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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혹동시 출판사, 시집 폐기…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왜?

    잔혹동시 출판사, 시집 폐기…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왜?

    잔혹동시 출판사 잔혹동시 출판사, 시집 폐기…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왜? 이른바 ‘잔혹 동시’가 수록된 동시집 ‘솔로 강아지’의 출판사가 논란이 된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솔로 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여기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 책의 제목인 ‘솔로강아지’라는 시의 내용도 10살 어린이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이양은 ‘솔로강아지’라는 제목의 시에서 ’우리 강아지는 솔로다 // 약혼신청을 해 온 수캐들은 많은데 / 엄마가 허락을 안 한다 // 솔로의 슬픔을 모르는 여자 / 인형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우리 강아지 // 할아버지는 침이 묻은 인형을 버리려 한다 / 정든다는 것을 모른다 // 강아지가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다 / 외로움이 납작하다 //’고 표현했다. 한편 이양의 부모 측은 책 회수에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며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솔로강아지’ 회수 및 폐기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양 부모는 동시집에 수록된 58편의 시 가운데 한 편의 문제만으로 책을 모두 회수하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한다. 이양 아버지는 “시의 내용과 삽화가 자극적이고 폭력적이라면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볼 수 없도록 주의 문구를 넣거나 비닐 포장을 씌우는 방법이 있다”면서 “딸이 쓴 내용이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픈 부분인데 이것이 논란이 됐다고 해서 폐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이의 시를 시로 본 것이고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아이들이 저렇게까지 학원 가는 것을 싫어하는데 보내는 게 맞는지, 아이들의 이야기가 뭔지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 이양 어머니 김바다 시인 “우리 딸 밝고 건강, 패륜아 아냐”

    잔혹동시 논란, 이양 어머니 김바다 시인 “우리 딸 밝고 건강, 패륜아 아냐”

    잔혹동시 논란, 이양 어머니 김바다 시인 “우리 딸 밝고 건강, 패륜아 아냐” 잔혹동시 논란 한 초등학생이 쓴 이른바 ‘잔혹동시’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전량 폐기 결정이 난 동시집 ‘솔로강아지’의 저자인 초등학교 5학년 이모(11)양의 어머니가 심경을 밝혔다. 이양의 어머니는 김바다(42) 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양의 어머니 김바다 시인은 7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딸 아이의 시가 사회적으로 잔혹성 논란을 일으켜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면서 “책을 회수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김씨는 “악플을 보여줬더니 아이 눈가에 눈물이 고였다”면서 “그러더니 ‘그래도 난 내 시가 좋아’라고 했다”며 논란이 불거진 뒤 이양의 심정을 전했다. 김씨는 가장 논란이 된 동시 ‘학원가기 싫은 날’에 대해 “아이들을 숨 쉴 틈 없이 학원으로 내모는 한국의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적 우화”라며 “작품성과 시적 예술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시를 읽은 날 바로 이양이 다니던 영어학원을 그만두게 했다고 한다. 이양의 근황에 대해서는 “아주 밝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다”면서 “일부 네티즌이 말하는 패륜아와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양은 일부 언론사 취재진이 “학교로 촬영을 하러 오겠다”고 해 현재 학교에는 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양의 어머니는 다만 출판사의 ‘솔로강아지’ 전량 폐기 방침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엄마로서 그리고 시인으로서 딸의 시집이 사라지게 되는 것도 안타깝지만 그보다도 비록 어리지만 작가로서 딸의 자긍심을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CBS는 보도했다. 한편 A양의 아버지는 이인재 변호사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폐기…초등생 작가 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초등학생 잔혹동시 폐기…초등생 작가 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폐기…초등생 작가 부모는 폐기금지 가처분 신청 초등학생이 학원과 엄마를 소재로 쓴 동시가 잔혹성 논란에 휘말렸다. 출판사는 해당 시가 담긴 동시집을 모두 회수하기로 했지만 학생의 부모 측이 이에 반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6일 출판사 가문비에 따르면 지난 3월30일 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초등학생 A양(10)의 동시집 ‘솔로강아지’에 ‘학원가기 싫은 날’이라는 작품이 실렸다. 해당 시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 이빨을 다 뽑아 버려”라는 구절을 비롯해 선정적인 표현이 많이 담겼다. 이 시가 실린 페이지에는 피가 낭자한 상태로 누운 누군가와 함께 입 주변이 피로 물든 채 앉아 있는 여성의 삽화까지 그려졌다. 시의 내용이 알려지자 잔인한 표현의 동시를 쓴 아이와 이를 용인한 학부모·출판사, 그리고 삽화를 그린 그림작가가 표적이 돼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가열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가문비는 전날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시중에 나간 도서를 모두 회수하기로 했다. 김숙분 발행인은 사과문에서 “’솔로강아지’의 일부 내용이 표현 자유의 허용 수위를 넘어섰고 어린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의 항의와 질타를 많은 분들로부터 받았다”면서 “이를 수용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갖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시집은 가문비 ‘어린이 우수 작품집 시리즈’의 7번째 책으로, A양이 직접 쓴 작품만으로 구성된 개인 동시집이다. 출판사는 대회 입상 경력도 있는 A양의 작품 전반에 시적 예술성과 작품성이 있다고 보고 동시집 작가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A양의 부모 측은 책 회수에 강한 반대 입장을 보이며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솔로강아지’ 회수 및 폐기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A양 부모는 동시집에 수록된 58편의 시 가운데 한 편의 문제만으로 책을 모두 회수하는 것은 과하다고 지적한다. A양 아버지는 “시의 내용과 삽화가 자극적이고 폭력적이라면 어린이들이 마음대로 볼 수 없도록 주의 문구를 넣거나 비닐 포장을 씌우는 방법이 있다”면서 “딸이 쓴 내용이 우리 사회의 가장 아픈 부분인데 이것이 논란이 됐다고 해서 폐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아이의 시를 시로 본 것이고 가정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라면서 “아이들이 저렇게까지 학원 가는 것을 싫어하는데 보내는 게 맞는지, 아이들의 이야기가 뭔지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진중권 “솔로강아지 다른 시는 권할 만 하다…뻔한 동시 아냐”

    잔혹동시 논란…진중권 “솔로강아지 다른 시는 권할 만 하다…뻔한 동시 아냐”

    잔혹동시 논란…진중권 “솔로강아지 다른 시는 권할 만 하다…뻔한 동시 아냐” 잔혹동시 논란 한 초등학생이 쓴 이른바 ‘잔혹동시’가 수록된 동시집 ‘솔로 강아지’가 논란 끝에 출판사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 ’솔로강아지’를 펴낸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솔로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고 잔혹하다는 지적이 일어 논란을 빚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여기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한편 이와 관련,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트위터에 이 같은 논란을 ‘인민재판’에 빗대어 비판했다. 진 교수는 “’솔로강아지’ 방금 읽어봤는데 딱 그 시 한 편 끄집어 내어 과도하게 난리를 치는 듯”이라면서 “읽어보니 꼬마의 시 세계가 매우 독특합니다. 우리가 아는 그런 뻔한 동시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진 교수는 그러면서 “’어린이는 천사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믿는 어른이들의 심성에는 그 시가 심하게 거슬릴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시집에서 그 시만 뺀다면 수록된 나머지 시들은 내용이나 형식의 측면에서 매우 독특하여 널리 권할 만 합니다”면서 “이런 문제는 그냥 문학적 비평의 주제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슬퍼렇게 도덕의 인민재판을 여는 대신에…”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 폭력적인 표현에 출판사 전량폐기 결정

    잔혹동시 논란, 폭력적인 표현에 출판사 전량폐기 결정

    6일 ‘잔혹동시’가 수록된 동시집을 출간한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시집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에 수록된 일부 작품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었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된 작품은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내용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표현이 포함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 진중권 “꼬마의 시 세계가 매우 독특” 이유는?

    잔혹동시 논란, 진중권 “꼬마의 시 세계가 매우 독특” 이유는?

    6일 ‘잔혹동시’가 수록된 동시집을 출간한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시집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장 논란이 된 작품은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내용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표현이 포함됐다. 한편 6일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읽어 보니 꼬마의 시 세계가 매우 독특하다. 우리가 아는 그런 뻔 한 동시가 아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진 교수는 “‘어린이는 천사 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믿는 어른들의 심성에는 그 시가 심하게 거슬릴 것”이라며 “그런 분들을 위해 시집에서 그 시만 뺀다면, 수록된 나머지 시들은 내용이나 형식의 측면에서 매우 독특하여 널리 권할 만하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산 4개 학군단, 한자시험 조직적 부정 행위

    부산 지역 4개 대학 학군단(ROTC)들이 한자자격시험을 치르면서 대규모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6일 부정행위를 눈감아 주는 대가로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교육부 공인 모 검정업체 본부장 차모(54)씨를 업무방해 및 사문서 위·변조,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부정행위를 주도한 각 대학 학군단 후보생 간부 등 66명을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 특정 출판사의 예상 문제집을 판매하고 책값의 절반인 권당 6500원을 돌려받는 수법으로 3억원을 리베이트로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차씨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학군단 한자자격시험 응시생으로부터 응시료의 일부를 되돌려받아 총 9억 6000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학군단 소속 응시생이 시험장에서 스마트폰에 무음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다음 문제지를 촬영해 전송하면 바깥에서 대기하던 학군단 간부 및 한문학과 학생들이 문제를 풀어 카카오톡으로 정답을 보내는 방식으로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실제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인원인 속칭 ‘허수’를 넣어 응시인원을 부풀린 다음 불합격시키는 수법으로 합격률을 70% 이하로 조정해 부정행위 의심을 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해 부산 지역 4개 대학 학군단의 한자자격시험에 총 1216명이 응시해 842명이 2급 자격증을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런 부정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보고 전국의 대학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 또 다른 수록 시 내용들도 오싹 “싱싱한 눈알”

    잔혹동시 논란… 또 다른 수록 시 내용들도 오싹 “싱싱한 눈알”

    초등학생 잔혹동시 잔혹동시 논란… 또 다른 수록 시 내용들도 오싹 “싱싱한 눈알” 이른바 ‘잔혹 동시’가 수록된 동시집 ‘솔로 강아지’의 출판사가 논란이 된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솔로 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여기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논란이 일자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로강아지’ 책 속에 담긴 이양의 시들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를 풍긴다. 책의 제목인 ‘솔로강아지’라는 시의 내용도 10살 어린이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이양은 ‘솔로강아지’라는 제목의 시에서 ’우리 강아지는 솔로다 // 약혼신청을 해 온 수캐들은 많은데 / 엄마가 허락을 안 한다 // 솔로의 슬픔을 모르는 여자 / 인형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우리 강아지 // 할아버지는 침이 묻은 인형을 버리려 한다 / 정든다는 것을 모른다 // 강아지가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다 / 외로움이 납작하다 //’고 표현했다. 또 다른 시인 ’싱싱한 눈알’은 ‘감긴 눈을 좋아한다/ 눈꺼풀 뒤에 있는 눈알을 상상하는 것이 좋다/ 보이지 않는 눈알/ 모든 것 뒤에서 팔딱꺼리고 있다/ 하얀 동그라미 안에/ 검은 동그라미 안에 또/ 검은 동그라미’라고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에 전량 폐기…또 다른 시 ‘솔로강아지’ 내용도 충격

    잔혹동시 논란에 전량 폐기…또 다른 시 ‘솔로강아지’ 내용도 충격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전량 폐기… 또 다른 시 ‘솔로강아지’ 내용도 충격 이른바 ‘잔혹 동시’가 수록된 동시집 ‘솔로 강아지’의 출판사가 논란이 된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솔로 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여기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논란이 일자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책의 제목인 ‘솔로강아지’라는 시의 내용도 10살 어린이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이양은 ‘솔로강아지’라는 제목의 시에서 ’우리 강아지는 솔로다 // 약혼신청을 해 온 수캐들은 많은데 / 엄마가 허락을 안 한다 // 솔로의 슬픔을 모르는 여자 / 인형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우리 강아지 // 할아버지는 침이 묻은 인형을 버리려 한다 / 정든다는 것을 모른다 // 강아지가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다 / 외로움이 납작하다 //’고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동시, ‘솔로강아지’ 내용도 충격… “약혼신청한 수캐들 많은데 엄마가 허락 안 해”

    잔혹동시, ‘솔로강아지’ 내용도 충격… “약혼신청한 수캐들 많은데 엄마가 허락 안 해”

    초등학생 잔혹동시 잔혹동시, ‘솔로강아지’ 내용도 충격… “약혼신청한 수캐들 많은데 엄마가 허락 안 해” 이른바 ‘잔혹 동시’가 수록된 동시집 ‘솔로 강아지’의 출판사가 논란이 된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솔로 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여기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논란이 일자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책의 제목인 ‘솔로강아지’라는 시의 내용도 10살 어린이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이양은 ‘솔로강아지’라는 제목의 시에서 ’우리 강아지는 솔로다 // 약혼신청을 해 온 수캐들은 많은데 / 엄마가 허락을 안 한다 // 솔로의 슬픔을 모르는 여자 / 인형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우리 강아지 // 할아버지는 침이 묻은 인형을 버리려 한다 / 정든다는 것을 모른다 // 강아지가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다 / 외로움이 납작하다 //’고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 표현 어느정도길래? ‘학원가기 싫은날’ 작품보니..

    잔혹동시 논란, 표현 어느정도길래? ‘학원가기 싫은날’ 작품보니..

    6일 ‘잔혹동시’가 수록된 동시집을 출간한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시집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에 수록된 일부 작품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었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된 작품은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내용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표현이 포함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 또 다른 수록 시들은? “싱싱한 눈알” 너무 독특한 표현

    잔혹동시 논란… 또 다른 수록 시들은? “싱싱한 눈알” 너무 독특한 표현

    초등학생 잔혹동시 잔혹동시 논란… 또 다른 수록 시들은? “싱싱한 눈알” 너무 독특한 표현 이른바 ‘잔혹 동시’가 수록된 동시집 ‘솔로 강아지’의 출판사가 논란이 된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솔로 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여기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논란이 일자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솔로강아지’ 책 속에 담긴 이양의 시들은 매우 독특하면서도 오싹한 분위기를 풍긴다. 책의 제목인 ‘솔로강아지’라는 시의 내용도 10살 어린이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이양은 ‘솔로강아지’라는 제목의 시에서 ’우리 강아지는 솔로다 // 약혼신청을 해 온 수캐들은 많은데 / 엄마가 허락을 안 한다 // 솔로의 슬픔을 모르는 여자 / 인형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우리 강아지 // 할아버지는 침이 묻은 인형을 버리려 한다 / 정든다는 것을 모른다 // 강아지가 바닥에 납작하게 엎드려 있다 / 외로움이 납작하다 //’고 표현했다. 또 다른 시인 ’싱싱한 눈알’은 ‘감긴 눈을 좋아한다/ 눈꺼풀 뒤에 있는 눈알을 상상하는 것이 좋다/ 보이지 않는 눈알/ 모든 것 뒤에서 팔딱꺼리고 있다/ 하얀 동그라미 안에/ 검은 동그라미 안에 또/ 검은 동그라미’라고 표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 동시집 “학원 가기 싫을 때 엄마를 씹어 먹어…” 충격

    잔혹 동시집 “학원 가기 싫을 때 엄마를 씹어 먹어…” 충격

    ‘초등학생 잔혹 동시집’ 초등학생 잔혹동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세계일보는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인 김숙분씨는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에 조금도 수정을 가하지 않았고, 여기에 실린 시들은 섬뜩하지만 예술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발행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삽화에 대해서도 “글이 작가의 고유한 영역인 만큼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자기의 영역이 있다고 판단해 존중했다”고 했다. 그는 또 “책이 작가를 떠나면 독자의 몫이고, 독자들이 비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것을 보고 시대의 슬픈 자화상을 발견하고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출판사의 고유 편집 권한을 외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의도적인 노이즈마케팅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잔혹동시 논란, ‘폭력적인 표헌+잔인한 그림’ 너무 잔인해서 소름이..

    잔혹동시 논란, ‘폭력적인 표헌+잔인한 그림’ 너무 잔인해서 소름이..

    6일 ‘잔혹동시’가 수록된 동시집을 출간한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시집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에 수록된 일부 작품이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었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된 작품은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내용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표현이 포함됐다. 또 해당 작품에는 한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의 옆에 앉아서 입가에 피를 묻히고 심장을 먹고 있는 삽화까지 그려져 있어 더욱 논란이 일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섬뜩한 내용 보니 ‘경악’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섬뜩한 내용 보니 ‘경악’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섬뜩한 내용 보니 ‘경악’ 초등학생 잔혹동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에 조금도 수정을 가하지 않았고, 여기에 실린 시들은 섬뜩하지만 예술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행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삽화에 대해서도 “글이 작가의 고유한 영역인 만큼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자기의 영역이 있다고 판단해 존중했다”고 했다. 그는 또 “책이 작가를 떠나면 독자의 몫이고, 독자들이 비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것을 보고 시대의 슬픈 자화상을 발견하고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출판사의 고유 편집 권한을 외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의도적인 노이즈마케팅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어린이가 자기 이야기로 써 가감없이 출판”

    초등학생 잔혹동시 “어린이가 자기 이야기로 써 가감없이 출판”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어린이가 자기 이야기로 써 가감없이 출판” 초등학생 잔혹동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에 조금도 수정을 가하지 않았고, 여기에 실린 시들은 섬뜩하지만 예술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행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삽화에 대해서도 “글이 작가의 고유한 영역인 만큼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자기의 영역이 있다고 판단해 존중했다”고 했다. 그는 또 “책이 작가를 떠나면 독자의 몫이고, 독자들이 비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것을 보고 시대의 슬픈 자화상을 발견하고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출판사의 고유 편집 권한을 외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의도적인 노이즈마케팅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출판한 이유 들어보니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출판한 이유 들어보니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출판한 이유 들어보니 초등학생 잔혹동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에 조금도 수정을 가하지 않았고, 여기에 실린 시들은 섬뜩하지만 예술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행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삽화에 대해서도 “글이 작가의 고유한 영역인 만큼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자기의 영역이 있다고 판단해 존중했다”고 했다. 그는 또 “책이 작가를 떠나면 독자의 몫이고, 독자들이 비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것을 보고 시대의 슬픈 자화상을 발견하고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출판사의 고유 편집 권한을 외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의도적인 노이즈마케팅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 머리채를 쥐어뜯어…” 충격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 머리채를 쥐어뜯어…” 충격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세계일보는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인 김숙분씨는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에 조금도 수정을 가하지 않았고, 여기에 실린 시들은 섬뜩하지만 예술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발행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삽화에 대해서도 “글이 작가의 고유한 영역인 만큼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자기의 영역이 있다고 판단해 존중했다”고 했다. 그는 또 “책이 작가를 떠나면 독자의 몫이고, 독자들이 비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것을 보고 시대의 슬픈 자화상을 발견하고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출판사의 고유 편집 권한을 외면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에서는 의도적인 노이즈마케팅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왜 논란이 됐나 봤더니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왜 논란이 됐나 봤더니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엄마를 씹어 먹어” 왜 논란이 됐나 봤더니 초등학생 잔혹동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6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에 조금도 수정을 가하지 않았고, 여기에 실린 시들은 섬뜩하지만 예술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발행인은 논란이 되고 있는 삽화에 대해서도 “글이 작가의 고유한 영역인 만큼 그림을 그리는 화가도 자기의 영역이 있다고 판단해 존중했다”고 했다. 그는 또 “책이 작가를 떠나면 독자의 몫이고, 독자들이 비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것을 보고 시대의 슬픈 자화상을 발견하고 어른들의 잘못된 교육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학생 잔혹동시 ‘솔로강아지’ 비난 여론에 결국 ‘전량 폐기’ 결정

    초등학생 잔혹동시 ‘솔로강아지’ 비난 여론에 결국 ‘전량 폐기’ 결정

    초등학생 잔혹동시 초등학생 잔혹동시 ‘솔로강아지’ 비난 여론에 결국 ‘전량 폐기’ 결정 이른바 ‘잔혹 동시’가 수록된 동시집 ‘솔로 강아지’의 출판사가 논란이 된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 전량을 폐기하기로 했다. 출판사 가문비는 “모든 항의와 질타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솔로 강아지’ 도서 전량을 회수하고 가지고 있던 도서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 중 일부 작품의 내용과 삽화가 지나치게 폭력적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가장 논란이 된 시는 ‘학원 가기 싫은 날’이다. 여기에는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 이렇게 / 엄마를 씹어 먹어 / 삶아 먹고 구워 먹어 / 눈깔을 파먹어’ 등의 다소 폭력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이 시는 초등학생 이모(10)양이 썼다. 시가 수록된 장에는 여자아이가 (어머니로 보이는) 쓰러진 여성 옆에서 심장을 뜯어먹고 있는 삽화가 곁들여져 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출판사의 발행인은 논란이 일자 “성인 작가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쓴 시였다면 출간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어린이가 자기의 이야기를 쓴 책이기 때문에 가감 없이 출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작가의 의도를 존중했으며, 예술로서 발표의 장이 확보돼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 출간 전 이 시에 대해 ‘독자들이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지만 작가인 이양이 이를 매우 섭섭하게 생각했다. 시집에 실린 모든 작품에 조금도 수정을 가하지 않았고, 여기에 실린 시들은 섬뜩하지만 예술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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