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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박용하 ‘부드러운 미소로’

    [NOW포토] 박용하 ‘부드러운 미소로’

    31일 오후 2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용우가 웃으면서 이야기 하고 있다.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자이야기’는 총 20부작으로 4월 6일부터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강우, 악역 도전 ‘차가운 포즈?’

    [NOW포토] 김강우, 악역 도전 ‘차가운 포즈?’

    31일 오후 2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강우. 박용하, 김강우, 박시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남자이야기’는 총 20부작으로 4월 6일부터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제작진이 밝힌 성공 요인은?

    ‘꽃남’ 제작진이 밝힌 성공 요인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31일 밤 25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30%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꽃보다 남자’는 공중파 3사를 비롯한 각종 매체간 경계를 허물고 사회 전반 영향을 미치며 많은 효과를 일으켰다. ‘꽃보다 남자’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신선미, 대중성, 볼거리, 잠재력 등을 꼽으며 성공 요인을 설명했다. # ‘신선함’ - 젊은 드라마 제작진은 ‘신선함’을 ‘꽃보다 남자’의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꽃보다 남자’는 젊은 기획과 배우에서 태어난 젊은 드라마다. 주연진 대다수를 20대 초반의 신인들로 채운 하이틴로맨스에 대해 업계의 반응은 냉담했지만 제작진은 제작을 강행했다. 그 결과 4년간의 침체로 폐지론이 오가던 KBS 월화드라마 편성의 악재를 딛고 시청률 30%를 돌파했던 경쟁작 MBC ‘에덴의 동쪽’을 넘어 동시간대 시청률을 1위를 차지했다. 첫 회 14.3%(TNS미디어코리아 집계기준)으로 시작한 시청률은 3회 만에 20%를 돌파하고 7회 만에 1위였던 ‘에덴의 동쪽’을 추월했다. ‘꽃보다 남자’가 TV를 떠났던 젊은 시청자들을 회귀시켰다. 젊은 시청자들을 확보하자 광고업계가 들썩였다. 1회 3개로 시작했던 광고는 5회 만에 28개로 늘어났다. 각종 관련 산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 ‘대중성’ - 재미와 전략적 변주 세계 최고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순정만화 ‘꽃보다 남자’는 흥행불패 신화의 검증된 콘텐츠였다. 하지만 학원물은 한국시장에서 10대만의 전유물로 외면 당해 왔기에 확신할 수는 없었다. 재미있는 드라마는 세대를 불문하고 통한다는 확신 아래 제작진은 최근 시청 기호에 발맞춘 대중성 확보에 전념했다.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쉬운 스토리에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경쾌한 템포로 엮었다. 이 방면의 ‘흥행술사’라 불리는 전기상 감독이 연출자로 선택됐으며 ‘반올림3’로 학원성장물의 기본기를 다진 윤지련 작가가 힘을 더했다. 각 배우들의 매력과 연기톤을 고려한 감독과 작가의 재해석은 앞서 대만과 일본에서 수차례 영상화되며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원작과 궤를 같이 하면서도 예측불허의 긴장감을 더했다. # ‘볼거리’ - 스타일 아이콘 ‘꽃보다 남자’ 제작진은 또 하나의 성공비결로 볼거리를 꼽았다. 세계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도된 뉴칼레도니아와 베네시안마카오 리조트에서의 로케이션이나 MBC 드라마 ‘궁’을 넘는 800평 대지 위에 지어진 대형 세트가 그것이다. ‘꽃보다 남자’는 순정만화에서나 봐 온 금장단추 제복의 백마 탄 남자주인공, 왈츠 무도회, 비누방울 날리는 세차 장면 등을 자연스럽게 한국 안방극장에 상륙시켰다. F4의 경우 전담 의상아트디렉팅 팀을 꾸려 각각 200~300벌씩 의상을 공수해 입혔다. 주연진은 이렇게 준비된 의상을 입고 초고가 바이크나 실내 운하, 미국 3대 부호의 전용기, 분수 다리, 12가지 스포츠 장면 등의 배경 위로 어우러지며 아이콘이 됐다. # ‘잠재력’ - 스타탄생과 신한류 ‘꽃보다 남자’는 일회성 돌풍에 그치지 않고 그 영향력을 이어갈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청춘 드라마의 몰락과 방송사 공채 폐지로 정체돼 있던 배우 시장에 기대주들을 공급한 것이 대표적인 ‘업적’이다. 원작 인기에 힘입어 범 아시아적 조명을 받은 주연진들은 일본 공중파 진출과 유수 소속사와의 계약을 확정 지으며 한류스타의 세대 교체를 예고했다. 합이 100억원이 넘는 CF 계약을 한 출연진들은 광고계의 키워드가 됐다. 제작진과 방송사 역시 각종 관련 상품과 광고, 해외판권 등을 통해 드라마가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수익구조를 현실화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조의 여왕’ 윤상현 “30대 구준표 되겠다”

    ‘내조의 여왕’ 윤상현 “30대 구준표 되겠다”

    탤런트 윤상현이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 를 통해 ‘윤준표’라는 별명을 얻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상현은 MBC ‘내조의 여왕’에서 럭셔리 하고 세련된 사장 허태준 역을 맡았다. 극중 허태준은 출중한 외모와 재력을 겸비하고 있지만 까칠한 성격으로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역과 매우 흡사하다. 특히 구준표의 트레이드마크 ‘소라빵’ 헤어스타일을 차용한 ‘윤상현 표 소라빵 머리’ 덕분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준표’로 불리고 있다. 윤상현은 “초반 분량이 조금 작아 많은 모습이 나가진 않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강하게 인식된 것 같다. 시청자 게시판 등에 ‘윤준표’라고 올라오는 것을 봤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회가 거듭할수록 느끼시겠지만 ‘30대 구준표’가 되겠다. 드라마에 대한 반응이 생각 이상으로 좋아 출연진들 모두 더욱 힘을 내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엠지비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희준, 팬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감동’

    문희준, 팬들이 준비한 생일파티에 ‘감동’

    가수 문희준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며 뜻 깊은 생일을 맞았다. 문희준의 생일인 지난 14일을 기념해 문희준의 공식 팬클럽인 ‘주니스트’가 3일에 걸쳐 320명의 스탭들에게 도시락은 물론 떡, 비타민, 음료 등 풍성한 간식거리와 정성 어린 선물을 선사한 것. 먼저 지난 13일에는 문희준의 소속사 직원 80여명에게, 15일에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연기자 및 스태프 150여명, 마지막으로 17일에는 SBS ‘절친노트’의 출연진, 스태프 90여명 등 총 320명에게 도시락 및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했다. 총 3일에 걸쳐 320명의 인원에게 선사한 큰 이벤트인 만큼, 선물을 전달하는 데만 30여명이 넘는 인원이 투입됐다.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생일을 보낸 문희준은 “언제나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이 있기에, 저는 너무나 행복한 사람이다. 동료 분들이 연신 ‘부럽다’고 말씀하셔서 제 어깨가 으쓱해질 정도였다.”며 “보내주시는 큰 사랑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세상 그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뜻 깊은 생일이었다.”고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문희준 은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과 SBS ‘절친노트’에서 좋은 연기와 깔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방송활동 외에도 틈틈이 신곡 작업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ldj3416@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슬픔보다’화이트데이 깜짝 이벤트 ‘사인CDㆍ포토타임’

    ‘슬픔보다’화이트데이 깜짝 이벤트 ‘사인CDㆍ포토타임’

    권상우·이보영·이범수 주연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화이트데이 14일을 맞아 무대 인사 중 깜짝 이벤트를 마련한다.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ㆍ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개봉 2주차까지 총 100회의 무대 인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드라마 ‘신데렐라맨’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권상우와 영화 ‘킹콩을 들다’ 촬영 중인 이범수를 비롯해 원태연 감독과 이보영·정애연, 카메오로 출연한 남규리까지 무대인사에 참여한다. 관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는 무대인사에서 그치지 않는다. 개봉 첫날 관객 및 첫 회 관객들에게 OST CD를 선물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영화를 관람하러 온 커플 4쌍을 선정해 원태연 감독, 권상우, 이보영, 정애연이 직접 사인을 한 OST CD를 증정하고 커플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제공했다. 화이트 데이인 오늘(14일)도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출연진은 10차례 이상 무대인사가 예정돼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개봉 첫날 11일 2만 5천명, 다음날 12일 4만 7천 명으로 누적 관객수 7만2천명을 기록했다. 현재 상영작 중 1위를 기록하며 주말에는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다. (사진제공 = 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슬럼독 밀리어네어 감동의 깊이는 딱 3분의 2까지만

    슬럼독 밀리어네어 감동의 깊이는 딱 3분의 2까지만

     19일 국내 개봉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수십여개에 이르는 화려한 수상 경력부터 자막으로 먼저 소개된다. 아카데미 8개 부문 수상에 전세계 88개 영화상을 석권한 ‘슬럼독’이 과연 그만한 재미와 감동이 있느냐고 하면 영화가 시작한 지 딱 3분의 2 지점까지만 200% 그렇다.  인도 뭄바이 빈민가에서 뛰어노는 두 소년과 성인이 되어 퀴즈쇼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가’에 참가한 자말의 모습이 교차 편집되는 영화의 전반부는 흥미진진함이 넘쳐흐른다.  때로는 경찰을,때로는 종교 테러를 피해 도망치는 두 소년의 현실은 끔찍하지만, 마약에 취한 젊은이들이 쿵쾅거리는 음악을 배경으로 달리던 대니 보일 감독의 전작 ‘트레인스포팅’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만큼 영화의 편집 리듬은 경쾌하다.  영국인 감독이 인도의 현실을 담았다는 점에서 ‘슬럼독’은 대니 보일 감독의 전작 외에도 롤랑 조페 감독의 1993년작 ‘시티 오브 조이’와 맞닿은 점이 있다. 칼로 여성의 얼굴을 난자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도 공통점이다.  두 영화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면 ‘시티 오브 조이’는 로맨스를 배제한 채 휴머니즘만을 담아내려 했지만 ‘슬럼독’은 결국 로맨스 영화란 것이다.  ’슬럼독’은 자말이 퀴즈쇼에 참여하는 이유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부터 어딘지 맥이 빠지기 시작한다. ‘슬럼독’의 대사에서 남자가 인생을 망치는 두 가지 이유가 돈과 여자라고 하는데 영화의 주인공 형제 가운데 형은 돈때문에 동생은 여자때문에 고비를 맞게 된다.  악한 형과 선한 동생, 형제와 그 사이에 놓인 아름다운 여성, 돈많은 무뢰한 늙은 갱두목으로부터 여자를 구해내는 순수한 청년 등 ‘슬럼독’에는 성경의 카인과 아벨로부터 비롯되는 상투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그 상투적인 이야기가 빈민가와 타지마할이 공존하는 인도를 배경으로 퀴즈쇼와 결합하면서 매력적으로 탈바꿈했다.  현대의 ‘퀴즈’는 방송과 결합하면서 지식으로 돈을 버는 매력적인 수단이 됐다. 김영하의 소설 ‘퀴즈쇼’에서는 “퀴즈란 지혜의 힘을 빌려 우연과 맞서는 인간의 운명을 시뮬레이션 하는 것”이란 대목이 나온다.  영화 ‘슬럼독’에서 자말에게 던져 진 퀴즈는 힘겹고 비루했던 그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것들이었기에 ‘슬럼 독’이라 불렸던 빈민가 청년은 퀴즈쇼의 우승자가 됐다.  종교 분쟁 중에 화염병으로 사람을 불태워 죽이는 인도 빈민가의 현실과 철거민들이 불에 타서 죽어 간 우리의 현실이 찍어낸 듯 닮은 것이 결국 글로벌라이제이션의 결과물인지 씁쓸하기만 하다.  마지막 자막이 오를 때 출연진들이 선보이는 춤과 노래는 발리우드 영화의 미덕을 수용하려 한 감독의 노력이 느껴지는 부분이지만 심각했던 배우들이 갑자기 돌변해서 춤을 추는 것이 할리우드 문법에 익숙한 이들에게는 어색함으로 다가온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쓸쓸한’ 발인식, ‘꽃남 F4’ 다 어디갔나?

    ‘쓸쓸한’ 발인식, ‘꽃남 F4’ 다 어디갔나?

    탤런트 구혜선이 ‘꽃보다 남자’ 출연진으로는 유일하게 故 장자연(27)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9일 오전 6시 30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된 故 장자연의 발인식은 쓸쓸했다. 생전 마지막 연기를 펼친 작품이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였지만 출연진 중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주연 배우는 구혜선 단 한 명 뿐이었다.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한채아, 서효림, 듀크의 김지훈 등이 함께 슬픔을 나눴지만 정작 유작이 된 ‘꽃보다 남자’의 관계자들은 고인을 떠나 보내는 마지막 이승길을 살펴 보지 않았다. [사건 후…, F4로 북적이던 8일 → 적막한 울음만 남은 9일] 지난 7일 故 장자연의 사건이 보도된 후, 장례식이 진행됐던 8일 오전 모습과 판이하게 대비되는 풍경이었다. 8일 오전 7시에는 F4를 비롯한 ‘꽃보다 남자’ 주연급 배우가 동시에 장례식장을 찾았다. 이에 스타급 배우들의 모습을 담기 위한 취재진의 열기는 유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후 고인의 장례식 기사는 장례식장을 찾은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들의 모습으로 가득했다. 이른 아침 침통한 표정으로 장례식장을 찾은 동료 배우들의 모습을 보며 대중들은 이들의 마음이 부디 고인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9일 발인식 분위기는 유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의 적적한 울음 소리만 가득했다. ‘꽃보다 남자’ 팀은 지난 8일 오후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인해 발인식에 참석하지 못할 것”이라고 알려왔지만 구혜선과 민영원은 끝까지 고인을 배웅하는 정을 보였다. 듀크의 김지훈도 고인의 영정사진을 품에 안는 등 생전의 인연을 다했다. 서효림과 한채아도 슬픔을 가누지 못한 채 서로 부퉁켜 안고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사건을 수사한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故 장자연 사건을 자살로 결론 짓고 지난 8일 수사를 종결했다. 고인은 8시에 수원시 연화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며 장지는 전북 정읍으로 결정됐다. 서울신문NTN 분당(경기도)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달 7일 개막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주연 이정미씨

    새달 7일 개막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 주연 이정미씨

    동글동글한 얼굴에 아담한 키, 찰랑이는 단발머리. 다음달 7일 개막하는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순박한 시골 소녀 홍연을 연기하는 배우 이정미(27)는 영락없는 열여섯살 소녀의 모습 그대로다. 지난해 초연에 이어 연달아 같은 배역으로 캐스팅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싶다. 실제 나이보다 열살이나 어린 역할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을 만큼의 ‘최강 동안’은 배우로서 실(失)이 될 때가 많지만 이 작품에선 분명히 득(得)이다. 이정미는 재공연 제의가 왔을 때 고민이 없지 않았다고 했다. 초연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가장 컸다. 홍연이 짝사랑하는 총각 선생님 강동수를 비롯해 대다수 출연진이 바뀌면서 작품이 새롭게 태어나는 데 자신이 방해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가 이 공연을 택한 건 초연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다. 당시 뜻하지 않게 다른 작품에 겹치기 출연을 하면서 홍연 역할에 전념할 수 없었다. 8월 한 달 동안 하루는 광주로 내려가 ‘맘마미아’의 딸 소피가 되고, 이튿날은 서울로 올라와 홍연으로 무대에 섰다. “ 두 작품 모두 애착이 컸던 터라 욕심을 내긴 했는데 참 아쉽더라고요. 다행히 이번엔 홍연 역할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초연 때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보완하고 있어요.” 전도연, 이병헌 주연의 영화가 원작인 ‘내 마음의 풍금’은 첫사랑의 성장통을 앓는 홍연을 통해 순수했던 유년의 추억을 환기시키는 작품이다. 탄탄한 구성과 완성도 높은 음악 등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작품상, 연출상 등 6개 상을 차지했다. “초연 때는 ‘어떻게 하면 홍연처럼 보일까.’를 고민하며 애써 ‘홍연인 척’ 연기했다면, 이젠 나도 모르는 새 홍연이 된 듯한 느낌이에요. 연습실 밖에서 사람들이 ‘홍연아’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요.” 가수 이지훈과 뮤지컬배우 성두섭, 이창용 등 세 배우가 강동수 역을 나눠 맡는 바람에 이정미는 똑같은 장면을 세 번씩 연습한다. 고역일 법도 하건만 “세 배우가 저마다 색깔이 달라서 재미있다.”며 밝게 웃는 얼굴 위로 홍연의 순수한 모습이 겹쳐졌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故 장자연 홈피 추도물결 “일주일 전만 해도…”

    故 장자연 홈피 추도물결 “일주일 전만 해도…”

    7일 오후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신인 장자연(27)이 7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전 장자연이 직접 운영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찾고 있다. 8일 오전 9시를 기준, 미니홈피 일일 방문자수가 15만 명이 넘는 가운데 네티즌의 발길을 끊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장자연이 사망하기 일주일 전 참석했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던 사진을 올려놓아 보는이들의 마음을 더 안타깝게 했다. 故 장자연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이들은 “너무 안타깝다. 저렇게 환하게 웃고 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세요.”, “자연언니 제가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슬퍼요.”. “일주일 전만해도 저렇게 예쁘게 웃고 있었는데… 말도 안 돼.”등의 글을 남기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1982년생 장자연은 2006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후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다.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인 진선미 중 써니 역으로 출연한 장자연은 기대주로 떠올랐으나 평소 앓고 있던 우울증으로 인해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과 성남시 분당 차병원으로 거론되며 혼선을 빚었지만 결국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결정돼 8일 오전 ‘꽃보다 남자’출연진을 비롯해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 = 故 장자연 싸이월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자연 사망 소식에 네티즌 충격.... “믿을 수 없어”

    장자연 사망 소식에 네티즌 충격.... “믿을 수 없어”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악녀 3인방’ 중 써니 박선자 역으로 출연했던 신예 장자연(27)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애도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자연은 7일 오후 7시 30분 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중인 분당 경찰서 관계자는 ”목을 매 숨져 있는 장 씨를 친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었다고 유족이 진술했다.”고 전했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분당 모 병원에서 경찰 입회하에 검시 절차를 마친 상태다. 부검 여부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타살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 유족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갑작스런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장자연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에는 7일 현재까지 25만명이 다녀간 상태며 추모의 심경을 담은 네티즌들의 글로 가득 차 있다. 네티즌들은 ‘사망 소식이 믿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이 거짓이었으면 좋겠다’, ‘생전에 밝은 모습이었는데 충격이다’ 등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장자연의 사망에 대해 비난의 글이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이같은 악플러에게 네티즌들은 ‘이런 행동은 삼가라’, ‘죽은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등 악플을 삼가해 달라고 충고하고 있다. 한편 ‘꽃보다 남자’ 촬영 관계자는 “평소 장자연이 밝은 모습었는데 너무 충격이다.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갑작스런 비보에 모두가 할말을 잃은 상태”라고 장자연의 사망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현재 서울 상도동 인근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중인 배우들과 제작진은 촬영 후 빈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 마련됐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장자연 빈소, 조문객 끊겨… ‘쓸쓸 적막’

    故 장자연 빈소, 조문객 끊겨… ‘쓸쓸 적막’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악녀 3인방 중 ‘써니’로 출연했던 신예 장자연(27)의 빈소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현저히 줄어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비보를 접한 다음 날인 8일 오전 7시 경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 및 평소 두터운 친분이 있었던 동료 연예인들이 일제히 빈소를 찾았지만 이후 빈소는 쓸쓸하고 적막한 분위기다. 고인이 약 10년전 교통사고로 일찍이 부모님을 여읜 사실이 알려져 조용한 빈소 분위기는 더욱 외롭게 느껴지고 있다. 최근 작품인 ‘꽃보다 남자’ 관계자들은 8일 오전 가장 먼저 고인의 빈소를 찾았다. 구혜선과 F4로 출연한 이민호, 김현준, 김범, 김준 등 주연배우들과 악녀 3인방으로 호흡을 맞춘 국지연과 민영원, 동료배우 김소은, 서효림, 한채아와 가수 김창렬과 이하늘 등이 빈소를 찾았으며 구혜선과 국지연, 한채아 등은 굵은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꽃보다 남자’ 출연진들은 사건 당일(7일) 오후 서울 상도동 인근에서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었으나 갑작스런 비보에 공황 상태에 빠질 것을 우려해 부음을 전하는 방법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빈소를 몸소 찾고 싶다는 의견에 무게가 실렸고 출연진들은 밤샘 촬영에도 불구 조문 복장으로 갈아입고 고인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발걸음을 향했다. 이후 11시경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인 그룹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가 조문하러 나섰을 뿐, 12시 현재 빈소를 찾는 이의 발길이 끊긴 상태다. 한편 故 장자연은 유족으로 언니와 오빠 두 명을 두고 있으며 빈소에는 친오빠가 상주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남매의 지인들 및 친척들이 유족들의 충격을 헤아려 장례절차를 대신하고 있으며 발인은 9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분당(경기)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채아, 故장자연 애도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한채아, 故장자연 애도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배우 한채아가 故장자연의 죽음에 대한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언니, 옆에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메인화면 사진을 우는 장면으로 설정했다. 또한 메인화면 상단부에는 검은 리본을 달아 고인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인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한채아는 8일 오전 빈소가 차려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먼저 찾아 끝내 참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故장자연은 7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담당중인 분당경찰서 관계자는 “7일 오후 7시 42분경 복층으로 된 집안의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은 친언니가 발견했다. 고인이 평소 우울증을 있었다는 것은 유족의 진술을 통해 알았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에는 오전 7시경 생전 마지막 작품이 된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출연진 구혜선,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 등과 제작진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사진제공=한채아 미니홈피(상단)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故 장자연 최측근 “10년전 부모 잃고…”

    故 장자연 최측근 “10년전 부모 잃고…”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신예 장자연(27)의 사인이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좁혀진 가운데 생전 고인을 힘들게 했던 가정 환경이 알려져 빈소를 찾은 이들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8일 오전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만난 경찰 관계자는 “7일 오후 7시40분 께 복층으로 된 자택의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고인을 친언니가 발견했다.”며 “당일 오후 진행된 유족들의 진술에서 고인이 평소 우울증이 있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10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님 잃고, 밝은 성격에 외로움 감춰…] 경찰 관계자는 고인이 우울증을 겪게 된 원인으로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언급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고인이 어려운 가정 환경을 겪고 있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고인은 10년 전 교통사고로 동시에 부모를 잃었으며 분당에서 친언니와 단 둘이 생활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친오빠 친구’라고 신분을 밝힌 한 지인은 “고인은 1남 2녀 중 막녀였다.”며 “어렸을 적 부터 지켜본 고인은 늘 밝고 쾌활한 성격이었지만 근래에는 만난 적이 없다.”고 전했다. ”부모님을 잃은 후 힘겨운 심경을 토로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지인은 “아니다. 고인은 낯을 조금 가리는 성격이었다. 만일 힘들었어도 아주 친분이 두터운 이가 아니면 마음을 쉽게 털어두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다른 고인의 지인은 “평소 애틋한 사랑으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우울증으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는 얘기를 접한 적이 있다. 조금 더 지켜줬어야 하는데…”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경찰은 “검시를 끝낸 결과 타살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족이 원하지 않는 한 부검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며 검사의 지휘에 따라 사건을 종결 짓겠다.”고 전했다. 현재 빈소가 마련된 분당 서울대병원에는 유족 2명(친오빠, 친언니) 및 친척들이 고인의 넋을 지키고 있다. 8일 오전 7시 께에는 생전 마지막 작품이 된 KBS 2TV ‘꽃보다 남자’ 출연진 및 제작진들이 빈소를 찾았다. 발인은 9일 오전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김태희, 일본서 첫 연기호흡 맞춘다

    이병헌·김태희, 일본서 첫 연기호흡 맞춘다

    톱스타 이병헌과 김태희가 오는 10일 첫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병헌과 김태희는 10일 일본의 아키타현에서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드라마와 영화, CF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몸값을 뽐내는 톱스타지만 한 작품에 출연한 적은 없었다. 먼저 촬영에 합류한 이병헌은 올해 각종 해외 일정을 조율하면서 준비를 해왔으며 김태희는 액션스쿨에 등록해 연습에 몰두해왔다. 제작팀의 한 관계자는 “두 배우를 비롯해 김승우, 김소연 등 주요 출연진이 3주간 일본에서 촬영을 함께한다.”며 “한류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는 만큼 현지에 수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번 드라마는 북한 최고 지도자 암살을 둘러싸고 정보요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배신과 음모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과 김태희는 각각 최고의 요원이었다가 친구의 배신으로 나락에 떨어진 인물과 그를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을 연기한다. 한편 이병헌과 김태희 등 주요 출연진들은 드라마 촬영 일정에 따라 이후 러시아와 터키 등 세계 각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보다 남자’의 탤런트 장자연 7일 오후 자살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신예 탤런트 장자연(27)이 7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장자연은 이날 오후 7시3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자택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숨져있는 것을 언니(3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언니는 “최근 장자연이 소속사와 재계약 문제, 드라마 비중 문제 등으로 많이 괴로워했다.”며 “오늘도 오후 3시30분쯤 전화를 통해 ‘힘들다. 죽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1년여 전부터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으며 약물을 복용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장씨가 평소 우울증으로 힘들어했다는 가족 진술과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장씨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은 부검하지 않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했다. 장자연의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고 ‘꽃남’ 출연진 등 많은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6년 제과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자연은 몇 편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한 데 이어, ‘꽃남’에서 악녀 3인방 중 한 명인 써니역을 맡아 관심을 모아왔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NOW포토] ‘우리집에 왜왔니’ 출연진

    [NOW포토] ‘우리집에 왜왔니’ 출연진

    영화 ‘우리집에 왜왔니’(감독 황수아)의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가운데 주연배우 승리,강혜정,박희순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우리집에 왜왔니’는 자살중독에 걸린 남자 ‘병희’ (박희순 분)와 첫사랑에 집착하는 ‘수강’ (강혜정 분)의 이야기를 다룬 유니크 멜로 영화로 4월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결방 대체한 ‘F4 토크쇼’, 최고 시청률

    ‘꽃남’ 결방 대체한 ‘F4 토크쇼’, 최고 시청률

    ’꽃보다 남자’의 결방으로 긴급 투입된 스폐셜 방송이 되려 약 22%에 달하는 자체 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시청률은 자체 내 최고치인 21.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 날 본 방송이 ‘꽃남 스폐셜’로 대체된 이유는 출연자 구혜선의 교통사고 부상 때문. 촬영에 차질을 빚게 되자 제작진은 ‘꽃남’ 출연진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토크쇼를 펼치는 형식으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토크쇼에는 ‘꽃남’의 주역이자 F4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준이 출연해 촬영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김현중과 이민호는 기타와 피아노 연주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부 시청자들은 ‘꽃남’의 촬영이 지나치게 긴박하게 진행된 여파로 갑작스런 결방까지 초래한 데 대해 원성을 높이고 있다. 반면 이 같은 지적에도 불구, ‘꽃남 스페셜’은 역대 드라마 스폐셜 방송 중 최고치의 시청률 기록하며 상반기 화제의 드라마로서 위상을 지켜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혜영 맞아?” 못난이 여고생 변신

    “이혜영 맞아?” 못난이 여고생 변신

    MBC 새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통해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혜영이 제대로 망가졌다. 이혜영은 최근 춘천에서 진행된 ‘내조의 여왕’ 학창시절 신 촬영에서 단발머리에 뿔테안경을 쓴 주근깨투성이의 못난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혜영의 완벽한 변신에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식당에서 그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변신에 이혜영은 “10년 전 ‘왕초’때 거지 분장을 해봤기 때문에 이런것 쯤은 문제도 아니다. 메이크업, 헤어 등 신경을 쓰지 않아도 순수했던 여고생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서는 “못난이에서 예뻐지는 역할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게 해준다.”며 애착을 보였다. 이혜영은 극 중 학창시절 천지애(김남주 분)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시녀처럼 모든 시중을 드는 양봉순 역을 맡았다. 시간이 흐른 뒤 양봉순은 성형수술의 덕으로 천지애의 첫사랑인 준혁(최철호)과의 결혼에 성공, 지애와 입장이 뒤바뀌게 된다. 한편 이혜영을 비롯해 김남주, 오지호, 최철호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내조의 여왕’은 ‘에덴의 동쪽’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일 3·1절 90주년 기념 특별한 음악회에 오세요

    내일 3·1절 90주년 기념 특별한 음악회에 오세요

    3월1일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린다.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선열의 뜻을 기리는 기념음악회 ‘임시정부가 꿈꾼 나라’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펼쳐진다. 국가보훈처와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과 문화체육관광부, 독립기념관, 민족문제연구소, 김구재단, 류관순열사기념사업회, 안중근기념사업회, 순국선열유족회 등 독립운동단체가 대거 나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공존과 상생의 역사를 창조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공동주최자의 하나로 창단 15주년을 맞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S NO)의 연주로 3·1운동 90주년과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준비했다. ‘임시정부가 꿈꾼 나라’는 여느 오케스트라 연주회와 프로그램이 크게 다르다. 전체는 1부 ‘고난의 시간, 우리의 노래’와 2부 ‘내일에게 건네는 희망의 대화’, 3부 ‘평화와 통일의 대합창’으로 구성했다. 고난을 이겨낸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며 평화통일을 이룬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다함께 힘을 합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1부는 최성환의 관현악곡 ‘아리랑’이 연주되는 가운데 성우 유강진이 시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낭송하는 것으로 막을 연다. 이어 테너 박성원이 작가미상의 ‘용진가’와 ‘독립군가’ ‘의병아리랑’을, 소프라노 김수정이 최영섭 작곡 ‘남들의 고개’를 부른다. 2부는 백범 김구 선생의 생전 활동 모습을 담은 민족문제연구소의 영상이 상영되며 백범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명창 박윤초가 판소리로 엮어 펼친다. 윤석중 작사, 김동진 작곡의 나라사랑 노래 ‘동해물과 백두산’은 바리톤 강기우가 들려준다. 3부는 성동춘·황병기가 공동으로 작곡한 ‘통일의 길’을 서울내셔널심포니가 연주하고 소프라노 김인혜와 바리톤 강기우가 이중창 ‘통일이여 어서 오소서’를 부르면 모든 출연진이 나서 김민기의 ‘내 나라 내 겨레’로 평화와 통일의 대합창을 이뤄낸다. 피날레는 차이콥스키의 ‘1812년 서곡’. 김자동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은 “독립운동선열의 뜻을 기리고 국민 모두의 마음 속에 깃들어 있는 뜨거운 애국심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한다.”면서 “아울러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화합의 음악으로 공존과 상생의 역사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내셔널심포니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성악가 네 사람과 판소리 명창, 그리고 오케스트라가 진정한 애국심 고취와 국민 대화합의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새로운 힘과 하나된 마음을 나누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1만~7만원, SNO운영국 (02)2163-8588.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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