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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행몰이 드라마 ‘공부의 신’ ‘추노’, 명품? 막장?

    흥행몰이 드라마 ‘공부의 신’ ‘추노’, 명품? 막장?

    최근 ‘막드’(막장 드라마) 논란이 다시 거세다. 그런데 논란의 성격이 다소 다르다. 지난해 ‘아내의 유혹’(SBS)으로 촉발돼 올해 ‘분홍립스틱’(MBC), ‘망설이지마’(SBS)로 이어지는 전통적 막드가 한 축이라면, 최근의 축은 찬사와 비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경계선상의 막드들이다. 이 때문에 막장의 정의와 기준을 둘러싼 논쟁도 뜨겁다. ●‘공신’ ‘추노’ 호평·혹평 함께 논란에 불을 붙인 작품은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공신)이다. ‘공신’은 진부한 전개방식에서 탈피, 고3 수험생들의 입시 문제를 참신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드라마 완성도가 높다.”는 호평 못지 않게 “노골적 학벌 지상주의 찬미”라는 혹평도 적지 않다. 예컨대 극중 강석호(김수로)는 “사는 게 억울하냐? 그럼 공부해서 사회의 룰을 바꿔라.”라며 문제아들을 설득한다. 좋은 대학을 가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식이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 완성도가 높다고 해서 막장 논란을 피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 사회의 가장 민감한 교육 문제를 이런 식으로 풀어낸 ‘공신’이야말로 막장 중에 막장”이라고 주장한다. ‘공신’ 마니아들은 “공공성이 부족하다고 해서 막장으로 모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맞선다. KBS 수목드라마 ‘추노’ 역시 비슷한 사례다. ‘추노꾼’이란 새로운 소재와 영화같은 영상미를 앞세워 ‘명품’이란 찬사를 듣고 있지만 극중 이다해의 가슴 일부 노출 장면 등으로 선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자 주인공들의 복근을 과도하게 보여줘 “복근 말고는 볼 게 없는 드라마”라는 비아냥도 듣고 있다. ●고부갈등… ‘여로’=명품 ‘수삼’=막장 ‘공신’과 ‘추노’ 논란으로 막장 기준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윤석현 충남대 국문학과 교수는 “통상 막장이라고 하면 원색적인 불륜이나 복수, 상식을 깨는 등장인물 설정, 비현실적 캐릭터 등 현실성 결여를 꼽을 수 있다.”며 “그러나 지극히 현실적 드라마라고 해서 막장의 기준을 피해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윤 교수는 “‘공신’의 경우 설정 자체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기숙형 학원’을 연상케 한다.”며 “잘못된 교육 풍토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사교육을 지지하는 듯한 메시지를 계속 내보내고 있어 결코 잘 만들어진 드라마로 볼 수 없다.”고 평가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막장의 기준이 바뀌기도 한다. 19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여로’는 호된 시집살이를 실감나게 그려 국민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그러나 같은 소재를 그린 오늘날의 KBS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수삼)는 막장으로 분류된다. “요즘 세상에 저런 시어머니가 어디 있냐. 현실성이 없다.”는 게 시청자들의 주된 반응이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유부남·유부녀의 사랑을 그린 1990년대 MBC 드라마 ‘애인’은 방영 당시 ‘아름다운 불륜 드라마’라는 호평과 ‘막장 드라마’라는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국회에서까지 “불륜을 조장하는 나쁜 드라마”라고 질책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의 평가는 다르다. 매너리즘에 빠진 30대 직장인들의 일탈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표현해 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동시대 시청자 눈높이가 막장 기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드라마에 대한 맞춤영상(VOD) 신청수요가 적지 않다는 게 MBC 측의 설명이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막장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다.”며 “현재 시점을 살아가는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막장이냐 아니냐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드라마 제작자들의 시대적 감수성이 요구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설명이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등록금 줄인상 ‘로스쿨은 돈스쿨’

    등록금 줄인상 ‘로스쿨은 돈스쿨’

    전국의 대학들이 잇따라 등록금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출범한 지 2년에 불과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들도 경쟁적으로 등록금을 인상하기로 해 “로스쿨은 결국 돈스쿨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될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벌써 로스쿨 등록금을 10%나 인상하겠다고 밝힌 곳도 있다. 로스쿨은 개원 때도 연간 최대 200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등록금을 책정해 논란이 됐었다. 7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25개 로스쿨을 대상으로 실시한 등록금 현황 조사 결과 6곳이 올해 1학기 등록금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외대는 지난해 1학기 800만원이던 것을 880만원으로 올려 전국 대학 중 가장 큰 폭인 10%의 인상률을 보였다. 충남대는 431만 5000원에서 469만 5000원(8.8%)으로, 중앙대는 765만원에서 818만 5000원(7%)으로, 서울시립대는 455만 3000원에서 478만 1000원(5%)으로, 아주대는 900만원에서 945만원(5%)으로, 고려대는 950만원에서 988만원(4%)으로 각각 인상할 방침이다. 이들 외에 11곳의 로스쿨은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부산대 경북대 건국대 충북대 강원대 영남대 전남대 동아대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나머지 서강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원광대 전북대 인하대 제주대 등 8곳은 등록금 인상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으나 상당수 로스쿨이 인상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상을 적극 고려 중인 대학은 이화여대 서강대 경희대 원광대 전북대 등 5곳이다. 이들이 등록금 인상을 결정할 경우 모두 25곳의 로스쿨 중 절반에 가까운 로스쿨이 등록금을 인상해 결과적으로 ‘인상 도미노’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학들의 전망이다. 이에 대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측은 “로스쿨 설치·운영 규정이 학생 10명 당 교수 1명으로 돼 있어 학생수는 적은 데 비해 교수 인건비, 시설비는 많이 들어가 적자운영을 하고 있다.”면서 “학생과 학부모는 등록금이 비싸다고 하겠지만 학교 입장에서는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의 학기당 등록금 액수는 성균관대가 1000만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고려대(988만원), 연세대(975만원), 아주대(945만원), 영남대(920만원), 동아대(9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名士의 귀향별곡]계룡면 임립 충남대 교수

    [名士의 귀향별곡]계룡면 임립 충남대 교수

    “고향 사람들에게 미술이 주는 꿈을 나눠 주고 싶었습니다.” 13년 전이다. 임립(65·林立) 충남대 회화과 교수는 자신의 고향 시골에 미술관을 떡하니 지었다. 사람들이 “시골에 무슨 미술관이냐.”고 걱정을 했지만 평소의 꿈을 굽히지 않았다. 까닭을 묻는 질문에 그는 “시골구석이라고 문화적인 혜택을 받지 말라는 법이 있느냐.”는 식으로 대답했다. ●그림 팔아 15가구 마을에 미술관 충남의 첫 사립 미술관인 ‘임립 미술관’은 23번 국도를 타고 공주 금강을 가로지르는 신공주대교를 넘어 논산쪽으로 6~7분쯤 달리면 나온다.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고향 집 앞에 위치해 있다. 미술관 주변은 온통 산과 논밭이고, 15가구의 마을에는 대부분 노인들만 산다. 1997년 10월 문을 열기까지 임 관장은 5년을 고생했다. 그림을 팔아 건물을 짓고 손수 나무를 사다 심었다. 지금은 3만 3000㎡ 터에 전시실과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 건물 여럿이 있지만 개관할 때는 본관만 있었다. 서양화가로 탄탄한 입지를 쌓아온 그는 정년을 앞두고 이곳 생활이 더욱 만족스럽다며 웃는다. 임 관장은 “타향이었으면 동네 사람들이 시기와 질투도 했을 텐데 고향이어서 푸근하기만 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평택 임씨 집성촌이다. 그는 주민들과 차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고 라면도 함께 끓여 먹는다. “마을 앞 산과 계곡에서 토끼몰이와 가재잡이를 하던 초등학교 동창도 있다.”는 그는 농협 조합원이고, 마을회의에도 참석한다. 그는 “5㎞ 떨어진 갑사 입구 계룡초교와 14㎞ 거리의 공주중·고교를 걸어 다녔으니 오죽 추억이 많겠느냐.”고 반문하면서 “그런 게 창작의 큰 힘이 됐다.”고 회고한다. 그가 즐겨 다루는 토속적 이미지도 고향 마을의 정취를 잊지 못하기 때문이겠다. 그의 그림의 주요 모티브는 동심과 추억이다. 임 관장은 1945년 8월15일 광복절에 태어난 인연으로 ‘독립’이라고 불렸고 나중에 정식 이름도 ‘립(立)’이라고 했다. ●동네사람 미술관 드나들며 안목 ‘쑥’ 임 관장은 11년 전부터 미술관에서 ‘어린이 사생대회’와 ‘향토작가초대전’을 열고 있다. 2004년부터는 매년 ‘공주 국제미술제’도 개최한다. 그는 “동네 사람들이 미술관을 사랑방처럼 드나들면서 외국 작가들과도 얘기를 하다 보니 미술을 보는 안목이 많이 높아졌다.”고 자랑했다. 지역의 각종 문화활동에 대한 열정도 남다르다. 지역 문화원과 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미술전시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척박한 지역 예술문화의 지평을 넓히는 데 적잖은 힘이 되고 있다. 임 관장은 “피카소를 보러 스페인 말라가까지 가지 않느냐. 운영에 어려움은 있지만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피카소를 꿈꾸고 그런 화가가 나온다면 여한이 없겠다.”면서 “노인들만 남은 내 고향에 젊은 사람과 아이들이 찾아오고 정착한다면 무얼 더 바라겠느냐.”고 말했다. 서울과 대전 등 대도시에 살다가 조그마한 산골에서 또 다른 꿈을 펼치는 그의 ‘귀향별곡’이 아름답게 들려온다. 글·사진 공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약력<< ▲공주고 졸업 ▲중앙대 회화과 및 대학원 졸업 ▲러시아 국립 극동인문대 명예미술학 박사 ▲배재대 미술교육과 초대학과장 ▲충남대 회화과 교수 ▲충남대 예술대학장 ▲임립미술관 관장 ▲국전 특선 3회 ▲한국미술문화상 ▲한국미술작가상 ▲개인전 29회(한국 21, 일본 3, 러시아 2, 미국·터키·중국 각각 1회)
  • [보고 듣고 즐기세요]대중음악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3-힙합스토리 리쌍, 정인, 슈프림, 비지 전국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힙합맨들의 자선콘서트. 28일 오후 7시30분 경기 과천 한국마사회 컨벤션홀. 5만 5000원. 1566-3333. ●록스미스 어드벤처 월드투어 인 서울-투매니디제이스 컨템포러리 음악 레이블 록스미스바이쇼쇼타입이 준비한 세계 일렉트로닉의 대부 투매니디제이스의 공연. 29일 오후 9시 악스홀. 6만 6000~8만 8000원. (02)543-6831. ●김장훈 싸이의 ‘완타치’ 전국투어-인천 30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6만 6000~11만원. 1644-1702. ●심수봉 30주년 기념콘서트-뷰티풀데이 대전 30일 오후 2시·6시 충남대 정심화홀. 5만 5000~8만 8000원. 1644-0488.
  • [부고]

    ●정병섭(삼광기업 회장·프라임그룹 부회장)씨 별세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0 ●김윤식(전 한국관광공사 교육원 교수)씨 별세 곽순덕(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씨 남편상 김시형(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상무이사)화인(이화여대 무용과 박사과정)씨 부친상 김재하(바커케미칼코리아 상무이사)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강형효(자영업)정효(제주민예총 부지회장)동효(좋은제주)씨 부친상 양재성(노형초 교사)씨 시부상 고군찬(제주시농협 상임이사)현근협(만도 과장)서정용(세원기업 과장)씨 장인상 21일 제주 한라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64)749-3444 ●고정진(유진투자증권 홍보팀장)성진(현대모비스 과장)윤진(밀레 과장)선희(가웅트랜스 과장)씨 부친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227-7556 ●위영진(GS건설 차장)씨 부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410-6902 ●이홍구(지텍스무역 대표)구(대호INST 〃)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3 ●김희철(사업)희주(광주CBS 문화사업국 부장)희상(남양건설)현숙씨 부친상 22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062)250-4403 ●백승필(문화체육관광부 국정과제홍보과 사무관)씨 장인상 21일 충북 청주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11-388-5406 ●이왕원(사업)황원(교육과학기술부 글로벌인턴지원단 부단장)용원(서울대 영어영문과 교수)효원(우체국)추분(KT CRG)씨 부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010-2293 ●정범식(호남석유화학 사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010-2631 ●원주연(대전대 보건스포츠과학대학장)진연(공주아스콘 대표)씨 부친상 22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42)257-1705 ●임배만(전 서울아산병원 의료원장보)배원(제암건설 대표)배석(남원국도관리 사무소장)배일(축림 실장)씨 부친상 최병건(중흥산업 대표)씨 장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5시 (02)3010-2295 ●최철영(소방방재청 방호과장)씨 부친상 황현우(성지물산 부장)씨 장인상 21일 경기 의정부 백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31)844-4450 ●김정만(전 서울대공원 동물진료부장)씨 별세 영식(분당제생병원 응급의료센터 실장)태식(KT LA 부지사장)씨 부친상 21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31)787-1512
  • [부고]

    ●김현규(전 국회의원)영규(사업)씨 모친상 이정길(사업)김휘동(안동시장)김귀윤(의사)씨 장모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20분 (02)2227-7580 ●김우평(SK증권 이사회 의장)광평(현대차 차장)씨 부친상 유승곤(충남대 교수)씨 장인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072-2011 ●김석용(제주항공 상무이사)씨 부친상 이창근(세무사)씨 장인상 19일 제주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64)720-2191 ●한상철(매일유업 CRM부문장)상기(S K에너지 아스팔트영업팀 과장)씨 부친상 조재향(HSBC은행 증권관리부 이사)씨 시부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2227-7577 ●박중헌(미국 거주)세헌(한국수출보험공사 차장)씨 모친상 김지영(미국 거주)이무영(F&F레노마스포츠 팀장)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010-2265 ●원오식(청민개발 상무이사)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62 ●류치경(류효승·전 강동구노인회장)씨 별세 국림(서동PMI 대표)씨 부친상 노석만(성남시립교향악단·충남대 겸임교수)씨 장인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양재각(전 한성고 교장)씨 별세 승환(가락중 교사)승복(사업)승유(창일여고 교사)승진(백석초 〃)승남씨 부친상 1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001-1097 ●권오윤(사업)씨 부친상 구원모(전자신문 전략기획실 상무이사)씨 장인상 2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02)2650-2743
  • ‘추노’ 대박의 힘은 3S

    ‘추노’ 대박의 힘은 3S

    새해 벽두 안방극장에 KBS 수·목드라마 ‘추노’의 흥행 바람이 거세다. 지난 6일 첫 전파를 탄 이 드라마는 방송 4회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대박 드라마인 ‘아이리스’(7회), ‘선덕여왕’(14회)의 30% 돌파 시점보다 빠른 속도다. 여기에는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3가지 흥행 코드 ‘3S’가 숨어 있다. ●Stylish-영화 같은 영상미 ‘압권’ ‘추노’는 스타일리시(Stylish) 사극의 계보를 잇는 작품이다. 국내 사극은 2003년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다모’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는 말이 있다. 당시 ‘다모’는 역동적인 카메라 워크에 현대적인 말투로 ‘다모폐인’을 양산하며 사극을 외면하던 젊은층을 빠르게 유입시켰다. 추노의 가장 큰 흥행 비결 역시 스타일리시한 영상미가 꼽힌다. 퓨전사극 ‘한성별곡’(2007)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정한 감독은 국내 드라마 최초로 영화용 레드원 카메라로 액션장면 촬영 때 고속과 저속 촬영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조선판 ‘매트릭스’라는 호평을 끌어냈다. 이 카메라는 고화질(HD)용 화면보다 해상도가 4배 뛰어나고, 화면 배경이 어두워도 피사체의 윤곽이 뚜렷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화 같다.”는 찬사가 ‘추노’를 따라다니는 이유다. 최지영 책임 프로듀서(CP)는 “최근 고화질 TV가 대중화되면서 고품질 영상물을 만끽하고 싶은 대중의 욕구가 강하다.”면서 “산업적인 측면에서 시기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인기비결을 자체 분석했다. 3D(3차원) 영상을 앞세운 영화 ‘아바타’의 인기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된다는 설명이다. ●Sexy-복근 남성미 ‘물씬’ 야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남자 배우들도 드라마 인기에 한몫 하고 있다. 장혁, 오지호, 김지석 등이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로 섹시(Sexy)한 남성미를 발산한 덕에 여성은 물론 남성 시청자들까지 TV 앞으로 끌어당겼다. 제작진은 캐스팅 단계부터 꽃미남 배우들을 제외시키는 대신 남성적 매력의 배우들을 선택한 뒤 촬영 전 탄탄한 근육을 단련할 것을 주문했다. 최 CP는 “지난해 초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히트하면서 이제는 꽃남보다 ‘남자다운 남자’를 선호하는 트렌드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 전략이 주효했다.”면서 “해외 판매를 위해 주연배우로 한류스타를 권유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장혁이 이 드라마를 위해 몇 달 전부터 몸 만들기에 나서는 등 열의를 보여 주저없이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Survival-생존스토리 ‘강렬’ 주인공들의 강인한 생존(Survival) 스토리도 대중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추노는 조선시대 최고 장군에서 노비로 전락한 태하(오지호)와 그를 쫓는 추노꾼 대길(장혁)의 추격전이 핵심 축이다. 양반댁 자제였다가 목숨을 위협받는 추노꾼이 된 대길의 생존 드라마는 양극화가 심화되는 가운데 불황기에 살아남기 위한 현대인의 자화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추노’의 대길과 태하는 ‘아이리스’의 김현준과 진사우처럼 선악이 뚜렷하지 않고, 시대적인 상황에서 개인이 어쩔 수 없는 어려움에 봉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시청자들이 주인공들의 위기 극복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도 언제든지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심리와 다시 제자리를 찾는 데 대한 기대심리가 투영돼 드라마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대학등록금 더이상 두자릿수 인상 못한다

    대학등록금 더이상 두자릿수 인상 못한다

    등록금 상한제를 규정한 고등교육법 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등록금 인상률은 ‘3년치 평균 물가상승률의 1.5배로 제한된다. 사실상 등록금 두 자릿수 인상이 불가능하게 된 것이다. 전체 재정의 60~90%를 등록금에 의존하는 사립대의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 동안 꾸준한 등록금 인상을 통해 학교별로 평균 100억원가량 쌓인 내부 유보금과 기금 등이 풀릴지 주목된다. 등록금 상한제 논의와는 별도로 새해 들어 국·공립대에 이어 사립대에까지 등록금 동결 바람이 불었다. 2008년의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지난해 등록금을 동결했던 대학들이 올해 등록금을 상당 폭 올릴 것이라는 전망은 빗나갔다. 이명박 대통령과 대학 총장 간 오찬간담회 하루 전인 14일 서울대가, 15일에는 고려대가 등록금을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른 대학들도 추가로 동결 선언을 하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올해도 잇단 동결선언 전망 1989년 사립대에 이어 2003년에는 국립대에 등록금 인상 자율권이 부여됐다. 이후 국내 대학 등록금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통계청은 1999년과 지난해 등록금을 비교한 결과, 국·공립대는 10년 동안 115.8%, 사립대는 80.7%, 2년제는 90.4%가 올랐다고 집계했다. 10년 동안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5.9%였다. 한양대 이영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1990~2005년 사립대학의 연 평균 등록금 인상률은 9.2%였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국·공립대 40개 교와 사립대 159개 교의 5년치(2005~2009년) 등록금을 집계한 자료에서도 대학들이 2008년까지 두 자릿수 안팎으로 등록금을 매년 올려 왔음이 확인됐다. 특히 등록금 인상 경쟁에 후발주자로 참여한 국·공립대의 경우 2006~2008년 잇따라 두 자릿수 인상을 감행한 곳도 있었다. 그 결과, 국립대 가운데 가장 등록금이 비싼 서울대 등록금은 사립대 가운데 가장 등록금이 비싼 이화여대에 비해 2005년 65%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69% 수준으로 높아졌다. 등록금 상한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2006년을 전후해 시작됐다. 최순영(민노당) 전 의원은 등록금이 가계 소득의 12분의1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소득 수준과 연동한 등록금 상한제’ 도입을 주장했다. 이어 등록금 후불제·차등책정제 등에 대한 주장이 나왔지만, 실제 정책은 대학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등록금 상한제에서 한 발 비켜선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10년간 인상률 물가의 3배 참여정부는 2005년 2학기부터 시행한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과 2007년부터 시행한 ‘기회균등할당제’를 통해 등록금 문제를 우회적으로 풀어 나가려고 했다. 기회균등할당제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자녀에게 입학 후 2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이처럼 등록금 인상과 관련해 간접적인 정책을 내놓던 2006년과 2007년에 등록금 인상률은 최근 5년 중 최고조에 달했다. 2006년 국·공립대 가운데 서울시립대·서울산업대·한국체육대·강릉원주대·충남대 등이 10%가 넘는 인상률을 기록했다. 2007년에는 서울대가 12.4%, 서울시립대가 13.1%, 한국체육대가 10.9%, 강릉원주대가 10.8%, 충남대가 12.8%, 부산대가 9.2%, 숙명여대가 12.1%, 백석대가 11.3%, 연세대가 8.0%, 상명대가 10.6%, 홍익대가 10.0%, 고려대가 7.3%씩 등록금을 올렸다. ●상한제 2006년이후 본격논의 이처럼 연도에 따라 비슷한 인상률을 보이는 대학들의 담합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서기도 했지만, 2007년 등록금 담합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결정이 나왔다. 공정위는 전국대학기획처장협의회가 매년 등록금 책정 시기인 1월에 개최돼 등록금 책정과 인상률을 협의, 발표하는 것을 문제삼아 돼다시 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정치적 상황 등 그때보다 더 어려워진 여건 때문에 당시 입증하지 못한 혐의를 지금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 [부고]

    ●김영석(전 숭실대 교수)씨 별세 철승(베리타스트레이딩)명현(전 식품의약품안전청장·강릉 영동대 총장)수현(베리타스트레이딩)종현(외환은행 기업마케팅부 팀장)씨 부친상 허종성 김현각씨 장인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27-7580 ●신윤식(전남도의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씨 모친상 장흥기씨 장모상 11일 전남 고흥종합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61)830-3300 ●조석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위원)욱현(남양주아이웨이 사장)세현(서대전고 교사)씨 부친상 김재규(사업)씨 장인상 11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42)257-1705 ●한승희(SBS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12일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440-8913 ●최동순(동부화재 영업소장)용순(사업)승순(국립서울병원 재활과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2)3010-2238 ●김남기(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 감독)씨 장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3010-2237 ●신철기(신한주식회사 법률이사)용기(TEC 대표)씨 부친상 이진원(사업)김남성(방위사업청 분석시험평가국 사무관)김현(대우증권 인프라기획부 부장)씨 장인상 11일 청주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43)279-0157 ●배명배(혜천대 성악과 교수)명욱(사업)명호(삼성증권 동래지점장)씨 모친상 11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3)620-4241 ●염광의(광덕식품 대표)이외형(오피필터스 차이나법인장)육철한(대신증권 하계동지점장)씨 장인상 11일 분당 차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30분 (031)780-6163 ●민형렬(한국예탁결제원 증권예탁팀 차장)씨 모친상 1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920-5045
  • [2010 행정포커스] 커뮤니티 비즈니스 정착할까

    [2010 행정포커스] 커뮤니티 비즈니스 정착할까

    정부는 올해 실업대책의 방점을 ‘고용창출’에 두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희망근로사업으로 2008년 경제위기 직후 급증한 실업자, 취약계층 구제에 집중했던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갔다. 희망근로 대상인원 역시 지난해 25만명에서 올해 1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대신 행안부는 지역 및 공공 일자리 조성사업으로 눈길을 돌렸다. 장기적 고용창출을 위한 전략이다. 올해 ‘포스트 희망근로’ 사업으로 제시된 커뮤니티 비즈니스(CB) 사업이 대표적이다. 일본, 영국 등에서 이미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한국에서도 뿌리를 내릴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행안부는 지난 8일 지역 희망일자리 추진사업단을 개소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의 돛을 올렸다. CB 사업이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현안을 비즈니스 방식을 활용해 해결하고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일자리 창출용 사업만도 아니다. 지역공동체 살리기란 의미가 크다. 지역 주민과 비영리조직(NPO)이 주체로 나서 내 고장의 문제와 가능성을 진단하고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이웃나라 일본이다. 교토부에 위치한 미야마는 인구 5000명의 전형적인 산간마을로 1980년대 말까지 극심한 인구감소, 고령화로 마을이 존폐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지역진흥회를 중심으로 그린투어리즘(체류형 여가활동), 산촌유학, 주민주식회사 활동이 활발히 펼쳐졌다. 그 결과 관광객 증가가 지역고용으로 이어지고 지역에 생기가 살아났다. 일본 전체에 이런 CB사업체 개수는 8000여개에 이른다. 2012년 예상 고용인원은 30만명으로 사업 초기 3200명보다 10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도 이미 사업모델의 싹을 틔웠다. 전남 순천시가 2008년 시작한 ‘순천사랑빵’ 사업이 대표주자격이다. 순천시 여성문화회관 소속 주부들로 구성된 제빵동아리가 직접 빵을 생산, 판매하고 취약계층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창업 첫해인 2008년 매출액이 9000만원, 순이익 2900만원을 기록했다. 순천시는 “지역 밀 소비와 함께 어려운 이웃도 돕고 소득·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어 1석3조.”라고 소개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 예산 187억원을 투입하고 내년쯤 35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단 3~4월에 순천, 일본 등 현지출장을 통해 한국식 사업화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5~6월 지역별로 설명회에 나설 계획이다. 관건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자체의 지원이다. 이상빈 충남대 경영경제연구소 연구교수는 “비즈니스가 중점이 아니라 커뮤니티가 중점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CB사업의 핵심은 주민 스스로 내 고장 문제를 어떻게 같이 해결할지 머리를 맞대 지역공동체를 살리는 것”이라면서 “정부가 단순히 일자리 창출 차원, 영리성 차원에서 접근해선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경계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부고]

    ●박찬록(법무부 범죄예방기획과 검사)씨 모친상 9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54)840-0010 ●정세화(평택세관장)씨 모친상 유장현(고려개발 부사장)씨 장모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2227-7580 ●전영호(전 강릉시장)씨 별세 상욱(디지털싸인 대표)민수(성남 숭신여중 교사)씨 부친상 이봉영(GS건설 현장소장)김홍기(클립디자인 대표)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010-2235 ●안오룡(코스트코코리아 부사장)승용(GM대우 차장)씨 모친상 1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2650-2742 ●이건영(사업)수영(SK씨앤씨 상무)시영(SK텔레시스 과장)씨 부친상 김기춘(서울구로경찰서)이권희(사업)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2)3010-2294 ●김인철(캐나다 거주·자영업)신철(국민연금공단 홍보실장)씨 모친상 우현국(자영업)송춘규(고양제일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1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31)219-4113 ●김영완(팅스관리법인 대표)씨 부인상 권일(생명과학연구원)권희(학생)씨 모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30분 (02)3010-2291 ●안세현(서울아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3010-2295 ●김진홍(동성화학 상무)진경(아이빛연구소 팀장)씨 부친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31 ●이용우(자영업)씨 부친상 정영태(중소기업청 차장)강옥범(현대중공업 부장)씨 장인상 9일 울산 영락원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7시 (052)256-6895 ●임준모(현대증권 무교지점 부장)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32 ●구종상(동서대 영상매스컴학부 교수)씨 부친상 9일 부산 동의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51)852-5201 ●강수영(국가유공자)씨 별세 호(해성국제컨벤션고 교목실장)태욱(상명사대부속여중 연구부장)종미(부부치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유지호(서울 대호치과의원 원장)이재곤(충남대 교수)씨 장인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3010-2238 ●전대수(대전·충남북고압가스조합 이사장)씨 부친상 10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42)600-6666 ●유용남(사업)용봉(한세대 교수)용기(서울 송파구청 공보과장)봉석(기아자동차)봉희(윤선생영어교실)광미씨 부친상 서인원(사업)씨 장인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92 ●이환(동화교역 대표)두환(두진물산 〃)종환(가나통상 〃)씨 부친상 허운욱(허운욱세무사 대표)지근진(화이트스파 〃)씨 장인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99 ●김만기(동부건설 부사장)씨 모친상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7시 (02)3410-3151~3
  • [TV 비평] 시청률 집착이 결국 毒 될라

    [TV 비평] 시청률 집착이 결국 毒 될라

    새해 안방극장에도 ‘막드’(막장드라마)의 유혹이 계속되고 있다. 이젠 ‘미드’(미국드라마)나 ‘일드’(일본드라마)처럼 하나의 고유명사로 자리잡은 막드는 가족시간 시청대인 일일극이나 주말극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더욱 심각하다. ‘조강지처클럽’이나 ‘아내의 유혹’ 등 기존의 막장 드라마들이 배우자의 외도와 불륜, 복수에 천착했다면, 최근 드라마들은 가족 내부 구성원 사이의 갈등을 부각시켜 그 역치(반응을 일으키는 데 필요한 최소자극의 세기)를 높이고 있다. 사실 고부간의 갈등, 동서지간의 대립 등은 통속극에서 자주 차용된 소재다. 문제는 최근 들어 스토리의 개연성은 뒷전으로 미룬 채 극단적인 캐릭터를 내세움으로써 ‘욕하면서 볼 수밖에 없는’ 드라마를 양산한다는 데 있다. 시청률 40%에 육박하는 KBS 2TV 주말연속극 ‘수상한 삼형제’는 막장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시어머니와 큰며느리가 합세해 아랫동서를 비상식적으로 괴롭히는가 하면, 시어머니는 자신의 아들들만 최고라고 여기며 며느리와 다른 가족들을 홀대하는 전근대적인 캐릭터로 일관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출연진이나 극의 구성이 작가의 전작(前作) ‘조강지처클럽’과 너무 흡사해 ‘아류’란 비아냥도 적지 않다. MBC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서는 막장 시아버지가 등장한다. 이 시아버지는 며느릿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임신한 며느리의 무릎을 꿇린다. KBS 일일연속극 ‘다함께 차차차’도 기억 상실증에 걸린 남편이 기억을 되찾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친딸의 결혼을 이용하려는 엄마가 등장한다. 가족극의 막장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것은 비슷한 드라마가 양산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탓이 크다. 극 전개의 개연성보다는 극단적인 캐릭터로 빠른 시간 안에 시청률을 끌어올리려는 방송사와 작가의 합작품인 셈이다. 이 같은 자극요법은 당장은 득(得)이 될지 몰라도 결국은 독(毒)이 될 수 있다. 대중의 공감을 기초로 하는 드라마가 오히려 시청자들을 ‘어디까지 가나 보자.’라는 구경꾼으로 전락시키고, 특히 보는 이의 정서마저 황폐화시켜 결국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윤석진 충남대 국문과 교수는 “가족시간대에는 드라마 내용과 상관없이 일단 TV를 틀어놓고 보는 고정 시청층이 있는데 공영방송에서 파탄적인 가족 관계를 아무런 여과 없이 내보낸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극의 맥락과는 상관없이 말초적인 상황만 남발하는 드라마는 작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리고 궁극적으로는 막장에 둔감한 사회분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지자체 출산장려금 찬반 논란

    지자체 출산장려금 찬반 논란

    김영순 서울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말 기자간담회에서 구청장으로서 한 일 중에 후회하는 일로 ‘출산장려금 지급’을 꼽았다. 그는 “다른 구청은 다 주는데 우리 구만 왜 안 주느냐는 주민들 원성에 결국 두 손을 들었다.”고 말했다. 타 구청에서 지원금을 늘릴 때도 반대했던 송파구는 계속되는 주민들의 민원에 결국 지난해 10월부터 출산장려금을 주기로 결정했다. 대다수 자치단체들이 출산장려금에 목을 매는 이유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말이다. 효과도 제대로 검증 안 된 출산장려금 지급에 대부분의 시·군·구가 열을 올리는 이유는 바로 주민들의 ‘민원사항’이기 때문이다. 정현숙 상명대 교수는 “돈을 준다고 애를 낳는 것은 아니지만 지자체 입장에선 어쨌든 손해보기 싫다는 유권자들의 요구를 선거 목전에서 무시할 수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유는 출산장려금 지급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전광희 충남대 교수는 “정부차원의 대책이 미비한 상황에서 자치단체가 어떻게든 출산율을 끌어올려보자는 고심 끝에 지원을 늘리면 출산도 조금은 늘어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심리로 일종의 당근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원금과 출산과의 상관관계를 입증할 자료도 아직 없는 실정이다. 2007년부터 출산장려금 지원을 폐지한 마포구의 경우엔 출산이 오히려 늘었다. 2006년 4095명이었던 출생건수는 2008년 4144명으로 증가했다. 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출산문제는 지역이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는 문제다. 차라리 보육환경 개선에 예산을 쓰는 것이 낫다.”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전문가들도 출산장려금보다 보육환경 인프라 조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정현숙 교수는 “우리나라 3만 3000여 개의 보육시설 중 국·공립은 1800여개로 5.5%에 불과하다. 인구 6000만명인 프랑스의 경우 가족탁아시설 수만 64만 개에 이른다.”면서 “효과도 검증되지 않은 생색내기용 장려금 지급보다 불임시술비 지원이나 보육종합지원센터 건립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서초구의 경우 단편적인 지원금 확대보다 보육지원센터 확충에 초점을 맞춘 저출산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출산 직후부터 보육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규모 보육시설 5곳을 2014년까지 건립하기로 했다. 전광희 교수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보다 아이돌보미 서비스 확대, 소규모 보육시설 확충 등 마음놓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보육환경을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조성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전보 <고위공무원(실장급)>△국정운영1실장 육동한△국정운영2〃 김호원△규제개혁〃 강은봉<고위공무원(국장급)>△일반행정정책관 류충렬△개발협력정책관 직무대리 이련주△규제총괄정책관 김효명△사회규제관리관 김성환△평가관리관 최대용△정무운영비서관 노병인△총무비서관 신영기<부이사관>△경제규제관리관실 경제규제심사1과장 박장호△평가총괄정책관실 평가총괄〃 심화석△정무기획비서관실 기획총괄행정관 한상원<서기관> [과장]△기획총괄정책관실 기획총괄과장 민지홍△〃 정책관리〃 이은청△〃 연구지원〃 송민섭△일반행정정책관실 의정〃 장영현△외교안보정책관실 자원협력〃 김진남△개발협력정책관실 개발협력기획〃 박구연△정책홍보기획관실 홍보기획〃 장상윤△산업정책관실 산업정책총괄〃 이효진△제주특별자치도정책관실 총괄기획〃 김성현△안전환경정책관실 안전지원〃 전종우△규제총괄정책관실 규제제도개선〃 심종섭△경제규제관리관실 경제규제심사3팀장 김민정△사회규제관리관실 사회규제심사1과장 김영관△〃 사회규제심사2〃 문기웅△〃 사회규제심사3팀장 김태훈△정책분석관실 정책분석제도과장 천명환[행정관]△정무기획비서관실 국회행정관 이용주△정무운영비서관실 정당협력〃 신인섭△정보관리비서관실 상황〃 박병순△공보기획비서관실 공보〃 민용기△연설비서관실 연설〃 백승일 ■교육과학기술부 ◇실·국장급△교육과학기술부 장기원(주 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대사) 문해주(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우승구△기획재정부 김정민△서울대 시설관리국장 정동훈△대구경북과학기술원 건설추진단장 김주한[실장]△기획조정 김차동△인재정책 최수태[정책관]△교육선진화 이기봉△미래인재 임승빈△거대과학 윤대수[사무국장]△서울대 황인철△전남대 이중흔△충남대 공병영△충북대 이진석[부교육감]△충북도 정일용△경남도 최진명◇본부 과장급△예산담당관 고경모△목포해양대 총무과장 김선호△기획재정부 송기민△장관 비서관 나향욱△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홍구△한국방송통신대 이현일△서울산업대 김희원△진주산업대 사무국장 고동천△교육과학기술부 김영철(유네스코 본부 파견) 이용균(미래기획위원회 〃) 홍민식 이의석 황판식[과장]△인사 이승복△인재정책기획 류혜숙△인문사회연구 박기용△교직발전기획 정종철△재외동포교육 서병재△방사선관리 신강탁△정책조정지원 김선옥[팀장]△교원단체협력 이난영△핵융합지원 김현수△과학기획 나인광◇본부 4급△인재정책실 김현주△교육과학기술부 이상연 홍원일 정시영(동북아역사재단 파견)△교육과학기술연수원 김태형△충북대 배동인△부산대 이강국△군산대 류재덕 ■국세청 ◇전보 <고위공무원> [국세청]△개인납세국장 조현관△국세청 이종호 김경수[서울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이병국△국제거래조사〃 박의만[중부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박차석<부이사관>△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이종<과장급> [국세청]△전산운영담당관 성남효△소비세과장 이용우△재산세〃 류학수△자영소득관리〃 조용을△고객만족센터장 강성준△국세청 정달성 김호연 최재봉[서울지방국세청 과장]△운영지원 이근희△법무1 홍성로△법무2 배상재△신고관리 박외희△신고분석1 신광동△신고분석2 정경석△조사1국 2과 이준오△조사2국 조사관리 류기복△〃 1과 임성빈△〃 2과 김종국△〃 3과 김세환△조사3국 조사관리 장성섭△〃 1과 김요성△〃 2과 정회수△조사4국 조사관리 이만수△〃 1과 김호익△〃 2과 송기봉△〃 3과 김상진△국제조사관리 윤순기△국제조사2 현재빈[중부지방국세청 과장]△감사관 최영관△신고관리 김창섭△신고분석1 최남익△신고분석2 정극채△조사1국 1과 이진영△〃 2과 김영국△조사2국 조사관리 성점수△〃 1과 김주연△〃 2과 홍성경△〃 3과 김두홍△조사3국 조사관리 송찬수△〃 1과 이강태△〃 2과 신수원[대전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김호영△세원분석 최영묵△조사2 김명기[광주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신규석△세원분석 이종연[대구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김시재△세원분석 신윤종△조사2 하정국[부산지방국세청 국장]△납세지원 강남규△세원분석 최진구△조사1 진경옥△조사2 심상희△조사3 안광원[세무서장]△종로 장남홍△중부 진우범△성북 김문식△서대문 이정길△마포 김용석△강서 박영태△양천 신중식△구로 김용준△강남 공형학△삼성 이근영△역삼 김기정△성동 윤우진△도봉 진형양△강동 안승찬△인천 김대원△남인천 안종주△안양 한성수△동안양 김진현△시흥 안구원△동수원 김건중△성남 권기영△의정부 이환규△서대전 한선동△청주 홍순필△광주 박득용△북광주 박흥순△전주 김주현△나주 오용현△해남 박충규△동대구 박무한△남대구 김동수△중부산 류동환△서부산 강수구△부산진 이인수△수영 손동근△북부산 이종문△동래 이수진△금정 김안석△울산 박장호◇초임세무서장 발령△용인 강민수△춘천 윤영석△홍천 김정남△동청주 박용남△영동 이민수△제천 이종철△논산 임동현△보령 고명완△예산 윤봉환△서산 김영수△군산 최상동△여수 김대주△익산 안병영△순천 홍옥진△정읍 이경열△영주 정정룡△영덕 허남식△마산 이상우△동울산 이천길△진주 남동국△통영 이동렬△거창 이영운 ■특허청 ◇승진 <과장급>△다자협력팀장 김일규<서기관>△대변인실 소진혹△행정관리담당관실 안희철△산업재산인력과 정대순△정보개발과 이동영△운반기계심사과 최진석△생명공학심사과 정기주△반도체심사과 남인호△유비쿼터스심사팀 정소연◇전보 <과장급>△특허법원 파견 이강민 박시영 이미정 강흠정 김우순 김정옥 이재완 이태영 <서기관>△대법원 파견 박성호△화학소재심사과 강전관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최상목△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남병호△기업재무개선지원단 파견 김건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본부장 박성현◇단장△수리과학 이향숙△화학화공소재 이관영△공학기반 홍원화△전자정보 홍성제△생명공학 이상철△핵융합 노승정◇센터장△원자력연구 정동욱 ■한국환경공단 ◇전보 <본부장>△연구개발 손상진△영남지역 김영조△충청지역 주창한△수도권지역 김병석△호남지역 윤우식<실장>△홍보 김영기△비서 김상원△감사 오승현<경영지원본부>△기획조정처장 강희태△경영관리〃 우종진△재무관리〃 김정근<기후대기본부>△기후변화대응처장 이준흥△대기환경〃 최일배△대기관리〃 이상구<물환경본부>△상수도지원처장 권영석△토양지하수〃 이종득△수질오염방제센터장 박기혁<자원순환본부>△자원순환지원처장 류승현△제도운영〃 우해은△폐기물관리〃 이삼우△영농폐기물선진화추진실장 윤익섭<환경시설본부>△상하수도시설처장 안충희△환경자원시설〃 손양래△수생태시설〃 임기성△에너지사업단장 박석현<연구개발본부>△검사진단처장 김준호△녹색산업진흥〃 임병무△환경분석연구〃 강범식<수도권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염상욱△자원순환〃 이명수△환경시설〃 노헌래△수계관리〃 최근웅<영남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조정철△자원순환〃 안효기△환경시설〃 류관희<충청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이덕호△자원순환〃 김종엽△환경시설〃 이진수<호남지역본부>△환경관리처장 박종환△자원순환〃 김덕모△환경시설〃 김경식<지사장>△서울 고재윤△강원 이진활△경북 신현주△전북 조재정<소장>△충북출장소 신재철△제주출장소 안종익△일산에너지사업소 구연기 ■한국수력원자력 ◇처장급 △발전처장 이태호△정비기획〃 이규봉△건설기술〃 이웅권△원자력발전기술원 정형종<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소장]△제1발전 강병국△제2발전 손금수△신고리제1건설 이종찬△신고리제2건설 이순형△신고리제1발전 하태근<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지역협력처장 유춘기△제1발전소장 전제근△제2발전〃 장응수<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효선△신월성건설소장 유창형<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지역협력처장 김기홍△제1발전소장 최승호△제3발전〃 이방진 ■한국정보화진흥원△검사역 금봉수◇실장△경영기획 강동석◇단장△국가정보화기획 김현곤△정보문화사업 최두진△국가정보화사업 류광택△디지털인프라 이영로△지식기반구축 전종수△정보사회통합 신광우△정보기반지원 강선무△글로벌협력 박원근◇부장△경영기획 최완식△창의인재 박세규△재무관리 이현동△정보화전략기획 박정은△정보화평가분석 권미수△정책홍보 조용준△정보문화기획 류영달△미디어중독대응 고영삼△전자정부사업 정부만△녹색정보화지원 이혜정△융합인프라 이승택△융합서비스 하상용△공공인프라 이재근△지식인프라기획 이재호△국가DB사업 이현옥△지식서비스 한석안△정보사회통합기획 고정현△정보접근지원 홍경순△정보활용지원 이병하△정보기술전략기획 권웅기△정보기반정책지원 이헌중△정보화역량개발센터 권영일△글로벌기획 윤정원△글로벌사업 홍명하<승진>△정보윤리사업 김은정△전자정부기획 고원선△글로벌협력 류석상 ■한겨레신문 <디지털미디어사업본부>△부본부장 유강문△전략기획사업부문장 윤승일△방송콘텐츠〃 이정용<미디어전략연구소>△연구위원 김종일 ■중앙일보 ◇승진 <편집제작부문>△부국장대우 노재현 김종수 이양수 전영기 김동섭△부장대우 김남중 이훈범 정형모 이정재 양영유 박정호 안충기 홍병기<일반부문>△이사보 장동승△수석부장 김진영△부장 김현수 안성호 백창현 이도성◇보임 <논설위원실>△논설위원 최훈(정치선임기자 겸임) 고대훈<편집국>△팩트체커 차진용[선임기자]△스포츠 손장환△국제 오대영△경제 김광기△산업 정선구△정보과학 하지윤 이재훈△문화 정재숙△정책사회 신성식[에디터]△탐사 김시래△중앙선데이정치 이정민△중앙선데이경제·산업 이정재[데스크]△정치 이상일△경제 남윤호△산업 고현곤△정보과학 홍승일△사건사회 박재현△내셔널 이철희△정책사회 양영유<전략기획실>△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 김영섭△디지털뉴스룸 에디터 임봉수△광고데스크 마성호<관계사>△조인스닷컴 대표직무대행 김영환 ■스포츠동아 <편집국>△기획담당 부국장 겸 스포츠2부 부장 김종건△스포츠1부 부장 양성동 ■뉴시스 △편집담당상무 겸 사진영상국장 고명진△편집국장 이상준△사업위원 최창식 ■EBS ◇승진 △학교교육본부장 박상호△이사회 사무국장 신동수◇전보△평생교육본부장 이상범△디지털기술〃 강순도△콘텐츠사업〃 손홍석△교육방송연구소장 김정기 ■종근당 <종근당>△부회장 김영은△영업총괄본부장 전무 김성기△병원본부장 상무 김춘한△병원1사업부장 이사 정광희<종근당바이오>△전무 강태원△이사 서생규<경보제약>△대표이사 부사장 이경주 ■하나은행 ◇본부장 승진 △강서영업본부 송승영△남부영업본부 정희석△중앙영업본부 손길균△기업지원본부 권태균 백제욱△중기업영업3본부 윤석희△경수중기업영업본부 경수창 ■비씨카드 ◇부사장△CFO 박부영◇CxO△COO 이강혁△CTO 윤병한△CSO 최희섭△CMO 조중화◇본부장△서비스판매사업단 박귀순△차세대 IT추진단 이정규△전략추진본부 최희섭◇이사보△감사부 이경훈△CIO 김진호△HR서비스부 김의찬△지불결제연구소 김태진△영업지원단 김동원△회원사사업부 여재성◇부장△변화추진 김경주△신사업추진 서거정△IT개발 이홍석△플랫폼사업 송병식△채널운영 채병철△발급청구 강기성△마케팅기획 장홍식△네트워크사업 박미령△IT기획 허진영△재무관리 양태헌△총무 이정호△전략기획 정명철△가맹점사업 김세용△가맹점운영 조용문△영업지원 안광오◇지점장△강남 오현택△중앙 권기동△강동 박용현△분당 김정환△일산 김성환△부산 이병묵△대구 김종도△대전 권오준△광주 서용석△원주 박상범△제주 손용선
  • [부고]

    ●이윤성(국회부의장)씨 장인상 26일 경북 경주전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054)777-4071 ●이장영(금융감독원 부원장)증영(사업)후영(DDS 대구지사장)씨 모친상 이건형(전 코오롱 임원)김상범(전 공무원)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6 ●이성규(대구지방경찰청장)씨 장인상 27일 대전 목동 선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42)220-8441 ●박승규(전 환경청장)씨 부인상 정진(재미 사업)성진(〃)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3010-2263 ●명철(GMT코컴 대표)창수(대영고 행정실장)창선(충남대 약대 부학장)씨 부친상 민성기(한국은행 금융시장국 국장)씨 장인상 26일 서울보훈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10-3109-7784 ●최영조(한화그룹 홍보팀 상무)민화(에스젠 대표)민자(성신여대 교수)혜숙(탁신내일상담소장)연숙(동북아평화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허도영(고대부속중 교사)박정원(경희대 객원교수)권명욱(후지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씨 장인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2072-2091 ●이치업(예비역 장군)씨 별세 성우(인터페이 전무)성주(사업)씨 부친상 정기옥(전 싱가폴 대사)전홍덕(사업)이종호(미국 거주)씨 장인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2227-7566 ●안철현(경성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강현(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씨 모친상 27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51)610-9673 ●안찬규(대우건설 상무)성규(중앙일보 중앙선데이 외교안보에디터)은규(미국 루슨트벨라드연구소 연구원)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30분 (02)2227-7556 ●유걸호(전 공연윤리위원회 사무국장)영호(흥성교회 목사)명호(사업)연자(전 한국성서대 교수)씨 모친상 2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650-2748 ●박정채(전남 여수시의회 의장)양규(광주일보 여수주재 부장 기자)씨 모친상 26일 여수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10시 (061)688-4471 ●남상호(대전대 대외협력부총장)씨 모친상 26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10-3450-2431 ●김대식(중국우리은행 영업본부장)씨 장모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2258-5971 ●최정규(중도일보 경영지원본부장)성규(KT 둔산지사 과장)천규(사업)씨 부친상 김형웅(사업)씨 장인상 26일 충남 공주 계룡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41)857-5099 ●민병욱(전 한국간행물윤리위원장·전 동아일보 출판국장)병창(사업)씨 부친상 윤영일(와이엠에스 대표)박준성(자영업)씨 장인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227-7584 ●곽일훈(전 대한적십자사 중앙협의회장)씨 별세 근엽(나이키코리아 지사장)씨 부친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2)2072-2011 ●신광식(자영업)충식(한전 남부발전소 부처장)태식(전 삼성생명 부장)태숙(전 서울의대 사서과장)씨 모친상 김효겸(전 충북도 부교육감)유명수(건설회사 대표)씨 장모상 27일 서울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2072-2022 ●이주호(미8군 501정보대 정보관)주룡(한국방송광고공사 광고인프라국장)씨 부친상 심일규(영심화학 이사)조광필(미8군 의무사령부 경영분석과)씨 장인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8 ●구기룡(한국방송광고공사 기획조정실장)기송(LG전자 부장)씨 부친상 김문곤(대주중공업 상무)정문성(프로텍 대표)씨 장인상 27일 흑석동 중앙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860-3500 ●방영민(주택관리공단)태민(호남석유화학 부장)계홍(한국뉴스 본부장)씨 부친상 이종호(건설공제조합 이사)씨 장인상 27일 광주보훈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62)973-9163
  • [캠퍼스 라이프]

    ‘파이오니아’ 꽃동네 봉사활동 ●충북대 23~30일 음성 꽃동네에서 봉사동아리 ‘파이오니아’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회원 33명은 중증 장애인들의 식사와 목욕 도우미, 청소 등을 하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파이오니아는 그동안 여름 농촌봉사활동, 겨울 꽃동네 봉사활동, 보육원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왔다. 자유전공 새내기들 잡지발행 ●충남대 올해 첫 신입생을 뽑은 자유전공학부 1년생들이 올해 학과생활을 정리한 ‘다빈치 스타일’이란 잡지를 냈다. 학부 학생 11명이 취재, 편집, 사진까지 직접 했다. 학내 교수 및 외부인사 기고문, 저명인사와의 인터뷰, 명저소개 등을 담았다. 이 학부는 내년도 신입생으로 인문·사회과학계열 27명, 자연계열 16명을 선발한다. ‘연구관리우수’ 인증받아 ●전북대 전국 국공립대학 가운데 2번째로 연구비 관리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7개 항목에 걸쳐 연구비 관리 실태를 정밀 평가했다. 전북대는 연구비 수시점검팀을 설치해 사전에 부정적 집행을 예방하고 집행방안을 안내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 획득으로 전북대는 앞으로 3년간 중앙행정기관, 전문기관, 외부기관에 대한 정산보고 면제와 연구기관별 간접경비 비율 상향 조정, 연구비 중앙등급 평가시 A 등급이 부여되고 매년 1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 [부고]

    ●김규형(서울신문 부산화명지국장)씨 부친상 23일 부산 한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1)305-4000 ●신정용(국토해양부 과장)중용(치과 원장)씨 부친상 안만준(국제특수건설 회장)정상희(동아대 동북아대학원장)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6902 ●위계춘(사업)계룡(〃)계점(원광보건대 교수)계찬(충남대 〃)씨 모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258-5951 ●이종록(전 공릉중 교장)씨 부인상 원우(사업)춘우(언주중 교사)민우(난곡중 〃)은경(약사)천우(현대H&S 부장)씨 모친상 강향(석호중 교사)씨 시모상 송기형(한국신용평가 전무)윤해동(성균관대 교수)김창후(회계사)씨 장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1 ●김봉두(사업)기두(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상두(사업)옥두(현대자동차)정두(〃)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410-6917 ●정진혁(전주대 축구부 감독)씨 장모상 23일 군산 한사랑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11-659-2149 ●송영수(대원케미칼 대표)영재(SBS 제작본부 교양국 부장)영애(수색초 교사)씨 모친상 23일 일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31)932-9169 ●이윤(KT 경북무선네트워크운용단 차장)윤희(매일신문 편집국 정보관리팀)씨 모친상 정동희(매일신문 문화사업본부장)김명수(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기획부장)배구주(푸르덴셜생명 LP)씨 장모상 23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53)801-9999 ●안익로(현대자동차 부장)씨 부친상 손종철(아시아나항공 기장)신익순(청암빌 회장)김민호(목사)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37 ●채은석(미국 거주)이상민(전 삼강산업 상무)허강무(전 화성프린원 대표)이문기(전 외환은행 부장)김연수(현대건설 부장)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27-7597 ●이후선(영주여중 교감)명선(한일시멘트 팀장)씨 부친상 손진태(부산어망 대표)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410-6918 ●김종목씨 별세 종문(문화일보 기획관리국 차장)씨 형님상 22일 부천 순천향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11시 (032)327-4002 ●김갑생(전 연합통신 외신국 부국장)씨 별세 지운(특허법인 C&S·로고스 과장)명운(한세실업)씨 부친상 23일 강남 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2019-4001 ●김영애(다할미디어 대표)경산(재미 사업)경천(에스엠텍 팀장)씨 모친상 2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031)787-1502
  • [부고]

    ●최찬기(부산 동래구청장)씨 장모상 22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51)550-9956 ●노승걸(군인공제회 건설사업본부 차장)씨 부친상 22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779-2191 ●김주영(대우증권 잠실WM센터 과장)씨 부친상 유성엽(KB투자증권 법인영업팀 부장)유웅조(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씨 장인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227-7563 ●손진현(한양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씨 별세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62 ●김현철(한국씨티은행 부부장)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1 ●구완서(전 SK 부장)연서(미국 거주)한서(동양시스템즈 대표)용서(전 대우전자 임원)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010-2295 ●김승회(아시아투데이 광고마케팅국 부국장)씨 부친상 21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농협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9시 (043)883-9446 ●배석진(전 군산대 교수)옥희(백석초 교장)석준(학원 원장)씨 모친상 김수진(전 신호제지 사장)김희웅(전 벽산 부사장)조남빈(수자원공사 운영처장)씨 장모상 22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42)220-9973 ●조강진(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강희(도원초 근무)현미(경북대 교수)형화(경북대 연구교수)씨 부친상 최영동(강원대 교수)이용선(대원고 교사)씨 장인상 22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53)657-4506 ●이승철(경기도립극단 지도위원)용성(세무법인 신보 대표)씨 모친상 청아(영화배우)씨 조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31 ●이기섭(코스콤 정보보호사업부 팀장)광섭(자영업)씨 부친상 21일 경상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55)750-8654 ●이은주(전 수원시의원)씨 모친상 김칠준(전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씨 장모상 22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31)219-4112 ●박극제(부산 서구청장)씨 장인상 22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51)256-7011 ●김문규(충남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진뢰(인피언컨설팅 대표)진세(한아름병원 의사)진민(숭실대 교수)씨 모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3410-6912 ●김대홍(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WM부서장)씨 부친상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2)2258-5973
  • 인기리 종영 국민드라마 ‘선덕여왕’ 뭘 남겼나

    인기리 종영 국민드라마 ‘선덕여왕’ 뭘 남겼나

    MBC 월화 드라마 ‘선덕여왕’이 22일 6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고 시청률 44.9%(TNS 미디어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 반열에 올랐다. 숱한 화제와 무성한 뒷얘기 가운데 굵직한 5가지를 추려 봤다. ●여성사극 새 지평 열다 선덕여왕이 지상파 방송 3사를 통틀어 한국 드라마사(史)에 남긴 가장 큰 족적은 ‘여성 사극은 안 된다.’는 방송가의 불문율을 깬 점이다. 그간 사극은 남성 영웅 중심이었다. ‘불멸의 이순신’, ‘대왕세종’, ‘연개소문’, ‘주몽’ 등이 대표적 예다. 남성 사극에서의 여성은 비극적 사랑의 대상이 대부분이었다. 더러 권력의 중심에 자리잡더라도 장녹수, 장희빈 등 ‘팜므파탈’(악녀) 캐릭터로 한정되기 일쑤였다. 반면 선덕여왕은 한국 최초의 여왕(女王)인 덕만(이요원 분)과 그의 정적 미실(고현정 분)을 중심 축에 놓고 두 여성의 권력 투쟁을 그려 나갔다. 덕만의 쌍둥이 언니 천명공주(박예진 분)도 극의 동력에 힘을 보탰다. 덕분에 선덕여왕은 불문율 파괴와 더불어 2007년 ‘주몽’(51.9%) 이래 2년 만에 최고 시청률을 MBC에 안겨 주었다. 안팎 시련이 컸던 MBC로서는 ‘구세주’를 만난 격이다. 경쟁사들은 드라마(SBS ‘천사의 유혹’) 편성시간을 한 시간 앞당겼을 정도로 선덕여왕 앞에 고개를 숙였음은 물론이다. ‘미실 어록’도 빼놓을 수 없다. “사람은 능력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부주의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람은 그럴 수 없습니다.” “백성은 진실을 부담스러워하고 희망을 버거워하며 소통을 귀찮아하고 자유를 주면 망설입니다.” “사랑이란 아낌없이 빼앗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미실의 명(名)대사를 따로 편집해 돌려보고 있다. 선덕여왕은 젊은 스타도 대거 배출했다. ‘비담’ 역의 김남길은 2003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인지도가 낮은 배우였지만 선덕여왕을 통해 절정의 인기를 누렸으며,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한 ‘알천’ 역의 이승효와 ‘월야’ 역의 주상욱도 주가를 높였다. ‘유신’역의 엄태웅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F4’(꽃미남 4인)로 불리며 드라마 방영 내내 팬들을 몰고 다녔다. ●힘빠진 ‘포스트 미실’ 한계도 하지만 인기만큼이나 ‘역사 왜곡’의 꼬리표도 따라다녔다. 태생적 한계라는 지적도 있다.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역사서 ‘화랑세기’가 필사본(인쇄물이 아닌 손으로 쓴 책)인 탓에 진위논란을 몰고 다니기 때문이다. 실존인물로서의 미실 존재 논란은 차치하더라도 진흥왕의 애첩이었던 미실이 진흥왕의 증손녀인 선덕여왕과 오랜 기간 권력 투쟁을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비담이 미실의 아들이란 설정도 역사적 고증이 되지 않은 대목이다. 제작진은 “드라마적 재미를 위해 상상력이 가미된 허구를 어느 정도 용인해야 한다.”고 강변한다. 이 때문에 사극에서의 역사와 허구 경계 논란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연장 방송에 대한 비난도 거셌다. 당초 50회였던 선덕여왕은 높은 시청률로 12회나 연장됐다. 비담, 설원(전노민), 문노(정호빈) 등 인기 캐릭터들의 퇴장도 늦춰져 내용이 계속 수정됐다. ‘극이 늘어진다.’는 비난에 직면한 이유 중 하나다. 미실의 퇴장 뒤에 남겨진 캐릭터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지 못한 점도 아쉬움으로 지적된다. 윤석진 충남대 국문학과 교수는 “드라마의 중심 축인 선덕여왕과 미실의 대결구도가 사라지면서 힘이 빠져버린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라면서 “그렇더라도 ‘포스트 미실’에 대비한 극적 갈등 설정이 다소 부실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평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부고]

    ●임성규(전 서울신문 출판국장)씨 별세 종일(한양여대 교수)종욱(숭실대 〃)종식(성균관대 수석연구원)화숙(도예가)씨 부친상 안만진(조선출판마케팅 부장)씨 장인상 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58-5957 ●구길제(전 서울신문 시설관리부 설비팀)길창(자영업)씨 부친상 21일 순천향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2)792-1634 ●정채융(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씨 모친상 20일 경남 사천 삼천포장례식장,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055)835-2244 ●이도훈(이투데이 편집국장)씨 장모상 21일 서울 을지병원, 발인 23일 오후 1시 (02)970-8444 ●조규태(에프에이엠씨코리아 대표)규완(골프스카이 이사)규영(서울시의회 의원)씨 부친상 박창식(미성비드 상무이사)오창석(심팩 〃)변성완(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과장)씨 장인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3 ●정필원(재원코오퍼레이션 대표)승원(벡스코리아 〃)연성(삼일회계법인 상무)씨 모친상 이재열(경북대 교수)박승경(연세대 〃)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2227-7569 ●정광섭(GS칼텍스 화학소재연구실장·상무)광혁(사업)광익(한림대 성심병원 재활의학과장)씨 모친상 20일 대전 충남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42)257-6944 ●이창섭(연합뉴스 경제부장)영섭(자영업)씨 부친상 박덕순(해덕선기 이사)씨 장인상 2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11시30분 (02)2227-7556 ●조준익(세무사·전 안산세무서장)선익(전 유한양행 부장)씨 모친상 임찬열(서울지방국세청 행정사무관)박인규(세무사)씨 장모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410-6971 ●권오주(노마즈컨설팅 부사장)오성(자영업)씨 부친상 20일 경기 포천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31)539-9443 ●김정식씨 별세 윤식(인천문인협회장)씨 형님상 김요한(인천신문 기자)씨 큰아버지상 20일 성인천한방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10-9004-4228●이재호(전 하이트맥주 전무)재홍(자영업)씨 모친상 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2072-2027 ●김상걸(사업)상빈(〃)상현(동아일보 편집부 차장)씨 부친상 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258-5969 ●배종호(전 KBS 뉴욕특파원)씨 모친상 21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2650-2743 ●이창훈(SG신용정보 팀장)옥영(재능교육 사업국장)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2)3010-2233 ●김정대(아시아일보 부사장)회대(사업)씨 모친상 지두수(사업)윤광호(〃)씨 장모상 21일 전북 김제 중앙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30분 (063)548-0443 ●정재걸(대구교대 교수)재령(전 월간중앙 부장)씨 부친상 허필만(미동ENG 부사장)노성환(호주 거주)강현구(롯데닷컴 대표)씨 장인상 21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6시 (053)801-9999 ●장위상(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씨 별세 병대(전 SK케미칼 임원)병문(미국 거주)씨 부친상 편일평(전 MBC 전무이사)권오대(포항공대 전기전자과 교수)씨 장인상 김미향(김미향소아과 원장)씨 시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010-2294 ●문세종(평화방송 보도위원)씨 별세 세환(변리사)영임(안산 서혜초교 교사)씨 형제상 21일 오후 7시 백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7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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