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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권은비의 몸매 관리 식단 “요거트와 ○○○○”

    ‘41㎏’ 권은비의 몸매 관리 식단 “요거트와 ○○○○”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를 준비하며 몸무게가 41㎏이 됐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23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평소 47~48㎏ 정도였는데 지금은 41~42㎏ 정도”라고 말했다. 출연진이 살이 너무 빠진 것 아니냐고 묻자 권은비는 “무대 준비하느라 식단을 열심히 하기도 했고, 무리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거트와 메추리알만 먹으면서 식단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권은비는 최근 건강 문제로 부산 워터밤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권은비의 매니저는 “공연 이틀 전 안무 연습을 하다가 쓰러져 불참하게 됐다”면서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 그래도 이틀 남았으니까 최대한 회복해서 워터밤에 가고 싶어 했는데, 회복이 안 됐고 의사가 절대 안정을 취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갑자기 부산 워터밤에 못 가서 마음이 안 좋았을 것 같다”고 하자 권은비는 “제가 아픈 것보다는 죄송했다. 함께 준비해준 댄서, 스태프, 그리고 기다리는 관객에게 미안했다”고 말했다.
  • 부쩍 야윈 모습…‘개그계 대부’ 전유성, 건강 악화에 결국

    부쩍 야윈 모습…‘개그계 대부’ 전유성, 건강 악화에 결국

    코미디언 전유성(76)이 건강상의 이유로 오는 29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하지 않는다. 24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리는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 전유성이 불참한다. 애초 전유성과 이홍렬, 정선희가 무대에 올라 작가로 변신한 개그맨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지만, 출연진이 이홍렬·정선희로 변경됐다. 관련 포스터도 바뀌었다. 전유성은 최근 건강이 악화하면서 불참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유성이 기획한 북콘서트 행사는 이홍렬이 그 취지를 이어받아 그대로 진행한다. 전유성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도 페스티벌 관련 행사로 코미디 영화제를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전유성은 1969년 TBC ‘쑈쑈쑈’의 방송 작가로 데뷔했으며,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 데뷔 5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했지만, 최근 부쩍 야윈 모습을 보여 건강 우려가 불거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개그맨 후배 김대희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출연해 “올해 급성 폐렴, 부정맥, 코로나로 입원했다”고 했고, ‘김영철의 오리지널’에서는 “코로나 후유증을 벗어나지 못했다. 음식이 입에 들어가면 전부 신맛이 나서 먹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조혜련은 지난 6월 전유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만났는데 마음이 울컥했다. 오빠,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라고 걱정했다.
  • ‘더글로리’ 연진이 남편 정성일 “쿠팡 알바했다” 반전 근황

    ‘더글로리’ 연진이 남편 정성일 “쿠팡 알바했다” 반전 근황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 이후에도 아르바이트를 이어갔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와 함께 출연한 정성일이 연기 인생과 무명 시절을 돌아보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성일은 대학을 중퇴하고 21살에 서울로 올라와 연극 무대에 선 뒤, 20년 가까이 무명 생활을 이어갔다. 그는 “대리운전, 발렛파킹, 카페, 와인바까지 웬만한 아르바이트는 다 했다”며 생계를 위해 부단히 버텼던 시절을 회상했다. 특히 그는 “‘더 글로리’가 끝난 뒤에도 쿠팡에서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산은 다 된 상태였지만 생활을 해야 했고, 그 돈이 제게 엄청 큰돈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아직 빵 터지기 전이라서 그렇냐”고 묻자 정성일은 고개를 끄덕이며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는 정도”라고 답했다. 정성일은 “30대 초반에는 ‘내가 이걸로 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하지만 연기 아니면 다른 걸 못했을 것 같다. 잠깐 안 해도 결국 다시 돌아왔을 것”이라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 “잘 만나고 있다”…탁재훈, 28살 연상 김용림과 공개 열애

    “잘 만나고 있다”…탁재훈, 28살 연상 김용림과 공개 열애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28살 연상 배우 김용림과의 열애 사실을 유쾌하게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SBS ‘마이턴’ 선공개 영상에서 탁재훈은 김용림의 손을 잡고 등장해 출연진에게 “사실 너희들에게 할 말이 있다. 인사해라, 용림이 내 여자친구다”라며 깜짝 발표했다. 김용림 역시 “부끄럽지만 재훈씨와 잘 만나고 있다”고 화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탁재훈은 “경규 형한테는 말하지 말고 너희만 알고 있어라. 너희한테는 꼭 얘기해야 할 것 같았다”고 덧붙이며 상황극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진 이수지가 김용림을 ‘할머니’라고 부르자 “할머니라고 하지 마라”고 단호히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돌싱포맨’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설명했으며, 열애 기간은 “투투다. 22일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이 차이는 좀 나지만 충분히 극복했다”며 김용림의 애칭이 ‘리미’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은 “우리가 응원해 줘야 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마이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를 가장한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으로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 윤민수 “전처와 동거중”…이혼 후 근황 공개에 ‘충격’

    윤민수 “전처와 동거중”…이혼 후 근황 공개에 ‘충격’

    가수 윤민수가 전처 김민지와의 특별한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됐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의 일상이 선공개됐다. 이날 윤민수는 호피 무늬 잠옷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고, 모벤져스 출연진은 그의 파격적인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민수는 지난해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방송에서 “이혼 기사가 난 건 지난해지만, 실제 서류 정리가 된 건 두 달 전”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는 어렸을 때 너무 일찍 결혼했다. 지금도 연락을 하고, 아직도 같이 지내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에서는 윤민수가 방 전등이 깜빡거리자 “전구 남은 거 있어? 자나?”라며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막에는 ‘후 엄마 방’이라고 표시돼 전처와 여전히 한 집에 머물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두 사람은 이혼 발표 이후에도 아들 윤후의 졸업식에 함께 참석했으며, 지난 5월에는 가족 해외여행까지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나란히 식당에 앉아 웃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은 “아메리칸 스타일이다” “어떻게 같이 살지?” “여행도 가더니 아직도 동거 중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윤민수의 파격적인 근황은 방송 본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김희선·탁재훈, 팬들 놀라게 한 소식…“올해 안 목표”

    김희선·탁재훈, 팬들 놀라게 한 소식…“올해 안 목표”

    배우 김희선과 방송인 탁재훈이 힘을 모은 ‘한끼합쇼’가 재정비 후 돌아온다. 14일 JTBC 측 관계자는 “‘한끼합쇼’가 8회 방송을 끝으로 재정비한다. 올해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끼합쇼’는 출연진이 ‘오늘의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준 ‘오늘의 식구’를 위해 선물 같은 밥상을 대접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종영한 ‘한끼줍쇼’의 확장판으로 김희선과 탁재훈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10일 첫 공개됐다. 앞서 제작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큰 두각을 보여준 두 분과, 유명 셰프들이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한다. 그 과정에서 동네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시민들과의 따뜻한 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한끼합쇼’ 1회 시청률은 유료가구 기준으로 전국과 수도권 모두 3.1%를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간 많은 시민들을 만나 소통해 왔던 ‘한끼합쇼’는 잠시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됐다. 8회는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회차의 게스트는 배우 하석진이다.
  • 노원구, 유쾌한 해학이 있는 연희마당놀이 ‘맹진사댁 경사’

    노원구, 유쾌한 해학이 있는 연희마당놀이 ‘맹진사댁 경사’

    서울 노원구가 노원문화원과 함께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연희마당놀이 ‘맹진사댁 경사’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맹진사댁 경사는 돈으로 벼슬을 산 맹진사의 양반가에서 벌어지는 혼사 해프닝을 유쾌하게 풀어낸 고전 해학극이다. 사물놀이를 세계에 알린 사물놀이의 거장 김덕수 명인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하며, 극의 흐름을 이끄는 도창까지 직접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총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제57호 이수자이자 노원문화원에서 국악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이경숙 단장이 맡는다. 원작자는 극작가 오영진이다. 출연진에는 ‘뽀식이’로 널리 사랑받은 개그맨 이용식이 맹진사의 아버지 ‘맹노인’ 역을, 황기순이 ‘맹진사’ 역을 맡아 무대의 유쾌함을 책임진다. 공연은 9월 5일과 6일 양일간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노원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1966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 신청은 1인당 최대 2매까지 가능하며, 신청자와 동반자 모두 60세 이상 노원구민이어야 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의 문화생활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매년 연희마당놀이를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마련한 공연이 전통의 멋과 흥을 되새기며, 어르신들의 마음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작은 엉덩이가 이상형”…최홍만, 여친 이야기하며 ‘눈물’

    “작은 엉덩이가 이상형”…최홍만, 여친 이야기하며 ‘눈물’

    K-1을 제패했던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천정명, 최홍만, 이주승, 조권이 출연하는 ‘취급주의 美친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10대 팬들에게 ‘밈 유발러’로 재조명된 최홍만은 “요즘은 공항에 나갈 수 없을 정도로 10대 팬들이 알아본다”며 인기를 전했다. 조세호의 ‘최홍만 성대모사’를 역으로 따라 하는 ‘역모사’ 퍼포먼스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2005년 일본 오사카돔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개막전 ‘밥 샙’과의 대결을 꼽으며, 승리 직후 세계적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경기 전까지 관심 없던 브루스 윌리스가 승리 후 ‘멋지다’며 식사 자리를 마련해줬다”는 것이다. 이어 MC들의 요청에 전성기 시절의 ‘테크노 세리머니’를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360mm에 달하는 발 사이즈와 압도적인 체격에서 나오는 개인기도 선보였다. 팬인 배우 이주승을 위해 사과를 맨손으로 갈라 즙을 내주고, 생수통을 한 손에 들며 물건 크기를 착시처럼 보이게 하는 장면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 “사랑에 빠지면 십자수와 재봉질을 한다”는 반전 매력과 함께,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전 여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키 168cm, 52kg에 엉덩이가 작은 여자가 좋다. 한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 했다.
  • 솔로지옥·환승연애 제친 ‘대세 연프’…“인플루언서 안 나오는 게 인기 비결”

    솔로지옥·환승연애 제친 ‘대세 연프’…“인플루언서 안 나오는 게 인기 비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모태솔로)가 시청자 만족도 집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 업체 컨슈머인사이트는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초기 시청자 평가’ 결과 ‘모태솔로’가 기존 OTT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높은 만족도 점수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OTT K-오리지널 콘텐츠 초기 시청자 평가’는 컨슈머인사이트가 매주 전국 20~59세 남녀 OTT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시청자 반응을 집계하는 기획조사다. 이 조사에서 ‘모태솔로’는 지난달 8일 첫 공개 이후 주요 시청자 반응 지표가 꾸준히 상승했고, 공개 2주차에는 시청자 만족도 점수 71점을 기록했다. 앞서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솔로지옥4’(61점)와 티빙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환승연애·58점)의 2주차 성적보다 각각 10점 이상 높은 수치다. 2주차 인지율(41%)과 시청률(13%)이 ‘솔로지옥4’와 ‘환승연애’ 수준에 못 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러한 만족도 점수는 이례적이다. ‘솔로지옥4’는 2주차에 인지율 72%와 시청률 21%를 기록했고, ‘환승연애’는 각각 59%와 15%를 기록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시즌제라는 특성 탓에 인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모태솔로’가 기존 연애 예능에서 다루지 않던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기존 프로그램이 화려한 출연진과 자극적 설정에 의존했다면, ‘모태솔로’는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출연진을 앞세워 차별성을 부각했다는 것이다. 이는 시청자들의 답변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모태솔로’ 시청 이유로는 △소재가 흥미로워서(40%) △제목이 인상 깊어서(36%) △후기가 좋아서(32%) 순으로 많이 꼽혔다. 만족 이유에 관한 질문에도 △소재(49%) △웃음 포인트(3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불만 요소를 꼽아달라는 요청에는 ‘작위적 설정’(20%)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기존 연애 예능에 비해 유의미하게 적었다. 반면 ‘솔로지옥4’와 ‘환승연애’는 작위적 설정 탓에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각각 28%, 2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기존 연애 예능이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를 앞세운 것과 달리 ‘모태솔로’ 출연진은 연애에 서툰 일반인으로 꾸려졌다는 점도 차별점으로 꼽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모태솔로’는 포화된 연애 예능 시장에서 기존 시즌제 프로그램과는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 접점을 확보했다”며 “향후 OTT 연애 예능의 기획 방향에 시사점을 제공하는 성공 사례”라고 강조했다.
  • 야노시호와 이혼 피하려고?…추성훈이 쓴 ‘충격적인 방법’

    야노시호와 이혼 피하려고?…추성훈이 쓴 ‘충격적인 방법’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의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했다. 5일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추성훈, 가수 박지현, 배우 남윤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친다. 이들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의 출연진으로,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돌싱포맨’을 찾았다. ‘마이 턴’에 함께 출연하는 탁재훈은 “내 동생들”이라며 등장 전부터 애정을 드러냈고, 이를 질투한 이상민은 “한 대 때려도 되냐”며 농을 던졌지만 추성훈을 보자마자 말수가 줄어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365일 중 단 하루만 잘하면 된다”며 “아내 생일만 챙기고, 결혼기념일은 기억도 못 한다”고 고백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기념일 외에는 더치페이, 수입도 솔직히 말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섹시야마가 아니라 ‘아내야마’다. 야마(정신) 돌게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일본에선 두 번 이혼해야 진짜 남자”라는 충격적인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성훈의 돌발 발언에 탁재훈은 “그러다 지옥 간다”라고 받아치며 선을 그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낸다. 가수 박지현은 “가수가 된 뒤로 연애를 안 하고 있다”며 “일에 지장을 줄까 봐 조심한다. 또 연예인이면 숨어 다녀야 하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현은 과거 여자친구를 반하게 한 스킨십도 공개했으며, 해당 장면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남윤수는 학창 시절 인기를 언급하며 “한 번에 다섯 명에게 고백을 받은 적도 있다”고 말했다. “웃기만 해도 오해를 받는다”고 말해 현장의 원성을 샀지만 “차은우가 전학 오고 나서 다 끝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 배우 설인아, 촬영 중 부상… 병원 이송

    배우 설인아, 촬영 중 부상… 병원 이송

    배우 설인아(29)가 예능 촬영 중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tvN 예능 ‘무쇠소녀단2’ 측는 5일 “설인아가 촬영 도중 발목 부위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동했다. 물리치료와 휴식 소견을 받고 회복 중”이라며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불편감이 지속돼 경과를 보며 치료할 예정이다. 촬영은 추후 경과를 보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최근 진행된 촬영 중 발목에 불편감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직후에는 거동이 힘든 상태였으나, 지금은 통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인아는 지난해 ‘무쇠소녀단’에 유이, 박주현, 진서연과 함께 출연해 극한의 스포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무쇠소녀단’은 호평 속에 시즌제를 확정하고, 지난달 11일 시즌2 첫 방송을 성보였다. 이번 시즌에선 설인아 등 출연진이 복싱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 “짱구와 함께 버텼다”…‘짱구 엄마’ 강희선, 암 투병 끝 하차

    “짱구와 함께 버텼다”…‘짱구 엄마’ 강희선, 암 투병 끝 하차

    25년간 ‘짱구 엄마’ 봉미선의 목소리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온 강희선(64) 성우가 결국 ‘짱구는 못말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2021년 대장암 간 전이 진단을 받고 “2년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던 그가, 마지막까지 작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으로 버텨왔던 여정이 막을 내렸다. 투니버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랜 시간 짱구 엄마, 맹구 역할을 맡아주셨던 강희선 성우님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짱구 엄마 역에 소연님, 맹구 역에 정유정님으로 변경되었습니다”라고 발표했다. 강희선 성우는 1999년부터 ‘짱구는 못말려’의 봉미선과 맹구 역할을 맡아왔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짱구는 못말려 25’ 출연진 명단에서 그의 이름이 빠지며 하차설이 제기됐지만, 이번 공식 발표로 25년간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17개 전이암, 2년 시한부” 절망적 진단 1979년 TBC 공채 성우로 데뷔해 영화 ‘원초적 본능’ 시리즈 등에서 샤론 스톤으로 활약하며,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 전철 안내방송까지 담당해온 강희선 성우. 강희선 성우의 하차 배경에는 지난 몇 년간의 치열한 암 투병이 있었다. 2021년 3월 건강검진에서 대장암이 발견된 그는 이미 간으로 전이된 상태였다. CT 촬영 결과 간 전이 병변만 17개가 확인되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2023년 유튜브 채널 ‘간 보는 의사’에 출연한 강희선은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했다. “처음에 저보고 ‘2년 살겠네요’라고 하더라”며 시한부 선고를 받았던 순간을 회상했다. 담당 의사 역시 “17개 정도 전이돼 있고 다발성으로 있으면 더 빨리 운명 달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당시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했다. 47번 항암치료에도 녹음 멈추지 않았다 절망적인 진단에도 불구하고 강희선 성우는 포기하지 않았다. 수술 전 치료로 암세포 크기를 줄인 후 2차에 걸친 알프스(ALPPS) 수술로 전이 병변을 제거했고, 총 47번의 항암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모든 치료 과정에서 ‘짱구는 못말려’ 녹음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는 “퇴원하면 그 주에는 목소리가 안 나오고, 그 다음 주에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래서 짱구는 그때 가서 녹음했다”고 말했다. 2022년 8월 수술을 받은 직후에도 극장판 녹음을 강행했다. 그는 “수술하고 나서 극장판 짱구 녹음을 했는데 14시간 반 녹음하고 힘들어서 나흘을 못 일어났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담당 의사조차 “그렇게 무리하면 어떻게 하나”며 걱정했을 정도였다. 강희선 성우는 “만약에 내가 이렇게 아픈데 짱구마저 없었으면 뭐로 버틸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해봤다”며 “난 성우라는 내 직업을 정말 사랑한다. 짱구 엄마를 너무 사랑하고 그래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프고 나서는 ‘오늘이 항상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고 산다”면서도 “의지가 있었고, 사명감도 있다. (짱구가)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 수술 후 “더 이상 못하겠다” 하지만 결국 한계는 찾아왔다. 강희선 성우는 “마지막 수술 후에는 PD님께 ‘도저히 짱구 엄마 못 하겠다. 성우 바꿔달라’고 했다”며 자신이 먼저 하차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제작진의 배려로 “PD님이 ‘다행히 짱구가 나갈 게 있으니까 편성을 뒤로 미루겠다’고 하셔서 두 달 후에 가서 녹음했다”며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했다. 다행히 최근 검진에서는 “깨끗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팬들을 안도하게 했지만, 25년간 함께해온 ‘짱구 엄마’와는 잠시 이별을 고하기로 했다.
  • 김종국 ‘62억 자가’ 신혼집 맞았다…‘결혼설’에 솔직 고백

    김종국 ‘62억 자가’ 신혼집 맞았다…‘결혼설’에 솔직 고백

    가수 김종국이 신혼집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김종국은 지난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최근 불거진 결혼설과 신혼집 마련설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했다. 이날 송은이는 “기사 보고 깜짝 놀랐다. 김종국이 집 산 걸 축하했는데 신혼집이라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국은 최근 매매가 약 62억원으로 알려진 자가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종국은 “내가 나중에 결혼해도 신혼집은 내 집 아니겠냐”며 “신부는 아직 없고 들어오면 된다. 그게 신혼집”이라고 답했다. 김숙이 “신부는 누구냐”고 묻자, 김종국은 “누가 있는 건 아니다”라며 황당하다는 듯 웃었다. 출연진들은 김종국을 두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농담을 이어갔다. 송은이는 “아내만 들어오면 ‘옥탑방’ 찍고 ‘살림남’ 가는 거냐”고 말했고, 양세찬은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도 이제 떠나야겠다”고 거들었다. 주우재는 “‘돌싱포맨’도 찍어야지”라고 농을 던졌다. 그러자 김종국은 이를 꽉 깨무는 시늉을 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경은 “그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까지 나가겠다”고 하자 김종국은 “이왕이면 애 하나 키우고 가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스타들 다 모였다’ 주말이 기대되는 장흥 물축제···8월 3일 피날레

    ‘스타들 다 모였다’ 주말이 기대되는 장흥 물축제···8월 3일 피날레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워터비트 EDM파티, 물빛야장 등 시원한 주말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8월 3일 막을 내리는 물축제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최대 물싸움,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매년 주말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워터비트 EDM파티는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물축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수준급 풀파티지만 입장료가 없고, 유명 DJ들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관광객들은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서 전자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댄스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8월 1일과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화려한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출연진은 1일 DJ 뮤즈, 바비, 키노, 우리, 춘자, 김성수가 무대에 오른다. 2일 DJ 바비앙, 현아, 엑스러브, 미유, 준코코, 수빈이 관객과 호흡을 맞춘다. 중앙로 시가지에는 장흥읍 상권 상생 프로젝트인 ‘물빛 야장(빠삐용의 날)’ 장터가 열린다. 1일과 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중앙로 일부 구간의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열리는 물빛야장에는 야간 무대와 먹거리 장터가 펼쳐진다. ‘빠삐용의 날:자유를 입고 즐기는 밤마실’을 주제로 빠삐용 스타일의 줄무늬 드레스 코드를 한 방문객에는 지역 전통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물빛 야장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중심 상권 활용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상 자전거, 우든보트 타기, 바나나보트, 상설 물놀이장 등 물축제의 모든 수상 프로그램은 축제가 마무리 되는 3일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장흥군은 물축제 운영에 따른 체험 수익금 전액을 수해 피해 지역에 기부해, 이재민들과 아픔을 나누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물축제장 3곳에 수재의연금 모금함을 설치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인 장흥 물축제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며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맞으며 신나는 체험을 즐기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케이팝 아니고 J팝 데몬 헌터스”…일본, ‘케데헌’ 유사 애니메이션 제작한다

    “케이팝 아니고 J팝 데몬 헌터스”…일본, ‘케데헌’ 유사 애니메이션 제작한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일본을 배경으로 한 유사 콘셉트 애니메이션이 제작될 예정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키즈스크린에 따르면, 혼성 아이돌 그룹이 음악을 무기로 악에 맞서 싸우는 세계관을 담고 있는 애니메이션 ‘SI-VIS: 더 사운드 오브 히어로즈’(SI-VIS: The Sound of Heroes)를 소니 뮤직과 애니플렉스가 공동 제작하고 있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주인공 그룹이 전국을 돌며 콘서트를 열고, 팬들로부터 받은 응원 에너지를 바탕으로 어둠의 세력과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도 아이돌 그룹 ‘헌트릭스’가 악령과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진행되는데, 이와 유사한 형태의 스토리인 것이다. 특히 해당 작품의 목소리 연기는 J팝 아티스트들이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출연진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작품은 오는 10월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다. 한편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달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이후,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OST도 반응이 뜨겁다. 작중 주인공 아이돌 그룹이 부른 노래 ‘골든’(Golden)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그외에도 노래 ‘유어 아이돌’(Your Idol), ‘하우 잇츠 던’(How It‘s Done), ’소다 팝‘(Soda Pop) 등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OST 7곡이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다.
  • 오감 자극 우주, 어른도 빠지는 서커스…아시테지 여름축제, 27일까지

    오감 자극 우주, 어른도 빠지는 서커스…아시테지 여름축제, 27일까지

    우수 어린이청소년 해외공연 4편 엄선 광주, 평택 공연장과 연계 공연 이어져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가 주최한 국내 대표 어린이청소년 예술공연 축제인 ‘2025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아시테지 여름축제)가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대학로예술극장과 아르코꿈밭극장, 모두예술극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아시테지 여름축제는 영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공연을 소개하는 자리로 올해 해외 초청공연은 캐나다, 스페인, 칠레, 영국 작품들로 꾸렸다. 영국 스코틀랜드 ‘타이거’(Tiger Tale)는 26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모두예술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23년 아시테지 여름축제에 참가한 뒤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꼽혀 돌아왔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무용수의 화려한 움직임, 감각적인 음악, 향긋한 시트러스 향으로 어린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이머시브 무용극이다. 공연 종료 후에는 모든 관객이 무대 위로 올라가 출연진과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3시 공연에선 어린이 관객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대화의 자리도 준비했다. ‘글로브’(Glob)는 캐나다 퀘백에서 찾아온 서커스·광대극으로 26~27일 오후 2시에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022 아비뇽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젊은 관객이 뽑은 공연’에 선정된 작품이다. 동그랗고 포근한 두 광대가 대사 없이 신체 연기와 선명한 움직임으로 무해하고 코믹한 서커스를 만들며 어린이 관객은 물론 어른들의 시선도 사로잡는다. 공연 종료 후에는 두 광대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글로브’는 30일 경기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 8월 1일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칠레의 ‘안투코, 그날의 기억’(Antuco)은 26~27일 오후 2시와 5시에 아르코꿈밭극장에 오른다. 2005년 칠레 비오비오 지역에서 벌어진 안투코 비극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일련의 부주의한 행동과 잘못된 결정으로 18세 청년 44명이 사망하고 한 하사가 얼어 죽은 사건을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냈다. 14세 이상 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 제도와 위계, 관계, 학대 등에 대한 성찰과 질문을 던진다. 공연 후에는 인형과 함께 스테이지를 투어하고 창작자들과 대화를 할 수도 있다. 26~27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는 스페인의 ‘내가 처음 만난 우주’(Univers)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24개월 이하 아이들에게 감각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구르는 돌, 찰랑이는 끈, 반짝이는 빛, 라이브 음악까지 잔잔한 역동감으로 아기 관객의 오감을 자극한다. 아기들은 무대 위 오브제를 만질 수도, 공연장을 돌아다닐 수도 있다. 8월 2~3일에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옮겨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테지코리아 홈페이지(www.assitej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뮤지컬 ‘아몬드’ 3년 만에 컴백…무대·음악 새롭게 선보여

    뮤지컬 ‘아몬드’ 3년 만에 컴백…무대·음악 새롭게 선보여

    손원평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 ‘아몬드’가 3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다. 다채로운 영상과 새롭게 편곡한 음악을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소설 ‘아몬드’는 뇌 속 편도체가 작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질병 ‘알렉시티미아’(Alexithymia)를 가진 소년 윤재의 성장기다. 소설은 국내에서 150만 부가 팔렸고, 전 세계 30개국 이상에 수출됐다.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 수상, 아마존 베스트도서(Best Book of May 2020) 등 세계 문학계가 주목했다. 제작에 돌입한 지 3년 만에 완성해 2022년 초연한 ‘아마존’은 당시 관객 평점 9.5점을 기록했다. 원작의 서사를 무대에서 탁월하게 구현하며 “문학과 무대가 만난 모범 사례”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재연 공연은 오는 9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NOL 유니플렉스에 오른다. 제작사 라이브는 이번 재연에서 음악, 대본, 캐스팅 전반에 걸쳐 전면 개편된 새로운 시즌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연출, 이성준 작곡가, 서휘원 작가가 다시 뭉쳤다. 여기에 고동욱 영상디자이너가 새롭게 합류해 장면마다 감정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미장센을 펼쳐낸다. 이성준 작곡가는 음악감독을 겸임하며 전체 편곡을 새롭게 했다. 라이브는 25일 초연 당시 12명이었던 배역 구성을 8명으로 변화시킨 출연진을 공개했다. 윤재와 곤이를 제외한 모든 배우가 복수의 역할을 하며 인물 간 관계성과 사건의 흐름을 응축해 전달한다. 윤재 역은 문태유가 초연에 이어 다시 연기하고 윤소호와 김리현이 함께 맡는다. 세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곤이 역은 윤승우, 김건우, 조환지가 맡는다. 육상 선수를 꿈꾸는 맑은 감성의 소녀 도라 역할은 김이후, 송영미, 홍산하가 캐스팅됐다.
  • 연극의 탄생 지켜보는 관객… 완성작은 연출가도 출연진도 모른다

    연극의 탄생 지켜보는 관객… 완성작은 연출가도 출연진도 모른다

    연출가도, 출연진도 실제 어떻게 완성될지 예상할 수 없는 공연이 무대에 올려진다. 관객의 피드백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여지를 열어 놓은 것인데, 관객에게는 창작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이고 창작진에겐 기대와 불안감이 동시에 몰아치는 시간이기도 하다.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 오르는 1인극 ‘문 속의 문’은 세종문화회관이 내놓은 창작실험 ‘싱크 넥스트(Sync Next) 25’의 일부로, 과정 공유작이라는 성격을 내세웠다. 이준우 연출은 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 연습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정 공유는 작품 하나가 공연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소개했다. “이야기 속에서 영상이 드라마와 잘 만나는지, 관객에게 잘 전달되는지 확인하는 의미도 있다”면서 “관객은 공연의 탄생을 함께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문 속의 문’은 SF(과학소설) 작가 허버트 조지 웰스의 단편소설 ‘벽 속의 문’(1906)을 원작으로 했다. 젊고 유망한 정치인 웰러스의 시신이 발견된 뒤 그를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 레드몬드가 그의 행적을 증언하며 의문의 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내용이다. 원작은 웰러스에게 초점을 맞췄지만 ‘문 속의 문’은 레드몬드의 시점으로 끌어간다. 레드몬드는 뮤지컬과 방송을 주무대로 활약하는 김호영과 드라마와 연극을 오가는 백은혜가 연기한다. 같은 역할이지만 남녀로 캐스팅한 것은 화자를 특정 성으로 규정하지 않고 ‘우리의 이야기’로 접근 가능성을 열어둔 장치다. 김호영은 “연기, 노래, 춤 중에 연기가 장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더라”며 “깊고 무거운 작품에도 관심이 있고 잘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줄 기회”라고 했다. 이어 “문에 대한 이미지가 연습할 때마다 달라진다.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이냐를 떠나 내용 자체에 대해 관객들도 다양한 생각을 하겠구나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백은혜 역시 ‘다양성’을 언급했다. “문의 의미가 다 다르게 와닿아 작품이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시도해보지 않은 것도 해보고 바꿔 보기도 하면서 고민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작품에는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을 함께 작업한 작가 강남과 작곡가 김효은이 참여했다. 문에 갇힌 인물, 그 벽 너머에 있는 것들을 궁금해하는 인물을 보여 주기 위해 무대는 벽과 조명, 영상을 활용하는 걸 구상하고 있다. 과정 공유를 통해 관객 피드백을 반영한 ‘문 속의 문’ 완성작은 내년 싱크 넥스트 26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과정 공유작과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 백은혜는 “사람인지라 피드백을 받는 것이 겁나기도 하지만 본공연에서 어떤 것이 탄생할지 모두 궁금해하며 작업하고 있다”고 덧댔다. 김호영도 “피드백을 받고 다른 공연을 할 수도 있으니 4회차 모두 보셔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 세종대 대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 세종대 대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

    유기견과 동물 보호, 비건을 위한 고퀄리티 자선 뮤지컬 유기견과 동물 보호, 비건을 위한 고퀄리티 자선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가 지난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세종대 대양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는 모든 것을 잃은 중년 여성 ‘조이’가 우연히 마법의 기차 여행을 통해 16개국을 여행하면서 진정한 자신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다는 스토리로 전세계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작품이다.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의 영감이 된 시집 ‘침묵의 눈물’은 저자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적 스승인 칭하이 무상사가 30대의 젊은 시절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험난한 구도의 길을 떠나는 여정에서 만난 스승들과 깨닫음에 대한 열정을 시로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 관계자는 “이 뮤지컬의 넘버들에서 언급되는 ‘스승’은 저자가 그 구도의 여정에서 만난 스승들이며, 신, 주님 등은 특정 종교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절대자에 대한 언급”이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는 2012년 미국 LA에서 아카데미상을 2회 수상한 작곡가 알 카샤가 이 뮤지컬 초연을 기획 및 제작했고,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의 월드투어를 연출한 빈센트 패터슨이 총감독을 맡았다. 미국의 초화화 제작진과 한국의 브라이언을 비롯한 전세계 출연진이 함께 한 이 뮤지컬은 6천여 관객들과 언론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세계적인 뮤지컬 강국인 한국에서 최고의 뮤지컬 제작진이 이번에 의기투합하여 이 뮤지컬을 한국 무대에 올렸다. 50여명의 대규모 출연진, 전세계의 다양한 장르를 담은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 16개국의 전통 춤과 노래 및 의상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각 나라의 아름다움을 홀로그램으로 환상적으로 표현해서 여름밤을 낭만적으로 수놓아 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주인공 ‘조이’ 역을 맡은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 배우, 그리고 여행을 안내해주는 마법 열차의 ‘차장’ 역을 맡은 ‘웃는남자’의 서범석 배우의 빛나는 연기 또한 뮤지컬 팬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다. 특히 16개국 중 한국 노래에는 한복 패션쇼가 배경에 펼쳐져서 한복 문화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객들에게 선사했으며, 해외 관객들의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대양홀 야외에 펼쳐진 ‘비건존’에서는 다양한 비건 푸드와 음료 등이 제공되었으며,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동물 보호소에 기부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뮤지컬은 당초 총 2회 공연이었으나 뮤지컬 팬들의 폭발적인 관람 신청이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서 총 4회 공연을 했으며, 총 7천여 관객들이 열광적인 박수와 호응을 보여주었다. 수많은 해외 관람객들이 방문해서 이 뮤지컬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하기도 했다”며, “뮤지컬 ‘침묵의 눈물을 사랑하며’는 앞으로 베트남, 런던 웨스트 앤드 등 여러 나라에서 현지 버전으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정웅인, 둘째딸 소윤♥일본남 ‘국제결혼’ 허락했다

    정웅인, 둘째딸 소윤♥일본남 ‘국제결혼’ 허락했다

    배우 정웅인이 둘째 딸 소윤이가 일본 남성과 연락하는 것을 허락했다. 20일 방송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정웅인의 딸 소윤이가 일본인 코우키와 서울에서 만나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코우키는 소윤이가 일본 여행 중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인물이다. 다시 서울에서 재회한 이들은 서로를 보자마자 입꼬리가 귀에 걸리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소윤이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3개월 동안 한국어 공부를 했다는 코우키가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자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소윤이는 코우키의 여행 가이드를 자처했다. 덕수궁 돌담길을 걷던 중 소윤이가 “여기를 커플이 걸으면 헤어진다는 말이 있다”고 하자 코우키는 “그럼 걷기와 반대로, 뛰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라며 소윤이의 손을 잡고 달렸다. 이후 이어진 드로잉 카페 데이트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며 더욱 가까워졌다.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준비 중인 소윤이는 섬세한 코우키의 초상화를 완성한 반면, 코우키는 정체불명의 그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코우키는 초상화에 머리핀을 그렸는데, 실제로 이 머리핀을 소윤이에게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저녁에는 소윤이의 언니 세윤이와 코우키의 친구 쥬마까지 합류해 더블데이트 분위기를 즐겼다. 그러나 갑자기 소윤이의 아빠 정웅인이 등장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첫째 딸 세윤이는 정웅인에게 “나중에 소윤이가 일본에 간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면서 ‘국제결혼’을 허락할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정웅인은 예상과 달리 “옛날에는 (이런 만남을) 반대했을 건데 이제는 바뀌었다. 소윤이의 인생이니까”라며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정웅인은 코우키가 선물 공세와 함께 “앞으로 소윤이와 연락해도 되냐”고 묻자 “실제로 봤으니까, 오케이”라며 허락했다. 데이트가 끝나갈 때쯤, 코우키가 작별을 앞두고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가 소윤이에게 건넨 편지에는 ‘저는 소윤을 정말 좋아해요. 만나줘서 고마워’라는 진심이 한국어로 또박또박 적혀 있어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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