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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 예비신랑은 3살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

    에일리 예비신랑은 3살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

    가수 에일리(34)의 예비신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 시즌1 출연자인 최시훈(31)이었다. 에일리 소속사는 14일 “에일리의 연인은 최시훈이 맞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앞서 지난 3월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전하겠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으나, 알고보니 남자친구의 정체는 배우로도 활동한 최시훈이었다. 최시훈은 다수의 웹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고, 현재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솔로지옥’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배우 출신 사업가로 소개됐다.
  • “김병현, 흥청망청 썼는데도 800억 남아”

    “김병현, 흥청망청 썼는데도 800억 남아”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전설의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재산을 공개했다. 김병현은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야구팬은 “‘고척돔의 아이돌’ 이정후 선수가 왔다고 해서 샌프란시스코에 정말 안 갈 수가 없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병현은 “이정후 선수는 신인왕, 골든글러브, 타격왕, MVP까지 쓸어간 엘리트다”라면서 “투수로서 이정후 선수를 보기에 굉장히 까다로운 타자다. 상대하기가 어렵다. 뛰어난 선구안과 공을 기다리는 참을성이 있다. 그리고 발이 굉장히 빠르다. 아버지가 한국 야구의 레전드 이종범이다”라고 했다. 이어 송진우는 “메이저리그에는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 아시안 최초 월드 시리즈 우승 김병현, 아시안 선수 최다 홈런(218개) 추신수, 이들의 계보를 이을 MZ 메이저 리거 김하성, 이정후가 진출했다”면서 “그 중에서 이정후는 역대급이다. 1년에 1484억”이라고 했다. 유세윤은 “선수로서 한국인으로 최고 연봉이지?”라고 물었고, 안정환은 “한때 김병현 선수가 한국인 선수 최고 연봉이었다”고 답했다. 그러나 김병현은 “아니다. 저 최고는 아니었다”고 다급히 부정했고, 안정환은 “연봉이 200억원이었나?”라고 모함을 시작했다. 그러자 김병현은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거는 아니고 부풀려진 거다...”라면서 진땀을 뻘뻘 흘렸다. 이어 출연자들이 일동 연봉에 궁금증을 드러내자 “제일 많이 받았을 때는, 2004년도에 연봉이 좀 많았었다”고 털어놨다. 당시 김병현의 연봉은 237억원이었다. 이에 안정환은 “지금은 800억원이 있다니까”라고 모함을 추가했고, 김병현은 “아니야. 800억원이 아니라고”라면서 손사래를 쳤다. 그럼에도 파비앙은 “그러네. 20년 전 물가니까 맞네”라고 모함에 동참했고, 안정환은 “흥청망청 다 썼는데도 800억원이 남았대”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더했다.
  • “‘안된다’는 말 달고 살아도 상품 대박나면 뿌듯”…‘클린’ 홈쇼핑 책임지는 심의팀

    “‘안된다’는 말 달고 살아도 상품 대박나면 뿌듯”…‘클린’ 홈쇼핑 책임지는 심의팀

    방송 전 홈쇼핑 콘텐츠 모두 확인대본, 자막, 판넬까지 법 준수해야성분 확인 위해서 본 논문만 약 4000편제재 안 받게 상품을 개선하기도 “흔히 홈쇼핑은 물건을 사게 하는 방송을 만든다고 하죠. 하지만 저희가 하는 심의 업무를 알면 홈쇼핑이 이렇게 까다로운지 몰랐다고 말씀하세요. 오히려 홈쇼핑 제품은 믿고 산다는 분을 만나면 ‘내가 필요한 존재구나’ 느끼게 돼요.” 쇼호스트의 현란한 말솜씨와 신나는 음악으로 홈쇼핑은 이목을 끈다. 언뜻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실은 대본, 자막, 판넬까지 관련 법을 엄격히 지켜야하는 규제 산업이다. 3일 서울신문과 만난 GS리테일 홈쇼핑BU 심의팀의 오주연(47) 매니저와 윤소영(47) 매니저는 “금지된 단어나 표현을 쓰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제재를 받을 수 있기에, 항상 증빙을 요구하고 상품기획자(MD)나 PD에게 ‘안된다’는 말도 달고 산다”고 입을 모았다. 홈쇼핑은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상품의 표시광고나 안전성 등을 법규정에 따라 검수하는 심의 부서가 있다. 방송 전 제품의 증빙 서류와 내용을 확인하고 심의한 내용만 방송하도록 한다. 생방송 중에도 출연자가 규정을 어기지는 않나 실시간으로 피드백도 준다. 30번 실험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하려면 30차례 실험 서류를 모두 내야 쓸 수 있는 식이다. 방송에 문제가 생기면 추후 방심위로부터 자료 제출을 요구받는데 여기서 ‘주의’(-1점) ‘경고’(-2점) 등을 받으면 방송사 재허가·승인 심사에서 감점을 당한다. 업계에서 가장 많은 심의 인력을 보유한 GS샵은 라이브커머스까지도 심의를 하고 있다.표현 하나까지 제동을 걸다보면 갈등도 많다. 윤 매니저는 “미용기기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팔면 의료기기법 위반인데도 한 업체가 ‘타 방송에서 문제없었는데 왜 못 쓰게 하느냐’고 한 적 있다”며 “심의 때문에 매출이 안 나왔다는 말을 들을까봐 걱정도 한다”고 했다. 오 매니저는 “흔히 쓰는 ‘디톡스 주스’도 식품광고법 위반이다. 주관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게 항상 어렵다”고 했다. 갈수록 심의 업무의 난이도도 높아졌다. 성분 효능을 강조한 상품이 많은 특성상 이름도 어려운 소재의 증빙 서류를 검토해야 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읽어본 논문 수만 합쳐도 약 4000편. 직접 쓴 제품도 수백 개에 이른다. 하지만 심의 덕에 보람을 느낀 일도 많다. 윤 매니저는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론칭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MD가 처음 샘플을 가져왔을 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고 했다. 연고 모양의 케이스와 적십자 마크가 붙은 포장까지 시청자가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오인할 소지가 컸던 것. 그는 “협력사와 의논해 ‘더하기’란 의미로 적십자 마크 중간에 ‘PLUS’ 글씨를 넣어 다듬은 끝에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노심초사했던 제품이 ‘대박’ 나자 더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신생 중소 협력사 중에선 심의팀에 ‘특정 표현을 광고에 쓰려면 무얼 준비해야하느냐’고 묻기도 한다. 오 매니저는 “단순히 표현을 쓸 수 있다 없다 판단해주는 차원이 아니라 중소 협력사의 성장을 돕는 ‘컨설팅’ 역할도 한다”고 말했다. 꼼꼼한 심의 담당자는 최근 유해성분이 나온 중국 직구상품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오 매니저는 “고객 신뢰가 없으면 재구매도 없다. 지금은 싸다고 인기가 많지만 재구매는 제품의 안전성을 개선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을 것”이라고 했다.
  • 이장우 “함은정과 우결, 실제로 설렜다…지금까지 어머님과 친해”

    이장우 “함은정과 우결, 실제로 설렜다…지금까지 어머님과 친해”

    배우 이장우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당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장우 인생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장우는 티아라 출신 겸 배우 함은정과 함께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우리 결혼했어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장우는 “우결 섭외가 들어왔을 당시 내 인생이 바뀌는 줄 알았다. 유명한 연예인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지 않냐”며 “우결 이후 유명해져서 광고도 찍고 해서 (예전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안84가 “우결이 좀 설레기도 하지 않냐. (출연자들끼리) 손도 잡고 해서 나는 진짜로 만나나 생각 했다. 실제로 설레고 그런 건 없냐”고 묻자 이장우는 “있다”고 답했다.이장우는 “은정이랑 해외 나가서 결혼식까지 했다. 당시 은정이 어머님이랑 우리 엄마까지 오셨다”며 “은정이 어머님과 아직까지도 친하다. 은정이가 착해서 티키타카가 잘 맞았던 것 같다”고 했다. 이장우와 함은정은 MBC 인기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의 ‘우정 커플’로 활약하며, 달달한 케미로 인해 당시 열애설 루머까지 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 강민경, 소개팅 상대 공개되자 곧바로 재킷 벗었다

    강민경, 소개팅 상대 공개되자 곧바로 재킷 벗었다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솔로지옥3’ 손원익과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카더정원’에는 ‘한 사람만 빠지면 완벽한 소개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민경은 ‘카더정원’의 인기 콘텐츠인 ‘아바타 소개팅’ 시리즈에 출연했다. ‘아바타 소개팅’은 소개팅을 하는 출연자가 카더가든의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민경은 소개팅에 앞서 “여성스러운 블라우스를 재킷 안에 입었다. (블라우스를) 처음부터 보여주면 안 된다”며 “만약 (소개팅 상대가) 마음에 들면 재킷을 벗고, 아니면 벗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페에 앉아 소개팅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강민경은 소개팅 상대로 만난 넷플릭스 ‘솔로지옥3’의 출연자 손원익과 모델 이석기와 인사를 나눈 후 바로 재킷을 벗어 웃음을 자아냈다.강민경은 소개팅 도중 “저 실제로 보니까 예쁘지 않냐. 고등학교 얼짱 출신이다”며 “두 분 꼬시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지금 한시가 급하다”고 카더가든의 말을 천연덕스럽게 따라했다. 소개팅이 끝난 뒤 손원익은 강민경을 향해 “평소 (강민경의) 팬이었는데 실물로 뵈니 더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다”고 진심을 전해 설렘을 안겼다.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역대급으로 재밌다”, “둘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다”, “비주얼 이렇게 좋은 소개팅은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바이든 “난 6살과 경쟁하는 어른”… 트럼프 저격

    바이든 “난 6살과 경쟁하는 어른”… 트럼프 저격

    “아내 질이 오늘 만찬 연설을 걱정하길래 내가 ‘걱정 안 해도 돼. 자전거 타는 것과 똑같아’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내가 ‘그래서 내가 이 연설을 걱정하는 거야’라고 대답하더라고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백악관출입기자단(WHCA) 만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신의 약점인 나이를 소재로 ‘자학 연설’을 하자 좌중에서 폭소가 터져 나왔다. 2022년 6월 바이든 대통령은 질 바이든 여사와 델라웨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균형을 잃고 넘어졌는데 당시 ‘2024년 재선에 도전하기에 나이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개그 소재로 삼은 것이다. WHCA 만찬 행사는 1921년 시작돼 100년 넘는 역사를 가졌다. 1924년 캘빈 쿨리지 전 대통령 시절부터 대통령 참석이 관례가 됐다. 임기 내내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피해 뉴욕타임스(NYT)로부터 ‘소통 부족’ 비판을 받은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만큼은 언론인들의 말을 경청하며 크게 웃어 젖혔다. 행사는 역대 대통령을 풍자한 정치 코미디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명장면을 보여 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의 남편이자 SNL 출연자인 콜린 조스트도 연설 무대에 섰다. 그는 바이든의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편해하는 인기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를 소환해 “테일러의 새 앨범 제목(고문당한 시인들의 부서)보다 오늘 저녁이 더 슬프다”라고 풍자했다. 스위프트는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가 형사 재판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상황과 자신의 최대 약점인 나이를 소재로 농담을 던지며 시종일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맞다. 나이가 문제다. 난 6살짜리와 경쟁하는 어른”이라고 해 청중을 웃겼다. 자신을 ‘셀프 디스’하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철없는 어린아이에 비유한 것이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민주주의가 위태로워진다고 경고하며 “패배한 전직 대통령은 (재선) 취임 첫날 독재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고 겨냥했다. 이어 “여러분한테 누구 편을 들라는 게 아니다.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 알려 달라”면서 “허위 정보의 시대에 여러분(언론인)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WHCA 회장이자 NBC 기자인 켈리 오도널은 “세계 곳곳에서 기자들에 대한 위협이 커졌다”며 러시아 등에 억류된 미국 기자들의 석방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 발리서 예능 찍던 소녀시대 효연 등 출연진 한때 억류

    발리서 예능 찍던 소녀시대 효연 등 출연진 한때 억류

    소녀시대 효연과 에이핑크 보미 등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다가 억류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들은 제작진과 함께 관광 비자로 입국해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픽미트립 인 발리’를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안타라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발리주 응우라라이 이민국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이민 체류 허가를 위반했다며 한국인 출연진 및 제작진 31명과 인도네시아 연예인 1명을 조사했다고 했다. 통신은 해당 프로그램이 예능 프로그램 ‘내 맘대로 패키지 시즌2·픽미트립 인 발리’라고 전했다. 또 조사받은 한국인 출연진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에이핑크 멤버 보미, 방송인 최희, 배우 임나영이고 인도네시아 시민권자인 걸그룹 시크릿넘버 멤버 디타 카랑도 조사받았다고 했다.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발리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지난 21일 발리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들은 정식 촬영 허가와 비자를 받지 않고 관광비자로 입국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우라라이 이민국의 수헨드라 국장은 이들을 조사한 뒤 벌금 부과 등 행정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은 여권을 압수당한 뒤 호텔에 억류됐고, 일부 출연진은 예정일에 귀국하지 못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출연자들은 모두 인도네시아에서 출국했고, 제작진들도 항공권을 구하는 대로 떠난다고 했다. 산디아가 우노 인도네시아 관광창의경제부 장관은 이들의 촬영이 발리를 홍보하는 것은 맞지만 이민국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 ‘국민MC’ 유재석도 제쳤다…TV 고정출연 가장 많은 연예인은?

    ‘국민MC’ 유재석도 제쳤다…TV 고정출연 가장 많은 연예인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TV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고정 출연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빅데이터 여론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후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1위는 고정 출연 프로그램 21편인 전현무가 차지했으며, 장도연·붐이 17편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나래·김성주가 15편, 김구라 13편, 문세윤·김숙 11편 순이었다. ‘국민MC’ 유재석은 4편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했다. 이는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스포츠 중계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은 제외한 결과다. 고정출연자는 40대와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전 연령대를 통틀어 지난해 4편 이상의 콘텐츠에 고정 출연한 연예인들은 36명인데, 40·50대는 27명으로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60대는 방송인 이경규, 20대는 가수 이찬원 각각 1명뿐이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이러한 결과가 나온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정확한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며 “2030세대 젊은 방송인 중 TV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인재가 부족한 것일 수 있지만, 4050세대 고정 출연진이 젊은 시청자도 포섭할 수 있을 만큼 트렌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짚었다. 이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유튜브로 넘어간 2030 시청자들로 인해 TV 시청자들의 노령화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출연진 연령대도 높아진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폭풍 같은 반향…천만 가슴 뜨겁게” 北, 김정은 찬양가요 반응 소개

    “폭풍 같은 반향…천만 가슴 뜨겁게” 北, 김정은 찬양가요 반응 소개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위한 새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가 주민들에게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1면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행복’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16일 진행된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전했다.신문은 준공기념 공연에서 처음으로 연주된 노래 ‘친근한 어버이’가 “온 나라 인민들 속에서 폭풍 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라며 노래가 “세상에 나오자마자 온 나라 천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 곁에 함께 계시며 바다 같은 은정과 하늘 같은 믿음을 안겨주시고 더 밝은 미래를 펼쳐주시는 총비서 동지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 헌신의 모습과 우리가 매일, 매 순간 체험하는 사상 감정이 가사와 선율에 그대로 담겨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준공 기념공연에서 처음 공개된 선전가요 ‘친근한 어버이’는 김 위원장을 ‘위대한 령도자’, ‘친근한 우리의 어버이’, ‘슬하의 천만자식 한품에 안고’ 등의 가사가 담겼다. 빠른 비트 위에 가수 김류경이 목소리를 얹었다.합창단과 함께 김류경이 라이브로 노래하는 동안 무대 뒤 전광판에는 뮤직비디오도 나왔다. 김 위원장이 가는 곳마다 열광적인 반응을 보인 북한 주민들의 모습과 이들이 각자의 일터에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담겼다. 공개된 현장 영상에서는 북한 주민들이 노래를 힘차게 따라 부르는 모습도 포착됐다. 신문은 “영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이어져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숭엄한 화폭들이 전광판에 비칠 때마다 열광의 환호가 더욱 고조됐다”면서 “‘친근한 어버이’ 정녕 그것은 고난과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 따뜻이, 더 억세게 품어 안아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가슴 가득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에 대한 열화 같은 흠모의 송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이날 신문은 또 국가인 ‘애국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로 언급하며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사랑하는 우리 조국을 온 세상이 부러워 바라보는 사회주의 낙원으로 보란 듯이 꾸려갈 불같은 맹세를 안고 출연자도 관람자도 시청자도 모두가 한목소리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를 합창했다”라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18일 화성지구 2단계 준공식을 재방송하면서 당시 축하공연에서 부른 국가의 명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로 표기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에서는 기존 명칭인 ‘애국가’를 그대로 사용했는데 이튿날 수정해 방영했다. 북한은 새 아파트에 사람들이 완전히 입주했다고 선전했지만 미국내 북한 전문매체 NK뉴스는 “사진과 영상 분석 결과 다른 주거 지역보다 덜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또 중징계 맞은 MBC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또 중징계 맞은 MBC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날리면’ 보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로부터 과징금 3000만원의 중징계를 받은 MBC가 이번엔 윤 대통령의 장모가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내용을 보도한 건으로 또다시 중징계를 맞았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는 18일 제15차 정기회의를 열어 ‘MBC 뉴스데스크’ 2월 5~6일, 22일 방송분에 최고 수위 징계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2월 5일 윤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의 3·1절 가석방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이가 많고 모범수라는 이유로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를 두고 최씨가 가석방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보도하고, 정부가 ‘구치소 작성 명단’에 최씨가 포함됐다는 사실을 부인했던 것처럼 왜곡했으며, 정부가 말을 바꾼 것처럼 프레임을 씌웠다는 취지의 민원이 제기됐다. 선방위원들은 MBC의 보도가 허위사실이라고 봤다. 최씨는 동부구치소의 가석방 심사 대상자 명단에 포함돼 있었으나 최종 사면 대상자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위원들은 구치소 예비 명단에 포함된 것을 ‘정부가 추진한다’고 표현한 것 등이 공정성과 객관성을 어겼다고 봤다. 백선기 선방위원장(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은 “MBC가 생각하는 뉴스 가치와 저널리즘 원칙에서 언론 보도를 이렇게 해줘야 한다는 당위적 가치와 간극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손형기(TV조선 추천) 위원은 “허위 사실임에도 교활하게 의미를 싹 바꿨다”며 “법무부가 대통령 친인척이라서 (최씨를) 가석방 명단에 올렸다는 것은 경천동지할 일”이라고 말했다.박범수 MBC 뉴스룸 취재센터장은 “최씨는 매우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법무부도 모를 리 없다는 상식적인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으나 선방위원 8명 중 5명이 ‘관계자 징계’ 입장을 냈다. 박 센터장은 “선방위에 올라온 안건이 20건이 넘는데 약 17건 정도가 선거와 관련이 있는지 상당히 의심스럽다”면서 “방심위와 선방위가 역할을 분담해 MBC의 징계를 위해 중복심의, 과다 심의하는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반박했다. MBC는 이외에도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를 다룬 ‘뉴스데스크’(경고), 김 여사의 디올백·주가조작 의혹을 다룬 ‘신장식의 뉴스하이킥’(경고),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논란을 다룬 ‘권순표의 뉴스하이킥’(경고), 이태원 참사 특별법을 다룬 ‘김종배의 시선집중’(주의) 등도 징계받았다. 권재홍 위원(공정언론국민연대 추천)은 “3월 11일만 보면 뉴스하이킥이 82분 방송됐는데 74분 동안 거의 89~90%가 이종섭 대사 문제를 포함해 여당에 불리한 이슈나 대담으로 진행됐다”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박정욱 MBC 라디오국 시사콘텐츠제작파트장은 “시사 프로그램은 이슈를 다루고, 어떤 시기에 화제가 되는 일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며 “당시 여야 후보들에게 쟁점 이슈를 똑같이 물어봐 균형을 맞추려고 했다”고 항변했다. 6건 중 5건의 심의안건 이외 나머지 1건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로 출연자가 윤 대통령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윤 대통령이 가는 길이 역사가 되는구나”라고 언급한 것 등이 조롱·희화화에 해당한다며 법정제재인 ‘경고’를 의결했다. 선방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선방위는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된다.
  • [단독] “사장 연임 앞두고 부당 압력 주장” “새 공연일 정도로 상당한 변경”

    [단독] “사장 연임 앞두고 부당 압력 주장” “새 공연일 정도로 상당한 변경”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측이 “세종문화회관의 내한공연 취소 결정을 되돌려 달라”며 법원에 호소했다가 무산된 후에도 전후 과정과 배경을 둘러싸고 공방전이 지속되고 있다. 발레단 측은 최근 세종문화회관을 상대로 법원에 낸 계약이행 가처분 신청서에서 “오는 9월 연임을 앞둔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려 논란이 되는 것을 우려해 공연 취소를 압박한 것”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세종문화회관 측은 “발레단 측의 공연 내용이 바뀌어 질을 보장할 수 없어 내린 조치”라며 반박하고 있다. 15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한국 에이전시인 발레앤모델은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계약이행 가처분 서류를 통해 “‘푸틴의 발레리나’로 알려진 러시아 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이슈에 놀란 안 사장이 강제적으로 공연을 취소하는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사장의 연임을 앞두고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또 발레단 측은 “안 사장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A대표(발레단 에이전시 대표) 귀에 들어가란 말이다. 결론적으로 알아서 포기하란 것”이란 취지의 한국발레협회 관계자 통화 녹취록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레단 측은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과 올해 4월 16~18일 ‘볼쇼이 발레단 갈라 콘서트’란 이름의 공연을 위한 대극장 대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침공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난 여론이 일며 발레단 소속 자하로바의 단독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이후 발레단 측은 지난 3월 말 공연명을 ‘발레앤모델 슈퍼 발레콘서트’로 바꾸고 출연자, 프로그램 등도 변경해 공연하겠다고 신청했다. 하지만 세종문화회관은 “신규 공연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상당한 변경이었다. 내용 변경과 관련한 서류 제출도 늦어 심의가 지연됐다. 사장 연임과는 무관하며 대관 행정절차를 따랐다”고 말했다. 발레단 측은 법원에도 호소했지만 실패했다. 안 사장은 “심의위와 법원 결정에 따른 것이며 공연을 중단시킨 게 아니라 원래 계획안대로 진행하라는 취지”라며 “발레단 측 주장과 해석에 따로 언급할 건 없다”고 말했다. [반론보도] 위 기사에 대하여 세종문화회관 측은 “발레앤모델이 주장의 근거로 사용한 녹취록 내용은 한국발레협회 관계자의 추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을 뿐이다. 안 사장이 한국발레협회 관계자에게 발레단 공연 내용과 관련하여 어떠한 불이익도 고지한 적이 없다. 발레앤모델이 당초 신청한 공연의 제목, 공연 내용, 공연자 변경을 승인해달라고 신청하여 심의한 결과가 부결 된 것이지 세종문화회관이 당초 승인한 결정을 취소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사장의 연임과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단독] ‘러시아 볼쇼이’ 가처분서 “안호상 사장, 연임 앞두고 공연 취소 압박”… 안 사장 “심의위 결정 따라”

    [단독] ‘러시아 볼쇼이’ 가처분서 “안호상 사장, 연임 앞두고 공연 취소 압박”… 안 사장 “심의위 결정 따라”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측이 “세종문화회관의 내한공연 취소 결정을 되돌려 달라”며 법원에 호소했다가 무산된 후에도 전후과정과 배경을 둘러싸고 공방전이 지속되고 있다. 발레단 측은 최근 세종문화회관을 상대로 법원에 낸 계약이행가처분 신청서에서 “오는 9월 연임을 앞둔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맞물려 논란이 되는 것을 우려해 공연 취소를 압박한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세종문화회관 측은 “발레단 측의 공연 내용이 바뀌어 질을 보장할 수 없어 내린 조치”라며 반박하고 있다. 15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 한국 에이전시인 발레앤모델은 지난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낸 계약이행가처분 서류를 통해 “‘푸틴의 발레리나’로 알려진 러시아 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이슈에 놀란 안 사장이 강제적으로 공연을 취소시키는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사장의 연임을 앞두고 논란을 만들지 않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것이다. 또 발레단 측은 “안 사장한테 전화 받았는데 A대표(발레단 에이전시 대표) 귀에 들어가란 말이다. 결론적으로 알아서 포기하란 것”이란 취지의 한국발레협회 관계자 통화 녹취록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발레단 측은 지난 10월 세종문화회관과 올해 4월 16~18일 ‘볼쇼이 발레단 갈라 콘서트’란 이름의 공연을 위한 대극장 대관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침공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비난 여론이 일며 발레단 소속 자하로바 단독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이후 발레단측은 지난 3월 말 공연명을 ‘발레앤모델 슈퍼 발레콘서트’로 바꾸고 출연자, 프로그램 등도 변경해 공연하겠다고 신청했다. 하지만 세종문화회관은 “신규 공연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상당한 변경이었다. 내용 변경과 관련한 서류 제출도 늦어 심의가 지연됐다. 사장 연임과는 무관하며 대관 행정절차를 따랐다”고 말했다. 발레단측이 법원에도 공연하게 해달라 호소했지만 실패했다. 안 사장은 “심의위와 법원 결정을 따른 것이며 공연을 중단시킨 게 아니라 원래 계획안대로 진행하라는 취지”라며 “발레단 측 주장과 해석에 언급할 건 없다”고 말했다. [반론보도] 위 기사에 대하여 세종문화회관 측은 “발레앤모델이 주장의 근거로 사용한 녹취록 내용은 한국발레협회 관계자의 추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을 뿐이다. 안 사장이 한국발레협회 관계자에게 발레단 공연 내용과 관련하여 어떠한 불이익도 고지한 적이 없다. 발레앤모델이 당초 신청한 공연의 제목, 공연 내용, 공연자 변경을 승인해달라고 한 가처분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되었고, 공연변경심의신청이 부결된 것이지 세종문화회관이 당초 승인한 결정을 취소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사장의 연임과는 관련이 없는 사안이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 봄에 밤에 음악에 취하는… 서초구 봄밤 클래식 축제

    봄에 밤에 음악에 취하는… 서초구 봄밤 클래식 축제

    서울 서초구는 아름다운 밤 경치와 환상적인 클래식 선율을 선물하는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초구는 이달 20~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환상적인 클래식 세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을 되찾은 기쁨을 파티처럼 누리라는 의미의 ‘파티 파크’를 주제로 했고, 약 2000여명의 관객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받기도 했다. 올해 축제는 ▲뮤직랜드(음악회) ▲키즈플레이랜드(이벤트존) ▲푸드랜드(먹거리존) 세 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20일은 낭만적인 봄밤의 음악 선물, 21일은 온 가족을 위한 참여 이벤트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개막 첫날인 20일 오후 7시 클래식 공연에서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이자 불타는 트롯맨의 ‘에녹’, 미스트롯3 출연으로 화제가 된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다. 특히 출연자 모두 이번 공연을 위해 편곡한 음악을 준비했으며, 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온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뮤직랜드’에서는 춘천마임축제에서 수상한 ‘가족극’, 매직&버블시네마쇼,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Diva&Divo 공연, 스프링판타지아 관악대 퍼레이드 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현대‧한국무용수, 비보이, 발레리나들이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음악 댄스 배틀로 대미를 장식한다. 아이와 함께 왔다면 ‘키즈플레이랜드’를 추천한다. 바이킹, 우주왕복선 등 놀이기구와 캐리커쳐, 모루공예 등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러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 ‘푸드랜드’에 준비된 맛있는 음식들로 관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일정, 출연진, 현장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seocho _springfantasi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초구는 작년부터 계절별·테마별 축제를 개최해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에는 고속터미널 일대에서 청년들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가을에는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고품격 문화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을, 겨울에는 서초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송년 특별음악회’를 열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한 봄밤의 감성과 클래식으로 물들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곳곳 어디에서나 문화 예술을 즐기는 ‘서초 문화 전성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공연 취소 위기…세종문화회관 공연변경 신청 부결

    러시아 볼쇼이발레단 공연 취소 위기…세종문화회관 공연변경 신청 부결

    러시아 볼쇼이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공연의 출연자와 프로그램 등이 변경되면서 공연 자체가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 세종문화회관은 최근 ‘발레앤모델 2024 슈퍼 발레콘서트’로 공연명을 변경한 ‘볼쇼이발레단 갈라 콘서트 2024 인 서울’에 대한 공연 변경 신청을 심의한 결과 부결로 결론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공연 심의를 거쳐 대관 계약을 맺는 세종문화회관은 계약 이후 공연 내용이 변경되는 경우 다시 심의를 진행한다. 변경 신청이 부결되면 애초에 승인받았던 내용대로 대관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공연 주최사인 발레앤모델은 지난해 10월 세종문화회관과 대극장 대관 심의를 받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공연을 19일 앞둔 지난달 28일 출연자 구성, 프로그램 등을 변경해 공연하겠다고 변경 신청을 냈다. 변경 내용을 보면 출연 인원이 20명에서 8명으로 줄었고, 이 가운데 수석 무용수는 12명에서 6명으로 변경됐다. 프로그램은 기존 2막 12장에서 2막 10장으로 변경되면서 기존에 제출했던 프로그램 6개가 빠지고 4개가 신규로 추가됐다. 세종문화회관은 “‘신규 공연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상당한 변경으로, 현 내용으로 최초 대관 심의를 진행했다면 승인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심사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에 따라 변경 신청이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대관심사위원회는 변경의 정도가 상당해 공연의 퀄리티를 담보하기 어렵고, 당초 공연 대관 계약을 상당 부분 위반한다는 점, 대폭 감소·변경된 출연진으로 공연 내용 변경을 신청하기 전에 최초 계획한 출연진의 규모를 유지할 수 있도록 볼쇼이 발레단 측과 우선 협의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변경 신청과 별개로 발레앤모델 측이 지난 4일 세종문화회관을 상대로 법원에 한 계약이행가처분 신청은 ‘이유 없음’으로 기각됐다. 이에 따라 ‘발레앤모델 2024 슈퍼 발레콘서트’은 공연이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연은 16∼19일 예정이지만, 지난 9일 오후 2시에 판매될 예정이던 티켓은 현재까지 판매되지 않고 있다. 해당 공연은 지난달 볼쇼이 발레단의 간판스타이자 푸틴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내한 공연이 취소된 이후 공연명을 변경하면서 주목받았다. 볼쇼이 발레단은 러시아 국립발레단으로 발레단이 소속된 볼쇼이 극장 총감독을 대표적인 친푸틴 인사인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맡고 있다.
  • 청년 예술인들 설레는 무대… ‘임팩트’하게 힘 보태는 송파 [현장 행정]

    청년 예술인들 설레는 무대… ‘임팩트’하게 힘 보태는 송파 [현장 행정]

    작년부터 공연예술 인재 발굴올 국악 10명·클래식 10명 합격11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공연 “코로나19 사태 이후 노래를 접고 사무직 일을 했지만 음악에 대한 갈망은 접지 않았습니다. 기회를 찾아보던 중 서울 송파구의 지원 사업이 많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더 임팩트 최종합격자 김희정씨) “청년예술가들이 처음 시작할 때 행정이 어느 정도 힘을 보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서강석 송파구청장) 지난달 27일 송파구 송파아카데미에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과 강렬한 바이올린 연주가 울려 퍼졌다. 송파구 아뜰리에 청년예술인 리사이틀 ‘2024 더 임팩트’ 합격자들과 서 구청장의 간담회 자리에서다. 합격자 이민영(거문고)씨와 박민하(바이올린)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는 순간 간담회장은 공연장을 방불케 했다. 더 임팩트는 공연예술계의 유능한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해 구민에게 공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첫 사업에는 서울 전역에서 활동하는 17명의 우수한 청년예술인들이 총 13회의 빛나는 무대를 선보여 1052명이 관람했다. 올해는 국악 10명, 서양음악(클래식) 10명 등 총 20명이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한자리에 모인 합격자들은 무대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유혜인씨는 “출산 후에도 연주하고 싶었는데 공연장은 많지만 개인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관료 부담 등이 컸는데 지인의 소개로 더 임팩트에 지원하고 선발돼 좋은 기회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피아니스트 박승연씨는 “제 주변에 클래식을 전공한 친구들만 봐도 설 무대가 없다 보니 클래식계를 떠나는 추세”라며 “더 임팩트와 같은 기회가 생길수록 청년예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서 구청장에게 운영 방향 등에 대해 건의하기도 했다. 이씨는 “아뜰리에가 아닌 다른 무대에서도 연주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서 구청장은 “아뜰리에에서 공연하는 젊은 예술인들이 호수벚꽃축제 등 다른 무대에도 설 수 있다”며 “(공연을 이어 가다 보면) 탄력을 받아 스스로 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더 임팩트의 공연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진행된다. 연말에는 모든 출연자가 함께하는 협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 ‘복면가왕 9주년’ 특집 결방 이유는 “조국혁신당 기호라서”

    ‘복면가왕 9주년’ 특집 결방 이유는 “조국혁신당 기호라서”

    7일 방영 예정이었던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9주년 특집 방송이 결방된 가운데 그 이유가 총선을 앞두고 오해를 살 수 있다는 내부 의견 때문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앞서 MBC는 지난 6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4월 7일 일요일 방송 예정이었던 ‘복면가왕’은 제작 일정으로 인해 결방한다”고 알렸다. 대신 해당 시간에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스페셜’이 편성됐다. 출연자들이 복면을 쓴 채 노래를 불러 대결하며 해당 출연자가 누구인지 추측해보는 형식의 ‘복면가왕’은 2015년 4월 5일 첫 정규 방송을 시작해 올해 9주년을 맞았다. 이에 7일 오후 6시 방송을 목표로 9주년 특집 방송 녹화를 마쳤으나 MBC는 방영을 한 주 미루기로 결정했다.7일 한겨레는 ‘총선을 앞두고 책잡힐 수 있으니 빌미를 주지 말자’는 내부 판단이 있었다고 MBC 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복면가왕’ 9주년 특집은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한국 주제가를 부르는 등 9를 강조한 선곡과 연출로 꾸며질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기호가 9번이라 총선을 사흘 앞두고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고, MBC는 제작진과 논의 끝에 연기를 결정했다는 것이다.앞서 MBC는 ‘뉴스데스크’ 날씨예보에서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 최저값을 강조하며 커다란 파란색 숫자 ‘1’ 그래픽을 띄웠다가 “더불어민주당 정당색과 기호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 결정을 받았다.
  • ‘역전다방’ 진행자 허준씨 “‘밀덕 성지’ 됐습니다”

    ‘역전다방’ 진행자 허준씨 “‘밀덕 성지’ 됐습니다”

    국방tv에서 매주 방송하는 ‘역전다방’(역사와 전쟁을 다루는 방)은 전쟁사에 관심이 많은 ‘밀리터리 매니아’ 사이에선 필수 콘텐츠로 통한다. 태평양전쟁과 남북전쟁, 6·25전쟁 등을 깊이 있게 다루는 데다 역사학자, 군인, 물리학자, 군사전문기자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출연해 식견을 뽐내는 정통 ‘역사 다큐’다. 딱딱할 수 있는데도 꾸준한 인기를 얻는 데는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웃음’을 담당하는 허준(46)씨의 몫이 적지 않다. 진행자 허씨는 2일 “9년째 전쟁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데 솔직히 이렇게 오래 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토전사’(토크멘터리 전쟁사)를 진행하면서 국방tv와 인연을 맺었다. 특히 2021년부터 방송한 역전다방은 오키나와 전투와 도쿄 대공습 특집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9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역전다방은 오는 6월까지 6·25전쟁 이야기를 40부작으로 방영한다. 허씨는 2004년 게임전문채널에서 게임 캐스터를 맡으며 방송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꿈이라는 게 뭔지 모르고 방황하던 젊은 시절 우연히 인터넷으로 개인 라디오방송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방송을 하다가 토전사 출연 제안을 받았다. 낯선 분야라 고민도 많았지만 게임과 전쟁이 연관되는 게 많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며 “너무 엄숙해서 지루하지 않게, 진지하면서도 재미와 웃음을 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자신만의 진행 노하우로는 “적절한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너무 전문적인 내용으로 흐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나는 모른다’고 자기 최면을 건다”면서 “출연자들의 조직력이 곧 방송 퀄리티로 이어진다. 자주 만나서 방송에서 다룰 내용을 서로 함께 토론한다”고 귀띔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전쟁사 에피소드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에 복무하면서 장병 부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던 버트 베스킨과 어바인 라빈스의 이야기”라면서 “눈치챘겠지만 이들이 공동 창업한 아이스크림 회사가 지금의 베스킨라빈스”라고 했다. ‘재미있게 봤다’거나 ‘이런 내용을 다뤄달라’는 응원 댓글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 가운데 허씨는 “태평양전쟁을 다룰 때였는데, 어떤 할아버지한테서 편지를 받았다. 자기의 강제징병 경험을 소개하며 후손들이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또 제작진에게 아픈 역사를 제대로 알려달라는 내용이었다”고 소개했다.
  • “피해자 두 번 죽여”…‘나솔’ 16기 상철, SNL 영숙 패러디에 분노

    “피해자 두 번 죽여”…‘나솔’ 16기 상철, SNL 영숙 패러디에 분노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6기 상철이 최근 ‘SNL 코리아’ 시즌5 5화에서 공개된 16기 영숙 패러디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최근 16기 상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피해자 두 번 죽이는 SNL의 16기 영숙 패러디”라며 “참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상철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5 5화 ‘나는 돌싱’ 코너와 관련해 “영숙은 다수의 사람에게 피해를 줬고 오히려 피해자들이 움츠러들어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예능 프로에서 이와 같은 인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묘사하고 방송에서 홍보하고 있는 게 무슨 어이없는 상황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의 감정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는 것이냐. (영숙의) 나는 솔로 본 방송 때 모습보다도 더 순화, 미화시켜 귀엽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그려 홍보해 되레 유명하게 만들어주고 있다”며 “이렇게 방송 한 번 해보고 피해자들이 조용히 지나가고 여론에서도 아무런 잡음이 없으면 2부, 3부 계속하다가 나중에는 본인 등판까지 시킬 심산이었냐”며 SNL 제작진을 향해 분통을 터뜨렸다. 상철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한 16기 영숙과 영철, ‘돌싱글즈3’ 출연자 변혜진을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 “내 남편 이제 편히 즐겨요”…황정음, 불륜 저격글 읊었다

    “내 남편 이제 편히 즐겨요”…황정음, 불륜 저격글 읊었다

    파경을 맞은 배우 황정음이 방송에서 자신의 이혼 관련 상황을 소재로 한 콩트를 선보였다. 황정음은 30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5회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직접 ‘이혼’을 언급하는가 하면, 이혼 소송 발표 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남편 저격성 글들을 대사로 읊기도 했다. 신동엽은 “묘한 시기에 SNL에 나왔다”며 “사람들이 궁금한 게 굉장히 많은가 보다. 물어보면 다 얘기해줄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시원하게 다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신동엽은 “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작품 할 때마다 잘됐다”며 “작품 보는 눈이 뛰어난 것 같다”고 했다. 이에 황정음은 “제가 생각해도 작품 보는 눈은 있는데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며 “차라리 작품 보는 눈 말고 남자 보는 눈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콩트 시작에 앞서 신동엽은 “슬슬 시작해야 되는데 준비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네 이혼 준비 됐습니다”라고 답했고, 현장에선 큰 웃음이 터졌다.이날 황정음은 전남편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나는 돌싱’ 코너에서 여성 출연자로 변신한 황정음은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자 “딱 2개만 아니면 된다. 작은 남자랑 가출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남편을 저격하며 올린 “그동안 너무 자상하고 아름다웠던 내 남편.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아. 네가 뭘 안다고 입을 놀려” 등의 이야기를 콩트를 통해 직접 말하기도 했다. ‘슈가 온더 라디오’ 코너에서도 이혼 관련 이야기가 계속됐다. 황정음은 “한 번뿐인 결혼식 성대하게 하는 게 좋겠죠?”라는 사연을 듣고 “결혼을 성대하게 하면 이혼 발표도 성대하게 하는 수가 있다”고 말했고, “시집 잘갈 것 같다. 돈 많은 남자한테 갈 것 같다”는 말에 “돈은 제가 1000배 더 많이 벌거든요?”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닉네임 ‘골프왕’의 등장에 ‘땡’을 연타하는가 하면, “남자친구가 줄담배를 너무 피워 괴롭다”는 사연에 “다른 거 피우는 것보단 담배 피우는 게 낫다”고 했다. 불륜을 간접 언급한 것으로 해석됐다. 엔딩 무대에서 신동엽은 “황정음이 나오기까지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다”며 황정음이 출연을 앞두고 고민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황정음은 눈물을 보이며 “이런 자리 처음이라 너무 떨렸다.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큰 용기 얻고 간다.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황정음의 파경 소식은 지난달 알려졌다. 황정음은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의미심장한 글들을 남겼다. 다음날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분위기 달달…김수현♥김지원 진짜 ‘축하할 소식’ 전했다

    분위기 달달…김수현♥김지원 진짜 ‘축하할 소식’ 전했다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호흡이 돋보이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흥행력을 입증했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네티즌의 반응을 조사한 각종 온라인 조사에서 ‘눈물의 여왕’의 인기 페이스가 매우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방송 후 가파른 화제성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은 물론 드라마와 비드라마 통합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번 3월 3주차 조사에서 집계된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 점수 6만3천점은 23년 이후 일주인간 집계된 화제성 점수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굿데이터 원순우 데이터PD는 “작품에 대한 부정적 여론 비중이 작은 가운데 높은 화제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김지원과 김수현 뿐만 아닌 조연들의 역할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역대급 화제성 기록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이외에도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매주 발표하고 있는 15개 부문에서 모두 1위 자리에 ‘눈물의 여왕’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V-OTT 통합 화제성 부문은 물론 화제성을 4가지 부문인 뉴스(언론반응), VON(네티즌 게시글과 댓글 반응), 동영상(영상 클립 조회 반응), SNS(트위터 반응) 각각 1위에 올랐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지원이 1위에 올랐다. 최근 2주 연속 김지원과 김수현이 1위와 2위자리를 지킨 것이다. 또한 굿데이터에서 발표하고 있는 TV-OTT 검색반응 조사 8개 부분 모두 ‘눈물의 여왕’이 정상에 오른 것으로 발표되었다. 특히 남성, 여성은 물론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두 ‘눈물의 여왕’에 대한 검색을 가장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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