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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래, ‘장애인 여행단’ 구성 ”일출보며 소원 빌어요”

    강원래, ‘장애인 여행단’ 구성 ”일출보며 소원 빌어요”

    가수 강원래(35)가 새해를 맞아 장애인 여행단을 구성, 바다를 보며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기회를 선물한다. KBS 측은 7일 “KBS 3라디오에서는 신년특집으로 강원래가 주축이 돼 그간 몸이 불편해 여행을 하기 힘들었던 장애인들을 위한 여행단을 구성, 특별한 바다여행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원래와 중증장애인들의 1박2일 특별한 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특집 방송은 오는 9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래와 중증 장애인 및 부모 28명이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으로 함께 떠나는 여행기를 담게 된다. 제작진은 “장애인들은 이동의 어려움과 사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자유롭게 여행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중증 장애인이 있는 가정의 경우의 상황은 더욱 힘든 것이 현실이다.”라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에 장애 가족들이 함께 바다에서 일출을 보며 연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강원래 외에 한 손 마술사 조성진, 장애가 있는 가수 나용희 등 장애를 몸소 겪고 있는 출연진들이 희망을 안기는 공연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여행에는 전국에서 지원한 자원봉사자와 스태프 등 70여 명이 자진 참여해 훈훈한 동행을 함께하며 다큐로 제작된 본 방송편은 1월 26일(설날) KBS 3라디오 ‘강원래의 노래선물’을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 제공 = KBS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일지매’ 출연진 “명품 사극, 자신있다”

    ‘돌아온 일지매’ 출연진 “명품 사극, 자신있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가 오는 21일 첫전파를 탄다. 사전제작 시스템을 시도한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현재 75% 촬영을 마마친 상태. 비교적 여유로운 제작시간을 바탕으로 장면마다 공들여 찍고 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황인뢰PD는 7일 가진 제작발표회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방송을 앞두고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PD는 “처음 일지매 연출의뢰를 받았을 때에는 사극도 안해봤을 뿐더러 액션활극 성격의 드라마도 안해봐서 시큰둥했다. 하지만 원작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30년전에 연재된 작품이라는 생각이 안들었다.”며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역사공부도 했다. 처음 연출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열심히 했고, 남은 촬영부분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지난해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와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황인뢰PD는 “지난해 SBS에서 방송된 ‘일지매’를 깎아내릴 생각은 전혀없다. 개인적으로 밉지만 도움이 된 작품이다. 더 공들여서 찍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지매 역을 맡게 된 정일우는 ‘일지매 선배’ 이준기와 비교하는 질문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정일우는 “이준기 선배님이 굉장히 연기를 잘했다. 굉장히 재밌게 봤다. 하지만 우리 ‘돌아온 일지매’는 또 다른 작품이 될 것이다. 물론 방송 후 각오는 하고 있다.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답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르는 배우 윤진서 역시 “영화와 많이 달라 힘든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전적으로 황인뢰 감독님을 믿고 출연결심을 했다.”며 황PD에 대해 깊은 신뢰감을 내비쳤다.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이번 ‘돌아온 일지매’는 황인뢰PD 특유의 도전정신과 새로운 시도가 접목됐다. 사극 최초로 한국, 대만, 일본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시도했고 극중에서는 드라마 해설자와 같은 내레이션 ‘책녀’를 통해 인물과 사건을 넘나들며 숨겨진 이야기까지 전한다. 격변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평민들을 구하고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의적 일지매의 영웅담을 총 24부로 그려낼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종합병원2’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송 첫 심경고백’ 이민우 “에이미와 열애, 행복해요”

    ‘방송 첫 심경고백’ 이민우 “에이미와 열애, 행복해요”

    가수 이민우가 공식 연인 에이미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민우는 작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에이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SBS ‘연애시대’ 녹화에서 에이미에 대한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제작진은 “MC 강성연이 이민우에게 ‘봄의 기운이 느껴진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자 스튜디오에 함께한 게스트들이 기자회견인 양 이민우에게 시선을 집중 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이민우는 사랑에 빠진 행복한 남자의 미소를 지으며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녹화에 함께 참여한 홍경민은 “이런 (이)민우의 모습은 최근 10년간 가장 평온한 얼굴”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우의 연인인 에이미는 케이블방송 ‘악녀일기’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KBS ‘해피선데이’의 코너 ‘꼬꼬관광 싱글싱글’에 출연하며 이민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민우의 솔직한 심경을 들을 수 있는 SBS ‘연애시대’는 1월 8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1세기 희망 채워 다시 올게요”

    “21세기 희망 채워 다시 올게요”

    뮤지컬 ‘지하철1호선’이 지난달 31일 밤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막을 내렸다.김민기 극단 학전 대표가 독일 그립스극장의 작품을 번안,연출해 1994년 처음 공연한 이래 15년 만이다. 마지막 4000회 운행은 정원을 초과한 객원 승무원(특별출연 배우)과 무임승차한 승객(초청 관객)들로 떠들썩한 잔칫집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초연 당시 주연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오프닝곡 ‘6시9분,서울역’으로 힘차게 시동을 건 공연은 방은진,황정민,장현성 등 스타 배우들의 깜짝 등장으로 열기를 더해갔다.공연이 끝난 뒤 객석에 있던 그립스극장 단원들과 설경구,김윤석 등 역대 출연진·스태프 100여명이 모두 무대로 나와 작품 속 노래를 합창하는 것으로 고별무대는 마무리됐다. 국내 최장기 공연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은 새롭게 올라갈 21세기 버전의 신작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1000회 공연 때 방한한 이래 매번 축하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온 폴커 루드비히 그립스극장 대표는 “서울의 ‘지하철1호선’은 더 이상 내 작품이 아니다.이 작품을 멋있게 만들어준 김민기씨에게 고맙다.”면서 “하루빨리 새로운 버전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그립스극장의 ‘지하철1호선’은 1986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1400회를 공연했다. ‘지하철1호선’의 시계는 지난 10년 동안 ‘1998년,서울’에 멈춰 있었다.하룻밤 첫사랑을 찾아 서울에 온 연변 아가씨 ‘선녀’의 눈에 비친 도시는 청량리 588 윤락가,노점상,외국인 노동자 등 자본주의 사회에서 밀려난 빈민층이 IMF 외환 위기 속에 힘겨운 삶을 이어가는 그늘진 풍경이었다.‘지하철1호선’은 그러나 단순히 절망을 보여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밑바닥에서 희망의 빛을 건져올림으로써 한국 소극장 뮤지컬의 전범을 창조해냈다. 지난 시절을 배경으로 했어도 결코 낡은 풍경이 아니었던 ‘지하철1호선’은 아이러니하게도 제2의 IMF가 불어닥친 2008년 끝자락에서 운행을 멈췄다.‘이방인의 눈으로 본 서울’이란 기본 틀만 남고 몽땅 새 것으로 바뀔 21세기 버전은 이르면 2010년쯤 선보일 예정이다.소처럼 우직하게 한 길을 걷는 김민기 대표의 뚝심이 2000년대 서울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KBS가요대축제] 빅뱅·이문세, ‘붉은노을’ 첫 합동공연 눈길

    [KBS가요대축제] 빅뱅·이문세, ‘붉은노을’ 첫 합동공연 눈길

    그룹 빅뱅이 방송 최초로 이문세와 ‘붉은 노을’ 합동 공연을 펼쳤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빅뱅은 타이틀 곡 ‘붉은 노을’의 원곡 가수 이문세와 함께 우정 넘치는 특별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빅뱅의 정규 2집 타이틀곡 ‘붉은 노을’은 이문세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한달 전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빅뱅이 이문세와 한 무대에 올라 ‘붉은 노을’을 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 가요대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엔딩 무대로 선 빅뱅과 이문세는 하나된 목소리로 ‘붉은 노을’을 열창했다. 선후배 사이를 떠나 개구쟁이처럼 장난스러운 퍼포먼스를 주고 받거나 진한 포옹을 나누는 이들의 무대는 관중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당초 이문세는 빅뱅이 자신들의 음악색을 녹여 재해석한 ‘붉은 노을’을 듣고 “지금까지의 붉은 노을 리메이크 곡 중 가장 세련된 편곡”이라며 “가장 마음에 든다.”고 흡족함을 표했던 바 있어 이들의 첫 합동 무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웠다. 한편 이문세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마련된 ‘위드 이문세’(with 이문세) 순서에서 빅뱅 외에도 김건모, 김종국, 백지영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역대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줬다. 방송 말미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비, 손담비, SG워너비, MC몽, 원더걸스, 쥬얼리 등 모든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붉은 노을’ 합창 대열에 합류하는 등 세대를 뛰어넘는 가수들의 돈독함이 빛나는 무대로 ‘가요대축제’는 막을 내렸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최창일 시인·현대시인협회 이사

    [열린세상]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최창일 시인·현대시인협회 이사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박완서 소설가는 어릴 적 맛있게 먹었던 싱아를 그리워한다. 그립다못해서 한 권의 소설이 된다.사람들은 좋았던 시절을 생각하고 그리워한다. 우린 밝고,기쁨과 소망을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표시한다.40대의 젊은 오바마에게 기대하고 많은 표를 안겨준 미국인도 그가 주는 매력이 음울한 시대에 희망과 소망을 가져다줄 야심만만한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교회나 사찰에 들르면 목사님이나 스님은 늘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그래서 사람들은 성직자를 좋아한다.요즘 뜨고 있는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글은 우리들 가슴을 파고든다.최후의 시간에도 아름다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희망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를 겨냥해서 만들어졌던 ‘달콤한 거짓말’이라는 영화가 있다.거짓말은 나쁜 것이다. 기분 나쁜 말 중의 하나다.그러나 거짓말 앞에 ‘달콤한´ 이라는 수식어에 사람들은 기분 나빠하지 않는다.하나같이 밝고 건강한 연기,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비쳐지는 내용의 줄거리기 때문이다.백화점에 가면 물건을 사지 않아도 종업원들은 너무나 친절하다.통로에서 마주치든 주차장에서 마주치든 너무나 공손히 인사한다.그래서 백화점에 있는 시간은 무조건 기분이 좋아진다.주일날 교회에 가도 이런 친절함을 목격한다.교회 입구에서부터 그렇게 공손하게 안내할 수가 없다.단정한 정장에 함박 가득한 웃음으로 맞이한다.마치 무슨 실수를 하여도 괜찮을 것 같은 안심이 든다.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예배시간 30분 전에 가서 마음껏 분위기를 만끽한다는 사람도 있다. 요즘 한창 인기 있는 류장하 감독이 만든 ‘순정만화’가 있다.서른 살 남자와 18세 여고생의 사랑이야기다.순수 시대에 대한 향수를 마음껏 끌어낸 영화다.누구나 순수를 꿈꾸던 시절은 있다.그 순수함은 회복하고 싶은 소망 중의 하나다.시절이 어려울수록 그 순수는 위대한 기억으로 자리한다.요즘처럼 절박한 시대에 순수를 끌어낼 수만 있다면 있는 대로 끌어내도 영화로서도 흥행이 된다는 모범 답안이다. 나이 들어 동창회 나가도 순수한 마음의 친구 옆에 앉고 싶어진다.순수의 친구가 왠지 기분 좋기 때문이다.노래방의 노래 인기순위도 희망과 순수,사랑이 담긴 내용이다.요즘 방송의 인기는 예능프로의 입담이 대세다.하나같이 즐겁고 몸 안 사린 슬립스틱 웃음을 만발하게 한다.연말 크리스마스를 같이 지내고 싶은 남자의 1위는 유재석이다.잘생긴 장동건도 아니다.마음 편하게 유머를 한 움큼씩 던져주는 예능프로의 고수를 사람들은 선택한다.유재석이 선택받는 이유는 출연진을 돋보이게 감싸는가 하면 동반진행자의 부자연스러운 진행까지 껴안고 간다는 것 때문이다.터무니없는 호통개그로 알려진 박명수도 유재석의 띄워주기 진행의 덕을 톡톡히 본다는 평도 있다.여자 예능인으로는 신봉선이 1위를 차지했다.그녀는 미모의 배우도 아니다.우리에게 편하고 친근함으로 골목 어귀에서라도 마주칠 것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선호의 이유다.거기에다 앙큼,엉뚱한 재치까지 넘나듦이 매력이란다. 살아가며 가끔 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주저하지 않고 다시 만나고 싶은 주변의 사람들이라고 대답하곤 한다.그렇다. 혈관 속으로 흐르는 온기가 느껴지는 사람,가슴과 가슴이 보이지 않는 끈으로 이어진 사람,삶의 어려운 조건하에서도 아무런 조건 없이 우리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기에 웃을 수 있는 이유가 되는 사람들,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은 바로 그런 것이다. 사람들은 경험한 것에 대한 추억을 끌어당기는 본능을 가졌다.아름다운 사람을 만날 때,나는 너를 경험하는 것이다.희망과 설렘의 새해,우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된다. 최창일 시인·현대시인협회 이사
  • ‘우결’·’라디오스타’ 등 볼거리 풍성한 MBC 연예대상

    ‘우결’·’라디오스타’ 등 볼거리 풍성한 MBC 연예대상

    오늘 (29일) 방송되는 MBC 방송연예대상에 ‘우결’과 ‘라디오스타’의 출연진들이 스페셜무대를 마련한다. 29일 오후 9시 50분부터 17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방송연예대상은 이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7000건이 넘는 방청 신청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오늘 시상식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의 커플들을 비롯해 지난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던 주요 출연진들의 레드카펫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단독 MC로 나서는 이혁재는 작년에 선보였던 갈라쇼를 뛰어넘는 화려한 오프닝 쇼를 선보일 계획이다. 본격적인 시상식에서는 ‘쌍추 커플’ 김현중-황보, ‘개똥이 커플’ 환희-화요비, 마르코-손담비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2008년 한 해를 자신들의 해로 만든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의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이 꾸미는 초특급 무대도 함께 선보인다. 현재 imbc 홈페이지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이 투표를 진행중이다. ‘무릎팍 도사’ 강호동-유세윤, ‘놀러와’ 유재석-김원희, ‘무한도전’ 노홍철-전진 등 총 열 팀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2008 MBC 방송연예대상은 29일 오후 9시 50분부터 자정 12시 40분까지 총 170분 동안 생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피선데이’, 시청자가 뽑은 ‘KBS 대표 예능프로’

    ‘해피선데이’, 시청자가 뽑은 ‘KBS 대표 예능프로’

    KBS 예능 간판 코너 ‘1박 2일’이 속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연출 이명한)’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해피선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신동엽, 김성은, 이지애 아나운서의 MC로 열린 ‘2008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상 이름의 명목 그대로 시청자들의 실시간 투표 결과에 의해 선정됐다. 투표 결과 ‘해피 선데이’는 KBS의 인기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해피투게더 3’, ‘미녀들의 수다’, ‘상상플러스 2’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해피 선데이’는 ‘1박 2일’과 ‘불후의 명곡’ 두 코너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해피 선데이’는 강호동, 이승기, MC몽, 은지원, 이수근, 김C 군단이 이끄는 ‘1박 2일’이 매주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KBS를 대표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트로피를 수상한 이명한 PD는 “‘1박 2일’은 이상적인 작가와 실력파 후배PD들이 만난 작품”이라며 “밥고 잘 챙기지 못하는 촬영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여섯 멤버에게 마음 속 절을 올리고 싶다.”고 스텝 및 출연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멤버 이승기는 ‘인기상’, 이수근은 ‘쇼 오락 남성 MC부문-신인상’, 이우정 작가는 방송작가상, 강호동은 ‘대상’을 수상해 ‘1박 2일’ 팀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연리뷰] 뮤지컬 ‘울고 있는 저 여자’

    밤늦은 지하철 승강장.한 여자가 울고 있다.전동차에서 내린 남자가 여자를 한참이나 바라본다.남자와 여자는 모르는 사이다.다만 울고 있는 여자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남자는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할 뿐이다.여자는 도대체 왜 울고 있는 것일까.여자는 대답이 없고,남자의 궁금증은 커져만 간다. 남자는 여자가 왜 우는지를 알기 위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털어놓는다.가난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와 이별한 일,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비루한 삶….남자의 독백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자신의 내면에 웅크리고 있던 아픔과 두려움의 기억과 맞닿는다. 서울 혜화동 게릴라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울고 있는 저 여자’(김현영 작,이윤주 연출)는 작지만 단단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극이 진행되면서 여자에 쏠렸던 관객의 시선이 남자에게로 옮겨가는 전환이 자연스럽다.남자가 울고 있는 여자에게 지나칠 정도로 관심을 보인 이유가 과거의 특정한 사건과 연결되고,남자가 그 사건과 똑같은 상황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는 마지막 반전도 울림이 깊다. 연희단거리패가 ‘젊은 배우를 위한 무대’로 기획한 이 작품은 2005년 연극으로 초연돼 호평 받았던 희곡을 세미 뮤지컬로 각색한 것이다.남녀 배우 2명과 걸인 가수 1명이 출연하지만 모노극의 성격이 강하다.변진호,김하영 등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젊은 배우들의 풋풋한 연기에서 열정과 가능성을 엿보는 재미도 크다. 갈피를 잡지 못하는 인생을 청기백기 게임으로 비유한 장면은 뮤지컬적 요소가 꽤 어울렸지만 전체적으론 이 작품을 굳이 뮤지컬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전문 뮤지컬배우가 아닌 출연진이 서툴게 노래하는 대목은 극의 흐름을 자주 깨트렸다.통기타 라이브 음악을 활용하는 선에서 그쳤더라면 좀더 밀도 있는 작품이 됐을 것이란 아쉬움이 든다.내년 1월25일까지.(02)763-1268.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정일우 탈진… ‘돌아온 일지매’ 촬영 중단

    정일우 탈진… ‘돌아온 일지매’ 촬영 중단

    ‘종합병원 2’ 후속으로 방송될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가 주인공 정일우의 탈진으로 촬영이 잠정 중단됐다. 현재 ‘돌아온 일지매’의 제작진은 정일우의 건강악화로 인해 12월 23일 촬영이 진행 중이던 용인 MBC 문화동산 오픈 세트에서 철수한 상태. 제작진은 “이날 정일우가 고열과 누적된 피로로 인해 혼자 힘으로 서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음에도 촬영준비를 위해 촬영장에 나왔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정일우는 지난 여름부터 대만, 일본, 한국을 돌며 5개월간 계속된 강행군으로 인해 상당 기간 건강에 무리를 느껴왔으나 일체 그 사실을 내색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돌아온 일지매’는 전체 24부 중 14부까지 촬영을 완료한 상태로 타이틀 롤을 맡은 만큼 모든 회에 등장하는 정일우는 다른 출연진에 비해 촬영 분량이 월등히 많아 지난 5개월 간 휴식다운 휴식은 전혀 취하지 못했다. 정일우는 촬영 초반 “ ‘돌아온 일지매’는 한마디로 목숨과도 같은 작품이다.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힐 정도로 대작의 주연을 맡은 막중한 책임감과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촬영을 강행해 왔다. 절대 휴식을 위해 입원을 해야 한다는 의사의 처방에도 불구하고 남몰래 링거를 맞으며 버텨온 정일우의 투혼은 체감온도가 영하 15도 아래로 떨어지는 혹한 속 철야 촬영이 계속되면서 한계에 다다랐다. 정일우는 촬영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링거 4병을 맞고 23일 촬영장에 나왔으나 결국 탈진한 것.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제작진은 큰 우려를 표하며 정일우에게 ‘절대휴식’을 명령했다. 제작진은 “현재 촬영 분량이 충분해 방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만큼 정일우의 회복 상태를 본 후 촬영 재개 일정을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소녀시대 태연과 ‘들리나요’ 듀엣

    김연아, 소녀시대 태연과 ‘들리나요’ 듀엣

    ’피겨 요정’ 김연아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듀엣으로 ‘들리나요’를 열창했다. 김연아는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KBS 별관에서 신년특집방송 ‘2009 한국의 희망-김연아 스페셜’을 녹화했다. 이날 김연아는 MBC-TV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제곡으로 불렀던 ‘들리나요’를 태연과 함께 듀엣으로 부르며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김연아는 가수인 태연과 함께 노래를 하는 상황에도 불구 전혀 떨지않아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가수 알렉스는 “김연아의 부드러운 음색에 반했다. 태연과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정말 비슷하다”며 “김연아가 ‘들리나요’를 얼마나 많이 연습했는지 짐작이 간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최근 막을 내린 2008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대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연아는 “은메달을 수상해서 안타까웠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1등의 자리에 오르지 못해 국민들께 죄송하다”라며 아쉬워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 ‘뮤직뱅크’, 올해 최초 ‘캐롤스페셜’ 방송

    오늘 ‘뮤직뱅크’, 올해 최초 ‘캐롤스페셜’ 방송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올해 최초로 캐롤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19일) 생방송되는 ‘뮤직뱅크’(연출 정희섭) 제 379회는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꾸며진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SS501, 카라, 타이푼, 백지영, 김종국 등 올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가수들이 총 출동, 올해 처음으로 캐롤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번 주 뮤직뱅크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미리 재연하는 콘셉트로 연출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는 세트와 구성으로 기획됐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출연진 중 총 5팀이 캐롤과 자신의 노래를 연이어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며 “가수들은 자신의 타이틀 곡 전, 각자의 음악색과 맞물리는 인기 캐롤곡을 약 1-2분간 부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올해 첫 캐롤 음악방송인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각 가수들의 개성이 녹아 재해석된 캐롤송이 관객 및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첫 스타트는 ‘3인조’로 탈바꿈한 SS501이 캐롤곡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로 장식한다. 스페인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는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롤곡이다. 새 여성 멤버 하나를 투입하고 한층 가창력을 보강한 타이푼도 타이틀 곡 ‘널 사랑하지 않았어’ 무대 전 캐롤곡 ‘징글벨 락’으로 스페셜 무대에 합류한다. 이어 김종국이 영국 팝듀오 ‘웸 (wham)’이 불러 세계적 인기를 누린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한다. 톡톡 튀는 깜찍함으로 무장하고 컴백한 그룹 카라는 그룹 이미지를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캐롤 ‘위 위쉬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택했다. 마지막으로 올 연말 발라드 여왕으로 떠오른 백지영은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불러 유명해진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특유의 보컬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골든벨, ‘장진영’ 출연 혼란 “이채영, 똑닮았다!”

    스타골든벨, ‘장진영’ 출연 혼란 “이채영, 똑닮았다!”

    “스타 골든벨에 장진영이 출연했다?” KBS 2TV ‘스타 골든벨’의 15일분이 방송된 후, 시청자 사이 혼선이 빚어졌다. 바로 암 투병 중인 배우 장진영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듯한 오해가 불거진 것. 이날 방송에는 장진영과 똑 닮은 외모로 ‘제2의 장진영’, ‘리틀 장진영’이란 예명을 얻고 있는 탤런트 이채영(22)이 출연했다. 출연자들의 별도 소개 없이 방송이 진행됐고 채널을 돌리던 시청자들이 장진영을 쏙 빼닮은 외모의 이채영을 보고 마치 병실의 그녀가 쾌차 후 돌아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 것. 방송이 약 20분 가량 진행된 후 김제동은 이채영을 ‘리틀 장진영’이라고 소개했다. “오늘 처음 봤는데 상당히 자상한 분”이라고 이채영의 이미지를 밝힌 김제동은 “내 접힌 청바지를 펴줬다.”고 녹화 전 일화를 전했다. 이에 남자 출연진들은 일제히 서둘러 바지를 접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하녀 근성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그랬다.”고 털털한 미소를 보인 이채영은 “성격 탓인지 타인의 운동화 끈이 풀려 있어도 지나치지 못한다. 묶어 주고 싶더라.”고 덧붙였다. MC 김제동은 단번에 운동화 끝을 푸는 제스처를 보여 좌중을 폭소케 했다. 특히 이날 게스트 중 홍경민은 유독 이채영의 발언에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MC 김제동이 “관심있느냐?”고 질문했고 홍경민은 특유의 재치를 발휘, “청바지 좀 접어 두겠다.”며 “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초대하고 싶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이채영은 장기로 손담비의 ‘미쳤어’ 의자춤을 재연, 화끈한 무대로 화답했다. 제작진은 이채영을 “‘외모, 연기, 춤’의 3박자를 갖춘 신인”이라고 평가하며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날 방송 후 장진영을 닮은 이채영의 캡쳐 화면은 포털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화제에 올랐다. 하루 빨리 장진영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픈 네티즌들의 마음이 그에 대한 관심으로 전이됐다. 한편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채영은 2004년 가수 비의 ‘I DO’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던 기대주다. SBS ‘마녀유희’, ‘엄마 찾아 삼만리’를 거쳐 최근 영화 트럭에서 열연을 펼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연기파 신인’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채영은 내년 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대하 드라마 ‘천추태후’의 여전사 역 사일라에 캐스팅 됐으며 현재 채시라, 김석훈, 최재성, 이덕화 등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이 한창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일제시대·현대 ‘오버랩’ 젊은이들의 신념 엿보기

    일제시대·현대 ‘오버랩’ 젊은이들의 신념 엿보기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 창작희곡 당선작 ‘인간의 시간’(배봉기 작)이 19~27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 무대를 갖는다. 한국연극협회가 지난 3월 ‘남사당의 하늘’을 시작으로 젊은 연극인들의 고전 넘나들기,전국소극장 네트워크페스티벌,대한민국 연극퍼레이드 등으로 진행해온 100주년 기념사업의 마무리 공연이다. 이 작품은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인 이원형의 삶과 현대에서 그의 평전을 쓰는 작가 윤미현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독특한 구성으로 진행된다.부유한 삶을 포기하고 독립운동의 길을 택한 이원형은 내부 밀고자를 찾기 위해 만주로 잠입하다 일본군에 붙잡힌다.갖은 고문에도 불구하고 끝내 입을 다문 이원형은 비장한 최후를 준비한다. 이원형의 이야기는 온 가족이 독립투쟁에 나섰던 이회영 선생을 모델로 재구성한 것이다. 현재의 공간에선 미현이 평전을 쓰며 생에 대한 끝없는 의문에 빠진다.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독립운동가의 행적을 더듬으면서 작가는 신념과 생의 무게 속에서 방황하는 자신의 삶과 유망 철학교수였던 애인이 재산문제로 형제들에 의해 정신병원에 수용됐던 지난 시간들을 반추한다. 공모전 심사에서 ‘척박했던 전 시대 신념의 독립운동가와 풍요로운 오늘날 나름대로 신념에 따라 사는 젊은이들을 대비시킨 점이 빛났다.’는 평을 받았다. 연출과 출연진 면면이 화려하다.‘에쿠우스’,‘수수께끼 변주곡’,‘블라인드 터치’ 등으로 세련되고 절제된 연출기법을 선보인 김광보가 연출을 맡았고,이호재,박웅,이남희,길해연,김내하,추귀정 등 연극계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동참해 무대를 꾸민다. 1만원.(02)744-7063.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스친소’, 이번에는 ‘스가소’로 신년 특집

    ‘스친소’, 이번에는 ‘스가소’로 신년 특집

    MBC 주말 에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가 신년특집을 맡아 ‘스가소’를 선보인다. 3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만난 ‘스친소’ 관계자는 “지난 동방신기 편에서 시아준수의 쌍둥이 형이 출연 인기를 모은 데 아이디어를 얻어 ‘스가소’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타의 진짜 가족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 ‘스친소’는 ‘스매소’(스타의 매니저를 소개합니다) 등을 통해 다양한 출연진들을 섭외해 좋은 반응을 얻어왔기에 이번 ‘스가소’에 더욱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친소’는 가을 개편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크리스마스 특집’, ‘연말 특집’ 등 다양한 특집을 마련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방송되는 ‘스친소-한강변의 해적들’ 특집 편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즉석 미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SS501의 형준·규종과 원더걸스 유빈·예은이 또 한번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5시 20분.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박 2일’ PD “겨울은 최고의 리얼재료”

    ‘1박 2일’ PD “겨울은 최고의 리얼재료”

    ”겨울, 두렵지 않습니다. 되려 최고 맛깔스런 재료죠!”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된 12월, ‘생(生)야생’ 버라이어티를 추구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은 그 어느 방송팀 보다 혹독한 겨울 나기가 예상된다. 영하로 떨어진 산속에서 침낭 취침을 하기도 하고 복불복 게임에서 질 경우 추위에 맞서야 하는 혹독한 벌칙이 가해지기도 한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주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생도 마다 않는 ‘1박 2일’ 제작진의 ‘혹한기 대비 각오’가 궁금했다. ’1박 2일’ 연출을 맡고 있는 이명한PD에게 의외의 답변을 얻었다. 이 PD는 겨울에 대한 근심 대신 “겨울은 ‘1박 2일’ 팀에게 가장 맛있는 재료다.”라며 회심의 미소를 보였다. 이 PD는 “‘1박 2일’은 100% 야생 리얼리티를 표방한다. 일부러 연출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평온한 상황에서는 야외 소재의 신선함이 떨어질 수 있다.”며 “반면 겨울은 ‘1박 2일’에게 더 재밌는 돌발 상황을 선사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1박 2일’의 극적 상황의 긴장감이 더하게 되고 굳이 일부러 노출하지 않아도 리얼리티적 생동감이 잘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긍정적 전망이다. 출연진 및 스텝들이 강행해야 하는 고충에 대해서는 “처음이 아닌 두 번째 겨울이라 작년 경험을 교훈 삼아 보다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한다.”며 “다들 프로들이라 ‘고생’ 자체에 대한 고민은 크지 않다. 잘 나온 방송 한방이면 크게 웃는다.”고 밝혔다. 이 PD는 “작년 겨울을 지내며 출연진들도 체력적으로 더 강해진(?) 상태”라며 “진짜 리얼을 보여주겠다. 더욱 맛있는 에피소드가 풍성한 ‘1박 2일’ 겨울 편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겨울을 호기’로 맞고 있는 ‘1박 2일’ 제작진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분이 오신다’ 하연주의 이유있는 반란 (인터뷰)

    ‘그분이 오신다’ 하연주의 이유있는 반란 (인터뷰)

    “전 행운아인 것 같아요. 19살 연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했고 21살이 된 올해 CF 두 편을 시작으로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죠. ‘그분이 오신다’는 제게 기회이자 행운이에요. 행운을 주신 만큼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릴 게요.” MBC ‘그분이 오신다’에서 171cm의 훤칠한 키에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하연주. 87년생의 어린 나이에 무려 14살 차이가 나는 그룹 DJ.DOC의 멤버 정재용의 쌍둥이 누나로 출연하며 당찬 캐릭터의 재숙 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는 이제 데뷔한 신예다. 나이 차이가 나는 정재용과의 연기 호흡이 힘들 법도 하지만 하연주는 절대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다. 정재용 뿐 아니라 윤소정, 이문식, 강성진, 서영희, 정재용, 전진 등의 출연진들에 기가 죽을 법도 하지만 오히려 “또 하나의 가족을 얻은 기분이다. 요즘에는 (정)재용 오빠가 밥까지 사준다.”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짓는 여유까지 보인다. 수 많은 스타를 발굴해 낸 유명 이동통신과 한 체인 음식점의 CF를 통해 연기의 맛을 본 하연주는 300:1의 경쟁률을 뚫고 ‘그분이 오신다’의 재숙 역에 합격하는 행운을 안으며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올 해 초 CF를 찍게 된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시트콤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돼 올해가 제게 너무 특별해요. 갑자기 얻은 행운에 불안감도 있긴 하지만, 제게 기회를 주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하지만 이런 걱정도 무색할 만큼 하연주는 자신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신인으로서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첫 촬영 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는 그는 그 날의 기억을 마치 설렘을 간직한 소녀처럼 이야기 한다. “놀이동산에 다녀 온 후 잠자리에 누었을 때의 기분이었어요. 마치 계속 촬영을 하고 있는 것처럼 누군가가 옆에서 ‘재숙아’라고 부르는 것 만 같더니 결국 꿈에서도 촬영을 하고 있더라고요.(웃음)” 그가 이런 설렘을 가질 수 있었던 건 그토록 원하던 일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며, 이번 도전이 더욱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건 3년이란 연습기간 후에 온 행운이기 때문일 것이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있어 연기를 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해요. 만약 연기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제 이야기를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간도 있지 않았을 테니까요.” 신인 배우 하연주의 반란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앞으로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매 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시청자들이 ‘재숙’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할 것”는 각오를 전한 그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기자 대표 김성환 “출연료 급등은 당연”

    연기자 대표 김성환 “출연료 급등은 당연”

    “출연료 정상화는 이미 이루어지고 있으며, 출연료의 급등은 시대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다.” 1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TV 드라마 위기와 출연료 정상화’ 세미나에 참석한 탤런트 김성환은 TV 드라마 위기가 스타급 출연진들의 높은 출연료 때문이라는 의견에 대해 이 같이 반박했다. 이 날 발표된 논문에서 TV 드라마의 위기는 외주 제작사의 비율이 늘어남과 동시에 급상승된 연기자의 출연료에 그 원인이 있다고 지적됐다. 이에 탤런트 김성환은 “출연료의 정상화 문제는 고액 출연료를 받는 일부 배우들의 문제”라며 “현재 탤런트 협회에 속한 배우들은 등급에 따라 출연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중은 생계가 어려운 배우도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환은 “출연료가 급등한 것이 아니라 40~50년 동안 오르지 않은 출연료가 현재의 경제 문화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오르고 있는 것 뿐”이라며 “연기자들은 지금 같은 TV 드라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언제든 함께 고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MBC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이 회당 2억 5천 여만원을 받으며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로 꼽혔으며,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이 7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못된사랑’의 권상우 ‘바람의 화원’의 박신양’ ‘에어시티’의 이정재 등이 각각 5천 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 드라마 위기 원인은 ‘고액 출연자’”

    “TV 드라마 위기 원인은 ‘고액 출연자’”

    TV 드라마의 위기의 원인이 연기자들의 출연료 급상승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TV 드라마 위기와 출연료 정상화’ 세미나에서 한국 TV드라마 PD협회 이은규 회장은 “지금처럼 TV 드라마의 위기가 계속된다면 1년 후 국내 드라마는 연속극만 남게 될 것”이라며 국내 TV 드라마 위기에 대해 강력히 주장했다. 특히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의 출연료의 급상승이 TV 드라마 제작비 상승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며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다. 김진웅 선문대 신문방송학교 교수는 ‘TV 드라마 위기, 원인과 대안 모색’이라는 논문을 통해 “계속되는 드라마 수익률 적자 현상에 TV 드라마가 위기를 맞았다.”며 “이 같은 드라마 시장의 적신호는 연기자 출연료의 급상승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웅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강지환 성유리 장근석 주연의 KBS 2TV ‘쾌도 홍길동’의 제작사인 올리브 나인의 경우 1억 2천 여 만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로비스트’를 공동 제작한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220억 5천여만원의 적자를 냈다. 이처럼 제작비의 상승과 적자의 원인에 대해 출연진들의 높은 출연료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드라마 PD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된 MBC ‘태왕사신기’의 배용준의 경우 총 430억 원의 제작비 가운데 대략 60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이 외에도 ‘에덴의 동쪽’의 송승헌이 회당 7,000만원, ‘못된사랑’의 권상우, ‘바람의 화원’의 박신양’, ‘에어시티’의 이정재 등이 각각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최근 신인 연기자의 출연료 역시 회당 1,000만원이 넘은 것이 제작비 급상승의 원인으로 제작됐다. 이 밖에도 김진웅 교수는 방송사의 자체제작 보다는 외주제작의 비율이 늘어나는 것이 출연료 상승의 원인으로 꼽으며, 방송사에서 자체제작 쿼터제를 실시하는 등 자체제작 드라마에도 협찬을 허용하는 방안도 모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국 PD 협회는 ‘TV 드라마 위기와 출연료 정상화’ 세미나를 통해 현재 TV 드라마의 위기에 대해 고민하고 다양한 모색안을 논의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바퀴’측 “폭넓은 시청자 위해 아이돌 출연”

    ‘세바퀴’측 “폭넓은 시청자 위해 아이돌 출연”

    아줌마 패널들의 거침없는 멘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좀 더 다양한 시청자와 만난다. ‘세바퀴’는 스타 주부들의 기초 생활상식부터 재치와 눈썰미를 알아보는 독특한 발상의 생활퀴즈 까지 솔직 대담한 스타 주부들의 수다와 함께 가정의 작은 변화로 세상을 바꾸는 고품격 퀴즈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출발을 알렸다. 이경실, 박미선, 김지선, 임예진, 양희은, 한성주 등의 여성 출연진들을 비롯 조형기, 이휘재, 김구라 등 까지 개성 강한 출연진들의 수다는 주말 저녁 대한민국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세바퀴’는 그 동안 가족 시간대인 주말 오후 5시 방송에도 불구하고 아줌마 패널들의 거침없는 멘트가 젊은층들에게 다소 다가가기 어려웠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세바퀴’ 제작진은 좀 더 다양한 시청자층을 위해 젊은 게스트를 섭외하는 등 내용, 구성상에서도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27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만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제작진은 “경쟁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계획”이라며 “최근 10대 아이돌 스타들의 출연이 계속되는 것도 그 변화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최근 ‘세바퀴’는 이영하, 이계인 등의 중견 연기자들을 제외하고도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SS501 김규종, 김형준, 원더걸스 선예, 유빈 등의 인기 아이돌 스타들을 섭외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얻어가고 있다. 한편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지난 27일 1000회 특집 녹화를 진행 기존 인기를 얻었던 코너의 주인공인 이경규, 이경실, 김국진, 이휘재, 이혁재, 조혜련, 크라운J, 서인영, 오상진 등이을 섭외 1000회를 자축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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