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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톈진 폭발 사고, 2차례 연속으로..

    중국 톈진 폭발 사고, 2차례 연속으로..

    중국 동북부 톈진항서 12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께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고 44명이 사망하고, 520명이 부상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부상자 520여명 가운데 66명이 위중, 추가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중국 언론들은 보도했다. 중국 텐진 폭발 사고 부상자 중 한국인도 2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중국 톈진 폭발 사고 부상자 중에는 현지 교민 한 명과 출장자 한 명 등 한국인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한 명은 찰과상을, 다른 한 명은 다섯 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중국 톈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중국 톈진 폭발 사고는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 항구의 창고에 야적된 인화성 물질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중국지진센터는 중국 톈진 폭발 사고에 대해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어떤 상태?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어떤 상태?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어떤 상태?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텐진’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로 우리 국민 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북부 톈진항에서 12일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쯤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300~400명이 부상당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부상자 중에는 현지 교민 한 명과 출장자 한 명 등 한국인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한 명은 찰과상을, 다른 한 명은 다섯 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직접 현지 영사콜센터로 전화해 이런 상황을 신고했다. 한편, 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톈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이 수 ㎞까지 전해지면서 인근 주택가가 강하게 흔들리고 창문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다. 중국지진센터는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36명 사망 “무슨 일?”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36명 사망 “무슨 일?”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36명 사망 “무슨 일?”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텐진’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로 우리 국민 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북부 톈진항에서 12일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쯤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포함 최소 36명이 숨지고, 300~400명이 부상당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부상자 중에는 현지 교민 한 명과 출장자 한 명 등 한국인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한 명은 찰과상을, 다른 한 명은 다섯 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직접 현지 영사콜센터로 전화해 이런 상황을 신고했다. 한편, 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톈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이 수 ㎞까지 전해지면서 인근 주택가가 강하게 흔들리고 창문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다. 중국지진센터는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무슨 상황?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무슨 상황?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무슨 상황? ’텐진 폭발’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 ‘텐진’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로 우리 국민 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북부 톈진항에서 12일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쯤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숨지고, 300~400명이 부상당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부상자 중에는 현지 교민 한 명과 출장자 한 명 등 한국인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한 명은 찰과상을, 다른 한 명은 다섯 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직접 현지 영사콜센터로 전화해 이런 상황을 신고했다. 한편, 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톈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이 수 ㎞까지 전해지면서 인근 주택가가 강하게 흔들리고 창문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다. 중국지진센터는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44명 사망 “주택가 흔들려” 무슨 상황이길래?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44명 사망 “주택가 흔들려” 무슨 상황이길래?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44명 사망 “주택가 흔들려” 무슨 상황이길래?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텐진’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로 우리 국민 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북부 톈진항에서 12일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쯤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포함 최소 44명이 숨지고, 300~400명이 부상당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부상자 중에는 현지 교민 한 명과 출장자 한 명 등 한국인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한 명은 찰과상을, 다른 한 명은 다섯 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직접 현지 영사콜센터로 전화해 이런 상황을 신고했다. 한편, 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톈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이 수 ㎞까지 전해지면서 인근 주택가가 강하게 흔들리고 창문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다. 중국지진센터는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44명 사망 “주택가 흔들려” 무슨 상황?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44명 사망 “주택가 흔들려” 무슨 상황?

    텐진 폭발 사고, 한국인 2명도 부상…소방관 포함 최소 44명 사망 “주택가 흔들려” 무슨 상황? ‘중국 톈진 폭발 사고’ ‘텐진’   중국 톈진항서 폭발사고로 우리 국민 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동북부 톈진항에서 12일 오후 11시 30분(현지시간)쯤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소방관 포함 최소 44명이 숨지고, 300~400명이 부상당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부상자 중에는 현지 교민 한 명과 출장자 한 명 등 한국인 두 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한 명은 찰과상을, 다른 한 명은 다섯 바늘 정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들은 직접 현지 영사콜센터로 전화해 이런 상황을 신고했다. 한편, 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톈진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날 폭발은 한 물류회사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야적된 컨테이너에서 처음 발생했다.이어 첫 폭발 불꽃이 다른 창고로 번져 30초 간격으로 두 번째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충격이 수 ㎞까지 전해지면서 인근 주택가가 강하게 흔들리고 창문이 부서지는 피해가 났다. 중국지진센터는 “첫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 강도와 맞먹었으며, 두 번째 폭발은 21t 폭발 강도에 해당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수백 명 사상 낸 중국 텐진 폭발사고

    [영상] 수백 명 사상 낸 중국 텐진 폭발사고

    중국 텐진항서 폭발 사고, 최소 13명 사망+300명 부상 ‘연쇄 대형폭발’ 현장보니 ‘한국인 부상자 2명 포함 수백 명 사상’ 중국 언론들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동북부 항구도시 텐진항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수백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폭발은 12일 밤 11시 30분쯤 발생했으며 사고 직후 현장에는 소방차와 구급차 100여 대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3명이 숨지고 300~400명에 달하는 부상자가 속출했으며 이들 중 32명이 위중한 상태이며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항구 내 위험물질 적재 컨테이너에서 인화성 물질이 폭발했으며 이로 인해 수십 미터 높이의 화염이 치솟고 주변 건물과 아파트 문짝이 날아가는 등 이 일대가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한 텐진항에 보관 중이던 승용차 1천 대가 전소했다. 중국지진센터는 “이번 폭발의 강도가 3t 규모의 TNT 폭발과 비슷한 강도”이며 “30초 간격으로 이어진 두 번째 폭발은 21t 규모의 폭발 강도”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이번 사고로 교민 1명과 출장 중이던 우리 국민 1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Naggaroth cha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박대통령이 강조한 문화창조융합벨트…문체부 장관 브리핑 세 차례 연기 왜?

    박대통령이 강조한 문화창조융합벨트…문체부 장관 브리핑 세 차례 연기 왜?

    ‘8월 7일→10일→11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나서서 문화 융성 및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려던 일정이 세 차례나 연기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체부 “타 부처 협조… 세부 보완” 문화창조융합벨트는 융복합 문화 콘텐츠를 기획, 개발하고 구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센터를 개설했다. 큰 틀의 사업 계획이 나와 있는 상태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무회의에 이어 지난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도 문화 융성 및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긴 시간을 들여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 융성은 창조경제의 마중물이자 결과물”이라면서 “생산, 유통, 소비, 생산으로 선순환되는 문화 콘텐츠 산업구조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체부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강조가 있었던 만큼 기획재정부 등 타 부처에 정책 협조, 예산 협조 등을 구할 수 있도록 세부 프로그램을 보충하고 있다”면서 “문체부 내에서도 문화콘텐츠산업실이 주축이 돼 준비된 내용을 해외 문화원, 문화예술정책실 등으로 넓혀 함께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 다음 일정은 기약 없이 미뤄진 상태다. 문체부 관계자는 “다음주에는 을지연습이 있고 그 뒤에는 장관님 해외 출장 일정이 있어 당장 관련 브리핑 일정을 잡기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콘텐츠진흥원과 ‘엇박자’ 그러다 보니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하나로 장관 브리핑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었던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 공고 사업 계획을 11일 먼저 내놓았다. 문화창조벤처단지는 옛 한국관광공사 건물에 들어서며 문화 콘텐츠 분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에 사무 공간과 제작 시설뿐 아니라 사업화,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공간이다. 콘텐츠진흥원 입장에서는 야심 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지만 문체부와 엇박자가 나며 모양새가 구겨졌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테임즈 사이클링 히트, 한 경기에 ‘안타+2루타+3루타+홈런까지’ 벌써 2번째? 대박

    테임즈 사이클링 히트, 한 경기에 ‘안타+2루타+3루타+홈런까지’ 벌써 2번째? 대박

    테임즈 사이클링 히트, 한 경기에 ‘안타+2루타+3루타+홈런까지’ 벌써 2번째? 대박 ‘테임즈 사이클링 히트’ 테임즈가 올 시즌 두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NC 다이노스의 거포 에릭 테임즈(29)가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한 시즌에 두 번의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테임즈는 11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KBO 통산 18번째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린 테임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방면으로 3루타를 쳐냈고, 6회 2루타까지 더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한 경기에서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치는 사이클링 히트(Hit for the cycle·히트 포 더 사이클)는 이번이 역대 18번째. 테임즈는 지난 4월 9일 광주 KIA전에서 역대 17번째 사이클링 히트에 성공한 이후 넉 달 만에 다시 진기록을 썼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사이클링 히트를 통산 두 번 이상 기록한 선수는 테임즈 외에 양준혁(1996년·2003년)밖에 없다. 테임즈는 9회에도 안타를 추가하며 이날 6타석 5타수 5안타(1볼넷 2타점 3득점)라는 신들린 타격감을 선보였다. 타율은 0.373에서 0.383으로 끌어올리며 타격 단독 선두를 지켰다. 그는 역대 14번째로 ‘한 시즌 100타점(103개)-100득점(102개)’도 돌파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테임즈의 활약을 앞세워 NC가 9대8로 이겼다. 사진=스포츠서울(테임즈 사이클링 히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테임즈, KBO 최초로 한 시즌 두번째 사이클링 히트

    테임즈, KBO 최초로 한 시즌 두번째 사이클링 히트

    NC 다이노스의 거포 에릭 테임즈(29)가 국내 프로야구 최초로 한 시즌에 두 번의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테임즈는 11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KBO 통산 18번째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린 테임즈는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방면으로 3루타를 쳐냈고, 6회 2루타까지 더하며 사이클링 히트를 완성했다. 한 경기에서 단타·2루타·3루타·홈런을 모두 치는 사이클링 히트(Hit for the cycle·히트 포 더 사이클)는 이번이 역대 18번째. 테임즈는 지난 4월 9일 광주 KIA전에서 역대 17번째 사이클링 히트에 성공한 이후 넉 달 만에 다시 진기록을 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8로 지다가 반년 만에 10:0 완승… 신동빈 치밀한 ‘L역전’

    2:8로 지다가 반년 만에 10:0 완승… 신동빈 치밀한 ‘L역전’

    “신격호 총괄회장의 뜻을 받들어 한국과 일본의 롯데사업을 모두 책임지겠다”   지난달 16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가 자신을 대표이사로 선임한 것에 대한 소감이었다. 그로부터 20여일이 지났다. 이 말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는 게 증명됐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폭로를 통해 신 회장이 한·일 롯데를 맡는 것이 신 총괄회장의 뜻과 거리가 있음이 드러났다. 반면 신 회장의 한·일 경영권 독점 의지는 베일에 싸인 L투자회사를 장악함으로써 한층 더 분명해졌다.   서울신문이 6일 일본 법무성 산하 법무국 미나토 출장소에서 발급받은 L제1·2·4·5·7·8·9·10·11·12투자회사의 등기부등본을 분석한 결과, 신 회장은 지난 6월 30일자 한꺼번에 10곳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나머지 제3·6투자회사는 현재 등기변경이 진행 중이어서 등본을 열람할 수 없었지만 신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했을 것으로 파악된다.   L투자회사는 국내 롯데그룹에 영향력을 끼치는 핵심 투자자이다. L투자회사 11곳(제1·2·4·5·6·7·8·9·10·11·12)은 한국 롯데그룹의 지주사인 호텔롯데 지분 72.65%를 보유하고 있다. 단일 최대주주는 롯데홀딩스(19.07%)이지만, L투자회사 지분을 모두 합하면 전체의 3분의2를 넘기 때문에 의결권 행사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이 가운데 10곳의 등기이사 변동 현황을 종합하면 ‘형 신동주의 패배, 동생 신동빈의 승리’로 요약된다. 신 회장은 2010년 제10·12투자회사 2곳에만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신 전 부회장은 제4·5투자회사 2곳에서 대표이사를, 제2·7·8·9·10·11투자회사 6곳에서 등기임원을 각각 맡았다. 일본의 비상장법인은 등기이사 대부분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신 총괄회장이 한국 롯데를 맡아 경영해 온 신 회장을 견제하는 카드로 신 전 부회장에게 L투자회사 지분을 줬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러나 상황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사이 180도 변했다. 이 기간 신 전 부회장은 제4·5투자회사의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됐고 나머지 6곳에서도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반면 신 회장은 지난 6월 10곳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대8의 구도를 뒤집고 10대0으로 완승했다. 재계 관계자는 “한·일 동시 경영을 위해 신 회장이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신 회장이 신 총괄회장의 동의를 얻지 않고 L투자회사 대표이사에 등기했을 가능성이 커 신 전 부회장 측이 법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다는 게 재계의 관측이다. 신 총괄회장은 L제1·2·7·8·9·10·11·12투자회사에서 대표이사를 유지하고 있다. 또 L투자회사는 광윤사나 롯데홀딩스처럼 자세한 주식 현황이 감춰져 있어 신 회장이 지분까지 장악했을지는 미지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신동빈 ‘L투자회사’ 10곳 대표이사 취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호텔롯데의 핵심 주주인 일본 L투자회사 10곳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는 롯데 사태와 관련해 불투명한 지배구조뿐 아니라 자금 흐름까지 엄밀히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당정은 해외 계열사에 대한 정보공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신문이 6일 일본 법무성 산하 법무국 미나토 출장소에서 L제1·2·4·5·7·8·9·10·11·12투자회사의 등기부등본을 발급한 결과 신 회장은 지난 6월 30일 이 10곳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사실은 지난달 31일 등기부에 기재됐다. 호텔롯데는 국내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로 L투자회사 11곳이 전체 지분의 72.65%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의 지주사인 롯데홀딩스에 이어 L투자회사까지 장악한 신 회장이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롯데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불투명한 기업 지배구조와 자금 흐름을 관계기관이 엄밀히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롯데 일가는 지금 경영권 다툼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스스로 불투명한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신속하게 해야 한다”며 “그러지 않으면 시장에서 이에 상응하는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누리당과 공정위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갖고 대기업집단의 해외 계열사에 대한 현황 점검과 정보공개 확대, 순환출자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위해 당정은 공정거래법 개정도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도 이날 일본 롯데홀딩스와 일본 L제2투자회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롯데 계열사에 최대 주주의 대표자와 재무 현황 등의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금감원은 롯데 계열사들이 정정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오는 17일까지 내야 하는 반기보고서에 누락 내용을 기재할 것으로 보고 공시 위반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도쿄 황성기 특파원 marry04@seoul.co.kr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프로야구] 방망이도 잘 휘둘러야 진정한 ‘안방 마님’

    [프로야구] 방망이도 잘 휘둘러야 진정한 ‘안방 마님’

    포수의 미덕은 수비능력일까 공격력일까. 야구에서 포수는 내야 수비를 총괄하는 팀의 ‘안방마님’이다. 그러나 포수도 결국 타자다. 유난히 순위 다툼으로 뜨거운 올 시즌 KBO리그를 돌아보면 포수들의 미덕은 더이상 수비능력에 머무르지 않는 것 같다. 수비능력뿐만 아니라 뜨거운 방망이를 휘두르는 ‘만능 포수’들이 순위 다툼을 주도하고 있어서다. 지난 4일까지 각 구단의 주전 포수 10명 가운데 절반이나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포수로는 유일하게 홈런 톱 5에 이름을 올린 강민호(롯데)는 올 시즌 25번이나 아치를 그리며 자유계약(FA) 75억원의 몸값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지난해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수상자 양의지(두산)는 벌써 16홈런을 기록했다. 지금 추세라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2010년 20개)도 곧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박동원(넥센) 장성우(kt·이상 11개) 이재원(SK·10개)도 필요할 때마다 ‘한방’을 터뜨리며 팀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동원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홈런을 넘어서며 만능 포수로 부쩍 성장한 진면목을 보여줬다. 롯데에서 강민호의 백업으로 마스크를 썼던 장성우는 지난 5월 초 kt로 이적한 뒤 뒤늦게 방망이에 불이 붙고 있다. 주전 포수로 출장 기회를 보장받은 kt 유니폼을 입고 65경기에 출장해 타율 .295, 44타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수원에서는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홈런 4개를 몰아치는 괴력으로 주목받았다. 이재원도 타율 .310, 77타점으로 타율 .337에 12홈런, 83타점을 기록한 지난해 활약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해 홈런 2개에 그쳤던 이홍구(KIA)는 올 시즌 9개의 홈런을 터뜨려 하나만 더하면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달성의 기쁨을 누린다. 공격력이 약점으로 지적됐던 이지영(삼성)도 올 시즌 .311의 타율로 타오르고 있다. 최경철(LG)의 부상으로 주전 포수에 오른 유강남도 벌써 시즌 78경기에 마스크를 쓰며 타율 .241, 6홈런, 20타점으로 최경철의 공백을 메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양의지 박동원 강민호
  • 박원순 시장, 중국스타 천쉐둥과 마무리 홍보나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국 출장 마지막 날인 5일 원조 한류스타 강타, 1901만명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팔로워가 따르는 중국 배우 천쉐둥(진학동)과 서울관광 홍보에 나선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현지시간) 베이징 최대 번화가인 왕푸징루 노천카페에서 강타, 천쉐둥, 100명의 K팝 커버댄스단과 ‘서울관광, 지금 이때다’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플래시몹을 선보인다. 강타와 천쉐둥을 서울시 명예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도 열린다. 박 시장과 강타, 천쉐둥은 노천카페에 모인 베이징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울 어디까지 아니’ 퀴즈쇼, 스타와의 포토타임 등 각종 이벤트를 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혈세 관광 의원들] ‘외유’ 아닌 ‘내강’ 출장도 있다

    국회의원의 해외 출장이 모두 외유성인 건 아니다. 혈세 낭비를 지양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외교 활동에 적극 나서는 의원들도 적지 않다. 한국과 일본 국회의원들의 외교 협의체인 한일의원연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 회복을 위한 일본 정부의 조속한 조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한 게 대표적인 예다.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과 간사장인 강창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은 지난달 10일 일본 도쿄 중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8차 한일·일한 의원연맹 합동 총회에서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일본의 한반도 침략과 식민 지배에 대한 반성 및 사죄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계를 구축하는 방안도 담겼다. 양측은 오는 1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후 70년 담화에 역대 정권의 반성과 사죄 입장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성명에는 한국·중국·일본 3국의 공동 교과서 편찬을 위해 한·일 양국의 역사 교과서를 상대국 언어로 번역해 참고서로 활용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앞서 아베 총리는 한일의원연맹 소속 한국 국회의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 총리 담화의 역사 인식에서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에는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한국대표단이 중국에서 열린 합동회의 자리에서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 등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실현을 위한 중국의 협력 및 한·중 인문 유대사업 강화 등을 요청했다. 한·중 의회 정기교류체제 합동회의는 2006년 한·중 의회 간 협력의정서가 체결된 이후 양국 의회 부의장을 중심으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낯 두꺼운 의원님들…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걸 수천만원 외유

    ‘크로아티아 관광청 홈페이지에는 한국어 안내가 없다.’ 여야 국회의원 5명이 지난해 말 국회 예산을 지원받아 크로아티아로 해외 출장을 떠난 뒤 활동 경과로 보고한 내용이다. 당초 이들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 한·이탈리아 수교 130년 기념 특별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6박 7일로 짜인 일정에 사흘간의 크로아티아 관광 계획을 포함시켰다. 케이블채널 tvN의 해외여행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크로아티아편을 다룬 이후 한국인 관광객들이 몰리자 주요 관광 지역의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는 명분에서다. 3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시찰단은 활동 경과 보고서에 한국인 관광객이 느끼는 불편한 점으로 ‘관광청 홈페이지에는 한국어가 없다’, ‘한식 식당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국내에서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알 수 있는 내용들을 굳이 해외 시찰 결과로 내놓은 것이다. 해당 출장에 소요된 국회 예산은 5394만원에 달했다. 국회의원들의 외유성 출장을 지원하기 위해 수천만원의 국민 혈세를 낭비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해외 시찰 이후 개선된 점도 발견할 수 없다. 서울신문 확인 결과 크로아티아 관광청 홈페이지는 아직도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경과 보고서에는 의원들이 해외 시찰 중 머무른 특정 지역에서의 일정이 통째로 누락된 경우도 있었다. 외유성 일정이 의심되는 대목이다.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 3명은 지난해 초 7박 10일 일정으로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을 방문했다. 한·중미 간 환경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다. 해당 보고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들은 멕시코시티에서 공식 일정을 마친 뒤 코스타리카로 이동하기 전 세계적인 휴양지인 멕시코 칸쿤에서 2박 3일을 보냈다. 칸쿤 방문 일정은 항공 여정에만 기록돼 있을 뿐 구체적인 활동 기록은 없다. 출장에는 예산 5534만원이 투입됐다. 공식 행사가 없는 지역에서 굳이 이틀 동안 머무르면서 불필요한 항공료와 숙박료까지 지출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신동빈 신격호 회동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란 말에 대답이

    신동빈 신격호 회동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란 말에 대답이

    신동빈 신격호 회동 5분만에 끝 무슨얘기 오갔나 신동빈 신격호 회동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만났다.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된 지난달 27일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불과 5분 만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롯데그룹은 귀국한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호텔 집무실을 찾아 귀국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귀국 인사를 건넸고,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에 “어”라고 짧게 답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5분간 계속됐지만 경영권 갈등과 관련한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의 귀국 인사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며 “다른 대화는 가족간 개인적인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친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진 해임을 무효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건너간 지 일주일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빈 신격호 회동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고 말하자 짧게 답해

    신동빈 신격호 회동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고 말하자 짧게 답해

    신동빈 신격호 회동 5분만에 끝 무슨얘기 오갔나 신동빈 신격호 회동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만났다.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된 지난달 27일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불과 5분 만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롯데그룹은 귀국한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호텔 집무실을 찾아 귀국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귀국 인사를 건넸고,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에 “어”라고 짧게 답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5분간 계속됐지만 경영권 갈등과 관련한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의 귀국 인사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며 “다른 대화는 가족간 개인적인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친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진 해임을 무효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건너간 지 일주일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동빈 신격호 회동 “잘 다녀왔습니다”란 말에 밝은 목소리로 답해

    신동빈 신격호 회동 “잘 다녀왔습니다”란 말에 밝은 목소리로 답해

    신동빈 신격호 회동 5분만에 끝 무슨얘기 오갔나 신동빈 신격호 회동 3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과 만났다.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된 지난달 27일 이후 처음이다. 하지만 두 사람의 만남은 불과 5분 만에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롯데그룹은 귀국한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호텔 집무실을 찾아 귀국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에게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귀국 인사를 건넸고, 신격호 총괄회장은 이에 “어”라고 짧게 답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5분간 계속됐지만 경영권 갈등과 관련한 대화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의 귀국 인사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밝은 목소리로 답했다”며 “다른 대화는 가족간 개인적인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빈 회장은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친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롯데홀딩스 이사진 해임을 무효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건너간 지 일주일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혈세 관광 의원들] “메르스도 꺾였는데 총선前 해외로”… 회기중 떠나는 의원들

    [혈세 관광 의원들] “메르스도 꺾였는데 총선前 해외로”… 회기중 떠나는 의원들

    7월 임시국회가 열려 있지만 국회의원들은 하나둘씩 해외 출장을 이유로 자리를 비우고 있다. 19대 국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데다가 내년 총선 준비로 바빠지기 전 서둘러 해외로 떠나자는 것이다. 3일 국회사무처 등에 따르면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 2명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을 방문하는 일정의 해외 출장을 계획했다. 이번 출장에는 6000여만원의 국회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도 미국·멕시코 등을 방문 중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방위원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도 상임위원회 차원의 해외 출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 휴지기’를 맞을 때마다 상임위별로 소관 업무에 맞는 해외 출장 일정을 짜는 일은 관행처럼 되풀이되고 있다. 그동안 공무원연금 개혁 및 국회법 개정안 파문,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각종 현안이 계속되면서 각 당 지도부로부터 ‘해외 출장 자제령’이 내려진 상태였다. 하지만 9월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주요 국회 일정이 없는 틈을 타 연기되거나 잠정 취소됐던 해외 출장 일정들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곧바로 8월 임시국회가 소집되고 노동 개혁 및 선거구 획정 기준 마련 등 정국을 뜨겁게 달굴 쟁점들이 대기하고 있어 해외 출장 계획을 서두르는 것이다. 한 의원실 관계자는 “국정감사와 연말 예산안 처리, 내년 총선 준비로 바빠지기 전에 임기 내 한 번이라도 더 해외로 나가자는 분위기”라며 “여러 상임위에서 해외 순방 신청자를 분주하게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19대 국회 들어 지난 5월까지 상임위 및 의원외교협의회, 특별위원회 등의 차원에서 이뤄진 국회의원 공식 해외 출장 횟수는 125건이다. 투입된 예산은 총 80억 6945만원에 달했다. 19대 국회의원 중 한 번이라도 출장길에 올랐던 의원은 263명(전직 국회의원 포함)으로, 한 명당 평균 출장 횟수는 2.81번으로 집계됐다. 1년에 한 번꼴로 해외 시찰을 나갔다는 얘기다. 한 명당 출장 예산은 3139만원으로, 출장 한 번 갈 때마다 1000여만원의 예산을 쓴 셈이다. 가장 많은 해외 출장 횟수를 기록한 여야 의원은 새누리당 길정우·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으로 나타났다. 길 의원은 세계무역기구(WTO) 의원회의 참석차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하는 등 총 10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서 의원은 국회 운영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 해외 시찰 등으로 총 9번의 해외 출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국회사무처에서 공식 집계한 해외 출장 기록을 합산한 수치에 불과하다.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비공식 출장과 유관기관 등으로부터 지원받는 경비를 합치면 실제 해외 출장 횟수와 예산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이뤄진 해외 출장과 각종 의원연맹 등의 외교 활동에 대한 예산집행 내역 역시 통계에서 빠져 있다. 다른 의원실 관계자는 “19대 국회에서 사무처 및 상임위별 남은 예산을 모두 써야 하기 때문에 다른 해보다 해외 출장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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