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출연진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법제화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정보원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문제점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전문학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240
  • 마로니에 공원 재즈로 물든다

    깊어가는 가을, ‘재즈계의 별’들이 마로니에 공원에 모인다. 종로구는 오는 15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2009 대학로 마로니에 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를 세계적인 문화거리로 조성하고, 대학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재즈 페스티벌은 ‘송준서 밴드’와 ‘이정식 밴드’의 식전 무대로 시작해 개막행사 및 축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출연진 송준서씨는 미국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작곡가와 재즈피아니스트로 국내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이정식씨는 수원여자대학교 대중음악과 교수로 재즈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올 댓 재즈’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축하공연은 신광웅 빅 밴드, 말로, 해금, 스포츠댄스, 밸리, 힙합, 한상원 밴드, 마술쇼 등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계획이다. 특히 ‘신관웅 밴드’는 1995년 결성된 국내 첫 재즈 빅밴드로 트럼펫이나 트롬본, 알토 색소폰 등 관악기를 중심으로 이뤄진 소리의 조화가 특징적이다. 한편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참여행사도 마련된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백야행’ 감독 “한석규, 연기기계 같은 느낌”

    ‘백야행’ 감독 “한석규, 연기기계 같은 느낌”

    영화 ‘백야행’을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주연배우인 한석규, 고수,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박 감독은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백야행’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진의 연기를 평가해 달라는 요구에 “며칠을 말해도 다 말 못할 정도”라며 평을 시작했다. 박 감독은 먼저 가장 선배인 한석규에 대해 “한석규는 연기를 하는 기계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몸에 체득이 돼있어서 연기에 관해선 프레임, 조명, 순간의 느낌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 매순간 놀라웠다.”고 극찬했다. 이어 “손예진은 농담을 하다가도 슛이 들어가면 바로 극중 캐릭터로 변하는 집중력이 놀라웠다. 시나리오 이해능력도 내가 알던 친구임에도 놀랄 정도였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고수에 대해서는 “고수는 연기라고는 말을 못하겠다. 그냥 요한이 됐다. 촬영 내내 집밖에도 안 나가고 햇빛도 안 보고 말수도 적어지고 말그대로 요한이 돼버렸다.”며 고수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백야행’은 14년 전 자신의 아버지가 살해된 후 자신도 살인자가 되어버린 요한(고수 분)과 그 살인사건 용의자의 딸 미호(손예진 분)의 운명적인 관계를 담았다. 한석규는 그들의 뒤틀린 운명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형사 동수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된 ‘백야행’은 오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인해 서로의 존재가 상처가 되어버린 두 남녀 미호(손예진 분), 요한(고수 분)과 그들을 14년간 쫓는 형사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영화화된 ‘백야행’은 오는 19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정현, 오늘 웨딩마치…‘선덕여왕’팀 총출동

    김정현, 오늘 웨딩마치…‘선덕여왕’팀 총출동

    배우 김정현(33)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벨러스 컨벤션 웨딩홀에서 연인 김유주씨(26)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10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는 선배 이순재가 주례를 보고, 동료 배우 이민우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가수 홍경민은 신랑과 신부를 위한 축가를 부른다. 또 김정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재 김정현이 출연 중인 MBC드라마 ‘선덕여왕’의 이요원, 엄태웅 등 출연진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현은 지난해 2월 SBS ‘생방송 모닝 와이드’에 리포터로 출연했던 김유주씨에게 한 눈에 반해 이후 만남을 가졌고, 결혼에 이르게 됐다. 김유주씨는 김정현보다 7세 연하로 작사와 작곡을 공부하는 재원이다. 김정현은 현재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세종(독고영재 분)과 미실(고현정 분)의 아들 하종 역을 맡아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 황마담웨딩컨설팅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시오페라단 ‘베르디 빅5 시리즈’ ‘운명의 힘’으로 막 내린다

    서울시오페라단 ‘베르디 빅5 시리즈’ ‘운명의 힘’으로 막 내린다

    2007년부터 시작된 서울시오페라단의 장기 프로젝트 ‘베르디 빅5 시리즈’가 ‘운명의 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베르디 빅5 시리즈’는 베르디의 주요 작품인 ‘리골레토’, ‘가면무도회’,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를 차례로 공연하며 관람객 4만 8118명, 평균 유료관객 77.3%를 기록했다. 특히 세 번째로 올린 ‘라 트라비아타’는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 작품 전체가 통째로 수출돼 화제가 됐다. 출연진, 연출, 무대장치 등 작품 전체가 지난해 12월 트리에스테 베르디 극장에 올려졌고, 그 해 극장의 두 번째 매진 기록을 남겼다. 19~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마지막 작품 ‘운명의 힘’도 여러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운명의 힘’은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황실극장에서 위촉받아 만든 작품이다. 가혹한 운명에 놓인 연인들이 펼치는 우정과 복수에 관한 이야기로, 1862년 11월에 황실극장에서 초연됐고 7년 뒤 개정판이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공연됐다. 전쟁, 복수 등 극적인 장면을 더욱 박진감 넘치게 표현하기 위해 관현악법을 충실하게 활용했다. 베르디의 작품 경향이 후기로 옮겨가는 과도기적 위치를 점한다. 서울시오페라단에는 19년 5개월 만에 이 작품을 같은 무대에 올린다는 의미를 갖는다. 1990년 공연 당시 함께 출연했던 서울시립교향악단, 서울시합창단도 한 무대에 선다.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성악가들도 만날 수 있다. 수도원에 들어가는 ‘돈 알바로’ 왕자 역으로 대표적인 드라마틱 테너 김남두, 2008년 한국인 테너 최초로 라 스칼라극장에 데뷔한 이정원, 세계적인 테너 호세 쿠라와 공동 주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된 이병삼이 열연한다. 비련의 여주인공인 ‘레오노라’는 소프라노 김인혜와 프랑고 코렐리 국제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김은주, 라 스칼라극장에서 수편의 오페라를 공연한 임세경이 맡았다. 레오노라의 오빠로, 복수를 다짐하며 두 연인을 방해하는 ‘돈 카를로’로 바리톤 고성현·최진학·노희섭이 출연한다.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성현은 19년 전에도 이 역할로 무대에 올랐다. 볼거리는 또 있다. 연출 정갑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현실을 생생하고 완벽하게 재현하는 극사실주의에 충실한 정통 오페라를 보여줄 예정이다. 무대 디자이너 이학순은 주인공이 운명을 맞이하는 공간과 신부의 기도를 통해 구원을 기원하는 공간을 각각 초자연과 자연을 오가는 무대로 만든다. (02)399-1114~6.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나윤권, 테이와의 ‘동성애 의혹’…밝히다 (인터뷰)

    나윤권, 테이와의 ‘동성애 의혹’…밝히다 (인터뷰)

    테이(김호경·26)가 절친한 사이인 나윤권(황윤권·25)과의 ‘동성애 의혹’이 불거져 곤혹을 치루고 있다. 이와 관련, 나윤권이 직접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를 통해 테이와 자신을 둘러싼 황당무계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테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마다 나윤권과의 사이에 대해 집요한 질문 공세를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진들은 그의 ‘남자 사랑(?)’에 대해 물었고, 테이는 “남자를 보고 떨리진 않는다.”고 딱 잘라 말했다. 답답함을 느낀 테이는 타 방송에서 “나는 여자에 환장한다.”고 까지 발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지난해 태국 여행이 ‘밀월 여행’으로 오해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이라는 의혹을 받게 된 것은 지난해 말. 나윤권과 테이가 무려 6박 7일 동안, 단둘이서 태국 여행을 다녀왔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부터였다. 이러한 오해는 “강남 일대에서 두 사람이 같이 영화를 보는 모습을 봤다.”, “커피숍에서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봤다.”는 팬들의 제보가 잇따르며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다. 소문의 진위를 묻자 나윤권은 웃음을 먼저 터뜨렸다. 나윤권은 “정말 (태국에서) 아무 일도 없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두 남자가 ‘단둘이’, 그것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태국’을 다녀왔다는 사실 때문에 그러시나 봐요. 하지만 테이 형과 저는 정말 상상 속의 그런 사이는 아니에요. 절대! 아닙니다. 같은 침실을 썼지만 침대는 두 개였으니까요.(웃음)” ◆ ‘라디오 DJ-게스트’로 만남…수다 두세시간 기본 두 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는 테이가 진행했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윤권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면서부터였다. 나이는 테이가 83년 생으로 나윤권 보다 한 살 위지만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다. 나윤권과 테이는 소위 말하는 ‘가요계 짬밥’이 같고 (2004년 데뷔), 음악적 성향이 같으며 (감성 발라드), 둘 다 ‘미남형 가수’는 아니지만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를 지녔다. 하지만 두 사람이 친해질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는 넓은 인맥보다 깊은 만남을 중시하는 인간관계 가치관 덕분이라고. “테이 형은 더욱 그래요. 모두에게 잘하진 않지만 정말 자신이 마음을 열어도 된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좋은 사람이 없죠. 세심한 면도 많아요. 그래서 일까요? 둘이서 식당이나 커피숍에 가면 두세 시간 수다는 기본이죠.” ◆ 나윤권, 테이의 매니저 ‘척’도 대중들 속 남성 연예인 둘의 데이트라…. 간혹 팬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지는 않았을까. 나윤권은 “그럴 땐, 얼굴이 덜 알려진 제가 얼른 매니저 행색을 한다.”며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을 드러냈다. “솔직히 함께 있으면 테이 형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함께 있는데 ‘사인해 주세요’라며 테이 형한테만 종이를 내밀면 형이 난처해해죠. 그럴 땐 제가 얼른 매니저로 변신(?)해요. ‘죄송합니다. 저희 테이씨, 지금 식사 중이어서 안됩니다’하고요. 그럼 형이 껄껄 웃으시죠.” 나윤권은 ‘동감’, ‘기대’, ‘약한 남자’, ‘안부(Feat.별), ‘뒷모습’, ‘미행’ 등 숱한 히트곡의 소유자지만, ‘보여주는 음악’이 아닌 ‘들려주는 음악’을 추구해온 까닭에 대중들은 그의 노래는 알아도 나윤권의 얼굴은 잘 알아보지 못한다. 섭섭한 마음은 없을까. “진심인데요, 편안히 거리를 걸을 수 있다는 게 아직은 더 좋아요. 저는 스타가 아닌, 노래하는 가수가 되고 싶었거든요. 지금도 무대 위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해요.” 한편 테이는 ‘라디오 스타’에서 ‘노래 잘하는 베스트 3’를 선정해 달라는 부탁에 김광석에 이어 나윤권을 2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윤권이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컨디션 난조 없이 노래를 가장 잘 부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테이는 최근 ‘독설’로 활동 중이며, 나윤권은 오는 11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서울신문NTN DB, QTV@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충돌 이겨낸 한인들 삶과 애환

    문화충돌 이겨낸 한인들 삶과 애환

    ‘미국의 마더로드(Mother Roa d)’라 불리는 ‘루트66’은 시카고에서 LA에 이르는 미국 최초의 도로다. 미 개척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이 길에는 미국인들의 고향 마을은 물론 이민 100년을 넘긴 한국인들의 흔적도 곳곳에 늘어서 있다. 아리랑TV가 28~30일 오후 5시에 방송하는 ‘문화충돌 대장정(Crossing America)’은 이 루트66을 따라가며 한인 이민사를 짚어보는 특별기획이다. 방송은 시청자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한인 1세, 2세 등 일반 출연자를 팀으로 묶어 미국의 마더로드를 탐사하는 리얼리티 쇼 형식. 3부에 걸쳐 문화충돌을 경험하면서 튼튼히 뿌리내린 한인들의 삶을 직접 탐사해 전해준다. 28일 방송하는 1부 ‘과거와의 대화, 이민사의 시작(The Challeng e)’은 한국인들의 미국 이주가 처음 시작됐던 100년 전 흔적이 남은 도시들을 탐방한다. LA 한인타운에서 시작한 여정은 캘리포니아 주 중남부에 위치한 프레스노 및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서부지역 텍사스에 이른다. 이어 29일 2부 ‘지치지 않는 대장정(A Journey in Time)’에서는 다시 텍사스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세인트루이스, 시카고로 여행을 떠난다. 한국문화에 노출 빈도가 적은 미 중부지역에서 출연진인 한국인을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문화충돌을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이민생활 방향을 모색해 보기도 한다. 마지막 30일 3부 ‘새로운 출발, 새로운 100년(There’s More to Explore)’은 시카고에서 내슈빌, 애틀랜타, 워싱턴 등을 거쳐 뉴욕에 이른다. 새로운 한인 주거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애틀랜타를 포함, 미국 내 문화 흐름을 주도하는 동부지역에서 한인 이민사회의 미래를 가늠해 보고 미국 사회에서의 성공적인 이민생활은 무엇인지도 고민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삼각산 자락서 가을음악회

    삼각산 자락에서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강북구는 28일 오후 7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한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삼각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환, 신지가 사회를 맡은 콘서트에는 가수 테이, 노브레인, 레이지본, 대박나라, 원투, 현숙, 임현정, 강진 등이 출연한다. 신세대 댄스가수부터 트로트·발라드 가수까지 출연진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콘서트는 묘지 안 정의의 불꽃광장에서 2시간가량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마음 콘서트는 교통방송이 서울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음악회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대표적 나눔, 화합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파주’ 서우 “이선균 키스실력, 거침없어”

    ‘파주’ 서우 “이선균 키스실력, 거침없어”

    배우 서우가 선배 배우 이선균과의 생애 첫 키스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우는 영화 ‘파주’에서 호흡을 맞춘 이선균과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선균이 키스를 잘 하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서우는 수줍어하면서도 “거침없다.”고 폭로해 함께 출연한 이선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키스신을 처음 촬영했다는 서우는 “실제로 키스를 하는 건지 아닌지 몰라서 망설였는데 어느새 이선균과 입을 맞추고 있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선균과 서우가 형부와 처제의 금지된 사랑을 섬세하게 연기해낸 영화 ‘파주’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엘르코리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승연 “첫키스는 데뷔 후 평범한 대학생과”

    한승연 “첫키스는 데뷔 후 평범한 대학생과”

    카라의 한승연이 방송에서 자신의 첫 키스 경험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지난 17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첫 키스 기억을 털어놨다. ”스무살 때 첫키스를 했다.”고 말문을 연 한승연은 “데뷔 전에는 연애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데뷔 후 연애도 해보고 키스도 해봤다.”고 털어놔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위에서 상대에 대해 묻자 한승연은 “연예인이 아닌 그냥 대학생”이라고 밝히며 “생활 리듬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지금은 만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춤출 때 방귀를 뀔 때가 있다.”고 폭로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유산균 제품을 먹는다.”며 “급하게 화장실을 갈 때가 있는데 그래도 가스가 좀 남아있을 때에는 그럼 춤 추면서 해결될 때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사진 =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제동, 마지막도 빛났다 ‘골든벨’ 막방서 눈물

    김제동, 마지막도 빛났다 ‘골든벨’ 막방서 눈물

    방송인 김제동이 4년간 함께 한 KBS 2TV ‘스타골든벨’을 눈물로 마무리했다. 17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서 김제동은 MC 전현무 아나운서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후 “그동안 장학금 모아서 전달해주신 출연자 분들에게 고맙고 가장 큰 주인이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고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부족하지만 좋은 프로그램 만들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스타 골든벨’ 많이 사랑해 주시고 KBS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김제동은 지난 4년간 진행해온 ‘스타 골든벨’을 전격 하차하게 됐다. 하지만 KBS 측이 녹화 3일 전 하차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된 바 있다. 당시 김제동의 소속사는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황스러운 심경을 전했고, ‘정치적 외압설’로 불거졌다. 이에 KBS 측은 “단순한 가을 개편의 일환일 뿐, 다른 의도는 없다.”며 항간의 의혹을 부인했다. 김제동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능숙한 진행으로 마지막 방송에서도 프로의식을 발휘했다. 평소처럼 유연하게 방송을 이끈 김제동의 모습에 출연진은 박수를 보냈고, 눈물 섞인 김제동의 인사에 동료 출연자들도 눈물과 박수로 응원을 보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김제동의 빈 자리는 지석진이 채운다. 지석진은 김제동과 함께 ‘스타 골든벨’을 진행하다 지난 4월 프로그램 봄 개편을 맞아 메인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석진은 배우 이채영, KBS 아나운서 전현무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수목극 왕좌 오를 ‘흥행 3요소’

    ‘아이리스’, 수목극 왕좌 오를 ‘흥행 3요소’

    올 한해 국민드라마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는 주말드라마 SBS ‘찬란한 유산’,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월화드라마 MBC ‘선덕여왕’ 정도다. 그리고 이들의 아성에 도전할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다. ‘아이리스’는 월화ㆍ주말극과 달리 최근 특별히 주목받았던 작품이 없었던 수목극 판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가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출연진이다. 월드스타로 성장하고 있는 이병헌을 주축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정준호, 김승우, 김영철 등으로 이어지는 남자배우 라인업은 이름만으로도 강력한 파워가 느껴진다. 또 극중 남과 북 최고요원으로 등장하는 김태희, 김소연은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남성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고의 남자 아이돌그룹인 빅뱅 탑은 ‘아이리스’를 10, 20대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캐스팅이다.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는 200억 원대 블록버스터급 드라마답게 일본과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을 하는 등 화려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5일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실감나는 총격신, 헬기에서 떨어지는 미사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장면들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액션신 뿐만 아니라 극 초반 이병헌과 김태희의 로맨스를 유머러스하고 코믹하게 그려 첩보스릴러라는 장르가 줄 수 있는 무거운 이미지를 완화시켰다. 또 20부작 ‘아이리스’ 에 대해 이병헌은 “마치 영화 20편을 찍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시간에 쫓기는 일 없이 첫 방송 이전에 대부분의 촬영을 마쳤다는 것도 ‘아이리스’의 강점이다. ‘아이리스’는 편성도 좋다. 현재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 ‘맨땅에 헤딩’과 SBS ‘미남이시네요’가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것. ‘맨땅에 헤딩’은 첫 방송이 7.2%로 시작해 지난 8일 방송된 10회가 5.3%까지 떨어졌다. ‘아이리스’에 한 주 앞서 방송된 ‘미남이시네요’ 역시 첫 방송이 10.8%로 시작해 2회 방송분이 한 자릿수인 9.6%로 떨어지며 힘겨운 출발을 알렸다. 화려한 캐스팅과 완성도 높은 화려한 볼거리에 강력한 경쟁작도 없는 ‘아이리스’가 침체에 빠져있는 수목극 판도에서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위)태원엔터테인먼트, (아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0분 토론’의 저주?…출연자 연이은 실직

     MBC TV ‘100분토론’ 진행자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하차설이 돌면서 지난해 방송된 ‘100분토론’ 400회 특집편 출연자들의 연이은 실직이 주목받고 있다.  고재열 시사IN 기자는 12일 자신의 블로그 ‘독설닷컴’을 통해 지난해 12월 18일 ‘이명박 정부 1년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100분토론’ 출연진 중 진중권 전 중앙대 겸임교수,가수 신해철,방송인 김제동 등이 방송을 전후로 강단과 출연 프로그램에서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2008년 10월 소속 그룹 넥스트 활동을 이유로 자신이 진행하던 SBS 라디오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에서 갑작스레 하차했다.이후 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방송 진행에 피곤함을 느껴서 그만둔 걸로 돼 있지만,사실 난 쫓겨났다.”라며 “윤도현이 KBS 2TV ‘러브레터’를 그만두기 몇 달 전에 나는 이미 SBS에서 쫓겨났다.”고 말해 정치적인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진 전 교수는 지난 8월 대학 강의들이 줄줄이 연장 거부되거나 무산됐다.중앙대는 진 전 교수의 재임용 탈락 이유는 ‘겸임교수 자격 미달’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진 전 교수가 이미 두 차례나 재임용 과정을 통과했다는 점을 볼 때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을 이용해 ‘정치 탄압’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었다.이후 홍익대도 중앙대 하차 등을 이유로 개강 3일 전 강의 불가를 통보했다.  김제동 역시 지난 10일 4년 동안 진행해 온 KBS ‘스타골든벨’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라디오 ‘격동 50년’ 21년 만에 눈물의 종방

    라디오 ‘격동 50년’ 21년 만에 눈물의 종방

    “마지막 원고는 쓰고 싶지 않았어요. 이걸 쓰면 진짜 마지막이 되기에…” MBC 표준FM(95.9MHz) 라디오드라마 ‘격동 50년’의 극본을 맡은 이석영 작가는 떨리는 목소리로 진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3년 간 치열하게 작업한 작품이 끝내 폐지된다는 것보다, 강산이 두 번 넘게 변할 동안 건재한 프로그램을 지키지 못해 죄인 된 기분이라며 주름진 눈에 눈물이 고였다.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MBC 7층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오는 17일 전파를 타게 될 마지막 편인 70화 ‘민주화 항쟁’의 녹음이 진행됐다. “어떤 소중한 가치도 가꾸고 돌보지 않으면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 허둥지둥 쫓기듯 살아가는 삶이라도 가끔은 안부를 물어볼 일이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안녕하시냐고….” 해설을 맡은 원호섭씨가 굵직한 목소리로 마지막 대본을 읽자 출연진과 제작진은 서로 악수를 하며 그 동안 수고를 어루만져줬다. 한 여자 스태프와 출연 성우들은 숨죽여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MBC 라디오드라마, 역사 속으로 청취율 감소와 MBC 경영상 문제가 맞물리면서 폐지가 결정된 ‘격동 50년’은 1988년 4월 1일 첫 방송 이래로 지난 21년 간 우리나라 근현대 정치사 이면에 감춰진 비화와 에피소드 등을 다뤘다. 특히 4ㆍ19혁명과 이승만 정권의 몰락, 5ㆍ16군사쿠데타와 군부 세력의 등장, 10월 항쟁 등 군사 독재정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거침없이 파헤치며 이름만큼이나 격정적인 세월을 보냈다. 현재 연출을 맡은 오성수PD를 비롯해 연출자만 6명이 거쳐갔으며 대본을 집필한 작가만 9명이었다. 낮 시간 대 운전을 하는 택시와 버스 기사 청취자들을 바탕으로 인기를 끌었다. 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1961년 ‘골목 안 풍경’을 시작으로 ‘법창야화’, ‘평양 25시’, ‘집념’ 등 명맥을 이어온 MBC 라디오 드라마가 방송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 성우의 마지막 자존심, 이제는 굿바이! 지난 7년 여 간 ‘격동 50년’을 진두 지휘한 오성수 PD는 “세월이 변했고 세상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라고 하면서도 “청취자와 성우들에게 미안하다.”고 못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0년 넘는 시간을 동고동락한 성우들은 녹음을 마치고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악수와 포옹을 나누거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더러는 “한 달에 한번씩 시간을 정해 만나자.”는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다. 70세로 현 출연진 중 최고령인 황일청 씨는 “오랜 시간을 함께 일해 가족과도 같다.”고 말한 뒤 “성우들에게는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다. 라디오드라마라는 상징성이 영영 사라지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정희, 김영삼, 노무현 전 대통령 역을 연기한 이상훈씨는 입고 온 흰색 티셔츠에 작별의 메시지를 담고 디지털 카메라에 기념사진을 남겼다. 그는 “연기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해에 폐지 결정까지 나 더욱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쉬움에 끝내 눈물을 보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연기한 이철용 씨는 “처음 MBC 성우로 입사해 처음 한 작품이 ‘격동 50년’이다. 외화 더빙 등이 돈벌이가 더 되는 건 사실이지만 ‘격동 50년’은 성우들이 주인공으로 서는 마지막 공간이었다.”고 말했다. ◆ ‘희망’을 떠올린 마지막 회식 오전 8시에 시작해 오후 2시가 넘어서야 마지막 녹음이 끝나자 ‘격동 50년’ 팀은 회사 근처 김치찌개 식당에서 마지막 회식을 했다. 머리가 희끗한 퇴직 성우부터 30대 성우까지 ‘격동 50년’을 거쳐간 사람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녹음이 끝나면 늘 점심식사를 했던 곳이었는데 마지막 회식을 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성우들은 입을 모았다. 진한 아쉬움을 뒤로한 채 한 성우가 일어나 소주잔을 들었다. ”성우들의 마지막 자존심과도 같았던 격동 50년은 폐지되지만 언젠가 반드시 다시 한번 라디오 정치드라마로 뭉치는 기회가 올 것입니다.” 그들이 연기했던 역사의 한 장면처럼 ‘격동 50년’은 사라지지만 영원히 청취자들의 가슴에서 숨쉬고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소주잔을 부딪쳤다. 사진·동영상=김상인VJ bowwow@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속 한국브랜드 가치 소개

    문화력이 국가 위상을 재는 주요 척도가 된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될까. SBS가 12일 오후 6시25분 첫방송하는 ‘이문세의 브랜드 코리아’(제작 디알엠코리아)는 세계 속에서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따져 보는 프로그램이다. 국민 모두가 국가브랜드를 체험하고 그 수준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브랜드위원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예능과 교양을 접목한 형식으로 출연진들은 미국, 프랑스, 태국 등 전 세계를 직접 돌며 그 안에서 뿌리내리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힘을 소개한다. 12일 첫방송은 미국과 프랑스, 태국을 찾는다. 프랑스에서는 개그맨 김현철과 김주희 아나운서가 현지인 대부분이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모른다는 사실에 놀라워면서 한국을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몽마르트 언덕에서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김치를 권하기도 하고 프랑스산 와인과 한국 전통의 감와인의 맛을 비교하는 실험도 한다. 이어 미국에서는 한인 최초이자 역사상 최연소 LA교육위원이 된 티나 박을 ‘제1회 당신이 브랜드, 한국인’으로 선정하고 밀착취재한다. 또 ‘메이드 인 코리아’ 코너에서는 태국으로 떠나 호두과자, 뻥튀기 등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 방송은 4년 만에 TV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가수 이문세가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송을 앞두고 이문세는 “브랜드란 나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하는 나의 가치이며 여기에는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 직업 등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면서 “국가 브랜드 역시 그 국가를 이루는 구성원 개개인이 형성해 나가야하는 가치”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NOW포토]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연진

    [NOW포토]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연진

    9일 오후 부산 신세계 센터시티에서 진행된 영화’나는 비와함께 간다’(감독 트란 안 홍) 갈라기자회견에 참석한 트란 안 홍 감독(왼쪽부터), 배우 트란 누 엔케와 조쉬 하트넷, 이병헌, 키무라 타쿠야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와 남포동 특설무대, 센텀시티등에서 영화팬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부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연진 한자리에

    [NOW포토]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출연진 한자리에

    배우 키무라 타쿠야(왼쪽부터), 조쉬 하트넷, 이병헌, 트란 누 옌케와 트란 안 홍 감독이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서 열린 영화 ‘나는비와함께간다’ 갈라기자회견을 앞두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굿모닝 프레지던트’ 상영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와 남포동 특설무대, 센텀시티등에서 영화팬들과 만난다. 서울신문NTN(부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싸운 부부도 화해하는 ‘자기야’ 촬영 현장

    싸운 부부도 화해하는 ‘자기야’ 촬영 현장

    “좋든 싫든 내 남편인데 공개적으로 욕하기 싫어.” 결혼 25년 차 탤런트 최란은 볼멘소리를 했다. 하지만 녹화가 시작되자 가슴속에만 담아둔 말을 쏟아 놓는다. 지난달 26일 오후 5시께 찾은 등촌동 SBS 방송국 ‘스타 부부쇼-자기야’ 녹화장은 반상회를 방불케 할 정도로 시끄러웠고 또 치열했다. 연예인 부부 여섯 쌍은 저마다 사연을 털어놓았다. 손사래 치던 최란도 “내 남편은 ‘탈무드’야. 결혼하더니 도대체가 무드가 없어. 무드가.”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 한 치의 양보 없는 말다툼의 시작 카메라 열두 대와 스태프 마흔 명이 스튜디오를 주시한다. 성별에 따라 두 편으로 나뉜 출연자들 사이로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MC인 김용만과 김원희가 어색함을 뚫고 녹화 시작을 알렸다. ’부부 불만제로’라는 이날 주제에 따라 출연자들은 사각 링에 오른 복서처럼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어퍼컷과 라이트 훅으로 날린다. 결혼 2년 차 남편인 가수 김종진은 “이승신씨는 집에서 TV를 너무 많이 봐요.”라고 불만을 토로했고 이승신은 질세라 반기를 든다. “배우가 집에서 TV 보는 게 어때서요.”라고 한 치의 양보 없이 치열한 논쟁을 이어간다. 파일럿 편 이후 처음으로 ‘자기야’에 출연한 최란은 남편 이충희 감독의 무심함에 화가 났다. 그녀는 “잡은 물고기에는 먹이를 안주겠다는 거야. 연애시절에는 해외 전지 훈련 가서도 빽빽하게 편지를 썼는데…. 며칠 전에는 딸 앞에서 ‘네가 한 게 뭐냐.’고 면박을 줘 화장실에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그건 “너무 하셨네요. 사과하세요.”라는 성토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자 머쓱해진 이충희 감독이 “그 때는 몸이 아파서 예민했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모처럼 얼었던 분위기가 녹는 기미가 보였다. ▶ 진심 고백할 때는 감동의 눈물도 부인이 자신을 ‘돌아이’라고 부른다면서 녹화 내내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남편”이라고 칭한 개그맨 김경민은 불만 사항을 서른 가지나 적어와 이인휘씨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녹화 마지막에 그는 미리 써온 편지로 진심을 고백했다. “불만을 털어놓긴 했지만 솔직히 미안함이 크다. 가정을 지키려 강해진 아내를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고 울음 섞인 고백을 했다. 다른 출연진들도 제 이야기처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실제 부부들이 출연할 뿐 아니라 대본 역시 사전 전화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연출은 0%에 가깝다. 반대로 리얼리티는 100%에 가깝다. 백승일 PD는 “출연자들이 예정에 없는 폭로를 하고 눈물을 짓는 돌발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고 귀띔한다. ▶ 녹화 땐 ‘치열’ 끝나면 ‘잉꼬’ 치열한 녹화가 끝난 뒤 부부들의 반응은 어떨까. 4시간가량의 녹화가 끝이 나자 부부들은 한껏 밝아진 표정이었다. 부부들은 속이 시원하다면서 다정한 모습으로 하나, 둘씩 녹화장을 빠져 나갔다. 프로그램 포맷 상 겉으로는 배우자의 흉을 보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연예인 부부들은 켜켜이 묵은 마음 속 응어리를 털어놓으면서 사랑은 오히려 깊어진다는 것. 실제로 결혼 3년 차인 박재훈과 박혜영 부부는 ‘자기야’ 녹화를 통해 속마음을 확인하고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제작진은 소개했다. 한 방을 쓰면서도 가끔은 남보다 먼 사이가 되는 것이 보통 부부사이다. 연예인 부부도 별반 다르지 않다. 서로가 가진 문제를 터놓고 말하는 것. 그것이 부부의 사랑을 단단히 하는 첫 단계이자 ‘자기야’의 목표라고 제작진은 입을 모았다. 사진=김상인VJ bowwow@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단독] ‘걸그룹 1박2일’ 청춘불패, 최종 7人 확정

    [단독] ‘걸그룹 1박2일’ 청춘불패, 최종 7人 확정

    ‘걸그룹판 1박2일’의 최종 7명 출연진이 확정됐다. KBS 2TV가 가을 개편을 맞아 파격적으로 마련한 2TV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는 최근 연예계를 강타한 ‘걸그룹 열풍’을 예능 신 트렌드인 ‘리얼리티 버라이어티’와 접목시킨 하반기 최고의 예능 기대작. 이미 소녀시대, 카라,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티아라, 시크릿 등 정상급 걸그룹 6팀이 대거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최종 멤버에 대한 관심이 집중돼 왔다. 5일 한 출연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청춘불패’의 최정예 멤버는 써니, 유리(이상 소녀시대), 구하라(카라), 현아(포미닛),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효민(티아라), 한선화(시크릿) 등 총 7명”이라고 밝혔다. 각 걸그룹의 인기 멤버가 한 데 모인 그야말로 ‘드림걸스’ 구성이라 할 수 있다. 첫 녹화일은 오는 14일로 결정됐다. 이 관계자는 ‘청춘불패’에 대해 “걸그룹판 ‘1박2일’, 혹은 걸그룹판 ‘체험, 삶의 현장’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며 “걸그룹이 국토 방방곳곳을 찾아가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다양한 시골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첫 방송은 오는 23일(금) 11시 5분. 황금 시간대로 여겨지는 주말 6~8시를 피한 이유는 오히려 전략이라고. KBS 제작진 측은 “그동안 남성 출연진이 중심이 됐던 예능 판도를 뒤바꾸기 위해 걸그룹들을 내세웠다.”며 “10~20대 뿐만 아니라 삼촌 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이들이 ‘레드 오션’의 황금 시간대가 아닌 늦은 11시대를 점령함으로써 독점적 경쟁력을 지닐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춘불패’ 걸그룹 팀을 이끌어 나갈 ‘삼촌뻘’ 남성 MC도 캐스팅됐다. 개그맨 남희석, 배우 노주현, 가수 김태우가 낙점됐으며 개그우먼 김신영도 조력자로 가세했다. 걸그룹 대거 출연에 따르는 시청률 상승 효과는 이미 추석 연휴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이러한 ‘걸그룹 효과’가 예능 대세인 ‘리얼리티 버라이어티’와 만나 ‘독보적인 시간대’에 편성됐을 때 제작진이 기대한 효과를 톡톡히 거둬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볼만한 DVD]

    ●픽사 얼티밋 컬렉션 박스세트 독창적 상상력을 자랑하는 픽사 스튜디오의 대표작 11편을 묶었다. 최초의 CG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1995년), 괴물들의 세계를 흥미롭게 그려낸 ‘몬스터 주식회사’(2001년)를 비롯해 아들 니모를 찾는 아버지의 고군분투 이야기 ‘니모를 찾아서’(2003년), 폐기물 처리 로봇 월E의 모험을 그린 ‘월E’(2008년)와 ‘픽사단편 컬렉션’도 있다. 가격이 만만치 않지만 그만큼 소장가치가 뛰어나다. 13만 7000원. ●페임 지난달 24일 케빈 탄차로엔이 감독한 리메이크작 ‘페임’의 개봉에 때맞춰, 1980년 알란 파커 감독이 연출한 원작 ‘페임’이 블루레이로 출시됐다. 뉴욕예술학교에서 꿈을 키워가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성공과 좌절을 그렸다. 고전 뮤지컬 영화를 고화질, 고음질의 블루레이로 감상할 수 있는 데다 시간이 흘러 다시 모인 알란 파커 감독과 출연진의 코멘터리도 만날 수 있다. 아카데미 주제가상과 골든 글러브 베스트 주제가상을 수상한 12곡의 주옥 같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도 추가됐다. 3만 5200원. ●7급 공무원 올 상반기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히트작 ‘7급 공무원’. ‘검은 집’의 신태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명절이 심심한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보를 안겨줄 듯 하다. 국정원 요원 수지(김하늘)는 직업상 어쩔 수 없는 잦은 거짓말 때문에 남자친구 재준(강지환)에게 이별통고를 받고 만다. 그후 유학을 떠나 국정원 요원이 돼서 귀국한 재준은 수지와 우연히 재회한다. 남녀 주인공의 몸개그, 오버 연기가 감상 포인트다. 2만 7500원.
  • [중국 건국 60주년] 차세대 ICBM ‘둥펑-31A’ 등 첨단무기 과시

    ■ 현장에서 본 경축식 │톈안먼 광장(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은 건국 60주년 기념일인 1일 전 세계를 상대로 포효했다. 더 이상 150여년 전 서구가 멸시했던 ‘아시아의 병자’가 아니었다. 건국 60년 만에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슈퍼파워’로 성장한 중국의 모습에 세계는 긴장하면서 베이징을 주목했다. 이날 톈안먼(天安門) 광장은 하루종일 중국인들의 함성으로 가득찼다.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은 1949년 신중국 건국을 선언한 마오쩌둥(毛澤東) 당시 주석이 그랬던 것처럼 중산복을 입고 톈안먼 성루를 지켰다. 후 주석은 경축기념 연설을 통해 “60년 전 오늘 바로 이곳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했다.”며 “지난 60년 동안 중국은 거대한 발전과 진보를 이룩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우리는 일국양제(一國兩制)의 방침에 따라 흔들림 없이 평화통일을 이룩할 것”이라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후 주석은 이어 “우리는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걸으며 60년 동안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류에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라며 “위대한 중화인민공화국, 위대한 중국공산당, 위대한 중국인민 만세”를 외쳤다. 경축행사는 오전 9시57분쯤 군악대의 연주 속에 후 주석과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그리고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8명의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톈안먼 성루에 모습을 나타내면서 시작됐다. 중국 56개 민족이 건국 60주년을 축하한다는 뜻에서 56문의 대포에서 60발의 예포와 함께 광장의 국기 게양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五星紅旗)가 오르자, 후 주석은 도열해 있던 군대를 분열하기 위해 중국산 최고급 승용차 홍기(紅旗)에 올랐다. 차 번호는 ‘경(京)V-02009’였다. 후 주석은 열병지휘관의 보고를 받고 큰 소리로 ‘카이스(開始·시작)’를 외친 뒤 분열식을 시작했다. 창안제(長安街) 동쪽으로 죽 이어진 각종 부대 행렬을 분열하면서 후 주석은 각 부대 앞을 지날 때마다 “퉁즈먼(同志們·동지들) 하오(好·안녕)!”와 “퉁즈먼 신쿠러(辛苦了·고생이 많다)!”를 외쳤고, 장병들은 “웨이런민푸우(爲人民服務·인민을 위해)”로 화답했다. 이어 진행된 열병식에서는 8000여명의 장병과 500여대의 장비, 150여대의 비행기가 중국의 최첨단 군사력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3군 의장대에 이어 육·해·공군과 여군 순으로 열병이 진행됐다. 이어진 기계화부대 열병에서는 육중한 캐터필러 소리와 함께 탱크, 장갑차, 자주포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뒤이어 관심이 집중됐던 신형 핵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둥펑(東風)-31A’ 등이 첫선을 보였다. 그러자 중국이 자체 개발한 조기경보기를 필두로 12개 비행편대가 형형색색의 연기를 내뿜으며 동쪽에서 톈안먼을 향해 날아오기 시작했다. 새벽까지 비가 내린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하늘은 맑게 개어 있었다. 관람대에 자리한 각국 무관을 비롯한 외교사절과 세계 각국의 취재진 4000여명은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분주했다. 후 주석은 이따금 감격에 찬 모습으로 열병식을 참관했으며 옆자리의 장 전 주석과 환담을 나누는 모습 등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열병식에 이어 마오의 초상화를 앞세운 대형 축제차량 60대와 10만여명의 학생, 시민들이 함성과 함께 국민대행진을 곧바로 시작했다. 오후 1시쯤 행사가 마무리된 뒤 30여만명의 참여 인원이 톈안먼 일대를 빠져나가는 데만 2시간여가 소요됐다.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새벽 4~5시쯤부터 톈안먼 광장 부근에 집결하기 시작했으며, 중국 정부는 전날 밤 11시가 돼서야 외신기자들에게 행사 취재허가증을 발급했다. 앞서 행사를 위해 도심은 전날 밤부터 철저히 통제돼 지도부와 출연진 및 초대받은 일부 시민 대표단을 제외하고는 접근조차 불가능했고, 보안과 통제가 계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강화돼 일각에서는 ‘인민이 소외된 축제’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stinger@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