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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개 국립대병원 퇴직금 누진제 폐지 추진

    정부는 연내에 서울대 병원을 비롯한 9개 국립대학 병원의 퇴직금누진제 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예산처는 21일 공공 금융기관에 이어 국립대학 병원도 퇴직금누진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김병일(金炳日) 차관 주재로 12개부처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 대상 병원은 서울대·경북대·경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충북대·강원대 병원이다.예산처는 연내에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지 않는 국립대 병원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배정 때 불이익을 줄방침이다. 곽태헌기자
  • 전공의 내일부터 진료 중단

    전국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8일부터 진료에서 완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의 철수가 강행될 경우 전임의와 교수들이 응급 부문의 공백을 메우게 되면서 거의 정상화됐던 대형병원의 외래진료가 다시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밤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전국병원 대표자회의를 갖고 파업 중에도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에 남아있던 참의료진료단을 8일부터 철수시키기로 한 당초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공의들은 “정부에서 의·약·정 협상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없이 일관하고 있는 무성의한 태도를 규탄”하고 “정부는 그동안 의약계 협상을 통해 논의됐던 약사법 개정 등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지금까지의 협상 과정을 문서화할 것”을 요구했다. 의사협회는 이에 앞서 4∼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전국의사 지역 및 직역별 대표자 결의대회에서 협상대표단을 일부 교체,의·약·정 협의회에 다시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중단된 의·약·정 협의회가 이르면 7일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원의 중심으로 운영돼온 의권쟁취투쟁위원회에 전공의와 전임의·교수 등 직역 대표가 40% 이상 참여토록 해 ‘협상 계속’ 입장인 직역 대표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의·약·정 협의회가 탄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전국의대교수협의회는 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종로구 연건동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들의 진료 철수 결정에 따른 대책과 의대생들의 유급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대 교수들은 의대생들의 유급은 일단 막아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과대학협의회는 7일 오후 5시 대전 충남대에서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갖고 ‘유급 불사’를 천명하는 성명을 발표할계획이다. 대부분의 의과대 유급 시한은 이달 중순이다.가톨릭대·순천향대·연세대·전남대는 지난달 30일 개강하기로 결의,본과·예과모두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가톨릭대는 예과 수업만 이뤄지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
  • 161개대학 13만명 특차모집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국 161개 대학(교육대 9개·산업대 11개 포함)이 특차모집을 통해 정원의 34.8%인 13만1,434명을 뽑는다. 전년도보다 11개 대학,6,463명이 늘었다. 고교장 추천자,특기자 등 특별전형도 전년도에 비해 6,555명 늘어난 5만1,005명을 선발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尹亨遠 충남대총장)는 1일 전국 190개 대학(교육대 11개·산업대 19개)의 2001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집계,발표했다. 모집정원은 교육대를 포함한 171개 대학 33만9,209명,산업대학 3만8,033명 등 37만7,242명으로 전년도보다 970명 증가했다.정원내 모집인원은 35만7,777명이다. 평균경쟁률은 수능시험 지원자 87만2,297명 중 예년처럼 65.5% 가량이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1.79대 1로 전년도의 1.76대 1보다 약간 오를 전망이다. 수능 성적반영비율은 평균 57.3%로 전년도의 55.9%에 비해 1.4%포인트 높아졌고 반면 학교생활기록부의 실질반영비율은 평균 8.34%로 0. 26%포인트 낮아졌다.때문에 이번 입시에서도 수능성적이 합격을 좌우한다. 특차모집에서는 포항공대·중앙대 등 84개 대학이 수능성적만으로선발하고 고려대 등 26개 대학이 수능성적을 80%이상 반영한다.서울대는 76.9%를 적용한다. 25개 대학은 논술고사 성적을,56개 대학은 면접점수를 총점에 반영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벤처밸리를 가다] 대덕

    “위기는 없다“ 대덕밸리는 정보통신,생명,화학,환경,기계,원자력 등 다양한 분야의기술력을 가진 벤처기업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곳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무려 총 70개의 연구기관이 밀집돼 있고,석사 이상 연구원이 16,000여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기술 집산지다.대덕밸리는 대전시의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3·4산업단지,현재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벤처산업단지,특허청 등 정부 기관이 있는 둔산 신도시를 이른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대더밸리엔 경쟁력있는 벤처기업들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6개 연구기관과 6개 대학 등 15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실이 그 산실이다.모두 400여개 업체가 입주해 벤처의꿈을 키우고 있다.97년말 120개에 비하면 3배 이상 증가했다.창업보육실은 지난달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127),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82),한국원자력연구소(14),생명공학연구소(24),한국표준과학연구원(13),한국기계연구원(11),한국전력연구원(7) 등에서 운영하고있다.이밖에 소프트웨지원센터(34),충남대(19)등도 있다. 건폐율이 20%에 불과한 대덕연구단지는 숲이 우거져 출근하는 게 산책하는 기분이 들 정도다.반도체 공정 장비를 설계하는 지니텍 이경수(李璟秀) 사장은 “걸어서 10분 안에 천변 녹지가 있고,차로 20분안에 국립공원에 갈 수 있고,90분만 드라이브하면 바다에 닿을 수 있는 대도시가 또 어디 있느냐”고 자랑한다. 대덕밸리의 우수성은 IMF 구제금융하에서 불과 5%의 기업만이 부도를 맞은데서 드러난다.대전시 기업지원과 이택구 과장은 “벤처 위기론의 진원지는 닷컴기업을 중심으로 한 서울 테헤란밸리”라면서 “수익모델 없이 머니게임에만 골몰하니까 벤처 위기론이 터져나오는것”이라고 지적했다.대덕밸리의 중심은 하이테크 제조벤처로 벤처위기론의 무풍지대라는 것이다. 벤처기업을 창업하기에도 대덕밸리는 천국이다.서울 테헤란밸리의평당 35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임대료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의 평당 임대료는 겨우 5,000∼3만원에불과하다.초기 벤처기업들이 기반을 구축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좋은 장소다. 이에 따라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사고,투자하기 위해 대덕밸리에는 사람과 돈이 몰리고 있다.서울이 본사인 열림기술은 최근 대전에 기술사업화센터를 설립했다.센터 김갑성(金甲星) 소장은 “기술수준은 어느정도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다”면서 “기술을 사업화하는수준이 너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김 소장은 현재 6건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시가 전폭적인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적지 않은 몫을하고있다.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한 벤처기업을 위해 다산관,장영실관등 벤처타운을 직접 짓기까지 했다.또 시는 대전과학산업단지에 11만6,000여평의 벤처전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민간시설을 벤처집적시설로 지정해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재산세는 50%로 감면해주기도 한다.대전시 기업지원과 김성철(金聖哲) 벤처산업담당은 “직접적인 지원은 기업의 자생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세제지원 등 간접적인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덕밸리에도 문제점이 있다.가장 큰 문제점은 마케팅의 열세다.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은 한손으로 셀 정도인 4개에 불과하다.전자상거래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지란지교소프트 오치영(吳治泳) 사장은 거의 서울에 살다시피 한다.마케팅 때문이다.오치영사장은 “대전에 비해 서울이 10배의 기회가 있다”면서 “미국 등세계를 상대하기 위해서도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아깝다”고 말했다. 이밖에 실험실 기술을 사업화하는데는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야 하지만 대덕에서는 실험실 기술이 더 큰 소리를 친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수도권에 비해 열세인 문화인프라도 문제점에 들어간다.반도체 클린룸의 분자오염제어 기술과 국소청정화 기술 분야에 있어서 국내 유일의 회사인 에이스랩 윤광호(尹光鎬) 부장은 “공연장이나 어린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놀이 공간 등이 많이 부족하다”고 불평했다. 하지만 대덕밸리는 첨단 기술력이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위기에 처한벤처업계에 새로운 탈출구를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산·학·연의 협력연구로 시너지 효과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결국 대덕밸리는벤처업계의 새로운 대안이자 바람직한 모델이며 우리나라 벤처산업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정부도 대덕밸리에 대해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지난달 28일 김대중(金大中)과 대전시,과학기술부,중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대덕밸리’ 선포식을 가졌다.정부가 공식적으로 특정지역을 ‘밸리’로 선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 김영중기자 jeunesse@■ 대덕 24시 지난 25일 밤 11시40분쯤 에이스랩 직원 몇몇이 회사 입구에서 머뭇거리고 있다.오랜만에 밤 12시 전에 퇴근하니까 서로들 어색해서다. 대덕밸리는 낮과 밤이 따로 없다.자기가 맡은 프로젝트를 묵묵히 수행해 나갈 뿐이다.일찍 퇴근하더라도 하던 일을 갖고 퇴근하는 일도비일비재하다.인터넷 화상 채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인터미디어한호인(韓鎬麟) 연구원은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으면 집에 가서도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린다”고 말했다.34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는 대전소프트지원센터는 각 층마다 수면실과 샤워실이 갖춰져있다.밤샘이 잦기 때문이다. 대덕밸리 벤처인들은 점심을 대부분 구내식당에서 해결한다.연구소나 대학 등에 있는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어 외부 식당으로 가기에 먼 탓도 있지만 시간이 절약돼서다.인터미디어 장채호(張彩浩) 과장은 “시간도 절약되고 선택의 고민이 없어 편하다”고 웃었다.저녁도 짜장면 등을 배달시켜 먹는 일은 흔하다. 카이 등 6개 벤처기업이 입주한 1차 대덕벤처협동화단지 한 구석에는 농구대가 있다.식사후 시간나는대로 길거리 농구를 즐긴다. 물론 여기에도 공동식당이 있다.대덕대 안에 있는 대전소프트지원센터 현관에는 DDR이 설치돼 있다.야근하기 전 몸 푸는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밤낮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지만 산뜻한공기와 녹지에 둘러싸인 분위기 때문인지 테헤란밸리와 같은 삭막함이 없다.건물도 개성있고 단아한데다 독특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LG연구소 건물은 건축상을 받은 ‘작품’이다. 출근시간대 교통체증도 없다.아무리 멀어도 40여분이면충분하다. 이러다 보니 여유가 배어나오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곳이 대덕밸리다. 여유를 바탕으로 ‘두레’가 첨단과 만나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형태인 대덕바이오커뮤니티가 생겼다(대한매일 10월23일자 14면 참조). 12개의 바이오 벤처기업이 입주,공동연구를 통해 경비와 시간을 절감할 계획이다. 대전 김영중기자
  • 특별전형 학과부적응 위험수위

    학교장 추천·특기보유자 등 각종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대학생들이학사경고를 받거나 휴학·자퇴하는 등 ‘학과부적응’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위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의원은 19일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97년부터 올해까지 특별전형을 통해 100개 일반대학에 진학한 학생 8만490명 가운데 ‘학과부적응’이 38.9%인 3만1,308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학과부적응 학생 가운데 42.9%인 1만3,425명은 입학 이후 한차례 이상 학사경고를 받았고,9.1%인 2,856명은 자퇴,48%인 1만5,027명은 한학기 이상 휴학했다. 서울대는 97년부터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1,701명중 23.6%인 401명,연세대는 1,080명중 41.3%인 446명,고려대는 1,360명중 49.3%인 671명이 성적불량이거나 자퇴·휴학했다.홍익대는 69.1%,한양대는 59.5%,서강대는 39.2%,성균관대 38.1%에 달했다. 지방대학의 경우 부산대는 1,090명중 56.9%인 620명,충남대는 846명중 49.3%인 417명,전북대는 681명중 46.1%인 314명이 성적불량이거나 자퇴·휴학했다. 권의원은 “일반학생들중 학사경고,자퇴·휴학자가 전체의 10∼20%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특별전형 입학생들의 비율은 두배가 넘는다”면서 “학생 개개인의 적성이나 기본적인 수학능력은 외면한 채 양적인 확장에만 치중해온 특별전형제는 신중히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지적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과일·야채·화훼류 “더 싱싱하게”

    과일과 야채·화훼류 등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저장기간을 2∼3배늘릴 수 있는 신기술이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개발됐다. 대덕밸리 벤처기업인 ㈜카보텍(대표 임재신)은 기존의 저온저장창고에 비해 과일·야채류 등의 신선도와 저장기간을 2∼3배 이상 늘릴수 있는 장치인 ‘에틸렌 스톱(Ethylene Stop)'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틸렌 스톱은 식물 호르몬성분의 하나로 과일의 성숙을 촉진시키면서도 수확 후에는 오히려 노화와 병원균의 침투를 앞당겨 과일과 야채 등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에틸렌(H2C=C2H)가스 제거기술을 이용한것으로 카보텍은 이 기술을 특허 출원했다. 개발과정에 참여한 충남대 원예학과 황용수 교수 연구팀은 에틸렌스톱의 저장실험을 한 결과 배의 경우 일반 저온저장창고에서는 5월에 58.2%가 상품가치를 상실했으나 이 장치를 설치한 창고에서는 7.2%만이 장해를 입고 6월까지도 신선도가 유지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설명했다. 황교수의 이같은 연구결과는 최근 국제 원예학술학회지에도 실렸으며 이같은 제품의 효과가 중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 중국 용정시사과·배연구소에서는 에틸렌 스톱의 설치를 요청해 오는 등 본격적인 수출길이 열리고 있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강초현선수 충남대 간다

    시드니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강초현선수(18·유성여고)가 집 근처인대전 충남대에 진학키로 최종 결정했다. 2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강 선수는 지난달 30일 오후 유성여고교장실에서 지도교사 강재규(姜在奎)감독,임창학(任昌鶴)교장,김광식(金光植)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입학 지원서를 작성하고 서명했다. 몸이 불편해 집에 남아 있던 강 선수의 어머니 김양화씨(40)도 동의하고 이들이 들고온 지원서에 서명했다. 강 선수는 “홀어머니를 보살피고 대전국립묘지에 모셔진 아버지 영령을 지키면서 학업과 선수생활을 병행하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충남대에 입학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충남대는 강 선수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으며,강 선수는졸업 후에도 유성여고 사격장에서 강 감독과 함께 훈련을 계속하기로했다. 지난 5월 한국사격연맹으로부터 입학 지원서를 받은 강 선수는 당초고려대와 한국체육대를 두고 진로를 고민해왔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대입 수시모집 오늘부터 접수

    2001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28일 연세대와 포항공대를 필두로 시작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7일 전국 191개 대학 가운데 48개 대학이 수시모집으로 1만3,499명을 뽑는다고 밝혔다.전년에 비해 19개 대학 5,367명이 늘어난 것이다. 1,000명 이상 모집하는 대학은 연세대·고려대·경희대 등 3개교,500∼1,000명은 서울대·이화여대·영남대·전남대 등 4개교,100∼500명은 성균관대·부산대·숙명여대 등 24개교,100명 이하는 포항공대·인하대 등 17개교이다. 수시모집은 대학이 정시나 특차모집에 앞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고교장 추천·자기추천·실업계 고교생·특기자 등의 특별전형 방식으로 뽑는다.가톨릭대와 숙명여대는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을 병행한다.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은 학교장 추천전형이 20개교 4,619명으로 가장 많고,어학·체육 등 특기자 전형 25개교 2,192명,교사 및 자기추천전형 8개교 869명,취업자전형 11개교 810명,조기졸업 등 나머지 전형13개교 1,361명 등이다. 연세대·포항공대는 28일부터,고려대·이화여대·한양대는 29일부터원서를 접수한다. 다음달에는 경희대(1∼3일),부산대(4∼6일),서울대(6∼8일),한국외대(14∼16일),동국대(15∼19일) 등 17개교,10월에는 충남대(2∼11일),건국대(12∼19일) 등 18개교,11월에는 인천대(6∼7일),대구대(1∼3일) 등 7개교가 원서를 접수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 [새천년 우리고장 핫 이슈] 당진 행담도 개펄 매립

    충남 당진군 신평면 매산리 행담도(行淡島).11월 개통되는 국내 최장(7.31㎞)의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가 통과하는 섬이다.섬 주변의개펄매립을 놓고 찬반논쟁이 뜨겁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6월 22·23일 당진군 송악면과 신평면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매립면적과 건립시설 등 행담도 개펄매립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즉시 개펄매립반대 성명서를 냈으며 지난달 6일에는 ‘행담도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또 같은 달 20일 중앙,경기도 평택,충남 천안·아산 등 전국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20여명과 함께 ㈜행담도개발을 방문해 개펄매립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은 당진군,평택시 주민과 사회단체 등이 참가하는 ‘행담도 대책위원회’를 각각 구성,도로공사 본사를 항의방문하는 등 개펄매립을 저지할 때까지 지속적인 반대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립 계획 한국도로공사는 행담도 북쪽 개펄 10만5,000평을 내년 1월 시작해 2002년까지 매립하고 2004년까지 관광시설을 지을 계획이다.현재의 섬 부지면적 6만9,100평으로는 해양복합 관광휴게 시설을만들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서해대교 개통과 함께 섬부지에 들어설 3층짜리 휴게소와 주차장은 지난해 10월 착공,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10만평의 과천 서울랜드보다 큰 매립지에는 9,000평 규모로 동양 최대인 실내수영장과 해양수족관,호텔,선상카페,개펄생태공원,돌고래쇼장,전망대 등 각종 위락·숙박시설이 들어선다.3만평엔 9홀짜리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이 조성된다. 모두 2,470억원이 드는 이 사업을 위해 도로공사는 지난해 5월 싱가포르의 이콘(ECON)사,현대건설과 함께 ㈜행담도개발을 설립했다.도로공사는 수익금을 이콘사 63.9%,현대건설 26.1%,도로공사 10%의 비율로 나눠가지며 2035년까지 운영한 뒤 국가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행담도는 지난 2월 중순까지 20가구 주민 50여명이 개펄에서 바지락과 굴을 따고 염소를 방목하며 살았으나 보상을 받고 모두 떠났다. ◆도로공사 입장 개펄매립에 따른 부가가치를 들고 있다.매립지에 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면 하루 2만명의 이용객이 3만명으로 크게 늘면서 연간 모두 200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된다.지역 주민 고용효과도 1만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있다.충남도는 연간 150억원,당진군은 22억원의 지방세 수입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매립예정지가 돌과 모래가 섞인 지역이어서 환경훼손도 크지 않다고 강조한다. ◆주민과 환경단체 입장 당진환경운동연합은 “매립예정지는 개흙이섞인 곳으로 바지락,굴,게 등이 순수 개펄보다 더 많이 산다”고 반박했다. 환경운동연합은 행담도 주변 개펄 수십만평에서 신평면 매산리 자연마을인 ‘음샘’과 송악면 복운리와 한진리 주민이 1인당 하루 40㎏의 바지락을 잡을 경우 연간 364억원쯤 번다고 밝혔다.또 바지락을캐러오는 관광객들이 내는 뱃삯 44억원과 겨울에 따는 김,굴 등 각종어패류 생산 수입까지 합하면 이들 어민의 총수입은 연간 1,000억원이 넘어 매립후 개발에 따른 수입보다 훨씬 많다고 주장한다.특히 썰물 때만 드러나는 ‘풋동’이란 개펄에서 평생 바지락과 굴을 잡아온한진리 주민들은 “매립공사가 이뤄지면 양식장에 황토가 쌓여 망가진다”며 “행담도에관광단지가 조성되면 우리 마을을 찾던 관광객도 모두 빼앗겨 지역경제가 위축된다”고 반대했다. ◆전문가 의견 학자들은 대부분 매립을 반대하고 있다.아산만은 물새수십종과 어패류 수백종이 사는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평가되고있다. 충남대 해양학과 이태원(李泰源·50) 교수는 “아산만 개펄은 생물의 다양성이 뛰어난 지역이지만 갈수록 어패류가 줄고 있다”며 “개발은 단기적인 생각”이라고 주장했다.조류학자인 공주대 조삼래(趙三來·48) 교수도 “아산만 개펄은 시베리아에서 호주까지 가는 나그네새인 흑꼬리도요새의 동북아 최대 도래지”라며 “더 이상 개펄훼손은 안된다”고 말했다. 당진 이천열기자 sky@. *김정근 道公 사업개발부장. 한국도로공사 김정근(金正根) 사업개발부장은 “건설교통부로부터승인을 받은 사업인 만큼 개펄매립계획 백지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주민과 환경단체가 반대하는데 개펄매립이 필요한가 섬 부지만으로는 휴게소 등 간단한 교통편의 시설밖에 설치할 수 없다.국제적인 해양관광단지로 개발하려던 당초 계획이 무산된다.외자유치에 대한 의미도 없어진다. 싱가포르 이콘사의 투자는 싱가포르와 우리 정부 사이에 맺어진 약속이다.매립계획이 취소되면 국가 신용도가 떨어지고손해배상을 해야 된다. 게다가 매립예정지의 개펄은 어차피 유실된다.2005년까지 경기도 평택시 포승공단 조성을 위해 해저면 준설이 이뤄지기 때문이다.지금도 아산항 건설사업이 추진되면서 조금씩 없어지고 있다. ◆골프장건설 계획은 어떻게 되나.주민 정서로 볼 때 거부감이 크다백지화될 가능성이 높다.우선 사업성이 낮다.골프공으로 인한 휴게소이용자등의 안전문제도 있다.골프장을 운영하면서 나타나는 농약으로인한 해양의 수질오염문제 역시 골치거리이다. ◆개펄매립에 따른 환경오염 저감대책은 주로 썰물 때 매립공사를 할생각이다. 또 매립지 외곽에 바닥부터 해수면까지 수직으로 잇는 오탁방지망을 쳐 부유물질의 해양유입을 막겠다. 시설운영으로 발생하는 오폐수는 환경선진국 싱가포르에서 만든 오수정화기 2개를 설치,방류수 수질기준 이하로 정화해 바다로 흘려보낼 계획이다.하루에 모두 900t을 처리할 수 있다. 정화된 오폐수 가운데 절반은 재활용하겠다. 당진 이천열기자. *김병빈 당진환경연합 사무국장. 당진환경운동연합 김병빈(金秉斌) 사무국장은 “행담도 주변은 아산만의 유일한 개펄지역으로 생태계 보존을 위해 매립은 절대 안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름답던 당진의 리아스식 해안 86㎞ 개펄이 공단조성으로지금은 10여㎞밖에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도로공사는 매립공사를 강행하겠다고 한다 반드시 저지하겠다.같은입장인 평택환경연합 등 전국 환경단체와 연대,투쟁강도를 높여 나가겠다. 홍보에도 적극 나서 행담도 주변 주민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하게 한 뒤 도로공사 본사에 대한 항의방문과 해상시위 등을 통해 공사강행를 막아내겠다. ◆인근에 부곡공단 등이 있어 그냥 두더라도 개펄이 오염될 것이라는의견도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앞으로는 지자체와 기업이 환경협정을 체결하도록 돼 있어 기업이 폐수를 깨끗이 정화하지 않고는 방류할 수 없다. 또 행담도 앞 바다로민물을 방류하는 삽교호 및 아산호에 대한 수질정화 운동도 지속적으로 벌일 생각이다. 이럴 경우 행담도 주변 개펄은 오염되지 않고 아산만의 정화조 역할을 충분히 할 수있다. 현재 이 개펄은 농업용수로도 쓰기 어려운 두 담수호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정화하고 있다. 개펄이 훼손되면 주민에게는 환경재앙이되기 때문에 매립을 반대하는 것이다. ◆최선의 대안은 매립없이 휴게소 등만 짓는 것이다.정부투자 공공기관이 환경을 오염시키면서까지 이익을 추구하는 건 온당치 않다. 당진 이천열기자
  • 남매가 함께 국가대표 수학영재로

    대한수학회가 7일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학영재들을 위해 충남대에 마련한 여름학교에 남매가 함께 입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 수학영재들은내년 7월 미국에서 열리는 제42회 국제 수학올림피아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화제의 주인공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여고 1학년 오채원양(16·원주시 단계동 현대3차아파트 103동 404호)과 학성중 3학년 찬우군(14) 남매. 이들 남매는 지난 4월 실시된 한국수학올림피아드 2차 시험에서 함께 시험을 치른 746명 가운데 상위 45등 안에 포함돼 이번 여름학교에 들어오게 됐다.특히 찬우군은 기량이 뛰어난 고교생 선배들을 제치고 여름학교에 입교한 2명의 중학생 가운데 1명이다. 이들 남매는 찬우군이 초등학교 5학년때 교내 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함께 학원에 다니며 본격적인 수학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주입식 교육방법에 싫증을 느낀 이들은 집에서 대학교수인 아버지오승석씨(45·상지대 행정학과)의 가르침 아래 하루 1∼2시간씩 공부하던중주위로부터 한국수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해 보라는 권유를 받고 참가했다 국가대표 수학영재로 뽑혔다. 이들 남매는 앞으로 열흘동안 충남대 기숙사에서 숙식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학과 교수 등 8명의 강사로부터 난이도 높은 문제풀이 훈련을 받게 된다. 이들은 여름학교를 마친 뒤에는 집에서 통신강좌를 통해 계속 실력을 쌓아오는 11월 한국수학올림피아드 1차시험과 내년 3월 아시아·태평양 수학올림피아드,4월 한국수학올림피아드 2차시험 등에서 종합 6위 안에 들 경우 내년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할 수 있다. 수학의 여러 분야 중 기하학에 가장 관심이 있다는 채원양과 함수 다음으로 재미있는 것이 컴퓨터라는 찬우군은 “이번 여름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국제 수학올림피아드에 누나와 함께 나가 메달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독자의 소리/ 침대 갖춘 불법비디오방 단속을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니 연인끼리 또는 친구들끼리 비디오방을 자주 찾게마련이다.마땅히 극장에서 볼 영화가 없으면 시원하고 편히 비디오를 즐길수 있는 비디오방이 제격일 수도 있다.그런데 얼마전 주변의 한 고등학생의말을 듣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비디오방에 침대가 있다는 것이다. 편한 소파려니 했지만 시내에 그런 비디오방이 대부분이라고 했다.실제로 시내 비디오방 몇 곳을 둘러봤는데 대부분 침대가 있고 심지어 더블 침대가 있는 곳도 있었다. 게다가 고등학생들까지도 버젓이 비디오방을 출입하고 있었다.건전하게 여가를 즐기는 장이 되어야 할 비디오방에 왜 침대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휴게방도 여관도 아닌데 말이다.흔히 우리는 청소년 유해환경이란 말을 쓰곤한다. 하지만 그런 곳에 대한 접근만 막는다고 해서 청소년들이 보호받을 수있을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비디오방이 없어지지 않고는 청소년들의 공공연한 탈선이 없어지기는어려울 것이다. 박지연 충남대학교 국문과
  • 독자의 소리 / 영화관람객들의 쓰레기 방치 이해 안돼

    지난 주말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 갔다.많은 사람들이 영화관 안에 팝콘,음료수 등을 갖고 와 먹었다.영화를 상영하는데도 사람들은 여전히 부스럭거리며 과자를 먹고 오징어를 뜯어 먹어 냄새가 진동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러 영화관에 갔는데 오히려 이같은 분위기에 짜증이 나기시작했다. 그런데 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긴 것은 영화 상영이 끝난 후였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쓰레기를 좌석 밑에 그대로 놓아둔 채 나가는 것이아닌가.자신이 먹고 난 팝콘봉지나 음료수캔 등은 당연히 자신이 가지고 나가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버린 쓰레기를 누군가 치우겠지 하는 마음으로 구석에 방치한 채 극장을 나가버리는 것이었다.음식물을 영화관 안에서먹는 행위는 타인의 영화관람을 방해하는 행동이 될 수 있으므로 원칙적으로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금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음식물을 먹었다면 사후조치라도 깨끗이 하는 게 도리일 것이다. 타인을 배려하는 공중예절을 영화관람객들에게 기대해 본다. 공혜영[대전 충남대]
  • 교육부, 발전계획 의미·내용

    교육부가 27일 내놓은 국립대발전계획안은 ‘경직되고 비효율적인 조직’으로 일컬어져온 국립대에 일대 메스를 가하겠다는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대학 스스로 ‘군살’ 제거에 나서도록 유도,정부 주도의 구조조정에 따른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뒀다.지난 98년부터 경제 논리에 따라 추진됐던 구조조정에 대학들이 강력 반발한 점을 감안한 조치로 이해된다. 또 사립대와 차별화된 기능 및 역할 등 국립대가 나아가야할 중장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하지만 계획안은 기능별 유형분류에 따른 공정성 시비와 통폐합의 갈등,재정의 차등 지원 등 갈등요인을 지니고 있어 최종안이 확정되기까지 적지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국립대 기능분화 내년 말까지 기능에 따라 연구중심대·교육중심대·특수목적대·실무교육중심대 등 4개 유형으로 분류한다. 연구중심대는 서울대·경북대·부산대·충북대·충남대·전북대·전남대·강원대·경상대 등 9개대가 유력하다.교육중심대는 안동대·여수대·목포대·제주대 등 10개대가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도 기능이 분명한 11개 교육대와 한국체육대·한국해양대·목포해양대·한국교원대·금오공대·방송통신대는 특수목적대로,8개 산업대는 실무교육중심대로 분류명칭만 바뀐다. ■책임운영기관화 추진 현행 총장직선제의 포기가 전제 조건이다.총장은 공모제를 통해 선출된다.공모제 총장은 교육부장관과 경영계약을 맺고 조직·인사·재정권을 전적으로 일임받는 한편,상당기간 동안 재정지원도 받는다. 총장의 3년 임기가 끝나면 경영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연임도 가능하다. 2002∼2005년까지 책임운영기관화 대학을 선정,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대학평의원회 설치 2002년부터 대학경영층,교수,직원,학부모,동문회,교육부장관 추천인,지방자치단체장 등 학내·외 인사 40명 가량이 참여하는 평의원회를 둔다.총장이나 일부 보직교수들에 의한 독단적 의사결정체제를 견제하기 위해서다. ■대학간 통폐합 및 학과 교환 대학을 수도권,강원,충청,전라,부산·경남,대구·경북,제주 등 7개 권역으로 나눈다.같은 권역내에서 유사·중복학과가많은 대학끼리 통폐합토록유도한다. ■대학내 행정체제 및 질 개선 보직교수 수를 제한하는 ‘총보직 한도제’를 실시,나눠먹기식 비용낭비를 차단한다. 2002년부터 교수계약임용제와 업적평가를 통한 연봉제를 도입하고 우수연구교수제와 우수교육교수제를 시행한다. 박홍기기자 hkpark@. *대학교수들 “자율성 침해” 반발. 교육부가 27일 발표한 국립대학 발전계획안에 대해 국립대 및 교수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국립대들은 대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교육부의 설명에도 불구,결국 획일적인 구조조정을 강요하는 것이며 대학과 교수사회의 특성을 전혀고려하지 않은 계획이라며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쟁점은 ▲일반국립대 19개를 연구중심대·교육중심대로 나눠 사실상 서열화하고 유사기능대학을 통폐합하는 내용 ▲총장직선제 포기를 전제조건으로 하는 책임운영기관화 ▲교수들의 권익을 침해할 수 있는 평의원회 설치 등 크게 3가지로 꼽힌다. 박홍기기자
  • 수학올림피아드 한국 종합4위에

    지난 19,20일 이틀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제 41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한국이 종합 4위에 올랐다. 23일 대회조직위(위원장 趙升濟)에 따르면 총 82개 참가국 가운데 한국은박영한(朴泳漢·경기과학고),이승협(李昇浹·서울과학고)군과 최서현(崔瑞炫·서울과학고) 양이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금메달 3개,은메달 3개로 총점 172점을 따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박영한군과 최서현양은 지난해 루마니아대회에서 금메달 수상에 이어 2회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은 참가학생 6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총점 218점으로 지난 해에 이어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중국과 함께 공동 1위였던 러시아(금 5,은 1)와 미국(금3,은 3)이 뒤를 이었다. 올해 대회에서는 중국 1명,러시아 2명,벨라루스 1명 등 4명이 만점(42점)을얻었다.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수학의 해’에 열린 이번 대회의 시상식과 폐회식은 24일 오후 4시 충남대 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함혜리기자 lotus@
  • 암진단 척추 침 생체검사 3차원 모의 실험기 개발

    *과학기술원 羅鍾範교수팀. 일반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척추에서부터 생기는 각종 암을 조기진단하는‘생체 침 검사’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3차원 모의실험기가 국내 연구팀에의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의료영상공학연구센터 나종범(羅鍾範) 교수팀은 최근 미국 워싱턴의 조지타운 의과대학,서울 의대,충남대 의대의 도움을얻어척추 침 생체검사 모의실험기를 개발했다. 이 모의실험기는 지금까지 해외에서 개발된 2차원 실험기와는 달리 환자의컴퓨터 단층촬영(CT)된 3차원 영상을 제공하고,마네킹에 바늘을 찔러 넣을때 실제 몸에 바늘을 삽입하는 것처럼 힘을 느낄 수 있게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바늘을 움직이는 동안 화면에는 몸 안에 있는 척추와 장기의 3차원 영상,시술용 바늘이 나타난다.뿐만 아니라 컴퓨터가 바늘이 닿는 부위별로 다른 힘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훈련용 바늘을 통해 실제와 비슷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 척추 침 생체검사는 척추뼈에 발생한 원발성 혹은 전이성 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시술이다.CT 영상에서 척추뼈 안에 나타난 이상 조직을 신체부위의 절개없이 바늘만 이용해 추출하는 방법이다.환자에게 부담이 적고,시술이 신속·간편하며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척추뼈 주변에는 척수(신경다발) 대동맥 혈관 허파 등 중요 신체기관이 밀집해 있어 충분한경험이 있는 숙련의가 시술을 수행하고 있고 있다.모의실험기를 이용하면 척추 침 생체검사를 처음 수행하는 의사의 교육비용과 위험부담을 크게 줄일수 있다. 나 교수는 “고주파(RF) 암치료술,동통치료 등 3차원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치료 및 수술기법의 개발에 필요한 요소기술들을 PC 상에서 구현하는 핵심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국공립-수도권 사립대 내년 입학정원 감축

    2001학년도 국·공립대 및 수도권 사립대의 입학정원이 동결 방침속에 전년도에 이어 감소했다. 때문에 중·상위권 학생들의 입시 경쟁률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교육부는 19일 ‘2001학년도 대학 학생정원 조정안’을 통해 국·공립대 입학정원이 전년도에 비해 417명,수도권 사립대는 546명 줄었다고 밝혔다. 국·공립대 총정원은 6만7,177명,수도권 사립대는 10만6,335명이 된 반면지방 사립대는 14만4,453명으로 4,518명 늘었다. 따라서 161개 4년제 일반대학(교대·산업대 제외)의 2001학년도 학부정원은31만7,965명으로 전년도 보다 1.13%인 3,555명 늘어난 셈이다. 국·공립대 가운데 ‘두뇌한국 21’ 사업에 참여한 서울대 213명,전남대 50명,부산대 47명,경북대 43명,경상대 40명,부경대 22명,충남대 2명 등 7개대가 모두 417명을 줄였다. 수도권 사립대도 ‘두뇌한국 21’사업을 하거나 대학원 증원에 따른 학부감원 방침에 따라 성균관대는 135명,한양대는 87명,고려대는 85명,이화여대는80명,연세대는 47명,서강대는 10명,경희대는 5명을 감축했다. 국·공립대와 수도권 사립대 정원의 감소는 교육부가 대학들의 자체 인원감축에도 불구,증원신청을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방사립대는 경일대·광주여대·나사렛대 등 13개대가 정보통신 등 첨단이공계 분야의 20개 모집단위에서 1,400명을 증원하는 등 4,518명을 증원했다. 한편 교육부는 2001학년도 입시의 수능시험 응시 인원을 86만9,000여명으로예상, 4년제 대학 경쟁률이 지난해 1.81대 1보다 다소 낮은 1.74대1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행정포커스/ 농업인 후계자 육성

    *효과와 문제점. 농업인 후계자 육성제도는 기존 농업인의 이농(離農)을 억제하는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도 얻었지만 신규 농업인력을 육성하는 효과는 미흡했다. 기존 농업인 지원과 신규 인력양성이라는 서로 다른 목표를 하나의 정책으로 추진했기 때문이다. ?문제점= 후계자 선정연령 기준이 점차 높아진 게 기존 농업인에게 유리한요인으로 작용했다.제도를 도입한 81년에는 30세 이하로 자격요건이 까다로웠지만 82년에는 35세 이하로,92년에는 40세 이하로 각각 조정됐다.92년 이후 선정된 농업인 후계자중 73.8%가 31세 이상이다.후계자 선정연령이 점차상향조정되면서 대부분 영농정착기에 들어선 기존농민이 선정됐다는 얘기다. 선정기준 자체도 기존 농업인에게 유리하다.영농경력,영농기반,영농정착의욕 등 기존농업인에게 유리한 항목이 700점 만점에 400점이다. 또 2,000만∼5,000만원(평균 3,000만원)의 1회성 지원에 그쳐 신규농업인의 영농정착 자금으로는 부족한 편이다.산업기능요원,농업인후계자 육성제도와 농업관련 전문학교 등 신규인력교육훈련체계와의 연계성도 미흡하다.산업기능요원중 군복무를 대신한뒤 후계자로 선정돼 영농을 지속하는 비율은 40%를 밑돈다.사업계획 심사가 형식적이고 차별성이 약해 ‘나눠먹기식’의 자금배분도 이뤄졌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개선방향=정부가 농업인 후계자 육성사업의 실효성을 보다 높이려는 대책을 마련한 것은 이런 문제점 때문이다.당초의 취지대로 신규인력 육성중심으로 개편하는 게 주 내용이다.내년부터 35세 미만의 정예 신규인력 육성사업을 분리해 별도의 지원사업을 추진하려는 게 이런 맥락에서다. 내년에는 1,000명,오는 2006년에는 1,500명을 35세 미만의 신규인력으로 채울 방침이다.농업관련 학교 졸업자,산업기능요원,영농승계자,귀농자 등 신규인력에 대해서만 별도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원하는 체제다.이렇게되면 기존 농업인에 대한 지원은 줄어들 수 밖에 없다.농업인 후계자에 대한 총 지원예산은 한정돼 있는 탓이다. 또 신규농업인에 대한 지원금액도 2,000만∼8,000만원(평균 6,000만원)으로 기존농업인보다 평균 3,000만원 정도 늘려주기로 했다.신규농업인이 정착해 뿌리를 내리려면 아무래도 기존농업인보다는 자금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에서다.지원하는 금리조건도 신규인력에 대해서는 연 4%로 기존 농업인의 5%보다 우대하기로 했다. 또 농업인후계자가 되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에는 농업기술센터 등 전문가의 조언을 거치도록 보다 체계화하기로 했다.우수한 후계자는 명예가 있는 ‘농업 기능장’으로 선정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획예산처 김용현(金龍賢) 투자관리과장은 “지금까지는 사업계획을 작성하거나 심사할 때 전문가의 컨설팅 기능이 미흡했지만 앞으로는 전문가의 조언을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등 보다 체계적으로 농업인후계자 제도를 운영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곽태헌기자 tiger@. *과수원 운영 농업인 후계자 최돈식씨. “농촌을 살리기위해서는 1회성 재정지원보다는 제도개선을 통한 근본적인농업지원정책이 필요합니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 벼농사와 함께 화훼,과수원을 운영하는 농업인후계자 최돈식(崔敦植·41한국농업경영인 춘천시연합회 정책실장)씨는 장래성없는 우리 농촌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정부의 일관성 없는 농업정책과 농업인후계자에 대한 1회성 지원이 어려워진 농촌을 더욱 희망이 없는 터전으로 몰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농촌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농민들은 점점 쌓여가는 빚더미에질식할 지경이다.젊은이들을 농어촌에 머물게하며 피폐해가는 농어촌을 살려보겠다는 취지로 시작된 농업인후계자 제도는 지속적인 관리 부족으로 제대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최씨가 지난 89년 농업인후계자로 지정될 당시만해도 젊은이들 사이에 괜찮은 농촌정착제도로 경쟁률도 높았다.대학을 나온 최씨도 신청 3년만에 후계자로 지정될 정도였다. 그러나 후계자지정 당시에만 5,000만원의 저리융자가 가능할뿐 더 이상의 지원책과 사기진작책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다. 나름대로의 비전과 의욕을 가지고 농촌에 정착하려는 젊은이들이 정착 초기의 지원외에 이렇다할 지원을 받지 못해 중도하차하는 사례가 최근 부쩍 늘고있다.가능성 있는 농업을 펼쳤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절실한 대목이다. 이같은 사정으로 춘천시만 해도 지난 3년간 18명이 스스로 농업인후계자를포기했다.최근에는 춘천시 서면 금산리에서 40대 농업인후계자가 8,000만원의 빚에 시달리다 농약을 마시고 자살하기도 했다. 후계자들 스스로가 사기를 높이기 위해 농업경영인으로 호칭하며 행정당국에 명칭을 바꿔 줄 것을요구하고 나서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최씨는 이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 농업발전기금이라도만들어 저리 융자를 통해 후계자들에게 안정된 농업투자를 도와야 한다는 주장이다.일본 등 선진국들이 도입하고 있는 작물휴식년제 등을 도입해 농산물 가격 안정을 보장해 주는 것도 시급하다는 의견도 냈다. 최씨는 “농촌을 지키려는 젊은이들이 더 이상 떠나지 않도록 농업인후계자 제도의 개선을 포함해 근본적인 농촌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 *후계자 설문조사. ‘대전충남 발전연구원’이 최근 농업인후계자 234명,일반농업인 34명,담당 공무원과 농협 관계자를 비롯한 실무자 36명 등 모두 304명을 설문조사를실시했다. 농업인후계자 제도와 관련,후계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을 성공적으로 보는응답자는 19.2%에 불과했다.무리한 영농규모 확대로 빚만 늘었다는 비율은 29.9%,영농규모는 확대됐지만 수익은 별로 차이가 없다는 비율이 41.9%였다. 사업에 실패했다는 응답도 2.5%였다. 후계자들을 대상으로 후계자 선정인원과 지원금액이 적당한지를 알아봤다. 선정인원은 줄이고 지원금액은 늘려야한다는 후계자들이 58.1%로 가장 많았다. 더 이상 인원을 확대해서는 안된다는 것도 9.4%였다.반면 인원을 더욱 늘려야한다는 의견은 14.5%,현행 유지는 10.3%였다. 후계자 육성사업이 신규인력 육성에 도움이 되는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된다는 비율은 33.8%였다.조금 도움이 된다는 40.2%,그저그렇다는 18.8%였다.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응답도 6.8%였다. 일반 농업인들은 농업인 후계자들이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기여하는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농업인 후계자들의 지역내 역할과 관련해 일반농업인중 26.5%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또 일반농업인과 큰 차이가 없다는 쪽도 55.9%나 된다.부정적인 반응이 80%를 넘는 셈이다.많은 역할을 한다는 2.9%,그럭저럭 역할을 하고 있다는 쪽은 14.7%다. 하지만 공무원을 비롯한 실무자들의 평가는 다르다.농업인 후계자들의 지역내 역할에 대해 실무진중 42.8%는 아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그럭저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쪽도 34.3%다.긍정적인 쪽이 80%가까이된다. 조사를 한 충남대 경제학과 박진도(朴珍道) 교수는 “신규농업인에게 자금지원을 늘리는 쪽으로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곽태헌기자. *농업인 후계자 육성사업. 지난 81년 영농 정착의욕이 강한 우수한 인재의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기술농업을 선도해 나갈 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농업 노동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다 고령화로 농촌사회에 공동화(空洞化) 현상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에서다. 농림업 취업인구중 60세 이상은 70년만 해도 6.4%에 불과했지만 80년에는 11.2%로 급증했다. 이처럼 산업화로 젊은 인력이 농촌을 떠나 농촌사회가 고령화되는 현실에서 농촌의 농업노동력을 유지하려면 최소한의 신규인력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후계자 육성사업을 하게됐다. 도입된 이후 지난해까지 19년간 10만9,850명의 농업인 후계자가 나왔다.올해에는 모두 5,000명의 농업인후계자를 선정할 계획이라 20년간 약 11만5,000명의 농업인 후계자가 나온다. 지난해까지 정부는 모두 1조7,516억원을 연 5%,5년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대출해줬다. 올해의 지원금액 1,500억원을 합하면 20년간 약 1조9,000억원을 농업인 후계자에게 저리로 지원해주는 셈이다.주로 영농 기반조성 및 축사 등 시설현대화에 필요한 자금이 지원된다.운영비로 사용할 수는 없다. 80년대 초반에는 500만∼700만원을 지원해줬으나 90년대에는 2,000만∼5,000만원으로 늘어났다.지난해까지의 평균 지원금액은 1,590만원이다. 곽태헌기자
  • 국제수학올림피아드 18일 개막

    전 세계의 ‘수학 영재들’이 대전에 모여 두뇌 싸움을 벌인다. 미국 중국 러시아 등 85개국 4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제41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2000)’가 1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강당에서 열리는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대전에서 펼쳐진다. 국내에서 국제과학올림피아드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인솔 단장단과 자원봉사요원 등까지 포함하면 참가인원이 모두 1,000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IMO-2000 조직위원회 조승제(趙升濟·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위원장은 “각국을 대표하는 수학 영재들이 실력을 겨룰 뿐 아니라,다양한 행사를 통해문화를 교류하고 친선을 도모하며,수학교육 정보를 교환하는 국제적 축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O-2000은 13∼17일 문제출제 기간을 거쳐,18일 개회식과 19∼20일 경시대회로 진행된다.시험문제는 각국에서 출제한 140여개의 문제중 조직위에서 최종 6문제를 선정,학생들의 자국어로 번역된다.본 경시대회는 1문제당 1시간30분씩 9시간 동안 이틀에 걸쳐 치러진다.이후 채점기간 동안 각국의 참가자들은 문화관광 및 ‘한국의 밤’ 행사를 통해 국적을 초월해 함께 어울리는시간을 갖고,24일 충남대 국제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공식일정을 모두 마친다. 한편 지난 6월 최종 선발된 한국 대표단(단장 宋庸鎭 인하대 수학과 교수)은 40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박영한군(경기과학고 3)등 6명으로 구성됐다.대표단은 “선발 결과 학생들의 성적이 역대 최고로 나타났고,국내 개최인 만큼 최대한 실력을 발휘,5위권 내의 성적도 기대할만 하다”고 전망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재외국민 특별전형 153개大 5,808명 모집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전국 153개 대학이 해외교포·해외 상사주재원자녀 등을 대상으로 특별전형을 실시,5,808명을 모집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이같은 내용의 ‘2001학년도 재외국민과 외국인특별전형 모집요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보다 8개대 215명이 늘었으며 학교급별로는 136개 일반대 5,331명,4개 교육대 25명,13개 산업대 452명이다. 100명 이상 모집대학은 경희대·고려대·연세대 등 8개대,80∼100명은 성균관대·중앙대 등 9개대,60∼80명은 이화여대·한국외대 등 18개대,40∼60명은 서울대·숭실대 등 31개대,20∼40명은 서강대 등 38개대,20명 미만은 포항공대 등 49개대이다. 전형일은 9월28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다양하다.경희대·연세대·이화여대·중앙대는 10월28일,건국대·서강대·성균관대·한국외대·한양대는 11월4일이며 서울대는 11월3∼4일이다. 응시자격을 교육부가 제시한 일반기준 그대로 적용하는 대학은 강릉대·부산대 등 41개대이며,서강대·서울대 등 44개대는 일반 기준을 일부 변경했다. 서울대는 교포자녀 등의 자격을 ‘중·고교 전교육과정 이상을 외국에서 이수한 자’로 바꿨고,고려대·서강대·한양대는 ‘고교 교육과정 1년을 포함,2년 이상 외국에서 중·고교 과정을 이수한 자’로 변경했다. 응시 자격을 귀순 북한동포,해외현지법인·자영업자의 자녀,해외유학·연수자의 자녀 등으로 일반적 자격기준 보다 확대한 대학은 포항공대 등 106개대이다.국민대·단국대·덕성여대·세종대·숙명여대·을지의대·충남대·홍익대 등 8개대는 이중 국적자도 허용된다. 박홍기기자 hkpark@
  •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姜天求씨

    이만섭(李萬燮)국회의장은 4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차관급)에 강천구(姜天求)사무차장을 전보 발령했다. 사무차장(차관급)에는 노석갑(盧錫甲)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수석전문위원을승진 임명했다. ◇강천구 입법차장 ▲대전(62) ▲충남대 법학과 중퇴 ▲국회 의사국장 ▲국회 보건복지위 수석전문위원◇노석갑 사무차장 ▲경북 문경(58) ▲고려대 농업경제학과 ▲국회 사무처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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