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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이기준씨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전국 193개 4년제 대학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윤형원(尹亨遠·충남대총장) 회장의 뒤를 잇는 제10대 회장에 이기준(李基俊)서울대총장을 선임했다. 함께 열린 사립대학총장협의회 총장으로는장상(張裳) 이화여대총장이 유임됐고,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으로는 신철순(申鐵淳) 전북대 총장이 새로 선임됐다.
  • 김학준 교총회장 사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김학준(金學俊·59)회장이 18일 오후 열린 교총 회장단회의에서 사임서를 제출했다.[대한매일 17일자 28면 보도] 이에 따라 이은웅(李殷雄·57·충남대 교수)부회장이 차기 회장 선출때까지 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교총은 오는 5∼6월쯤 각급 학교 분회장 등 회원대표 1만2,000여명이 투표,회장을 뽑을 예정이다. 박홍기기자 hkpark@
  • 김학준 敎總회장 19일 사임

    26만 교원을 회원으로 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김학준(金學俊·59)회장이 오는 19일 사임한다. 지난 99년 12월 제29대 회장에 취임한 이래 1년2개월 만이다.회장임기는 3년이다. 김회장은 18일 전국 16개 교련 회장단 회의와 19일 이사회에서 공식사임의사를 밝힐 계획이다. 교총의 한 관계자는 “김회장이 회장단 회의 등에서 사임 의사와 함께 배경을 설명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지난 2일 이미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교련 회장단모임에서 “재임 중 사임하게 됐다”면서 “오는 18·19일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회장은 동아일보 신임 사장에 내정된 상태다. 김회장은 99년 11월23일 인천대 총장 재직시 교총 회장선거에 출마,당선된 뒤 교원정년 환원과 교원 복지향상 등을 위해 힘써 왔다.교원정년 환원문제는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동의까지는 이끌어 냈으나 ‘소망스런 결과’는 얻지 못했다. 그러나 교육부와의 교섭을 통해 학급 담임수당,보직교사 수당을 2만원씩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교총 사무총장을 처음으로 공개 채용,채수연(58·서울 한영고 교사) 총장체제를 구축했다. 하지만 일부 교원들은 김회장의 사임 표명에 대해 “김회장 역시 취임 때의 ‘교육개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결국 자신의 길을 간다”면서 불쾌해 하고 있다. 교총의 한 간부는 “사임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많은 경험을 가진회장이 임기까지 교총을 이끌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못내 아쉬워했다. 실제 김회장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적인 모임에서 “회장직을 중도에 그만두는 일은 없다.임기가 1년이라는 각오로 일할 생각”이라고강조한 바 있다.물론 “공약사항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없으면 물러날 생각”이라고도 밝혔다. 김회장이 떠나면,교총은 현 부회장 6명 중 이은웅(李殷雄·57·전기공학) 충남대교수가 오는 4∼5월 신임 회장 선출 때까지 직무 대행을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홍기기자 hkpark@
  • ‘여성부 고위직’ 로비전 치열

    “여성부를 노려라” 신설되는 여성부 고위직을 놓고 물밑 신경전이 한창이다.여성부는기존 여성특별위원회 기능외에 보건복지부,노동부로부터 여성관련 업무를 이관받다보니 조직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장·차관을 비롯,3급 공보관 1명,4급 6명,4급 이하 25명 등의 증원 요인도 생겼다.청와대와 각 부처 여성정책 담당자들은 여성단체 등으로부터 집요한 인사로비에 시달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초대 장관으로는 백경남 여성특위위원장의 기용이 기정사실화되는분위기다.그러나 차관 자리를 놓고는 말들이 많다.여성특위나 여성계내에서는 장관까지 올라갈 수 있는 여성인재 육성을 위해 ‘여성차관 불가피론’을 편다.반면 장관을 행정적 측면에서 보좌할 수 있는 남성 정통행정관료가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여성 차관후보로는 청와대 여성정책비서관을 지낸 안희옥씨와 김송자 전 서울지방노동위원장,여성특위위원인 윤원호 부산여성신문회장,장하진 충남대교수,김경애 여성특위사무처장 등이 거론된다. 청와대의 박금옥 총무비서관,신필균 시민사회비서관,박선숙 공보기획비서관 등 1급 여성인력 가운데 한명이 나올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일각에서는 다른 부처와의 업무 조정 및 협조의 원활함을 내세워 차관 승진 대기중인 총리실을 비롯,몇몇 부처의 1급 남성 고위공직자들도 물망에 오른다. 여성부 인원 규모와 관련,여성특위는 123명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나 행정자치부는 94명 정도면 된다고 맞서고 있다.현재 1명인 1급도2명으로 늘려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나 행자부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재미있는 현상은 외부인사의 여성부 진입 로비전이 치열한 가운데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에서는 ‘힘 못쓰는’ 여성부로의 이동을 꺼리고 있다는 점이다. 한편 부총리 부서로 승격되는 재경부와 교육부의 인사하마평도 무성하다. 재경부에 신설되는 대외차관보 자리인 국제금융조정관(가칭)에는 진병화 국고국장,배영식 경제협력국장,유지창 민주당 수석전문위원,김용덕 국제금융국장 등이 물망에 오른다.교육부의 신설자리인 차관보에는 이기우 기획관리실장의 기용이 유력시되고 있다. 최광숙기자 bori@
  • 국립대학교 등록금 5% 인상

    올해 국립대·교육대·국립전문대의 등록금이 지난해보다 5% 인상된다.또 사립대의 등록금 인상폭도 5% 선에서 억제될 전망이다.5% 인상되면,한 학기 평균 등록금은 국립대가 6만6,000원 오른 138만8,000원,사립대는 13만7,000원이 인상된 288만6,000원이다. 교육부는 9일 2001학년도 국립대 등록금(입학금과 수업료) 인상안을관계부처와 협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국립대 등록금을 지난해에 비해 5%,대학 자율로결정하는 기성회비도 5% 안에서 인상토록 해 학생들이 부담할 등록금총액(입학금+수업료+기성회비) 인상률이 5%를 넘지 않도록 했다. 5∼10% 등록금 인상 방침을 밝히고 있는 사립대에 대해서도 경제사정을감안,5% 선에서 결정토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대부분의 국립대들은 지난 3년동안 등록금 동결 방침에도 불구,편법으로 기성회비를 올려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대의 등록금(입학금과 수업료)은 동결됐지만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성회비는 평균 1.1∼9.0% 인상됐다. 따라서 등록금 총액(입학금+수업료+기성회비) 인상률도 전년 대비,98년 0.8%,99년 1.3%,지난해 6.7%에 달했다.특히 서울대는 지난해 기성회비를 99년에 비해 28만4,000원이나 올려 등록금 인상률이 10.9%로 가장 높았다.서울대 등록금은 288만6,000원이었다. 지난해 대학별 등록금 총액 인상률은 경북대 7.3%,전북대 7.1%,경상대 6.8%,전남대 6.6%,충남대·충북대 6.1%,부산대 5.5%,제주대 5.3%,강원대 4.8% 등이다.교육관련 시민단체 관계자는 “대외적으로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히고서도 기성회비를 올린 것은 학부모를 우롱한처사”라고 비난했다. 박홍기 박록삼기자 hkpark@. *국립대 5%인상 확정 안팎. 올해 국립대 등록금 인상안이 5%로 확정되자 대학가가 술렁이고 있다.특히 국립대 등록금 인상안을 인상폭의 잣대로 삼는 사립대생들은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칫 지난해 상당수 사립대에서 벌어졌던 ‘등록금 동결 투쟁’이재연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국립대=국립대 등록금은 최근 3년 동안 동결됐다.이 때문에 인건비와 다른 물가 상승으로 교육비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또 국립대 등록금은 지난해 기준으로 사립대 등록금의 48.1%에 머물고 있다.사립대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도 국립대 등록금 인상은필연적이다.실질적으로 국립대의 등록금 인상은 재정난을 겪고 있는사립대의 등록금 인상에 대한 정당성 부여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사립대=서강대는 올해 등록금 인상률을 5%로 잡았다.하지만 연세대·한양대를 비롯,대부분의 대학들은 5∼10%선에서 결정할 움직임을보이고 있다.지난해에는 국립대의 동결에도 불구하고 평균 9.6%나 올렸다.사립대들은 교육여건 개선과 물가인상 등으로 등록금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대학 총학생회 및 학부모=대부분 대학의 총학생회는 ‘등록금 동결’을 기본입장으로 삼고 있다.또 일부 총학생회는 대학발전위원회 등에 참여,학교측과 절충안을 찾고 있다. H대 총학생회측은 “학교재정을 전적으로 학생들에게 의존할 게 아니라 재단 전입금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면서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은 마찰만 일으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학부모들도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등록금을 5∼10% 올리는 것은 너무큰 부담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박홍기 박록삼 이송하기자 hkpark@
  • 대입 정시모집 전형 시작

    연세대·고려대 등 정시모집 ‘가’군에 속한 67개 대학이 3일부터논술·면접·구술·실기고사 등 대학별 전형에 들어갔다. 가군 주요 대학의 논술 등 지필고사일은 ▲4일 부산대·가톨릭대·광주교대 ▲5일 성균관대 ▲6일 이화여대·경희대·경북대 ▲8일 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이다. 지필고사를 치르지 않는 대학의 면접.구술고사일은 ▲3일 한국체육대·충남대·그리스도신학대·한세대·인제대 ▲4일 가천의대·숙명여대·포항공대 ▲5일 부산교대·제주교대·진주교대·국민대 포천중문의대·한국교원대 등이다. 9∼14일은 나군에 속한 서울대·서강대 등 72개대,15∼20일은 다군의 전북대·제주대 등 66개대,21∼29일은 라군의 여수대·덕성여대등 21개 대학이 차례로 전형을 실시한다. 이순녀기자 coral@
  • 강초현, 갤러리아와 입단계약

    강초현(19·유성여고)이 갤러리아백화점과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맺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3일 오전 11시 잠실 한화유통 본사에서 강초현과계약서에 사인하는 등 송희성(39)코치 및 선수 4명과 정식 입단식을갖는다.그러나 강초현은 당분간 올해 입학하는 충남대 소속으로 각종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송희성코치는 연봉 4,500만원, 기태희(21·양산대) 송혜은(19·청주여고) 강영주(19·동지여상) 등은 연봉 2,000만∼2,500만원이다. 4일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가는 갤러리아사격팀은새달 22일 대전에서 정식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 ‘여로’ 30년만에 연극으로 본다

    일일드라마가 연극무대에 올려진다면? 그것도 어둡고 가난했던 시절안방극장의 인기 레퍼터리가 디지털 시대인 요즘 연극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지난 70년대 초 안방을 눈물과 감동의 무대로 만들었던 TV 일일드라마 ‘여로’가 30년만에 연극으로 만들어진다.극단 세령이 창단공연으로 무대에 올리는 악극 ‘여로’.내년 1월19∼21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부산(1월24∼28일 문화회관 대극장) 서울(2월1∼1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수원(2월17∼18일 경기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대전(2월21∼22일 충남대 대극장) 청주(2월24∼25일 예술의전당) 대구(3월3∼4일 시민회관 대극장)를 차례로 도는 순회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그 시절 그 감동을 다시 살려내는 악극형식을 갖추고있지만 당시의 드라마와는 흐름이 조금 다르다.영구와 분이의 인간적인 사랑이야기를 큰 틀로 하면서도 현대사회 속의 가정과 가족의 의미를 더 부각시키는 포맷이 그렇다.여기에 지금까지의 악극과는 다르게 기성음악을 배제한 채 창작곡 위주로 극의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오리지널 주역들이 한 무대에다시 모인다는 점.한 세대가 지난 지금 그때 그 감동을 그 사람들이얼마만큼 다시 재현해낼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다. 주인공 영구역의 장욱제,분이의 태현실,시어머니 윤씨의 박주아,상준의 최정훈 등 오리지널 멤버와 이영후 남포동 김혜영 방은희 손호균외 40여명이 호흡을 맞춘다. 연출자 김창래씨는 “30여년이 지난 지금 많은 것을 잊고사는 현대인들이 복잡한 삶에서 오는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그윽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데 의미가 있는만큼 ‘향수극’이란 이름을 붙이고싶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 충남대 총장 후보자 이광진씨

    제14대 충남대 신임 총장 임명 후보자에 이광진(李光鎭·58·의학과)교수가 선출됐다. 이 교수는 22일 14명이 출마한 총장선거에서 최종 2명이 남은 3차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58.5%를 득표,상대 후보를 눌렀다.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내년 3월1일부터 4년간 총장직을 맡게 될이 후보자는 서울대 의대를 나와 76년 충남대 교수로 임용돼 의과대학생과장,교무과장,정형외과교실 주임교수, 충남대병원장 등을 지냈다.
  • 학술지 평가 공정성 강화 목소리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학술지 평가가 보다 공정하고 공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진흥재단에서 학술지로서 인정되느냐 여부에 따라 교수의 연구업적을 가늠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더 나아가 2002년에시행될 교수계약임용제 및 연봉제와도 직결된다는 것이다.학회의 운영 및 관리·회원 모집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진흥재단은 지난 98년부터 무분별한 학술지의 발간을 막고 학술지의질을 높이기 위해 학회 등으로부터 1년에 두차례씩 자율적으로 신청을 받아 평가하고 있다.지난 12일까지 5차례에 걸쳐 590종의 학술지를 평가,396종을 ‘등재후보 학술지’로 분류해놓은 상태이다.등재후보 학술지는 국가의 공인을 받은 셈이다. 올해 하반기 학술지 평가에서 탈락한 새한철학회 정연홍(鄭淵弘·충남대 교수)회장은 15일 “진흥재단의 평가는 곧 학회의 권위 및 명예의 잣대가 되고 있다”면서 “평가 점수는 물론 심사위원들의 명단도공개,평가 결과를 납득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정 회장은“진흥재단에서 내세운 기준을 충족해 신청했는데도 합격점 65점에 0.5점이 모자라 떨어졌다”면서 “심사가 객관적·합리적이었는지 의심이 간다”고 덧붙였다. 진흥재단측은 이와 관련,올해 하반기에는 136종의 신청을 받아 절대평가를 통해 100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선정기준은 정기적으로 발간하는지,게재 논문심사가 제대로 됐는지,전문성이 충분한지 등 21개항목이다. 진흥재단 이종욱(李鍾旭·39) 평가2팀장은 “심사위원의 보호를 위해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채점표에는 수치와 함께 심사위원들의 서술평가도 곁들여 신청 학회측에 전달된다”고 말했다.‘등재후보 학술지’로 뽑히면 해마다 300만∼400만원의 발간지원금을 받는데다 학문분야의 인용 빈도 등을 계속해 평가받게 된다. 박홍기기자 hkpark@
  • 강초현 충남대 특차접수

    시드니 올림픽 여자 공기소총에서 은메달을 딴 강초현(유성여고)이14일 충남대학교에 체육특기생으로 특차접수했다. 강초현은 “대학에 입학하면 고등학교보다는 자유스런 학교 생활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격은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는성실한 학생이 되겠다”고 말했다.
  • 2000 핸드볼 큰잔치/ 한체대·경희대가 4강에서 격돌

    충청하나은행-한체대,두산그린-경희대가 4강에서 격돌,1차 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하나은행은 30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00핸드볼큰잔치 남자부 B조 예선에서 방주현(7골)-최현호(6골) 쌍포를 앞세워 경희대를25-22로 눌렀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3연승을 기록,조 1위로 준결승에올랐고 경희대는 1승1무1패로 충남대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앞서 조 2위로 4강행 티켓을 움켜쥐었다. A조에서는 한체대가 강호 상무를 24-18로 꺾는 파란을 연출하며 조선대를 33-25로 대파한 조 1위 두산그린(3승1무)에 이어 2위(3승1패)로 준결승에 올랐다.96년부터 4년 연속 정상을 지켜온 상무는 2승2패로 4강 탈락의 충격에 빠졌다. 4강팀은 새달 8일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자리를 옮겨 1차 대회 패권을 다툰다. 여자부에서는 전날 강호 제일화재를 격파한 광주시청이 이윤정(10골)을 앞세워 초당대를 27-24로 힘겹게 따돌렸다.이로써 광주시청은 알리안츠 제일생명(3승)에 이어 제일화재와 3승1패로 공동 2위를 달렸다. 김민수기자
  • 광주시청, 제일화재 꺾고 ‘파란’…2000핸드볼큰잔치

    복병 광주시청이 우승후보 제일화재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광주시청은 29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00핸드볼큰잔치 여자부 예선리그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제일화재를 21-18로 눌렀다. 이로써 광주시청은 2승1패를 기록하며 여자부 4강 판도를 혼전으로몰고 갔다.지난해 준우승팀 제일화재는 3연승뒤 충격의 1패를 안았다. 광주시청은 국가대표 골키퍼 오영란이 선방하고 주포 이윤정(5골)을축으로 김미라·박지현(이상 4골)·허영미·정은미(이상 3골) 등이파상 공격을 퍼부어 대어를 낚았다.제일화재는 김경화(8골)가 분전했지만 문은실이 1골,박정희는 단 1골도 넣지 못해 주저앉았다. 전반을 10-9로 앞선 광주시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미라 2골 등 박지현·정은미가 잇따라 4골을 터뜨리며 순식간에 14-9로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기세가 오른 광주시청은 종료 4분여를 남기고 21-14,7골차로 달아나며 막판 제일화재의 맹추격을 3점차로 막아냈다. 남자부 B조의 충남대도 정대욱(8골)·김준수(6골)를 앞세워 성균관대를 26-24로 격파하고 첫 승을 올려 1승1무1패를 기록했다.성균관대는 3패째를 안았다.A조에서는 조선대가 원광대를 25-20으로 물리쳤다. 김민수기자
  • 제일생명 3연패 앞으로

    알리안츠 제일생명이 대회 3연패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난 대회 우승팀 제일생명은 27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00핸드볼큰잔치 여자부 예선리그에서 복병 광주시청을 23-20으로 힘겹게 제쳤다.이로써 제일생명은 2연승으로 맞수 제일화재와 함께 여자부 공동 선두에 올랐다.광주시청은 1승1패를 마크했다. 제일생명의 주포 이상은은 전반 7골과 후반 4골 등 모두 11골을 터뜨리며 득점을 주도했고 상명대출신 실업새내기 명복희는 공수에서빼어난 활약으로 팀승리를 뒷받침했다. 전반을 12-12의 균형을 유지한채 마친 제일생명은 후반들어 이상은·한선희(3골)의 공격이 살아나고 골키퍼 송미영의 선방으로 막판까지 추격전을 벌인 광주시청을 3골차로 따돌렸다.광주시청은 이윤정이6골을 따내며 공격을 주도 했으나 전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남자부 B조에서는 우승후보인 충청하나은행이 최현호(9골) 방주현(8골)을 공격 선봉에 세워 성균관대를 31-26으로 누르고 2연승,조 선두에 나섰다.충남대는 예상을 깨고 강호 경희대와 27-27로 비겼다.충남대는1무1패,경희대는 1승1무를 각각 기록했다.전반을 13-15로 뒤진충남대는 후반 김태산(4골) 이동엽(3골)의 쌍포를 앞세워 줄곧 리드했으나 27-26이던 종료 30여초전 상대 윤경민에게 아쉬운 동점포를허용했다. 김민수기자 kimms@
  • 行試 203명 최종합격

    행정자치부는 22일 제44회 행정고시와 제6회 지방고등고시 최종합격자를 확정,발표했다.행시 최종합격자는 당초 예정인원보다 7명 늘어난 203명,지방고시는 24명이다.올해 합격자의 특징은 전공을 가리지않는 고시열기와 여성수험생의 강세로 분석된다.여성합격자는 51명으로,지난해 17%(31명)보다 8.1%포인트 늘어났다. 최고 득점자는 74.86점을 얻은 보호관찰직의 송중일(宋中一·29·충남대 자치행정학과 졸)씨가 차지했다.전체 평균(62.83점)보다 12.03점이 많은 점수다. 최고령자는 일반행정직의 성녹영(33·동국대 물리학과)씨,최연소자는 재경직의 남가영(南佳瑛·여·22·서울대 경제학과 졸)씨이다. 지방고시 최고득점자는 김기환(金起煥·30)씨이며 최고령자는 문창용(文昌鏞·32·충남대 행정학과 졸)씨,최연소자는 오준혁(吳晙赫·22·서울대 사회학과 졸)씨이다. 합격자 명단은 본지 21면에 실려 있으며 정부중앙청사 게시판과 행정자치부 홈페이지(www.mogaha.go.kr),ARS (02)700-1902번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
  • 9개 국립대병원 퇴직금 누진제 폐지 추진

    정부는 연내에 서울대 병원을 비롯한 9개 국립대학 병원의 퇴직금누진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21일 공공 금융기관에 이어 국립대학 병원도 퇴직금누진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김병일(金炳日) 차관 주재로 12개부처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대상 병원은 서울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충북대·강원대 병원이다.예산처는 연내에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는 국립대 병원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배정 때 불이익을 줄방침이다. 곽태헌기자
  • 전공의 내일부터 진료 중단

    전국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8일부터 진료에서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의 철수가 강행될 경우 전임의와 교수들이 응급 부문의 공백을 메우게 되면서 거의 정상화됐던 대형병원의 외래진료가 다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밤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전국병원 대표자회의를 갖고 파업 중에도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에 남아있던 참의료진료단을 8일부터 철수시키기로 한 당초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공의들은 “정부에서 의·약·정 협상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없이 일관하고 있는 무성의한 태도를 규탄”하고 “정부는 그동안 의약계 협상을 통해 논의됐던 약사법 개정 등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지금까지의 협상 과정을 문서화할 것”을 요구했다. 의사협회는 이에 앞서 4∼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전국의사 지역 및 직역별 대표자 결의대회에서 협상대표단을 일부 교체,의·약·정 협의회에 다시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중단된 의·약·정 협의회가 이르면 7일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원의 중심으로 운영돼온 의권쟁취투쟁위원회에 전공의와 전임의·교수 등 직역 대표가 40% 이상 참여토록 해 ‘협상 계속’ 입장인 직역 대표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의·약·정 협의회가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들의 진료 철수 결정에 따른 대책과 의대생들의 유급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대 교수들은 의대생들의 유급은 일단 막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과대학협의회는 7일 오후 5시 대전 충남대에서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유급 불사’를 천명하는 성명을 발표할계획이다. 대부분의 의과대 유급 시한은 이달 중순이다.가톨릭대·순천향대·연세대·전남대는 지난달 30일 개강하기로 결의,본과·예과모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가톨릭대는 예과 수업만 이뤄지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
  • 161개대학 13만명 특차모집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국 161개 대학(교육대 9개·산업대 11개 포함)이 특차모집을 통해 정원의 34.8%인 13만1,434명을 뽑는다. 전년도보다 11개 대학,6,463명이 늘었다. 고교장 추천자,특기자 등 특별전형도 전년도에 비해 6,555명 늘어난 5만1,005명을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尹亨遠 충남대총장)는 1일 전국 190개 대학(교육대 11개·산업대 19개)의 2001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집계,발표했다. 모집정원은 교육대를 포함한 171개 대학 33만9,209명,산업대학 3만8,033명 등 37만7,242명으로 전년도보다 970명 증가했다.정원내 모집인원은 35만7,777명이다. 평균경쟁률은 수능시험 지원자 87만2,297명 중 예년처럼 65.5% 가량이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1.79대 1로 전년도의 1.76대 1보다 약간 오를 전망이다. 수능 성적반영비율은 평균 57.3%로 전년도의 55.9%에 비해 1.4%포인트 높아졌고 반면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평균 8.34%로 0. 26%포인트 낮아졌다.때문에 이번 입시에서도 수능성적이 합격을 좌우한다. 특차모집에서는 포항공대·중앙대 등 84개 대학이 수능성적만으로선발하고 고려대 등 26개 대학이 수능성적을 80%이상 반영한다.서울대는 76.9%를 적용한다. 25개 대학은 논술고사 성적을,56개 대학은 면접점수를 총점에 반영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벤처밸리를 가다] 대덕

    “위기는 없다“ 대덕밸리는 정보통신,생명,화학,환경,기계,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의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곳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무려 총 70개의 연구기관이 밀집돼 있고,석사 이상 연구원이 16,000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기술 집산지다.대덕밸리는 대전시의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3·4산업단지,현재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산업단지,특허청 등 정부 기관이 있는 둔산 신도시를 이른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대더밸리엔 경쟁력있는 벤처기업들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6개 연구기관과 6개 대학 등 15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이 그 산실이다.모두 400여개 업체가 입주해 벤처의꿈을 키우고 있다.97년말 120개에 비하면 3배 이상 증가했다.창업보육실은 지난달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127),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82),한국원자력연구소(14),생명공학연구소(24),한국표준과학연구원(13),한국기계연구원(11),한국전력연구원(7) 등에서 운영하고있다.이밖에 소프트웨지원센터(34),충남대(19)등도 있다. 건폐율이 20%에 불과한 대덕연구단지는 숲이 우거져 출근하는 게 산책하는 기분이 들 정도다.반도체 공정 장비를 설계하는 지니텍 이경수(李璟秀) 사장은 “걸어서 10분 안에 천변 녹지가 있고,차로 20분안에 국립공원에 갈 수 있고,90분만 드라이브하면 바다에 닿을 수 있는 대도시가 또 어디 있느냐”고 자랑한다. 대덕밸리의 우수성은 IMF 구제금융하에서 불과 5%의 기업만이 부도를 맞은데서 드러난다.대전시 기업지원과 이택구 과장은 “벤처 위기론의 진원지는 닷컴기업을 중심으로 한 서울 테헤란밸리”라면서 “수익모델 없이 머니게임에만 골몰하니까 벤처 위기론이 터져나오는것”이라고 지적했다.대덕밸리의 중심은 하이테크 제조벤처로 벤처위기론의 무풍지대라는 것이다. 벤처기업을 창업하기에도 대덕밸리는 천국이다.서울 테헤란밸리의평당 35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임대료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의 평당 임대료는 겨우 5,000∼3만원에불과하다.초기 벤처기업들이 기반을 구축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좋은 장소다. 이에 따라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사고,투자하기 위해 대덕밸리에는 사람과 돈이 몰리고 있다.서울이 본사인 열림기술은 최근 대전에 기술사업화센터를 설립했다.센터 김갑성(金甲星) 소장은 “기술수준은 어느정도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다”면서 “기술을 사업화하는수준이 너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김 소장은 현재 6건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시가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적지 않은 몫을하고있다.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벤처기업을 위해 다산관,장영실관등 벤처타운을 직접 짓기까지 했다.또 시는 대전과학산업단지에 11만6,000여평의 벤처전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민간시설을 벤처집적시설로 지정해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는 50%로 감면해주기도 한다.대전시 기업지원과 김성철(金聖哲) 벤처산업담당은 “직접적인 지원은 기업의 자생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세제지원 등 간접적인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덕밸리에도 문제점이 있다.가장 큰 문제점은 마케팅의 열세다.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은 한손으로 셀 정도인 4개에 불과하다.전자상거래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吳治泳) 사장은 거의 서울에 살다시피 한다.마케팅 때문이다.오치영사장은 “대전에 비해 서울이 10배의 기회가 있다”면서 “미국 등세계를 상대하기 위해서도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말했다. 이밖에 실험실 기술을 사업화하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야 하지만 대덕에서는 실험실 기술이 더 큰 소리를 친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수도권에 비해 열세인 문화인프라도 문제점에 들어간다.반도체 클린룸의 분자오염제어 기술과 국소청정화 기술 분야에 있어서 국내 유일의 회사인 에이스랩 윤광호(尹光鎬) 부장은 “공연장이나 어린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놀이 공간 등이 많이 부족하다”고 불평했다. 하지만 대덕밸리는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위기에 처한벤처업계에 새로운 탈출구를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산·학·연의 협력연구로 시너지 효과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결국 대덕밸리는벤처업계의 새로운 대안이자 바람직한 모델이며 우리나라 벤처산업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부도 대덕밸리에 대해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지난달 28일 김대중(金大中)과 대전시,과학기술부,중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대덕밸리’ 선포식을 가졌다.정부가 공식적으로 특정지역을 ‘밸리’로 선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 김영중기자 jeunesse@■ 대덕 24시 지난 25일 밤 11시40분쯤 에이스랩 직원 몇몇이 회사 입구에서 머뭇거리고 있다.오랜만에 밤 12시 전에 퇴근하니까 서로들 어색해서다. 대덕밸리는 낮과 밤이 따로 없다.자기가 맡은 프로젝트를 묵묵히 수행해 나갈 뿐이다.일찍 퇴근하더라도 하던 일을 갖고 퇴근하는 일도비일비재하다.인터넷 화상 채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인터미디어한호인(韓鎬麟) 연구원은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집에 가서도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린다”고 말했다.34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대전소프트지원센터는 각 층마다 수면실과 샤워실이 갖춰져있다.밤샘이 잦기 때문이다. 대덕밸리 벤처인들은 점심을 대부분 구내식당에서 해결한다.연구소나 대학 등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어 외부 식당으로 가기에 먼 탓도 있지만 시간이 절약돼서다.인터미디어 장채호(張彩浩) 과장은 “시간도 절약되고 선택의 고민이 없어 편하다”고 웃었다.저녁도 짜장면 등을 배달시켜 먹는 일은 흔하다. 카이 등 6개 벤처기업이 입주한 1차 대덕벤처협동화단지 한 구석에는 농구대가 있다.식사후 시간나는대로 길거리 농구를 즐긴다. 물론 여기에도 공동식당이 있다.대덕대 안에 있는 대전소프트지원센터 현관에는 DDR이 설치돼 있다.야근하기 전 몸 푸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밤낮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산뜻한공기와 녹지에 둘러싸인 분위기 때문인지 테헤란밸리와 같은 삭막함이 없다.건물도 개성있고 단아한데다 독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LG연구소 건물은 건축상을 받은 ‘작품’이다. 출근시간대 교통체증도 없다.아무리 멀어도 40여분이면충분하다. 이러다 보니 여유가 배어나오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 대덕밸리다. 여유를 바탕으로 ‘두레’가 첨단과 만나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형태인 대덕바이오커뮤니티가 생겼다(대한매일 10월23일자 14면 참조). 12개의 바이오 벤처기업이 입주,공동연구를 통해 경비와 시간을 절감할 계획이다. 대전 김영중기자
  • 특별전형 학과부적응 위험수위

    학교장 추천·특기보유자 등 각종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대학생들이학사경고를 받거나 휴학·자퇴하는 등 ‘학과부적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의원은 19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97년부터 올해까지 특별전형을 통해 100개 일반대학에 진학한 학생 8만490명 가운데 ‘학과부적응’이 38.9%인 3만1,308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학과부적응 학생 가운데 42.9%인 1만3,425명은 입학 이후 한차례 이상 학사경고를 받았고,9.1%인 2,856명은 자퇴,48%인 1만5,027명은 한학기 이상 휴학했다. 서울대는 97년부터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1,701명중 23.6%인 401명,연세대는 1,080명중 41.3%인 446명,고려대는 1,360명중 49.3%인 671명이 성적불량이거나 자퇴·휴학했다.홍익대는 69.1%,한양대는 59.5%,서강대는 39.2%,성균관대 38.1%에 달했다. 지방대학의 경우 부산대는 1,090명중 56.9%인 620명,충남대는 846명중 49.3%인 417명,전북대는 681명중 46.1%인 314명이 성적불량이거나 자퇴·휴학했다. 권의원은 “일반학생들중 학사경고,자퇴·휴학자가 전체의 10∼20%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특별전형 입학생들의 비율은 두배가 넘는다”면서 “학생 개개인의 적성이나 기본적인 수학능력은 외면한 채 양적인 확장에만 치중해온 특별전형제는 신중히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지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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