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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장선 평택시장 “‘몽골 혼외자‘ 유언비어 유포자 선처를”

    정장선 평택시장 “‘몽골 혼외자‘ 유언비어 유포자 선처를”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은 건축허가 불허 처분에 앙심을 품고 ‘몽골 혼외자’ 유언비어를 퍼뜨린 폐기물재활용 업체 직원들을 선처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상대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생각도 있었으나 용서를 구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좋겠다고 결정했다”며 “젊은 피의자들의 장래를 생각해 법원에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때마다 ‘몽골에 혼외 자식이 있다, 금광을 가지고 있다, 수천만 평의 땅을 가지고 있다’는 등 엄청난 유언비어가 따라다녔다”며 “이런 황당한 가짜뉴스에 저와 가족들은 분노와 아픔을 감수해왔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또 “가짜뉴스는 선거철마다 유령처럼 되살아났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효원 태경산업 대표이사는 전날 “회사 소속 직원들이 폐기물 재활용시설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의 건축허가 불허 처분에 원한을 품고 ‘몽골에 정 시장의 혼외자가 있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개 사과했다.
  • 박남춘 인천시장, 재선 도전 의사 밝혀 … “잘 해 보고 싶다”

    박남춘 인천시장, 재선 도전 의사 밝혀 … “잘 해 보고 싶다”

    말 수가 적은 박남춘 인천시장이 재선 도전 의사와 함께 지난 3년여 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21일 인천시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수도권·강원·충북 지역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유일한 민주당 광역단체장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잘해보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이들 지역의 민주당 광역단체장은 박 시장 뿐이다. 재선에 성공한다면 이들 지역의 유일한 민주당 소속 재선 광역단체장이 된다. 최문순 강원지사와 이시종 충북지사는 ‘3선 제한’에 걸려 출마를 못하고 경기지사는 이재명 전 지사가 대선에 출마하면서 공석이 됐다. 서울은 보궐선거로 당선된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이 차지하고 있다. 박 시장은 2018년 7월 취임 이후 3년 6개월간의 성과로 ‘미래전략산업 육성’,‘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을 꼽았다. 또 재정건전화로 ‘최우수단체’에 선정된 일도 성과로 소개했다. 가장 힘들었던 일은 ‘붉은 수돗물 사태’를 들었다. 그는 “사태 초기에는 ‘부실보고’ 때문에 진실을 알지 못했다”며 “본의 아니게 사과가 늦어지고 거짓말쟁이가 됐다”고 했다. 이어 “정직하지 못하다는 말 듣기 싫었는데,그때 너무 가슴 아팠다”고 덧붙였다.
  • “사과 같지도 않은”…이준석 “조수진 안 그만두면 내가 그만둬”(종합2보)

    “사과 같지도 않은”…이준석 “조수진 안 그만두면 내가 그만둬”(종합2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겸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21일 조수진 최고위원을 향해 선대위 공보단장 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전날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 고성이 오갈 정도로 설전을 벌인 뒤 조 최고위원의 ‘이준석 비방 문자’ 논란까지 불거지자 당 지휘체계를 바로잡겠다며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오후 4시 기자회견까지 예고하며 최후통첩을 날렸다. 국민의힘 선대위 내부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조수진, 몇몇 기자에 ‘이준석 조롱 메시지’ 전송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이미지를 공개하며 조 최고위원을 향해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 이 대표가 첨부한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이미지엔 ‘이준석 황당한 이유로 난동! 정신건강 우려된다!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라는 제목의 가세연 유튜브 방송 링크가 포함돼 있었다. 해당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엔 이 대표를 우스꽝스럽게 합성한 사진에 ‘이준석 충격 실화’ ‘○○뉴스 지워줘~ 징징~’ 등 이 대표를 조롱하는 문구가 담겨 있었다. 이 대표 측은 해당 캡처본이 조 단장이 보낸 메시지를 받은 기자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도대체 조 단장은 왜 공보 업무에 집중 못 하고 이준석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링크를 복수의 언론인에게 전송하고 계신가”라고 지적하며 “알아서 거취 표명을 하라”고 일갈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이런 방송을 찾아보고 전송하고 있을 만큼 선대위 업무가 한가한가”라며 “게다가 아침에 사과하고 저녁에 도발하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언급했다. 조수진 “여유가 없어 벌어진 일…사과드린다” 이에 조 최고위원은 20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메시지를 자신이 보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오늘 하루 출입기자분들의 전화, 문자만 200개 정도 받았다”라면서 “아침 상황(이준석 대표와 충돌)이 정리가 잘 된 것이라는 문자와 유튜브 링크를 받고 내용도 확인하지 않은 채 계속 통화를 요청하는 출입기자 세 분에게 전달해드렸다”라고 메시지 전송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여유가 없어 벌어진 일이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다. 이준석 대표님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준석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거취표명하라”그러나 이 대표는 다음날 오전 이른 시간에 재차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 최고위원을 향해 거듭 거취 표명을 요구했다. 조 최고위원의 사과글을 공유하며 이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해놓은 걸 보니 기가 찬다”면서“누구 돕다가 음주운전 했고, 누구 변호하다가 검사 사칭했다는 이야기랑 같은 맥락”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화하는 기자에게 가세연 링크를 ‘보지도 않고’ 던져요? 도대체 우리 공보(조수진)는 가세연 영상을 왜 보고 있으며, 공보의 역할이 기자에게 가세연 링크 던져서 설명하는 방식입니까”라면서 “후보자 배우자 문제도 이런 수준으로 언론 대응할 거냐”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더 크게 문제 삼기 전에 깔끔하게 거취표명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조 최고위원이 (공보단장을) 그만두지 않으면 내가 그만두겠다”라며 최후통첩을 날렸다. 이어 “오늘 아침 조롱조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한 줄 들어있는 변명을 올린 걸 보고 자기가 내려놓는가와 관계없이 아무 의미 없는 자리는 던지려고 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휘체계상 아무 의미 없는 자리라고 조 단장이 선언했으니 상임선대위원장을 그만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수진 “후보 지시만 따른다”…고성 오간 회의 이는 전날 오전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조 최고위원이 이 대표의 지시에 “나는 후보 지시만 따른다”고 맞선 것을 가리킨 것으로 해석된다.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향한 의혹 제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 최고위원은 윤석열 후보의 전언 형식으로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표는 공보단 부실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일부 보도에 등장하는 이른바 ‘윤핵관’(윤 후보 측 핵심 관계자)의 익명 인터뷰 문제부터 해결하라는 것이 이 대표의 지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조 최고위원이 “나는 후보 지시만 따른다”고 맞섰고, 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이 대표)이 아니면 누구 지시를 듣는다는 것이냐”고 맞받아치며 고성이 오갔다. 이후 이 대표는 ‘쾅’ 소리가 밖에서 들릴 만큼 책상을 내려친 뒤 회의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선대위 내부 갈등에 국민의힘 내부 우려이 대표는 이번 항명 사태와 관련해 오후 4시 국회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정치권에선 사실상 조 최고위원의 공보단장 사퇴를 요구하는 ‘데드라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당에서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는 대체로 조 최고위원의 사퇴를 압박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 대표가 이의제기하고 화를 내는 것이 충분히 이해할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대선”이라며 “빨리 정리되는 것이 좋지 언론에서 ‘적전분열’, ‘오월동주’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태경 의원은 “이준석 대표 없는 대선은 지는 게임”이라며 이 대표를 옹호했다.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도 “조수진 최고위원님이 보여주신 공개 항명과 상식 이하의 행동은 전쟁을 치르는 선대위에서 결코 일어나선 안될 일”이라며 사과와 함께 모든 선대위 및 당직에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 “사과 같지도 않은” 이준석, 조수진에 거듭 거취 표명 요구(종합)

    “사과 같지도 않은” 이준석, 조수진에 거듭 거취 표명 요구(종합)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통칭되는 익명 인터뷰를 놓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 간에 고성이 오간 갈등이 조 단장의 이 대표 비방 문자 전송 문제로 번져 결국 조 단장이 사과했지만, 이 대표는 거듭 조 단장의 거취 표명을 압박하며 사실상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이준석 “가세연 링크 왜 전송?…거취표명 하라” 이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도대체 조 단장은 왜 공보 업무에 집중 못 하고 이준석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링크를 복수의 언론인에게 전송하고 계신가”라고 지적하며 “알아서 거취 표명을 하라”고 일갈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이런 방송을 찾아보고 전송하고 있을 만큼 선대위 업무가 한가한가”라며 “게다가 아침에 사과하고 저녁에 도발하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언급했다. 이 대표가 첨부한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이미지엔 ‘이준석 황당한 이유로 난동! 정신건강 우려된다!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라는 제목의 가세연 유튜브 방송 링크가 포함돼 있었다. 이 캡처본은 조 단장이 보낸 메시지를 받은 기자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이 대표 측은 설명했다. 이 대표는 “후보의 활동을 알리고 상대의 부적절한 의혹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해야지 이게 뭔가”라고 덧붙였다. 조수진 “여유 없어 벌어진 일…사과드린다” 이에 조 단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이 대표를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몇몇 기자에게 보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조 단장은 “오늘 하루 출입 기자 분들의 전화, 문자만 200개 정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침 상황(이준석 대표와 충돌)이 정리가 잘 된 것이라는 문자와 유튜브 링크를 받고 내용도 확인하지 않은 채 계속 통화를 요청하는 출입기자 세 분에게 전달해드렸다”라며 “여유가 없어 벌어진 일이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다. 이준석 대표님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석 “기가 찬다…가세연 링크 던지는 게 공보냐”그러나 이 대표는 21일 오전 재차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거듭 거취 표명을 요구하는 등 사실상 조 단장의 자진 사퇴를 압박했다. 조 단장의 사과글을 공유한 이 대표는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해놓은 걸 보니 기가 찬다”면서“누구 돕다가 음주운전 했고, 누구 변호하다가 검사 사칭했다는 이야기랑 같은 맥락”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화하는 기자에게 가세연 링크를 ‘보지도 않고’ 던져요? 도대체 우리 공보(조수진)는 가세연 영상을 왜 보고 있으며, 공보의 역할이 기자에게 가세연 링크 던져서 설명하는 방식입니까”라면서 “후보자 배우자 문제도 이런 수준으로 언론 대응할 거냐”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더 크게 문제 삼기 전에 깔끔하게 거취표명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준석 “‘윤핵관’ 해결하라”…조수진 “후보 지시만 따른다”앞서 이날 오전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와 조 단장은 선대위 지휘 체계를 놓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갈등을 벌였던 바 있다.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향한 의혹 제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 단장이 윤 후보의 전언 형식으로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자 이 대표가 공보단 부실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일부 보도에 등장하는 ‘윤핵관’이라는 익명 인터뷰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조 단장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조 단장이 “나는 후보 지시만 따른다”고 맞서자 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이 대표)이 아니면 누구 지시를 듣는다는 것이냐”고 받아치며 고성이 오갔다. 이 대표는 ‘쾅’ 소리가 들릴 만큼 책상을 내려친 뒤 회의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본인 업무에 맞는 것을 제가 지시했는데 본인이 상임선대위원장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언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고, 조 단장은 일부 언론에 “일련의 상황은 모두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선대위 출범 이전 당 지도부 내에서도 대표와 최고위원으로서 갈등을 빚어온 관계다. 지난 10월에는 ‘아들의 화천대유 50억원 수수’ 논란을 빚은 곽상도 전 의원의 탈당 문제를 놓고도 대립했다. 당시 이 대표가 곽 전 의원 제명 안건을 올리자 조 단장은 공개적으로 반대의 뜻을 표했다.
  • “이준석 정신건강 우려” 비방문자 보낸 조수진 “사과드린다”

    “이준석 정신건강 우려” 비방문자 보낸 조수진 “사과드린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통칭되는 익명 인터뷰를 놓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 간에 고성이 오간 갈등이 조 단장의 이 대표 비방 문자 전송 문제로 번져 결국 조 단장의 사과로 일단락됐다. 이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도대체 조 단장은 왜 공보 업무에 집중 못 하고 이준석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링크를 복수의 언론인에게 전송하고 계신가”라고 지적하며 “알아서 거취 표명을 하라”고 일갈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이런 방송을 찾아보고 전송하고 있을 만큼 선대위 업무가 한가한가”라며 “게다가 아침에 사과하고 저녁에 도발하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느냐”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후보의 활동을 알리고 상대의 부적절한 의혹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일해야지 이게 뭔가”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첨부한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이미지엔 ‘이준석 황당한 이유로 난동! 정신건강 우려된다!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라는 제목의 가세연 유튜브 방송 링크가 포함돼 있었다. 이 캡처본은 조 단장이 보낸 메시지를 받은 기자로부터 받은 것이라고 이 대표 측은 설명했다. 결국 조 단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에 이 대표를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몇몇 기자에게 보냈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조 단장은 “오늘 하루 출입 기자 분들의 전화, 문자만 200개 정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침 상황(이준석 대표와 충돌)이 정리가 잘 된 것이라는 문자와 유튜브 링크를 받고 내용도 확인하지 않은 채 계속 통화를 요청하는 출입기자 세 분에게 전달해드렸다”라며 “여유가 없어 벌어진 일이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이다. 이준석 대표님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전 비공개 선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와 조 단장은 선대위 지휘 체계를 놓고 고성을 주고받으며 갈등을 벌였던 바 있다.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를 향한 의혹 제기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 단장이 윤 후보의 전언 형식으로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자 이 대표가 공보단 부실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일부 보도에 등장하는 ‘윤핵관’이라는 익명 인터뷰 문제부터 해결하라고 조 단장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조 단장이 “나는 후보 지시만 따른다”고 맞서자 이 대표는 “상임선대위원장(이 대표)이 아니면 누구 지시를 듣는다는 것이냐”고 받아치며 고성이 오갔다. 이 대표는 ‘쾅’ 소리가 들릴 만큼 책상을 내려친 뒤 회의장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본인 업무에 맞는 것을 제가 지시했는데 본인이 상임선대위원장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언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고, 조 단장은 일부 언론에 “일련의 상황은 모두 내 책임”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선대위 출범 이전 당 지도부 내에서도 대표와 최고위원으로서 갈등을 빚어온 관계다. 지난 10월에는 ‘아들의 화천대유 50억원 수수’ 논란을 빚은 곽상도 전 의원의 탈당 문제를 놓고도 대립했다. 당시 이 대표가 곽 전 의원 제명 안건을 올리자 조 단장은 공개적으로 반대의 뜻을 표했다.
  •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최현만 회장…미래에셋증권, 신규 상장 실적 1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 최현만 회장…미래에셋증권, 신규 상장 실적 1위

    한국거래소가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최현만(60) 미래에셋증권 회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 회장은 올해 최대 공모금액 크래프톤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신규 상장 기업 수 21개를 달성한 IPO 주관 실적 1위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로, 국내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미래에셋 창업 멤버로, 최근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처음으로 증권사 회장에 오르는 등 앞으로의 역할이 주목되는 인물이라고 평가된다. 거래소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은 우리나라 자본시장 발전과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 제고와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수상자는 회원사, 거래소 출입기자 및 직원 추천 등을 거쳐 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투자자 투표와 출입기자 투표로 결정됐다. 거래소는 오는 30일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시상식을 연다.
  • 오전엔 “검토” 오후엔 “없던 일”…與 부동산 정책, 손바닥 뒤집듯

    오전엔 “검토” 오후엔 “없던 일”…與 부동산 정책, 손바닥 뒤집듯

    더불어민주당이 14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법안(소득세법 개정안 등)을 이르면 이달 내에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소급 적용도 포함해 논의하겠다고 밝혔으나, 두 시간여 만에 “소급 적용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번복했다. 최근 민생과 직결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입장이 몇 시간 만에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 전례 없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의 자세로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소급 적용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미 주택을 판 사람들의 형평성 문제도 있다. 소급 적용까지를 포함해 논의하겠다”며 “당내, 시장, 정부 등의 의견을 두루 참조해 공식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기자간담회 종료 두 시간여 만에 “양도세 중과 유예 소급 적용을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냈다.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문제가 당 내부에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법적 검토도 마무리되지 않은 ‘소급 적용 검토’까지 이슈가 되자 한발 뺀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 의장은 이재명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방침을 두고 “이 후보의 제안은 ‘빠른 입법화’의 문제”라면서 “12월 임시국회 처리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지난 7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정부에서 보완하는 부분이 있겠지만 즉각 검토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 후보가 전날 “이것은 다음 정부에서 하겠다는 공약이 아니고 현재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는 것”이라며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를 압박하자 입장이 바뀐 것이다. 민주당의 입장 혼선은 이전에도 있었다. 지난 12일 오전에도 민주당 내부에서는 내년 3월 발표되는 공동주택 공시가를 시세 대비 90%로 올리는 일정을 1년 이상 순연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논의 중에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러나 오후 민주당 정책위는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식 입장에서 “공시가 현실화 속도 조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부인했다.
  • 당청 갈등 뻔한데… 감세 밀어붙이는 李

    당청 갈등 뻔한데… 감세 밀어붙이는 李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과 종부세 중과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은 청와대·기획재정부의 입장과 배치된 것이어서 당청 충돌이 불가피해 보인다. 민주당은 이와 함께 공시지가 현실화(인상)에 따른 중산층과 1주택자의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대선을 앞두고 이 후보와 민주당이 전방위적으로 감세 카드를 만지는 모양새다. 앞서 민주당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1가구 1주택자 양도세 등을 완화한 바 있다. 기존 정책을 고집하지 않고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려는 노력으로 볼 수도 있지만, 국정을 책임진 집권 여당이 표를 얻기 위해 원칙 없이 조세 정책을 후퇴시킨다는 비판도 나온다. 앞서 민주당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적 유예를 검토했지만 기재부는 물론 청와대의 반대에 부닥쳤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 조치는 정부 내에서 논의된 바 전혀 없고 추진 계획도 없다”고 말했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같은 날 “만약 필요하다면 다음 정부에서 그때 상황에 따라 시간을 갖고 차분히 검토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7일 “엄밀하게 말하면 다주택까지 (양도세 완화를) 검토하는 건 굉장히 부담스럽다”며 한발 물러섰다. 일단락되는 듯했던 이 문제를 이 후보가 재추진 방침을 밝히면서 청와대는 난처한 처지가 됐다. ‘미래 권력’인 이 후보와 ‘현재 권력’인 청와대가 정면충돌하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어서다. 정치권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보면 여당 후보와 청와대가 충돌할 경우 결국 후보 의견대로 가는 경우가 많지만, 청와대로서도 핵심 정책들을 잇따라 양보하는 건 불쾌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후보와 당에서는 할 수 있는 얘기”라면서도 “정치권과 국회에서 논의할 수도 있겠지만, 현시점에서 정부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와 민주당이 이처럼 대선을 앞두고 정책 변화를 시도하면서 혼선도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민주당 원내대표실 쪽에서는 내년 3월 발표되는 공동주택 공시가를 시세 대비 90%로 올리는 일정을 1년 이상 순연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논의 중에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나 오후 들어 민주당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식 입장에서 “공시가 현실화 속도 조절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부인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정부의 공시가 현실화 로드맵을 당장 고치기는 어렵다”면서 “다만 이 제도가 재산세, 건보료 등 다양한 세제에 영향을 주는 만큼 반영 비율을 미세 조정하는 방식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연방대법원 “텍사스 낙태 재갈 유효, 의사들 소송 제기는 허용”

    미연방대법원 “텍사스 낙태 재갈 유효, 의사들 소송 제기는 허용”

    미국 연방대법원이 최근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텍사스주의 낙태 제한 법률로 타격을 받는 의사들이 소송을 할 수 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판결했다. 텍사스주 법률 SB8은 지난 9월 1일부터 시행돼 대부분의 임부들이 태아의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어 임신 여부를 알게 되는 임신 6주가 된 뒤에 낙태 시술을 하는 의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폭넓게 허용해 논란을 일으켰다. 성폭행을 당했거나 근친상간으로 아기를 갖게 된 사례도 예외를 인정하지 않아 사실상 모든 낙태를 금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법은 주 당국이 직접 낙태하는 병원 등을 단속하지 않고 낙태 시술을 하는 병원이나 낙태 시술 과정에 도움을 준 이들을 제3자가 손해배상 소송을 걸 수 있게 한 것이다. 대신 주 정부는 소송을 낸 사람들에게 1만 달러 이상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단속이나 기소권을 주 정부가 행사하지 않기 때문에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수 없도록 한 것이다. 그러나 연방대법원은 의사들과 여성 인권단체들을 중심으로 거세게 반발하고 조 바이든 행정부도 완강히 반대하는데도 이 법의 효력은 인정된다고 밝혔다. 낙태 제공자와 연방정부 가운데 어느 쪽이 이 법을 차단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대법원 판결의 관건이었는데 대법원은 연방정부가 제기한 별도 소송 건은 각하 결정을 내리면서 의사들이 주체여야 한다고 판시한 셈이다. 대법원 판결로 의사들은 지방법원에 이 법의 집행 정지를 청구하거나 궁극적으로 위헌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됐다. 소니아 소토마이어 대법관은 소수의견으로 소송 개시를 허용하면서도 법이 유효하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녀는 “법원은 SB8이 시행되기 몇 달 전에 이런 광기를 끝냈어야 했다”고 적시했다. 전문가들은 낙태률을 급격히 떨어뜨릴 것이라고 우려했는데 주정부의 통계 프로젝트에 따르면 실제로 법 시행 후 절반 가까이 줄었다. 그 결과 캘리포니아 등 다른 주로 ‘원정 낙태’를 떠나는 임부들이 적지 않았다. ‘홀 위민스 헬스’란 낙태 제공자 단체는 대법원 판결에 대해 “아주 협소한 승리”라면서 “불공정하고 잔인하며 비인간적”이란 논평을 내놓았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도 바이든 대통령이 판결을 전해 듣고 “매우 걱정된다”고 말했다고 공식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바이든 정부는 민주당이 다수를 차지하는 하원에서 SB8에 반대되는 법안을 통과시킬 계획을 갖고 있었다. 물론 정확히 동수인 상원을 통과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점쳐진다. 낙태권에 반대하는 텍사스 라이트 투 라이프는 이날 판결이 “사법 권한을 남용하지 않고” 바이든 정부의 법적 저항을 물리쳐 “하급심에서 이 정책을 다투도록”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물론 유효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소송을 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판단한 데 대해선 진보 진영과 마찬가지로 좌절감을 토로했다. 보수 성향 대법관이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법원은 현재 임신 15주부터 낙태 를 처벌하는 미시시피주 법률도 심의하고 있다. 낙태 반대 진영은 1973년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기에 이 주의 법률 판단이 최적격이라고 보고 있다. 이 판례는 임신 12주 안쪽의 태아는 낙태할 수 있도록 해 50년 가까이 낙태를 합법화했다. 더불어 미시시피주 법은 낙태의 합법성을 각 주의 사법권에 속하는 것으로 보고 있어 대법원이 손을 들어주면 주마다 판단할 수 있는 판례가 된다. 이에 따라 22개 주가 낙태를 막는 입법을 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아이다호,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는 임신 6주 안쪽의 낙태마저 막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이 세 주는 이의 절차가 진행돼 아직 시행되지 않고 있다. 오하이오주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법대 교수인 제시 힐은 “지금은 정말로 1973년 이후 미국 역사의 어느 때와도 다르다. 어느 정도로는 텍사스 판례가 책의 잎갈피 역할을 한다. 그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반면 영국 BBC의 국무부 출입기자 바버라 플렛어셔는 걸림돌을 제거했다는 점에서 판결에 작(지 않)은 의미가 있다고 짚었다. 텍사스 법은 법적 다툼을 피할 수 있도록 세심히 설계됐는데 비좁긴 하지만 클리닉들이 소송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이다. 플렛어셔 기자는 존 로버츠 대법원장이 더 커다란 이슈를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로버츠 대법원장은 이 법이 대법원의 이전 판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설계돼 두 학기(6개월)란 대법원의 기준보다 훨씬 앞당겨 여성의 헌법 권한을 침해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낙태란 이슈는 연방이 보장한 권리가 아닌데도 쟁점으로 떠올라 미국 헌법체계에서의 대법원 역할을 위태롭게 만들었다는 것이 로버츠의 생각이다. 그녀 역시 대법원이 ‘깡패 입법’인 텍사스주 법은 하급심에서 다투도록 시간을 벌어주고, 미시시피주 법으로 50년 가까이 누려온 여성의 낙태권을 빼앗는, 시곗바늘을 뒤로 돌릴지 모른다고 걱정했다.
  • 문 대통령, 홍남기에 “마지막까지 역할 해달라”

    문 대통령, 홍남기에 “마지막까지 역할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의 성공을 위해 임기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역할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홍 부총리로부터 이달 말 발표 예정인 ‘2022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보고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은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홍 부총리가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강원지사 출마를 위해 조기사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과 맞물려 주목된다. 홍 부총리는 지난 2018년 12월 취임 뒤 집권여당과의 빈번한 갈등은 물론, 오락가락 행보로 몇차례나 고비를 맞았지만, 역대 최장수 경제부총리로 재직 중이다. 홍 부총리는 문 대통령의 당부에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김부겸 국무총리도 지난 7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일부 장관들의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 “정부 임기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거듭 밝힌 바 있다. 한편 홍 부총리는 보고에서 “올해 우리 경제는 코로나 상황의 지속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주요 선진국 중 가장 빠른 경제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한 뒤 “내년에도 소비, 투자, 수출의 고른 증가로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오미크론 변이와 공급망 차질,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등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방역상황 안정에 최선을 다하며 경기 반등폭을 극대화하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관계부처가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고 보고했다. 홍 부총리는 또 “내년을 위기 극복을 넘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경제 정상궤도 도약, 민생경제 본격회복, 대내외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 대응, 차세대 성장동력 집중, 미래 도전 과제 대응 중심으로 2022년 경제정책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코로나로 큰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성장이 빠르게 회복되고 분배 지표 개선도 지속돼 혁신과 포용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내년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지금부터 별도 팀을 꾸려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김희걸 서울시 도시계획관리위원장, 의정활동 매진 노고 인정 ‘2021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4)은 8일 서울기자연합회(회장 정상린)가 주최한 ‘2021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정대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희걸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으로 리더십을 발휘하고, 집행부 예산 감시와 견제의 의회 본연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매진한 노고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10대 후반기 도시계획관리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희걸 위원장은, 금년 한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도 지역숙원사업 해결과 서울시민의 복지증진 및 불편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발굴·추진에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10대 전반기에는 제15기·제16기 서울시의회 정책위원장(‘18.8.∼’20.7.)을 맡아 서울시 입법정책 연구방향을 이끌고 분야별 정책발전방향과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항상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중심 의정활동과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선 결과 서울시 출입기자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금번 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이 바라는 기대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새해엔 더 센 대출한파… DSR·총량규제·금리인상 ‘3중 옥죄기’

    새해엔 더 센 대출한파… DSR·총량규제·금리인상 ‘3중 옥죄기’

    신년 벽두부터 대출 한파가 몰아친다. 가계대출 총량 증가율 목표치(4~5%)가 올해(5~6%)보다 더 낮아지고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시행되는 데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마저 예고돼 있다. 3중 옥죄기 압박이 동시에 덮치게 되면서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는 부작용이 속출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지난 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0%를 넘으며 금융 불균형이 누적돼 관리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내년도 가계부채 증가율을 4~5%에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센 ‘대출 옥죄기’로 집값 폭등으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은 가계부채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려놓겠다는 계획이다. 주요 시중은행은 금융 당국의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평균 4.5% 수준 관리 지침에 따라 지난달 26일 금융감독원에 내년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를 4.5~5%로 제시했다. 금융 당국의 고강도 대출 규제에도 올해(5~6%)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공산이 큰 상황에서 올해보다 최대 1% 포인트나 낮아 대출 문턱은 더욱 높아지게 됐다. 개인별 DSR도 당초보다 6개월 앞당겨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DSR은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을 뜻한다. 금융위는 지난 10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으로 DSR 규제 조기 확대를 발표하며 내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이든, 신용대출이든, 카드론이든 총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모든 대출에 대해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도록 했다. 금융업계에서는 대출량 제한에 개인별 대출 규제까지 더해져 실수요자에게 미치는 파급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 교수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차주별 DSR에 카드론도 포함된다”며 “카드론은 급전을 필요로 하는 실수요자 대출인데, 이를 규제하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기 힘든 사람들이 높은 금리를 감수하고 제2, 제3금융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고 위원장은 “내년에는 차주 단위 DSR 규제 등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가 시행되기 때문에 총량 관리 목표를 정하더라도 금년보다는 훨씬 ‘유연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도 실수요자 부담을 더하고 있다. 한은은 지난 8월 1차, 지난달 2차 인상에 이어 내년 1월 0.25% 포인트 추가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대출 총량 규제가 내년에도 계속되고 기준금리마저 오르면 실수요자들은 올해보다 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면서 “당국 입장에서는 유연하게 하겠다고 했지만 현재와 같은 총량 규제를 지속하는 한 금융사는 강한 대출규제를 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실수요자가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국내 가계대출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인데 고신용자들의 주담대를 막거나 올려버리면 전·월세 가격으로 전가돼 취약계층의 임대료 부담이 더 커질 수밖에 없고, 이들은 전세대출을 추가로 받아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서 교수도 “대출 총량 규제를 안 해도 대안들이 많은데 굳이 4%대로 맞추겠다고 하면서 부작용이 없다고 하는 것은 현 상황을 외면하려고 하는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금리 상승 속도도 빨라질 것이고, 차주들의 대출 이자 감내 여력이 떨어지면서 은행 부실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금융 당국은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3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대출 만기연장·이자 상환유예 조치 종료를 앞두고 이들의 경영·재무실태를 정밀 ‘진단’하는 등 연착륙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내년도 중금리대출 공급 목표를 올해보다 3조원 많은 35조원, 정책서민대출은 4000억원 많은 10조원대로 높여 잡았다. 고 위원장은 특히 “내년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서 중·저신용자 대출과 정책서민금융상품에 대해 인센티브를 충분히 부여하고 총량 관리 한도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저신용자 대출은 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820점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대출로, 중·저신용대출 증대 과제를 안은 인터넷전문은행이 중·저신용자 대출을 총량 관리에서 제외해 달라는 요구가 거셌다.
  •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봉양순 서울시의원,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11월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은 매년 서울시의회에서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에서의 문제점을 발견하여 정책 대안 제시 및 시의성 있는 질의 여부 등 심사 기준을 마련해 모니터링한 후 상임위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해서 시상하고 있다. 봉 의원은 제6대·7대 노원구의회 의원을 거쳐, 상반기에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위원장 및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맡았다가, 하반기에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 의원은 지난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제303회 정례회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환경본부, 상수도사업본부, 한강사업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푸른도시국 등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소관사무에 관하여 정책적으로 비판하고 여러 사업의 예산 낭비 등을 지적하여 시정 및 건의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봉 의원은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부지런히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한기영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한기영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한기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 의원은 2021년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 국외훈련의 방만한 운영, ▲세계스마트시티기구의 사업성 검토, ▲서울시 출자출연기관의 복무규정 위반, ▲서울시 청년활동진흥센터 규정 위반사항 등 다방면에서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돼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 의원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이호대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호대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교육위원회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2)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 제10대 서울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맞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행정 전반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원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바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을 향한, 시민이 중심인 서울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추승우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상’ 수상

    추승우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4)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추 의원은 교통위원회 소속으로 도시교통실, 도시철도국,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을 대상으로 소관 사무행정에 대해 시정·건의하고 주요 사업들의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의 편익 향상을 도모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추 의원은“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보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전석기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전석기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올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건축단지 노후아파트 흔적남기기 사업 철회, ▲제2종일반주거지역 2층 규제 완화대상을 일반지역으로 확대 요청,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선정자격 및 규정 개선, ▲역세권청년주택사업 운영기한 연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인력 고용안전 대책마련 요청, ▲집수리 보조사업의 혜택이 세입자에게도 갈 수 있도록 방안 마련 요청, ▲세운상가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대책마련 요청, ▲신내 컴팩트시티 사업의 미비점 보완 등 다방면에서 도시계획과 건축전문가의 관점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전부터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지적했으며, 관계부서와도 끊임없이 협의한 끝에 이러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펴보겠으며, 더 나아가 서울시민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송도호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서울시의회 송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송 의원은 제303회 본회의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사무행정에 대해 시정·건의하고 주요 사업들의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의 편익 향상을 도모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관악구민과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각오이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 이종환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이종환 서울시의원,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강북1)은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고 심의한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문화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10년간 관성적으로 진행된 공원 유지관리 사업을 지적하면서, 이른 시일 내에 관련 부서로 업무를 이관하도록 제안했다. 또 서울시립교향악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상적으로 작성하는 구매 관련 기안문조차 비공개 문서로 취급한 사례를 예로 들면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문서관리 실태를 질타했다. 더불어, 서울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예술인들을 지원해야 하는 서울문화재단이 직원 복지 성격의 물품을 다량으로 구매한 것을 지적하고, 앞으로 예산집행의 신중함을 요청했다. 이종환 의원은 “시민의 관점에서 서울시 운영 실태와 정책을 점검하고 바로잡고자 했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통해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지역 의제 도출로 현안 해결에 심혈 기울일 것”

    양민규 서울시의원 “서울시·지역 의제 도출로 현안 해결에 심혈 기울일 것”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4)이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 주최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양 의원은 제10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진행된 올해 감사에서 그동안 지적해왔던 사안과 더불어 ○셀프평가가 가능한 유치원 평가에 대한 실효성 문제 ○국공립유치원의 낮은 취원율 문제 ○특급우대 누리는 원로교사 문제 ○공립유치원 보건교사 부족 문제 ○초등 돌봄 내 학폭 증가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돌봄 미관리 문제 등을 지적했다. 나아가 ○내국인학생 비율 규정 위반 외국인학교 문제 ○학교안전공제회 공제금 사각지대 문제 ○특성화고 실습실 안전사고 증가 문제 ○사학 법정부담금 납부율 저조 문제 등 좀 더 심각한 주제로 학교교육 전반에 관련한 사항을 지적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양 의원은 “시민과 지역주민을 위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시의원 본연의 임무임에도 이렇게 보람된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일 따름이다.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뜻깊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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