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출입 제한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사물인터넷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현역 군인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삼성 가전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양극화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396
  • 헌재, 선고일 ‘재판관 출근길’ 취재 일부 허용...긴장감 최고조

    헌재, 선고일 ‘재판관 출근길’ 취재 일부 허용...긴장감 최고조

    출근길 취재 전면 불허→제한적 허용 변경박 전 대통령 탄핵선고일보다 보안 엄중 분위기헌재 커튼 내리고, 재판관 신변보호 강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이틀 앞둔 2일 헌법재판소 안팎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헌재는 선고 당일 재판관 출근길 취재를 일절 금지했다가 고심 끝에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하는 등 보안에 극도로 조심하는 모습이다. 헌재는 이날 “선고 당일 재판관들의 출근길 취재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재판관들의 출근길 취재 요청을 전부 허가하지 않기로 했으나 고심 끝에 취재진의 요청을 일부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신분이 확인된 언론사 기자의 취재만 제한적으로 허용하거나 정해진 포토라인 내에서만 취재하는 등 구체적인 방안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는 청사 보안과 안전을 위해 선고 당일 출입하는 취재진의 명단도 사전에 확정해 외부인을 엄격히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앞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때보다 한층 엄중한 분위기라는 평가다. 당시에는 별도의 제한이 없어 이정미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선고 당일 ‘헤어롤’ 2개를 머리에 달고 출근하는 모습이 언론에 노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두고 재판관들의 긴장과 고민의 방증이라는 해석도 나왔다. 헌재의 이 같은 조치는 탄핵 국면을 둘러싼 찬반 논쟁이 격화하면서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지난 1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한 지지자들이 벌인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선고 당일 헌재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탄핵 찬반 집회에만 10만명 이상이 모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밖에도 헌재는 선고일을 통지한 지난 1일 재판관들의 집무실과 평의실 등이 위치한 본관 건물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모든 창문의 커튼을 치는 등 보안 유지에 나섰다. 또 헌재 출입구에 직원들을 배치하고 경찰과 함께 통행자들의 신원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다. 재판관들에 대한 신변보호 조치도 강화한다. 경찰은 헌법재판관 신변보호를 맡을 경호팀 인력을 늘렸고, 긴급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선고 당일엔 헌재 안에 경찰특공대 20여명도 투입한다.
  • “극렬 시위 대비” 헌재 150m ‘진공’…경찰특공대·캡사이신도 준비

    “극렬 시위 대비” 헌재 150m ‘진공’…경찰특공대·캡사이신도 준비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경찰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반경 150m 이내 도로에 차벽 설치를 완료하는 등 본격 대비에 나섰다. 당초 헌재 반경 100m 이내를 일반인 출입이 불가능한 ‘진공 상태’로 만들기로 했던 경찰이 150m 이내로 통제 구간을 확대한 것이다. 선고 당일 대규모 집회가 예상되는 서울 도심권은 8개 권역의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으로 지정됐고, 서울경찰청은 각종 안전사고나 불법행위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헌재 반경 150m 이내 도로에 차단선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도를 따라 경찰버스로 만든 차벽이 줄지어 섰고, 통제구간 끝 도로에는 약 4m 높이의 차단벽이 세워졌다. 차벽 설치에 투입된 장비만 경찰버스 160여대, 차벽 트럭 20여대, 콤비버스·승합차 등 20여대까지 총 200여대다. 헌재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안국역 1번·6번 출구, 남쪽으로는 수운회관·운현궁, 동쪽으로는 현대건설 계동 사옥 앞, 북쪽으로는 재동초 로터리까지 통제된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의 활동 반경이나 경력 규모 등을 고려해 150m로 진공 상태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헌재 정문 앞에 있는 13명에 대해선 구두로 해산을 경고했다”고 말했다. 다만 헌재 인근 자택, 상가, 회사 등을 오가는 일반시민을 위한 통행로를 별도로 만들어 뒀다. 선고 당일에도 이 통행로는 운영되지만 검문은 강화된다. 선고 당일 서울에서만 수십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경찰은 탄핵 찬반 집회 간 충돌을 막기 위해 3일부터는 완충 구역 설치도 시작한다. 경찰은 “완충 구역은 찬반 시위 사이의 커다란 띠(벨트)”라면서 “집회시위 관리와 별도로 1500여명이 특별범죄예방강화구역에 배치되는데, 특히 양측 충돌 우려가 있는 인사동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전국 경찰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선고 후 군중 일부가 격앙된 상태에서 극렬·폭력 시위와 안전사고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면서 “심각한 사회 갈등으로 번지지 않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선고 이후에도 치안이 안정될 때까지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3일 오전 9시에는 경찰청과 서울경찰청은 소속 경찰관 절반이 비상근무하는 ‘을호 비상’이 발령되고, 4일 0시부터 전국 경찰관 100% 투입할 수 있는 ‘갑호 비상’이 발령된다. 경찰은 4일에는 국회, 대사관 등 외교공관, 총리공관 등 주요 시설에도 경찰력을 배치한다. 전국 210개 기동대(1만 4000여명), 형사기동대, 대화경찰 등이 서울에 투입될 예정이다. 경찰 안전이 위협받는 경우 경찰봉이나 이격용 캡사이신 분사기 사용도 적극 검토한다. 선고 당일에는 헌재 경내에 경찰특공대도 배치한다. 지방자치단체·소방 당국 등도 선고 당일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에 나선다. 서울시는 3~5일 3일간 하루 최대 2400여명의 현장 대응 인력을 안국·광화문·시청·한강진·여의도역 인근 등에 투입한다. 소방 당국도 주요 집회 장소 4곳에 하루 최대 소방차량 136대를 배치한다. 안국역은 선고 당일 폐쇄하고, 광화문역 등 인근 지하철역도 인파 혼잡도에 따라 무정차 통과한다. 헌재 주변 학교와 기업들은 일제히 문을 닫는다.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경복궁역 인근 배화여중·배화여고·경기상업고가 4일 임시 휴업을 결정하면서 선고 당일 휴업하는 학교는 총 16개가 됐다. 정독도서관도 휴관하고, 헌재 인근에 사옥이 있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옥 방호 등 필요한 최소 인원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재택근무한다.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LG생활건강은 4일을 휴무 권장일로 지정해 직원들에게 연차 사용을 독려했다.
  • 전남도, 조계산 등 자연공원 탐방로 통제 나서

    전남도, 조계산 등 자연공원 탐방로 통제 나서

    전라남도는 최근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불 조심 기간인 5월 15일까지 도립공원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전남지역의 국립공원은 지리산, 내장산, 월출산, 무등산이고, 도립공원은 조계산과 천관산, 두륜산, 불갑산이다. 이번 통제는 도립공원 탐방로 27개 구간, 57.4㎞가 대상이다. 천관산도립공원 탐방로의 경우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조계산·두륜산·불갑산도립공원은 주요 탐방로 일부분만 통제하며 해당 공원관리청별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137개였던 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구간을 지난 3월 31일부터 227개로 확대했으며 국립공원 실시간 탐방통제현황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또 도립공원 구역 외 모든 산에 대해 산불 위험 해소 시까지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폐쇄 구간을 30%까지 확대 설정할 계획이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재난 심각 단계가 발령된 만큼 불편하더라도 국립공원, 도립공원 탐방로 이용을 자제하는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입산·소각·흡연 금지… 지자체 잇단 행정명령

    자치단체들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데다 청명·한식일인 이번 주말이 봄철 산불위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우려해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명령 등 강력 조치에 나섰다. 대구시는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입산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명령 대상 구역 출입이 전면 금지되고 그 외 산림에서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쓰레기 소각 등 모든 화기 사용이 제한된다. 행정명령 적용 대상은 팔공산·앞산·비슬산 등 입산객이 많은 주요 명산 구역, 아미산·초례산·마정산·대덕산 등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큰 구역, 함지산·구봉산 등 과거 산불 발생지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 28일 불법 소각 행위 전면 금지 및 산림 인접지 흡연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대상 지역은 구미 전 지역이다. 4월 4·5일 청명·한식을 앞두고 묘지 작업에 대한 대응도 강화된다. 묘지 작업 예정지를 사전에 파악해 계도 및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 포항시도 26일부터 24시간 산불 대응 체제를 마련하고 전면 입산 통제, 논두렁 야외 소각 전면 금지 등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5일 한식에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입산 허가를 받은 후 산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경북 고령군은 29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산불예방 행정명령기간으로 정했다. 군은 이 기간 ▲폐기물을 허가된 처리시설 아닌 곳에서 소각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등 불법소각 ▲입산 통제구역·폐쇄 등산로 무단 입산 및 입산자 인화물질 소지 등을 강력하게 처분하기로 했다.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산림보호법과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 또는 과태료 처분을 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위반 사항으로 산불이 발생하면 진화 비용 및 공익적 기능 손실액, 복구 비용 등 모든 비용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남도도 18개 전 시군에 산불 예방을 위한 행위제한 행정명령과 입산통제 조치 시행을 요청했다.
  • “제주 강정항, 크루즈 여행때 경유지 아닌 출발지로”… 준모항 시대 열린다

    “제주 강정항, 크루즈 여행때 경유지 아닌 출발지로”… 준모항 시대 열린다

    제주도가 동북아시아의 크루즈 기항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 강정항이 크루즈 여행의 경유지가 아닌 출발지인 ‘준모항 시대’를 연다 제주도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관광 산업구조 전환을 위해 제주에서 관광객 모객 후 출발하는 준모항 크루즈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발표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방안’의 핵심 추진과제인 ‘국내모항·준모항상품 선제적 육성’의 일환이다. 준모항은 크루즈선이 일시 정박하는 기항지와 달리, 일부 승객의 승·하선이 가능하고, 보급·관광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항구를 말한다.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기항’ 중심의 크루즈 관광 산업구조로 인해 국내·외 크루즈 관광객들의 국내 관광은 크루즈가 계류하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이뤄질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지출·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특히 내국인들이 크루즈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는 대부분 항공편으로 중국, 일본, 유럽 등 해외로 이동한 후 현지에서 크루즈 여행을 시작하는 ‘플라이 앤 크루즈(Fly & Cruise)’ 방식을 이용해야 했다. 이에 도는 국내 크루즈 기항의 선두주자로서의 강점을 살려, 제주에서 직접 출발하는 크루즈 여행을 도입하기로 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정책으로 제주는 단순한 경유지에서 크루즈 여행의 출발점이자 주요 거점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국제 관광지로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5월 1일부터 중국 국영선사인 아도라크루즈의 ‘아도라 매직시티’호(13만 5000t급)가 서귀포 강정크루즈항을 거점으로 상해~제주~-일본을 잇는 크루즈 운항을 시작한다. 연말까지 33항차를 운항할 예정이며, 일본 후쿠오카, 가고시마 등을 경유하게 될 전망이다. 매 운항시 60~120명의 내국인을 대상으로 4박5일 또는 5박6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이 진행된다. 향후 제주 직항 항공편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점차 제주항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준모항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출입국 절차를 담당하는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 및 해운조합과 협의를 마쳤다. 또한 현장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오는 10월부터 신속한 출입국을 위한 무인자동심사대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광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하고 있다. 도는 도내 여행사들을 통해 크루즈 관광객을 모집하고 관광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제주 직항노선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도 제주를 출발점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오 국장은 “제주 출발 정기 크루즈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잡아 지역 소비를 늘리고, 크루즈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준모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크루즈 관광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3년부터 크루즈 운항이 재개되면서 기항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23년 71회·10만 1000명에서 2024년 274회·64만 1000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2025년 346회·80만명이 입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4월 1일 1순위 청약… 명품 교육·호텔식 주거 서비스 ‘눈길’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 4월 1일 1순위 청약… 명품 교육·호텔식 주거 서비스 ‘눈길’

    3월 31일 특별공급, 4월 1일 1순위 청약 접수… 8일 당첨자 발표중도금 60% 무이자, 합리적 분양가… 전매제한∙거주의무 없어‘마창진’ 통합 생활권 누려…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대표 배후단지 두산건설 컨소시엄(두산건설∙GS건설∙금호건설)이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 여좌동 843-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의 1순위 청약접수를 다음달 1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7층, 17개 동 총 263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4~102㎡ 204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 일정은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이며, 정당 계약은 같은달 21~24일 4일간 한다. 수분양자에게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경남 및 울산, 부산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으며,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는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부분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주택형별로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일부 가구에는 현관 및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알파룸과 베타룸이 적용된 5룸 혁신 설계를 적용한다. 아울러 진해구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일대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장 포함), GX룸 등의 운동시설이 마련되며, 사우나, 작은도서관, 독서실, 경로당, 키즈클럽, 맘스스테이션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국내 대표 종합교육기업 ‘종로엠스쿨’과 협약을 맺고 입주민 자녀에게 프리미엄 수준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별도의 학원을 보내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명품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자녀의 입시교육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텔식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단지 내 조식 서비스를 선보이고, 커뮤니티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교보문고 북큐레이션을 통해 신간 도서와 스테디셀러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단지 바로 옆 여좌지구에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조성 중)가 있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창원시청에 따르면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는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등 5개의 혁신연구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될 경우 ‘창원형 실리콘밸리’로 탈바꿈하는 것은 물론, 약 1조 6149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와 1만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입지 환경도 우수하다. 이른바 ‘마창진’ 통합 생활권 입지를 갖춰 마산, 창원, 진해 세 지역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성산구 양곡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귀곡~행암 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하면서 기존 진해 시가지를 통과할 경우 16분이 소요된 것에서 신규 도로 개통으로 6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어 지난해 4월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연결하는 석동터널이 개통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되는 등 마창진 간의 접근성이 개선됐다. 창원국가산업단지로 이동하는 시간도 줄어들 예정이다. 현재는 단지 남쪽에 있는 양곡IC를 거쳐 20분대가 소요되지만, 단지 주변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이 완공하면 창원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창원 시내를 1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양곡교차로 개선사업은 2026년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완암에서 신촌광장과 진해 방향으로의 원활한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단지 주변의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반경 3km 내에 홈플러스 진해점, 롯데마트 진해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으며 진해구청, 진해보건소, 창원소방본부 등 행정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진해중앙초, 진해통합중(2026년 개교 예정), 진해고, 진해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해양 관광지인 진해루 해변공원이 가깝다. 현재 진해루 해변공원은 2026년 완료를 목표로 관람형 친수공간을 확충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해안 둘레길 정비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 메가시티 자이&위브는 그동안 주변에서 볼 수 없었던 교육 특화 서비스, 혁신 설계 등이 적용돼 상징성을 갖춘 만큼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변으로 다양한 교통 및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고,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특례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 어쩌다 日서 ‘한국인 출입금지’ 팻말이?…서경덕 “나라 망신” 한탄

    어쩌다 日서 ‘한국인 출입금지’ 팻말이?…서경덕 “나라 망신” 한탄

    일본에서 일부 한국인 관광객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현지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심각해지자, 한국 홍보 전문가로 꼽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우려를 표명하기에 이르렀다. 서 교수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러한 상황이 일본 SNS에 널리 퍼지면서 혐한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며 “나라 망신”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최근 들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에서의 추태가 날로 심해져 가고 있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일본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가사키현 쓰시마시에 위치한 와타즈미 신사는 지난 23일부터 신도와 참배객을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신사 경내에서 흡연과 쓰레기 투기, 돌 던지기 행위를 했고, 지난 22일에는 불법 주차를 한 뒤 이를 제지하는 신사 직원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했다는 이유에서다. 신사 측은 소셜미디어(SNS)에 신사 직원을 향해 삿대질하며 “안 가 XX” 등의 욕을 하는 한국인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다. 신사 측은 한국인 관광객들의 불법 주차가 이어지자 주차장에 차량 진입을 막는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이 신사는 지난해에도 한국인 관광객들이 경내에서 흡연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한 뒤 ‘한국인 출입 금지’ 안내문을 내건 바 있다. 지난달에는 후쿠오카 공항 내 촬영금지 구역에서 한국 아이돌 멤버를 촬영하려다 제지하는 일본 세관 직원을 폭행한 한국인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또한 1월에는 오사카를 방문 중이던 한국인 10대가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서 교수는 “해외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기본적인 ‘글로벌 에티켓’을 준수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개인정보위 “딥시크, 국내법 준수 의지…서비스 재개 시점은 미정”

    개인정보위 “딥시크, 국내법 준수 의지…서비스 재개 시점은 미정”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27일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으로 국내 서비스가 중단된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AI) 딥시크와 관련해 “딥시크로부터 한국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자 노력하겠다는 긍정적 메시지가 왔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렇게 전했다. 다만 국내 서비스 차단이 언제 해제될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타임라인은 없다”며 “실무자 간에 얘기하고 있고 양쪽 다 이 정도면 됐다고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게 언제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1월 딥시크가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등의 논란이 불거지자 딥시크 본사에 해당 서비스의 개발 및 제공 과정에서의 데이터 수집·처리 방식 등에 대한 공식 질의를 보냈다. 개인정보 처리 주체, 수집 항목·목적, 수집 이용 및 저장방식, 공유 여부 등을 설명할 것을 요청한 것이다. 논란이 더욱 확산하자 개인정보위는 딥시크에 서비스 잠정 중단을 권고했고, 지난달 15일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앱 마켓에서 딥시크 앱의 신규 다운로드를 제한했다. 고 위원장은 “그로부터 약 10일 뒤에 (딥시크가) 국내 대리인을 지정해 소통했고, ‘한국을 무시하려고 했던 건 아니고 급하게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며 미비한 게 있었다’는 설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고 위원장은 딥시크가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이용자 관련 데이터를 넘겼다는 개인정보위 발표 이후 어떤 이유로, 무슨 데이터가 넘어갔는지를 묻자 “조사 단계라 구체적으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했다. 국내에 서비스를 차단한 이후에도 여전히 신규 설치는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앞서 앱스토어에서 딥시크 다운로드를 내린 것은 딥시크에서 내린 것이지, 개인정보위가 공식적인 무슨 처분을 조치한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중국의 온라인 서비스가 국내에 진출할 경우 대응 방안이 있냐는 물음에는 “개인정보위는 독자적으로 정책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관련 부처와 함께 고민을 공유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 철원·화천 1290만㎡ 군사 규제 완화

    강원 철원과 화천의 1290만 9002㎡ 부지에 대한 군사 규제가 완화된다. 축구장 1800개가 넘는 면적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근간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을 통한 첫 군사 규제 완화 사례다. 강원도와 철원군, 화천군은 철원 신벌지구와 화천 안동철교 일대 민간통제선이 1.6~3.5㎞ 북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지역에서 민통선이 북상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에 따라 신벌지구 239만 5500㎡, 안동철교 인근 1003만 8216㎡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조정돼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확대되고, 출입도 자유로워진다. 철원 고석정관광지 44만 227㎡와 먹거리센터 부지 3만 5059㎡는 건축행위와 고도 제한이 완화됐다.
  • 철원·화천 군사규제 완화…강원특별법 첫 사례

    철원·화천 군사규제 완화…강원특별법 첫 사례

    강원 철원과 화천의 1290만 9002㎡ 부지에 대한 군사 규제가 완화된다. 축구장 1800개가 넘는 면적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의 근간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강원특별법)을 통한 첫 군사 규제 완화 사례다. 강원도와 철원군, 화천군은 철원 신벌지구와 화천 안동철교 일대 민간통제선이 1.6~3.5㎞ 북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강원지역에서 민통선이 북상하는 것은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에 따라 신벌지구 239만 5500㎡, 안동철교 인근 1003만 8216㎡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조정돼 주민의 재산권 행사가 확대되고, 출입도 자유로워진다. 철원 고석정관광지 44만 227㎡와 먹거리센터 건립 부지 3만 5059㎡는 건축행위와 고도 제한이 완화됐다. 앞서 지난해 6월 강원특별법이 시행되자 강원도는 도지사 명의로 군사 규제 완화를 건의했고, 이후 군부대, 국방부와 협의를 이어왔다. 강원도는 양구와 철원 790만 6874㎡에 대한 규제 완화도 협의 중이다. 강원특별법에 따라 강원지사는 군사 규제 완화를 국방부에 직접 건의할 수 있고, 미반영시 관할부대장은 그 사유를 제시해야 한다. 강원지역 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은 2336.59㎢로 전체 면적(4814.83㎢)의 48.5%를 차지한다. 특히 철원은 94.2%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이번 조치로 안보관광이 크게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정주여건이 개선되고, 관광개발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강원특별법 시행 전에는 권한이 없어 전전긍긍했는데 이제는 지사가 직접 국방부에 건의할 수 있다”며 “통행 불편 해소와 재산권 회복,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전남도, 구제역 방역 위반시 보상금 감액

    전남도, 구제역 방역 위반시 보상금 감액

    전남도는 구제역 방역 지침을 위반한 축산 농가에 대해 보상금을 감액하는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구제역 추가 발생이 이어지면서 25일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과 발생지역 특별관리와 축산차량 방역, 소독시설 확대 운영, 방역 위반 사항 확인 시 보상금 감액 등의 방역 관리 강화 방안을 밝힌 것이다. 22일까지 전 시군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나, 항체 형성에는 약 1~2주가 더 소요되는데다, 위험지역 내 바이러스 순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방역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발생농장은 방역 책임 강화를 위해 살처분 보상금을 20% 기본 감액하고, 80%만 지급하는 등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고 과태료를 부과한다. 방역시설이 미비하거나 소독 미실시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항목에 따라 5~35%를 추가로 감액한다. 다만 엄격한 감액을 적용하더라도 기본 생계보장을 위해 20%는 보장해 지급한다. 살처분 보상금과 별도로 신발소독조 미설치 등 방역 위반 농가는 100만 원~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발생농장과 발생지역 특별관리도 실시한다. 발생농장과 영암군의 소 생축 이동, 가축시장 출하, 농장 간 거래를 이달 말까지 금지하고 임상증상이 없는 경우에만 도축 출하를 허용한다. 또 영암지역 전체 우제류 축산차량은 지역 지정제를 도입해 해당 지역만 이동토록 했다. 발생농장 출입 차량은 별도로 지정·운행해야 하고, 도착 전·후 거점 소독시설을 경유해 소독해야 하며, 농장 내 진입을 할 수 없다. 전남지역 전체 축산농가 출입 차량은 반드시 거점 소독시설을 거친 후 소독필증을 발급받아 농장에 출입해야 한다. 발생농장과 역학적으로 관련된 차량은 7일간 이동제한 조치하고 소독과 세척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사료 차량은 사료공장에서 출발해 농장을 들려 다시 복귀할 때까지 6단계로 소독하도록 강화했다. 수평전파 차단을 위해 소독시설과 통제초소도 확대했다. 발생지역 3km 내 주요 도로에는 31개소(영암 26·무안 5), 10km 내에는 5개소(영암 2·나주 3)의 통제초소를 설치해 불필요한 축산차량 진입을 막고, 거점 소독시설 소독필증을 확인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지역에 23개 거점 소독시설을 운영, 모든 축산차량이 거점 소독시설을 거치도록 하고, 전남도 점검반(4개 반 19명)을 편성해 소독시설이 제대로 운영되는지, 차량 내부 소독을 제대로 하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집단면역이 형성되는 이달 말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며 “방역 강화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농장 매일 소독과 임상예찰, 차량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지역 구제역은 24일 현재 영암 13건, 무안 1건, 총 14건이 발생했다.
  • 매주 토요일 연무장길 일대,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 확대

    매주 토요일 연무장길 일대,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 확대

    서울 성동구가 매주 토요일 연무장길 일부 구간의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는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는 거주자 또는 상근자의 차량과 이륜차의 통행을 일부 허용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성동구만의 특화된 보행 안전 사업이다. 연무장길 일대는 주말과 공휴일에 보행량이 집중되고 차량이 혼재돼 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 지난해 4월 27일 연무장길 21~연무장길 56-1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일대 주민과 상근자 약 82%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토대로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2회 연무장5길 4~연무장길 56-1 구간과 연무장5길 7 구간에서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운영했다. 설문조사 결과 90.8%가 만족했다. 차량 통제가 필요한 12개 지점에 모범운전자와 신호수를 2인 1조로 배치해 외부 차량의 통행 우회·제한, 보행자 통행을 안내함으로써 혼란을 최소화한 게 주효했다고 구는 분석했다. 올해는 운영 구간을 성수일로 40~연무장길 56-1, 성수이로7길 46~성수이로7길 36, 연무장길(금호타운2차 아파트 진출입도로) 일대로 확대한다.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운영된다. 단 거주자 및 상근자 차량, 이륜차, 자전거의 일부 통행을 허용해 불편은 최소화한다. ‘크리에이티브X성수’(9월 20일), 추석 연휴(10월 4일)를 비롯해 8월 혹서기, 기상 악화나 특보 발령 상황에는 운영을 중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더욱 확대된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운영하는 만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동구, 매주 토요일 성수동 연무장길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 운영

    성동구, 매주 토요일 성수동 연무장길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 운영

    서울 성동구가 매주 토요일 연무장길 일부 구간의 자동차 통행을 제한하는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본격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는 거주자 또는 상근자의 차량과 이륜차의 통행을 일부 허용해 불편을 최소화하는 성동구만의 특화된 보행 안전 사업이다. 연무장길 일대는 주말과 공휴일에 보행량이 집중되고, 차량이 혼재돼 사고 발생 우려가 크다. 지난해 4월 27일 연무장길 21~연무장길 56-1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일대 주민과 상근자 약 82%가 찬성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토대로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2회 연무장5길 4~연무장길 56-1 구간과 연무장5길 7 구간에서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운영했다. 설문조사 결과, 90.8%가 만족했다. 차량의 통제가 필요한 12개 지점에 모범운전자와 신호수를 2인 1조로 배치해 외부 차량의 통행 우회·제한, 보행자 통행을 안내함으로써 일대 혼란을 최소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구는 분석했다. 올해는 운영 구간을 성수일로 40~연무장길 56-1, 성수이로7길 46~성수이로7길 36, 연무장길(금호타운2차 아파트 진출입도로) 일대로 확대한다. 기간은 3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이다. 단, 거주자 및 상근자 차량, 이륜차, 자전거의 일부 통행을 허용해 지역 주민과 상근자의 불편은 최소화한다. ‘크리에이티브X성수(9월 20일)’, 추석 연휴(10월 4일)를 비롯해 8월 혹서기, 기상 악화나 특보 발령 상황에는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올해 더욱 확대된 ‘성동형 보행 안전거리’를 운영하는 만큼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두바이서 실종된 20살 인플루언서…사지 부러진 채 길거리서 발견

    두바이서 실종된 20살 인플루언서…사지 부러진 채 길거리서 발견

    두바이에서 실종됐던 우크라이나 국적의 20대 여성 인플루언서가 길거리에서 사지가 부러진 채 발견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러, 더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인플루언서 마리아 코발추크(20)는 실종 10일 만인 지난 19일 두바이 길거리에서 팔다리와 척추가 부러진 채 피투성이 상태로 발견됐다. 보도에 따르면 코발추크는 지난 9일 모델 사업을 한다고 소개한 두 남자와 함께 두바이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코발추크는 두 남자와 함께 지내고 있다고 어머니에게 연락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다 이후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코발추크는 지난 11일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태국행 항공편을 예약했지만 공항에 나타나지 않았고, 이에 코발추크의 가족과 친구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다 지난 19일 코발추크는 두바이 길거리에서 중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코발추크는 병원으로 급히 이송돼 4번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은 코발추크가 “‘포르타 포티’의 희생자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포르타 포티는 두바이 인플루언서 업계에서 진행하는 파티로 거액의 돈을 여성에게 지급한 뒤 성 착취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두바이 경찰은 지난 21일 “종합적인 조사 결과 그녀는 출입이 제한된 건설 현장에 혼자 들어갔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대중과 언론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공유하지 말고 개인과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촉구했다. 코발추크의 어머니는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딸이 파티에 갔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파티를 기획한 사람은 딸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며 “딸은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고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 재난사태 전격 선포

    ‘산불 확산’ 울산·경상권 재난사태 전격 선포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에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그간 재난 선포 사례는 2005년 4월 강원 양양 산불, 2007년 12월 충남 태안 기름유출 사고, 2019년 4월 강원 동해안 산불, 2022년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등이다. 이번 재난사태 선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기수습 및 피해복구에 정부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기 위해 재난사태 선포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결정됐다. 이에 따라 선포지역에 재난경보 발령,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조치와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재난 수습이 가능해진다. 또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제한 및 통제가 강화된다. 만약 대피명령에 응하지 않거나 위험구역에 출입한 자에겐 벌금 등의 조처를 내릴 수 있다. 아울러 이날 오후 5시 30분 부로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력해 산불 피해 확산을 방지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께서는 정부의 수습 대책을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화순군, 고병원성 AI 방역 적극 대응

    화순군, 고병원성 AI 방역 적극 대응

    전남 화순군 세량지에서 발견된 야생 삵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되면서 방역 당국이 비상 대응에 나섰다. 화순군은 21일 “AI 긴급 행동 지침(SOP)에 따라 삵 폐사체가 발견된 지난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21일간을 AI 확산 방지를 위한 총력 비상대응 기간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세량지 인근 주차장을 즉각 폐쇄하고,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제한하는 통제초소를 설치했다. 또, 지역 내 가금 농가 24곳에 AI 확진 상황을 전파하고 자가 소독을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이번 AI 바이러스가 야생 포유류에서도 확인된 만큼, 방역대(10㎞) 내에서 야생동물 폐사체 발견 시 즉각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를 위해 지역 곳곳에 안내 현수막도 설치됐다. 화순군은 철새 및 야생동물 서식지인 화순천과 지석천에 대한 추가 방제 조치를 실시하고, 방역대 내 위치한 2개 농가에는 이동 제한과 전통시장 판매 금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총력 비상대응 기간 동안 군민들의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야생동물 폐사체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충북 청주 산란계 농장서 AI 항원 검출

    충북 청주 산란계 농장서 AI 항원 검출

    충북 청주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됐다. 충북도는 청주시 오송읍 동평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농장은 사육 중인 닭의 폐사 수가 급격히 증가하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농장 주변 반경 10㎞ 이내에는 가금 농가 10곳이 총 46만2000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축산당국은 이 농장에 초동방역반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닭 5만 9000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한 뒤 긴급 예찰 검사를 하고 있다”며 “가금 산업 종사자들은 철새 도래지 출입을 피하고, 종사자·차량 소독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암 한우 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 확산 차단 총력

    영암 한우 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 확산 차단 총력

    전남 영암에서 처음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 인근 3곳에서 추가로 구제역이 확인되면서 전남도가 방역에 나섰다. 해당 농장들은 지난 14일 구제역이 발생한 영암 농장에서 10m 떨어진 농장 2곳과 500m 떨어진 농장 1곳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전남 구제역 발생 건수는 영암 7건, 무안 1건 등 모두 8건으로 늘었다. 모두 첫 방역지역인 3km 이내에 위치해 이미 지정됐던 방역지역은 그대로 유지되며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전남도는 현재 전체 22개 시군의 우제류 65%에 대해 백신접종을 마쳤고 오는 22일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제역이 발생한 영암과 무안 등 10km 방역대에서는 접종을 모두 마쳤다. 전남도는 백신 접종 이후 7∼10일 이내 항체가 형성되고 구제역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만큼, 이번 주가 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전남 영암 이어 무안까지 번진 구제역… 한우농가 비상

    전남 영암 이어 무안까지 번진 구제역… 한우농가 비상

    전남 영암에 이어 무안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2023년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산하면서 해당 지자체는 물론 인접 지자체들도 긴급 백신을 접종하며 유입 차단에 나섰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무안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한우 69마리를 키우는 해당 농장은 전날인 15일 농장주가 코 흘림 증상이 있어 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정밀검사 결과 3마리가 구제역 양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4일 영암의 한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전남에서만 영암 4건, 무안 1건 등 총 5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무안군과 인접 함평군·신안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전남도는 구제역이 발생하는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처를 했다. 또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 발생 원인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 한우는 신속히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3㎞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이동 제한과 소독, 예찰도 강화했다. 또 전남에 있는 우제류(소·돼지·염소·사슴 등) 농장, 관련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해 17일 오후 10시까지 36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전북도는 구제역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우제류 농장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다음 달로 예정됐던 소·염소 53만 6000여 마리 대상 백신 접종을 지난 14일부터 앞당겨 진행했다. 경남도 역시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백신 일제 접종을 14일부터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 국내서 2년여 만에 구제역 확산…영암에 이어 무안도 뚫렸다

    국내서 2년여 만에 구제역 확산…영암에 이어 무안도 뚫렸다

    전남 영암에 이어 무안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국내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건 지난 2023년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해당 지자체는 물론 인접 지자체들도 긴급 백신을 접종하고 긴급 방역 조치로 유입 차단에 나섰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무안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한우 69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전날(15일) 농장주가 코 흘림 증상이 있어 방역기관에 신고했고 이날 오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3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14일 영암의 한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한우 162마리를 키우는 농장주가 침 흘림 등 임상증상을 확인해 방역기관에 신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전남에서만 영암 4건, 무안 1건 등 총 5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 전남도는 무안군과 인접 함평군·신안군의 구제역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전남도는 의사환축 발생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처를 했다. 또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 발생 원인 등을 분석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 한우는 신속히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3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이동 제한과 소독, 예찰도 강화했다. 무안 발생 농장 3km 방역지역 내 백신 접종은 85% 완료된 상태다. 또 전남에 있는 우제류(소·돼지·염소·사슴 등) 농장, 관련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해 17일 오후 10시까지 36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구제역 차단망이 뚫리면서 지자체에서도 확산 차단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도는 구제역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우제류 농장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다음 달로 예정되었던 소·염소 53만 6000여 마리 대상 백신 접종을 지난 14일부터 앞당겨 진행했다. 경남도 역시 애초 4월 1일로 예정된 백신 일제 접종을 14일부터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 소규모 농가에 접종 지원을 해왔지만, 올해부터는 자체 사업비 10억 8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50마리 이상 100마리 미만 소 농가로 대상을 확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백신 접종과 축산인 모임 금지, 출입차량 소독, 매일 축사 2회 이상 소독 및 외부인 출입 통제 등 구체적 방역 수칙 10종을 매일 8회 이상 문자메시지를 보내 농가가 이를 잘 지키도록 지도 관리하고 있다”며 “우제류 농가에서는 전 두수를 빠짐없이 백신접종하고, 침 흘림, 식욕 부진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방역기관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