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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이대로 우승”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이대로 우승”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이대로 우승”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 ‘대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 ‘대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 ‘대 반전’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에 자신감↑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에 자신감↑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 민낯에 자신감↑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몰라보게 노화한 쌩얼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몰라보게 노화한 쌩얼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몰라보게 노화한 쌩얼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충격 민낯’…이 참에 우승 욕심?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충격 민낯’…이 참에 우승 욕심?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충격 민낯’…이 참에 우승 욕심? ‘대박’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이다” 충격 민낯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이다” 충격 민낯 ‘반전’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이다” 충격 민낯 ‘반전’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적인 민낯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적인 민낯 ‘대박’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충격적인 민낯 ‘대박’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쌩얼 ‘충격 그 자체’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쌩얼 ‘충격 그 자체’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이렇게 된 이상 우승?” 쌩얼 ‘충격 그 자체’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메이크업 지우자 ‘충격 민낯’ 자세히 보니?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 ‘무한도전 못친소’ 하상욱의 민낯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4년 만에 열린 ‘못친소 페스티벌2’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못친소 특집에서 첫인상 투표를 가진 출연자들은 자이언트의 ‘노 메이크업’ 노래에 맞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런웨이를 활보했다. 특히 시인 하상욱은 메이크업을 지우자 급격히 노화한 모습을 보였고 못친소 출연 멤버들은 “상욱이 세다”, “상욱이 갑자기 떠오르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상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화면을 캡처해 “이렇게 된 이상 우승으로 간다”는 글도 남겨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국인 손님, 따뜻한 K스마일로 맞아 주세요”

    “외국인 손님, 따뜻한 K스마일로 맞아 주세요”

    김종덕(왼쪽 네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TV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출연자들과 함께 ‘외국인 손님맞이 K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스마일 캠페인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한국의 친절 문화를 확산해 주요 관광 인프라의 편의성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솔지, 듀엣가요제서 일반인과 환상 듀엣 ‘설의 여왕’ 등극

    솔지, 듀엣가요제서 일반인과 환상 듀엣 ‘설의 여왕’ 등극

    걸그룹 EXID의 솔지와 일반인 출연자 두진수가 듀엣가요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설 특집 MBC 듀엣가요제가 시청률 11.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듀엣가요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일반인 출연자가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신개념 음악 쇼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발라더 성시경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는 개그맨 유세윤이 MC를 맡으며 환상 입담을 펼쳤다. 또한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우승자 마마무 휘인, 4차원 로커 정준영, 에이핑크 메인보컬 정은지, 대한민국 대표 록발라더 버즈의 민경훈, 대세 힙합 아이돌 지코, ‘복면가왕’ 초대 우승자 EXID 솔지, 트로트 여신 홍진영까지 총 7명의 가수가 무대를 펼쳤다. 발라드, 댄스, 락,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로 폭을 넓힌 ‘듀엣가요제’는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우승은 솔지-두진수 팀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서쪽하늘’을 환상의 하모니로 열창해 477점을 얻으며 ‘미친 듀엣’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EXID 솔지의 경우 이번 우승으로 ‘설의 여왕’, ‘음악 파일럿의 여왕’에 등극했다. 솔지는 지난해 설 파일럿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첫 가왕 자리에 올라 화제가 됐었다. 보컬 트레이너 출신으로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솔지이지만, 유독 설에 선보이는 음악 예능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패널로 나온 유상무는 “솔지 씨가 노래를 잘하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영상=MBC ‘듀엣가요제’/네이버tv캐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연리뷰]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리뷰] 뮤지컬 ‘드라큘라’

    줄거리는 단순했다. 드라큘라의 사랑 이야기였다. 사랑 때문에 신을 저주하다 악마로부터 영원히 죽지 않는 삶을 얻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1000년의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내용이었다. ‘뻔한’ 사랑 이야기를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로 만든 건 전적으로 배우와 노래의 힘이었다. 단조로운 흐름에 숨결을 불어넣어 역동적으로 만들고, 박제돼 버린 사랑을 살아 꿈틀거리게 했다.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모든 출연자들이 각자의 배역을 제대로 소화해 냈다. 서로 호흡을 주고받으며 아귀가 맞게 극을 이끌어 갔다. ‘드라큘라’ 역을 맡은 JYJ 멤버 김준수는 그를 다시 보게 했다. 아이돌 가수에서 벗어나 뮤지컬 배우로 무르익었다. 김준수는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에 첫발을 내디뎠다. ‘천국의 눈물’, ‘디셈버’ 등 지금까지 6편에 출연했다. 매번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파워 1위’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녔다. 아이돌 가수로서의 인기가 뮤지컬에도 고스란히 옮겨온 것. 문제는 연기력이었다. 초기 공연에서 그가 보여 준 손발이 오그라드는 ‘발연기’에 일반 관객들은 낙담했다. 팬들만이 ‘김준수의 실수도 귀엽다’며 환호했다. 그런 김준수가 확 달라졌다. ‘티켓파워 1위’라는 명성에 걸맞은 실력파 배우로 거듭났다. 노래, 연기, 몸짓, 뮤지컬 배우가 갖춰야 할 3대 자질을 모두 갖췄다. 팬들을 넘어 일반 관객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2014년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 김준수는 공연에 앞서 “‘드라큘라’는 무대에 설 때마다 전율이 흐르는 공연이다. 관객 분들께 마음을 울리는 진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다짐을 지켰다. 노년과 청년 드라큘라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무대와 객석을 사로잡았고 허스키한 고음은 폐부를 파고들며 전율과 감동을 일으켰다. 드라큘라의 연인 ‘미나 머레이’ 역을 맡은 임혜영의 연기력과 가창력도 탁월했다. 맑고 청아하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랑을 떠나보내며 오열하는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360도 회전하는 4중 턴테이블 무대는 극의 입체감과 역동성을 더했다. 진정한 프로의 공연이 어떤 것인지, 뮤지컬이 왜 뮤지컬인지를 새삼 일깨워 준 공연이었다.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만~14만원. 1588-5212.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동철 칼럼] 조성진과 문화산업

    [서동철 칼럼] 조성진과 문화산업

    대부분의 청중은 평생 그렇게 오래 환호하고 박수를 친 기억이 없지 않았을까 싶다.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처음 경험하는 환대였을 것이다. 전 세계 어떤 연주회장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환호성이었다. 그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의 모습이다. 1등부터 6등까지 입상자가 초청됐지만, 사실상 우승자 조성진의 금의환향(錦衣還鄕)을 축하하는 자리라는 것은 다른 출연자들도 이미 이해하고 있는 듯했다. 우리 음악사에서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은 하나의 전환점으로 기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입상했다는 소식 자체는 이제 전혀 놀랍지 않다. 지난해만 해도 조성진에 앞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벨기에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는 폴란드의 쇼팽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의 하나로 권위를 인정받는다. 그럼에도 조성진의 경우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거창하게 음악사까지 거론한 것은 회사 동료의 말 한마디 때문이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자 조성진의 쇼팽 연주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음악담당 기자를 상당 기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말이 통할 것으로 생각했나 보다. 그래도 하는 일이 다른 회사 동료 사이에 피아니스트를 화제로 대화를 나눈 것은 전에 없던 일이다. 더욱 놀란 것은 그가 ‘조성진의 수상’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조성진의 연주’를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동료는 조성진이 아니라도 음악을 좋아하고 자주 들을 것이다. 그래도 그의 입을 열게 한 계기는 조성진이었다. 그뿐만 아니다. 조성진의 음악보다 그의 단아한 외모에 반한 소녀 팬도 왜 그가 1등을 차지했는지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어 한다.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실황 음반이 벌써 8만 5000장 넘게 팔리고, 갈라 콘서트를 한 차례 추가해도 순식간에 매진되어 암표가 나돈 것도 기존 음악팬에 새로운 ‘조성진 팬덤’까지 대거 가세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때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축전을 보냈다. “우리나라 음악인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편 클래식 음악의 저변이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김 장관의 기대는 이미 충족되었다고 해도 좋다. 사실 아담 하라셰비치와 마우리치오 폴리니, 마르타 아르헤리치, 개릭 올슨, 크리스티안 지머만, 당타이손, 스타니슬라프 부닌, 윤디로 이어지는 면면을 보면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우승 자체로 우리 음악인의 예술성을 충분히 세계에 알렸다. 음반 판매고와 갈라 콘서트의 열기를 보면 저변 확대도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렇게 보면 당부는 오히려 문체부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문체부는 ‘돈을 잘 쓰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처로 태어났지만, 어느 사이 ‘돈을 잘 버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부처로 탈바꿈했다. 지금 문체부의 관심은 당장 돈이 벌리는 한류(韓流)에 집중된 듯하지만, 한류가 만들어 내는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것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1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18.5%나 감소한 것도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만 이유를 돌릴 것이 아니라 값싼 물건을 많이 내다 파는 시대가 지났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문체부가 문화산업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미래 먹거리를 창조하는 차원에서도 당연하다. 하지만 문화산업 자체에만 치중해 문화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이미지로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당장 1억원을 넘나드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 EQ900’을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의 무엇을 믿고 선뜻 구입할 것인가 고민해 봐야 한다. 이미지를 만드는 마케팅에 조성진보다 좋은 소재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 돈을 잘 써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은 많다. 조성진이나 음악 뿐이겠는가. dcsuh@seoul.co.kr
  • “교과서에 통일 관련 노래 적다” 통일부, 자체 제작곡 추가 요청

    통일부는 자체 제작한 ‘통일의 노래’들이 초·중·고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실릴 수 있도록 교육부에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해 10월 각급 학교에서 통일의 노래를 활용해 달라고 요청한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예 정식 교과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통일부가 교과서 수록을 요청한 노래는 케이블 방송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출연자들과 함께 제작한 ‘통일송’(2010년작)과 2013년 제작된 ‘통일기차’, 2014년 지어진 ‘통통통’ 등 3곡이다. 통일기차와 통통통은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통일송은 초·중등 교과서 양쪽에 실릴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31일 “현재 초·중·고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통일의 노래는 초교의 경우 ‘우리의 소원은 통일’과 ‘금강산’, 고교는 ‘그리운 금강산’ 등 3곡에 불과해 미흡한 수준”이라며 “초·중·고 음악 교과에 통일 노래가 더 많이 반영되면 통일을 좀더 피부에 와 닿는 문제로 느낄 수 있겠다는 것이 일선 교사와 학생들의 의견이었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美 슈퍼볼 광고 ‘1초 2억원’ 현대·기아차 5편에 480억

    美 슈퍼볼 광고 ‘1초 2억원’ 현대·기아차 5편에 480억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프로 미식축구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광고전쟁’을 치른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슈퍼볼에서 5편의 광고에 480억원을 쏟아붓는 물량공세를 편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클래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 도요타와 포드, BMW 등 총 9개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광고를 내보낼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슈퍼볼에서 총 5편의 광고를 내보낸다. 현대차는 30초짜리 광고 2편, 1분짜리 광고 2편을 통해 제네시스 G90(국내명 EQ900)과 신형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를 소개한다. 기아차는 1분짜리 광고를 통해 신형 옵티마(국내명 K5)를 알릴 예정이다. 올해 슈퍼볼의 30초 광고 1편의 단가는 약 500만 달러(약 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 계산으로 현대차그룹은 제작비를 제외하고도 이번 슈퍼볼 광고에만 480억원을 쓰는 셈이다. 이번 슈퍼볼 광고를 위해 현대차는 할리우드 영화 ‘핸콕’을 만든 피터 버그 감독과 할리우드 스타인 라이언 레이놀즈를 출연자로 섭외하며 공을 들였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영화 속 소품 레이저총의 경매가가 3억6000만원?

    영화 속 소품 레이저총의 경매가가 3억6000만원?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 분)가 사용했던 레이저총이 경매에 올라 관심을 모은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미국의 경매기업 네이트 D 샌더스에 의해 주최된 것으로, 낙찰 예상가는 30만 달러(약 3억 6300만 원)에 이른다. 만약 예상가인 30만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낙찰된다면 이 총은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비싸게 거래된 무기 소품이 된다. 현재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1982년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주인공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 분)가 사용했던 권총 소품으로 2009년 27만 달러(약 3억 26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 권총의 작중 모델명은 ‘DL-44 블래스터’이며, 독일의 실존 권총인 ‘마우저 C96’의 외관을 차용해 만들어진 30㎝ 길이의 레이저 총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 ‘한 솔로’(해리슨 포드 분) 또한 극 중에서 동일 모델을 사용한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마크 해밀은 지난 1979년에 영국 BBC 방송의 TV쇼에 출연, 함께 나온 8세 소년 출연자에게 이 소품을 선물했었다. 현재는 개인 수집가가 소유하고 있으며, 촬영 당시에 발생한 약간의 손상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가 매우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워즈 시리즈 촬영에 사용된 무기 소품이 경매에 올랐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5, 6에서 한 솔로가 사용했던 DL-44 블래스터 소품은 지난 2013년 경매에 올라 20만 달러(약 2억 4200만 원)에 낙찰됐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사용한 광선검의 경우 지난 2008년 낙찰가 24만 달러(2억 9000만 원)를 기록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매는 이달 28일 종료된다. 사진=ⓒ네이트 D 샌더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스카이워커의 레이저총 경매…낙찰 예상가 3억6000만원

    스카이워커의 레이저총 경매…낙찰 예상가 3억6000만원

    스타워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 분)가 사용했던 레이저총이 경매에 올라 관심을 모은다. 1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경매는 미국의 경매기업 네이트 D 샌더스에 의해 주최된 것으로, 낙찰 예상가는 30만 달러(약 3억 6300만 원)에 이른다. 만약 예상가인 30만 달러 이상의 가격으로 낙찰된다면 이 총은 할리우드 역사상 가장 비싸게 거래된 무기 소품이 된다. 현재 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1982년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주인공 ‘릭 데커드’(해리슨 포드 분)가 사용했던 권총 소품으로 2009년 27만 달러(약 3억 2600만 원)에 낙찰됐다. 이번 권총의 작중 모델명은 ‘DL-44 블래스터’이며, 독일의 실존 권총인 ‘마우저 C96’의 외관을 차용해 만들어진 30㎝ 길이의 레이저 총이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또 다른 주인공 ‘한 솔로’(해리슨 포드 분) 또한 극 중에서 동일 모델을 사용한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마크 해밀은 지난 1979년에 영국 BBC 방송의 TV쇼에 출연, 함께 나온 8세 소년 출연자에게 이 소품을 선물했었다. 현재는 개인 수집가가 소유하고 있으며, 촬영 당시에 발생한 약간의 손상을 제외하면 보존 상태가 매우 훌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타워즈 시리즈 촬영에 사용된 무기 소품이 경매에 올랐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5, 6에서 한 솔로가 사용했던 DL-44 블래스터 소품은 지난 2013년 경매에 올라 20만 달러(약 2억 4200만 원)에 낙찰됐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루크 스카이워커가 사용한 광선검의 경우 지난 2008년 낙찰가 24만 달러(2억 9000만 원)를 기록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매는 이달 28일 종료된다. 사진=ⓒ네이트 D 샌더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한예슬, 유행어 “꼬라지하고는~” 10년 만에 재연

    한예슬, 유행어 “꼬라지하고는~” 10년 만에 재연

    배우 한예슬이 한때를 풍미했던 유행어 “꼬라지하고는~”을 다시 선보였다. 1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반려견에게만 빠져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예슬이 이날 G11 출연자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한예슬의 2006년 유행어 재연이었다. 한예슬은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안나 조(나상실)’로 출연해 “꼬라지하고는~”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 전현무 등 MC들의 요청에 잠깐 망설이던 한예슬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근 10년 만에 자신의 유행어를 재연했다. 사진·영상=비정상회담/네이버tv캐스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가상 신부로 오나미 맞게 된 허경환 ‘혼비백산’

    (영상) 가상 신부로 오나미 맞게 된 허경환 ‘혼비백산’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오나미가 가상 부부가 됐다. 지난 12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새로운 부부로 합류한 허경환과 오나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제작진과의 사전 만남 당시 가상 결혼 상대 출연자를 모른 채 계약서를 작성한 허경환은 이날 방송에서 설레는 마음을 안고 유람선에 올랐다. 하지만 허경환은 상대 출연자가 오나미인 것을 알고는 부리나케 달아나는 등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만남이 주목할 만한 것은 오나미가 실제 허경환의 오랜 짝사랑이기 때문이다. 오나미는 2010년 한 잡지사에 이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오나미는 “8년간 허경환을 좋아했다. 그런데 허경환은 다 장난으로 받아들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오나미는 “집착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수줍게만 바라봤다. 그냥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너무나 좋은 기회가 2016년에 왔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확실히 선을 넘도록 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경환과 오나미가 새로운 가상 부부로 합류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영상=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싸이·클라라 주미강 등 한국 이미지상

    싸이·클라라 주미강 등 한국 이미지상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대표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은 올해의 한국 이미지상 수상자로 디딤돌상에 가수 싸이(왼쪽)를, 검다리상에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출연자인 알베르토 몬디와 기욤 패트리, 장위안, 타일러 라시를, 꽃돌상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오른쪽)을 각각 선정했다.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이미지를 드높이는 데 기여한 한국인과 기업, 외국인 등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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