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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영화] 주윤발 주연작 ‘도성풍운2’ 예고편

    [새영화] 주윤발 주연작 ‘도성풍운2’ 예고편

    홍콩 액션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윤발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도성풍운2’와 ‘도성풍운3’가 10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도성풍운2’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도성풍운2’는 카지노계를 제패한 ‘마법의 손’ ‘지안’(주윤발)이 인터폴과 함께 국제 자금세탁 조직 D.O.A의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주윤발을 비롯해 장가휘, 유가령, 여문락 등 출연진들이 펼치는 수상 액션과 기내 총격 등 화려한 액션 장면이 담겨 있다. 카지노 액션의 대부, 왕정 감독의 ‘도성풍운2’와 ‘도성풍운’ 시리즈의 완결작 ‘도성풍운3’는 10월 중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영상=빅오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첫 대본 리딩 현장보니..‘김재원-박은빈 총출동’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첫 대본 리딩 현장보니..‘김재원-박은빈 총출동’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첫 대본 리딩이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MBC의 차기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극본 조정선 , 연출 이대영 김성욱)의 대본리딩에는 조정선 작가와 이대영·김성욱 PD를 비롯하여 김재원, 박은빈, 이태환, 이수경, 나문희, 김용림, 김창완, 김혜옥, 황동주, 신동미, 윤미라, 이슬비, 서동원, 아역 손보승, 신기준, 이예원 등 20여명의 출연진이 참여했다. 오랜만에 선보이는 ‘유쾌 명랑 가족극’ 답게 첫 대본 리딩은 선후배들 간의 조화가 어우러진 가운데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4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조정선 작가는 “제가 잘 해야 될 것 같다”며 말문을 열고 “6번째 주말극인데, 가장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영 PD는 “신나고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을, 겨울을 나는 작업에 체력관리도 잘 하시도록 부탁드린다”며 긴 여정의 수장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가장 선배인, 신세대 80대 할머니 황미옥역의 나문희는 “후배들, 동료들 얼굴을 보니 반갑다. 나이 있는 사람이 다소 주책 떨더라도 예쁘게 봐달라. 열심히 하겠다”고 겸손어린 부탁을 전했다. “조작가에게 사과한다”는 말로 입을 뗀 오귀분 역의 김용림은 “리딩 전 만난 조작가가 젊고 아름다워 후배 배우인줄 잘못 알고 반말로 얘기했다”고 웃음을 자아낸 한편, “‘왔다 장보리’후 MBC로 다시 돌아왔다. 드라마는 MBC인만큼 나도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배동 신축빌라 현장소장 이현우 역의 김재원은 “’MBC 공무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책임감을 갖고 공무원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거친 환경에서도 기죽지 않는 여주인공 오동희역의 박은빈은 전 참가자를 향해 다소곳 목례를 하고 “잘 해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해 굳건한 각오를 엿볼 수 있었다. 그런가하면 많은 사연을 가진 완벽 남주인공 한성준 역을 맡은 이태환은 “부족하더라도 배우려는 자세 놓지 않겠다”며 “시청자들,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엉뚱발랄 아가씨 한정은 역의 이수경은 “좋은 선후배님들, 감독님, 작가님을 만나 시작부터 마음이 편하고 좋다”면서 “저만 잘하면 되겠네요(웃음)”라고 애교섞인 멘트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인사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리딩에서 배우들은 각자의 대사에 밑줄을 그으며 캐릭터에 몰입하기 시작하며 내공과 신선함이 교차하는 대본리딩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명품 배우들의 연기는 맛깔 나는 대사와 요사이의 세태가 십분 반영된 찰진 구성으로 빠르고 통통 튀며 전개되는 ’아제모‘만의 특징을 입체적으로 드러내기 충분했다. 매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기록을 갱신해온 조정선 작가와 연속극의 좌장 이대영 PD의 만남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는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제목마저도 유쾌명랑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1월 중 방송된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안 결혼, 예비신랑은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이상형 보니 “아저씨 타입”

    조안 결혼, 예비신랑은 3살 연상 IT업계 종사자..이상형 보니 “아저씨 타입”

    배우 조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이상형 발언도 눈길을 끈다. 10일 조안의 소속사 측은 조안이 오는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조안의 예비신랑은 3세 연상의 IT업계 종사자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1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은 아니다. 오래 알고 지낸 만큼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안은 결혼 후에도 배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안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시대’에 출연해 “곰돌이 같은 성격과 외모,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아저씨 타입이 이상형이다”고 고백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이 당시 함께 출연한 이성진, SS501 김형준, 이규종, FT아일랜드 이홍기 중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을 묻자, 조안은 “굳이 뽑는다면 가장 고령이고 아저씨에 가까운 이성진”이라고 답한 바 있다. 또한 조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보기만 해도 푸근한 느낌이 들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과 가까운 연예인으로 개그맨 김용만을 지목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 액션 스릴러 ‘모즈’ 메인 예고편

    日 액션 스릴러 ‘모즈’ 메인 예고편

    오사코 고의 베스트셀러 소설 ‘모즈가 울부짖는 밤’을 스크린에 옮긴 액션 영화 ‘모즈’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모즈’는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경시청 공안부 경위 ‘쿠라키’(니지시마 히데토시)가 도쿄 중심부에서 발생한 테러사건과 납치미수사건에 의문을 품고 그 사건의 배후를 뒤쫓는 과정을 담았다. 2014년, 거대한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으로 영화 같은 드라마라는 평을 받은 TV 미니시리즈 ‘모즈’가 스크린 위에 재탄생한 것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행복했던 가족이 한순간에 무너진 사건에 의문을 품는 ‘쿠라키’ 경위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도쿄 시민들에게 괴담처럼 떠돌던 ‘달마’와 그를 추종하는 검은 세력이 ‘쿠라키’에게 접근한 이유가 드러나면서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도쿄의 고층 건물 테러와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차량 폭파 장면 등 웅장한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모즈’에는 니지시마 히데토시, 카가와 테루유키, 마키 요코 등 기존 출연진과 코미디언, 영화감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는 일본 대표 배우 기타노 다케시가 출연했다. 영화 ‘모즈’는 오는 10월 27일 국내 개봉된다. 115분. 사진 영상=THE 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아는 형님’ 이시영, “좋아해도 되냐”는 강호동에..“뭐 이 XX야” 경악

    ‘아는 형님’ 이시영, “좋아해도 되냐”는 강호동에..“뭐 이 XX야” 경악

    ‘아는 형님’ 이시영의 활약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8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시영은 출연진들과의 환상 케미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민경훈은 “가만 보니까 눈이 진짜 맑다. 완전 내 스타일이다”라고 이시영을 격하게 반겼다. 이어 이상민은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다”고 관심을 보였고, 김희철은 꽃을 든 이시영을 보며 “누가 꽃인 줄 모르겠다”고 표현했다. 이 가운데 강호동은 “진짜로 좋아해도 되냐고”고 호감을 표시했고, 이에 이시영은 “뭐 이 XX야”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예원 사과 “거짓말 좀 하지마” 농담했다가 ‘반말 논란’ 더 커져..

    유재석 예원 사과 “거짓말 좀 하지마” 농담했다가 ‘반말 논란’ 더 커져..

    ‘해피투게더3’ 예원이 과거 반말 논란에 대해 심경고백을 한다. 최근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6일 방송은 ‘신천홍종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검증된 예능감을 바탕으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예능만렙러’ 5인방, 신지-천명훈-김종민-홍진영-예원이 출연해 믿고 보는 꿀잼 토크쇼를 만들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가수 예원이 공중파에 약 1년 4개월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예원은 과거 ‘반말 논란’ 이후 숨겨져 있던 비화를 꺼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로 유재석이 자신에게 “본의 아니게 미안하게 됐다”며 사과 전화를 한 사실을 털어놓은 것. 이에 유재석은 “’토토가’ 때 예원에게 장난 삼아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말했던 게 성지글처럼 이슈가 됐다. 본의 아니게 너무 미안했다”며 사과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예원은 이날 함께 출연한 신지에게도 미안함이 있다고 고백해 그 이유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예원은 “제 일로 인해 언급되신 분들이 많아서 죄송하다”며 당시 신지가 네티즌의 댓글에 소환됐던 것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에 신지는 “맞다. 그때 나 강제소환 당했다”고 발끈하며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예원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은 흑역사부터 시작해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눈물겨운 프로의식으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믿고 보는 ‘신청홍종예’의 화끈한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6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3’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이연수, 핑크빛 모드..별명은 ‘80년대 설현?’

    불타는 청춘 이연수, 핑크빛 모드..별명은 ‘80년대 설현?’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최성국과 핑크빛 모드를 연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멤버들이 좌충우돌 캠핑에 도전하는 ‘캠핑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수와 최성국이 핑크빛 모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연수에게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생마’, ‘조선왕조 오백년’, ‘꾸러기’ 등에 출연했다. 또한 여러 광고를 섭렵하며 하희라·조용필 등과 함께 ‘CF 요정’으로 떠올랐다. SBS ‘불타는 청춘’ 출연진들 역시 이연수의 과거 인기를 언급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최성국은 “우리 세대라면 이연수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라며 “참고서만 열면 볼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김혜선 역시 “중3일 때 CF를 찍었는데 양옆이 배우 장서희와 이연수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연수는 “당시 50편정도 광고를 찍었다”고 자랑했고, 신효범은 “지금으로 치면 그룹 AOA의 설현 같은 존재”라고 증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수는 1993년 연예계를 은퇴한 후 2005년 복귀했다. 한편 이날 ‘캠핑 도전기’에서는 남자 출연진 김국진, 구본승, 최성국, 김광규, 김도균, 장호일 6명과 여성 출연진 강수지, 이연수, 김완선, 오솔미, 강문영 5명 총 11명의 출연자 멤버가 웃음과 재미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제적 남자’ 김지운 누구? ‘케임브리지’ 출신 셰프 ‘화려한 스펙’

    ‘문제적 남자’ 김지운 누구? ‘케임브리지’ 출신 셰프 ‘화려한 스펙’

    ‘문제적 남자’ 김지운이 화려한 스펙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문제적 남자’에는 셰프 김지운이 출연했다. 김지운은 영국 총리를 배출한 영국 명문 사립 중고등학교 ‘이튼 칼리지’ 출신에 영국 일류대학인 케임브리지 대학원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졸업한 것으로 유명하다. 엄청난 스펙으로 현재 김지운은 경리단길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영국 명문 사학을 제패한 그가 대한민국 요리계까지 제패한 것.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은 “예약하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레스토랑”이라며 입을 모았다. 전현무 또한 “방송에 소개하기 위해 방문한 적이 있는데, 제일 먹기가 힘들었다”고 말하며 그 만큼 인기가 많은 가게라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이어 “더블드래곤 가 아들이라고 알고 있다. 집안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가고 있는 것 아니냐”며 그의 반전 스펙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에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께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걸 하라고 응원해주셨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이상형? “다 벗어 봐야 알 수 있다” 도발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 이상형? “다 벗어 봐야 알 수 있다” 도발

    나르샤 예비신랑 공개가 화제다.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에 출발합니다. 맘이 뒤숭숭해서 간밤에 잠을 설쳤더니 둘 다 얼굴은 말이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 가득안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예쁜 모습 가득 가득 담아 올게요. 남편 공개”란 글과 함께 예비신랑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Mnet ‘비틀즈 코드2’에서 “이상형은 따로 없다. 그냥 멘탈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외적으로는 얼굴보다 몸을 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에 “출연진 중 이상형을 꼽아 달라”는 MC의 질문에 “다 벗어 봐야 알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모른다. 다 벗으면 그때 선택 하겠다”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시킨 바 있다. 한편 나르샤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수라 100만 돌파, 악인들의 인증샷… 치고박던 모습 어디로?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아수라 100만 돌파, 악인들의 인증샷… 치고박던 모습 어디로? ‘무서운 사람들 아니에요’

    영화 ‘아수라’ 출연진들이 100만 돌파를 자축했다. 1일 CJ E&M MOVIE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0만 돌파 기념! 스크린 속에선 치고 박고 싸우다가도 실제로 함께 있으면 넘나 행복한 배우들. 유쾌상쾌 늘 웃음이 넘치는 아수라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아수라’는 개봉 4일째를 맞은 오늘(1일)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공개된 사진엔 서로 다정하게 모여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수라’ 주연배우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속 무시무시한 모습과는 달리 유쾌상쾌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액션영화다. 사진=CJ E&M 공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500회’ 아수라 배우들과 본격대결 “영화를 찍고 가셨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무한도전 500회’ 아수라 배우들과 본격대결 “영화를 찍고 가셨습니다… 드루와 드루와”

    ‘무한도전’ 멤버들과 영화 ‘아수라’ 출연진들이 본격적인 추격전을 펼친다. 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예능신’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과 ‘연기신’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김원해의 추격전이 전파를 탄다. 이날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예능신vs연기신 결전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황정민, 정우성, 곽도원 등 ‘아수라’ 팀과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등 ‘무한도전’팀이 대결 구도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흑백으로 처리돼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무도 제작진은 황정민과 정우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분명 추격전을 찍었는데 영화를 찍고 가셨습니다. 드루와~ 드루와~”라고 설명했다. 또 ‘연기신 계급을 소개합니다’, ‘예능신 계급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통해 ‘킹’ 정우성vs양세형, ‘조커’ 황광희vs정만식, ‘넘버2’ 김원해vs박명수, ‘넘버3’ 곽도원vs유재석, ‘넘버4’ 주지훈vs하하, ‘넘버5’ 황정민vs정준하의 대결구도도 소개해 기대감을 자극했다. 무한도전과 아수라 팀의 역대급 추격전은 이날 오후 6시 20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종영 앞둔 소감… “많은 걸 함께 나눠 행복했다”

    박소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종영 앞둔 소감… “많은 걸 함께 나눠 행복했다”

    배우 박소담이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 1일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담을 비롯한 ‘신네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 가운데 ‘신네기’를 이끈 중심축, 박소담과 정일우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소담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말 마지막이 왔네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 초 하원이의 에너지에 끌렸고, 그 에너지가 저에게 필요했고, 그런 하원이를 뜨겁게 안아주고 싶었는데, ! 어느덧 정말 마지막… 많이 배웠고, 많은 걸 함께 나눈 작품이기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라며 애써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 정말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해용♥”이라며 함께 고생한 이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고 전한 박소담은 끝으로 “안녕 은하원! 안녕 신네기! 뿅”이라는 귀여운 말투로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박소담은 ‘신네기’에서 하드캐리 신데렐라 은하원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극중 꽃미남 재벌 3세 강지운 역의 정일우와 실제 커플 못지 않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드라마 ‘신네기’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이들의 정신 상태를 개조해야 하는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오늘 밤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게으른 흥행공식’ 바꿔버린 10년차 tvN의 꿈

    지상파 ‘게으른 흥행공식’ 바꿔버린 10년차 tvN의 꿈

    “국내 시장 장악은 우리의 전략이 아니다. 나라의 경계를 뛰어넘는 강력한 콘텐츠를 만들어 세계로 나가는 게 우리의 과제다.”(이덕재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대표) 지상파를 누르는 건 기본이요, 트렌드 세터로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꿔 왔다. 이젠 플랫폼과 국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킬러 콘텐츠의 산실’을 꿈꾸고 있다. 다음달 개국 10주년을 맞는 tvN 얘기다. 지금은 손대는 프로그램마다 화제와 호평을 낳는 ‘미다스의 손’이 됐지만 초반에는 ‘선정성’과 ‘병맛’(맥락 없고 어이없음을 뜻하는 신조어)이 주류였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지상파의 경직된 문화와 달리 장르를 허물고 다시 섞는 tvN만의 유연한 기획력이 서서히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다큐멘터리 전문 성우가 예능을 풀어낸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예능과 드라마를 섞은 ‘푸른거탑’, 다큐 드라마를 표방한 ‘막돼먹은 영애씨’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방송 지형에 줄곧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온 것도 tvN이었다. ‘미생’, ‘시그널’ 등 매회 영화를 보는 듯한 질 높은 장르물들은, 로맨스나 막장 요소를 기본으로 장착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기존 지상파의 ‘게으른 흥행 공식’을 간단히 바꿔 놓았다. ‘응답하라’,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등 드라마와 예능을 아우르며 시즌제를 정착시켰다. ‘굿와이프’의 성공적인 완결에 이어 오는 11월에는 ‘안투라지’를 선보이는 등 최근 국내 드라마계의 화두인 미드 리메이크 열풍도 선도하고 있다. 28일 기자들과 만난 이덕재 대표는 콘텐츠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마케팅 역량을 성장의 이유라고 자평했다. 출범 초 500억원이었던 콘텐츠 투자액은 2012년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올해는 1500억원에 이른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5~30% 더 투자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반전의 기획력’을 도약의 이유로 꼽았다. 공희정 TV 평론가는 “연세 많은 배우들을 배낭여행의 주인공으로 세운 ‘꽃보다 할배’나 출연진들이 먹고 자는 일상만으로 채워내는 ‘삼시세끼’는 처음엔 저게 프로그램이 될까 반신반의했으나 의외의 선택으로 반전을 만들어낸 사례”라며 “변화하는 대중들의 심리를 잘 읽어낼 줄 아는 기획력과 남들이 안 가는 길을 과감히 선택했던 용기가 현재의 tvN을 만들어낸 경쟁력”이라고 짚었다. 알려지지 않은 신인이나 주목받지 못한 ‘중고 신인’의 가능성을 꿰뚫어 보고 이들을 기용해 스타로 배출하는 ‘스타 산실’의 역할도 해 왔다. 박보검, 라미란 등 최근 지상파에서 날고 기는 배우들이 그 예다. 내놓는 프로그램마다 뜨니 과거 케이블 채널에 등장한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스타들도 앞다퉈 출연을 결정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김혜수, 전도연, 고현정, 유지태 등이 등장해 자신의 배우 이력에도 이채로운 터닝포인트를 만들었다. tvN의 10년에 상찬만 가득한 건 아니다. 트렌드를 앞서가려는 욕심 때문인지 ‘나인: 아홉번의 시간 여행’이나 ‘피리 부는 사나이’ 등 표절 논란이 반복됐다. 드라마는 다양화에 성공한 반면, 예능은 나영석 PD류의 프로그램이나 먹방, 쿡방 등에 쏠림이 심해 다른 색깔이 더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김석현 CJ E&M tvN 기획제작총괄 CP는 “지금까지는 프로그램의 책임 PD가 지상파에서 온 스타 PD들이었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이들의 영향력이 커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며 “tvN에서 뽑아 성장시킨 6~8년차 PD들의 입봉작이 2017~2019년 줄줄이 대기 중인 만큼 진정한 전성기는 그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젊은층 중심에서 벗어나 세대 전체를 끌어안는 노력도 중요해졌다. 김선영 TV평론가는 “초반엔 20·30세대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이젠 ‘시그널’, ‘응답하라’ 시리즈 등을 통해 남성, 장년층까지 끌어들인 만큼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이야기를 고민해야 큰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라디오스타’ 육성재, 스페셜 MC로 출격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라디오스타’ 육성재, 스페셜 MC로 출격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비투비 육성재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측은 ‘<셀프캠>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 화요비, 서인영, 가인, 솔라 (feat.육성재)’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날 출연을 예고한 출연진들의 셀프 카메라 촬영분이 담겼다. 육성재는 “오랜만에 라디오스타에 나오게 됐습니다”라며 스페셜 MC 출격을 예고했다. 육성재는 “정말 떨리고 긴장도 많이 됐지만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나온 방송 본방 사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출연하는 화요비, 서인영, 가인, 솔라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육성재가 출연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재출연’ 성규 냉장고, 어땠나 봤더니? ‘역대급 최악’

    ‘냉장고를 부탁해 재출연’ 성규 냉장고, 어땠나 봤더니? ‘역대급 최악’

    인피니트 성규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재출연한다. 26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는 성규가 이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고 언급했다. 게스트 사상 최초의 재출연이다. 이와 함께 지난번 출연했을 당시 공개한 냉장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성규는 멤버들과 함께 공유하는 ‘역대급 최악의 냉장고’를 공개해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다. 당시 냉장고 속 이상한 형체를 발견한 MC 정형돈과 김성주는 물체를 손에 대는 것조차 꺼려했다. 공개된 음식은 오래 된 칡즙이었다. 쓰레기 봉투에 담긴 채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칡즙은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음식을 만들 만한 재료가 없자 셰프들은 단체로 당황했다. 그나마 남아 있던 재료는 빵 두 조각과 계란이었다. 계란은 운동 중인 인피니트 멤버 동우가 식단 관리를 위해 사놓은 것이었다. 냉동실에는 뚜껑이 열려 있는 아이스크림이 널부러진 채 놓여 있어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냉동실에 있는 보드카를 본 미카엘 셰프가 “이거 먹읍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런닝맨’ 이선빈, 이광수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훈훈한 커플’

    ‘런닝맨’ 이선빈, 이광수와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훈훈한 커플’

    ‘런닝맨’ 이선빈이 이광수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이선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6시30분!! #SBS #런닝맨 #런닝맨TV !! #본방사수!! #이광수 #이선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선빈과 이광수가 폴라로이드 사진과 인형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선빈은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핫해핫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는 ‘3분짜리 핫한 동영상을 만들어 가장 많은 조회수를 올려라’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이선빈, 강승현, 송지은 등 자신을 이상형으로 밝힌 출연진들과 일일데이트를 즐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임창정, 열애 암시? ‘결혼해줘’ 수록곡 언급에 “난 이제 괜찮아… 약 오를걸”

    ‘아는 형님’ 임창정, 열애 암시? ‘결혼해줘’ 수록곡 언급에 “난 이제 괜찮아… 약 오를걸”

    가수 임창정이 ‘아는 형님’에서 열애를 암시하는 듯한 말을 해 화제다. 지난 23일 JTBC ‘아는 형님’ 제작진은 홈페이지에 “임창정이 저지른 사랑 ♡ 아는 형님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미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창정이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임창정은 ‘아는형님’ 출연진들에게 “내 노래 중 가장 애정이 많이 가는 노래는?”이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이 임창정의 1997년 3집 앨범 수록곡 ‘결혼해줘’라고 대답하자 서장훈은 “그게 지금 할 소리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임창정은 “너도 그 말을 하면 안되지”라며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 약 오를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뭐지, 이 얘기는 지금 누굴 만난다는 거 아니야?”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임창정은 다시 한 번 더 “장훈아 난 이제 괜찮아”라고 응수했다. 이때 강호동은 박수를 치며 “사랑하는구나”라고 환호했고 서장훈은 “요즘 창정이 형 얼굴이 너무 좋다”라고 동의하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임창정은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인 일반인 여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여성은 최근 임창정이 발표한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바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영화] 한예리 주연 ‘춘몽’ 메인 예고편

    [새영화] 한예리 주연 ‘춘몽’ 메인 예고편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춘몽(春夢)’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춘몽’은 예사롭지 않은 세 남자 익준·정범·종빈과 보기만 해도 설레는 그들의 여신, 예리가 꿈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담았다. ‘두만강’, ‘풍경’, ‘경주’ 등의 작품을 통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장률 감독의 10번째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흑백영화의 오묘하고도 신비로운 매력과 함께 네 남녀의 묘한 관계를 담고 있다. 특히 네 사람에게 “무슨 관계들인가?”라고 묻는 사진사의 질문에 천연덕스럽게 “제 남자들이에요”라는 예리의 답변은 이들의 진짜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의 배급사 프레인글로벌 측은 “장률 감독은 ‘춘몽’에서 서울이지만 서울 같지 않은, 현재이지만 현재 같지 않은 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수색’이라는 공간을 통해, 그들의 서사를 다양한 결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는 연기 잘하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는 양익준, 박정범, 윤종빈 세 감독과 배우 한예리가 자신들의 이름과 같은 캐릭터들을 연기해 예측 불가능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또 전작을 통해 장률 감독과 인연이 있는 신민아, 유연석, 김의성, 김태훈 등 특별 출연진 또한 눈길을 끈다. 영화 ‘춘몽’은 오는 10월 6일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후 10월 13일 정식 개봉예정이다. 101분. 사진 영상=프레인글로벌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여배우 가슴을 당당하게 만지는 남자

    여배우 가슴을 당당하게 만지는 남자

    US 여배우이자 출연진인 헤일리 베넷(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레스터 스퀘어에서 영화 ‘더 걸 온 더 트레인 (The Girl on the Train, 2016)’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의상을 바로잡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즘 ‘충무로 큰손’은 할리우드 직배사라며?

    요즘 ‘충무로 큰손’은 할리우드 직배사라며?

    “한국 투자의 기폭제 될 것” 관측 “중소 배급사 몰락할 것” 우려도 할리우드가 투자·배급한 한국 영화가 거푸 흥행하며 CJ 등 이른바 토종 빅4가 주도해 온 국내 영화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 조짐이다. 2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의 ‘밀정’은 보름 가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총제작비 140억원이 투입된 ‘밀정’은 손익분기점인 관객 420만명을 가뿐히 넘어 700만명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극장가를 점령한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687만명을 동원하며 5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총제작비는 13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이하 직배사)가 투자·배급했다는 게 두 작품의 공통점이다. 워너브러더스는 ‘밀정’으로 한국 영화 첫 도전에서 홈런을 쳤고, 나 감독의 전작인 ‘황해’(2010)에 부분투자하며 충무로에 발을 들인 20세기폭스는 이후 시행착오를 겪다가 3전 4기 끝에 첫 결실을 맺었다. ‘밀정’, ‘곡성’의 연이은 흥행은 할리우드 자본이 한국에 진출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UPI의 모기업인 NBC유니버설도 한국 영화 투자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가 이처럼 한국 로컬 프로덕션에 뛰어들고 있는 근본적인 까닭은 한국이 세계 5위권 규모(연간 관객 2억명, 매출 2조원)의 큰 시장이면서도, 1000억~2000억원을 쏟아부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이 쉽지 않을 정도로 자국 영화 점유율이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올해 현재까지 ‘밀정’과 ‘곡성’을 웃돈 할리우드 대작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867만명)가 유일하다. CJ, 롯데, 쇼박스, NEW가 전체 영화의 60% 안팎, 한국 영화의 90% 안팎을 점유하고 있는 영화 산업 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안팎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감독이나 제작사 입장에서는 작품에 투자할 큰손이 늘어나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나아가 창작자에게 보다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재 고갈에 허덕이는 할리우드 자본이 제작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한국 시장에서 보다 많은 창작의 자유를 보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간 안정적인 흥행 공식에 안주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토종 빅4로서는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 영화의 해외 리메이크나 개봉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워너와 폭스가 진행 중인 차기 한국 프로젝트의 감독이나 출연진 면면을 보면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이 적지 않다. 워너는 신인 이주영 감독이 연출하는 미스터리물 ‘싱글라이더’를 연말 개봉할 예정이다. 후반 작업이 한창인 이 작품에는 이병헌, 공효진이 출연한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준비 중인 누아르 ‘VIP’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이종석,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등 초호화 캐스팅이다.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은 ‘악질 경찰’을 기획하고 있다. 폭스의 경우 다섯 번째 전액 투자 작품인 ‘대립군’이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임진왜란이 배경인 사극인데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여진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배급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만큼 양질의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반면 가뜩이나 양극화되어 있는 구조가 심화되어 중소 배급사가 몰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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