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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의 선율, 달구벌 달군다

    아리아의 선율, 달구벌 달군다

     열다섯 번째를 맞는 대구 국제오페라축제가 다음달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한 달 동안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대구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오페라 & 휴먼’이다. 인간의 삶에 초점을 맞춘 오페라라는 의미로 이같이 정했다. 또 축제 전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데 ‘변화’와 ‘도약’에 방점을 찍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매주 한 편씩 다섯 편이 무대에 오르던 메인 오페라를 네 편으로 줄인 것이다. 그 자리에는 ‘오페라 콘체르탄테’가 대신했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방황하는 네덜란드인’과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등 2편으로 구성된 오페라 콘체르탄테는 무대장치 등이 사라진 대신 음악 자체에 집중하는 콘서트오페라라고 할 수 있다. 축제 15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독일 베를린 도이치오페라극장과 오스트리아 뫼르비슈 오페레타 페스티벌이 오페라 콘체르탄테를 준비했다. 개막작은 베르디의 ‘리골레토’다. 이탈리아 오페라의 전성기를 이룬 베르디의 대표작인 리골레토는 다음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세 차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대구시향 상임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를, 헨드리크 뮐러가 연출을 맡았다. 리골레토 역은 바리톤 한명원과 피에로 테라노바가, 질다 역은 소프라노 강혜정과 이윤정이, 만토바 공작 역은 테너 데니즈 레오네, 김동녘이 맡아 열연한다. 주인의 권력 뒤에 숨어 귀족들을 비꼬는 것을 즐기던 궁정 광대 리골레토가 사랑하는 딸을 유혹한 자에게 복수하려다 불행히 자신의 딸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푸치니의 ‘일 트리티코’는 다음달 26일과 28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한 장의 티켓으로 세 편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는 뜻의 ‘일 트리티코’는 푸치니가 단테의 ‘신곡’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세 편의 단막 오페라를 모은 것이다. 죽음에 관해 다양하고 깊은 통찰을 담고 있다. 아내의 불륜을 참지 못한 남편이 내연남을 살해하는 비극 ‘외투’, 낳고서 한 번도 안아 보지 못한 아이가 몇 년 전 죽었음을 뒤늦게 알고 목숨을 끊는 수녀 이야기인 ‘수녀 안젤리카’, 한 부자의 죽음과 유산을 차지하기 위한 유족들의 다툼을 그린 희극 ‘잔니 스키키’ 등 3부작이다.  세 편을 한꺼번에 선보이는 사례는 그동안 쉽게 찾아볼 수 없었고, 아시아 최고의 음악단체 중 하나인 대만의 국립교향악단과 합작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작품들로 사실주의 오페라 특유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1월 3일과 4일 무대에 오르는 베르디의 ‘아이다’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자체 제작한 작품이다. 베르디 후기 대표작인 ‘아이다’는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성악과 관현악뿐만 아니라 합창과 발레의 비중을 높여 화려하고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초연 당시 관객으로부터 30번 이상의 커튼콜을 이끌어 냈고, 소년 푸치니에게 오페라 작곡의 꿈을 안겨 준 일화로도 유명하다. 축제 무대에 오를 때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 가며 대구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로 존재감을 증명해 왔다.  국내 및 이탈리아 무대에서 수십 편의 오페라를 연출해 온 베테랑 이회수가 연출했으며 미네소타 오페라의 부지휘자 조나단 브란다니가 지휘를 맡았다. 여기에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의 출연이 더해져 또 하나의 신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대구오페라하우스 측은 밝혔다. 전문 합창단 외에 10여명의 시민합창단이 오디션을 거쳐 선발돼 함께 공연에 참여한다. 축제의 폐막작은 2009년 초연한 창작 오페라를 보완해 새롭게 탄생한 ‘능소화, 하늘꽃’으로, 11월 10일과 11일 각각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능소화 하늘꽃은 2009년 ‘원이 엄마’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창작 오페라다. 이 작품은 1990년대 안동 지역에서 발굴된 420년 전의 미라와 편지 한 통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에게 쓴 편지는 죽음도 막지 못한 부부의 절절한 사랑을 그려 내 세대를 넘은 큰 감동을 안겨 주기도 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대표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개작을 했다. 국내 톱클래스 연출가로 꼽히는 정갑균이 연출했다. 중국 톈진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 백진현과 실력파 성악가들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룬다.  이 외에도 ‘헨젤과 그레텔’, ‘리타’, ‘팔리아치’, ‘이화부부’ 등의 작품이 북구어울아트센터, 대구은행2본점 대강당,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 등 소극장에서 열린다.  ‘헨젤과 그레텔’은 유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가족 오페라다. 아이,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폭력적인 아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한 두 남자의 사투를 그린 ‘리타’는 오페라가 뮤지컬보다 더 재미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팔리아치는 극적인 내용과 음악이 돋보이는 사실주의 오페라의 대표작이다. 베테랑 제작진과 출연진의 환상적인 만남을 볼 수 있다.  이화부부는 부조화 속 조화, 동상이몽 부부들의 희극적인 일상을 담았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부부 세 쌍의 폭풍 공감 에피소드다.  축제를 마무리할 폐막 행사는 11월 12일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월드투어 콘서트가 장식한다. 축제 기간 중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오페라대상 시상식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세계 투어의 첫 번째 공연이다. 이탈리아 베로나 원형 극장 공연의 지휘를 맡은 지휘자 유진 콘 , 코소보 출신으로 전쟁의 참화를 딛고 일어서 세계 오페라의 신성으로 떠오른 테너 라메 라하,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의 디바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한국을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파바로티가 생전에 즐겨 불렀던 ‘카루소’, ‘라 보엠’ 중 ‘그대의 찬 손’ 등 유명 아리아들로 구성돼 있다.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축제 메인 오페라와 작곡가를 주제로 한 무료 강의 프로그램 ‘오페라 오디세이’가 다음달 10일과 16일, 23일, 31일, 11월 6일 등 다섯 차례에 걸쳐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진행된다.  베를린 도이치오페라극장 진출 오디션도 개최된다. 대구오페라하우스가 독일의 세계적인 극장 베를린 도이체오퍼, 유럽의 문화예술기획사 WCN과 손잡고 젊고 실력 있는 성악가를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서울 지역 예선은 다음달 25일, 대구 지역 예선은 27일 각각 열리고 결선은 30일로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초연부터 지난해까지 무대에 오른 오페라축제 작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구오페라 타임머신전과 무대 장식을 50분의1 크기로 축소한 미니어처전, 오페라 의상을 입어 볼 수 있는 오페라존 등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오페라 공연의 감동을 엽서에 써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오페라 우체통과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성악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스태프들의 땀방울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백스테이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레콘서트, 당일 공연되는 오페라의 내용 및 감상 포인트를 미리 공부할 수 있는 프레토크 등이 계획돼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측은 “이번 축제는 국제 오페라 축제에 걸맞게 외국의 수준 높은 작품을 초청한 것은 물론 예술성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88올림픽 굴렁쇠처럼…독창적인 평창되길”

    “88올림픽 굴렁쇠처럼…독창적인 평창되길”

    “이번 작품은 제대로 된 인간이 되려면 삶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표현한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가 말했던 ‘죽음은 한 자루의 뼈밖에 남기질 않는다’는 말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인생은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인생을 완전하고 풍부하게 산다는 것은 항상 투쟁입니다.”2004년 아테네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맡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그리스 연출가 디미트리스 파파이오아누(53)가 연출한 최신작 ‘위대한 조련사’가 오는 28~3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올해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스파프)가 공동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아시아에서는 한국 관객을 가장 먼저 찾았다. 지난 7월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언론으로부터 “숨막히는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빛을 발하는 매우 보기 드문 다이아몬드” 등의 극찬을 받은 화제작이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파파이오아누는 공연을 앞두고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감은 인생 그 자체, 인생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으로부터 받는다”며 “이번 작품을 만들면서 개인적으로 삶을 다시금 돌아보게 됐고,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작품에 녹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그리스 아테네 태생으로 순수 미술을 전공하고 화가, 만화가로서 일찍이 인정받은 그는 공연계에 입문한 뒤로는 연출, 안무, 연기, 무대, 의상, 조명 등 전 분야에서 활약하는 보기 드문 공연 연출가다. 연극도 무용도 아닌 복합장르의 이번 작품에서는 10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인간 탐색’이라는 주제를 매혹적으로 표출한다. 나체의 남자 배우가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가 남긴 불후의 명작 ‘비너스의 탄생’ 속 비너스처럼 서 있는가 하면 우주복을 입은 배우가 우주를 유영하듯 천천히 걸음을 내딛는다. ‘단순미의 거장’답게 그는 한마디의 대사 없이 오로지 몸짓으로 꿈꾸는 듯한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무대 위에 감각적으로 펼쳐 낸다. “보기엔 단순해 보이는 장면도 사실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 이 과정이 저에게는 신성한 의무와도 같습니다. 인간은 그간 복잡한 문화를 만들어 왔지만 사실 잘못된 창조물, 생산물들만을 세상에 던져 냈을 뿐입니다. 우리는 조용하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능력과, 여백과 공백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잃고 있죠. 단순한 시대로 돌아가 과거의 시간에 감사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예술이 지닌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1000명 이상의 출연진이 동원된 아테네올림픽 개·폐막식은 그의 독창적인 창작 세계와 연출 역량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그는 2015년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서 열린 제1회 유러피언게임 개막식을 총연출하며 그 명성을 재확인했다. 그간 대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른 그에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한국을 위한 조언을 부탁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때 한 어린 소년이 혼자 굴렁쇠를 굴리며 걸어가던 장면이 저에게 인상적이었어요. 그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아테네올림픽 때 어린 소년이 종이배 모양 보트를 타고 홀로 물을 가르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올림픽은 특정한 문화의 창문을 여는 큰 기회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그 나라가 지닌 역사와 철학적인 면을 보여 줘야 합니다. 올림픽과 같은 대형 행사는 서구, 특히 미국의 규칙에 따르는 경향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그 나라의 고유함을 잃고 비슷한 문화만 만들 뿐입니다. 한국 문화만의 고유함을 보여 주세요.”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칼군무란 이런 것 ‘상남자 포스’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칼군무란 이런 것 ‘상남자 포스’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이 칼군무의 정석을 보였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히트곡인 ‘피 땀 눈물’과 ‘불타오르네’ 안무를 선보였다.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칼군무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칼군무를 보는 ‘아는 형님’ 출연진들은 호응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사서고생 박준형, 브뤼셀 거리서 인종차별 당해 ‘분노 폭발’

    사서고생 박준형, 브뤼셀 거리서 인종차별 당해 ‘분노 폭발’

    ‘사서고생’ 박준형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인종차별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에서는 박준형 등 출연진들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숙소를 찾기 위해 늦은 밤 돌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리를 걷던 중 박준형은 한 행인이 건네는 인사를 받았다. 인사를 건네는가 싶었던 행인은 몇몇 무리와 함께 박준형을 둘러싼 뒤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제작진까지 투입됐지만 이들은 계속 동양인을 비하하며 조롱했다. 이 과정에서 박준형은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촬영은 중단됐고, 모든 제작진들이 투입된 이후에야 상황은 안정됐다. 방송 이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장면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걱정시켜서 미안하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늦은 밤이고 다들 너무 피곤해서 아무 생각없이 마지막 장소로 가는 길에 발생된 일이라 너무 당황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박준형은 “제일 중요한 건 아무도 다치지 않은 것”이라며 “잘 해결됐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사서고생’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지민 “강호동 만나고 싶었다” 왜?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지민 “강호동 만나고 싶었다” 왜?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방탄소년단 모두가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아는 형님’ 패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뷔는 과거 버즈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민경훈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했다. 지민은 만나고 싶었던 패널로 강호동을 꼽았다. 지민은 “저희 아버지와 풍채가 비슷하시다”며 그 이유를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은 패널 김영철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영철 형님의 기를 세워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본 방송에서는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가두리’ 최대철, 슬로우 라이프 미션에 숨겨진 가족의 소중함

    ‘가두리’ 최대철, 슬로우 라이프 미션에 숨겨진 가족의 소중함

    배우 최대철이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두리’에서는 최대철이 아내 최윤경 씨로부터 삼시세끼 보양식을 챙겨 먹는 슬로우 라이프 미션을 받아 실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출연진들에 비해 여유로운 일정을 받은 최대철은 아내가 자신에게 슬로우 라이프 미션을 준 이유에 대해 말했다. 최대철은 먼저 “과거 연극을 하며 35살에 한 달에 60만원을 벌었다. 저는 아이들이 잘 크고 있으니까 60만원이 넉넉한 생활비라고 생각했다”라며 철없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했다. 하지만 사실 아내는 친정에서 돈을 빌려 생활하고 있었던 것. 최대철은 “어느 날 연극을 마치고 술에 취해 집에 들어가는데 아내가 ‘수고했어’라고 말하더라.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갑자기 뒤통수를 맞은 것 같았다. 그리고는 문을 열었는데 아이들이 아주 사랑스럽게 컸더라”며 “그 때 내가 ‘잘 못 살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철이 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최대철은 한 번 캐스팅이 된 현장에서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대철은 “그 때부터 일이란 일은 다했다. 그러고나니 작품이 끝날 때면 조바심이 생긴다. 더 조급해지고 예민해졌다 그래서 아내가 슬로우 라이프 미션을 준 것 같다”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진=KBS2 ‘가두리’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임시완 면회, 늠름한 조교 자태 “기초훈련 점수 높아 조교 발탁”

    임시완 면회, 늠름한 조교 자태 “기초훈련 점수 높아 조교 발탁”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29)의 면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19일 한 매체는 임시완이 경기도 양주시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21개월 동안 복무한다고 전했다. 앞서 임시완은 7월 11일 경기도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쳤다. 훈련소 조교는 훈련 시범과 지도, 신병 훈육을 하는 전문 병사인데 임시완이 군사기초훈련 점수가 높아 조교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일은 2019년 4월 10일로 예정돼있다. 앞서 18일 임시완을 면회 간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우 김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들 가는 길을 비켜라. 사랑하는 식구들 ‘왕은 사랑한다’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의 면회를 함께 간 ‘왕은 사랑한다’ 출연진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복을 갖춰 입은 채 각 잡힌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 옆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김정욱, 윤종훈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 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까칠남녀’ 사유리, 방송 최초 냉동난자 공개 “정자 만나게 해주고파”

    ‘까칠남녀’ 사유리, 방송 최초 냉동난자 공개 “정자 만나게 해주고파”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냉동 난자를 공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냉동난자를 부탁해’ 편으로 출연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냉동 중인 본인의 난자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는 “영하 180도에서 (난자를) 잘 보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여자냐, 남자냐”라고 물었고, 의사는 “구분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사유리는 난자 동결 보관소 탐방에 나섰다. 그는 “다른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며 본인의 난자를 향해 “엄마가 왔다. 아기야~ 조금만 더 자고 있어. 아빠 빨리 데리고 올게”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빨리 냉동 난자를 인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황현희가 “그럼 난자를 보면 ‘빨리 정자를 만나게 해줘야지’라고 생각하는 거냐”고 묻자 사유리는 그렇다고 답했다. 사진=EBS1 ‘까칠남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왕은 사랑한다’ 윤아, 임시완 면회 약속 지켰다..드라마로 맺은 ‘훈훈 우정’

    ‘왕은 사랑한다’ 윤아, 임시완 면회 약속 지켰다..드라마로 맺은 ‘훈훈 우정’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배우들이 입대한 임시완의 면회를 위해 뭉쳤다.배우 김정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식구들 가는 길을 비켜라. 사랑하는 식구들 ‘왕은 사랑한다’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임시완의 면회를 함께 간 ‘왕은 사랑한다’ 출연진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복을 갖춰 입은 채 각 잡힌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시완과 그 옆에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는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홍종현, 오민석, 박환희, 김정욱, 윤종훈 등 출연 배우들이 밝은 모습으로 임시완에게 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서 윤아는 지난 8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시완 오빠가 자대배치를 받으면 배우들과 함께 면회를 가겠다고 약속했다. ‘왕은 사랑한다’에는 또래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다. 사전제작 드라마이기 때문에 촬영은 이미 끝났지만 여전히 자주 연락하며 지낸다”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임시완은 MBC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사전 촬영을 마친 후 지난 7월 11일 경기도 양주시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그는 21개월간 현역 군복무 후 오는 2019년 4월 제대 예정이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9일 종영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도깨비’ 이홍기, ‘도깨비’ 김고은 변신 ‘빨간목도리+촛불’ 공유는?

    ‘밤도깨비’ 이홍기, ‘도깨비’ 김고은 변신 ‘빨간목도리+촛불’ 공유는?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드라마 ‘도깨비’ 속 김고은으로 변신했다.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강릉 주문진을 찾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다섯 도깨비들은 인기 드라마 ‘도깨비’의 명장면을 패러디했다. 드라마 촬영지로 주문진 해변을 방문해 드라마의 로맨틱한 한 장면을 재연한 것. 이들은 각자 드라마 ‘도깨비’ 속 공유와 김고은에 완벽 빙의해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였다. 첫번째로 공유 김고은으로 변신한 박성광과 이홍기는 놀라운 호흡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장을 한 이홍기의 꽃미모에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는 17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주아, 태국 재벌과 결혼했는데 2세 걱정 ‘대체 왜?’

    신주아, 태국 재벌과 결혼했는데 2세 걱정 ‘대체 왜?’

    신주아가 앞으로 태어날 2세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16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2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프랑스, 파라과이, 알래스카 국제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파라과이 부부 박영민(61)씨의 딸 박제이(20)양은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톱 모델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제이 양은 과거 학창시절 인종차별 받았던 사연을 공개하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혀 주변의 안타까움을 샀다.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듣던 신주아는 “남 얘기 같지 않다. 나중에 내 아이가 소심해질 것 같아 걱정이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것은 물론 SNS 동영상 조회 수 5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된 파라과이 최고 톱 모델 박제이 양과 아버지 박영민(61) 씨의 갈등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알래스카에 33년 째 거주하며 남편의 무관심에 힘들었다는 알래스타 부부 최연경(56) 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에 신주아는 “외국에 있으면, 남편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큰 의지가 된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연락도 없이 늦었을 땐 “죽이고 싶었다!”고 말해 현장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이에 “지금 사이가 안 좋네”라는 김용만의 말에 신주아는 “현재는 사이가 무척 좋다”고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참신한 기획과 화려한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TV조선 ‘글로벌 부부 탐구생활 -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세계 각국에 살고 있는 글로벌 부부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애환을 들여다본다. 김용만, 주영훈, 신주아의 진행으로 머나먼 타지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은 글로벌 부부의 생생한 삶의 모습이 방송된다. 16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지웅 “설리 노브라, 그 속엔 판타지가”

    허지웅 “설리 노브라, 그 속엔 판타지가”

    허지웅이 설리 노브라 사진을 언급했다.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열정 같은 소리’에서 김간지는 “나는 일단 제일 의문이 드는 게, 정말 원초적으로 설리가 노브라 사진을 올려서 피해 입는 게 뭐지? 그걸 본 사람들이?”라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에 허지웅은 “‘내가 그 셀러브리티에 관련된 콘텐츠를 소비했을 때 일정부분 나는 그녀의 성공에 대한 투자를 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했고, 김간지는 “투자를 조금 해놓고서. 한 5억 쓰고!”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여기서 중요한 게 뭐냐면, 그녀에게 가지고 있던 판타지가 깨지겠지”라고 말했고, 장문복은 “설리에 대한 판타지가 있다”고 동감했다. 이에 이랑은 “그 판타지 안에는 ‘브라’가 있는 거냐?”라고 반문했고, 출연진들은 답을 하지 못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정유미 “강타와 키스신, 상상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인생술집’ 정유미 “강타와 키스신, 상상하고 있었는데 손가락으로..”

    tvN ‘인생술집’에 꽃미모 절친 정유미 유인영이 방문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유미 유인영의 등장에 MC 김희철은 ‘인생술집’ 역대 출연진 중 가장 아름답다 말하고, 신동엽은 이런 김희철의 모습에 “진심이다.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유미 유인영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삼각관계를 그린 바 있다. 그때를 계기로 특별한 인연이 시작됐고, 여기에 과거 H.O.T.의 열성 팬이었고 특히 강타를 가장 좋아했던 공통점으로 남다른 우정을 나누게 된 것.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과 가수 강타의 특별한 이야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유인영은 과거 강타와 단막극을 함께 찍었고 정유미는 최근 라디오를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며 ‘성덕(성공한 덕후)’임을 자처한다. 유인영은 과거 키스신을 촬영할 때를 회상하며 “너무 떨렸다. 혼자 키스신에 대해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키스신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타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키스신을 대신해 일명 ‘엄지키스’가 되었던 것. 이어 “지금도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이에 김희철은 현장에서 강타와 즉석 통화를 연결한다. 두 사람은 강타와 통화하며 설레는 소녀팬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게스트의 흑역사를 공개하는 희철패치 코너에서는 두 배우의 잊고 싶었던 10여년 전 댄스 영상이 공개된다. 유인영의 춤을 본 신동엽이 ”방송에서 시킬 것을 대비해 급하게 연습한 댄스“라고 평하자 유인영은 ”신동엽의 말이 딱 맞다“라고 수긍해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인생술집’ 4MC들을 매혹시킬 그녀들의 댄스와 팔색조 매력은 오늘(14일) 밤 12시 15분 방송하는 tvN ‘인생술집’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바트로스’ 유병재 “나의 스무살은 우울했다” 진정성 넘치는 ‘공감’

    ‘알바트로스’ 유병재 “나의 스무살은 우울했다” 진정성 넘치는 ‘공감’

    tvN 알바청춘 응원기 ‘알바트로스’의 진정성이 눈길을 끌었다. 알바청춘을 대신해 아르바이트를 진행한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첫 게스트 정상훈의 고군분투가 이목을 사로잡은 것.13일 첫 방송된 ‘알바트로스’ 1회에서는 어제의 청춘들과 오늘의 청춘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먼저 유병재와 정상훈은 키즈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아이들이 도착하자 세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정상훈은 그동안 실전에서 갈고 닦은 육아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우는 아이를 부드럽게 달래고 다양한 목소리로 구연동화를 진행해 감탄을 일으켰다. 반면 비교적 아이들을 보는 데 서투른 유병재는 그들을 울리기 일쑤였으나 정상훈의 지원에 힘입어 아이들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 흐뭇함을 자아냈다. 땀이 마를 새 없이 온 힘을 다해 아이들과 놀아주는 이들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뷔페를 찾은 안정환과 추성훈에게는 각각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조리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스테이크 코너에 손님들이 몰리자 추성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서둘러 정신을 수습하고 스테이크를 내놓기 시작했다. 비교적 한산한 파스타 코너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던 안정환에게도 점점 주문이 밀려들었고, 둘 모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때때로 손님들의 주문을 놓치거나 헷갈리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잡는 등 주어진 아르바이트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출연진들이 보여준 것은 단순한 ‘보여주기식 위로’보다 ‘공감’에 가까웠다. 돌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는 것부터 칭찬 한마디에 힘을 내는 것까지 알바청춘의 하루를 고스란히 체험한 것. 실제로 유병재와 정상훈은 알바청춘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연예인으로서가 아니라 친구처럼 다가가 그의 꿈과 고충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성을 더했다. 특히 유병재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알바청춘에게 “나의 스무 살은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우울한 시기였다. 반면 너는 1년 넘게 일하며 하고 싶은 일을 찾은 것 같아 멋있어 보인다”라고 경험에서 나올 수 있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유병재, 정상훈은 물론 알바청춘 모두 특별한 하루에 감사하다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방송 말미에서는 뷔페에 150명의 단체 손님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안정환과 추성훈을 당황하게 만들고, 그와 관련해 긴박한 상황이 연출돼 다음 회에서도 이들의 고군분투가 이어질 것임을 예고했다. 안정환과 추성훈이 만날 알바청춘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가수 이승환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빵집 아르바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알바트로스’는 어제의 청춘 형님들이 요즘 아르바이트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 고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 세 명의 고정 출연진과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청춘들의 아르바이트 하루를 대신한다. 육체노동부터 감정노동 아르바이트는 물론 두뇌와 재치가 필요한 아르바이트까지 다양한 일거리에 도전하는 열혈 형님들의 알바대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윤민수 아들 윤후 “홀로 미국서 촬영 중” JTBC ‘나의 외사친’ 출연

    윤민수 아들 윤후 “홀로 미국서 촬영 중” JTBC ‘나의 외사친’ 출연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을 통해 안방을 찾는다.13일 한 매체는 윤후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 출연을 결정하고 미국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나의 외사친’은 출연진이 나이 빼고는 모든 게 다른 세계 각국의 동갑내기와 친구가 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지가 아니라 평범한 현지 친구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소통하는 ‘외국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다. 앞서 출연을 확정지은 이수근 부자는 부탄으로, 30년 만에 첫 예능에 출연하는 오연수는 이탈리아 레몬 농장으로 외사친을 만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10살인 윤후는 일주일 동안 미국에서 생활한다. 윤후가 아빠 윤민수 없이 홀로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으로, 현지 학교를 다니며 혼자 힘으로 새 학교에 적응하고 동갑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윤후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좋은가봉가” “왜 때문에”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나의 외사친’은 오는 10월 초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석, 이연수와 결혼한 드라마 ‘2017년 다시 만날 줄은..’

    정유석, 이연수와 결혼한 드라마 ‘2017년 다시 만날 줄은..’

    배우 정유석과 이연수가 12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이 네티즌 관심을 모으고 있다.정유석과 이연수는 지난 1990년 10월부터 1991년 10월까지 방영한 KBS2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정유석은 배우 유인촌·전인화의 아들로, 이연수는 배우 황신혜의 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야망의 세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불타는 청춘’ 측은 지난 7월 두 사람의 결혼식 장면이 담긴 ‘야망의 세월’ 일부분을 공개했다. 특히 ‘불타는 청춘’ 측은 해당 자료에 대해 “드라마에서는 결혼도 한 깊은 사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한편 정유석과 이연수는 12일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과 함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여행을 즐겼다.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가 흐른다는 주변의 반응을 이야기하며 “사람 일은 모르는 거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결혼 후 근황 공개 “결혼하더니 소녀가 됐다”

    김정은, 결혼 후 근황 공개 “결혼하더니 소녀가 됐다”

    김정은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1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럭셔리잇셔리 특집! 품격 있는 그녀’ 편에서는 유서진, 김준희, 김혜진, 이유애린이 출연했다. 이날 김정은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를 통해 사랑받은 배우 유서진의 절친으로 전화 응원에 나섰다. 유서진은 “김정은이 결혼하더니 소녀가 됐다”고 전했는데 통화로 확인한 근황은 말 그대로였다. 김정은은 작년 4월에 결혼한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행복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2세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엔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 중이다” 라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남편에 대해 “인생의 베스트 프렌드를 얻은 느낌”이라고 설명해 MC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유석, 이연수와 잘 어울린다는 말에 “좋아”

    정유석, 이연수와 잘 어울린다는 말에 “좋아”

    ‘불타는 청춘’ 이연수, 정유석이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와 정유석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을 보던 다른 출연진들은 “너네는 정말 (보기가 좋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분위기를 몰아 김국진은 “잘 어울린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물었다. 이에 정유석은 “누나랑 잘 어울린다는 말 좋다”고 솔직히 말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이연수는 “친한 누나니까...”라며 은근슬쩍 얼버무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의 탄탄한 식스팩 몸매 ‘피지컬 실화냐’

    ‘이불 밖은 위험해’ 집돌이들의 탄탄한 식스팩 몸매 ‘피지컬 실화냐’

    ‘이불 밖은 위험해’가 종영한 가운데 스페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12일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측은 “후끈 이불 밖 집돌이들의 몸매 공개!”라는 제목의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출연진들이 몸매를 공개하는 방송분이 담겨 있었다. 이상우는 물놀이를 하기 위해 실내 수영장으로 들어가며 상의 탈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용준형과 강다니엘은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상의 탈의를 하며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이걸 왜 찍으세요”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시우민 또한 물놀이를 하기 위해 상의 탈의를 했다. 귀여운 얼굴에 식스펙 몸매를 가진 시우민은 반전 매력을 뽐내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 10일 3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생방송 중 여자 출연자 치마 싹둑 자른 남성 진행자(영상)

    생방송 중 여자 출연자 치마 싹둑 자른 남성 진행자(영상)

    스페인의 한 TV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여성 출연진 치마를 가위로 잘라서 물의를 빚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스페인 국영방송사 카날 수르의 정오쇼(Afternoon Here And Now)를 진행하는 후안 이 메디오가 공동 사회자 에바 루이즈의 치마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메디오는 이전에 자신의 바지를 자른 것에 대한 복수라면서 루이즈의 검은색 드레스를 싹둑 잘라내기 시작했다. 당황안 여성 사회자 루이즈는 쩔쩔매며 황급히 치마를 가렸다. 메디오의 주장처럼, 루이즈는 원인 제공을 했다. 메디오가 방송에서 춤을 선보이는 것을 거부하자 루이즈는 장난으로 그의 바지를 잘랐다. 카메라가 돌아가는 동안에 루이즈는 그의 장난을 웃어넘기려 했으나 메디오는 가위질을 멈추지 않았다. 거침없는 가위질에 루이즈의 드레스는 더 짧아졌고 결국 스태프가 나서서 그녀를 도와주었다. 그러나 현장에 있는 모두가 이 상황을 즐기는듯 보였다. 정치인 테레사 로드리게스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공영 텔레비전 채널에서 이를 발견하고, 다른 여자애들에게 하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라며 섣불리 판단한 그의 행위를 맹렬히 비난했다. 논란이 되자, 해당 방송국은 ‘공동 진행자들 사이에 벌인 우스갯 행동’이었다며 사과했다. 루이즈는 “사전에 메디오의 장난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그의 행동에 악의가 없었기에 불쾌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를 감쌌다. 반면 네티즌들은 “시청자를 속인 거든 아니든 위험해보인다”라거나 “불쾌하지는 않았더라도 보기 거북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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