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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번 먹은 적도 있다”…남편 류수영에 불만 고백한 박하선, 무슨 일

    “60번 먹은 적도 있다”…남편 류수영에 불만 고백한 박하선, 무슨 일

    배우 박하선이 남편인 배우 류수영의 요리 메뉴 개발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급발진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미용 학원을 함께 운영 중인 8년차 부부가 등장했다. 아내는 하루 일정부터 식단, 체중까지 통제하는 남편을 향한 불만을 털어놨다. 타고난 대식가라는 아내는 자기가 먹는 음식을 제한하는 소식가 남편을 이해하지 못했다. 이에 박하선이 특히 아내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지닌 남편 류수영의 요리와 관련해 “좋고 감사한데 저도 사실은 2주 동안 같은 음식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하선은 “맛있는 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같은 메뉴를 먹으면 (좀 그렇다)”며 “2주 동안 깍두기와 돈가스를 계속 먹었다”고 했다. 그는 “라멘편 때는 라멘을 60번 먹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좋은데 같은 것만 먹으면 안 된다”며 아내의 불만을 이해했다.
  • 혜은이·남궁옥분 노래 들어볼까… “서울 문화의 밤 놀러오세요”

    혜은이·남궁옥분 노래 들어볼까… “서울 문화의 밤 놀러오세요”

    서울시는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 문화의 밤’ 11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먼저 내달 1일 오후 7시 서울공예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특별 프로그램이 열린다. 1부에서는 팝페라 그룹 포엣이 가을과 어울리는 곡을 선보인다. 2부에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의 출연진인 박원순, 혜은이, 남궁옥분, 원미연이 출연해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를 꾸민다. 서울도서관은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준비했다. 내달 15일 오후 7시에는 장은교 작가가 ‘인터뷰 하는 법’을 주제로, 22일과 29일 오후 7시에는 조현영 작가가 ‘당신의 인생에 클래식을 선물합니다’를 주제로 북토크를 연다. 운현궁에서는 내달 1일 플리마켓이 열린다. 8일에는 밤 하늘 별을 관측하는 ‘별 헤는 밤 운현궁’ 행사가 열린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내달 15일부터 12월 20일까지 ‘하유스 뮤지엄 백야’ 전시를 볼 수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1일 오후 7시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수어 도슨트를 운영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내달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나만의 스노우볼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만∼5만원 상당의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야간공연 관람권’ 행사도 계속 이어진다. 서울 문화의 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 문화포털 홈페이지(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돌싱’ 탁재훈,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대표 되나…“‘원탁의 변호사들’ 긍정 검토”

    ‘돌싱’ 탁재훈,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대표 되나…“‘원탁의 변호사들’ 긍정 검토”

    가수 탁재훈이 이혼을 주제로 한 예능프로그램 MC로 활약할 전망이다. 31일 SBS미디어넷 관계자는 “탁재훈이 새 예능프로그램 ‘원탁의 변호사들’의 MC로 긍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열정 넘치는 법률 사무소 탁재훈 대표와 그의 변호사들이 머리를 모아 별의별 이혼 사건을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탁재훈이 ‘원탁의 변호사들’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주목된다. 특히 그 스스로 이혼을 경험한 ‘돌싱’이기에, 이혼 전문 예능프로그램에서 보다 공감대 높은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출연진 캐스팅을 완료한 후 12월 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 “궁지에 몰리는 느낌” 심경 밝힌 지드래곤, ‘유 퀴즈’ 상금 기부한 곳 보니 ‘깜짝’

    “궁지에 몰리는 느낌” 심경 밝힌 지드래곤, ‘유 퀴즈’ 상금 기부한 곳 보니 ‘깜짝’

    오랜 공백기를 깨고 7년 만에 신곡 ‘파워’로 돌아온 가수 지드래곤(36·본명 권지용)이 방송에 출연해 탄 상금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유 퀴즈’)에 출연했다. 그는 12년 만의 토크쇼 출연이라면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신곡 ‘파워’를 일부 공개하고 7년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그는 “부담을 가진 지는 너무 오래됐다”며 “나를 모르는 세대도 있을 수 있다. 부담을 넘어 기대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곡에 대해 “나한테 음악은 힘이다. 내가 제3자 입장에서 7년의 공백기를 바라봤을 때 요즘 미디어의 힘이 워낙 크니까 풍자 아닌 풍자를 담았다”며 “중간 지점에서 다양한 힘을 잘 융화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았다가 무혐의 확정을 받은 것에 대한 심경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입건된 지드래곤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반평생 넘도록 화려하게 살다 보니까. 저의 문제가 아닌 상황들이 벌어지더라”라며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어떻게든 해보려는데, 답을 못 찾은 상태에서 코너로 계속 몰려드는 느낌이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코너가 아니라 뒤에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때는 궁지에 몰리는 느낌이었다”며 “앞으로 갈 수도 없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면 위험한 일들을 생각할 것 같았다. 억지로라도 오로지 내 중심을 잡으려 했다”고 전했다. ‘유 퀴즈’ 출연진들은 토크를 마친 뒤 간단한 퀴즈를 풀어야 한다. 이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100만원의 상금을 타는데, 개인이 가지거나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이날 퀴즈를 맞힌 지드래곤은 상금을 자신이 설립한 마약 퇴치 재단에 기부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를 벗은 뒤 ‘저스피스 재단’(JUSPEACE Foundation)을 세웠다. 재단명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의 합성어이며, 재단 슬로건은 ‘평화를 수호하자 & 사랑의 정의·정의의 사랑’이다. 재단은 창의적인 예술 인재 후원과 함께 저작권의 공익적 활용, 공익 활동을 실천하는 창작자 지원, 예술 치유와 예술을 통한 마음 건강, 청소년 마약 중독자에 대한 음악적 치료 지원 등 활동을 펼친다. 지드래곤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세상의 편견과 불공정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의 편에 서서 모든 사람이 동등하고 공정하게 존중받으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재단 설립 이유를 밝혔다. 이어 “힘이 없고 약한 존재가 겪는 억울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누군가의 오빠, 형, 동료로 옆에 있어 주는 시스템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 ‘저질 패러디’ 뭇매에도 입장 없다던 SNL, PD 입 열었다 “공감 못 받는다면…”

    ‘저질 패러디’ 뭇매에도 입장 없다던 SNL, PD 입 열었다 “공감 못 받는다면…”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한강 작가에 이어 드라마 ‘정년이’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패러디를 둘러싸고 ‘비하와 조롱’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측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SNL을 이끄는 안상휘 PD가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가에 따르면 안 PD는 지난 28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대중이 콘텐츠를 보는 기준이 갈수록 높아짐을 깊이 느끼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SNL 코리아를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진 뒤 SNL 코리아 측이 입장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 PD는 “풍자든 패러디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공감을 못 받는 콘텐츠가 나온다면 그만큼 (풍자와 패러디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NL 코리아는 지난 26일 방송에서 tvN 드라마 ‘정년이’의 주인공 윤정년 캐릭터를 성적으로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정년이’를 패러디한 국극 배우 오디션을 다룬 코너에서 오디션에 참가한 안영미는 자신을 “젖년이”라고 소개하며 “훨씬 더 파격적인 ‘춘향이’를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판소리 ‘춘향전’의 한 대목인 ‘사랑가’를 부르는 도중,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를 “벗고 허자”로 가사를 바꿔 불렀다. 이어 성행위를 묘사하는 가사와 몸짓을 하며 남성 출연진들에게 다가갔고, 남성 출연진들은 일어선 채 안영미에게 환호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이랑은 “보기만 해도 임신할 것 같다. 출산 정책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는 “재미있기는 커녕 불쾌감만 준다면 풍자도 패러디도 아닌 조롱”, “원작 웹툰과 드라마, 배우에게 엄청난 실례” 등 날선 댓글이 달렸다. 특히 극중 윤정년이 미성년자라는 점에 주목해 정년이 캐릭터를 성적으로 희화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쏟아졌다. 이에 대해 안 PD는 “윤정년 캐릭터에 대한 패러디는 아니었고, 미성년자에 대한 희화화를 의도한 것도 아니었다”면서도 “앞으로 캐릭터를 만드는 데 있어 더욱 숙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SNL 코리아‘는 지난 19일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장면을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지예은이 하니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을 묘사하며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김아영이 흉내내는 장면에서는 한강 작가의 외모를 비하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SNL 코리아’ 측이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재차 ‘정년이’ 패러디를 공개하자 “시청자들과 기싸움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마저 나오고 있다.
  • 광진 예술가 신명나는 예술혼에 광진구가 들썩들썩

    광진 예술가 신명나는 예술혼에 광진구가 들썩들썩

    서울 광진구가 다음달 1~2일 어린이대공원 후문 일대에서 ‘2024년 광진 생활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 축제는 지역내 문화예술 활동가들과 함께 만든다. 예술인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문화 예술에 대한 광진구민의 관심을 끌어올리려고 기획했다. ‘신나는 광진’을 부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행사 첫째날은 광진문화예술회관 프로그램 발표회와 개막 축하공연을 한다. 오후 1시부터 시작하는 발표회는 기타연주, 줌바댄스, 합창, 하모니카 등 공연을 한다. 출연진은 100여명이다. 툇마루무용단,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 김앤리오페라단의 개막 축하공연도 한다. 이튿날은 광진문화원과 동 자치회관 발표회를 한다. 광진문화원에서는 11개 팀이 참여해 오케스트라, 관현악, 무용, 난타 공연을 보여준다. 동 자치회관 13곳에서는 라인댄스, 에어로빅, 밸리댄스 등 열정적인 공연을 준비한다. 트로트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했다. 주민 노래자랑과 시상식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한켠에는 20개의 공방 예술마켓도 운영한다. 도예, 베이킹, 목공, 수제비누 등 관심있는 분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예술작품 전시회도 선보인다. 서각, 문인화, 수채화 등 5개팀에서 만든 5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라면서 “구민 여러분께서도 선선한 가을에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생활문화예술축제에 참여하셔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젖년이’가 임신하겠다니…SNL 이번엔 ‘정년이’ 성적 비하 논란

    ‘젖년이’가 임신하겠다니…SNL 이번엔 ‘정년이’ 성적 비하 논란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한강 작가를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가 이번에는 tvN 드라마 ‘정년이’의 주인공인 ‘정년이’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듯한 패러디로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 6’에서는 드라마 ‘정년이’를 패러디한 국극 배우 오디션을 다뤘다. 김아영과 이수지 등이 판소리를 선보인 가운데, 안영미가 등장한 장면이 논란을 낳았다. 안영미는 자신을 “젖년이”라고 소개하며 “훨씬 더 파격적인 ‘춘향이’를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판소리 ‘춘향전’의 한 대목인 ‘사랑가’를 부르는 도중,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를 “벗고 허자”로 가사를 바꿔 불렀다. 이어 성행위를 묘사하는 가사와 몸짓을 하며 남성 출연진들에게 다가갔고, 남성 출연진들은 일어선 채 안영미에게 환호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이랑은 “보기만 해도 임신할 것 같다. 출산 정책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는 “SNL이 또 여성을 조롱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유튜브 ‘SNL 코리아’ 공식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미있기는 커녕 불쾌감만 준다면 풍자도 패러디도 아닌 조롱”, “원작 웹툰과 드라마, 배우에게 엄청난 실례” 등 날선 댓글이 달렸다. 특히 드라마 ‘정년이’가 한국전쟁 직후 격동의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의 서사라는 점에서 원작 웹툰 및 드라마 팬들의 반발이 거세다. 한 드라마 팬은 “정작 배우들은 이 작품을 위해 몇 년 동안 소리를 연습하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다”면서 “이런 식으로 조롱당할 드라마도 배우도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드라마 팬은 “‘여성 국극’이라는 예술을 위해 몸 바친 여성들의 이야기가 이런 저질 개그에 이용돼선 안 된다”고 일갈했다. 앞서 ’SNL 코리아‘는 지난 19일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장면을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지예은이 하니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을 묘사하며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또 아시아 여성 작가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를 김아영이 흉내내는 장면에서는 한강 작가의 외모를 비하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SNL 코리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SNL 코리아가 이같은 논란을 의식하지 않은 듯 재차 성희롱으로 비춰질 수 있는 장면을 내보난 것에 대해 “시청자들과 기싸움하는 게 아니냐”며 불쾌함을 표하는 네티즌들도 적잖다.
  • 정년이→‘젖년이’로…“보기만 해도 임신하겠다” SNL, 이번엔 성행위 묘사

    정년이→‘젖년이’로…“보기만 해도 임신하겠다” SNL, 이번엔 성행위 묘사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와 한강 작가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SNL 코리아’가 이번에는 배우 김태리 주연 tvN 드라마 ‘정년이’ 패러디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는 성적 희화화 논란이다. 지난 26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SNL코리아’ 시즌6(이하 ‘SNL’)에서는 tvN 주말드라마 ‘정년이’ 패러디해 국극 오디션에 나서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영과 이수지는 먼저 차례로 나와 판소리를 선보였다. 이후 등장한 안영미는 자신을 드라마 속 주인공인 ‘윤정년’을 희화화한 ‘젖년이’라고 소개했다. 안영미는 “훨씬 더 파격적인 춘향이를 보여주겠다”면서 판소리 ‘사랑가’ 첫 소절을 불렀다. 그러면서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를 ‘이리 오너라 벗고 허자’로 개사했다. 또 가슴을 부각하거나 허리짓을 하는 등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몸짓을 했고, 남성 출연진은 안영미의 노래에 전원 기립해 환호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이랑은 “더는 볼 수 없겠구나. 그만”이라며 “보기만 해도 임신할 것 같다. 출산 정책에 도움이 될 듯싶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미성년자인 정년이 캐릭터를 ‘젖’년이로 바꾸고 19금 대사 등을 한 것은 성희롱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작품과 원작 웹툰 이미지를 훼손시킨 것은 물론, 이건 풍자가 아닌 조롱이라는 비판도 쏟아졌다. 최근 SNL은 도 넘은 패러디로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그룹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참고인 조사 장면을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어눌한 한국어를 연기하며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또 지난 10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의 소감 장면을 과장해서 표현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조롱 논란이 일었다.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당 콘텐츠와 관련한 다수의 민원이 접수됐지만, 방심위는 ‘심의 불가’ 판단을 내렸다. 현행법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방송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OTT는 전기통신사업법에서 정보통신망을 통해 비디오물 등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가통신역무로 정의돼 있어 전기통신사업법 규제를 받는다. 이에 방송법과 IPTV법, OTT를 관할하는 전기통신사업법 등 미디어 관련법을 통합하는 법안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나 아직 이렇다할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SNL’ 제작진과 쿠팡플레이 측은 논란과 관련한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 “잠시 기억하다 웃으며 보내줘”…생전 김수미가 바랬던 ‘작별의 순간’

    “잠시 기억하다 웃으며 보내줘”…생전 김수미가 바랬던 ‘작별의 순간’

    국민적 사랑을 받은 배우 김수미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방송가에 따르면 2018년 11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김수미는 가수 이승기 등 출연진에게 영정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김수미는 “어느 장례식장에서도 볼 수 없는 영정 사진을 찍고 싶다”며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사고치고 가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라며 웃었다. 김수미는 “장례식장에 와서 헌화하고 영정 사진을 봤을 때 사람들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장례식장에는 보통 ‘아이고, 아이고’ 곡소리가 들리는데 내 장례식장에서는 ‘징글벨, 징글벨’ 이렇게 웃으면서 보내줬으면 좋겠다. ‘갔구나. 우리는 김수미를 잠시 기억하자’ 이렇게 보내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수미는 분홍색 드레스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붉은 단풍이 깔린 곳에서 영정 사진을 찍었다. 그는 “굳이 검은 옷 입고, 칙칙한 옷 입고 사진 찍을 필요 없다. 장례식장의 사진을 내가 바꿔놓을 것”이라며 “명을 다 해서, 갈 때 돼서 가는 사진은 밝은 사진도 좋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거다. 누구나 죽잖나”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카메라를 든 출연진 앞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단풍잎 위에 누워 나무를 올려다보던 김수미는 문득 “야, 이 단풍 색깔 봐. 어머. 나 더 살래. 너무 아름답다. 이럴 수가 있니. 너무 좋다. 너무 행복하다”며 “너무 좋으니까 오래오래 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탁재훈·이상민, 故김수미 빈소 못가 비통…“어쩔 줄 모르고 있다”

    탁재훈·이상민, 故김수미 빈소 못가 비통…“어쩔 줄 모르고 있다”

    방송인 이상민과 탁재훈이 25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수미를 애도했다. 이들은 촬영차 해외에 머물고 있어 빈소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민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머니, 얼마 전 제게 같이 프로그램하자 하셨는데 아이디어 떠오르실 때마다 제게 전화 주셔서 즐겁게 의논하시던 목소리가 너무 생생한데 너무 아프다”고 적었다. 그는 “뵐 수 없어 더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이어 “어머니 지금은 직접 찾아뵙지 못하지만, 먼 곳에서 기도드리고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 어머니 늘 제게 해주시던 말씀 가슴에 평생 간직하고 살겠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글과 함께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수미와 함께 출연했던 모습을 캡처해 올렸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SBS 예능프로그램 ‘돌싱포맨’ 해외 촬영차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빈소에 화환을 보냈다. 탁재훈은 25일 YTN에 “SBS ‘돌싱포맨’ 해외 촬영차 출국해 조금 전 현지에 도착했다. 현지 시간 밤 10시인데 뒤늦게 김수미 선생님 비보를 접하게 됐다”며 “저뿐만 아니라 이상민, 임원희씨 등 모두 놀라서 어쩔 줄 모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필 해외 스케줄과 겹쳐서 조문도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마음이 무겁다”라면서 “지난해에 ‘가문의 영광 리턴즈’를 함께한 뒤 자주 뵙진 못했지만 문자를 종종 주고받긴 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돌아가실 줄을 몰랐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미는 25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사인은 고혈당쇼크로 알려졌다. 김수미 아들 나팔꽃F&B 정명호 이사는 “평생을 모두의 어머니로 웃고 울며 살아오신 김수미 배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언제나 연기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청자 곁에 머물렀던 김수미를 기억해 주시기 바라며, 저와 가족들도 오랜 세월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경기 용인공원 아너스톤이다.
  • “울 엄니 만나러 가요” 김수미 생전 남긴 ‘유서곡’에 팬들 눈시울

    “울 엄니 만나러 가요” 김수미 생전 남긴 ‘유서곡’에 팬들 눈시울

    배우 김수미(75)가 2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수미가 3년 전 방송에 출연해 직접 쓴 ‘유서곡’의 가사를 공개한 내용이 주목받으며 팬들이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수미는 지난 2021년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 출연해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틀 ‘유서곡’을 의뢰했다. ‘나를 불러줘’는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을 담은 노래를 즉석에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김수미는 첫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방송에서 “내 장례식장은 파티까지는 아니어도 ‘웃으면서 작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면서 “내 장례식에서 내가 만든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밝은 유서곡을 써달라며 가사는 직접 썼다고 밝혔다. 김수미가 이날 공개한 가사는 “난 울엄니 만나러 가요. 굿바이 굿바이”로 시작한다. 이어 “꽃피는 봄도 일흔 번 넘게 봤고 함박눈도 일흔 번이나 봤죠. 자알 놀다가요. 굿바이 굿바이”, “누군가가 내 잔디이불 위에 나팔꽃씨를 뿌려주신다면 가을엔 살포시 눈을 떠 보라빛 나팔꽃을 볼게요. 잘 놀다가요. 굿바이 굿바이”로 이어진다. 가사에 등장한 ‘나팔꽃’에 대해 김수미는 “나팔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고 털어놓았다. 김수미는 “어머니가 생전에 애지중지 나팔꽃을 피워 늘 엄마 주위에 나팔꽃이 있었다”면서 “지금도 나팔꽃을 피우며 물을 줄 때마다 ‘엄마’ 하고 부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겨울 눈이 펑펑 오는 날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무작정 항공권을 사서 괌에 갔다”면서 “따뜻한 곳에서 피는 나팔꽃이 피어 있어서 그곳에 엎드려 ‘엄마’를 부르며 울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미가 쓴 가사에 밝은 곡조를 붙여 완성된 유서곡 ‘나팔꽃’이 공개됐다. 밴드 부활의 보컬 김재희가 ‘나팔꽃’을 불러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수미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25일 김수미의 ‘유서곡’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그 곳에서 어머니를 꼭 뵈셨으면 좋겠다”, “빈소에 이 곡이 흘러나왔으면 좋겠다”, “첫 문장부터 눈물이 난다”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돼 이날 오전 8시쯤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에서 주연을 맡고 불과 한달 전까지 tvN ‘회장님댁 사람들’에 고정 출연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던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성동구 한양대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인은 고혈당 쇼크사”라면서 “당뇨 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밝혔다. 고혈당 쇼크는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해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 등 외부 요인이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씨의 장례식장은 한양대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유족으로 남편 정창규씨와 딸 정주리, 아들 정명호,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 등이 있다.
  • 경기관광공사,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문화사계 ‘가을-’ 행사(26일)]

    경기관광공사,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문화사계 ‘가을-’ 행사(26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동두천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26일 [2024 경기도 문화사계 ‘가을’]을 개최한다. 동두천시 주최로 ‘제36회 소요단풍문화제’가 열리는 날이다. ‘가을밤 음악 소풍’을 주제로, 가을 행락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살린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야간 조명 설치로 축제장을 더욱 감성적으로 연출, 참석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가을 뮤직 토크쇼’, ‘오케스트라 공연’, 그리고 ‘대중 가수의 힐링 콘서트’가 이어진다. 뮤지컬 배우 카이, 가수 임한별과 김태우 등 다양한 출연진이 각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의 문화적 활력을 제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요산을 찾는 많은 분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편견·차별 없는 강서… 내일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편견·차별 없는 강서… 내일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서울 강서구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방화동 방화근린공원에서 ‘제21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900여명이 참여한다. 지적장애 소리꾼 장성빈,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청바지 밴드’, 트로트 가수 양재근과 박군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출연진들은 공연 후 개그맨 이동엽이 진행하는 공감 토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돕는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통과 힐링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실 생각 못 했다”…남창희, 조세호 결혼 소식에 운 ‘뜻밖의 이유’

    “사실 생각 못 했다”…남창희, 조세호 결혼 소식에 운 ‘뜻밖의 이유’

    방송인 남창희가 ‘20년 지기’인 방송인 조세호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을 고백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생애 첫 집 매매’를 주제로 다양한 가격대의 매물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은 가을 이사철을 맞아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꾸며진다. 남창희를 비롯한 모델 겸 방송인 정혁, 개그맨 양세찬이 서울 2억~6억원대 다양한 매물을 직접 소개한다. 또한 남창희는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의 결혼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남창희는 “많은 분이 제 걱정을 많이 해주신다”며 “사실 세호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잘 커 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다. 개그맨 장동민이 남창희에게 “친한 친구가 결혼하면 바로 뒤따라가는 경향이 있다”고 하자 남창희는 “좋은 소식이 있다면 ‘구해줘! 홈즈’에서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다”고 한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여긴 집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정중하게 거절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고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불렀다.
  • 강서구 “장애인 편견 즐기면서 지워요”

    강서구 “장애인 편견 즐기면서 지워요”

    서울 강서구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방화동 방화근린공원에서 ‘제21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3년부터 열리고 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여한다. 1부는 장애인 하모니카 공연팀, 전자현악 여성 3인조 그룹 ‘디오네’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복지지원금 전달식, 경품 행사 등이 진행된다. 2부는 장애인식개선 문화예술 공연과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지적장애 소리꾼 ‘장성빈’,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청바지 밴드’, 트로트 가수 ‘양재근’,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군’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출연진들은 공연 후 개그맨 이동엽의 진행 하에 공감 토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 해소를 돕는다. 진교훈 구청장은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소통과 힐링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놀고 살려고 애들 버렸다 하더라” 악담에 율희가 공개한 통화 내역

    “놀고 살려고 애들 버렸다 하더라” 악담에 율희가 공개한 통화 내역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율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 팬이 “비도 많이 오는데 뭐 하고 계시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율희는 “쨀이(아들 애칭)랑 한 시간 반 동안 수다 떨고 같이 게임하고”라며 통화 내역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율희는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후 자녀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한편 율희는 TV조선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끝부분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율희가 출연하는 장면이 나왔다. 율희는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된 율희”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율희는 이혼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스냅 촬영 등을 하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율희는 한 여성으로부터 “아이들 네가 안 키우잖아. 키워?”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율희는 “안 키운다”고 답했다.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된 거냐”는 출연진의 의문에 율희는 “너 이렇게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아이들 버렸다고 하더라”라며 이혼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 율희는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사진을 다 찍었다”고 말해 어떤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 무한히 밀려오는 감동, 선율로 그린 황홀한 풍경

    무한히 밀려오는 감동, 선율로 그린 황홀한 풍경

    하프 선율을 타고 풍성한 감정선이 흘러나오자 객석 곳곳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조용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참을 수 없는 황홀의 순간이 찾아올 때 반응하는 몸의 감각이다. 음악이 참으로 신비롭다는 것이, 선율로 풍경을 그려낸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일깨운 시간이었다. KBS교향악단이 정명훈의 지휘 아래 외국 최정상급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연주로 가을밤을 환상적으로 물들였다. KBS교향악단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선율로 그리는 풍경’을 주제로 제807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계관지휘자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함께했다. 이날 공연 1부에서 KBS교향악단은 베토벤 ‘삼중 협주곡 C장조’를 선보였다. 정명훈이 지휘자이자 피아노 연주자로 무대에 섰고 한재민과 김수연이 양옆에서 화음을 맞췄다. 삼중 협주곡인 만큼 같은 선율을 서로 다른 악기로 듣는 즐거움이 있는 무대였다. 단체줄넘기에 부드럽게 진입하듯 첼로가 먼저 들어와 그 뒤로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가 더해지면서 세대와 악기를 뛰어넘는 화음이 완성됐다. 정명훈이 연주하느라 지휘를 못 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KBS교향악단과 세 연주자의 호흡이 척척 맞아떨어지며 ‘삼중 협주곡’의 매력을 살렸다. 앙코르로 베토벤의 ‘피아노 3중주 Op.11 - II.아다지오’가 연주됐다. 베토벤으로 꽉 채운 1부 무대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터져 나왔다. 포레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과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제2번’을 연주한 2부는 이날 공연의 주제가 왜 ‘선율로 그리는 풍경’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무대였다. 두 곡 모두 프랑스 낭만주의와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명작으로 손꼽힌다.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동명 희곡을 기반으로 사랑과 죽음으로 치닫는 비극을 담은 작품이다. 감미로운 하프 선율로 시작하는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제2번’은 고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사랑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발레를 음악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KBS교향악단의 연주는 사랑 이야기를 품은 음악들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우아하고 비극적인 사랑, 춤으로 표현된 기쁨이 넘치는 사랑이 각각 교차하면서 감정의 폭을 깊고 진하게 건드렸다. 곡과 상관없이 명연주에는 여운을 짙게 하는 어떤 숭고함이 깃들어있는데 관객들은 곡이 끝나고 정명훈의 손이 다 내려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며 그 숭고함을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곡마다 감탄이 쏟아진 2부가 끝난 후 KBS교향악단은 라벨의 곡 3악장을 앙코르로 선보이며 이날 연주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연주의 감동은 한 번 더 이어진다. 오는 20일 KBS교향악단은 같은 출연진과 프로그램으로 ‘제8회 여수음악제’ 개막공연 무대에 오른다.
  • 배우 선우재덕, 뮤지컬 ‘Dear, My 파더’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

    배우 선우재덕, 뮤지컬 ‘Dear, My 파더’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

    “버킷리스트라고 할까요. 언제가는 한 번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었지요. 아버지와 아들의 찐한 애증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데뷔 42년를 맞은 중견배우 선우재덕이 부자간의 세대 갈등을 다룬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 ‘Dear, My 파더(디어 마이 파더)’를 통해 제작자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 깊어가는 가을날 성남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연습실에서는 출연진들이 막바지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연습실에서 만난 선우재덕은 “가족을 위해 평생을 바친 아버지 준구와 자신의 꿈을 좇는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 인범, 너무나도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포용하는 과정을 인기 캐스트와 국내 뮤지컬 창작드림팀이 만나 감동의 무대를 그려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라마도 어머니 얘기는 많은데 아버지 애기는 많지 않다”며 “IMF 시절 아버지들이 어떻게 생활을 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가는지 자식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세 아들을 키워낸 아버지로서 이러한 것도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1년의 준비과정 거쳤고, 배우, 스텝진을 꾸리고 늦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며 연습중인 배우들을 소개했다. 선우재덕은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하며 아버지 ‘준구’ 역을 맡는다. ‘인범’ 역은 뮤지컬 ‘친정엄마’, ‘카페인’ 등에서 열연을 펼쳤던 SS501 출신의 배우 김형준이 연기한다. 가족의 중심을 지키는 헌신적인 어머니 ‘선자’ 역에는 드라마 ‘두뇌공조’, ‘봄밤’ 출연 이외에도 대학교수를 겸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성언이 캐스팅 됐다. 당찬 성격을 가진 준구의 딸 ‘인경’ 역은 미스트롯 TOP 5 출신의 가수 김나희가 맡았다. 그 외에도 인범의 여자친구 ‘나리’ 역과 인범의 죽마고우 ‘춘삼’ 역은 각각 신예 뮤지컬 배우 강수민과 장준환이 연기한다. 이번 작품엔 이색 캐스팅도 있다. 주인공 준구의 장인역을 맡은 신오식은 트롯트를 좋아해 음반까지 낸 아마추어 가수이자 기업인이다. 물론 뮤지컬은 첫 도전이다. 극발전소301 대표로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한 정범철이 연출을 맡았다. 최지은 작가, 이지희 프로듀서, 이경근 무술감독 등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경근 무술감독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65㎏급 금메달 리스트다. 선우재덕과 오랜 친구인 그도 뮤지컬 무술감독으로 첫 데뷰다. 작품 ‘디어 마이 파더’는 가족에 일생을 바친 아버지 준구와 자유로운 영혼의 아들 인범의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렸다. 공연 내내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뮤지컬 곡으로는 ‘아버지’, ‘여행을 떠나요’,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등 대중가요를 비롯해 친숙한 올드팝이 관객을 맞는다.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준구’는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이끈 부모님 세대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이와 반대되는 아들 ‘인범’은 자신의 꿈과 사랑을 좇는 것이 우선이다. 좁힐 수 없는 의견 차이로 준구와 인범의 갈등이 거세지는 가운데, 준구의 아내이자 인범의 어머니인 ‘선자’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관계는 더욱 위태로워진다. ‘Dear, My 파더’는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을 가족적인 시선에서 따뜻하게 풀어내며,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한편, ‘Dear, My 파더’는 오는 11월 1일에서 3일까지 성남아트리움, 11월 8일에서 9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 “놀려고 아이들 버렸다고 하더라”…‘최민환과 이혼’ 율희, 오열

    “놀려고 아이들 버렸다고 하더라”…‘최민환과 이혼’ 율희, 오열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이혼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 끝부분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난해 합의 이혼한 율희가 출연하는 장면이 나왔다. 율희는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헤어졌다. 율희는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된 율희”라고 자기를 소개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율희는 이혼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소셜미디어(SNS) 스냅 촬영 등을 하고 있다. 이 모습을 본 방송인 박미선과 김새롬은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율희는 한 여성으로부터 “아이들 네가 안 키우잖아. 키워?”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율희는 “안 키운다”고 답했다.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된 거냐”는 출연진의 의문에 율희는 “너 이렇게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아이들 버렸다고 하더라”라며 이혼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후 율희는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사진을 다 찍었다”고 말해 어떤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혼 후 자녀 양육권을 가진 최민환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율희는 자녀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분노만 남아” 호날두급 환불 사태 터졌다…55만원 오페라에서 무슨 일이

    “분노만 남아” 호날두급 환불 사태 터졌다…55만원 오페라에서 무슨 일이

    국내에서 공연 중인 오페라 ‘투란도트’가 원활하지 않은 공연 진행으로 관객들의 원성을 단단히 사고 있다. 쏟아지는 환불요청도 모자라 피해자 단톡방까지 생겼을 정도다. 최근 공연 예매사이트에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하는 ‘2024 오페라 투란도트 아레나 디 베로나 오리지널’을 본 관객들의 환불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막한 ‘투란도트’는 자코모 푸치니(1858~1924)의 역작을 거장 영화감독이자 연출가인 프랑코 제피렐리(1923~2019)가 198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의뢰로 화려한 무대 장치와 시각적 효과 등을 극대화해 만든 작품이다. 오페라를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네순 도르마’(아무도 잠들지 말라) 아리아로 유명하다. 아레나 디 베로나는 제피렐리 버전의 ‘투란도트’를 대표 레퍼토리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6월 축제 개막작으로 올렸던 무대를 그대로 옮겨 왔다. 그런데 오페라 공연에 주변 소음이 끼어들면서 관람에 방해받았다는 관객들의 불만이 여럿 터져 나왔다. 주말이었던 12~13일 ‘투란도트’가 공연하는 시간에 올림픽공원에서는 3건의 공연이 열린 것으로 확인됐다. 불과 200m가량 떨어진 88잔디마당에서는 일렉트로닉 록 밴드 등이 출연하는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가, 약 230m 떨어진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는 가수 보아 콘서트가 열렸다. 오페라에 집중하고 싶었던 관객들은 성악가의 노래에 전자음악(EDM) 음향이 끼어드는 상황을 고스란히 지켜봐야 했다. ‘투란도트’는 칼리프 왕자를 사모하며 평생을 곁에서 지킨 류가 마지막에 죽은 슬픈 장면이 있는데 한 관객은 “류가 죽는 신에서 EDM과 같이 들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공연은 P석이 55만원, VIP석이 39만원, R석이 35만원, S석이 30만원, A석이 25만원, B석이 18만원, C석이 13만원, D석이 5만원이다. 해외 출연진과 대형 공연장 이용 문제로 단순 비교할 수는 없지만 17일 개막하는 국립오페라단의 ‘탄호이저’의 최고가가 18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금액이다. 관리 소홀도 지적되고 있다. 저렴한 좌석을 구매해 대놓고 더 좋은 자리로 이동하는 관객들을 주최 측에서 통제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온다. 사실일 경우 비싼 가격에 좋은 좌석을 주고 산 관객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밖에 없다. 원어로 노래하는 오페라의 특성상 자막이 필수인데 자막이 너무 작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불만도 있었다. 황당한 사태에 별을 1개만 주는 이른바 ‘별점 테러’가 일어났고 해당 공연은 17일 오전 11시 기준 평점 4.3(10점 만점)을 기록 중이다. 어지간히 못마땅한 공연도 평점 6~7점은 받는다는 점에서 대단히 이례적이다. 초기에는 평점이 더 낮았는데 공연을 잘 봤다는 후기가 더해지면서 평점이 올랐다. 그러나 단체채팅방에 모인 관객들은 “알바를 고용한 것 아니냐”며 의심하고 있다. 이 정도로 쏟아지는 환불 요청은 국내 공연계에는 없었고 201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당시 유벤투스 소속으로 한국 축구팬들을 기만했을 때 정도나 있었다. 당시 호날두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 팬들이 경기장에 모였지만 호날두는 끝내 경기에 불출전하며 한국팬들의 분노를 샀다. 불만이 쏟아지자 12~13일 공연 관객은 17~19일 남은 공연을 추가로 관람할 수 있다고 공지가 나간 상황이다. 그러나 지방에 사는 사람도 있다는 점, 주말에는 똑같이 주변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와 별개로 비싼 좌석에서 공연을 본 관객들 사이에서는 좋았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니엘 오렌의 노련한 지휘로 뉴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위너오페라합창단, 송파구립소년소녀합창단, 송파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반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합창단이 빚어내는 음악과 성악가들의 역량이 명작의 클래스를 보여줬다는 평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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