외연도 항로가 다음달 1일부터 국가보조항로로 운영된다. 이는 사업 채산성이 낮아 민간선사의 기피로 단절된 항로에 위탁사업자가 여객선을 운영하고 국가가 손실액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령시는 30일 ‘대천항~호도~녹도~외연도’를 오가는 이 노선이 국가보조항로가 되면서 호도·녹도·외연도 주민 750여명이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천항에서 호도·녹도는 1시간, 외연도는 1시간 40여분(51㎞)이 소요된다. 이 항로는 애초 민간선사 신한해운이 여객선을 운항했으나 지난해 11월 유류비 상승과 승객 감소 등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 신고했다. 이 선사가 운영하는 보령 4개 항로 중 호도·녹도·외연도 노선에서 연간 5억원 안팎의 적자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시는 대체 선사를 공모했으나 한 곳도 지원하지 않았다.충남도와 보령시는 행정선 등을 긴급 투입하며 정부에 국가보조항로 지정을 요구했다. 이게 받아들여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최근 위탁운영선사 공고를 냈으나 기존 신한해운 1곳만 단독 입찰했다. 결국 신한해운이 국가지원을 받아 다시 여객선을 운영한다. 국가보조항로는 전국에 28개 정도로 전해졌다.
  • 박경귀 아산시장 “1년간 시민만 보고 달렸습니다”

    박경귀 아산시장 “1년간 시민만 보고 달렸습니다”

    “해외 2억9500만불 투자유치 성공”혁신으로 균형발전 강조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은 27일 민선 8기 취임 1주년과 관련해 “시민을 위해 달린 1년, 혁신 고삐를 더 당겨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 아산은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이끄는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취임 후 1년간 주요 성과로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 성공 △곡교천 아트-리버파크 통합하천 조성사업에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삼성디스플레이 4조 1000억 원 유치 등 국내 6조 2000억 원, 해외 2억 9500만 불 투자유치 성공 △성웅 이순신 축제 전면 개혁 등을 꼽았다. 아산시는 지난해 9월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160억 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 선정을 발판으로 아산의 100년 미래먹거리 준비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그는 “대통령도 국가 차원의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과 지역 균형 발전을 약속하셨다”며 “관내 디스플레이와 모빌리티 부품업체의 부착형 디스플레이산업 전환 지원에 한층 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도가 구상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과 연계해 아산시는 그 중심적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4월 완전히 다른 모습의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면 개혁을 단행해 대성공을 거뒀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발돋움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 조성사업인 탕정2도시개발사업 개발계획은 올 1월 확정돼 본궤도에 올랐다”며 “개발 이면에 주변 지역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지역 균형발전 방안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아산의 문화예술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우리는 인프라 부족을 발상의 전환으로 계속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아산의 새로운 도전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비수도권 소도시들에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충남 대학들 장애인 고용 늘린다…도·장애인고용공단·대학 ‘맞손’

    충남 대학들 장애인 고용 늘린다…도·장애인고용공단·대학 ‘맞손’

    충남 12개 대학 장애인 고용 확대 약속충남도·도의회 협력사업 발굴 지원장애인고용공단 직무 훈련 등 지방정부와 12개 대학 등이 대학 내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학이 사회적 책임을 위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모델도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충남도는 26일 도청사에서 도의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도내 12개 대학과 장애인 고용 증진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공주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중부대·청운대·한서대 ·호서대 등이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르면 2019년부터 상시 5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민간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 의무는 3.1%로 정해져 있다. 충남 도내 29개 대학의 장애인 고용률은 평균 2.3~2.5% 수준이다. 도와 도의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학의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시책과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적합한 직무·고용 모델을 제시하고, 대학의 인력 채용에 필요한 모집 대행과 장애인 고용에 필요한 직무 훈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에 나선다. 대학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직무조사를 시작으로 장애인의 직장 적응을 위해 지원하고 다양한 직무에 장애인 고용 확대를 추진한다. 도는 충남지역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29개 대학까지 장애인 대학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도 유재룡 실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내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모델 발굴을 통한 도내 장애인 직업 영역 확대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다수의 대학과 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택시업계 경영난”…대전·충남 기본요금 700~1000원 인상

    “택시업계 경영난”…대전·충남 기본요금 700~1000원 인상

    충남 기본요금 3300원→4000원대전 7월1일부터 3300원→4300원 대전·충남 택시요금이 4년 만에 700∼1000원까지 인상된다. 택시업계는 유류비·인건비 상승 등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지만, 전기료·가스비 등 공공요금에 택시비 인상까지 더해지면 소비자 부담은 가중될 전망이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열고 택시요금 인상안을 처리했다. 인상안은 기본요금은 기존 3300원(중형택시 기준)에서 4000원으로 오르고, 기본거리는 2㎞에서 1.4㎞로 단축된다. 100원씩 오르는 추가 거리는 131m에서 127m로, 시간 요금은 37초에서 35초로 줄어든다. 충남 택시요금은 2019년 6월 2800원에서 3300원으로 인상 후 4년 만이다. 대전지역 택시 기본요금도 최근 소비자정책위 심의를 거쳐 7월 1일부터 3300원에서 4300원으로 1000원 인상된다. 기본운임 인상은 2019년 1월 1일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기본거리는 기존 2㎞에서 1.8㎞로 단축된다. 거리 운임은 133m당 100원에서 132m로, 시간운임은 34초당 100원에서 33초로 바뀐다. 택시업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누적과 함께 2019년부터 30% 이상 급증한 유류비와 잇따른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전기료·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줄줄이 오르면서 택시비 인상까지 더해지면 주민들의 부담 가중은 불가피해 보인다. 충남도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택시업계 경영난 등을 고려했다”라며 “택시 운임 조정 결과를 각 시군에 전달하면 시군은 이를 토대로 여건에 맞게 조정해 요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개발사업지 공용주차장 확보 어려운 이유…무상귀속 대상 빠져

    개발사업지 공용주차장 확보 어려운 이유…무상귀속 대상 빠져

    지자체, 개발후 매입 ‘경비 부담’“주차장 등으로 범위 확대해야” 대규모 개발사업에 지방자치단체의 무상 귀속 공공시설물 범위를 주차장 등까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지자체로서는 개발사업 완료 후 어려운 용지 확보와 높은 용지 매입비 등으로 공용 주차장 조성에 어려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충남 아산시는 최근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 대규모 개발사업 후 무상귀속 대상 공공시설물 범위를 공공 주차장과 청사 등으로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충남도에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LH 등 사업시행자는 개발사업 추진 시 도로·공원 등 공공시설을 해당 지자체에 무상귀속하고 있다. 그러나 도시기능 유지를 위한 주차장과 공공청사 등 현실적 필수 기반 시설은 제외됐다. 결국 지자체는 택지개발에 따라 높아진 가격에 주차장·공공청사 등의 용지를 매입해 조성하기 때문에 경비 부담에 따른 재정 악화가 발생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셈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 연말 준공을 앞둔 탕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의 경우 주차장 150억 원(1만4315㎡), 복합커뮤니티 100억 원(7122㎡), 체육시설 180억 원(1만3312㎡), 문화교육시설 25억 원(1850㎡), 공공청사 10억 원(794㎡) 등의 5개 시설 용지 매입비만 465억 원이다. 5개 시설의 건축비도 근린생활시설 건축비 약 300만 원/㎡를 고려하면, 총 1600억 원으로 추정됐다. 아산시는 오는 2025년 착공 예정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주차장과 공공청사 등의 용지 매입비로 850억 원과 건축비 2600억 원으로 전망했다. LH가 시행하는 2개 대규모 사업으로 아산시가 부담하는 예상 예산 만 총 5515억 원(토지 1315억 원, 건축 4200억 원) 규모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4조 1항에 항만·공항·광장·녹지 등 15개의 공공시설을 명시하고 있지만 주차장은 제외됐다. 2항에는 ‘행정청이 설치하는 시설로서 주차장’만 명시돼 별도의 주차장 시설은 빠졌다. 아산시 관계자는 “주민 편의와 삶의 질을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이라고 하지만 부족한 공용주차장 주민만 피해”라며 “시행령에 무상 귀속 대상 공공시설에 ‘주차장’을 추가해 필수 기본시설 확보를 위한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